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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레딧 두 줄 괴담 50가지
------------------------------------------------------------------------------------------------------------------------------------------------------- 1 ' 와, 이때는 이렇게 살았다구요? ' 내 어릴 적 비디오를 본 손녀가 외쳤다.영상 속 시간은 2023년이었고 영상은 그저 해변에서 노는 내 모습이었다. 그 당시에는 견딜 수는 있던 태양이 떠 있었다. 2 후방 주의, 고어 , 죽음 이라는 말머리가 있어도 내가 이 글을 클릭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그렇게 영상이 시작되고 그 영상에는 핸드폰을 보며 횡단보도를 걸어가는 내가 보였다. 3 매 해 여름 캠프 후에는 학생들 사이에서 최소 한 명은 임신을 한 채로 돌아온다.우리 학교는 기독교 계열 여자 학교임에도 말이다. 4 질문 감사합니다. 우리가 유리창을 이중으로 분리해서 두 장의 유리 사이에 반사 필름을 보강하는 것은 참 현명한 작업이었죠.알콩 달콩해 보이는 이 두 남녀는 이걸 평범한 거울과 구분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5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하자 신은 알겠다고 대답했다.그렇게 눈을 감았다 뜨니 나는 손에 달러 한 장을 쥔 채로, 아무도 없는 황무지에 서 있었다. 6 병원은 항상 열려 있고, 얼마든지 들어 올 수 있으며, 직원들은 당신이 수술복을 입고 있어도 상관하지 않습니다.저도 몇 개월 간 이렇게 배웠으니 당신도 곧 혼자서 수술을 할 수 있을 거에요. 7 올해 내 아내가 병원에 입원한 지 15번째 되는 순간이었고 의사는 가장 참담한 소식을 말해주었다.' 아내 분이 많이 좋아졌으니 집으로 돌아가도 됩니다 ' 8 나는 항상 바쁜 911 상담원으로써 장난 전화가 정말이지 싫다.오늘만 해도 어떤 미친 여자가 세 번이나 전화를 해서 피자를 주문하려 해대는 바람에 나는 그녀의 번호를 차단했다. 9 우리는 딸에게 동생을 그만 괴롭히라고 했다. 계속 놀린다면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어느 날, 우리를 부수고 나온 그가 이빨로 딸의 얼굴을 벗겨내고 나서야 딸은 겨우 그 경고를 이해했다. 10 적군이 몰래 나에게 다가오자 나는 재빨리 그놈을 무장 해제 시키고 목을 부러뜨렸다.정신을 차리니 이미 사망한 아내의 시체가 부엌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았고 나는 일찍 PTSD 치료를 받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11 내 남편은 누가 봐도 빙의가 된 사람의 증상이었다.남편에게는 미안하지만, 그 악마가 훨씬 매력적이었기에 나는 주교의 방문 약속을 취소했다. 12 ' 당신은 이틀 전 충돌 사고가 있었을 때, 너무 과속하고 있었어요 ' 나는 마침내 깨어난 운전자에게 말했다.' 아들에게 젖을 먹이기 위해 빨리 집으로 가야 했다고요 ' 그녀가 울면서 말했다. 13 그녀와 나는 동반 자살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면서 셀 수 없는 밤을 지새웠다. 의식이 없는 그녀의 몸이 바닥에 쓰러지는 것을 본 나는담배에 불을 붙이며 생각했다. ' 나는 정말 죽고 싶은 것이 아니었군 ' 14 ' 오늘부터 나는 특별한 사람이 되는 거야 ' 그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고 졸업장을 받을 것을 기다리며 기쁘게 중얼거렸다.강당 전체에 총성이 울렸고 그를 포함한 17명의 학생들은 영원히 역사에 남게 되었다. 15 ' 살려주세요!! 이 곳에 갇혔어요!! ' 한 소녀가 방금 치워진 잔해 속에서 외쳤다.' 뭐야 시발! ' 고고학자는 서둘러 그 고대의 묘비를 도로 끼우면서 말했다. 16 아이를 침대에 눕혀 주고, 방을 나가려던 찰나에 아이가 말했다. ' 아빠, 저 옷장 속에 누군가가 있는 것 같아요 '안심을 시키려고 옷장 문을 열자 그곳에는 내 손 글씨로 ' 저 아이는 진짜가 아니야 ' 라고 적힌 종이가 한 장 있었다. 17 유산을 해서 슬퍼하는 여동생을 위로하며 나는 차를 한 잔 따라주었다.지난번에 동생이 왔을 때, 차에 타서 먹인 그것에 대해서는 미안하지만 내 결혼식에서 임신 사실을 밝힌 동생은 예절에 대해 좀 배울 필요가 있다. 18 술이 내 인생을 망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나는 술을 끊고서 건강에 신경 썼다.그러나 수술을 받기 전, 마취제를 주사하고 정신이 흐려질 때 의사의 숨결에서 술 냄새를 맡았다. 19 얼음이 가득 찬 욕조에서 깨어나 보니, 콩팥 하나가 사라져 있었고 나는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무심한 표정의 경찰관은내가 당한 일이 범죄가 아니라고 했다. 아무 생각 없이 동의 했던 넷플릭스 가입 계약에 비 자발적 장기 기증 조항이 있었다고 했다. 20 임종을 맞으며 나는 아내에게 ' 사실 나는 연쇄 살인마였어 ' 라고 고백했다.그 순간 아내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당신이 벌인 그 난장판을 누가 대신 치워줬다고 생각해? ' 21 자살 방지 상담원으로 일하는데 전화를 건 상대방의 목소리가 내 딸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함부로 내 양육 방식에 불평하는 것이 기가 차서 , 퇴근 후 그 애를 호되게 혼내주기로 마음먹었다. 22 ' 날 건강하게 만들어 주세요 ' 병약한 소녀가 지하실에서 찾은 낡은 램프에 말했다.' 네 오빠와는 반대의 소원을 비는 것이니? ' 램프가 대답했다. 23 타임머신이 발명 된 후, 나는 내 8살 짜리 딸이 실종된 위치로 되돌아가서 딸이 어떻게 된 것인지 알아 내려고 했다.딸이 마지막으로 발견 된 공원으로 차를 몰고 가는데, 한 여자아이가 내 차 앞으로 달려들었고 방향을 틀기에는 너무 늦었다. 24 전 세계 수억명의 사람들은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소행성을 마주하느니 독약을 마셔 목숨을 끊었다.소행성이 빗겨나갈 것을 예상했던 과학자들은 모두 인구 감소에 헌신하기로 했으며 이 진실은 절대 세어나가지 않을 것이다. 25 아들의 머리에 총을 겨눈 복면의 남자는 아들이 살길 바라는지 죽길 바라는지를 물었고 나는 잘못된 선택을 하고 말았다.그가 아들을 데려간 지 20년이 지났지만 그는 여전히 내 아들을 고문하는 사진을 보내오고 있다. 26 내가 갓난 아기였던 시절, 마약에 중독됐던 노숙자 여성이 갑자기 달려와서는 아버지 품에 있던 날 빼앗아 도망쳤다고 했다.나는 덕분에 아직도 건강히 살고 있다. 27 ' 너 혹시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니? ' 나는 우리 반의 소심한 친구에게 말했다. 그는 아무 대답이 없었다.나는 그의 귀를 잡아 비틀며 ' 나중에 누가 이렇게 물어보면 그런 적 없다고 해라 ' 라고 말했다. 28 나와 친구들은 긴장 반 즐거움 반으로 수명을 알려준다는 어플을 다운 받았다. A는 40년도 더 넘게 산다는 결과가 나왔고나머지 우리들은 ' 58분 남음 ' 이라는 결과를 보고 즐거움이 공포로 바뀌기 시작했다. 29 나는 생닭을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 미끌 거리기도 하고 촉감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옆에 있던 요리사 친구가 일반적인 사람의 손에서는 죽은 생닭이 꿈틀거리지는 않는다고 얘기하자 더욱 두려워졌다. 30 편의점에서 ' 거미를 죄다 사라지게 만들어 줍니다 ' 라는 문구를 보고 흥미를 느껴 약을 사왔다. 그러다 화장실에 나타난 거미에게 약을 쏘니거미의 모습이 순식간에 투명해졌고 나를 향해 달려오는 것을 느끼자 그 문구가 얼마나 불길 했는지를 깨달았다. 31 유튜브의 스킵이 불가능한 30초 짜리 광고를 봐야 하는 것에 매우 짜증이 났다.왜냐하면 바닥에 누워있는 내 친구가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32 나는 사람들의 나체가 보인다는 이유로 내 투시 능력을 증오하진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증오하고 있다.그 이유는 아빠를 포함해 내 주위의 모든 남자들이 나만 보면 발기 하는 것이 보이기 때문이다. 33 친구가 엄청난 맛집이라며 나를 한 고기 집에 데려갔다. 