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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건강] 스포츠 부상 예방을 위해 우리나라에선 안 하는 것
** 어제 올린 글을 리비전 한 글입니다.^^;;운동선수의 부상은 산재에 가까워요. 산재를 당했을 때, 적절하고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하고, 치료비를 회사측에서 부담하고, 충분한 유급 휴가를 제공하고, 치료후에 복귀를 적극적으로 돕고, 부상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충분히 다하지 못했다면 욕을 먹을만 하지요. 이번 모 탁구선수의 폭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위의 적절한 대처에 빠진 부분이 하나 있어요. 산재가 발생하기 전에 산재예방조치를 적절히 했는지가 빠졌어요.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산업안전은 절대로 선진국 수준이 아니에요...모 빵회사 배합기에 안전장치를 설치하지 않아서 젊은이가 죽은게 불과 얼마전 일이에요.해병대 상병이 수해대처작전중에 구명조끼 조차 없이 작전하다 죽은건 정말 얼마전 일이지요. 운동선수의 부상을 미리 예방하는 것 자체는 우리나라에서도 하긴 하지요. 스트레칭과 웜업 그리고 근력운동이지요. 그런데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 사용하는 부상예방법 2개는 우리 체육계에선 사용을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 1..선진국의 스포츠 부상 예방법1 – 심부코어근육(2010년 이후 버전) 사용첫 번째 설명하는 심부 코어근육의 사용을 통한, 부상예방은 이제는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지요. 2010년에 심부 코어근육과 복강내압을 같이 사용하는 부상예방법이 정립되었지요.** 구글에서 코어근육 부상예방으로 검색하면 결과가 잔뜩 나와서, 이 글에선 생략합니다. 지금 심부 코어근육의 사용법을 머릿속으로 한번 생각해 보시는데요. 코어 근육강화라는 단어를 생각하셨다면, 2010년 이후 정립된 심부 코어근육의 사용법을 모르시는거에요. 2010년 이후의 심부코어 근육 사용법은, 호흡과 복강내압이라는 개념을 포함해요. 아래 용기에서 용기 두께가 두껍다고 내부 압력이 생기지 않아요. 필요한 압력을 유지할만한 두께는 있어야겠지만, 용기의 두께만 늘린다고 복강내압이 생기지가 않아요. 밀폐가 유지되는 뚜껑이 있다면 왼쪽과 같이 뚜껑을 내려서 내용물을 압축했을 때 내부 압력이 생기지요.2010년 이후 정립된 심부 코어근육의 사용법은 근육의 강화보다는 신체의 정렬과 사용법에 관한 내용이에요. (물론 코어근육 강화라는 내용이 일부 있을수도 있지만요.) 2010년 이전, 그리고 더 이전에도, 놀라울 정도로 강력하게 신체를 사용하고, 무거운 것을 들고, 놀라운 무용 동작, 혹은 물구나무 서서 팔굽혀 펴기 같은 것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었지요. 2010년 이후의 심부코어 근육 사용법이 없어도, 물구나무 서서 팔굽혀 펴기는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2010년 이후의 심부코어 근육 사용법의 독특함은 정확히 사용하면 중립골반을 동작시에도 보장해준다는 것 같아요. 우리 올림픽 국대 스쿼트에요. 밝기만 조절했습니다. 머리는 아래로 내려오지만, 엉덩이는 오른쪽으로 돌지요. 요추와 골반이 뒤틀리는 것은 중립골반이 아니에요. 목쪽에 세모 모양 문신(?)이 있어서, 거기에 라인을 맞추었어요. 그 라인과 비교하면 엉덩이가 뒤틀리는게 잘 보이지요. 외국 유명 운동 유튜버 스쿼트에요. 중립골반이 잘 유지되지요. 우리 올림픽 국가 대표정도면 2010년경 정립된 심부 코어근육 사용을 외국 유명 운동 유튜버 보다 못할 리가 없다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요. 동계올림픽에 2번 국대로 출전한 선수를 보면 2010년 이후의 복강내압이 내용에 포함된 심부 코어근육의 사용법을 몰라요. 2010년 이후의 심부코어 근육의 사용법대로 하면, 중립골반이 유지가 되는데요. 중립골반이 유지가 되지 않으면, 2010년 이후 버전의 심부코어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일부의 사례를 가지고 너무 일반화 했다. 근거가 부족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지요. 그렇다면 한국에서 이 중립골반이 유지되지 못하는 경우에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commons) 해결책이 있는지를 보면 되어요. 국가 대표도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모르고, 유명 운동 유튜버도 모른다면,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한국에선 아주 접근하기 힘든 해결책일거에요.