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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구시민 앞에서 왜 안바뀌는지 말한 이재명
오늘자 대구 연설 중에 나온 말입니다. 여러분, 맹목적으로아 뭐 파란색이니까, 빨간색이니까, 무조건 찍어 주면주인으로 높여 보지 않는다그 말입니다. 좀 바꿔서 쓰세요. 신상도 좀 써 보세요! 신상 얼마나 많아요. 써 보고 안 되면 또 바꾸고 그러면 되지요. 그게 국가 사회가 제자리를 찾고 제대로 발전하는 길입니다 여러분. 그게 정치가 정상이 되는 길이에요. 아니 뭐 그리 평생에 전생에 연 있다고죽으나 깨나, 사나 죽으나, 오로지 한 길로 오로지 한색으로.왜 그래야 됩니까? 대체 왜? 왜 여기서는"우리가 남이가" 이런 소리 하면서,재매이는 경북 안동 출신인데 왜우리가 남이가, 재매이가 남이가소리는 안 해 주는 겁니까 여러분! 앞으로는"재매이가 남이가"라고 한번 해 주시것습니까?(시민들: 네~!!) 제가 지역주의 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이재명도 한번 써 보세요,제가 일하는 건 자신 있어요.(시민들: 와~~) 정치는 그 사회에 권력과 자원을배분하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여러분이 어떤 정치인을 뽑는다 하는 것은여러분의 삶이 관계된,여러분 자녀들의 인생이 걸린그 우리 사회의 자원과 기회 힘을누가 가질 것인지를 정할 수 있는 힘,그 힘을 누구한테 줄 것인가를 정하는 것입니다. 제가 아까 그 말씀을 드리다 말았는데,수도권에는 국회의원들 또는 국회의원 희망자지망자들이 너무 치열하게경장하기 때문에 현역 국회의원들이 정말로 죽을동 살동 노력을 해요.여야를 가리지 않습니다 . 그래서 거기는 한 동네에 지하철역이 막 몇개씩 있어요. 한 개 노선이 7조원에서 10조원씩 하는 GTX 노선을 지금 A B C D 깔 깔 깔고 있는데 이제 EFG까지 지금 설계하고 있어요. 한 개 10조원짜리입니다. 10조원. 이 동네, 여러분 뭐 하자 그러면국회의원들 반응 있어요? (시민들: 아니요!!) 그러면 수도권에서 막 서로 국회의원 다음에 떨어지면 안 되니까죽어라고 매달리면서 국가 예산 배정하고국가 정책 결정할 때 생 난리가 나는데, 대구를 위한 결정이 나겠어요 수도권을 위한 결정이 나겠어요? 이게 정치입니다. 국가 예산 680조원을 어떤 용도에 어디다 쓸 것이냐, 국가 기관을 어디다 설치할 거냐, AI 로봇 산업의 중심지로 어디를 집중 지원할 거냐, 이거를 정하는게 정치 아닙니까? 이 정치를 하는 사람이 정치인이고 그 정치인이 여러분과 이 지역을 위해서 진심을 다해 총력을 다하는 사람을 여러분이 선택하면 여러분의 삶의 환경이 여러분을 위해서 더 나아지는게 분명하지요. 그게 바로 정치고 그게 바로 선거 아닙니까? 여러분, 여러분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 여러분을 위해 일하는 정치 집단을 선택하십시오.색깔이 무슨 상관이 있어요, 제가 그래서 파란색 안 하고 여기다가 빨간색 살짝 넣었어요. 김대중 정책이면 어떻고 박정희 정책이면 또 어떻습니까.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고 삶이 개선돼서 이재명 잘한다 소리 들으면 저한테도 좋은 일이니까 좌우, 색깔, 지역, 출처 가릴 필요 없는 것 아닙니까?우리가 지금 편 가르고 색깔 따지고연고 따질 그런 여유가 있습니까 여러분? 이제는 너무 니편, 내편,색깔 하지 맙시다 좀.뭐가 그리 중요해요,일 잘하면 됐지요. 뭐 까만 고양이면 어떻고,빨간 고양이면 어떻고,노란 고양이면 어떻습니까? 쥐만 잘 잡으면 되는 거죠. 민주당의 이재명이면 어떻고무소속에 이재명이면 어떻고국민의힘에...가능성은 없지만이재명이면 어떻습니까일 잘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여러분의 삶이 개선되고나라의 미래가 더 나아지면장땡 아닙니까 여러분!(시민들: 맞습니다!) 대구 득표율 추이 13대 대선 김대중 후보: 2.6%14대 대선 김대중 후보: 7.8%15대 대선 김대중 후보: 12.5%16대 대선 노무현 후보: 18.6%18대 대선 문재인 후보: 19.5%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21.6%21대 대선: 하는만큼 오릅니다. 긴급) 이재명 대구 자원봉사자 1천명 모집중 대구에서 이재명 후보를 도와주실 분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붸샹구작성일
2025-05-13추천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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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망할 것들, 권력 쥐었다고 못된 짓만”…연세대 교수 시국선언
https://v.daum.net/v/20241121114018631 결국 연대 교수들도 시국선언을 했네요. <연세대학교 교수 시국선언문>당신은 더 이상 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다“망할 것들! 권력이나 쥐었다고 자리에 들면 못된 일만 꾸몄다가 아침 밝기가 무섭게 해치우고 마는 이 악당들아... 나 야훼가 선언한다. 나 이제 이런 자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거기에서 빠져나갈 생각을 말라. 머리를 들고 다니지도 못하리라. 재앙이 내릴 때가 가까웠다.”(『공동번역 구약성서』 미가 2장 1, 3절)불의한 권력에 대해 성서는 이처럼 준엄한 경고를 내렸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정의로운 권력 아래 살고 있는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사는 과거 어떤 취임사보다 거창했다. 