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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한민국 민주화의 과정에서....
대한민국 4,5,6월은 참으로 고단한 역사를 품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6.25전쟁,4.3제주도사건, 4.19혁명, 5.18광주민주화운동 , 87년6월 민주화운동 그속에서 독재정권과 싸우다 혹은 절망스런 사회현실에 좌절해서.. 혹은 누군가에 끌려가서죽음에 이른 이들이 이렇게나 많네요..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5월 6월입니다..철없는 친구들이 웃으며 민주화 민주화..하는걸 지켜보며 개탄스럽기도 하고요..------------------------------------------------------------------------------------------------1. 1950년대 이승만 정권과 4?19민중혁명19597. 31 조봉암 진보당 사건으로 사형 당함.19604. 11 김주열 시신 발견. 4.19혁명 촉발 2. 1960년대 군사독재 정권기 자본주의의 성장과 전태일 분신196112. 21 조용수 민족일보 사장 사형 당함19697. 10 통혁당 관련 김종태 사형집행11. 4 소위 남조선해방전략당 사건 권재혁 사형 당함11. 4 통혁당 사건으로 이문규 사형 당함11. 28 통혁당 사건으로 윤상수 사형 당함19706. 9 4.19 민주화운동 등 사회 운동에 헌신한 이상배 옥고를 치루고 고문후유증으로 운명 11. 13 평화시장 노동자 전태일 근로조건개선 요구 분신자살, 이후 학생들의 민주화투쟁 확대 3. 1970년대 유신체제와 민중운동의 발전19714. 27 3선 개헌에 반대활동하며 국회의원 선거 입후보 선거운동 중 양상석 의문사 당함 5. 17 한영섬유 노동자 김진수, 구사대에게 피습 폭행당하여 치료 중 5월 17일 운명6. 25 김창수, 5월 25일 부정선거관련 조사받으러 연행되어 상경하던 중 김제역 부근에서 죽음을 당함.7. 15 통혁당 사건으로 김질락 사형 당함10. 18. 이강복, 남조선해방전략당 사건으로 복역중 병으로 대전교도소에서 운명19737. 6. 강무갑, 한글학회에서 활동 투옥. 사회대중당 후보 출마, 1차 인혁당 및 김배영사건으로 투옥. 고문 후유증으로 오랜 투병 중 운명10. 19 서울대 법대 교수 최종길, 중앙정보부에서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던 중 간첩 자백 강요를 거부하다 고문치사 당함19744. 4 감옥에서 행해진 사상전향공작 과정에서 최석기 무차별 폭행으로 운명.7. 20 사상전향공작 고문에 항의 전향 강요말라는 혈서를 남기고 박융서 운명19754. 9 인혁당 재건위 사건 관련 도예종, 여정남, 김용원, 이수병, 하재완, 서도원, 송상진, 우홍선 등 8명이 비상보통군법회의에서 사형을 선고 받고, 대법원 확정판결이 내려진 뒤 불과 20시간만에 사형집행(민청학련 9명은 무기징역)4. 11 서울대 농대생 김상진, 양심선언 후 할복자살8. 17 민주화와 통일운동에 평생을 바쳤던 장준하 선생, 등산 도중 의문의 죽음을 당함 10. 15 인혁당 재건위 사건으로 서대문구치소에서 복역하던 장석구 선생 옥사 19764. 1 대구교도소에서 복역 중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단식중 강제급식으로 손윤규 운명11. 14 심오석, 경북대생 유신반대 투쟁 중 기관원에 의해 임의동행된 후 행방불명됨11. 현승효, 경북대생 유신반대 투쟁 중 강제 군 입대 후 의문의 죽음을 당함 19771. 19 동아일보 자유언론실천선언으로 해직 된 조민기 동아투위 활동 중 지병으로 운명19787. 8 청주신학대생 정법영, 노동자들과 투쟁 중 중앙정보부의 극심한 감시와 탄압을 받던 중 죽음을 당함 19796. 14.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던 노동자 이경심, 헌신적 활동 속에 병이 악화되어 운명.8. 11 YH무역노동자 신민당 점거농성중 노동자 강제 해산과정에서 김경숙 경찰의 폭력적 진압에 맞서다 운명 4. 광주민중항쟁과 신군부 정권의 등장19802. 29 동아일보 자유언론실천선언 후 해고 동아투위 활동중 안종필 간암으로 운명5. 30 서강대생 김의기, 광주의 참상을 알리려 ‘동포에게 드리는 글’을 남기고 투신자결 6. 9 노동자 김종태, 노동 3권 보장과 광주학살 관련 전단을 배포하고 분신 자결 7. 11 사회안전법 보호감호 폐지 요구하며 단식중이던 김용성 강제급식 과정에서 죽임 당함7.11 사회안전법 보호감호 폐지 요구하며 단식중이던 변형만 강제급식 과정에서 죽임 당함7. 26 임기윤 목사, 민주화운동을 하다 보안사에 연행되어 의문의 죽음을 당함 19811. 2 서울대 학생운동 참여 군입대 이틀만에 이진래 목멘상태로 의문사 당함5. 27 서울대생 김태훈, “전두환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친 뒤 투신 자결6. 20 전정배, 삼청교육대에 끌려간 후 보호감호생 집단난동 사건 과정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9. 1 부산대생 최종철, 부마항쟁에 참가하여 쿠데타 구속된 뒤 후유증으로 사망 11. 22 이재문, 남민전 사건으로 검거된 후 옥중에서 광주학살에 항의단식, 고문 후유증으로 옥사19824. 20 서울대생 노진수, 학생운동을 하던 중 연행된 후 행방불명됨7. 23 연세대생 정성희, 강제징집 된 뒤 보안사의 녹화사업 과정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함 8. 22 진아교통 노동자 문영수 경찰 폭행에 항의 하다 구타로 운명 10. 8 신향식 선생, 남민전 사건으로 구속되었다가 사형집행 10. 12 광주항쟁과 관련 구속 기소된 박관현 전 전남대학생회장, 옥중에서 5·18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단식 운명 19835. 3 성균관대생 이윤성, 강제징집 뒤 보안사의 녹화사업 과정에서 죽음을 당함 6. 18 고려대생 김두황, 강제징집된 뒤 보안사의 녹화사업 과정에서 죽음을 당함 7. 2 한양대생 한영현, 강제징집된 뒤 보안사의 녹화사업 과정에서 죽음을 당함 8. 14 동국대생 최온순, 강제징집된 뒤 보안사의 녹화사업 과정에서 죽음을 당함 11. 16 서울대생 황정하, 도서관 6층 난간에서 시위 중 추락하여 사망 12. 11 서울대생 한희철, 군입대 후 보안사의 녹화사업 과정에서 죽음을 당함 12. 15 시민단체 활동 중 간첩혐의로 조사 받은 정은복 누군가를 만나러 나간 후 행방불명19844. 2 부산 수산대생 허원근, 군복무 중 3발의 총상을 입고 의문의 죽음을 당함 10. 14 박영두, 삼청교육대에서 청송교도소로 이입된 후 고문과 구타를 당해 사망11. 2 연세대생 임용준, 학생운동을 하던 중 군에 입대하였으나 의문의 죽음을 당함11. 30 민경교통 택시운전사 박종만, 노조탄압에 항의 분신자살19851. 16 전남대생 기혁, 독재정권의 교육정책 반대투쟁 중 운명8. 15 건설노동자 홍기일, 전남도청 앞 금남로에서 “8·15를 맞이하는 뜨거움의 무등산이여!”라는 전단을 살포한 후 분신 자결 9. 12. 성대 학생운동 후 인천지역 노동현장 활동하던 정상윤, 해고자들과 수련회 도중 운명9. 17 경원대생 송광영, “학원안정법 반대와 광주학살 책임지고 전두환은 물러가라!”며 분신(10. 21 사망)10. 11 서울대생 우종원, 민추위 사건으로 대공과의 수배를 받아오다 경부선 철로변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해 발견 19863. 10 아산군 영농후계자 회장 오한섭, 무책임한 영농정책에 분개 음독(3.13 사망) 3. 16. 장이기, 예비군훈련 중 군사독재정권과 광주학살에 대해 발언 후 고문당해 사망3. 17 신흥정밀 노동자 박영진,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노동3권 보장하라 며 경찰과 구사대에 맞서 분신 자결4. 28 서울대생 김세진, 전방부대 입소거부 시위 도중 “반전반핵 양키고홈”을 외치며 분신, 5월 5일 운명 4. 28 서울대생 이재호, 전방부대 입소거부 시위 도중 “반전반핵 양키고홈”을 외치며 분신, 5월 26일 운명4. 30 삼환택시 노동자 변형진, 회사측의 부당해고에 항의 분신, 5월 1일 운명5. 7 전재권 선생, 소위 인혁당재건위 사건 복역 후유증으로 운명 5. 20 서울대생 이동수, 문익환 목사의 강연회 도중 “파쇼의 선봉 전두환을 처단하자” 등을 외치며 분신자살5. 21 서울대생 박혜정, 조국의 현실에 분노하며 한강에 투신 자결5. 26 노동자 김상원, 경찰의 불심검문에 항의하다 폭행으로 식물인간이 된 뒤 사망 6. 5 이경환, 청량리 맘모스 호텔 옥상에서 반정부 구호를 외치며 투신 자결6. 11 노동자 신호수, 서울 서부서 대공과에 연행, 6월 19일 의문의 죽음을 당한 채 발견 6. 18 서울대생 김성수, 기관원에 유인되어 실종, 6월 20일 부산 송도 앞바다에서 죽음을 당한 채 발견됨6. 26 강상철, 목포사회운동청년연합 활동 “민주화운동 탄압중지와 5.18진상규명, 직선제 개헌 단행을 촉구하는 양심선언”을 하고 분신11. 5 경성대생 진성일, “건대 농성사건 해명, 독재 타도, 미제 축출” 요구 분신 자결 19871. 3 이순덕, 충청지역의 교육민주화 활동에 앞장서다 운명1. 14 서울대생 박종철, 치안본부 대공수사단에 연행돼 조사받던 중 고문으로 운명(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 2. 6. 김문심, 4월 혁명 시 초대 교원노조위원장 지냄. 민주화운동 중 운명 2. 20 서울대생 김용권, 군입대 후 프락치 행위를 강요받다 의문의 죽음을 당함. 2. 20. 서울교대생 박선영, 비민주적 학사운영과 매판세력의 지배를 받는 조국의 현실에 대해 분노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결 3. 1 노철승, 수도방위사에 근무하다 의문의 죽음을 당함 3. 3 부산대생 이승삼, 군 입대 후 의문의 죽음을 당함 3. 6 호남대 자퇴 후 노동현장활동하던 표정두, 슐츠 방한을 앞두고 ‘내각제 개헌반대, 장기집권음모분쇄, 광주사태 책임지라’외치며 미대사관 앞에서 분신, 3월 8일 운명3. 19 부산대생 박필호, 육군 입대 후 의문의 죽음을 당함 3. 27 부산대생 장재완, 방위병 근무 중 중요문건이 보안대에 넘겨지자 조직보위 위해 자결 5. 11 박상구, 군의 비리와 비인간적인 행태에 불만을 갖고 있던 중 의문의 죽음을 당함 5. 17 노동자 황보영국, “독재타도, 광주학살 책임지고 전두환은 물러가라”고 외치며 분신, 5월 25일 운명.6. 8 대우중공업 창원공장 노동자 정경식, 노조활동을 하던 중 실종됨. 88년 3월 2일 창원 볼모산에서 시신으로 발견6. 9 이한열, 6·10총궐기를 위한 결의대회 중 직격최루탄에 피습. 7월 5일 운명 6. 15 전남대생 이이동, 군에서 학생시위 옹호발언을 한 뒤 의문의 죽음을 당함 6. 18 태광고무 노동자 이태춘, 대회과정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에 의해 추락 사고.6월24일 운명6. 25 외국어대 학생 이재용, 경찰의 학내침탈 소식을 듣고 피하다 사고로 운명7. 12 채광석, 시인으로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사무국장 활동 중 사고로 운명 8. 1 인천기노련 소속 노동자 김현욱, 이대용, 박용선, 유인식, 물에 빠진 동료를 구하고 운명 8. 22 대우조선 노동자 이석규, 평화시위 중 직격 최루탄에 맞아 운명9. 2 조흥택시 노동자 이석구, 노조 활동을 하다 회사측의 노조 탄압에 항의 분신.9월19일 운명.9. 8 서울대생 최우혁, 사회과학서적을 읽다 보안대 적발 뒤 의문의 죽음을 당함10. 16 고려화학 노동조합 사무장 김수배, 회사측의 노조 탄압에 항의 분신 자결 11. 3 노동자 김성애, “산재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며 산재중앙병원에서 투신 자결 11. 26 박태조, 광주항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 81년 특별사면으로 출소 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12. 4 정연관, 대통령선거 군부재자 투표에서 야당을 찍었다고 부대에서 구타 당해 운명 12. 5 노동자 박응수, “후보단일화하라”고 절규하며 대전역 앞에서 분신 자결 12. 10 목포대생 박태영, “거국중립내각 쟁취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분신 자결 12. 16 심재환, 서울대 인문대 학생회장 등 학생운동. 인천 삼화실업에서 노조결성 등 노동운동을 하던 중 자신의 자취방에서 의문의 죽음으로 발견19881. 6 우성택시 노동자 이대건, 단체협약 위반에 항의하여 분신, 1월 8일 운명3. 1 인천 경기교통 노동조합위원장 김장수, 부당해고 반대 요구하며 분신, 3월 9일 운명 3. 10 대원전기 노동자 오범근, 파업농성에 대한 구사대 폭력 등에 항의하며 사장실에서 음독자살3. 25 농민운동가 김길호, 87년 부정선거 규탄투쟁 중 경찰에게 집단구타 당해 후유증으로 운명 3. 25 고려대생 유병진, 87년 대선 당시 공정선거 감시단 활동 중 화재에 의한 후유증으로 운명 4. 10 한신대생 곽현정, 86년 건국대 애학투련 항쟁 으로 구속된 뒤 자결 4. 25 고려피혁 노조위원장 최윤범, 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분신, 4월 30일 운명5. 5 유진곤, 인혁당 재건위 사건으로 구속되었다가 옥고 후유증으로 운명5. 9 신영일, 전남민청련 창설과 5·3인천투쟁을 주도하는 등 민주화운동하다 운명5. 13 고정희, 민애청에서 대통령 선거운동을 하다 연행. 정신병원에 강제수용된 뒤 투신 자살5. 15 서울대생 조성만, 명동성당에서 “양심수 즉각석방” 등 구호를 외치며 할복 투신자살5. 18 단국대생 최덕수, “광주를 잊지말자”며 분신, 5월 26일 운명5. 24 순천 현대교통 택시노동자 장용훈, 부당해고와 노조탄압에 항의하여 분신, 5월 30일 사망5. 26 서울대생 안치웅, 대우어패럴 농성 사건으로 1년 복역, 출소 후 학교 마치고 외출하였으나 행방불명됨6. 4 숭실대생 박래전, “군사파쇼 타도하자”라고 외치며 분신, 6월 6일 운명 6. 9 광무택시 노동자 문용섭, 회사비리를 밝히려다 구사대의 폭행에 의해 죽음을 당함 6. 20 성균관대생 우인수, 군입대 후 의문의 사고를 당함. 6월 24일 운명 6. 23 한신대생 박인순, 대학원 원우회 회장으로 학생운동 활동 중 기숙사에서 죽음으로발견됨6. 29 강원 태백탄광 노동자 성완희, 동료의 복직을 요구하며 분신, 7월 8일 운명7. 2 협성계공 노동자 문송면, 15세 어린 나이로 수은중독 되었으나 치료를 받지 못하고 운명 7. 15 세창물산 노조 사무장 송철순, 파업 중 추락, 7월 17일 운명8. 1 박종근, 방위 근무 중 상관의 보약상납 요구 거부한 뒤 의문의 죽음을 당함8. 14 정성규, 청주민청 간부로 활동 중 운명 9. 12 현대엔진 노동자 이상남, 구사대 봉고차에 깔려 중상, 89년 5월 16일 운명 10. 10 부산대생 양영진, 군입대한 뒤 조국통일을 염원하며 투신 자결 11. 6 대원여객 노동자 이문철, 부당 해고에 항의하여 분신 자결 11. 14 금성사 노동자 배중손, 노조 민주화와 임금 인상 투쟁에 앞장서다 의문의 죽음을 당함 19892. 4 함석헌 선생, 평생을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다 운명2. 18 철거민 정상율, 돈암동 세입자 대책위 활동하다 가옥주의 칼에 찔려 운명3. 