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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인체자연발화현상의 완전한 진실
* 주의: 본 내용엔 시신 일부가 찍힌 사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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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1852년 작 '쓸쓸한 집'에 등장한 '인체 자연발화 현상'을 묘사한 삽화,
그는 인체 자연발화현상을 믿었던 사람으로 책 서문에 신문에 조사보고된 30건을 증거로 제시했다>
사람의 몸이 순식간에 자연 발화해 잿더미가 되어버린다는 '인체 자연발화 현상',
이 현상은 1850년대부터 사회이슈가 되기 시작해 지금도 많은 미스터리 마니아들이나
호사가들에게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중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이 인체 자연발화현상이 최초로 목격된 사례는 1847년 6월에 일어난
게이르릿트 백작 부인이 집에서 불에 타 완전연소된 모습으로 발견된 것과
1851년 파리의 한 페인트 가게의 주인이 지인과의 내기에서 불이 붙은 양초를
먹기 위해 양초를 입에 넣는 순간 입술에 푸른 불꽃이 번지며 30분이 체 지나기도
전에 가슴 윗부분이 모두 재로 변했으며 그의 나머지 신체를 태울 때까지
불은 꺼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최초의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Spontaneous Human Combustion', 즉 인간이 자연적으로 연소하는
현상을 뜻하는 SHC는 아주 많은 목격담이 존재하지만 여기선 일부
호사가들에 의한 이야기들이 아닌, 정식 수사된 사건이며 SHC 현상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전해지는 5건의 인체 자연발화 현상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게이르릿트 백작 부인의 인체 자연 발화 현상
1847년 6월, 자신의 집에서 전신이 불에 타 한 덩어리의
재로 변하고만 게이르릿트 백작이 경찰에 발견됩니다.
발견 당시 불길은 나와 있지 않았으며 게이르릿트
백작 부인은 이미 완전연소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메리 리자 할머니의 인체 자연발화 현상
1951년 7월 2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츠버그의 한 아파트의 주인인
카펜터 부인은 저녁 9시쯤 세입자인 67세의 메리 리자 할머니에게 저녁 인사를
하고 잠을 청하다 무언가 타는 냄새 때문에 잠시 깨고 말지만, 그녀는 과열된
보일러에서 나는 냄새라 생각하고 다시 잠이 듭니다.
이후 잠에서 깬 그녀는 아침 8시쯤 리자 할머니에게 온 전보를 전해주기 위해
할머니의 방으로 향했는데 문의 손잡이가 손을 델 수도 없을 만큼 뜨거운 것을
알고 불이 났다 생각해 소리를 지르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윽고 마침 근처에서 작업 중이던 도장공 두 명이 달려왔고, 손잡이에 천을
감은 체 돌리자 열린 문 안으로부터 뜨거운 연기가 그들을 향해 달려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방은 비어 있다시피 했으며 불이 난 흔적도 없었고
그들에게 보이는 팔걸이의자와 옆에 있던 스탠드도 아무런 이상 없이 멀쩡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자 팔걸이의자엔 당시 80킬로그램의 거구였던 리자 할머니가
불과 4킬로그램 정도의 재로 변해있는 것을 보고 그들은 깜짝 놀라고 맙니다.
<당시 신문에 실린 메리 리자 할머니의 인체 자연발화 현상>
게다가 리자 할머니의 한쪽 다리가 검은 새틴 슬리퍼를 신은 체 남아 있었고, 작은 등뼈
조각과 주먹크기로 축소된 두개골은 그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광경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건 당시 현장의 실내에는 거의 손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한편, 법의학자인 위르톤 크로그만 박사는 이 사건에 대해
'아파트를 태우는 일 없이 이 정도로 완전하게 화장된 예를
나는 모른다, 두개골이 줄어들어 버릴 만큼의 강렬한 화재는
아파트의 내부를 모두 소실시켜야 할 것인데 이런 것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리자 할머니의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
존 벤틀리 할아버지의 인체 자연발화 현상
1966년 12월 5일 미국의 펜실베이니아주 쿠더즈포트 마을에 살던 검침 계원인 고스넬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가스 미터기를 조사하기 위해 50년 이상 의사로 일해 오다가 은퇴한
92살의 존 벤틀리 할아버지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당시 벤틀리 할아버지는 노환 탓에 건강이 좋지 않아
보행기에 의지해 집안을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한편 고스넬은 집 앞에서 벤틀리 할아버지를 불렀지만, 인기척이 없어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 미터기를 보기 위해 지하실로 내려갔습니다.
지하실에 들어서자 연기가 자욱하고 수상한 냄새와 바닥에 38센티미터의
원뿔꼴로 소복이 쌓인 고운 재들을 보고 심상치 않은 생각이 든 고스넬은
벤틀리 할아버지의 집안으로 들어가기에 이릅니다.
처음 방안으로 들어갔을 때 연기가 자욱해 옆에 있는 목욕탕
문을 연 고스넬은, 생에 잊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인체 자연발화 사건 중 가장 유명한 사진으로 꼽히는 벤틀리 할아버지 사건의 사진>
그곳엔 마치 마네킹 인형과도 같은 형태의 갈색으로 변화한 벤틀리 할아버지의 오른쪽
무릎 아랫부분이 먼저 눈에 들어왔고, 그 주위로 모두 재로 변해버린 벤트리 할아버지와
당시 유일하게 남은 시신의 일부인 오른쪽 다리 부분의 구두가 불에 그슬려 있었다고 합니다.
시카고에서 일어난 신분 미상 여인의 길거리 인체 자연발화 현상
1982년 8월 5일의 아침, 시카고의 도로를 걷던 사람들은
한 여성이 갑자기 불타오르면서 넘어지는 것을 목격합니다.
이 이름, 주소, 연령 미상의 여성은 백주대낮의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갑자기 자연 발화되는 현상이 목격된 아주 특이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니 사핀의 인체 자연발화 현상
1982년 9월 15일, 6세 정도의 정신연령을 가지고 있던 61세의 지니 사핀은
모친을 잃은 충격으로 영국의 에드몬 톤에서 부친과 함께 집에서 요양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후 4시 15분경, 그녀는 갑자기 불타기 시작했으며
입에서 불을 내뿜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지니 사핀은 결코 비명도
움직임도 없었으며 손을 무릎 위에 놓은 채로 가만히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부친인 사핀과 그의 사위인 도날드가 그녀를 부상당해가며
부엌 싱크대로 힘겹게 옮겨 물을 끼얹는 등 최선을 다하지만, 연락을 받고
도착한 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진 후 마운트 바논 병원의
화상 전문 치료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8일 만에 사망하고 맙니다.
한편, 사건 당시 지니 사핀은 부친과 함께 의자에 나란히 앉아 있다
갑자기 발화하기 시작했으며, 그녀가 입고 있던 가디건의 일부와 그녀의
머리 부분과 팔, 그리고 불을 뿜었다고 하는 입속의 화상을 제외하고는
연소한 부분이 없었으며 현장엔 일절 화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밖에 우리에게 SHC, 인체 자연발화 현상으로 알려진 사진들>
인체 자연발화 현상의 진실
일부 호사가들에 의한 인체 자연발화 사건을 제외하더라도,
위와 같이 정식 수사된 사건들은 무엇으로 설명해야 할까요?
누군가의 말 따라 정말 인체 자연발화 현상은 '신의 저주',
또는 '악마의 장난'으로 봐야 하는 것일까요?
하지만, 이 희대의 미스터리인 인체 자연발화 현상의
진실은 너무나도 씁쓸하게 드러나고 맙니다.
게이르릿트 백작 부인의 인체 자연발화 현상의 진실
1847년 6월, 자신의 집에서 전신이 불에 타 한 덩어리의
재로 변해 경찰에 발견된 게이르릿트 백작 부인.
사실 이 사건의 결말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하인인 슈타우후가
백작 부인의 보석류를 탐내어 훔쳐 소지하고 있던 것이 백작 부인에게
발각되자 큰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는 그녀의 목을 졸라 죽인 뒤 살인을 숨기려
시신에 불붙인 것이 이후 경찰의 수사에서 드러나게 되면서 씁쓸할 진실이 밝혀지고 맙니다.
메리 리자 할머니의 인체 자연발화 현상의 진실
인체 자연발화 현상 중 가장 유명한 케이스인 메리 리자 할머니의
사건에는 크게 세가지의 수수께끼가 존재합니다.
첫 번째, 알 수 없는 발화 원인
이 사건은 발화 원인 없이 그녀 스스로 발화한 사건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죽기 전 아들과의 통화에서 소량의 수면제를 먹은 상태이며,
자기 전 나머지 수면제를 마저 먹고 자겠다는 내용의 전화를 한 것으로 드러납니다.
결국 평소 담배를 피우던 그녀는, 담배를 피우다 졸아 그만 자신의 옷 위에 떨어진 담배 불씨
탓에 당시 불타기 쉬운 천으로 된 잠옷과 겉옷에 불이 붙은데다 설상가상으로 그녀가 앉아 있던
의자는 충전물이 들어 있는 기능성 의자였기 때문에 더욱 쉽게 불에 탈 수 있었던 것입니다.
두 번째, 그녀의 인체가 닿아 있던 장소 이외엔 불타지 않은 온전한
상태로 남은 것 이것도 알려진 이야기와 사실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로 그녀의 집 실내는 불타고 있었으며 이 때문에
의자 곁에 있던 책상이나 램프 등도 모두 타버렸으며,
그럼에도 큰 화제가 되지 않았던 이유는 마루가
콘크리트제였기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세 번째, 그녀의 뼈까지도 모두 타버려 재가 된 점
알려진 사실처럼 실제로 그녀는 몇 개의 뼛조각을 제외하고는 모두 타버려 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화장터에서 구운 것과 같이 뼈와 재로 변하려면
섭씨 1370도 이상의 고온으로 3시간 이상 굽지 않으면 무리라는
설명이 이 사건을 대표적인 인체 자연발화 사건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비교적 저온인 섭씨 870~980도에서
1시간 반 정도의 화장에도 시신은 뼈와 재만 남기게 됩니다.
거기다 장시간에 걸쳐 불탄다면 더 저온에서도 뼈와 재만 남게 되며,
실제로 리자 할머니는 10시간 가까이 불타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덧붙여 그렇다 해도 격렬한 사체의 손상상태는 입고 있던 의복과 인체의
지방성분이 연료가 되어 지속적으로 불타는 현상인 '촛불 효과'
때문으로 설명되며, 촛불소크화 효과는 인체가 모두 불타기 위해서는
최소 6시간 이상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리자 할머니의 사건을
설명할 수 없다는 인체 자연발화 현상 옹호자들의 주장도 실제 리자 할머니가
10시간 가까이 불탔던 것으로 밝혀져 그들 주장의 힘을 잃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당시 방문이 닫혀 있고 좁은 실내공간으로 말미암은 적은 연소 환경에서는
조금씩 장시간에 걸쳐 불타기에 최적의 환경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존 벤틀리 할아버지의 인체 자연발화 현상의 진실
존 벤틀리 할아버지도 메리 리자 할머니의 경우처럼 발화원인을 찾을 수
없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벤틀리 할아버지는 생전에 항상 파이프를 피었으며
종종 자신의 의복에 재를 떨어뜨리는 일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사건에서 발견된 그의 의류에서는 재를 떨어뜨린 것을 알 수 있는
불탄 자리가 남아 있었으며 심지어 침실의 카페트에도 파이프의 재로 만들어진
불탄 자국이 남아 있었고 후에 죽기 직전 재를 떨어뜨린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체 자연발화 현상의 가장 대표적인 사진으로 뽑히는 타고 남은 유일한
신체 부위인 오른쪽 다리 부분이 찍힌 사진 이외에도, 사실 그의 두개골 등이 재가
되지 않고 남아 있었지만 기사로 나갈만한 적합한 사진이 아니었기에 일반 대중들에게는
마치 그가 모두 재로 변하고 오로지 오른쪽 다리부분만 남은 것으로 인식되고 맙니다.
또한, 집이 불타지 않고 그의 시신주위에만 불탄 흔적이 발견된
이유는 그의 시신이 욕실에서 발견된 것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시신이 욕실에서 발견된 것을 인체 자연발화 현상 옹호론자들은
중요하게 생각지 않지만 이는 가장 중요한 사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당시의 상황을 생각해보자면, 자신의 의복에 파이프의 재를 떨어뜨린
벤틀리 할아버지는 그 사실을 재빨리 깨닫지 못했으며 이로 말미암아
수분 후 의복에서부터 발화된 불씨 탓에 허겁지겁 욕실로 향하지만
92세의 고령의 나이에 사지가 온전치 않아 보행기로 이동한 탓에
이미 불은 본격적으로 붙은 상태였으며 당황한 나머지 의복을 욕조에
처넣지만(발견 당시 실제로 의복은 욕조 안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미 본격적으로 몸에 붙은 불은 꺼질 줄을 모르고 메리 리자 할머니의 경우처럼
촛불 효과로 그는 욕실에서 저온으로 계속해서 불타는 상태가 되고 만 것입니다.
시카고에서 일어난 신분 미상 여인의 길거리 인체 자연발화 현상의 진실
이 신원미상의 여인이 시카고 길거리에서 갑작스레 자연발화 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은
인체 자연발화 현상 옹호자들의 좋은 무기가 되어왔지만, 실상은 이보다 끔찍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를 실제로 해부한 결과, 그녀는 불타기 전에 이미 사망한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시카고 시경의 감식에서는 이 여성의 의복에서 탄화수소의 연소 촉진제의 흔적을 발견하게 됩니다.
즉, 그녀는 길을 걷다 자연발화 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의도적으로 살해된, 살인 사건의 피해자였던 것입니다.
지니 사핀의 인체 자연발화 현상
지니 사핀의 경우엔 입으로 불을 뿜었다는 이야기는 후에
호사가들에 의해 덧붙여진 이야기이며, 그녀의 시신을 검시한
마운트 바논 병원의 검시관은 입의 안쪽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밝힌 것이 사실이며 덧붙여 그녀가 체내에서
연소한 증거는 전혀 없었으며 그녀의 몸의 표면 30-40%가
중증의 화상을 입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갑자기 자연발화 했다는 그녀의 이야기는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사건 당시 화기가 전혀 없었다고 전해지는 이 사건은,
사실 당시 근처에 앉아 있던 그의 부친 잭 사핀이
손에 파이프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들이 앉아 있던
부엌엔 창이 열려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현장을 목격한 경찰관 레이 마스 덴은 그가 도착했을 때에도
의복이 불타고 있었다는 증언에 따라 사실 불타고 있던 것은 지니 사핀이라기
보다는 그녀가 입고 있던 의복으로 보는 것이 옳을 것이며, 이처럼 당시 현장을
목격한 경찰관의 이야기대로라면 그녀는 스스로 자연발화 한 것이 아닌
부친의 파이프 재가 의복에 옮겨 그만 불붙게 된 것으로 보는 것이 합당할 것입니다.
