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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샤크네이도 시리즈 (2013) 정리 ft. 무료 공개 작품들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뿐만 아니라 장르 특성 상 잔혹한 내용들도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DC 계열 인기 TV 시리즈의 극장판이며, 다리를 문 상어에게 상어 퇴치 스프레이를 뿌리자 떨어져나간 뒤 폭발하는 장면이 나오는 '배트맨: 더 무비' (1966), 문어와 상어를 합성시킨 생명체가 나오는 이탈리아 영화 '몬스터 샤크' (1984, 원제는 Shark - Rosso nell'oceano이고 수입국 별로 다른 제목은 Devil Fish, Monster from the Red Ocean, Devouring Waves and Shark: Red in the Ocean), 후술할 '샤크네이도' 시리즈를 제작한 '어사일럼' 영화사에서 낸 '메가샤크 Vs. 자이언트 옥토퍼스' (2009) 등 상어 소재를 기존 구도와는 다르게 활용한 작품들은 여럿 있었습니다. '샤크네이도' (Sharknado, 2013. 한국 수입명은 '샤크 스톰') 초저예산 호러 영화, 짭퉁 목버스터 영화를 자주 내던 '어사일럼'(The Asylum) 영화사에선 케이블 TV 채널 '사이파이'(Syfy)과 협업해 초저예산 TV 영화 '샤크네이도'를 제작했습니다.() 여러 저예산 영화들이 기술력 한계나 진지한 분위기를 위해 범인이나 크리쳐가 하나 내지 소수에 물이나 어둠 속에서 거의 모습을 안 보이고, 주인공 일행은 무력하게 비명 지르며 죽고 마지막 생존자만 간신히 악역을 물리치거나, 아예 물리치지 못 하고 도망치는 구도가 자주 나왔던 반면, 이 작품은 CG를 적극 활용해 수많은 상어들이 사방팔방 대놓고 나오고(물론 초저예산이라 극장 영화에 비해 티는 나는 편), 주인공 일행도 적극적으로 맞서싸우는 내용이라 주인공들 중 한명인 핀 셰퍼드(배우는 이안 지어링)가 전기톱으로 상어를 해치우는 장면은 이후 시리즈의 상징이 되기도 했습니다. 위와 같은 샤크 + 토네이도 소재 및 내용이 호응을 얻어서인지 첫방송 시청자들 숫자도 많았지만 유명인들의 반응을 포함 사회적으로도 화제가 된 후(아래 링크처럼 한국 공중파 뉴스로도 방송) 재방송 때 시청자가 더욱 더 느는 등 당시 사이파이 최대 시청자 수가 갱신되기도 했으며, 평론가들 중에서도 호평을 준 사람들이 여럿 나와 다른 어사일럼 영화들과 달리 샤크네이도 시리즈에선 신선한 토마토를 받은 작품들도 나왔습니다. ['B급의 반란' 샤크네이도 '돌풍'…어떤 내용이길래? ] https://imnews.imbc.com/replay/worldreport/3312795_29915.html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매년 상어 떼가 지나는 길목에 어선이 있다. 상어를 잡는 배, 상어의 지느러미를 구하기 위해 그곳에 있다. 선장과 그의 고객이 거래를 하는 사이, 배는 폭풍에 휩싸이고, 상어가 가득한 바다에서 일어난 소용돌이는 상어도 같이 빨아들여, 상어가 가득한 허리케인이 된다. 선장과 선원 그리고 선장의 거래상대가 첫 희생자가 된 소용돌이는 엄청난 규모의 태풍이 되어 LA로 향하는데, LA에는 이 태풍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는데... '샤크네이도: 더 비디오 게임' (Sharknado: The Video Game, 2014) iOS용으로 나온 런닝 게임이며, 후술할 영화 2편을 기반으로 한 내용을 다뤘습니다.(홍보 목적인지 영화 2편 TV 방송 5일 정도 전에 판매) '샤크네이도 2: 더 세컨드 원' (Sharknado 2: The Second One, 2014. 한국 수입명은 '샤크스톰 2 : 샤크네이도') TV 영화는 1회성 내지 2회성에 그치는 경우도 흔한 반면 대인기를끈 샤크네이도는 장편 시리즈가 됐으며, 2편도 1편이 방송된 바로 다음 년도에 편성 + 카메오 출연진도 여럿 나왔습니다.(일종의 TV로 매년 만나는 상어 특집 쇼같은 컨셉이 된 격) 내용은 주인공 일행이자 과거 이혼했던 부부 '핀'과 '에이프릴'이 1편의 샤크네이도 문제를 함께 해결한 뒤 샤크네이도 책도 내고, 뉴욕 여행도 함께 가다가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1편만큼의 신선도는 아니지만 속편 역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 이후 블루레이 등을 통해 TV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장면을 추가한 확장판도 나왔으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movie-censorship.com/report.php?ID=803726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초토화된 뉴욕 대도시. 거대한 토네이도와 함께 하늘에서 상어 떼가 떨어진다! 평화롭던 뉴욕 대도시. 갑작스런 이상기후가 감지되고 강한 폭풍우와 함께 식인 상어 떼가 나타나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인정사정 없이 물어뜯는 식인 상어들이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인 관광지를 덮치자 순식간에 피바다가 된 대도시. 처참하게 물려 뜯겨 죽어가는 사람들을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다! 뉴욕을 구하기 위해 핀(이안 지어링)과 에이프릴(타라 레이드) 나선다! 핀과 에이프릴은 절체절명에 처한 도시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샤크네이도에서 살아남는가' (How to Survive a Sharknado and Other Unnatural Disasters: Fight Back When Monsters and Mother Nature Attack, 2014) 강조된 제목 뿐만 아니라 부제까지 합칠 경우 '어떻게 샤크네이도와 다른 부자연스런 재해들에서 살아남는가: 괴물들과 어머니 자연이 공격해올 때에는 맞서싸운다'(How to Survive a Sharknado and Other Unnatural Disasters: Fight Back When Monsters and Mother Nature Attack)가 되는 긴 제목의 서적으로, 위의 영화 2편 작중에도 나온 책을 '앤드류 셰퍼'(Andrew Shaffer)가 실제로 책으로 쓴 것이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andrewshaffer.com/store/how-to-survive-a-sharknado-and-other-unnatural-disasters https://www.facebook.com/contvchannel/videos/contv-sharknado-feeding-frenzy/1776618915713983/ '샤크네이도: 피딩 프렌지' (Sharknado: Feeding Frenzy, 2015) 영화 시리즈 제작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이며, 어사일럼 작품들은 나중에 무료 공개로 전환하더라도 일부 지역 한정 공개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과 달리 이 다큐멘터리는 전지역 공개 중이니 자세한 것은 후술할 본편 영상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샤크네이도 3: 오 헬 노!'(Sharknado 3: Oh Hell No!, 2015. 한국 수입명은 '샤크네이도 스톰') 2013년 및 2014년 두 번에 샤크네이도를 해결하는데 큰 공헌을 한 핀이 백악관에 초청받아 상을 받으러 가다 다시 샤크네이도가 불어오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방송 전부터 백악관, 유니버설 올랜드, 우주 등 다양한 배경들을 다룬 작품임을 인터뷰 및 뉴스 영상 등을 통해 미리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주인공 부부 핀과 에이프릴은 플로리다 올랜도로 여름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갑작스레 백악관 행사에 초대된 핀은 워싱턴에 남게 되고, 에이프릴은 친정어머니인 메이와 딸 클로디아와 함께 올랜도로 향한다. 한편 워싱턴에 거대한 폭풍과 함께 하늘에서 상어가 떨어지는 이른바 ‘샤크네이도’가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인정사정 없이 물어뜯는 식인상어들은 동부해안까지 상륙하고, 가족을 구하러 올랜도로 향하는 핀. 이전보다 강력해져 돌아온 샤크네이도의 공격에서 가족을 구하고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치 vs. 샤크네이도' (Archie vs. Sharknado , 2015) 위의 영화 3편과 동시기에 나온 만화로 리버데일 마을이 샤크네이도에 휘말리자 아치 일행이 해결하는 내용을 다룬 작품이며, '코믹북 라운드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라바란툴라 (2015. 한국 수입명은 '데스 스파이더') 샤크네이도처럼 Syfy에 편성됐고, 샤크네이토 시리즈 주인공 '핀'도 카메오로 출연해 스핀오프 작품으로 분류되기도 한 TV 영화(어디까지나 카메오 역할이라 핀은 상어 문제 해결하기도 바쁘다며 잠시만 출연)이며 구체적인 것은 후술할 무료 공개 본편 영상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구글 플레이에서 인용했습니다. 할리우드 스타이자 과거 액션 히어로였던 콜튼 웨스트는 LA에서 집에 가던 중 대형 지진을 경험한다.단순 지진이 아닌 전대미문의 화산 폭발이 발생하면서 용암을 내뿜는 거미인 라바란툴라가 등장해 LA 일대는 혼란에 빠진다. 사람만한 몸집의 거대한 라바란툴라는 보이는대로 사람들을 공격하고, 아들과 연락이 되지 않는 콜튼은 목숨을 걸고 총을 들고 거리로 나선다. 아들을 구하고 흩어진 가족을 모으려던 콜튼은 LA를 버리고 도망치는 것보다는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고 슈퍼 히어로 경험을 살려 제작진과 함께 LA 전체를 살릴 계획을 세우는데... '샤크네이도: 허트 오브 샤크니스' (Sharknado: Heart of Sharkness, 2015) VOD로 공개된 모큐멘터리 작품으로 실제 상어를 이용해 촬영하려다 문제가 생기며 발생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샤크네이도: 더 4스 어웨이큰즈 (Sharknado: The 4th Awakens, 2016. 한국 수입명은 '허리케인 샤크네이도'.) '스타 워즈: 깨어난 포스' (Star Wars: The Force Awakens)를 패러디한 제목과 포스터의 작품으로 내용은 영화 3편 이후 5년 간 평온기를 누리다가 라스베가스에서 샤크네이도가 발생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포스터에서도 눈치챌 수 있듯 카우네이도, 라바네이도 및 사이보그를 포함 신기술 등의 새로운 요소들도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아스트로 X사의 활약으로 전 세계가 샤크네이도의 위협 없이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던 어느 날, 라스베가스에서 또다시 불길한 기운이 감지된다. 샤크네이도는 바위, 모래, 석유, 불, 번개, 용암, 소, 우박과 결합해 더욱 더 강력해지고, 급기야 원자력까지 가세하며 온 인류를 위협하는데... 