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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2월 14일 소식
[주요뉴스]- 한한령(限韓令)에도 中기업은 한국서 활개... 샤오미 플래그십 매장 열고 화웨이는 통신장비 공략... 한국, 선의로 中기업 대우... 中도 韓기업 핍박 말아야- 디딤돌 대출 'DTI 80% → 60%' 축소... 내년부터, 주택보유자는 아예 대출 못받아- 가계빚 '저금리 5년잔치' 끝난다... 내일 美 금리인상이 '신호탄, 대출이자 1%P 오르면 144만명 '한계상황' 내몰려- 油價 '감산 랠리'... 17개월만에 최고- 유일호 부총리 "올해 남은 예산 다 써라"- 면세점 심사 이틀 앞두고 사업자 선정 멈추라는 野... PT준비 기업들 대혼란- 무디스 '국정 공백' 경고... "기업활동·소비위축 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 윤윤수 휠라 회장의 도전... 아쿠쉬네트 자회사 편입, 매출 2.5조 기업 도약- 롯데월드타워 70층에 300억 레지던스... '시그니엘 레지던스' 국내 첫 투자설명회, 42~71층 223실 3.3m²당 7천만~1억2천만... 망설이는 中 슈퍼리치, "분양 쉽지 않을 것"- 시계제로 3차 면세점 전쟁... 1·2차 어설픈 관치로 뒤탈, 3차땐 투명·공정성 확보해야... 사실상 마지막 기회, 티켓 놓쳤던 SK·롯데·현대百 '절박'- 관세청, 17일 예정대로 사업자 선정... 15일부터 2박3일 심사, 각사 CEO들 발성 연습하며 PT 준비- '황금알 낳는 거위'는 옛말... 유커방문 점점 줄어 면세점 수익성 악화- 반토막 난 한국해운... 한진해운 청산 거센 후폭풍, 원상회복 최소 5년 걸려... 대한오션 내년 3월 출범, 양사체제로 돌아가지만 수송능력 예전 53% 그쳐- 미주노선 점유 11 → 4%... 꽉 막힌 수출 동맥, 유럽노선도 크게 줄어- 보완 절실한 김영란법... "외부활동 다 들여다보는 사찰", 교수 옭아매는 독소조항 10조... 일부대학은 "2인 이상 모이는 회의도 보고해라", "사상·학문 활동 자유 침해"... 교수사회 거센 반발 - 韓 외교 멈춘 두달... 아베, 15개국 정상 만나며 '日 세일즈'... 트럼프 당선직후 뉴욕 날아가 독대, 오바마도 만나 '진주만 방문' 약속- 美국무장관에 친러성향 석유왕 틸러슨... 푸틴과 17년 친분 다진 엑손모빌 CEO, 공직 경험 없어... 외교수장 적격성 놓고 논란... 매티스-플린과 '3각 편대', 친러강경 외교안보라인 완성- '술탄' 등극 노리는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제 개헌 통해 2029년까지 집권 시도, 부진한 경제가 걸림돌- 트럼프 "F-35 너무 비싸" 군수예산 손보나- 유무선전화도 실시간 동시통역... AI로 언어장벽 없앤 MS 스카이프, 영역 확대- "탄핵發 경제위축땐 국가신용 악영향"... 무디스의 한국경제 경고, 정책 불확실성에 소비·투자·고용 위축우려... 경제성장률 내년 2.5%·2018년 2.0% 전망, "기재부·韓銀 정책 역량이 충격 완충 역할"- AI 살처분 1200만 마리, 사상 최대 피해 기록할듯... 농협 "피해복구 총력", 소독차·금융 등 지원- 전기료 누진제 확정... 12월분부터 적용-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 '한국형 비트코인' 등장... 블록체인OS, 내년 2월 '보스코인' 출시- 은행, 가산금리 맘대로 못올린다... 금감원, 산정방식 개편- 4배 선명한 화질... UHD TV 방송 선점경쟁, 내년 2월 세계 첫 초고화질 방송... 삼성·LG전자 사활건 라인업 강화... 2019년 600억 달러 시장 성장 전망- 383km 쉐보레 '볼트' 환경부 인증... 한번 충전으로 서울~김해- 내년 수입차 판매 올해보다 4%↑ 전망- '대책없는' 전경련 쇄신... 잇단 탈퇴, 이번주 사장단 모임도 '반쪽회의' 될듯- 대구에도 '쇼핑 신세계' 열린다... 동대구 환승센터에 신세계百 대구점 내일 오픈- KT, 내년 9월까지 평창에 5G 통신망... 도심 시범 서비스 성공, 표준화 선도해 글로벌 시장 20% 목표- 미래에셋, 의결권 행사지침(스튜어십코드) 도입한다... 운용사로는 처음, 행정공제회도 동참... KB운용·군인공제회 긍정적- 구조조정 몸짱株, 주가 '탄탄대로'... 현대중공업·포스코·두산그룹株 시총 최고 60%↑... 삼성·SK 등 M&A株는 하반기 두각... 내년 기대- 한전의 모순... 실적 좋은데 주가는 '뚝', 外人 매도·유가상승 악재... 내년 자회사 상장은 호재- 전세금 1억 월세로 돌리면... 규정은 40만원, 현실은 55만원... '무용지물' 전월세전환율 상한제- '리틀 판교' 개발사업 착수... 서판교 대장지구 개발계획 고시, 5903가구 규모 미니신도시 조성- "해외건설 수주 지원 전담기구 만들것"... 강호인 국토부 장관 "뉴스테이는 정권 바뀌어도 계속돼야"- 진경준 '넥슨 공짜주식' 무죄... 130억 추징못해, 법원 "대가성 없어"... 주식 준 김정주도 無罪... 대한항공 압력은 제3자 뇌물죄, 1심 징역 4년[국제금융뉴스]▲<뉴욕마켓워치> FOMC 회의 결과 대기…주가 사상 최고▲<뉴욕전문가 시각> 내년 FOMC 위원 변경 주목▲<뉴욕채권> 국채가, 30년물 수요 확인 속 혼조▲<뉴욕환시> 달러화, FOMC 앞두고 강보합▲<뉴욕유가> 세계 원유수요 증가 전망 등에 0.3% 상승 ▲<뉴욕 금가격> 연준 통화정책 결과 앞두고 0.6% 하락▲뉴욕증시 다우 2만선 바짝…3대 지수 사상 최고 마감 ▲한은 "내년 하반기 후 미 금리인상 속도 빨라질 것"▲뉴욕증시 3대지수 장중 사상 최고…다우 20,000선 근접▲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한때 주당 25만달러 돌파▲알파벳, 자율주행차 회사 분할▲뱅가드 창립자 "트럼프, 새로운 케인즈"▲ECB 이사 "테이퍼링 논의 너무 일러" ▲달러, FOMC 주목 속 강보합…115.14엔▲뉴욕증시, 미 통화정책 회의 앞두고 사상 최고 출발▲BOA메릴린치, 세계 투자자들 은행주 보유 역대 최대▲미 11월 수입물가 0.3%↓…월가 예상 