이른바 ‘적폐 청산’과 ‘조국 수사’를 발판 삼아 정치에 뛰어든 30년 경력의 검사 출신 대통령은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내걸고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이 약속은 불과 2년 반 만에 빈껍데기만 남았다. 경제적 양극화와 민주적 제도들의 훼손으로 실질적 자유의 기반이 약화되었다. 민주, 평등, 평화를 열망하는 주권자 국민의 정당한 요구는 묵살 당하기 일쑤고, 가장 기본적인 언론과 표현의 자유조차 위협받고 있다. 인권과 생명권을 짓밟는 각종 사회적 재난이 벌어져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꼬리를 무는 정권의 비리와 권력 사유화 의혹에 국민 누구도 더 이상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신뢰하지 않는다. 편 가르기와 파행적 인사,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혐오의 정치로 인해 연대 의식은 사라지고 공동체는 무너지고 있다. 이것이 불과 2년 반 동안 우리가 겪은 윤석열 정부 치하 한국 사회의 처참한 모습이다.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초반 국민에게 약속했던 것들 가운데 무엇이 이루어졌는가? 우리는 아직도 그에게 기대와 희망을 가질 수 있는가?역대 최소의 득표율 차이로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는 국민통합이었다. 그에게 표를 던지지 않은 이들도 그가 ‘모든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되어 공존의 지혜와 기술을 발휘하길 열망했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우리는 그런 기대를 접었다. 우리가 이제껏 윤석열 대통령에게서 본 것은 다른 의견을 무시하고 반대 입장을 배척하며, 편협한 이념 타령과 뒤틀린 진영논리로 기득권 유지에 급급한 모습뿐이다. 야당과 협치하고 국민을 섬기기는커녕, 비판이 듣기 싫다고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언론을 겁박하며 국회 연설조차 거부하는 대통령에게 우리가 무슨 기대를 걸 수 있을까?윤석열 정권이 임기 절반의 기간 동안 우리에게 보여준 것은 무능력하고 무책임하고 무도한 권력의 민낯이었다. 이태원 참사에서부터 채 상병 사건, 노동계와 언론계 탄압, 역사 왜곡, 대미·대일 굴종 외교, 호전적 대북정책, 부자 감세, R&D 예산과 각종 연구비 삭감 등 이 정권의 실정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이제는 대통령 부인과 정치 브로커의 국정 농단 의혹까지 점입가경으로 펼쳐지는 중이다. 특히 ‘의료 개혁’이라는 미명 아래 빚어진 ‘의료 대란’은 정권의 무능을 그 무엇보다도 분명하게 드러냈다. 현실적 여건에 대한 세심한 고려도, 치밀한 중장기 계획도 없이 단행된 마구잡이식 개혁은 환자들의 불편과 희생, 보건의료 제도와 의학 교육의 혼란만을 초래하고 있다. ‘개혁에 대한 저항’이라는 변명으로 덮어 감추기엔 정권의 독단과 불통의 그림자가 너무도 길고 선명하다.그럼에도 이 정권의 현실 인식은 안이하기 그지없다. 대부분 시민이 경제 위기와 경기 침체에 하루하루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정부는 국정 성과에 자화자찬을 늘어놓는다. 대통령실은 명확한 비전과 목표 아래 정책과 민생을 책임 있게 관리하기는커녕, 끊임없는 대내외적 사건 사고에 지리멸렬한 대응과 거짓 해명을 일삼는다. 그 정점에 ‘모든 책임이 거기서 멈춰 선다’는 대통령이 있음을 우리는 안다. 하지만 정치적·정책적 실패와 무도함에 대한 최소한의 반성도, 사과도 할 줄 모르는 대통령에게 우리가 무엇을 희망할 수 있는가?현대사의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면서 우리 국민은 피땀 으로 민주적 제도들을 성취했다. 온 국민이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에 감동했던 가장 큰 이유도, 이 수상이 우리가 겪은 고난과 아픔의 문학적 기록에 세계인이 공감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고통으로 쌓아 올린 우리의 민주주의가 윤석열 정권의 실정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국회 청문회를 완전히 무시한 대통령의 인사권 행사는 상식적 기준에도 못 미치는 사람들을 권력자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채 상병 사건’과 ‘영부인 특검’ 논란에서 보듯, 권력 분립을 위한 대통령의 ‘거부권’은 그 자신의 이익을 지키고 자기 주변의 잘못을 감추기 위한 사적 도구로 변질되었다. 감사원, 국가인권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자유와 공익의 보루가 되어야 할 기관들은 어느새 정권의 방탄 조직으로 전락했고, 존립의 정당성까지 의심받는 형편이다. 성평등 정책을 총괄하는 여성가족부는 혐오와 분열의 정치 아래 철저히 무력화되었다.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 상황은 악화일로에 있다. 검찰은 대다수 국민이 납득하지 못하는 정치적 법 집행을 일삼으며, 사법제도에 대한 신뢰마저 위협하고 있다. 어느 틈엔가 대한민국이 ‘검찰국가’로 전락해버렸다는 자조가 국민들 사이에서 터져 나온다. 이렇듯 권력을 사유화하고 정치를 사법화하며 갈등과 대립을 조장하는 대통령이 우리가 기대한 대통령인가?