2 라바 2 란툴라! (2 Lava 2 Lantula!, 2016. 한국 수입명은 '배틀 인베이젼') 위에서 소개한 스핀오프 작품의 1년 후를 다룬 속편 TV 영화이며 구체적인 것은 후술할 무료 공개 본편 영상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Justwatch에서 인용했습니다. 배우인 콜튼 웨스트는 바쁘게 움직이는 주인공 해결사 역으로 모험 영화 세트장에서 한창 촬영 중이다. 콜튼은 그 시각 딸 래야가 플로리다의 반대편 포트로더데일에서 친구들과 따사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한편 끔찍한 괴물 거미 라바란툴라스가 마지막으로 출몰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이번엔 더 빠르고 공격적이고 더 진화한 변종 거미 타란툴라가 급속도로 도시를 말살하러 모여든다. 콜튼은 이런 상황을 맞으며 다시 한 번 가족을 지키러 나서지만 비협조적인 군부대의 책임자 대령은 계속 그의 앞을 가로막고 결국 콜튼은 동료들과 습지에 갇히게 되는데... '샤크네이도 5: 글로벌 스워밍' (Sharknado 5: Global Swarming. 한국 수입명은 '인투 더 샤크스톰') 주인공 일행이 샤크네이도에 대처할 NATO 회의에 참석하러 영국에 간 뒤, 스톤헨지 아래에 감춰진 사원에서 고대 상어 신을 섬기는 성지에서 발생한 차원 소용돌이로 인해 새로운 타입의 샤크네이도가 불어오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상어 전문가로 영국에 초청받은 핀은 노바로부터 급한 연락을 받고 그녀를 찾아간다. 핀과 노바는 고대 선조들의 비밀을 알게 되고 유물을 손에 넣지만, 균형이 무너지면서 상어 떼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 한편, 길이 샤크네이도에 휩쓸려 날아가자, 핀과 에이프릴은 아들을 구하러 나선다. 핀과 에이프릴은 샤크네이도를 멈추고, 무사히 아들을 구할 수 있을까? '더 라스트 샤크네이도: 잇츠 어바웃 타임' (The Last Sharknado: It's About Time, 2018. 한국 수입명은 '샤크 쓰나미') 샤크네이도 시리즈 최종편으로 나왔으며, 타이틀 및 애니메이션 형식 인트로 영상에서도 눈치 챌 수 있듯 시간 여행과 역사 개변, 시간대가 달라진 여파로 세상 역시 달라지는 등 호러 액션 코미디 영화 시리즈로서는 거창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핀은 샤크네이도의 시간 이동을 통해 가족을 되찾고 모든 일의 근원인 최초 샤크네이도를 없애려 시간여행을 한다. 핀은 그런 모험 과정 속에 공룡, 중세 기사들, 서부 카우보이와 각종 상어들과 맞서게 된다. 샤크네이도를 멈추게 할 때가 드디어 온 것이다! '샤크네이도 VR: 아이 오브 더 스톰' (Sharknado VR: Eye of the Storm, 2018) 2018년 말에 출시된 VR(가상현실) 게임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스팀, 오큘러스, PS 스토어를 통해 접하실 수 있습니다. '더 파이널 레벨: 이스케이핑 란카라' (The Final Level: Escaping Rancala, 2019. 'Rancala Kingdom'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졌으며 한국 수입명은 '쥬라기 킹덤파크') '쥬만지'가 '레디 플레이어 원'을 만났다는 커버의 홍보 문구에서 눈치채실 수 있듯 유명 영화 출시에 맞춰 '어사일럼'에서 내는 전형적인 목버스터 영화들 중 하나이며, 상어 CG 작업 경험이 많이 쌓인(?) 어사일럼답게 작 중 주인공 일행이 상대하는 게임 보스 캐릭터들 중 하나인 날아오는 상어들을 주먹으로 때려잡는 장면도 나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10년 전 오락실에서 오빠 제이크가 실종된 뒤 여동생 사라는 새로운 오락실을 세운다. 사라는 오락실 개업식을 앞두고 기계를 점검하면서 오빠가 위험한 게임에 빨려 들어간 걸 알게 된다. 친한 친구인 레이, 크리시와 함께 셋은 제이크를 구하기 위해 가상의 세계로 들어간다. 최종 단계에서 슈퍼 보스와 대결하여 제이크를 구출하기 위해 사라, 레이, 크리시는 각 단계별 위험한 존재들과 맞서게 되는데... '샤크 시즌' (Shark Season, 2020. Deep Blue Nightmare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졌으며 한국 수입명은 '그레이트 샤크2') 사진 촬영 중 상어 습격으로 주인공들이 고립된 상황을 다룬호러 영화이며(홍보 문구 상으로는 실제 사건들에 기반) 같은 어사일럼 영화사의 샤크네이도를 의식한 듯 상황이 더 나빠질 게 있겠냐는 등 상어가 토네이도로라도 변하겠냐는 등의 대사가 나왔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kweek/videos/the-real-sharknado-shark-week/798123337542660/ '더 리얼 샤크네이도' (The Real Sharknado, 2021) 디스커버리 채널의 상어 전문 다큐멘터리 방송 '샤크 위크' (Shark Week)에서 영화 출연진들과 함께 상어에 대한 오해를 푸는 내용으로 진행한 특별 방송입니다. '2025 아마게돈' (2025 Armageddon, 2022) 어사일럼 영화사 25주년 기념으로 자사 작품들을 크로스오버시킨 영화이며, 샤크네이도를 이용하는 외계인도 등장했습니다. '샤크네이도 10스 애니버서리' (Sharknado 10th Anniversary, 2023) 시리즈 10주년 기념으로 1편을 새로운 특수효과와 함께 리마스터하며 영화관에 특별 상영을 했으며, 위에서도 볼 수 있듯 포스터에선 동일년도의 바벤하이머를 패러디했습니다. 이 외에도 토이라인, 보드 게임, 패러디 작품들(Sharknado 2 - Parody, Mosquitonado 등) 포함 더 소개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나 분량 상 일부 생략됐으며, Syfy에서도 시리즈 10주년 기념으로 작품 소개 및 카메오 출연자들 소개를 포함한 특집 기사를 낸 바 있으니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syfy.com/syfy-wire/sharknado-tenth-anniversary-ultimate-guide-to-syfy-film-franchise https://www.vamedianetwork.com/ 위에서 소개한 작품들 중 다큐멘터리 '샤크네이도: 피딩 프렌지', 스핀오프 작품 '라바란툴라' 시리즈는 VA 미디어에서 운영하는 합법 채널 '다큐멘터리 센트럴', '무비 센트럴', '사이파이 센트럴'에서 무료 공개 중이니 자세한 것은 위의 본편 영상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3-12-1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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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스포) 아바타 물의 길 : 워터 테마파크의 길
2016년 즈음에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마블 영화로 대표되는 히어로 영화들을 빗대어“테마파크 영화”라고 비난한 적이 있다. 테마파크 영화, 더 이상은, naver 그 외 티란티노 감독도 한마디 거들었었고,이 영화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도 한마디 거들었었다. “마블 영화 등장 인물들은 다 대학생 처럼 행동한다, 진실되지 못하다.” 자, 그럼 우리의 거장 제임스 카메론의 최신작 아바타2 리뷰를 해보도록 하자.. 이제부터 내용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개인적으로 내용을 100% 다 스포 당하고 봐도 비쥬얼로 보는 영화이니 크게 상관은 없을거 같지만..그래도 이 이후부턴 내용 스포 분명 있습니다. 이미 영화를 보기 전 부터 대중의 평가를 종합해본다면 두가지 공통점이 있다. 1. CG가 미쳤다2. 스토리는 좀… 아주 정확한 평가라 할 수 있겠다. 애당초 1편의 스토리도 납득이 되기 힘든 플롯이었는데지구의 인류가 대단한 욕심으로 해외 행성을 찾아서 침략하는 설정도 아니고지구도 죽어가고 있는 상황이고 해답을 찾기 위해 다른 행성을 약탈하는 설정이다. 팔아 먹으려면 종족 전체 정도는 팔아 먹는 통큰 스케일 그런 의미에서 퀴리치 대령이 주인공 제이크 설리에게 한“넌 인류를 팔아먹은 개자식이야!”는 1편의 가장 무게감이 있는 대사 중 하나였다. 이 영화는 불편하거나 불리하거나 혹은 설명하기 힘든 부분은 영화 설정이든 영화 진행 중 상황이든 다 그냥 생략하는 식으로 대응하는데, 이런 전작에서의 절대 선善이어야 할 주인공의 입지가 흔들리는 것을 의식했는지,분명 죽어가고 있다는 지구의 사정은 갑자기 엄청난 반전이 생겨 더 이상 생존이 위협 받는 상황이 아니게 되었는지,더욱 더 확실하게 악역이 되어 줘야 하는 인류는 이제기존의 생존을 건 사투의 목적이었던 판도라 행성의 “광물”은 뒷전이고바다에 사는 고래형 동물의 뇌수를 뽑아가는게 주된 목적이 되었다고 나온다. 이 고래같은 동물의 뇌수는 인간의 노화를 늦춰주는게 아닌 아에 노화를 정지하게 해주는 물질이라고 설명한다.사람 팔뚝 정도 크기의 통에 담긴 이 액체는 약 800억원 정도의 가치를 지녔다고 한다. 자, 이정도 효능의 물건이라면 기본적으로 왜 인류가 탐을 내는지 충분한 설득력도 있고…이 영화에 등장하는 과학력이 어마어마한 인류는 종족을 뛰어 넘어 dna 복제를 하는 수준의 생체공학 수준인데,실제로 1편에서 사망한 쿼리치 대령은 이미 나비 종족으로 클론을 만들어 놓은 수준의 과학력이다.인류의 영웅 쿼리치 대령 옹 이 정도라면사람들을 보내서 고래를 사냥해서 뇌수를 척출하고 그걸 다시 어마어마한 거리의 우주를 지나 지구로 보낼 것이 아니라그 고래를 지구에서 복제하는게 훠~얼씬 효과적일 것이다.하지만 인류는 악당 역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잔인하고 어마어마하게 비효율적으로 현장에서 살생을 금지한 고래종족을 사냥한다. 혹시나 해서 언급하지만 인류를 “악당”으로 규정했기 때문에 불편한 것이 아니다.그 설정의 개연성이 너무나도 허술하기 때문이다. 초반에 설명하는 설정부터 머리위에 물음표만 잔뜩 생기게 해놓고주인공인 인류의 이완용 제이크 설리의 행동은 진정한 빌런의 모습에 걸 맞게 트롤질을 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가족이 타겟이 되었다고 자신이 족장 (투룩 막투르)인 자기 부족을 버리고 이걸 같은 ‘나비족’ 이라고 봐줘야 하나 싶을 정도로 아에 종 자체가 다른 종인 부족을 찾아가는 것. 누가봐도 또 똑같이 산속 정글 배경으로 스토리를 풀려니 더 이상 새로울 것도 없고무대를 옮겨야 해서 바다로 이동하는 것은 다 예상이 가능한 전개이다.그런데 그 개연성은 대체 어디에다 팔아먹은 것인가?자신이 숨으면 갑자기 침략자인 인류는 나비족과 전쟁을 뒷전으로 하고 채굴이나 하다 간다는 선언이라도 했던건가?자신만 숨으면 인류와 전쟁이 마치 끝날 것 처럼 행동하는 거 자체가 일단 트롤 그 자체이다. 그래서 바다를 갔다, 이 영화의 “비쥬얼 쇼크”는 여기서 부터 시작된다. 청새치+악어 같지만 기분 탓입니다 본 리뷰어도 그냥 사진으로만 보고 갔을 때는“그냥 잘 만든 CG 정돈데 호들갑은.." 이런 느낌으로 스틸컷 이미지들을 봤는데영상으로 접했을때 그 자연스러움, 화려함은 스틸컷 이미지의 몇배가 되는 임팩트가 있다.특히 100% CGI로 구성된 등장 인물의 표정 연기의 자연스러움은 어찌보면 화려한 바다의 CG나 전투씬의 CG보다 대단했다. 전투 씬도 화려하고 시퀀스도 훌륭하다.