부합(상보)▲독일, 12월 ZEW 경기기대지수 전달과 변화 없어▲미 11월 소기업 낙관지수 98.4로 상승▲브렌트유, 배럴당 56달러…1년여래 최고[증권사 종목진단]■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OLED, 中·日 견제에도 한국이 향후 3년간 주도권"■ "한화케미칼, 4Q 영업익 2261억 전망…컨센서스 상회"[공시]◆ 대한항공 =계열회사인 한진칼과 300억원 규모의 상표권 사용 계약 체결◆ 휴스틸 =디에이테크놀로지의 주식 34만181주를 50억원에 취득◆ 우리들제약 =“타법인 증권 취득을 목적으로 50억원을 편성해 검토 중이나 취득증권 및 취득시기 등 확정된 사항은 없어” ◆ 핫텍 =2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무담보 전환사채 발행 결정◆ 삼성바이오로직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800만주를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현금 취득 ◆ STX엔진 =기존 대여금의 만기 연장 위해 STX노르웨이 AS에 약 117억원을 대여키로 결정 ◆ 대유플러스 =최대주주인 대유홀딩스가 우리은행으로부터 빌려온 178억50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 현대산업 ="파인리조트 인수 참여와 관련 예비입찰적격자로 통보받았으나, 본입찰 참여여부는 현재 검토 진행중" ◆ 유지인트 =무상증자에 따라 14일 권리락. 기준가 426원◆ 유라테크 =엄병윤 대표의 일신상의 사유에 따라 엄대열 대표체제로 변경◆ 케이에스씨비 =거래소,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 C&S자산관리 =1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결정◆ 인터엠 =40만3948주에 대한 신주인수권 행사 ◆ 광림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답변공시할 중요한 정보 없다”◆ MBK =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30억원어치 만기전 취득 결정 [특징주]● 유지인트(195990):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에 초강세● 제일바이오(052670): 조루 인플루엔자(AI) 확산 우려가 지속되며 강세● 일성건설(013360): 총 370억원 규모의 건설공사 수주 계약 2건 체결 소식에 상승세 ● 제이스테판(096690):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 108%의 청약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SK디앤디(210980): 울진 풍력발전개발 사업권 양수도계약 체결에 따른 4분기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 한국전력(015760): 올해 실적은 작년보다 감소하겠지만 배당 매력은있다는 분석에 상승세● 한세실업(105630): 전일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사흘째 상승세 지속● 넵튠(217270): 온라인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기업으로 대신밸런스제1호스팩과 합병 후 합병상장 첫날 하락세 ● 휴스틸(005010):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 주식 취득에 따른 50억원 규모의 출자 부담에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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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2월 7일 소식
[주요뉴스]- 돈이 안돈다... 통화유통속도 사상 최저- 151층 송도랜드마크 터... 결국 주거단지로 전락- 부실 중소기업 176곳 구조조정- 삼성·SK·LG "전경련 탈퇴하겠다"- CJ 손경식 "靑, 이미경 퇴진요구 사실... 조원동(前 청와대 경제수석) 직접 만났다"... 손경식 "차은택이 CJ창조혁신센터장 요청"... 조양호 "김종덕, 올림픽위원장 사퇴 통보해"- 이탈리아 덮친 포퓰리즘... 알프스 넘어 프랑스·네덜란드 향한다, 反세계화 포퓰리즘 광풍... 코미디언 출신 伊 오성운동 대표 그릴로, 내년 집권 가능성- 트럼프 도발에... 중국 '부글부글', 일단 지켜보자는 기류... 환구시보 "살찐 양 취급", 경제보복 카드 준비설도- 아마존 '유통혁명' 이번엔 AI매장... '아마존 Go' 계산대 없다, 줄도 안선다... 앱 터치하고 들어가 원하는 물건 담은뒤 그냥 걸어나가면 돼- 日 내년 방위비 사상 최대... '군사대국' 야욕 아베, 5년째 늘려 5.1조엔- 시진핑, 다보스 갈듯... 중국 주석으론 최초- 통화량 최대인데 유통속도 최저... 캄캄한 미래, 지갑닫은 가계·기업- 2030년까지 온실가스 37% 줄인다... 정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확정- 신상훈(前 신한지주 사장), 금융계 컴백... 우리은행 임시이사회 개최, 사외이사 내정- 해경 '수리온' 탄다... KAI, 487억에 2대 공급- 아이오닉, 프리우스 제치고 美 연비왕 등극... 하이브리드 24.6km/L, 한국 인증기준서도 1위- 50주년 맞은 CES... 매경, 국내 미디어 최초 MOU 체결... 내년 CES '인공지능·AR스포츠' 뜬다- 이마트, 한우 전품목 40% 할인- '5조 실탄' 싣고 재도약 나선 MBK 파트너스(아시아 최대규모 한국 PEF)... 캐나다연기금·GIC 참여... 3년만에 4호 펀드, 운용자산 150억 달러로 2위 홍콩계 PEF의 2배... 알짜 동북아기업 대상 공격적 M&A 가속- '트럼프 효과' 원자재ETF 성적 좋네... 올해 ETF수익률 상위 10위중 5개, KB스타 美 원유 35%로 1위- 사업구조 때문에... 