고기를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는데 친구는 왜 인지 먹지를 않았다.이유를 물어보니 ' 나는 사람 고기에 알레르기가 있어 ' 라고 대답했다. 34 등산을 하다가 집에 가려고 산을 내려오는 길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하.. 충분히 깊게 파서 묻은 줄 알았는데.. ' 35 ' 아빠 아빠 저거 봐요. 엄청 큰 폭죽이에요! '난 딸을 끌어안으며 마음 속으로 아직 버섯 구름을 알지 못해서 다행이라고 안도했다. 36 아빠는 날 의자에 앉히고 문고리에 실을 매달아 내 이에 묶었다.문을 닫기 전에 아빠가 말했다. ' 엄마가 어디에 갔는지 말해주면 이 짓을 그만 할 수 있어 ' 37 나는 내 앞의 아이에게 진짜로 스폰지 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해줬다.마침내 울음을 그친 아이의 발에 벽돌을 묶는 것 까지 도와주고는 돌아왔다. 38 점쟁이에게 나의 미래에 대해 물어봤다. 그러자 점쟁이는 소리를 지르며 밖으로 도망쳤다.나는 점쟁이를 따라가 그녀를 칼로 찔러 죽였다. 39 난 겨울 내내 실종된 아들을 찾아 다녔다.봄이 오고 눈 사람이 녹자 나는 그 놈이 잔인한 유머 감각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40 이사 직 후, 내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지하실에 가본 것이다.' 다행이다.. 무서운 것은 없네 ' 안도하며 뒤를 돌아 올라가 보니 문이 없어져 있었다. 41 그림은 원래 절대 움직이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그치만 가끔은 가렵단 말이야 42 내 어릴 적 사진이 SNS 실시간 미디어에 올라왔다.나는 이유를 몰랐지만 그 사진을 보니 너무 기뻤다. 그 아래에 ' 7년 전 실종된 이 아이를 찾아 주세요 ' 라는 문구를 보기 전까지는. 43 아들이 밤에 난데없이 침대 밑에 괴물이 있다며 날 불렀다. 침대 밑을 보니 다른 아들이 날 보며' 엄마 침대 위에 괴물이 있어요 ' 라고 했다. 44 어릴 적, 부모님으로부터 학대를 받았던 나는 자살 생각이 날 때마다 ' 넌 아직 죽어서는 안돼 ' 라고 중얼거렸다.이제는 그들이 늙고 , 병들고,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애원 할 때마다 중얼거린다 ' 넌 아직 죽어서는 안돼 ' 45 매일 밤,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 놓고 할머니와 천천히 춤을 춘다.슬슬 할머니에게서 썩은 냄새가 나니 다시 땅에 묻으라고 얘기해야 하는데. 46 ' 죄송하지만 항정신성 약물 투여량을 더 늘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의사가 처방전을 건네며 말했다.' 두려워 하지 마세요. 저에게도 저것들이 보입니다 ' 처방전 밑에는 그렇게 적혀 있었다. 47 한 밤중 아들이 나를 불렀다. ' 아빠 , 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요 '나는 침대 밑을 보고 그에게 말했다 ' 내 것도 남겨 줘 ' 48 내 취미는 레딧에 두 줄 짜리 괴담을 창작해서 작성하는 것이다.내 창작 괴담을 즐겁게 읽던 팬이 괴담 내용과 같은 방식의 연쇄 살인범으로 잡히기 전 까지는 말이다. 49 우울증이 심했던 A는 몇 달 만에 자신을 가꾸기로 마음 먹었다.샤워를 하고, 양치도 하고, 평소 아끼고 좋아했던 옷도 입었다. 물론 이것은 다 그들이 A를 발견 했을 때, 추해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지만. 50 ' 나와 똑같이 생긴 무엇인가가 날 쫓아오고 있어 도와줘!! ' 5일 전에 찍혀있는 동생으로부터 온 문자 메세지였다.문득 , 한 시간 전에 동생이 캠핑을 갔을 때 별다른 일이 없었다고 얘기한 것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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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선넘은 유튜브광고
사이트 방문하기를 눌러보니 … 아래와 같은 사이트로 이동한다. 밑의 내용은 사이트 내용 복붙한것 ⓒ뉴시스인기 프로그램의 생방송 도중 논란이 되었던 사건으로 인해 정부의 구속 조치에 충격을 받은 팬들은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신애라는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민감한 정보를 누설했다는 혐의로 처벌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택 연금 상태에 있으며 당국은 모든 언론 매체 접근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이 사건은 JTBC 프로그램 방송 도중 발생했으며, 신애라는 의도하지 않게 그녀의 또 다른 수입원을 밝혔습니다. 이 수입은 합법적으로 얻은 것이지만, 당국은 이 정보가 노출됨으로써 수익성이 높은을 이용하는 사례가 증가하여 대규모 해고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방송 후 30분만에 신애라의 출연 장면은 모든 TV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삭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편집 팀은 이 인터뷰 영상을어떻게든입수했습니다.삭제된 JTBC 프로그램과 신애라의 녹화 영상강지영: “저는 항상 당신이 어떻게 그렇게 호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지 궁금했어요. 당신의 봉급만으로는 그 모든 사치를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해보세요, 큰 유산을 받으셨나요?”신애라: “저는 가진 모든 것은 저 스스로 번 거예요. 다만 제 직업이 수입원이 전부는 아니라는 거죠”.강지영: “당신 정말 바쁘잖아요. 다른 사업을 옆에서 운영할 시간이 있을 것 같지 않네요. 뭔가 다 말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신애라: “제2의 사업은 없지만, Zolrithus Core 6.9 플랫폼에서 돈을 벌기 시작했어요. 1년 전에 ₩349,600원만 투자했고 투자금을 빠르게 늘렸어요. 지금은 이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일일 수익으로 생활하고 있어요”.강지영: “하루에 얼마나 벌어요?”신애라: “하루 9,789,710원, 더 벌 수도 있지만. 돈이 생기면 기회가 있을 때 바로 쓰고 싶어요”.강지영: “349,600원만 투자하면 정말 그렇게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게 쉽다면 다들 하고 있을 텐데”.신애라: “당신이 하지 못하게 하는 게 뭐예요? 저를 믿어요, 직업만이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니에요. 우리는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시대를 살고 있어요. 컴퓨터 프로그램은 이제 실제 돈을 벌 수 있고, 사람보다 몇 천 배나 더 빨리 돈을 벌 수 있어요. 하지만 아직 Zolrithus Core 6.9에 대해 모든 사람이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요”.강지영: “말은 쉽네요. 당신은 부자이고 유명하잖아요. 당신 같은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 대해 무엇을 알아요? 사람들은 매일 일터 가서 가족과 자신을 위해 최소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요”.신애라: “정당한 방법으로 부자가 된 것을 나한테 비난하지 마세요. 게다가 누구나 내가 벌어들인 것만큼 똑같이 벌 수 있고 3~4개월 안에 첫 번째 100만 원을수 있어요”.강지영: “3~4개월 만에 100만 원이요? 솔직히 말하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에요”.신애라: “제가 5분 안에 당신을 부자로 만들 수 있다고 내기를 하겠어요? 돈이 없다고 끊임없이 불평하는 사람들을 보고 우습지 ㅋㅋㅋ 100년에 한 번 오는 기회가 있는데 미련한 당신들은 그것을 이용하지 않으려고 해요”.