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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진화와 미
이미 진부한 얘기지만 요새 인터넷 상에 보면 8등신이니 9등신이니 연예인들 비율 칭찬하는 얘기들 많이 있지 않습니까.'우월한 유전자'니 '황금 비율'이니 하며 인간 신체에 있어 마치 그것이 미학적으로 절대적인 것 마냥 떠들어 대는..실상은 카메라 앵글과 힐, 편집자 꼴리는대로 자른 대가리 크기 등 아무 검증도 없는 값싼 홍보일 뿐인데..심지어 공중파 tv에서도 키 몇에 얼굴 크기 몇, 아무리 봐도 지 꼴리는대로 재놓는고 아~ 넌 알흠다워~하는걸 한단 말이죠. 개인적으로 머리가 그닥 크지도 않고 키도 흔히 말하는 '루저'는 아니라서 열등감에서 우러 나오는 반발심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참.. 웃기는 얘긴게 조선 땅에서 아니 동아시아 판에서 언제부터 대가리 작고 다리 긴게 미남 미녀의 기준이라고.. 백인이나 흑인에 비하면 택도 없는 인종이 저딴 기준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게 참.. 끝도 없은 변방의식, 열등의식만 키워가고 있단 말이죠. 대부분 흑인(Negro)를 노예로 삼았던 서양에서 연구된, 흔히 우생학으로 대변되는 기록과 연구자료들을 보면, 몽골로이드 즉 동북아시아 인종은 상대적으로 대가리 크기에 특화된 인종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신체 비율상 머리크기가 가장 크고 당연히 뇌 용적도 크고 그러다 보니 평균 IQ도 더 높고..대신 포기한 부분은 신체 말단(손,발,dick, 팔 다리 길이)등이 상대적으로 작고 근육 발달도 더디고 남성 호르몬도 좀 들하고..사실 지능, 대가리 크기 이딴걸 연구 주제로 삼으면 연구자들이 아무리 과학의 범주, 진리 탐구의 영역으로 한정 지으려 해도 racist니 백인우월주의자라느니 갖은 욕은 욕대로 먹고 학계에서 조차 냉대 받는 신세로 전락하는게 현실입니다. 반대로.. NBA에서는(농구 뿐만 아니라) 동양 사람은 아예 찾아보기 힘들고 백인 조차 소수에 지나지 않고 대부분 흑인으로 채워 지면서 운동신경, 민첩성, 점프력은 당연히 흑인이지 하는 얘기들은 별 거리낌 없이 하게 되는게 참 모순적인 상황 같네요. 100미터 기록 경주에서 10초대를 뚫은 흑인은 역사적으로 이미 50명이 넘어가는데 황인, 백인은 한명도 없고 그나마 황인 1명이 10초 플랫을 달성한 기록이 최고인 것을 보면 인종간 진화의 역사와 결과는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이제는 말할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뒷뜰에서 우연히 발견된 오래된 유골이 있다고 칩시다. 검시관은 넓적다리 뼈 하나만 보고도 사망 당시 유골의 나이 성별은 물론이고 인종까지도 알아낼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흑인은 달리고 뛰는데 더 효율적인 형태인 상대적으로 길고 일자형인데 반해 백인은 바깥으로 살짝 굽어져 있고 황인은 그보다 더 굽었기 때문이죠. 여느 학자의 가설에 따르면 뼈가 휜 이유는 큰 대가리를 더 안정적으로 지탱할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튀어나온 광대뼈, 넓은 하관 등도 대가리 크기를 키우고 궁극적으로 뇌용량을 키우는 진화의 형태이고 어쩐 일인지 이러한 진화의 과정에서 대가리를 키운 인종은 상대적으로 동물적 운동력을 키우는데 조금은 소홀했다는게 정설 입니다.가까운 예로 엊그제 스타킹에 나온 샘 오치리만 봐도 전문 운동 선수를 데려온 것도 아닌데 그야말로 뜨악 할만한 운동 신경을 보여주지 않습니까? 최근 이 부분에 꽂혀서 여기저기 자료도 찾아보고 유튜브에서 동영상도 찾아보고 하는데 서방의 제국주의가 종식을 맞은지도 백여년이 흘렀고 아프리카에는 에티오피아나 라이베리아 같은 아예 식민시대를 거치지 않은 나라들도 있는데 전혀 문명화 되지 못하고 사는 형편은 여전히 cave man과 별반 다르지 않은 현실을 자탄하는 영상도 있고.. 백인이야 워낙 주도권을 쥐고 있으니 그런 걸 느낄리는 없지만..동남아시아로 눈을 돌려 보면.. 걔들도 다를거 없다 하지만.. 그거 아십니까.. 남쪽에도 꽤나 잘 사는 나라들이 있는데.. 싱가포르,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같은.. 얘네 공통점은 중국애들이 진출한 나라들이라는 점입니다. 몽골로이드 말이죠. 말레이시아 같은 경우에 중국계가 약 30%에 지나지 않는데 대부분의 경제이권은 다 쥐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미국의 affirmative action보다 더 심한 말레이계 우대정책이 펼쳐지고 있는 현실입니다.아프리카도 백인 영향의 이집트나 남아공이 그나마 발전한 국가이고 말이죠. 한잔하고 쓰다 보니 아 내가 racist구나 라는 생각도 드는데..