동원산업·사조산업 참치값 급등에도 주가 희비- 정치테마주 계좌 거래 막는다... 금융위, 테마주 척결방안... 과다한 주문취소·정정땐 요주의 계좌 특별관리- 삼천리... 가스요금 인상에 턴어라운드 기대, LNG단가도 전년대비 24%↓... 매출 78% 가스사업 실적 개선, 배당수익률 3%로 투자 매력- '배드타운'으로 전락하는 '국제도시' 송도... 외자유치한다며 수도권 규제, 아파트만 늘어... 법인세 감면 등 혜택 못받아... 지원 업종도 15년전 그대로, 중심지역 주거지 면적 상업지보다 넓어- 'AI 마지막 보루' 영남까지 뚫렸다... 우포늪 고니 고병원성 확진 [국제금융뉴스]▲<뉴욕마켓워치> ECB 회의 앞두고 관망…국채·달러 보합▲<뉴욕전문가 시각> 증시 상승 과도…조정 가능성▲<뉴욕환시> 달러화, ECB 앞두고 강보합 ▲<뉴욕채권> 국채가, 美·유로존 통화정책 결정 앞두고 보합▲<뉴욕유가> 단기 급등 부담에 1.7% 하락▲<뉴욕 금가격> 금리인상 전망·달러강세에 0.5% 하락▲<연준, 12월 FOMC서 내년 금리 인상 신호 안 주나> ▲뉴욕증시 통신주 강세에 상승…다우 또 사상 최고 마감▲<OPEC 감산 합의 효과 여전히 의문…넘어야 할 문제들은> ▲OECD 10월 물가 1.4%↑…3개월 연속 상승▲미 10월 공장재수주 2.7%↑..월가 2.8%↑ 예상(상보)▲무디스 "포스코 신용도, 포스코건설 부채증가시 부정적"▲뉴욕증시, 경제지표 주목 속 하락 출발▲미 3분기 생산성 3.1%↑… 월가 3.3%↑ 예상(종합)▲미 10월 무역적자 426억달러..월가 421억달러 예상(상보) ▲유로존 3분기 성장률 전분기 대비 0.3%↑…수정치 부합[공시]◆ 씨에스윈드 = 92억원 윈드타워 공급 계약 ◆ SK디앤디 = 1601억원 풍력발전단지 건설공사 수주◆ 삼부토건 = 780억원 삼부건설공업 지분 전량 처분키로◆ 코오롱머티리얼 = 173억원 논현동 건물 처분◆ 방림 = 주당 380원 현금배당 결정 ◆ 이구산업 =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 없다"◆ 필링크 = HS홀딩스컴퍼니 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쏠리드 = "쏠리드기어 유상증자 참여 검토중" ◆ 아프리카TV = 25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 큐로컴 = 전환가액 3280원→2765원으로 조정◆ 큐로홀딩스 = 전환가액 2069원→1730원으로 조정[증권사 종목 진단]● "CJ헬로비전, 하나방송 인수 긍정적이나 지켜봐야" ● 이노션, 성장성 있지만 업황 부진 감안해야…목표가↓ [특징주]● [리노스]([039980]): 최대주주가 [리노스] 지분 매각을 공개입찰방식으로 전환하였다는 소식에 매각흥행 기대감이 높아지며 급등세● [파티게임즈]([194510]): 최대주주 변경 및 960억원의 자금 조달 소식에 급등세● [에스마크]([030270]): 중국 1위 홈쇼핑 채널을 통해 정품인증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한 오름세● [클리오]([237880]): 미국 최대 멀티숍인 얼타에 화장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 [세종텔레콤]([036630]): 중국기업과 연계해 국내진출 해외 통신사업자에게 고속회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현대상선]([011200]): 이르면 이번주 2M 가입여부가 발표될 것이라는 소식에 기대감이 커지며 반등세● [대한해운]([005880]): [한진]의 롱비치터미널 인수 포기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반등세● [유니온]커뮤니티(203450): 공모 첫날 차익실현 물량으로 공모가를 하회하며 급락세 ● [선데이토즈]([123420]): 주력게임 매출이 부진하다는 소식에 하락세● [LG디스플레이]([034220]): LCD 패널 가격 상승에 내년에는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 [POSCO]([005490]): 철강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지속되며 상승세● [MPK]([065150]): 미스터피자가 내년 인도진출을 본격화하여 5개 매장을 오픈하겠다는 발표에 연일 강세●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 전일 급락은 수급에 의한 것이고 PG사업은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에 반등세●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시장 우려와 달리 반도체용 소재 시장의 진입장벽이 높다는 분석에 반등세● [SK디앤디]([210980]): 370억 규모의 풍력단지 건설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 [AP시스템]([054620]): 58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소식에 오름세● [화성]([039610]): 국내외 수주물량 증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코프라]([126600]): 중국공장 가동이 지연되어 내년 실적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세● [CJ헬로비전]([037560]): 하나방송 지분 인수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꾀하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 [롯데케미칼]([011170]): 주요제품인 NCC 스프레드 확대 전망에 상승세● [현대산업]([012630]): 내년 미분양 물량이 우려할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분석에 상승세● [이노션]([214320]): 업황부진으로 4분기 성수기 효과가 낮을 것이라는 분석에 신저가 기록● [두산중공업]([034020]): 밥캣 상장으로인한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미흡하다는 신용전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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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2월 5일 소식