정말 스토리 빼고는 모든 것이 좋았다 할 정도이다. 위에 언급한 것 처럼 설정과 플롯의 개연성이 박살나 있는 장면이 너무 많은데그 중 몇가지 언급을 해보자면, 1.제이크 설리의 가족이 그냥 숨어 버리는 것은 아무런 해결책이 아닌 것은 누가봐도 자명함.(위에서 언급) 2.제이크 설리의 아이들을 생포한 전쟁 영웅 쿼리치 대령은 아이들을 인질로 제이크 설리만 자신의 위치로 오라고 하는데완벽하게 저격 가능한 거리에 들어오자 부하가 "죽일까요? 하는데“아니 총은 너무 쉬워, 내 주먹으로 패서 죽여야겠어..” 정도의 이유를 기대했는데“지금 죽이면 나머지 나비들이 공격해오잖아”가 이유임;;그래서 전투가 시작되었을 때설리의 아이들은 아직도 그대로 생포 되어 있음.대령은 설리와 통신이 가능한 상태임.그러니“야 임마 너 뭐하냐? 애 하나 죽이고 시작할까?” 라고 했으면 전투가 다시 멈춰야 하는 상황.물론 전혀 그렇게 진행 안되고 자신의 전투 자산이 다 박살나고 나서야 다시 그 전략을 쓰는데 마찬가지로,아이들이 생포되어 있는데애 엄마가 분노의 학살을 하게 가만히 냅둠.그냥 바로 “어이 어이 아줌마 활 내리고 손 들어, 아님 애들 죽일거임” 하면 되는데부하들이 다 죽고 혼자 남을때 까지 이 카드를 안 씀..;;애당초 애들은 왜 생포하는거냐고..이때 쐈으면 됐다고요 대령님 3.나비족의 인간 일원 “스파이더”의 존재의 모호함..뜬금없이 쿼리츠 대령의 아들이 존재했고 인류가 철수 할 때 이 아들은 남겨져서 나비족에 의해 키워졌다는 설정임.이 아이가 자기 형제 자매로 생각하는 나비족을 그냥 배신하게 만들 아이디어는 없고그렇다고 이 아이 “스파이더”의 협력 없이는 또 스토리 진행이 안 됨. 처음엔 인류는 뇌에서 기억을 강제로 추출하는 장치로 보이는 장치에 스파이더를 넣고 돌리기 시작하는데이걸 고통스럽게 버티는 자신의 아들을 안쓰럽게 생각한 가슴 따뜻한 우리 대령님은 아이를 대리고 가서 제안을 하는데“배신하지 말고 그냥 협조하는 척을 하면 저거 안 당해도 됨요” 이렇게 설득을 하는데스파이더는 이 말 한마디를 납득하고 아에 대놓고 협조를 하기 시작함. 솔직히 자신을 구하러 왔을 때 혹시 얘가 “난 인간이다! 인간이여 영원하라!” 라고 하는거 아닌가 착각하게 만들 정도로 협조적임. 500원 걸고 장담 할 수 있는건스파이더 캐릭터는 분명히 배신을 할 것이고아마도 3편? 4편 쯤에 제이크 설리를 죽이는 활약을 할 것이라고 120% 보장함그리고 왕위를 계승?한 제이크의 둘째 아들과 대결하는 구도로 갈 것임.인류의 차기 영웅 스파이더? 거기에 2편이 물의 부족이었으니3편은 뭐 사막의 부족4편은 반기를 든 인류와 협력이런식으로 원기옥 쌓아놓고 5편에서 폭팔 시키는 구성일 것이라 또 500원 걸수 있음.그 정도로 얄팍한 플롯임.카메론 옹은 마블을 그렇게 까댔지만 앤드게임의 빌드업을 착실히 보여줄 것으로 너무 쉽게 예측이 됨. 4. 나비 종족이 된 일명 "쿼리치 부대원"들을 멍청하게 활용하는 법. 1편에서 쿼리치 대령 수하들도 대령과 마찬가지로 나비종족으로 복제가 만들어져 있었다.이런 나비 종족으로 다시 태어난 이들은 나비족 일원으로 침투해서 스파이 활동을 한다면아마도 나비종족은 승산이 없었을 수도 있다.그래서 어떤 활동을 하는가 기대했는데정말 아무것도 안 한다.그냥 신체가 나비 종족일 뿐이다.그들의 우월한 신체능력을 또 뭐 제대로 활용하는 것도 아니다.그냥 야외에서 마스크 없어도 되는 정도 장점을 얻은 것?아마도 이들이 본격적으로 활약하는건 3편 이후에 나와야 하니이번 회차엔 그냥 멍청하게 소모한 것이 아닌가 추측해본다.이런식의 빌런 활용은 80~90년대 아동 만화영화에서나 보던 빌런 활용법이라 할 수 있다.매번 같은 방법으로 당하고도 바뀌는게 없이 “두고보자!” 하며 후퇴하는 것은 전형적인 만화영화 악당들임 5.사실상 주력 부대인 물의 종족 멧카이나 부족과 그들의 족장 토노와리는 전투 시작하고 몇번 멋진 살상씬을 뒤로하고 아에 퇴장함.자기 딸이 납치당한 상황인데 구하러 나타나지도 않음.설리 집안 가족 스토리로 만들기 위해 다른 가족은 그냥 철저히 배제됨. 아..아빠? 어디가심?아빠:…. 이 영화의 스토리 전개가 딱 이런 식임.설명하기 힘들거나, 곤란하거나하면 다 입 싹닫고 회피함. 당장 해명이 필요하지만 총 5부작인 영화의 뒷 이야기를 위해어금니 꽉 깨물고 있다고 보면 됨. 등장인물이 너무 많다는게 단점으로 언급이 되던데,3시간이 넘는 이 영화에서는 충분히 등장 인물에 시간을 할애해주고 있음.중반 넘어서 갑자기 다크템플러가 될 지언정 “애는 뭐하는 애 였지?" 라고 한다면그건 본 사람의 기억력 문제이지 영화에 등장 인물이 많은 것과는 별개의 문제임. 6.pc pc pc 그놈에 pc… 당연하게도 보는 사람은 다 인간인 이 영화에서 인류를 악역으로 두고 스토리를 푸는 것은몰입에 상당히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소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구도가 나오는 것은 인류=백인나비족=그동안 백인들이 살상해온 수 많은 원시부족을 의미 하기 때문이다. 백인 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여기에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백인들의 과오와 상관없는 인종이 보면 그냥 몰입 방해 요소이다.그나마 무슨 패션 유행 처럼 나오는 LGBTQ 관련 PC는 찾기 힘든 것이 그나마 다행이고 주된 메세지는 아마도 자연, 동물 보호인거 같은데, 정작 본인은 이 영화 홍보차 일본에서 무려 돌고래쇼에 참석했다고 한다.이 영화 홍보 이벤트로 돌고래쇼를 기획한 일본도 참 멍청하지만 저기서 박수를 치면서“이 돌고래들도 이 공연을 허락한거 같다” 라고 말하며 이악물고 자신의 작품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행사를 두둔하는 감독의 모습이다.. 이 와중에대부분의 악역이 다 백인인데중간에 꽤 비중있게 고래 사냥씬에서 유독 대사도 꽤 있고 여러번 소형 잠수정 운전수로 동양인 여자배우를 선택했는데처음에는 좀 의야해하다가마침 이게 고래 사냥씬이기도 하니전 세계의 협약을 다 무시하고 고래를 사냥하는 일본을 겨냥한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다. CG는 대단하지만스토리는 정말 개판 오분전, 너무나도 실망스럽다. 10점 만점에 5.5점 멱살 잡고 사람들 지루하지 않게 만든 CG이지만첫 30분은 1편과 13년 공백을 설명한다는 명분하에 1편 영상 돌려막기그 뒤 1시간은 CG로 만든 해양 다큐멘터리라는 비아냥을 피해가기 힘들 것이다. 영화는 스토리를 보기 위한 매체이다.CG는 그 스토리를 풀어내기 위한 도구여야 한다.근데 스토리가 뒷전이고 CG만을 보기 위해 영화를 본다면 이것이야 말로 테마파크가 아니면 뭐가 테마파크란 말인가? 영화 감독이 아닌테마파크 수석 디자이너 제임스 카메론옹의 아바타 시리즈가 될거 같은 느낌이다. 본인 영화 등장 캐릭터들은 중학생처럼 행동하는 카메론옹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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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옴) 스릴러 영화추천 리스트
별점은 5개만점으로 작성했고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 5점만점과 4.5점 영화들은 제가 감히 추천드리는바입니다그리고 평점 3점도 되지않는 영화들은 적지않았습니다) 오유인들 추천해주셨던영화 개인적으로 찾아본 영화들도 추가했습니다 좋은영화들 추천해주신 여러 오유인들 감사합니다 (__)사진도 추가할까 생각했는데... 스크롤 압박이 너무 심할것같아서 생략했구요 워낙 글솜씨가없어서 읽기 불편하시겠지만 그래도 좋은영화 한두개라도 건지신다면 저도 행복하겠네요 [★★★★★]LA컨피덴셜 [범죄스릴러중 손에꼽히는 명작 캐스팅,연출,작품성 완성도가 높은영화]가타카 [힘들어하는 고3들에게 많이 추천한영화 꿈을 이루기위한 주인공의 노력이 멋지다]괴물 [32년전만들어진 영화라곤 믿기힘들다.. 크리쳐물을 좋아한다면 꼭봐야될영화]나를 찾아줘 [팜므파탈의 최고봉이라고 이야기하고싶다 2014년 스릴러영화중 최고라고 생각]나비효과 [유명한 영화.. 스릴러 좋아하면서 이영화를 빠트린분이 있을까싶다 강추]네고시에이터 [흠잡을때없는 범죄스릴러 두주인공의심리대결을 긴장감있게 잘표현 강추]노웨이아웃 [캐빈코스트너의 리즈시절 스릴러.. 최고의 스릴러영화 당장보자]다크나이트 [히어로 영화중 최고의 스릴러가 아닐까 생각한다 놀란형제의 천재성이 빛나는 영화 더불어 히스레저의 광기는 영화사에 길이 남지않을까 한다]다크시티 [메트릭스가 이영화를 표절했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세계관이 독특하다 많은영화에 영감을 준영화가 아닐까생각 강추]데자뷰 [시간여행을 소재로한 훌륭한스릴러 대중성이 돋보이고 적당히 멜로까지 겸비한 영화]돌로레스클레이븐 [스릴러를 보다가 눈물을 훔친 몇안되는 영화.. 평생을 숨죽이고 살아온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드라큐라(1992) [뱀파이어영화중에선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한다 게리올드만의 카리스마와 위노나라이더의 매력.. 공포와 멜로를 잘 조합한 명작]디아더스 [스릴러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선 빼놓을수없는영화 잔잔한공포와 충격적인 결말 강추]로스트하이웨이 [명장 데이빗린치감독의 대표작.. 몽환적이고 기괴한영화 역시나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것또한 매력적인 영화]미져리 [싸이코케릭터중에서 손에꼽히는 캐릭터가 아닐까한다 너무나 유명한영화]브레이크다운 [캬.. 추격을 소재로한 스릴러중에서 빠지지않는영화 몰입도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다다른다!]블레이드러너 [ET와 함께 개봉했던 sf스릴러의 고전.. 개인적으로 당시로선 충격적인 시각효과같은것도 놀랍지만 인간의 존엄성을 돌아보게하는 메세지와 열린결말이좋았다 강추]샤이닝 [스텐리큐브릭감독님의 유명한 공포스릴러.. 잭니콜슨의 역대급 광기를 느껴보자]세븐 [7가지죄악을 소재로한 유명한 스릴러영화..데이빗핀쳐감독의 화재작 강추]소스코드 [참신한소재와 인간의 상상력에 대해서 경악을 하게된 작품 제이크질렌할의 펜이되어버렸다..]싸이코 [말이 필요없는 스릴러의 거장 히치콕의 대표작 고전영화지만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꼭봐야될영화 ]쏘우 [유명한스릴러.. 이영화는 1편만보자 친구의 스포일러로 내용을 알고봤지만..명불허전]아메리칸히스토리x [백인우월주의를 신랄하게 표현 삶과 죽음에 대해 메세지를 던지는 영화.. 강추]양들의침묵 [하.. 말이필요없는.. 작성자가 최고로 좋아하는영화 한니발렉터박사를 만나보자]얼라이브 [실화배경으로한 조난영화.. 상당히 현실감있는 연출과 희망이 보이지않는 상황속에서 인물간의 갈등을 잘표현한.. 죽기전에 봐야할영화]엔젤하트 [어둡고 소름끼치는 분위기가 돋보인다 짧지만 로버드 드니로의 카리스마와 미키루크의 리즈시절 연기력까지.. 강추]유주얼서스팩트 [설명이 필요없는 범죄스릴러의 명작 아직도 범인이 누구인지 모르는사람이 있을까?]이벤트호라이즌 [sf공포영화의 바이블 우주라는 공간에서 공포감 극대화 무삭제판 많이 잔인하다고 ?]이창 [히치콕감독님의 천재성이 엿보이는 고전영화 한정된공간에서의 긴박감은 요즘 헐리웃영화못지않다]인셉션 [감히 2010년도 이후 최고의 스릴러라고 평하고싶다 마지막장면을 보고 온몸에 소름이 바짝 돋았다 강력추천]일급살인 [실화바탕 죽기전에 꼭봐야될 영화중 하나 케빈베이컨의 미칠듯한 연기]큐브 [저예산영화치고는 너무 잘만들었다 소재도 신선하고 구성도좋다 흠잡을때없는 스릴러.. 시리즈 다괜찮긴한데 1편이 최고다]택시드라이버 [로버트 드니로의 대표작.. 