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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단독] 김건희 취임식 초대장, 정권 흔드는 리스트 되다
[단독] 김건희 취임식 초대장, 정권 흔드는 리스트 되다 (naver.com) 윤 대통령 취임식 초청 명단 입수(상)김 여사, 윤보다 많은 700명 초대공천 개입·관저 공사·주가 조작 등여러 의혹 관련 인물 다수 포함“사적 네트워크, 공적 영향력” 지적 ~~~ 24일 한겨레가 입수한 ‘20대 대통령 취임식 초청 명단’을 보면, 김 여사 명의로 취임식에 초대된 인물은 700여명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초대한 600여명보다 많았다. 대통령실 인사 가운데서는 한동훈 대표가 쇄신을 요청했다는 ‘한남동 8인회’ 가운데 한명인 이기정 의전비서관이 이름을 올렸다. 윤 대통령 부부의 각별한 신임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황종호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의 아버지 황하영 동부산업 회장 역시 김 여사 초대를 받았다.최근 윤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윤 대통령을 위한 여론조작 의혹으로 나라를 떠들썩하게 한 명태균씨도 미래한국연구소 회장 직함으로 아내와 함께 김 여사 초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정권의 아킬레스건으로 떠오른 대통령 관저 불법 공사의 핵심인 21그램의 김태영 대표도 초청자 명단에 포함됐다. 윤 대통령에게 유리한 미공표 여론조사를 조작한 의혹을 받는 명씨는 공천을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구속돼 검찰 수사를 받는 중이고, 김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 첫 기획전시 때부터 협업해온 것으로 알려진 김 대표는 국회 국정감사 출석 요구를 피해 종적을 감춰 논란이 됐다.김 여사의 논문 조작 및 대필 의혹 연루자인 설민신 한경국립대 교수와 김기현 경인여대 교수 역시 취임식에 초대됐다. 설 교수와 김 교수 부부는 김 여사 논문을 대필해주고, 조작된 데이터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논문에 공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설 교수 또한 김 여사 논문 대필 의혹과 관련해 두해 연속 국정감사에 불출석해 지난달 국회 교육위원회에 의해 고발됐다.과거 검찰이 김 여사 모녀가 23억원대 수익을 올렸다고 밝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자들도 대거 취임식에 초대받았다. 취임식 전달 보석이 허가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은 빠졌지만, 아내 안아무개씨와 아들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 오아무개 이사가 초청자 명단에 올랐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2차 주포인 김아무개씨가 주가조작 전주들을 일컫는 ‘비피(BP·주가조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블랙펄인베스트’의 약자) 패밀리’ 일원으로 언급된 김아무개씨와 이아무개씨도 김 여사 초대 명단에 포함됐다.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 5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 역시 최아브라함이라는 미국 이름으로 취임식에 초대받았다. 김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씨가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땅을 사들이면서 네차례에 걸쳐 349억원이 은행에 예치된 것으로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사건의 공범인 김아무개씨까지 김 여사 명의로 취임식에 초대됐다. [단독] 김건희 라인, 용산 권력 양분…“여사 몫 보고서까지 달라 해” (hani.co.kr)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명단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이 논란이 된 것은 취임식에서 ‘주요인사'(VIP) 자리에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인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의 가족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시사저널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두달 뒤인 2022년 7월 해외문화홍보원의 대통령 취임식 촬영 사진을 분석해 권 전 회장 아들인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가 취임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때부터 문제적인 김건희 인맥들이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졌다. 