[주요뉴스]- "한국 하면 떠오르는 단어, 스캔들·샤머니즘·스폰서"... 최순실사태 두달, 국가브랜드 날개없는 추락- 58년만에... 2년 연속 '마이너스 수출', 올 5.6% 감소 4970억 달러... 세계 6위서 8위로 '추락'- "한국 같은 무역흑자국 美 LNG 수입하라"... 통상압력 예고한 로스(美 상무장관 내정자)... "국가별 맞춤 통상정책 펼 것"- 적신호 켜진 美·中... 트럼프-차이잉원 통화- K뱅크, 결국 '반쪽 인터넷은행' 출범... 銀産분리 완화 법안처리 난망, 14일 본인가... KT 경영권 제한- 김영란법發 고용대란 현실화... 식당·주점 종사자 3만명(10월 전년동월대비) 급감- 朴담화때마다 더 커진 촛불... "무능 정치권도 탄핵", 6차집회 전국 232만명또 사상 최대... 경찰추산도 최대, 서울 32만명... '1분 소등' 美 대사관도 불 꺼져, 주최측 새누리당사 앞서 첫 집회... 우익단체 3만명 동대문서 '맞 불'- "내손으로..." 박근핵닷컴 65만명 참여... 탄핵 청원사이트 시민 호응, 모바일 국민투표선 "즉각 퇴진"- 국가브랜드 추락... K팝·드라마... 코리아 프리미엄이 부끄러운 '막장드라마'로... 해외 빅데이터 분석, '멍청하다' '창피' 부정적 단어 봇물- 崔게이트 경제후폭풍 메르스보다 클듯... 현대경제硏 분석, 국정공백 혼돈 속 소비심리도 충격- 무디스 "朴스캔들에 한국경제 타격"... 신용등급도 떨어지나, 글로벌 신용평가사 경고... 새 대통령 선출까지 정부정책 공백 우려, 정치권 극단 대치가 구조개혁 발목 잡아- 고립되는 한국 외교, 트럼프측 "죽은 정부와 상대 안해"... 외신들 '최순실 국정농단' 보도... '포승줄 대통령 모형'까지 타전... 中·日 언론도 연일 노골적 공세- 수출 전문가 83% "메이드 인 코리아 이미지에 먹칠"... 오늘 무역의날, 무협·KOTRA 해외지부장 90명 설문조사... 내년수출 3대 악재는 국정불안·美보호무역·中저성장... 中 진출한 韓기업 "한국 산업발전 모델 조롱거리됐다"- 내년 수출입 전망은... "내년 무역 마이너스" 29%- 7 일 '맹탕' 청문회? 최순실·안종범·우병우 안나올듯- 새벽3시58분... 올해도 예산안 지각처리, 이와중에 '쪽지예산' 챙긴 與野지도부... 박지원, 호남고속철도 비용 655억 대폭 증액... 이정현, 순천 수영장 건립사업 15억 신규 편성... 서청원 "지역구 예산 1조 시대" 자랑에 눈총- "北 해외자금줄 원천 봉쇄"... 美, 고려항공 등 독자 제재- 100시간 연속 팟캐스트·국회 촛불 '인간띠'... '탄핵 여론전' 나서는 민주당- 트럼프 깜짝 '대만카드'로 中 압박 나서... 차이잉원과 단교 37년만에 정상간 통화... 美中관계 악화 전망, 대북제재 균열 우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中 "사드여론 오도하지 말라"- 거침없는 트럼프 '기업 美 잔류 압박' 행보... 이번엔 기계부품社 렉스노드 겨냥, 페일린마저 '정실자본주의' 비판- 트럼프 새 자문기구도 월가 일색... 전략정책포럼 위원장에 슈워츠먼 블랙스톤 회장- 中반도체 굴기 제동 건 美... 국가안보 저해 이유, 美·中 경제갈등 심화- 내년 대출 비상, 고정금리상품 공급 확 준다... 시중은행 내년 판매목표 이미 도달, 금리상승기 변동금리상품에 집중... 씨티은행 등 판매여력 남은 은행권 고정금리 상품 노려야- 한화생명 공격 행보 왜? 고금리상품 팔며 덩치 키우기... 순익은 20% 감소- 불황 속 세금·사회보험 부담 커져... 첫 GDP 25% 넘어, OECD 평균보다는 낮아- 미리 가본 청문회, '삼성물산 합병·면세점' 최대 쟁점- 올해 항공사 신설·폐지노선 62곳 전수조사... 저가항공사, 일본 하늘길 대폭 넓혔다... 신규취항 29%가 日노선에 집중... 대형사는 中축소, 장거리 공략- 현대중공업, 이런 선박 6억달러 수주 임박... 경제 제재 해제 후 처음- LG 인사 키워드, 미래차 부품사업... 승진자 12명 대거 포진- '코엑스 호재(국내 첫 초대형 옥외 광고물 허용)'에 웃는 현대면세점...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로 랜드마크 도약, 3차 면세점戰서 유리- '사드發 공매도 폭탄'... 중국株의 눈물, 공매도 잔고 상위 10종목중 4개 달해... 호텔신라 주가 8개월새 52% 급락, "국정 수습 후 한중관계 개선에 기대"- "中 악재 지속땐 여행·화장품·식품株 타격"... 리서치센터장 5인 긴급진단, 영향적은 IT·금융株 관심을- 선강퉁 시대 오늘 개막... 증권사 고객유치전 후끈- IMM, K옥션에 300억 베팅... 미술품 경매시장 잠재력에 주목, 사모펀드 첫 투자- 배당수익률 6% 넘는 '코스닥 보석株'... 골프존홀딩스·네오티스·청담러닝 등 高배당, 5년연속 배당한 기업 주가상승률 140% 달해- 국토부, 부동산시장 급랭 점검 나선다... 7일부터 건설사 대표단과 두차례 간담회, 규제완화·부양책 등 요구 봇물 이룰듯- 건설업계 여전한 공포 '미청구공사'... 10대社 14조원 넘어, 연말 회계감사 촉각- 영남권 제외 전국이 AI몸살... 닭·오리 최대 생산 '나주·포천' 가보니... "농가전파 아니라 철새탓, 정부가 보상해야"- 특검보 문강배·최운식 유력... 文 법률멘토 이재순 입성하나... 파견검사·특별수사관 이번주 인선- 송년 대목인데... 문화계 빙하기, 11월 영화 관객 전년대비 17% 감소... 