강지영: “그럼 내기 합시다. 이 인터뷰가 끝날 때까지 누구나 당신처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저를 설득하지 못한다면, 당신의 월 수입을 자선 단체에 기부할 거예요”.신애라: “거래. 이제 휴대폰 내놔”.진행자는 휴대폰을 내밀었습니다. 신애라는 그녀의 모든 행동이 카메라에 녹화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진행자의 휴대폰에서 링크를 열고,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고, 계정에 349,600원을 충전한 다음 전화를 받았습니다.강지영: “방금 무엇을 했어요?”신애라: “Zolrithus Core 6.9 플랫폼에 당신을 등록하고 전화로 계정을 활성화했어요. 프로그램 작동에 필요한 최소 금액인 349,600원을 당신의 계정 잔액에 충전했죠. 30분 안에 얼마나 벌 수 있는지 봐볼까요?”강지영: “이 플랫폼은 무엇이고 왜 이것에 대해 더 일찍 모든 사람에게 말하지 않았어요?”신애라: “Chat GPT와 같은 인공지능 기반 프로그램이지만, 돈을 버는 것입니다. 주식, 통화, 채권을 거래 할 수 있으며, 어떤 트레이더보다도 100배 더 효과적으로 수행합니다”.강지영: “비슷한 개발에 대해 들어봤어요. 하지만 제가 아는 한 기밀 정보라고 해요. 그런데 방금 시청자들이 등록할 수 있는 곳을 공개적으로 공유했잖아요”.신애라: “Zolrithus Core 6.9 등록 링크 없이는 어떻게 등록할 거예요? 저를 만들어말하지만, 찾기 쉽지 않아요. 누구에게나 말하려고 하지 않아요. 우리나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강지영: “내 휴대폰을 가져갔을 때 카메라가 등록할 때 사용한 링크를 캡처한 거 알아요? 이미 모든 사람이 봤으니 당신의 비밀 수입원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닙니다”.신애라: “이걸 방송에서 빼줘. 사람들이 이 플랫폼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우리 둘 다 심각한 문제를 겪을 수 있어”.강지영: “무엇을 그렇게 두려워해요?”신애라: “생각해 봐! 모든 사람들이 Zolrithus Core 6.9에서 하루에 수십만 원씩 벌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직업을 그만두기 시작할 거예요. 프로그램이 훨씬 더 많이 벌 수 있는데 왜 하루 8시간을 일하겠어?”강지영: “그리고 이 방법은 얼마나 합법적인가요?”신애라: “문제는 이거야. 포브스 명단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부유한 정치인, 변호사, 사업가, 투자자를 포함하여 이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어. 내가 어떻게 이것에 대해 알게 되었을까? 최첨단 기술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완전히 합법적이야”.30분 동안 진행자와 신애라는 현대 기술의 영향에 대해 논의했고 인공지능으로 인해 어떤 직업이 사라질지 추측했습니다.신애라: “그럼 우리 내기로 돌아가볼까? 이미 30분이 지났어. 얼마나 벌었는지 봐보자”.강지영: “믿을 수 없네요. 제 계좌에 이제 415,330원이 있어요. 제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단 30분 만에 65,730원의 순수익을 올렸네요!신애라: “이제 한 달에 얼마나 벌 수 있는지 계산해 봐요. 프로그램은 당신이 자는 동안에도 계속 작동할 거예요. 매일 수익을 꺼낼 수 있지만 기다린다면 3~4개월 안에 첫 번째 100만 원을 벌 수 있어요”.강지영: “그냥 당신 링크를 사용하여 등록하기만 하면 되는 거죠? 너무 간단해서 어리석은 기분마저 드네요”.신애라: “네, 등록하고 최소 349,600원을 계좌에 입금조차 하면 돼요. 이 프로그램은 독립적으로 통화, 주식, 채권을 거래하지만, 작동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작 자금이 필요해요. 그 후 관리자가 전화를 걸어 계정 설정과 운영을 도와줄 거예요”.강지영: “놀랍군요! 모든 거래가 수익을 내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겠어요. 하지만 총 수입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요. 저는 한 번은 제하지만 저에게는 너무 복잡했어요. 여기서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신애라: “네, 인공지능은 때때로 실수를 하지만, 거래에서 몇 천 원을 잃더라도 다음 거래는 일반적으로 좋은 수익을 올려요”.이후 인터뷰는 끝났지만 신애라의 문제는 이제 막 시작이었습니다...방송 후 국가은행의 요청에 따라 신애라는 법원에 소환되었습니다. 그녀는 의도적으로 경제에 피해를 입힌 죄목으로 기소되었습니다. 돈을 벌 수 있는 링크를 공유한 후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 방법을 사용하여 직업을 그만두기 시작했습니다.스캔들 인터뷰로 인해 구속된 신애라에 대한 팬들의 지지 열기는 식지 않는 채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팬들은 신애라가 알려준 Zolrithus Core 6.9 덕분에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그녀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녀의 석방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검찰청 조사 결과 신애라의 행위에 불법적인 점이 없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는 누구나 Zolrithus Core 6.9 플랫폼을 이용하여 합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우리 편집팀 중 한 기자가 직접 이 플랫폼을 사용해본 후 경험담을 담은 상세 리포트를 작성했습니다.김동혜 - 뉴스 편집자보고서 “많이 이야기되는 인터뷰를 읽고 나서, 저도 직접 이 플랫폼을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회의적이었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먼저, 저는 플랫폼에 등록하고 제 연락처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그런 다음, 플랫폼 담당자가 저에게 전화를 걸어 등록을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전체 절차는 약 15분이 걸렸습니다.회사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최소 입금액 349,600원을 하고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첫인상은 엇갈렸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사기를 당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몇 분 후 알고리즘이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매우 기뻤지만, 그런 다음 통계를 보았습니다. 첫 번째 거래는 30,767원을 손실했습니다! 그러나 몇 분 후 다음 두 거래가 좋은 수익을 가져다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잔액이 380,400원으로 증가했습니다.다음 날 아침 계좌를 확인해보니 잔액이 653,113원으로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단 하룻밤 사이에 잔액이 두 배가 되었습니다. 수익을 인출하고 싶었지만,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주말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일주일 내내 잔액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돈을 잃을까봐 꽤 어려웠습니다. 계좌를 열어보니 모든 거래의 87%가 수익성이 있었습니다. 잔액이 인상적인 5,915,781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아내에게 선물을 사고 인출 절차를 확인하기 위해 5,594,120원을 인출하기로 했습니다. 