취임식 초청자 명단이 논란이 되자 행정안전부는 2022년 국정감사에서 대부분 명단이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삭제됐다고 밝혔다. 당시 취임자 초청자는 모두 4만5570명인데, 이들 명단이 대부분 없다는 것이다. 한겨레가 입수한 초청자 명단에는 초청 인사 이름과 함께 ‘대통령님’ ‘여사님’ ‘국민의힘’ 등 초청 주체가 기재돼 있다. 이중 ‘대통령님’ 초청인원은 600여명, ‘여사님’ 초청인원은 700여명으로 집계돼 있다. 초청 주체가 미기재된 카테고리도 있어 대통령 초청 인사가 추가로 있을 가능성 등도 배제할 수 없지만, 대통령 취임식에 대통령 인맥보다 부인 인맥이 더 많이 초대된 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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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싱글벙글 동덕여대가 지금까지 어긴 법들을 알아보자(스압)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학생들이 본관 등 건물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임. 이건 집회 장소로 신고되지 않은 곳에서의 집회로 간주될 수 있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6조, 옥외집회를 개최하려는 자는 관할 경찰서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신고 범위를 벗어난 장소에서의 집회는 불법 집회로 간주되어서같은 법 제20조에 따라 처벌 대상이 됨. 2. 재물손괴죄 학생들이 학교 건물 외벽에 스프레이로 문구를 작성하거나, 설립자 흉상에 오물을 투척하는 행위는'형법' 제366조의 재물손괴죄에 해당함 3. 건조물침입죄 학생들이 본관 등 학교 건물을 무단으로 점거한 행위는'형법' 제319조의 건조물침입죄에 해당함. 4. 업무방해죄 교수들이 연구실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막는 행위, 졸업연주회 취소, 장학금수여식 취소 결정적으로 취업박람회 박살낸건'형법' 제314조에 규정된 업무방해죄에 해당함. 이는 타인의 업무를 위력으로 방해하는 행위로,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음. 5.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교내에서 몽둥이와 같은 위험한 물건을 소지하는 행위는'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음. 특히,다중이 모인 장소에서 이러한 물건을 소지하면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음. 6.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시위를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면서, 1000만 원 이상의 모금은 정부에 신고해야 하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사례가 확인됨. 7. 횡령죄 (형법 제355조) 기부금이 특정 목적(예: 합법적인 활동 지원)으로 모금되었음에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 8. 공범 또는 방조범으로의 가중 처벌 불법행위가 조직적으로 이루어졌고, 기부금이 핵심적인 자금으로 사용된 경우, 기부금 모집 주체(예: 총학생회 간부들)는 불법행위의 공범 또는 방조범으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높음. 불법행위의 성격에 따라 9.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위반 장애인 주차장을 훼손하거나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행위는 10. 도로법 위반 학교 외부 도로에 스프레이로 문구를 작성하여 도로 시설물을 훼손한 행위는'도로법' 제38조에 따라 금지되어 있음. 이를 위반할 경우같은 법 제86조에 따라 처벌 대상이 됨. 11. 경범죄처벌법 위반 공공장소인 도로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하는 행위는'경범죄처벌법' 제3조 제19호에 따라 처벌될 수 있음. 12.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밤 시간대(오후 10시~오전 6시)에 시끄러운 노래를 부르며 소음을 유발한 경우,'소음·진동관리법' 제21조에 따라 정해진 생활 소음 기준을 초과했을 가능성이 있음. 이를 위반하면같은 법 제46조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 13. 경범죄처벌법 위반 ‘경범죄처벌법’ 제3조 제16호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고성방가하거나 타인의 평온을 해칠 정도의 소음을 유발한 행위는 경범죄로 처벌될 수 있음. 