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생김새에 너무 자학하지 말고 서구의 미학 기준을 맹목적으로 따라가지도 말자는 겁니다. 여기서 서구의 미학 기준이라는 것도 작은 머리와 긴 팔다리 그로 인한 운동 신경 등에 대한 진화심리학적 매력이라고 보면.. 그 나름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동아시아 인종이 겪어온 진화의 결과에도 큰 의미가 있고 충분히 매력을 찾을수 있다라는 겁니다. 뭔진 모르지만 왜 우리 조상들은 큰 머리와 얼굴 상대적으로 짧은 팔다리를 갖는 쪽으로 진화했을까.. 특히 왜 dick.. dick이... 할튼 좀 인종주의자 같긴 하지만 우리나라가 아직은 다인종 국가라고 말하기엔 좀 이른 관계로 이렇게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인종마다 다 나름 진화의 의미가 있는거고 우리의 진화형태가 그닥 뒤쳐지지도 않으니 미학적 관점에서 좀 더 생각해보고 그놈에 등신 타령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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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에볼라 출국....
에볼라 의료진 선발대 출국, 사망자 5천명 넘어12명 시에라리온에서 현지조사...본대 파견 의료진 지원자 145명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 보건인력의 시에라리온 파견에 앞서 현지 상황과 안전 대책 등을 점검할 정부 합동선발대 단장을 맡은 정진규 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의관(왼쪽)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출국하며 신동익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의 인사를 받고 있다. 선발대는 정 단장을 비롯한 외교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한국국제협력단 직원과 감염내과학 분야의 민간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먼저 런던을 방문해 영국 정부와 시에라리온에서의 활동 관련 협력 문제를 논의한 뒤 시에라리온을 방문할 예정이다.에볼라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 보건인력 본대 파견에 앞서 선발대가 서아프리카로 파견됐다.선발대는 정진규 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의관을 단장으로 외교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한국국제협력단, 민간의료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대는 13일 출국해 영국 런던을 들러 영국 관계부처와 협의한 뒤 16일 시에라리온 현지에 도착한다.정 단장은 출국을 앞두고 “에볼라 대책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를 책임감을 갖고 잘 수행할 것”이라며 “선발대가 가서 미진한 부분이나 보완해야 할 것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선발대는 시에라리온에서 수도 프리타운 근처에 영국이 건립하는 에볼라치료소를 방문해 현지상황과 근무여건을 점검한다. 이곳 에볼라치료소는 본대 파견 때 활동할 곳이다. 선발대는 시설을 방문하고 현지조사에 나서지만 에볼라 환자와 접촉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선발대가 활동을 마치고 21일 귀국한 뒤 선발대 조사내용을 토대로 본대 파견규모와 파견일정을 결정하기로 했다. 본대 파견규모는 10~20명 선으로 예상되는데 본대 모집에 의사와 간호사 등 145명이 지원했다.국제보건기구(WHO)는 9일까지 세계에서 에볼라 감염자가 1만4098명이고 사망자는 5160명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4일 기준 감염자가 1만3268명, 사망자가 4960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에볼라 확산을 막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보건인력이 파견될 시에라리온은 감염자가 5368명 사망자가 1169명으로 에볼라 환자가 라이베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41헬게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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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에볼라 수입?