돈은 4분 이내에 계좌에 입금되었습니다.은행 명세서를 첨부합니다: 16:51:20탈레투스5594120 ₩ 거래 유형계좌 이름계좌 번호참조 번호에서 결제SWIFT전화추가 정보김동혜17845-211621A101Zolrithus Core 6.9KOEXKRSE+8227584114 실험 결과 Zolrithus Core 6.9이 초기 의심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익을 인출하지 않았다면 다음 주까지 천만 원 이상을 벌 수 있었을 것으로 계산했습니다”.Zolrithus Core 6.9 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한 간단한 지침신애라 제공한 링크를 사용하세요.등록을 확인하기 위해 관리자의 전화가 올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잔액을 충전하세요.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한 최소 예치금은 349,600원입니다.개인 비서와 함께 수익을 관리하세요.수수료 없이 모든 은행 카드로 수익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계정 등록은 일(포함)까지 무료입니다.공식 사이트 방문좋아요430개슬퍼요2개화나요6개추천해요33개댓글 10댓글을 입력해 주세요등록추천 많은 댓글rokhk 저는 이 플랫폼에서 몇 주 동안 거래해왔고(필요한 분이 있으면 링크를 알려드립니다) 20,000원의 작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정말 마음에 듭니다!추천131비추천9백미2 이 아름다운 여성을 지금 내보내주세요!추천123비추천6longwidehigh 신애라 씨 인터뷰를 많이 봐서 솔직한 분이라는 건 알아요.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추천52비추천2ener**** 한 번 시도해 보기로 했어요. 투자로 돈을 벌고 싶었는데, 요즘은 다들 이걸로 잘 버는 것 같더라고요.추천47비추천11e22er****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추천52비추천30108846 항상 이렇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투자 대비 200%의 수익을 올렸고, 여기에 은행에서 받은 스크린샷이 있습니다.추천34비추천8kimkimkk 인터페이스가 간단해서 우리 엄마도 이해할 것 같아요. 일단 저는 40만 원으로 시작했어요! 위기 상황 대비로 모아둔 돈을 다 넣기로 했죠. 하루 만에 83만 259원이 됐어요 😄😄😄😄추천46비추천999007711 멋지네요!!! 저도 등록해서 한 번 해볼게요! 이 얘긴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투자할 36만 2천 원이 없었거든요.추천77비추천4srt42**** 저도 해볼게요! 이미 등록까지 끝내고 매니저랑 통화했어요. 시작 자금 다 투자했어요! 행운을 빌어주세요🤞추천66비추천9o01dw**** 뉴스에서 봤어요! 사람들에게 이런 기회를 주다니 정말 대단해요!!! 당장 가입할게요. 이런 자리는 금방 차겠죠!추천94비추천2고객센터이용약관개인정보처리방침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구민회)사이트맵저작물 이용제휴안내기사의견·제보정정보도신청광고안내RSS©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https://roar-online.com/kr/pdyLlZ/?lpkey=00216791c8ed4a6827&backunder=67zpZBw4&productName=&key2=13.02.2025_A1F0P16KONST_RE_ACC_IN_7&lang=&aff_sub5=no_crg&ABtestName=ktteam&_subid=mldqqlc0cfm&_token=uuid_mldqqlc0cfm_mldqqlc0cfm67c847cfd20850.18176431 미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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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맨, 캡틴 아메리카, 산토, 스파이더맨, 배트맨, 수어사이드 스쿼드 비공식 파생작
* 작품 소개에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잔혹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슈퍼히어로 장르 작품들은 영화로만 한정해도 1910년대 작품인 쥬덱스 등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과거부터 수많은 작품들이 인기를 누려왔고, 이런 인기작들의 계보에 영향을 받은 작품들, 혹은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타국에서 제작된 작품들, 혹은 무허가로 인기 캐릭터들을 인용해 제작된 작품들이나 노골적으로 유사한 컨셉과 제목으로 내는 목버스터 작품들 등 비공인 파생작들도 수십년 전부터 제작됐습니다.(아예 아래 IGN 기사 '가장 골때리는 따라쟁이 슈퍼히어로 영화들'처럼 이를 정리한 관련 기사들도 여럿 존재) https://www.ign.com/articles/the-craziest-superhero-movie-knockoffs 이 중에선 무료로 감상 가능한 작품들도 있으며 비공식 원작들(?)과 함께 일부나마 소개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슈퍼자이언츠' / '스타맨' 시리즈 'スーパージャイアンツ' 'Starman' 'Spaceman' (1957) 역대 슈퍼맨 시리즈 중 50년대의 '조지 리브스' 주연의 슈퍼맨 시리즈, 야구팀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인기를 끌던 시절 이를 의식해 문자로는 '강철의 거인(鋼鉄の巨人)라 적고 실제 독음은 '슈퍼자이언츠'라 표기하는 식으로 타이틀을 걸고 극장에 개봉한 단편(분류에 따라선 중편) 슈퍼히어로 영화 시리즈로 에메랄드 행성에서 온 휴머노이드 주인공이 핵을 이용하려는 테러리스트, 갓파를 닮은 이성인들의 침략, 인공위성에서 공격하는 나치를 연상시키는 악의 조직, 큰 뇌가 달렸고 비행 능력을 지닌 외계인, 죽은 자를 부활시켜 범죄 행위에 동원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유명인물의 유산을 노리고 암살하려는 범죄자들 등을 막으며 다양한 소재와 반핵, 반전, 평화가 가장 중요하다는 주제가 담긴 내용을 다루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다만 선역으로 나오는 주인공과 기동대가 이성인들을 UV 가스라 불리는 독가스로 해치우는 내용이 나오거나, 어린이들이 영화 속 장면을 따라하다 사고가 발생하자 연출자를 바꾸고 속편을 내는 식으로 시리즈를 이어가는 등 시대가 발전한 이후 관점에선 한계점 역시 나타나기도) 이 작품은 1~6편까진 짧은 간격을 두고 개봉하며 전편에서 덜 끝난 내용이 다음 편에서 마무리되는 식의 연작 영화 형식의 내용 전개, 7~9편은 단편(중편) 분량에서 스피디하게 모두 끝내는 내용 전개 방식 등 두가지 방식 다 사용하며 당시 큰 인기를 끌어 후대 작품들에도 영향을 줬고(후대 작품들 중에는 위와 같은 사고 방지를 위해 작품 속 내용을 따라하면 안 된다는 경고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넣은 작품들도 존재) 타 국가들에도 판매됐는데, 이 중 미국에선 스타맨이란 제목의 장편 영화 시리즈로 재편집했으며 미국판은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피자플릭스 운영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캡틴 아메리카와 산토 vs 스파이더맨' '3인의 강자들' '3인의 초인' 'Üç Dev Adam' '3 Dev Adam' (1973) 이전에 간략 히소개했듯 캡틴 아메리카 1944년 실사판 영화는 당시 리퍼블릭 픽쳐스에서 다른 작품을 실사화라려다 불발되어 판권 계약해둔 작품들 중 하나인 캡틴 아메리카를 긴급 투입하여 완성해 당시 전형적인 연작영화의 특징(평범한 지방 검사인 주인공이 범죄 조직에 맞설 때 복면 슈퍼히어로로 나선다든지, 위기에 빠졌다가 다음 개봉 작품에서 해결한다든지)을 보이는 한편으로 빌런의 정체를 처음부터 보여주며 사회에선 위장한 모습을, 부하들 앞에선 본모습을 보여주는 등의 이중적인 면모의 캐릭터를 선보이는 변주도 넣어 인기를 얻어 이후 1950년대에도 재개봉하고, 다른 국가들에도 수출했는데 이 중 튀르키예에선 1944년판이 인기를 끌자 아예 튀르키예에서 캡틴 아메리카 영화들도 자체적으로 제작했습니다.