31 경희대생으로 야학활동 등 참여, 모임 후 귀가 중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운명 4. 3 덕진양행 노조위원장 김윤기, 국민대를 다니다 노동운동에 투신, 공장 이전 항의 파업중 분신 자결4. 7 서울교대생 남태현, 조국의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교대인이여 깨어나라”며 분신, 4월 8일 운명 4. 9 노동자 최완용, 인천 흥업사 근무 중 산재를 당하고 치료를 거부당한 뒤 분신 자결5. 3 국가보안법으로 수배중이던 조선대생 이철규, 불심검문 받고 도주 후 행방불명, 5월 10일 의문사 당한 채 발견.5. 4 노동자 김종수, 무노동 무임금 철폐, 민주노조 사수 외치며 분신 자결5. 24 노동운동가 조정식, 반제동맹사건으로 복역 후 영전기계에 입사하여 노동운동하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 5. 29 대우조선 노동자 박진석, 회사측의 노조 탄압에 항의 분신, 6월 4일 운명 5. 29 대우조선 노동자 이상모, 박진석 동지 분신 후 민주노조 사수를 외치며 분신 자결 7. 3 기아자동차 노조 대의원 이종대, 해고반대 투쟁과정에서 분신, 7월 17일 운명 8. 2 남성흥진 노동자 최성조, 파업 중 구사대 폭력으로 실신, 8월 5일 운명 8. 15 중앙대 안성캠퍼스 총학생회장 이내창, 안기부 기관원에 의해 거문도로 유인된 후 거문도에서 의문의 죽임을 당함9. 2 노동자 김병구, 제13대 대선과 총선 부정을 폭로하며 자결 9. 4 경동산업 노동자 강현중·김종하, 회사의 부당징계 조치에 항의 분신(강현중 9. 9 운명, 김종하 9. 15 운명)10. 16 노점상 이재식, 노태우정권의 무자비한 노점상 철거에 항의하여 분신, 12월 11일 운명 10. 29 인천 협신사 노동자 이재호, 노동조합 재건 활동을 하던 중 의문의 죽음을 당함11. 30 임태남, 광주항쟁으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특별사면으로 출소 후 대광교통에서 노조활동을 하던 중 죽음을 당함.19902. 19 배주영, 봉화여고 선생님으로 참교육을 위해 헌신하다 운명 3. 28 동우전문대 총학생회장 김용갑, 학원자주화 투쟁을 하다 의문의 죽음을 당함4. 4 노동운동가 강민호, 한신대를 다니다 노동운동에 투신 활동 중 불의의 사고로 운명 5. 3 통일중공업 노동자 이영일, 경찰과 회사측의 지속적인 탄압에 항의 분신 자결5. 17 철거민 이원기, 철거투쟁 중 “무책임한 철거를 막아달라”며 목매 자결5. 18 대유공전생 신장호, 전대협 출범식 참가 중 경찰의 불심검문을 피하다 사망 5. 24 박성은, 군대 내 비인간적인 행태를 고발하는 문건 작성 뒤 의문의 죽음을 당함 6. 4 한일고생 정성묵, 교육방법의 개선을 요구하는 유서를 남기고 음독 자결 6. 5 경화여고생 김수경, 전교조 가입교사에 대한 징계반대 활동을 하다 투신 자결 6. 6 복학생협의회 활동을 통해 학생운동에 헌신하던 김학수 집회 참여 후 후유증으로 운명7. 14 경북 청도 노동자 최태욱, 부당한 해고에 항의하여 분신 자결 7. 14 전두환 물러가라 외침 정신이상으로 몰려 김진홍 의병제대. 사찰 관리 중 의문사8. 7 노동운동가 최 동, “미제와 적들의 탄압을 고발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분신 자결 8. 30 금강공업 노조부위원장 박성호, 후생복지부장 원태조, 공권력 투입에 반대하며 분신, 박성호 9월 11일 사망, 원태조 9월 18일 사망 9. 12 오원석, 교육민주화활동에 헌신하다 운명 9. 8 충주고생 심광보, “전교조여, 참교육의 함성을!” 등의 유서를 남기고 분신 자결 9. 15 서원대생 김기훈, 총학생회 등 헌신적 활동으로 몸을 돌보지 못하다 병악화로 사망11. 8 한양대생 최응현, 민주화투쟁에 제대로 복무하지 못함을 자책하여 투신 자결 12. 6 김병곤, 민청학련 사건으로 사형선고를 받고 출소 후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다 운명 12. 12 전태일 평전 의 저자인 인권운동가 조영래, 민변 창립 등 활발한 운동을 하다 운명 12. 17 자민투활동. 옥중 처우개선을 위해 단식. 출소 후 사회운동 중 박인기 운명19911. 5 원진레이온 노동자 김봉환, 아황산가스에 산재치료 받지 못하고 사망2. 3 한국외국어대생 남현진, 군대에서 통일과 외세 문제에 대해 얘기한 뒤 죽음을 당함 2. 20 서울대생 송종호, 군 입대 후 의문의 죽음을 당함 2. 22 김공림, 서울대 재학 후 노동운동. 성동지역 동부노동상담소 활동 중 위암으로 운명3. 9 신용길, 구덕교 교사로 참교육을 위해 헌신하다 운명 4. 26 명지대생 강경대, 백골단에게 쇠파이프로 집단 구타를 당해 운명4. 27 김영환, 한겨레 사회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던 중 자취방에서 변사체로 발견 4. 28 분단희생자 김광길. 교도소 생활 중 얻은 간암으로 함평군 산골에서 운명 4. 29 전남대생 박승희, “노태우정권 타도하고 미국놈들 몰아내자”라고 외치며 분신, 5월19일 운명5. 1 안동대생 김영균, “노태우정권 타도, 공안통치 분쇄”를 외치며 분신, 5월2일 운명 5. 3 경원대생 천세용, “노태우 정권 타도”를 외치며 분신 운명5. 4 한진중공업 노조위원장 박창수, 구속 수감 중 의문의 상처를 입고 병원에 입원, 치료 중 5월 6일 의문사 당함 5. 8 전민련 사회부장 김기설, 서강대 옥상에서 분신사망5. 10 성남피혁 노동자 윤용하, 노태우정권 타도, 노동해방을 외치며 분신(5.12 사망)5. 18 이정순, 연세대 정문앞 철교에서 “공안통치 종식, 노태우 퇴진”을 외치며 분신 자결5. 22 정상순, 전남대 병원 영안실에서 “노태우 물러가라” 며 분신, 5월 29일 운명 5. 25 성균관대생 김귀정, 경찰의 무차별적인 진압작전에 짓밟혀 살해당함 6. 1 보성고생 김철수, “노태우정권 퇴진”을 외치며 분신 자결 6. 8 인천 삼미기공 노동자 이진희, 노조 집행부의 어용성에 항의하여 분신, 6월 15일 운명6. 15 인천 공성교통 노동자 석광수, 차량시위 도중 지도부 연행에 항의 분신, 6월 24일 운명 6. 27 노동운동가 유재관, 인천지역사회운동연합에서 활동 중 경찰의 침탈소식을 듣고 피하다 운명 8. 3 신구전문대 총학생회 간부 고재욱, 수련회 중 익사로 운명8. 3 류정하, 신구전문대 총학생회 간부로 수련회 중 익사로 운명 8. 18 대구대생 손석용, 입대 후 민족을 향해 총을 겨누는 것에 고민하다 분신, 8월 19일 운명8. 22 합동물산 노동조합 위원장 김처칠, 언론에 호소 하며 파업 중 한강에 투신 운명 11. 7 양용찬, 서귀포 나라사랑청년회 회원으로 제주도개발특별법 저지 요구하며 분신 자결11. 21 30년 복역 고문과 감옥생활로 인한 병으로 최인정 운명12. 6 대봉 노동자 권미경, 미싱공으로 근무하던 중 노동통제 강화에 항의 투신 자결12. 10 창원대생 탁은주, 참교육연구회 회장 역임 등 민주화운동에 적극 참가하다 행방불명된 후 의문사 당한 채 발견19921. 18 통일운동가 24년 옥고 치른 후 출소 지병 악화로 박판수 운명1. 21 현대자동차 노동자 서영호, 노동조합 활동 중 경찰 침투대비 저지선 순찰을 하다 사고당한 후 93. 7. 1.사망 2. 15 원진레이온 노동자 강희수, 산재 치료를 거부당한 뒤 운명3. 11 노동운동가 박복실, 전북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하다 사망3. 21 최성묵, 부산민주화운동의 지주로서 헌신적 활동을 하다 지병으로 운명4. 12 숭실대생 이상렬, 야간강좌 부총학생회장으로 과로로 운명 4. 24 국민대생 정도준, 부대 야외 훈련기간 중 부대내부에서 의문사 함.4. 28 숭실대생 박현민, 총학생회 집행부로 활동하다 등록금 투쟁 중 과로로 운명5. 30 김기옥, 인천 영진운수노조 활동 총파업으로 구속, 해고. 복직 후 활동 중 폭행으로 운명 8. 29 한신대생 박태순, 부천에서 노동운동, 기무사의 추적을 받던 중 구로역 인근에서 행방불명된 후 시흥 전철역 부근에서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9. 11 오원진, 충남지역 청년운동을 선도하다 운명 10. 10 윤재영, 충남대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한 뒤 노동운동, 청년운동에 헌신하다 병으로 운명11. 2 전남대생 문승필, 학생운동을 하던 중 경찰의 협박 전화를 받아오다 철로변에서 의문사한채 발견.11. 3 철거민 김선호, 부산 장리동 철거반대 투쟁 중 용역깡패의 집단폭행으로 운명. 11. 4 임희진, 전교조 분회결성 주도로 해직된 뒤 참교육을 위해 헌신하다 운명 12. 13 최성근, 전교조 대의원 사립지회 활동 중 지병으로 운명12. 22 이광웅, 전교조 가입으로 해직된 이후에도 참교육을 위해 헌신하다 운명 2. 김영삼 정권19931. 14 권두영,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안기부에 연행되어 구속, 수감 재판을 받던 중 구치소에서 목매 자살1. 20 황인철, 인권변호사로 민주주의와 인권을 옹호해오다 운명1. 25 삼미특수강 노동자 정운갑, 노조집행부 활동 중 운명 2. 20 인천 남일금속 노동자 채희돈, 노동조합 활동 중 과로로 운명3. 12 지학순, 천주교원주교구 신부님으로 독재에 항거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다 운명4. 14 정영상, 교사로 해직된 후 안동지역에서 전교조 활동을 하다 운명 5. 13 정영부, 89년 해직당한 이후 참교육 실현을 위해 활동하다 운명 5. 19 한양합판 해고노동자 조경천, 복직투쟁을 전개하다 운명 5. 21 원진레이온 노동자 고정자, 산재판정 받았으나 치료받지 못해 자결 6. 26 박미경,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된 후 교육민주화를 위해 애쓰다 운명8. 8 노동운동가 김주리, 이화여대 졸업 후 노동현장에서 헌신하다 화재로 운명 8. 15 성순희, 전교조 교사가족회 등에서 활동하다 수배생활 과정에서 운명 9. 8 광주교대생 이경동, “주한미군 철수와 김영삼정권 반대” 등을 요구하며 분신, 9월 9일 운명 9. 9 노동운동가 임혜란, 인천 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하다 운명 9. 11 농민운동가 김영자, 자주·자립적 농업의 건설과 진정한 농민해방을 염원하다 운명 9. 26 전교조 결성 참여 후 해직되어 활동하던 길옥화, 전교조 탈퇴를 전제로 한 복직에 항의 자결10. 26 노동운동가 최웅, 경동산업 해고노동자로 노동운동에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 11. 10 광주교대생 한상용, 교대교육 정상화를 위한 투쟁 중 분신 자결 12. 27 과학기술원 유전공학연구소 노조위원장 박성호, 노조 활동 중 교통사고로 운명 19941. 18 문익환 목사, 평생을 나라의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헌신하다 운명1. 24 김성윤, 상호운수노동조합 활동 중 “김영삼 대통령에게 드리는 탄원서” 작성 후 자결1. 26 이오순, 송광영 동지의 어머니로 이땅의 민주주의와 통일을 위해 헌신하다 운명 1. 27 전북산업대생 이창환, 농활 중 불의의 사고로 운명 2. 1 농민운동가 김순복·손구용, 농민대회에 참여 도중 사고로 운명 2. 13 김남주, 남민전 사건으로 석방된 뒤 투병중 운명 2. 19 노동운동가 김상옥, 노동운동에 헌신하다 운명 3. 11 성호여객 노동자 최성묵, 회사측의 부당 노동행위에 항거 분신 자결 4. 17 한국통신 노동자 김낙성, 노동조합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다 운명 5. 2 숭실대생 신건수, 가톨릭학생회 활동을 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운명 8. 12 청년운동가 이범영, 민주화운동, 통일운동에 헌신하다 운명9. 18 통일중공업 노동자 임종호, 구속된 이후 독방생활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운명 19952. 24 분단 희생자, 윤기남 29년 복역 후 출소하여 통일을 염원하다 운명3. 8 노점상 최정환, 중증장애인으로 정권의 반민중적 빈민정책에 항의 분신, 3월 21일 운명 3. 17 경기대생 오원택, 사학비리 학교당국에 대항하다 군 입대 후 운명 5. 12 현대자동차 노동자 양봉수, “나는 3만 조합원을 사랑합니다”라고 절규하며 분신, 6월 13일 운명 6. 3 농산물 수입개방 반대, 수세거부투쟁 등 기독농민회 활동 중 운명 6. 21 대우조선 노동자 박삼훈, “노동자들이 단결하여 승리하자”며 분신 자결 7. 3 이민호, 서울인쇄노조 쟁의부장 등 노동운동을 하던 중 삼영화학 청주공장에서 사고로 운명8. 16 박현채, 민중경제학자로 군사독재의 온갖 탄압에도 굴하지 않으며 민주화운동에 앞장서다 운명 9. 4 철도 노동자 서전근, 철도민주화 투쟁 중 오지로 전출에 항의 분신 자결 9. 30 동래여전 졸업후 부산지역 전문대 운동의 일꾼으로 헌신하던, 육지희 지병으로 운명11. 25 노점상 이덕인, 장애인으로 노점 단속 중단 골리앗 농성 중 실종된 후 11월 28일 아암도 앞바다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한 채 발견 12. 14 경원대생 장현구, 파행적 학원운영 중지 요구하며 분신 자결 12. 15 대우정밀 병역특례해고노동자 조수원, 병특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민주당사 농성 중 자결 19961. 13 한일병원 노조 위원장 김시자, 부당징계 철회와 어용노조 퇴진 요구 분신 자결2. 5 철거민 신연숙, 수지2 택지개발사업지구 철거 과정에서 철거깡패들의 골리앗에 자행된 방화로 운명 3. 23 한국통신 제주고산전화국 노조지부장 김왕찬, 노조민주화에 앞장서다 운명 3. 29 연세대생 노수석, 경찰의 토끼몰이식 시위진압으로 살해됨 4. 6 경원대생 진철원, 학원 자주화투쟁 과정에서 분신 자결 4. 7 성신여대생 권희정, 학원 자주화 단식투쟁 후유증으로 운명 4. 16 성균관대생 황혜인, “김영삼 정권 타도”를 외치며 분신 자결4. 18 문한영 통일운동에 힘쓰다 운명4. 19 여수수산대생 오영권, “김영삼 타도, 미제축출 조국통일 만세”를 외치고 자결 5. 2 노동운동가 유구영,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살다 운명 5. 6 대구공전생 박동학, 학생자치권 보장을 요구하던 중 학생과 사무실에서 분신, 5월 8일 운명 6. 6 연세대생 정인택 대통령 선거 공명선거 감시단 활동 후 귀가중 의문사6. 18 한국통신 노동자 오용철, 개봉전화국에서 민주노조 활동으로 구속되었다 석방된 뒤 운명 9. 9 영남대생 김하영, 96년 7차 범민족대회 참가 중 지병으로 운명9. 18 경원대생 이상희 집회 중 경찰 연행 후 정신질환을 앓다 자결10. 3 노동운동가 김말룡,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초지일관 싸우다 운명11. 10 박문곤, 노동법 개정투쟁과 전교조 합법화 노동자 대회 참석 후 불의의 사고로 운명 12. 26 ‘녹슬은 해방구’작가 권운상, 유신철폐, 미스유니버스대회장 폭파음모사건 구속 등 민주화운동 참여 후 병으로 운명19972. 10 용인대생 한상근, 학교당국의 일방적인 학사운영에 항의하며 분신, 2월 13일 운명 2. 2 그림으로 위안부에 대한 일본 제국주의 만행을 폭로 한 강덕경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며 활동 중 지병으로 운명2. 