박 대통령, 에볼라 창궐 지역에 국내 의료진 파견정부, 20일쯤 파견 규모 등 공식 발표박근혜 대통령이 에볼라 퇴치를 위해서 우리 보건인력을 해외에 파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에서 유행하는 감염병에 대응하려고 국내 의료진이 현지로 파견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밀라노에서 정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박근혜 대통령은 밀라노에서 열린 아셈, 즉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에서 에볼라 대응을 위한 보건인력 파견 방침을 밝혔습니다.[박근혜 대통령 : 여러 나라로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 데 이어 보건 인력을 파견하기로 결정했습니다.]해외에서 유행하는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의료진을 파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파견 지역은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가 창궐한 아프리카 지역으로, 정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오는 20일쯤 파견 규모와 기간 등을 공식 발표할 계획입니다.정부는 의사와 간호사, 검사요원 등 10여 명의 의료전문인력 파견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특히 진료팀은 민간 자원자중심으로 구성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박 대통령은 아셈 일정을 마무리하고 로마로 이동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오늘(17일) 밤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하는 데 이어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이탈리아 대통령과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한 뒤 곧바로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639411에볼라 바이러스의 공포가 계속되고 있다. 시험 단계 치료제 ‘지맵’을 투여받은 환자들이 잇달아 사망하고 있고, 중앙아프리카에서는 변종 바이러스까지 등장했다.바이러스는 의료진도 덮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지금까지 240명 이상의 의료진이 감염됐고, 이 중 120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다.WHO는 이전에는 에볼라가 전염경로 파악이 쉬운 농촌지역에서 주로 발병했지만, 이제는 주요 도시에서도 발생해 의료진이 불특정다수의 에볼라 감염자와 접촉할 기회가 많아졌고 말라리아, 장티푸스, 라사열 등과 같은 질병의 징후도 에볼라와 유사해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8월26일)급기야 WHO는 시에라리온에 파견했던 의료진을 잠정 철수시키기로 결정했다. 치료시설도 폐쇄했다.이미 적지 않은 의료진이 서아프리카 지역을 떠났다. 감염에 대한 공포 때문이다. 지난달 말 미국 평화봉사단은 340명의 의료진을 철수시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WHO는 라이베리아 등 일부 국가에서는 1~2명의 의사가 10만명의 환자를 돌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한편 미국 보건당국은 ‘더 나쁜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토머스 프리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소장은 에볼라 주요 발병국인 라이베리아를 방문해 에볼라 발병은 진정한 위기라며 불행히도 아직 최악의 순간까지 도달하지 않았고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국 공영라디오방송 NPR이 보도했습니다.프리든 소장은 “에볼라 감염자와 사망자 통계가 집계된 것보다 훨씬 많다”며 “수치가 너무 빠르게 늘어나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8월27일)http://www.huffingtonpost.kr/2014/08/27/story_n_57199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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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경기도 결국 에볼라 추적 시작...
경기도 에볼라 창궐당시 아프리카다녀온 '교인' 추적[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에 '에볼라'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출혈열이 창궐하던 지난달 중순 경기도 내 모 교회 성도 4명이 10일간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의료선교 활동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도가 추적조사를 벌이고 있다.특히 도내에는 서아프리카 출신 외국인 거주자들이 800여명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이번 에볼라 바이러스 창궐지역인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기니 등 발생국 국민들로 확인됐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중순 시에라리온에 다녀온 교인 4명에 대해 증상여부를 추적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7월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의료선교활동을 위해 현지를 다녀왔고, 의료ㆍ구호물품 등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들이 선교활동을 하러 출발할 당시 이미 시에라리온에는 에볼라 출혈열이 창궐해 있었지만 정부는 아무런 통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검역 및 출입국 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 도는 최근 이들의 출입국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4일부터 관할 보건소를 통해 추적조사를 벌이고 있다. 아직까지 에볼라 바이러스와 관련된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도는 설명했다. 그러나 잠복기가 끝나는 오는 13일 3차 추적조사까지 지켜봐야 최종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는 게 도의 입장이다.에볼라 바이러스 출혈열은 치사율이 높은 급성 열성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갑작스러운 두통과 근육통, 발열이 발생한 후 전신 무력감과 허탈, 피부 발진, 저혈압, 그리고 흔히 전신성 출혈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볼라 바이러스로 발생하는 출혈열은 아프리카 풍토병으로 알려져 있다.에볼라 출혈열은 지난 5월말 시에라리온, 기니,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등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발생해 현재 533명의 감염자가 발생했고 이 중 233명이 사망했다.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rs/newsview?newsid=2014080608300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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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믿거나 말거나 세계 최장수 인물들
안톤 아드네르 Anton Adner 1705~1822향년 118세, 바바리아에서 가장 오래 산 남자
로버트 테일러 생-1764 몰-1898 영국 향년 134세
영국 우정성의 간부로서 1764년에 태어나서 1898년에 134세로 일생을 마쳤다. 테일러 옹은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희유(希有)의 장수를 축하하여,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로버트 테일러에게..."라는 서명이 담긴 여왕의 초상화를 증정받고 감격한 나머지 세상을 뜨고 말았다고 전하고 있다.
