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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일베 능력자들 (스왑주의)
끈임없이 올라오는데 현재까지만 추정된거...
총 1000개 훌쩍 넘어가는 인증중 10개미만으로 조작 발견되서 자체필터링 했다.
밑에는 진퉁들만... 넘많아서 1000개 다 못했다.
<의약학 계열> 대략 현재 추정 28명
의대 22명
미국 의대 3명
약대 1명
미국 약대 1명
<국내대학 > 대략 현재 추정 200명 이상
서울대 41명 (50프로이상이 설의 설법 설경)
포항공대 9명
카이스트 12명
연세대 60명
고려대 50명
서강대 5명
성균관대 15명
한양대 13명
그외 중경외시 들 수십건에서 수백건
이 목록 말고 베스트 못간 SKY 수십~수백 더있는걸로 추정
<해외대학 재학/졸업생> 대략 현재 추정 119명
하버드대 2명 ---(5명이었다가 3명 조작밝혀져서 내부필터링)
스탠포드 3
MIT 3명
칼텍 2명
콜롬비아 6명
예일 1명
프린스톤 1명
브라운 4명
코넬 3명
옥스포드 1명
케임브리지대 3명
시카고대 2명
유펜 3명
유펜-와튼경영대학원 1
존스홉킨스대 2명
듀크 1명
다트머스 3명
카네기멜론 2
도쿄대 4명
베이징대 2명
칭화대 1명
도쿄공업대 1명
임페리얼칼리지 1명
뉴욕대(NYU) 4명 뉴욕스턴 1명
UCLA 6명
UC버클리 5명
에모리대 1명
조지아텍 2명
퍼듀대 3명
맥길 4명
미시간 1명
상위 목록 제외 외국 대학 수백개 더있는
너무 많아서 세기힘들어서 못셈.
<박사>
시카고 철학박사 1명 경영학박사 1명,
서울대 학,석,박사,
성균관 박사
<직딩> 총 14명
의사 15명
판사 -----(조작밝혀짐)
대검 수사관
변호사 2명
외국계 금융회사 7명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BOA, 도이치뱅크, BOA, 바클레이스)
외교부 직원 1명
메이져 법무법인 회사- 삼일등
사법연수원 2명
검찰직원 1명
변리사 1명
약사 1명
마이크로소프트 1명
고려대 교수 1명
연대 교수 1명
회계사 5명 세무사 법무사 등
타대학 교수들 2명
Nc소프트 1명
삼성3명
포스코 2명
BMW 뮌헨 FITZ 1명
현대 1명
GS 1명
파일럿 2
기자2
해커1
새누리당 비서관
오라클 1명
CCIE 1명
KBSPD명
국대 유도선수 인증
새누리당 디지털정보위원회부위원장
시스코2명
대통령 경호처 1명
국회 보자관
국회의원 아들래밐ㅋㅋ
유명프로작곡가
중소기업 CEO
<재산>
300억이상 인증 1명...
60억이상 인증 2명
70억이상 인증 1명
연봉 2억이상 3명
땅3천평
헬포드작성일
2012-10-22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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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서울대 졸업생 직업별연봉이라네요...[펌]
직종별 연봉 분석해 보는 건 어떨까요?우선 저부터,조교수, 35세, 세전 6500 (연봉 5000+ 성과급 및 수당 1500), 실수령 매달 300 - 350 정도.
밑에 댓글로 부탁드려요..
조회 9186 공감추천 59
댓글 196개
+3
2012.04.05 16:16
2
필명숨김 (우럭)
기름집, 28세, 세전 5900 (연봉 4000 + 성과급 및 수당 1900)
+1
2012.04.05 16:20
3
필명숨김 (고등어)
변호사, 35세, 세후 월 450(세전으로 따지면 6400정도? ) + 본인 사건 유치시 플러스 알파
+3
2012.04.05 16:29
5
필명숨김 (물총새)
방송기자/33살/세전 7600(세후 월 500 좀 더 되는듯)+취재수당 등 각종 비급여성 수당
+73
2012.04.05 16:32
6
윔블던 (올빼미)
우와 방송기자 돈 생각보다 많이 받네
+13
2012.04.05 16:38
8
필명숨김 (날치)
변호사 3x세 법무관 3년 끝나고 로펌 2년차 세전 약 월 1200(세후 약 월 900) + 보너스 + 연말정산 가능 + 기타 식대 택시비 지원
+7
2012.04.05 16:42
9
필명숨김 (까치)
변리사/3x세/세후 월 720 (세전 약 1억 1천) + 추가 없음 ㅠㅠ
2012.04.05 16:43
10
필명숨김 (살쾡이)
은행 / 30세 / 다 해서 세전 5500
+4
2012.04.05 16:47
12
필명숨김 (매미)
건설사. 35세. 세전 9,200. (본사 6개월, 현장 6개월). 8번님 짱이당...;;;
+1
2012.04.05 16:49
13
필명숨김 (너구리)
공기업, 31세 세전 4300 젤 작네 ㅋ
2012.04.05 16:52
14
필명숨김 (두꺼비)
9번님 변리사 몇년차세요? 언제 세후 700받을수 있는건지......... 좀 알려주세요@_@!!!변리사/28/세후 월 450/ 세전 7천쯤되나?? 안되나?(450x13) / 물론 추가 아무것도 없음...ㅠㅠ
+11
2012.04.05 17:06
15
필명숨김 (올챙이)
변리사 연봉이 저렇게 세나요? 대체 다들 몇년차신지...;;
+1
2012.04.05 17:06
16
필명숨김 (재첩)
기름집/33세, 세전 8500
2012.04.05 17:08
17
필명숨김 (얼룩말)
제조업 30세 세전 4800(성과급 포함), 복리후생비 400만원 별도
+1
2012.04.05 17:12
18
필명숨김 (까치)
14/ 변리사 기수로 4X기 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2012.04.05 17:13
19
필명숨김 (반달곰)
보험업계 본사/34세/7년차/세전7400(6300+1100)+복리후생
2012.04.05 17:14
20
필명숨김 (반달곰)
실수령은 월 450-500 사이 ㅜ
+3
2012.04.05 17:17
21
필명숨김 (토끼)
변호사/30세/세전 1억 + @ + 기타 잡비 일체
+1
2012.04.05 17:18
22
필명숨김 (뻐꾸기)
석유화학/28/세전 4300/ 오지 마세여, 시간 대비 임금은 높음.
2012.04.05 17:21
23
필명숨김 (백로)
중공업/29세/세전5300(성과포함)/휴=ㅁ= 다른분들 수입이 어마어마하시군요
+84
2012.04.05 17:22
24
필명숨김 (고래)
고시낭인/38/세후 120 (매월 프로토 정배 짤짤이로 8~12만원, 배당율 100배 미만은 세금공제 없음)
+2
2012.04.05 17:24
25
Ezequiel Lavezzi (동박새)
2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
2012.04.05 17:25
26
필명숨김 (염소)
사무관// 세후 월 220~30//초근수당포함ㅋ
+4
2012.04.05 17:25
27
필명숨김 (소라)
변리사/30세/4년차/세전7200+보너스 등등..ㅠㅠ
+1
2012.04.05 17:42
29
필명숨김 (밍크)
보험업계(본사)/34살/7년차/세전 약 8300
+52
2012.04.05 17:45
30
필명숨김 (금메달)
우울해졌어요 그만하세요 제발 ㅜㅜㅜㅜㅜ중견기업 / 29세 / 2년차 사원 / 세전 3,000 (아무것도 없음)
+2
2012.04.05 17:51
31
필명숨김 (퓨마)
고등학교 교사 / 33세 / 5년차 / 다합쳐서 세전 4,000
+12
2012.04.05 17:55
32
필명숨김 (전복)
대학원석사/26/세전세후동일70(840)/조교수당40(480) !!?
2012.04.05 17:59
34
필명숨김 (사향노루)
회계사/3년차/4,700+약700~800
+4
2012.04.05 18:06
35
필명숨김 (나무늘보)
5급 별정직 법원 공무원/26/월 세후 120~130
2012.04.05 18:07
36
필명숨김 (성게)
대학원박사/ 26 / 원천징수 세후 약 300
+5
2012.04.05 18:11
37
필명숨김 (은메달)
전 나가 죽어야겠근영...상대적 박탈감 겁나 드네영 ㅠㅠ
+3
2012.04.05 18:16
38
필명숨김 (야크)
아..나는 월급이 아니라 알바비 받는 거네..........ㅅㅂ..
+70
2012.04.05 18:17
39
필명숨김 (코뿔소)
무직/30세/0
+1
2012.04.05 18:23
40
필명숨김 (전어)
기름집이 뭔가요? 22번 석유화학님이랑 다른 건가요?
+2
2012.04.05 18:24
41
필명숨김 (곱등이)
변리사도 많이받네요
+2
2012.04.05 18:25
42
필명숨김 (침팬지)
전자/ 박사후 과장3년차 32세/ 세후월400, 보너스평균 세후 연 2000단 매주토요일 6시간 추가 근무.
+1
2012.04.05 18:30
43
필명숨김 (달팽이)
으잉 포닥이 생각보다 돈 많이 받는 거였네요
2012.04.05 18:31
44
필명숨김 (카나리아)
병원 인턴/ 30세 / 세전 4100, 월세후 250-300
2012.04.05 18:31
45
필명숨김 (청룡)
회계사, 1년차, 세후 월270, 세전 3700, 보너스 400?? 위에 3년차이신 분 부럽습니다.ㅠㅠ
2012.04.05 18:36
46
필명숨김 (코알라)
3년차 3600인데 진짜 알바비 수준이네이직을 해보면 나아질까..
+8
2012.04.05 18:37
47
필명숨김 (치타)
와변호사쩐다ㅋㅋ우리엄마아빠형 월급합친거보다많아헐
2012.04.05 18:38
48
필명숨김 (백조)
공기업 엔지니어/35살 /작년 총급여 5300
2012.04.05 18:40
49
필명숨김 (영양)
보험업(본사) / 27세 / 3년차 / 세전 6800(모두포함)
2012.04.05 18:53
50
필명숨김 (침팬지)
이쯤해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연봉한번들어보고 싶네요입사1년차 작년올해 기준 연봉, ps pi, 특별보너스, 온갖특근수당다합쳐서 세후 7천쯤 찍었을듯한데..
+46
2012.04.05 19:08
51
필명숨김 (강아지)
인디밴드 보컬 / 26 / 3년차 / 월 20 (클럽공연4번 플러스 매 공연시 병맥 두병쯤) 세금이 뭔가여 우걱우걱
2012.04.05 19:14
52
필명숨김 (오랑우탄)
건설현장.수당 및 성과급 포함. 사원 오천중후반. 대리 육천 중후반. 과장 약 팔천. 차장 구천에서 일억.
+1
2012.04.05 19:46
54
필명숨김 (신천옹)
고시준비중인데 너무해도 너무 적네요 안정성 사회적 지위 이런거 고려해도 아 물론 붙고나서 투정부려야지만 ㅜㅜㅜ
+1
2012.04.05 19:53
56
필명숨김 (소쩍새)
무직/30세/ 396 (국가유공자 7급 한달 33만원)
2012.04.05 20:08
58
필명숨김 (쉬리)
중견기업/ 28세 (2년차)/ 이것저것 전부 다 합해 세후 280
+4
2012.04.05 20:08
59
필명숨김 (바위새)
무직(창업준비중)/32세/ 세전-1200 세후-1300
-9
+8
2012.04.05 20:11
60
필명숨김 (베짱이)
이런 글엔 구라들이 끼게 마련ㅋㅋ
2012.04.05 20:16
61
필명숨김 (청둥오리)
금융공기업/26세/ 세전 3500+복리후생비200
+1
2012.04.05 20:20
62
필명숨김 (나비)
건설/5년차/다합쳐서 세전 약8000
+1
2012.04.05 20:20
63
눈송이 (상어)
건설사 / 31세 6년차 / 이것저것 다 합쳐서 세후 5000쯤
2012.04.05 20:24
66
필명숨김 (귀뚜라미)
중공업 / 31살 7년차 / 세전 7천
+8
2012.04.05 20:32
67
필명숨김 (오소리)
변호사 / 31세 / 세전 약 16000 (연봉 14000 + 성과급 2000)
2012.04.05 20:32
68
필명숨김 (돌고래)
공공기관/32세/세전 5500(연봉 4300+성과급 1200정도)
2012.04.05 20:36
69
필명숨김 (당나귀)
포스닥 35세 세후 월 420 (각종 프로젝트 인건비 긁어모아서)
+5
2012.04.05 20:40
71
필명숨김 (낙타)
박사후과정 연구원 31세 세전!!! 2400 아 뭐라 할 말이...
+5
2012.04.05 20:44
72
필명숨김 (기러기)
시간강사/ 38세/ 월 61만 (세후겠죠?)/ 방학 때는 없음. (그대신 일주일에 3시간 강의/ 박사있음)
+11
2012.04.05 20:50
73
필명숨김 (키위새)
오늘.... 일하다 너무 힘들어서 관두고싶었는데.. 이글을보니 그러면안되겠네요... 다들 이렇게 밥벌이를 잘하고있는데.. 나도 밥값은 해야지..
2012.04.05 21:05
75
필명숨김 (푸들)
금융공기업/5년차/세전 4500 + 복리후생 약 20015~20년 다니면 1억 찍음 임원 안되면 1억 2~3천이 맥스인듯변호사/변리사/기름집이 갑이네여. ㅎㅎ
-5
+1
2012.04.05 21:06
76
필명숨김 (악어)
제가 올리면 연봉으로 1등인데 위화감 조성을 막기 위해 참아야겠네요 ㅎㅎ
+2
2012.04.05 21:07
77
필명숨김 (두더지)
악어님//어디신지 공유좀..이직하고싶네요
+2
2012.04.05 21:09
78
필명숨김 (제비)
게임회사 2년차 3100 + PS, PI 400~500 정도
+16
2012.04.05 21:14
79
필명숨김 (참새)
사무관 X년차 세후 280~290정도...;;;;;;;;;;;;;;아놔;;;;;;;;;;;왜 이길을 택했을꼬......
2012.04.05 21:22
80
필명숨김 (멧돼지)
중공업 29세 세전6200(초근포함) 초근빼면 5200가량일듯
2012.04.05 21:26
82
필명숨김 (독수리)
72번님은 그럼 강의외에 다른 일도 하시나요?ㅠㅠ (대학원고민하는 1인)
2012.04.05 21:26
83
필명숨김 (사자)
종합상사 / 27세 / 세후 4000 (연말 인센티브 제외)
2012.04.05 21:28
84
필명숨김 (송골매)
외국계 투자은행쪽이 궁금한데 안올라오네용ㅎ
2012.04.05 21:29
85
필명숨김 (펭귄)
중소기업 27세/2년차/세전 4400(+성과좋은만큼)
+6
2012.04.05 21:32
87
필명숨김 (황로)
Marie Curie Fellow Postdoc 2년차, 34세, 세전 101,050 Eur
+1
2012.04.05 21:35
89
필명숨김 (날다람쥐)
사무관 7년차/ 평일 매일 11시 퇴근에 가끔 주말에 나와 일하면 세전 4700정도?
-32
+6
2012.04.05 21:43
90
필명숨김 (뱁새)
신고를 많이 받은 댓글입니다. 내용보기
학부생 23세 / 과외+학원 등등 포함 월 200(세후)
2012.04.05 21:51
91
필명숨김 (새우)
비금융권 공기업 신입 세전 3600(보너스 시간외 잡다복지 포함) 월 220 적지만 만족하고 다녔는데 하위 10% 정도 되네요 ㅜ
+6
2012.04.05 21:52
92
필명숨김 (고릴라)
금융공기업 / 5년차 / 세전 6800만원 / 주말 휴일 확실히 쉬고 6시 전에 퇴근.
2012.04.05 21:54
93
필명숨김 (잉어)
전자 28세/세전5000
+2
2012.04.05 21:57
94
필명숨김 (메추라기)
조선소 / 29살 / 세전 6600 (주 5일 근무, 8시 출근 6시 퇴근)
-4
+4
2012.04.05 22:10
95
필명숨김 (자라)
여기서 우리는 의사가 얼마나 버는지 미니멈을 추측할 수 있다
2012.04.05 22:16
96
필명숨김 (고슴도치)
석사과정 1년차/26/세후 월 90(6개월 계약직 50 + 학기중 계약직 40)
+3
2012.04.05 22:32
97
필명숨김 (불독)
학원강사 / 5년차 / 세전 8000, 세후 8000 / 주 5일. 방학 땐 주 6.
+14
2012.04.05 22:38
98
필명숨김 (알파카)
외국계투자은행(홍콩)/ 만 33세 / 세전 연봉 25만 달러 (원화로 치면 월급 대략 실수령으로 1500~1800)
2012.04.05 22:41
99
필명숨김 (라마)
나 회사 왜 관뒀지;; ㅠㅠ 대학원 다니며 닥치는대로 알바중 /29세/세전 월 200 퇴사전은 금융권/사원3년차/세전 5400
+1
2012.04.05 22:58
100
안냐쎼요 (진돗개)
40님 기름집은 정유회사 석유화학은 기름으로 플라스틱같은거 만드는 회사전 28세 3년차 석유화학 세전 약 4500 성과급포함 확실히 기름집만 못하네요 ㅠ
+1
2012.04.05 22:59
101
필명숨김 (이리)
제약 5년차 세전 5650/변리사 저정도로 잘 버는 지 몰랐네요.
2012.04.05 23:02
102
필명숨김 (범고래)
회계법인/staff/세전3800 + 복리후생비 300 + 성과급 300~1000 / 성과급 제외 월 수령액 "약 " 300..
+1
2012.04.05 23:05
103
필명숨김 (물개)
외국계 선박감리회사 7년차세전 5700/ 9 to 5
+2
2012.04.05 23:13
104
schreiber (글쓴이)
헉..몰랐던 사실들 많이 알게 되네요.전 대학원에 친숙해서 그런지 포닥 세후 420이란 사실이 제일 놀랍다는..
2012.04.05 23:14
105
필명숨김 (도요새)
30세/시중은행 세전 4400 힘내시라고 저도 올려요 ㅠㅠ
+3
2012.04.05 23:21
106
필명숨김 (청새치)
고릴라님~어디 다니시는지 알려주세요!굽신굽신^^
2012.04.05 23:23
107
필명숨김 (이구아나)
제조업
입사 3년차 세전 6300
4년차인 올해 예상 8000
여기선 그냥 중간정도네요..
역시 풀이 달라서 그러나 ㅠ
+1
2012.04.05 23:24
108
필명숨김 (카멜레온)
104 //
저희 연구실쪽(아랫공대)은 포닥 세전 월 300 전후쯤 됩니다.
몇몇은 정부과제가 아닌 위탁과제쪽에서 더 긁어모아서 세전 월 400정도로 만드는 분도 있더군요.
2012.04.05 23:32
109
필명숨김 (쏘가리)
박사과정 2년차//세전1080
+1
2012.04.05 23:40
110
필명숨김 (금붕어)
외국계투자은행 서울 신입 기본급 세전 7500.
2012.04.06 00:08
113
필명숨김 (여우)
26세, 자연대 석박통합 3년차, 연구실에서 세후 150, 과외 50 교수님 사랑해요 ㅠㅠㅠ
+12
2012.04.06 00:28
114
필명숨김 (북극여우)
조교수 (해외) / 33 / 세전 12만불 (1억 3천?)해외여행 기회 많음 - 연구비 덕에 랩탑/기기/서적 구입 지원 - 수업은 1년에 2과목 교수가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은 직업 같슴다
+1
2012.04.06 00:33
115
필명숨김 (낙지)
기름집 6870 + 2900(성과급 max) 그외 잡다200 부장달기 직전..., 세전임
2012.04.06 00:37
116
필명숨김 (조랑말)
로컬 증권사 3년차 세전 5500 정도 (성과급 제외) 대리 직전 사원 끝자락
+3
2012.04.06 00:48
117
필명숨김 (하마)
과외강사/세금없이 월 350 (방학은 대략 450)/주25시간 이내로 일함 (방학엔 주30시간 가량)
+3
2012.04.06 00:52
118
필명숨김 (물방개)
25세/대학원 석사2년차/세전 월 36/ 전 뭘하며 사는걸까요?
+49
2012.04.06 00:56
119
필명숨김 (기린)
씨발...
2012.04.06 01:02
120
필명숨김 (고양이)
회계사 7년차 / 33 / 세전 7500 (6100 + 1400) / 복리후생 없음 -_-
2012.04.06 01:07
121
필명숨김 (도마뱀)
32세/미국 학교 포닥/세전 4만불 세후 월 2800불 정도
-24
2012.04.06 01:19
122
필명숨김 (플랑크톤)
신고를 많이 받은 댓글입니다. 내용보기
26세/학부생/과외 학원 주당10시간정도120만원
2012.04.06 01:29
123
필명숨김 (거북이)
5/방송기자분은 여자시죠? 방송사에서 저정도면 한 7~8년차 연봉 아닌가요?
+3
2012.04.06 01:36
124
필명숨김 (할미새)
시험준비/35세/월 -70만원(학원비,교재비만) /제가 제일 우울한거냐능 -_-
+41
2012.04.06 01:52
125
필명숨김 (늑대)
여기 졸업생라운지 직장인들 비교인데 학부생과외로 글쓴 사람들은 뭥미?-_-;
2012.04.06 02:00
126
필명숨김 (오징어)
다들 돈 잘벌고 사시네요... 중소기업, 세전 3,000. 끝. ㅠㅠㅠㅠㅠㅠㅠ
+11
2012.04.06 04:00
129
필명숨김 (오리)
변호사 30세 로펌 2년차 이것저것다합쳐서 세후 1억 천 정도근데 지금 퇴근..
+1
2012.04.06 09:22
131
필명숨김 (공룡)
황로님// Marie Curie Fellow Postdoc 이거 뭔가요?10만유로 주는게 있나요?정보좀 공유해주세요
2012.04.06 09:27
132
필명숨김 (여왕개미)
비고시출신 공무원 7년차 세전 3500 정도// 아 울고싶다!
+54
2012.04.06 09:30
133
필명숨김 (재규어)
뒷짐지고있는 의사들
2012.04.06 09:40
134
필명숨김 (스라소니)
34세/민간단체/4년차/세전 3600/정년보장 호봉제, 9시출근 6~7시 퇴근// 돈은 적지만 불만없음
+4
2012.04.06 10:05
136
필명숨김 (호랑이)
29세/출판사/1년차/세전1900/각종 수당 등 아무것도 없고 월 수령액 140 정도...