또, 당시 불타는 중에도 그녀가 아무 반응 없이 가만히 있었다는
이야기 역시 후에 이 사건을 좀 더 기괴하게 만들기 위한
인체 자연발화 현상 옹호자들이 그녀가 입에서 불을 뿜었다는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덧붙여진 거짓 사실일 뿐이며,
실제로는 그녀가 계속해서 울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화제였던 SHC 현상은 이를 소재로 한 출판물의 판매량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결론을 내리자면 우리는 SHC 현상, 즉 인체 자연발화 현상에서 어떠한 미스터리 호기심을
충족시키기보다는 스스로 사고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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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문헌: The Marriage of Skepticism and Wonder펌&출처:http://blog.naver.com/medeiason/120125344860
부엉잉잉작성일
2016-01-2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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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할리우드 최고의 악역 Top30
캐릭터중의 캐릭터,할리우드 최고의 악역 30
30위 아론조
정의롭고 올곧은 이미지의 배우가 악역으로 변신했을 때 그 충격은 두 배가 되는 법. [트레이닝 데이](2001)의 덴젤 워싱턴은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부패하고 타락한 경찰 아론조 해리스가 되었을 때 많은 관객들은 혼란에 휩싸였지만, 워싱턴에게 악역도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곧 깨닫게 되었다. 자신을 위해 파트너를 죽음의 위기에 빠트리는 그의 모습은, 단순한 '나쁜 경찰' 이상의 사악함을 지녔다. 29위 한스 구루버
존 맥클레인이 러닝 셔츠 한 장으로 겨우 자신을 보호한다면, [다이 하드](1988)의 악당은 멋진 수트를 입고 있다.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연출한 테러리스트들을 이끄는 한스 구루버는 대표적인 캐릭터. 이 영화 이후 할리우드 악당들의 패션에 큰 변화가 생겼다. 냉철하고 차가운 느낌은 앨런 릭맨 스타일의 악역 연기. 이 영화 이후 릭맨은 사법관 역을 맡은 [로빈 훗](1991)에 또 한 번 길이 남을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 28위 페이턴 플랜더스
자신의 남편을 죽음으로 몰고 간 여성의 집에 보모로 들어간 여성의 복수극은 오뉴월에 찬 서리가 내리게 할 정도로 서늘했다. [요람을 흔드는 손](1992)의 레베카 드 모네이는 전형적인 블론드 미녀 이미지에 한 가정을 파멸로 몰고 갈 팜므 파탈 이미지를 더한다. 아이를 위험에 처하게 할 '치명적 보모'라는 설정 자체가 섬뜩하지만, 드 모네이의 연기가 없었다면 이 영화는 이토록 날카롭게 완성될 수 없었을 것이다. 27위 레더페이스
단 한 마디의 대사도 없이 영화 내내 전기톱의 굉음을 일으키며 가련한 다섯 젊은이들을 뒤쫓는 레더페이스(Letherface), 즉 '얼굴에 가죽을 뒤집어 쓴 남자'. [텍사스 전기톱 학살](1974)는 그의 이미지로 영원히 기억될 영화다. 아무리 인간 도살을 본업으로 삼는 살인마 가족의 일원이라지만, 그가 보여주는 공포의 살육은 공포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잔인함이었다. 역할을 맡은 군나르 한센은 아이슬랜드 출신의 배우로, 이 영화로 데뷔했다. 26위 빈센조 코코티
크리스토퍼 워큰만큼 악역에 잘 어울리는 마스크를 지닌 배우를 찾기 힘들 것이며, 그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많은 영화에서 사악한 캐릭터를 맡아왔다. 그 중 하나를 꼽으라면 [트루 로맨스](1993)에서 주인공을 뒤쫓던 조직의 보스인 빈센조 코코티. 출연 분량과 상관 없이 강한 인상을 남기는 그의 카리스마는, 수많은 컬트 배우들이 집결한 이 영화에서도 유독 빛을 발하는 부분이었다. 그가 데니스 호퍼와 마주한 장면은 이 영화의 압권 중 하나. 25위 미스터 브론드
[저수지의 개들](1992)이 세상에 존재감을 알린 사람은 쿠엔틴 타란티노만이 아니었다. 미스터 브론드 역을 맡은 마이클 매드슨은 이 영화를 통해 드디어 자신의 캐릭터를 지니게 되었고, 그가 'Stuck In the Middle with You'에 맞춰 경찰의 귀를 자르는 장면은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으로 기억되고 있다. 살랑살랑 몸을 흔들어가며 의자에 묶인 경찰에게 다가가는 마이클 매드슨의 모습은, 단순한 잔인함 이상. 그는, 즐긴다. 24위 토미 드비토
태어났을 때부터 악당이었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배우. 조 페시의 카리스마가 가장 악랄했던 영화는 아무래도 [좋은 친구들](1990)일 것이다. 뛰어난 악역 연기의 공통점이, 마치 그것을 즐기 듯 연기하는 것이라면 조 페시는 이 분야의 상위 5%에 들 듯. 특히 식당에서 레이 리오타를 '갈구는' 장면은 관객마저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였다. 언제 어디서 총을 뺄지 모를 폭력성도 조 페시 특유의 우발적 느낌. 그는 이 영화로 오스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3위 노아 크로스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어가는 [차이나타운](1974)의 사건은 결국 한 노인으로 수렴된다. 이 영화가 드러내는 모든 악의 근원이자, 근친 상간이라는 죄악을 저지른 인간이며, 사위가 될 수 있었던 남자를 죽인 살인자. 그럼에도 마치 느긋하게 여생을 즐기는 늙은이처럼 인자한 미소를 띤 인간. 할리우드의 명감독이자 이따금씩 배우로 활동하기도 한 존 휴스턴은 이 영화로 일생 일대의 캐릭터를 남긴다. 잭 니콜슨을 제압하는 내공 연기가 일품. 22위 알렉스 포레스트
숱한 영화에서 명연기를 펼친 위대한 배우지만, 글렌 클로즈에게 평생 따라다닐 이미지는 아마도 [위험한 정사](1987)에서 마이클 더글러스에게 칼을 들고 달려드는 장면일 것이다. 고전 시대의 팜므 파탈이 일종의 격조를 지녔다면, 알렉스에겐 뜨거운 감정과 극단적인 행동주의가 있을 뿐. 한 남자에 대한 복수를 넘어 한 가족을 몰살시키려는 듯한 그녀의 액션은 단순한 광기 이상이다. '할리우드 악녀사'의 최고봉. 21위 스미스 요원
그가 진정 두려운 건, 도저히 어떻게 처치해야 할지 알 수 없는 그 막막함에서 온다. [매트릭스 3 - 레볼루션](2003)에서 결국 사라지긴 하지만, 그는 불사의 존재이며, 초인적인 파워와 함께 강력한 복제 능력마저 지녔고,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검은 선글래스의 포커페이스다. 네오와 빗속에서 결투를 벌이는 장면은 그의 파워가 얼마나 큰 스케일인지 보여주는 부분. 휴고 위빙이 세상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캐릭터이기도 하다. 20위 노먼 스탠스 필드
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 게리 올드먼에게 '최고의 악역'은 아무래도 [레옹](1994)의 악착 같은 형사 노먼 스탠스 필드일 것이다. 전형적인 캐릭터가 아닌, 미묘한 정신 병적 기운이 흐르는 것이 게리 올드먼 스타일의 악역 연기. 마약에 취한 형사 노먼은 베토벤 음악에 심취한다. 이 영화로 그에게 만족한 뤽 베송 감독은 [제5원소](1997)에서 다시 한 번 그에게 악역을 맡기지만, [레옹]에서의 느낌은 살리지 못한다. 19위 직쏘
[쏘우] 시리즈의 직쏘(토빈 벨)가 무서운 것은, 그가 정신 이상이나 변태적 성향의, 그나마 설명 가능한 살인마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삶의 소중함을 새삼 깨달은 인물로서, 그것을 타인에게 일깨우기 위한 방식으로 사건을 계획하는 일종의 '휴머니스트'이며 계몽적 입장에 서 있는 인물이다. 이러한 신개념 살인마 직쏘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가장 아픈 곳을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고통을 사람들에게 안겨준다. 18위 애니 윌키스
아마도 스티븐 킹 원작의 영화 캐릭터 중 가장 유명할 [미져리](1990)의 애니 윌키스의 '악역 컨셉트'는 집착과 뒤틀린 사랑. "사랑해요, 폴!"이라며 다가오는 그녀는, 친절함을 가장한 괴물 같은 여성이며, 팬을 자처한 강박적인 스토커다. 소설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폴(제임스 칸)에게 린치를 가하는 그녀. 캐시 베이츠의 빙의된 듯한 연기는 이 영화의 모든 것이며, 그녀는 이 영화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7위 빌 더 버처 커팅
'도살자'(the Butcher)라는 닉네임이 증명하듯, [갱스 오브 뉴욕](2002)에서 다니얼 데이 루이스가 보여주는 악역 연기는 시쳇말로 '쩐다'는 단어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런 경지다. 원주민의 우두머리로 뉴욕 지역을 장악하기 위해 온갖 잔인한 짓을 저지르는 빌 더 버처 커팅. 악역을 즐기는 배우는 아니지만, 데이 루이스는 한 번 독해지기로 마음 먹으면 그 극단을 보여주는데, [데어 윌 비 블러드](2007)의 연기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16위 맥스 캐디
마틴 스코시즈 감독이 리메이크한 버전의 로버트 드 니로도 인상적이었지만, J. 리 톰슨 감독의 [케이프 피어](1962)에서 로버트 미첨이 보여주었던 맥스 캐디는, 한 가족을 위협하는 진정한 공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특유의 무심한 듯하면서도 불길한 느낌이 깃든 마스크는 로버트 미첨 특유의 카리스마. 그가 [사냥꾼의 밤](1955)에서 보여주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 범죄를 저지르는 모습은 이젠 전설이 되었다. 15위 제이슨 보히즈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프레디, [할로윈] 시리즈의 마이클과 함께 할리우드 슬래셔 무비의 3대 주인공 중 하나인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제이슨 보히즈. 1980년에 등장한 그는 속편과 리부트와 프리퀄 등을 통해 지금까지 20년 넘게 그 생명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7편부터 등장한 케인 호더가 역할을 맡은 제이슨 보히즈는, 대단한 잔인성을 보여주고 있다. 14위 노먼 베이츠
히치콕이 창조한 캐릭터들 중 가장 공포스러운 존재([새](1963)의 새떼를 제외한다면)인 [싸이코](1960)의 노먼 베이츠는, 섬세하고 젠틀해 보이면서도 신경질적인 마스크의 앤서니 퍼킨스에 의해 완벽하게 구현되었다. 영화사상 가장 유명한 장면인 샤워실 신을 통해 완벽한 공포가 무엇인지 증명한 영화. 노먼 베이츠가 더욱 무서운 것은, 자신이 저지른 일을 자신이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13위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1991)만 본 사람이라면 그가 자신을 희생하며 존 코너(에드워드 펄롱)를 보호하는 '착한 편'으로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원래 T-800은 사라 코너를 없애기 위해 미래에서 파견된 '나쁜 편'이었다.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나체로 등장한 [터미네이터](1984)의 슈왈츠제네거는, 마치 단 한 가지 프로그램만 입력된 로봇처럼 멈추지 않고 돌진한다. 과묵한 폭력성도 그의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 12위 마이클 마이어스
1978년부터 시작된 존 카펜터 감독의 [할로윈] 시리즈의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는 그의 특징이라면 도무지 표정을 알 수 없게 만드는 하얀 가면과 좀처럼 멈출 줄 모르는 난도질. 그리고 직접적으로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지만, 존 카펜터 감독이 깔아놓은 으스스한 무드와 중독성 강한 음악 속에서, 매우 경제적인 방식으로 등장해 공포를 준다. 이후 최근까지 숱한 속편과 프리퀄 등이 이어지고 있지만, 카펜터의 1편만큼 임팩트를 주진 못하고 있다. 11위 프레디 크루거
공포영화 사상 가장 대표적인 연쇄 살인마를 꼽으라면 단연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프레디 크루거일 것이다. 긴 금속성 손톱으로 소름 끼치는 소음을 일으키며 등장하는 프레디. 자신을 살해한 사람들의 자녀들에게 꿈속에서 복수를 하는 끔찍한 존재로서, 화상 입은 얼굴과 낡은 모자 그리고 긴 손톱이 트레이드마크이다. 예비 단계 없이 곧장 살인을 저지르는 과감성은 프레디 특유의 잔혹함이다. 10위 Col. 한스 란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독일군 장교는 전형적인 악역 캐릭터. 숱한 배우들이 이 역할을 거쳐 갔지만, 그 종결자는 아무래도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의 크리스토프 왈츠일 듯하다. 철두철미한 방식으로 유태인들의 숨통을 조여가는 그의 가학적인 방식은, 관객들의 숨통마저 조이는 듯한 '변태성'을 지니는데.. 크리스토프 왈츠는 이 영화로 칸영화제와 오스카와 골든 글로브를 비롯 수많은 트로피를 가져갔다. 아마 그보다 더 사악한 독일 장교는 나오지 않을 듯. 9위 프랭크 부스
악역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 배우를 빠트리는 건 예의가 아닐 듯. 숱한 영화에서 악역을 맡았던 데니스 호퍼에게 최고의 작품을 꼽으라면 아마도 [블루 벨벳](1986)일 것이다. 벨벳에 대한 페티쉬, 어머니에 대한 콤플렉스, 가학적인 성적 취향 등이 결합된 프랭크 부스 역은 마치 호퍼를 위해 만들어진 역할 같았고, 호퍼도 직접 데이비드 린치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프랭크는 바로 나"라며 강력한 출연 의지를 밝혔다고 한다. 8위 존 도우
[유주얼 서스펙트](1995)의 카이저 소제도 있지만, 케빈 스페이시 최고의 악역이라면 아마도 [세븐](1995)의 존 도우일 것이다. 온갖 끔찍한 방식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피 묻은 옷을 그대로 입은 채 경찰서에 제 발로 걸어 들어와 자수를 한 그는, 자신의 계획을 직접 희생자가 되어 마무리하겠다는 살신성인 정신마저 지녔다. 그럼에도 단 한 번의 표정 변화도 없는 스페이시의 연기는, 이후 살인마 캐릭터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다. 7위 아몬 괴트
실수한 것 같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크리스토퍼 왈츠를 능가할 독일 장교 캐릭터는 없다고 했는데, [쉰들러 리스트](1993)의 아몬 괴트 역을 맡은 레이프 파인즈를 간과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볼드모트도 파인즈가 창조한 위대한 악역이지만, 그 리얼하면서도 교묘하고 섬뜩한 잔인성을 놓고 본다면 아몬 괴트를 능가할 순 없을 듯. 사람을 대상으로 사격 연습을 하던 그의 비인간적 정신 세계는 잊혀지지 않는다. 6위 잭 토랜스
스티븐 킹의 여성 캐릭터로 [미져리]의 캐시 베이츠가 있다면, 남성 캐릭터로는 [샤이닝](1980)의 잭 니콜슨이 아마도 최고봉일 것이다. 소설에선 약간은 연민 가는 캐릭터였지만, 스탠리 큐브릭 감독은 그에게 무한정의 광기를 부여했고, 잭 니콜슨은 도끼를 들고 집안을 날뛰며 자신의 가족을 죽이려 한다. 큐브릭의 테크놀로지와 니콜슨의 미친 연기가 완벽하게 결합된 작품. 미로 안에서 얼어 죽은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5위 밀드레드 랫체드 간호사
간호사 출신인 [미져리]의 애니 윌키스가 근무했던 병동은, 혹시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5)의 정신 병동은 아닐까? 그렇다면 애니에게 온갖 '고문 테크닉'을 전수한 사람은 간호사 밀드레드 랫체드(루이스 플레처)일 것이다. 의료 행위를 내세워 겉으로는 공정해 보여도, 환자들을 죄수처럼 다루며 그들을 서서히 정신적으로 죽이는 그녀는 억압의 상징 같은 인물이다. 역할을 맡은 루이스 플레처는 이 역할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4위 다스 베이더
SF 장르 사상 가장 유명한 캐릭터인 다스 베이더는 사실 단순한 악역으로 몰아가기엔 꽤 복합적인 인물이다. 그는 과거에 제다이의 기사였고, 루크 스카이워커의 아버지이다. 그럼에도 그에게 '악역'이라는 타이틀을 얹을 수 있다면, 그것은 특유의 검은 복장이 풍기는 아우라 때문. 이야기할 때 들리는 특유의 사운드도 아우라의 무게를 더한다. 제임스 얼 존스가 목소리 연기를 맡았고 의상 안엔 데이비드 프라우즈라는 배우가 있었다. 3위 안톤 시거
공기총 소리를 내는 이상한 살인 무기를 들고, 촌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위협을 주는 안톤 시거 역의 하비에르 바르뎀. 그는 이 영화에서, 어떤 이유가 있어서도 살인을 저지르지만, 마치 누군가를 죽여야 할 운명을 타고 난 사람처럼 보인다. 살인 앞에서 그는 그 어떤 고뇌도 없으며, 살인은 철저한 비즈니스이고, 그러기에 죄책감도 가질 필요 없다. 이러한 프로페셔널 정신은 그를 괴물로 만들었고, 그 괴물은 너무나 침착하게 적에게 총구를 겨눈다. 2위 한니발 렉터
앤서니 홉킨스가 만들어낸 한니발 렉터는, 아마도 1990년대 할리우드가 만들어낸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일 것이다. 그는 인간을 초월했고(그러기에 인육을 먹는지도 모른다), 욕망에서 벗어나 해탈한 듯 보인다. 그러면서도 순식간에 야수의 눈빛으로 돌변한다. 특히 [한니발](2001)에서 렉터가 레이 리오타에게 저지르는 끔찍한 장면은 렉터의 악마성을 잘 드러내는 장면. 1위 조커
[배트맨](1989)에서 잭 니콜슨이 만든 조커 캐릭터가 엔터테이너였다면, [다크나이트](2008)에서 히스 레저가 창조한 조커는 아나키스트에 가깝다. 그는 파괴 자체를 순수하게 즐기며, 그 어떤 연민도 거부하겠다는 눈빛을 지니고 있다. 그에게 고담 시티는 거대한 놀이터이며, 배트맨이 정의에 불타든 말든 상관 없다는 듯한 태도다. 선악의 구별조차 없는 듯한 악역. 히스 레저는 이 놀라운 캐릭터를 남기고 영원히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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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타크래프트2 이스터에그
리얼보이의 열혈블로그 | 리얼보이 http://blog.naver.com/realboy32/150092009815