우리는 지금 전 지구적인 기후 위기, 치열한 기술 경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지역의 전쟁, 북·러 군사협력,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미중 갈등, 보호무역 강화와 새로운 냉전 체제 등 나라 안팎으로 예측할 수 없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국제정치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온 국민이 힘과 생각을 모으지 않고서는 제대로 대처하기 힘든 상황을 맞고 있다. 이런 중대한 시점에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무엇을 희망할 수도, 기대할 수도 없다. 어느새 무능과 무책임, 불공정과 몰상식의 화신이 되어버린 윤석열 정부는 정치·경제·사회·문화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갈등과 반목을 확산시킴으로써 국민적 역량을 약화시킬 뿐이다.“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우리는 이 외침이 거리와 광장을 메웠던 때를 기억한다. 우리는 거리의 정치와 탄핵의 반복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정상적인 정치다. 하지만 제도권 정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정치는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권자인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의롭고 지혜롭게 행사할 수 없는 윤석열에게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 지난 2년 반 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보여준 분열과 대립의 정치, 무능과 무책임의 국정 운영에 많은 국민은 이미 등을 돌린 지 오래다. 또다시 ‘국민 주권’의 외침이 거리를 메우기 전에, 탄핵의 바람이 거세게 휘몰아치기 전에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스스로 물러나는 결단을 내리길 촉구한다.윤석열 대통령은 그동안 저지른 불의와 실정에 대해 사죄하고 하루빨리 대통령의 자리에서 물러나라.2024년 11월 21일연세대학교 서명 교수 177명 일동강승혜, 강연아, 강정한, 고영석, 공지현, 권수영, 김광숙, 김도형, 김동노, 김동혁, 김동환, 김보경, 김상희, 김선아, 김성보, 김성수, 김성조, 김수, 김수정, 김영근, 김영희,김예림, 김왕배, 김용민, 김은주, 김은희, 김재완, 김정형, 김종철, 김준혁, 김창훈, 김창희, 김춘배, 김태선, 김태은, 김태환, 김택중, 김한성, 김현미, 김현숙, 김현일, 김현주, 김형순, 김형종, 나윤경, 남석인, 남형두, 도현철, 류정민, 류훈, 문창옥, 민경식, 민철희, 박경석, 박덕영, 박돈하, 박명림, 박미숙, 박상영, 박성호, 박애경, 박영준, 박응석, 박찬웅, 방연상, 배성주, 백문임, 변용익, 서보경, 서상규, 서유진, 서이자, 서현석, 서홍원, 석정호, 설혜심, 손인혁, 송아영, 송진영, 신상범, 신지영, 심보선, 안상현,안석균, 안재준, 양인철, 양혁승, 여인석, 염연수, 염유식, 예병일, 오은하, 오진록, 왕현종, 원재연, 유예진, 유준, 윤석진, 윤세준, 윤이실, 윤태진, 이경원, 이기훈, 이상국, 이상길, 이상인, 이석영, 이솔암, 이수홍, 이안나, 이윤석, 이윤영, 이재경, 이재원, 이종수, 이진용, 이태훈, 이한주, 이향규, 이현진, 이혜민, 이혜연, 이희경, 임성모, 임웅, 임이연, 임일, 장민석, 장연수, 전수연, 전수진, 전현식, 정경숙, 정대경, 정대성, 정애리, 정용한, 정용현, 정원균, 정재식, 정재현, 정재현, 정종훈, 정희모, 조대호, 조문영,조미연, 조원희, 조태린, 조현모, 조현상, 조효원, 주일선, 주재형, 지용구, 차혜원, 최건영, 최모나, 최성록, 최성수, 최영준, 최윤오, 최종건, 최종철, 최준용, 최준호, 최진영, 하문식, 하일식, 한봉환, 한인철, 한재훈, 홍길표, 홍윤희, 홍창희, 홍훈, Em Hen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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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싱글벙글 트럼프 캠프측 주장을 살펴보자
https://youtu.be/gGTUww_2srI?si=B58v7BDCytcUW6za 본문내용은 위 영상을 정리한 글이다. 1.미국의 적은 중국 미국의 적은 현재 중국이지만, 그 중국이 강해진 것은 미국의 기존 정치인들 때문이다. 25년전 미국은 중국을 자본주의체제에 편입시키면서 최혜국 대우지위를 주겠다고 했다. 그 결과 중국은 미국의 기술을 훔친 뒤 값싸게 물건을 만들어 미국에게 팔아먹게 되었다. 이로 인해 미국이 힘들어지고 국채를 발행했더니, 중국이 그 국채를 다시 사간다. 그렇게 벌어간 돈으로 군대를 키운 뒤 시비를 걸고 있다.미국의 썩어빠진 정치인들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 2.유럽은 책임을 져야 한다. 독일은 러시아에 파이프를 대고 가스를 수입해왔다. 그 돈을 러시아에게 줬다.러시아는 그 돈으로 무엇을 했나? 군대를 키우고 우크라이나를 쳐들어갔다. 일은 지들이 벌여놓았고, 러시아는 지들이 키워놓고, 왜 힘들 때만 미국한테 도와달라는 것인가. 자기들은 GDP의 1%도 국방비에 쓰지 않으면서, 왜 미국 군대만을 원하는가. 이젠 자기들이 해결해야 한다.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바로 끝낼 수 있다. 왜? 절대로 우크라이나에게 지원해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 그래서 점령당하든 말든 미국은 상관없다. 유럽이 해야 할 일은 유럽이 하면 된다. 3.투자와 세금 러시아 뿐만 아니라 중국이 큰 것은, 유럽이 중국에 투자를 어마어마하게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책임을 유럽이 이제 질 때가 되었다. 