이 경우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14. 형법상 협박 또는 공무방해 (상황에 따라) 만약 노래를 부르며 특정인을 위협하거나, 공공기관의 업무를 방해할 목적이 있었다면 형법 제283조(협박죄)또는제314조(업무방해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음. 15.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제48조 제3항에 따르면, 정당한 접근 권한 없이 정보통신망에 대량의 신호나 데이터를 전송하여 장애를 발생시키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음.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16. 형법상 업무방해죄 제314조에 따르면, 위계 또는 위력으로 타인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는 처벌 대상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음. 17.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 학교 측은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음. 서버 복구 비용, 업무 지연으로 인한 손실등을 포함함. 18. 협박죄 (형법 제283조) 형법 제283조 제1항에 따르면, 사람을 협박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5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음. ‘신상 공개’는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정보의 공개를 의미하며, 이는 피해자에게 공포심을 유발할 수 있기에 협박죄에 해당할 수 있음. 19.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제48조(정보통신망 침해행위의 금지)타인의 계정을 무단 사용하거나 도용한 경우. 제49조(정보통신망 운영 방해 금지)다수의 계정을 사용해 플랫폼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하거나 여론을 조작하는 행위. 타인의 계정 도용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플랫폼 운영 방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20.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제59조(개인정보의 부당 이용 금지)타인의 개인정보(에브리타임 계정 포함)를 무단으로 수집하거나 사용한 경우. 제73조(벌칙)개인정보(아이디)를 무단으로 유출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만약 이번불법시위의 주체가 학생회로 공식적으로 지목된다면? 2. 공동정범 및 교사범 각종 범죄에 대해 동일한 처벌을 받으며, 가담 정도에 따라 형량이 달라질 수 있음. 3. 업무방해죄 (형법 제314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 6. 민사상 손해배상 피해자(학교, 교수, 주변 시민 등)는 학생회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음. 기물 파손 비용. 7. 총학해산 학교 측은 관련 학생들에게 학칙에 따른 징계(예: 퇴학, 정학)를 내릴 수 있으며, 학생회 해산 조치를 취할 가능성도 있음. 결론 : 만약 참여자들이 자발적이 아닌 학생회가 주도한것으로 몰고 갈 경우 학생회 간부들에게는 실형 또는 징역형 집행유예 가능성이 높 그리고 어떻게 잡을거냐 하는 글도 있었는데 저번에 알몸남 사건으로 경계 개빡세짐 ㅋㅋㅋ 연구소 못드가게 한것도 업보빔 맞음 54억 + 연구샘플 비용으로 배상금 더 커질수도 있는데 아직도 54억일리가 없다 ㅇㅈㄹ만 해대고 있으니… ㅋㅋㅋㅋㅋ 월곡동이라고 함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81283
수니마르작성일
2024-11-1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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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타싸에 올라온 하이브 으뜸기업 취소 민원 총공 정리(세븐틴,방탄소년단 팬덤)