BGM 정보: http://heartbrea.kr/index.php?mid=bgmstorage&document_srl=382774&SSOID=dudsjh6t6ska4riretgs1jfgn0 언제나 게임 속에 꼭꼭 숨어있는 것들을 찾는 재미를 제공하는 블리자드답게 스타크래프트2에도 많은 이스터 에그와 패러디 요소들이 숨겨져 있다. 예전 워크래프트3에 히드라리스크, 해병 등이 숨겨져 있었던 것과 같이 스타2에도 디아블로, 타우렌 해병, 멀록 해병 등이 등장한다는 사실은 잘들 아시고 계실 텐데, 그 외에 어떤 재미있는 것들이 스타2에 숨겨져 있을까? 지금부터 하나하나 찾아보도록 하겠다. 스타크래프트 1편□ 조이 레이(Joey Ray) 첫 번째 임무에서 짐 레이너가 술을 마시고 있는 주점의 이름을 보면 조이 레이의 바(Joey Ray's Bar)이다.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오프닝에 보면 등장하는 화물선 파일럿이 ‘What you got for me out there Joey Ray' 라는 대사를 한다. 디아블로□ 디아블로 가브리엘 토시의 제안으로 레드 스톤3 행성에서 광물을 모으는 임무 ‘악마의 놀이터’ 에 디아블로가 숨어있다는 사실은 익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다. 맵의 오른쪽 하단부 구석에 보면 작은 디아블로가 숨겨져 있다. 이 디아블로는 공격도 할 수 없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므로 그냥 감상용일 뿐이다. 숨어있는 디아블로. 쪼그만게 귀엽기까지 하다. □ 귀를 기울이면(Stay awhile and listen) 캠페인에서 모든 주요 캐릭터와 대화를 시작하면 달성되는 업적 ‘귀를 기울이면’ 의 원래 이름은 'Stay awhile and Listen'이다. 디아블로2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당연히 아실 이 대사는 바로 데카드 케인에게 이야기를 걸었을 때 케인의 대사. 디아블로 팬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대사라 랩 버전으로 리믹스까지 되어 나올 정도였는데 이런 재미있는 요소를 '귀를 기울이면' 으로 넘어가서 알기 어렵게 해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레벨 80 엘리트 타우렌 해병 '0시를 향하여’ 임무에서 타우렌 해병이 등장한다는 사실은 익히 많이 알려진 사실. 타우렌 해병은 맵 북쪽 끝쯤에 위치하고 있다. 타우렌 해병을 클릭한 후 와이어 프레임 위로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 보면 유닛 정보 하단 부분에 ‘호드를 위하여’ 라는 메시지가 출력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근처에 유닛이 접근하면 타우렌 해병이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며, 이 후 화장실을 여러번 클릭하면 카운트 다운과 함께 화장실이 우주로 날아간다. 이후 타우렌 해병의 행방이 궁금하신 분도 많으실텐데, ‘유령이 나타났다’ 임무에서 토르가 서 있는 부분을 잘 살펴보면 근처에서 화장실 우주선이 날아다니고 있으니 잘 찾아보자. 타우렌 우주 해병. '호드를 위하여!' 가 보이는가?타우렌 해병은 화장실을 타고 이렇게 우주를 날고 있다.. 잘 찾아보자.□ 나이트엘프 이것 역시 익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히페리온 휴게실 상단부를 잘 보면 춤 추고 있는 홀로그램이 있는데 그 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나이트엘프 여캐릭터의 안무이다. 이 곳 말고도 홀로그램을 볼 수 있는 곳이 또 있는데, ‘언론의 힘’ 임무에서 맵 중앙 부근을 잘 보면 ‘초신성 남성 클럽’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건물 위에도 홀로그램이 나와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초신성 남성 클럽 □ 호드 문양 위에 언급된 타우렌 해병이 서 있는 곳을 잘 보면 호드 로고가 그려진 표지판이 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맵이 어둡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데, 갤럭시 에디터를 통해 불러와보면 확실하게 파악이 가능할 것이다. □ 호드 문양 문신 시체매(벌처)의 초상화를 살펴보면 왼쪽 어깨쪽에 호드 문양의 문신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왼쪽이 호드 문양. 시체매 초상화 왼쪽 어깨를 잘 살펴보자. □ 토르 티셔츠 이것은 텍스처를 뜯어봐야 알 수 있는 사실로, 토르 조종사의 티셔츠 텍스처를 보면 타우렌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얼라이언스 문양 ‘언론의 힘’ 임무 중 맵에 배치된 쓰레기통을 잘 보면 얼라이언스 문양이 새겨져 있다. □ 판다란 블리자드의 수석 아트 디자이너 ‘샘와이즈 디디에’ 의 상징과 같은 판다란이 스타2에도 숨겨져 있다. 이미 워크래프트3에 등장한 영웅 데몬 헌터의 무기에 판다란이 그려져있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는데, 스샷과 같이 판다란이 그려진 표지판이 게임에 등장한다. 어김없이 등장한 판다란 □ 스타2의 와우저‘유령이 나타났다’ 임무 중 맵을 잘 살펴보면 컴퓨터가 한 대 켜져있는데 그 화면을 자세히 보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캐릭터 선택 화면임을 알 수 있다. 이외 전투순양함의 대사 중 '빨리 끝냅시다. 저녁에 공격대 뛰어야 하는데.' 나 바이킹의 대사 '진정한 전사는 공격대로 크는 법이지.' 등을 통해 스타2 세계관에도 와우저가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도니 버밀리언: 극악무도한 테러리스트 짐 레이너가 자치령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습니다.케이트 록웰: 그렇지 않습니다. 자치령이 위기에 봉착한 것은 다 와우 때문이라는... □ 멀록 해병 비밀임무 ‘장막을 뚫고’에서 중간에 병력을 보충하는 지점에서 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보면 떠있는 바위위에 멀록 해병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디아블로와 마찬가지로 그냥 맵에서 혼자 놀고 있으니 감상하고 지나치면 된다. 되게 귀엽다.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Optimus Prime) 첫 번째 임무 ‘해방의 날’에서 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맵 지형 중에 ‘버바네 휴게소’ 가 있다. 버바네 휴게소는 원래 영문판에서는 ‘Big Daddy Browder's Gas & Guns' 라는 상호를 가지고 있는데 한글판에서는 ’버바네 휴게소’ 라고 바뀌어 있다. 아시다시피 브라우더는 스타크래프트2의 수석 디자이너 ‘더스틴 브라우더’ 를 가리키는 말인데, 한글판에서 이를 버바네 휴게소라고 대충 얼버무린 부분은 다소 아쉽다. 여담이지만 골리앗 용병인 스파르탄 중대의 초상화는 더스틴 브라우더의 얼굴을 본 딴 것이다. 아무튼 각설하고 버바네 휴게소 지붕을 살펴보면 트레일러 차량 하나가 올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무늬와 색을 보면 이것은 누가 보더라도 ‘옵티머스 프라임’ 의 패러디임을 알 수 있다. 차량 번호판을 보아도 ‘OPTIM-S1’ 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옵대장 입갤욬ㅋ. 당장이라도 "Autobots, Roll out!" 이라고 외치며 변신할 것만 같다. □ 래비저(Ravager) 캠페인에서 저그 연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4족보행 로봇 ‘약탈자’ 는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는 메가트론의 정보원 ‘사운드웨이브’ 가 수족처럼 부리는 카세트론 ‘래비저’ 와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미래용사 볼트론 블리자드 직원 중 볼트론의 팬이 있는 것인가. 미래용사 볼트론도 스타크래프트2에 숨어있다. 미래용사 볼트론의 원 제목은 ‘백수왕 고라이온’이며 볼트론(고라이온)은 다섯 마리 사자 로봇이 합체해서 탄생하는 거대 로봇이다. 국내에도 방영했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라 믿는다. '비열한 항구’ 임무 중 맵 북쪽 구석을 살펴보면 고물이 된 빨간색 사자 로봇이 있다. 빨간 사자 로봇은 볼트론의 오른팔인데, 그를 증명이라도 하듯 사자 로봇 옆에는 볼트론의 검과 똑같이 생긴 긴 물체가 박혀 있다. 다른 곳에서도 볼트론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데, ‘언론의 힘’ 임무 중 맵을 살펴보면 ‘고라이온 시스템(Goraion Systems)'이라는 간판이 달린 빌딩을 찾아볼 수 있다. 이름만 고라이온이 아니라 간판에 그려진 그림까지 사자 로봇 그림이니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블리자드 직원 중 분명 볼트론의 골수 팬이 있다. 다들 아시는 볼트론. 오른팔인 빨간 사자와 무지막지한 검을 주목하자. 고물이 된 빨간 사자와 검이 보이는가? 이건 볼트론이다. 고라이온 시스템. 로고마저 사자로봇이다.. 스타워즈□ 한 솔로 미라 한과 용병 계약을 체결하는 임무 ‘비열한 항구’ 의 하단 중앙쯤에 위치한 지형을 보면 해병 모습의 무언가가 팔을 위로 쳐들고 누워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에서 탄소 냉동되는 한 솔로의 모습을 패러디 한 것이다. 현상금 사냥꾼 보바 펫에서 잡혀 탄소냉동된 한 솔로. 탄소 냉동된 해병? □ 토시 스테이션 '해방의 날’ 임무 중 맵을 살펴보면 ‘토시의 주유소(Toshi's Gas Station)' 이 있다. 이는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토시 스테이션(Tosche Station)' 의 패러디이다. 'Toshi Staion' 으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이는 스타워즈 코믹스인 '스타워즈: 타투인으로의 귀환'에서 토시 스테이션의 철자가 Toshi Station으로 오기된 이후 혼용되어 사용되어 왔기 때문이다. 국내 모웹진에서 토시 스테이션을 가리켜 루크 스카이워커가 어렸을 때 지내던 곳이라고 소개한 것을 봤는데, 그는 사실 잘못된 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루크 스카이워커가 살던 곳은 타투인 행성의 노예 구역으로, 토시 스테이션은 그 타투인 행성의 앵커헤드 지역에 소재하고 있다. 토시 스테이션은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 케이블을 통해 주변 지역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한편 파워 컨버터 같은 장비가 저장되어 있는 곳이다. 원래 토시 스테이션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에 등장하기로 되어 있었다. 조지 루카스는 토시 스테이션을 미국식 그래피티가 잔뜩 그려진 장소로 묘사했는데 이를 본 영화 제작자에게 지적을 받았고 루카스는 해당 장면 대부분을 삭제했다. 덕분에 영화에서는 루크 스카이워커의 대사 “But I was going into Tosche Station to pick up some power converters!”에서 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이후 나온 소설 및 코믹스 등 다른 매체로 나온 스타워즈에는 종종 토시 스테이션이 언급되거나 등장하기도 한다. 게임에 묘사된 토시의 주유소를 보면 주유소에 각종 그래피티들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결국 영화에 등장하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 토시 스테이션을 묘사한 것이 아닌가 한다. 토시 스테이션 토시의 주유소. 조지 루카스가 의도했던 것처럼 벽에 그래피티가 칠해져 있다. 스타트렉□ USS 엔터프라이즈 캠페인을 플레이 하다보면 ‘스타트렉’ 에 등장한 ‘USS 엔터프라이즈’ 와 꼭 닮은 우주선에 잔해가 등장한다. □ 붉은 셔츠 의료선의 대사 ‘아.. 왜 다들 빨간 옷을 입고 계세요? (Uh, why you boys all wearing redshirts anyway?) 는 스타트랙에 대한 패러디다. 과거 스타트렉에서 엔터프라이즈호가 항해를 하던 도중 괴신호를 수신하고 그를 조사하기 위해 조사팀을 구성하여 내려가 보는데, 여기서 주요인물을 죽일 수는 없어 대신 죽는 등장인물을 만들기 위해 사용한 방법이 바로 붉은 셔츠의 일반 승무원을 등장시키는 것이었다. 요즘의 스타트랙에서 이런 일은 없지만 많은 스타트랙 팬 및 미국인들에게 ’붉은 셔츠‘ 및 ’붉은 셔츠를 입은 사람‘ 은 한 회 만에 나타나서 죽는 캐릭터 혹은 재수없거나 곧 죽을 놈의 대명사로 사용되고 있다. 빨간 셔츠 = 죽는다는 공식 □ 보이저 스크래프트 1편에도 쓰였던 대사이지만 의무관의 어디가 아프냐는 “"Please state the nature of your medical emergency” 는 스타트렉 보이저에서 USS 보이저의 홀로그램 의사 EMH가 작동할 때마다 내뱉었던 대사였다. 메트로이드 혼종이 있는 시험관을 잘 살펴보면 메트로이드 유충이 혼종과 함께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순 우연이라 보기엔 너무 닮았다. 영화 "화성인 지구정복" 해병의 대사 중, “침 좀 뱉고 껌 좀 씹으러 왔다. 그런데 껌이 다 떨어졌다. 아. 시정하겠습니다(I came here to kick ass and chew bubble gum... And I'm all outta...ugh, forget it.)” 라는 대사가 있다. 이 대사는 존 카펜터 감독의 영화 “화성인 지구정복(They Live, 1988)"에서 주연을 맡은 유명 프로레슬러 ‘로디 파이퍼(Roddy Piper)' 의 극중 대사였던“I have come here to chew bubble gum, and kick ass... and I'm all out of bubble gum.” 의 패러디이다. 이 대사는 유명한 듀크 뉴켐 시리즈에서도“엉덩이를 걷어차고 껌 좀 씹어줄 시간이군... 그런데 껌이 다 떨어졌다(It's time to kick ass and chew bubble gum ... and I'm all outta gum)” 와 같이 패러디되기도 했다. 조니 5 파괴 작전 유령으로 EMP를 사용했을 때 나오는 대사 ‘쟈니 넘버 파이브는 기계일 뿐이다(Johnny No.5 is not alive)' 라는 대사는 영화 ’조니 5 파괴 작전‘ 의 주인공 로봇 ’넘버파이브(No.5)의 ‘No5 is alive(넘버파이브는 살아있다.) 의 패러디이다. 어째서 저 대사를 ‘기계일 뿐이다’ 라고 번역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 이 친구가 영화의 주인공 넘버파이브. 이미지를 보면""아! 이 영화!!" 하며 생각날 분도 계실 것이다. 어찌 보면 월E의 아버지격인 영화다. 엑소시스트의료선의 대사 ‘의료선의 이름으로 명하노라!(The power of the Medivac compels you!)’ 는 영화 엑소시스트에서 머린 신부가 외친 대사 ‘It's the power of Christ! The power of Christ compels you!’에서 가져온 것이다. 사실 이 대사는 종교적인 의미가 강하기 때문에 굳이 엑소시스트에서 따온 것이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저 대사가 왜 엑소시스트의 명대사이며 패러디될만한 것인지 잘 아실 것이다. 실제로 네이버 영화 명대사란에 위 대사를 명대사로 꼽는 유저들이 많다. 스타크래프트 소설 "자유의 십자군" ‘마이클 리버티’는 소설 ‘자유의 십자군’ 에 등장하는 주인공으로서 원래는 UNN 소속의 기자였다. 종군기자로서 에드문드 듀크의 노라드2에 승선했다가 짐 레이너와 사라 케리건을 만나게 되고, 테란 동맹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짐 레이너와 함께 아크튜러스 멩스크와 손을 잡고 반동맹 활동을 해나갔다. 하지만 멩스크에 대한 의심과 불만을 품기 시작하다가 뉴 게티스버그에서 사라 케리건 사건을 계기로 완전히 그를 져버렸다. 짐 레이너는 직접 현장에서 혁명을 추진하기 시작했으며, 리버티는 언론을 이용한 투쟁에 나섰다. 현재 그는 프리랜서로서 해적 방송을 통해 저항활동을 계속 해 나가고 있다. 동영상 ‘마음과 생각’ 을 보면 TV에 마이클 리버티의 방송이 나온다. 갤럭시 에디터에서 캐릭터란에서 그를 찾아볼 수도 있다. 까메오로 등장한 마이클 리버티. 원래 케이트 록웰의 역할은 리버티가 하기로 예정이 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그의 반 자치령적인 성향이 그 역할에 맡지 않다고 판단되어 케이트 록웰로 넘어갔다고 한다. 저런 이유를 떠나서라도 그건 블리자드가 진짜 잘 선택한 거임.. 각종 광고들 □ 아이팟(iPod) TV 보다보면 등장하는 광고. ‘내 인생의 한 방 iPistol'. 이건 그냥 누가봐도 아이팟의 패러디다. 애플의 위엄 □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언론의 힘’ 임무에서 레이너의 기지 남동쪽에 붙어 있는 광고. 캘빈 클론이다.Calvin Klone......Calvin Klein의 패러디이다. □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언론의 힘‘ 임무에서 맵을 잘 살펴보면 붙어 있는 광고. 상표는 ’엠포리오 오르모니 (Emporio Ormoni)' 웃긴 점은 모델이 타우렌 □ 파브스트 블루 리본 맥주(Pabst Blue Ribbon Beer)'언론의 힘‘ 및 ’해방의 날‘ 임무에서 맵을 잘 보면 한 남자가 맥주잔을 들고 있는 광고판을 볼 수 있다. 이 광고를 잘 보면 파란색 리본 위에 ’Papsh Beer' 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파브스트 주류 회사의 유명 상표인 ‘Pabst Blue Ribbon' 맥주의 패러디이다. 돋네.. 씨네플렉스 5000 상영작‘언론의 힘’ 미션에서 맵을 잘 살펴보면 ‘보라매 노래방’ 옆에 ‘씨네플렉스 5000’ 이라는 극장이 있다. 여기 상영중인 작품의 이름을 잘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뮤지컬 디아블로(Diablo - The Musical) - 당연히 디아블로의 패러디 로데론의 아가씨들 3(Ladies of Lodearon) - 워크래프트3 패러디●사이오닉 폭풍 치던 밤(The Perfect Psi-strom) - 영화 ‘퍼펙트 스톰(The Perfect Strom)' 패러디●저그의 밤 4(Night of the Zerg 4) - 영화 ‘좀비들의 밤(Night of the Zombies) 내지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Night of the Living Dead)의 패러디●용기병의 복수(Enter the Dragoon) - 영화 ‘용쟁호투(Enter the Dragon)’의 패러디●신세계 질서: 침묵의 혁명(NWO - Silent Takedown) - 영화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 패러디● 원래 패러디라는 것이 그 패러디에 익숙하지 않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에게는 쉽게 공감을 얻기 어렵다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위의 경우에는 너무 완벽한 현지화로 인해 사람들이 쉽게 패러디임을 눈치채기가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다. 특히 ‘용기병의 복수’ 같은 경우 유명한 영화 ‘용쟁호투’ 의 영어권 제목인 'Enter the Dragon' 을 너무도 완벽하게 ‘Enter the Dragoon' 으로 패러디했는데, 이를 ’용기병의 복수‘ 라는 식으로 무리하게 번역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그대로 영문으로 그대로 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된다. 너무 완벽했던 현지화가 오히려 아쉬웠던 부분. 블루 스크린?정문돌파 임무에서 레이저 천공기 화면을 잘 보자.. 무엇이 떠오르는가?아.. 어디서 봤더라? 이, 이거!!!!!!! 블리자드 직원들□ 마이클 코이터 익히 많이 알려진 사실로, '야수의 소굴로' 클리어 후 등장하는 동영상에서 짐 레이너가 사망한 해병의 시신에서 인식표 하나를 회수하는데, 거기에 씌여진 이름은 'M. Koiter'. 마이클 코이터다. 마이클 코이터는 블리자드의 아티스트 클럽인 '폭풍의 아들들(Sons of the Storm)' 의 일원으로 2004년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그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이러한 장면을 넣은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공항으로 들어오는 블리자드 직원들'장막을 뚫고' 임무에서 혼종이 풀려난 후 벽에 걸린 스크린을 보면 블리자드 직원들이 공항으로 들어오는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 □ 폭풍의 아들들(Sons of the Storm) '유령이 나타났다' 의 세번째 맵 하단부에 울트라 리스크가 나오는 지역을 잘 살펴보면 세 개의 모니터가 있다. 이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가장 왼쪽 모니터에는 한 여자 아이의 사진이 떠 있는데 이 아이는 실제 개발자 중 한 명의 딸이다. 가운데 화면을 보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출력되어 있다. Would you like to play a game?(게임을 플레이하시겠습니까?)BridgeCheckerChessFighter CombatDesert WarfareDiablo IIITactical WarfareGlobal Thermonuclear War 마지막 모니터를 보면 위에서 설명한 '폭풍의 아들들' 의 사이트 메인 페이지가 화면에 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www.sonsofthestorm.com/ 개발이 취소된 블리자드 게임들 □ 워크래프트 어드벤처 &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게임을 어느 정도 개발해놓고도 마음에 안 들면 갈아 엎어버리는 것으로 유명한 블리자드. 그 중에서 스타크래프트 1편처럼 갈아엎어서 오히려 대박을 쳤던 게임도 있는 반면, 완전히 개발 자체가 엎어져버린 비운의 게임들도 있었다. 그것은 바로 '워크래프트 어드벤처' 와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두 작품. 비록 게임으로 출시되지는 못했지만 두 작품 모두 소설을 통해 다루어진 바 있는데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서였을까? 스타크래프트2에 비운의 두 작품이 숨겨져 있다. <워크래프트 어드벤처: 종족의 지배자>와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비열한 항구 임무 중 회수 가능한 자원을 살펴보면 위 두 게임의 박스가 버려져 있다.어제 밤 12시쯤에 업로드 했는데 사진이 짤리고 배경도 이상하게 되서 수정을 해야 하는데서버가 이상한지 수정이 반영이 안되네요 ㅠㅠ 삭제하고 새로 올립니다. ㅋ그런데 짱공유 매일 저녁마다 그러는데 이유가 있나요?