-14
2012.04.06 10:18
137
필명숨김 (오랑우탄)
125/ 굳이 그렇게 나눌 필요있나요? 졸업하고도 아니다 싶으면 전업 과외로 나가도 되는데요 뭐 ~
+1
2012.04.06 10:23
138
필멱숭김 (나무늘보)
치대 교정과 전문의나 의대 안과 전문의 이런거 하면 페닥만 해도 월 세후 2000이상이니 댓글 남기면 위화감 조성...
2012.04.06 10:25
139
필명숨김 (루돌프)
애매한 포지션 경제지
올해 연봉협상 아직 안 해서.. 작년 기준(1년차) 말하면
기본급 세전 2200에 성과급 500
나머지 취재비 통신비 복지카드 초근수당 합쳐서 800 정도
2012.04.06 10:27
140
nicknamed (호랑나비)
문과의길은 외투아니면 변호사인것인가
+1
2012.04.06 10:30
141
필명숨김 (개구리)
31세 교직원 3년차/작년 연봉 세전 5100/성과급 그런거없음 ㅠ 정년보장에 만족하며 사는중
부럽네요 다들 ㅠㅠ
2012.04.06 10:31
142
필명숨김 (흰담비)
138/건너들으면 언 그렇던데 걍 죽는 소리하는건가요;;와 그나저나 정말 엄청 버시는 분들 많구나;;;전 대기업. 신입 2년차 세후 월 260정도입니다.
+1
2012.04.06 10:32
143
필명숨김 (백마)
군인/25세/월130/보너스 수당등등해서 연봉 2500
2012.04.06 10:56
144
필명숨김 (원앙)
위촉연구원/27세/월190/연단위로 계약하지 않음
위에 나온 액수는 SKY급이라서 가능한 건가요? 다른 대학 졸업생들 것도 알고 싶네요...
+5
2012.04.06 11:29
145
필명숨김 (전갈)
국회공무원/41세/세전 연 6,000 월 실수령 440
+2
2012.04.06 12:01
146
필명숨김 (사막여우)
정출연/29세/작년(2년차)연봉 세전 4900, 세후 4200정도(기본급+복지+인센티브 다 포함)
2012.04.06 12:23
148
필명숨김 (참돔)
제조업/6년차/ 2011년 세전 연봉 5,000만원 (성과급 등 다 포함)
집사람한테 돈 못 번다고 엄청 구박받으면서 살고있음. ㅜㅜ
2012.04.06 12:54
149
필명숨김 (공작)
공기업 / 6년차 / 세전5600 ㅠㅠ
정년보장 빼면 ㅠㅠㅠㅠ
2012.04.06 12:57
150
필명숨김 (사슴)
34세/미국학교포닥4년차/세전 연봉 47,000불
2012.04.06 13:09
152
필명숨김 (종다리)
석유화학// 세전4800 9 to 6 // 지방근무
+5
2012.04.06 13:11
153
윔블던 (올빼미)
151/ 그랬으면 지금 받는거 절반도 못 받음. 욕심도 많으셔
-10
+2
2012.04.06 13:30
154
필명숨김 (톰슨가젤)
병장//24세//2년차//120(세후) 와 님들 돈많이받으시네요^^
+1
2012.04.06 13:54
155
필명숨김 (문어)
7급공무원//31세//3년차// 월 평균..230~250(수당, 초근포함)
2012.04.06 14:40
157
필명숨김 (굴뚝새)
미국치과의사/29세/연봉 세전 16만불 + 프로덕션 보너스
2012.04.06 15:50
158
필명숨김 (구관조)
정출연 행정직 / 33세 / 4년차 / 작년 연봉 (성과급 포함) 세전 6,572만원 / 평달 실수령 320만원 내외
2012.04.06 16:04
159
필명숨김 (저어새)
32세/미국학교포닥1년차/세전연$45000/세전월$3750후$2700 121번님 아마 소득구간 세율 달라서 4만5천까지는 실 수령액 변화가 없는듯 해요 ㅠㅠ
2012.04.06 16:19
160
필명숨김 (라이거)
우왕!! 이거 지우면 안되여~~ @_@
+2
2012.04.06 16:42
161
필명숨김 (딱다구리)
32세 / 금융사 / 5년차 / 세전 1.8억(연봉+성과)
+6
2012.04.06 16:52
162
필명숨김 (승냥이)
33세/미국공대박사과정5년차/세후$2350(학기중조교)/세후$5000(방학인턴)/연구조교학비면제,항공료지원/전문직으로 갈 기회는 몇 번 있었지만 내가 선택한 길에 후회는 없습니다.
+1
2012.04.06 17:11
163
필명숨김 (황로)
공룡 // EU에서 주는 Fellowship 이에요~ 아래 링크 참조 http://ec.europa.eu/research/fp7/understanding/marie-curieinbrief/world-europe_en.html
+1
2012.04.06 17:33
164
필명숨김 (하늘소)
162/ 진심 멋지네요.
2012.04.06 17:44
165
schreiber (글쓴이)
162/멋져요!!
+2
2012.04.06 18:37
167
필명숨김 (고라니)
건설 2년차 세전 5300
2012.04.06 22:54
169
필명숨김 (홍학)
언론사 Staff/ 2년차 / 세전 4500
2012.04.07 00:03
170
norwegian wood (뜸부기)
아 다 부럽네요..ㅠㅠ무직, 고시생 제외 제가 제일 적은듯어느덧 7년차인데...슬프네요..ㅠㅠ
-3
2012.04.07 00:11
171
필명숨김 (잠자리)
군인/24세/세후 연 100정도..... 휴일 없음. 휴가 2년간 28일. 지긋지긋하다...
2012.04.07 00:32
172
필명숨김 (표범)
ㅋㅋ 죽어야지.
제약/31세/2년차/ 세전 3700정도?
2012.04.07 00:38
173
필명숨김 (찌르레기)
백화점 / 32세 / 5년차 / 세전 6100
+20
2012.04.07 00:47
174
schreiber (글쓴이)
외부에 퍼갔다는 다른 글보고 댓글 답니다.이 글은, 우리 학교 구성원 170명 가까이의 경험이 모여서 쌓인 소중한 컨텐츠입니다.저도 그렇고, 아마 댓글 다셨던 분들 대부분이 이글의 외부유출을 원하지 않을 듯 합니다.퍼가는 것을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3
2012.04.07 03:11
175
으하하 (황금박쥐)
한국 나이 33세 / 미국공대박사 3년차 / 세전 $30,000 (RA) (Tax return하면 세후도 동일) / 학비면제 / 돈보다 하고 싶은 일. 어려서부터 피가 무섭고 법이 싫은 (돈으로는) 답(?) 없는 인간 하나 추가요.
+2
2012.04.07 13:16
177
필명숨김 (동메달)
신용평가사/30후반/9년차/다합쳐서 세전1.2억
+1
2012.04.07 13:17
178
필명숨김 (날치)
175님 / 이전에 자게에 멋진 글 써주신 분이네요.^^
2012.04.07 13:39
179
zxc (뱀장어)
으아.....저도 적게받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분들에 비하면 소시민이네요ㅠ_ㅠ안적을래!!ㅋㅋㅋ
+1
2012.04.07 14:52
180
필명숨김 (코끼리)
교습소운영/30대초반/4년차/월800(세무소에맡겼더니세금0나옴)주6일 하루평균8시간근무
2012.04.07 20:06
181
필명숨김 (유니콘)
은행/30세/6천중후반
+12
2012.04.07 20:17
182
필명숨김 (비단뱀)
외국계IB / 7년차 / 세후2억-2억5천
2012.04.07 23:35
183
필명숨김 (연어)
과외강사/31세/세금없이 월 250/일을 늘려야겠음
2012.04.07 23:54
184
필명숨김 (삼엽충)
회계사 / 만 30세 / 3년 6개월 근무 / 5,100 + 1,100 / 복지카드 + 전화비 + 출장비+ 법인카드(교통비, 식대 등) 합쳐 300~400 정도 혜택
2012.04.08 00:05
186
필명숨김 (앵무새)
공기업 투자담당/5년차(운용사에서 이직)/ 기본 5100 + 성과급 1000정도(올해 연봉 인상률 반영되면 좀 오를 듯)/지원되는 비용 거의 없고, 보통 야근+주말근무지만, 모든 금융권에 "갑"
2012.04.08 00:28
187
필명숨김 (어치)
국회의원실 비서관/ 20대 후반 세전 6050 / 업무강도는 케바케(국감 ,선거때는 야근. 아닐때는 출근 9사 10시 퇴근 6시나 그보다 이른 시간)/ 주로 정부 과장급 상대/ 지원비용도 의원실마다 케바케/공무원에겐 갑,지역주민에게는 을/ 비정규직
+11
2012.04.08 16:25
188
필명숨김 (노루)
이거 취뽀 익게에 퍼갔어요 어떤 개.새끼가..
2012.04.08 20:14
189
필명숨김 (다람쥐)
IT / 30세 / 3년차 / 인센티브 포함 4200 / 월 300 조금 못 미침 / 야근비만도 일년에 몇백인데 그건 안 넣었어요
2012.04.09 02:40
190
필명숨김 (지빠귀)
건설사 세전 9500, PS등 성과급 및 수당제외, 물론 현장
2012.04.09 09:39
191
필명숨김 (해마)
통신사 / 1년차 / 세전 3700 + 부문성과급 + 복지혜택 + 통신비지원
양심있으면 퍼가지 마라 좀
+5
2012.04.09 11:41
192
필명숨김 (거위)
여러분!!! 어차피 길게보면 세상에 공짜는 없고 대부분의 직업 시급은 비슷하더라구요. 같은 시간이라도 돈 많이주는 직업은 시간당 들이는 노력과 받는 스트레스가 훨씬 큰 경우가 많구요.. 그러니까 괜히 위화감따위 느끼지말고 힘내세요!!!33/박사중/시간강사 월 95만원.. 하지만 전에 컨설팅 다닐때보다 스트레스 덜받고 많이 잘수있어요 ㅎㅎ
2012.04.09 12:08
193
필명숨김 (무당벌레)
정출연/33세/2년차/세전46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밉다
2012.04.09 14:53
194
필명숨김 (족제비)
같은 월급쟁이인데 정출연 행정직이 젤 부럽네 -.-업무강도대비 돈이 최고이듯..정출연 연구직은 안부러운데 ... ㅠㅠ중공업5년차 / 세전6천..
2012.04.09 19:01
195
필명숨김 (갈매기)
건설사 본사근무 (플랜트) / 27세 / 2년차 / 세전 5800 / 화이팅!
2012.04.12 13:24
196
필명숨김 (치와와)
건설사 본사 (플랜트) / 29세 / 세전 7200 (연봉 5500 + 성과급 1700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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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육아] 괜찮은 남자가 적은 이유
요즘은 전세계적으로 괜찮은 남자 대란이다.90년대의 드라마인 `*앤더 시티`에서`뉴욕에 괜찮은 싱글 여성은 많은데 괜찮은 남자는 모두 유부남이거나 게이`라는 언급이 무색할만큼 이미 우리나라에도 그 현상은 현저하게 시작된지 오래다.20대 초중반까지는 이해하기 어렵다.그 나이대에는 말그대로 사방에 널린게 `괜찮은 남자`다.그러므로 이글에 ?? 하며 비추를 날리겠지만,아마 20대 후반이상의 여성부터라면 어느정도 공감하기 시작할것이다.안타깝지만 이건 `살아봐야 안다`라는 말이 절로 필요한 이슈이기도 한데,그 이유도 아래에서 살펴볼것이다.아래에서는 통계적인 분석이므로 인연,사랑등등의 감성적 요소에 대한 언급은 자제하며,결혼시장등 약간 불편한 용어들이 불가피하게 사용될것이다.왜 괜찮은 남자가 없는지에 대한 몇가지 간단한 분석..1. 괜찮은 남자의 조건에 직업(또는 장래성)이 필수적이다.결혼적령기에 괜찮은 남자보다 괜찮은 여자가 많을수 밖에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직업이라는 허들에 대다수의 남자는 걸려 넘어지지만, 여성은 외모나 집안으로 이를 커버하기도 하기 때문이다.이는 결혼정보회사에 노블레스에 여자가 훨씬 많을수밖에 없는 이유와 같다.자신의 동년배는 연령대에 따라 보통 70~90여만명이다. (수능 응시 인구보다 약간 많음) 이중 소위 괜찮다 싶은 직장을 세어보자. 각종 전문직 7000여명 (의료계5000, 법조인1000, cpa1000, 행시,외시,변리사,법무사등등 기타 1000) 무난한 대기업,공사 1년 총 채용 정원(생산직제외) 약 3만여명, 공무원,교사 및 기타 정규직 약 5000여명. 그렇다. 말그대로 괜찮은 남자라는 기본 허들인 직업에서 대기업,공무원 이상의 일자리가 끽해야 4-5만자리에 불과하다. 70~90만명중에 4-5만명, 즉 5~6%를 제외하면 `괜찮은 직업을 가진 사람`되는것조차 어렵다는것이다.하지만 여성이라면 대학원생, 기간제 교사, 계약직 대기업 사원등 다양한 기타 스펙을 외모와 집안,성격등으로 커버 가능하기 때문에 괜찮은 여성이 되는건 약간 더 쉽다. 즉 스펙만으로는 남고여저의 매칭이 자연스러우므로 높은 스펙의 남성의 수요가 월등히 많은것이다.2. 여자가 괜찮은 직장을 1잡을수록 좋은 직장 남자-좋은 직장 여자 = 2씩 감소한다.괜찮은 남자가 씨가마른 현상이 나타난것은 남녀평등의 마인드와 교육 사회제도 수혜를 입은 첫 세대들이 어른이 된것과 거의 일치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70년대 중후반 생부터 본격적으로 두드러 지는데, 사실 계산해 봐야되는게 여권신장의 결과는 괜찮은 직장에서 남자들의 입지가 줄어드는 효과를 나타낸다.좋은 직장의 여자가 1 늘어날수록 좋은 직장의 남자가 1늘어나야 무난한 매칭이 계속 되겠지만,현실은 오히려 1 줄어들게 된다. 그러니 그 감쇄효과는 급격하고, 특히 2000년대 들어서 각종 전문직과 시험,취업등에서 여성 비율은 급격히 상승해가면서 이 효과는 극명해진다.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1년 의대 정원은 3000여명 안팎. 과거에 남자가 월등히 많을때에는 남자 2500명, 여자 500여명이라 하면, 대략 여의사들이 남의사들과 80%의 확률로 매칭이 된다해도 남자 2100명, 여자 100여명이 결혼시장에 유입된다. 하지만 남자 1700, 여성 1300으로 여성의 비율이 증가했다고 가정하고 역시 그 내부에서 80%의 확률로 매칭이 된다면 남자 660명, 여성 260명만이 결혼시장에 유입된다. 무려 남성 70%의 하락. 84:16의 비율에서 57:43의 비율변화, 즉 좋은 직장 여성 비율 증가가 아주 큰폭의 괜찮은 남성의 결혼시장 유입 하락의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3. 전남친 보다 괜찮은 남자 만나기는 어렵다. (통계의 착시)20대 초중반에 무난한 여성이 괜찮은 남자를 만나 연애 경험이 있는것은 드문일이 아니다.하지만 이건 몇가지 트릭이 숨겨져 있는데, 바로 산수의 착각이다.만약 괜찮은 남성1명이 7번의 연애경험후 8번째 여성과 결혼할경우 이 남자는 7명에게 좋은 남자와의 연애경험을 선물해주었다. 그리고 괜찮지 않은 남성 1명은 기껏해야 여성들에게 1~2번의 연애경험을 준다고 가정하면 결국 여성들이 경험하는 다수의 연애 경험은 괜찮은 남자와의 것일수밖에 없다.하지만 결혼은 단지 1명만 할수 있는것. 즉 괜찮은 남자와의 결혼은 괜찮은 남자들의 연애수 분의 1이다.`정신차려보니 괜찮은 남자는 누가 다 채갔더라` `이제는 전 남친보다 나은것도 안바라고 딱 그정도만 오면 결혼해볼텐데..`라는 언니들의 하소연.곰곰히 생각해보면 원래 괜찮은 남자가 부족했던것이다.4. 무난한 남자는 희귀한 남자다.만약 인서울 주요 4년제 나오고 대기업이상 직장에 집안은 무난하고 키는 173이상에 성격도 무난한 남자정도의, 정말 무난한 남자를 원한다고 가정하자. (참고로 이 조건은 결혼 정보회사에 가입하는 모든 여성이 바라는 최소한의 이상형이라고 한다)이때 문제는 조건들이 다 독립적이어서 확률이 곱해진다는것이다.각 조건의 확률들을 넉넉하게 잡아서 곱해도 학벌 20%*직업 20%*집안 50%*키 50%*성격 70% = 0.7%그냥 최소한의 조건을 넉넉하게만 잡아도 0.7%의 남성만 해당된다는 결론에 이른다.여기에 외모,시댁 성향, 필, 패션스타일, 가치관, 종교, 취미, 지역등등을 곱하면 0.7%가 아니라 0.0007%도 도달하기 어렵다.차라리 깔끔하게 경제력있는 전문직이면 다른거 안보겠다 하면 그게 더 만나기 쉽다는것이 결혼정보회사 매니저의 전언이다.(물론 엄밀히 수학적으로 저 조건이 모두 독립이 아닐수 있으므로 계산식은 약간 달라지지만 결론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5. 눈높이와 원하는것의 엇갈림이건 20대 후반 이상의 여성들부터 겪는것인데, 바로 원하는것이 다르다는 것. 괜찮고 눈낮은 남자들은 30대 초반 전에 대부분 품절되는데, 그러면 남은 괜찮은 소수의 남자들은 괜찮은 여성들의 홍수 속에서 고르기 시작하며 눈을 높여간다. 전세 역전이 된후 남성들은 외모와 직업, 집안등과 더불어 나이라는 크리티컬한 요소를 보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원하는것의 차이는 불균형이 발생한다. 즉 여성이 원하는 남성상과, 그 해당 남성들이 바라는 여성상이 엇갈려서 더이상 매칭이 잘 되지 않는다는것이다.여기서 흔히 말해지는 골드미스가 생성되는 원리인 abcd매칭 불균형 이론까지 가세하면서 결국 괜찮은 여성들의 짝이 급격히 사라지는것이다.20대 중반 여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때부터 괜찮고 장래성있고 사지 멀쩡한 남자들에 대해 열심히 관심을 가지라는것. 그런데 20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경제력과 자유를 갖춰서 `문화생활과 여행을 즐기며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자^^ 결혼? 그런건 나중에 생각해봐야지..`라는 전형적인 패턴으로 살게되면 나중에 `괜찮은 남자는 씨가 말랐어...`라는 역시 전형적인 하소연을 하게되는 신세를 비껴가기 쉽지 않다.결혼하기 괜찮은 남자는 당신 주변에만 없는게 아니라, 원래 절대 수가 부족하다는 사실..이 사실을 어릴때 아는사람도 있고 나중에 아는사람도 있고... 다만 시기의 차이일뿐인데 결과는 달라질수있다.힘냅시다~ 멋진 남성분들.시간은 우리 남자들의 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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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서울대 로스쿨 합/불합격자 스펙 자료
<합격자 스펙>
리트 101점 =합격 (고려대 공대+ 텝스 826점 + 학점 3.98 /4.5 만점)
리트 109점 =합격 (서울대 비법대 + 텝스 880점 + 학점 3.2 /4.3 만점 + 현직 기자 + 32살)
리트 111점 =합격 (고려대 비법대 수석졸업+ 법학석사+ 청와대 근무+ 텝스 845점 + 프랑스어 DELF 1단계)
리트 121점 =합격 (Brown University 경제학 전공, 텝스 면제, 학점 4.0 /4.0만점, 미국계 투자은행 근무) -우선선발
리트 123점 =합격 (타대학 의대 졸업 + 의사자격증 + 텝스 903점+ 학점 4.28/4.5)
리트 125점 = 합격 (서울대 법대 + 학점 2.9 /4.3 만점)
리트 125점 =합격 (서울대 사회대 + 학점 4.1 + 텝스890점+ 85년생)-우선선발
리트 127점 =합격 (서울대 법대)
리트 129점 + 텝스 950점 + 제2외국어 우수 = 합격 (서울대 인문대)
리트 129점 + 텝스 754점 + 학점 3.85 + 국제저널, 국제 및 국내 학회 논문다수, 해외 및 국내 특허 다수 =합격 (서울대 공대)
리트 129점 + 텝스 950점 + 08년 외무고시 2차 합격자 = 합격 (서울대 사회대) -우선선발
리트 131점 + 텝스 933점 + 학점 3.89점 + 08년 회계사 최종합격자= 합격 (연세대 비법대)
리트 132.9점 + 텝스 809점 + 중국어 우수(HSK 9급) + 수석졸업 = 합격 (서강대 중문과)
리트 134점 + 텝스 864점 + 수석졸업 = 합격 (서울대 사회대) -우선선발
리트 134점 + 텝스 931점 + 차석졸업 = 합격 (서울대 사회대)
리트 134점 + 텝스 788점 + 학점 3.8 + 변리사 2년 경력 = 합격 (카이스트)
리트 137점 + 텝스 930점 + 학점 3.5 + 기타경력없음 = 합격 (서울대 법대)
리트 138점 + 텝스 956점 + 회계사 6년 경력 + 사시1차 경험 + 34살 = 합격 (연세대 경영)
리트 138점 + 텝스 905점 + 수석졸업 + 변리사 = 합격 (연세대 공대) -우선선발
리트 142점 + 텝스 829점 + 학점 백분위 93점 = 합격 (인서울사립대)
리트 144점 + 텝스 910점 + 학점 백분위 90점 = 합격 (서울대 사회대)
리트 147점 + 텝스 800대 후반 + 학점 3.98 /4.3 만점 + 회계사 = 합격 (서울대 공대) -우선선발
리트 148점 + 텝스 881점 + 학점 3.71/4.3 만점 + 변리사 5년차 = 합격 (카이스트) - 우선선발
<불합격자 스펙>
리트 120점 + 학점 백분위 94점 + 서울대 공대 + 미 스탠포드대 공학박사 + 현재 미국거주 연구원 + 36살 = 불합격
리트 120점 + 텝스 952점 + 학점 백분위 98.9 + AICPA(미국공인회계사) + 만 나이 33살 + 연세대 비법대 = 불합격
리트 120점 + 텝스 850점 + 학점 백분위 87점 + 서울대 박사 학위 = 불합격
리트 123점 + 텝스 803점 + 학점 4.03 /4.5 만점 + 고려대 법대 = 불합격
리트 125점 + 학점 3.5 + 변리사 + 서울대 공대 = 불합격
리트 126점 + 학점 4.0 + 회계사 =불합격
리트 127점 + 학점 백분위 92 + 금융계 4년 + 연세대 비법대 = 불합격
리트 127점 + 학점 백분위 95 +금융계 3년 + 카이스트 = 불합격
리트 129점 + 텝스 877점 + 학점 백분위 92점 + 서울대 자연대, 미 하버드대 사회과학 박사과정 재학, 만 34세 = 불합격
리트 130점 + 학점 3.3 + 서울대 법대= 불합격
리트 131점 + 텝스 956점 + 고려대 법대= 불합격
리트 132.5점 + 텝스 890점 + 학점 3.97 /4.3 만점 + 연세대 경영 = 불합격
리트 132.8 점 + 텝스 950 = 불합격
리트 133점 + 회계사 + 서울대 비법대 = 불합격
리트 135점 + 회계사 + 서울대 경영대 + 6학기 조기졸업 + 학점 백분위 92점 + 기타 금융자격증 4개 =불합격
리트 136점 + 변리사 + 서울대 공대 + 학점 3.3점 = 불합격
리트 136점 + 변리사 + 서울대 공대 + 학점 3.7점 = 불합격
리트 137점 + 텝스 800점 + 고려대 비법대 + 경력없음 = 불합격
리트 137점 + 학점 4.13점 + 텝스 788점 + 서울대 인문대 = 불합격
리트 139점 + 서울대 비법대(법학 부전공) = 불합격
리트 142.8점 + 학점 3.3 + 서울대 공대 = 불합격
리트 143점 + 텝스890점 + 서울대 공대 = 불합격
<우선선발(무조건 합격)>
연세대 법대 / 23세 / GPA 96.9 / 리트 143 / 텝스 812 (토익 890) / JLPT 1급, 증투사, 회계관리 1급, 인턴 / 나군 연세대 로스쿨
서울대 경영 / 27세 / GPA 96.0 / 리트 119 / 텝스 880 / 나군 연세대 로스쿨
KY 대 경제 / 22세 / GPA 98.x / 리트 133 / 텝스 940 (토익 990) / 교환학생, 장학생 / 나군 고려대 로스쿨
<심층선발 (1차 2배수 통과)>
연세대 경영 / 27세 / GPA 94.5 / 리트 127 / 텝스 832 / 교환학생, 장학금, 학회회장 / 나군 연세대 로스쿨
서울대 법대 / 27세 / GPA 92.7 / 리트 131 / 텝스 702 (토익 940) / 나군 연세대 로스쿨
경찰대 법학 / 22세 / GPA 97.2 / 리트 137 / 텝스 852 / 차석 졸업, 봉사활동 300시간 / 나군 안씀
해외대 경제 / 23세 / GPA 99.0 / 리트 125 / 텝스 면제 / 나군 연세대 로스쿨
고려대 비법 / 28세 / GPA 96.0 / 리트 118 / 텝스 952 / 나군 연세대 로스쿨
KY 대 법대 / 27세 / GPA 97.1 / 리트 127 / 텝스 790 (토익 950) / 카투사, 조기졸업, 장학금 / 나군 고려대 로스쿨
성균대 법대 / 25세 / GPA 95.0 / 리트 129 / 텝스 822 (토익 970) / 장학금, 제2외국어, 교환학생 / 나군 연세대 로스쿨
면죄자작성일
2012-01-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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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명기 변론, '법무법인 바른' 수임 논란
박명기 변론, '법무법인 바른' 수임 논란
BBK, 도곡동, 박연차, 광우병, 미디어법, 부산저축은행...독식
"BBK, 박연차, 영부인 사촌언니, 부산저축은행, 박명기... 공통점은 법무법인 바른이다.""박명기 교수가 바른 법무법인의 변호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그가 피해자가 아니라는 걸 증명한다."30일 오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RT)된 글들이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게서 2억원을 받았다고 진술한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가 대형 법무법인 '바른'의 변호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한 양상이다.법무법인 ‘바른’은 최근 서태지-이지아 소송때 이지아측 변론을 맡았고, 강의석군의 종교의 자유 재판때 강군의 변론을 맡는 등 비정치적 사건도 많이 맡았던 곳이다. 그러나 트위터러들이 박명기 교수 수임과 관련해 의혹의 눈길을 보내는 것은 '바른'이 법조계에서 이명박 정부의 ‘법률 전담법인’이라 불릴 정도로, MB정부 출범 전부터 최근까지 여권과 관련된 소송을 거의 독식해 왔기 때문이다. '바른'은 MB정권 출범 전부터 현 정부와 인연을 맺었다. 2007년 대선 당시 불거진 도곡동 땅 사건의 실소유주 논란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처남인 고 김재정씨의 변호를 담당한 곳이 '바른'이다.또한 '바른'에는 BBK 의혹을 제기했던 김경준씨를 꾸짖어 주목받았던 윤경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변호사로 일하고 있고 이곳 대표인 강훈 변호사는 BBK 사건을 직접 담당하기도 했다MB정권 출범후에는 여권의 주요한 정치적 사건을 거의 싹쓸이하면서 급성장했다.'바른'은 2008년 8월 정연주 KBS 전 사장의 해임 집행 정지 신청 사건에서 이명박 대통령 측 법률 대리를 맡았다. 같은달 김윤옥 여사의 사촌언니 김옥희 씨의 공천 로비 사건에서 김옥희씨와 구속된 브로커 김태환씨의 변호를 잠시 맡은 곳도 '바른'이다.또한 서울 광화문 일대 상인 172명이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로 손해를 입었다며 광우병국민대책회의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한 사건에서 상인측 법률 대리인을 맡았던 곳도 '바른'이었다. '바른'은 지난 2009년 미디어법 날치기 처리 이후 야당이 김형오 국회의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미디어법 권한쟁의 심판청구 사건에서도 정부 측 변호를 맡았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벼랑끝으로 몰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변론을 맡은 곳도 '바른'이며, 더욱이 노 전 대통령 비자금 수사를 맡았던 이인규 중수부장이 퇴임후 선택한 곳도 다름아닌 '바른'이다.올초 감사원장에 내정된 정동기 씨가 2007년 대검 차장으로 퇴직한 직후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가기 전까지 7개월 동안 7억원 가까이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결국 낙마하게 만든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곳도 '바른'이다.또한 '바른'은 지난 3월 부산저축은행 사태가 터졌을 때는 부산저축그룹 오너들의 변론을 맡아 피해자들의 거센 반발을 사기도 했다.'바른'은 1998년 변호사 5명으로 시작했지만 지난해말 현재 국내외 변호사와 변리사 등 120여명을 보유한 국내 굴지 로펌이 됐다. '바른'을 창립한 강훈 대표변호사는 2005년 이석연 법제처장과 함께 보수 변호인단체로 알려진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시변)’을 발족해, 진보 변호인단체인 '민변'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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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기사와 이해학 목사..조선-사당동 회동서 7억 합의vs이해학-곽노현 화내며 거부 기사를 보면서 확실해졌다..
