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869);
-
-
-
-

[엽기유머] [스압] 브로큰 연대기 38화- 우주 역사상 최고의 태그팀
[지난화 다시보기] -절대 저들을 이기게 해선 안돼…..! -만약 저들이 이긴다면.. -전 로스터들을 동원해서라도 타이틀을 뺏어와버려! 하디즈라는 거물이 공짜로 자기 단체 흥행에 참여했다는 기쁨도 잠시, 행여 명백히 외부인인 그들에게 타이틀을 뺏길까 우려하는 코난 그렇게 그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 자신의 부하 직원을 불러 하디즈가 이길 시, 전 로스터들을 동원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의 태그팀 타이틀을 되찾아 올 것을 명하는데.. 하지만, 브로큰 맷은 이를 이미 간파하고 있었는데…! -브라더 니로! 코난은 필시 우리가 이기는 걸 원치 않아 할것이다! -그래서 난 이것에 대한 계획을 세워놨지 -잘들어라! 브라더 니로! 오늘 우리의 작전이다. -첫번째, 오늘 경기에서 우린 전력을 다해 황금을 쟁취한다. -두번쨰, 우린 승리와 동시에 이 곳 대기실로 빠르게 이동한다. -간단하군! 알겠어 -그리고 뱅가드 1! 너는 돌아온 우리를 ‘둠 오브 딜리션’으로 -텔레포트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도록! -뱅가드 1! 우리가 돌아올 떄까지 그 어디도 가지 말고 여기에 있어라 -저 늙은 여우 코난이 어떤 간계를 꾸몄을지 모르니까! -여기 가만히 상황을 지켜보고 있도록! “여기서 한발자국도 안움직일게요!” 그렇게 모든 계획을 세워졌고.. 마침내 브로큰 하디즈의'황금의 여정'그 첫번째 경기가 시작됐다! 마침내 브로큰 하디즈의 ‘황금의 여정’ 그 첫번째 경기가 시작됐다! 멕시코에 울려퍼진 거대한 딜릿의 향연과 함께 브로큰 하디즈가 위풍당당하게 먼저 등장하고 뒤이어 하디즈의 상대이자 THE CRASH 태그팀 챔피언인 슈퍼 크레이지와 사이코시스의 ‘더 멕시쿨즈’가 엄청난 환호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마침내 시작된 경기, 경기 초반부터 우위를 점하는 브로큰 하디즈 언제나 그랬듯 무한 턴버클 헤드벗으로 상대를 농락하는 브로큰 맷 그리고 시작부터 몸을 아끼지 않는 다이빙을 선보이는 브라더 니로 그렇게 링 위에서 브로큰 하디즈가 사투를 벌이던 그 시각 “지루하구만…..” 대기실에서 홀로 지루함을 느끼는 뱅가드 1 그 순간,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 어디론가 향하는 미모의 멕시칸 마마시타 무리!? 그런데 그녀들이 향한건 다름 아닌 뱅가드 1이 있는 대기실이었다?! 경기복을 보아 저들은 분명 단체에 소속된 현지 레슬러들이며 이는 필시 코난이 보낸 간악한 계락이 틀림없었고 뱅가드 1도 이를 모르고 있지 않ㅇ.. 퍽 예 극락이었다. 노인 헤로인 코카인의 더러운 손길만 접하다 멕시칸 마마시따의 부드러운 손길을 만끽하는 지금 이 순간, 퍽 예 어게인 계락이고 나발이고 뱅가드 1은 정말로 행복했다. 뱅가드 1이 극락을 맛보고 있을 동안 브로큰 하디즈는 접전 끝에 멕시쿨즈를 제압! THE CRASH의 태그팀 타이틀을 획득하며, 2관 태그팀 챔피언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 “뱅가드 1! 뱅가드 !! LET'S GO!!!!!!” 하지만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도망치듯 대기실로 재빨리 이동하는 브로큰 하디 형제 -사장님, 하디즈가 우리 타이틀을 획득하곤 바로 떠나려 합니다!!! -뭐?!!! 결국 진거야?!! 그 드론은 여자애들이 잘붙잡고 있지?! -모르겠어요! 사실 언제부터 여자애들 목소리가 들리질 않아서.. -뭔 개소리야!? 그걸 왜 이제 얘기해!? 멍청한놈! 빨리 가보자고! -여기가 하디 놈들 대기실입니다! -자네들 미안하지만 타이ㅌ…. 곧장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하디즈의 대기실을 찾은 코난! 그런데… -뭐야?! 없어졌잖아?! 드론은 또 어디로 갔고!??! -이게 어떻게 된거야!!!!??! 어디로 튀어버린거냐고!!! -우린 망했어.. 완전히 망했다고..!! -그 개자식들! 대체 어디로 사라진거야?! 당장 찾아와!! 당장! 하지만, 코난은 그들을 찾을 수 없었다. “우웨에에엑켁켁켁!!!!!!!!!!!!!” 하디즈는 이미 ‘둠 오브 딜리션’으로 ‘순간 이동’ 한 뒤였으니까! -브라더 니로! 둠 오브 딜리션이야!! -그리고 여전히 TNA 월드 태그팀 타이틀은 우리에게 있고! -우린 새로운 타이틀까지 손에 넣었어! -우리의 첫번째 ‘황금의 여정’은 가히 대성공이었다고! -우린 비로써 다시 한번 증명한거야… -우리가 전 우주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태그팀임을 말이야! -WONDERFUL!!!!!!! 그렇게 브로큰 하디즈의 첫번째 황금의 여정이 성공적으로 끝난 가운데.. 1주일 후, 노스 캐롤라이나 캐머런 하디 컴파운드 “조지 워싱턴! I KNEW YOU'D COME!!” 모처럼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던 어느 날 오랜만에 자신의 오랜 친구, 조지 워싱턴을 만나라 온 브로큰 맷 -나의 친애하는 벗 조지 워싱턴이여, 그대에게 고민이 있어 왔네 -어제 7신이 나의 꿈 속에 나타나 이리 말했지 -'나보고 어디론가 가야 한다고'말이야! 