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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中 칼럼 '넷플릭스 도대체 얼마나 많은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 투자했나?'
4월 2일 중국칼럼에 "돈 있다고 기세 등등한 넷플릭스 도대체 얼마나 많은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 투자했나?"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다들 한국 영화, 드라마에 대해서 긍적적인 반면 자국 영화, 드라마에는 비판적인 의견이 많네요. 아래는 기사 본문 입니다. <중국 칼럼내용>올해 2월 말, 넷플릭스가 한국돈 5500억을 투자하여 한국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넷플릭스 총 수입이 한국돈 46억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얼마나 한국 시장을 중시하는지 보여주고있다. 그럼 오늘은 넷플릭스가 최근 몇 년간 얼마나 많은 한국 영화, 드라마에 투자하고 합작했는지 알아보자. - 영화류 넷플릭스의 첫번째 한국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로, 2017년 상영되었고 豆瓣(중국 사이트)평점 6.7점으로 당해의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옥자는 사람이 아니고 변종 암퇘지다. 미래인류의 식량 부족으로 옥자와 같은 대형 돼지가 모두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에 이런 돼지들을 세계 각지에 투입하여 10년뒤 회수하고 효과를 낸다. 한국의 미자라고 하는 소녀가 그녀의 아버지와 함께 이 돼지를 가지고 있는데 돼지를 기르는 과정에서 점점 그와 친구가 된다. 금방 10년의 기한이 다가왔고, 옥자는 곧 뉴욕으로 보내져 모두의 식탁위 음식이 될 위기에 쳐했는데, 미자가 필사적으로 옥자를 구하려 한다. '사냥의 시간'은 넷플릭스가 구입한 2번째 한국 영화로 당시 신종코로나로 인해 영화를 상영할 방법이 없었고 넷플릭스에서 구입한후 방영했다. 영화는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해수, 박정민이 주연으로 이야기 서술 시점은 미래고, 한반도에 다시 한 번 경제 충격이 오고 나아가 거대한 빈민가가 생긴다. 그리고 몇 명의 젊은 친구들이 살아남기 위해, 이판사판으로 도박장을 강탈한 후 살인자의 추격을 받고 온종일 숨어 지낸다. 비록 배우들의 연기는 모두 좋았지만 액션의 설계는 비교적 실망적이었다. 게다가 줄거리 또한 참신함이 없었기 때문에 豆瓣(중국 사이트)평점은 6.2점 박에 되지 않는다. - 드라마류 가장 먼저 언급해야 할 것은 당연히 '킹덤'이다. 미국 드라마의 성숙된 좀비물과 한국의 시대암투극을 결합하여, 시즌1이 나오자 마자 전 세계에서 히트를 쳤다.넷플릭스는 쇠뿔도 단김에 빼듯 한번에 시즌 3까지 확정지었다. '킹덤' 이후 넷플릭스는 달달함을 맛보고 또 다시 많은 한국 드라마를 투자하고 합작한다. 입소문 또한 엄청나다. 한국의 스타 현빈과 손예진이 주연으로 나온 로맨스물 '사랑의 불시착'은 이정효 연출로, 豆瓣(중국 사이트)평점 8.3점이다.'인간수업'의 김진민 연출, 김동의, 박주현, 정다빈등 주연으로 넷플릭스의 분위기가 강하다. 제약이 상당히 크고, 학교 폭력, 청소년 범죄 및 미성년소녀의 원조교제 문제등이 연관 되어있다. 줄거리 또한 파란만장하다. '이태원 클라쓰', 김선윤 연출, 박서준, 김다미, 권나라, 유재명 주연으로 동명의 만화를 각색했다. 몇 명의 젊은 친구들이 창업하여 복수하는 이야기로 결말이 조금 부족한게 아쉽다.豆瓣(중국 사이트)평점7.2밖에 되지 않는다. '스위트홈', 이 또한 만화를 각색한 드라마로, 세계 멸망과 몬스터물을 결합시켰다. 제작비용이 매 회당 30억에 달한다.이를 제외하고도 '나홀로 그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좋아하면 울리는', '페르소나'등이 있다. - 예능류 영화, 드라마를 제외하고 넷플릭스는 예능류에도 노력을 쏟는다. '범인은 바로 너'일찍이 'X맨', ' 패밀리가 떳다'와 '런닝맨'등의 프로그램을 찍은 장혁재PD, 조효진PD, 김주형PD등이 공동제작 했고, 유재석, 이광수, 박민영, 안재욱, 김종민, 오세훈, 김세정 등이출연했다. 프로그램은 범인을 찾아 추리하는 것을 주축으로 한다. 현재 시즌 3까지 방송 되었고 豆瓣(중국 사이트)평점은 시즌1 8.1점에서 시즌3 9.3이 되었다. 기왕 5500억원을 투자했으니 올해 볼만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자.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기대 할 만한 한국 드라마는 '수리남'이라고 생각한다. 넷플릭스와 CJ회사가 공동제작하고 감독은 윤종빈이다. 대표작은 '공작', '검사외전', '범죄와의 전쟁'등이 있다.주연 라인업은 더 대단한데, 황정민과 하정우가 맡는다. 350억을 투자했지만 6부작 밖에 되지 않고 매 회 50억이 넘는다. 황정민은 악역으로 출연하며 마약왕 역을 맡았다. 반면 하정우는 국가정보기관을 도와 마약왕을 검거하는데 협조하는 역을 맡았다.4월에 찍을 예정이고 방영일은 미정이다. '오징어 게임'황동혁 감독, 대표작 '수상한 그녀', '도가니', 주연 역시 대단한데, 이정재와 박해수 그리고 들리는 바로는 공유 또한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한다. 이정재와 박해서가 두명의 실패자 역을 맡았고 금메달을 따기위해 신비한 생존게임에 참가한다. 올해 8월 상영예정이다. '킹덤 외전 :아신편'배우의 방영시기로 인해 '킹덤' 시즌 3은 내년에야 방영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킹덤 외전: 아신편'이 나왔다. 전지현이 연기하는 역이 어떻게 좀비들이 횡포하는 환경에서 전사로 거듭나는가를 보여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이 드라마 또한 만화를 각색한 좀비물로 장소가 학교로 변화되었을 뿐이다. 본인 생각에 한국은 좀비물을 들쑤시고 있다. 각종 주제로 된 좀비물이 끊임없이 나온다. 하지만 참신한 것은 찍어내지 못하고 있는데 방영 되기를 기다려 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D.P' 한준희 감독, 대표작 '차이나 타운', 주연 정해인, 손석구, 김성균, 동명 만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주제가 매우 독특하다. 