(not commons) 2..선진국의 스포츠 부상 예방법2 – 균형력의 좌우 불균형을 교정한다.선진국 체육에서 두 번째 체육 산재 예방방법은요. 균형력의 좌우 불균형을 검사하고, 균형력의 좌우 불균형이 있는 경우, 부상예방을 위한 균형력 훈련을 선수에게 제공하는 것이에요.이 균형력 검사는 미국 메이져리그, 미국 하키 리그, 미국 피겨 스케이팅 협회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근거가 충분해요.논문의 근거에선 발목과 무릎의 비접촉 부상만을 대상으로 했을 때에는 부상군을 89%정도의 정확도로 예측해요. (종목, 성별, 이전 부상경력)을 다변량으로 분석 했을때에요. 균형력 검사에서 앞방향에서 아주 작은(2cm 이하라도) 종목, 성별, 이전 부상경력에 따라서는 발목, 무릎의 부상 가능성이 높은 그룹에 들어가게 되지요. 미국 대학 1부 선수면, 우리나라 국대랑 비슷한 정도의 체력과 기량을 가지고 있지요. 미국 메이져 리그 야구라던가, 미국 하키 리그 선수라면, 종목에 따라서 우리나라 국대보다 우수한 체력과 기량을 가지고 있을거에요. 그런데도 YBT라는 동적균형 테스트를 사용하여 부상의 위험이 높은 그룹을 식별하고, 여기에 대응하여 훈련을 제공하지요. (우리는, 우리 국대 정도의 뛰어난 선수면, 그런거 안해도 아무 문제도 없다고 하겠지요.) YBT측정 장비가 있으면 편하지만, 바닥에 YBT 측정용 선을 긋고, 줄자로 측정해도 되지요. YBT 내용도 더 궁금하시면 어제 글 참조 해 주세요. 부상예방을 위한 균형력 훈련은 대체로 2010년 이후 정립된 심부 코어근육 훈련과 일치해요. 스쿼트에서 보셨다시피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확히 중립골반을 유지하면서 스쿼트하는 방법을 몰라요. 말하자면 현재 대한민국 체육기술력으로는 선진국에서 스포츠 부상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 2개는 사용이 불가능하단 것이지요. (사용하고 싶어도 못해요)** 해결책은 다음글에서 적겠습니다.^^; 스포츠에 있어서 제가 위에 적은 내용은, 미국 메이져 리그, 미국 하키 리그 정도 되니 사용하는 것이라고 할수도 있는데요. https://tayloredmovement..com.au/about-us/실제로는 외국에선, 일반인을 상대로 한, 스포츠 교육 센터에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reference--------------------------------------------------한국 루지 국대 점프 스쿼트-시작하자 마자https://www.youtube.com/watch?v=YKkJw7XsudQ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183065/YBT가 모든 비접촉 하지 부상을 예측하진 못하지만, 발목 부상과 같은 경우를 예측하는 도구로 유용함.Alternatively, the YBT-LQ may be a useful screening tool for some injuries such as lateral ankle sprain, but not all non-contact LQ injuries https://www.jospt.org/doi/10.2519/jospt.2017.6974 비접촉 발목, 무릎 부상의 경우에요. 종목, 성별, 이전 부상경험만 넣으면, 89% 정도로 미래의 부상을 예측 할 수 있지요. 미국 유튜버 스쿼트https://www.youtube.com/watch?v=AyR-JpilWSo16초에요 미국 피겨협회 YBT 선수 평가https://www.usfigureskating.org/skate/prepare-and-train/athletic-assessments 미국 메이져리그 야구 YBT 선수 평가https://www.mlb.com/news/mlb-draft-combine-strength-and-conditioning-segment-explanation 미국 하키리그 YBT 선수 평가https://www.topendsports.com/sport/icehockey/nhl-draft.htm 어제 올린글부상선수 출전강요.협회보단 한국 체육기술력이 낮은게 문제라고 봐요...::짱공유-스포츠 (jjang0u.com)** 2010년 이후의 심부 코어 근육 사용법에 관해서 빠진 내용은 어제 올린 글 중 ver3의 심부 코어 근육 사용법 링크를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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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선수 부상 예방을 위해 우리나라에선 안 하는 것
** 어제 올린 글을 리비전 한 글입니다.^^;;운동선수의 부상은 산재에 가까워요. 산재를 당했을 때, 적절하고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하고, 치료비를 회사측에서 부담하고, 충분한 유급 휴가를 제공하고, 치료후에 복귀를 적극적으로 돕고, 부상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충분히 다하지 못했다면 욕을 먹을만 하지요. 