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43);
-
-
-
-
-
-
-
-
-
[재테크] 연초 미 증시의 부진과 관련
직장에서는 회사일을 배우면서 주식은 무작정 기다리면 되겠지 외국인,기관 들어오면 오르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
2016년 주식으로 쪽박 찹니다 현재 시황을 재대로 파악하고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돈 많이 버세요^^
시장 흐름
연초 미국 증시의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특히, 2가지 악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첫째, ISM제조업지수가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2개월 연속 경기 기준선인 50을 하회하고 있다는 점인데, 2000년 이후 해당지수가 50선 이하로 하락했을 시, 다우지수도 상승 추세가 꺾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상당히 유의미한 지표로 판단됩니다.
둘째, 애플이 1분기 아이폰6/플러스에 대한 감산 발표 이후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는 점인데, 애플의 감산 결정은 글로벌 저성장 우려를 더욱 증폭시킨 이벤트로 판단됩니다. 현재 애플의 PER이 11배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미 증시 PER은 16배 수준)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성 우려를 반영하는 증거로 봅니다. 같은 섹터내의 삼성전자도 단기적인 하락 압력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대응 전략
월초 국내 증시는 헬스케어, 2차전지 등이 강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중국 차이신PMI와 미 ISM제조업의 부진으로 글로벌 저성장 우려가 증폭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성장에 대한 프리미엄이 부여되고 있는 섹터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 시점에서 시장의 리스크가 더 커진다면 해당 섹터 역시 고밸류 부담에서 자유롭지는 못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코스피가 1900선을 위협받는다면 해당 섹터도 속도조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 예정된 삼성전자의 실적가이던스 결과에 따라 업종 대표주, 특히 수출주의 실적 기대치가 수정될 것으로 보이며, 그 기대치가 약화된다면 1월말 업종 대표주의 실적 공개 이전까지는 상대적으로 성장 기대 우위의 섹터(=헬스케어, 2차전지, 중국 소비 등)와 수급 우위에 있는 코스닥의 강세가 좀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전일 외국인 매수(=1643억원)는 한국항공우주 블록딜에 따른 효과이며, 사실상 외국인의 매도 스탠스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설계실작성일
2016-01-07추천
1
-
[재테크] 1월5일 이슈 및 세계증시 내용!!(참고용)
미국증시가 보이면 한국증시를 알수있다^^
애플이 하락하면 삼성전자가 하락 하듯이 미국증시를 잘 파악해야합니다!!!!
<이슈분석 1>
사우디-이란 사태, 금융시장 영향 없다
1988년 4월에도 사우디-이란 외교관계 단절
- 유가: 당시 사우디 산유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
향후 걸프전으로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유가 상승 / 이전에는 공급량 증가로 하락세
- 증시: 사우디와 이란의 단교는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음
향후 걸프전 발발 당시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
결론: 일시적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가격 변화는 크게 없을 것으로 판단
<이슈분석 2>
미국 자동차 판매 동향
미국: GM +5.7%, 포드 +8.3%, 크라이슬러 +12.6% (전년동월대비)
일본: 도요타 +10.8%, 닛산 +18.7%, 혼다 +9.9%
유럽: 폭스바겐 -3.4%. BMW -17.6%
한국: 현대 -1.5%, 기아 +19.0% (점유율 7.17% , 2014년 12월 점유율 7.3%)
<외환, 상품, 채권시장>
외환 :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달러화 강세
원유 : 재고 증가 가능성과 달러화 강세로 하락
귀금속 :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상승
비철금속 : 중국 증시 변동성 완화로 혼조세곡물 : 반발매수세로 상승
채권 : 장기물 약세로 혼조세
<미국 농업날씨>
서부 지방은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 지방은 한파 경보 내려
<Today in Energy>
2015년 연평균 천연가스 현물 가격, 1999년 이후 최저치 기록
<주식시장>
아시아시장 : 연이은 중국 증시 하락으로 혼조세
유럽시장 : 광산업종 상승과 유로화 약세로 상승
미국시장 : 반발매수세에도 애플 하락으로 혼조세
<한국 금융시장 전망>
채권시장 : 강보합세 보이며 3년물 109.65~109.76, 10년물 126.20~126.80 예상
외환시장 : 위안화와 중국 증시 영향 받으며 소폭 하락하며 1,183~1,195원 등락 예상
주식시장 : 소폭 상승하며 1,923~1,937p 등락 예상
설계실작성일
2016-01-06추천
0
-
-
-
-
-
-
[정치·경제·사회] 한미 FTA 군사적 동맹을 넘어 경제적 동맹?