평범하게 군복무하는 이등병 남주인공이 군무이탈 체포조가 되어 탈영병들을 체포하는 이야기다. '지옥' 감독 연상호, 대표작 '부산행', 주연 유아인, 대표작 '베테랑', '사도', '버닝'등, 한국 청룡영화제에서 두 번 상을 받았다. 이런 라인업이라면 무조건 봐야한다. 이 드라마 또한 동명의 만화를 각색하여 만든 작품으로 사람들이 기적인지 저주인지 모를 초자연적 현상을 맞딱뜨릴때 창조된 지옥을 그렸다. 줄거리는 '신과함께'와 맞물리는 이야기지만 제목으로 볼때 스케일 면에서나 공포적 요소에서 정도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킹덤'의 감독 김은희는 " 넷플릭스는 여태껏 어떠한 의견도 내지 않고, 돈만 줬다" 라고 밝혔다. 이는 넷플릭스의 기세등등함을 증명하기에 족하며 동시에 넷플릭스가 우리에게 더욱 우수한 시리즈를 가져다 주길 희망한다. # 아이디에 火星网友이라고 적힌 건 같은 사람이 아니라 '등록 안된 알 수 없는 이용자' 입니다. 같은 사람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 중국 반응> 借花献人 넷플릭스가 성공한건 투자에만 관여하고 줄거리에는 간섭하지 않고 어떠한 의견도 제시하지 않은거야. ㄴ龙d川人그건 한국에서나 그런거고 만약 우리 여기 였으면, 자본은 언급안하고 감시 관리하는 것만 언급함. ㄴ天马大西北 어떠한 의견도 제시 안하고 돈만 준다니,,;;; 冥王星霸主 한국 김은희 감독이 "넷플릭스는 어떠한 의견도 제시 안하고 돈만 준다"라고 말했어. 不删我幸被删我命 한국이 성큼성큼 나아가네.... 엄지척 ㄴ火星人马斯特 언제나 너보다 대담하게 나아가는데, 당하기나 해야지 三十单身处男 HBO, 넷플릭스는 중국 드라마는 안찍으니까, 찍으면 즉시 국내 감독이랑 각본가들이 어떻게 하라마라 하면서 행동하겠지 ㄴrunnerinthedark넷플릭스는 부자지만 재산 탕진하는 방탕아는 아니야 ㄴ东莱小学06届六年一... 대만에 투자해서 찍은 드라마 있어, '아문여악적거리'. ㄴzbzszu광전총국(중국 라디오, TV 영화산업 등을 관리 감독 하는 국무원 직속기구)에서 즉시 넷플릭스한테 행동을 보이겠지. ㄴ东莞大镖客 대만 드라마 있잖아 ㄴ打呵欠的baby 대만 넷플릭스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ㄴ跟帖最强王者난 걔네가 하나 찍기 전 까지는 못 믿겠다. 火星网友举报 한국 영화는 이미 아시아에서 적수를 찾을 수가 없어 ㄴ修车大师아주 오래 전 부터일듯 ㄴ中泰一家亲 전 세계에서 적수가 이미 아주 드물지, 미국이 간신히 붙을 수는 있겠다. ㄴ火星网友한국은 어떤 주제로도 대담하게 찍잖아, 어떤 사람도 다 풍자할 수 있고, 우리는 무슨 주제든 너한테 파리만 먹이는 거지, 모두에게 알려줘야겠네, 파리 먹는거에 자부짐을 가져, 혐오스러운게 아니야, 파리는 영어의미로 아주 위대하니까 (비꼬고 있네요) ㄴ火星网友중국 영화는 아직 소시민이나 시대극,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내용에만 집중하고 있으니까 火星网友 킹덤 진짜 재밌어, 국산 드라마를 메어다꽂더라 ㄴ双手插裤袋1984국산 드라마랑 비교해서 엄청나게 공격적이지, 빨리 시즌 3 나왔으면 좋겠다 花泽一郎 대륙에 있는 것들을 봐봐,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어 特洛伊王子甘尼美提... 한국의 아주 많은 드라마들이 이미 우리한테 완승했지 ㄴ火星网友국산 드라마는 태국한테도 비교할 수 없음 ㄴ还是那个老土 중요한건 머리 모자란 시청자가 많다는 거 ㄴ南漂的人이건 그 원인 중 하나일 뿐이야, "특별한" 드라마랑 모자란 드라마들 제외하고 다른건 안돼, 찍어봤자지 ㄴ封印的喵 현대극에서 옷만 바꿔서 연애하는거나 찍지, 아니면 찍을 수 있는게 뭐가 있냐? 火星网友 국내에서 찍을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못 찍는 거야, 찍어도 상영 못하게 하는데, 재능 있는 감독을 죽이고 있는 거지 ㄴ有态度网友04hpqT꼭 그렇지도 않음, 예능 프로그램 봐봐 매 번 베끼기만 하고 ㄴjixuanlang 그래서 사실 나는 국내 영화, 드라마가 재미없는 이유는 재능있는 감독이랑 연기 잘하는 배우가 부족해서 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아. 홍콩이 아주 좋은 예지. 纯情小司机 사랑의 불시착도 넷플릭스에서 찍은거야?? ㄴ依然杨光耀 그거 재밌어? ㄴleo599진짜 재밌음 ㄴ锐记넷플릭스에서 한국 드라마 너무 많이 찍어 有态度的的的的的网...넷플릭스는 지금 미국이랑 같아, 스스로 생각하는 거랑 자신이랑 남들이 생각하는 자신이 전혀 다르지! 有态度网友026Tkf 전 세계 4 곳에 넷플릭스가 없어 , 그러니까 우리는 다른거야 铁拳1942 그리고 넷플릭스 일드도 있음 ㄴ火星网友작년 일본 넷플릭스 10대 연속극, 절반이 한국 드라마였음 大展PPWH 한국은 90년대 홍콩 영화산업의 영광을 순소롭게 이어받았어 李云龙炮轰杨秀芹 정말 너무 아쉬워, 국내에는 쓰레기 막장드라마 밖에 없어, 억지로 개똥먹이는 거지, 국내인은 진짜 슬프다 注视者在路上 넷플릭스는 영원히 못들어와, ㅋㅋ ㄴ目盲口哑心残내 생각엔 넷플릭스 수명이 좀 길듯 MoMo沫 '슬기로운 깜방생활'을 언급 안하다니 跟帖局纪律委员会 아시아 영화는 지금 한국을 봐야 돼 疯魔铖活huo넷플릭스는 확실히 대단하다, 이렇게 동아시아에 투자하고, 드라마 시리즈 만들어내고, 몇 년 전의 대만은 '아문여악적거리(드라마)', 한국은 '킹덤', 그리고 일본의 '아리스 인 보더랜드'도 있지, 국내만 제외하고, 喵小姐051이해 할 수 있어, 영화는 할리우드 말곤 한국이야, 뭐든 대담하게 찍잖아, 게다가 엄청 잘하고. 黄埔一期毕业生 한국 돈으로 5500억 투자하고 46억 벌었다니.. 사기꾼 大曼谷鳄鱼5 한국 돈 5500억 투자? 수입 46억 !?? 번역기자:준2해외 네티즌 반응출처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 의외로 댓글 반응들이 정상이라 퍼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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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개봉&촬영예정인 주요 한국영화 20편 소개
