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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3대 흉가 제천에 유명한 늘봄가든 근황
영화로도 만들어지는 제천의 유명한 흉가 늘봄갈비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폐가였던 곳.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용두대로 796 (봉양리 37-1) 소재. 중앙고속도로 봉양육교 진입 초반. 제천 나들목에서 2km 전방쯤이다. ‘비'자를 뺀 나머지 네온사인 간판 글씨는 거의 떨어져나가 있었다. 2. 괴담[편집]2009년 6월 29일 즈음 디씨인사이드에 '제천 늘봄가든[1]의 알려진 이야기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본격적으로 흉가 취급을 받게 되었다.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십수 년 전, 늘봄갈비는 그래도 꽤 이름난 맛집이었다. 종업원 한 명과 주방장을 맡은 사장, 그리고 그의 아내가 식물인간인 딸과 함께 살았다. 딸이 죽고 얼마 뒤 종업원과 아내도 교통사고로 즉사한다. 이어 사장[2]은 그곳 주방에서 가스를 틀어 자살했다. 이러한 사고가 있던 뒤에도, 가게 자체는 워낙 실적이 좋았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매입되었다. 이외의 다른 괴담으로는 늘봄갈비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을 시절에도 괴현상이 속출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손님이 고기를 시키지 않아도 정체불명의 종업원이 고기를 갖다준다', '설거지를 안해도 아침에 출근하면 설거지가 되어 있다', '손님이 장난을 치면 누군가 머리를 때린다'는 등 이야기이다. 이러한 괴현상이 반복되다 보니 자연스레 문을 닫았다는 이야기. 비슷한 시점에 이곳을 소재로 올려진 체험담 형식의 글도 있는데, 어느 새벽에 담력내기 비슷하게 늘봄갈비를 방문한 학생들이 2층에서 사람 형체의 검은 그림자와 조우한 뒤 차를 타고 도망쳤지만, 계속 같은 자리에서 맴돌아 정신을 잃고 병원에 실려 갔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2009년 본격적으로 괴담이 퍼지기 전에도, 여러 가지 소문이 떠돌거나 외부인이 침입하곤 했다. 2004년 5월, 어떤 여자 아마추어 방송작가가 인터넷에 '그곳 천장에서 여자 형체를 한 무언가가 씩 웃고 있었다'는 글을 올려서 무속인들이 천장을 파괴하기도 했고, 노숙인들이 불법으로 들어와서 자기도 하고[4], 고물장수들이 내부 욕조나 파이프 등을 뜯어가서 건물주가 무척이나 골치를 썩었다고 한다. 넷상에 알려져 유명해진 폐가가 다 그렇듯, 리모델링 전까지만 해도 내부 벽은 무속인들, 흉가 동호회, 불교인, 기독교인 등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낙서가 도배되어 종교의 각축장이나 다름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늘봄갈비 건물 최초 건립자의 증언에 따르면, 돌고 있는 소문은 사실무근이고, 그냥 장사 접으려고 간판을 내렸는데, 어느새 소문이 돌다가 흉가 취급을 받게 되어버렸다고 한다. 2011년: 뭔가 공사함.2013년: 1층에 카페, 2층에 점집이 들어옴2015년 폐업그러다 수 년이 지나, 한 불자에게 매각이 성사되어 2012년 11월부터는 카페와 법당으로 쓰였고, 이번에도 장사가 안 되어서 3년 후인 2015년에 또 폐업해버렸다. 다행히 이 때는 이전 같은 폐허가 아닌 말끔한 상태에서 유지되었다.2018년 1,2층 카페가 영업 중 술과 식사도 판매 이후 2016년에 한 크리스천에게 매각되어 늘봄힐링카페로 다시 리모델링되었지만, 이번에도 장사가 안 되자, 2019년에 제천풍천장어로 업종을 변경했다.2020년 풍천장어집 변경2020년 한식 뷔페집으로 바뀜2020년 무렵부터는 산골이야기라는 한식뷔페로 바뀌었는데, 해당 가게는 4년이 넘은 시간 동안에도 계속 운영되고 있었으나, 2024년 6월 폐업한 것이 확인되었다#. 해당 가게는 가게 뒤 땅에 텃밭을 내고, 키운 농산물로 한식을 만들어 파는 멀쩡한 한식뷔페였다.2020~2024년 6월 폐업 아래 폐업 전해당 장소는 업종이 계속해서 바뀌었는데, 이렇게 장사가 안 되고 업종이 계속해서 바뀌는 이유는, 이곳이 식당으로서는 썩 좋지 않은 장소에 있기 때문이다. 일단 주변이 대부분 밭농사 짓고 사는 민가라서 식사 위주의 장사가 잘 될 만한 위치도 아니고, 게다가 육교 진입 전 커브를 도는 길목에 바로 있다보니, 커브를 잘못 돌면 사고가 나기도 좋은 위치다. 식당이 운영되던 당시에는 밤중에 헤드라이트만 하나 달랑 켜고 운전하다가 커브를 잘못 돌아 입구까지 돌진했던 차들이 몇 번 있던 모양. 무엇보다 늘봄갈비는 제천시에서 원주시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자주 이용했는데, 2001년 중앙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면서 매출이 급감했다고 한다.[5] 다만, 제천시가 밀고 있는 제천 바이오밸리가 봉양읍 쪽에서 확장 중인데, 현재 건설 중인 제3산업단지가 완공되면, 거의 여기와 맞붙게 되기 때문에 시간이 더 지나면 입지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제천시민들은 거의 대부분 이곳 이야기가 소문이 부풀려져서 와전된 내용인 것을 알고 있었다. 자세히 지켜보면, 이곳은 사람이 버젓이 살고 있는 집이다. 사업장과 업주가 상주하는 거주구간이 별도로 같이 존재하는 건축물이기 때문이다. 쉽게 퇴마가 안되는지 가게가 잘 안되는데... 그냥 위치가 구림. 곤지암정신병원처럼 쿠팡이 가서 퇴마해야 하는 수준. 4. 영화화[편집] 2024년에는 해당 장소를 배경으로 하는 공포영화 늘봄가든이 8월 21일 개봉했다. 영화가 공개되자 곤지암이나 치악산의 선례 때문인지 늘봄가든의 현 건물주와 제천 시민들은 불쾌함을 드러냈고, 상황에 따라 법적 대응도 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에선 '늘봄가든의 이름만 차용하고 실제 늘봄가든 건물이나 제천시와는 전혀 무관하다'라고 해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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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바르셀로나, 플릭 감독이 주목하는 18세 유망주와 재계약 근접