시국가요에 밀려 사라진 캐럴[공시]◆ 씨에스윈드 = 말레이시아 풍력타워제조업체 35억원에 인수◆SK= "대성산업가스 예비입찰 제안서 제출" ◆삼성중공업= 9076억원 규모 해양설비 건조 계약 해지◆대우조선해양= "사내시스템 운영 100% 자회사 설립"◆KGP= "유상증자 추진 검토 중" ◆OCI, OC솔라 파워가 美 계열사 4507억에 처분◆ 서울리거 =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제출 ◆ 네오오토 = 196억원 규모 신규공장 신설 ◆디에스티로봇= 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로지시스= 한국거래소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한네트= 한국거래소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제엘팜텍= 한국거래소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비츠로시스= 중견기업부에서 벤처기업부로 소속 변경◆퍼시픽바이오= "글로스타 대여금 청구 소송 취하"◆영우디에스피= 5일 권리락 ◆에이티세미콘= 중견기업부로 변경 ◆보광산업= 홈센타홀딩스외 11명으로 최대주주 변경◆케이피에프= 23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지스마트글로벌, 50억 규모 CB발행[증권사 종목 진단]■한화, 목표주가 '4만5000→5만원' 상향■"삼성전자, 2017년 연간 영업익 38조…전년比 37% ↑"■고려아연, '아연 가격 상승' 목표가↑■"항공株, OPEC 원유감산으로 부진하나 저가 매수 기회"■롯데쇼핑, 中 사드 보복 따른 실적 타격 크지 않을 것"■한국항공우주, 납품제품 다양화로 PBL 금액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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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12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올해의 사자성어로 '혼용무도(昏庸無道)'가 결정되었습니다.
교수신문은 800여 명의 교수를 상대로 올해의 사자성어를 조사한 결과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아 군주의 무능함을 묻는다'는 의미의 혼용무도가 선택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도 참 어려운 한자가 뽑혔네요...
2. 미국 내 최대 노동조합 연합체인 AFL-CIO가 한국 정부의 노동운동 탄압이 민주주의의 원칙에 정면 배치된다며 국민의 기본권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AFL-CIO는 경찰이 한상균 위원장을 체포한 것을 비롯해 민주노총 지도부에 대한 법적 조치를 계속 하고 있다면서 미국 노동자들의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3. 무디스가 한국 국가 신용등급을 역대 최고 수준인 'Aa2'로 올렸습니다.
앞으로 5년간 우리 경제 성장률이 선진국보다 높고, 1인당 소득이 유럽 선진국 수준에 근접할 거란 전망 등이 배경입니다.
막 좋아하기에는 어째 찝찝합니다. 지난 IMF 사태 이전에도 신용등급을 올렸던 사례도 있고 말입니다...
4. 음식점 업주들은 ‘연락도 없이 예약을 깨는 '완전 노쇼(No-show· 예약 부도)' 손님 못지않게 예약한 인원보다 훨씬 적게 나타나는 '부분 노쇼'로 인한 영업 손실이 크다’고 말합니다.
설문 조사 결과 10명 중 7명이 지난 1년간 '모임에 가겠다'고 답변을 해놓고 정작 당일엔 참석하지 않은 적이 한 번 이상 있다고 답했습니다.
솔직히 나도 그런 적 있는데... 관계는 약속이고 일방적인 약속의 파기는 누군가에게는 많은 상처가 된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반성~
5. 개인종합건강검진을 받는 것만으로 상당량의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 건강검진기관 296곳의 검진 항목별 노출량을 조사한 결과 기본 검진항목'만으로 평균 2.49mSv(밀리시버트)의 방사능에 노출될 수 있는 것으로 이는 일반인에게 허용하는 연간 인공방사선 노출량을 넘는 수치입니다.
11년 치 방사능을 한꺼번에 쏘이는 양이라는데, 건강 검진받다가 건강 헤치는 건 아니죠?
6.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오늘 오전 8시 청와대 앞 국민신문고에서 누리과정 예산의 국고 지원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입니다.
이 교육감은 1인 시위를 통해 교육청이 누리과정을 부담하는 것이 법률적으로 부당한 데다 지방교육재정이 누리과정을 감당할 여건도 아니라는 현실을 함께 전달할 계획입니다.
전달이나 제대로 될라나 모르겠습니다. 이래서야 교육청 예산이나 제대로 꾸릴 수 있는 건지...
7. 향후 5년 내에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되는 디바이스(기기)의 수가 약 300억 개에 달할 것이라는 시장전망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2015년 세계 인구가 73억 명으로 현재 기준으로 따지면 1명당 약 4.1개의 사물인터넷 기기를 갖게 되는 셈입니다.
몇 개나 가지고 계세요? 세상 73억 명 중에 인터넷이 뭔지도 모르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도 아세요? 그렇다고...
8. 경찰청은 지난 5월 기준으로 전국 42개 경찰서 관할구역 내 147명의 청소년이 문신제거 시술을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사랑의 지우개’는 한때의 비행으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막상 꿈을 키우려 해도 문신 때문에 좌절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꿈을 잃는 것도 어른의 책임이고, 그 꿈을 되찾아 주는 것도 우리 어른의 몫이라는 거...