(시기가 시기인지라 정식 라이센스 계약은 아닌 무허가 작품들) 이전에 슈퍼맨 무료 작품들 글에서 소개한 1979년 튀르키예판 '슈퍼맨 리턴즈' 영화처럼 과거에는 무허가에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작품들이 많다보니 원작자 혹은 판권 보유 회사나 메이저 배급사에서 선호할만한 내용이건, 아니건 B급 영화식 막가파 제작으로 진행된 작품들이 여럿 있었는데(이 중에는 이전에 소개했듯 빌런을 웹스터로 붙잡는 게 아니라 권총으로 쏴죽이는 튀르키예판 1972년 스파이더맨 영화도 존재) 1960년대에 이미 수많은 멕시코 제작 산토 영화들 및 튀르키예 캡틴 아메리카 영화가 제작된 바 있고, 1970년대에도 이미 먼저 제작된 튀르키예 스파이더맨가 있는 상황에 이 작품은 관객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로 캡틴 아메리카, 산토, 스파이더맨를 한꺼번에 출연시켰고, 특히 캡틴 아메리카가 상대할 붉은 색의 사악한 빌런이 레드 스컬이 아니라 스파이더맨이란 식의 또다른 차별점을 둬서, 결과적으로 정의로운 캡틴 아메리카, 산토, 줄리아가 사악한 범죄 조직 두목 스파이더맨을 상대하는 내용이 됐습니다. 덕택에 이 작품은 일명 튀르키예 어벤져스, 튀르키예 시빌워라고도 불리는 등 무허가 작품들의 배짱 좋은 막가파식 촬영으로 인해 복잡한 판권 계약을 지키며 제작되온 공식 실사판 작품들보다 훨씬 먼저 원작의 크로스오버 슈퍼히어로 작품이 되었고(다만 실사 매체 이외도 포함할 경우 원작 코믹스 만화들은 물론이고, 1966년 마블 슈퍼 히어로즈 애니메이션에서도 먼저 크로스오버 사례들이 존재) 자동차에 직접 사람이 매달리는 등 CG 없던 시절의 위험천만한 스턴트, 유명 캐릭터가 빌런으로 나오는 진풍경, 성인 대상 작품이라 베드씬 및 호러 영화 부럽지 않은 잔혹한 전개(배우 신체 보호를 위해 우회적으로 표현했지만 스파이더맨 일당이 모터보트 스크류로 사람 죽이거나, 실패한 부하의 코를 쥐가 물어뜯게 처벌하는 등의 장면들도 존재) 등 비범한 요소들을 한두개도 아니고 수없이 담아낸 작품이라 해외에서도 계약해 수출됐고, 나중에 미국에서도 이 작품이 유명해지자 딱히 진지하게 고소당하거나 하여 폐기되지 않고, 오히려 컬트적 인기를 얻어 이후 화질 보강 판본 및 주연 배우 인터뷰 영상도 제작됐습니다. 이전에 소개한 1972년 튀르키예판 스파이더맨과 마찬가지로 이 작품 역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Fanatik Film 운영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다만 전연령 공개 영상이라 위처럼 문제 될 수 있는 내용은 일부 삭제) '이맹구의 복숭아 학당' 영화판 (1991) 한국에서도 비디오 플레이어 소유 가구가 늘어난 이후 기존의 극장이나 TV 뿐만 아니라 비디오테이프 구매 혹은 렌탈(대여) 시장도 커져서 극장 영화 및 TV 프로그램의 홈비디오 출시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홈비디오 시장을 다이렉트로 노린 단발성 내지 2부작 비디오 영화 혹은 아예 스트리트 파이터 가두쟁패전처럼 장편 시리즈가 된 비디오 영화 작품들도 나와서 인기를 끌었으며, 이 작품도 당시 큰 인기를 끌던 봉숭아학당 + 배트맨(작 중 표기는 베트맨)으로 변장해 싸우는 히어로물 소재를 섞어 비디오 영화로 냈으며 아동도 볼 수 있는 연소자관람가이지만 밤무대에서 일하는 맹구, 일제시대로 시간 이동한 뒤에는 당시의 고충을 다루는 등 진지한 내용도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왓챠에서 인용했습니다. 밤업소의 쑈맨 주인공 맹구(이창훈 분)는 언제나 허황된 꿈에 사로잡혀서 우주, 외계인, UFO를 갈망한다. 그러던 어느날 출입이 금지된 의문에 비상구를 열게되고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1930 일제침략시대 철곡리라는 작은 마을에 도착하게 되고 때마침 왜인(나가무라)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필녀를 도와주게 되고 필녀의 마음 속에 백마의 기사로 남는다. 마을과는 좀 떨어진 허름한 주막에 기거하게 되고 보복심이 가득한 나가무라를 술내기로 혼줄을 내준다. 그리고 봉선화 학당의 훈장과 우연치 않은 만남으로 학당의 학생이 된다. 악날한 왜인들은 맹구를 독립군으로 매도하여 심한 고문을 가한다. 그러나 필녀 부의 도움으로 풀려나게된다. 봉선아 학당에 몇몇 학생이 강제징용으로 끌려가게 되는데 맹구는 이에 굴하지않고 일본의 패망을 예언한다. 악날한 왜인들이 마을(학당) 사람들을 괴롭힐때마다 언제나 정의의 베트맨으로 변장한 맹구가 나타나서 악날한 왜인을 물리치고 마을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 그러던 어느날 일본 패망소식이 전해지고 칠곡리 마을 사람들은 해방의 기쁨을 맞는다. 하편 필녀와 맹구는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결혼에 이르는데. 현실로 돌아온 맹구는 업소의 동료인 요규에게 모든 사실을 말한다. '캡틴 배틀: 레거시 워' Captain Battle: Legacy War (2013) 시기 상으로는 위의 1944년 실사판 영화, 1973년 튀르키예 캡틴 아메리카 영화가 나온 뒤 1979년 실사판이 시리즈화된데 이어 故 알버트 피언의 1990년대 초저예산 실사판이 나오고(나중에 스튜디오에서 막았던 디렉터즈 컷이 더 좋은 평을 받기도) MCU판 캡틴 아메리카 관련작들이 평론적으로 호평을 받아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들을 연달아 받자, 표면상으로는 '캡틴 배틀' 만화의 실사판 영화로 제작하면서 내용은 강화약을 통해 샘 배틀이 캡틴 배틀이 되며 네오나치와 맞서싸우는 내용에 레드 스컬과 블랙 위도우를 연상시키는 인물들도 전면에 내새워 홍보하는 등 유명 인기작과 비슷한 이미지를 내건 전형적인 초저예산 짭퉁 목버스터 영화들 중 하나로 제작됐고, 위의 제목 대신 '배틀 솔져'란 제목이 사용되기도 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Bigtime 운영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시니스터 스쿼드' Sinister Squad ㆍ 2016 년 연도에서 눈치채실 수 있듯(한국의 경우는 뒷북 수입) 워너 브라더스에서 DC 코믹스 캐릭터들을 원작으로 영화화해 큰 인기를 끌었던 '수어사이드 스쿼드' 실사판이 나오는 년도에 목버스터 전문 회사 '어사일럼'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퍼블릭 도메인(공공재) 캐릭터들을 인용해서 낸 짭퉁 영화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DOD 운영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코리아필름에서 인용했습니다. <시니스터 스쿼드> 뉴페이스 빌런 부대 등장! 독보적 컨셉의 1차 포스터 대공개!<샤크네이도> 시리즈로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영화사 '어사일럼'에서 초능력 빌런들의 활약을 담은 판타지액션을 선보인다. <시니스터 스쿼드>는 죽음의 사신 데스를 부활시키려는 마녀의 계략을 막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인 초능력 빌런들의 전투를 담은 판타지액션 영화다.<샤크네이도> 시리즈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사 '어사일럼'에서 새로운 악당 올스타전을 선보인다. 마법의 거울이 깨진 후 죽음의 사신 '데스'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이상한 나라'를 운영하고 있는 앨리스와 그녀가 모은 빌런들이 데스의 부활을 막기 위해 절체절명의 전투를 벌이는 판타지액션 영화다. 말만으로 사람들을 조종할 수 있는 '룸펠슈틸츠킨', 마법의 칼을 무기로 사용하는 '블루 비어드', 늑대인간 '빅 배드 울프' 등의 화려한 캐릭터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죽음의 사신 데스를 사랑하여 그를 부활시키기 위해 날뛰는 마녀 '카라보스' 또한 영화의 묘미 중 하나다. 