15 철거민 민병일, 구갈 철거민 대책위원회 활동 중 경찰의 집단폭행으로 운명 2. 25 농민운동에 투신하여 영광군농민회 활동하던 지용진, 모임 후 귀가 중 교통사고로 운명3. 18 22년 수감 생활 후 병 악화로 권양섭 운명3. 20 조선대생 류재을, 시위 도중 경찰의 강경진압에 의해 운명 4. 2 통일운동가 옥고 휴유증으로 고생하다 패혈증으로 진태윤 운명5. 31 국민캡 노동자 홍장길, 노동조합 활동을 하다 회사 분할매각에 항거 음독 7. 25 철거민 박순덕, 서울 전농3동 철탑망루 농성에서 철거깡패들의 방화에 의해 운명 9. 16 광주대생 김준배, 한총련 투쟁국장으로 수배 중 보안수사대의 프락치 활동을 통한 과잉 검거 과정에서 운명 9. 21 군산대생 이형관, 전국대학생기자연합에서 대학언론운동을 하다 과로로 운명 12. 16 위안부 피해 처음 고발했던 김학순, 공개증언으로 문제해결운동에 참여 지병으로 운명 3. 김대중 정권19981. 7 대전지역 학생운동, 민주청년회 활동 중 강연석 교통사고로 운명1. 21 범민족대회 참가 중 백혈병 증세 발견 투병생활 하던 최신애 운명 2. 13 대우조선 노동자 최대림, “정리해고, 근로자 파견법 입법화 반대”를 요구하며 분신 자결 2. 24 노동운동가 최명아, 민주노총 조직1부장으로 활동하던 중 과로로 운명5. 9 신길수, 동아엔지니어링 노조위원장 공익노련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노동운동에 헌신하다 운명6. 13 범민련 부의장 등 평생 조국통일운동에 헌신하던 주명순 운명7. 19 구로지역에서 미조직 노동자 조직 현장활동하던 양순녀, 철원 통일수련회 도중 사고로 운명8. 4 사월혁명에 경북학생운동 대표로 참여했던 정만진 사월 혁명회 활동 중 운명 12. 7 경희대 학생운동 참여 학림사건으로 내사 고문후유증으로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던 이길상 투신12. 28 조현식, 경기도 광주지역 건설일용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사무실에서 화재 발생으로 운명19991. 30 정성범, 민주노총 충남서부지역 조사통계부장으로 활동 중 운명3. 14 계훈제,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상임고문 등 평생을 민주화운동과 조국통일을 위해 헌신하다 운명3. 31 김윤수, 대림자동차 노조활동 중 국가보안법으로 구속 출소 후 해고복직 투쟁 중 운명5. 17 배동복, 영창악기 풍물패 ‘어울림’ 창단, 불의의 사고로 운명5. 28 4월혁명에 서울지역 대학생연맹 활동을 통해 참여했던 심재택 사월혁명회 활동 중 운명6. 22 이상관, 창원 대우중공업 입사 근무중 산재당함, 근로복지공단에 의해 강제 퇴원 조치후 자결7. 10 윤창녕, 1급 장애인이라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대전역 지하상가에서 어려운 노점생활을 하다가 구청의 노점상 단속에 항의해 분신7. 23 장애인 인권 및 생존권 증진을 위한 활동 중 박흥수 지병으로 운명8. 24 최경철, 현대자동차 조직부장으로 임단투 승리를 위한 노조신문 차량배포 중 사고로 운명8. 25 스타TX의 박용순 동지 “사납금제 및 업무상 사고처리비 노동자 부담 철폐”를 외치며 분신 사망 8. 27 김종배, 공공연맹 정책국장·대외협력국장·교육국장 역임, 불의의 사고로 운명12. 11 해방 후 청진교원대학 지리학 교수를 역임한 최남규, 57년 구속되어 29년 투옥 후 통일을 염원하다 운명12. 14 군포 대우중공업노조 위원장 및 경기 지역 진보운동에 참여 하던 임동국, 위암으로 운명20001. 26 범민련 부의장 김양무 선생님, 직장암으로 투병 중 운명 2. 29 노동자 정치세력화 및 안산지역에서 활동하던 김명한 운명6. 20 조직사건에 연루되어 구속 수감이 되풀이하던 김현순, 고문과 오랜 옥고 후유증으로 운명8. 12 재능교육교사노조 활동 하던 유희수, 적극참여 중 수련회에서 익사사고로 운명 8. 26 사회보험노조의 최진욱 동지 공안탄압분쇄를 위한 민주노총 집회 참석 중 고압전류에 감전되어 운명 20012. 23 이옥순, 70년대 원풍모방 노동운동 통일을 여는 여성모임 ‘금강초롱’ 전국연합 대외협력위원장으로 활동하다 폐암으로 운명3. 해방전후 지역 청년동맹 활동, 25년 복역 후 대전지역 진보운동에 참여하던 안상운 중풍으로 운명4. 23 전농 경남도연맹 정책실장 등 농민운동으로 헌신한 김성원 운명5. 16 한승훈 한국통신 계약직 노조517일 투쟁 참여 후 과로로 운명5. 18 안산지역 노동자 김순조. 노동자통일운동 참여, 창흥정밀노조 사무장으로 임단협을 준비하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7. 19 예덕실고 음악교사 전교조 활동으로 구속 파면 복직, 활동중 남광균 암으로 운명9. 5 전국건설운송노조 사무처장 안동근, 레미콘노동자 상경투쟁 조직 등 과로로 인한 병으로 투병하다 운명9. 12 경성대 재학 후 노동현장 활동 하던 강희완, 화물연맹 부두노동자들의 민주 노조의 틀을 잡기위해 노력하다 운명11. 14 이동현, 공무원노동조합 건설과 노동3권 쟁취를 위한 활동중 과로누적 등의 원인으로 운명20021. 18 여주지역에서 민중정치 활동하던 김남준, 민예총 여주지부 사무국장, 이천노동상담소 활동 중 운명3. 3 서울장애인연맹 정태수, ‘제1기 장애인청년학교’ 수료식 도중 과로로 운명3. 8 이천전기 노동자 유순조 세차례 옥고 치루고 IMF시 정리해고 반대투쟁 등 노동운동 중 대장암으로 운명3. 21 금강회 사건으로 제적 공주지역 사회운동 중 최연진 위암으로 운명3. 26 최옥란, ‘장애인이동권쟁취를위한연대회의’ 등 활동 중 심장마비로 운명4. 2 대우중공업노동자 김기욱, 인천지역 노동문화운동에 전념하던 중 간암으로 운명5. 21 부천시협 의장 한경석, 노동운동에 헌신하다 백혈병으로 운명7. 8 참교육 실현을 위해 활동하던 김종삼, 전교조 부산지역 활동 중 운명8. 3 민청학련사건 구속 대전지역 민주화운동에 앞장서다 강구철 간암으로 운명8. 23 박봉규, 노점상연합 활동중 노점생존권탄압에 항의하며 구청장실에서 분신, 9월6일 운명8. 25 문재룡, 범민련서울시연합 부의장 등 평생을 조국의 통일을 위해 헌신하다 폐암으로 운명11. 22 인천지역택시노동자 천덕명, 택시제도개선 파업 참여로, 사측의 집중탄압을 받던 중 월급제 사수와 인간다운 삶을 외치며 분신 운명 4. 노무현 정권20031. 9 배달호, 두산중공업의 부당해고와 징계에 맞서 투쟁하며 노조탄압에 대한 울분이 담긴 유서를 남긴 채 분신 운명1. 25 임영덕, 진해시 공무원 직장협의회 초대지부장으로 취임해 02년 11월 연가투쟁을 벌이다 건강악화로 운명1. 28 이성경, 87년 섬유노동운동 시작, 전국노운협 사무국장 등 활동하다 대장암 투병중 운명2. 11 고문피해자 강남근, 삼선개헌 반대투쟁과 야당 지지등으로 간첩으로 몰려 고문후유증으로 고통받다 운명2. 22 경기서부건설노조 및 안산지역 문예운동 참여한 권오복 교통사고로 운명4. 12 최전권, 전북도청에서 5.18 진상규명.군사독재 반대를 외치며 할복자살 기도 후유증으로 고통 받다 운명 4. 13 강희철, 전국연합 정치위원장 등 노동운동과 통일운동을 위해 헌신하다 뇌출혈로 운명4. 19 이성도, 민주노총 조직강화위원장 등 헌신적 활동 중 불의의 사고로 운명4. 28 화물연대 노동자 박상준, 파업투쟁 중 “화물연대투쟁 반드시 승리하라”는 말을 남기고 음독자살5. 7 최복남, 화물연대 부산지부 김해지회장 역임, 파업투쟁 중 선전전을 벌이다 교통사고로 운명5. 15 김정훈, 97년 한총련 기획국장 활동 전국연합 정보통신부장, ‘사람들넷’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다 투병 중 운명6. 4 공무원노조 서울지역 김병진, 공직사회 개혁과 공무원 노동3권 쟁취를 위해 불철주야 투쟁하다 지병으로 운명8. 4 국민에게 기여하는 올바른 국민연금 관리가 되기를 바라며 송석찬 자결 8. 26 02. 8. 16일 노사교섭 결렬 후 파업기간중 회사의 구사대에 의해 두개골 함몰되었던 세원테크 노동자 이현중 운명 9. 2 카톨릭 신부로 평생을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김승훈 신부 운명9. 8 카톨릭학생회 활동을 거쳐 부산지하철 노조 현장활동 한던 최종만 운명 9. 10 신자유주의에 반대하며 자주농업을 사수를 주장하며 농민 이경해 자결10. 17 한진중공업 노조위원장 김주익, 크레인 고공 농성 129일째, 한진중공업 파업 88일째 35미터 크레인 위에서 정부와 사측의 노동탄압을 규탄하는 유서를 남기고 밧줄에 목을 매 자결10. 23 세원테크 노조위원장 이해남, 고 이현중 열사 투쟁 관련하여 업무방해, 명예훼손, 집시법 위반 혐의로 수배 투쟁중 분신, 11월 17일 운명10. 26 근로복지공단 비정규직노동조합 광주본부장 이용석, 전국비정규직노동자대회에서 “비정규직철폐”를 외치며 분신, 10월 31일 운명10. 27 30년 복역 출소 후 통일운동에 헌신하다 장광명 운명10. 29 공무원노조 전남지역 활동한던 최주홍 공직사회 개혁을 위한 공무원노조활동에 헌신적 하다 간암으로 운명.10. 30 한진중공업 노동자 곽재규, 김주익 열사 투쟁 중 도크에 투신 자살11. 20 미군 장갑차여중생고신효순심미선살인사건범대위 상황부실장 제종철, 의정부일반노조 활동 중 의정부 철로에서 열차사고로 운명12. 7 전방입소반대 등 학생운동에 참여하였던 성기득, 교육현장의 민주화를 요구하며 자결20041. 4 권종대, 전국농민회총연맹 초대의장 활동, 전국연합 통일연대 고문 및 지도위원으로 활동, 암으로 투병하다 운명2. 13 의료보험노조 서울본부 사무국장 등 역임하였던 박동진 수배생활 중 암진단, 병원치료가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운명2. 14 민교협 공동의장 민중중심의 사회이론정립에 전념하던 김진균, 후진양성과 진보 사회단체 활동 중 직장암으로 운명2. 14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노동자 박일수, 하청노동자 처우개선 및 근로조건 개선 투쟁 중 “비정규직차별철폐” 을 외치며 분신2. 21 전북지역 농촌운동 투신한 김윤 전국여성농민회 활동 중 심장병으로 운명 4. 1 정순덕, 50년 9월 23년간 옥고를 치루고 1985년 8월 출소. 2차 송환을 애타게 기다리시다 심장마비로 운명5. 26 민주버스노조 장흥교통 노동자 정상국, 임금체불과 장흥교통 비리 진상규명 촉구투쟁 관련 징계에 항의 자결5. 28 전국여성노조 및 부산지역 사회운동에 참여했던 이경희 운명6. 8 강지연, 민중병원에서 노동운동 시작하여, 구로지역에서 문화 및 통일운동을 하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운명8. 3 이영기, 대구지역 청년운동, 민중연대 활동을 통해 통일운동과 현안투쟁에 앞장서 던 중 간암으로 운명9. 3 마산 창원지역운동 및 여성운동에 헌신하던 이경숙 운명 11. 15 종교인 조용술 목사, 오랜기간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다 운명12. 21 4월 혁명 당시 경북대학생으로 참가 했던 이재형. 사월혁명회 활동 중 운명12. 27 코리아타코마 김춘봉, 희망퇴직당한 후 촉탁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 비정규직 철폐 유서를 남기고 목맴12. 30 민주노총 서울본부 조직국장 박상윤 미조직,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조직하던 중 자결20051. 7 김남식, 해방 후 진보진영에서 자주적 통일정부 수립을 위한 운동에 적극 참여 현대사와 통일 관련 연구활동을 통해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저서를 남김2. 10 정종태, 한양대 구학련 활동 99년 재능교육에 입사 쟁의부장을 맡아 비정규직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운동에 앞장서다 위암으로 운명3. 5 신창균, 3.1운동 참가 등 독립운동. 48년 단독정부 수립을 저지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 이후 진보당사건으로 투옥. 평생을 반독재와 통일운동의 길을 걷던 중 운명4. 1 류낙진, 통혁당 사건으로 구속되어 무기징역 선고 19년간 옥고를 치루고 94년 구국전위 사건으로 재검거. 99년 광복절에 가석방된 후 건강악화로 운명 4. 29. 엄성준 숭실대 학생운동 참여 농민운동에 투신 진천군농민회 활동 중 농활학생들과 답사중 교통사고로 운명6. 14. 한국노총충주지부장 김태환, 특수고용노동자들의 권리증진을 위해 헌신하던 중 레미콘노조 파업 지원투쟁에 참여 경찰 공권력에 의한 사고로 운명9. 3. 현대자동차 하청노동자 류기혁, 비정규직노조 활동 중 사측의 탄압에 항의 목메 자결9. 10. 화물연대부산지부 조합원 김동윤, 화물운송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분신 운명9. 21 김병권, 1921년 대구에서 태어나 30대 후반부터 50여년 동안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헌신하다 운명11. 11. 농민 정용품 농민의 날 무책임한 살농정책과 정치권의 무책임한 농정을 규탄하며 자결 함.11. 17. 경북성주농민회 문화부장 오추옥, 쌀개방을 반대하며 음독 자결 함.11. 24. 전용철 11월 15일 여의도 '쌀 비준협상 무효 농민대회' 과정에서 경찰폭력에 의해 죽음을 당함. 12. 18. 홍덕표 11월 15일 여의도 '쌀 비준협상 무효 농민대회' 과정에서 경찰폭력에 의해 죽음을 당함.12. 3선개헌 반대로 고문 당한 이기택, 후유증을 안고 전민상련과 민주화운동 명예회복 활동 중 운명20062. 9. 민주노총 전북본부 부위원장 역임한 조문익, 비정규직 조직활동 헌신. 지역공동체 활동을 준비하다 교통사고로 운명 5. 11 시인 박영근, 인천 5.3 운동 참여, 작가회의 및 민예총 활동 중 병으로 운명 7. 19. 울산건설플랜트노조 활동 농성중 주민칠, 투신한 여성을 태화강에 뛰어들어 구한 뒤 급한 물살에 휘말려 운명.8. 1. 포항건설플랜트노조 조합원 하중근, 파업투쟁 집회 중 경찰 폭력에 의해 운명.8. 19. 청구성심병원 위원장 이정미 만삭의 몸으로 노동법 개악투쟁 참여, 병원노동자들의 투쟁에 항상 함께 하던 중 위암으로 운명.8. 31. 부산민청활동 한청 지도위원과 6.15 남측위원회부산본부 집행위원장 역임한 박장홍, 민중연대 정책연구원 준비기획단 활동 중 과로로 운명9. 1 남문수, 현대자동차노조 대의원 활동. 사측의 부당 노무관리에 항의 자결 9. 6. 영천군 농민 이주영, 경북대 졸업후 농민운동에 헌신 영천군농민회 사무국장 등 역임하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운명 11. 30 전교조 인천 교사신문, 중등남부지회 활동하던 김형선, 교통사고로 운명20071. 23 인천지역 택시노조 파업에 앞장서 참여 했던 전응재,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분신 항거 2. 20 시인 조영관, 노동문학 활동 중 간암으로 운명 3. 26 김미영, 전국여성노조 인천지부 부위원장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조직 활동 모임 중 운명4. 15 허세욱, 택시노동자로 온몸으로 아는만큼 실천하다 한미 FTA 협상에 반대하며 분신 운명 5. 12 강제전향 공작을 받고, 가석방 출옥 후 울산지역운동 활동하던 김재헌, 운명 6. 22 김주연, 양산지역 농민회 활동. FTA 총궐기 대회 차량선전전 진행 중 운명 7. 