그리곤 -'황금의 아름다움과 왕의 위엄을 가진 힘'을 찾으라고 했어! -사실 도무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7신이 내게 과연 뭘 예언한건지.. -자네는 나의 가장 친한 벗이니 부디 내게 꺠달음을 주게 -그들이 내게 말한것이 무엇일까? 난 어떻게 해야되는거야?! 기린.. 아니 친구 조지 워싱턴에게 고민을 넘어 하다하다 조언까지 구하는 브로큰 맷 그리고 오랜 침묵 끝에 마침내 조지 워싱턴이 답한다. “히잉” -(!!!) 오 조지! 이 친구야! 자네의 조언은 아주 귀중하고 아름다웠네! -역시 자넨 내가 마난 사람 중 가장 지혜롭고 지적인 영혼이야 (??) -이 고마움을 어찌 보답해야 할지 과연, 기린.. 아니 조지 워싱턴의 조언은 무엇이었을까? -브라더 니로! 어제 난 7신의 예감을 꿈속에서 들었다네 -'어디론가 가야한다는 말'과 그곳에서 -'왕의 위엄과 황금의 아름다움'을 가진 -'고귀하고도 강력한 힘'을 가지라는 것이었지 -하지만 지금 나는 도무지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모르겠어! 그래서 나의 벗 조지 워싱턴에게 조언을 구했지 -그러더니 그 친구가 이리 말해주더군 -브라더 니로, 너에게 맡겨보라고 그러더군 -나의 예감의 능력을 너에게 주어 니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그래서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어제의 그 꿈 속에서 -7신이 내게 해주고 싶었던 말을 니가 알아내는거야! -할 수 있겠나? 브라더 니로!? 감당할 수 있겠어?! 이게 바로 조지 워싱턴의 조언이었다. 브로큰 맷보다 더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브라더 니로에게 의미를 알 수 없는 7신의 예감을 직접 느끼게 하는 것! 하지만, 그렇다면 브라더 니로에게 예감의 능력을 주입해야 했는데 브로큰 맷은 약한* 동생이 자신의 능력을 감당할 수 있을지 우려했다. “흠.. 할게 형….!!” 하지만, 브라더 니로는 형의 능력을 받는 걸 선택했다! 그렇게 브로큰 맷이 직접 7신을 소환하여 브라더 니로에게 ‘예감의 능력’을 주입시키는 의식을 시작하고! 그리고 얼마 후 -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형! 방금 아주 ‘강력한 예감’을 느꼈어! -7신이 당신에게 가라고 했던 그 곳은 -바로 ‘고대 이집트’야…! 그 곳에서 힘을 찾아오면 돼 마침내 풀린 7신의 예감의 수수께끼 그러나 지금 이 순간, 브로큰 맷은 풀린 수수께끼의 기쁨보다 이제 자신의 능력을 소화하는 동생의 성장이 더 감격스러웠다. -정말 대견스럽고 사랑한다 나의 동생아 -그럼.. 고대 이집트에.. 다녀올게..!!</s
-
-
-
-
-
-
-
-
-
-

[스포츠] 리버풀, 페데리코 키에사 영입 고려 중
By 제임스 피어스 & 아담 레벤셜 & 그렉 에반스리버풀이 유벤투스의 윙어 페데리코 키에사(26, 이탈리아)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키에사는 이적이 가능하다고 결정되었으며, 이달 초 유벤투스의 프리시즌 마지막 3번의 친선경기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았다.리버풀 소식통에 따르면, 키에사에 대한 리버풀의 관심은 이번 이적 시장이나 향후에 이적 대상이 될 수 있는 다른 여러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탐색적인 단계라고 한다.키에사는 두 시즌 동안 유벤투스에서 임대 생활을 한 뒤 2022년 여름 50m 유로에 유벤투스로 완전 이적했다. 현재 키에사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으며 유벤투스는 그의 가치를 약 15m 유로로 평가하고 있다.키에사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루이스 디아스, 코디 학포, 모하메드 살라, 디오구 조타, 하비 엘리엇과 함께 새로운 감독인 아르네 슬롯의 측면 공격 옵션에 추가 될 것이다. 또한 리버풀은 발렌시아의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 영입에 합의했지만, 그는 올 시즌을 발렌시아에서 1시즌을 임대로 보내게 될 것이기 때문에 키에사는 이번 여름 리버풀의 첫 번째 영입이 될 수 있다.키에사는 지난 시즌 유벤투스에서 37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했으며, 이후 이탈리아 대표팀의 일원으로 유로에 참가했지만 16강에서 스위스에게 탈락했다.지난 시즌은 키에사가 2022년 1월에 당한 전방십자인대 부상에서 회복한 후 처음으로 풀 시즌을 치른 시즌이었다. 키에사는 유로 2020에서 우승한 이탈리아 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7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8강, 준결승, 결승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키에사는 티아고 모타가 유벤투스에 부임한 이후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한 여러 1군 선수들 중 한 명이다.