1.자산어보 감독:이준익(황산벌,왕의 남자,라디오스타,소원,사도,동주,박열,변산) 출연:설경구 변요한 이정은 도희 류승룡(특별출연) 배급:메가박스 플러스엠 신유사화로 흑산도에 유배 간 전약전(설경구)이 섬 청년 창대(변요한)의 도움을받아 조선 최초의 어류도감 <자산어보>를 지필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입신양명을 위해 성리학을 배우고 싶어 하는 창대는 어류도감 집필을 돕는 대가로 정약용에게 가르침을 구한다. 정약전은 그런 창대가 기특하면서도 안쓰럽다. 그렇게 정약전과 창대는 서로 가치관의 충돌을 겪으면서도 긴 세월 신분과 나이를 초월한 누정을 나눈다. 2.정상회담 감독:양우석(변호인,강철비) 주연: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배급:롯데 엔터테인먼트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 한경제 대통령(정우성)은 한반도 평화의 초석이 될 북미 평화협정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어려운 국제 정세 속에서도 북한에서 남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고 북 위원장(유연석)과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 남한의 대통령이 모두 모인다. 그러나 북한 호위총국장(곽도원)을 비롯한 강경파의 쿠데타가 발생하면서 3국의 정상은 북한의 핵잠수함에 납치되는데..3.반도 연출:연상호(돼지의 왕,창,사이비,부산행,서울역,졸업반,집으로,염력) 캐스팅:강동원,이정현,이레,권해효,김민재,구교환,김도윤,이예원 배급:NEW <부산행> 그 후 4년뒤,전대미문의 재난으로 폐허의 땅이 되어버린 반도에서 탈출하기 위한 최후의 사투를 그린다. 정석(강동원)이 인천항을 통해서 반도에 입성하고 서울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생존자 민정 (이정현)을 만난다.참고로 부산행이랑 같은 세계관일뿐 이어지진 않습니다 4.승리호 연출:조성희(늑대소년, 탐정홍길동) 캐스팅: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배급:메리크리스마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모험기를 그리는 SF물 돈이 되는 일은 무엇이든 다 하지만 언제나 알거지 신세인 승리호의 문제적 파일럿 '태호' 역은 송중기가 여기에 온 우주를 휘어잡을 대단한 기세로 승리호를 이끄는 '선장' 역에는 김태리가, 승리호의 살림꾼 '타이거 박' 역에는 진선규가 맡는다. 마지막으로 로봇 모션캡쳐와 목소리 연기로는 유해진이 캐스팅 5.영웅 연출:윤재균(두사부일체,색즉시공,낭만자객,1번가의 기적,해운대,국제시장,히말리야) 캐스팅:정상화,김고은,나문희,조재윤,배정남,이현우,박진주 배급:씨제이 엔테이먼트 국내 인기뮤지'영웅'을 영화화. 국내에 보기힘든 뮤지컬영화.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이다 6.모가디슈 연출:류승완(다찌마와 리,아라한 장풍대작전,주먹이 운다, 짝패,부당거래,배를린,베테랑,군함도) 캐스팅:김윤석,조인성,허진호,허교환배급:롯데 엔터테인먼트 1990년대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 남북한의 아프리카 외교 총력전이 한창이던 당시, 소말리아 반군의 대규모 시위로 격렬한 내전이 시작되자 모가디슈에 고립된 남한과 북한 대사관의 공관원들이 목숨을 걸고 그곳을 빠져나오기 위한 작전을 펼친다. 7.서복 연출:이용주(불신지옥,건축학개론) 캐스팅:공유,박보검,조우진배급:씨제이 엔테이먼트 진시황의 유명한 설화인 서복의 이야기를 모티브를 소재로한 작품이자 영생의 비밀을 지닌 복제인간을 다룬SF영화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8.킹메이커:선거판의 여우 연출:변성현(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캐스팅:설경구,이선균,조우진,유재명,김성오,박인환,김새벽,배종옥,이해영 배급:메가박스 플러스엠 대통령을 꿈꾸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과 그의 뒤에서 뛰어난 선거전략을 펼친 서창대(이선균)의 치열한 선거전쟁을 그린다. 김운범의 평생 라이벌이자 러닝메이트인 김영호(유재명), 야당저치인 이한상(이해영), 야당 총재 강인산(박인환), 여당의 선거전략가 이실장(조우진)등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치열했던 선거판에 뛰어든다. 9.낙원의 밤 감독: 박훈정 (신세계,브이아이피,마녀)출연: 엄태구, 전여빈, 박호산, 이기영, 이문식배급:NEW 남대문에서 활동하는 폭력배들의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영화 10.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감독:홍원찬(오피스) 출연:황정민,이정재,박정민,최희서,박명훈,오대환 배급:씨제이 엔터테인먼트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추격과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11.조제 감독:김종관(최악의 하루,더 테이블) 출연:한지민,남주혁배급: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감독 이누도 잇신)의 리메이크 작품 12.보스턴1947 연출:강제규(은행나무 침대,쉬리,태극기 휘날리며,마이웨이,장수상회)캐스팅:하정우,임시완,배성우배급:롯데 엔터테인먼트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첫 국제 마라톤 대회인 1947년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들의 이야기. 하정우는 극 중 선수들을 이끄는 손기정 감독 역을 배성우는 남승용 선수를 임시완은 서윤복 선수를 연기한다. 손기정 선생이 서윤복, 남승용 선수를 데리고 처음 태극기를 달고 국제대회에 나가는 내용. 13.바이러스 감독:강이관(범죄소년,사과) 캐스팅:김윤석,배두나 배급:에이스메이커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수일 내에 사망하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한다. 유일하게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연구원 이균(김윤석)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옥택선(배두나)이만나 벌어지는 이야기 14.교섭 감독:임순례(와이키키 브라더스,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남쪽으로 튀어,리틀 포레스트) 캐스팅:황정민,현빈배급:메가박스 플러스엠 중동 지역에서 납치된 한국인 인질들을 구하고자 목숨 걸고 낯선 땅에서 고군분투하는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 15.피랍 감독:김성훈(끝까지 간다,터널,킹덤 시즌1,킹덤 시즌2) 캐스팅:하정우,주지훈 배급:쇼박스 1986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외교관이 납치된 후 이를 해결하려 했던 사람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16.