22 반공법 위반으로 옥고를 치루고 통일운동에 헌신하던 최상원, 범민련 활동 중 건강 악화로 운명 9. 9 박정희 독재정권에 항거하며 민족문학 작가로 활동하던 표문태 운명 10. 11 고양시에서 노점상을 하던 이근재, 폭력적인 노점 단속에 항의 민중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자결 10. 23 진주 신일교통 버스 노동자 정태봉, 체불임금, 자주관리기업 쟁취투쟁과정 중 자결 10. 27 전기원 노조 노동자 정해진, 파업과정에서 건설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요구하며 분신 11. 16 권중희, 김구선생 암살배후 진상규명 활동과 민족정기를 세우는 운동에 전념하다 운명 12. 10 청주산업선교회 목사 정진동, 청주지역 노동운동 및 민중운동에 참여하다 운명. 5. 이명박정권20086. 9 전주지역 공공 일반노조 조합원 이병렬, 광우병쇠고기 수입반대와 공공부문 사유화저지를 요구하며 분신 7. 26 미주지역 청년회 및 통일운동 참여 하던 정유미, 전민특위 사무총장 활동중 위암으로 운명 10. 4 공무원노조 초대위원장 차봉천, 공무원 노동자의 단결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 해고와 투옥 당함 암으로 운명11. 28 박윤정, 외국어대 학생운동 및 한총련 활동 후 노동운동에 투신 민주노총 상근활동중 병으로 운명12. 1 곽태영, 4월혁명에 참여 박정희기념 반대 및 민족정기 정립을 위해 헌신하다 운명.20091. 15 4월혁명에 참여했던 도강호, 범민련 등 평생 통일운동을 하다 운명1. 20 용산4지역세입자대책위 이상림, 대책 없는 개발정책에 맞서 철거민생존권을 요구하며 투쟁하다 공권력에 의해 운명.1. 20 용산4지역세입자대책위 활동하던 양회성, 대책 없는 개발정책에 맞서 철거민생존권을 요구하며 투쟁하다 공권력에 의해 운명.1. 20 수원 신동지역세입자대책위 조직부장 한대성, 대책 없는 개발정책에 맞서 철거민생존권을 요구하며 투쟁하다 공권력에 의해 운명.1. 20 수지 심봉지역세입자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성수, 대책 없는 개발정책에 맞서 철거민생존권을 요구하며 투쟁하다 공권력에 의해 운명.1. 20 순화동세입자대책위원회 위원장 윤용헌, 대책 없는 개발정책에 맞서 철거민생존권을 요구하며 투쟁하다 공권력에 의해 운명.4. 10 기아자동차노동자 정형기, 현장조직활동 및 노동자통일운동에 참여하다 자결4. 30 대한통운 노동자 박종태 학생운동 후 노동운동 참여, 화물노동자 권리증진을 요구하며 자결 6. 6 목사 강희남, 평생을 민주주의 발전과 통일운동에 바치다 이명박을 내치자는 유서를 남기고 자결-----------------------------------------------------------------------------------------------------------아직도 진행형이라는게 우울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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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어느 한 여대생의 죽음(펌글) 마음이 짠해지네요.
상황이 긴박하다. 좁은 골목길, 자욱한 최루탄이 시야를 흐린다. 축축히 젖은 아스팔트 위로 짝 잃은 운동화와 뭉그러진 손수건, 주인 잃은 가방이 아무렇게나 팽개쳐져 있다. 가만, 여기저기서 비명 소리가 들린다.“악, 아저씨 때리지 마세요. 사람이 죽어가요.”“야, 그만 때려. 사람이 죽는다고.”대한극장 앞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다. 백골단과 전경들의 ‘토끼몰이’ 진압방식에 쫓겨 골목길에 가둬진 학생들은 사과탄과 무차별한 폭력 앞에 하나 둘 쓰러졌다. 그 현장에서 崇高숭고한 젊음이 散華산화했다. 烈士열사는 그렇게 우리 곁을 떠났다.
▲ 해마다 5월이 오면 가슴에서 되살아나는 김귀정 열사. 생김새만큼이나 단아한 표정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2005 김귀정추모사업회
1991년 비 내리는 5월 25일에 산화해 간 김귀정 열사에 대한 회상이다. 그렇다. 어느덧 벌써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나는 그날의 긴박함을 ‘벌써’ 과거의 기억으로 떠올리고 있다.1991년, 나는 대학새내기였다. 새내기들이 대부분 그랬겠지만 3월과 4월은 친구들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였다. 선배들을 쫓아 다니며 대학의 문화를 익히는 과정이었다. 나는 친구들과 막걸리와 소주를 벗삼으며 인생의 자유를 논했다. 대학교정의 낭만을 이야기했다. 봄날의 햇살은 따뜻하기 그지 없었다.하지만, 그 어렴풋한 자유와 낭만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4월 26일 명지대 신입생인 강경대 열사가 학원자주화투쟁과 노태우 정권의 비리를 규탄하던 학내시위 중 백골단의 폭력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그 날 이후, 대학은 물론이고 사회는 연일 계속되는 열사의 죽음으로 엄청난 혼란에 휩싸였다.강경대, 박승희, 김영균, 천세용, 박창수, 김기설, 윤용하, 김철수, 이정순, 정상순에 이르기까지 열사들의 죽음은 계속됐다. ‘분신정국’이라 칭하던 그 ‘현실’은 참으로 감당하기 버거웠다. 새내기의 머리에는 혼란이 끊이질 않았다. 무엇이 옳고 그른가, 선과 악은 구분되는가, 나라는 정직한가, 권력은 정당한가, 생명이 소중하긴 한가, 사회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그리고 5월 25일, 김귀정 열사의 죽음은 내 삶을 완전히 바꾸었다. 열사의 죽음에 분노한 우리들은 새내기, 복학생 가릴 것 없이 노태우 정권의 타살을 규탄하며 매일 같이 거리로 뛰쳐나갔다. 하지만 우리들은 외로웠다. 전대협 출범식이 진행되고 대학교에선 축제가 한창이던 시기라 다른 학교 학생들의 동참이 없었다.그때 교육은 학교에서 이뤄지지 않았다. 교육현장은 길거리였다. 스승은 지하철을 거점으로 서울을 장악하며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이었다. 삶의 동반자는, 타살이 아닌 사고라고 주장하며 시신을 탈취하려는 백골단의 폭력에 맞서 열사의 시신을 사수했던 수많은 동지들이었다.그렇게 싸우기를 수 십 일, 현장 교육의 힘이었을까? 김귀정 열사와 함께 하며 나는 사회를 인식하느라 엄청난 에너지를 분출해야 했다. 인식의 과정에는 신영복 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 있었다. 조정래 선생님의 <태백산맥>이 있었다. 박노해 시인의 <노동의새벽>이 있었다. 신경림 시인의 <농무>가 있었다. 그리고 김귀정 열사의 ‘일기’가 있었다.
▲ 마석 모란공원에 모셔진 김귀정 열사의 묘소 앞에 놓인 영정사진.
ⓒ2005 김귀정추모사업회
열사는 일기에서 "몸이 열 개라도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대학생활과 아르바이트 생활의 연속, 공부를 하기 위해 대학을 들어왔는데 그 대학을 다니기 위해서 나는 공부를 제쳐두고 돈을 벌러 다닌다"고 현실의 고단함을 말했다.열사는 1966년 태어나 어머님이 노점상으로 생계를 꾸려 가는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성장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외국어대에 합격하였으나,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하여 중퇴를 해야 했다. 그리고 자동차 정비소에 취직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사를 도왔다. 그런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면학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1988년 성균관대 불문과에 입학했다.그렇게 힘들지만 열심히 대학생활을 하던 1991년 5월 25일, 열사는 ‘공안통치 민생파탄 노태우정권 퇴진을 위한 제3차 범국민대회’에 참가했다가 대한극장 부근에서 백골단의 ‘토끼몰이’식 폭력에 의해 운명했다.열사는 한 고교친구를 만나고 난 뒤 "내가 이렇게 편히 지내고 있을 동안 어느 곳을 헤매고 다녔을지 모르는 그 아이는 고등학교 때 내 짝이었고 그저 평범하게 공부해서 대학에 들어간 그야말로 보통 대학생이었다. '데모'라는 단어가 생소하고 특별하게 보이던 때에 내가 그를 보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이 어떻게 저리 많이 변할 수가 있는가'이다. 그렇지만 '너 또한 한낱 감상주의에 빠져 있는 운동권 학생일 거야'였다”라고 소감을 적었다.하지만 이어서 “그러다 시간이 흘렀고 두 번째 다니게 된 성균관대. 그리고 심산연구회에 들어오면서 이제는 데모란 것이 '운동'이라는 것이 결코 생소하지도 어색하지 않게 되면서 조그맣고 눈이 작은 내 친구 현주는 경찰의 눈을 피해 숨어 다니는 수배학생이 되어버렸다. 부끄럽다. 미안하다는 변명만을 되풀이하면서 지금의 생활에 만족한 채 이대로 주저앉을 수만은 없을 것 같다"고 수배자가 된 친구를 통해 본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다고 고백했다.내 심장에는 열사가 일기에 남긴 “10년 후에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물음이 끓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나의 일신만을 위해 호위호식하며 살지만은 않을 것이다. 결코 그렇게 살지 않을 것이다”라는 열사의 다짐이 있다.날마다 반성하고 날마다 진보하여 진실한 용기로 늘 뜨겁고 언제나 타성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며 모든 것을 창조적으로 바꾸어가며 어떠한 시련도 이겨낼 수 있고 내 작은 힘이 타인의 삶에 용기를 줄 수 있는 배려를 잊지 말고 한 순간도 머무르지 않고 끈임 없이 역사와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내가 되자 그래 한 순간도 머물러서는 안 된다. 난 무엇이 될까? 10년 후에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을까? 난 나의 미래가 불안하고 자신도 확신도 없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나의 일신만을 위해 호위호식하며 살지만은 않을 것이다. 결코 그렇게 살지 않을 것이다.-김귀정 열사가 남긴 일기 ‘10년 후에 나는’ 전문당시 함께 활동했던 동아리 선배는 열사를 이렇게 평했다."엄지손가락만큼 작다 하여, 어느 만화 여주인공만큼 착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가졌다 하여 '엄지'라 불리던 나의 동아리 후배, 가난했으나 사랑 하나는 마음껏 베푼 아이, 사람 없는 공간을 마음 아프게 지켜나갔던 아이, 어떤 일로 투쟁에 동참하지 못했을 때 겸허하고 솔직하게 반성하는 아이, 밤을 새며 토론하는 전투적인 아이, 그 아이가 열사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는 열사라 하여 특출한 영웅의 모습은 아니며, 단지 식민지 조국의 이름 없는 모든 전사들과 같은 모습을 가진 아이였습니다."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의 현장엔 유관순 열사가 있었다. 1970년 11월 13일 노동환경 개선을 부르짖던 동대문 평화시장 현장엔 전태일 열사가 있었다. 1987년 1월 14일 경찰이 탁 치니까 억하고 죽었다고 한 현장엔 물고문으로 숨진 박종철 열사가 있었다. 1987년 6월 10일 민주화를 외치던 현장엔 최루탄에 숨져 간 이한열 열사가 있었다.이들은 모두 역사의 ‘기록’으로 기억 속에 담겨 있다. 하지만, 1991년 5월 25일 내 ‘현실’에는 김귀정 열사가 온전히 자리하고 있다. 당시 현실은 못 견디게 고통스럽고 힘들었지만 열사의 정신은 내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스무 살에 만난 김귀정 열사. 열사는 내게 현실을 바라보는 ‘아픔’을 주었다. 그 아픔은 열 아홉 해 동안 사회의 방관자에 머물던 나를 현실의 참여자로 바꿔 놓았다. 대학의 진정한 낭만은 연애와 막걸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지성을 갖추는 데 있음을 깨닫게 했다.열사는 내게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축복도 주었다. 사회를 인식하면서 “끊임없이 역사와 함께” 하도록 자극했고, “一身일신만을 위해 好衣好食호의호식하며 살지만은 않을 것”을 요구했다. 열사가 끝내 답하지 못한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몫이다. 살아남은 자의 몫이다.
출처 아고라
명불허전작성일
2008-08-0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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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밑에 POKKMA님이 올리신 글의 댓글들...........
노무현 전 대통령님!뒤늦게나마 가져가신 서류를 돌려주시기로 결심하신 것 참 잘하셨습니다.그러나 너무 궁색하게 토를 다셨습니다.노무현 전 대통령님!한 국가를 운영했던 큰 지도자께서 재임 때 기록이 뭐가 그리 아쉽습니까?혹시나 재임시절 기록 중에 부담스러운 내용이 있는건 아닌지요, 아니면 그 기록이 쫓기듯 퇴임한 노전대통령님의 정치적 재기를 위한 발판이나 된단 말입니까?그래서 법을 위반해가며 슬쩍하셨나요?전직 대통령 예우, 네 해드려야지요. 그렇다고 국가기록을 슬쩍하신 범법행위까지 없던 것으로 치부할 수는 없습니다.장물을 돌려달라고 하는 행위를 정치적 게임으로 몰아붙이는 것도 참 궁색합니다.이것이야 말로 정당한 법집행입니다.말씀하신대로 지금 경제위기 맞습니다.그러니 지금이라도 장물문제로 국력을 낭비케 하지 마시고 경제위기 극복에 전임대통령으로서 힘을 보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무더위에 항상 건강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2008. 7. 16한나라당 대변인 차 명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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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
쌩쑈를 하십니다.요. (10자 이상 적으라네 ㅋㅋ) 2008-07-16
21:00:55
불쌍한양반아
지금 이 답글이 과연 글이라고 휘갈긴거에여?
말이 "아"다르고 "어" 다릅니다.
공부 좀 하고 글쓰세요 2008-07-16
21:01:41
qqqq
역시 답이 안나오는 한나라당...
대한민국에서 그들과 같이 살아간다는게 저주스럽다. 2008-07-16
21:02:19
장물아비
장물문제???(10자 적을것도 없다) 2008-07-16
21:02:26
장물이라..
mb가 내놓는다는 재산은 어찌 됐누..
그거나 물고 늘어지지 국민한테 재산헌납한다고 뻥치고 대통령 되고 나니 나몰라라..