찰리 스미스 Charlie Smith 생-1842 몰-1979향년 138세미국에서 가장 장수한 사람으로 기록된 그는 1842년 라이베리아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의 나이 13세인 1854년에 미국 뉴올리온스에 도착한 그는 텍사스 목장주의 수하에서 일을 시작하였고 22세때인 1863년 1월 1일 링컨의 노예해방선언과 동시에 자유인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농장을 떠나지 않았고 1874년까지 머물렀다고 한다. 그 후 스미스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오래 활약하였고 1955년 은퇴하여 사회보장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사진은 그의 나이 135세인 1976년에 촬영되었다.
하비브 미얀 Habib Miyan 생-1869 몰-20081869년 05월 20일 인도 라자스탄 주Rajasthan의 자이푸르Jaipur에서 태어나다.2008년 08월 19일 인도 라자스탄 주Rajasthan의 자이푸르Jaipur에서 사망하다.향년 140세미얀의 탄생년도에는 논란이 많아 1869, 1870, 1872, 1878년으로 설이 갈리고 있다. 하지만 1878년에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131세에 사망한 것이니 놀라울 수 밖에. 미얀은 2002년 두 손자와 함께 메카로 성지순례를 떠났는데 그 때 전세계로 그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클라리넷 연주자로 한평생을 살아온 미얀은 죽기 전까지 집 한귀퉁이에 있는 기도실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캐서린 피츠제럴드 Katherine FitzGerald 생-1464 몰-16041464년 03월 17일 아일랜드의 워터퍼드Waterford에서 태어나다.1604년 06월 29일 잉글랜드의 런던London에서 사망하다.향년 141세데스몬드 백작의 부인으로 남편의 영지를 다스렸다. 그녀는 죽기 얼마 전부터 매주 자신의 영지 안에 있는 시장 거리를 4~5마일 정도 걷곤 했다. 그녀의 죽음은 참으로 어이없는 이유였는데, 앵두나무에서 앵두를 따다 떨어져 허벅지를 다친 것이 그 원인이 되었다. 그 상처가 아물지 않아 사망한 것이다. 그녀는 사망 전 런던으로 가서 자신의 재산을 정리하곤 숨을 거두었다.
크리스찬 야곱슨 드라켄벨크 생-1626 몰-1772 덴마크향년 146세뱃사람으로서,1626년 11월8일생으로 1772년 10.19에 사망한 기록이 남아있다
존 안데르손 Swedish 생-1582 몰-1729향년 148세스웨덴 역사상 가장 오래 산 사람으로 국립기록에도 등장하지만 이 외의 자료가 없다.