이번 모 탁구선수의 폭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위의 적절한 대처에 빠진 부분이 하나 있어요. 산재가 발생하기 전에 산재예방조치를 적절히 했는지가 빠졌어요.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산업안전은 절대로 선진국 수준이 아니에요...모 빵회사 배합기에 안전장치를 설치하지 않아서 젊은이가 죽은게 불과 얼마전 일이에요.해병대 상병이 수해대처작전중에 구명조끼 조차 없이 작전하다 죽은건 정말 얼마전 일이지요. 운동선수의 부상을 미리 예방하는 것 자체는 우리나라에서도 하긴 하지요. 스트레칭과 웜업 그리고 근력운동이지요. 그런데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 사용하는 부상예방법 2개는 우리 체육계에선 사용을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 1..선진국의 스포츠 부상 예방법1 – 심부코어근육(2010년 이후 버전) 사용첫 번째 설명하는 심부 코어근육의 사용을 통한, 부상예방은 이제는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지요. 2010년에 심부 코어근육과 복강내압을 같이 사용하는 부상예방법이 정립되었지요.** 구글에서 코어근육 부상예방으로 검색하면 결과가 잔뜩 나와서, 이 글에선 생략합니다. 지금 심부 코어근육의 사용법을 머릿속으로 한번 생각해 보시는데요. 코어 근육강화라는 단어를 생각하셨다면, 2010년 이후 정립된 심부 코어근육의 사용법을 모르시는거에요. 2010년 이후의 심부코어 근육 사용법은, 호흡과 복강내압이라는 개념을 포함해요. 아래 용기에서 용기 두께가 두껍다고 내부 압력이 생기지 않아요. 필요한 압력을 유지할만한 두께는 있어야겠지만, 용기의 두께만 늘린다고 복강내압이 생기지가 않아요. 밀폐가 유지되는 뚜껑이 있다면 왼쪽과 같이 뚜껑을 내려서 내용물을 압축했을 때 내부 압력이 생기지요.2010년 이후 정립된 심부 코어근육의 사용법은 근육의 강화보다는 신체의 정렬과 사용법에 관한 내용이에요. (물론 코어근육 강화라는 내용이 일부 있을수도 있지만요.) 2010년 이전, 그리고 더 이전에도, 놀라울 정도로 강력하게 신체를 사용하고, 무거운 것을 들고, 놀라운 무용 동작, 혹은 물구나무 서서 팔굽혀 펴기 같은 것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었지요. 2010년 이후의 심부코어 근육 사용법이 없어도, 물구나무 서서 팔굽혀 펴기는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2010년 이후의 심부코어 근육 사용법의 독특함은 정확히 사용하면 중립골반을 동작시에도 보장해준다는 것 같아요. 우리 올림픽 국대 스쿼트에요. 밝기만 조절했습니다. 머리는 아래로 내려오지만, 엉덩이는 오른쪽으로 돌지요. 요추와 골반이 뒤틀리는 것은 중립골반이 아니에요. 목쪽에 세모 모양 문신(?)이 있어서, 거기에 라인을 맞추었어요. 그 라인과 비교하면 엉덩이가 뒤틀리는게 잘 보이지요. 외국 유명 운동 유튜버 스쿼트에요. 중립골반이 잘 유지되지요. 우리 올림픽 국가 대표정도면 2010년경 정립된 심부 코어근육 사용을 외국 유명 운동 유튜버 보다 못할 리가 없다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요. 동계올림픽에 2번 국대로 출전한 선수를 보면 2010년 이후의 복강내압이 내용에 포함된 심부 코어근육의 사용법을 몰라요. 2010년 이후의 심부코어 근육의 사용법대로 하면, 중립골반이 유지가 되는데요. 중립골반이 유지가 되지 않으면, 2010년 이후 버전의 심부코어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일부의 사례를 가지고 너무 일반화 했다. 근거가 부족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지요. 그렇다면 한국에서 이 중립골반이 유지되지 못하는 경우에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commons) 해결책이 있는지를 보면 되어요. 국가 대표도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모르고, 유명 운동 유튜버도 모른다면,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한국에선 아주 접근하기 힘든 해결책일거에요.(not commons) 2..선진국의 스포츠 부상 예방법2 – 균형력의 좌우 불균형을 교정한다.선진국 체육에서 두 번째 체육 산재 예방방법은요. 균형력의 좌우 불균형을 검사하고, 균형력의 좌우 불균형이 있는 경우, 부상예방을 위한 균형력 훈련을 선수에게 제공하는 것이에요.이 균형력 검사는 미국 메이져리그, 미국 하키 리그, 미국 피겨 스케이팅 협회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근거가 충분해요.