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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맨 특집 4. 슈퍼맨 DCU판 (2025) 타이인 프리퀄 소설 + @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같은 DC 영화 기준으로 극장 이외 부가 시장 덕에 성공을 거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1)와 마찬가지로, 혹은 그 이상으로 부가 시장에서 얻는 수익이 큰 캐릭터인 슈퍼맨은 역시 역시 타이인(Tie-In, 연계)으로 부가 시장에서 수익을 얻는 전략을 과거부터 적극적으로 사용해왔습니다. 이번 DCU판 슈퍼맨 (2025) 역시 슈퍼맨과 크립토가 함께 우주 스케일로(진짜로 둘이 우주 진출) 산책하고, 위기 때는 서로 협력하며 우정을 쌓는 타이인 코믹스, 슈퍼맨의 과거를 다룬 프리퀄 소설, 다양한 종류의 토이라인, 그리고 자동차, 과자, 반려동물 용품을 포함한 여러 PPL 계약 광고, 그 외에도 의류를 포함한 각종 굿즈들 및 이외에도 여기에 다 적지 못한 수많은 타이인 전개가 이뤄졌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dcuniverse.fandom.com/wiki/Superman_(film)/Merchandise 위의 링크에서 정리된 현실에서 접할 수 있는 타이인 사례들 뿐만 아니라 DC 코믹스 관련 게임들에서도 영화 개봉 시기에 맞춰 타이인이 이뤄졌으며 간략하게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모바일 게임 'DC 히어로즈 유나이티드'에선 7월부터 모두가 좋아하는 온화한 기자를 축하하는 새로운 이벤트에 참여하라는 업데이트 공지가 올라왔으며(New Event - Join this new event celebrating everyone’s favorite mild-mannered reporter!) 자세한 것은 아래에 링크한 DC 코믹스 홈페이지의 모바일 게임 페이지 및 게임 홈페이지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dc.com/games/dc-heroes-united-2024 https://dcheroesunited.com/ 모바일 게임 'DC: 다크 레인'에서도 슈퍼맨 패밀리 이벤트가 열렸고, 이쪽은 게임 실행 아이콘부터 슈퍼맨과 크립토가 나오는 식으로 표시되고 있으며 자세한 것은 아래에 링크한 DC 코믹스의 모바일 게임 페이지, 게임 홈페이지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dc.com/games/dc-dark-legion-2025 https://dcdarklegion.com/ '인저스티스 2' 모바일판에서도 직접적으로 DC 유니버스 버젼의 슈퍼맨이 도착했다며 게임 업데이트를 했으며, 워너 브로스의 DC 게임 서포트 페이지에서도 해당 업데이트를 소개 중이니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dcgamessupport.wbgames.com/hc/en-us/articles/42849666828179-Injustice-2-Mobile-Update-6-5-1 모바일 게임 'DC 월드 콜라이드'에선 저스티스 갱 시즌 이벤트가 열렸으며, 자세한 것은 아래에 링크한 DC 코믹스의 모바일 게임 페이지, 게임 홈페이지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dc.com/games/dc-worlds-collide-2025 https://dcworldscollidegame.com/ 인기 3인칭 슈팅 게임 '포트나이트'에도 DCU판 슈퍼맨, 엔지니어, 미스터 테리픽와의 콜라보 이벤트가 업데이트 됐으며, DC 코믹스 공식 계정에서도 포트나이트를 플레이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눈썰미 좋은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DC 코믹스 공식 계정에서도 프로필 사진을 실사판 크립토로 변경해 홍보 중) 그리고 실사판 크립토가 인기를 얻으면서 현실에서도 반려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크립토 콘테스트도 열렸으며(영화 속 모습과 닮았는지, 안 닮았는지는 무관하게 모든 강아지가 영웅이라는 취지의 대회), 동물 구조 단체 및 유기견 입양에도 관심을 갖게된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뉴스도 보도됐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타이인 중 프리퀄 소설 '슈퍼맨: 웰컴 투 메트로폴리스'는 슈퍼맨이 메트로폴리스로 와서 데일리 플래닛 기자가 되는 초창기를 다룬 작품이며, 코믹북무비닷컴에서도 '슈퍼맨 프리퀄 소설에서 밝혀진 내용에서 이 영웅이 '스포일러'와 이미 대결해봤으며,그 '스포일러' 인물을 창조한 것은 렉스 루터!'(SUPERMAN Prequel Novel Reveals That The Hero Has Already Battled [SPOILER] - And He Was Created By Lex Luthor!)라는 제목으로 관련 기사를 올린 바 있습니다. * 아래 내용은 팬덤 사이트 및 위에서 언급한 기사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이며 기사 제목에서 미리 밝혔듯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프리퀄 소설은 '슈퍼맨'이 '스몰빌'에서 '메트로폴리스'로 와서 '클라크 켄트' 신분으로 '데일리 플래닛' 기자로 입사하려는 내용으로 시작해 달걀 모양의 신형 병기 전차가 나타나자 슈퍼맨이 나서서 제압하고, 클라크 켄트로서 슈퍼맨 특종 기사를 취재해오자 데일리 플래닛 편집장 '페리 화이트'의 엄격한 입사 기준 통과에도 성공해 '로이스 레인'과 '지미 올슨'과 함께 일하게 됩니다. 