유럽 회사들이 유럽에 만들어서 미국에 수출하곤 한다. 문제는 유럽에서 제조하고 미국에 수출을 하면, 유럽에서 20% 세금을 면제해준다. 자기들은 세금을 면제하고 미국에 싸게 파는 격이다. 이젠 같은 가격으로 경쟁을 시켜야 한다. 미국은 유럽의 모든 제품에 20% 관세를 메길 것이다.그게 싫으면 미국에 공장을 짓게될 것이고, 그러면 미국은 일자리가 생길 것이고 점차 부강해질 것이다. 4.더는 미국은 희생하지 않는다. WTO, NATO 모두 탈퇴할 것이다.한국도 수출 많이 하는 나라다. 한국의 주한미군도 모조리 철수할 것이다. 더는 바깥에 세금을 쓸 필요가 없다. 군인을 원한다면 한국은 더 부담해야 한다. 5.이민자, 난민 문제+망명문제가 심각하다. 불법이민자, 난민이 더는 넘어오지 않도록 하겠다. 그리고 이것은 오히려 미국에 사는 중남미계 인종이 안전하게 살수 있는 방판이 될 것이다. 이민자들이 넘어오면 그들은 결국 같은 인종과 경쟁을 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에 사는 중남미계 인종들은 이민자들과 경쟁해서 이길 수도 있겠지만, 질 수도 있다. 굳이 어려운 길 갈 필요가 없다. 그들은 위험하다. 범죄가 늘어날 것이고, 보통은 같은 인종이 사는 지역에 살 가능성이 높다. 범죄 높은 소굴에서 살고 싶지 않다면 미리 그들을 막아야 한다. 요약하자면 중국패야하니까 다른나라 관심ㄴㄴ 불법이민자 꺼져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도널드 트럼프는 역사상 가장 많은 이민자들을 추방하고, 수입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고, 기후 관련 규제를 동결시키고, 연방보건기관 (CDC나 FDA 같은거)을 재편하고, 교육 체계에 이념적 변화가 있을것임을 공언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는 기회를 얻었고, 트럼프의 관계자들은 이 목표들을 달성키 위해 첫 임기보다 더 빨리 움직일수 있다고 봅니다. 트럼프는 첫 임기에 주요 정책 변화를 겪었지만, 관료주의가 자신의 야심찬 목표를 방해하는 것에 대해 종종 불만을 늘어놓았습니다. 트럼프의 고문들에 따르면 그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2기 행정부의 관료들이 복잡한 기관, 그리고 정책 프로세스를 탐색하는 더 잘 알아내어 더 빠르게 자신의 야심찬 의제를 실현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의 가장 큰 의제 중 일부(대대적인 세금 감면과 오바마케어 대체 등)는 의회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만, 나머지 많은 부분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의회 없이 이민법 집행을 바꾸고, 관세를 부과하고, 보건 규정을 바꾸고, 국제전에 개입하고, 교육 체계를 만들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최대 5만 명의 공무원을 정치적으로 임명하겠다 했는데, 이는 현재 직무에 종사중인 공무원들의 경력 보호를 효과적으로 박탈한 뒤 충성파만이 남게 하려는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정부 효율을 담당하는 새로운 부서에 합류하게 된다면 2조 달러의 예산을 삭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의 정책 목표는 단순히 바이든 행정부가 해온 것들을 되돌리는 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정책과 정책을 만드는 연방 기관을 핵심부터 재구성하려고 합니다. …이제 트럼프의 9개 정책 분야를 살펴봅시다. 이민 및 남부 국경 -트럼프는 대규모 임시 수용소를 건설하고, 전례 없는 규모의 대량 추방을 진행하며, 수천 명의 국경 경비대를 추가로 고용하고, 국경 수비에 국방비를 지출하고, 1798년 만들어진 ‘적성국 국민법(Alien Enemies Act)’을 발동시켜 법원 심리 없이 마약 카르텔과 범죄 조직의 구성원으로 의심되는 이들을 추방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트럼프는 또한 이민 법원 심리를 기다리는 동안 이민자들을 미국 커뮤니티에 풀어주는 ‘잡았다가 놔주기(Catch and Release)’를 끝내고, 첫 임기 때 도입했던 ‘멕시코 잔류(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이민자가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멕시코로 돌아가 기다리도록 하는 정책)’ 를 재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논란이 많은 무관용 가족 분리 정책을 재도입할지에 대한 질문을 피하였습니다. 이 정책은 약 5천 명의 아이들이 난민 재정착 사무소의 손에 둔 뒤, 부모들을 불법 월경 혐의로 형사 기소할 동안 전국의 보호소와 위탁 가정으로 보내던 정책이었습니다. 이러한 정책 제안은 공통적으로 포괄적이면서 공격적이지만, 다른 공통점이 있다면 디테일이 모자라다는 점이 있습니다. 트럼프는 불법 이민자들을 어떻게 잡을 것인지, 자신의 계획에 어떻게 자금을 지원할 것인지 대한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국경 순찰대가 그동안 추가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을 미루어보아, 트럼프는 국경 순찰대원 수천 명을 늘린다는 계획에 똑같이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또 법원은 국방비 일부를 국경 수비에 사용하자는 트럼프의 공약을 거부할수도 있는데, 이는 트럼프의 정책에 있을 여러 법적 장애물 중 하나입니다. 이전부터 멕시코 잔류 정책을 포함해 트럼프의 여러 이민 정책은 법원에게 도전받고 있으며, 특히 무관용적인 가정 분리에 대해서는 큰 반발이 있었습니다. 