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마티아 데실리오, 다니엘레 루가니, 티아구 잘로, 아르투르 멜루, 한스 니콜루시-카빌리아, 웨스턴 맥케니, 필립 코스티치,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또한 프리시즌 친선경기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 그 중 일부는 이후 클럽을 떠났다.모타는 이달 초 이 그룹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이렇게 대답했다."우리는 내부적으로 명확히 했고, 그들 한 명 한 명과 이야기를 나눴다."우리는 정기적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데 익숙한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구단은 그들을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들 자신과 모두를 위해 그들도 가능한 한 빨리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키에사는 지난 월요일 코모를 3-0으로 꺾은 유벤투스의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오늘 밤 열리는 베로나전에도 제외되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5724589/2024/08/26/federico-chiesa-liverpool-juventus-transfer/
도지페페작성일
2024-08-27추천
0
-
-
-

[스포츠] "연봉 270억 줘!"→"레알 관심 X, 리버풀은 선수가 거절"...프랑스 마마보이 MF, 꿈의 이적 노리는 '단 한 팀'
프랑스 대표팀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31일(한국시각) '라비오가 맨유 이적을 기다리며 리버풀을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라비오는 최근 자유계약으로 유벤투스를 떠났다. 지난 2019년부터 유벤투스 소속으로 활약한 그는 유벤투스에서만 212경기를 소화했지만, 재계약 체결 대신 이적을 택했다.이미 지난해 여름부터 라비오가 유벤투스를 떠날 가능성이 거론됐다. 당시 라비오는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FA 신분이 되는 것이 유력했지만, 자신을 향한 관심이 늘어나지 않자 1년 재계약으로 다시 한번 기회를 노렸다.라비오의 선택은 성공이었다. 2023~2024시즌 유벤투스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한 라비오는 FA를 다시 앞두고 여러 팀의 관심을 받았다. 유벤투스도 재계약을 고민했지만, 라비오의 높은 주급 요구로 성사되지는 못했다. 라비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최고 주급 수준인 30만 파운드(약 5억 3000만원), 연봉 1560만 파운드(약 270억원)를 원한다고 알려졌다. 다만 그는 요구 주급만큼이나 원하는 팀도 명확했다. 오랜 시간 라비오와 이름이 엮였던 맨유였다.기브미스포츠는 '라비오는 유벤투스를 떠난 후 아직 미래를 정하지 않았지만, 그는 맨유 이적을 기다리며 리버풀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맨유로 향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라비오는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스타 선수들, 리그 우승 기회가 있는 안필드로의 이적을 거부했다. 맨유는 라비오를 오랜 시간 주시했고, 라비오는 맨유에게 이상적인 영입이 될 것이다. 라비오에게도 맨유는 꿈의 이적이다'라고 라비오의 맨유행 의사를 전했다.라비오는 지난 2022년에도 맨유 이적 가능성이 거론됐었는데, 당시 맨유는 라비오 대신 카세미루를 품으며 중원 보강을 마쳤다. 2년이 지나고 이번 여름 다시 맨유로 향할 기회가 찾아왔다.한편 맨유 이적 전에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도 본인이 역제안한 사실도 알려졌다. 영국의 트리뷰나는 '라비오의 어머니는 레알과 협상을 했지만,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라비오의 요구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제 맨유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뛰어난 피지컬과 볼 컨트롤 능력, 패스 등 다양한 방면에서 강점을 보여주는 라비오는 맨유에 합류한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원이다. 다만 그의 요구 주급은 맨유에게도 큰 부담이다. 일부 영국 언론은 '카세미루의 이적이 성사되어야 라비오 합류가 고려될 것이다'라며 고주급자인 카세미루가 맨유를 떠나야 라비오가 맨유로 이적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프랑스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라비오가 맨유 이적 열망하고 있다. 막대한 주급 요구에도 그의 이적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