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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방예담, 오늘 이대 뜬다···깜짝 스페셜 이벤트
가수 방예담이 듀엣곡 발표에 앞서 팬들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방예담은 오늘(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문화관 게시판 앞에서 에스파 윈터와 함께 부른 새 디지털 싱글 ‘Officially Cool(오피셜리 쿨)’ 미리듣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Officially Cool’ 발매를 앞두고 많은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바이디(팬덤명)와 음악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방예담이 마련한 자리다. 그는 직접 팬들에게 커피를 나눠주고 활발한 소통에 나서는 등 풍성한 팬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장소에 마련된 커피차 앞에서 ‘Officially Cool’ 30초 음원을 미리 듣고, 본인만의 리액션을 선보이면 된다. 참여를 완료한 팬에게는 방예담이 직접 커피 및 음료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화여대에서도 공식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이번 소식을 전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Officially Cool’ 미리듣기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준비한 음료 소진 시 종료된다. 이벤트 영상은 추후 방예담의 공식 채널에도 업로드된다. 한편, 방예담과 윈터의 첫 듀엣곡 ‘Officially Cool’은 두 사람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EXO, NCT, 소녀시대 등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켄지(KENZIE)가 프로듀싱을, 켄지 산하의 작곡팀 kzlab(KENZIE, Andrew Choi, no2zcat, JSONG)이 작곡·작사에 각각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95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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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윤 대통령, 먹구름 위 빛나는 태양” 찬사 바친 이는 누구?
김관용 대통령 통일 자문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간부 임명장 준 대통령 “공산세력 멈추지 않아”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화’에서 김관용 수석부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29일 윤석열 대통령을 “먹구름 위 빛나는 태양”에 비유했다.김 수석부의장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주평통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화’에서 윤 대통령의 격려발언을 이어받은 답사에서 “먹구름 위 언제나 빛나는 태양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먹구름을 걷어내고 혼란 속에서 나라를 지켜내신 구국의 지도자, 우리 민주평통 의장이신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이어 “오직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자유와 연대의 기치 아래 숨가쁜 정상외교를 전개하고, 특히 북핵위협을 극복하기 위해 한·미·일 동맹을 더욱 강화시켰다”며 “인도-태평양 전략으로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담, 포성 울리는 우크라이나 현장에 위험을 무릅쓰며 국익에 도움되는 일을 서슴지 않았다”고 윤 대통령을 추어올렸다. 그러면서 “경제와 안보, 안보와 경제, 지금까지 이런 지도자를 만난 적 있나”라고 참석자들에게 되묻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윤석열 정부 첫 민주평통 간부진 교체 뒤 마련된 자리로, 윤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임명된 김 수석부의장을 유임시켰다. 전임자인 이석현 수석부의장은 임기가 1년 이상 남아있었으나 여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 사표를 제출한 바 있다. 민주평통은 평화통일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대통령이 의장이라 수석부의장이 실질적인 조직 수장 역할을 한다. 김 부의장은 “이 자리에 국민이 선택한 윤 대통령께서 모든 일 제쳐두고 우리의 손을 잡고 임명장을 직접 주시기 위해 오셨다. 참으로 인간적인 배려에 머리를 숙인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김 수석부의장을 포함해 민주평통 간부위원 대표 6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공산전체주의 세력, 그 맹종 세력과 기회주의적 추종 세력들은 허위조작, 선전 선동으로 자유사회를 교란시키려는 심리전을 일삼고 있으며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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