한산 감독:김한민(최종병기 활,명량) 캐스팅:박해일,변요한,김성규 배급:NEW 1592년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을 크게 무찌른 전투를 영화화한 작품. 명량에 이어 김한민감독의 두번째 이순신장군 프로젝트작품. 세번째 작품인 노량역시 동시촬영한다고 한다 17.외계인(가제) 감독:최동훈(범죄의 재구성,타짜,전우치,도둑들,암살) 캐스팅:류준열,김태리,소지섭,김우빈,염정아,이하늬,조우진,김의성,유재명 배급:씨제이 엔터테인먼트 외계인을 소재로 하는 조선시대와 현재를 관통하며 시공간을 오가는 타임슬립 SF 영화 18.비상선언 감독:한재림(연애의 목적,우아한 세계,관상,더 킹) 캐스팅:송강호,이병헌,전도연,김남길 배급:쇼박스 ‘비상선언’은 항공기 내부의 재난상황을 막기 위해 목숨을 내건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극중 송강호는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지상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이병헌은 재난을 극복하는 열쇠를 쥔 인물을 각각 맡아 호흡을 맞춘다. 전도연은 관련 부처 장관 역할이다. 19.드림 연출:이병헌 감독(스물,바람 바람 바람,극한직업) 캐스팅:이지은,박서준배급:메가박스 플러스엠 축구선수 윤홍대(박서준 분)는 예기치못한 징계로 인해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다. 그리고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친구가(이지은) 있다. 그리고 급조한 팀으로 '홈리스' 월드컵 4:4풋살 도전하게 되는 유쾌한 드라마 20.원더랜드 연출:김태용(가족의 탄생,만추) 캐스팅:배수지,탕웨이,박보검,최우식,정유미,공유배급:에이스메이커 볼 수 없는 그리운 사람을 재현하는 가상세계 '원더랜드' 그곳에선 가까운 미래, 원더랜드 서비스를 통해 이제는 세상에 없는 이들과 언제든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원더랜드에 식물인간이 된 연인을 의뢰한 20대 여성(수지)그리고 세상을 떠난 와이프를 의뢰한 한명의 40대 중년남자(공유) 점차 원더랜드와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현실에서는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시작되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 ‘원더랜드’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 여기서 몇작품이나 살아남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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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단독] 아이유, 12년 된 매니저와 의리 지켰다..신생 회사서 새출발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12년간 동고동락한 매니저가 설립하는 신생 회사에 새 둥지를 틀기로 했다.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아이유는 지난 2008년 데뷔할 때부터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매니저 배종한 이사가 새로 설립하는 신생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카카오M에서도 전담팀 체제로 운영되던 '아이유 팀'은 배종한 이사를 필두로 최근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출격을 앞두고 있다. 아이유는 해당 회사에 '제1호 연예인'으로 전속계약을 맺으며 의리를 지키기로 했다.2008년 9월 16세의 나이로 정식 데뷔한 아이유는 '미아', 'BOO', '좋은 날', '너랑 나', '하루 끝', '밤편지', '팔레트', '블루밍', '러브 포엠'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며 명불허전 '음원퀸'으로 자리매김 했다. 여기에 '드림하이', '최고다 이순신', '예쁜 남자', '프로듀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혔다.아이유는 지난 11월과 12월 광주, 인천, 부산, 서울에 이어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프르,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6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 '러브 포엠(Love, poem)'을 개최하며 약 9만 관객을 만났다. 뿐만 아니라 올해 크랭크인 예정인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가제)에 출연을 확정,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다. 신생 회사에서 새 출발을 하는 아이유는 2020년에도 가수 활동과 연기를 병행하며 바쁜 한해를 보낼 계획이다. http://naver.me/GOyKCf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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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2019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TOP 10
공효진(12.4%)강하늘(12.0%)고두심(7.0%)박보검(5.0%)공유, 정해인(4.7%)이지은(4.2%, 아이유)염정아(3.9%)김수미(3.2%)이승기, 최불암(3.0%)-김해숙, 최명길(이상 2.9%)최수종(2.7%)한지민(2.6%)손예진, 현빈(이상 2.5%)장나라(2.4%)배수지, 송중기(이상 2.3%)여진구(2.2%)김혜자(1.8%)박서준(1.7%)이병헌(1.6%)이하늬, 김서형, 지성(이상 1.4%)이정재, 신세경(이상 1.3%)이순재(1.2%)송혜교, 조정석, 김남길, 김선아(이상 1.1%)장미희, 김영철, 장혁(이상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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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사자 - 그래...뭘 하려는진 알겠다만...