그건 대통령이 할 짓이냐.... 2008-07-16
21:03:24
kang
국가 기록 원본은 국가기록원에 있지 않습니까?
사본을 가져간 것으로 '재임시절 부담스런 기록' 이 사라지는지 궁금하네요... 2008-07-16
21:03:28
kkk
아~ 이쪽 한나라당은 보면 볼수록 깝깝하구나..생각 안하고 사세요? 2008-07-16
21:03:59
얌마..
정신 못차리나...
지금.. 어디서....
노태우. 전두환한테는 쪽도 못쓰는것들이..
양심없는 넘...
그렇게 법 좋아하면..
전두환 꼬불쳐둔 돈이나 빼앗아 와라. 2008-07-16
21:04:13
이거참
누군지 여기와서 첨 알았소~
이게 공식글이라면~더 알려지기전에 내용좀 다시 보구려...
이런 싸구려 글로 만인을 이해시킬려 들지말구...
도대체가 싸질러되기만 하구~생각이 없네...
한심합니다 2008-07-16
21:04:43
나중에..
다른 대통령이 혹여 국가재산 파기 할려고 하면 똑 같이 그 멋진 입심을 발휘해 주기 바란다.
물론 절대 안 그러겠지. 뭐 장물이나 있으려나 모르겠다. 지금 하는 걸로 봐선.. 2008-07-16
21:04:43
ㅉㅉ
이걸 지금 잘 썼다고 홈페이지에 떡하니 올려놓은건가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이사람아
버르장머리는 의원되면서 국 끓여 드셨나보네요
빨리 공개수배 하세요 버르장머리를 찾습니다 라고 !! 2008-07-16
21:05:06
와~
개념없넹 ㅎㅎ ㄷㄷㄷㄷㄷㄷㄷㄷ 2008-07-16
21:05:12
대변인
아.. 그리고..
대변인 좋은데..
암대다.. 대변 갈기지 말도록!! 2008-07-16
21:05:33
부천시민
어처구니가 없어서.. 꼴갑을 떨어요. 2008-07-16
21:05:48
차명인가?
딴 말은 할게 없고....참..
깝깝허다... 2008-07-16
21:06:35
GG
참으로 궁색한쪽이 어느쪽인지..궁금하군요 대한민국의 참일꾼이 제발 되어주세요 홈페이지 위쪽의 문구에 한숨 쉽니다. 잊지 않고 기억해둬야 겠네요 2008-07-16
21:06:43
헛
제발요.....
갈수록 한국인이라는 것이 부끄러워 집니다.
이런 사람들을 나라의 대표로 뽑았다니....
대변인이라는 자리는 생각은 없고 그냥 지껄이면 되는 자리인가요?
정말 부탁드려요...생각 좀 하고 글을 쓰고 말을 하세요 2008-07-16
21:06:55
훔냑
머리에 무슨생각이 가득한건지~ 2008-07-16
21:07:44
경상도민
똥은 싸고 나서 좀 닦으세요!!
만날 처 싸기만 하고...쯧쯧쯧 2008-07-16
21:07:47
이잉?
근데 차명진이 누구죠? 2008-07-16
21:09:21
병진..
참...한심하다...대변인은 뽑기로 뽑았나?
가위바위보 했나? 참....할말이 없어진다.. 2008-07-16
21:09:22
박동명
참 답답합니다(10자이상) 2008-07-16
21:09:59
아줌마
이딴 글을 논평이라고 쓴건가??
수준 떨어져서 원... 2008-07-16
21:10:13
푸훕
무슨 고등학생이 한마디 듣고 발끈해서 쓴거 같아요
차명진씨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2008-07-16
21:10:13
한국인
내 세금 돌려줘... 2008-07-16
21:10:22
뭔밍???
어이구야~
깝깝하네..... 2008-07-16
21:10:28
18
너는 누꼬....
병진이냐....
그런 듯 같은데...
그래 병진이 해라. 2008-07-16
21:10:31
충청도민
한 정당의 대변인이라는 사람의 수준이 이정도요?
"장물" 운운하다니... 이러니 한나라당이 딴나라당 소리나 듣지. 2008-07-16
21:10:38
zzz
차의원님!
여기다가 관심하나 던져주고 가요~
의원님 개념글(?)덕에 세상살다 듣보잡 의원님을 다 알게 되었습니다.
자~ 받으세요~
옛다~ 관심~!
ㅋㅋㅋㅋㅋㅋ 2008-07-16
21:10:45
ㅠㅠ
쌀이 아깝네요 ㅠㅠ
제발 미국소 많이 드세요~ 2008-07-16
21:10:45
경남통영
이걸 자랑이라고 처 써뒀나ㅡ_ㅡ
정신이 있는겁니까 없는겁니까?
장난합니까? 2008-07-16
21:11:06
쫌!
이걸 글이라고 써놓고는 자랑스러워서 홈피까지 올려놓은 게요???
이걸로 차명진 이름 석자 광고는 확실히 했군요 -_-;;;;
그리고 최소한의 법이나 사실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제멋대로 위법, 부담스러운 내용, 슬쩍... 이따위로 글쓰는 걸 보니... 한나라 사람이 맞긴 맞구려 -_-;;;;;; 2008-07-16
21:11:48
유진선
이런 멋진 분이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부끄럽습니다. 2008-07-16
21:11:49
돈다돌아
정말로 '무뇌아', '무뇌아'라더니 정말 있었네. 서울대? 정말로 웃긴다. 부천시 소사구 주민들도 참으로 불쌍하네요. 원내대표부터 당의 얼굴이라는 대변인까지 줄줄이...고구마 줄기처럼 한 쪽을 들자마자 끊임없이 들려 나오네요. 요즘은 유치원 수준도 이 보다는 나을텐데... 2008-07-16
21:11:58
아이고
참 이걸 논평이라고 쓰셨습니까??
정말 한심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
이런 근자감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2008-07-16
21:12:02
황당
너무 건방진 편지군요....
감히 한당의 대변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전직 대통령에게
이따위 글밖에 못 적으시는지??? 2008-07-16
21:12:14
jangjak
제발 지금 그대로만 살아주라 !
절대 반성한다 소리도 하지말고 실수였다 소리도 하지말고
지금 이대로만 살아주라 !
그래야 내가 너의 대대손손 더 할수 없을 정도의 저주를 퍼 부어도
미안하지가 않을 터이니
제발 이대로만 살아라 !
제발 부탁이다 !!1 2008-07-16
21:12:27
아줌마
그딴 소리는 제발 당신네 대통령앞에서
경제나 살리라고 용기있게 해보길..
경제는 망해가는데..
쓸데없는데다 신경이나 쓰고..
짜증나서 원..
도대체 딴나라당은 어디서 온 별종들인지 2008-07-16
21:12:42
대학생
저는 올해 24살의 대학생입니다.
솔직히 정치에 관심이 없어 차명진님도 오늘 처음 알았는데요.
앞으로는 정말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민주주의에 참여해야겠네요.
안그러면 당신같은 사람들이 또 나올테니까요.
그건 정말 무섭습니다... 2008-07-16
21:12:51
55
와..이거 낚시인줄 알았더니 진짜구나.
참 수준 떨어진다.. 진짜.. 2008-07-16
21:13:21
경제나 살려라
어이,
차씨..
경제나 살려. 2008-07-16
21:13:25
네티즌
덧글달기도 무섭다 이제, 2008-07-16
21:13:31
ㅋㅋㅋ
관심이 받고 싶으셨나봅니다...
열사대열에 끼고 싶으셨나보네요...
뭐 좋은거라고...-_-
하여튼 잘 읽고갑니다. 퉷!! 2008-07-16
21:13:57
mamoru
그렇게 따지면 IMF는 누구 탓인가요? 어떻게 현 경제 위기를 또 다시 노통 탓으로 돌리는 겁니까? 참 답답합니다. 2008-07-16
21:14:06
서글프다...
심히 서글프다...
글 보고 그냥 웃고말려다 한자 적어본다...
차명진씨...
국가기록을 슬쩍하신 범법행위라고 쓴 이 글...
부디 당신 자식이나 부모께는 보이지 마시길...
당신 자식이나 부모가 뭔죄가 있다고... --;;; 2008-07-16
21:14:07
부산
참 밥은 왜 먹고 다녀요? 한나라당 칼 두개 쥐더니 이제 보이는게 없나봐요?
참 쌀이 아깝습니다. 당신들의 행태를 보고.. 관심 그렇게 보이고 싶었습니까?
당신들은 법을 어겨가면서 권력이라는것으로 덮어서 안보이게 하는게 취미잖수?
참 재밌는 단체들이오 ㅎㅎ 2008-07-16
21:14:08
관심
관심끌려고 이랬다면 실수하신듯? 뭔 글에 동감이 전혀 안갑니까?어휴 좀 보고 배우세요;;; 차 명 진 의원님 이름 석자 똑똑히 기억해 두겠습니다. 2008-07-16
21:14:14
하하
관심 받고 싶었구나~~~~
이름 석자 꼭 기억 해 두겠습니다 차우원님^^ 잇힝~~~ 2008-07-16
21:14:27
원숭이
이명박 대통령님!
뒤늦게나마 가져가신 다케시마를 돌려주시기로 결심하신 것 참 잘하셨습니다.
그러나 너무 궁색하게 토를 다셨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한 국가를 운영하는 큰 지도자께서 나중에 이야기하자가 뭡니까?
혹시나 저의 통보에 부담스러운 역사의식의 부족함이 있는건 아닌지요, 아니면 그 통보가 쫓기는 쇠고기 정국의 정치적 반격를 위한 발판이나 된단 말입니까?
그래서 대답도 않하고 슬쩍 도망가셨나요?
대한민국 대통령 예우, 네 해드려야지요.
그렇다고 남의 나라 섬을 슬쩍하신 범법행위까지 없던 것으로 치부할 수는 없습니다.
장물을 돌려달라고 하는 행위를 언론플레이로 몰아붙이는 것도 참 궁색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정당한 법집행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 쇠고기 협상 개판인 거 맞습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장물문제로 국력을 낭비케 하지 마시고 경제위기 극복에 경제대통령으로서 힘을 보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무더위에 항상 건강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
2008. 7. 16
대일본제국 수상 2008-07-16
21:15:06
NYSKY
니미...
한때 부천 살았던게 쪽팔리는구나.
변절자 김문수도 같이 있네? 북초등학교? 아 챙피하다.
차명진 이 사람아...
일쫌 똑바로 해... 무슨 술쳐먹고 썼냐???
무슨 조폭도 그것보단 잘쓰겠따. 완전 깡패네... 2008-07-16
21:15:08
관심
큰일 하셨어요 딴나라당에서 이쁨좀 받으시겠네요 카미카제 출동 2008-07-16
21:15:31
당신은 당신이 쓴
이 게시판 글을 누군가 보면서 장물이라 하면 이해 되시요??????
-.- 2008-07-16
21: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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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고서 악플만도 못한 수준이라 정말 국회의원이 쓴 글인가 싶어서 확인차 들어왔다가 몇자 적읍니다. 황당하네요. 본인 스스로 부천소사의 머슴ㅅㅐ끼라는 놈이 도가 지나치십니다. 일개 머슴ㅅㅐ끼 따위가 지가 뭐라고 그런 저질적인 답장을 쓰고 자빠졌는지.. 주제파악 하세요. 범법 행위 어쩌고 씨부리는데, 잊지마세요. 니네 윗대가리는 전과 14범입니다. 아시겠어요? ㅗ 2008-07-16
21:15:33
너한심해
생긴꼬라지하군..
쥐색끼동창 쥐멸구냐
생긴것끼리 논다더니..하는짓거리는
무슨초등짓거리보다도 더 유치하니.
울아들6살3살인데
울아들친구나해라 2008-07-16
21:15:45
박태선
이게 정녕 우리나라 한 정당의 대변인이라는 사람의 글인가요 ?
살다 살다 이렇게 무례하고도 무식한 글은 처음봅니다.
한나라당이 무식한 순서대로 무개념 개막장 순서대로
대변인을 뽑는다 해도
제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이군요. 2008-07-16
21:15:49
갑갑하네
진짜 나라꼴 잘돌아간다~ 2008-07-16
21:16:04
꼬라지
저기요... 본인이 직접 쓰신 거 맞아요? 국민에게 큰 웃음 주려고 이렇게 유치찬란 한 거 쓰신거죠??
죄송한데.... 혹시... 아이큐가 어떻게 되시는지..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2008-07-16
21:16:14
벵신
저런초딩을 뽑은 지역은 도대체 어디야 2008-07-16
21:16:19
쯧쯧
당신 자식들하고 이 글 한번 같이 읽어보쇼
애비로서 부끄럽지도 않소?
아니 뭐 그 애비에 그 자식이라고 하니까
당신 자식들도 당신 닮아 인간 이하라면
부끄럽지도 않을테지
다만, 이 순간부터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 가슴에는
당신은 치워야할 똥이라고 기억될테니 그걸 알아두시오. 2008-07-16
21:16:24
헉.억
억...분이 안 풀린다...ㅊ음ㄴㅗㅊ푸ㅐㄴㅇㅋㅀ푸 ㅓㄴㅇ루ㅊㅔㅋㅊㅌ파ㅇ노ㅜㄹㅎㅜㅊㅇㅎ푹훈ㅇㄹㅊㄴㅡㅎㅎㄿㅇㅊ톨.프ㅗ춘ㅌㄹ흐ㅗㅍㄹㅡㅊㅎㅊ느ㅡ층ㄹㅗㅍ로ㅜ로츤ㅇㅎㅍㅀㅇㄴㅍㅡㄷ겨ㅑㅊㅎㄹ푸ㄹㅗㅊㄴ으ㅏㄹㅊㅎㅁ니포ㅜㄹ오 풀후퍼ㅣㅜㅀㅍ허ㄹㅡㅎ포파ㅎㅗㅊ호ㅡ나포ㅜㅕㅗㄴㅜㅍㅇㄹㄴ포여포ㅜ곧푸ㅗ우ㅏ폰ㅇㄹㅗㅎㅍㅎ노ㅜㅍㅏㅎ우ㅏㅊㄴㅇ라ㅣㅓ프힌ㅇ퓌ㅓㅏㄹㅣㅊ흐ㄴㅕㅎ푸고ㅜㅍㅜㅎㄴ츄ㅓㅜㅏㅇㅀㅍㄴ루오 퍼ㅏㅎ뉼푸ㅗㄴㅇ초겨ㅗㅊㅎ누초우파ㅗ환츠ㅗ녀ㅏㅗㄳ푸히ㅓㄴㅍㅇㄹㅓㅊㅎㅎㄴㅇ피ㅜ로ㅜ피ㅜㅏㅇ포ㅜㄹㅎㅏㅍ누 ㄱㅠㅎㅍㅕㅎㄴ푸ㅏㅇㅍㅜㅀㅊ누푸ㅗ훈포ㅜㄱㅕㅎ편아ㅢㄹ치ㅕㅎ기푸노이ㅜㅍ호피ㅠ노피혁ㅊㅠㅎㅇㄹ너....헉.억 2008-07-16
21:16:32
웃기네
어찌 이리 무개념이 판치는지 원... 2008-07-16
21:17:23
안돼요
너한심해//ㄴㅣㅁ... 아들이 뭔죄가 있어...친구 시키실려구요..
아들을 생각하세요.. 2008-07-16
21:17:40
ㅋㅋ
이명박 대통령님!
뒤늦게나마 가져가신 다케시마를 돌려주시기로 결심하신 것 참 잘하셨습니다.
그러나 너무 궁색하게 토를 다셨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한 국가를 운영하는 큰 지도자께서 나중에 이야기하자가 뭡니까?
혹시나 저의 통보에 부담스러운 역사의식의 부족함이 있는건 아닌지요, 아니면 그 통보가 쫓기는 쇠고기 정국의 정치적 반격를 위한 발판이나 된단 말입니까?
그래서 대답도 않하고 슬쩍 도망가셨나요?
대한민국 대통령 예우, 네 해드려야지요.
그렇다고 남의 나라 섬을 슬쩍하신 범법행위까지 없던 것으로 치부할 수는 없습니다.