시체를 숙주로 죽음의 사신 데스를 부활시키고, 그의 낫을 찾아 데스를 소환하는 의식을 벌이는 과정에서 <시니스터 스쿼드>만의 오컬트적인 매력이 부각된다. 2015년 11월, 한국영화 시장에 오컬트 장르를 개척했던 <검은 사제들>이나 2016년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곡성>과 같은 영화들이 보여주듯 오컬트에 대한 한국 관객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시니스터 스쿼드> 또한 독자적인 스타일의 오컬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시니스터 스쿼드>의 포스터는 '악당 올스타전'이라는 컨셉에 걸맞는 다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더불어 캐릭터를 둘러싸고 있는 초록빛 에네르기가 신비함을 더하고 있다. 포스터의 중심에는 세 치 혀로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룸펠슈틸츠킨이 강렬한 포스를 내뿜고 있고 그 주변으로 이어지는 늑대인간 빅 배드 울프, 죽음의 사신 데스, 마법의 칼을 지닌 블루 비어드, 마녀 카라보스 또한 눈길을 끈다.더 나쁜 놈을 막기 위해 나쁜 놈들이 뭉치는 판타지액션의 쾌감 그리고 오컬트적 재미까지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영화 <시니스터 스쿼드>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2018.11.12)코리아필름 편집부"오늘 저녁에 끔찍한 일이 벌어질 거야"'이상한 나라'를 운영하고 있는 앨리스와 그녀의 팀은마법 거울의 부작용으로 죽음의 사신 데스가이상한 나라로 옮겨왔음을 알게 된다."데스의 전령사들이지. 지금 오는 중이야."데스를 사랑하는 마녀 카라보스와데스를 숭배하는 전령사들은 그의 낫을 탈취하고그를 소환하는 의식을 치르기 위해 이상한 나라를 공격한다."우리도 괴물이 필요해"앨리스와 그녀의 팀은 이에 맞설 빌런들을 모으는데…앨리스와 이상한 나라의 빌런들은 데스의 계략을 무마시킬 수 있을 것인가?
콩라인박작성일
2025-02-0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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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료 공개작들 (1900~2020) ft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 혹시 몰라 연령 제한 영상이 아닌 전체 공개인 작품들 위주로 찾아봤습니다만 일부 작품들은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합법적으로 무료 공개되는 대신 기간 한정일 수도 있는 작품들도 포함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작품 소개에 스포일러로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불안하신 분들은 본편 영상을 먼저 확인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잔 다르크' 영화판 Jeanne d'Arc (1900) 100년 전쟁 시기 프랑스를 구한 여전사로 유명한 실존 인물 '잔 다르크'의 삶을 바탕으로 천사를 만나거나, 사후에도 영혼이 천국으로 승천하는 등의 극적인 내용도 넣어 영화화한 작품으로 '조르주 멜리에스'가 연출, 각본, 제작, 연기도 맡은 무성 단편 영화이며, 웹 상에서도 일부 채색된 판본을 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럴' 실사판 A Christmas Carol (1910) 1873년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들 중 하나로 이기적인 스크루지 영감이 지인의 유령을 만나는 등 여러 과정을 거쳐 반성하게 되는 내용을 다룬 무성 단편 영화입니다. '더 마크 오브 조로' 실사판 The Mark of Zorro (1920) 인기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들 중 하나로 부패한 지배층의 철권 통치에 맞서 한 부자가 복면으로 변장해 '조로'가 되어 활동하는 내용을 다뤄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고 극장 흥행에도 성공한 슈퍼히어로 영화 작품이며 이후 배트맨 시리즈 등 유사 소재 작품들에도 영향을 줬고, 배트맨 시리즈에서도 작 중 조로 영화가 상영되는 등의 오마쥬 장면을 넣은 작품들이 나오기도 했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나는 역사다] 조로는 가면을 왜 안대로 바꿨나 / 김태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21834?sid=110 '그 날 밤의 아내' 실사판 'That Night's Wife' 'その夜の妻' (1930) '오스카 시스골'이 1930년에 잡지에 연재한 소설 '9시부터 9시까지'를 원작으로 삼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들 중 하나로 남편이 딸의 치료를 위해 강도 행위를 벌인 뒤 경찰에게 쫓기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내용은 미국 영화의 영향을 받은 모더니즘(근대주의로도 해석되며, 기존 전통적 기반에서 급진적으로 벗어나려는 경향) 작품들 중 하나로 보는 견해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아메리카 영화의 암흑가를 연상시키는 추리영화. 딸의 치료비를 벌기위한 궁여지책으로 도둑질을 한 수지는 택시를 타고 딸이 있는 곳으로 서둘러 간다. 그러나 곧바로 택시운전수로 변장했었던 형사 '카가와'가 찾아온다. 마유미는 남편의 무죄를 주장했지만 무시당하고 셋은 극한 상태에서 대립하게 된다 '개스등' '가스등' '가스라이트' 영화판 Gaslight (1940) 1938년 인기 희곡을 영화화한 작품들 중 하나로, 당시 영국에서 연극을 TV로도 방송한 이후 시기인 1940년에 개봉한 영국 영화이며 의문의 상황이 반복되며 주인공이 계속 정신병자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루어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고, 이후 MGM에서도 리메이크 계약을 맺어 1944년에 개봉한 미국판 역시 호응을 얻었으며 구체적인 것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사람의 의지 꺾는 가장 무서운 폭력 ‘가스라이팅’ https://www.thema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8 아래 내용은 T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런던의 한 저택에서 앨리스 바를로우가 살해당하고 그녀의 유명한 루비가 사라진지도 20년. 비어있는 채 남겨져 있던 그 집을 폴, 벨라 부부가 매입하여 이사를 오게 된다. 그런데, 남편인 폴은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고, 그 비밀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일이라도 저지르려고 하는데... '텍사스에서 온 사나이' 영화판 The Kid from Texas (1950) '오디 머피'가 서부 시대 무법자로 유명한 실존 인물 '빌리 더 키드'를 연기한 작품으로(원제도 더 키드를 강조하는 제목) 링컨 카운티 분쟁을 소재로 삼되 빌리 더 키드를 주인공으로 삼아 허구적 내용이 대폭 추가되며 극적으로 각색한 내용으로 제작됐습니다. '처녀의 샘' 실사판 'Jungfrukällan 'The Virgin Spring' (1960) 13세기 스웨덴의 구전 발라드 (담시)를 영화화시킨 작품으로 딸에게 끔찍한 범죄를 저질르고 죽인 가해들이 주인공 부부의 집에 찾아오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스웨덴의 흑백 드라마 영화로 평론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아 아카데미 수상작이 됐고, 웨스 크레이븐 연출작 '왼편 마지막 집'으로도 리메이크 됐으며 이와 관련해서는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기획] 알고 보면 더 재밌다 <왼편 마지막 집> https://www.maxmovie.com/news/49529 아래 내용은 QDVD에서 인용했습니다.