신병기를 쓴 강도를 배후에서 돕던 '렉스 루터'(+ 루터가 왜 저러는지 의문을 갖는 '오티스')가 슈퍼맨과 '메타휴먼'들(그린 랜턴, 호크걸, 미스터 테리픽)의 등장에 좌절감을 느껴 반메타휴먼 연구를 진행, 죽은 인간의 뇌를 심은 로봇 '메탈로'를 만들어 투입하고, 자신이 메트로폴리스의 지배자가 되겠다고 선언하는 메탈로에게 로이스 레인이 인터뷰를 시도하려다 메탈로가 폭주하자 클라크 켄트는 없어지고 슈퍼맨이 나타나 대결하며, 그린 랜턴, 호크걸, 미스터 테리픽 등 슈퍼히어로로 구성된 메타 휴먼들도 나타나 지원해주며 메탈로가 무력화됩니다. 루터는 시치미 때고 메트로폴리스의 환경 안전 차원에서 메탈로 회수 작업은 자신들이 나서서 해결하겠다고 둘러대는 한편으로, 슈퍼맨은 위험하고 무모한 인물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는 시도를 하며, 메탈로가 '맥스웰 로드'의 '로드테크' 혹은 렉스 루터의 '루터코프'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을 의심해본 로이스는 루터와 인터뷰를 해보나 루터는 양심 선언은 전혀 안 하고 신병기 강도 사건도, 메탈로 사건도 자기 기업과 무관하다고 잡아떼며 이 와중에 클라크가 어설프게 끼어들다 인터뷰를 망쳤다고 로이스가 분노하는 일이 생깁니다. 지미 올슨의 중재로 클라크가 로이스에게 사과하자 로이스는 자신이 어떻게 고생하며 언론계 경력을 털어놓으며, 사과를 받아들여 일이 잘 해결되가나 싶지만, 루터가 회수한 메탈로에게 슈퍼맨 때문에 신체가 없어지고 기계몸 속에 살게된 거라는 거짓말로 과거 왜곡을 해 분노를 조장하고, 크립토나이트 동력원을 장착하는 업그레이드를 하게 됩니다. 고향 스몰빌에 잠시 갖다온 슈퍼맨은 세상에서 자신이 어떤 위치인지 의문을 갖다가 메탈로가 다시 나타나자 일 대 일로 대결하다 크립토나이트로 인해 약화되어 메탈로의 손에 죽기 직전까지 몰리는데, 메타휴먼들이 나타나 슈퍼맨을 구출해준 뒤 원거리에서 에너지를 모아서 협공하는 방식으로 메탈로를 박살내서 제압하는데 성공합니다.(다만 메탈로의 머리 부분은 렉스 측에서 몰래 회수해 후속 시리즈에서도 나올 수 있게 하도록 복선을 깔아두기도) 이후 지미 올슨이 촬영을 담당하며 로이스 레인과 슈퍼맨의 단독 인터뷰도 이루어지고, 그 후 슈퍼맨이 있는 동안에 없어진 클라크 켄트가 로이스 레인에게 이를 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난감해하자, 로이스가 여러가지 의미를 담긴 미소를 보이고, 이를 보고 자신감을 얻은 슈퍼맨은 데일리 플래닛 기자와 슈퍼히어로 두 가지 삶 모두 다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코믹북무비 기사에선 과연 타이인 목적으로 나온 주니어 소설에 제임스 건 등 영화 제작진 측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질지는 의문이지만 DCU의 정사(canon) 작품이며, 빌런의 기원을 보여주는 작품으로서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호평했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dcuniverse.fandom.com/wiki/Welcome_to_Metropolis:_The_Prequel_Junior_Novel https://comicbookmovie.com/superman/superman-prequel-novel-reveals-that-the-hero-has-already-battled-spoiler---and-he-was-created-by-lex-luthor-a220981
콩라인박작성일
2025-07-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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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하이키, ‘여름이었다’ 기대 포인트3
[스포츠동아 전효진] 그룹 하이키(H1-KEY/서이·리이나·휘서·옐)가 오는 26일 오후 6시 미니 4집 ‘Lovestruck’(러브스트럭)을 발매한다. ● ‘여름이었다’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는 인트로부터 뜨거운 햇살을 연상케 하는 기타 사운드와 강렬한 밴드 편곡이 어우러진 트랙으로, 빠른 BPM에서 오는 짜릿한 리듬감과 함께 여름의 청량함을 만끽할 수 있다. 가사에는 청춘, 사랑, 꿈처럼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뜨거웠던 순간들이 ‘여름’이라는 장면에 담겨, 그 시절의 감성을 소환한다. 이와 함께 하이키는 무더위를 잊게 할 시원한 가창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에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건사피장)에 이어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 강렬 퍼포먼스 앞서 하이키는 옐을 시작으로 서이, 리이나, 휘서까지 순차적으로 ‘여름이었다’의 숏폼 안무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높였다. 영상 속 멤버들은 하이라이트 구간을 200% 즐길 수 있는 안무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하이키의 스타일링에 중독성 강한 사운드, 세련된 안무까지 더해져 ‘여름이었다’의 흥행이 예상된다. ‘서머 퀸’으로 돌아올 하이키가 이번에는 어떤 퍼포먼스로 세상을 놀라게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 다채로운 트랙리스트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를 비롯해 ‘Good for U’(굿 포 유), ‘One, Two, Three, Four’(원, 투, 스리, 포), ‘내 이름이 바다였으면 해’, ‘여름이었다(Inst.)’