장물을 돌려달라고 하는 행위를 언론플레이로 몰아붙이는 것도 참 궁색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정당한 법집행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 쇠고기 협상 개판인 거 맞습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장물문제로 국력을 낭비케 하지 마시고 경제위기 극복에 경제대통령으로서 힘을 보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무더위에 항상 건강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
2008. 7. 16
대일본제국 수상
위에 이글 쓰신분 저이거 퍼가도 되요??
참으로 웃기면서도 씁쓸하구료 2008-07-16
21:17:53
2
더위를 쳐먹어도 747로 쳐먹으면 어떡하라는 거냐? 2008-07-16
21:17:54
이런 미친
도대체 되먹지 못한 쓰레기같은것....넌 먼저 사람이 되시게나....어찌 정치로 인해 뭉쳤다고 인간성까지 되먹지 못하게 변할수가 있는가 싶군...정말 이민을 가야 이런 막장을 안보겠구먼... 2008-07-16
21:17:55
미친
미국 쇠고기 맛있다고 처먹던 그넘이구만..
벌써 광우병이라도 걸렸냐.. 2008-07-16
21:17:55
아기엄마
앞으로 태어날 내 아기가..
당신과 같은 나라에 산다는게 부끄럽소. 2008-07-16
21:18:08
똥
뭐라딱히할말조차 안떠오른다.........
세상이 어찌되가는지............. 2008-07-16
21:18:11
병시나
글 잘봤습니다 참 논리정연 하시네요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어 키보ㅗㅗㅗㅗㅗㅗㅗㅗ드가 왜ㅗㅗㅗㅗㅗㅗ이러지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부디 행실하신 만큼 받으시길 바랍니다.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2008-07-16
21:18:14
김노인
이사람 뭐하는 사람인가요?
웬 듣보잡이 말을 거칠게 하네요 ^^; 2008-07-16
21:18:22
얄팍人
아니 학교 제대로 나오고 우리나라의 거대 정당 한나라당에서 대변인한다는 양반이 저런 뽐새로밖에 글질을 할 수 없는 이유를 말씀해 보시고 이런 글 올린다고 반미 빨갱이 친북 좌파라는 껍데기 씌우지 말고 노전대통령이 쓴 원문에 대해 반문을 할 생각이 차라리 옳습니다. 아시겠습니까? 틀린소리 하나 없구만 그런식으로 예우 한다는 사람들이 이런글을 자랑스럽게 올린 다는게 참 어이 없네요.. 본인이 싼똥 누가 않치워줍니다. 알아서 치우십시오.. 대변인이란 사람이 단어 하나하나가 참 못마땅하네요 2008-07-16
21:18:26
아
정말 본인이 쓰신거 맞아요? 2008-07-16
21:18:27
닥터피쉬의 노래신청
말을 하지~ 관심이 그리도 그리웠나? 이사람아~ 2008-07-16
21:18:38
이청수
쥐~~랄 염~병들을다 하십니다.
지금 나라가 외환위기에 미친소 수입에 풍전등화라는 말두
부족한데,법률상 보장돼 있는 전직대통령 열람관에 그렇게 목을 매십니까?
외환 관리 잘못해서 4달만에 몇조원을 허공에 날렸는데 그런건 신경 안쓰이나요?
노무현 대통령 자료 뺏어가면 외환위기가 없어 지나요? 아님 미친소 사태가 진정 됩니까? 할일이 없어니 별 쥐~~랄 염~~병을 다 하십니다.그려 2008-07-16
21:18:52
춤혁
이미 임기를 마치셨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이셨던 분께 참 무례하게 글을 쓰시는군요..
일개 의원인 당신이 어찌 이런식으로 글을쓰는지
평소의 인격과... 당신의 생각의 수준을 보여주는 글인거 같네요..
당신들의 권력이 영원할거라고 생각지 마십시요.
늦어도.. 5년후.. 당신들 모두 심판 받을것입니다.
정당한 절차에 의해..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2008-07-16
21:19:01
가여워
나라살림에 힘들쓰시오 쓸데없는 전직 대통령이나 잡고 늘어져 없는
죄 만들어내지 말고....
지금 나라꼴이 개판 오분전인데 모하자는 겁니까??????????? 2008-07-16
21:19:18
ㅡㅡ;
무더위에 항상 밤길 조심해라 2008-07-16
21:19:38
시민
참, 당신 같은 수준의 인간을 국회의원이라고 뽑아 준
그 동네가 참 불쌍타.
논리도 없고, 예의도 없고, 머리도 없고, 인격도 없고,
에라이~ 2008-07-16
21:19:46
한국인
같은하늘아래 살고있다는것..
같은한국인이라는것..
당신덕분에 오늘부터 진지하게 이민이라는것에 대해 생각해보려하오 2008-07-16
21:19:58
꼬라지들..
와아..이게 한 당의 일개 대변인이..
공개적으로 전직대통령에게 보내는 글이란 말이요?
당신머리에는 쥐똥만 들어있소?
한나라당이 지금 다수당이라서 눈에 뵈는 게 없소?
당신같은 이가 이런 천박한 막말을 전직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보내도 되는 그런 세상인줄 아쇼?
말이 표현하는 수준이 [아]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소.
자신의 뜻을 이렇게 천박하게, 막말같이 휘갈겨 표현하는
이런 인간이 대변인이라니..나참..한나라당 분들아..
당신들은 도대체 인재가 있는 거요 없는 거요?
당신들은 뇌가 1메가냐...-_-;;;;; 2008-07-16
21:20:06
제이에게
차병진인지 차병시인인지 햇깔리지만..
정말 재미있는 편지내요..
그냥 어이 없어서 웃고만 갑니다
허허허..
ㅡㅡ+ 2008-07-16
21:20:21
기가차서
총대 매셨나?
같은 하늘아래에서 숨쉬는게 정말 부끄럽다... 2008-07-16
21:20:22
dd
여기 글 남겨봤자, 명진이는 그냥 쪼개고 말거예요.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자기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자기가 속해있는 울타리 안에서는 알 수 없는 법이지요. 밖에서 볼 줄 아는 혜안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2008-07-16
21:20:25
깐죽이
당신은 귀여운 깐죽이~~
깐죽~깐죽~~~
매를 버는 깐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도의 명박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07-16
21:20:28
sfg
부천시민들 수준하곤 참...
이런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뽑다니...
정신 좀 차리세요 차의원. 똥인지 된장인지...에효 2008-07-16
21:20:41
부천시민들아~
나는 찍지 않았지만...쥐박이 서울시장시켜준 서울시민이다~
같이 죽자...
쪽팔리지?... 2008-07-16
21:20:57
크림HJ
법을 입에 담을라면 "탄핵"부터 해야지 2008-07-16
21:21:18
고혈압
산소가 아까운 ㅅㄲ들... 2008-07-16
21:21:31
이런~
쥐머리를 달고 나왔나???
생각이 없어도 정도가 있지...ㅉㅉㅉ 2008-07-16
21:21:40
개념장전
(왠만하면 이런데 글 안 올리는데.....)
올해 다섯 살인 우리 애가 글을 써도 당신보다는
훨씬 잘 쓰겠소.
참나 살다살다 이런 그지같은 글도 또 첨 보네... 2008-07-16
21:21:40
기찬다
한심하다 한심해..
누가 누구한테 궁색하다고 하는지..
아이고 내참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2008-07-16
21:21:41
미친다
이따위 글을 한나라의 여당 대변인 이라는 게 쓴거 맞냐?
초딩이 써도 이것보다는 잘 쓰겠다 2008-07-16
21:21:57
ㅋㅋㅋ
성지순례하고 갑니다. ㅋㅋㅋ 2008-07-16
21:22:00
국민이다
일개 국회의원이 어따대고 감히 前대통령님께 저딴 말을 할 수 있는지... 분수 좀 압시다. 그리고 이 따위 삼류글을 당당히 '논평'에 올려놓다니 수준을 알겠네요. 정말 천박하다. 말 함부로 놀리지 마세요. 대변인이 이러니 나머지는 안봐도 훤~하다. 나라가 어떻게 될려고 으이그.. 2008-07-16
21:22:11
홍주희
본인의 의견을 쓴것이라 뭐라 말을 할수 없지만,
대한 민국 국민이 뽑아준 국회의원 대변인이라는 사람이
글쓰는 수준이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분 같아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것이 과연 한나라당의 의견인지 과히 의심 스럽군요.
정신 차리세요...
이따위 글을 쓰다니..... 2008-07-16
21:22:34
HWaK
^^ 화이팅!!
(장애인에겐 응원을 줍시다) 2008-07-16
21:22:52
무시기
부천 아저씨였어...
상판 보러 왔더니... 재섭당 2008-07-16
21:22:54
최장윤
차명진 공부 좀 해라
그래야 노 대통령 발톱틈 때 만큼이라도 흉내 낼 수있다.
쇠고기 청문회에서 박살나는 네 모습 유튜브에서 보았다.
젊은 사람이 한심 하더구만 공부 열심히 하세요.
국민은 당신 위에 있다... 2008-07-16
21:22:59
개똥파리
참 답없는 개나라당이로구나...
당신같은 사람이 국민을 대변한다는 그 자리에 있다는게
참 쪽팔리네요 저런놈 좋다고 신봉하는놈들 또 있것지
공기가 아까우니 조금만 공기 마시고 빨리 뒤지세요 2008-07-16
21:23:22
국민
윗분 말대로 정말 일개 국회의원이 전 대통령께 무례하네요
떡하니 홈피에 올리다니
것도 빈정대는 말투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2008-07-16
21:23:23
참으로
쌀이 아깝다 나이값은 해라 2008-07-16
21:23:25
h
말하는게 정말 천박하네요..
머슴따위가 뭐라고 이따위글을 써재낍니까? 2008-07-16
21:23:29
그럼그렇지
뭘 기대합니까? 한나라당 원래 그렇고 그런 사람들만 모인 곳이예요. 2008-07-16
21:23:30
멍미
대변인이라는 작자가..
전직 대통령한테 말하는 싹수가 아주 글러 먹었군요...
참...딴나라당 많이 해쳐드시길 2008-07-16
21:23:42
이름 알아서 뭐하게
ㅋㅋㅋㅋ 딴나라당이 남에게 이러고 저러고 할 처지인가요?
아놔.. 딴나라 하는 짓을 보면 치가 떨리는구만...
이번에 당신들의 여러 정책을 통해 당신들의 실체를 하나하나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에 관심갖게 해줘서 고마워요.. ^^
앞으로 몇년 후, 혹은 몇십년 후 딴나라당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고 기대되는군요~
저는 역사의 심판을 믿습니다~ 2008-07-16
21:24:16
송인석
정치인이면 정치인답게 세상을보쇼 앞으러 차의원 지켜보겠소 차명진 이세글자 가슴에품고``` 2008-07-16
21:24:17
와......
진짜.........
딴나라당이 괜히 딴나라가 아니구나...
이런 마인드를 가진놈도 국회의원하고
부천 소사구민들도 대단하다.. 2008-07-16
21:24:20
한심해
한심하고 한심합니다. 2008-07-16
21:24:20
스마일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이런글을 쓰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당대표가 이런 글을 썼으니 당 전체의 뜻이 이런거겠죠.
한나라당은 여당이며, 또한 대통령과 함께 나라를 꾸려 나가는 현시점에서 이렇게 전대통령에 대해 궁색하다느니 모욕적인 언사를 내뱉는 것은 정말 보기에 민망할 정도네요.
이런 글을 보니 우리가 시민을 대신할 대표들을 잘못뽑았나 하는 의심마저 생깁니다....생각할수록 가슴이 답답하네요.
18대 국회로 정치 끝내실껀가요. 좀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2008-07-16
21:24:38
국민이 뱅신
그래도 위대하신 부천시민들이 또 뽑아 줄거에요
결론은 뽑아준 국민이 뱅신 ~ 2008-07-16
21:24:53
스팀
mb랑 상의는 하시고 답?장 쓴건가요?
과연 이게 한나라당의 참모습?? 2008-07-16
21:25:07
goni
사진 봐라!! 누군가 했다. 참, 몇 번 매스컴 통해서 당신 봤다.
그때 이런 생각했다. 참 생긴대로 논다.
어이없네, 위에 글 지금 누구한테 하는 말이야?? 혹시 시골 계신
그 분??
참 뭐 사이즈가 맞아야지....
좋댄다. 임기 시작한 지 얼마안돼서... 지금은 배 부르고 따뜻하지??
시간은 곧 간다... 2008-07-16
21:25:10
김노인
★★★★★★★★★★★★★★★★★★★★★★★★★★★★★★
이 위기의 씨앗이 언제 품어졌나 따져봅시다.
노 전대통령께서는 세계 경제가 호황일 때 오늘의 위기상황을 제대로 준비하셨나요?
그렇지 않으셨다는 것 본인께서 더욱 잘 아실겁니다.
★★★★★★★★★★★★★★★★★★★★★★★★★★★★★★
이 부분 어디갔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지웠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07-16
21:25:11
시민
이게 우리나라 국회의원 수준입니다. 2008-07-16
21:25:35
어처구니
글솜씨가 영~ 노통한테 좀 배워~ 노통을 싫어하던 사람도 좋아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어~ 2008-07-16
21:25:35
바람
쓰바 뭐하는 세끼야... 2008-07-16
21:25:40
곤드레김
참으로 할말도 해줄말도 없구료-_-;;
어찌 이리 천박한지
한나라당을 지지 햇던 사람으로서 정말 이건 아니지 싶네요
이런 마인드라면 나와 같은
40대 강남사람 전통적 보수인 한나라 지지자들도 다음엔 한나라당 절대 지지 안합니다
얼른 취소하세요 그리고 사과하세요
당신과 노무현씨는 아무래도 체급이 다른것 같네요 2008-07-16
21:25:57
아진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는게 수치스럽다
노무현대통령님이 쥐한테 편지썼지 당신한테 썼냐구요?
그렇게 천박하게 비꼬면서 글쓸 시간에
나랏일이나 제대로 하십시오!!! 2008-07-16
21:26:41
한심한
위법을 하면 안대죠 그런의미로다가 이번에 봉투받은 댁에당사람들에게도 따끔하게 머라하시고 법대로 구속시키시요 그러고나서 노무현 전대통령을 나무라시오 밥먹고 뇌물에 횡령에 세금안내고 자식들 군면죄시키고 땅투기나하는 귀하의 당은 참 법을 잘지키더이다? 2008-07-16
21:26:45
유권자
다음 선거가... 두렵지 않으십니까? 2008-07-16
21:26:50
궁민
글쓰는 수준하고는 ...
10자도 아깝다... 2008-07-16
21:27:05
민쥐주의
서울대 나온 거 맞음? 최종학력을 보고 내 눈을 의심했다. 2008-07-16
21:27:13
변명진
듣보잡 차명진의원께서 아도 강박증으로 쇼 한번 하셨군여... 아무도 상대 해주지 않을 만한 아주 쓰레기 같은 글 잘 봤습니다. 그래도 착하고 인정 많은 네티즌 여러분이 이렇게 관심 가져 주셔서 욕이라도 해주는 걸 고맙게 여기세요. 2008-07-16
21:27:20
에라이~
미친X아...
어찌 국회의원이라는 작자가 내용도 제대로 모르고 이따위 글을 쓰냐?
전임 대통령이 자신의 재임기간동안의 기록을 열람하는 것은 법으로 보장된 것이다. 분명 원본을 국가기록원에 이미 넘겼는데 부담스러운 내용운운하는 것은 무슨 망발이냐?
생긴 것도 꼭 쥐쉑기같이 생겨가지고... 2008-07-16
21:27:33
이창석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개 쓰레게 허접 냄새가 내 두손가락에서 나네 누가 자판에 떵 발라놨나보네 2008-07-16
21:27:46
내이름 뭐게?
어째 원수될 상대가 없어서 국민과 원수가 됩니까?
저는 당신들이 너무 너무 너무 싫습니다. 2008-07-16
21:27:48
민경훈
모든 것을 다 떠나서,
참 예의없고. 저질의 글이네요.
이런 글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글이라니..
정말 침통합니다. 2008-07-16
21:27:55
수정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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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맞습니다.