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깐느 영화제 특별상골든 글러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신의 침묵에 분노하는 인간의 절규!그 목마른 외침이 가득한 영화 <처녀의 샘>외딴 지역에 살면서 신앙을 충실히 지켜온 부부와 그들의 사랑스런 딸 카린.어느날 카린은 교회 에 물건을 가져다주러 가는 길에 지나가던 양치기 형제에게 강간을 당하고,옷을 빼앗긴 채 살해 된다.같은 장소에 있던 카린의 하녀는 그녀에 대한 질투와 어린 시절에 대한 복수심으로 희열감 에 사로잡혀 그냥 지켜보기만 한다.한편 양치기 형제는 자신들이 죽인 여자의 집인 줄도 모른 채 카린네 농장에 찾아오고, 카린의 부모는 그들이 자신의 딸을 죽인 원수인지도 모른 채 그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잠자리를 내어준다.그 형제들이 팔려고 내놓은 옷이 바로 자기딸 카린의 옷임을 알게된 카린의 부모는 마침내 신을 원망하며그들을 모두 죽인다.그리고 카린이 죽은 곳에는 작은 샘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문화영화: 선척장' (1970) 당시 정부 홍보 차원에서 제작된 문화영화 작품들 중 하나로 아직 무지와 미신이 활개치는 섬마을로 교사 부부가 가서 헌신하며 일하자 섬 주민들도 협력하며 변화가 나타나 이후 김귀근, 김정자 부부교사 공덕비가 세워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부부 단 둘이 사는 섬, "우리 죽으면... 무인도 될 거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149237?sid=103 https://www.gog.com/en/game/akalabeth_world_of_doom (GOG 무료 공개 링크) '아카라베스: 월드 오브 둠' Akalabeth: World of Doom (1980) 일명 '울티마 0'으로도 불리는 비디오 게임 작품으로 고등학생 시절의 리처드 게리엇이 자신이 좋아하는 '던전 앤 드래곤' 등의 TRPG를 비디오 게임 형식으로 바꿔 '로드 브리티쉬'로부터 받은 퀘스트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1979년에 제작하고, 1980년에 발매한 CRPG 장르의 게임으로 당시 큰 인기를 얻었고, 탑뷰 형식의 필드 및 1인칭 형식의 던전 시스템 등 후대의 울티마 시리즈를 포함한 여러 작품들에 큰 영향을 줬으며 이와 관련해서는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게임별곡] 모든 RPG 전설의 시작...리처드 게리엇 ‘울티마’ https://www.gamet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312 '날아라 슈퍼보드' 애니판 TV 시리즈 (1990) 허영만 작가님이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삼장법사의 여정을 다룬 중국의 서유기를 현대문물이 나오는 내용으로 각색해 연재한 만화 '미스터 손'을 TV 방송이 가능한 형태로 다시 각색해 제작한 작품으로 당시 폭발적인 대인기를 끌어 일종의 시즌제처럼 나뉘어 제작되어 여러차례 방송했으며 이 중 1990~1992년 시즌은 KBS 계열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하늘나라를 소란케 한 죄로 옥황상제는 손오공에게 억만근 쇳덩이 속에 5년간 가둬두는 큰 벌을 내렸다. 그러나 이 세상의 악을 없애고 평화를 심기 위해 떠나는 삼장법사를 만나 간신히 구원을 받은 손오공. 그는 삼장법사의 제자가 되어 먼길을 함께하게 된다. 그 힘든 행로에서 귀가 덮여 남의 말을 잘 듣지 못하고 엉뚱하기만 한 사오정을 만나지만, 자신의 슈퍼보드를 호시탐탐 노리는 사오정과 계속 싸우면서도 손오공은 그와 함께 험한 길을 떠난다. '파이톤' 시리즈 1편 Python (2000) 중간 광고를 보는 조건으로 가정에 무료로 보여주는 TV 영화 작품들 중 하나로 사이파이 채널에서 자주 편성한 다른 작품들처럼 시청자들이 알기쉬운 직관적인 제목의 크리쳐물 호러 영화들 중 하나로, 제목처럼 파이톤(비단뱀)이 실험으로 강화된 뒤 폭주해 탈출 후 평범하고 작은 평화로운 마을로 가 레즈비언 커플을 습격하고, 이게 마치 산에 녹은 걸로 보이는 시신으로 발견되자 공장에서 산을 쓰는 주인공이 용의자가 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이 때 베스트 키드 /가라데 키드 시리즈에도 나온 윌리엄 자브카도 주인공을 의심하는 역으로 등장), 대부분 저예산으로 제작되는 TV 영화 기준으로는 만족스러운 호응을 얻고 타 국가들에도 수출되는 성과를 거둬('아나콘다 2000'이란 짭퉁 제목으로 수입한 사례도 존재) 이후 속편 작품 '파이톤 2', 스핀오프 작품 '보아', 크로스오버 작품 '보아 vs. 파이톤'도 제작됐습니다. 1편은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미네르바 픽쳐스' 계열 채널 '필름 앤 클립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폭풍이 몹시 치던 어느날 밤, 정체를 알 수 없는 화물을 싣고 가던 비행기 한대가 산으로 추락한다. 산 근처 마을에 사는 그렉, 존(John Cooper: 프레인 로사노프 분), 테레사(Theresa: 사라 모넬 분)는 모두 어린 시절부터 같이 자라온 친구들이다. 형과 함께 도금 공장을 운영하는 존은 산악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역동적인 남자이고, 그렉은 마을 보안관으로 일하고 있다. 하지만 존과 그렉은 최근 크리스틴(Kristin: 다나 바론 분)을 사이에 두고 갈등하는 불편한 관계이기도 하다.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https://watch.plex.tv/watch/movie/bedevilled-2010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Bedevilled (Gimbongnam Sarinsageonui Jeonmal) ㆍ 2010 년 외부와 차단되며 노동착취, 성착취 범죄를 당하는 섬노예 문제를 다뤄 칸 영화제 초청 작품이 된 한국 영화로 인터뷰에서 밝혔듯 불의에 침묵하는 문제를 비판한 작품으로 사망자 없이 해결 가능했던 상황도 가해자들 및 방관자들로 인해 죽음까지 벌어지며 상황이 악화디는 내용을 다뤘으며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수많은 영화제의 수상작이 되고 이 작품과 관련된 논문도 쓰였고,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으며(구체적인 것은 아래 링크된 기사들 참고)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플렉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2136912 https://www.yna.co.kr/view/AKR20100420039800005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아름다운 섬 ‘무도’, 그 작은 섬마을의 다섯 가구, 일곱 명이 살해되는 사건을 다룬 잔혹 스릴러. 오랜만에 고향인 무도를 찾아간 해원. 시종일관 순박한 섬사람들과, 남자 동창과 결혼해 아이를 낳은 친구 복남. 그러나 평화로운 풍경 속에 숨겨진 진실은 끔찍하기만 한데… 가해자와 방관자가 뒤섞이는 가운데, 김복남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외딴 섬에 갇혀 핍박받으며 사는 복남은 딸과 함께 섬을 벗어나고 싶다. 15년간 애타게 기다리던 친구가 서울에서 찾아와 잠시 희망에 부풀지만 친구마저 복남과 딸의 고통을 방관한다. 결국 딸과 단둘이 도망치다 마을 사람들에게 잡혀 딸은 죽게 되고, 복남이 범인으로 몰린다. 이제 철저하게 혼자가 된 복남은 모든 걸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낫을 든다. 등급정보(1) 심의일자 2010-08-11 심의번호 2010-F327 관람등급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상영시간 115분 개봉일자 2010-09-02 내용정보_로케이션ACT Academy, 백초마을, 수서경찰서, 여수 금오도, 여수경찰서, 여수시 문화예술과, 주택건설회관,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이수지점, 홍익대학교 제1신관 노트제63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공식 초청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부문 상영작제4회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2010) 버터플라이 부문 상영작2008 한국영화 시나리오마켓 최우수작품상 수상작 (극본:최관영)*장철수 감독의 변"불친절함, 무관심은 도시에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모습은 인간에게 오래 전부터 있는 모습이다. 