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오랜 우정을 사랑으로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을 일렉 기타 중심의 밴드 사운드로 풀어낸 ‘Good for U’, 풋풋한 캠퍼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지리스닝 곡 ‘One, Two, Three, Four’, 몽글몽글한 감성과 아름다운 스트링이 돋보이는 알앤비 기반 팝 장르 ‘내 이름이 바다였으면 해’까지 서로 다른 매력의 곡들이 올여름 감성을 다채롭게 물들일 예정이다. 하이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Lovestruc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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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규빈, 17곡 열창한 감동의 밤…마카오 첫 단독 팬콘서트 성료
규빈이 지난 5월 10일 마카오에서 열린 데뷔 첫 단독 팬콘서트 ‘GYUBIN 1ST FAN-CON IN MACAU’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은 마카오 갤럭시 리조트 내 G박스에서 약 500여 명의 현지 팬들와 함께 뜨거운 호흡을 맞춘 특별한 무대였다. 규빈은 이번 팬콘서트에서 총 17곡에 달하는 풍성한 셋리스트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뛰어난 음악성과 진정성을 온전히 팬들에게 전했다. 규빈은 데뷔곡 ‘Really Like You’와 ‘Satellite’를 비롯해 타이틀곡 ‘LIKE U 100’을 포함한 지난 2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Flowering’의 수록곡 전곡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첫 OST ‘Day by Day’ 무대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마카오 팬들을 위한 특별 선물로 준비한 중국어 커버곡 ‘고백풍선(告白氣球)’은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언어와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자신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오고 있는 팬덤명 ‘리얼리(Really)’를 위해 규빈이 직접 작사·작곡한 미발표 팬송과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편곡한 K-POP 어쿠스틱 메들리 그리고 로제 ‘A.P.T’ 커버 무대 역시 규빈만의 색깔로 소화해 팬들에게 짙은 감동을 안기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코너와 하이터치, 포토타임을 통해 규빈은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으며, 팬들과의 진솔한 교감 속에서 규빈은 무대 중 여섯 번이나 북받치는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더불어 데뷔 후 첫 단독 팬콘을 축하하기 위해 마카오 팬들은 깜짝 이벤트로 마카오 대형 전광판에 규빈의 사진을 가득 채우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규빈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세상에 단 한 번뿐인 첫 만남. 우리가 처음으로 마주한날 서로를 향해 반짝이던 눈동자, 따뜻했던 공기, 조명이 내려앉은 그 무대 위에서 날 웃기고 울렸던 리얼리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Really 처음이 여러분이라서 정말 좋아요. 사랑해요, Really.”라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와 애정을 표현했다. 아울러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규빈은 오늘(13일) 한세대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오는 5월 17일에는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의 은퇴 경기 ‘KYK Invitational 2025’에서 축하 공연을 펼치는 등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규빈은 오는 5월 24일에는 일본 니가타현에서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개최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나가오카 코메 페스티벌 2025’에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초청되어 K-POP을 대표하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이외에도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의 추가 팬콘서트 개최를 준비 중에 있어 글로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0/0001067370
월월왈왈작성일
2025-05-1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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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이프아이, 데뷔곡 ‘NERDY’ MV티저…6인 6색 비주얼 ‘시선 강탈’