고전영화이지만 죽기전에 봐야할영화중하나]테이큰 [많은화제를 불러일으킨 리암니슨의 범죄스릴러.. 긴박한 전개와 스타일리쉬한액션 통쾌한 마무리까지 흠잡을때없는영화]파이트클럽 [유명한스릴러.. 아직보지않았다면 당장 브레드피트와 에드워드노튼을 만나보자]프라이멀피어 [에드워드노튼의 팬이 될수밖에없는영화 법정스릴러중 단연돋보인다]프리퀸시 [온가족이 함께보기 딱! 좋은영화 내용도 좋고 스릴도 있고 흠잡을때없다]헤드헌터 [숨은진주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 보게된다 어느하나 흠잡을때없는 노르웨이산 스릴러영화 강추]현기증 [히치콕감독의 대표작중하나 빠른전개와 흥미로운 스토리 그리고 충격적인 결말까지.. 60년이 다되가는 작품이지만 어디하나 빠지지않는다]혹성탈출1968 [50년이 다되어가는 영화.. 스릴러영화는 아니지만 많이들 보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추천해본다 뛰어난상상력과 예술성은 요즘 영화들도 따라가지 못할듯하다 (절대 검색해보지말고 볼것을 추천.. 스포일러가 넘쳐난다)]히트(1995) [내인생 최고의 범죄스릴러를 꼽자면 단연 이영화를 택할것이다 최고의 총격신을 감상하자][★★★★☆]12몽키즈 [머리좋고 추리를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 개인적으로 어려운영화였지만 빠져드는 내용과 주연배우들의 명연기가 돋보임]13층 [신선한소재가 훌륭했던영화 인셉션을 재미나게 보았다면 괜찮은 영화가 될듯하다 ]가면의정사 [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는영화 깔끔한연출과 전개 결말의 충격데미지!!]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21세기 최고의 악인케릭터 안토시거.. 그를 감상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한 영화.. 하지만 너무 어렵고 철학적이다 한번보고 이해는 힘들다]다크엔젤(1998) [잔잔한 나레이션과 치밀한구성이 돋보이는영화 눈을 크게뜨고 본다면 마지막에 무릎을 탁치게될것..]대결(1971) [추격액션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봐야할영화 여러영화의 모티브가 되기도..]더도어 [신선한소재의 독일영화 소설원작.. 잔잔하지만 적당한스릴과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임 숨은진주]더 로드 (2009)[세기말을 소재로 한 영화중에 첫손가락으로 꼽고싶은 영화 너무나 절망적인 근미래가 가슴을 쥐어짠다]더콜 [개인적으로 이렇게 짧고 몰입도좋은 영화 너무좋다 긴장감이 돋보인다]데블스에드버킷 [알파치노, 키아누리브스, 샤를리즈테론 이들의 명연기만으로도 볼거리가 충분한 영화 조금만더 무겁게 만들었으면 어땟을까 생각해본다]데이비드게일 [잔잔한전개와 던지는 메세지에 감탄.. 이영화는 반전영화가 아니라 명작영화란걸 알리고싶음]도그빌 [인간의 추악한 내면을 신랄하게표현 독창적인연출도 흥미롭다.. 하지만 관람후 찝찝한 마음은 숨길수없다..] 떼시스 [알레한드로 아메바나르감독의 초기작 스너프필름이라는 다소 자극적인소재를 스릴있게 잘표현해낸 수작]랜섬 [유괴를 소재로한 영화중에 탑! 갑부아버지인 맬깁슨이 씁쓸한건 어쩔수없다..]런어웨이 [법정스릴러중에선 손에꼽히는 영화가 아닐까한다 치밀한전개와 결말이인상적]리플리 [스릴러로 분류되긴하는데.. 개인적으론 약간지루했던 영화 멧데이먼의 팬이라면 추천]맨온파이어 [헐리웃판 아저씨? 복수를 소재로한 영화중에서 빠지지않는 수작]메멘토 [신선한전개가 돋보이지만 전개가 너무 어렵다... 두번째 볼때가 더 흥미로왔던 영화 머리좋으신분들에게 강력추천]무언의목격자 [초반1시간정도는 진짜 손에 땀이날정도의 스릴.. 후반마무리가 약간아쉽]미드나잇익스프레스 [실화를 배경으로한 앨런파커감독의 대표작.. 감옥을 소재로한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한번 볼만하다 초중반 약간의 답답함을 견딘다면 마지막10분에 쾌감을 느낄듯]미스틱리버 [클린트이스우드감독답게 특유의 연출과 관람후 여운이 짙은영화 하지만 찝찝한건 사실이다..]서스피션 [크리스토퍼리브의 미래를 예견한작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작품성 왜 이영화가 알려지지 않았는지.. 고인의명복을 빈다]세넨툰치 [스위스영화 숨은진주 독특한주제와 스토리가 너무좋다 특히 여주인공 매력돋음 강력추천]셔터아일랜드 [마틴스콜세지감독의 힘.. 연출 긴장감 몰입도 마무리까지 흠잡을때없다] 수어사이드킹 [마피아보스와 철부지대학생들의 두뇌게임 크리스토퍼웰켄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스파이게임 [상당히 잘만든 첩보스릴러 스토리전개,캐스팅,연기 모두 훌륭하다]시카리오 [지독한 현실감을 보여주는 범죄스릴러 조미료를 넣지않은것이 신의한수였을까? ]슬립타이트 [숨은진주 현실감있는구성 루이스 토사의 환상적인 사이코패스 연기.. 우리나라 스릴러도 이렇게 만들순없을까?]아메리칸갱스터2007 [갱스터영화의 계보를 잇는 리들리스콧 감독의 명작 덴젤워싱턴의 절제된 연기가 백미 긴 러닝타임은 약간 아쉽다]아메리칸싸이코 [크리스찬베일의 완벽한 싸이코연기.. 놓칠수없는 스릴러영화]아웃브레이크 [바이러스를 소재로한 수작 20년이 다되가는 영화지만 요즘 블록버스터 못지않다]아이덴티티 [매우유명한스릴러 현실과 내면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을 농락 놓칠수없는 스릴러]아이인사이드 [스토리가어렵긴한데 두번째감상이 즐겁다 정말 잘짜여진 영화]언노운우먼 [숨은진주 별로 알려지지않은스릴러지만 몰입도가 상당하다 여주인공의 좋은연기와 음악이 인상적인 영화 강추]컨저링 [실화배경 간만에 소름돋은 공포스릴러.. 공포를 유도하기 위해 관객을 이리저리 잡아끄는 연출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케이프피어 [로버트 드니로의 강력한 사이코연기가 돋보인다 명장과 명연기자의 환상적인 조합]콜레트럴 [톰크루즈의 냉혹한 연기가 돋보임 오락성과 철학성까지 겸비한 영화]파리대왕 [소설원작.. 무인도를 배경으로 어린친구들의 갈등과 인간으로서의 본성을 잃어가는 과정을 그린영화 명작]페이백 [복수라는 소재를 잘살린 멜깁슨의 범죄스릴러 긴박한전개와 마무리까지 깔끔하다 추천]폭력의역사 [데이빗크로넨버그감독의 대표작중 하나 격투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감독만의 연출이 돋보인다]프로메테우스 [2편을 이리도 궁금하게 만드는작품이 있을까 생각된다 간만에 나온 리들리스콧감독의 sf스릴러 추천]프리즈너스 [2013년 최고의 스릴러가 아닐까생각 점점극적으로 치닫는 전개와 마무리가 인상적 ][★★★★]1408 [한편의 판타지같은 공포스릴러 긴장감보다는 흥미로운 영화라고 보면 될듯하다.. 여러가지 시도가 참신한작품]28일후 [단연돋보이는 좀비물 뛰는좀비들의 긴박감과 흡입력 있는 연출.. 약간 아쉬운점이라면 주인공의 갑작스런변화]8미리 [스너프필름을 소재로한영화.. 몰입도가 상당히좋다 자극적인소재이지만 흥미롭게 연출한 감독의 저력]가라,아이야,가라 [벤에플랙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영화 다소 잔잔하고 무거운 스릴러.. 감독이 던지는 메세지는 잘 전달될듯하다.. ]나크 [별로 알려지지않은 스릴러인데 레이 리오타란 배우를 알게된영화 초반전개가 약간아쉽지만 후반부 전개에 대만족 숨은진주]닉오브타임 [조니뎁 주연.. 연출이 약간 허술하긴하지만 정말 시원하고 통쾌한 스릴러 가볍게 즐기기좋은 스릴러영화 ]다크니스(2002) [상당히 느낌있는 공포스릴러 피튀기는 장면없이 점점 숨통을 죄어오는 느낌 마지막 결말에서 호불호가 갈릴듯]다크맨 [1990년 영화.. 지금보면 엉성한 CG에 실망할수도있지만 빠른전개와 다크히어로물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더 트루스 [실화배경의 법정스릴러..몰입도가 상당하지만 이쪽취향이 아니라면 다소 지루할수도.. ]더게임 [데이빗핀쳐감독의 초기작.. 상당히 잘짜여진 연출 멋진마무리까지 맘에드는영화]더로드 [섬칫한 저예산 공포스릴러.. 관람중 오줌지릴뻔한 몇안되는영화 강추]더문 [던칸존스라는 천재감독의 탄생을 알린작품 연출과 편집이 돋보인다 상당히 잘만들 저예산영화]더블크라임 [에슐리쥬드의 매력이 돋보이는작품 복수라는 소재를 잘살려 흥미롭다 가볍게보기 좋은영화]더재킷 [나비효과와 상당히 비슷 시간여행이란 소재를 잘살린영화 잔잔한스릴러지만 빠져든다]더팬 [토니스콧감독의 고전스릴러.. 로버트 드니로의 명연기가 돋보인다 개인적으론 씁쓸했던 결말..]데드링거 [제레미아이언스의 1인2역.. 그의 광적인연기와 독특한영상미가 돋보이지만 약간지루하다]데블 [짧고 굵은 저예산 공포스릴러 잠깐즐기기에 이만한 영화가 있을까싶다 나름 메세지도 있고 ~ 수작]도니다코 [해석하기나름이지만 상당히 난해하고 독특했던.. 두번보고서 이해가된 영화]돌이킬수없는 (맨붕주의)[호불호가 많이 갈리는작품.. 관람후 역겨움을 견딜수있는 멘탈의 소유자분들만 볼것을 추천한다]드레스트투킬 [브라이언드팔마감독의 히치콕사랑을 잘알수있는작품 오마쥬이긴하지만 보기나름 아닐까?]디레일드 [잔잔한 스릴러.. 초반 약간의 지루함을 빼곤 흥미롭다 괜찮은 스릴러영화]디센트 [크리쳐물.. 저예산임에도 불구 상당한수작 평점은 믿을게 못된다...]라스트캐슬 [빈틈이많은 헐리웃식영웅담.. 이긴한데 메세지도있고 감옥을 배경으로한 노배우의 열연이 돋보인다 감옥소재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볼만하다]레드드레곤 [양들의침묵 0편이라고 할수있는작품 후 상당히 잘만든 영화이다 랄프파인즈의 명연기까지 돋보인다]레드주식회사 [납치,감금,고어 이런소재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할 영화 저예산 영화이지만 몰입도와 완성도가 매우 좋다 정말 깔끔한 공포스릴러]레트로엑티브 [시간여행을 소재로한 영화.. B급치고는 긴박한전개가 돋보인다] 로미오이즈블리딩 [여주인공인 레나올린의 악녀연기는 개인적으로 역대최고가 아닌듯싶다 게리올드만이 상대적으로 묻히는느낌이..]롱키스굿나잇 [기억상실을 소재로한 액션스릴러 가볍게 보기 딱좋은영화 재미난다]리쿠르트 [초중반 전개가 상당히 흥미로운영화 뒷심부족이지만 괜찮은 스릴러]매드니스 [개인적으로 상당히 공포스러웠던영화 고전이지만 소재가 상당히 신선하고 주인공 샘닐의 미치광이 연기가 돋보인다]머시니스트 [크리스찬베일의 해골투혼이 돋보이는영화 약간지루한면도 있지만 구성이 돋보인다 관람후 잠을자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도?]멀홀랜드드라이브 [데이빗린치감독의 대표작중하나.. 매혹적이고 몽환적인 연출이 돋보이지만 역시나 이감독의 정신세계는 이해하기 힘들다 ㅠㅠ 너무 어려운영화중하나]멜라니:인류의 마지막희망인 소녀 [숨은진주 정말 독특한소재의 좀비물 오락성과 철학성까지 볼수있는 수작]모범시민 [법의 부조리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영화... 오락성과 작품성까지 겸비 제라드버틀러의 무게있는 연기도 돋보인다]미로 [프랑스영화 스릴러특유의 어두운분위기 짜임세있는구성.. 예상가능한결말이지만 너무 파고들지 말자..]미스터브룩스 [신선했던소재.. 캐빈코스트너의 살인마연기와 잔잔하지만 흥미로운전개 깔끔한스릴러영화]바닐라스카이 [몽환적인스릴러.. 리메이크작과 원작역시 느낌있다 약간어려운전개]바운드 [워쇼스키자매의 데뷔작.. 데뷔작이라곤 믿기힘든 연출력을 보여준다 지나거손과 제니퍼틸리의 매력돋음!!]베리드 [정말 참신한 저예산영화 단지 관하나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감독의 천재성이 놀랍다]베이컨시 [저예산 스릴러..