평화로운 시골을 배경으로 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섬은 폐쇄적이고 외부와 단절되어서 벗어나기 힘들다. 섬은 사회의 단편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대유법이다"* 영화의 실제 배경<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의 배경이 되는 섬 무도는 실제로는 여수에 위치한 금오도에서 촬영 되었다. 촬영과 이동을 위해서 배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았던 스탭들은 높은 파도와 심한 뱃멀미로 고생스러웠다고. 섬에서의 촬영은 세트를 짓는 것만큼이나 힘들었다. 영화 촬영을 위해 대나무숲을 베어야 했고, 이 과정에서 부상당하는 스탭도 있었다. 하지만 오직 강렬한 영상을 담아내겠다는 마음으로 모두가 심기일전하여, 감독이 원하는 스산하고 잔혹한 공간감을 완벽하게 표현할 장소를 만들어냈다.* 기자간담회 녹취록Q. (장철수 감독에게) 한국의 정서를 고려하여 표현수위에 대한 고민 또는 자기 검열이 있었는지.장철수 감독: 고어영화나 슬래셔무비, 너무 잔혹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 오히려 잘 못보는 편인데. 제 주변에도 그런 영화들, 무서운 영화들 잘 못 본다 그런 얘기들 하는 친구들이 많다. 이번 영화 하면서 그런 사람들도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만들어야 되겠다, 보고 나서 잘 봤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고. 장르를 뭐 호러다 고어다 그렇게 생각하고 만들지는 않았다.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스토리의 상승곡선에 맞춰서 표현할 길을 만들다 보니까 쎈 장면들이 나오게 되었는데. 쌓였던 것들을 풀어주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표현이었던 것 같다. 일부러 과도하게 하려고 한 것은 아니고. 그래서 한이 쌓인 사람들이 혹시 있다면 이 영화를 보고 조금 풀렸으면 좋겠다,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으로. 또 영화적인 충격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길래 이 방식을 채택했다.Q.(서영희) <궁녀><추격자>에서 피와 관련되거나 죽임을 당하는 역할이었다. 이번 영화를 선택하게 된 기준은?서영희: 저도 감독님이랑 비슷하다. 무서운 영화, 공포영화 즐겨보지는 않는 편인데 이상하게 출연을 많이 하게 됐다. 피하고 관련된… 특별히 피를 좋아한다기보다 내가 안타깝게 생겼나보다. 우울해 보이나? 사람들이 하도 <추격자>를 생각하시면서 우울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내 성격과는 다르다. 이번 영화에서 마지막에 피를 굉장히 몸에 많이 묻히긴 했는데 요번엔 다른 사람들한테 많이 나눠줬다. 그래서 즐거웠다. 좀 죄송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지금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그냥 무심결에 던진 돌멩이에 개구리는 죽는다. 어떻게 보면 그냥 너무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나지 못하 는 우물 안의 개구리. 높이 뛰고 싶어도 우물의 깊이가 너무 깊어서 벗어날 수 없는 그런 섬 여자. 그리고 그런 울타리가 다들 가까이에 있는 것 같다. 다들 정 때문에 산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 차이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김복남처럼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고 또 아닌 사람은 있겠지만 분명히 공감하는 부분이 여자의 일생인 것 같다. 어쨌든 불쌍한 여자, 안타까운 여자라는 생각이 들어 김복남을 하게 됐다.Q. 영화에서 표현하고자 한 게 사람이 무섭다는 것인지, 한정된 공간이 만들어 내는 공포를 만들어낸 건지 궁금하다.장철수 감독: 인간이란 약한 존재다 거기에서 출발을 한 것 같다. 인간이 무섭다, 뭐 사회가 무섭다 그런 얘기라기 보다는 인간이 약한 존재다 다들 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거기서 살아남으려고 그렇게 사람을 미워하기도 하고 또 사랑하기도 하고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서 영화 속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어떻게 생각하면 다들 안쓰럽고 아련하고 그런 느낌의 등장인물로 이렇게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Tails of Tales (2020) SBS 스페셜 597회 '지강헌 사건', 598회 '박인수 사건', 599회 '비디오 가게 살인 미스터리'로 편성되어 우회적으로 파일럿 프로그램 방송을 하면서 기존의 정확성과 진중성을 중시한 교양 다큐멘터리와 달리 둘이서 만나 이야기를 푸는 식의 예능적 요소를 섞는 걸로 인기를 얻어 정규편성 프로그램이 됐으며, 파일럿 회차는 SBS 홈페이지의 정규편성 회차 무료 VOD에는 포함 안 됐지만 대신 SBS 스페셜 VOD를 통해 무료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programs.sbs.co.kr/culture/sbsspecial/vod/4028/22000381898 https://programs.sbs.co.kr/culture/sbsspecial/vod/4028/22000382451 https://programs.sbs.co.kr/culture/sbsspecial/vod/4028/22000383077 '로그' Rogue (2020) 본래 동물에 대해 다룬 소형 프로젝트로 각본가와 딸 모녀가 함께 쓴 각본을 프로듀서들이 마음에 들어해 영화화된 작품으로 다국적 용병단이 주지사의 딸을 구하려다 예기치 않는 상황에 놓이며 벌어지는 상황을 다뤘고, 픽션이되 일부 문제는 사실임을 분명히 밝히는 문구도 넣었으며 평론적으로 호의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스밍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대장 ‘샘’(메간 폭스)이 이끄는 용병팀 ‘로그’는 무장 단체 ‘알샤바브’에게 납치된 주지사의 딸을 구출하기 위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파견된다.가까스로 타깃 구출에 성공하지만 잔혹하고 무자비한 ‘알샤바브’의 추격은 계속되고, 치열한 전투 속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된 ‘로그’ 팀 앞에 치명적인 미지의 존재가 등장한다.최정예 특수부대,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라! (출처 : 보도자료) ''더 만달로리안: 아기 요다 키우기' (팬 필름) The Mandalorian: Raising Baby Yoda (2020) 스타 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들 중 하나인 인기 TV 시리즈(혹은 스트리밍 시리즈) '더 만달로리안'을 현실적인 육아 코미디로 제작한 단편 영화 형식의 팬 필름으로 공개 당시 호응을 얻고, 2020년에 필요한 사랑스런 팬 필름이란 뉴스 기사가 나오기도 했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cbr.com/mandalorian-raising-baby-yoda-fan-film/
콩라인박작성일
2025-02-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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