이명박정권의 하수인 떡검과,보수,개독이 박명기와 시나리오를 짠것이다!박명기에게 뭔가를 약속했을것..최대한 흠집내고 끝까지 버티면 법정에서 시장선거까지 시간끌기..뻔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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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직업별 연봉 순위
2010년 노동부 발표1 치과의사 9105 만원2 항공기조종사 9019 만원3 도선사 8258 만원4 대학 및 대학교 총장,학장 8158 만원5 기업고위임원 7410 만원6 성형외과의사 7360 만원7 변호사 6919 만원8 금융관련관리자 6543 만원9 자연계열교수 6440 만원10 프로경륜선수 6412 만원11 안과의사 6383 만원12 이비인후과의사 6303 만원13 정신과의사 6300 만원14 의약계열교수 6274 만원15 국회의원 6095 만원16 경영컨설턴트 6053 만원17 연예프로그램진행자 6000 만원18 소아과의사 5985 만원19 예체능계열교수 5984 만원20 산부인과 전문의사 5979 만원21 법무사 5935 만원22 변리사 5933 만원23 교육계열교수 5930 만원24 헬기조종사 5888 만원25 세무사 5874 만원26 사회계열교수 5802 만원27 프로농구선수 5775 만원28 피부과의사 5765 만원29 성우 5685 만원30 외환딜러 5674 만원31 한의사 5649 만원32 방송제작관리자 5634 만원33 프로경주선수 5604 만원34 감정평가사 5590 만원35 공학계열교수 5574 만원36 가정의학과의사 5545 만원37 발전설비공학기술자 5530 만원38 철학연구원 5529 만원39 언어학연구원 5464 만원40 신용분석가 5442 만원41 정보통신관련 관리자 5407 만원42 정보시스템감리사 5342 만원43 행정부고위공무원 5317 만원44 물리학연구원 5288 만원45 비뇨기과의사 5271 만원46 사회과학연구원 5222 만원47 경제학연구원 5215 만원48 지질학연구원 5194 만원49 광고제작감독 5191 만원50 마취병리과의사 5154 만원51 내과의사 5127 만원52 판사 5126 만원53 초등학교 교장,교감 5107 만원54 인문계열교수 5100 만원55 중고등학교 교장,교감 5054 만원56 지리학연구원 4989 만원57 무대디자이너 4988 만원58 촬영기자 4974 만원59 아나운서 4973 만원60 법학연구원 4957 만원61 정치학연구원 4941 만원62 연극,영화 및 방송기술감독4932 만원63 금융자산운용가 4929 만원64 화학연구원 4883 만원65 장학사 4837 만원66 운동경기감독 및 코치 4791 만원67 방송연출가(프로듀서) 4750 만원68 방사선과의사 4733 만원69 광고 및 홍보전문가 4703 만원70 투자분석가(애널리스트) 4694 만원71 재무 및 회계관리자 4692 만원72 역사학연구원 4656 만원73 사회학연구원 4644 만원74 해양공학 기술자(엔지니어) 4639 만원75 영화배우, 탤런트4632 만원76 방송기자 4610 만원77 교육학연구원 4579 만원78 회계사 4571 만원79 산업공학 기술자(엔지니어) 4517 만원80 철도 및 지하철 기관사 4509 만원81 보험모집인 4500 만원82 박물관장 4494 만원83 폐기물 환경공학기술자 4465 만원84 신문제작 관리자 4455 만원85 지적 및 측량기술자 4407 만원86 발전장치조작원 4400 만원87 경기심판 4392 만원88 열관리(냉난방) 기계공학기술자4384 만원89 미술관장 4354 만원90 외과의사 4344 만원91 수학 및 통계연구원 4322 만원92 인공위성개발원 4321 만원93 관세사 4293 만원94 영상.녹화 및 편집기사 4252 만원95 에너지공학 기술자(엔지니어) 4237 만원96 프로축구선수 4220 만원97 증권 중개인 4207 만원98 외교관 4170 만원99 부동산투자신탁운용가4156 만원100 신문기자 4153 만원101 토목구조기술자 4148 만원102 보험계리인 4097 만원103 담배제조관련 조작원 4093 만원104 노무사 4086 만원105 방송장비운영원 4077 만원106 전력전기공학기술자 4077 만원107 방송장비 설치 및 수리원 4055 만원108 자동차공학 기술자 4036 만원109 프로경마선수 4024 만원110 인적자원전문가 4021 만원111 건설 및 광업 관련 관리자 4019 만원112 통신망설계운영기술자(엔지니어) 4000 만원113 금속가공 관련 제어장치조작원 3999 만원114 소음 진동 환경공학기술자 3980 만원115 철도운송 사무원 3965 만원116 메카트로닉스공학기술자 3964 만원117 비행기승무원 3962 만원118 기계조립 및 검사원 3949 만원119 생물학연구원 3937 만원120 손해사정인 3921 만원121 약사 및 한약사 3899 만원122 교육행정사무원 3870 만원123 IT컨설턴트 3868 만원124 카피라이터 3862 만원125 천문,기상학연구원3855 만원126 프로야구선수 3852 만원127 항공기정비원 3847 만원128 음반기획자 3845 만원129 헤드헌터 3842 만원130 펄프,종이제조 관련 조작원3837 만원131 검사 3835 만원132 편집기자 3813 만원133 투자인수심사원(투자언더라이터) 3810 만원134 평론가 3808 만원135 교도관 3807 만원136 도서관장 3800 만원137 전기안전기술자 3788 만원138 촬영기사 3771 만원139 토목공학기술자 3754 만원140 대기 환경공학기술자 3751 만원141 석유화학공학기술자 3750 만원142 철도기관차 및 전동차 정비원 3745 만원143 호텔관리자 3745 만원144 상하수 처리 관련 조작원 3732 만원145 토질 및 기초기술자 3721 만원146 수의사 3707 만원147 쇼핑호스트 3704 만원148 건축시공기술자 3686 만원149 조선공학 기술자 3683 만원150 통역가 3681 만원151 항공공학 기술자 3676 만원152 축산학연구원 3670 만원153 시스템컨설턴트 3665 만원154 농림어업관련 기술자 3659 만원155 위험물관리원 3648 만원156 해외영업원 3645 만원157 인사관리자 3631 만원158 작곡가 3625 만원159 비디오자키(VJ) 3624 만원160 금융대출사무원 3623 만원161 반도체설계기술자 3613 만원162 운동선수 3605 만원163 재료공학기술자(엔지니어) 3597 만원164 수산학연구원 3593 만원165 항공 교통관제사 3592 만원166 환경 및 보건위생검사원 3590 만원167 소방관 3588 만원168 통신장비운영원 3579 만원169 사진작가 3571 만원170 지휘자 3570 만원171 약학연구원 3552 만원172 자동차영업원 3543 만원173 무용가 3533 만원174 통신케이블 설치 및 수리원 3521 만원175 금속가공 관련 검사원 3521 만원176 마케팅 전문가 3507 만원177 농림학연구원 3505 만원178 토목시공기술자 3489 만원179 품질관리원 3488 만원180 신호원 및 수송원 3480 만원181 특수학교 교사 3480 만원182 방문판매원 3476 만원183 전기제어기술자 3471 만원184 GIS전문가 3465 만원185 육군장교 3457 만원186 국어교사 3448 만원187 영화감독 3448 만원188 보험대리인 및 중개인 3446 만원189 실업교사 3446 만원190 ERP전문가 3444 만원191 도료.농약품화학공학기술자 3441 만원192 환경공학 기술자(엔지니어) 3440 만원193 기록물관리사 3435 만원194 음성처리전문가 3416 만원195 프로바둑기사 3409 만원196 의학연구원 3400 만원197 CRM전문가 3396 만원198 수학교사 3395 만원199 사회교사 3387 만원200 금속공학기술자(엔지니어) 3386 만원201 성악가 3372 만원202 광원,채석원 및 석재가공원3360 만원203 의료코디네이터 3349 만원204 냉난방 관련 설비 조작원 3347 만원205 인사사무원 3330 만원206 보건교사 3326 만원207 엔진 및 기관 기계공학기술자 3324 만원208 자동차 조립 및 검사원 3320 만원209 항공운송 사무원 3293 만원210 음식료품 화학공학기술자 3284 만원211 도시계획가 3281 만원212 디지털영상처리전문가 3272 만원213 화학원료 제조관련 조작원 3255 만원214 스포츠에이전트 3254 만원215 마케팅사무원 3254 만원216 금형원 3248 만원217 우편사무원 3245 만원218 열차승무원 3242 만원219 선물중개인 3236 만원220 전자제품개발,설계기술자 3235 만원221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설치 및 정비원 3233 만원222 가구제조,수리원(가구목공) 3230 만원223 정보통신공학 기술자(엔지니어) 3227 만원224 교통공학기술자 3224 만원225 예체능교사 3219 만원226 입법 공무원 3211 만원227 외국어교사 3190 만원228 전기공사기술자 3186 만원229 과학교사 3183 만원230 전기제품 제조관련 조작원 3178 만원231 의료장비기사 3173 만원232 기자 3172 만원233 구매인(바이어) 3165 만원234 음향 및 녹음기사 3161 만원235 건설기계공학기술자 3159 만원236 소각로 관련 장치 조작원 3153 만원237 자동차조립라인 및 산업용 로봇조작원 3150 만원238 조경기술자 3143 만원239 의약품화학공학기술자 3137 만원240 목재,펄프,종이 가공 관련 등급원 및 검사원3126 만원241 가축사육자(수렵종사자 포함) 3120 만원242 정보통신 기술영업원 3116 만원243 건설자재시험원(건설공사품질관리원) 3114 만원244 공작기계설치 및 정비원 3112 만원245 양식원 3111 만원246 전통건축원 3100 만원247 프로게이머 3098 만원248 행정학연구원 3097 만원249 냉동,냉장 공조기 설치 및 정비원3093 만원250 문화재 감정평가사 3092 만원251 위생사 3089 만원252 소품원 3089 만원253 레크레이션진행자 3086 만원254 건물전기설비 조작원 3085 만원255 화학제품제조 관련 조작원 3080 만원256 고무및플라스틱화학공학기술자 3080 만원257 학예사(큐레이터) 3080 만원258 국악인 3076 만원259 건축구조기술자 3069 만원260 통신장비 설치 및 수리원 3067 만원261 시스템관리자 3060 만원262 석유,가스 및 화학물제조 관련 제어장치조작원3054 만원263 코디네이터 3052 만원264 프로골프선수 3051 만원265 개그맨3050 만원266 통신기기장비기술자(엔지니어) 3046 만원267 네트워크관리자 3043 만원268 사진기자 3027 만원269 시스템SW(소프트웨어)엔지니어 3025 만원270 정보보호전문가 3023 만원271 기술영업원 3022 만원272 생산관리사무원 3021 만원273 지방의회의원 3021 만원274 산업안전관리원 3009 만원275 행사 기획자 3008 만원276 비누.화장품화학공학기술자 3008 만원277 전자상거래전문가 2998 만원278 건설견적원(적산원) 2988 만원279 초등학교교사 2985 만원280 건축공학 기술자 2978 만원281 크레인 및 호이스트 운전원 2974 만원282 응용SW(소프트웨어)엔지니어 2968 만원283 상품중개인(경매인 포함) 2967 만원284 조명기사 2967 만원285 홍보사무원 2962 만원286 점토제품제조 관련 조작원 2959 만원287 해군장교 2954 만원288 해양경찰관 2954 만원289 인테리어디자이너 2946 만원290 식품학연구원 2944 만원291 수질 환경공학기술자 2943 만원292 일반공무원 2939 만원293 철도선로설치 및 보수원 2937 만원294 의무기록사 2917 만원295 분양 및 임대사무원 2912 만원296 웹 프로듀서(웹 기획) 2900 만원297 인쇄,광고영업원2898 만원298 사무용 기계공학기술자 2894 만원299 선장 및 항해사 2887 만원300 과수작물재배자 2871 만원301 음식료 감정사2870 만원302 우편물집배원 2856 만원303 고무제품 제조관련 조작원 2847 만원304 전자제어계측기술자 2844 만원305 양식 조리사 2839 만원306 건설기계운전원 2838 만원307 컴퓨터프로그래머 2833 만원308 콘크리트공 2831 만원309 기술지원전문가 2827 만원310 공작기계조작원 2824 만원311 KMS전문가 2819 만원312 전자장비 기술영업원 2813 만원313 경찰관 2810 만원314 부동산중개인 2808 만원315 자연과학 관련 시험원 2808 만원316 육.어류 가공 및 낙농제품제조 관련 조작원 2805 만원317 사서 2798 만원318 의료장비 및 의료용품 기술영업원 2794 만원319 의약영업원 2788 만원320 안경사 2784 만원321 구급요원 2779 만원322 제품디자이너 2776 만원323 육군부사관 2768 만원324 컬러리스트 2746 만원325 시각디자이너 2743 만원326 시장 및 여론조사 전문가 2743 만원327 영업 및 판매관리자 2739 만원328 방수원 2738 만원329 생산관리원 2738 만원330 주택관리사 2737 만원331 무역사무원 2733 만원332 교구 교재개발원2731 만원333 비금속광물 가공 관련 제어장치 조작원 2730 만원334 비금속광물가공 관련 조작원 2727 만원335 물류관리전문가 2726 만원336 영화제작자 2725 만원337 패턴사(옷본제작원) 2718 만원338 건설 및 광업기계 정비원 2716 만원339 전문비서 2715 만원340 항공기.선박 조립 및 검사원 2710 만원341 방송대본작가 2707 만원342 플라스틱 제조관련 조작원 2703 만원343 가상현실전문가 2688 만원344 금융출납창구사무원 2684 만원345 연극연출가 2675 만원346 분장사 2672 만원347 애니메이션기획자 2670 만원348 식품검사원 및 등급원 2669 만원349 생물과학 관련 시험원 2665 만원350 보험사무원 2652 만원351 웹방송전문가 2648 만원352 네트워크엔지니어 2645 만원353 연주가 2643 만원354 기계공학기술자 2642 만원355 외선전공 2641 만원356 선박기관사 2641 만원357 자가용운전기사 2636 만원358 선박기관원 2624 만원359 소방설비기술자 2621 만원360 음료 및 기타 식품제조 관련 조작원 2619 만원361 조각가 2609 만원362 인쇄기조작원 2607 만원363 섬유공학기술자(엔지니어) 2605 만원364 가구조립 및 검사원 2604 만원365 악기 수리원 및 조율사 2604 만원366 채권관리원 2603 만원367 문화재보존원 2603 만원368 공군장교 2600 만원369 산업용 기계장비 기술영업원 2598 만원370 측량사 2597 만원371 물리치료사 2596 만원372 호텔 콘도접객원2596 만원373 점화 발파 및 화약관리원2586 만원374 떡 제조원 2582 만원375 번역사 2581 만원376 목공 2579 만원377 지게차 운전원 2579 만원378 임상심리사(심리치료사) 2574 만원379 목재가공 관련 조작원 2567 만원380 종이제품 제조 관련 조작원 2567 만원381 수상운송 사무원 2567 만원382 조경사.원예사 2563 만원383 일식 조리사 2563 만원384 웹엔지니어 2562 만원385 공구제조원(차공구 포함) 2559 만원386 제빵 및 제과원 2558 만원387 용접원 2553 만원388 석공 2545 만원389 보일러 설치 및 수리원 2544 만원390 컴퓨터HW(하드웨어)엔지니어 2538 만원391 게임시나리오작가 2537 만원392 건물도장원 2537 만원393 가수 2535 만원394 공연제작관리자 2530 만원395 일반영업원 2528 만원396 캐디 2528 만원397 건축설계기술자 2525 만원398 시스템엔지니어 2520 만원399 미장원 2518 만원400 안무가 2517 만원401 중식 조리사 2517 만원402 목사 2515 만원403 웹 디자이너 2514 만원404 도금,금속분무 및 관련 조작원2507 만원405 스포츠 트레이너 2504 만원406 동물사육사 2502 만원407 시나리오 작가 2500 만원408 게임 기획자 2481 만원409 식품영업원 2481 만원410 제관원 2478 만원411 메이크업아티스트 및 분장사 2478 만원412 판금원 2472 만원413 제조관련 도장기 조작원(금속분무 제외) 2471 만원414 내선전공 2467 만원415 시멘트, 석회 및 콘크리트 제조 관련 조작원2464 만원416 해군부사관 2464 만원417 특수차 운전기사 2460 만원418 치과기공사 2459 만원419 유치원 원장2459 만원420 인명구조원 2454 만원421 사무용 응용SW엔지니어 2452 만원422 데이터베이스관리자 2450 만원423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 2447 만원424 섬유제조원(방적,방사기조작원)2444 만원425 운송 및 운반관련 노무자 2443 만원426 기획사무원 2443 만원427 회계사무원 2438 만원428 게임프로그래머 2438 만원429 정보제공자 2424 만원430 제분 및 도정관련 조작원 2418 만원431 과실.채소 및 설탕가공 관련 조작원 2417 만원432 선박승무원 2414 만원433 채소.특용작물재배자 2403 만원434 방사선사 2402 만원435 육묘,화훼작물재배자2400 만원436 외국어학원강사 2375 만원437 주조원 2373 만원438 가전제품수리원 2370 만원439 학습지방문교사 2365 만원440 선박정비원 2364 만원441 운송 및 선적 사무원 2362 만원442 바텐더(조주사) 2359 만원443 회의기획자 2348 만원444 경호원 2345 만원445 귀금속 및 보석 세공원 2345 만원446 운송 관련 관리자 2342 만원447 간판제작원 2341 만원448 포장원 2337 만원449 혼례종사원 2336 만원450 비파괴검사원 2332 만원451 경기기록원 2326 만원452 디스크자키(DJ) 2325 만원453 연예인매니저 2319 만원454 법률행정사무원 2319 만원455 선박갑판원 2316 만원456 보석 감정사 2316 만원457 화가 2315 만원458 사무기기 설치 및 수리원 2311 만원459 리포터 2298 만원460 금속가공 관련 조작원 2293 만원461 시장 및 여론조사 관련 사무원 2285 만원462 서예가 2285 만원463 여행안내원 2279 만원464 문리학원강사 2272 만원465 단조원 2269 만원466 표백,염색 및 마무리관련 조작원2267 만원467 가죽제품제조원 2267 만원468 상점판매원 2262 만원469 조적원(벽돌공) 2249 만원470 언어치료사 2229 만원471 여행상품 개발원 및 여행관련사무원 2228 만원472 한복사 2228 만원473 한식 조리사 2227 만원474 영양사 2225 만원475 석제품제조관련 조작원 2225 만원476 직조기 및 편직기 조작원 2224 만원477 플로리스트 2219 만원478 공군부사관 2217 만원479 교육과학용 응용SW엔지니어 2214 만원480 기술,기능계학원강사2213 만원481 상품대여원 2208 만원482 웹프로그래머 2206 만원483 전자제품 제조관련 조작원 2205 만원484 사진인화 및 현상 관련 조작원 2197 만원485 모델 2192 만원486 제도사(캐드원) 2192 만원487 자동차정비원 2176 만원488 도로운송 사무원 2176 만원489 유리 및 유리제품가공 관련 조작원 2165 만원490 바닥재시공원(마루설치원,타일부착원)2165 만원491 건물시설관리원 2164 만원492 전기.