개새킹작성일
2013-04-1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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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호러영화의 살인마들
프레디 제이슨 레더페이스에 이어서 남은 몇녀석들 리뷰를 해볼께요 마이클 마이어스(할로윈 시리즈)존 카펜터 감독의 공포영화 할로윈시리즈의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저 가면은 그냥 당시 팔리던 할로윈 분장용 커크 선장 가면을 가져다 눈구멍을 넓히고 흰 칠을 해 사용했다고 한다 . 워낙 예산이 없는 상태였다고 한다. 장수 살인마답게 살인 스타트가 8살에 시작 그것도 친누나를 잡아죽인다.1963년 할로윈 밤에 부모님이 집을 비운 때에 남자친구를 불러서 즐기던 누나 주디스를 살해하고 정신병원에 감금되었던 것.제이슨 마냥 문란한 꼴은 절대 참지못했던 꼬맹이 역시 7 80년대 호러영화의 교훈은 왕따만들지말고 SE엑스하지말자78년에 정신병원을 탈출하여 할로윈에 고향으로 돌아와서 폐가가 된 자신의 집에 열쇠를 가져다 놓은 부동산업자의 딸 로리 스트로드를 미행하여 그녀가 애를 보고있던 집 길 건너편에서 애를 보던 그녀의 친구들을 죽이고 상황을 살펴보러 온 로리도 죽이려 하였다마이클마이어스의 맞수 로리씨 생긴게 약간 WWE 존시나를 닮으셨다로리는 대바늘로 찌르고, 식칼로 찌르고, 옷걸이로 눈을 찌르는 등 저항하지만 역시 3대 똥맷집살인마(제이슨.마이클 마이어스,레더페이스)답게 잠시 저지하는데 불과했다. 마지막에는 로리에 의해 가면이 벗겨졌다(뭐 그럭저럭 생겼다.요새 같은 시절 한국오면 김치된장들이 줄 설 정도는됨.키크고 얼굴 멀쩡하고) 그를 추적한 정신과 의사(루미스박사)가 쏜 총에 맞아 2층에서 떨어지지만 잠시 후에는 사라지고 종범ㅋ다른 살인마들처럼 주무기가 있는데 다름아닌 식칼이다(레더페이스 전기톱,제이슨 정글도,프레디 수제손톱)호러팬들 사이에선 우스갯소리로 3똥파워 살인마간의 전투력 논쟁이 벌어지는데신장-마이어스체중-레더페이스맷집-제이슨주무기-레더페이스 등등으로 누가 더 강하네 아니네하고 있다 핀헤드(헬레이져 시리즈) 헬레이져 시리즈에 등장하는 지옥의 악마이며 고통의 수도사이다(저승사자같은 개념)다른 살인마들과 다르게 매우 고상하고 품격높은 언행을 구사하지만 정말정말 매우매우 잔혹하며 영화소품인 퍼즐상자를 푼 사람에게 나타나 그를 지옥으로 끌고 간다그는 원래 엘리엇 스팬서라는 1차대전의 영국군인이자 고고학자였다. 우연한 기회에 퍼즐상자를 조작하던중 퍼즐에 의해 지옥으로 떨어졌고 그곳에서 얼굴에 무수한 칼이그어졌으며 못이 박히는 과정을 통해 악마 핀헤드가 탄생했다그는 그를 추종하는 수도사들을 이끌고 퍼즐 상자를 여는 사람에게 나타나 그들을 각자의 지옥(핀헤드의 말에 따르면 서로 다른 지옥이 있다고한다.아마 우리가 악몽을 꾸면 각자 가장 두려워하는 형상의 꿈을 꾸는 개념과 비슷할것)대사하나하나가 매우 철학적이며 간지폭풍우를 불러일으키신다.핀헤드의 주무기는 갈고리이며 방정맞게 휘두르는게 아니라 천장이나 바닥에서 저절로 갈고리가 나와 피해자를 찢어발긴다핀헤드라는 이름은 사실 3편과 8편에서만 잠깐 나왔으며 그외에선 이름이 나오지 않고 그저 수도승이라고만 한다.클라이브 바커감독이 핀헤드라는 이름을 싫어했다는 설도있다.핀헤드는 머저리라는 뜻이 담겨있어서래나..핀헤드와 꼬봉들간신히 퍼즐맞추고 우헤헹 드디어 퍼즐맞췄닼ㅋ 하니까 이런애들이 튀어나와서 저승가자고한다 ㅋㅋㅋㅋ초인계 갈고리고리 열매를 먹은 핀헤드의 능력잔인한거 ㅈㅅㅈㅅ요것이 바로 문제의 퍼즐핀헤드와 수도사들을 지상으로 불러올수 있으며 다만 다시 지옥으로 ㅃㅃ2시킬수 있는 도구이다.4에 나오기로는 르막상이라는 완구 제조공 가문(미국으로 건너간후 이가문은 영어식으로 머천트(mechant)라 불림)이 흑마술사의 부탁으로 만들었다고 하며 이가문의 이름을 따서 르막상즈 박스라 불린다.이 가문은 자신들이 지옥의 문을 만들어버린 사실을 안후 핀헤드에 대항해 몇백년동안 싸웠다헬레이져 시리즈의 특징은 영국 고딕호러를 되살려 냈다는데 있으며 그로테스크한 묘사와 에로티시즘이 혼합된 작품이다.퍼즐상자가 상징하는것은 금지된 욕망과 쾌락으로 볼수있으며 이러한 쾌락과 고통은 결국 다를게 없다는것을 핀헤드의 캐릭터로써 설명하고 있다(그는 영화중 쾌락보다 고통이 낫다고 말한다)핀헤드를 포함한 지옥의 수도사들에게 있어 육체는 아무것도 아니며 쾌락을 탐하는 현실의 허무주의를 내세우고 있다그러나 주인공 커스티는 이러한 유혹을 떨치고 지옥의 미로에서 벗어난다 이는 판도라의 사장에 남은 희망처럼 아직 현실이 나쁜 상황이 아니란것을 관객에게 보이려는 의도일 것이다.1~4편까지가 극장에서 개봉되었으며 이후는 비디오로 제작된 외전격이다.여담으로이아줌마가 꼬시면 여러분들 넘어가겠음? 솔직히?슈발 이영화에서 이아줌마 아주 팜므파탈;;말같지도 않은 설정을 하고있음 처키(사탄의 인형) 공포영화 사탄의 인형의 등장인형 원래는 15명을 살해한 혐의로 쫓기고있던 강도살인범으로, 형사에게 쫓기던중 동료의 배신으로 장난감 가게 근처에 숨어들어가, 쫓던 형사와 총격전을 벌이다 총을 맞고 사망한다. 사망하기 직전 사악한 부두 주술로 근처에 있던 '착한 아이(Good Guy)' 인형에 빙의되고, 이후 계속해서 인형으로 살며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한다.부두 주술과 같은 오컬트에 박식하던 흑인 담벨라에게 부두 주술을 배워서 이에 관련된 것에 상당히 해박하며, 저주인형을 만드는 방법도 알고 있다. 처음 목표는 자신을 배신한 옛 동료에 대한 복수. 일단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 냉혹하며, 온몸이 조각이 나도 달려드는 등 악랄할 정도의 근성을 보여준다평소에 무표정이다가 표정이 무섭게 바뀌는게 영화의 포인트배신자를 처단한후, 인형의 몸이 통증을 느끼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해 오컬트를 전수해준 흑인을 찾아갔는데, 이 때 인형의 몸에 너무 오래 있어서 영혼이 인형과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저주인형으로 흑인을 협박한 결과,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처음 정체를 알려준 인간과 영혼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인간으로 돌아가기위해 정체를 알려준 꼬마 앤디를 찾아간다.그리고 개박살사실 제이슨이나 프레디에 비하면 말할것도 없이 능력도 없는주제에 피해자는 제법많이 남겼다처키의 신부'에서는 자신을 되살리려다 똑같은 꼴을 당한 애인과 함께 사이좋게 새 몸을 찾으려고 한다. 매 시리즈마다 거의 성공할뻔 하지만 앤디에게 직접 피해를 줄 수 없다는 점때문에(자기가 들어가 살 몸이니까) 막판가서 통수맞고 죽는 경우가 많다.자기 애인을 제외한 모든 여자를 개x이라고 부른다(상남자)문희준이 이캐릭터를 흉내냈다가 개그 소스가 되기도 하였다 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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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더 씽 (The Thing,2012)
줄거리 차가운 빙하 속에서 거대한 놈이 깨어났다!컬럼비아 대학의 고생물학자 ‘케이트’ 박사(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빙하 시대 이전부터 존재해온 것으로 파악되는 구조물과 그 안에 있는 외계 생명체를 발견한 노르웨이 탐사팀의 요청을 받고 남극 대륙에 도착한다. 탐사팀은 엄청난 것을 발견했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지만, 그날 밤 얼음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이 깨어나면서 기지는 끔찍한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우리 중 누군가는 사람이 아니다! 빙하 속에서 깨어난 괴생물체는 세포를 모방해 인간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는 능력을 지닌 외계 생명체.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놈의 정체를 알게 된 탐사팀 대원들은 고립된 기지에서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 하지만, 놈을 완전히 죽이지 않으면 수백만 명의 사람이 희생될 수 있는데…. 인간으로 변하는 외계 생명체.. 거대한 놈과의 사투가 시작된다!더 씽The Thing , 2011네티즌평점 네티즌분들이 직접 등록하신 평점으로 로그인 후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140평뿐 아니라, 리뷰 작성 시 함께 등록한 평점 모두 반영합니다. 참여 1,432명 7.93전문가 평점 5.50SF, 스릴러미국/103분 /2012.06.14 개봉/ 매티스 반 헤이닌겐 주니어(감독)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케이트 로이드), 조엘 에저튼(샘 카터), 에릭 크리스찬 올슨(애덤 핀치) [국내] 15세 관람가 개인평* 오랫만에 보는 SF영화?B급 영화.. 라고 하기엔 뭐 그렇게 지루한 영화도 아니지만 일단 유명하진 않은 듯(근데도 짱공에 일단 6월에 올리신분이 있음+ㅁ+)개봉은 일단 했으니까 유명한건가? 그건 내가 생각할건 아닌것 같고이 외계생명체는 신기하게도 인간을 삼켜서 세포 복제; 겉은 인간인데 속은 외계생명체!조금 반전도 있어서 끝났을때 허무하지는 않은 듯~시간죽이기엔 괜찮은것같은데 영화관에서 봤다면 실망했을것 같다. 근데 특수효과가 허접하지 않아서 좋은것같다.몰입도도 좀 괜찮은것 같고.혹시 <프로메테우스> 재미있게 봤다면 혹은 홀릭했다면 이 영화 추천드림.의외로 평이 반반이다 진짜재미없다 vs 진짜괜찮다나는 재미있게 보았도다 - 그러므로 ㅊㅊ여자 주인공도 이쁘니 일석이조 아닌가? 혹시, 존카펜터의 <괴물> 이라는 영화 보셨나요?다들 추천하던데 SF의 시초가 된, 미국에서도 SF바이블이라며 엄지손가락 치켜드는 완전 멋진 작품이라네요(리뷰 블로거의 말 인용) ** 다른 관람자의 관람 포인트1. 비록 인간을 복제한다지만, 그 안에서도 괴물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그것이 뭔지 알게 되는 순간부터 완전 초 몰입.엔딩 장면까지 그 부분을 아주 집중해서 보고 있어야 함. 2. '아무도 믿지마라. 우리들 중에 누군가는 '그 놈'이다!'대원들 사이에서 서로 믿지 못하고 아비규환에서 벌어지는 심리전.완전 초 긴장하면서 잘 보시길. 3. 한층 진화된 외계생명체.생긴것도 하는짓도 능력도.. 완전.특히, 사람 분할 되면서 변할 때.그리고, 얼굴 쪼개지는 부분. 대박 4. 존카펜터 감동의 <괴물>과의 접점들을 눈여겨 보시길.영화 맨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괴물>과 연결되는 것들이 있음.특히, 개 나오는 부분도끼 찍혀 있는 곳.싸운 흔적 등등.
이얘쁜작성일
2012-09-05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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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영어 이름의 뜻
========> A <=====================Abel - 아벨 =======>생명력 Ace - 에이스=======>최고의 것 Ada - 아다=======>번영하고 즐거운, 여자이름 Adam - 아담========>기독교 성서에서 하느님이 처음으로 창조한 남자 Adela - 아델========>평화로운 Adelio - 아델리오========>고결한 스페인 왕자의 아버지 Adolph - 아돌프========>늑대 Adonis - 아도니스=======>여신 아프로디테가 사랑한 미소년 Adora - 아도라=======>아주 사랑하는 Agatha - 아가타=======>나무랄 데 없는 정숙한 여인, 여자이름 Aggie - 애기=======>훌륭한 Aida - 아이다=======>베르디 오페라의 주인공인 에티오피아 왕녀 Ailish - 앨리쉬=======>엘리자베스의 모습을 한 Aimee - 에이미=======>사랑하는 프랑스 친구 Alan - 알란=======>잘생긴 Albert - 앨버트=======>빅토리아 여왕의 부군, 남자이름 Albino - 앨비노=======>피부색소가 결핍된 사람 Alex - 알렉스=======>인류의 수호자, 남자이름 Alexandra - 알렉산드라=======>그리스인의 수호자 Alfred - 알프레드=======>앨프레드 대왕, 남자이름 Ali - 알리=======>숭고한, 이슬람 4대 칼리프 Alice - 앨리스=======>진실, 여자이름 Alika - 앨리카=======>진실한 하와이인 Allie - 앨리=======>순결한 탄생 Aloha - 알로하=======>사랑스러운 Alvin - 앨빈=======>고귀한 친구 Amanda - 아만다=======>사랑 받을 만한 , 여자이름 Ami - 아미=======>친구 Amos - 아모스=======>무거운 짐, 남자이름 Amy - 에이미=======>가장 사랑하는, 여자이름 Anais - 아나이스=======>은혜로운 Andra - 안드라=======>강하고 용감한 Andrew - 앤드류=======>용기있는 영국인 Andy - 앤디 =======>강하고 남자다운, 남자이름 Angel - 엔젤=======>천사, 귀여운 아이 Angelica - 안젤리카=======>켈리포니아산 백포도주 Anika - 애니카=======>매우 아름다운 Anna - 안나=======>우아함으로 가득 찬, 여자이름 Annie - 애니=======>여자이름 Anthony - 안토니=======>칭찬할 만한 가치 Apollo - 아폴로=======>옛 그리스 로마의 태양신, 굉장한 미남자 Aria - 아리아=======>오페라 등에서 악기의 반주가 있는 독창곡 Ariel - 아리엘=======>중세 전설의 공기의 요정 Arista - 아리스타=======>최고의 그리스인 Arnold - 아놀드=======>독수리처럼 강한, 남자이름 Arvid - 아비드=======>폴란드 독수리 Asha - 아샤=======>생명 Aster - 아스터=======>영국 별 Astin - 아스틴=======>별모양의 Aurora - 오로라=======>새벽 동틀 녘 Ava - 아바=======>새 같은 ========> B <=====================Baba - 바바=======>화요일에 태어난 Bailey - 베일리=======>성벽으로 둘러쌓인 안뜰 Baldy - 발디=======>대머리 Bambi - 밤비=======>오스트리아 작가 Felix Salten의 동물소설 주인공인 아기사슴 Barbara - 바바라=======>낯선, 여자이름 Barbie - 바비=======>금발의 플라스틱 인형, 전형적인 미국인 Barley - 발리=======>보리, 대맥 Barney - 바니=======>언쟁, 남자이름 Baron - 바론=======>독일의 귀족 Basil - 바실=======>위엄있는, 장엄한 Baxter - 박스터=======>존경할 만한 Beau - 보=======>프랑스어로 아름다운 Bebe - 베베=======>아기 Beck - 벡=======>시내 강물 Becky - 베키=======>마음을 사로잡는 것, 여자이름 Belita - 벨리타=======>아름다운 Bella - 벨라=======>여자이름 Belle - 벨=======>불어로 아름다움 Benecia - 베네치아=======>라틴어로 축복받은 Benny - 베니=======>가장 사랑하는 어린 아들, 남자이름 Berg - 버그=======>독일어로 산 Bessie - 베시=======>신성함, 여자이름 Biana - 비안나=======>숨기고 있는 Bianca - 비앙카=======>순백의 Bibiane - 비비안=======>살아있는 Billy - 빌리=======>경찰봉, 남자이름 Bingo - 빙고=======>게임의 일종, 야단 법석 Bishop - 비숍=======>목자 Bliss - 블리스=======>다시 없는 기쁨 Blondie - 블론디=======>금발의 여자 Bonita - 보니타=======>예쁜 Bono - 보노=======>모두가 훌륭한 Boris - 보리스=======>슬라브어로 전사 Boss - 보스=======>두목 Bright - 브라이트=======>빛나는, 생기있는 Bruno - 브루노=======>갈색 머리 Buck - 벅=======>사슴 Buddy - 버디=======>친구 Bunny - 버니=======>작은 토끼 ========> C <=====================Caesar - 시저=======>로마 황제 Caley - 칼리=======>용감한 전사 Calix - 칼릭스=======>매우 잘생긴 Calla - 칼라=======>아름다움 Callia - 칼리아=======>프랑스어로 아름다운 Camilla - 카밀라=======>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여걸, 여자이름 Captain - 캡틴=======>우두머리 Cara - 카라=======>값이 비싼 물건 Carmel - 카멜=======>히브리어로 정원 Carmen - 카르멘=======>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사람, 여자이름 Casey - 캐시=======>용감하고 경계심 많은 Catherine - 캐서린=======>순결한 Cecil - 세실=======>눈 먼 Celestyn - 셀레스틴=======>폴란드어로 하늘 Celina - 셀리나=======>달 Cha Cha - 샤샤=======>남아메리카에서 유래된 볼룸댄스 Champ - 챔프=======>챔피언 Charles - 찰스=======>남자다운 Charlie - 찰리=======>백인 Chase - 체이스=======>사냥꾼 Chavi - 샤비=======>여자 아이 Chelsea - 첼시=======>런던의 옛 區이름 Cherie - 쉐리=======>사랑받는 Chilli - 칠리=======>칠레고추로 만든 향신료 Chloe - 클로에=======>여자이름, 전원시에 나오는 양치는 소녀의 이름 Chrissy - 크리시=======>기독교 신자 Chubby - 처비=======>토실토실 살찐, 얼굴이 통통한 Cindy - 신디=======>신데렐라에서 유래 Clara - 클라라=======>깨끗한 Clark - 클락=======>성직자 Claudia- 클라우디아=======>여자이름 Cleo - 클레오=======>찬양하다, 여자이름 Cleta - 클레타=======>침침한 Cliff - 클리프=======>낭떠러지 Coco - 코코=======>코코야자, 사람의 머리 Cody - 코디=======>쿠션, 방석 Colin - 콜린=======>강하고 씩씩한 Connie - 코니=======>견고하고 변하지 않는, 여자이름 Cookie - 쿠키=======>작고 납작한 케이크, 매력적인 여자, 귀여운 소녀 Corby - 코비=======>까마귀같이 어두운 Coy - 코이=======>수줍어하는 Coyote - 코요테=======>북미 대초원에 사는 늑대, 망나니 Crimson - 크림슨=======>진홍색의 Crispin - 크리스핀=======>곱슬 머리 Crystal - 크리스탈=======>깨끗한 Cutie - 큐티=======>귀여운 여자 Cyclone - 사이클론=======>큰 회오리 바람 Cyma - 시마=======>그리스어로 번영하다. ========> D <=====================Daisy - 데이지=======>아주 좋은 물건, 프랑스 국화, 여자이름 Dali - 달리=======>스페인 초현실주의 화가 Danika - 다니카=======>금성 Darby - 다비=======>자유로운 남자 Daria - 다리아=======>여왕 같은 =======>Darin - 다린값진 선물 Dario - 다리오=======>유복한 Darwin - 다윈=======>사랑하는 친구 Dave - 데이브=======>가장 사랑하는 사람, 남자이름 David - 다비드=======>이스라엘 제2대왕인 다윗을 일컬음, 남자이름 Dean - 딘=======>지도자 Della - 델라=======>고귀한 Delling - 델링=======>불꽃을 튀기다. Delphine - 델핀=======>프랑스어로 꽃으로부터, 여자이름 Dennis - 데니스=======>와인 애호가, 남자이름 Denver - 덴버=======>푸른 계곡 Derry - 데리=======>고대 아일랜드어로 빨간 머리 Deva - 데바=======>신성한 정신 Dexter - 덱스터=======>솜씨가 좋은 Diallo - 디알로=======>아프리카어 굵은 Dick - 딕=======>강력한 Dino - 디노=======>단검 Dixie - 딕시=======>큰냄비, 미 남부 여러 주의 별명 Donna - 돈나=======>숙녀 Doris - 도리스=======>그리스의 도리스 지방, 여자이름 Dorothy - 도로시=======>신의 선물 Douglas - 더글라스=======>검은 언덕 Duke - 듀크=======>공작, 남자이름 Dustin - 더스틴=======>용맹스런 전사 Dyllis - 딜리스=======>꾸밈없는 ========> E <=====================Eavan - 에반=======>고대 아일랜드어로 정의로운 이 Ebony - 에보니=======>인도산 흑단, 흑단처럼 새까만 Echo - 에코=======>메아리 