흔히볼수있는소재지만 짧은 러닝타임동안 긴박한스릴감이 좋았다 2편은 비추]본콜렉터 [호화캐스팅 약간 긴장감이 부족하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좋은소재로 커버 나름수작]사이드 이펙트 [치밀한 복선과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 매력적인 여주의 미모또한 훌륭]숨바꼭질 [흥미로운 소재까지는 좋았는데 전개가 약간아쉽다 개인적으론 상당히 재밋게봄]스워드피쉬 [빵빵한주연들 배우들 연기도 좋고 탄탄한구성에 마무리까지 훌륭하다 몸매도..]스위밍풀 [프랑스의 천재감독 프랑수와오종감독의 몽환적인 스릴러 초반의 지루함을견딘다면 재미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여주인공 딸래미의 몸매는 덤]스턱2007 [숨은진주 설정이 너무 재밋는영화 ㅎㅎ 짧은 러닝타임과 짜임세있는 연출이 돋보인다 수작]스트레인져(라다 미첼) [숨은진주 B급 저예산영화지만 몰입도가 너무좋다 상당히 깔끔한스릴러]스티그마타 [성흔을 소재로한 영화 흥미로운 소재와 잔잔한전개.. 오컬트장르를 좋아한다면 괜찮은영화]스파이더(랄프파인즈) [랄프파인즈의 명연기만으로도 백점을 주고싶은영화 기발한전개와 연출력이 돋보이지만 약간지루하고 어려웠던영화]슬리피할로우 [팀버튼감독의 어른동화.. 영상미가 돋보이긴하지만 개인적으로 긴장감부족]심플플랜 [상당히 현실적인 영화.. 인간의 욕망에대한 메세지를 잔잔하게 풀어냈다 약간 지루할수도 있다는게 단점..]쓰리데이즈 [초중반 약간의 지루함을 견딘다면 후반부 흥미진진한 스릴을 느낄수있다 ]아이오브비홀더 [애슐리쥬드의 매력에 푹빠지는영화 스릴러와 멜로를 잘조합했다 다만 스릴러영화로서의 장점이 별로 안보이는게 단점..]로즈마리의 아기 [고전명작.. 흔한 칼부림장면하나없이 섬세하고 깔끔하게 긴장감이 있다]액소시즘오브에밀리로즈 [실화배경 여주인공의 빙의연기는 역대급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원초적인 공포를 자극]액스텐션 [슬래셔 많이 잔인하지만 상당히 긴박한 전개와 충격적인 결말이 돋보인다 추천]야곱의사다리 [숨은진주 요즘 나오는 흔한 반전있는 영화들의 모티브가 되었을지도?]어싸인먼트(1997) [킬러 쟈칼을 소재로한 첩보스릴러.. 흔한 스타없이 소자본으로 꽤 괜찮은 영화를 만들어낸것같다 볼만한영화]어쌔신(1995) [괜찮은 범죄스릴러 ~ 실버스타스텔론 안토니오반데라스 조합이라는것만 해도 볼만한 영화 중반까지의 긴장감은 괜찮은데 결말이 살짝 아쉬운..]엑스페리먼트 [실화바탕 인간의 추악한면을 제대로 보여줌 독일원작이 리메이크보다 좋음]엑시스텐즈 [상당히 독창적인소재 약간 지루한면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흥미롭고 새로웠던 영화]엔터노웨어 [숨은진주 소재조차 이야기하면 내용이 읽혀버릴것같다 정말괜찮은 b급 스릴러 추천]예언자 [간만에 괜찮은 프랑스 스릴러 몰입도가 상당하다 긴러닝타임이지만 지루할틈이없다]오펀:천사의비밀 [간만에 아역주인공의 명연기를 볼수있었던.. 예상가능한 전개를 빼고는 흠잡을때없는 스릴러영화 추천]와일드씽 [에로틱스릴러?? 데니스리차드의 몸매가..♡ 볼거리나 스릴러면에서도 괜찮은수작]요람을흔드는손 [중학교때 비디오집아저씨의 강력추천으로 관람.. 최근 다시보았지만 여주인공의 악연연기는 단연돋보인다]원초적본능 [개봉당시엔 에로틱에 중점을둬서 스릴러성이 부각되지 못했지만 상당히 완성도있는 에로틱스릴러라고 본다 다시보면 새로운재미를 느낄수있다]위험한독신녀 [여주인공의 보이쉬한매력과 요즘은 볼수없는 고전영화특유의 긴장감을 맛볼수있는영화 추천]유령작가 [로만폴란스키감독답게 잔잔하면서도 긴장감있는 깔끔한영화 수작]의뢰인(1994) [가볍게 즐기기 좋은 법정스릴러 뻔한내용일수있지만 스릴감도 괜찮고 브레드랜프로의 매력돋는다 추천]의혹 [해리슨포드 주연의 법정스릴러 예상가능한 전개지만 강력한 마무리가 돋보임]이스케피스트 [숨은진주 흔한소재의 감옥탈옥영화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몰입도가 상당히 좋고 마지막 결말도 의미심장하다 추천]인비져블 게스트 [ 흠잡을때없는 시나리오와 구성 연출력이 돋보이는 범죄스릴러 뒤통수가 얼얼하다]인사이더 [실화바탕 사회의 부조리와 싸우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는영화.. 다좋긴한데 상영시간이 너무길다 ㅠㅠ]인썸니아 [알파치노 특유의 내면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전개가 약간 지루하긴하지만 잘 연출된 스릴러]임포스터 [신선한소재 후반부까지 약간 아쉬움이 있긴하지만 마지막10분의 강렬함]자칼의날 [여러영화에 소재가된 킬러 "자칼"을 소재로한 고전명작.. 첩보스릴러의 모티브가 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약간의 지루함이 다소 아쉽다]조디악 [헐리웃판 살인의추억..(리메이크가아니고..) 실제사건을 토대로한 영화라서 그런지 몰입도는 괜찮았는데 긴러닝타임에 약간 지친다]죽음보다무서운비밀 [노배우와 젊은천재의 연기대결이 백미인 작품 한청년이 점점변해가는 과정을 잘표현한 스릴러.. 마무리가 약간아쉽다]줄리아의눈 [결말을 알고보았지만 상당히 긴장하며 본영화 감독의 연출이 돋보인다]천사와악마 [동명소설원작 지루할것같은 소재지만 원작을 잘살린듯한영화 마무리도 좋다]카피켓 [스토커를 소재로한 고전스릴러 강렬한무언가는없지만 물흐르는듯한 긴박감]캐리(1976) [고전공포영화 노골적이고 강렬한 연출이 돋보임 최근 리메이크작 미국상영]캔디케인 [나쁘지않은 추격스릴러 몰입도가 상당히 좋긴한데 마무리가 약간아쉬움..]컨스피러시 [힘이 좀 떨어지는 전개지만 배우들의 명연기와 OST가 돋보이는 영화]컬러오브나이트 [예상가능한 전개이지만 흥미롭다.. 여주인공의 매력과 ost 결말이 좋았던 영화]케이스39 [예상가능한 전개가 아쉽지만 배우들의 명연기와 흥미진진한 진행이 돋보인다]콘스탄틴 [오컬트와 판타지를 잘 버무린 영화라고본다 보는내내 흥미롭고 재미나다]콜렉터 [숨은진주 과감하고 잔인 몰입도가 상당하다 저예산수작]텔노원 [숨은진주 프랑스스릴러.. 흥미진진한 초반전개와 긴장감도 괜찮고 감독과의 두뇌싸움까지.. 긴러닝타임과 프랑스영화 특유의 지루함이 단점]트라이앵글 [참신한소재 약간 어려워서 두번본영화.. 여주인공의 명연기와 더불어 정말 잘짜여진 스릴러]트레이닝데이 [덴젤워싱턴과 에단호크주연의 범죄스릴러영화 두주인공의 명연기가 돋보임 ~ 러닝타임을 좀 짧게 잡았으면 더 좋았을듯]파고 [명장 코엔형제의 대표작중하나.. 너무나 현실적인 연출과 살아있는케릭터 리얼리티를 심각하게 잘살린영화]팔로잉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초기작 1시간남짓한 런닝타임동안 꽤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여준다 놀란감독의 천재성을 엿볼수있는작품]팜므파탈 [여주인공의 명연기가 돋보인다 브라이언드팔마감독의 수작]패스워드 [식상한소재에 약간 뻔한전개지만 볼거리도 많고 후반부로 가면갈수록 흥미진진한영화 볼만하다]팬도럼 [최근나왔던 sf스릴러물중 단연 돋보인다 저예산으로 폐쇠공포를 잘표현. 액션장면을 조금 줄였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추천~]페노미나 [다리오아르젠토감독의 대표작중하나 ..고전공포영화 특유의 음산한분위기를 느껴보자]폰부스 [80분이란 짧은러닝타임에 긴박한 상황을 감각적으로 잘표현한영화 나름메세지도 괜찮고..]프런티어 [프랑스고어.. 프랑스영화답게 잔인함이 과한편이지만 스토리도 괜찮고 별 흠잡을데없는영화]프레스티지 [초호화캐스팅 마술이란 소재로 두주인공의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표현함은 물론 던지는 메세지또한 강렬하다]프레일티 [허무맹랑하지만 독특한소재의 스릴러 현실감이 떨이지긴하지만 흥미롭다]피콕 [개인적으로 여장주인공의 연기는 정말 역대급이었다 약간의 지루함과 스릴러특유의 장점은 없지만 독특한 소재,연기력만으로도 볼만하다]함정(1999) [두중년배우의 연기가 돋보이는영화 긴러닝타임에도 불구 긴장감있는 명작]헌티드힐 [어렸을적엔 미칠듯한공포였지만 지금보면 약간 유치할수도 있다.. 정신병원을 소재로한 괜찮은 호러영화]히든페이스 [숨은진주 상당히 신선한소재가 흥미로왔다 여주인공의 매력적인외모와 더불어 상당한 몰입도.. 추천][★★★☆]PM11:14 [11:14에 일어난 사건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독특한영화 약간 짜맞춘다는 느낌만 배제한다면 괜찮은영화이다]나인마일즈다운 [나쁘지않은구성 몰입도도 괜찮고.. 하지만 결말이 아쉽다]넘버23 [상당히 저평가된 스릴러.. 짐케리의 사이코연기만 해도 한번쯤 볼만한 영화 ]노 원 리브스 [숨은진주 B급 하드코어스릴러영화 평점이 낮긴한데 짧고강한 오락성 영화 좋아한다면 볼만하다]내가 잠들기 전에 [원작 소설 영화화한 작품 잔잔하지만 풀어나가는 내용이 흥미롭다 결말이 약간아쉽]더 길티 [매력적인 여주인공이 돋보이는 스릴러.. 결말이 약간 아쉽긴하지만 꽤 볼만하다]더 콜러 [숨은진주 네이버 평점이 개판인데비해 상당히 재미나게 봄 프리퀸시,시월애같은 소재의 영화 좋아하신다면 추천]더 캐년 [저예산 조난영화 전개도 깔끔하고 조난된이들의 절박함을 잘표현했지만 결말때문에 상당히 저평가.. 관람후 찝찝함은 어쩔수없다]더 톨맨 [약간 지루하긴했는데 나름 느낌있고 긴장감도 있었음 감독의 다음작품도 기대]더 홀 [중반까지 전개가 좋은반면에 마무리가 약간아쉬운 스릴러.. 나쁘지않다]돈세이워드 [빠른전개와 괜찮은스토리의 범죄스릴러 2프로 부족한 긴장감이 다소아쉽지만 괜찮은 영화]디스터비아 [가벼운듯하지만 중반부터의 긴장감에 만족 대중성있는 스릴러영화]레드코너 [리차드기어의 법정스릴러 흥미진진한 전개까진 좋았으나 마무리가 약간아쉽다]레릭(1997) [크리쳐물.. cg가 약간 촌스럽긴하지만 보이지않는 무언가에대한 공포감을 잘 조성한 영화 ]리틀걸 (1976) [조디포스터 누님의 어린시절을 흐뭇하게 볼만한 스릴러 서정적인 음악과 흥미로운 내용]마인드헌터 [킬링타임용 잘짜여지고 반전도 괜찮긴한데 비현실적이고 작위적인느낌 강함]마터스 (멘붕고어주의) [개인적으론 상당히 흥미로왔던영화 잔인하고 심오한 괴작 멘붕이 3일이나.. ㅠㅠ 절대 멘탈좋은사람만 볼것!!]사일런트힐 [동명게임을 영화화 음산한 분위기가 너무좋다 게임보다 느낌있고무서운 영화]쉘로우그레이브 [뭐랄까.. 캐릭터묘사도좋고 유쾌함이 돋보임 스릴러영화로선 약간 아쉬움]스켈리톤키 [밋밋한 전개가 약간아쉽긴하지만 후반부 전개가 흥미로운영화 결말의충격..]스터오브에코 [식상한 공포스릴러.. 하지만 케빈베이컨의 연기와 설정이 괜찮은.. 볼만하다]어웨이크(2007) [상당히 신선한소재에도 불구 전개가 실망스럽다 하지만 결말도 괜찮고 볼만한 스릴러]언노운 (제임스 카비젤) [구성과 설득력이 약간 아쉽지만 스릴러영화로서 매우만족 한정된공간에서의 심리묘사가 인상적이다]언브레이커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작품 개인적으론 독특한 소재가 맘에 들었다 나쁘지않음..]옵세션 [당시로선 충격적인결말.. 약간의 지루함을 견딘다면 괜찮은영화 ] 왓라이즈비니스 [전개가 약간 지루한것을 빼곤 볼만한 스릴러 뒷심이 괜찮다]이든레이크 (멘붕주의)[관람내내 짜증이 솟구치는영화.. 하지만 스릴있는건 어쩔수없다 멘탈강한분들만 볼것!!]인드림스 [몽환적인분위기와 잔잔한 스릴이 백미인영화.. 마무리가 좀 아쉽긴하지만 볼만하다]인베이젼 [여러번 리메이크된 영화 주인공 연기도좋았고 전개도 좋은데.. 마무리 아쉽]크라이울프 [나쁘지않은 하이틴호러.. 전개가 좀 유치하지만 흥미롭고 결말의 충격만으로도 볼만한영화]타임크라임 [꽤괜찮은 저예산스릴러 신선한소재와 좀 엉뚱한 주인공아저씨 시간여행소재]탈옥 (1989) [감옥배경..흔한소재와 뻔한전개지만 흥미진진하고 통쾌하다 스텔론형님의 박력을 감상하자]테이킹라이브스 [호화캐스팅 역시나 저평가된스릴러 한국관객은 반전을 너무 좋아한다.. 이만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스릴러라고 생각한다]패닉룸 [나름 긴장감있고 밀실이라는 소재를 잘사용했지만 뭔가2프로부족한느낌..]