이 위기의 씨앗이 언제 품어졌나 따져봅시다.
노 전대통령께서는 세계 경제가 호황일 때 오늘의 위기상황을 제대로 준비하셨나요?
그렇지 않으셨다는 것 본인께서 더욱 잘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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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왜 지웠나요? 2008-07-16
21:28:13
이현숙
헐~어린아이 장난도 아니고 집권 여당의 아량과 품위는 어데갔소? 어찌 이리 유치한고... 2008-07-16
21:28:16
쩝..
서울에 사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당신같은 사람들이 나를 대변해서, 국민을 대변해서 정치를 하는 정치인이라는 사실이 못내 아쉽다는 것을 느낍니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고....
꽃이 십일을 붉지 않고 권력이 십년을 가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당장의 당신들의 권력에 취해서 사리분별을 못하시는것 같은데,
당신의 이름 '차명진' 기억해 두겠습니다.
국민들보다 권력자에게 충성을 하는 행동 머지않아 후회하게 될것입니다. 2008-07-16
21:28:48
아웅졸려라
이게.. 한나라당 대변인이라고..
어디다 대변을 갈기는지..
노무현 전대통령님께 드리는 편지
2008-07-16 20:11:16, 조회 : 186, 추천 : 0
노무현 전 대통령님!
뒤늦게나마 가져가신 서류를 돌려주시기로 결심하신 것 참 잘하셨습니다.
그러나 너무 궁색하게 토를 다셨습니다.
==> 니들은 지금 인생이 궁색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한 국가를 운영했던 큰 지도자께서 재임 때 기록이 뭐가 그리 아쉽습니까?
혹시나 재임시절 기록 중에 부담스러운 내용이 있는건 아닌지요, 아니면 그 기록이 쫓기듯 퇴임한 노전대통령님의 정치적 재기를 위한 발판이나 된단 말입니까?
==> 너네야 말로, 이미 보관소에 들어있는 재임기록이 있는걸 가지고 왜 딴지냐? 전임 대통령이 법적으로 권한 가지고
있는것을 가지고... 노무현 대통령이 다시 올까바... 그렇게 무섭나?
그래서 법을 위반해가며 슬쩍하셨나요?
전직 대통령 예우, 네 해드려야지요.
그렇다고 국가기록을 슬쩍하신 범법행위까지 없던 것으로 치부할 수는 없습니다.
장물을 돌려달라고 하는 행위를 정치적 게임으로 몰아붙이는 것도 참 궁색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정당한 법집행입니다.
==> 니들이 정당한 법 운운하니까.. 보신탕집에 솥에서 끓고 있는 개가 웃겠다.
정 법 좋아하면.. 가서 전두환 재산이나 환수해와. 전두환 앞에서는 무릎꿇고 기는 새키들이.. 정당은...
말씀하신대로
지금 경제위기 맞습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장물문제로 국력을 낭비케 하지 마시고 경제위기 극복에 전임대통령으로서 힘을 보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어케 니네만 정권을 잡으면 경제 위기가 오냐...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냐? 니들이 문제야..
그리고... 힘보태준다고 어케 될 상황이 아니고... 마지막으로..
경제 위기에.. 쓸대없는데서 딸잡지 말아라...
무더위에 항상 건강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
==> 어케 더운데.... 더위라도 좀 먹어라. 그래야 나라가 살아.
2008. 7. 16
한나라당 대변인 차 병,신
==> 어머니가 이름을 잘 지으셨네. 2008-07-16
21:28:59
어이없음
헉... 이게 무슨 글입니까? 낙서입니까? 어디서 슬쩍이라는 단어를...
그리고 노무현대통령딤 재임시절 기록은 대통령에게만 권한이 있는데.. 왜 한나라당이 난리인지? 갖다놔도.. 물론 원본이 보관되어 있지만... 이명박이랑, 한나라당은 볼 자격이 없거든...? 알고나 쓰시지.. 2008-07-16
21:29:06
이뭥미
아놔...이거 명예훼손으로 고발 안되나???
야..임마...장물이 뭔지나 알고 하는 소리야???
도대체 장물이 뭐냐고????????????응?? 2008-07-16
21:29:27
명성맘
정말 두들겨 패주고싶다. *2222
왜? 나도 고소해..... 고소,고발을 남발하는 미췬이메가정부..
4년만 살고 이민가나?
너무 뻔뻔들하네..
나도 고소해..고발해.. 미췬 딴나라당..
나쁜놈들.. 너거들이 이나라를 어떻게 말아먹나 두고보겠어.. 2008-07-16
21:30:06
민쥐주의
다음 선거가 두려울 리 없겠죠. 다음 선거땐 이미 대한민국이란 나란 사라져 있을걸요? 이미 나라를 다 일본과 중국에게 넘어주고 자기들은 그 대가로 대대로 또 호의호식을 할 생각으로 가득 차 있을겁니다. 이들에게 이 나라의 안위따위는 안중에도 있지 않아요. 누구에게 넘어가든 자신들의 권력을 쭉 이어나갈 수 있다면 그 뿐일 위인들이죠. 2008-07-16
21:30:34
뭐야이건
말하는 뽄새가 딱 딴나라당스럽구려
국가원수 모독 이딴말 요즘 딴나라다의원들 툭하면 내뱉던데
전국가원수한테 이따위 시건방진 편지는 용납된답디까??
딴나라당이 노무현 대통령때 한 짓거리를 생각하면 지금 이명박이 받는
취급은 애들 장난이거늘
봉하마을에서는 법적근거를 제시하고 입장을 표명하는데 이 무슨 못배워먹은 감정섞인 답장이랍니까?
댁같은 사람이 국회의원이라는게 하늘보기 부끄럽소 2008-07-16
21:31:27
수정했네2
지금보니 아랫 부분은 싹 바꿔버렸네요 ㅋㅋㅋ
-------------------------
경제 위기 맞습니다.
(원본)
=============================================================
이 위기의 씨앗이 언제 품어졌나 따져봅시다.
노 전대통령께서는 세계 경제가 호황일 때 오늘의 위기상황을 제대로 준비하셨나요?
그렇지 않으셨다는 것 본인께서 더욱 잘 아실겁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국가기록물이나 가져가지 마시고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무더위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
============================================================= 2008-07-16
21:31:49
doreen
생각좀 하고 살아라 2008-07-16
21:32:00
푸하하
푸하하.인터넷에떠돌길래 낚시글인줄 알았는데
한나라당대변인이 쓴글이 맞나보네요..
참 대변인다운글쓰셨네요.. 2008-07-16
21:32:13
님하자제효
너같은 XX 국개의원 시키고 세비 처 줄려고 갑근세 꼬박꼬박 내는 내가 XX놈이다 이노무 xX야
1. 뒤늦게나마 가져가신 서류를 돌려주시기로 결심하신 것 참 잘하셨습니다.
니눈엔 가져간게 서류뭉치로 보이냐? 그래서 5톤 트럭 대절했니?
2. 한 국가를 운영했던 큰 지도자께서 재임 때 기록이 뭐가 그리 아쉽습니까?
재임때 기록을 바탕으로 연구하고 정치대안을 만들겠다는데.. 그것도 자기기록을 가져가겠다고 법에 명시되어있는데.. 그게 비서관들까지 협박할 정도로 그렇게 꼽냐?
3. 그래서 법을 위반해가며 슬쩍하셨나요?
대통령 기록물 관리 법은 보고 이야기 하냐? 니네가 국회에서 동의해서 통과시킨 법인데 그것도 모르냐?
4. 경제위기 극복에 전임대통령으로서 힘을 보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고환율에 갈팡질팡 747에 입만떼면 서민죽이는 정치하는 XX들이 달린입이라고 어따대고 헛소리냐..!! 2008-07-16
21:32:19
김경동
나는 당신을 찍지 않았'읍'니다.
어디서 함부로 장물이라는 표현을..
당신 멋대로 해석하고 조롱해도 될 만한 인물이 아닙니다.
당신 같은 소인배들이 우리나라를 이끈다는게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2008-07-16
21:32:39
아놔
부천 소사. 기억했다 ㅋㅋㅋ 2008-07-16
21:32:54
합성인줄알았네
답변의 달인 초딩 차명진의원이시네요 2008-07-16
21:32:59
이정준
법 좋아 하시는 한날당 여러분께 감히 묻습니다.
열람권이라는게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그 권리의 범위부터 확실하게 하고 나야 그후에 장물이다 뭐다 따질 수 있는게 아닙니까?
"한 국가를 운영했던 큰 지도자께서 재임 때 기록이 뭐가 그리 아쉽습니까?"라고 하셨는데요, 한나라당에서 이번에 법개정을 추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반대로 현 정부는, 그렇게 헐뜨는 지난 정부의 기록이 뭐가 그리 궁금하신가 묻고싶습니다. 2008-07-16
21:33:07
하늘물내음
논평? 아하하 지나가는 개가 웃겠수다..
이거 원 낙서수준의 글을 써놓고 어떤 평을 받고싶은건지...
딱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보이는군요. 왠만한 초등학생보다도
논리도없고 그에 대한 근거없는 비판만이 판치는 논평이라...
개나 주십쇼~ 2008-07-16
21:33:14
김정희
열람 서비스나 구축한 뒤에 달라고 하시죠?
그리고 당신들이 그게 왜 필요한대?
빨리 서비스 구축하란 말야.
그것만 해놨어도 노무현대통령이 왜 가져가나?
그리고 설사 가져간다한들 너네는 못 보는 거잖아?
왜 열내는데? 보고 뭐 꼬투리 잡을려고?
아니면 보고 좀 배우려고?
대체 뭐냐고. 이 쥐돌이들아 2008-07-16
21:33:25
다시는
나 이제 30대다. 이제 다시는 한나라당 당신들 뽑을 일 없을거다.
정말 부끄러워서 어찌 저런글을 쓸까
도대체 양심이 있기는 한가... 2008-07-16
21:33:41
최민규
도대체 의원님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남겨는지 궁금하네요.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글을 보고 화가나고, 숨이 막혀있었는데.
의원님의 글을 보니, 이젠 화보다는 분통이 터지고, 독심만이
생기는것 같네요. 2008-07-16
21:33:50
3mb
도대체가.....ㅡ.ㅡ;;;;
따지고보면
이건 그냥 명예회손이잔아....
공개적으로 지금은 일반시민을가지고.....
글은 또 외지우나.....
대변인....그뜻을 제대로 알려주는고만....
진정한
대변!!!!!
인................... 2008-07-16
21:34:03
이진
답장수준 하고는... 2008-07-16
21:34:25
이경희
이게 한 국가의 정당의 대변인이 쓴 글이라니.........
진짜 웃음만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더위에 건강은 한나라당 대변인이 조심해야 할 듯~
이미 더위 먹은 것 같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07-16
21:34:49
이승민
글 속에 거짓말이 고스란히 들어있네..
1. 엄연히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에도 나와있고, 열람권(사본제작 정당)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뭔 알렉스 화분에 모심는소리 하고 앉았을까?
2. 재임때 기록은 자신이 보고 그때 정책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수도 있고, 그걸 바탕으로 장차 대통령 출마자의 길이 될수도 있는데 당연히 봐야하는거 아님?ㅋ 아쉽긴 ㅈㄹ이 아쉽나?
3. 범법행위? 도데체 노전통이 무슨 범법행위를 했길래.. 1번에서 이야기했지만 합법적인 사본이란다
뭐하는놈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병진이라는건 알겠네..ㅋ 2008-07-16
21:35:11
김이은
아놔 댓글로 달았더니 왜 지워...
우리 나라 국회의원이 쓴 글이라는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이게 논평이라고?? 하하하하하
너무너무너무 챙피하다고
얼른 글 내리라고 썼는데...
바로 지우넹. 2008-07-16
21:35:23
야옹야옹
도대체 전임 대통령께서 현직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를
왜 차명진씨가 답장을 쓰시나요?
현직 대통령은 엄청 바쁘시겠죠.
흘린물들을 물통에 넣으려고,
그럼 가만히나 있으세요. 2008-07-16
21:35:30
박승희
이런 애들도 삼가야 할 무식한 답장글을 떡하니 대문에 올려놓다니 ! 전직 대통령에 대한 막말을 소위 나라의 녹을먹는 사람입에서 나왔다는 걸 뻔뻔하게 증명하다니 전 대통령에대한 명예훼손으로 고발조치 할 것이오! 정말 눈에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구만. 2008-07-16
21:35:31
aa
맙소사,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이정도..뭐 이건 초딩도 아니고 2008-07-16
21:35:34
블랙러시아
부천 소사구로 이사해야겠군요.
이렇게 자신을 홍보하십니까?
정치인생, 스스로 매장지를 선택하시는 겁니까? 2008-07-16
21:35:34
허..
나.....진짜 쪽팔린다.. 2008-07-16
21:35:38
윤선희
어디 가서 작문 실력 좀 배우고 와라.
"예우"는 싸이코패스 전두환이랑
IMF 차떼기당 김영삼 한테만 통하는 거냐?
쓰레기들 2008-07-16
21:36:01
수원시민
이게 생각없는 초딩이 적은글이 아니고 한나라 대변인이라는 사람이 적은 글입니까? 살다살다 이런 어이없는 글은 첨 보는군요. 2008-07-16
21:36:04
그만좀하슈
어찌 그리 생각이 1차원적입니까...
이걸 논평이라고 쓴겁니까?
혹시 자식이 있으시다면...그리고 (그럴일은 없겠지만) 자식들
올바르게 교육하셨다면 이 글은 참으로 자식들이 보기에도
부끄러운 글일것입니다.
누가봐도 웃기는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셨는데 도대체 뭘 생각하고
이딴식의 글을 쓰셨는지 참으로 모를일입니다.(뭐 요즘 딴날당 하는거
지대로 된게 없으니...) 2008-07-16
21:36:15
스마일
그사이 내용을 수정했네요.
근데 발빠른 신문사에 벌써 기사화되어있답니다.. 2008-07-16
21:36:15
NoGi
생각은 없고,
말은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이고...
정말 한심 그 자체시군요. 2008-07-16
21:36:17
...
김충환이 보궐선거 날려먹더니만 너는 뭘 날려먹으려고 이렇게 화장실에 쓰기도 부끄러운 글을 대변인 이름 걸고 써재꼈냐? 한나라당 안티냐?
가자서작성일
2008-07-16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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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짝퉁HID- 에 대한 소회
'짝퉁HID' 에 대한 소회!!
한마디로 정치깡패라고 보면 된다
HID 유족동지회 프레스센타 기자회견시 발표한 명단 7519명 명단..
여기에는 시청광장에서 개.짓.거리한 용역새끼들의 위패에 나온 이름..
'당선증' '동방윤호' ㅋㅋㅋ 이 이름은 어디에도 없따..