관세, 반도체 제조업 -트럼프는 사전에서 ‘관세’ 라는 단어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는 만큼, 선거 기간 동안 약속한 새로운 무역 제한 조치를 빠르게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트럼프는 3조 달러 상당의 수입품에 대해 보편 관세 10 ~ 20%를 부과하고, 모든 중국산 제품에 대해 6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약 그렇게 될 경우, 첫 임기 동안 수백억 달러 상당의 철강 및 알루미늄과 3,000억 달러 이상의 중국산 제품에 부과됐던 관세가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트럼프와 그의 캠페인이 어떻게 이것을 실행시킬지 대해서는 잘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많은 무역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 대통령에게 경제 거래를 통제할 광범위한 권한을 갖게 해주는 국제긴급경제권한법(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 같은 기존 법을 활용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는 법적인 문제로 이어질수도 있지만, 최근 자유시장 싱크탱크인 카토 연구소가 발행한 보고서을 보면 법원이나 의회가 트럼프를 견제할수 있는가에 대해 의심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다만 EU 같은 무역 파트너 또한 미국산 수출품에 대해 관세 보복을 할수도 있습니다. 중국과의 영구적인 정상무역관계를 철회하거나 탄소국경조정제도(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부과하는 관세료)를 도입하는 등의 조치는 의회의 승인이 필요합니다만, 여기서 의회는 내년 만료될 트럼프의 2017년 감세를 갱신하기 위한 연장선으로 무역 및 관세를 다룰수도 있습니다. 트럼프는 관세를 미국의 수입을 늘리고 적자를 줄이는 쪽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계속 이야기 해온 바 있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 중국, 중동 -트럼프는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내년 1월이 되기 전까지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가 가자지구 전쟁을 끝내길 바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그는 러우전이 끝나야한다고 주장하였지만, 키이우와 모스크바 간의 적대 행위를 멈출 방안에 대해서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에 대한 트럼프의 견해는 바이든의 것과 다릅니다. 바이든은 궁극적으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를 떠난 뒤 ‘양국 방안(Two-state solution)’ 이 이루어질 수 있게하려한 반면, 트럼프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더 많은 통제권을 가질수 있게하는 계획을 추진했습니다. 이 계획대로라면 트럼프는 팔레스타인인을 위한 500억 달러 가량의 국제 투자를 유치해 팔레스타인 경제를 바로세울 예정입니다. 트럼프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는 1기 행정부에서 중동 정책에 깊이 관여하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바레인과 아랍에미리트가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하게한 아브라함 협정을 중개했습니다. 다만 쿠슈너가 2기 행정부에서도 활동할지에 대해서는 일단 미지수이며, 2차 행정부에서도 중동 정책에 적극 개입할 것이라는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트럼프가 1기 행정부 동안 이란에게 보인 매파적 입장은 계속될 것입니다. 트럼프와 네타냐후가 생각보다 좋은 관계는 아니지만, 이란과 이란의 동맹을 다루기 위해 이스라엘이 무엇을 하든 적극 지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럼프 당선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평화협정이 재개될수도 있습니다. 이전부터 정식 대통령 취임 전에 회담을 시작하게 만들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가 승리하길 바라느냐는 질문에 침묵하였으며, 젤렌스키를 전쟁의 원인으로 비난한 데 이어 만약 젤렌스키가 승자가 될 경우, 우크라이나에 대한 투자를 중단할 것이라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젤렌스키는 트럼프가 미국의 전통적인 외교 전략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그저 선거 때문에 일종의 ‘쇼’를 하고 있을 뿐이라 시사했습니다. (젤렌스키는 9월 트럼프의 마라라고 별장을 방문했습니다.) 트럼프의 대중 정책은 주로 그의 광범위한 ‘미국 우선주의’ 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의 1기 행정부는 중국의 무역 공세를 억제하고, 지적 재산권 침해에 대해 엄벌을 내리려 했습니다. 미-중 간의 협력관계를 줄이고 중국의 기술 발전을 둔화시키려던 이 스탠스는트럼프의 두번째 행정부에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낙태와 보건 정책 -만약 트럼프가 자신의 공약에 충실하다면 곧 보건 정책도 뒤집어질겁니다. 