1.세븐틴고용 노동부 민원 제목 : 주식회사 하이브 과로사 은폐 조사 요청 및 으뜸기업 선정논란 조사 요청 내용 : 으뜸기업 선정 논란하이브는 ‘국민추천’ 과정을 통해 후보로 선정됐고, 이후 고용부 서울서부지청의 현장실사 등을 거쳐 조사의견서가 작성되었다고 하나, 지금 하이브의 외주제작사 갑질의혹, 사내 따돌림, 직원 과로사 은폐등 으뜸기업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으뜸기업 선정을 빠른시일 내에 철회 요구합니다. 2. 직원 과로사 은폐 2022년 하이브 사옥 내에서 직원 과로사 사건 은폐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김주영 하이브 CHRO는 개인질환이라고 하였으나, 산재가 신청되지 않은 점 등 해당 부분 철저한 조사 요구합니다. 3. 외주업체 갑질 외주업체 ‘돌고래유괴단’에 대한 갑질과 명예훼손 및 직원 꼬리자르기 행위 조사 요청 문체부 민원 주식회사 하이브의 언론유착, 언론사 협박, 불법포렌식과 같은 부정행위 조사 요청 비정상적인 언론유착, 언론사 데스크 협박 혐의 조사 요청2. 사내 직원 및 아티스트들 개인정보 유출, 불법사찰 및 고객 개인 정보 유출 혐의 엄중한 조사 요청 3. 사내 직원 개인 sns 불법 포렌식 혐의 조사 요청 2.방탄소년단국민신문고→일반민원→민원신청 주관부서:고용노동부 하이브의 일자리 으뜸기업 취소를 요청합니다. 하이브는 직장 내 괴롭힘 논란으로 최근 국정감사까지 받은 기업입니다. 또한, 과로사를 은폐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업계 동향 파악이라는 이름하에 악플 수집하여 보고서로 만들고, 이를 역바이럴에 이용했다는 정황이 발견되었습나다. 이런 여러가지 의혹이 있는 하이브가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점에 의구심을 표하며 재조사 및 으뜸 기업 취소를 요청드립니다.주관부서:국세청하이브의 세무조사를 요청합니다.하이브는 최근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연매출을 축소 신고해 플라스틱 폐기물 부담금을 절반만 부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하이브는 폐기물 부담금 신고 과정에서 매출액을 실제보다 1,000배 축소한 21억 7,809만 원으로 신고했습니다. 지난 6월에는 대기업 집단 지정 시 방시혁의장의 365억 미국주택을 공시에서 누락하여 공정위가 조사관을 파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는 매번 단순업무 실수라는 변명만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으로서 지켜야할 사회적 의무를 무시하고 주요자료를 반복적으로 누락시키는 하이브에 대해 기업 세무조사를 실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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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가슴먹먹한 와이프의 외도 이야기(SLR클럽)
읽고 나면 연애와 사랑, 결혼과 책임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하게 됨.그리고 가슴이 먹먹해짐. 대충 ㅈ같다는 내용--------------------------------------------------------------------------------------------------------------------------------------와이프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2 조회수 : 643 - SLR클럽 1면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쪽지를 보내주실 줄이야 감사합니다.와이프는 오늘 저녁에도 바람 좀 쐬고 온다고 했었는데 맘이 바뀐 것인지 약속이 깨진 것인지 피곤하다고 안 나간다고 자러 갔습니다.제가 놀라운 건 제가 너무 침착하다는 거 그냥 아무런 티도 안내고 평소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와이프의 외도를 처음 의심한 건 아주 사소한 일이었습니다.와이프가 친구 만난다고 나간 다음 날 제 차에 문제가 있어 와이프가 제 사무실까지 태워 줬는데 조수석 의자가 끝까지 밀어져 있더군요.그냥 문뜩 덩치가 있거나 키가 큰 남자가 이 자리에 앉았었구나 생각했습니다.그 의심은 이후 저녁에 와이프 폰을 잠깐 봤는데 와이프 전화기에 전 날 만난다고 했던 친구와 연락한 기록이 없더군요.이후 그 상대남 회사에 손님으로 가장해서 가봤는데 키가 크더군요. 마른 체격에 키가 큰 편이였습니다.===========================================================================와이프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4 조회수 : 344 - SLR클럽 1면오늘 변호사 두 분을 만나뵙고 왔습니다.한쪽은 사무장, 한쪽은 변호사와 상담을 받았는데 이혼은 가능하지만, 그냥 협의 이혼이랍니다.내용인즉 문자도 정황증거이고 참작은 되겠지만, 간통이 성립되진 않고 재산분할은 현재 기여도로 판단했을 경우 결혼 이후 증식분의 30% 정도, 귀책사유에 의한 위자료도 천만 원 선을 넘기는 힘들다는 것.재산의 증식분은 현재 계산으로는 2억 정도입니다. 7천만 원 정도 재산을 와이프에게 주고 1천만 원 정도의 위자료 상계,실지급액 6천 정도에 상대남에게 위자료 청구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가능아이들이 미취학 2명에 저학년 1명.아이들의 양육권은 가져오기 힘들고 현재 외도정황 외에 경제적 혹은 정신적 귀책사유가 와이프에게 없어서둘 다 양육을 원할 경우 와이프에게 2명 혹은 세 아이 모두의 양육이 넘어갈 확률이 높음와이프가 양육을 포기할 경우엔 저에게, 둘 다 양육을 원치 않을 경우에도 와이프에게 양육권이 넘어간다.