논문의 근거에선 발목과 무릎의 비접촉 부상만을 대상으로 했을 때에는 부상군을 89%정도의 정확도로 예측해요. (종목, 성별, 이전 부상경력)을 다변량으로 분석 했을때에요. 균형력 검사에서 앞방향에서 아주 작은(2cm 이하라도) 종목, 성별, 이전 부상경력에 따라서는 발목, 무릎의 부상 가능성이 높은 그룹에 들어가게 되지요. 미국 대학 1부 선수면, 우리나라 국대랑 비슷한 정도의 체력과 기량을 가지고 있지요. 미국 메이져 리그 야구라던가, 미국 하키 리그 선수라면, 종목에 따라서 우리나라 국대보다 우수한 체력과 기량을 가지고 있을거에요. 그런데도 YBT라는 동적균형 테스트를 사용하여 부상의 위험이 높은 그룹을 식별하고, 여기에 대응하여 훈련을 제공하지요. (우리는, 우리 국대 정도의 뛰어난 선수면, 그런거 안해도 아무 문제도 없다고 하겠지요.) YBT측정 장비가 있으면 편하지만, 바닥에 YBT 측정용 선을 긋고, 줄자로 측정해도 되지요. YBT 내용도 더 궁금하시면 어제 글 참조 해 주세요. 부상예방을 위한 균형력 훈련은 대체로 2010년 이후 정립된 심부 코어근육 훈련과 일치해요. 스쿼트에서 보셨다시피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확히 중립골반을 유지하면서 스쿼트하는 방법을 몰라요. 말하자면 현재 대한민국 체육기술력으로는 선진국에서 스포츠 부상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 2개는 사용이 불가능하단 것이지요. (사용하고 싶어도 못해요)** 해결책은 다음글에서 적겠습니다.^^; 스포츠에 있어서 제가 위에 적은 내용은, 미국 메이져 리그, 미국 하키 리그 정도 되니 사용하는 것이라고 할수도 있는데요. https://tayloredmovement..com.au/about-us/실제로는 외국에선, 일반인을 상대로 한, 스포츠 교육 센터에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reference--------------------------------------------------한국 루지 국대 점프 스쿼트-시작하자 마자https://www.youtube.com/watch?v=YKkJw7XsudQ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183065/YBT가 모든 비접촉 하지 부상을 예측하진 못하지만, 발목 부상과 같은 경우를 예측하는 도구로 유용함.Alternatively, the YBT-LQ may be a useful screening tool for some injuries such as lateral ankle sprain, but not all non-contact LQ injuries https://www.jospt.org/doi/10.2519/jospt.2017.6974 비접촉 발목, 무릎 부상의 경우에요. 종목, 성별, 이전 부상경험만 넣으면, 89% 정도로 미래의 부상을 예측 할 수 있지요. 미국 유튜버 스쿼트https://www.youtube.com/watch?v=AyR-JpilWSo16초에요 미국 피겨협회 YBT 선수 평가https://www.usfigureskating.org/skate/prepare-and-train/athletic-assessments 미국 메이져리그 야구 YBT 선수 평가https://www.mlb.com/news/mlb-draft-combine-strength-and-conditioning-segment-explanation 미국 하키리그 YBT 선수 평가https://www.topendsports.com/sport/icehockey/nhl-draft.htm 어제 올린글부상선수 출전강요.협회보단 한국 체육기술력이 낮은게 문제라고 봐요...::짱공유-스포츠 (jjang0u.com)** 2010년 이후의 심부 코어 근육 사용법에 관해서 빠진 내용은 어제 올린 글 중 ver3의 심부 코어 근육 사용법 링크를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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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모라타의 이적, 도우비크에 다시 정조준하는 알레띠
이번 여름 멤피스와 모라타의 이적은 지난 5월 본지 마르카가 보도했듯, 리가 피치치를 놓고 경쟁하는 두 선수를 잠재적 대체자로 지목했다고 발표한 후 아틀레티코가 이미 고려했던 시나리오였다. 지난 화요일 밀라노로 떠나기로 한 스페인 국가대표팀 주장, 알바로 모라타의 결정으로 인해 팀은 9번 공격수 영입을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끼게 했다. 따라서 아르템 도우비크라는 이름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다. 알렉산더 쇠를로트를 한 발자국 차이로 제치고 리그의 득점왕 자리에 오른 그였고, 이제 아틀레티코는 도우비크 쪽으로 기우는 모양새다. 이런 의미에서, 아틀레티코가 역사적으로 관계가 요동쳤던 클럽인 비야레알은 쇠를로트의 바이아웃 조항인 3800만 유로에 근접하는 가격을 고집하는 반면, 지로나는 바이아웃인 4000만 유로 아래의 가격에도 협상의 여지가 열려 있다. 