퍼펙트머더 [다이얼m을돌러라 리메이크작.. 평이 대체로 나쁜편인데 영화 자체만 놓고치면 상당히 괜찮다고본다]프랙처 [잔잔하지만 몰입도가 좋은 안소니홉킨스옹의 무난한 스릴러 저평가되었지만 볼만하다]프리즈프레임 [독특한 소재로 꽤 괜찮은 전개였는데 후반부가 약간아쉬운 작품]힐즈아이즈 [B급 공포스릴러.. 잔인함을 감수한다면 킬링타임 영화정도는 된다고본다]힛쳐 (2007) [네이버평점에 속아 못봤다면 땅을치고 후회했을영화 대작까진아니더라고 스릴러팬이라면 상당히 재미나게볼수 있을것이다 추천][★★★]나인스 게이트 [초반 1시간가량 흥미로운 소재로 잘긴장시켜놓고 마무리가 실망스럽다.. 상당히 아쉬움이 남는작품]뎀 (2006) [ 실화바탕의 내용이라 몰입도가 상당하고 긴장감도 좋았다 하지만 결말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디바이드 [조난,인간본성,한정된공간 이런소재를 좋아하지않는다면 안보는게 좋을듯한영화 개인적으론 재미나게봤음]메디엄 [실화배경이라는데.. 좀더 현실적으로 그려냈다면 좋은작품이 될뻔했다 나쁘지않음]세션나인 [텅빈정신병원을 소재로한영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전개는 괜찮은데 마무리가..]인사이드 [시원스러운 잔인함과 긴장감까진 좋은데 내용이 별거없다 ]인사이드맨 [범죄스릴러 호화캐스팅 신선한소재 까지만 좋았따... 긴박감이나 스릴같은 요소는 전혀보이지않는 빛좋은개살구같은 영화.. 킬링타임정도는 되겠따]콰이어트 [잔잔한 스릴러.. 예측가능한 전개나 지루한면이 있지만 두 여주인공의 몸매는 어떨까? ㅋ]퍼펙트스트레인져 [난 나름괜찮은 영화이긴한데 짜맞춘느낌이 강하고 개연성부족.. 무난한 스릴러 ][한국영화]추격자 [★★★★★] [한국스릴러의 기념비적인 작품 아닐까 생각 나홍진감독의 다음작품이 너무 기다려진다]하녀(원작) [★★★★★] [한국의 히치콕 김기영감독의 1960년작.. 당시로선 충격적인 내용과 서스펜스 여주인공과 아역배우들의 연기까지 흠잡을때가 없다.. 다만 결말에는 여러가지생각이..]김복남살인사건의전말 [★★★★☆] [캐릭터 하나하나 너무 잘살린작품 감독의 거침없는 연출력이 돋보인다 여성분들에겐 많이 불편할수도 있는영화]깊은밤 갑자기 [★★★★☆] [오래된 영화지만 스릴러의 흥미요소를 많이 가지고있다 점점 미쳐가는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마의 계단 [★★★★☆] [이만희감독님의 수작들중 덜알려진 스릴러영화... 개인적으로 오래된영화중에 10분도 지루할틈이 없었던 작품 ]범죄의재구성 [★★★★☆] [범죄스릴러영화.. 흥미로운소재와 짜임세있는 연출 배우들의 명연기 흠잡을때없는 좋은작품]세븐데이즈 [★★★★☆] [개인적으로 추격자만큼 재밋게 본 작품 구성과 전개가 훌륭하다]악마를보았다 [★★★★☆] [최민식의 훌륭한 사이코연기.. 우리나라도 이런 적나라한 표현을 할수있는 영화가 나왔다는것에 박수를보낸다]알포인트 [★★★★☆] [한국형 공포스릴러영화중에선 손에 꼽히는.. 캐릭터도 살아있고 한국적인 공포를 잘표현한듯하다]장화홍련 [★★★★☆] [지금당장 헐리웃에 내놓아도 될만한 완성도있는 공포스릴러.. 세련된 영상미와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더게임 [★★★★] [다소 현실성없는 주제를 흥미롭게 잘 이끌어낸작품 두 주연배우의 미칠듯한 연기가 돋보인다 마무리에 약간 찝찝함은 어쩔수없다]의뢰인 [★★★★] [법정스릴러 예상가능한 전개가 아쉽긴하지만 주연배우의 연기도 훌륭하고 볼만하다]이끼 [★★★★]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 개인적으로 좋은스릴러라고 생각되는데.. 저평가된 작품 웹툰과의 비교를 떠나서 영화자체로볼때 완성도있는 스릴러영화라고 생각한다]gp506 [★★★☆] [내심 알포인트같은 공포를 예상했으나 긴장감이 부족하다 하지만시도가 돋보이는 작품] 출처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79209
무수타파작성일
2022-10-2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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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 영화, 게임 시리즈 + 관련작들 간략 정리
1927년 무성 영화 '윙즈', 1942년 흑백 영화 '더 퍼스트 오브 더 퓨', 1964년 컬러 영화 '빨간 마후라' 등 과거부터 전투기가 나오는 작품들은 여럿 있었습니다.(이 중 '더 퍼스트 오브 더 퓨'는 북미에선 '스핏파이어'로 개봉했으며, Tubi에서 무료 공개 중) https://tubitv.com/movies/611802/spitfire 탑건 (1986) 이 중 제목에서도 언급한 1986년 영화 '탑 건'(Top Gun)은 캘리포니아 매거진의 1983년 기사 '탑 건즈'(Top Guns)에 영향을 받아 제작된 작품으로 이 기사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www.topgunbio.com/top-guns-by-ehud-yonay/ 이 작품에선 실력은 좋으나 말썽도 일으키던(일부러 관제탑 근처로 비행하거나, 제독의 딸 '페니 벤자민'과 만나다가 헤어지는 등) 주인공 피트 "매버릭" 미첼이 전문적인 공중전 기술을 가르치는 미 해군 항공대 공중전 학교(일명 탑건)으로 갈 기회를 얻으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당시 미군으로부터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내 70년대 블록버스터 작품들에 비해서도 적은 제작비인 1500만 달러만으로 완성하여 3억 5700만 달러가 넘는 초대박 흥행 성공을 거두었으며, 아카데미 및 골든글로브 시상식 양쪽 모두로부터 주제가 상도 받았습니다. 동일년도에 소설 및 후술할 비디오 게임으로도 전개됐으며, 속편 영화에 대해선 톰 크루즈가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등 여러 사정으로 개봉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으나, 대신 비디오 게임으로는 라이센스 계약을 맺는 파라마운트 입장에서도 재미를 쏠쏠히 본 것인지 여러 기종에 걸쳐서 수차례 제작됐습니다. 이 외에도 애프터 버너 시리즈 등 탑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겨지는 작품들도 있습니다만, IMDB에 정리된 목록에 따르면 탑건으로부터 크든, 작든 영향을 받은 작품들이 수백편이 되는 관계로 전부 소개하기는 무리라 일부만 간략하게 소개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탑건 (1986) 게임 제작 및 발매 모두 오션 소프트웨어에서 맡았던 작품으로 1986년에서 1987년에 걸쳐 암스트래드 CPC, 아타리 ST, 코모도어 64, ZX 스펙트럼 등 여러 기종으로 발매되어 50만개 이상 판매되며 큰 성공을 거두고, 이 중 특히 ZX 스펙트럼 버젼은 당시에 '크래쉬', '컴퓨터 게이머' 등의 컴퓨터, 게임 정보 월간지에서 좋은 평가를 줬습니다.영상 태그수가 일정 갯수 이상 되면 모바일 유저 분들에게 오류가 생길 수 있어서 기종 별 차이는 아래에 파란 글씨로 링크한 영상들 참고 부탁 드립니다. ATARI ST TOP GUN Commodore 64 Longplay [172] Top Gun (EU) [Amstrad CPC] Top Gun - Longplay 탑건: 플레이세트 (1987) 전투기 장난감이 포함된 놀이용 세트로 나왔습니다. 탑건 (1987) 게임 제작 및 발매 모두 코나미가 맡은 작품이며 NES (패미컴)용으로 나왔습니다. 이 게임은 80년대에 미국 내에서 180만개 넘게 팔리며, 이후의 판매량까지 더해져 200만개에 달하는 초대박 성공을 기록했으며, 영국의 비디오 게임 정보 월간지 '컴퓨터 앤 비디오 게임즈'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일본판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NES Longplay [684] Top Gun (JP) 탑건: 다이어트 펩시 광고 (1987) 팹시와도 계약을 맺어 광고 촬영을 했습니다. 태그 영상 갯수 조절 때문에 영상은 아래의 광고 모음 영상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폴리스 아카데미 4 (1987) 미국의 코미디 영화 시리즈로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을 제외하고 적자면 작 중 탑 건의 톰 크루즈를 닮았다는 대사가 나오는 등 탑건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탑건 LCD 게임 (1989) TV에 연결하는 가정용 콘솔 게임 뿐만 아니라 휴대용 LCD 게임도 나왔으며, 마찬가지로 당시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코나미에서 냈습니다. 탑건: 듀얼 파이터즈 (1989, 서양권에선 '탑건: 더 세컨드 미션'으로 발매) 코나미에서 제작한 속편 게임으로 제목에서 짐작하실 수 있듯 매버릭이 새로운 적을 상대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내용이며, 제목에 듀얼이 들어가있는 작품답게 VS 모드도 추가됐습니다. VS 모드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들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Top Gun The Second Mission (NES) 1P vs Mode Top Gun 2 (NES) 2P Versus Mode con Quickshot Joystick - Cancun en 8 Bit 아퀼레 (1990) 이탈리아판 탑건이라고도 불리기도 한 7부작 TV 시리즈로 물론 이 표현은 제가 멋대로 지어낸 것은 아니고, 아래에 링크한 기사에서 나온 내용을 인용했습니다. 원제는 위에 적었듯 Aquile (독수리)입니다만 한국에서 수입됐을 당시는 인기작 탑건과 비슷한 제목으로 관심을 유도할려고 한건지 '탑건 아카데미'로 제목이 변경 됐습니다. https://archivio.unita.news/assets/main/1990/03/14/page_016.pdf 탑건: 데인저 존 (1991) DSI에서 제작, 코나미에서 발매한 PC 게임. 이 작품에서는 탑건의 졸업생들이 다시 모여 기량을 겨루고, 서로에게 배우며, 누가 최고 중의 최고인지를 가리는 내용이 나오며, 어드벤쳐 게임을 연상시키는 파트(?)도 추가 됐습니다. 핫 샷즈 ! (1991) 주인공 할리가 모종의 이유로 해군 전투비행단 파일럿 생활을 그만 두고 미국 원주민 부락에 가서 생활하고 있다가, 블록 소령의 요청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코미디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못말리는 비행사'란 제목으로 수입됐습니다.이 글에서 소개했다는 점 및 포스터에서 예상하실 수 있듯이 탑건을 포함한 여러 작품들을 패러디했으며, 여러 패러디 영화들이 인기작에 기댄다는 싸늘한 시선을 받는 것과 달리 이 작품은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고, 제작비 2600만에 1억 81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흥행에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탑건: 거츠 앤 글로리 (1993) 위에 소개한 PC 게임에 이어 DSI가 다시 제작을 담당, 코나미가 발매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나온 게임이며 휴대용 게임기인 '게임 보이'로 나왔습니다. 