하아..... 네, 뭐 보고 왔습니다. 은근슬쩍 엑시트를 보자고 눈치를 줬건만박서준을 보고 싶고, 대체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다길래그래, 어차피 피하지 못할거면 어떤 영화인지 확인해보러 갔습니다. 1. 혼자 질주하는 감정선.이 영화가 노골적으로 차기작을 의도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미 진작에 들었기에초반 박서준(극 중 용후)의 서사는 그럭저럭 견뎠습니다.유치하지만 극을 이끌고 나가야할 메인 캐릭터의 심리상태에 대해 관객에게 설명해야 할 필요가 있었으니까요. 굉장히 뻔한 스토리로 흘러가기에 관객들이 지루할 수 있지만,초반 아역이 격하게 관객들의 멱살을 잡아끌고 밀어붙입니다. 아역이 연기를 못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어느 쪽이냐면 잘했다는 쪽입니다. 따로 떼어놓고 보면요.근데 초반 용후 아역의 연기가 너무 과해서 관객이 쫓아가기 버겁습니다.무엇을 이야기하려는지는 모두 충분히 압니다.왜 용후가 신을 믿지 않게 되었는지, 왜 불신을 넘어 증오를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싶어하는 것도 알겠습니다.아버지와의 대사로 친절히 자알 알려주는데 모르면 바보지요.그런데 보는 내내 아역의 연기가 와닿지는 않습니다. 아직 관객의 마음이 준비되지 않았는데 혼자 풀악셀을 밟고 달립니다.그 간극이 가장 크게 벌어지는 것은 장례식장에서 찾아온 신부에게 십자가를 집어던지는 장면일겁니다.'아 우리 용후가 많이 빡쳤구나. 신도 밉고 신부도 밉고 다 밉구나'를 표현하려는건 알겠습니다만,이제 10분이 지나가려는 와중에 그 격한 감정을 쫓아갈 수 있었을까요? 차라리 신부에게 울고불고 매달리며 절절하게 끌고 나가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혹시 흔한 한국영화의 신파코드로 보일까봐 격하게 갔을까요?이 영화 자체가 흔한 코드로 가득 차 있는데 굳이 그런 고민까지 했을까 싶긴 합니다만어쨌든 감독의 연출 역량의 문제가 아니었나 합니다. 2. 진부하지만 괜찮아. 뭐 어쨌든.이 영화가 시리즈의 첫걸음인만큼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성장한 용후가 박서준이 되어본격적인 엑소시즘에 뛰어드는 과정 자체는 딱히 나쁘지 않습니다.뻔한 클리셰 덩어리라고 까던데, 사실 굳이 세세하게 설명할 필요없이 장면이 주는 느낌만으로 흘러가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생각합니다.단점이라한다면 너무 뻔해서 좀 지루하다는거지만 박서준은 잘생겼으니 뭐 배우의 힘으로 커버 가능한 정도입니다. 사실 이 장면은 크게 의미없는 씬이긴 한데...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여기서도 참 뻔합니다. 토속 무속인들을 묘사하는 것에 있어서 과거의 통념을 그대로 따릅니다.찾아온 손님에 무례하고(어째 유능하면 유능할수록 더 무례하게 그려지더군요)반말 찍찍하면서 만능 키잡이로 나오는 그런 형태가 참으로 진부했습니다. 검은 사제들에서 나온 무속인이 같이 퇴마에 협력하는 동업자의 느낌이라고 한다면이 영화는 철저하게 들러리 역할입니다.어느 정도냐면 장례식장에서 십자가 맞은 신부님과 동급일 정도로. 쓰면서 느끼는건데 감독이 애정하는(관심있는) 캐릭터들과 아닌 캐릭터들이 정말 극명하게 갈렸었네요. 그러나 이렇게 뭔가 있어보이게 나오는 캐릭터들도 딱 그 순간만 중요하게 쓰여지고 다시는 기억하지 않아도 되기 처리한 덕분에관객들의 관심이 주연배우들에게 온전히 쏠릴 수 있었으니 뭐 괜찮겠죠. 3. 엑소시즘 영화에 엑소시스트가 있고 없고. 전 안성기님의 연기를 좋아합니다.특유의 진중함과 능글거림이 특유의 연기력은 알맞은 배역만 만나면 극 중 최고 존재감으로 자리잡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의 가장 약점은 안성기님의 존재 유무입니다. 관객들이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 중에는 검은사제들의 영향도 있을거고한국형 엑소시즘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보고 싶어서였을수도 있습니다.애초에 포스터나 예고편부터 그걸 의도하지 않았었나요? 때문에 이 영화는 비현실적인 영화임에도 엑소시즘이 가능한 구마사제, 안성기님이 나오는 순간비로소 영화의 현실감 혹은 안정감이 더해집니다.우리가 기대했던 그 지점이 채워지는 순간이니까요.라틴어로 기도를 하고, 성수를 뿌리고, 성물로 보호하고. 검은사제에서 잘 보여줬던 그런것의 연장선들.수녀님들과 처절하게 기도하며 악마들과 대항하는 장면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입니다. 문제는 박서준의 존재입니다.박서준은 성흔 한방으로 악마를 요단강 편도티켓 끊어주는 절대자처럼 나오지요.어느 정도냐면 이 능력이 너무 사기적이라 영화 내에서 초반에 '이거 안쓸거에요'하면서 인물 스스로가 장갑으로 덮습니다.굉장히 사기적이라 악역이 그토록 원했던 인간으로서의 영생따위 버려버리고 스스로 괴물이 되기를 선택했을 정도로원펀맨급 능력을 갖고 있는거죠. 박서준의 존재는 안성기의 필요성을 없애버립니다.그러나 영화는 안성기의 존재로 인해, 구마사제가 행하는 엑소시즘으로 인해 그나마 현실성을 유지합니다.이 밸런스가 정말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다가극 중 안성기님이 리타이어되는 순간 확연하게 깨지게 됩니다.비현실적인 영화인 것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저게 뭐야'라는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되죠. 4. 이 영화는 엑소시즘 영화가 아니다.자, 정리해봅시다.이 영화의 주인공은 박서준입니다. 안성기님은 조연이죠.박서준을 중심에 놓고 보면 영화의 흐름이 이해가 갑니다. 왜 초반 격한 감정으로 박서준의 어린시절 트라우마를 표현했는지.왜 뜬금없이 박서준이 능력을 갖게 되었는지.왜 박서준이 원펀맨으로 활약하게 되었는지.왜 마지막에 가서는 유치하게도 불주먹 에이스로 각성하게 되었는지. 흐름이 보이십니까?네. 이 영화는 엑소시즘 영화가 아닙니다.박서준이 메인이 되는 히어로 영화인 것입니다.그렇기에 지루한 서사를 깔고, 지루한 클리셰를 깔면서도 박서준을 메인으로 끌고 가는거죠. 만약 이 영화의 주인공이 안성기, 구마사제가 메인이었다고 생각하고 극을 끌고 가 봅시다.