한미 FTA 군사적 동맹을 넘어 경제적 동맹? [Idiot님 글]
미군에 의한 성추행이 고엽제 사건으로 한번 홍역을 치뤘던 경북 경산의 캠프 캐럴에서도 있었다 한다. 새벽에 40대 부녀자를 성폭행하고 혐의를 부인하다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최근 노무현 대통령 사저 아방궁 발언을 기억나지 않는다 말한 누가 오버레이 된다) 발뺌하고 있다 하더라. 물론 성폭행은 한국인에 의해서도 빈번히 자행되고 있고 미국이라해서 돌출행동을 하는 병사가 있는건 어쩔수 없다 본다. 다만 국민들이 분노하는건 사후 법적 처리다. 일본에선 같은 일로 미국 정부가 사과를 하는데, 우리에겐 군바리 지휘관이 나와 "I'm Sorry"하고 본국송환하면 6.25의 은인으로 모든게 잊혀지고 용서된다. 이게 군사 동맹인가? 아울러 경제 동맹이라 말하는데, FTA의 F는 Free를 말한다. 자유다. 그럼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링 위에 헤비급 선수와 라이트급 선수를 올려놓고 동등하고 자유롭게 시합에 응해보라 하자. 그 경기를 보고 자유롭게 경쟁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게 해서 얻은 챔피온 벨트가 영광스러울까? 화물운전이 직업인 무식한 나도 안다. FTA의 F는 그냥 Free가 아닌 Fair(공정한) Free여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럼 과연 한미 FTA가 공정한가? 독소조항 이런건 둘째치고 아다시피 우리나라 총 GDP보다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기업이 미국에 얼마나 있는지 검색해보라. 미국 증시가 헛기침하면 우린 몸살로 끙끙 앓는 나라다. 농업을 내주고 자동차, 판도체를 판다?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라 어쩔수 없다? 삼성, 현대가 대한민국 법인이고 경영자가 한국인이고 설립자가 한국인이라해서 한국 회사로 알고 있는가? 주식회사 소유의 기본이 되는 지분율을 검색해보라. 삼성, 현대가 과연 누구 것인지. 이미 97년 IMF로 자본, 금융, 주식 시장 개방되면서 외국인 소유 한도를 대폭 완화한 탓에 삼성, 현대가 수익을 내면 경영자 일가, 임직원, 외국인만 돈잔치를 하게 되어 있다. 흥부전을 예를 들면 외국인에게 삼성, 현대는 놀부가 말한 것처럼 "내돈은 내돈이요, 네돈도 내돈이다"라는 것이다. 그러니 그 당시 그토록 집요하게 노동시장 유연화니 구조조정이니 하면서 그걸 구제금융의 조건으로 내세운거란 말이다. 하지만, 당장 반도체가 없다고, 당장 자동차가 없어도 사람이 죽나? 먹을게 없으면 죽는거다. 또한 남에게 그 먹거리를 의존하면, 그리고 의료나 의학을 의존하면, 내 목숨은 이미 내 것이 아니다. 이게 바로 식량의 무기화다. 내 상식으로 미국은 금융업의 유혹에 빠져 제조업은 등한시 했었도 단 한번이라도 1차 산업인 농업과 광물업 같은걸 포기한 적은 없었다. 이래놓고 공정무역이니 자유무역 하자 하는데, 만약 1980년대 IMF 하자 했다면 아마도 삼성, 현대가 선봉에 서서 개거품을 물며 반대했을거다. 나라와 국민이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관세 장벽을 쳐주고, 많이 사주고 이만큼 성장해서 지금 경쟁력좀 생겼다고 국민들 가슴에 대못 박지 마라. 그 경쟁력은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을 위한 경쟁력이 아니라 재벌과 기득권과 외국인의 경쟁력일 뿐이다. 오늘 미국 오바마의 말을 다시 한번 곱씹어 본다. "한미 FTA로 군사적 지배를 넘어 경제적 지배도 이루었다. 미국 만세 ㅠㅠ"
-------------
우리보다 더 똑똑하고 경제권이 큰 일본, 유럽, 중국이 왜 미국과 FTA체결을 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진정 모른단 말입니까?