기종이 기종이니만큼 성능의 한계가 존재합니다만 F-14 톰캣, F-117A 스텔스, F-16 팰콘, MiG-29 펄크럼 등 게임이란 특성을 활용해 원작에선 활약할 기회가 없었던 기종들을 사용해볼 수 있는 구성으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탑건: 파이어 앳 윌 (1996) 스펙트럼 홀로바이트에서 PC판 제작 및 발매를, 위에 태그한 PS판 제작은 마이크로프로스에서 담당한 게임으로 도스, 윈도우즈, 플레이스테이션, 맥OS용으로 발매한 작품으로 매버릭이 용병 파일럿들로 구성된 의문의 조직과 전투를 벌이는 내용 및 아래 공략을 읽으시기 전에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구체적 언급은 제외하고 적자면 한국과 관련된 내용 역시 나옵니다.작 중 제임스 톨칸, 줄리 카르멘, 제이미슨 존스 등 실제 배우들이 등장해 연기하는 컷신도 볼 수 있으며, PC판과 PS판의 차이가 존재하는 관계로 아래 DOS판 링크도 참고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이 작품은 PC챔프 창간호(1995년 8월호)에 실린 리뷰 및 1996년 4월호에 수록된 지면광고 및 공략(당시에는 '탑건: 화이어 앳 윌'로 표기), 게임파워 1996년 7월호의 공략도 공개 중이니 한국어 자료도 찾고계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Iku_oD9y-RBwswPZonlKEBtub2VhNudE https://www.gamemeca.com/magazine/?mgz=pcchamp&ym=1995_8 https://www.gamemeca.com/magazine/?mgz=pcchamp&ym=1996_4 https://www.gamemeca.com/magazine/?mgz=gamechamp&ym=1996_7_1 닛산 '피전 어택' 광고 (1997) 데인저 존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삼으며 탑건을 패러디해 훈련 받은 비둘기들이 군대식으로 행동하며, 자동차에 락온 조준을 하여 새똥을 발사하는 내용의 광고. 태그 영상 갯수 조절 때문에 영상은 아래의 광고 모음 영상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탑건: 호넷즈 네스트 (1998) 탑건: 파이어 앳 윌의 속편으로 나온 윈도우즈용 게임으로 이번에는 지퍼 인터렉티브에서 제작, 마이크로프로스에서 발매를 담당한 작품. 매버릭이 시베리아, 이라크, 콜롬비아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이 나오며, 보다 자세한 것은 PC챔프 1999년 6월호에 수록된 리뷰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gamemeca.com/magazine/?mgz=pcchamp&ym=1999_6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발 킬머' 편 (2000) NBC의 장수 코미디쇼 SNL에 발 킬머가 탑건에서 연기했던 아이스맨을 다시 연기하며 탑건 패러디가 나왔습니다. 탑건: 파이어스톰 (2001), 탑건: 파이어어스톰 어드밴스 (2002) 플루이드 스튜디오스에서 제작하고, 한국에선 고인돌 게임으로 유명한 타이터스 인터랙티브에서 발매를 담당했던 게임. 2001년에 휴대용 게임기 '게임 보이 컬러'용으로 나오고, 2002년에는 마찬가지로 휴대용 게임기인 '게임보이 어드밴스'용으로 업그레이드 버젼(?)이 나왔으며, 엔딩 내용에도 일부 변화가 생겼습니다. 원작을 보신 분들에게는 놀라울 수 있는 내용인지라 스포일러는 자제하고자 하니 위의 영상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탑건: 컴뱃 존스 (2001) 디지털 인테그레이션에서 제작, 타이투스에서 발매(GBA판은 타이투스가 제작, 마스티프)를 담당한 게임으로 PS2 (2001), 게임큐브 (2002), 윈도우즈 (2003), 게임보이 어드밴스 (2004) 등 여러 기종으로 나온 작품입니다. 베트남, 걸프, 북극권 등 3가지 시대에 걸쳐서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이며 GBA판 등 다른 버젼들에 대해선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lO4xb_TrV1RfMavvISiWgPNv4bn7Db7h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hx5rTFh0UdCHE7jApFWr_a00wB66bbpX 탑건: 에어 컴뱃 (2003) 휴대폰 용으로 나온 자바 게임이며 매버릭, 아이스맨 중에서 선택해 진행하는 아케이드 슈팅 형식의 게임입니다. 미션 대파서블 (2003) 플래시 만화 및 애니메이션 졸라맨 시리즈에서 패러디했으며, 자세한 것은 아래 기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026226?sid=105 탑건: 에어 컴뱃 II (2004) 전작에 이어 휴대폰 자바 게임으로 나온 속편으로 한국에선 엠포마 코리아를 통해 수입됐던 게임입니다. 하우 아이 멧 유어 마더: The Slutty Pumpkin 에피소드 (2005) CBS의 인기 시트콤으로 원제는 How I Met Your Mother이고 한국 수입명은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시즌 1 에피소드에서 데인저 존 노래와 함께 탑건 패러디가 나왔습니다. 탑건: 걸프 크라이시스 (2006) 탑건 3로도 알려진 게임으로 이번 작품에선 위에서 언급한 애프터 버너 시리즈와 비슷한 구성으로 바뀌었습니다. 탑건 (2006) 인터랙티브 비젼에서 제작, 마스티프에서 북미 발매, 타이토에서 일본 발매를 담당한 게임으로 일본에서 먼저 발매 후 (2006년 2월) 북미에서 발매된 (2006년 3월) NDS용 작품입니다. 매버릭, 재스터, 슬라이더 등 영화에서 등장했었던 인물들이 이 게임에서도 다수 나오며, 초상권 문제를 우려했는지 전원 헬멧을 철저하게(?) 착용하고 나오며, NDS의 아래쪽 화면에는 지도가 표시되는 등의 방식으로 더블 스크린을 활용했습니다. 탑건 (2007) 유럽에서 발매된 PS2용 게임으로 아토믹 플래닛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 블래스트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를 담당했으며, 이 중 블래스트의 마스코트 캐릭터가 게임에서 직접 등장해 조작법을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내용도 나옵니다. 기타 히어로 III (2007, Top Gun Anthem 추가는 2008년) 인기 리듬 게임 시리즈 작품인 기타 히어로 3에서 2008년 추가곡으로 탑건 관련곡인 Top Gun Anthem이 포함 됐습니다. 탑건 (2009) 프리버스에서 제작, 파라마운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한 iOS 게임으로 '바이퍼' 등 원작 캐릭터 및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도 나온 작품이며, PSP로도 이식 됐습니다. 하우 낫 투 리브 유어 라이프: Don the Musical (2010) 2영국의 시트콤 작품 '하우 낫 투 리브 유어 라이프' (2008)의 시리즈 3 (2010) 에피소드에 탑건 더 뮤지컬 장면이 나왔습니다. 탑건 2 (2010) 전편에 이어 같은 회사들이 참여한 iOS용 속편 게임. IGN 기사에 따르면 우주도 배경으로 나오는 작품이며, 전작을 구매했던 이들에게는 무료 업그레이드도 이루어졌다고 나오며 혹시라도 제가 오독했을지 모르니 구체적인 것은 아래 링크한 기사 원문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ign.com/articles/2010/08/19/top-gun-2-now-available-for-iphone-and-ipod-touch 쿨룰라 탑건 패러디 광고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항공사 '쿨랄라 에어'에서 탑건의 오토바이 장면을 패러디한 광고를 냈으며, 태그 영상 갯수 조절 때문에 영상은 아래의 광고 모음 영상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탑건 (2010) 더블식스에서 제작, 파라마운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한 PS3용 PSN 다운로드 게임, PC용 스팀 다운로드 게임으로 PSN 기능을 통해 최대 16인까지 멀티플레이를 할 수가 있으며, '매버릭'이 주인공으로 나와 영화 속 내용을 쫓아가는 메인 캠페인 모드에는 탑건 영화 공동 각본가들 중 한명인 잭 앱스 쥬니어가 참여했습니다. R2B: 리턴 투 베이스 (2012) '비상: 태양 가까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한국 영화. 영화에서 전투기가 나오는 것이야 그저 우연의 일치로 볼 수 있겠습니다만, 당시 홍보 기사들 중에는 이 작품을 한국판 '탑건'을 표방한 영화로 소개한 기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288338 탑건: 하드 록 (2012) 헤드스트롱 게임스가 제작, 505 게임스가 발매한 PS3, Xbox 360, 윈도우즈용 게임으로 영화 이후 시간대를 배경으로, 매버릭이 교관이 된 탑건을 졸업한 랜스 '스파이더' 웹이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테러리스트 정권과 교전하게 되는 내용을 다룬 작품입니다. 풀 플레이 영상 목록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vnl04mTlSUgPciFa8hnFT9cInIyg1q4p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2016) CBS의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에 톰 크루즈가 출연해 자신이 출연한 여러 작품들을 다시 연기했는데 이 중 탑건도 포함됐습니다. IWC 샤프하우젠 '파일럿즈 컬렉션 탑건 시리즈' (2016)스위스 시계 브랜드 IWC에서 탑건 컨셉의 시계들을 낸 바 있으며, 태그 영상 갯수 조절 때문에 영상은 아래의 광고 모음 영상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더 키스 앤 패디 픽쳐 쇼: 탑건 (2018) 패러디 개그를 주로 한 영국의 코미디 TV 시리즈로 이 중 탑건의 패러디도 있었습니다. 탑 거너 (2020) 유명 영화가 나올 때 비슷한 제목의 목버스터(짭퉁 B급 영화 혹은 제목만 비슷한 B급 영화)를 자주 낸 어사일럼에서 탑건 속편이 영화로도 나온다는 소식에 주목해 준비해놓은 목버스터 영화입니디만, 속편 영화 '탑건: 매버릭'의 개봉일이 연기되며 의도치 않게 목버스터만 단독으로 나왔습니다.원작(?)과 달리 해군 소속 전투기 파일럿들이 아니라, 공군 학교 졸업생들이 러시아군으로부터 유전자 조작 생물학 병기를 지키는 내용이 나오며(제작비 계획에 맞춘건지 공중전 뿐만 아니라 지상전 분량도 나오는 건 덤) Tubi에서 지역 한정 공개 중입니다. https://tubitv.com/movies/619918/top-gunner 탑건: 포르쉐 광고 (2021) '탑건' 때와 마찬가지로 '탑건: 매버릭' 역시 영화와 연계된 광고들을 촬영했으며, 이 외 다른 광고들은 아래 영상 참고 부탁 드립니다. 탑 거너: 데인저 존 (2022) 2020년에 발매한 목버스터가 짭짤하게 장사 잘 된건지, 어사일럼에서 근성 있게(?) 