데뷔 전부터 ‘5세대 핫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ifeye(이프아이)가 데뷔 타이틀곡 ‘NERDY(널디)’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공개했다. ifeye(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 ‘ERLU BLUE(엘루 블루)’의 타이틀곡 ‘NERD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학교를 배경으로, 교복을 입은 멤버들이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 속, 서로를 알아가며 쌓아가는 우정과 일렁이는 감정을 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영상 전반에는 ifeye(이프아이) 데뷔 EP ‘엘루 블루’를 상징하는 푸른빛과 다크 톤이 어우러지며, 청량하면서도 신비로움 공존하는 무드를 연출했다. 타이틀곡 ‘NERDY’는 처음이라 서툴지만 진심을 전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그린 이지리스닝 팝 장르로, 티저 영상은 이 곡의 분위기와 메시지를 충실하게 구현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몽환적인 멜로디와 ‘You Got Me NERDY’라는 가사가 반복되며 ifeye(이프아이)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예고했다. 앞서 ifeye(이프아이)는 독창적인 세계관이 담긴 트레일러 영상, 멤버별 매력을 살린 무드 필름과 비주얼 트레일러, 팬들에게 보내는 초대장 콘셉트의 트랙리스트 이미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데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ifeye(이프아이)의 데뷔 EP ‘ERLU BLUE(엘루 블루)’는 오는 4월 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704532
월월왈왈작성일
2025-03-3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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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2025 스튜디오 드래곤 드라마 라인업
그놈은 흑염룡 - 지금 tvN 월화 방영 중 스터디그룹 - 티빙 전편 공개 완료 견우와 선녀 (tvN) 장르 판타지, 로맨스 연출 김용완 (돌풍) 극본 양지훈 출연 조이현, 추영우(항문) 여고생 무당이 첫사랑을 직접 구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동명의 웹툰 원작 금주를 부탁해 (tvN) 장르 로맨틱 코미디 연출 장유정 극본 명수현 (남3여3, 논스톱, 막영애 시리즈 등), 전지현 출연 최수영, 공명, 조윤희, 김성령 술고래 집안에서 나고 자란 여자의 고주망태 탈출기를 그리는 작품 미지의 서울 (tvN) 장르 로맨스, 성장, 힐링, 휴먼 연출 박신우 (질투의 화신, 사괜, 별물) 극본 이강 (오월의 청춘) 출연 박보영, 박진영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자백의 대가 (넷플릭스) 장르 스릴러, 미스터리, 범죄 연출 이정효 (사랑의 불시착, 이두나!) 극본 권종관 출연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진선규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조각도시 (디즈니+) 장르 범죄, 스릴러, 복수 연출 김창주, 박신우 극본 오상호 (원작가) 출연 지창욱, 도경수, 이광수, 조윤수 평범하게 살아가던 한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삶이 송두리째 조작돼 나락에 떨어지자 지옥에서 돌아와 벌이는 핏빛 복수극 영화 〈조작된 도시〉의 드라마판 리메이크. 영화와 다르게 원작을 따라간다고 함 친애하는 X (티빙) 장르 범죄, 로맨스, 스릴러, 피카레스크 연출 이응복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박소현 극본 최자원 출연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 살아내기 위해 가면을 쓴 한 여자와 그를 구원하려는 한 남자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멜로 스릴러 탄금 (넷플릭스) 장르 가상역사극, 미스터리, 로맨스 연출 김홍선 극본 김진아 출연 이재욱, 조보아, 정가람, 엄지원, 박병은, 김재욱 스무 살 청년으로 돌아온 실종됐던 조선 최대 상단의 후계자 홍랑과 그를 애타게 찾던 이복누이 재이의 미스터리 멜로 사극 드라마 장다혜의 소설 <탄금: 금을 삼키다> 원작 폭군의 셰프 (tvN) 장르 가상역사,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 요리 연출 장태유 (쩐의 전쟁, 뿌리깊은 나무, 별그대, 밤에 피는 꽃) 극본 HapJak 출연 임윤아, 이채민, 강한나, 최귀화 타임슬립 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면서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원작 *시그널 시즌2는 내년 상반기 예정 (시그널1 tvN 10주년 때 방영, 시그널2 20주년 기념 공개) 2025 tvN 드라마 라인업 정리 https://www.fmkorea.com/796755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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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재명2018년 페북글 펌.