안성기의 젊은 사제 시절에 구마사제가 되기 위해 스승의 가르침을 받았을거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을 겁니다.악마의 모습에 방황하고 주저했지만 스승의 죽음을 계기로 구마사제로서의 헌신을 각오하게 되었겠죠.그러던 중 한국에 검은 사제(검은 신부였나요?)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고 급파되고,보조사제로 자원한 최신부와 함께 어렵게 어렵게 구마의식을 이어가죠.그러다 악마를 한방에 요단강으로 보낼 성흔을 갖고 있는 사내를 만나게 되고,그 사내가 갖고 있는 신에 대한 불신의 시작점에는 검은사제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됩니다.그러나 20년 동안 갖고 있었던 뿌리 깊은 증오로 인해 쉽사리 도움을 주지 않지요. 자, 그냥 글을 쓰면서 대충 끄적여봤지만 이정도면 엑소시즘이 메인이 되는 영화가 되기에 충분할 것 같고,사기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박서준을 극의 뒤로 돌리면서 그 능력을 제한할 명분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박서준의, 박서준에 의한, 박서준을 위한 영화가 되고 싶었던겁니다.적어도 감독은 그렇게 만들기를 원했던겁니다. 그러면서 구마의식이라는 소재 자체는 놓치고 싶지 않았고.박서준이 악마들을 뻥뻥 물리치는 액션활극 히어로물도 놓치고 싶지 않았던겁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은 손:더 게스트보다도 못한 엑소시즘 영화가 되었습니다. 5. 히어로물로 보자면 더 최악이다. 그렇다면 히어로물로써의 이 영화는 어떨까요? 히어로물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몇가지 있습니다.캐릭터 자체의 매력. 설득력있는 세계관. 그리고 악당과 영웅의 파워밸런스. 이 영화는 파워밸런스가 완전히 깨져있습니다.깨져있는 파워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억지로 인물 스스로가 성흔을 봉인하던가,갑자기 최상급 격투가로서의 모습이나 판단력이 상실된다던가하는자체 너프를 순간순간 먹이게 됩니다. 이렇게 필요에 의해서 능력이 왔다갔다하는 히어로물이 어떤 꼴이 되는지는'염력'이라는 영화를 보시면 잘 알게 되실겁니다.못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어쨌든 인상적인 엑소시즘도, 인상적인 활극도 없이 미묘한 이 영화는결국 보고 나오면 에이스 불주먹만이 떠오르는 영화가 되고 만 것입니다. 6. 그래서, 후속작은 뭘로 만들거냐? 여기까지 왔으니 가장 궁금한 것은,그래서 후속작으로 나온다는 최신부가 나오는 그 영화는과연 무슨 장르로 나오는지 궁금해질 뿐입니다. 시리즈 물을 생각했다면서 첫편을 이정도로 이것저것 섞어찌개로 만들어버려서 이도저도 아니게 해놨는데후속편은 어떻게 만들려고 당당히 쿠키영상을 박아놨는지 궁금해지는군요. 전 개인적으로 시리즈물을 만들어나가는 것을 좋아합니다.매력적인 세계관이 연장되어서 다음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놓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그래서 시그널2를 기대하는거고 비밀의 숲2를 원하는거죠. 그치만 가장 큰 전제조건은 '매력적인 세계관'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있어야하는겁니다.왜 이 영화가 욕쳐먹고 있는지 감독 스스로 생각해보시고배우들의 매력만으로 대충 때우려는 조잡한 짓은 이제 그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케이즈작성일
2019-08-1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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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졸렬합뉴스 근황 ㅋㅋㅋㅋ
박서준, 아이유, 강호동, 유노윤호, 이영자, 김연아, 수지, 산이, 박나래, 광희, 소지섭, 박신혜.,,,,,, 진짜 우리나라 연예인만 해도 기부한 사람이 수십인데 굳이 문통 옆에 요시키를 붙여놓는건 의도가 너무나 뻔해서 유치할정도 국가보조금 받는 언론사가 대통령한테 욕달고 기사내는 꼬라지가 엽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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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박서준 강원산불 피해 지역복구 1억 기부
배우 박서준이 강원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쾌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OSEN 취재 결과 박서준은 최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박서준은 금주 초 자신의 본명인 박용규로 직접 기부에 동참했다. 이에 협회 관계자들도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1억 원이라는 고액이 입금된 사실을 확인하던 중 박서준의 기부가 알려지게 됐다. 박서준은 희귀난치병 아동을 돕기 바자회에 참석해 애장품을 기부하고, 소아청소년 환자를 후원하는 등 평소에도 선행에 앞장 서며 선한 영향력을 뽐내왔다. 이번 산불 피해 지역 기부 역시 조용하지만 강하고, 또 따뜻한 박서준의 마음 씀씀이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4일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로 정부는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일대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 상태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강원 산불 피해로 사망 1명, 산림 1757ha가 불에 탔다. 피해 이재민은 9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재민들을 돕고자 하는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끝없이 이어졌다. 