9. 취업난 등으로 최근 기업형 대학생 과외가 기승을 부리면서 겨울방학을 앞둔 학원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을 얻어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을 가르치며 최고 월 50만 원까지 교습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것도 가격 경쟁이라면 가격 경쟁일 텐데... 세금 안 내고 돈 버는 양반 따로 있고 대학생들만 혹사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요~
10. 올해 기준으로 남한 사람들의 기대수명이 북한 주민과 비교해 12년가량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남한 주민의 기대수명은 남자 78.2세, 여자 85.0세인 반면에 북한 주민의 기대수명은 남자 66.0세, 여자 72.7세였습니다.
우리가 훨씬 잘 살고 수명도 훨씬 길답니다. 좀 넉넉하게 폭넓게 포용력을 발휘할 때 아닌가 싶다...
11. 내년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이 1.7% 이하로 제한됩니다.
교육부는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내년 대학 등록금 인상의 법정 기준을 올해보다 0.7%포인트 낮아진 1.7% 이하로 정한 '대학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반값 등록금 물 건너갔으면 올리지나 말아야지... 매년 살금살금 올리고 말이야... 에이~
12. 한국인들이 술을 통해 섭취하는 에너지의 양이 최근 16년 사이 2.5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6년간 식품별 섭취 에너지양을 보면, 주류와 고기류를 통해 섭취하는 에너지양이 늘었지만, 곡물류에서 얻는 에너지양은 줄어들었습니다.
글쎄 이 배가 몽땅 술 때문이라니까... 술, 술이 웬수로다~
13.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되면서 1,200조 원에 달하는 가계부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그중에서도 빚 상환에 취약한 고령층과 자영업자, 저소득층 등에 대한 대출은 이미 위기에 놓였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돈 많은 사람에게는 많은 이자를 돈 없는 사람에게는 적은 이자를... 이게 형평성에 맞는 건데 그치?
14. 과음한 사람 4명 중 1명은 숙취가 없다고 합니다.
숙취가 없는 사람의 80%는 자신만의 음주 속도로 천천히 술을 마셔서 혈중알코올농도가 0.10%를 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술이 술을 마시는 순간... 다음날 머리 깨지는 거랍니다. 천천히 즐기시는 연말 술자리 되세요~
15. 서비스 수리기사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 행위를 한 고객이 벌금형 처분을 받았습니다.
갑질을 당연시하는 진상 고객들에게 경종을 울릴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합니다.
갑질해서 돈 버리고 전과자 되는 시대는 올해로 마감되었으면 한다는... 당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과 갑질은 다르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16. 시골 마을 부녀회장들이 하루에 100원씩 1년 동안 모은 돈으로 어려운 가정에 이불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마을 부녀회장 등 17명은 올해 1월 1일부터 각자 돼지저금통에 하루에 100원씩을 모아 62만 원을 만들었습니다.
시골 마을 부녀회라면 거의 할머님들이신데... 어머님들 존경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아프리카계 유학생을 향해 '연탄 색과 얼굴색이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논란이 되자 '변명의 여지가 없는 불찰'이라고 사과했습니다.
해외 외신들이 더 크게 전했다지요? 아마 얼굴이 똥색이 되셨겠어요~
18. 무심코 올린 글 때문에 미국에 못 갈 수도 있습니다.
존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이 입국 신청자의 신원 조회 때 SNS 조회를 하도록 하는 법안을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난 미국 가기는 그른 거 같다... 근데 이거 사생활 침해 아냐?
19. 잘생긴 남성일수록 취업 등 사회생활이 어렵다는 이색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력서 사진상 잘생긴 사람은 뽑지 않고 평범한 얼굴을 가진 사람을 채용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
어쩐지~ 내 사회생활이 어렵더라고... 하~ 잘생긴 게 죄라면 죄지 뭐야...
20. 같은 옷인데도 동대문에 있던 옷은 백화점 매장에 걸리며 값이 껑충 뛰었습니다.
이른바 ‘라벨 갈이’인데, 브랜드 의류업체가 동대문 시장 등에서 옷들을 구매해 라벨을 뗀 뒤 자신의 라벨을 붙여 백화점에서 파는 겁니다.
표지 갈이에 이제는 라벨 갈이... 조선 시대 족보 갈이가 유행이었다던데... 다음엔 뭔 갈이가 나올라나?
21. 43년 만에 미스 이라크 대회가 열렸습니다.
강일원 헌법재판관이 세계적 헌법재판기구 집행위원에 선출됐습니다.
꽃게가 NLL 북쪽에 어장을 형성해 작년보다 34.4% 덜 잡혔답니다.
'워터파크 몰카'를 유포한 30대 프로그래머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이청용이 무려 1,716일 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을 올렸습니다.
김소월의 '진달래꽃' 초판본이 1억 3,5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2015년 열흘 남았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데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번 주는 세상에 사랑과 평화를 전하신 예수 탄생일이 있는 주간이네요.
나이 서른에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가셨다는 예수의 사랑이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영원히 청춘이신 예수의 이름으로 아멘입니다.
감사합니다.
[ 가을 달빛 - John Atkinson Grimshaw ]
영국의 달빛화가로 불리는 존 앳킨슨 그림쇼(John Atkinson Grimshaw / 1836~1893)의 작품 .그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부모의 반대로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못했다고합니다 이후 철도회사에 취직했지만 그림의 꿈을 버리지 못해 독학으로 공부하며 화가의 길을 걸었고 명성도 얻었다고 합니다
색채와 명암, 빛에대한 세부묘사가 두드러진 화가로 달빛 풍경 이외 인물화와 극사실주의 그림에도 뛰어난 재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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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MB의 남은 임기 6개월을 주목하라
MB의 남은 임기 6개월을 주목하라 [동유단님 글]
국방부, 외교부, 법무부, 검찰, 금융가 싹쓰리 MB측근 포진
한일 군사정보협정 체결연기, 주일대사가 일본측에 양해구해...