간통과 양육은 별개 사항, 간통과 재산분할 또한 별개 사항.혹 간통으로 처벌을 할 경우 처벌 기간 동안의 양육은 가능하지만, 양육권 다툼이 생기면 일방적으로 남편이 불리함.이혼을 원한다면 협의이혼, 재산 지키겠다면 지금부터 재산정리를 1년 이상 하고 나서 이혼제기(딴 주머니를 차라).양육을 원한다면 아이들이 취학 이후 이혼을 제기.물론 그때까지 와이프의 외도가 지속하고 그에 관한 기록이 있을경우에만 유리함아니면 경제적, 정신적 혹은 외도로 인한 양육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남편인 제가 증명해야 함벌금 정도는 각오하고 불법으로라도 정보를 수집하라 GPS, 위치추적, 개인정보침해어떤 경우라도 폭력 감금 등이 아니면 간통을 전제로 하기에 약식 벌금 이상은 나오지 않으니 각오하고 사람을 붙여라.라고 하더군요.각오는 했지만, 현실이 참 저에게 가혹하네요.두 변호사사무실 모두 같은 내용을 이야기합니다.유전자 감식을 해볼 생각입니다.경험 있으신 분 업체 추천 부탁합니다.추가 - 예전에 업무 관련 뵌 적이 있는 변호사분이시라 재무상태 까고 꽤 오랜 시간 자세히 상담을 받았는데 양육비 규모는 현재의 제 수입에 기준으로 했을 경우 2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와이프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해결되었습니다. 이젠어떻게하나 | 12:23 | 조회 : 21805생각보다 간단히 해결되었습니다. 삶에 많은 변화가 생긴 거 같습니다.그냥 와이프랑 조용히 대화를 했습니다. 요즘 너 행동이 여러 가지 변했다고요. 처음 이야기 꺼내니 의처증 환자 취급.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건 맞지만,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런 식이면 같이 못 살겠다. 딱 잡아떼더라고요.그날은 그냥 그렇게 마무리 짓고. 이틀 후 수집한 자료들을 보여주며 다시 얘기를 꺼냈습니다. 네 생각 중요하지 않다 변명도 듣지 않겠다. 한 달간 너의 행적을 알고 있다. 네가 나와 가정을 정리할 생각이 아니라면 그냥 이렇게 살 거고네가 정리할 거라면 이혼해 주겠다 네 편한대로 해라.조곤조곤 얘기했습니다.울면서 변명하는데 주된 내용은 관계는 없었다더군요. 절대 그런 관계는 없었다고요.어차피 물증도 없는 상태고 사실관계가 없었든 있었든 그건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더라고요.그냥 네 애인 인정해 주겠다.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나도 크게 가족에 매이지 않고 좀 편하게 살겠다 육아 외의 시간 네가 어디서 누구랑 무얼 하든지 상관하지 않겠다 했습니다.그냥 관심 끊겠다가 아니라 네 선택을 존중해 주겠다 얘기했습니다.그리고 와이프의 변명은 더 듣지않고 그날은 그냥 바로 잤습니다.그 후 며칠간 그 이야기를 꺼내진 않고 있는데 와이프가 저한테 굉장히 잘합니다. 집에 일찍 들어가서 아이들이랑 놀고 재우고 텔레비전보고 하다 보면 정말 우리 집이 편하구나! 생각이들 정도로 사소로운 거 하나까지 챙기고 저한테 잘합니다.계속 안 나가다가 어제 잠깐 나갔다 오겠다고 상대남을 만나고 온다고 하더라고요.갔다오라고 했습니다. 몇칠간의 행동으로 볼 때 정리를 하러 가나 생각을 했는데.귀가한 와이프에게 아무것도 묻지는 않았습니다.오늘 오전에 내일 저녁에 영화 보고와도 되느냐 묻는데 그냥 그러라고 했습니다.아무것도 안 물었더니 그 사람이랑 볼 건데 그래도 되느냐고 다시 묻더군요.그냥 그러라고 했습니다. 이게 뭐 하는 거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와이프가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고.그냥 특별히 문제없으면 이렇게 계속 지내볼 생각입니다.정상은 아니겠지만, 결론은 이렇네요.========================================================================와이프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쓴 글쓴이입니다.안녕하세요.벌써 마지막 글을 올린 지 20일이 지났네요. 많은 분의 우려와 달리 지금까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마지막 글에서 허락을 맡고 만나려고 하던 와이프의 모습에 저도 자포자기한 심정이 들었는데.그 남자를 만나려는 행동이 아니라 난 당신 생각보다 당당하다 결백하다라는 걸 증명해 보이려고 과장해서 행동한 것 같습니다.지금은 저도 불법적인 부분을 전부 멈추고 모르는 게 약이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최소한의 대비로 아직 핸드폰쪽은 감시를 하는데.좋은 친구로 지내자는 제의를 와이프쪽에서 했고 상대 남성은 계속 강하게 대쉬하고 와이프는 완강히 일정 선 이상을 유지를 하는 상태입니다.예를 들자면 상대방의 사랑한다는 이야기 보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대화를 중지합니다. 몇 시간 후 일상적인 주제로 연락이 오면 또 일상적으로 대화하고 이러면 안 되는 거 알지만 보고 싶다 내가 너랑 그냥 친구로 지낼 수 있을까 등의 문자가 계속 오고 있는데현재까지는 단 한 번의 흔들림도 없이 단칼에 딱딱 자르고 있습니다. 