토마스 파 Thomas Parr 생-1483 몰-16351483년 05월 13일 잉글랜드의 슈루즈버리Shrewsbury에서 태어나다.1635년 11월 15일 잉글랜드의 런던London에서 사망하다.향년 153세
토마스 파는 1483년에 슈루즈버리에서 농부였던 존 파John Parr의 아들로 태어났다. 1500년경 18세때에는 집을 나와 도시에서 생활하다 군대에서 복무했으며, 1518년 36세때에 아버지가 사망하고 농장을 상속하여 시골로 돌아와 생활을 하게 되다. 1563년 80세에는 처음으로 존 트롤리Jhon Taylor의 딸 조안 트롤리Jane Taylor와 결혼을 하게 된다. 그녀와의 사이에서 아들하나 딸하나를 낳았었지만 둘다 유아때 사망을 하게된다. 1588년 106세때에 큰 추문을 남기게 되는데, 캐서린 밀튼Katharine Milton과의 혼외정사를 통해 사생아를 가지게 된다. 100세가 넘은 노인을 어떻게 할 수는 없는지라 교회에서 흰옷을 입고 참회의 시간을 가지게 한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한다. 1595년 113세때에 조안 트롤리가 사망하여 1605년 123세때 존 로이드John Lloyd의 딸 제인 로이드Jane Lloyd와 결혼하게 된다. 120세가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 결혼을 받아준 것은 제인이 미망인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제인 로이드와의 사이에서는 자식을 가지지 않았다. 1613년 131세때에도 도리깨질을 할정도로 매우 건강하였으며,1635년 153세때에 토마스 하워드Thomas Howard백작이 그의 소문을 듣고 그를 왕에게 보여주기 위해 런던으로 그와 여행을 떠났는데, 그해가 그의 마지막이 되었다.런던에서의 여정은 2달동안 계속 되었고 수많은 공경公卿들이 그를 보며 놀라워 하고 그의 장수를 빌었다. 이때 루벤스에 의해 그 유명한 초상화가 그려지게 된다. 1635년 9월에 드디어 찰스 1세를 만나게 된다. 찰스 1세 또한 그의 장수를 빌며 런던에 집을 마련해주고 가족들을 데려와 살게하는 특명을 내려 주었다. 하지만 그것이 죽음의 원인이 될 줄이야. 토마스 파의 죽음으로 온 영국은 발칵 뒤집혔고 왕은 특명으로 그의 시신을 부검하여 사망원인을 밝히게 했는데, 토마스 파의 사망원인은 부담스러울정도로 기름진 귀족의 식사와 더불어 런던의 더러운 공기가 그 원인이었다고 한다. 찰스 1세는 자신의 그를 죽인것이나 다름없어하며 크게 슬퍼하였고 역시 특명으로 그의 시신은 웨스트민스터 교회에 안장하여 그 죄를 조금이나마 덜려고 하였다.
니얄라 린포체 Nyala Rinpoche 생-1826 몰-1978향년 153세
1826년 티베트 동부 코오롱에서 태어나 1978년 티베트 동부 코오롱에서 사망하다. 티베트의 고승으로 티베트 기록상 가장 장수한 인물로 남아있다.
이골 비토게비치 코르요프 생-1801 몰-1957 러시아향년 157세
나폴레옹이 모스크바를 침공했을 때(1812년),프랑스군을 크게 괴롭힌 러시아군 지휘관인 에르 모로프 장군은 초대 카프카즈(코카서스)공화국의 총독으로서 1816년에 부임했다. 그 당시 총독관저의 요리사로 있었던 사람은 이골 비토게비치 코르요프였다. 초대 총독으로부터 받은 표창장에는 "이골 코르요프는 1816년부터 1827년까지 총독관저에 근무한 우수한 요리사였다..."로 되어 있었다.코르요프는 1957년에 157세로 사망했다.
자로 아가 Zaro Aga 생.1774 몰.19331774년 03월 17일 오스만 제국 비틀리스Bitlis에서 태어나다.1933년 06월 29일 터키 공화국 이스탄불Istanbul에서 사망하다.향년 160세
젊었을 적 그는 건설 노동자로 활동하였고 100년이상 청소부로서 살아왔다. 자로 아가의 장수는 세계 언론에 크게 알려져 만년의 노인은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으로 초청되어 여행을 다녔다. 자로의 사후 그 시신은 연구를 위해 미국으로 보내졌다.
요시프 스루린톤 생-1629 몰-1790, 노르웨이, 향년 160세,
사망 년대가 160살과 161살 설이 있다
하지 모하메트 바차 생-1797 몰-1966, 모로코향년 166세
스히라리 무스리모프 Shirali Muslimov 생-1805 몰-1973향년 169세아제르바이잔에서 태어난 그는 소련의 자랑이자 상징이었다. 한때 서방세계에서는 그의 나이를 의심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모두가 그의 나이를 인정하고 있다. 무스리모프의 장수 덕분에 아제르바이잔과 다케스탄에서 보여지는 비정상적인 장수에 대해 활발한 연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사진은 1964년 그의 나이 160세때 촬영된 것이다. 1973년 9월 죽을 당시 아들은 143세였고 막내손자는 93세였다
하셀 시세닉니네 생-1794 몰-1964, 터키, 향년 169세
헤도라스 쯔르덴 생-1539 몰-1725, 헝가리, 향년 185세.