Edan - 에단=======>고대 아일랜드어로 불 Edeline - 에델린=======>높은 신분으로 태어난 Eden - 에덴=======>히브리어로 평원 Edward - 에드워드=======>행복한 인도자 Edwin - 에드윈=======>성공한 친구 Eilis - 엘리스=======>고대 아일랜드어로 친절한 Eldora - 엘도라=======>스페인어로 황금 Elf - 엘프=======>꼬마요정 Elin- 엘린=======>행복한 Elisha - 엘리샤=======>히브리어로 신의 구원자 Elizabeth - 엘리자베스=======>신을 위해 봉헌하다는 의미, 여자이름 Elle - 엘르=======>여성 Elroy - 엘로이=======>프랑스어로 왕 Elsa - 엘사=======>고귀한 것, 여자이름 Elvis - 엘비스=======>현명한 왕자 Elysia - 엘리시아=======>축복받은 집 Emilie - 에밀리=======>야망이 있는 Eric - 에릭=======>강력한 통치자, 남자이름 Eris - 에리스=======>질투의 여신 Eros - 에로스=======>사랑 Esteban - 에스테반=======>승리의 왕관 Esther - 에스더=======>별 Eva - 에바=======>여자이름 Evan - 에반=======>젊은 용사 Eve - 이브=======>하느님이 창조한 최초의 여자, 여자이름 ========> F <=====================Farrell - 파렐=======>고대 아일랜드어로 용맹스러운 Favian - 파비앙=======>용감한 남자 Fedora - 페도라=======>그리스어로 신성한 선물 Felice - 펠리체=======>이탈리아어로 행복한 Felix - 펠릭스=======>운이 좋은, 남자이름 Fella - 펠라=======>Fellow의 의미 Fidelio - 피델리오=======>이탈리아어로 성실한 Filia - 필리아=======>그리스어로 친분 Fleta - 플레타=======>쾌속의 Florence - 플로렌스=======>번영하는 Floria - 플로리아=======>꽃이 만발한 Forrest - 포레스트=======>숲 Freeman - 프리맨=======>자유인 ========> G <=====================Gabriel - 가브리엘=======>하나님은 나의 힘 Gali - 갈리=======>히브리어로 저수지 Gem - 젬=======>보석 Gemma - 젬마=======>귀중한 돌 George - 조지=======>남자이름, 영국 왕의 이름 Gilbert - 길버트=======>프랑스어로 하나님은 나의 힘 Gili - 길리=======>기뻐하다. Giovanni - 지오반니=======>신의 영광 Gloria - 글로리아=======>영광 Goofy - 구피=======>바보 같은, '미키마우스'의 개 이름 Grace - 그레이스=======>신의 은혜 Grania - 그라니아=======>곡식의 여신 Gregory - 그레고리=======>야경꾼 ========> H <=====================Haley - 할리=======>영웅 Halona - 할로나=======>운좋은 Happy - 해피=======>행복한 Harley - 할리=======>할리街(일류 의사들의 동네) Harmony - 하모니=======>아름다운 조화 Harold - 해롤드=======>군 통치자 Harry - 해리=======>약탈하다, 괴롭히다. 남자이름 Heba - 헤바=======>아라비아어 선물을 주다 Helen - 헬렌=======>햇불 Helia - 헬리아=======>그리스어로 태양 Hera - 헤라=======>하늘의 여왕 Hero - 히어로=======>영웅 Hestia - 헤스티아=======>가정이 여신 Hollis - 홀리스=======>영웅 Honey - 허니=======>벌꿀, 멋진 것, 훌륭한 것 Hope - 호프=======>희망, 소망 Hubert - 휴버트=======>깨끗한 마음 Hue - 휴=======>베트남어로 꽃 Huey - 휴이=======>'도널드 덕'에서의 조카 중 한 명 ========> I <=====================Ian - 이안=======>존이라는 이름에서 파생 Iliana - 일리아나=======>그리스어로 밝은 Indira - 인디라=======>천둥 번개의 신 Ingrid - 잉그리드=======>목초지 Irina - 이리나=======>슬라브어로 평화로운 Iris - 아이리스=======>그리스어로 무지개 Isaac - 이삭=======>Abraham과 Sarah의 아들이며 Jacob의 아버지 Isabel - 이사벨=======>스페인어로 신을 위해 바치다. Isadora - 이사도라=======>여자이름 Isis - 이시스=======>그리스어로 가장 강력한 이집트 여신 ========> J <=====================Jace - 제이스=======>매력적인 Jack - 잭=======>사나이, 버릇 없는 놈 Jackson - 잭슨=======>미국 제7대 대통령, 남자이름 Jaclyn - 재클린=======>보호하다 Jade - 제이드=======>녹색 보석 Jane - 제인=======>은혜로운 Jasmine - 쟈스민=======>인도원산의 상록관목 Jasper - 제스퍼=======>벽옥, 남자이름 Jefferson - 제퍼슨=======>미국 제 3대 대통령 Jeffrey - 제프리=======>평화의 선물 Jenifer - 제니퍼=======>웨일즈어로 하얀 물결 Jennie- 제니=======>파도 Jeremy - 제레미=======>기원전 6-7세기의 대예언자 Jericho - 제리코=======>페르시아어로 달의 도시 Jerry - 제리=======>라틴어로 성스러운 Jess - 제스=======>남자이름 Jessica - 제시카=======>히브리어로 부 Jessie - 제시=======>부유한 사람, 여자이름 Jodie - 조디=======>찬양하다 Johanna - 조안나=======>신의 은혜 Jolly - 졸리=======>즐거운, 유쾌한 Jordan - 조르단=======>히브리어로 전해오는 Joy - 조이=======>기쁨 Jud - 쥬드=======>기도하다 Julia - 쥴리아=======>라틴어로 젊은 Juliana - 쥴리아나=======>부드러운 머리결의 Juliet - 쥴리엣=======>'로미오와 쥴리엣'의 여자 주인공 Justin - 져스틴=======>진실 ========> K <=====================Kali - 칼리=======>어둠의 여신 Kara - 카라=======>달콤한 멜로디 Karena - 카레나=======>순수한 것 Karis - 카리스=======>그리스어로 은혜로운 Kassia - 카시아=======>폴란드어로 순수한 Kate - 케이트=======>켈트어로 처녀스런 Kellan - 켈란=======>강력한 Kelley - 켈리=======>여전사 Kerri - 케리=======>신비스러운 Kevin - 케빈=======>남자이름 Kitty - 키티=======>작은 고양이 Klaus - 클라우스=======>독일어로 승리의 인도자 Kori - 코리=======>그리스어로 소녀 Kuper - 쿠퍼=======>히브리어로 구리 Kyra - 키라=======>숙녀 같은 ========> L <=====================Lakia - 라키아=======>아랍어로 재산 Lala - 랄라=======>튤립 Lamis - 라미스=======>아랍어로 부드러운 Lani - 라니=======>하와이어로 하늘 Lappy - 래피=======>무릎에 앉기를 좋아하는 사람 Lara - 라라=======>유명한 Lavina - 라비나=======>라틴어로 로마의 여인 Lee - 리=======>초원 Leena - 리나=======>조명 Lelia - 렐리아=======>그리스어로 옳은 말 Leo - 레오=======>사자자리, 남자이름 Leopold - 레오폴드=======>독일어로 사랑스런 사람 Lev - 레브=======>히브리어로 마음 Lidia - 리디아=======>폴란드어로 아시아에 있는 성 Lily - 릴리=======>나리, 백합, 순백한 것 Lina - 리나=======>이탈리아어로 빛 Linda - 린다=======>예쁜 사람 Lisa - 리사=======>히브리어로 신에게 바치다 Lloyd - 로이드=======>회색의, 남자이름 Lonnie - 로니=======>잘생긴 사람 Lottie - 로티=======>여자다운, 여성에게 어울리는 Louis - 루이스=======>프랑스 루이왕, 남자이름 Lowell - 로웰=======>프랑스어로 사랑받는 Lucia - 루시아=======>이탈리아어로 광채 Lucifer - 루시퍼=======>샛별, 금성 Lucy - 루시=======>여자이름 Lukas - 루카스=======>그리스어로 빛 Luna - 루나=======>달의 여신 ========> M <=====================Mabel - 마벨=======>나의 아름다운 사람 Madonna - 마돈나=======>스페인어로 나의 소녀 Maggie - 매기=======>여자이름 Makaio - 마카이오=======>하와이어로 신의 선물 Malissa - 맬리사=======>달콤한 꿀 Malo - 말로=======>하와이어로 승리자 Mana - 마나=======>정신적인 선물 Mandelina - 만델리나=======>사랑스러운 Manon - 마농=======>프랑스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 Marcia - 마르시아=======>용기 Margaret - 마가레트=======>라틴어로 진주 Mary - 메어리=======>성모마리아, 여자이름 Mathilda - 마틸다=======>힘 Maya - 마야=======>그리스어로 어머니 Melina - 멜리나=======>그리스어로 밝은 노랑 Meriel - 메리엘=======>켈트어로 빛나는 바다 Mickey - 미키=======>남자이름 Mighty - 마이티=======>강력한, 힘센 Minnie - 미니=======>여자이름 Miranda - 미란다=======>라틴어로 칭찬해 줄 만한 Missy - 미시=======>아가씨 Misty - 미스티=======>안개가 짙은, 눈물어린 Molly - 몰리=======>여자이름 Monet - 모네=======>프랑스어로 고독한 Monica - 모니카=======>그리스어로 조언자 Morris - 모리스=======>남자이름 Muffin - 머핀=======>둥근빵 모양의 케이크 Mulan - 뮬란=======>중국어로 목련꽃 Murphy - 머피=======>감자 ========> N <=====================Nadia - 나디아=======>슬라브어로 희망에 찬 Nalo - 날로=======>아프리카어로 사랑스러운 Nami - 나미=======>일본어로 파도 Nana - 나나=======>할머니, 유모 Nani - 나니=======>그리스어로 예의 바른 Naomi - 나오미=======>유쾌한, 여자이름 Nara - 나라=======>그리스어로 행복한 Narcisse - 나르시스=======>프랑스어로 수선화 Navid - 나비드=======>좋은 소식 Neal - 닐=======>챔피온 Neema - 니마=======>힌두어로 번영하는 Nero - 네로=======>강력한 Nia - 니아=======>챔피언 Nicholas - 니콜라스=======>성니콜라스, 남자이름 Nicky - 닉키=======>민중의 승리, 귀엽고 생기있는 캐릭터에 어울림 Nina - 니나=======>9번째의, 여자이름 ========> O <=====================Odelia - 오델리아=======>신에게 맹세하다 Olga - 올가=======>슬라브어로 성스런 Olive - 올리브=======>평화의 상징, 올리브 열매 Oliver - 올리버=======>남자이름 Oscar - 오스카=======>남자이름, 신성한 힘, 아카데미상 수상자에게 주는 작은 황금상을 오스카상이라 함 ========> P <=====================Pablo - 파블로=======>작은 Paloma - 팔로마=======>스페인어로 비둘기 Pamela - 파멜라=======>그리스어로 연인 Patrick - 패트릭=======>귀족 Pavel - 파벨=======>슬라브어로 작은 Peggy - 페기=======>진주, 여자이름 Pello - 펠로=======>그리스어로 돌 Penda - 펜다=======>슬라브어로 사랑받는 Peppi - 페피=======>인내하다 Petra - 페트라=======>돌 Phila - 필라=======>사랑 Phillip - 필립=======>사랑하는 것 Pinky - 핑키=======>연분홍색의 Pluto - 플루토=======>명왕성 Poco - 포코=======>약간, 조금씩 Polo - 폴로=======>4명이 1조가 되어 말을 타고 하는 공치기, 의류 브랜드 Pooky - 푸키=======>독일어로 귀여운 사람 Poppy - 포피=======>꽃으로 부터 Primo - 프리모=======>이탈리아어로 장남 Prince - 프린스=======>왕자 Princess - 프린세스=======>공주, 왕비 Puffy - 퍼피=======>바람이 확부는, 살찐 ========> R <=====================Rabia - 라비아=======>아프리카어로 봄 Raina - 레이나=======>평화로운 Ralph - 랄프=======>늑대와 같은 조언자 Rambo - 람보=======>혼자 사는 기술을 터득하고 폭력적에 보복하는 영화주인공 Rania - 라니아=======>여왕 Ravi - 라비=======>태양 Redford - 레드포드=======>붉은 강 넘어 Reggie - 레기=======>힘있는 통치자, 남자이름 Rei - 레이=======>법, 규칙 Remy - 레미=======>프랑스어로 여러신의 어머니로부터 유래, 프랑스 꼬냑 브랜드 Rex - 렉스=======>왕 Richard - 리차드=======>강력한, 남자이름 Ricky - 리키=======>부유하고 힘센 사람 Ringo - 링고=======>반지 Rio - 리오=======>스페인어로 강 Risa - 리사=======>웃음소리 Robbie - 로비=======>빛나는 명성, 남자이름 Robert - 로버트=======>밝은 명성 Robin - 로빈=======>길들여진 새, 남자이름 Rocky - 록키=======>바위가 많은, 바위 같은 Roja - 로자=======>스페인어로 붉은 Rollo - 롤로=======>남자이름, Rudolph의 애칭 Romeo - 로미오=======>'로미오와 쥴리엣' 의 남자주인공 Rosie - 로지=======>장미, 여자이름 Roxy - 록시=======>빛나는 새벽 Roy - 로이=======>빨간머리털이 있는, 남자이름 Ruby - 루비=======>귀중한 빨간 보석 Rudolph - 루돌프=======>유명한 늑대, 남자이름 Rudy - 루디=======>유명한 늑대, 남자이름 Ryan - 리안=======>어린 왕 ========> S <=====================Sabrina - 사브리나=======>여자이름 Sally - 샐리=======>출격, 분출, 재담, 소풍 Salvatore - 살바토르=======>이탈리아어로 구원자 Sam - 샘=======>남자이름, 멋있는 사내 Samson - 삼손=======>히브리어로 태양과 같이 밝은 Sandy - 샌디=======>모래의, 엷은 갈색의. 스코틀랜드 사람의 별명 Sarah - 사라=======>여자이름 Sasha - 사샤=======>협력자, 동료, 배우자 Scarlet - 스칼렛=======>타는 듯이 붉은 Scoop - 스쿠프=======>국자, 일확천금 Sebastian - 세바스챤=======>남자이름 Selina - 셀리나=======>여자이름, 달 Selma - 셀마=======>공평한 Serena - 세레나=======>고요한 Severino - 세브리노=======>엄중한 Shaina - 샤이나=======>아름다운 Shasa - 샤사=======>아프리카어로 귀중한 물 Sheri - 쉐리=======>친애하는 Silky - 실키=======>명주의, 부드럽고 매끈매끈한 Simba - 심바=======>아프리카 사자 Simon - 사이먼=======>남자이름, 그리스도의 열 두 사도의 한사람 Sniper - 스니퍼=======>도요새 사냥꾼 Solomon - 솔로몬=======>기원전 10세기 이스라엘의 현왕 Sonia - 소니아=======>지혜 Sonny - 써니=======>젊은 남자, 소년 Sophie - 소피=======>지혜 Sora - 소라=======>노래하는 새 Sparky - 스파키=======>활발한, 발랄한, 생생한 Spooky - 스푸키=======>잘 놀라는, 겁 많은 Spotty - 스포티=======>반점이 많은, 얼룩덜룩한 Stella - 스텔라=======>밝은 별, 여자이름 Steven - 스티븐=======>왕관, 남자이름 Sting - 스팅=======>찌르다 Storm - 스톰=======>폭풍우 Sugar - 슈가=======>설탕 Sunny - 써니=======>빛나는 Sweetie - 스위티=======>기분좋은 사람, 애인 Sylvester - 실베스터=======>남자이름, 숲 Sylvia - 실비아=======>여자이름 ========> T <=====================Talia - 탈리아=======>이탈리아어로 아침 이슬 Talli - 탈리=======>영웅 Tanesia - 타네시아=======>월요일에 태어난 Tania - 타니아=======>불꽃같은 여왕 Ted - 테드=======>성스런 선물 Teenie - 티니=======>작은 사람 Terra - 테라=======>이탈리아어로 대지 Tess - 테스=======>여자이름 Thomas - 토마스=======>남자이름, 영국병사 Tomo - 토모=======>지적인 Trisha - 트리샤=======>귀부인 Trudy - 트루디=======>사랑 받는 ========> U <=====================Uba - 우바=======>아프리카어로 귀족 Umberto - 움베르토=======>이탈리아어로 대지의 색깔 ========> V <=====================Valencia - 발렌시아=======>용감한 정신 Vanessa - 바네사=======>나비 Velika - 벨리카=======>슬라브어로 거대한 Vera - 베라=======>이태리어로 진실 Verdi - 베르디=======>이탈리아의 가극작곡가 Veronica - 베로니카=======>스페인어로 진리 Victoria - 빅토리아=======>여자이름, 승리의 여신 Vincent - 빈센트=======>정복자, 남자이름 Violet - 바이올렛=======>제비꽃 Vito - 비토=======>이탈리아어로 생명 Vivi - 비비=======>이탈리아어로 살아있는 ========> W <=====================Waldo - 왈도=======>통치자 Walter - 월터=======>힘있는 전사, 남자이름 Weenie - 위니=======>프랑크푸르트 소시지, 장애물 Wendy - 웬디=======>방랑자, 여자이름 William - 윌리엄=======>영국의 왕, 남자이름 Wily - 윌리=======>꾀가 많은, 약삭빠른 Winston - 윈스톤=======>남자이름 Woody - 우디=======>수목이 우거진 ========> Y <=====================Yaro - 야로=======>아프리카어로 아들 Yeti - 예티=======>티베트의 설인(雪人) Yuki - 유키=======>눈 ========> Z <=====================Zaza - 자자=======>히브리어로 이동 Zeki - 제키=======>터키어로 영리한 Zelia - 젤리아=======>그리스어로 열중 Zena - 제나=======>공손한 사람 Zenia - 제니아=======>인심좋은, 여자이름 Zenon - 제논=======>이방인 Zeppelin - 제플린=======>비행선 Zeus - 제우스=======>올림푸스 산의 최고의 신 Zili - 질리=======>나의 그림자 Zinna - 지나=======>창조적인 Zizi - 지지=======>헝가리어로 신성 Zoe - 조우=======>여자이름, 프랑스의 연구용 원자로 Zorro - 조로=======>만화주인공(스페인령 캘리포니아에서 활약하는 검은 복면의 쾌걸) Zulu - 줄루=======>남아프리카 공화국 Natal주에 사는 용맹한 종족, 사냥을 좋아하는 개이름에 어울림
우았밍키작성일
2012-01-01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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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헐리우드의 SF극작가
쥘 베른 jules verne (1828–1905)
쥘 베른(좌). 조르주 멜리어스의 [월세계 여행](우).'sf 문학의 아버지'라는 위상에 걸맞게, 프랑스 작가 쥘 베른은 아마도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많이 영상으로 옮겨진 작가일 것이다. 그 시작은 자그마치 109년 전. 조르주 멜리어스가 쥘 베른의 원작을 느슨하게 각색한 [월세계 여행](1902)을 내놓으면서부터, 베른과 영화의 만남은 시작된다. 할리우드가 처음으로 베른의 작품을 영화화한 건 1905년. 무성영화 [해저 2만리]가 그 시작이었고, 베른이 1870년에 쓴 소설 [해저 2만리]은 이후로도 tv와 스크린을 통해 수 차례 영화화된다. 할리우드에서 만든 [해저 2만리]의 첫 장편 버전은 1916년에 나왔다. 무성영화였는데, 스튜어트 페이턴 감독은 원작의 진지한 톤을 그대로 유지한 채, [해저 2만리]와 그 속편 격인 [신비의 섬]의 플롯을 묶어서 각색했다.