<설날에 친구에게 받은 메시지..공직자가 잃는 것>공직자가 되면 많은 것 특히 사람을 잃습니다.1) 친구를 잃습니다.평소 전화와 문자를 자주 보내던 친구가 어제 설날에 또 전화를 했습니다. 피곤도 하고 뻔한 전화라 안받다가 받았더니 ‘왜 그리 냉정하냐. 내가 너한테 뭐 바라는 거 같냐?’운운 폭언끝에 절교선언을 했습니다. 뒤이어 폭언메시지까지..술 먹다 자랑삼아 지인 소개하려고 전화해도 제가 잘 안받고, 문자메시지 답도 잘 안하고, 최근 자신의 임원취임식 축사요청을 거절한 것 등이 많이 섭섭했나 봅니다.악용이나 오해 소지 때문에 민간회사 임원 취임식 참석도 함부로 못하고, 통화도 함부로 해선 안되며 시시껄렁한 문자를 주고받는 허물없는 사이라는 걸 보여주는 것도 조심해야 하는게 공직자입니다.권력자와 친인척 또는 가까운 사이라는 것 자체가 권력이고, 비리와 불행의 씨앗이기 때문입니다.20대 힘든 시절에 만나 서로 격려하고 위로받던 친구 하나를 또 잃었습니다.2) 가족도 잃습니다.권력자의 가족은 존재 자체가 권력입니다.‘친인척 비리’라는 모두의 불행을 막으려면 특별대우는커녕 오히려 역차별까지 해야 합니다.‘시장형님’이라며 시정개입을 넘어 시장행세(업무지시, 노점단속 등)까지 하고, 인사개입 이권청탁을 하던 형님을 막다가 형님가족과 싸움이 나고 급기야 원수를 사 죽음에 이르러서도 화해하지 못했습니다.공직의 공정성 청렴성을 위해 가족을 잃었지만 주인의 작은 신뢰나마 얻은 걸로 위로 삼아야겠지요.3) 이웃도 잃습니다.판교개발때 LH는 철거민 수십명이 개발계획 발표후 집을 지은 소위 ‘알박기’라며 보상을 거부했습니다.1인당 수백만원인 변호사 비용이 없던 철거민들은 제게 철거민 인권문제라며 무료변론을 요구해 1인당 50만원씩인가를 받고, LH와 수년간 재판을 했으나 패소했습니다. 개발발표직후 찍은 성남시 항공사진에 이들의 집이 없었습니다.이른바 빼박증거.이들이 항공사진 조작이라며 한 항소심의 변론을 거절하다, 서민의 억울함을 외면한다는 말에 다시 서울까지 장기간 출장변론을 했지만 결국 또 패소했습니다.패소했지만 적은 비용으로 오랜시간 최선을 다한 것을 아는 이들은 진심으로 고마워했고 성남시장 당선도 축하해 주었습니다.시장취임후 이들이 항공사진 진위를 가려달라 하여 모든 자료를 제공하고 철저히 감사를 했지만 조작은 아니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태도가 180도 바뀌어 “LH 대신 성남시가 보상하든 LH에 압력을 넣든 무조건 성남시가 책임지라” 는 황당한 요구를 시작했습니다.책임 없는 성남시에 배임죄나 직권남용을 강요하는 범죄행위였습니다.새누리당과 극좌적 운동권까지 끌어들인 그들은 저를 압박하기 위해 1년6개월간이나 시청사앞 소음시위, 허위사실 유포로 괴롭히더니, 그게 통하지 않자 저를 반인권 파렴치범으로 몰기위한 특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어린이행사장에 변복을 하고 접근한 이들은 저와 수행원들을 덥쳐 폭행을 하고 그 과정을 미리 촬영한 후, 폭행을 막기위한 저의 방어동작을 슬로모션으로 편집해 ‘이재명 시장의 철거민 폭행’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이 조작영상을 새누리당 시의원을 통해 시의회에서 상영하고, 3주 상해를 입은 저를 ‘가짜 환자’로 몰며, 심지어 시장이 철거민을 폭행했다는 거짓말을 퍼트렸습니다.