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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페드루 제로메우, 시즌 후 현역 은퇴
11년 동안 그레미우의 유니폼을 입고 12개의 우승 타이틀을 획득한 수비수 페드루 제로메우(Pedro Geromel)은 10월 1일 화요일 아침 훈련을 마친 후 CT 프레지던트 루이스 카르발류(CT Presidente Luiz Carvalho)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이번 시즌 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제로메우은 2013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선보였지만, 수비수가 자신의 아름다운 스토리를 구축한 곳은 새로운 그레미우에서였습니다. "저는 항상 그레미우 팬들에 대해 많은 존경과 애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시즌이 끝나면 제 선수 생활이 끝날 것이라는 사실을 그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라고 제로메우는 기자 회견에서 말했습니다. 다시 기억하고 싶은 순간에 대한 질문에 페드루 제로메우은 2016년 코파 두 브라지우 결승전 첫 경기에서 구체적인 움직임을 통해 우승한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다시 경험하고 싶은 가장 역사적인 순간은 미네이랑에서 열린 코파 두 브라지우 결승전이었는데, 그때 에베르통에게 패스했습니다."라고 그는 회상했습니다.주) 2019 코파 아메리카에서 잘하고 벤피카 갔던 그 에베르통이 맞다. 페드루 제로메우는 이미 15골과 5도움을 기록하며 그레미우에서 400경기 출전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그레미우 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수비수는 2016년 코파 두 브라지우, 2017년 리베르타도레스, 2018년 레코파 수다메리카나의 챔피언이었으며 7개의 Gauchão 타이틀과 2개의 Recopas Gauchas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ESPN 실버 볼 수상, 2015년 Rede Globo의 Armando Nogueira Trophy – Brasileirão Selection, 2016, 2017, 2018, 2019년 CBF의 브라질 챔피언십 선정 등 여러 개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과 2022년, 2017년과 18년 El País 신문이 선정한 미국, CONMEBOL이 선정한 2017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최우수 수비수가 그의 대표적인 개인 수상 목록입니다.
정밀타격작성일
2024-10-0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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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말의 시대가 온다…발롱도르와 '최고 유망주 상' 모두 후보에 든 유일한 선수
라민 야말은 이번 발롱도르와 코파 트로피 후보에 모두 든 유일한 선수다.5일(한국시간) 발롱도르 주관사 '프랑스풋볼'은 발롱도르 전용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2023-2024시즌 발롱도르 및 각종 트로피 후보를 공개했다.발롱도르 후보에 앞서 2004년생 이후 최고 유망주에게 수여하는 코파 트로피 후보 10인이 발표됐다. 나이 순으로 정렬하면 2004년생 사비우(당시 지로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체스터유나이티드), 카림 코나테(레드불잘츠부르크), 주앙 네베스(당시 벤피카), 2005년생 아르다 귈레르(레알마드리드), 코비 마이누(맨유), 마티스 텔(바이에른뮌헨), 2006년생 워렌 자이르에머리(파리생제르맹), 2007년생 야말과 파우 쿠바르시(이상 바르셀로나)가 이름을 올렸다.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야말은 코파 트로피를 수상할 유력 후보다. 일단 코파 트로피 후보 10인 중 발롱도르 후보 30인에도 선정된 유일한 선수다. 2018년 코파 트로피가 신설된 후 2022년 가비(바르셀로나)를 제외하면 2018년 킬리안 음바페(당시 파리생제르맹), 2019년 마타이스 더리흐트(당시 아약스), 2021년 페드리(바르셀로나), 2023년 주드 벨링엄(당시 보루시아도르트문트) 모두 발롱도르 후보로도 꼽힌 인물이었다.야말은 여러모로 곤경을 겪었던 바르셀로나의 소년 가장이었다. 