무성영화 [해저 2만리](좌). 디즈니가 제작한 [해저 2만리](우).이 영화는 미국영화 사상 최초로 수중 촬영을 했고, 노틸러스 호의 모형도 실제 크기로 제작했다. 좀 더 기술적으로 발전한 [해저 2만리]는 1954년에 나온다. 월트 디즈니가 제작한 [해저 2만리]는 당시로서는 엄청났던 5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였고, 제임스 메이슨이나 커크 더글러스 등의 스타가 출연하는 대작이었다. 쥘 베른의 작품들 중 할리우드의 관심을 끌었던 또 한 편의 원작은 바로 1864년에 나온 [지구 속 여행]. 할리우드에선 1959년에 처음 영화화되었고(한글 제목은 [마그마 탐험대]), 이후 여러 차례 tv 영화로 만들어지다가 2008년에 3d 영화인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가 나왔다.
[마그마 탐험대](좌)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우). 모두 쥘 베른의 [지구 속 여행]을 영화화한 작품이다.스팀펑크 스타일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sf 소설은 아니지만 [80일간의 세계일주]도 할리우드가 매우 사랑했던 아이템. 최근 [신비의 섬]이 다시 영화화되었으며,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2013년 개봉을 예정으로 [해저 2만리: 캡틴 네모]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쥘 베른은 아직도 할리우드의 중요한 작가인 셈.
h.g. 웰스 h.g. wells (1866–1946)
h.g. 웰스(좌). 그의 증손자인 사이먼 웰스(우)는 [타임머신]을 영화화했다.조르주 멜리어스가 [월세계 여행]을 만들면서 참조했던 건 쥘 베른의 작품만은 아니었다. 그는 h.g. 웰스가 1901년에 쓴 [달의 첫 인간]에도 영감을 받았고, 베른과 웰스가 만난 작품이 바로 [월세계 여행]이었던 셈이다. 초기 sf의 양대 산맥이었던 베른과 웰스. 한때 베른은 후배인 웰스의 작품이 지나치게 비과학적이라고 비판한 적도 있었는데, 베른이 실현 가능한 미래를 상상했다면 웰스의 상상은 조금은 황당했다(베른이 상상했던 해저 여행이 지금은 가능하지만, 웰스가 생각한 타임머신이나 투명인간은 아직도 불가능하다). 웰스 스스로도 "내 작품에 등장하는 발명들은 전혀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들 중 영화화된 주요작들은 이른바 'sf 로맨스'로 불렸던 6편의 작품들 중 4편과 [다가올 세계]. 여기서 sf 로맨스는 [타임머신](1895), [닥터 모로의 섬](1896), [투명인간](1897), [우주 전쟁](1898), [잠든 자가 깨어날 때](1899), [달의 첫 인간](1901) 등 6편으로, 앞의 네 작품은 여러 차례 영화화되었다.
1960년(좌)과 2002년(우)의 [타임머신].[타임머신]은 1960년 조지 팰 감독에 의해 본격적으로 영화화되었다. 웰스가 19세기 말에 등장한 영화 장치의 영향을 받아 타임머신의 이미지를 떠올렸는데, 영화에서는 빅토리아 시대의 공상과 모던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이미지로 묘사되고 있다. 2002년엔 h.g. 웰스의 증손자인 사이먼 웰스 감독이 [타임 머신]을 연출했는데, 그는 이 영화에서 원작의 색채를 상당 부분 바꾸어, 타임머신을 발명하게 된 이유를 죽은 여자친구를 다시 보기 위한 것으로 설정해 멜로적인 컨셉트를 강화했다. [닥터 모로의 섬]은 세 번에 걸쳐 영화화되었다. 이 소설은 무신론자이며 다윈의 진화론에 심취했던 웰스의 세계관이 잘 나타나 있는 작품으로, 많은 공격을 받았으나 작가 자신은 "내가 쓴 소설 중 최고"라고 맞섰던 작품. 첫 영화화인 얼 c. 켄트 감독의 [닥터 모로의 dna](1933)은 억압되거나 인식되지 못한 섹슈얼리티의 테마가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미국의 검열이 강화되기 전에 만들어졌기에 그 표현이 강렬하다.
1996년에 만들어진 [닥터 모로의 dna](좌). 1933년에 나온 [투명인간](우).1977년에 만들어진 돈 테일러 감독의 [닥터 모로의 dna]는 으스스한 분위기는 많이 제거되었다. 모로 역의 버트 랭커스터는 과학자라기보다는 종교적 사제처럼 보이며, [혹성 탈출](1968)로 인정받은 존 챔버스의 특수분장이 인상적이다. 존 프랑켄하이머 감독의 [닥터 모로의 dna](1996)는, 인간의 야수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웰스의 원작과 뜻을 같이 하지만 소설의 엑기스로 평가되었던 수술 장면을 대부분 삭제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소설 발간 100주년을 기념한 작품이다. [투명인간]은 1933년, [프랑켄슈타인](1931)으로 유명한 제임스 웨일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이후 웰스에 의해 만들어진 '투명인간' 컨셉트는 수많은 영화에 등장하는데 [투명인간의 귀환](1940) [투명 여성](1940) 등의 고전에 이어 최근작으로는 존 카펜터 감독의 [투명 인간의 사랑](1992)과 폴 버호벤 감독의 [할로우 맨](2000) 등이 있었다.
1953년(좌)과 2005년(우)의 [우주 전쟁].[우주 전쟁]은 1953년에 바이런 허스킨 감독에 의해 만들어졌다. 사실 파라마운트 영화사는 1930년에 러시아(구 소련)의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감독에게 [우주 전쟁]의 영화화를 제안했지만 거절 당했고, 1938년엔 오슨 웰스의 머큐리 극단에서도 시도했으나, 결국은 1953년에 와서야 스크린에 옮겨질 수 있었다. 하지만 [우주 전쟁]은 소설이 나온 지 108년 만에야 제대로 영화화되며, 그 주인공은 스티븐 스필버그였다. 혹자는 스필버그의 최고작으로 꼽은 [우주 전쟁](2005)은 최고의 오락 영화이면서 동시에 강한 정서적 효과를 주는 작품이다. 1933년, 웰스가 67세에 쓴 [다가올 세상]은 3년 후 윌리엄 캐머런 멘지스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로 오스카를 수상한 미술감독 출신인 멘지스 감독은 영화 [다가올 세상](1936)에서 원작을 꼼꼼하게 시각화하며 뛰어난 디테일을 보여준다. 직접 각색되지 않더라도 수많은 영화,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등에 영감을 주었고, 이후의 문학과 철학 등에 영향을 미쳤던 웰스의 작품은 할리우드에서 아직도 현재진행형, 1978년에 영화화되었던 [신의 음식]이 최근에 다시 만들어져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로버트 a. 하인라인 robert a. heinlein (1907–1988)
로버트 a. 하인라인(좌). 그의 소설 중 처음으로 영화화되었던 [데스티네이션 문]의 포스터(우).작가로서의 명성에 비해 로버트 a. 하인라인과 할리우드의 만남이 빈번한 건 아니었다. 처음으로 영화화된 작품은 1947년에 쓴 [로켓선 갈릴레오 rocketship galileo]. [데스티네이션 문 destination moon](1950)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었다. 2차 대전 때 해군에 복무했던 하인라인은 제대 후 왕성한 집필 활동을 선보이는데, 1948년에 쓴 청소년용 sf인 [스페이스 카데트]는 tv 시리즈인 [톰 코베트, 스페이스 카데트](1950~55)로 제작되어 6년 동안 큰 인기를 끌었다.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레드 플래닛](1994)도 하인라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 그의 소설인 [퍼핏 마스터]는 sf 호러인 [에이리언 마스터](1994)로 만들어졌다.
[에이리언 마스터](좌)와 [스타쉽 트루퍼스](우).아무래도 하인라인과 할리우드의 가장 완벽한 만남은 [스타쉽 트루퍼스](1997)일 듯. 1959년에 나온 소설로, 폴 버호벤 감독은 "어린 시절 하인라인의 소설 [스타쉽 트루퍼스]를 읽은 후 단 한 번도 이 소설의 이미지를 잊은 적이 없다"고 말하는데, 영화는 소설보다 좀 더 미래적인 이미지다. 하인라인의 소설이 친구에게 자랑하기 위해 군대를 택한 소년이 군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소설의 느낌이 있었다면, 버호벤의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는 미래 군인과 외계 군단의 대결에 초점을 맞춘 완벽한 블록버스터다.
잭 피니 jack finney (1911–1995)
잭 피니의 모습(좌). [바디 스내처]의 첫 영화화인 [우주의 침입자]의 오프닝 크레디트(우).sf와 스릴러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썼지만, 잭 피니라는 이름은 할리우드에서 sf 작가로 통하며, 이것은 그가 1955년에 [콜리어스]라는 잡지에 연재를 시작한 [바디 스내처] 때문이다. 1950년대, 1970년대, 1990년대 그리고 2007년. 반 세기 동안 네 번에 걸쳐 끊임없이 영화화된 [바디 스내처]는, 시대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지는, 그릇이 넓은 영화. 존재의 진실성을 믿지 못하는 '카그라스 증후군'(capgras syndrome)이 sf의 상상력과 호러의 악몽을 만난 [바디 스내처]가 드러내는 본질적 공포는 '표면과 본질의 불균형'이기도 하다 잭 피니의 소설이 나온 지 1년 만에, 돈 시겔 감독은 [우주의 침입자](1956)을 내놓는다. 원작 소설의 설정은 어느 죽어가는 행성의 생명체들이 태양열을 에너지 삼아 우주 공간을 떠돌아다니다 지구에 정착해, 지구의 생명체들을 강탈한다는 것. 그들은 지구의 에너지를 모두 소모한 후 그들은 다른 행성으로 옮겨간다. 돈 시겔은 원작의 sf 요소를 배제하고 호러의 성격을 강화했다.
(상단 왼쪽부터 지그재그로) [우주의 침입자](1956) [우주의 침입자](1978) [보디 에일리언] [인베이젼].[우주의 침입자](1956)가 매카시즘에 대한 메타포였다면, 1970년대에 나온 필립 카우프먼 감독의 [우주의 침입자](1978)는 미국 사회가 병들어 있음을 드러내는, '포스트 워터게이트' 시대의 영화다. 그리고 이 영화엔 '생명 과학에 대한 의심'이라는 테마가 있는데, 1950년대 버전에서 핵 공포가 느껴진다면, 1970년대 버전에선 유전자 조작이라는 부분을 드러낸다. 아벨 페라라 감독은 [보디 에일리언](1993)에서 걸프 전쟁을 드러내며 생화학전을 암시한다면, 2007년에 나온 [인베이젼]에선 포스트 9.11 시대의 징후가 느껴진다. 이 영화는 테러 이후 미국과 미국인들이 지니게 된 호전적 경향을 보여주며, 마지막 장면에선 바그다드에서 또 83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을 주지시키며 막을 내린다.
아서 c. 클라크 arthur c. clarke (1917–2008)
아서 c. 클라크(좌)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한 장면(우).과학적인 설득력을 갖춘 그의 소설들은 인간의 미래에 관한 지적인 우화들을 논리적으로 조화시키는, 탄탄한 기본기의 작품들. 하지만 그가 대중과 친숙해진 결정적 계기는, 소설이 아니라 영화였다. 1964년에 [닥터 스트레인지러브]를 끝낸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차기작 아이템은 다음과 같았다. "대부분의 우주 비행사와 몇몇 과학자들은 우주가 생명체로 우글거리고 있다는 사실을 강하게 확신하고 있다. 생명체 중 많은 수가 지구인과 같은 수준의 지성을 지녔거나 우리보다 우월한데, 이것은 인간의 지성이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존재해왔기 때문이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좌)와 [2010 우주 여행](우).그는 당대 최고의 sf 작가 중 한 명인 아서 c. 클라크를 찾아갔고, 클라크는 그에게 [센티넬 the sentinel]이라는 단편을 건넨다. 과거 bbc 방송국의 공모전에 냈다가 후보작 명단에도 못 올랐던 이 소설은, 이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9. 이하 [2001])의 달 장면을 이룬다. 이후 클라크와 큐브릭은 서로 의견을 교환했고, 시나리오와 소설이 동시에 진행되는 특이한 창작 순서를 거쳤다. 아서 c. 클라크는 [2001] 이후 3권의 속편을 발표했다. 1982년의 [2010]과 1988년의 [2061]과 1997년의 [3001]. 피터 하이엄스 감독의 [2010 우주 여행](1984)은 [2010]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디스커버리 호 사고가 발생한 지 9년이 지난 어느 날, 디스커버리 호의 재생 훈련을 받은 3명의 엔지니어가 목성 탐사에서 미지의 지성체를 발견한 후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파괴되는 이야기다. 그가 1949년에 쓴 단편 [브레이킹 스트레인 breaking strain]은 [데드 트랩 trapped in space](1994)로 영화화되기도. 현재 2013년 개봉 예정으로 클라크의 걸작 중 하나인 [라마]의 영화화가 진행 중. 한때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이름이 언급되었으나 핀처는 [해저 2만리] 프로젝트로 마음을 돌린 상황이다.