전자 제품 및 부품 조립 및 검사원 2162 만원493 구매및자재사무원 2162 만원494 작업치료사 2158 만원495 만화가 2152 만원496 출판 및 자료편집 사무원 2149 만원497 비서 2148 만원498 경리 2147 만원499 소형트럭운전기사 2123 만원500 속기사 2123 만원501 재봉기 조작원 2121 만원502 건축자재영업원 2120 만원503 게임 디자이너 2120 만원504 마술사(곡예사 포함) 2119 만원505 임상병리사 2112 만원506 패션디자이너 2111 만원507 영사기사 2108 만원508 유리부착원 2107 만원509 세탁원 2103 만원510 IT강사 2096 만원511 배관원 2095 만원512 작사가 2086 만원513 치과위생사 2070 만원514 구두 및 가죽제품제조원 2070 만원515 무인경비원 2056 만원516 대형트럭운전기사 2048 만원517 컴퓨터 애니메이터 2048 만원518 철근공 2031 만원519 곡식 제품 제조원 2016 만원520 목욕관리사 2016 만원521 버스운전사 2014 만원522 섬유관련 등급원 및 검사원 2010 만원523 도배원 2008 만원524 샷시원 2007 만원525 상담전문가(심리상담사) 1989 만원526 캐릭터디자이너 1987 만원527 출판물기획원 1981 만원528 고객상담원 1965 만원529 단열원(보온공) 1957 만원530 사회복지사 1927 만원531 사회복지시설종사원 1914 만원532 카지딜러 1903 만원533 간호사 1902 만원534 양장,양복사1900 만원535 철골공(강구조물 건립원) 1892 만원536 민속종교종사자(점술가, 무당등)1889 만원537 택배원 1854 만원538 홍보판촉원(모델도우미포함) 1854 만원539 청원경찰 1850 만원540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원 1849 만원541 미용사 1837 만원542 구두미화원 1829 만원543 디자인학원강사 1822 만원544 사회단체활동가 1816 만원545 자동차운전학원강사 1815 만원546 스포츠강사 1804 만원547 공예원 1794 만원548 소설가 1787 만원549 조림.영림 및 벌목원 1782 만원550 동물미용사 1781 만원551 재단기 조작원 1773 만원552 경량철골공 1762 만원553 연극배우 1750 만원554 플라스틱제품조립 및 검사원 1747 만원555 교무(원불교) 1711 만원556 예능계학원강사 1700 만원557 피부관리사 1694 만원558 컴퓨터 설치및 수리원 1688 만원559 결혼상담원 1685 만원560 웨이터 및 웨이트리스 1685 만원561 의복제품검사원 1678 만원562 연근해 어부 및 해녀 1675 만원563 장의사 1640 만원564 안마사(스포츠마사지사) 1631 만원565 이미용학원강사 1625 만원566 이발사 1619 만원567 요리학원강사 1597 만원568 네일아티스트 1555 만원569 전도사 1552 만원570 보육교사 및 보육사 1550 만원571 계산원 및 매표원 1550 만원572 농작물재배자 1545 만원573 노점 및 이동판매원 1519 만원574 놀이시설종사원 1500 만원575 의복수선원 1492 만원576 대중무용수(백댄서) 1484 만원577 수녀 1479 만원578 유치원교사 1470 만원579 자료입력원 1460 만원580 매장정리원 1441 만원581 택시운전사(택시운송업) 1435 만원582 안내,접수원1431 만원583 전화통신판매원(텔레마케터) 1404 만원584 간호조무사 1397 만원585 주차관리원 1383 만원586 주유원 1347 만원587 파출부 1315 만원588 사무보조원 1298 만원589 치어리더 1298 만원590 청소원 1182 만원591 신부 1179 만원592 계기검침원 1170 만원593 승려 1154 만원594 간병인 1100 만원595 경비원 1067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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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직업별 연봉순위
2010년 노동부 발표1 치과의사 9105 만원2 항공기조종사 9019 만원3 도선사 8258 만원4 대학 및 대학교 총장,학장 8158 만원5 기업고위임원 7410 만원6 성형외과의사 7360 만원7 변호사 6919 만원8 금융관련관리자 6543 만원9 자연계열교수 6440 만원10 프로경륜선수 6412 만원11 안과의사 6383 만원12 이비인후과의사 6303 만원13 정신과의사 6300 만원14 의약계열교수 6274 만원15 국회의원 6095 만원16 경영컨설턴트 6053 만원17 연예프로그램진행자 6000 만원18 소아과의사 5985 만원19 예체능계열교수 5984 만원20 산부인과 전문의사 5979 만원21 법무사 5935 만원22 변리사 5933 만원23 교육계열교수 5930 만원24 헬기조종사 5888 만원25 세무사 5874 만원26 사회계열교수 5802 만원27 프로농구선수 5775 만원28 피부과의사 5765 만원29 성우 5685 만원30 외환딜러 5674 만원31 한의사 5649 만원32 방송제작관리자 5634 만원33 프로경주선수 5604 만원34 감정평가사 5590 만원35 공학계열교수 5574 만원36 가정의학과의사 5545 만원37 발전설비공학기술자 5530 만원38 철학연구원 5529 만원39 언어학연구원 5464 만원40 신용분석가 5442 만원41 정보통신관련 관리자 5407 만원42 정보시스템감리사 5342 만원43 행정부고위공무원 5317 만원44 물리학연구원 5288 만원45 비뇨기과의사 5271 만원46 사회과학연구원 5222 만원47 경제학연구원 5215 만원48 지질학연구원 5194 만원49 광고제작감독 5191 만원50 마취병리과의사 5154 만원51 내과의사 5127 만원52 판사 5126 만원53 초등학교 교장,교감 5107 만원54 인문계열교수 5100 만원55 중고등학교 교장,교감 5054 만원56 지리학연구원 4989 만원57 무대디자이너 4988 만원58 촬영기자 4974 만원59 아나운서 4973 만원60 법학연구원 4957 만원61 정치학연구원 4941 만원62 연극,영화 및 방송기술감독4932 만원63 금융자산운용가 4929 만원64 화학연구원 4883 만원65 장학사 4837 만원66 운동경기감독 및 코치 4791 만원67 방송연출가(프로듀서) 4750 만원68 방사선과의사 4733 만원69 광고 및 홍보전문가 4703 만원70 투자분석가(애널리스트) 4694 만원71 재무 및 회계관리자 4692 만원72 역사학연구원 4656 만원73 사회학연구원 4644 만원74 해양공학 기술자(엔지니어) 4639 만원75 영화배우, 탤런트4632 만원76 방송기자 4610 만원77 교육학연구원 4579 만원78 회계사 4571 만원79 산업공학 기술자(엔지니어) 4517 만원80 철도 및 지하철 기관사 4509 만원81 보험모집인 4500 만원82 박물관장 4494 만원83 폐기물 환경공학기술자 4465 만원84 신문제작 관리자 4455 만원85 지적 및 측량기술자 4407 만원86 발전장치조작원 4400 만원87 경기심판 4392 만원88 열관리(냉난방) 기계공학기술자4384 만원89 미술관장 4354 만원90 외과의사 4344 만원91 수학 및 통계연구원 4322 만원92 인공위성개발원 4321 만원93 관세사 4293 만원94 영상.녹화 및 편집기사 4252 만원95 에너지공학 기술자(엔지니어) 4237 만원96 프로축구선수 4220 만원97 증권 중개인 4207 만원98 외교관 4170 만원99 부동산투자신탁운용가4156 만원100 신문기자 4153 만원101 토목구조기술자 4148 만원102 보험계리인 4097 만원103 담배제조관련 조작원 4093 만원104 노무사 4086 만원105 방송장비운영원 4077 만원106 전력전기공학기술자 4077 만원107 방송장비 설치 및 수리원 4055 만원108 자동차공학 기술자 4036 만원109 프로경마선수 4024 만원110 인적자원전문가 4021 만원111 건설 및 광업 관련 관리자 4019 만원112 통신망설계운영기술자(엔지니어) 4000 만원113 금속가공 관련 제어장치조작원 3999 만원114 소음 진동 환경공학기술자 3980 만원115 철도운송 사무원 3965 만원116 메카트로닉스공학기술자 3964 만원117 비행기승무원 3962 만원118 기계조립 및 검사원 3949 만원119 생물학연구원 3937 만원120 손해사정인 3921 만원121 약사 및 한약사 3899 만원122 교육행정사무원 3870 만원123 IT컨설턴트 3868 만원124 카피라이터 3862 만원125 천문,기상학연구원3855 만원126 프로야구선수 3852 만원127 항공기정비원 3847 만원128 음반기획자 3845 만원129 헤드헌터 3842 만원130 펄프,종이제조 관련 조작원3837 만원131 검사 3835 만원132 편집기자 3813 만원133 투자인수심사원(투자언더라이터) 3810 만원134 평론가 3808 만원135 교도관 3807 만원136 도서관장 3800 만원137 전기안전기술자 3788 만원138 촬영기사 3771 만원139 토목공학기술자 3754 만원140 대기 환경공학기술자 3751 만원141 석유화학공학기술자 3750 만원142 철도기관차 및 전동차 정비원 3745 만원143 호텔관리자 3745 만원144 상하수 처리 관련 조작원 3732 만원145 토질 및 기초기술자 3721 만원146 수의사 3707 만원147 쇼핑호스트 3704 만원148 건축시공기술자 3686 만원149 조선공학 기술자 3683 만원150 통역가 3681 만원151 항공공학 기술자 3676 만원152 축산학연구원 3670 만원153 시스템컨설턴트 3665 만원154 농림어업관련 기술자 3659 만원155 위험물관리원 3648 만원156 해외영업원 3645 만원157 인사관리자 3631 만원158 작곡가 3625 만원159 비디오자키(VJ) 3624 만원160 금융대출사무원 3623 만원161 반도체설계기술자 3613 만원162 운동선수 3605 만원163 재료공학기술자(엔지니어) 3597 만원164 수산학연구원 3593 만원165 항공 교통관제사 3592 만원166 환경 및 보건위생검사원 3590 만원167 소방관 3588 만원168 통신장비운영원 3579 만원169 사진작가 3571 만원170 지휘자 3570 만원171 약학연구원 3552 만원172 자동차영업원 3543 만원173 무용가 3533 만원174 통신케이블 설치 및 수리원 3521 만원175 금속가공 관련 검사원 3521 만원176 마케팅 전문가 3507 만원177 농림학연구원 3505 만원178 토목시공기술자 3489 만원179 품질관리원 3488 만원180 신호원 및 수송원 3480 만원181 특수학교 교사 3480 만원182 방문판매원 3476 만원183 전기제어기술자 3471 만원184 GIS전문가 3465 만원185 육군장교 3457 만원186 국어교사 3448 만원187 영화감독 3448 만원188 보험대리인 및 중개인 3446 만원189 실업교사 3446 만원190 ERP전문가 3444 만원191 도료.농약품화학공학기술자 3441 만원192 환경공학 기술자(엔지니어) 3440 만원193 기록물관리사 3435 만원194 음성처리전문가 3416 만원195 프로바둑기사 3409 만원196 의학연구원 3400 만원197 CRM전문가 3396 만원198 수학교사 3395 만원199 사회교사 3387 만원200 금속공학기술자(엔지니어) 3386 만원201 성악가 3372 만원202 광원,채석원 및 석재가공원3360 만원203 의료코디네이터 3349 만원204 냉난방 관련 설비 조작원 3347 만원205 인사사무원 3330 만원206 보건교사 3326 만원207 엔진 및 기관 기계공학기술자 3324 만원208 자동차 조립 및 검사원 3320 만원209 항공운송 사무원 3293 만원210 음식료품 화학공학기술자 3284 만원211 도시계획가 3281 만원212 디지털영상처리전문가 3272 만원213 화학원료 제조관련 조작원 3255 만원214 스포츠에이전트 3254 만원215 마케팅사무원 3254 만원216 금형원 3248 만원217 우편사무원 3245 만원218 열차승무원 3242 만원219 선물중개인 3236 만원220 전자제품개발,설계기술자 3235 만원221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설치 및 정비원 3233 만원222 가구제조,수리원(가구목공) 3230 만원223 정보통신공학 기술자(엔지니어) 3227 만원224 교통공학기술자 3224 만원225 예체능교사 3219 만원226 입법 공무원 3211 만원227 외국어교사 3190 만원228 전기공사기술자 3186 만원229 과학교사 3183 만원230 전기제품 제조관련 조작원 3178 만원231 의료장비기사 3173 만원232 기자 3172 만원233 구매인(바이어) 3165 만원234 음향 및 녹음기사 3161 만원235 건설기계공학기술자 3159 만원236 소각로 관련 장치 조작원 3153 만원237 자동차조립라인 및 산업용 로봇조작원 3150 만원238 조경기술자 3143 만원239 의약품화학공학기술자 3137 만원240 목재,펄프,종이 가공 관련 등급원 및 검사원3126 만원241 가축사육자(수렵종사자 포함) 3120 만원242 정보통신 기술영업원 3116 만원243 건설자재시험원(건설공사품질관리원) 3114 만원244 공작기계설치 및 정비원 3112 만원245 양식원 3111 만원246 전통건축원 3100 만원247 프로게이머 3098 만원248 행정학연구원 3097 만원249 냉동,냉장 공조기 설치 및 정비원3093 만원250 문화재 감정평가사 3092 만원251 위생사 3089 만원252 소품원 3089 만원253 레크레이션진행자 3086 만원254 건물전기설비 조작원 3085 만원255 화학제품제조 관련 조작원 3080 만원256 고무및플라스틱화학공학기술자 3080 만원257 학예사(큐레이터) 3080 만원258 국악인 3076 만원259 건축구조기술자 3069 만원260 통신장비 설치 및 수리원 3067 만원261 시스템관리자 3060 만원262 석유,가스 및 화학물제조 관련 제어장치조작원3054 만원263 코디네이터 3052 만원264 프로골프선수 3051 만원265 개그맨3050 만원266 통신기기장비기술자(엔지니어) 3046 만원267 네트워크관리자 3043 만원268 사진기자 3027 만원269 시스템SW(소프트웨어)엔지니어 3025 만원270 정보보호전문가 3023 만원271 기술영업원 3022 만원272 생산관리사무원 3021 만원273 지방의회의원 3021 만원274 산업안전관리원 3009 만원275 행사 기획자 3008 만원276 비누.화장품화학공학기술자 3008 만원277 전자상거래전문가 2998 만원278 건설견적원(적산원) 2988 만원279 초등학교교사 2985 만원280 건축공학 기술자 2978 만원281 크레인 및 호이스트 운전원 2974 만원282 응용SW(소프트웨어)엔지니어 2968 만원283 상품중개인(경매인 포함) 2967 만원284 조명기사 2967 만원285 홍보사무원 2962 만원286 점토제품제조 관련 조작원 2959 만원287 해군장교 2954 만원288 해양경찰관 2954 만원289 인테리어디자이너 2946 만원290 식품학연구원 2944 만원291 수질 환경공학기술자 2943 만원292 일반공무원 2939 만원293 철도선로설치 및 보수원 2937 만원294 의무기록사 2917 만원295 분양 및 임대사무원 2912 만원296 웹 프로듀서(웹 기획) 2900 만원297 인쇄,광고영업원2898 만원298 사무용 기계공학기술자 2894 만원299 선장 및 항해사 2887 만원300 과수작물재배자 2871 만원301 음식료 감정사2870 만원302 우편물집배원 2856 만원303 고무제품 제조관련 조작원 2847 만원304 전자제어계측기술자 2844 만원305 양식 조리사 2839 만원306 건설기계운전원 2838 만원307 컴퓨터프로그래머 2833 만원308 콘크리트공 2831 만원309 기술지원전문가 2827 만원310 공작기계조작원 2824 만원311 KMS전문가 2819 만원312 전자장비 기술영업원 2813 만원313 경찰관 2810 만원314 부동산중개인 2808 만원315 자연과학 관련 시험원 2808 만원316 육.어류 가공 및 낙농제품제조 관련 조작원 2805 만원317 사서 2798 만원318 의료장비 및 의료용품 기술영업원 2794 만원319 의약영업원 2788 만원320 안경사 2784 만원321 구급요원 2779 만원322 제품디자이너 2776 만원323 육군부사관 2768 만원324 컬러리스트 2746 만원325 시각디자이너 2743 만원326 시장 및 여론조사 전문가 2743 만원327 영업 및 판매관리자 2739 만원328 방수원 2738 만원329 생산관리원 2738 만원330 주택관리사 2737 만원331 무역사무원 2733 만원332 교구 교재개발원2731 만원333 비금속광물 가공 관련 제어장치 조작원 2730 만원334 비금속광물가공 관련 조작원 2727 만원335 물류관리전문가 2726 만원336 영화제작자 2725 만원337 패턴사(옷본제작원) 2718 만원338 건설 및 광업기계 정비원 2716 만원339 전문비서 2715 만원340 항공기.선박 조립 및 검사원 2710 만원341 방송대본작가 2707 만원342 플라스틱 제조관련 조작원 2703 만원343 가상현실전문가 2688 만원344 금융출납창구사무원 2684 만원345 연극연출가 2675 만원346 분장사 2672 만원347 애니메이션기획자 2670 만원348 식품검사원 및 등급원 2669 만원349 생물과학 관련 시험원 2665 만원350 보험사무원 2652 만원351 웹방송전문가 2648 만원352 네트워크엔지니어 2645 만원353 연주가 2643 만원354 기계공학기술자 2642 만원355 외선전공 2641 만원356 선박기관사 2641 만원357 자가용운전기사 2636 만원358 선박기관원 2624 만원359 소방설비기술자 2621 만원360 음료 및 기타 식품제조 관련 조작원 2619 만원361 조각가 2609 만원362 인쇄기조작원 2607 만원363 섬유공학기술자(엔지니어) 2605 만원364 가구조립 및 검사원 2604 만원365 악기 수리원 및 조율사 2604 만원366 채권관리원 2603 만원367 문화재보존원 2603 만원368 공군장교 2600 만원369 산업용 기계장비 기술영업원 2598 만원370 측량사 2597 만원371 물리치료사 2596 만원372 호텔 콘도접객원2596 만원373 점화 발파 및 화약관리원2586 만원374 떡 제조원 2582 만원375 번역사 2581 만원376 목공 2579 만원377 지게차 운전원 2579 만원378 임상심리사(심리치료사) 2574 만원379 목재가공 관련 조작원 2567 만원380 종이제품 제조 관련 조작원 2567 만원381 수상운송 사무원 2567 만원382 조경사.원예사 2563 만원383 일식 조리사 2563 만원384 웹엔지니어 2562 만원385 공구제조원(차공구 포함) 2559 만원386 제빵 및 제과원 2558 만원387 용접원 2553 만원388 석공 2545 만원389 보일러 설치 및 수리원 2544 만원390 컴퓨터HW(하드웨어)엔지니어 2538 만원391 게임시나리오작가 2537 만원392 건물도장원 2537 만원393 가수 2535 만원394 공연제작관리자 2530 만원395 일반영업원 2528 만원396 캐디 2528 만원397 건축설계기술자 2525 만원398 시스템엔지니어 2520 만원399 미장원 2518 만원400 안무가 2517 만원401 중식 조리사 2517 만원402 목사 2515 만원403 웹 디자이너 2514 만원404 도금,금속분무 및 관련 조작원2507 만원405 스포츠 트레이너 2504 만원406 동물사육사 2502 만원407 시나리오 작가 2500 만원408 게임 기획자 2481 만원409 식품영업원 2481 만원410 제관원 2478 만원411 메이크업아티스트 및 분장사 2478 만원412 판금원 2472 만원413 제조관련 도장기 조작원(금속분무 제외) 2471 만원414 내선전공 2467 만원415 시멘트, 석회 및 콘크리트 제조 관련 조작원2464 만원416 해군부사관 2464 만원417 특수차 운전기사 2460 만원418 치과기공사 2459 만원419 유치원 원장2459 만원420 인명구조원 2454 만원421 사무용 응용SW엔지니어 2452 만원422 데이터베이스관리자 2450 만원423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 2447 만원424 섬유제조원(방적,방사기조작원)2444 만원425 운송 및 운반관련 노무자 2443 만원426 기획사무원 2443 만원427 회계사무원 2438 만원428 게임프로그래머 2438 만원429 정보제공자 2424 만원430 제분 및 도정관련 조작원 2418 만원431 과실.