탑건: 매버릭 개봉이 확정된 연도에 맞춰서 목버스터 속편을 냈으며 내용은 미국 전투기가 의문의 전투기 편대에 습격당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 탑건 3: 바텀 건 (2022) 더 레이트 레이트 쇼에 다시 나오게 된 톰 크루즈가 찍은 단편 패러디 영상이며, 배우는 다르지만 피닉스, 페이백 등 영화 속 다른 인물들도 나옵니다. 탑건 레전즈 (2022) 플레이그라운드에서 파라마운트와 파트너쉽 계약을 맺고 출시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https://www.newsfilecorp.com/release/124960/Playground-Announces-the-Worldwide-Launch-of-the-Top-Gun-Legends-Mobile-Game-in-Partnership-with-Paramount-Pictures 에이스 컴뱃 7: 탑건 매버릭 에어크래프트 세트 DLC (2022) 반다이 남코의 게임 '에이스 컴뱃 7'에 탑건 테마의 DLC가 추가 됐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탑건 매버릭 DLC (2022) 마이크로소프트의 비행 시뮬레이터 게임 '마이크로 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에도 탑건 테마의 DLC가 추가 됐습니다. (내한 레드카펫 영상) (탑건 시리즈 관련 광고 모음 영상) 탑건: 매버릭 (2022) 여러 사정으로 영화 형태로는 36년만에 나온 속편 영화로 다시 탑건에 간 매버릭이 교관이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이 글을 쓰는 시점으로 흥행도 9억 달러가 넘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최신 작품에 대해선 특히 스포일러에 주의하고자 하며, 이 외에 다른 내용은 파라마운트에서 올린 관련 영상 목록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5H6aG1rPToiGbVV8Mg-mBrbc9pBo78hE
콩라인박작성일
2022-06-2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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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료로 접할 수 있는 딕 트레이시 시리즈 (1931) 작품들
딕 트레이시(Dick Tracy) 시리즈는 체스터 골드(Chester Gould, 1900~1985)가 1931년부터 연재한 신문 만화 작품으로 시작된 시리즈로 경찰 딕 트레이시가 사용하는 손목시계 통신기 등 당시로선 시대를 앞서간 상상력을 보여준 기발한 장비 및 다양하고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중에는 달에서 온 외계인도 존재)이 나오는 내용으로 장기연재하며 인기를 끌었으며 신문 연재 만화 뿐만 아니라 미디어믹스도 자주 이루어져서 라디오 시리즈, 레코드 판, 월간 발행 만화책, 흑백영화 및 컬러 영화, 소설, 실사 TV 시리즈 및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비디오 게임, 광고, 액션 피규어, 패러디 작품 등 다양한 형태로도 확장됐으며, 딕 트레이시 시계 및 동상도 제작됐습니다. 원작자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새로운 작가들이 바통을 이어받아 90주년을 맞이한 2021년 기준으로도 여전히 연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에 소개한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작품들 일부는 퍼블릭 도메인이 되었거나, Tubi나 Plex처럼 전지역 혹은 특정 지역 한정으로 무료 감상을 허용하거나(일부 작품은 영어 자막 지원) 하는 방식으로 합법적으로 무료로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여럿 있어서 정리해봤습니다.(지난 때와 마찬가지로 혹시 깜빡한 작품들이 있을 경우 알려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본편 무삭제판 1부를 A.I. 컬러화 및 업스케일 작업을 한 영상 Dick Tracy (1937) 원작 만화의 인기를 주목한 리퍼블릭 픽쳐스에서 제작한 최초의 실사판. 매주 1편씩 극장에 상영한 연작 영화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대형 영화사들에 비해 마련할 수 있는 제작비 및 시간 여유가 넉넉하지 않은 제반 사정 상 원작의 등장인물들 중 일부만 등장하는 식으로 간소화되거나, 딕 트레이시가 경찰이 아닌 FBI 요원으로 바뀌는 등의 각색이 이루어졌으며 주로 복면을 쓴 수수깨끼의 빌런 "스파이더"와 그의 부하들이 일으키는 음모를 막으려고 딕 트레이시가 활약하는 내용을 다뤘으며, 연작이란 특성 상 매주마다 주인공의 위기가 발생해 어떻게 해결할건지 궁금증을 유도하는 타이밍에 다음 상영작을 예고하는 형식으로 구성해서 어찌 보면 후대에 나타날 TV 시리즈의 선배격인 작품들 중 하나도로 볼 수 있습니다.당시 리퍼블릭 픽쳐스에서 만들던 연작영화 기준으로도 긴 편인 15부작까지 이어져서 무삭제판 기준으로 290분으로 딕 트레이시 영화판 중 가장 긴 분량을 자랑하는 작품으로 개봉 당시 인기를 얻어 Dick Tracy Returns (1938), Dick Tracy's G-Men (1939), Dick Tracy vs. Crime, Inc. (1941) 등의 속편들이 제작 됐으며, 이 영화에 나온 "딕 트레이시"의 동생 "고든 트레이시"(본편에선 "어떤 사건"으로 인해 2명의 다른 배우가 연기)는 이후 원작 만화에서도 딕 트레이시의 가족으로 소개 됐습니다.이 글을 올린 시점에선 이미 퍼블릭 도메인이 된 작품이며 위키피디아, Tubi, Plex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Dick_Tracy_(serial) https://tubitv.com/series/4592/dick-tracy https://watch.plex.tv/movie/dick-tracy-1937 https://retrofilmvault.com/superheroes-and-comic-book-characters-in-public-domain-movies.html Dick Tracy (1945) Dick Tracy, Detective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작품으로 RKO 픽쳐스에서 제작한 딕 트레이시 장편영화들 중 첫번째 작품으로 일명 스플릿페이스 (Splitface)로 알려진 살인마에게 희생되는 이들이 더 늘기 전에 딕 트레이시가 여러 용의자들 중에 진범을 찾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영화에 나온 스플릿페이스는 이후 원작의 빌런 Haf-and-Haf의 다중인격들 중 하나가 사용하는 명칭이 됐습니다.딕 트레이시 배우는 연작영화 시절 랄프 버드 (Ralph Byrd)에서 모건 콘웨이 (Morgan Conway)로 바뀌었으며, 이 작품에 나온 출연진 중 1990년까지 생존해있던 배우 마이크 마주키 (Mike Mazurki)는 1990년 버젼 영화에서도 호텔 로비의 노인으로 특별 출연했습니다.Tubi, Plex, Pluto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Dick_Tracy_(1945_film) https://tubitv.com/movies/262763/dick-tracy-detective https://watch.plex.tv/movie/dick-tracy-1945 https://pluto.tv/en/search/details/movies/dick-tracy-detective-1-1 Dick Tracy vs. Cueball (1946) 다이아몬드 도둑을 살해해 다이아몬드를 뺏고, 주변인도 의심가면 죽이는 큐볼을 딕 트레이시가 자신의 연인과 함께 협력해서 붙잡으려는 내용을 다룬 장편영화입니다.(큐볼 역시 영화로 먼저 데뷔한 뒤 이후 원작 만화에 출연) Tubi, Plex, Pluto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Dick_Tracy_vs._Cueball https://tubitv.com/movies/286173 https://watch.plex.tv/movie/dick-tracy-vs-cueball https://pluto.tv/en/search/details/movies/dick-tracy-vs-cueball-1946-1-1 Dick Tracy's Dilemma (1947) 랄프 버드가 다시 딕 트레이시 역으로 복귀한 작품으로 영국에선 Mark of the Claw란 제목으로도 알려졌으며(VHS에선 미국과 동일한 제목 사용) 손에 갈고리 의수를 달고다니는 살인범인 "클로"(Claw)를 추적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다른 RKO의 영화 빌런들처럼 원작에서 비중 있게 나오진 않았으나 대신 딕 트레이시의 빌런들을 소개하는 로그스 갤러리에는 등장) Tubi, Plex, Pluto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Dick_Tracy%27s_Dilemma https://static.wikia.nocookie.net/dicktracy/images/f/f4/RgClaw.jpg https://tubitv.com/movies/229908/dick-tracy-s-dilemma https://watch.plex.tv/movie/dick-tracys-dilemma https://pluto.tv/en/search/details/movies/dick-tracys-dilemma Dick Tracy Meets Gruesome (1947) 전작 개봉 후 2개월만에 나온 작품으로 경직 가스를 사용해 은행을 턴 그루섬 (Gruesome)을 추적하는 내용을 다뤘으며, 그루섬 역시 RKO 영화에 먼저 출연한 이후 원작 만화에도 출연했습니다. Tubi, Plex, Pluto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Dick_Tracy_Meets_Gruesome https://tubitv.com/movies/262764/dick-tracy-meets-gruesome https://watch.plex.tv/movie/dick-tracy-meets-gruesome https://pluto.tv/en/search/details/movies/dick-tracy-meets-gruesome-1-1 Dick Tracy (1950) 랄프 버드가 영화에 이어 주연을 맡은 실사 TV 시리즈로 좋은 평을 받은 작품입니다만 안타깝게도 랄프 버드가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나는 불행한 일이 생겨 중단 됐습니다. Tubi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Dick_Tracy_(TV_series) https://tubitv.com/series/300007866/dick-tracy * 이 외에도 본편 전체가 공개된 작품들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퍼블릭 도메인 여부, 합법적으로 본편 전체를 공개 중인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서 언급을 자제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2-05-1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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