폭행 상해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당해 형사처벌을 받게된 이들이 부당요구 중단, 조작영상 삭제 등을 약속하고 선처를 요구해 합의를 한 후 고발을 취하하여 이 사건은 종결되었습니다.보상 노린 알박기에, 정치세력과 결탁해 불법 특혜를 얻으려고 폭력적 방법으로 시장의 직권남용을 강요하는 이들은 이미 ‘보호해야할 사회적 약자’가 아닙니다.한때 저의 이웃이자 동지였던 그들은 약자임을 무기 삼아 다른 기득권자들처럼 강자의 방식으로 공정질서를 파괴하고 특혜를 노리며 저의 적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4) 선친의 친구도 잃습니다.새누리당 신영수 국회의원 형제와 업자의 로비로 수천억대 특혜 대장동 개발사업을 민간업자가 맡게 되었습니다.제가 시장당선후 시 공영개발로 특혜를 환수하려하자 새누리당 시의회의 방해는물론 제 모든 인연들이 총동원되어 압력 회유 강요가 시작되었습니다어느 날 ‘아버님 친구’로부터 면담요청이 왔습니다. 아버님은 1986년에 이미 돌아가셨지만, 제를 ‘어릴 적 고추 달랑거리며 뛰어다닐때부터 안다’는 그 분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40여년 전 안동 산골 아버님의 농협 총대 시절 얘기부터 어머님의 애처로운 홀몸 분투기까지 한참을 꿰어내시던 그 어른은 마침내 ‘긴한 용건’을 말씀하셨습니다.“대장공 개발사업을 민간업자가 하게 해 달라”아버님 친구인지는 확인할 길 없었지만 지인임은 분명한 그 분에게 ‘생각해 보겠다”는 완곡한 답이 아니라 없도록 ‘안된다”는 단호한 답을 드렸습니다. 다른 아버님 친구들의 헛걸음과 업자들의 고생을 덜어주기 위해서..예의와 체면을 중시하는 안동 어르신의 얼굴이 붉게 물들고 근육의 미세한 뒤틀림이 숨겨지지 않았습니다. 뒤도 돌아보지않고 휑하니 시장실을 나간 그 분은 그 이후 아무 연락이 없었습니다.대장동 개발이익 5503억을 환수해 공원도 만들고 배당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아버님 친구는 잃었습니다.아버님이 양민을 100명 이상 학살한 ㅃ ㅏㄹ.갱.이라는 가짜뉴스가 돌아다닙니다.아들이 융통성없는 공직자이다 보니 평생 남의 것 탐하지않고 성실하게 사셨던 선친조차 욕을 당하시지만, 저승의 아버님도 오히려 저를 자랑으로 여길 거라 믿습니다.공직자는 공사구별이 최우선이고 가족 친지를 더욱 경계해야 합니다.선공후사는 공직자 최고의 덕목이고 그게 나중에 닥칠 모두의 불행을 막는 길입니다.많은 인연을 잃고있지만 더 많은 인연을 얻고있다고 믿습니다. 죽마를 함께 타던 친구들, 공장과 대학, 사법연수원,시민운동과 정치 과정에서 맺은 수많은 인연들은 묵묵히 저를 응원하며 함께 하고 있음을 압니다.친구여..지위와 공적책임을 내려놓고 자유로운 날,따스한 햇살 아래 배꽃 만발한 원두막에서허리띠 풀고 흰소리 해가며 술 한잔 하세나.그때까지도 사람과 우정이 남아 있다면..
천공법싸작성일
2025-02-2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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