채소 및 설탕가공 관련 조작원 2417 만원432 선박승무원 2414 만원433 채소.특용작물재배자 2403 만원434 방사선사 2402 만원435 육묘,화훼작물재배자2400 만원436 외국어학원강사 2375 만원437 주조원 2373 만원438 가전제품수리원 2370 만원439 학습지방문교사 2365 만원440 선박정비원 2364 만원441 운송 및 선적 사무원 2362 만원442 바텐더(조주사) 2359 만원443 회의기획자 2348 만원444 경호원 2345 만원445 귀금속 및 보석 세공원 2345 만원446 운송 관련 관리자 2342 만원447 간판제작원 2341 만원448 포장원 2337 만원449 혼례종사원 2336 만원450 비파괴검사원 2332 만원451 경기기록원 2326 만원452 디스크자키(DJ) 2325 만원453 연예인매니저 2319 만원454 법률행정사무원 2319 만원455 선박갑판원 2316 만원456 보석 감정사 2316 만원457 화가 2315 만원458 사무기기 설치 및 수리원 2311 만원459 리포터 2298 만원460 금속가공 관련 조작원 2293 만원461 시장 및 여론조사 관련 사무원 2285 만원462 서예가 2285 만원463 여행안내원 2279 만원464 문리학원강사 2272 만원465 단조원 2269 만원466 표백,염색 및 마무리관련 조작원2267 만원467 가죽제품제조원 2267 만원468 상점판매원 2262 만원469 조적원(벽돌공) 2249 만원470 언어치료사 2229 만원471 여행상품 개발원 및 여행관련사무원 2228 만원472 한복사 2228 만원473 한식 조리사 2227 만원474 영양사 2225 만원475 석제품제조관련 조작원 2225 만원476 직조기 및 편직기 조작원 2224 만원477 플로리스트 2219 만원478 공군부사관 2217 만원479 교육과학용 응용SW엔지니어 2214 만원480 기술,기능계학원강사2213 만원481 상품대여원 2208 만원482 웹프로그래머 2206 만원483 전자제품 제조관련 조작원 2205 만원484 사진인화 및 현상 관련 조작원 2197 만원485 모델 2192 만원486 제도사(캐드원) 2192 만원487 자동차정비원 2176 만원488 도로운송 사무원 2176 만원489 유리 및 유리제품가공 관련 조작원 2165 만원490 바닥재시공원(마루설치원,타일부착원)2165 만원491 건물시설관리원 2164 만원492 전기.전자 제품 및 부품 조립 및 검사원 2162 만원493 구매및자재사무원 2162 만원494 작업치료사 2158 만원495 만화가 2152 만원496 출판 및 자료편집 사무원 2149 만원497 비서 2148 만원498 경리 2147 만원499 소형트럭운전기사 2123 만원500 속기사 2123 만원501 재봉기 조작원 2121 만원502 건축자재영업원 2120 만원503 게임 디자이너 2120 만원504 마술사(곡예사 포함) 2119 만원505 임상병리사 2112 만원506 패션디자이너 2111 만원507 영사기사 2108 만원508 유리부착원 2107 만원509 세탁원 2103 만원510 IT강사 2096 만원511 배관원 2095 만원512 작사가 2086 만원513 치과위생사 2070 만원514 구두 및 가죽제품제조원 2070 만원515 무인경비원 2056 만원516 대형트럭운전기사 2048 만원517 컴퓨터 애니메이터 2048 만원518 철근공 2031 만원519 곡식 제품 제조원 2016 만원520 목욕관리사 2016 만원521 버스운전사 2014 만원522 섬유관련 등급원 및 검사원 2010 만원523 도배원 2008 만원524 샷시원 2007 만원525 상담전문가(심리상담사) 1989 만원526 캐릭터디자이너 1987 만원527 출판물기획원 1981 만원528 고객상담원 1965 만원529 단열원(보온공) 1957 만원530 사회복지사 1927 만원531 사회복지시설종사원 1914 만원532 카지딜러 1903 만원533 간호사 1902 만원534 양장,양복사1900 만원535 철골공(강구조물 건립원) 1892 만원536 민속종교종사자(점술가, 무당등)1889 만원537 택배원 1854 만원538 홍보판촉원(모델도우미포함) 1854 만원539 청원경찰 1850 만원540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원 1849 만원541 미용사 1837 만원542 구두미화원 1829 만원543 디자인학원강사 1822 만원544 사회단체활동가 1816 만원545 자동차운전학원강사 1815 만원546 스포츠강사 1804 만원547 공예원 1794 만원548 소설가 1787 만원549 조림.영림 및 벌목원 1782 만원550 동물미용사 1781 만원551 재단기 조작원 1773 만원552 경량철골공 1762 만원553 연극배우 1750 만원554 플라스틱제품조립 및 검사원 1747 만원555 교무(원불교) 1711 만원556 예능계학원강사 1700 만원557 피부관리사 1694 만원558 컴퓨터 설치및 수리원 1688 만원559 결혼상담원 1685 만원560 웨이터 및 웨이트리스 1685 만원561 의복제품검사원 1678 만원562 연근해 어부 및 해녀 1675 만원563 장의사 1640 만원564 안마사(스포츠마사지사) 1631 만원565 이미용학원강사 1625 만원566 이발사 1619 만원567 요리학원강사 1597 만원568 네일아티스트 1555 만원569 전도사 1552 만원570 보육교사 및 보육사 1550 만원571 계산원 및 매표원 1550 만원572 농작물재배자 1545 만원573 노점 및 이동판매원 1519 만원574 놀이시설종사원 1500 만원575 의복수선원 1492 만원576 대중무용수(백댄서) 1484 만원577 수녀 1479 만원578 유치원교사 1470 만원579 자료입력원 1460 만원580 매장정리원 1441 만원581 택시운전사(택시운송업) 1435 만원582 안내,접수원1431 만원583 전화통신판매원(텔레마케터) 1404 만원584 간호조무사 1397 만원585 주차관리원 1383 만원586 주유원 1347 만원587 파출부 1315 만원588 사무보조원 1298 만원589 치어리더 1298 만원590 청소원 1182 만원591 신부 1179 만원592 계기검침원 1170 만원593 승려 1154 만원594 간병인 1100 만원595 경비원 1067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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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괜찮은 남자가 없는 이유
요즘 전세계적으로 괜찮은 남자 대란이다. 90년대의 드라마인 `*앤더 시티`에서 `뉴욕에 괜찮은 싱글 여성은 많은데 괜찮은 남자는 모두 유부남이거나 게이`라는 언급이 무색할만큼 이미 우리나라에도 그 현상은 현저하게 시작된지 오래다. 20대 초중반까지는 이해하기 어렵다. 그 나이대에는 말그대로 사방에 널린게 `괜찮은 남자`다. 그러므로 이글에 ?? 하며 비추를 날리겠지만, 아마 20대 후반이상의 여성부터라면 어느정도 공감하기 시작할것이다. 안타깝지만 이건 `살아봐야 안다`라는 말이 절로 필요한 이슈이기도 한데,그 이유도 아래에서 살펴볼것이다. 아래에서는 통계적인 분석이므로 인연,사랑등등의 감성적 요소에 대한 언급은 자제하며, 결혼시장등 약간 불편한 용어들이 불가피하게 사용될것이다. 왜 괜찮은 남자가 없는지에 대한 몇가지 간단한 분석..1. 괜찮은 남자의 조건에 직업(또는 장래성)이 필수적이다. 결혼적령기에 괜찮은 남자보다 괜찮은 여자가 많을수 밖에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직업이라는 허들에 대다수의 남자는 걸려 넘어지지만, 여성은 외모나 집안으로 이를 커버하기도 하기 때문이다.이는 결혼정보회사에 노블레스에 여자가 훨씬 많을수밖에 없는 이유와 같다. 자신의 동년배는 연령대에 따라 보통 70~90여만명이다. (수능 응시 인구보다 약간 많음) 이중 소위 괜찮다 싶은 직장을 세어보자. 각종 전문직 7000여명 (의료계5000, 법조인1000, cpa1000, 행시,외시,변리사,법무사등등 기타 1000) 무난한 대기업,공사 1년 총 채용 정원(생산직제외) 약 3만여명, 공무원,교사 및 기타 정규직 약 5000여명. 그렇다. 말그대로 괜찮은 남자라는 기본 허들인 직업에서 대기업,공무원 이상의 일자리가 끽해야 4-5만자리에 불과하다. 70~90만명중에 4-5만명, 즉 5~6%를 제외하면 `괜찮은 직업을 가진 사람`되는것조차 어렵다는것이다. 하지만 여성이라면 대학원생, 기간제 교사, 계약직 대기업 사원등 다양한 기타 스펙을 외모와 집안,성격등으로 커버 가능하기 때문에 괜찮은 여성이 되는건 약간 더 쉽다. 즉 스펙만으로는 남고여저의 매칭이 자연스러우므로 높은 스펙의 남성의 수요가 월등히 많은것이다. 2. 여자가 괜찮은 직장을 1잡을수록 좋은 직장 남자-좋은 직장 여자 = 2씩 감소한다. 괜찮은 남자가 씨가마른 현상이 나타난것은 남녀평등의 마인드와 교육 사회제도 수혜를 입은 첫 세대들이 어른이 된것과 거의 일치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70년대 중후반 생부터 본격적으로 두드러 지는데, 사실 계산해 봐야되는게 여권신장의 결과는 괜찮은 직장에서 남자들의 입지가 줄어드는 효과를 나타낸다. 좋은 직장의 여자가 1 늘어날수록 좋은 직장의 남자가 1늘어나야 무난한 매칭이 계속 되겠지만,현실은 오히려 1 줄어들게 된다. 그러니 그 감쇄효과는 급격하고, 특히 2000년대 들어서 각종 전문직과 시험,취업등에서 여성 비율은 급격히 상승해가면서 이 효과는 극명해진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1년 의대 정원은 3000여명 안팎. 과거에 남자가 월등히 많을때에는 남자 2500명, 여자 500여명이라 하면, 대략 여의사들이 남의사들과 80%의 확률로 매칭이 된다해도 남자 2100명, 여자 100여명이 결혼시장에 유입된다. 하지만 남자 1700, 여성 1300으로 여성의 비율이 증가했다고 가정하고 역시 그 내부에서 80%의 확률로 매칭이 된다면 남자 660명, 여성 260명만이 결혼시장에 유입된다. 무려 남성 70%의 하락. 84:16의 비율에서 57:43의 비율변화, 즉 좋은 직장 여성 비율 증가가 아주 큰폭의 괜찮은 남성의 결혼시장 유입 하락의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3. 전남친 보다 괜찮은 남자 만나기는 어렵다.... 통계의 착시20대 초중반에 무난한 여성이 괜찮은 남자를 만나 연애 경험이 있는것은 드문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건 몇가지 트릭이 숨겨져 있는데, 바로 산수의 착각이다. 만약 괜찮은 남성1명이 7번의 연애경험후 8번째 여성과 결혼할경우 이 남자는 7명에게 좋은 남자와의 연애경험을 선물해주었다. 그리고 괜찮지 않은 남성 1명은 기껏해야 여성들에게 1~2번의 연애경험을 준다고 가정하면 결국 여성들이 경험하는 다수의 연애 경험은 괜찮은 남자와의 것일수밖에 없다. 하지만 결혼은 단지 1명만 할수 있는것. 즉 괜찮은 남자와의 결혼은 괜찮은 남자들의 연애수 분의 1이다. `정신차려보니 괜찮은 남자는 누가 다 채갔더라` `이제는 전 남친보다 나은것도 안바라고 딱 그정도만 오면 결혼해볼텐데..`라는 언니들의 하소연. 곰곰히 생각해보면 원래 괜찮은 남자가 부족했던것이다. 4. 무난한 남자는 희귀한 남자다. 만약 인서울 주요 4년제 나오고 대기업이상 직장에 집안은 무난하고 키는 173이상에 성격도 무난한 남자정도의, 정말 무난한 남자를 원한다고 가정하자. (참고로 이 조건은 결혼 정보회사에 가입하는 모든 여성이 바라는 최소한의 이상형이라고 한다) 이때 문제는 조건들이 다 독립적이어서 확률이 곱해진다는것이다. 각 조건의 확률들을 넉넉하게 잡아서 곱해도 학벌 20%*직업 20%*집안 50%*키 50%*성격 70% = 0.7%그냥 최소한의 조건을 넉넉하게만 잡아도 0.7%의 남성만 해당된다는 결론에 이른다. 여기에 외모,시댁 성향, 필, 패션스타일, 가치관, 종교, 취미, 지역등등을 곱하면 0.7%가 아니라 0.0007%도 도달하기 어렵다. 차라리 깔끔하게 경제력있는 전문직이면 다른거 안보겠다 하면 그게 더 만나기 쉽다는것이 결혼정보회사 매니저의 전언이다. (물론 엄밀히 수학적으로 저 조건이 모두 독립이 아닐수 있으므로 계산식은 약간 달라지지만 결론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5. 눈높이와 원하는것의 엇갈림이건 20대 후반 이상의 여성들부터 겪는것인데, 바로 원하는것이 다르다것. 괜찮고 눈낮은 남자들은 30대 초반 전에 대부분 품절되는데, 그러면 남은 괜찮은 소수의 남자들은 괜찮은 여성들의 홍수 속에서 고르기 시작하며 눈을 높여간다. 전세 역전이 된후 남성들은 외모와 직업, 집안등과 더불어 나이라는 크리티컬한 요소를 보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원하는것의 차이는 불균형이 발생한다. 즉 여성이 원하는 남성상과, 그 해당 남성들이 바라는 여성상이 엇갈려서 더이상 매칭이 잘 되지 않는다는것이다. 여기서 흔히 말해지는 골드미스가 생성되는 원리인 abcd매칭 불균형 이론까지 가세하면서 결국 괜찮은 여성들의 짝이 급격히 사라지는것이다. 20대 중반 여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때부터 괜찮고 장래성있고 사지 멀쩡한 남자들에 대해 열심히 관심을 가지라는것. 그런데 20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경제력과 자유를 갖춰서 `문화생활과 여행을 즐기며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자^^ 결혼? 그런건 나중에 생각해봐야지..`라는 전형적인 패턴으로 살게되면 나중에 `괜찮은 남자는 씨가 말랐어...`라는 역시 전형적인 하소연을 하게되는 신세를 비껴가기 쉽지 않다. 결혼하기 괜찮은 남자는 당신 주변에만 없는게 아니라, 원래 절대 수가 부족하다는 사실.. 이 사실을 어릴때 아는사람도 있고 나중에 아는사람도 있고... 다만 시기의 차이일뿐인데 결과는 달라질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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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20대를 짓밟지 말아주세요
이제 막 대학교에 입학한 후배를 붙잡고 묻는다. 한달동안 앞으로 대학생활에 대해 생각해 보았느냐고. 인턴, 학점, 자격증, 고시... 씁슬한 대답들만 돌아온다. 대외활동이나 봉사활동은 이력서 장식을 위한 장신구로 전락한지 오래다. 어학연수를 가야겠는데 돈이 많이 들어 고민이라는 답변을 신입생 후배에게 듣고 있자니 마음이 영 좋지 않다.아침 8시, 학교 라운지에는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학생들이 여러 무리 보인다. 외국 한번 나가본 일 없는 토종들끼리 모여 영어공부에 열을 올린다. 그래도 저들은 웃고 있다. 저마다의 삶에서 희망을 보고 있는 저들은 그나마 축복받은 집단임이 분명하다.우리 20대는 이렇게 열심히 산다. 시간을 쪼개 학비를 벌고, 영어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따기 위해 코피를 쏟고... 그래도 희망은 저 멀리 있는 것처럼만 느껴진다. 열심히 달려도 걸음은 계속 제자리다.우리 세대가 겪는 고통은 어디에서 출발하는 것일까. 생각해보면 누구도 잘못한 것은 없다. 사회가 포화되고 경제 성장이 정체되기 시작하면서 우리가 서야 할 자리들이 하나씩 줄어들 뿐이다. 기성 세대는 단지 물러날 수 없었을 뿐이다. 그들의 삶도 그들의 희망을 좇는 쪽으로 길을 내고 있으므로, 우리가 끼어들어 그것을 돌려 놓을 수는 없는 일이다. 목적 없었던 비수가 다만 우리에게 날아들었을 뿐이다.새로운 자리가 없다. 사회구조적 문제로 인한 인구적체, 자본에 의한 노동력 대체... 거기에 기성세대의 세대간 착취가 더해져 젊은 세대는 오늘도 자신이 설 자리를 좇아 방황만 하고있다.방법은 있다. 나를 위한 하나의 자리를 공고히 다져놓은 부모를 만나는 것. 아무도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이 방법을 제외하고는 우리가 설 자리를 늘려나갈 방법은 거의 전무해 보인다. 모든 직업군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나는 자본가와 노동자의 양분화와 세대간 착취의 현실은 삶을 더 지치게 한다.고시를 폐지하겠다고 한다. 고시로 사회적 성공을 이룬 기성세대의 공무원, 전문가 본인들이 앞다퉈 고시제도의 문제점을 들먹였다. 그 속에 숨은 사회구조적 문제들은 무시되고 애꿎은 시험제도만 난도질됐다. 우리가 믿었던 공정성의 잣대는 수 억원의 로스쿨 등록금, 현대판 음서제도로 조롱받는 외교부 특채 등의 제도 아래 비석처럼 쳐박히고 말았다.변호사나 회계사, 변리사와 같은 전문직은 기존 중산층을 형성하는 대표적인 집단이었다. 그러나 최근에 힘겹게 이 전문가 집단에 합류한 이들은 앞선 세대의 착취에 시달리는 (지식)노동자 신세로 전락했다. 십년간 이어진 임금 정체 속에서도 '너 아니고도 이 일 할 사람 많아'라는 식의 협상력은 젊은 세대를 좌절하게 만든다.2008년 금융위기 속에서 대부분의 공기업과 대기업들은 기가막힌 위기 타계책울 내놓았다. 대졸 신입사원의 초봉을 삭감하여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것이었다. 잡셰어링의 본질조차 이해 못한 처사임은 둘째치더라도, 임원이나 기존 사원들은 제외한 당년도 신입사원부터만 임금을 삭감하겠다는 것이 참으로 허탈하기 그지없다. 정부의 언론플레이와 노조와의 마찰을 피하기 위한 기업들의 꼼수로 사회 초년병들만 경제위기의 짐을 떠안아야 했다. 뒤틀린 연봉테이블은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있다.고시를 합격하거나, 전문가 집단에 편입되거나, 대기업에 들어가는 젊은이들은 그나마도 성골에 가깝다. 지방대나 중소기업에라도 들어가면 그 간판이 주홍글씨처럼 남아 상위 계층으로의 도약은 꿈꾸기조차 힘들어진다. 좋은 대학을 위해 좋은 수능점수를 받아야했던 고등학생들이, 이제 다시 좋은 직업을 위한 좋은 스펙을 바라보고 출발선에 섰다. 신입생 후배들은 그렇게 잔뜩 움츠리고 앉아 출발신호를 기다리고 있다.새학기가 시작되면 교수님들은 늘 스펙쌓기에 혈안이 된 대학생들을 보며 혀를 찬다. 독서를 많이 해라. 동아리 활동을 많이 해라. 도전정신을 가져라. 빌 게이츠나 스티즈 잡스처럼 큰 꿈을 가져라. 허울 좋은 이야기들은 현실성이 반영되지 않은 동화처럼 들린다. 희롱이 목적이 아니라면 우리의 현실을 조금 더 돌아보고 고민이 담긴 조언을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http://cafe.daum.net/CPAs/5s79/149384
어디서 퍼왔습니다.
전 이제 20대를 졸업한지 한참 되었지만..
요즘 대학생들을, 아니 20대를 보면 늘 안타깝다는 생각 뿐이네요.
지난번에 더이상 학교가 없다는 대학에서 얻는건 취업 스펙 뿐이라든 글에
달린 댓글을 보고 많이 깜깜했습니다만..