가끔 만나는 날도 행선지가 어디인지 보고하고. 짧게 한두 시간내로 정리하고 집에 오더군요.회식이 있으면 필요 없을 정도로 자세히 얘기합니다.업무적으로 낮에 보는 경우 제가 체크할 수 없는 부분까지 얘기를 합니다. 오늘 무슨 업무 때문에 잠깐 만났다. 등등제가 늦는 날에는 잠들지 않고 꼭 기다립니다.예전보다 부부관계도 많아지고. - 섹스리스로 평생 살 거라 생각했는데 자연스럽게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한가지 문제가 생긴 게 다 괜찮은데 와이프가 가끔 짜증을 내거나 (예전보다 훨씬 줄었지만) 할 때 제가 받아주질 못하고 있습니다.감히 너 따위가 이런 생각이 들어 버립니다. 고치려고 생각하지만, 순간적인 울컥거림은 아직 잘 제어가 되지 않습니다.육아는 원래 제가 불만이 없을 정도로 똑소리 나게 했었고 지금도 변함없습니다.아이들이 잠들고 나면 이런저런 이야기 둘이 하는 경우가 상당히 늘었습니다.아침까지 얘기하다가 한두 시간 자고 출근한 날도 2~3일 되고요.문득 안 좋은 생각들이 떠올라 혼자 울컥할 때가 있는데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주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다만 어장관리인 것인지 그렇게 딱딱 자르면서 왜 아직 곁에 두고 있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뭐 현재 전 이렇게 삽니다. 지금까지는 저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아 와이프가 자꾸 운동이나 취미 이런 쪽으로 자꾸 관심을 가지네요. 뭐 해보고 싶다. 나 뭐 해보면 어떨까.사춘기 소녀처럼 자꾸 이것저것 찝쩍대는데 어떤 심리인지도 궁금하더군요.========================================================================와이프 불륜을 알게되었습니다. #(혐 주의 - 기분좋으신분은 보지마세요.)제 생각이 틀렸습니다. ^^;역시 한번 돌아간 마음이 다시 돌아오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신경 쓰지 말고 그냥 내가 잘해주자 생각했는데.신경쓰지 않겠다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다만 나한테 거짓말만 말아 달라 했는데.다시 거짓말이 시작되었네요.요즘 거짓말은 안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맘 편하게 먹었는데..거짓말의 내용 또한 아주 불쾌한 내용이네요.얼마 전에 조촐한 이벤트 같은걸 했나봅니다. 미친 거죠. 만나도 조용하게 만나라고 했는데.이걸 어디에 올린 것인지 와이프친구가 저한테 산 물건 A/S 받으러 왔다가두 분은 어떻게 아직도 그렇게 금실이 좋으냐며..제가 한 이벤트로 알고 얘기를 하더군요.언제 걸 얘기하느냐고 하니 며칠 전 일처럼 얘기를 하길래 자세히 물어 볼수는 없고 그냥 웃고 넘겼는데.일 핑계로 한 이틀 연속으로 늦었는데 그날이더군요.어떤 이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불륜지간에 이벤트 질이라 미친 연놈들..주말 기분 또 개 같겠네요..좀있다 지울게요.========================================================================와이프 불륜을 알게되었습니다. #저 이혼합니다.. 앞으로 당분간 글 올릴 일 없을듯합니다. 이혼 하는 것인지 당하는 것인지. 집에 오니 와이프 표정 안 좋던데. 물론 저도 표정 안 좋았고요. 먼저 꺼낸 말이 @@@이 사무실 왔었다면서? 였고. 특별히 언성 높이는 거 없이 꽤 오래 이야기하다 끝말은 나 그만 놔주면 안될까? 로 끝났습니다. 애들은 누가 키울래? 로 대답했어요. 일단 소송 없이 서로 합의로 끝내는 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양육권 합의는 도저히 입이 떨어지지 않아 아직 못했고 재산은 필요 없다 당분간 쓰게 천만 원만 달라고 하는 거 위자료 받은 걸로 치고 원래 와이프몫으로 3천만 원에 지금 타고 있는 차 명의를 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각자의 집에는 그냥 성격차이라고 말하라 했고 만약 처가에서 이해하지 못하면 그냥 내가 바람피웠다 얘기하라 했습니다. 일단 자고 밤새 양육권 서로 생각해 놓고 아침에 얘기하기로 했습니다. 전 작은방으로 와서 이 짓하고 있고요. 와이프는 뭐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큰방은 조용하네요. 지금 젤 슬픈 게 아이들이 엄마 아빠 다 좋아하는데 살아있으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지 못한 아픔을 느껴야 하는 걸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사실 한 시간 전에 좀 울었어요. 마지막 안부 글이 될 수도 있겠네요. 격려해 주신 분들 감사하지만, 결말은 결국이렇네요. 내일 아침이 오는 게 두렵습니다.
뱅쇼작성일
2024-10-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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