레이 브래드베리 ray bradbury(1920~ )
레이 브래드베이(좌)와 [화씨 451]의 한 장면(우).프랑스의 프랑소와 트뤼포 감독이 만든 [화씨 451](1966)의 원작자인 레이 브래드베리는, 할리우드와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작업해온 작가다. 먼저 인연을 맺은 쪽은 tv. 1950년대 초부터 수많은 tv 시리즈에 원안을 제공하거나 직접 시나리오를 썼다. [화씨 451] 이후에, 할리우드에서도 그의 소설이 영화로 각색되기 시작하는데, [일러스트레이티드 맨](1969)은 그 본격적 시작. [이상한 실종](1983)은 자신의 소설인 [사악한 것이 온다 something wicked this way comes]를 직접 각색한 작품으로, sf라기보다는 판타지 스릴러에 더 가깝다.
[일러스트레이티드 맨](좌)과 [이상한 실종](우).1985년엔 그가 시나리오를 쓰는 [레이 브래드베리 극장]이 tv 시리즈로 만들어지기도. 1992년까지 8년 동안 지속되었다. 한편 그는 존 휴스턴 감독의 부탁으로 허먼 멜빌의 [모비딕] 각색 작업을 하기도 했는데, 그 과정과 영화 제작기 등을 담은 세미 픽션인 [그린 쉐도우, 화이트 웨일 green shadows, white whale]을 쓰기도 했다. 마이클 무어가 [화씨 9/11]을 내놓았을 땐, 자신의 소설 제목을 패러디한 것에 불쾌함을 드러내며 제목을 바꿔주기를 요구했으나, 이미 마케팅이 진행된 상황이어서 불가능했다는 후문.
아이작 아시모프 isaac asimov (1920–1992)
아이작 아시모프(좌). 1944년 해군에서 로버트 하인라인과 함께 복무할 때의 모습(우). 사진 속에서 오른쪽이 아시모프다.로버트 하인라인, 아서 c. 클라크 등과 함께 sf 문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아이작 아시모프는 1939년에 첫 작품을 낸 후 다양한 장르에 걸쳐 엄청난 양의 책을 썼지만, 영화와의 인연은 그렇게 깊지 못했다. 아시모프의 작품이 제대로 영화화된 건, 그가 죽은 지 7년이 되는 1999년의 [바이센테니얼 맨]. 소설 [바이센테이얼맨]과 [양자 인간 the positronic man]을 조합해 만든 영화로, 하인 로봇으로 제작된 앤드류(로빈 윌리엄스)가 사랑을 배우고, 훗날 진짜 인간이 되기 위해 몇 백 년간의 긴 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바이센테니얼 맨](좌)과 [아이, 로봇](우).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의 [아이, 로봇](2004)은 아시모프의 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아시모프에 의해 만들어진 '로봇의 3원칙'이 영화의 뼈대다. 사실 직접적으로 영화화된 소설은 적지만, 수많은 로봇 영화의 근간이 아시모프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리처드 매드슨 richard matheson (1926~ )
리처드 매드슨(좌). [놀랍도록 줄어든 사나이](우).sf는 물론 판타지 소설을 통해서도 할리우드와 꾸준한 관계를 맺어온 리처드 매드슨이 최근 주목을 받게 된 계기는 [나는 전설이다](2007)였지만, 이전에도 매드슨의 소설은 종종 영화화되곤 했다. 그의 소설은 최근작 보다는 1980년 이전의 초기작들이 주로 영화화되었는데, 그 시작은 1956년에 쓴 [줄어드는 남자]를 영화화한 [놀랍도록 줄어든 사나이](1957). 이후 [환상 특급](1959~64)를 비롯한 수많은 tv 시리즈에 스토리를 제공했던 매드슨은 아예 할리우드에서 시나리오 작가와 각색자로 잠시 활동하기도 했다.
[오메가 맨](좌)과 [나는 전설이다](우)sf가 아닌 판타지 로맨스 소설도 영화화되었는데, 1975년에 쓴 [시간 여행자의 사랑]은 [사랑의 은하수](1980)로, 1978년에 쓴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같은 이름으로 1998년에 영화화되었다. 한편 매드슨이 1954년에 쓴 [나는 전설이다]는 네 번에 걸쳐 영화화되었는데, 1964년에 이탈리아에서 영화화된 이후 1971년에 보리스 시걸 감독이 [오메가 맨]을 내놓았고, 2007년엔 dvd 시장으로 직행한 [아이 엠 오메가]가 있었다. 대부분 알고 있는 [나는 전설이다]의 영화 버전은 윌 스미스 주연의 2007년 작품이다.
필립 k. 딕 philip k. dick (1928–1982)
필립 k. 딕(좌). [블레이드 러너](우).그가 세상을 떠난 1982년, 리들리 스코트의 [블레이드 러너]는 세상에 나왔다. 그의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을 꿈꾸는가?]가 원작. 흥행엔 실패했지만 조금씩 컬트적인 반응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10년 후 디렉터스 컷이 나오면서 필립 k. 딕이라는 이름은 조금씩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 허약한 체질에 어린 동생의 죽음을 경험한 후, 자신의 방에 틀어박혀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하인라인, 존 캠벨의 sf 소설을 탐독하던 소년이었던 필립 k. 딕. 하지만 그는 낮엔 먹고 살기 위해 일하고, 밤엔 글을 쓰기 각성제를 복용하며, 결국은 편집증에 시달린다. 그의 소설에 나타나는 정체성의 혼란, 통제된 사회에 대한 강박, 미래에 대한 디스토피아적 비전 등은 작가의 이러한 삶으로부터 나온 것일지도 모른다(그는 cia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습격을 받은 후 결국은 캐나다로 갔다).
[마이너리티 리포트](좌)와 [스캐너 다클리](우).살아 있을 땐 작가로서 그다지 평가 받지 못했지만, 그의 이름이 드높여진 건 할리우드가 관심을 가지면서부터. [블레이드 러너]의 복원 전에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를 영화화한 [토탈 리콜](1990)이 나왔고, 1995년엔 [스크리머스]가 만들어졌다. 본격적인 재조명은 21세기 들어서 시작되었다. [임포스터](2002)를 시작으로 [마이너리티 리포트](2002)는 결정타였고, [페이첵](2003)이 이어졌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은 로토스코핑 방식으로 [스캐너 다클리](2006)를 영화화했고, 그 다음은 [넥스트](2007)였다. 그리고 올해, [컨트롤러]가 관객과 만났다.
마이클 크라이튼 michael crichton (1942~2008)
마이클 크라이튼(좌). [이색지대](우)3년 전 세상을 떠난 마이클 크라이튼은 한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작가이자, tv 시리즈 [er]의 제작자이기도 했다(크라이튼은 하버드 의대 출신이다). 그의 소설이 처음으로 영화화된 건 [안드로메다의 위기](1971). 정체 불명의 외계 물질에 의해 전*이 생겨난다는 설정이다. 할리우드에서 그의 이름을 확고하게 다진 계기는 원작자로서가 아니라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으로서였다. 1972년에 tv 영화에서 첫 연출 경험을 가진 그는 [이색지대 westworld](1973)와 [죽음의 가스 coma](1978)의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을 맡았다. 하지만 감독으로서는 그다지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던 그의 제자리는 역시 작가. 그는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전반에 걸친 탁월한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를 다룬 여러 장르의 소설을 써 대중의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영화화를 염두에 둔 시각적인 소설로 할리우드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된다.
[스피어](좌)와 [쥬라기 공원](우).
[쥬라기 공원](1993)은 그의 흥행 파워가 대폭발을 일으킨 작품. [콩고](1995) [잃어버린 세계](1997) [스피어](1998) 등의 sf가 이어지면서 그는 할리우드의 '파워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트위스터](1996)의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다. sf 이외의 장르에서도 크라이튼은 중요한 작가였는데, [떠오르는 태양](1993) [폭로](1994) 등이 화제를 모았고, 최근엔 [타임라인](2003)이 있었다. 그가 쓴 [이색지대]가 2012년 개봉 예정으로 리메이크된다는 소문. 러셀 크로가 주연을 맡는다.
출처 : 네이버
카라메롱작성일
2011-03-2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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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우주로 간 시계들
우주 공간은 무중력을 포함하여 많은 극한의 환경이 존재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시계와는 다른 특수한 환경에 적합하게 고안
된 시계를 필요로 한다. 우주시계 하면 늘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Omega지만 이는 우주를 가장 마케팅적으로 잘 활용한 결
과에 불과하다. 물론 Omega의 달 착륙을 폄하하고 싶은 의도는 없지만 그 전에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많은 시계는 우주를 다
녀왔다.
최초로 우주를 다녀온 시계는 최초로 우주를 다녀온 구 소련의 우주 비행사 유리 가가린이 1961년 4월 12일 착용한 Shturma
nskie 모델이다. 이 제품은 제일 모스크바 공장(First Moscow Factory)에서 처음 제작이된 시계로 1964년 이후에는 POLJOT
(러시아어로 비행을 뜻함)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생산이 이루어졌다. 1970년에 POLJOT이 스위스의 Valjoux 7734 무브먼트
를 개조하여 개발한 3133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는 이후 러시아, 프랑스, 독일 그리고 우크라이나 우주인에 의해 사용되었
다. 438일 연속체류 기록을 보유한 러시아 우주인 발레리 폴랴코프가 착용했던 3133 무브먼트가 사용된 시계는 현재까지도
가장 오래 우주 여행을 한 시계로 기록되고 있다.
[가가린과 그의 Shturmanskie 시계]
[POLJOT의 3133 팔뚝(?) 시계]
1960년대는 극도의 냉전시대로 우주 경쟁이 치열하던 시절이라 많은 예비 우주 시계들이 치열하게 경쟁했다.
NASA의 달착륙 미션을 함께한 Omega의 Speedmaster Professional 또한 쟁쟁한 경쟁자인 Rolex, Breitling, Bulova,
Longines 그리고 Heuer를 제치고 선택이 되어 아직까지도 최초 달착륙 임무를 수행한 시계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최초로 우주를 다녀온 스위스 시계는 Heuer로 기록되고 있다. TAG는 설립도 되지 않았던 1962년 미국 우주 비행사
존글랜이 Friendship 7 를 타고 지구 궤도 진입 임무를 수행할때 Heuer 스톱워치가 함께 한것이다. Breitling Navitimer Cosm
onaute 또한 1962년 미국 우주 비행사 스콧 카펜터와 함께 우주를 다녀온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Friendship 7호에 오르고 있는 존 글랜과 그의 Heuer]
[스콧 카펜터, 우주에서는 낮과 밤의 구별이 없기 때문에 시간을 24시간으로 표시하였다.]
현재 미국 우주국 NASA는 Omega Speedmaster이외에도 Casio G-Shock DW-5600C, Casio G-Shock DW-5600E, Casio
G-Shock DW-5900, Casio G-Shock DW-6900, Casio G-Shock Master of G G-9000, Timex IRONMAN Triathlon Data Lin
k의 총 7개의 모델을 우주 시계로 공식 지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러시아는 1994년 이후 모든 우주 임무 수행에 Fortis 시계를
사용하고 있으며 중국 우주국은 자국의 Fiyta 시계를 우주 공식 시계로 지정하였다.
[오늘날 NASA에서 가장 흔히 쓰는 모델은 G-Shock이다. 예산 문제는 분명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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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펌]공포영화 Best 100
100. may 메이 2002. 한쪽 눈이 사시라 어릴 때부터 왕따였던 메이의 슬프도록 가슴아픈 잔혹극판타지, 심리호러물.99. dog soldiers 도그 솔저스 2003.군인과 늑대인간의 싸움의 영국판 b급 호러무비최근 디센트 공포쿨을 만든 닉 마샬 감독의 작품.98. midnight mass 미드나잇 매스 2003.97. the day of the beast 야수의 날 1985.스페인 블랙 코미디 쪽이 가까운 공포영화.96. bride of chucky 처키의 신부 1988.사탄의 인형 네번째 이야기 인형 처키의 아낙과 환상의 찰떡궁합 엽기 살해행각 스토리자기야!! 사랑해.. 쪼옥~쪽쪽쪽... 커플인형 살인마 첫날밤은 어땠죠 ㅋ~보는이의 심장을 벌렁벌렁하게 만든 쳐키와 쳑순이의 허여 멀건하게 치켜뜬 눈이 생생하다.95. alien: ressurection 에이리언 1979.sf호러물인 에이리언에 탑승한걸 환영합니다오래전에 봤던 영화가 다기 보고 싶을 때.... 그런 영화중 리들리 스콧 감독의 이 영화 에이리언 승무원 리플리의 시고니 위버의 강인함에 사로잡힌 sf공포물 작은 생물체가 튀어나와 마스크를 녹이고 얼굴에 철썩 달라 붙을땐 정말 오싹" 오싹"94. chopping mall 킬 보드 1986.짐 위노스키 감독93. slaughterhouse 도살장 1987.92. demon knight 데몬 나이트 1995.예수의 피가 담긴 성배를 악마들로부터 지켜내는 자악마를 퇴치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남자의 이블데드 스타일의 공포물잠은 안오고 할것은 마땅이 없고 뭘해도 그다지 재미를느끼지 못할때 공포물의 자극도괜찮을 것 같다. 후후후 "91. dementia 13 디멘시아 13 1963.거장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공식적 처녀작 공포작품대부' 나 지옥의 묵시록' 만든 영화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투박하겠지만 .. 아마도63년 당시에는 굉장히 쇼킹하지 않았을까?.흑백 공포물이 가끔 보면 무섭긴 하던데 ............. 흐흐흐 "90. motel hell 모텔 헬 1980.산속 한적한 곳에 자리잡은 모텔 헬로우연히 이 곳 모텔에서 이상함을 느끼고 뭔가 수상함을 느끼고 야릇함에 사로잡혀 감훈..이상하게도 푸댓자루가 꿈틀거립니다? 몰래 그 푸댓자루를 들쳐보니!? .. 으악~~케빈 코너 감독 피범벅에 사지절단 고어물.89. blood and doughnuts 피의 도넛츠 1985.피의 쵸코렛 전작 인듯한 공포의 영화제목 피의 도넛 후후 ~피의향기 보다 도넛츠의 고소함이 왠지 더욱 진할것만 같은 영화적느낌이 지울 수 없다.피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88. friday the 13th 8: jason takes manhattan 13일의 금요일 8 1989.맨하탄에 나타난 제이슨 크리스탈 호수를 벗어나서 시골 총각 제이슨의 도심 상경기 ..쿠쿠 "난생 처음보는 도시에서 칼부림 하는 인간 백정 제이슨의 살인 파티파티 ^^::87. slumber party massacre 여름날 파티에서 대학살 1981.호러 영화계를 주름잡았던 수많은 게스트들이 등장하는 80년대에 등장한 슬레셔 무비잔인한 *, 누드, 끔찍한 죽음과 복수가 있는 공포물이쪽 장르를 좋아하는 님덜의 아우성이 들리는듯 하다 슬래셔 영화여, 영원하라! 86. friday the 13-part 7- a new blood 13일의 금요일 7 1988.사슬에 묶여 무거운 돌과 함께 호수 밑바닥에 가라 앉은 살인마 제이슨 수면으로 다시 부상해 전동톱날 작두같은 무식한 칼로 다시 또 난도질 해대는 공포물.13일의 금요일 크루거~ 무셔~~~~ 으으으 "85. halloween 5: revenge of michael myers 할로윈5 1989.어둠을 배경으로 불쑥 나타나 호박 마스크를 쓴 채 벌채용 칼을 무지막지하게 휘둘러댔죠 죽여도, 죽여도 쉽사리 죽지 않는 어떻습니까?살인마의 사탕 삥뜯기" .... 당하고 싶지않나요 ㅋ~84. wes craven's- a new nightmare 뉴 나이트메어 1994.꿈꾸는 아이들 과 프레디의 꿈속에 죽음의 장난 이라고 할까 음산하고 어두침침한 꿈속의 공포물프레디의 긴 손가락을 쇠파이프에 대고 ‘찌∼익’ 긁어대면 소름이 오싹 돋았죠. 잠들지 말라’는 아이들의 노랫소리는 아직도 생생하다.걸작과 범작 또는 졸작의 기준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예술성? 재미? 철학? 걸작도 범작도 제 눈에 안경이듯공포스러우면서도 들뜬 분위기가 감도는 특유의 경쾌함까지 준 공포물이다.83. scream 3 스크림3 2000.거친 호흡과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폭발성 사운드와 스릴성재미를 갖춘 공포시리즈 스크림 음산하게 터질 것 같은 긴장을 내뿜는 호러 스릴러 영화답게 전작 이상의 재미를준연쇄살인 호러물.82. book of shadows- blair witch two 북 오브 섀도우 2000.블레어 위치 속편으로헌트 투어에 참가한 다섯명의 남녀 숲속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기억 속에서 지워진 공포5시간... 피할 수 없는 전설 속의 악령에 의해 그들의 악몽이 실제가 된 다는 이야기.조 벨링거 감독, 공포, 스릴러 81. alone in the dark (non-2004 version) 어론 인 더 다크 2004.게임을 원작으로한 호러무비영화감독중 안티팬이 가장 많은 감독이 아닐까 할 정도로 유명한 우웨 볼 감독작품.80. tcm: 200479. dawn of the dead 2004 새벽의 저주 2004 어디서 왔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산 시체 좀비와 인간의 싸움극한 상황 속에 몰린 사람들이라 자신들의 의견을 내세우는 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갈등이 적나라하게 그린 300을 만들기 이전 잭 스나이더 감독의 공포영화.지옥이 만원이면 죽은 자들이 지상으로 내려 온다는데 ... 으으으 "78. phantasm: oblivion 오블리비언 1994.잡초 우거진 오블리비언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스릴러 공포영화.톰 디칠로 감독, 연가파 스티브 부세미 주연.77. halloween 4: revenge of michael myers 할로윈4 1988.정신병자 마이클 마이어스를 옮기던 차 안아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사람들의 심리를 묘하게 조정하여 엄청난 공포심을 야기 시킨다는 네번째 할로윈시리즈76. halloween 2 할로윈2 1981.누나를 죽인 죄로 15년간 감옥에 있던 마이클 메이어 악몽이 현실로 나타나는 끔찍한 사건 죽음의 구조로 끔직한 연쇄살인을다룬 유혈 호러물.날씨가 꾀나 껄적지근 인데 할로윈 파티로 빠져볼까요 ^^::75. hellraiser 헬레이저 1987.지옥과 연결되는 악령의 상자의 힘으로 악의 굴림하는 악당의 못박힌 얼굴은 깊은 인상을 남긴다, 고딕호러의 진수핀헤드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누가 감히 따르랴 " .... 흐흐흐 ,추억의 공포영화중 최고를 꼽으라면 그중 절대 빠질수 없는게 헬레이져가 아닐까?원작의 힘에입어 8편까지 이여가는 호러무비.74. the howling 하울링 1980.늑대 인간'을 소재로 한 b급 스타일의 저예산 공포물로 80년대 속편들이 계속 제작되어특수효과로 묘사된 늑대인간의 이야기.보름달 이 뜨면 ...뭐니뭐니해도 인간에서 늑대로 변하는 과정이 늑대인간 영화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73. return of the living dead 3 바탈리언3 1993.