한일군사협정 체결, 누구의 뜻이었을까 ?
한-미-일 그리고 북-중-러 의 완벽한 구도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다.
역사의 한획을 긋는 어마어마한 일을 국회 동의 없이, 민심을 외면하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추진하려다 국제적 신뢰를 잃고서 연기되었다고 한다.
특히, 김구 선생의 서거일인 6월28일 국무회의에서 속결된 한일군사정보 협정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명박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주목하라.
MB의 서울시장 시절을 보더라도 남은 임기 6개월 전, 양재동 터미널부지를 주상복합물로
인허가를 강제한 적이 있었다. 즉 파인시티의 인-허가는 교통난을 우려하여 해당구청과
전문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허가되었으나 권력과 부조리를 양산했을 뿐 사업은 좌초되
었다. 가든파이브가 1조3180억원 공사인데 반하여 양재동 파인시티는 2조 1천억원 이상
의 사업이었고 청와대 측근의 부조리가 세상에 드러나고 말았다.
독도의 영유권을 두고서 확고한 입장을 밝히지 못한 MB는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말로 국민을 속 태웠다.
무엇이 절치부심하여 임기 8개월전에 한일 군사정보협정을 체결하려 하였는가 !
국민의 대다수는 그날 밤 잠을 편하게 이루지 못하였을 것이다.
대통령 형인 이상득의원의 뇌물수수가 드러나면서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5년전, BBK로 불거진 사건이 현재에도 진행형이고 천안함 사건도 납득되지 못하고 있다.
8조원의 F-35 무기사업을 강행하려다 다음 정권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에
한발 물러섰다.
이제는 자중해야 할 때이며 지난 정책을 돌아보고 마무리 할 때이다.
1천조 가계부채의 부실이 언제 터질지 모를 새 무디스가 냉정하게 주시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저출산, 고령화는 대한민국의 희망을 암울하게 가로 막고있다.
서울시장 시절에 "청계천과 가든파이브"가 탄생하였으나 지금 그곳이 어떤지 돌아보라.
청계천은 오세훈 전시장의 "세운녹지축 사업"을 추진하다 수천억원만 허공에 날리고 주저
앉고서 청계천의 상권만 유린하고 거덜내며 나몰라하는 사업이 되고 말았다.
가든파이브에 6097명의 청계천 상인은 지금 얼마나 남아 있는가 ?
기껏해야 1백여명만이 그 자리에서 숨고르기를 하고 있지 않은가.
이제 더이상 빼도 박지도 못하는 가든파이브는 불법과 투기의 온상이 되었고 국제적으로
유명한 유령단지로서 절곡하고 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세운상가의 거덜난 상권에서 상인회는 횡령이 빈번하고 회원의 돈을 회장의 돈인냥 마구
쓰면서도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서 임원들끼리 순금열쇠 75돈을 회원 동의없이 가져가고
회비를 연체시 10%의 가산금을 부과하며 2개월 연체시에는 점포에 단전을 가하는 위력
을 발휘하고 있다. 지금도 한 점포는 575일 동안 불꺼진 점포에서 광명의 날을 기다린다.
금년 12월이 위태롭다는 것은 "2012 지구 종말"의 영화가 아니더라도 모두가 염려한다.
가자서작성일
2012-06-3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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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무서웠던 97년
그보다 더 참담할수 없었던 뉴스시간 1997년
1997년 1월 23일 재계 자산순위 14위 규모의 대기업 '한보철강'이 자금난에 부도 처리된다.한보철강의 부도로 계열사는 물론이고 수천 개에 이르는 하청업체와 거래업체, 또 한보에 돈을 빌려준 금융기관들까지 극심한 자금난에 시달리며 부도 위기에 몰린다.대한민국 외한위기 사태에 첫 신호탄인 셈이었다.
3월 18일, 재계의 26위인 삼미그룹이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다.철강 경기가 좋았던 때는 12개 계열사를 거느리며 재계 17위까지 올랐던 그룹이었다.삼미그룹의 부도로 100여개나 되는 삼미특수강 하청업체도 연쇄 도산할 위기에 놓였다.
4월 21일, 자금난을 겪던 진로그룹의 부도를 막기 위해 정부는 급히 부실기업정상화 대책을 내린다.하지만 부실기업정상화 대책이 급박하게 추진되면서 제2 금융권 등 자금시장에 심각한 부작용을 낳는다.진로 문제에 정부가 강력하게 개입하며 부도를 막겠다는 방안이었지만이로 인해 다른 기업의 부도는 되려 앞 당겨지고 말았다.이후 5월 대농그룹, 6월 한신공영 등 굴지의 기업이 줄줄이 부도처리되며 무너진다.
7월 15일 재계 서열 8위인 기아그룹이 부도 방지 협약 대상으로 지정되며 사실상 부도 처리된다.10대 재벌도 안심할 수 없다는 항간의 얘기가 현실로 드러나 충격은 더했고 기아의 5천개가 넘는 협력 업체또한 비상에 걸려 기아의 부도는 한국 경제에 큰 파장을 일으킨다
부도 발표까지 했다가 가까스로 부도를 면했던 쌍방울 그룹이 10월 15일, 결국 자금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법원에 화의 신청을 냈고 다음 날 최종 부도처리 된다. 쌍방울과 함께 태일정밀 그룹 또한 10월 16일 부도를 맞는다.
열흘 동안 한국을 방문해서 한국 경제에 대한 평가를 끝낸 국제통화기금 IMF 조사단은 한국은 장기적인 구조 조정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위기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며한국은 경제위기라고 하기 어렵다는 발표를 한다.하지만 10월 24일 미국 S&P사는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장기 AA- → A+, 단기 : A1+ → A1로 하향조정한다.