박서준을 비롯해 싸이, 아이유, 수지, 차인표 신애라 부부, 황찬성, 장근석, 서현, 유리, 김희철, 유노윤호, 강다니엘, 윤지성, 코요태, 강호동, 옹성우, 거미 조정석 부부, 소유진, 윤정수, 김지민, 박신혜, 유재석, 정일우, 임시완, 김우빈, 송중기, 남주혁, 정경호, 정해인, 윤보라, 윤두준, 강민혁, 김유정, 김소현, 이준호, 윤세아, 강소라, 한효주, 추자현, 한혜진, 유재환, 김은숙 작가, 모델 야노시호 등 수많은 스타들이 기부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이들 외에도 직접 현장으로 가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들도 적지 않다. 방탄소년단, 엑소, 강다니엘, 장근석 등 스타들의 팬덤 역시 기부에 동참했다. 한편, 박서준은 최근 영화 '사자' 촬영을 마쳤으며, 축구 선수 손흥민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손세이셔널'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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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압) 2018 구글 검색어 순위
■ 2018 국내 및 글로벌 인기 검색어 종합 순위 TOP 10 2018년 국내 인기 검색어 종합 순위는 1) 로스트아크 2) 월드컵 3) 김비서가 왜 그럴까 4) 외모지상주의 5) 평창올림픽 6) 신과함께 7) 비트코인 8) 태풍 경로 9) 하트시그널 2 10) 논산 여교사로 나타났습니다. 올 한해 동안 국내 구글 사용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검색어는 ‘로스트아크’였습니다. 온라인 MMORPG 게임 ‘로스트아크'는 국내 게임 개발 업체 스마일게이트 RPG에서 7년 동안 개발에 공을 들인 기대작으로 큰 관심을 얻으면서 출시 시점인 11월에 전년 대비 검색 추이에서 큰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스포츠와 함께한 해’라고도 할 수 있는 올해는 동계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여러 국제 스포츠 대회가 개최되어 관련 검색어가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 대회 우승국인 독일을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는 등 유난히 명경기가 많았던 ‘월드컵’은 6월에 많은 검색량을 기록하며 종합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에서 개최된 첫 동계올림픽으로 전 국민적인 관심을 받은 ‘평창올림픽'은 대회가 진행된 2월에 특히 관심이 집중되며 종합 순위 5위에 올랐습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박서준, 박민영 두 주인공의 보기 좋은 ‘케미'로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문화 콘텐츠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인 종합 3위를 기록했습니다. 작년에 웹툰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외모지상주의'는 올해는 종합 순위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인기 검색어 종합 순위 2위와 3위에 각각 올랐던 영화 ‘신과함께’와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2’는 2018년 종합 순위 6위와 9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올해 초 가상화폐 열풍의 중심에 있던 ‘비트코인'은 종합 순위에서 7위를 기록했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에는 한반도 주위에서 태풍의 이동 경로가 갑자기 변경되는 사례가 잦아지면서 ‘태풍 경로’가 검색량에서 큰 증가를 보이며 8위를 차지했고, 큰 사회적 파문을 낳은 ‘논산 여교사'는 10위에 올랐습니다.한편, 2018년 글로벌 종합 인기 검색어 순위는 1) 월드컵 2) 아비치 3) 맥 밀러 4) 스탠 리 5) 블랙 팬서 6) 메건 마클 7) 안소니 부르댕 8) 텐타시온 9) 스티븐 호킹 10) 케이트 스페이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월드컵'이 글로벌 종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인의 축제로서의 지위를 확인한 한편, 나머지 9개의 순위 중 8개가 인물 검색어였습니다. 특히 고(故) ‘아비치', 고(故) ‘맥 밀러', 고(故) ‘스탠 리', 고(故) ‘안소니 부르댕', 고(故) ‘텐타시온', 고(故) ‘스티븐 호킹', 고(故) ‘케이트 스페이드' 등 올해 생을 마감하며 많은 사람들의 슬픔과 안타까움을 자아낸 인물들이 다수 순위에 올랐습니다. ‘블랙 팬서'는 문화 콘텐츠로서는 유일하게 글로벌 종합 순위 10위권에 오르며 그 인기를 다시 증명했습니다. ■ 2018 카테고리별 국내 검색어 순위 TOP 10 인물 분야 국내 TOP 102018년 인물 분야 국내 인기 검색어는 1) 조민기 2) 구하라 3) 노회찬 4) 판빙빙 5) 김보름 6) 구하라 남친 7) 신성일 8) 정현 9) 프레디 머큐리 10) 이재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올해의 인물 분야 인기 검색어는 각종 사건·사고들과 함께했는데요. 성추행 의혹에 연루된 이후 사망한 배우 고(故) ‘조민기'가 1위에 올랐으며, 전 국회의원 고(故) ‘노회찬'과 배우 고(故) ‘(강)신성일'도 각각 3위와 7위에 올랐습니다. ‘구하라'와 ‘구하라 남친'은 폭행 사건으로 각각 2위와 6위를 기록했고, 여러 의혹을 받고 있는 경기도지사 ‘이재명'이 10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2018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며 한국인 최초 메이저 대회 4강 신화를 쓴 ‘정현'이 8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과 함께 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9위를 차지했습니다. 