역사책에 나라 팔아먹은 유일한 대통령으로 길이 역사에 남겠죠. 손가락질 받으면서 영원히.
가자서작성일
2011-10-14추천
7
-
-
-
-
[정치·경제·사회] 전세계 '디플레 공포'확산
전세계 ‘디플레 공포’ 확산
OECD 30개회원국 물가상승률 사상 최저
미 제조업생산 13개월째 감소, 침체 가속FRB, 디플레 막으려 소비자에 1조달러 풀어
지난해 9월 미국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으로 시작된 금융위기 이후, 가능성으로 거론되던 세계 경제의 디플레이션이 현실화하고 있다. 세계 각국 정부가 공격적으로 돈을 풀고 있지만, 총수요가 빠르게 줄면서 재화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일(현지시각) 30개 회원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달보다 1.3%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가 1971년 자료를 발표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물가하락이나 정체는 세계 곳곳에서 일자리를 잃고 부채에 허덕이는 가계가 빠르게 소비를 줄이고 있는 현상을 반영한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지난 9월 이후 영국의 소매물가지수가 3.8%포인트나 하락했다”며 “영국은 이미 디플레이션에 빠졌다”고 최근 보도했다.
기업들은 가격을 낮추고 공급을 줄이지만, 수요는 더욱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다. 제조업의 꽃으로 불리는 자동차 산업은 이미 공황에 빠졌다. 세계 최대 자동산 생산기지이자 소비국인 미국의 2월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해 2월에 견줘 41% 줄었다. 미국 제조업 생산은 13달째 감소를 이어가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3일 낸 한 보고서에서 “디플레이션 위험에 대한 일부 국가들의 우려가 점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와 생산 감소는 급격한 원자재 수요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원유를 비롯한 19개 주요 원자재 종목으로 구성된 ‘로이터-제프리 시아르비(CRB) 지수’는 지난해 8월 정점을 찍은 이후, 3일 현재까지 약 56%나 폭락해 5년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자산가격의 하락 폭은 더욱 커, 미국 증시는 13년 전 수준으로 추락했다. 이미 20% 넘게 하락한 미국 주택가격은 앞으로도 20% 넘게 빠질 전망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의 벤 버냉키 의장은 2일 의회 청문회에서 “만약 우리가 처한 경제적 문제들을 해결하려 공격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실업 증가와 소득 감소, 재정적자의 추가 확대를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감한 정책을 펴지 않는다면, 디플레이션이 확산될 수 있다는 경고인 셈이다.
연준은 25일부터 자동차 할부금융, 학자금 융자, 신용카드 대출 관련 증권 등을 지닌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1조달러를 공급해 주기로 했다. 이미 4조위안(약 906조원)의 경기부양책을 내놓은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인 중국도 추가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총수요를 늘려, 저성장 속 가격이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을 막겠다는 시도들이다.
이런 정책이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잃어버린 10년’을 겪은 일본은 전례 없는 통화팽창 정책을 폈지만, 디플레이션을 막지 못했다.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지난 1일 <뉴욕 타임스>에 미국 정부의 정책 대응이 실패할 경우, 1990년대 일본이 겪었던 공황에 가까운 ‘L’자형 침체나 ‘스태그디플레이션’(성장을 멈춘 스태그네이션과 디플레이션의 결합)을 답습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출처 : 한겨레
우려했던 현실이 이루어 지려 하고 있네...
출처를 잘못 적었네요 수정합니다ㅋㅋ디플레이션 개념 탑재 했습니다ㅋ
아바렌쟈작성일
2009-03-05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