▲ 북파공작원 희생자 명단
김창식 김홍부 문만수 박동을 박수봉 박정유 배경옥 서정일 송인준 안성남 오경만 유병철 윤일봉 이기철 이상우 이영진 이정군 이학노 임종철 전남수 정수양 조광윤 진경남 최병은 최철수 한태정 황병호 김창식 김홍식 문만순 박동호 박수웅 박정일 배금영 서종연 송일대 안성항 오길웅 유수향 윤재성 이길만 이상은 이영진 이정근 이학문 임창성 전동희 정수헌 조기덕 진민근 최병직 최춘기 한 훈 황상규 김창열 김홍철 문민아 박두상 박순백 박제현 배기영 서진수 송정규 안세형 오동근 유신영 윤영근 이능수 이상진 이영철 이정무 이학성 임춘기 전문해 정순태 조기선 진성택 최병찬 최 혁 한희상 황선인 김창애 김희남 문병권 박두상 박순봉 박종남 배동수 서창식 송창수 안순근 오동술 유연구 윤종우 이대복 이상철 이오영 이정서 이학성 임한우 전봉근 정신택 조기행 진세관 최병필 최현국 함석호 황성붕 김창옥 김호석 문병로 박두선 박순천 박종남 배봉기 서천석 송청학 안승락 오동영 유영규 윤주곤 이대수 이상호 이옥상 이정석 이해송 임호용 전병호 정영소 조남섭 진수이 최병환 최현원 함송강 황수풍 김창종 김흥갑 문승현 박두원 박 승 박종덕 배영우 서청수 송청학 안양일 오동영 유영훈 윤진영 이대우 이서산 이완규 이정수 이해영 장경일 전병희 정영채 조남일 진회신 최봉백 최현철 함진웅 황순규 김창호 김흥용 문윤태 박만석 박승도 박종범 배태기 서화석 송태식 안인재 오두환 유용환 윤태산 이덕현 이석기 이완성 이정식 이 현 장경호 전선종 정용덕 조대수 차기복 최봉준 최형규 허무봉 황순익 김창호 김희경 문은정 박만수 박승채랑 박종석 백경호 서흥업 송현섭 안재세 오상태 유원향 윤형기 이도재 이석봉 이완수 이정오 이 현 장관식 전수덕 정용벅 조대호 차기수 최봉직 최화덕 허 석 황승로 김천삼랑 김희성 문인복 박망엽 박승희 박종성 백광열 선영화 신강수 안정국 오석근 유인술 윤홍수 이동근 이선구 이완수 이정용 이형원 장관용 전수벽 정우섭 조두현 차동춘 최상근 최화용 허선영 황승연 김천수 김희정 문인수 박민수 박신남 박종순 백규석 선우집 신대원 안정산 오성규 유일웅 윤화선 이동섭 이선권 이완식 이정의 이호근 장길남 전영대 정원일 조면제 차동휘 최상봉 최흥식 허성택 황연수 김천호 김희종 문재식 박명수 박영민 박종완 백남위 설상삼 신대원 안종성 오세철 유재억 윤 흥 이동식 이선규 이 용 이정의 이호생 장대걸 전영우 정윤식 조병국 채규선 최상환 최희국 허재얼 황옥태 김철동 김희철 문재웅 박명식 박영상 박종은 백남주 설치원 신덕수 안진덕 오순옥 유재원 이가원 이동우 이선배 이용길 이정하 이호식 장만수 전영종 정인관 조상태 채낙원 최생금 추복수 허중화 황용경 김철수 나경찬 문정환 박명학 박영섭 박종태 백대수 성낙구 신명칠 안창현 오연옥 유정모 이갑수 이동윤 이선중 이용덕 이정화 이호영 잔모현 전영남 정인봉 조영보 채승석 최석암 추장화 허창수 황의문 김철수 나종만 문종완 박무남 박영수 박준철 백술진 성낙조 신동운 안판식 오용갑 유종운 이갑현 이동윤 이선풍 이용선 이재만 이환기 장문길 전인섭 정인수 조용성 채용병 최선식 추학호 허한돈 황정하 김철현 남궁찬용 문창섭 박문강 박영안 박지수 백영규 성대영 신무용 안학삼 오용순 유창근 이강선 이동일 이선행 이용승 이종구 이황용 장민형 전장열 정일만 조용식 채인주 최순신 태종길 허한모 황종환 김청용 남상열 문태충 박민근 박영욱 박진덕 백영복 성명환 신병송 안학준 오윤택 유창수 이강성 이동한 이선호 이용운 이종규 이효상 장복수 전정수 정임채 조우성 채정일 최순영 편정섭 현영림 황형열 김청원 남수히 문학두 박명수 박영일 박진영 백영태 성주철 신상용 안현구 오일록 유태수 이강숙 이동찬 이성관 이용탁 이종근 이 훈 장수용 전종건 정재수 조우식 천기남 최순철 하락호 현용팔 황형영 김춘배 남승문 문화발 박민제 박영준 박찬옥 백완기 성형남 신성웅 양경석 오재길 유태식 이건재 이동호 이성구 이용혁 이종문 이후영 장식인 전종기 정재영 조원제 천동수 최승일 하명용 현종억 황희순 김춘악 남 철 문광일 박범선 박영준 박창보 백용운 소규환 신영호 양경섭 오정길 유하준 이경순 이두범 이성대 이용호 이종백 이홍화 장세환 전직작 정정복 조재규 천성우 최승호 하봉수 현천수 황희순 김춘웅 노대성 민병길 박병기 박영철 박창일 백원기 소수경 신오조 양광융 오정용 유학렬 이경식 이두선 이성도 이우영 이준범 이홍호 장수복 전진용 정종석 조정의 천수욱 최양보 하영정 현학현 강용수 김춘재 노병두 민병용 박병묵 박영학 박천명 백한열 소진흥 신용도 양기옥 오중환 유학석 이경철 이명호 이성일 이운영 이준숙 인기형 장수태 전진표 정종순 조정일 천용복 최양준 하영희 현광양 박종승 김충열 노봉수 민영반 박병수 박영호 박청평 변동진 손광석 신장환 양기철 오진기 유해영 이경춘 이명호 이수광 이웅길 이준영 인락배 장연식 전창근 정종화 조정현 천창준 최영길 하용호 홍광표 변흥우 김치근 노상대 민창기 박병욱 박영호 박춘성 변재평 손동배 신재영 양만석 오창조 유 혁 이계환 이명호 이수복 이원대 이중원 임계창 장영석 전태선 정종훈 조종윤 천형조 최영도 한강휘 홍대희 유병선 김치하 노영환 민해진 박복용 박완식 박춘용 변주현 손영교 신창균 양만욱 오철용 유호림 이공배 이무송 이수정 이원랑 이지화 임규혁 장영실 전항윤 정주진 조 준 최갑조 최영돈 한공연 홍달수 정정수 김태권 노재용 민현기 박복화 박용기 박타관 변창균 손영식 신충웅 양봉우 오학선 윤경균 이 광 이무용 이수철 이원무 이진백 임동규 장영호 전호인 정증구 조중순 최갑출 최영철 한광석 홍도근 최진욱 김태선 노정섭 민형식 박봉진 박용남 박태상 변홍수 손이연 신현석 양승환 오현모 윤공식 이광남 이문규 이수행 이원백 이진백 임동회 장왕석 정관호 정지무 조중운 최강은 최영철 한기호 홍문명 한우근 김태인 노주봉 박경래 박봉춘 박용대 박태수 복홍순 손취금 신현익 양은남 오형석 윤광덕 이광수 이문홍 이수홍 이원영 이진우 임병기 장우영 정관희 정진복 조찬주 최경남 최옥선 한동근 홍병식 황선인 김태호 노준규 박경석 박부석 박용범 박태호 봉원석 송갑진 신호연 양은복 왕기석 윤광식 이광수 이배원 이순천 이원호 이찬수 임병주 장윤종 정국기 정진택 조창대 최경일 최옥섭 한동수 홍봉식 이영웅 김택선 노충기 박경수 박부춘 박용석 박표원 부성천 송관석 신흥성 양재춘 우만수 윤광택 이광춘 이범호 이순철 이유조 이찬욱 임병호 장응호 정기상 정찬흥 조철중 최고봉 최용수 한만영 홍성대 장수원 김하룡 노후근 박경열 박삼진 박용운 박한구 부행규 송기남 신환우 양종진 우성수 윤금복 이교원 이병모 이순필 이육랑 이창일 임봉길 장이순 정기석 정창혁 조픙작 최관옥 최용우 한병훈 홍성우 박승배 김학상 도기옥 박경옥 박상구 박용주 박한순 서영식 송기언 심대봉 양창호 우수정 윤기용 이규문 이병문 이승만 이윤표 이창한 임상원 장익곤 정대용 정창호 조한용 최관일 최월규 한상욱 홍수용 송수웅 김학윤 도영일 박계순 박상묵 박용흠 박해원 서상문 송기열 심성태 양태영 우윤제 윤동한 이규섭 이병원 이승순 이윤헌 이창헌 임상학 장익주 정동영 정청수 조 혁 최관회 최육열 한상주 홍순구 전운성 김한식 도진현 박광승 박상백 박운학 박헌경 서상용 송기청 심재만 양학술 우종수 윤명수 이규봉 이병호 이 실 이응욱 이창호 임성관 장인환 정동예 정충남 주광림 최균호 최은식 한상철 홍순철 전기봉 김항동 동성웅 박광태 박상열 박원규 박헌모 서상우 송병석 심정보 어명용 우종술 윤명종 이규석 이복남 이안세 이인배 이 철 임성빈 장장환 정만식 정태만 주기홍 최기만 최을수 한선수 홍승태 김해남 동춘연 박귀복 박상원 박원보 박현국 서성국 송수길 심주용 엄이문 우치명 윤부길 이규용 이복룡 이양규 이인철 이철민 임수은 장재호 정명규 정태원 주만영 최기창 최의경 한성철 홍신표 김해동 라병옥 박규익 박상철 박원식 박형린 서성권 송수남 심진섭 엄영석 원석귀 윤석년 이규율 이복만 이양섭 이일열 이춘남 임용기 장점백 정명수 정하연 주명열 최남기 최이호 한수남 홍용분 김해식 라상규 박규철 박상철 박유봉 박형선 서세원 송수현 심천심 엄영섭 원용수 윤석이 이근서 이복선 이연근 이장래 이충른 임용선 장주용 정무웅 정하용 주명희 최남호 최인배 한수일 홍용표 김혁주 라설민 박기연 박상철 박유식 박홍수 서영도 송시대 심철영 엄익순 원용인 윤성용 이근성 이복진 이 열 이장만 이충현 임용운 장주할 정문고 정학기 주성원 최대길 최인선 한시웅 홍운기 김현기 라영식 박기열 박선일 박 윤 박화백 서의수 송양호 안가근 엄정일 원유권 윤세명 이근호 이복현 이영교 이장원 이칠성 임용택 장준규 정문모 정해성 주영희 최덕수 최일남 한용상 홍재복 김현수 라일산 박길석 박성구 박윤철 박효석 서인송 송영경자 안간복 엄학주 원정득 윤수종 이근남 이봉구 이영구 이재갑 이칙남 임운석 장진석 정문용 정해조 주운현 죄동수 최일남 한용현 홍재용 김현호 라점성 박길오 박성규 박인선 박회섭 서인식 송영현 안고산 여재웅 위동섭 윤승일 이금만 이봉근 이영규 이재규 이태구 임이빈 장창석 정문태 정해진 주윤상 최동윤 최재덕 한우현 홍종철 김형갑 마병호 박노동 박성동 박인석 박회식 서일석 송용만 안고삼 여정섭 위일남 윤영덕 이금차랑 이사남 이영근 이재민 이태복 임익순 장천용 정봉식 정 현 주현배 최동준 최재윤 한윤상 홍찬섭 김형균 마영일 박달순 박성찬 박인신 방기복 서일선 송용선 안기만 여정일 위훈량 윤영석 이기남 이삼천 이영근 이재성 이택근 임재록 장현식 정봉세 정현진 지권국 최두린 최정남 한이출 홍창조 김형천 맹휘강 박대승 박성천 박인택 방용송 서재연 송원무 안무웅 연태철 유관명 윤영수 이기복 이상길 이영기 이재욱 이판기 임재호 장흥안 정봉영 정휴무 지대순 최린선 최정복 한재식 홍태표 김호경 명양길 박대원 박성칠 박장원 방우권 서재완 송윤덕 안병기 염수영 유광선 윤영재 이기선 이상덕 이영병 이재웅 이판세 임정관 전갑신 정상철 정흥원 지동순 최만호 최제천 한재호 황광연 김호성 명정남 박대철 박성하 박재화 박인홍 서재웅 송윤호 안복만 염장산 유근태 윤오중 이기수 이상락 이영섭 이재청 이팔복 임정남 전관필 정석조 조건민 지영환 최명호 최종덕 한종원 황기련 김호준 모상호 박덕창 박세규 박정구 방정일 서정모 송의웅 안복선 염재복 유몽열 윤 용 이기열 이상범 이영일 이점산 이필현 임종태 전근봉 정성운 조계환 지창수 최무웅 최종명 한차얼 황명익 김홍구 목성균 박동용 박송칠 박정순 배경덕 서정언 송인섭 안상우 예창복 유방문 윤이용 이기웅 이상순 이영주 이정균 이하노 임종인 전남선 정성환 조광래 지칠남 최무용 최종철 한태선 황병일
전경이랑노네?
-위령패등 기타등등 행사물품 버리는 짜가 HID(용역)-
촛불집회가 열리는 시청광장에서 위령제를 진행하며 칼라TV 스탭을 비롯한 시민들, 중재하러 간 변호사에게 까지 폭행한 자칭 HID 회원들이 철수하면서 위령제에 사용한 대형 위패 등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갔다. 유족들에게도 폭언을 퍼부었던 이들은 과거 청계천 복원 공사시에도 용역처럼 투입돼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들의 진심과 정체를 의심케 하는 현장 사진을 그냥서민님이 포착.
'특수임무수행자'가 무대 위에 올려두었던 대형 추모 입간판을 내다 버렸습니다. 앞서도 전해드렸던 것처럼, 이미 이 사람들은 위패 옆에 두었던 대형 태극기도 쓰레기통에 버리고 간 상황입니다. 한편, 이들이 버린 추모 입간판은 고물상에서 와 철거하고 있다는군요. 애초에 고물상을 도울 생각이었나 봅니다.
[뷰스앤뉴스펌]
서울광장을 기습점거했던 북파공작원들이 6일 오후 철수하는 과정에 시민들과 변호사를 폭행하고, 이들중 한명의 신원 확인결과 27살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져 강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6일 오후 북파공작원들 모임인 '특수임무수행자회'가 서울광장에서 철수하는 과정에 일부 시민들이 야유를 보내자 이들은 시민들을 폭행했다. 시민들을 폭행하는 장면을 목격한 민변 변호사가 신분을 밝히며 이들을 막아서자, 이들은 변호사에게도 폭력을 행사했다. 이를 보며 분개한 수많은 시민들이 북파공작원들을 에워쌌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수많은 경찰에게 그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하라고 요구했으나 경찰들은 "112에 신고하라"는 답변만 되풀이했다. 이에 시민들은 '112'에 신고를 했으나 경찰차는 곧바로 오지 않았고 이 과정에 또 다시 난입한 '특수임무수행자회'의 또 다른 회원들과 시민들이 두 세 차례 충돌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한참후 도착한 경찰차에 폭력을 행사한 '특수임무수행자회' 회원들을 인도됐으나, 경찰을 믿지못한 시민들이 경찰차를 에워싸고 북파공작원들을 남대문경찰서로 함께 호송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현재 남대문경찰서에서는 민변 변호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조사가 진행중이다. 한편 이 과정을 현장에서 촛불집회를 생중계하던 진중권 중앙대겸임교수에 따르면, 폭력을 행사한 북파공작원들 중 1명의 주민등록증을 보니 1981년생으로 기록돼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선 과연 이들이 북파공작원인지에 대한 강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이와 관련 논평을 통해 "오늘과 같은 상황은 다신 일어나서도 안되고 또한 일어나서도 안 될 불행한 사건"이라며 "국민대책회의는 비극적인 상황을 불러일으킨 '특수임무수행자회'와 안일한 대응으로 더 큰 피해를 입힌 경찰조직을 비판한다"고 질타했다.
========================= 뉴시스 펌===============================================
이날 충돌로 진보신당 대학생 당원 이모씨(25)는 코를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장에 있던 모 시민단체 간사 천모씨(31)는 오른쪽 어깨가 탈골됐고 시민 김모씨(43)는 무릎에 찰과상을 입었다. 또 폭행 당사자를 찾으러 나선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설창일 변호사를 HID 회원 10여명이 둘러싸고 폭행했다. 설 변호사는 안경이 깨지고 허리와 어깨 등에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어 문화제 의료단의 응급처치를 받았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김 씨는 "HID 요원들이 뒤쪽에서 마구잡이로 달려와 때렸다"고 말했다. 설 변호사는 "HID 사람들이 시민들을 때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장에 와서 말리던 중 다른 HID 회원들이 나를 비롯해 다른 시민들도 마구 폭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민들은 HID 회원들이 빠져나가려 하자 이들을 막았으며 '폭행범을 체포하라'며 경찰에 강하게 항의했다. 경찰은 HID 회원 10여명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천 씨, 설 변호사, 김 씨 등 3명을 상대로 일방적인 폭행 사건인지, 쌍방 폭행인지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가자서작성일
2008-06-0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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