연이어 주식값이 폭락하고 환율이 솟구치는 상황이 발생되고10월 27일, 1달러에 940원을 넘어서는 모습까지 연출되며 주가 500선 붕괴가 우려되는 사태가 빚어진다.미국 무디스사 역시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장기 : A1 → A2, 단기 : P1 → P2로 하향 조정한다.
10월 28일, 결국 하루만에 종합주가지수 500선 마저 무너지며 증시 붕괴의 위기감은 고조된다.하락지수는 35.19포인트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하락폭 6.63%도 사상 최대치였다.미국 투자기관 모건스탠리는 '아시아를 떠나라' 라는 보고서를 띄웠으며 강경식은 정부에 외환시장개입중단 지시했지만 재판에서는 불인정된다.
10월 30일, 환율은 1달러에 천원 가까이 치솟았다가 정부의 개입으로 폭등세가 주춤해 졌고, 주가는 다시 폭락해서 외환시장과 증시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져 버린다.
10월 31일, 환율의 급등으로 11월 1일부터 유가가 인상된다는 소식에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로 사람들이 몰려와 북새통을 이루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11월 1일 해태그룹이 끝내 부도처리 된다. 당시 재계 순위 24위었던 해태그룹은30대 그룹 가운데 5번째로 부실기업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됐다.
11월 4일 재계 순위 25인 뉴코아 그룹이 화의 신청을 한 데 이어 최종 부도가 났다.
11월 7일 주가가 사상 최대 폭으로 떨어졌고 환율은 다시 급등하며조금씩 안정세를 보이던 금융 시장이 다시 흔들거리기 시작한다.
11월 10일 환율이 사상 처음으로 미화 1달러에 천원을 넘어선다.물가는 오르고, 또 외채를 갚아야 하는 기업의 부담은 그만큼 커지게 돼 가계와 기업 모두 먹구름이 낀다.당시 김영삼은 전 부총리 홍재형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느꼈다고 한다.
11월 17일 외국언론은 한국 IMF구제금융 요청 가능성 시사하였고 프랑스 경제 전문지 레 제코는 IMF가 한국에 400-600억달러 긴급 지원을 검토하였다고 보도하였지만 이때까지만하더라도 재정경제원은 '사실무근'이라며 뻔뻔하게 부인하는 태도를 보인다.
11월 21일 정부는 결국 국제 통화기금 IMF의 구제 금융을 신청하며경제 우등생 한국의 신화를 뒤로 한 채 사실상의 국가 부도를 인정한다.외환 위기가 한창이었던 11월 초 외환 보유고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경식 부총리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지 열흘도 안돼서 IMF의 구제 금융을 요청한 것이다.
12월 3일 국제통화기금 IMF의 긴급 자금지원을 위한 협상이 최종 타결된다.IMF로 부터 550억 달러를 지원받게 됐지만 이후 한국 경제는 사실상 IMF의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됐다.
금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고려증권이 12월 5일 최종 부도처리 된다.직접적인 원인은 IMF 체제에 따라 위기를 느낀 거래 은행들이 자금 제공을 기피하여 어음 2,700여억 원을 막지 못해 끝내 쓰러진 것이다.
12월 6일, 고려증권에 이어서 재계 12위인 한라그룹이 부도를 낸다.한라그룹의 부도로 현대를 비롯한 거래 업체들의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고,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생산 차질이 생겼다.1997년 한해 동안엔 무려 하루 평균 40개 기업이 쓰러졌다.
정부는 협상 과정서 하나를 양보하면 IMF는 또다른 조건을 내세워서 항복을 요구했고, 결국 IMF기관에 이것 저것 다 내주고 말았다는 논란에 휩싸인다.IMF에 도움을 받는 것은 불가피했지만 IMF의 요구에 너무 많은 것을 내준 게 아니냐는 우려에당시 건설교통부 장관은 국민들이 뭘 몰라서 내정간섭으로 오해한다는 발언을해 논란이 된다.
12월 10일 1달러에 1600원까지 환율이 치솟으며 연초 800원대에 비해 2배로 오른다
환율이 연일 사상 최고치로 기록하면서 생필품 68품목까지 따라서 치솟았고 서민들의 생활고는 갈수록 심해졌다.
정부는 부도 위기에 몰린 5개 종합 금융사 나라, 대한, 신한, 중앙, 한화 총 5개 종금사 업무정지명령을 내린다.이대로 뒀다간 기업과 다른 은행들까지 함께 쓰러질지 모른다는 우려때문이었다.미국 무디스사 한국국가신용등급을 장기 : A3 → Baa2(준 Junk), 단기 : P-3 → N∙P(투자부적격)로 하양조정한다.
12월 11일 환율은 1달러에 1719원까지 치솟았고 나흘 연속 제한폭까지 오르며 외환시장은 마비돼 버린다.국제통화기금 IMF의 자금지원에도 불구하고 외국 금융기관은 외화 빚을 찾아가고 있고, 외국 투자자들도 여전히 대한민국을 외면하고 있는 상태였다
1997년 12월 18일 제15대 대통령 당선 선거서 김대중 후보가 당선된다.
12월 23일 사상 처음 1달러가 2천원선으로 폭등한다.갚아야 할 외채만 2,000억 달러였으며 외화가 절대적으로 모자란 상태서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은 자꾸만 떨어져 외화 차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당시 김대중 당선자는 우리 경제의 실상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해 막다른 골목에 서있다며자신의 모든 걸 걸고 외환위기를 극복해내겠다는 의지를 밝힌다.
2000년 12월 10일,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을 위한 노력과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증진시킨 공로로 새천년 첫 번 째 노벨평화상으로 지목된 김대중 대통령은 노벨평화상 자리서, 국제통화기금은 모두 차관를 상환하고, 우리나라가 IMF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공식 발표한다.
그리고 2001년 8월 23일, IMF로부터 빌린 195억달러를 모두 갚으며불과 3년 8개월만에 외환위기사태, 즉 IMF사태가 공식 종료된다.
굿성작성일
2010-08-1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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