사실 아틀레티코는 두 선수에게 모두 이 정도의 금액을 지출할 의사가 없기에, 이러한 점에서 쇠를로트의 영입을 포기하게끔 한다. 지로나가 이적료 수입을 얻고 싶어하는 점을 고려하면 도우비크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 당사자들은 선수가 메트로폴리타노로 향하게끔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따라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 선수가 커리어에 한 발자국 도약을 하기 위해, 유로 대회에서 그다지 훌륭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아틀레티코로의 길을 연다. 그는 박스 안에서의 위력을 보장할 만한 스트라이커로서 시즌을 마쳤다. 훌리안 알바레스를 열망하는 알레띠 도우비크가 알바로 모라타의 대체자로서 가장 현실적인 옵션이 되면서, 멤피스를 대체하는 선수는 임대 복귀생 사무 오모로디온이 될 것이다. 도우비크는 국가대표팀과 함께 유로에 참가함으로 인해 약 3주간의 휴가를 받고 촐로의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워드 라인의 보강은 끝난 것으로 간주될 수 없다. 왜냐하면 아틀레티코가 노리는 빅 사이닝이자 간절하게 열망하는 영입인 훌리안 알바레스의 영입을 위해 마지막 날까지 노력할 것이기 때문이다. 본지 마르카가 6월 4일 보도한 바 있둣, 협상은 복잡하지만 풀어내기 위해 팀은 노력할 것이다. Atlético de Madrid: Morata relanza a Dovbyk | Marca 그의 가격표는 항상 아틀레티코에게는 다소 비쌌지만, 맨체스터 시티에서보다 더 핵심으로 대우받고 싶어하는 그의 열망, 또한 빨간색과 흰색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하는 선수의 의사는 희망을 품게끔 만든다. 물론 잉글랜드의 거함인 시티가 그를 떠나보내는 것을 꺼려함으로서 다소 가능성이 낮아지지만, 상황이 바뀌면서 꿈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생길 수 있다. 과르디올라의 스쿼드에 더 많은 공격수가 도착하거나, 선수가 팀에 떠나도록 더 압박을 가하거나 하는 경우 말이다. 훌리안은 이제 알비셀리스테와 함께 올림픽에 집중한다.
해왕고리작성일
2024-07-1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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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킬리안 음바페, 레알마드리드의 미국투어 참여X
https://www.nytimes.com/athletic/5642791/2024/07/17/kylian-mbappe-real-madrid-us-tour/ 킬리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의 미국 프리시즌 훈련 캠프에 참가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레알은 7월 28일 미국으로 건너가 밀라노(시카고), 바르셀로나(뉴저지), 첼시(샬럿)와 세 차례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25세의 이 공격수는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에서 자유 이적으로 마드리드에 입단했으며 화요일에 클럽의 팬들에게 소개되었습니다. 입단 기자회견에서 음바페는 프리시즌 투어 참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클럽이 원한다면 갈 것입니다." 구단은 그를 제외하기로 결정했고, 대신 8월 7일부터 발데베바스 시설에서 새로운 팀 동료들과 함께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클럽은 음바페와 함께 8월 14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아탈란타와의 유럽 슈퍼컵 경기에 음바페를 출전시킬 계획입니다. 마드리드는 또한 음바페의 국가대표팀 동료인 페를랑 멘디, 오렐리앙 추아메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도 음바페와 같은 시기에 훈련에 복귀할 계획이지만 선수들의 의사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7월 9일 준결승에서 스페인 에 패해 유로 2024에서 탈락하고 7월 16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영입된 이후 , 클럽, 카를로 안첼로티, 그리고 음바페 본인은 그가 새로운 클럽에서 생활을 시작하기에 앞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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