트럼프는 백신 회의론자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자신의 행정부에서 보건 분야에서 뭐든지 할수있게(go wild) 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케네디가 보건 분야에서 맡을 역할이란, 공화당의 의제를 입법하거나 혹은 새로운 규제를 만드는 것과 같은 정책 논쟁에서 벗어나 더욱 근본적인 무언가에 손대는 역할일 것입니다. 백신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주장과 함께앤서니 파우치(전직 대통령 수석 의료자문관)가 빌 게이츠, 제약 회사 등과 힘을 합쳐 코로나 백신을 판매했을 거란 음모론적인 책을 써낸 케네디는 식품에 남아있는 “독성 첨가물과 살충제 잔류물”을 제거하고, 대체의학(좋게 말하자면현대 의학에 속하지 않는 치료법, 그러니까 한의학부터해서 민간요법까지 그러한 것들)을 장려하고, 수돗물 불산 처리를 끝내는 일명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자” 라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낙태와 오바마케어 또한 바뀔것입니다. 낙태와 관련해 트럼프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은 3명의 연방대법원 판사를 임명한 점에 대해 거리를 두려했으며, 낙태를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연방 차원의 제안이 있을 거라는 의혹에 대해 모두 부인하였고, 만약 그러한 것들이 자신의 책상에 도달한다면 모두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직접 로 대 웨이드 판결에 대해 성문법으로 박아놓는다던가, 혹은 낙태를 제한하고 있는 주에서 낙태 시술에 대한 접근이 더 쉬워지도록 움직인다던가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오바마케어를 폐지하는 것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의료 정책 분석가들조차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말합니다. 대신 트럼프는 보험사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특정 부분에 대해 폐지(혹은 개혁)하려들것입니다. 부통령 당선인 JD 밴스는 얼마나 젊거나, 혹은 현재 어떤 건강 위험에 직면해있는지에 따라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해 비용을 절감하고자하는데, 이는 위험 기반 가격 책정을 오바마케어로 보호받던 노년층과 기존 질환자의 보험료를 상승시킬것입니다. 트럼프는 2016년 대선 당시 메디케어 약가 협상에 대해 지지했지만 당선 이후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제 그는 임기 중 수십 개의 약가를 포함한, 그리고 의회가 의무화한 지속적인 협상을 맡게 되었습니다. 공화당 의원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던 2022년 인플레이션 감축법, 그 법의 일부인 이 협상은 이제 트럼프에게 넘어왔으며, 트럼프의 법무부는 이제 제약회사들의 도전으로부터 메디케어를 방어해야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학자금 대출과 대학 지불 능력 -트럼프는 바이든의 학자금 대출 이니셔티브 등에 대해 납세자의 돈을 버리는 행위라고 공격했지만, 늘어가는 학자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현재 바이든의 학자금 대출 탕감를 포함해 주요 이니셔티브들이 법정에 묶여있는 상태이며, 트럼프로 임기가 넘어왔을때 이것을 어떻게 다룰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공화당 플랫폼은 학자금 대출을 언급하지 않고 대신 등록금을 낮추기 위해 소위 ‘급진좌파적 인증기관’ 들을 파괴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과거 대학을 감독하는 인증기관들을 교체하고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증진에 노력하는 직원들을 제거하는 등의 새로운 기준을 요구했습니다. 이 플랫폼에 따르면 “전통적인 4년제 대학 학위를 대체할수 있는 더 저렴한 대안” 과 함께 “검증된 직업 교육 프로그램” 에 자금이 지원되는 것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트럼프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교육받을수 있게 수십억 달러의 장학금을 제공하는 교육부를 해체하고싶어합니다. 만약 교육부를 해체하려면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의회의 승인이 어렵다면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교육부의 주요 업무들을 다른 부서로 이관하는 방식으로 우회할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트럼프는 학자금 대출 탕감 프로그램을 없앤 2021년 예산을 제출한 적이 있습니다. 통과되지는 않았습니다만, 트럼프 행정부가 이 프로그램의 신청자들을 거의 모두 거부하며 사실상 실행되었습니다. 학교에서의 인종과 성별 -2024년 공화당 플랫폼은 비판적 인종이론을 가르치는 학교에 가는 연방 기금이 삭감하며, 트랜스젠더 여성의 여성 스포츠 팀 참여가 금지하는 동시에 팔레스타인을 지지한 유학생을 추방하겠다는 약속을 했으며, 트럼프는 의회 승인 없이도 이것이 가능합니다. 