이청운 李淸雲 생-1677 몰-19331677년 05월 04일 대청제국 사천의 서안에서 태어나다.1933년 05월 06일 중화민국 사천의 서안에서 사망하다.향년 257세
이청운은 어릴적을 산 속에서 보냈고 약초와 장수에 필요한 지식들을 익히며 살아왔다. 1749년 73세때 그는 산을 내려와 서안에 주둔하고 있던 청제국 군대의 무술교사 겸 전술고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의 역사는 전해진 것이 없다. 1927년 251세 때 시안의 장군은 그를 초청해 융숭한 대접을 하고 그의 사진을 남겼는데, 그것이 바로 현재 남겨진 유일한 사진이다. 이청운의 사망 기사는 뉴욕 타임즈와 잡지 타임에 게제되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933년 05월 15일 한 인터뷰 기사에서 이청운은 자신의 장수비법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마음은 정靜을 유지하고, 거북이처럼 여유롭고 비둘기처럼 기운차게 움직이며 개처럼 자는것이 내 장수 비법이오."이청운의 장수 기록은 여러곳에서 밝혀지는데, 타임지 1930년 중국 부분의 기사에서는 1827년 그의 15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청제국의 공식문서를 찾았다는 기록이 나왔다. 또한 그의 제자인 태극권의 다-리우 노사는 130세때 스승은 이미 신선의 경지에 다다라 있었다 증언했고, 어느 때에 스승은 앞으로 120년만 더 살다 가겠다고 말했다 한다.
에스키 이스탄불 쿠르트레리
Eski Istanbul Kurtleri 향년 473 세자로 아가의 기록을 조사할 때마다 나오는 참고 문헌중에는 473 세로 사망한 에스키 이스탄불 쿠르트레리(Eski Istanbul Kurtleri 1453~1925)의 전기가 나온다. 책의 제목은 불가사의한 나이의 노인의 이름과 같으며 터키어 원본만이 출판 되어 있다.
훼인즈작성일
2011-12-07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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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6.25전쟁 당시 우리를 도와준 나라들
6월이 시작되었다. 해마다 6월이 되면 호국보훈의 달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6.25전쟁일 것이다. 그만큼 6.25는 우리 근대사에 있어서 가장 큰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당시 우리나라를 도와준 참전국가가 어떤 나라인지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이를 정리해 보았다. ◇ 전투병 파병 16개국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네덜란드, 프랑스, 뉴질랜드,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태국, 그리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이디오피아, 콜롬비아◇ 의료지원국(5개국) 덴마크, 인도,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 물자지원국(19개국)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코스타리카, 쿠바,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아이슬랜드, 이스라엘, 레바논, 라이베리아, 멕시코, 니카라과, 파키스탄,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베네수엘라 이처럼 전투병을 파병한 16개 참전국가를 포함하여 무려 40여개 국가들이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위해 직간접적인 도움을 주었다.비록 그때로부터 60여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이들 국가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친근함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킥오프넘작성일
2011-06-0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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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6.25전쟁 당시 우리를 도와준 나라들
6월이 시작되었다. 해마다 6월이 되면 호국보훈의 달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6.25전쟁일 것이다. 그만큼 6.25는 우리 근대사에 있어서 가장 큰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당시 우리나라를 도와준 참전국가가 어떤 나라인지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이를 정리해 보았다.
◇ 전투병 파병 16개국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네덜란드, 프랑스, 뉴질랜드,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태국, 그리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이디오피아, 콜롬비아
◇ 의료지원국(5개국) 덴마크, 인도,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 물자지원국(19개국)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코스타리카, 쿠바,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아이슬랜드, 이스라엘, 레바논, 라이베리아, 멕시코, 니카라과, 파키스탄,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베네수엘라
이처럼 전투병을 파병한 16개 참전국가를 포함하여 무려 40여개 국가들이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위해 직간접적인 도움을 주었다.
비록 그때로부터 60여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이들 국가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친근함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한연작성일
2011-06-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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