바르사의 라 마시아는 최근 몇 년 동안 비현실적인 속도로 재능을 쏟아내고 있다. 가비와 알레한드로 발데의 1군 콜업 이후에도 라민 야말, 파우 쿠바르시, 페르민 로페스가 이제 1군 역학에 들어갔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마르크 카사도와 마르크 베르날은 한지 플릭의 계획에서 주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하위 레벨에 남은 재능들 중에서 다니 로드리게스가 그 다음 순위로 두드러진다. 재계약 완료 이 10대 스타는 현재 아카데미에서 가장 뛰어난 젊은 윙어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주로 왼쪽 측면에서 뛰지만 오른쪽 측면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카탈루냐 구단은 다른 클럽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그의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 아틀레틱 클루브의 끊임없는 관심을 감안할 때 윙어의 재계약을 확정하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 거래는 완료된 것으로 보이며, 스포르트에서 밝힌 대로 그의 재계약 발표가 곧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8세 윙어는 바르사에서 향상된 임금을 받으며 5년짜리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니 로드리게스를 주시하고 있는 한지 플릭 이번 여름에는 바르사가 새로운 레프트 윙어를 영입하려 했지만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니코 윌리암스는 다음 시즌에도 바스크 지역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바르사는 주요 타깃을 놓친 만큼, 현재 스쿼드에 해당 선수가 없기 때문에 대체 선수가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다니 로드리게스는 경영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이며, 한지 플릭 역시도 그의 발전과 퍼포머느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 시점에서 이 젊은 선수가 다가올 시즌에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안전하다. 다니 로드리게스는 스페인 대표로 19세 이하 유로 대회에 출전하였기 때문에 한지 플릭 지휘 하에서 프리시즌에 참가할 수 없었다. 이 젊은 선수는 현재 알베르트 산체스 감독의 지휘 하에 바르사 아틀레틱에서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Barcelona 18-year-old gem's renewal imminent, Flick attentive to his development | Barca Universal
라저스작성일
2024-08-08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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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몬스타엑스·세븐틴·임영웅 등, 6월 'K-MUSIC' 선호도 조사
6월 K-MUSIC을 빛낸 주역들이 가려진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는 오늘(10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6월 선호도 조사(6부문)를 실시한다. 각 부문 후보 라인업에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려 치열한 투표 경쟁을 예고했다. K-MUSIC(음원) 부문에서는 뷔(방탄소년단)의 'Slow Dancing(슬로우 댄싱)', 정국(방탄소년단)의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유)', 세븐틴(Seventeen)의 'MAESTRO(마에스트로)', NCT127의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팩트 체크)', 이클립스의 '소나기' 등 총 50곡이 후보로 등록됐다. 전 세계 K팝 팬들을 매료시킨 곡들이 다수 노미네이트 돼 뜨거운 투표 경쟁이 예상된다.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에서는 RM(방탄소년단), 임영웅, (여자)아이들, 에스파(aespa), 뉴진스(NewJeans) 등 총 30명(팀)의 아티스트가 후보로 선정됐다.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서는 몬스타엑스(MONSTA X),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찬원, 영탁,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등 30명(팀), 여성 부문에서는 오마이걸(OH MY GIRL), 트와이스(TWICE), 르세라핌(LE SSERAFIM), 이채연, 아일릿(ILLIT) 등 30명(팀)이 후보로 등록돼 경합한다. 당월 동안 두드러진 활동을 펼친 신예 K팝 아티스트들에 대한 투표도 진행된다.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이븐(EVNNE), 엔시티 위시(NCT WISH), 나우어데이즈(NOWADAYS), 넥스지(NEXZ) 등 10명(팀), 여성 부문에서는 니쥬(NiziU),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어셈블24(ASSEMBLE24), 배드빌런(BADVILLAIN) 등 10명(팀)이 K팝 최고 신인 타이틀을 두고 경쟁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4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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