트럼프는 특정 인종 관련 교육과정을 가르치는 학교의 연방 자금을 철회하겠다고 위협했으며, 실제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이미 1기 행정부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이 여성 팀에서 경기하는 것이 Title IX(교육 프로그램 및 활동에서 성별로 인한 차별 대우를 금지하는 연방 민권법)을 위반한다는 이유로 민권국이 지역 교육위원회에 자금 삭감이나 법적 조치 등으로 위협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입학에 있어 인종을 기준으로 사용하는 학교에 대해 민권 조사를 공언했으며, ‘올바르고 애국적인 시민 교육’을 촉진시키기 위해 1776년 위원회를 재설치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1776 위원회 : 애국적이고 나발이고간에 트럼프 입맛대로 교육 방향을 왜곡시키기 위해 설치한 자문위원회 자세한건https://en.wikipedia.org/wiki/1776_Commission https://en.wikipedia.org/wiki/1776_Commission 기후 -온실 가스 배출과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려던 바이든과 정반대되는 트럼프의 기후 의제는 이미 기록적인 화력 발전을 돌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된 석탄 발전소를 지키고,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을 늘리는 것입니다. 물론 바이든이 4년 동안 세워둔 기후 관련 규제를 폐지하거나 대체하는 과정이 길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1기 행정부 때 트럼프의 환경보호청이 ‘너무 느리게’ 움직인다는 비판을 받은 반면에, 트럼프는 이미 정치적 목적으로 자신의 입맛에 맞는 환경보호청의 공직자를 임명하여 과정을 더 빠르게 진행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트럼프는 바이든의 대규모 메탄 규제까지 완전히 폐지할 수 없습니다. 석유 혹은 가스 산업에서 강력한 온실가스 방출을 단속하도록 요구하는 이 규제는 트럼프가 첫 임기에서 완전히 폐지하였으나, 그 이후 의회가 본질적으로 환경보호청이 규제하도록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아직 그는 행정부 권한으로 산업계가 원하는 몇몇가지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주택 -트럼프는 규제를 완화하여 건설업체의 주택 공급을 늘려 집값을 낮추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공화당 전국위원회는 유타주 공화당 의원들의 ‘주택 건설을 위한 연방정부의 토지 매각’ 아이디어를 지지했습니다. 트럼프 1기 행정부는 미국 주택 모기지의 약 절반을 지원하는 정부 통제 기업인 패니 메이(Fannie Mae)와 프레디 맥(Freddie Mac)의 자본확충을 위해 노력했으며, 최종적으로 두 회사를 민영화하려 했지만, 코로나 팬데믹이 닥치면서 민영화하려는 계획은 좌절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트럼프가 재무부 장관과 연방주택금융청장으로 누구를 택하느냐에 따라 행정부는 또 다른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에 대해서는https://michigankoreans.com/archives/8843참조 https://michigankoreans.com/archives/8843 세금 -트럼프는 선거 캠페인 동안 내년 세금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없이 순항했지만, 곧 현실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트럼프의 첫 임기 동안 시행된 4.6조 달러 규모의 세금 감면이 2025년 말에 만료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이러한 세금 감면을 영구적으로 유지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동시에 팁에 대한 과세를 폐지하고 자동차 대출 이자에 대한 공제를 제공하는 등 광범위한 새로운 감세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의회는 만료될 세금 감면을 갱신하기 위해 자금을 마련하는 동시에 트럼프의 제안 중 실현 가능한게 있는지 알아내야만합니다. 이러한 감면은 주로 개인 납세자에게 영향을 미치며, 만약 갱신하지 못하고 원래대로 내년 말에 만료되면 거의 모든 사람의 세금이 인상될 것입니다. 보호주의 정서가 퍼지는 중이지만 트럼프의 엄청난 관세(그리고 그 관세로 소득세를 대체하려는) 제안에 머뭇거릴 가능성이 있는 의원들은 이제 2조 달러의 적자를 앞에 두고, 세금 청구서에 얼마를 써넣을지 결정해야만 합니다. 공화당은 민주당의 친환경 에너지 세금 감면을 철회하려고 할 수도 있지만, 일부는 이 조항의 지지자가 된지라 이조차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에 공화당은 여러 방법을 생각해내야만하는데, 어쩌면 세금 감면 기간을 더 짧게 연장하는 것과 같은 기발?한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Just a moment… www.politico.com 이글이 실베에 갈 경우 알바의 모친께 화가 있을수도 -트럼프: “마약 판매시 사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럼프: “마약 판매시 사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_a39wmWbm-8?si=WIWkYZwoL0g58YD0 미국의 국가 - Anthem USA (EN/KR lyrics) 가사 별이 빛나는 깃발 - The Star-Spangled Banner English/Korean lyrics Support Us: https://www.paypal.me/JRvideos - Thank You! ---성조기(星條旗, The Star-Spangled Banner, 별이 빛… youtu.be dc official App-싱글벙글 공화당이 40년만에 깬 소소한 기록 싱글벙글 공화당이 40년만에 깬 소소한 기록 공화당은 88년 아빠부시, 2004년 아들부시, 부시가문을 제외한 모든 후보가 84년 로널드 레이건을 마지막으로 전부 민주당에 전체득표율을 졌음 1992 조지h.w.