가끔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정말 요즘 20대가 필요한건 경쟁이 아니라 '연대'가 아닌가 하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드는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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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펌]1950~ 대학별 아웃풋
다음 메인에 있던건데 펌자료 임
http://cafe974.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Jd6&fldid=Qt7&datanum=898632&t__nil_livestory=latest&nil_id=12&nil_no=1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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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의 분야별 아웃풋을 정리해 봤다. 소스는 조선일보 인물 DB다. 거기 DB 프로그램 돌려서 분류했음 ㅇㅇ(조선일보 인물 DB 출처 : http://image.chosun.com/sv/people/200710/people_db_main.html ) 아래 정리한것처럼 50년대 학번 이런식으로 조선일보 인물 DB에서는 분류되어있지는 않고, 생년으로 구분되어있다. 그래서 간단히 20년씩 빼서 1930년대 생은 50년대 학번으로 1940년대생은 60년대 학번으로 ... 이런식으로 구분 했다. 물론, 이런식으로 구분하면 오차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대략적인 그림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생년기준이 아닌 학번 기준으로 표기한 이유는 좀 더 연배 추측과 그들의 주역 시기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조선일보 DB에서 나누어 놓은 분야는 정치인, 공무원, 법조인, 언론인, 기업인, 금융인, 교육인, 의료인, 전문직이다. 여기서 교육인은 교수이고, 전문직은 공사나 회계법인, 변리사 등 기타 아웃풋들이 있더라.즉, 정계(정치인), 행정계(공무원), 법조계(법조인), 언론계(언론인), 재계(기업인), 금융계(금융인), 학계(교육인), 의약계(의료인), 기타(전문직)의 분야의 아웃풋으로 생각했다.(조선일보 DB상에서는 군인/문화예술인/연예인/스포츠인/종교인/사회기관단체인의 분야도 조선일보 DB에서는 제공하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 까페 대다수가 관심있는 아웃풋 분야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제외 한다.) 1950년대 학번이다. 이때 시기의 대학생은 전후세대로서 아주 혹독한 환경에서 대학 다니신 분들이다. 아웃풋을 보면 서울대는 언터쳐블이다. 전 분야에 걸쳐 차이를 내고 있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순위 구분은 무의미하고 똑같았다고 보면 된다. TK지역의 간판 경북대가 4위를 차지하였다.(교수쪽의 아웃풋이 상당하므로 TK지역이라고 이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중앙대가 5위를 차지 하였고, 정치쪽과 언론쪽이 눈에 뛴다. 경희대와 성균관대가 뒤를 이었고, 경희대는 고르게 아웃풋을 나타내었고, 성균관대는 공무원쪽이 강했음을 알수 있다. 다음은 한양대이고 기업인이 눈에 뛴다. 9위에는 건국대다. 10위는 부산대다. 거의 비슷한 차이로 11위에 전남대가 있다.60년대 학번이다. 서울대는 전 분야가 고른 아웃풋을 나타내었지만, 정계쪽에서는 고려대보다 약간 뒤쳐짐. 고려대는 이 때부터 법대의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금융쪽도 좋은 아웃풋 나옴. 연세대는 역시 의료쪽이 강하다. 4위는 1959년 종합대로 승격한 한양대로 이 때부터 쭉 4위의 위치를 유지한다. 공대가 강해 재계쪽이 아웃풋이 강하다. 5위는 성균관대 역시 행정계쪽이 강하고, 법조계도 강하다. 바로 뒤 이어서 성균관대와 별로 차이 나지 않게 경희대와 중앙대가 뒤따라 있다. 경희대는 의로계가 눈에 띄고, 중앙대는 정치계와 언론계가 눈에 뛴다. 지거국의 선두주자 경북대는 8위, 부산대는 9위다. 10위는 동국대가 차지하였다.11위는 영남대, 12위는 전남대가 10위랑 비슷하게 차지.70년대 학번. 여전히 서울대는 전분야 차이 벌린다. 특히 법조계는 여타 대학 개관광시키는듯. 학계, 행정계 쪽도 만만치 않다. 다만, 정치계쪽이 고려대에 뒤진다. 연세대가 행정계나 학계, 의료계에서 고려대에 앞서고, 고려대는 정계와 법조계에서 연세대보다 앞선다. 4위는 한양대 역시 기업쪽이 강하다. 5위 성균관대는 꾸준히 행정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법조계에서도 연세대를 제치고 3위에 마크. 6위에서 8위까지는 거의 비슷하다. 6위는 지거국 경북대가 다시 올라왔다. 학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줌. 바로 뒤이어 7, 8위는 중앙대와 부산대, 중앙대는 언론계에서 3위를 마크하여 계속 언론쪽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줌. 9위와 10위는 경희대와 영남대가 차지 격동의 386세대. 현재의 주역세대이다. 아직 70년대에 비하면 아웃풋 숫자가 반정도 덜차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거의 아웃풋 시기가 정해지는 법조인 제외). 즉, 이쪽 세대부터 아웃풋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그래도 현재까지의 아웃풋을 보면 서울대 거의 전분야에 걸쳐 강하다. 다만, 또다시 고려대에 정치인에 밀리고, 금융쪽은 연세대와 거의 비슷. 2, 3위는 연세대와 고려대인데, 순위의 비중은 없고, 똑같다고 보면 될것 같다. 학교 특성대로 법조계쪽은 고려대가 압도적으로 강하고, 의료계쪽은 연세대가 강하다.4위는 한양대 전통대로 기업인 분야에서 괜찮은 아웃풋을 나타내고, 학교에서 밀어준 법조계 아웃풋이 수직상승한 시절이다. 다른 분야도 고루 좋은 아웃풋을 보인다. 5위, 6위는 경북대와 성균관대 거의 차이가 없다. 7위, 8위는 부산대와 중앙대가 비슷하다. 3위권을 유지하던 중앙대 언론계 아웃풋이 줄어든게 눈에 뛴다. 9위는 경희대고 고르게 좋은 아웃풋이 있다. 10위에는 늦게 시작한 서강대가 드디어 10위권에 보인다. 특징대로 기업과 금융쪽에 강하다.90년대는 사실상 거의 의미가 없다.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나이에 입신양명할 수 있는 법조쪽 아웃풋을 제외하고는 다른 분야에서는 거의 아웃풋이 나오기 힘들다. 특히 90년대 학번으로서 교수들 ㅎㄷㄷ지금현재부터 이끌어갈 아웃풋이다. 80년대, 90년대, 00년대 아웃풋까지 망라함. 어떻게 보면 지금 입장에서는 밑에 있는 전체 시대 아웃풋보다 더 중요할 수 있는 아웃풋이다.80년대~현재 아웃풋 정리정치계 : 고>설=연>한=성>경>중행정계 : 설>연=고>한=성법조계 : 설>고>연>한>성>이=부언론계 : 설>고=연>외=서강=성=한재계(기업) : 설>연>고>한>성=중금융계 : 설>연>고>성=서강학계 : 설>연>고>한>경북>부마지막으로 전체 통계이다.몇줄 요약서울대 : 언터쳐블. 특히 법조계와 학계에서는 ㅎㄷㄷ 뭐.. 모든 분야가 먼치킨 급이다.연세대-고려대 : 두 대학이 라이벌이라는 것은 아웃풋에서도 나타난다. 두 대학의 간판 연의, 고법이 상대 대학을 2배씩 관광시킨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하다. 정치쪽에서 고려대가 눈에 뛰고, 학계쪽에서는 연세대가 눈에 뛴다.한양대 : 학교의 실용학풍때문에 공대, 법대 같은 응용 학문 중심 아웃풋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왔지만, 교수 수에서 볼수 있듯이 실제로는 학계에도 많은 아웃풋을 만들고 있다.성균관대 : 굴곡 없는 좋은 아웃풋. 특히 금융쪽과 행정, 법조계쪽이 좋은 아웃풋을 가지고 있다.지거국3 : 지거국 3학교는 지방의 인식이 예전에 비해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고시에서 괜찮은 아웃풋을 보여줘왔다. 학계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앞으로가 주목됨.중앙대 : 중앙대 간판이라는 언론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분야에서도 굴곡없는 좋은 아웃풋을 보여주고 있는만큼 앞으로 기대됨.경희대 : 역시 의약관련 많은 과를 보유해서 의료쪽 아웃풋이 강함. 마찬 가지로 큰 굴곡 없는 각 분야에서 좋은 아웃풋을 보여주고 있음.건국-동국 : 역대로 봐도 꾸준히 라이벌 관계임. 아웃풋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수가 나옴.서강대 : 늦게 생겼고, 소수라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경쪽이 강한만큼 금융쪽에서 강한 모습 보여준다.이대 : 예전에는 인풋이 좋았다고 하지만, 여성의 사회진출에 한계가 있었던 만큼 학계를 제외하고는 좋은 아웃풋을 보여주지 못한다. 최근 들어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고시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는만큼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여짐.외대 : 언론계가 의외로 강하고, 정치쪽이 쫌 약해 보임. 나머지는 큰 차이 없고 금용쪽도 아웃풋 괜찮다.인하대 : 뽑는 인원은 많은데 각 분야에서 그 만큼 못따라와주고 있는게 흠.지방대 빅3 : 영남-동아-조선대는 뭐...노코멘트. 아무튼 예전엔 인서울에 꿀릴것 없는 학교였음.법조계(법대), 정계(문과), 기업(공대+상경), 금융(상경), 행정계(사회대 비롯한 문과), 의료계(의약계열), 학계(문과+이과) 기타(문과+이과)일반적으로 이렇게 강한 학교들이 유리할꺼야 ㅇㅇ아참. 정계, 행정계, 재계, 금융계, 학계, 의료계, 법조계, 기타 8개 분야 아웃풋에 총 214,030명이 있더라. 이는 대한민국의 약 0.5%에 속하는 아웃풋이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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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아웃풋 분야를 봤을때.. 상경+ 인문계열 비중이 큰데 반해서 이공계 비율이 너무 작은듯 하네요. 실제로 대학의 졸업
인원을 보면 이공계열의 비율이 상당할텐데 말이죠....카이스트랑 포항공대가 전혀 안들어 있으니 말다한거죠 뭐
공대 대학원생의 입장에서 봤을때 인하대 같은 경우도 공과계열에서는 중앙대, 경희대 등등 고만고만한 인서울 대학보다 훨씬
임팩트가 있거든요. 참고로 저는 위에 나와있는 지잡대중 한곳에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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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괜찮은 남자 대란... 딱 전남친 만큼이라도?
요즘 전세계적으로 괜찮은 남자 대란이다. 90년대의 드라마인 '* 앤 더 시티'에서'뉴욕에 괜찮은 싱글 여성은 많은데 괜찮은 남자는 모두 유부남이거나 게이'라는 언급이 무색할 만큼이미 우리나라에도 그 현상은 현저하게 시작된 지 오래다. 20대 초중반까지는 이해하기 어렵다. 그 나이대에는 말 그대로 사방에 널린 게 '괜찮은 남자'다.그러므로 이 글에 ?? 하며 비추를 날리겠지만, 아마 20대 후반 이상의 여성부터라면 어느 정도 공감 하기 시작할 것이다.안타깝지만 이건 '살아 봐야 안다'라는 말이 절로 필요한 이슈이기도 한데, 그 이유도 아래에서 살펴볼 것이다.아래에서는 통계적인 분석이므로 인연,사랑등등의 감성적 요소에 대한 언급은 자제하며,결혼시장등 약간 불편한 용어들이 불가피하게 사용될 것이다.왜 괜찮은 남자가 없는 지에 대한 몇가지 간단한 분석..1. 괜찮은 남자의 조건에 직업(또는 장래성)이 필수적이다. 결혼적령기에 괜찮은 남자보다 괜찮은 여자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직업이라는 허들에 대다수의 남자는 걸려 넘어지지만, 여성은 외모나 집안으로 이를 커버하기도 하기 때문이다.이는 결혼정보회사에 노블레스에 여자가 훨씬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와 같다.자신의 동년배는 연령대에 따라 보통 70~90여만명이다. (수능 응시 인구보다 약간 많음) 이중 소위 괜찮다 싶은 직장을 세어보자.각종 전문직 7000여명 (의료계5000, 법조인1000, cpa1000, 행시,외시,변리사,법무사등등 기타 1000)무난한 대기업, 공사 1년 총 채용 정원(생산직제외) 약 3만여명, 공무원, 교사 및 기타 정규직 약 2000여명. 그렇다. 말 그대로 괜찮은 남자라는 기본 허들인 직업에서 대기업, 공무원 이상의 일자리가 끽해야 4-5만자리에 불과하다.70~90만명중에 4-5만명, 즉 5~6%를 제외하면 '괜찮은 직업을 가진 사람'되는 것 조차 어렵다는 것이다.하지만 여성이라면 대학원생, 기간제 교사, 계약직 대기업 사원등 다양한 기타 스펙을 외모와 집안, 성격등으로 커버 가능하기 때문에 괜찮은 여성이 되는 건 약간 더 쉽다. 즉 스펙만으로는 남고여저의 매칭이 자연스러우므로 높은 스펙의 남성의 수요가 월등히 많은 것이다.2. 여자가 괜찮은 직장을 1 잡을수록 좋은 직장 남자 - 좋은 직장 여자 = 2씩 감소한다. 괜찮은 남자가 씨가 마른 현상이 나타난 것은 남녀평등의 마인드와 교육 사회제도 수혜를 입은 첫 세대들이 어른이 된 것과 거의 일치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70년대 중후반 생부터 본격적으로 두드러 지는데, 사실 계산해 봐야 되는 게 여권신장의 결과는 괜찮은 직장에서 남자들의 입지가 줄어드는 효과를 나타낸다.
좋은 직장의 여자가 1 늘어날 수록 좋은 직장의 남자가 1늘어나야 무난한 매칭이 계속 되겠지만,현실은 오히려 1 줄어들게 된다. 그러니 그 감쇄효과는 급격하고, 특히 2000년대 들어서 각종 전문직과 시험,취업등에서 여성 비율은 급격히 상승해 가면서 이 효과는 극명해진다.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1년 의대 정원은 3000여명 안팎. 과거에 남자가 월등히 많을 때에는 남자 2500명,
여자 500여명이라 하면, 대략 여의사들이 남의사들과 80%의 확률로 매칭이 된다해도 남자 2100명, 여자 100여명이 결혼시장에 유입된다. 하지만 남자 1700, 여성 1300으로 여성의 비율이 증가했다고 가정하고 역시 그 내부에서 80%의 확률로 매칭이 된다면 남자 660명, 여성 260명만이 결혼시장에 유입된다. 무려 남성 70%의 하락. 84:16의 비율에서 57:43의 비율변화,
즉 좋은 직장 여성 비율 증가가 아주 큰폭의 괜찮은 남성의 결혼시장 유입 하락의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3. 전남친 보다 괜찮은 남자 만나기는 어렵다.... 통계의 착시20대 초중반에 무난한 여성이 괜찮은 남자를 만나 연애 경험이 있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건 몇가지 트릭이 숨겨져 있는데, 바로 산수의 착각이다. 만약 괜찮은 남성1명이 7번의 연애경험후 8번째 여성과 결혼할경우 이 남자는 7명에게 좋은 남자와의 연애경험을 선물해주었다. 그리고 괜찮지 않은 남성 1명은 기껏해야 여성들에게 1~2번의 연애경험을 준다고 가정하면 결국 여성들이 경험하는 다수의 연애 경험은 괜찮은 남자와의 것 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결혼은 단지 1명만 할 수 있는 것. 즉 괜찮은 남자와의 결혼은 괜찮은 남자들의 연애수 분의 1이다.'정신 차려 보니 괜찮은 남자는 누가 다 채갔더라' '이제는 전 남친보다 나은 것도 안 바라고 딱 그 정도만 오면 결혼해 볼텐데..' 라는 언니들의 하소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원래 괜찮은 남자가 부족했던 것이다.4. 무난한 남자는 희귀한 남자다. 만약 인서울 주요 4년제 나오고 대기업이상 직장에 집안은 무난하고키는 173이상에 성격도 무난한 남자정도의, 정말 무난한 남자를 원한다고 가정하자.(참고로 이 조건은 결혼 정보회사에 가입하는 모든 여성이 바라는 최소한의 이상형이라고 한다)이때 문제는 조건들이 다 독립적이어서 확률이 곱해진다는 것이다.각 조건의 확률들을 넉넉하게 잡아서 곱해도 학벌 20% × 직업 20% × 집안 50% × 키 50% × 성격 70% = 0.7%그냥 최소한의 조건을 넉넉하게만 잡아도 0.7%의 남성만 해당된다는 결론에 이른다. 여기에 외모, 시댁 성향, 필, 패션스타일, 가치관, 종교, 취미, 지역등등을 곱하면 0.7%가 아니라 0.0007%도 도달하기 어렵다. 차라리 깔끔하게 경제력있는 전문직이면 다른 거 안 보겠다 하면 그게 더 만나기 쉽다는 것이 결혼정보회사 매니저의 전언이다.(물론 엄밀히 수학적으로 저 조건이 모두 독립이 아닐수 있으므로 계산식은 약간 달라지지만 결론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5. 눈높이와 원하는 것의 엇갈림이건 20대 후반 이상의 여성들부터 겪는 것 인데, 바로 원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괜찮고 눈 낮은 남자들은 30대 초반 전에 대부분 품절되는데, 그러면 남은 괜찮은 소수의 남자들은 괜찮은 여성들의 홍수 속에서 고르기 시작하며 눈을 높여 간다. 전세 역전이 된후 남성들은 외모와 직업, 집안등과 더불어 나이라는 크리티컬한 요소를 보기 시작하는 데 이때부터 원하는 것의 차이는 불균형이 발생한다.즉 여성이 원하는 남성상과, 그 해당 남성들이 바라는 여성상이 엇갈려서 더이상 매칭이 잘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여기서 흔히 말해지는 골드미스가 생성되는 원리인 abcd매칭 불균형 이론까지 가세하면서결국 괜찮은 여성들의 짝이 급격히 사라지는 것이다.20대 중반 여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그때부터 괜찮고 장래성있고 사지 멀쩡한 남자들에 대해 열심히 관심을 가지라는 것.그런데 20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경제력과 자유를 갖춰서 '문화생활과 여행을 즐기며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자^^ 결혼? 그런 건 나중에 생각해 봐야지..'라는 전형적인 패턴으로 살게 되면 나중에 '괜찮은 남자는 씨가 말랐어...'라는 역시 전형적인 하소연을 하게 되는 신세를 비껴가기 쉽지 않다.결혼하기 괜찮은 남자는 당신 주변에만 없는 게 아니라, 원래 절대 수가 부족하다는 사실..이 사실을 어릴때 아는 사람도 있고 나중에 아는 사람도 있고... 다만 시기의 차이일 뿐인데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여린소녀작성일
2010-10-0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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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공생(工牲)전 :장인공, 희생할 생
공생은 지곡골(墨積洞)[i]에 살았다. 곧장 포스코(捕手固) 밑에 닿으면, 고속버스 터미널 위에 언덕이 서 있고, 경주를 향하여 포항공대가 있는데, 그 근처 학생들은 밋딧릿[ii]에 관심만 있었다. 그러나 공생은 글읽기만 좋아하고, 그의 여친이 고딩을 상대로 30만원[iii]짜리 과외를하여 입에 풀칠을 했다.주석: 단어 앞에 [iv] 식으로 적혀있는건 아래서 설명을 볼 수 있는 단어들입니다.하루는 그 여친이 몹시 배가 고파서 울음 섞인 소리로 말했다.당신은 평생 기술고시를 보지 않으니, 책은 읽어 무엇합니까?
공생은 웃으며 대답했다.나는 아직 기술혁신을 익숙히 하지 못하였소.그럼 변리사라도 못하시나요?변리사 학원은 강남에 몰려있는데 어떻게하겠소?그럼 밋딧릿은 못하시나요?밋딧릿은 학자금이 없는걸 어떻게 하겠소?여친은 왈칵 성을 내며 외쳤다.밤낮으로 기술만 파더니 기껏 '어떻게 하겠소?' 소리만 배웠단 말씀이요?