뉴스/이슈 분야 국내 TOP 102018년 국내 뉴스/이슈 분야 국내 인기 검색어는 1) 비트코인 2) 태풍 경로 3) 논산 여교사 4) 가상화폐 5) 드루킹 6) 이수역 폭행 7) 인면조 8) 학교 폭력 실태 조사 9) 남북 정상 회담 10) 미투운동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1위부터 3위를 차지한 ‘비트코인', ‘태풍 경로', ‘논산 여교사' 검색어는 종합 순위에서도 오르며 국내 뉴스/이슈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검색량으로 이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에 이어 ‘가상화폐’도 국내 뉴스/이슈 분야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정치계에서 뜨거운 이슈였던 ‘드루킹’이 5위를 차지했고, ‘이수역 폭행'은 인터넷 상에서 이성 간 혐오 논란을 낳으며 6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을 얻었던 ‘남북 정상 회담'은 9위에 올랐으며, 올해 상반기 확산되며 정치계, 문화계 등에서 한국 사회의 이면을 폭로한 ‘미투운동'이 10위를 기록했습니다.영화 분야 국내 TOP 102018년 영화 분야 인기 검색어는 1) 신과함께 2) 마녀 3) 블랙 팬서 4) 보헤미안 랩소디 5) 데드풀 2 6) 너의 결혼식 7) 독전 8) 상류사회 9) 곤지암 10) 데드풀 순으로 기록됐습니다.영화 분야 인기 검색어에서는 지난 해에 이어 국내 영화가 선전을 이어갔습니다. 신인 배우 김다미가 열연을 선보인 미스터리 액션 영화 ‘마녀'가 2위를 기록했고, 배우 고(故) 김주혁의 유작으로 알려진 ‘독전'도 높은 검색량과 함께 7위를 기록했다. 해외 영화 중에서는 ‘블랙 팬서', ‘데드풀’, ‘데드풀 2’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마블 영화의 꾸준한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으며, 올해 하반기의 화제작 ‘보헤미안 랩소디'는 국내 개봉 음악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면서 4위에 올랐습니다. TV 프로그램 분야 국내 TOP 10 2018년 TV 프로그램 분야 국내 인기 검색어는 1) 김비서가 왜 그럴까 2) 하트시그널 2 3) 프로듀스 48 4) 슬기로운 감빵생활 5)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6) 신서유기 5?6 7) 미스터 션샤인 8) 윤식당 2 9) 황금빛 내 인생 10) 뷰티 인사이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2018년 TV 프로그램 인기 검색어는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 방송 및 종합편성채널에서 다수 배출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tvN은 10위권 내에 5개 프로그램(‘김비서가 왜 그럴까', ‘슬기로운 감빵생활', ‘신서유기 5?6’, ‘미스터 션샤인', ‘윤식당 2’)을 안착시켰습니다.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지상파 방송 가운데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들었으며, 화제 속에 방영된 ‘프로듀스 48’도 높은 검색량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습니다.게임 분야 국내 TOP 102018년 게임 분야 인기 검색어는 1) 로스트아크 2) 소울워커 3) 듀랑고 4) 메이플스토리 5) 두근 두근 문예부 6) 피파온라인 4 7) 천애명월도 8) 리니지 M 9) 몬스터 헌터 월드 10) 검은사막 모바일 순으로 기록됐다.올해는 ‘로스트아크', ‘소울워커'가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모바일 게임이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던 지난 해에 비해 검색량에서 PC게임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공룡이 살아 숨 쉬는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듀랑고'가 3위를 차지하며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검색량을 기록했다. 지난 해 게임 분야 검색어 1위를 기록했던 ‘리니지 M’은 꾸준한 인기 속에 올해에도 검색량이 전년 대비 증가하며 8위를 기록했다. 넥슨코리아는 ‘듀랑고', ‘메이플스토리', ‘피파온라인 4’, ‘천애명월도' 등 순위권 내 가장 많은 게임을 올렸다.스포츠 분야 국내 TOP 102018년 스포츠 분야 인기 검색어는 1) 월드컵 2) 평창올림픽 3) 아시안게임 축구 4) 컬링 5) 아시안게임 6) 크로아티아 7) 한국시리즈 8) 매스 스타트 9) 베트남 축구 10) 스켈레톤 순으로 기록됐습니다.2018년은 굵직한 스포츠 대회와 함께 했는데요. ‘아시안게임 축구'와 ‘아시안게임’은 대회가 진행된 8월 동안 많은 검색량을 보이며 스포츠 분야에서 3위와 5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종목 중에서는 ‘컬링'(4위), ‘매스 스타트’(8위), ‘스켈레톤'(10위) 순으로 검색량이 많았습니다.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에서 10년 만에 다시 만나며 인기 검색어 7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월드컵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크로아티아'는 7월 동안 검색량이 전년 대비 급증하며 국가로서는 이례적으로 이 분야 6위에 들게 되었습니다. ㅊㅊ https://korea.googleblog.com/2018/12/2018YI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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