2022-2023시즌에는 바르셀로나와 라리가의 각종 최연소 기록을 깨부쉈고, 지난 시즌에는 2007년생 어린 나이에도 모든 대회 50경기를 출장하며 실질적인 에이스로 활약했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초창기 야말의 출장 시간을 조절하며 성장기 선수를 배려했으나 야말이 핵심으로 발돋움한 후반기에는 대부분 풀타임 출장시키며 야말에게 의존했다. 최종 성적은 7골 9도움.유로 2024에서도 스페인 대표팀 핵심이었다. 니코 윌리암스와 함께 양쪽 윙을 책임졌는데, 윌리암스가 조금 더 저돌적으로 상대를 파괴하는 스타일이라면 야말은 영리한 움직임과 축구 센스로 절묘한 타이밍에 패스와 슈팅을 가져가는 스타일이었다. 야말은 유로 최연소 출전과 최연소 도움(16세 338일), 최연소 득점과 최연소 경기 MVP(16세 362일) 등 각종 기록을 갈아치웠고, 1골 4도움으로 스페인의 유로 전승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야말은 나이 답지 않은 침착함과 훌륭한 기술이 돋보이는 유형이다. 코파 트로피 후보 중 가장 어린 나이지만 기술적으로는 가장 완성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드리블은 물론 패스와 슈팅에도 모두 능하며 특히 어느 상황에서든 패스를 공급할 수 있는 기본기와 축구 지능을 두루 갖춘 게 큰 장점이다. 드리블만큼 패스 실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야말을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핵심 윙어로 만들었다.소속팀 성적은 다소 아쉽지만 유로 2024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개인 기량과 팀 성적 때문에 야말이 이번 코파 트로피를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로나 돌풍을 이끈 사비우, 맨유와 잉글랜드 주전으로 발돋움한 마이누 정도가 실질적인 경쟁자가 될 걸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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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4년 코파 트로피 후보 10인
파우 쿠바르시(스페인/FC 바르셀로나): 17세, 38경기 2도움알레한드로 가르나초(아르헨티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세, 54경기 10골 5도움아르다 귈러(터키/레알 마드리드): 19세, 20경기 7골 2도움카림 코나테(코트디부아르/잘츠부르크): 20세, 47경기24골 12도움코비 마이누(잉글랜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세, 46경기 5골 1도움주앙 네베스(포르투갈/벤피카-PSG): 19세, 66경기 3골 1도움사비우(브라질/지로나-맨체스터 시티): 20세, 48경기 12골 11도움마티스 텔(프랑스/바이에른 뮌헨): 19세, 49경기 14골 7도움라민 야말(스페인/FC 바르셀로나): 17세, 65경기 10골 14도움워렌 자이르-에메리(프랑스/PSG): 18세, 50경기 4골 7도움 https://www.lequipe.fr/Football/Actualites/Trophee-kopa-2024-la-liste-complete-des-nommes/1505752
정밀타격작성일
2024-09-0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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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36개 팀 확정.
잉글랜드 4팀: 아스날, 애스턴 빌라,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스페인 4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지로나 독일 5팀: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라이프치히, 슈투트가르트 이탈리아 5팀: 아탈란타, 볼로냐, 인테르, 유벤투스, AC 밀란 프랑스 4팀: 브레스트, 릴, 모나코, PSG 오스트리아 2팀: 잘츠부르크, 슈투름 그라츠 네덜란드 2팀: 페예노르트, PSV 포르투갈 2팀: 벤피카, 스포르팅 벨기에 1팀: 클럽 브뤼헤 크로아티아 1팀: 디나모 자그레브 체코 1팀: 스파르타 프라하 스코틀랜드 1팀: 셀틱 세르비아 1팀: 츠르베나 즈베즈다 슬로바키아 1팀: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스위스 1팀: 영 보이스 우크라이나 1팀: 샤흐타르 도네츠크 https://www.uefa.com/uefachampionsleague/news/028a-1a4c5f292492-f6d3a5ee82bd-1000--2024-25-champions-league-who-has-qualified-for-the-league-/
해왕고리작성일
2024-08-2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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