변리사도 못한다, 밋딧릿도 못한다면, 황우석이라도 못 되나요? 메가스터디강사라도 못해먹나요?공생은 읽던 책을 덮어놓고 일어나면서,아깝다. 내가 당초 박사과정만 십 년을 기약했는데, 인제 칠 년인걸…….[iv]하고 획 포항공대 밖으로 나가버렸다.공생은 거리에 서로 알 만한 사람이 없었다. 바로 정통부로 가서 수위를 잡고물었다.누가 관료 중에서 제일 부자요?진대제[v]를 말해주는 이가 있어서, 공생이 곧 진씨의 집을 찾아갔다. 공생은 진씨를대하여 길게 읍하고 말했다.내가 집이 가난해서 무얼 좀 해보려고 하니, 천억원만 뀌어주시기 바랍니다.진씨는그러시오.하고 당장 천억원을 내주었다. 공생은 감사하다는 인사도 없이 가 버렸다. 진씨회사의 비서와 수행원들이 공생을 보니 공대생였다. 베이지 면바지는너덜너덜하고, 난방은 때가 자욱했으며, 헝크러진 머리카락에 슬리퍼를 이끌고,손바닥엔 마우스 굳은살이 배겼다. 공생이 나가자, 모두들 어리둥절해서 물었다.저이를 아시나요?모르지.아니, 이제 하루 아침에, 평생 누군지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천억원을 그냥내던져 버리고 성명도 묻지 않으시다니, 대체 무슨 영문인가요?진씨가 말하는 것이였다.이건 너희들이 알 바 아니다. 대체로 남에게 무엇을 빌리러 오는 사람은 으레포트폴리오를 대단히 선전하고, 신비의 발명을 자랑하면서도 무식한 빛이 얼굴에나타나고, 열역학 법칙도 설명못하기 마련이다[vi]. 그런데 저 공대생은 형색은허술하지만, 말이 간단하고, 눈을 오만하게 뜨며, 얼굴에 부끄러운 기색이 없는것으로 보아, 재물이 없이도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이 해보겠다는 일이 작은 일이 아닐 것이매, 나 또한 그를 시험해 보려는 것이다. 안주면 모르되, 이왕 천억원을 주는 바에 성명은 물어 무엇을 하겠느냐?공생은 천억원을 입수하자, 다시 자기 집에 들르지도 않고 바로 대전으로 내려갔다[vii]. 대전은 포항공대, 카이스트, 서울대 사람들이 마주치는 곳이요, 에트리[viii]의 길목이기 때문이다. 거기서 컴공·전자며, 수학·산공등의 졸업생을 모조리 두 배의 연봉으로 사들였다. 공생이 졸업생을 몽땅 쓸었기 때문에 온 기업이 기술개발을 못할 형편에 이르렀다. 얼마 안 가서, 공생을 업신여기던 기업들은 열 배의 값으로 아웃소싱을 맡기게 되었다. 공생은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천억으로 온갖 회사들의 코스트를 좌우했으니, 우리 나라의 형편을 알 만하구나.그는 다시 물리, 화학,생명과를 중심으로 제주도(濟州島)에 건너가서 포닥[ix]을 죄다모으면서 말했다.몇 해 지나면 신문지상에 수출이 씨가 마를 것이다.공생이 이렇게 말하고 얼마 안 가서 과연 lg생명과학이 부도가 났다.공생은 특허청에 전화를하여 말을 물었다.바다 밖에 혹시 공돌이가 살 만한 동네가 없던가?있습지요. 언젠가 비행기를 잘못 타 산호세[x]에 닿았읍지요. 아마 캘리포니아어딘가 쯤 될 겁니다. 정부가 기술인력을 보조하고, 기업은 과학기술을 중시하여,사람들은 공돌이를 보고도 무시하지 않습니다.공생은 대단히 기뻐하며,자네가 만약 나를 그 곳에 데려다 준다면 함께 부귀를 누릴 걸세.라고 말하니, 특허청장이 그러기로 승낙을 했다.드디어 비행기를 타고 서쪽으로가여 그 동네에 이르렀다. 공생은 실리콘벨리의대로를 보며 실망하여 말했다.땅이 천키로도 못 되니 무엇을 해 보겠는가? 구글이 있고 hp가 있으니, 단지애플정도 될 수 있겠구나.이 동네에 한국인이라곤 그다지 없는데, 대체 누구와 더불어 사신단 말씀이오?청장의 말이었다.돈이 있으면 한국인은 절로 모인다네. 돈이 없을까 두렵지, 한국인이 없는 것이야근심할 것이 있겠나?이 때, 테헤란로(邊山)[xi]에 수천의 공돌이 우글거리고 있었다. 이명박정부에서정책을 시행하여 씨를 말리려 하였으나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xii]프로그래머들도감히 나가 활동을 못 해서 배고프고 곤란한 판이었다. 공생이 벤쳐업체의 사장을찾아가서 ceo를 달래었다.백 명이 일억의 프로젝트를 따와서 하나 앞에 얼마씩 돌아가지요?우린 하청업체라 성삼에게 다 뜯겨서 한푼도 안남지요.[xiii]모두 아내가 있소?없소.강남에 아파트는 있소?회사원들이 어이없어 웃었다.아내가 있고 강남에 아파트가 있는데 무엇때문에 괴롭게 회사를 다닌단 말이오?정말 그렇다면, 왜 성삼에게서 벗어나고, 결혼하고, 이민을 가서 부유롭게 지내려하지 않는가? 그럼 중소기업회사원 소리도 안 듣고 살면서, 집에는 부부의낙(樂)이 있을 것이요, 오바마의 기술 중시 정책 덕분에 길이 의식의 요족을 누릴텐데.아니, 왜 바라지 않겠소? 다만 영어가 후달려 못 할 뿐이지요.공생은 웃으며 말했다.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어찌 영어를 걱정할까? 내가 능히 당신들을 위해서 마련할있소. 내일 교보문고에 나와 보오. 붉은 책꺼풀을 씌운 것이 모두 영어와프로그래밍책이니, 마음대로 가져가구려.공생이 ceo와 언약하고 내려가자, 빌딩 수위가 그를 * 놈이라고 비웃었다.이튿날, 회사원들이 점심시간에 강남 교보문고에 가 보았더니, 과연 공생이삼십만권의 책을 싣고 온 것이었다. 모두들 대경(大驚)해서 공생 앞에 줄이어절했다.오직 님하의 명령을 따르겠소이다.이에, 프로그래머들이 다투어 책을 짊어졌으나, 한 사람이 열 권 이상을 지지못했다.너희들, 힘이 한껏 열 권도 못 지면서 무슨 한국에서 프로그래밍을 하겠느냐?인제 너희들이 서울대 로스쿨에 들어가려고 해도, 학부가 공대를 나왔으니, 갈수가 없다[xiv]. 내가 여기서 너희들을 기다릴 것이니, 한 사람이 열 권씩 가지고 가서,쓰던 라이브러리, 하드웨어 프로토타입을 모두 가져 오너라.공생의 말에 개발인력들은 모두 좋다고 흩어져 갔다.공생은 몸소 이만 명의 1 년 봉급을 준비하고 기다렸다. 개발인력들이 빠짐없이모두 돌아왔다. 드디어 다들 비행기에 타서 실리콘 벨리로 들어갔다. 공생이it인재를 몽땅 쓸어 가니 이명박은 매우 기뻐했다.그들은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표준 api를 만들고, 공통컨벤션을 개발하여 코드리소스를 최적화 하였다. 모두들 두뇌가 총명하고, 코드의퀄리티가 좋고 특허가 쏟아져나와 유급휴가를 주고 ps를 주어도 1인당 매출액이9억에 달하였다. 3년뒤에 쓸 특허만 모아놓고, 나머지를 모두 일본에 가져가서팔았다. 일본은 기술을 중시하는 국가이다. 그 국가는 한참 인재가 빠져나갔지만급히 3천개의 특허를 얻게 되었다.공생이 탄식하면서,이제 나의 조그만 시험이 끝났구나.하고, 이에 이사회 30명을 모아 놓고 말했다.내가 처음에 너희들과 미국에 들어올 때엔 먼저 부(富)하게 한 연후에 따로언어를 개발하고 워크프로세스를 새로 제정하려 하였더니라. 그런데 하드웨어가못따라가고 알고리즘이 아직 없으니, 나는 이제 여기를 떠나련다. 다만, 아이들을낳거들랑 한국에선 밋딧릿을 보게하고, 절대로 공대생만은 되지 못하게 하여라.다른이들의 여권을 모조리 불사르면서,가지 않으면 오는 이도 없으렷다.하고 돈 5천억달러를 빌 엔 멜린다[xv]게이츠 재단에 주며,자선사업엔 쓸모가 있겠지. 5천억달러는 강만수도 우습다 치거늘, 하물며 이런산호세에서랴!!했다. 그리고 토목과 금융을 아는 자들을 골라 모조리 함께 비행기에 태우면서,이 동네에 화근을 없애야 되지.했다.공생은 나라 안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난하고 의지없는 사람들을 구제했다.그러고도 돈이 5조원이 남았다.이건 진씨에게 갚을 것이다.공생이 가서 진씨를 보고나를 알아보시겠소?하고 묻자, 진씨는 놀라 말했다.그대의 안색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으니, 혹시 천억원을 실패 보지 않았소?공생이 웃으며,재물에 의해서 얼굴에 기름이 도는 것은 거뉘[xvi] 말이오.. 천억원 냥이 어찌 인성을 살찌게 하겠소?하고, 5조원을 진씨에게 내놓았다.내가 하루 아침의 주림을 견디지 못하고 기술혁신를 중도에 폐하고 말았으니,당신에게 천억원을 빌렸던 것이 부끄럽소.진씨는 대경해서 일어나 절하여 사양하고, 십분의 일로 이자를 쳐서 받겠노라했다. 공생이 잔뜩 역정을 내어,당신은 나를 저축은행[xvii]으로 보는가?하고는 신형 아이팟을 던져주고 가 버렸다.진씨는 가만히 그의 뒤를 따라갔다. 공생이 포항고속버스터미널에 내려서 다쓰러져가는 낙원아파트로로 들어가는 것이 멀리서 보였다. 한 늙은 포닥이청암도서관 앞에서 과외 전단지를 붙이는 것을 보고 진씨가 말을 걸었다.저 낙원아파트가 누구의 집이오?공 박사 집입지요. 가난한 형편에 기술혁신만 좋아하더니, 하루 아침에 집을나가서 5 년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으시고, 시방 여친이 혼자 사는데, 집을 나간밤으로 딴남자를 불렀지요.진씨는 비로소 그의 성이 공씨라는 것을 알고, 탄식하며 돌아갔다.이튿날, 진씨는 받은 돈을 가지고 그 집을 찾아가서 돌려 주려 했으나, 공생은받지 않고 거절하였다.내가 부자가 되고 싶었다면 5천억 달러를 버리고 5조원을 받겠소? 이제부터는당신의 도움으로 살아가겠소. 당신은 가끔 나를 와서 보고 소주나 떨어지지 않고컴퓨터 업그레이드나 하여 주오. 일생을 그러면 족하지요. 왜 재물 때문에 정신을괴롭힐 것이오?진씨는 공생을 여러 가지로 권유하였으나, 끝끝내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진씨는그 때부터 공생의 집에 양식이나 옷이 떨어질 때쯤 되면 몸소 찾아가 도와 주었다.공생은 그것을 흔연히 받아들였으나, 혹 많이 가지고 가면 좋지 않은 기색으로,나에게 재앙을 갖다 맡기면 어찌하오?하였고, 혹 와우쿠폰을 들고 찾아가면 아주 반가워하며 서로 파티를 만들어 밤새도록 던젼을 돌았다.이렇게 몇 해를 지나는 동안에 두 사람 사이의 정의가 날로 두터워 갔다. 어느 날,진씨가 5 년 동안에 어떻게 5천억달러 되는 돈을 벌었던가를 조용히 물어 보았다.공생이 대답하기를,그야 가장 알기 쉬운 일이지요. 조선이라는 나라는 공대생이 무시를 당하고,토목을 중시하여 인재가 제자리에 나서 제자리에서 사라지지요. 무릇, 천억은 작은돈이라 대기업 하나도 인수를 못하지만, 그것으로 먹고 살기 힘든 pks[xviii] 졸업생을독점하여, 아웃소싱을 해주면 그만이지요. 얼핏보면 빠져나간 기술인재는 다른사람으로 메꿀 수 있을 수 있을것 같고, 코딩은 믹싱질이라고 천박하게 불리지만,그 때문에 pks 졸업생을 모두 독점해버리면, 인재들이 한 곳에 묶여있는 동안에모든 기업의 기술이 외국에게 역전당하게 될 것입니다. 후세에 누군가 또 이방법을 쓴다면 그 때는 나라가 망할 것이요.처음에 내가 선뜻 천억원 뀌어 줄 줄 알고 찾아와 청하였습니까?공생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당신만이 내게 꼭 빌려 줄 수 있었던 것은 아니고, 능히 천억원을 지닌사람치고는 누구나 다 주었을 것이오. 내 스스로 나의 재주가 족히 천억원을 모을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운명은 하늘에 매인 것이니, 낸들 그것을 어찌 알겠소?그러므로 능히 나의 말을 들어 주는 사람은 똑똑한 펀드매니져라, 반드시 더욱더큰 부자가 되게 하는 것은 하늘이 시키는 일일 텐데 어찌 주지 않았겠소? 이미천억원 빌린 다음에는 그의 복력에 의지해서 일을 한 까닭으로, 하는 일마다 곧성공했던 것이고, 만약 내가 사사로이 했었다면 성패는 알 수 없었겠지요.진씨가 이번에는 딴 이야기를 꺼냈다.방금 블리자드가 와우 확장팩을 내놓으며 리니지에게 당했던 치욕[xix]을 씻어 보자고 하니, 지금이야말로 지혜로운 공돌이가 팔뚝을 뽐내고 일어설 때가 아니겠소?선생의 그 재주로 어찌 괴롭게 파묻혀 지내려 하십니까?어허, 자고로 묻혀 지낸 사람이 한둘이었겠소? 우선, world x민군은 포항공대에서 3중전공을 하며 차세대 금융 ceo로 중앙 일간지에 특필되었지만 현재 연세대 의대 예과 1학년이 되었고, 학점 4.0+ xagi 같은 분은 재료과학을 뒤흔들만한 재능이 있었건만 저 변리사를 준비하고 있지 않습니까?[xx] 지금의 집정자들은 가히 알 만한 것들이지요. 나는사업를 잘 하는 사람이라, 내가 번 돈이 족히 성삼주식의 51%를 를 살 만하였으되바닷속에 던져 버리고 돌아온 것은, 이나라의 이공계는 이미 막장이기 때문이었지요.진씨는 한숨만 내쉬고 돌아갔다.진씨는 본래 전 포항공대 총장인 박찬모과 잘 아는 사이였다. 박찬모가 당시 과학기술특별보좌관이 되어서 변씨에게 pks에 혹시 쓸 만한 인재가 없는가를 물었다. 변씨가 공생의 이야기를하였더니, 박보좌관은 깜짝 놀라면서,기이하다. 그게 정말인가? 그의 이름이 무엇이라 하던가?하고 묻는 것이었다.소인이 그분과 상종해서 3 년이 지나도록 여태껏 이름도 모르옵니다.그인 이인(異人)이야. 자네와 같이 가 보세.밤에 박찬모는 비서진들도 다 물리치고 진씨만 데리고 걸어서 공생을 찾아갔다.진씨는 박 보좌관을 문 밖에 서서 기다리게 하고 혼자 먼저 들어가서, 공생를 보고박보좌관이 몸소 찾아온 연유를 이야기했다. 공생은 못 들은 체하고,당신 차고 온 와우쿠폰이나 어서 이리 내놓으시오.했다. 그리하여 즐겁게 던젼을 도는 것이었다. 진씨는 박보좌관을 밖에 오래 서있게 하는 것이 민망해서 자주 말하였으나, 공생은 대꾸도 않다가 야심해서 비로소손을 부르게 하는 것이었다.박보좌관이 방에 들어와도 공생은 자리에서 일어서지도 않았다. 박보좌관은 몸둘곳을 몰라하며 나라에서 똑똑한 인재를 구하는 뜻을 설명하자, 공생은 손을 저으며막았다.계정만료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말이 길어서 듣기에 지루하다. 너는 지금 무슨어느 관직에 있느냐?청와대기술개발보좌관이오.그렇다면 너는 신임받는 이명박의 졸개로군. 내가 현 카이스트 총장 서남표와 같은 이를 천거하겠으니, 네가 대통령에게 말하여 삼고초려(三顧草廬)를 하게 할 수 있겠느냐?박보좌관은 고개를 숙이고 한참 생각하더니.어렵습니다. 제이(第二)의 정책을 듣고자 하옵니다.했다.나는 원래 '제이'라는 것은 모른다.하고 공생은 외면하다가, 박보좌관의 간청을 못 이겨 말을 이었다.imf 당시 기술개발 연구원들은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국가에 봉사하고자 하였으나,지금은 전부 짤렸으니, 그 자식들은 사교육도 못받고 있다. 너는 청와대에 청하여메가스터디와 베스트학원의 강사들을 모두 그들의 전담 과외선생으로 임명하고,성삼 임원진의 땅을 뺐아 그들에게 나누어 주게 할 수 있겠느냐?박보좌관은 또 머리를 숙이고 한참을 생각하더니,어렵습니다.했다.이것도 어렵다, 저것도 어렵다 하면 도대체 무슨 일을 하겠느냐? 가장 쉬운 일이있는데, 네가 능히 할 수 있겠느냐?말씀을 듣고자 하옵니다.무릇, 천하에 기술개발을 외치려면 먼저 천하의 인재들과 접촉하여 결탁하지않고는 안 되고, 인재를 모으려면 돈을 주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는 법이다. 지금공대생이 먹기 힘들어 밋딧릿핏과 국가고시의 유혹에 넘어가, 일본과 중국이우리를 업신여기는 편이다. 진실로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자 한다면,과학인재들에게 충분히 돈을 주어야 할 것이다. 밋을 안치고 기술개발을 할 경우의기회비용 연간 1억원의 3할인 3천만원만 평생 국가에서 보조하여 줄 것을 정책으로보장하고, 그 예산을 부자들에게 걷어오면, 공돌이들의 위상이 다시 일어설것이다. 또한, 산업기술유출방지법을 하루 바삐 폐지하여 공돌 노비라는 말을없애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에 인재를 보내어 그 기술을 배워오고 시야를넓힌다면, 다시 한 번 기술의 중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당장 뛰어난기술을 터득하지 못하더라도 그 인재를 청와대에 보내면, 잘 되면 테크놀로지리더가 될 것이고, 못 되어도 수출은 활황이 될 것이다.박보좌관은 힘없이 말했다.언론은 기술유출과 인재유출에만 관심을 가지고, 정치인들이 모두들산업기술유출방지법으로 인기를 모으고, 부자들의 세금을 깎으려하니 누가 그런정책을 시행할 수 있겠습니까?[xxi]공생은 크게 꾸짖어 말했다.소위 정치인란 것들이 무엇이란 말이냐? 조그만 나라에서 태어나 국민위에 있다고뽑내다니, 이런 어리석을 데가 있느냐? 주모 의원은 밤에 오입질이나 하고 있으니그것이야말로 호빠나 하는 것이고, 강장관이 강남 땅값좀 올려보려고 발악을 하는것은 모기지 경착륙이나 불러 오고 있는데 대체 무엇을 가지고 정책이라 한단말인가? 잡스는 대의를 이루기 위하여 대학캠퍼스에서 잠자는 일을 부끄러워 하지않았고, 빌게이츠는 뛰어난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학위가 없는 것을 부끄럽게여기지 않았다. 이제 대명(大明)을 위해 기술개발을 하겠다 하면서, 그깟 대중적인기와 자존심따위를 아끼면서 그 따위를 정치라고 한단 말이냐? 내가 내가 세가지를 들어 말하였는데, 너는 한 가지도 행하지 못한다면서 그래도 신임받는졸개라 하겠는가? 신임받는 졸개라는 게 참으로 이렇단 말이냐? 너 같은 자는코에 브롬[xxii]을 부어야 할 것이다.하고 좌우를 돌아보며 브롬을 찾아서 부으려 했다. 박보좌관은 놀라서 일어나 급히현관으로 뛰쳐나가 도망쳐서 돌아갔다.이튿날, 다시 찾아가 보았더니, 집이 텅 비어 있고, 공생은 간 곳이 없었다.--------------------------------------------------------------------------------[i]포항공대가 있는 동네.[ii]meet (의전원 입학시험) deet(치전원 입학시험) leet ( 법전원 입학시험) 을 뜻함.[iii]포항공대생들의 주 수입원. 지속된 아줌마들의 단합으로 십여년동안 과외비를 올리지 못하고 있음.[iv]몇몇 교수들은 학생을 잡아놓고 부려먹기 위하여 박사학위를 미루기도 한다.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의 박사년수 제한은 환영할만하다.[v]현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 벤쳐캐피탈. 지난 참여정부 정통부 장관.[vi]아하에너지, 각의 3등분, 고대 신비 의학등에 오늘도 공무원은 열광한다.[vii]이 나라 기술개발인력은 수도권에서도 밀려난지 오래다.[viii]대표적인 정부출연연구소.[ix]박사후 과정. 박사는 넘쳐나고 교수는 없다보니 저런 이상한 제도가 생겨버렸다. [x]실리콘벨리가 있는 동네.[xi]강남역에서부터 뻗은 테헤란로는 한국 산업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돈은 여의도로, 인재는 테헤란으로”라는 말도 있었지만 현재 모든 인재는 밋딧릿을 하고있다.[xii]이명박 정부는 it기술이야말로 양극화의 주범으로 인식, 씨를 말리려 하고 있다.[xiii]가상의 기업 '성삼'. 성삼의 흑자는 하청업체를 후려쳐 얻은 것이다. 그리고, 기술인력을 쥐어짜면서 얻은 것이기도 하다. 비슷한 예로, 전 르그전사 김모 회장의 “마른 수건도 쥐어짜면 물이 나온다”와 같은 발언이 있다.[xiv]서울대 로스쿨의 서울대 공대 출신의 쿼터는 아주 극소수였다. 한 인사는 이걸보고 “노비문서 평생 따라다니는구나. ㅆㅂ”라고 표현하였다.[xv]빌게이츠와 워렌버핏등이 출자한 자선재단. 천민 자본주의의 탄생지인 미국도 한국보단 나은듯하다.[xvi]성삼그룹의 회장. 오늘도 탈세에 여념없으시다.[xvii]최근 제2금융권의 h모 캐피탈이 망했다는 소문이 돈다..[xviii]pks. postech- kaist- snu 의 3대 밋딧릿 준비학원을 일컬음.[xix]재미를 위하여 각색했다. 실제로, 와우는 리니지 1, 2 를 함께 발라버렸다.[xx]실제 스토리다. 비슷한 이야기로,카이스트 9x학번의 1등부터 10등까지가 모두 의대, 치대, 변리사, 사시, 학원강사로 전직했다는 유명한 스토리가 있다. 필자 주변에도, 공대생으로 재능을 보인 사람들 중에 아직도 공학을 전공하는 사람은 손에 꼽는다.[xxi]산업스파이의 근본원인은 기술개발인력이 하루에 19시간씩 일을해도 먹고 살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기술유출방지법은 이공계인이 과학에 미련을 더 이상 두지 않는 이유가 되었다. 로펌에서 법을 익힌 변리사가 다른 로펌으로 가도 상관없고, 한 병원에서 의술을 익힌 의사는 개업을 해도 상관없으나, 한 회사에서 기술을 익힌 기술자는 다른곳에서 일하면 안된다는 신국가노비법은, 한때 한국 벤쳐기업의 산실이었던 포항공대 xxx학과의 0x학번의 80% 이상이 금융권으로 진출하는 직접적 이유가 되었다.[xxii]화학물질인 브롬. 브롬에게 노출이 된 남성은 남성호르몬이 감소한다.(댓글보고 덧)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의 개혁(?) 드라이브는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 이 글에서 서남표 총장를 부각시킨다거나 하는 의도는 없음을 밝힌다. 글쓴이 또한 카이스트가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이다.(박찬모 현 보좌관을 의도적으로 비하할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힌다. 요즘 나오는 뉴스의 패러디의 연장선상으로 이해해주셨으면한다. 개인적으로 박찬모전총장님을 꽤 존경하는 편이다.)어쨌거나, 이공계졸업생을 국가노비로 만들려는 집정자들 덕분에 현재 이공계 졸업생들의 진로는 대강 이런것들이다.-학원강사.-meet/deet/leet/peet-수능 다시봐서 의대-그나마 학문에 미련이 있는 경우는 경제학-변리사-사시, 행시- 저 위에것들이 정말, 정말 적성에 안맞을경우 어쩔수 없이 pks 대학원 진학실제 적당히 졸업해서 한두달만 공부하면 서울의대 들어가는건 그다지 어렵지 않은 일이고, 이공계에서 아침9시출근해서 밤 3시까지 일하고 시급 5천원받고 멋도모르고 xx전자들어갔다가 정치적 이유로 나이 40에 짤리는것보다야 나은 진로이다. 사시나 행시도 pks출신들에게 그다지 어렵지 않으니, 좋은 머리로 아내에게 구박받고 효도관광하나 못해드리면서 희생당하느니, 타 진로를 모색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추가하는 덧.이공계를 위한 정책이 여러가지 시행이되었고, 또 시행이 될 것이다. 하지만 한가지만 생각해보자.그 정책중 그 어떤것이라도 이공계인이 내놓은게 있나?대통령 장학금에 이끌려 멋모르는 고삐리들이 이공계 입학해도 대학원을 고민하는 순간 답은 뻔히 나온다. 대학생에게 장학금 줘봤자 뭐하나? 이공계인이 원하는건 일한만큼의 수입이다. 의대, 치대, 법대가 장학금 많이 준다고 그렇게 몰리던가. 장학금은 4년이요, 직장 선택은 평생이다.-글쓴이. 대학을 졸업하고 큰 뜻을 품고 대학원에 진학하였으나, 도저히 못해먹겠어서 다 때려치고 타학문을 전공하고 있다. 현재 유학을 준비하고 있으나, 실리콘벨리에서 미국기업에서 일을 하거나 다 귀찮으면 걍 치대나 갈 생각도 있다. 더불어, gmat, 해석학, 공학수학, linear algebra, c, c++ 등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과외를 하고 있으니 언제나 rind.egloos.com 으로 연락바란다.할말이 많지만 일단 미쿡 시민권부터 어케 좀 받고 -_);;-------------------------출처 - http://rind.egloos.com/475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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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SM,아이돌그룹 사골까지 우려먹으려다가...큰코다치네
동방신기 사태의 진실과 왜곡…"110억원의 함정" (최측근 인터뷰)
[스포츠서울닷컴 | 송은주·나지연기자] "SM의 왜곡에 화가 많이 난 상태에요"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존폐가 불확실하다. 동방신기 3명(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과 SM엔터테인먼트 사이에 감정의 골이 너무 깊다. '해체는 안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실상을 살펴보면 거의 해체수순이다. 해체라는 최악의 상황을 벗어난다고 해도 SM과의 결별은 거의 굳어진 느낌이다.