부시 (공화당) vs 빌 클린턴 (민주당) 37.5% 43.0% 1996 빌 클린턴 (민주당) vs 밥 돌 (공화당) 49.2% 40.7% 2000 앨 고어 (민주당) vs 조지 w.부시 (공화당) 48.4% 47.9% 2008 존 매케인 (공화당) vs 버락 오바마 (민주당) 45.7% 52.9% 2012 버락 오바마 (민주당) vs 밋 롬니 (공화당) 51.1% 47.2% 2016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vs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2020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vs 조 바이든 (민주당) 46.9% 51.3% (미국의 선거인단 방식으로 공화당은 2000, 2016년 득표율은 졌지만 선거인단으로 당선됨) 1892년그로버 클리블랜드 대통령 이후 두번째로 백악관을 떠났다가 돌아오고 2004년 아들 부시를 기점으로도 20년만에민주당을 전체득표율 까지 이긴 남자 “도널드 J. 트럼프”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벽수비작성일
2024-11-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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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MLB 최초' 그리피 부자 LA행...NBA 르브론-브로니 '동반 출전' 응원
미국프로농구(NBA) 최초로 부자(父子)가 한 코트에 설 수 있는 날. 메이저리그(MLB)에서 먼저 이를 해낸 '레전드' 켄 그리피 주니어(은퇴)가 현장을 찾을 생각이다. MLB닷컴은 네트워트 라디오(로드 투 쿠퍼스타웃) 팟캐스트에 출연한 그리피 주니어의 소식을 22일(한국시간) 전했다. 그는 진행자 존 모로시에게 "실제로 그 경기에 갈 것이고, 아버지(그리피 시니어)와 동행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이어 "나와 아버지가 그곳에 간다는 건 큰 의미가 있다. 우리가 역사를 만들었고, 이제는 다른 역사를 지켜볼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곳은 바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다. LA 레이커스의 홈구장. 23일 NBA 개막전이 열리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상대하는 레이커스의 기둥이자 NBA '킹' 르브론 제임스가 올해 드래프트에서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은 아들 브로니 제임스와 한 코트에 설 가능성이 높다. 이미 르브론과 브로니는 프리시즌 한 코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브로니는 지난 6월 말 열린 2024 NBA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55순위로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었다. NBA 통산 최다 득점에 빛나는 '레전드' 르브론의 꿈이 이뤄진 순간이었다. 브로니의 기량이 NBA 2라운더급으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 아버지 후광이 작용했다는 평가도 있다. 분명한 건 NBA에 최초 기록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MLB에서는 켄 그리피 부자가 이를 해냈다. 그리피 주니어가 1989년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고, 이듬해 8월 그리피 시니어가 시애틀로 이적하며 부자가 팀메이트가 됐다. 9월 1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선 각각 2번과 3번 타자로 나섰다. 최초 역사였다. 그해 9월 15일 캘리포니아 에인절스(현 LA 에인절스)전에선 부자가 동시에 홈런을 날리기도 했다. 브로니는 아직 신인 선수다. 코트에 나설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 그렇지만 이목이 집중된 만큼 경기 상황에 따라 NBA 최초 이벤트가 성사될 전망이다. 르브론과 그리피 주니어는 르브론이 NBA 신인 시절부터 인연을 맺었다. 르브론은 수 년 동안 가장 좋아 하는 야구 선수로 그리피 주니어를 꼽았고, 그에게 영감을 받은 운동화 모델을 출시하며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미국 프로야구·농구 레전드들이 역사의 순간을 함께 한다. 그리피 주니어는 통산 2671경기에 출전, 2781안타·630홈런을 남긴 레전드다. 2016년 미국 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총 440표 중 437표를 획득, 99.3% 득표율로 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약물 시대, '청정 홈런왕'으로 인정받았다.
재서엉작성일
2024-10-2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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