지난 3일 만난 동방신기 3명의 최 측근은 "이미 SM과 여러차례 협의를 했다. 하지만 간극을 좁힐 수 없었다"면서 "결국 일이 법원까지 갔다는 것은 합의점을 못찾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즉, 더이상의 대화가 무의미하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론이라는 것.
기자가 만난 최측근은 동방신기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지인.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희노애락을 함께 한 인물이다. 그에 따르면 동방신기의 주장은 단 하나. 불평등한 전속계약 조건을 완화해달라는 것. 그러나 본질에서 벗어난 갑론을박으로 대화는 끊임없이 평행선을 치닫고 있다.
그는 "계약기간과 수익배분을 조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누가봐도 불합리한 조건이었기 때문이다"면서 "끝까지 대화로 해결하려고 했다. 하지만 SM이 피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결국 양쪽 사이의 감정의 골은 깊어질대로 깊어졌다. 지금 3명은 SM의 대응에 더 큰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 "SM이 왜곡한 3가지 사실"
실제로 SM은 이번 사건이 터진 이후 1일과 3일에 걸쳐 2차례 보도자료를 냈다. 우선 일이 발생한 첫날 "화장품 사업으로 불거진 문제를 잘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고, 계약조건에 관한 문제가 불거진 다음날 "현금 110억원과 외제차를 선물했다"고 대응했다.
이에 대해 최측근은 "이번 사건의 본질은 불공정한 계약이지 화장품이 아니다. 한데 SM은 불합리한 계약조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마치 화장품 사업 때문에 일이 불거진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어 현금 110억원에 대해 따졌다. 그는 "SM의 주장대로 6년간 일해서 110억원을 받았다고 하자. 세전 수익이다. 세금을 제한 뒤 6년으로 나누고 5명으로 나누면 1인당 2억원이 채 안된다"면서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만 앨범판매로 번 돈이 25억엔(330억원)이다. 하지만 동방신기는 1년에 2억원도 못받고 활동하고 있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례로 동방신기가 국내외에서 발매한 앨범은 총 48장. 그 중 국내에서만 정규·싱글 포함해 196만장이 팔렸다. 일본에서는 4장의 정규와 27장 싱글이 나왔고, 그 중 8장이 10만장 이상 팔렸고, 다른 1장은 25만장 이상 판매됐다. 동남아까지 확대하면 앨범은 최소 40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그는 비상식적인 정산방식도 지적했다. 그는 "SM은 백댄서 비용및 식대까지 비용으로 청구했다. 모든 경비를 동방신기 몫에서 제한 셈"이라면서 "이 외에도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동방신기의 수익을 여러갈래 찢었다. 예를 들어 SM 재팬이 에이벡스와 나눠 가졌고, 그 몫을 다시 한국 SM과 나눴다. 복잡한 지분구조로 동방신기의 몫은 줄어들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외제차는 회사 명의로 선물한 것이라는 사실도 밝혔다. 그는 "예전에 가요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후 SM으로부터 자동차를 선물받았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SM 명의로 된 회사 차량이다. 동방신기의 소유가 아니다"고 분명히 했다.
◆ "현재 3명은 지칠대로 지친상태"
최측근에 따르면 현재 동방신기 멤버 3명은 SM의 이런 언론 플레이에 지칠대로 지친 상황. 대화로 풀어갈 생각은 없고, 오직 특정 부분만 부풀려 사실을 왜곡하는 회사의 모습에 마음이 상할만큼 상했다고 전했다.
그는 "SM의 언플을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로 왜곡시킬지는 몰랐다. 이런 식이라면 더이상 함께 일하는 건 무리일거라 생각된다. 결국 SM과 결별한 뒤 다른 길을 모색하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말했다.
물론 SM과의 결별이 동방신기 해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동방신기 멤버간의 불화는 전혀 없다는 게 측근의 주장. 여전히 가족처럼 잘 지내고 있으며, 향후 어떤 경우에도 같이 활동을 하자는데 이견이 없단다.
그는 "사실 처음에는 5명 모두 뜻을 같이 했다. 하지만 서로 협의하는 과정에서 나머지 2명과 약간의 의견차가 발생했다. 이에 우선 3명만 회사와 싸우기로 결심을 한 것"이라며 "계약의 불합리한 조건에 대해서는 모두 공감하고 있다. 다만 방법이 서로 다를 뿐이다"고 말했다.
◆ "SM과의 결별에도 동방신기는 계속"
현재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의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단다. 최측근은 "지금 3명은 데뷔 이전보다 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어떤 난관이 불어 닥쳐도 셋이 함께 뭉쳐 헤처나가자는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동방신기라는 이름 아래 다섯 멤버가 다시 뭉치겠다는 의지도 확고하다. 그는 "법정소송을 통해 3명이 소속사를 떠나도 그건 SM과의 결별이지 동방신기의 해체는 아니다"면서 "나머지 2명이 뒤이어 나오든, 아니면 다른 소속으로 활동하든 5명은 앞으로도 동방신기라는 그룹을 이어나가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멤버 3명이 따로 빠져나온 상태에서 '동방신기'라는 이름을 계속해서 쓸 수 있을까. 특허청에 알아본 결과 현재 '동방신기'는 상표 등록이 되어있지 않는 그룹명이다. 2004년 SM이 상표출원을 신청했지만 거절당했다. 다시말해 SM이 '동방신기'라는 팀명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는 상황.
특허법률사무소 '만성'의 황성필 변리사는 "동방이라는 단어가 동쪽이라는 뜻으로 독점적 사용을 주장할 성질이 못된다. 이에 2004년 당시 상표출원이 거절된 것 같다"며 "현재 SM이 상표권을 주장할 수 없다. SM과 상관없이 5명이 다 모이면 동방신기라는 이름을 쓰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동방신기는 그 무엇보다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약속된 모든 공연을 끝까지 마무리하겠다는 것도 이 때문. 최측근은 "만약 소송에서 지면 엄청난 위약금을 물어야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보다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팬들과 이별해야된다는 생각에 더 힘들어한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대신 전달했다.< 사진 = 이승훈기자, SM엔터테인먼트, 싱글즈 >
신지현작성일
2009-08-04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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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건강보험 민영화 그리고 FTA -SOAR님-
작성자는 SORA님입니다.
- 의료산업화, 건강보험 민영화 그리고 한미FTA -
일단 한미FTA 협정문을 보겠습니다.
제 13.2 조
내국민 대우1. 각 당사국은 자국 영역의 금융기관 및 금융기관에 대한 투자의 설립 인․수․확장․경영․영업․운영과 매각 또는 그 밖의 처분에 대하여 동종의 상황에서 자국 투자자에게 부여하는 것보다 불리하지 아니한 대우를 다른 쪽 당사국의투자자에게 부여한다.
2. 각 당사국은 금융기관 및 투자의 설립․인수․확장․경영․영업․운영과 매각 또는 그 밖의 처분에 대하여 동종의 상황에서 자국의 금융기관과 금융기관에 대한 자국 투자자의 투자에 부여하는 것보다 불리하지 아니한 대우를 다른 쪽당사국의 금융기관과 금융기관에 대한 다른 쪽 당사국 투자자의 투자에 부여한다.
3. 제13.5조제1항의 내국민 대우 의무의 목적상, 당사국은 관련 서비스의 제공에 대하여 동종의 상황에서 자국의 금융서비스 공급자에게 부여하는 것보다 불리하지 아니한 대우를 다른 쪽 당사국의 국경간 금융서비스 공급자에게 부여한다.
rem. 한미FTA 협정문 금융관련 부문을 보면 위와 같은 사항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투자가가 한국내에서 한국인과 동일한 대우를 받으며,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게 하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국내 금융기관과 다국적 금융기관은 동일한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명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 13.20 조
금융서비스라 함은 금융적 성격의 모든 서비스를 말한다. 금융서비스는 금융적 성격의 서비스에 부차적이거나 부수적인 서비스뿐만 아니라, 모든 보험과 보험관련 서비스, 그리고 모든 은행 및 그 밖의 금융서비스(보험은 제외한다)를 포함한다. 금융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포함한다.
보험 및 보험 관련 서비스
가. 직접보험 (공동보험을 포함한다)1) 생명보험
2) 비생명보험
나. 재보험 및 재재보험다. 중개 및 대리와 같은 보험 중개, 그리고라. 상담․계리․위험평가 및 손해사정 서비스와 같은 보험 부수 서비스
rem. 위의 13.20조는 범위를 말하고 있습니다. 붉은색 글씨에 밑줄친 것과 같이 모든 보험과 보험관련 서비스를 총괄하여 지정하고 있습니다.
한미FTA 협정문은 모든 보험을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경우 의료법과 보건의료기본법, 국민건강보험법은 각각 분리되어 있습니다. 개념적으로 각각을 따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중 국민건강보험을 민영화 하였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보험서비스로 전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한미FTA와 연개할 경우 다국적 민간의료보험사와 국민건강보험은 공평하게 차별없이 경쟁을 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당연지정제는 차별로 볼 수 있으므로 폐지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ISD(투자자국가제소권)로 제소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민영화를 하지 않았을 경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까요? 일단은 괜찮겠지만 안심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국적 민간의료보험사들이 판단하기 나름이기 때문입니다. 국민건강보험을 국가가 운영하는 보험서비스로 판단했을 경우 ISD로 제소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우체국의 택배서비스도 유사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캐나다가 승리를 했지만 다른 택배사가 또 다른 이유를 들어서 제소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비스가 상당히 위축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도 마찬가지로 다국적 민간의료보험사들이 순차적으로 제소를 해버리면 위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가 당연지정제를 제소할 경우 승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당연지정제로 국민건강보험을 우선하는 것은 분명히 차별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민건강보험은 한미FTA 체제에서 끊임없이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 현)정부는 의료서비스를 산업화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정부의 경우 대학병원을 영리의료법인으로 전환할 수 있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네의 병, 의원들이 국민건강보험 하에 있게되므로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네 병, 의원에서 수술을 받고,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치료를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따라서 의료비의 상승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과 한미FTA가 결합되고, 국민건강보험 서비스가 위축, 약화 될 경우 의료서비스는 서민들과 멀어지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의료체계와 유사해지거나 같아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값에 대한 부분은 한미FTA 협정문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한미FTA저지 운동본부의 의료분과 자료를 넣겠습니다.(우석균 보건의료연합 정책실장, 송기호 변호사, 남희섭 변리사, 박상표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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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7가지 의혹과 거짓말
(1) 허가-특허연계 도입 : FTA 최대독소조항으로 특허무한연장까지 가능
- 정부는 허가-특허 연계(approval-patent linkage)로 인한 특허연장효과가 국내법원의 특허침해가처분 사건의 처리기간인 6-10개월일 것이라고 하고 최근 유시민장관은 이 기간을 4개월로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함.
-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허가-특허 연계 제도가 무엇인지 몰라서 하는 주장임. 허가-특허 연계는 특허가 살아있는 동안(출원일로부터 20년)에는 허가와 특허를 연계하여 복제약 시판을 금지하는 것임. 이런 제도가 도입되면 특허권자는 영원히 살아있는 특허를 만들어내기 위해 수많은 특허를 계속 출원하게 됨. 따라서 허가-특허 연계는 사실상 영구적인 독점을 가능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독소조항임.
- 미국의 경우 이 제도로 복제약 시판이 너무 늦어지자 재판결과와 무관하게 복제약시판을 허용한 조치가 해치-왁스만 법안에 포함되었음. 미국의 경우 1심 재판이 약 25개월 걸렸고 여기에 합리적 기간인 5개월을 더함으로서 소송기간 전체가 아니라 30개월 동안‘만’ 복제약 시판을 중단하겠다는 제도임.
- 한국에서 이와 유사한 제도를 도입할 경우 1심 재판+합리적 기간을 더해야 미국과 합의할 수 있음. 한국에서의 특허재판은 가처분소송이 아니라 본안 1심소송이고 행정소송기간+민사소송 1심이 됨. 대체로 이 기간은 24개월 정도로 보는 것이 적당함. 따라서 한국에서의 허가-특허연계 제도 도입으로 인한 특허연장효과는 24+5-6개월로 미국과 유사함.
- 이에 더하여 다국적 제약사와의 특허소송을 기피하는 국내제약사들이 나오거나(복제약 시판포기), 특허재판패소(다국적 제약사 특허보장) 허가-특허연계의 특허연장효과는 매우 큼.
- 더욱이 허가- 특허연계를 활용한 다국적 제약사들이 여러 개의 특허를 계속해서 걸어놓을 것이므로 특허권연장은 무한특허연장효과도 가짐(이른바 에버그리닝evergreening)
- 이러한 대표적 독소조항인 허가-특허연계 제도를 두고 4개월 특허연장 효과를 말하는 것은 제도에 대한 무지이거나 심각한 피해규모축소임
- 이 조항 하나만으로 특허연장 효과는 30개월 이상 + 상당기간의 연장효과일 것으로 보임
(2) 유사의약품 자료독점 인정 : 개량신약 시판 5년간 지연
- 한국제약협회자료에 의하면 유사의약품 자료독점(품목허가시 제출자료보호)에 의한 피해추계는 개량신약 발매지연으로 인해 연 2545억으로 추산됨(5년간 7,635억원) (한국제약협회 FTA 협상결과에 따른 국내제약업계 피해액 추정. 2007.4.9)
- 현재 식약청 고시에 불과한 관행을 법규로 변경하고 그 규정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임.
- 대표적인 것이 유사의약품에 대한 자료독점(data exclusivity) 인정임. 현재는 자료독점을 동일의약품에만 적용하고 있음. 이것도 식약청의 자의적인 해석에 따라 자료독점을 유연하게 운용가능. 그러나 앞으로는 유사의약품도 임상시험, 독성시험 등 품목허가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독자적으로 제출하여야 함. 이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유사의약품 즉 개량신약의 출시가 5년이상 늦어지게 됨
- 정부주장은 현재도 시행하고 있는 제도라고 하지만 현재 제도는 동일의약품에 한정된 것이고 이 또한 식약청 고시로 상위법에 근거가 없어 식약청의 자유재량에 맡겨져 있는 상태였음.
- 또 정부는 아직까지 개량신약으로 인한 자료보호로 인한 피해가 없었다고 주장하나 현재 개량신약은 이제 겨우 출시시작인 상태로 앞으로 개량신약의 판매는 국내 제약사들의 복제약 생산의 새로운 주요 통로임. 정부가 피해규모를 크게 축소하고 있음
(3) 독립적 이의제기기구 : 약제비적정화 방안 무력화
- USTR자료에 의하면 독립적 이의제기기구는 미-호주 FTA에서는 가격과 보험등재를 평가하는 평가과정(reviewing process)을 가진다라고 표현된 반면 한국은 독립적 이의제기기구라고 표현(independent body)하였음.
- 이를 두고 국제단체인 OWNS에서는 미-호주 FTA 플러스라고 표현함. 즉 독립적 이의제기기구는 미-호주 FTA와 달리 별도의 패널을 둔 기구설치를 하게 됨
- 정부는 최종결정이 아니라고 하다가 이제는 원심번복기능(overturn)기능이 없다고 하나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이러한 문구는 협정문내에 없음. 그러나 이의제기는 원심에 대해 하는 것이고 원심을 고치는 것이 이의제기임. 정부의 주장은 첫째 협정문에 없는 내용을 주장하는 것이고 둘째 이의제기기구의 권한에 대해 이해할 수가 없는 해명임
- 미-호주 FTA와 또 다른 점은 호주는 PBS제도가 이미 확립되어 있는 상태이고 한국은 포지티브리스트를 이제 처음 시작하는 상태라는 점임. 이러한 점에서 약가적정화 방안이 상당부분 무력화 되리라는 예상임
(4) 의약품/의료기기 위원회 : 복지부의 옥상옥
- OWNS는 이 위원회가 미-호주 FTA의 경우 의약품위원회만인데 한국은 의료기기가 포함되어 있어 이 부분도 미-호주 FTA 플러스라고 표현함. 즉 의료기기까지(CT, PET 등) TA 대상이 되었음. 한국에서 과잉공급되고 있는 미국의 의료기기를 통제할 법안을 제출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짐
- 의약품 위원회의 권한을 한국정부는 양국관료가 만나 논의하는 자리일 뿐 결정권한이 없다고 주장함. 그러나 FTA 집행을 감시하고 이 집행에 대해 양국간의 공동집행을 보장하는 것이 이 위원회의 기능임. 현재까지 아무런 권한 없는 미국과의 워킹그룹도 약가재평가를 무산시킨 바 있음. 이 위원회는 복지부의 옥상옥, 국회의 옥상옥으로 앞으로 두고두고 문제가 될 것임.
- 이러한 위원회가 전체 부문에 다 있어서 보건복지부도 문제가 안된다는 한국정부의 해명은 해명이 아니라 한미FTA 전체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임. 전체부서가 동일한 문제를 겪을 것임. 한미FTA 중단을 주장할 강력한 근거임
- 특히 USTR은 이 위원회의 권한을 emerging health care policy 전반을 논의한다고 서술함.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정책 전체가 항시적으로 미국과 논의를 거쳐 결정되어야 함. 이 위원회 1년에 한번 모이는 것이라는 정부의 해명도 사실이 아님. 위원회 소집은 수시임.
(5) A7 최저가 수용, 복제약의 경제성 평가 등 미국 요구. 정말 한국정부가 거부했나?
- 한국정부는 이를 거부했다고 말하고 있음.
- 그러나 총칙에 혁신적 신약의 접근성 확보, 신약과 제네릭제품(복제약)에 대한 차별금지가 조항으로 포함됨.
- 따라서 이러한 A7 최저가 보장이나 복제약 경제성 평가와 같은 요구는 당장은 시행되지 않는다고 해도 결국의약품 위원회에서 built in 방식으로 추후 논의되는 방식으로 결론이 났다고 보는 것이 객관적 평가일 것임.
(6) 다국적 제약사들의 환영은 무슨 의미인가? : 연 100억원으로 환영성명?
- 다국적 제약회사들의 모임인 PhRMA는 2007년 4월 3일 "PhRMA Statement on the U.S.-Korea Free Trade Agreement“라는 공식성명을 내고 전적인 환영을 표현함. 성명내용은 특허권강화와 혁신적 신약의 접근권 강화를 보장한 한미 FTA 내용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이 협정이 전면적으로 시행되는지 한미 양국정부가 모니터링을 하고 새로운 약가정책에 대해 논의를 계속할 것을 요청.
- 현재 다국적 제약사들의 연 매출액은 현재 약 2조 5천 억 원 정도이고 이들의 매출액 상승률은 연 15%임. 즉 매년 매출액 상승이 작년 4000억원임. 이러한 다국적 제약사가 복지부의 말대로 최대 추가매출액이 연 매출액 상승의 1/4, 나아가 5년 후에는 연매출액 상승액의 1/8에 불과한 1000억원인 한미FTA에 환영성명을 낼 것인가? 다국적 제약업계나 국내제약업계에서는 국내피해주계규모가 지나치게 과소 추계된 추계라고 판단하고 있음
- 국내제약회사들의 협회인 한국제약협회 추계는 허가 특허연계로 5년간 1조 58060억원 연 3172억원, 개량신약 출시지연으로 5년간 추정피해액이 7635억원 연 2545억원으로 평가하고 있음
- 국내제약업계들은 향후 5년간 국내제약사들이 70% 외국제약사들이 30%를 점하고 있는 국내제약시장이 역전되어 국내제약사 40%, 다국적 제약사 60%의 시장으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임. 이 경우 5년 후 의약품 시장규모는 현재 10조에서 20조가 될 것으로 보면(현재 약제비는 14%씩 증가하고 있음)가정하고 이 중 50%만 다국적 제약사가 포괄한다고 해도 약 10조원의 돈을 가져가게 됨. FTA 5년 후 다국적 제약사가 가져가는 돈은 현재 2조 5천 억 원에서 10조원으로 7조 5천 억 원임. 국민부담은 말할 것도 없고 제네릭을 생산할 국내기반이 없어지며 심각한 구조조정이 예상됨
(7) 피해추계 연 1조원 이상인가 아니면 연 1000억원인가? : 정부의 주장은 동화
- 시민단체의 향후 5년간 피해추계액은 약 5조원 이상임. 즉 연간 1조원이상의 피해규모가 예상됨. 정부는 현재 의약품 시장의 규모로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하나 현재 매년 의약품 시장이 지난 5년간 14%씩 성장(물가인상률의 3.5배)하고 있고 따라서 5-6년 후는 현재 의약품시장규모인 10조의 두 배인 20조원이 될 것이라고 보면 연 1조원의 손실액은 큰 것이 아님. 현재 한해의 의약품 시장 매출규모 증가분은 1조 4천 억 원이고 이 추세대로 가면 5-6년 후 매출액 규모 순 증가액은 2조 8천 억 원임. (이렇게 폭등하는 약값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 포지티브리스트였음)
- 정부의 피해규모 추계는 이러한 의약품 시장의 규모를 볼 때라도 희망사항이거나 홍보용인 피해축소에 불과함. 1000억원의 피해규모는 이 부분의 내용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웃고말 수치임
- 한미FTA는 결론적으로 복제약의 출시를 늦추고 국내제약사들의 구조조정을 통해 제네릭 생산기반을 붕괴시키고, 포지티브리스트를 붕괴시켜 약가 폭등을 낳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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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한미FTA로 인하여 복제약의 사용이 힘들어지고, 특허연장을 통해서 복제약을 만드는 것도 더욱 까다롭고 어려워지기 때문에 약 값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국적 제약회사들의 휭포가 심한 희귀병에 관련된 약들은 환자들에게 더욱 멀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사실상 의료서비스는 산업화, 영리화 되면서 건강과 생명을 수익의 측면으로 판단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의료비용은 총체적으로 크게 인상되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미국처럼 죽을병이 아니면 아파도 참아야하는 상황을 체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위의 상황들이 다분히 극단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지만 그 가능성은 다분하고,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다국적기업들의 이익과 현 의사회에서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는 것들과 맞아 떨어지기 대문입니다. 한미FTA 한 가지로도 위험한 것인데 그것에 더해서 정부의 의료산업화 방안은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돈으로 환산하려는 위험한 정책입니다.
명불허전작성일
2009-06-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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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3작성일
2009-05-1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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