로미오와 줄리엣을 능가하는 ^^:: 아름다움 좀비 로멘스를 주무기로 삼는 좀비영화로엽기적인 스토리로 아기자기한 b급 호러물,리턴 오브 더 리빙 데드란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 그 유명한 '조지 로메오'의 시체 3부작을 오마쥬한 리빙데드'시리즈의 세번 째 작품.72. child's play 2 사탄의 인형 2 1990.인형을 소재로한 대표적인 호러물로 전편에 불에타 죽은 처키의 몸둥이를 가져와 다시금저주받은 인형으로 컴백한 쳐키'처키의 풍부해진 표정이 굿가이 쳐키 ... 후후후'71. jeepers creepers 지퍼스 크리퍼스 2001. 트리샤와 데리 남매가 고향집으로 내려가던 도중 플로리다의 어느 한적한 도로에서 연쇄살인범을 만나 죽도록 고생한다는 살인마 크리퍼의 전형적인 슬래셔 무비.크리쳐 영화를 좋아하는 나와 같은 사람은 입이 쫙 찢어질정도의 만족감을 선사한다는데요즘같이 훅훅" 거리는날엔 끌리는 영화 한편이다.70. the ring (american remake) 링 2002.나오미 왓츠 주연으로 일본원작 링을 리메이크 한 작품두고두고 패러디할 정도로 충격이었던 우물에서 기나와 텔레비젼으로 쓰윽 ~ 할 때엔 "디테일함의 오싹함이란 .... 지금 생각해도 덜덜덜 " 이다.일본판 링'을 보지 못했을 미국 관객들에겐 매우 흥미로운 장면이 많지 않았을까.공포영화는 일본판 원작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듯 하다.69. undead 언데드 2003.자극적이며 독창적인 묘사로 좀비 물고기, 저주를 퍼붓는 경찰, 사지가 절단된 채 난무하며 풍성한 살점의 파티를 연출하는 사람의 살을 뜯어먹는 좀비마을 이야기sf 코믹 호러물, 68. the changeling 첸저링 1980.초자연적인 미스테리 스탈의 장르로 조지 c. 스코트 주연.한정된 집이란 공간에서 고전적인 공포영화의 틀과 꾸준한 긴장감을 준다는 점에서 높이평가할 수 있는 영화이다.67. the people under the stairs 공포의 계단 1992.신문기사의 작은 실화 기사에 영감을 얻어 나이트메어의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제작한공포물로 싸이코 남매들의 연기가 공포스럽기보다는 코믹스럽다라는 느낌이 든다는데이런류의 호러물이 마음편하게 볼 수 있단 말이지 ..66. white zombie 화이트좀비 1932 영화 역사상 최초의 좀비 영화 탄생을 알리는 영화완존 토속적이고 전통적인 설정에 가까운 어정쩡 좀비? 였으리라 ^^:: 드라큐라로 불멸의 호러 아이콘이 된 명배우 벨라 루고시가 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악역을 맡아 열연, 극중 루고시가 최면을 걸거나 좀비를 조종하기 위해 선보였던 독특한 손동작은 훗날 팀 버튼 감독의 에드 우드'에서 그대로 재현되기도 했다. 아마도 지금 본다면 조금 심심할 수 있겠다, 흑백 영화 특유의 공포영화.65. phantasm 환타즘 1979.괴상한 장의사가 자신의 살인무기 은빛공과 함께 등장하여 괴이한 사건의 이야기인 공포물로 이 호러영화 환타즘' 시리즈로 기이한 위치에 오른 돈 코스카렐리 감독.64. blade 2: bloodhunt 블레이드2 2002.지구에 변종 뱀파이어 와 블레이드 웨슬리 스나입스'의 호러쪽 보다는 액션영화에 가까운 영화로 턱에 있는 빨판으로 인간 뿐만 아니라 뱀파이어의 피까지 빨아먹는 강력한 변종 뱀파이어 무비.블레이드의 액숑에 손을 들어줄랍니다 .. 후후후 "63. the devil's rejects 살인마가족 2 2005.포스터가 분위기가 피냄시가 물씬 풍겨나누만 ~ 컥컥 "잔인함과 인륜적인 배반감에 쌓여있는 컬트 호러무비롭 좀비 감독.인간 아닌 좀비들을 사지 절단 내고 피가 철철 넘쳐 흘러넘치는 그런 영화들은 왜? 낄낄대면서 가끔 즐기고 플까? 날이 엄청 더워서리 .. 흑흑 "62. house of 1,000 corpses 살인마 가족 2003.응징하는 보안관과 처참하게 당하는 살인마 가족의 잔혹극.이영화의 혹평 불끈 해서인지 롭 좀비 감독은 분기탱천해, 살인마 가족의 두번째 이야기the devil's rejects 를 공개했고, 새로운 영화는 전편의 혹평을 호평으로 바꿔 놓으며,2006년 최고의 호러 영화로 꼽히기도 했다.61. last house on the left 왼편의 마지막집 1972.살해당한 소녀의 부모들이 잔혹한 복수를 하는 하우스 호러 영화 나이트메어, 스크림 시리즈로 유명한 호러영화 전문 크레이븐의 커리어 감독의 데뷰작60. tcm: generations59. basket case 분노의 저주 1982. 샴 쌍둥이 청년이 새인생을 찾고자 수술을 한다수술을 통해 자신의 반이 잘려나가 죽음을 당하자 이에 앙심을 품어 자신을 수술한 의사를 찾아가 복수를 한다는 공포물. 프랭크 헤넨로터 감독.58. c.h.u.d. 2 1988.57. c.h.u.d. 1984.56. city of the living dead 시체들의 도시 1980.뉴잉글랜드의 작은 도시 던위치, 그 곳의 어느 교회에서 목사가 목을 메 자살을 하게된다 그러자 지옥의 문이 열리면서 땅속에 묻혀있던 시체가 살어나 난리 부르스인 호러물.55. cemetary man 세머트리 맨 1994.54. lambava's demons 데몬스 1985.53. children of the corn 일리언 1984.옥수수 밭의 아이들 시골마을 배경으로 원편이후 인기리에 시리즈가 되었던 공포물프리츠 키어쉬 감독, 린다 해밀턴 .52. creepshow 2 크립쇼2 1987.스티븐 킹원작의 마이클 고닉 감독의 호러물.51. friday the 13th: part 2 13일의 금요일2 1981.놀래킴의 지존인 제이슨의 2번째 활약인 공포영화13일의 금일일의 역시 앞권은 죽었다 싶을때 벌떡" 소쿠치는 제이슨... 아이 땀나 ^^::50. carrie 캐리 1976.악역을 맞은 영개때 존 트라볼타 후후 ... 캐리에게 왠즈~ 동정표를 주고 싶다소심한 성격으로 왕따와 멸시당하는 순수한 여고생 소녀 캐리가 돼지피를 뒤집어 쓴후섬뜩한 광기를 보일랏지면 으악 ~긴장감이 한것 느껴지는 공포영화의 고전으로 명장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공포물.49. christine 크리스틴1983.살아 움직이는 자동차에 대한 스티븐 킹 원작의 존 카펜터 감독의 호러물.48. the shining 샤이닝생긴 것이 호러 스러운 잭 니콜슨의 광기란 .. 후덜덜 "안그래도 생긴 것이 살벌인데 미쳐 날뛰니까 영화를 보는 나도 숨이 턱턱 " 이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고전 명작 샤이닝"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호러 매니아들로부터 고전 명작이란 호평을 받으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작품으로 고립된 호텔 건물에서 한 가족이 파국에 이르는 과정을 심도있게 묘사한 심리 스릴러물.47. nikos: the impaler 니코스 2003.b급 하드고어루 호러영화.46. i spit on your grave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1978.잔혹한 누님의 응징이 가해지는 잔혹 엽기 고어물인과응보성 호러무비로 왠만한 호러무비가 그렇지만 노출의 강도가 쪼깨 심한 영화이다.무시무시 피튀기는 살벌 내용 보다는 누님의 자태에 눈이 멀었다는 하하....45. the crow 크로우 1994.이소령의 아드님 브랜든 리가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산화한 작품암울함의 극치인 영화로 ..어둠속에서 어깨위에 까마귀가 앉는 굿진모습의 기억은 새록새록이다.브랜든 리가 이 영화를 찍다가 사망해서 그런지 그의 웃음이 따뜻하게도 보이지만 쓸쓸하게도 느껴지기도 하다.이래저래 그래서 까마귀는 불길의 상조 + _+ "44. alien: 3 에이리언3 1992.에어리언 3번째 공포의 침 질질 ..... ^^::리들리 스코트 감독의 스타트로 제임스 카메론의 속편에 이어져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에이리언'시리즈 세번째 작품.에어리언 시리즈로 스타가 된 시고니 위버의 삭발투혼' 속에 또다시 에이리언과 한판승.43. april fool's day 죽음의 만우절 1986.차례차례 죽어 없어지는 친구들의 외딴 섬엔서 벌어지는 피의 파티프래드 월톤 감독.42. videodrome 비디오드롬 1083.제목은 공포물의 제목으론 어째좀 인듯한데?? 영화의 대단한 흡인력이란 ..제임스 우드의 열연속에 잘생긴 쥬드로도 나와주고 ^^::섬득한 공포의 영상으로 날카로운 문명비판의 주재로 공포영화의 귀제 크로넨버그 감독의 호러물 이영화 이후 파리인간 프라이로 더욱 명성을 쌓은 감독의 작품이다.41. child's play 사탄의인형 1988. 미스터 쳐키! .... 저 샤킹한 표정 우우 ~귀여운 꼬마 인형 속에 흉악범의 영혼이 파고 들면서 흉칙한 살인을 일삼는다는 내용의공포 스릴러물말그대로 인형안에 사탄이 들어가 인형의 난리부르스 라고~ 할까' 과도를 들고 눈에 힘을주고 치켜뜬 쳐키의 모습은 여러영화에서 패러디 되었을 정도로 유명한 장면이 아닌가이후 나온 처키의 신부와 살짝 개그로 느껴지는 쳐키'의 모션이란 ^^::40. tourist trap 투어라스트 트랩 1979.39. the amityville horror 아미티빌 호러 2005. 뉴욕시 외곽에 위치한 아미티빌 마을에 온 가족이 처참하게 몰살당한 살인사건이 발생매우 공포스러운 이야기 중 하나로 알려진 이 충격적인 실화를 다룬 리메이크 공포영화.38. the stepfather trilogy (all three movies as a whole.) 1987.37. carnival of souls 영혼의 카니발 1962.공포 영화의 고전 살아난 시체들의 광란의 파티 파티 ... 으으"지금과 다른 뻣뻣' 모드의 괴기가 당시엔 쇼킹을 주었으리라옛날 공포 영화가 현대의 공포 영화와 또다른 서늘함을 주는지 왠즈~느껴보고 싶네 ^^::36. john carpenter's- vampires 슬레이어 1989.흡혈귀 사냥꾼의 이야기 b급 호러물의의 대가 존 카펜터 감독의 작품.35. silent night, deadly night 죽음의 밤 1984.산타크로스가 살인마로 나오는 독특한 내용의 끔찍한 죽음을 만들어가는 공포 영화안티 크리스마스 님들에겐 겁나게 반가운 호러물이 아닐까 하이 살인싼타 ... 헤헤 "34. terrorvision 테레비젼 1979.33. night of the demons 공포의 데몬스 1987.으스스한 것을 좋아하는 발랄한 십대 여러명의 할로윈 파티 공포물의 주된 장면이 ..면도칼의 섬찟한 느낌으로 좀비가 되고 그 다음 날까지 버텨야 한다는 좀비호러물.32. sleepaway camp 슬리퍼웨이 캠프 1983. 80년대 꽤 인기가 있었던 호러장르 슬래셔 무비로 캠프에서 벌어지는 살인마의 살육이주요내용 로버트 힐트지크 감독.31. satan's school for girls 사탄의 여학교 1973.간혹 이야기되는 여학생 기숙사 에서 일어나는 무서운 이야기 데이빗 로웰 리치 감독.30. the amityville horror 아미티빌 호러 1979.리메이크 한 작품까지 나올 정도로 꾀 알려진 공포물로 이상한 집에 연속적으로 의문의사건이 발생한다는 악령의 저주가 깃든 집 이야기.싼맛에 집을 삿다가 삶과 죽음의 지옥과 천당을 경험하는 실화를토대로 만든 공포영화.29. creepshow 크립쇼 1982.로메로 감독의 작품들을 보면 어둡고 암울했던 주체 속에서 호러에 코믹을 섞어 다소 파격적인 장면을 가미한 공포영화.28. stephen king's- it 피의 피에로 1990.호러/공포/sf 소설의 대가 스티브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속편까지 제작되어장난감 피에로 통해 섬뜩함을 드러내는 악령 심리호러물.27. john carpenter's- assault on precint 13폭력과 서스펜스를 다루는 데 가장 재능있는 감독으로 알려진 존 카펜터 카펜터 작품.26. aliens- (aka, alien 2) 에어리언2 1986.넘치는 에너지로 에일리언 시리중 최고라고 평하곤 한다.영악한 괴물의 숫자가 더 많아져 시고니 위버를 더욱 난감하게 만든 재미와 긴장으로질질~ 흘리는 침? 액체.. 의 에일리언 모습이 생생하다.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재치와 넘치는 리플리의 파워가 재대로 맞물린 영화가 아닌지..25. the blair witch project 블레어 윗치 1999.블레어 마을의 마녀 주인공들은 자신의 영화외에 셀프카메라도 꾸준히 찍으면서 제작과정을 카메라에 담은 독특한 공포물,후후후 ...." 마지막 부분에 대한 비밀을 난 알고 있습니다 ^^::24. black christmas 블랙 크리스마스 1974.슬래셔 무비 한때 참신녀 였던 올리비아 핫세' 가 나온다는데 잔혹과 재미를 추구하는 님들에겐 땡기는 영화가 아닐지 미치광이 싸이코의 음산으로 죽여준다는데 보신님들은어떻신지?23. the burning 버님 1981.토니 메이렘 감독, 홀리 헌터,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연쇠살인마의 무기는 가위?22. the fly 더 플라이 1986. 이장면 기역들 나시는가... 후후후"공간이동 실험을 하다가 실수로 파리 한마리와 일체가 되어 파리인간이 되어 버린다는스토리로 곤충 협오증이 있다면 더욱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려면 함 봐져야 하는 것이 아닌지 싶다. ㅎ~크로넨버그 감독의 살짝 징그러움의 진수. 21. saw 쏘우 2005.잠재의식을 자극하는 근래작중 가장 ... 무서움과 재미를준 호러물이 아닐까 한다.무섭지만 왠지 끌리는 맛이란쏘우 4편이 다시금 고개를 드는데 직쏘'의 공포 아직 끝나지 않았단 말이지"20. alien 에일리언 1979.매니아들에겐 매우 반갑고 20세기 폭스사'에겐 기념비적인 영화가 아닐까'시고니 위버의 우주괴물에 맞서 가녀리지만 간간이 보여주는 팔뚝액션이 눈에 가물거리는 엄청난 공포와 재미를 안겨준 호러 스릴러물.인간의 몸을 숙주 삼아 자라나 몸을 뚫고 나오는 공포란 으으으 ...19. the ring 링 1999.전설이 되어버린 일본의 대표 공식공포영화,사다꼬' 그녀들을 만나고 싶으면 저주의 비디오를 보고 일주일을 기다려라!! 저주의 비디오, 링의 세계를 넘는다.오늘같이 무더운날 산발한 사다꼬'가 그립네요..... 흐흐흐 "18. day of the dead 죽음날 1985.이른바 좀비영화의 삼부작 1968년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1979년의 시체들의 새벽.조지 로메로 감독의 좀비'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17. dawn of the dead- 시체들의 새벽 1978.좀비들의 습격으로 미국 전역의 대도시가 황폐화 누가누가 살을 빨리 뜯어 먹나 ~ ^^::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이탈리아 미국 합작품16. night of the living dead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1968.좀비 영화의 원조로써 지금까지 호평받고있는 조지 로메오 감독의 리메이크작.15. return of the living dead 리빙 오브 데드 1985.뉴올리언즈의 한 묘지에서 인간의 두뇌를 잡아먹는 '살아있는 시체' 좀비가 살아난다화학물질에 쏘여서 좀비로 변해 뇌를 뽑아먹는 좀비 바탈리언14. nightmare on elm street 나이트 메어 1984. 악몽의 지배자 프레디 쿠루거 fred krueger 아이들의 꿈 속에서 프레디와 난리부르스 치는 너무나 유명한 호러물이 아닌가 ...현실이든 비현실이든 달콤하고 아름다운 현상만이 존재한다면,그 공포의 경계선쯤이야 어찌되든 상관하지 않고 쳐들어가고 싶다." 하나 둘 ~ 프레디가 온다 .. 셋 넷 ~ 대문을 잠궈라 ~~ 다섯 여섯 ... 깨어 있어라 잠들지 말고 ....... "13. jacob's ladder 야곱의 사다리 1990.베트남 참전 당시의 부대에 어떤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느끼고 진실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곳곳에서 미스테리만이 발견되고 괴물의 존재, 악령의 환영들이 그를 둘러싼다줄거리만 보곤 비스무리한 우리영화가 떠오른다 ... 알포인트 "보신님들 어떻신가? 비스무리 한가요 ??12. brain dead 브레인 데드 1990.우리나라에서는 ‘데드 얼라이브’로 개봉반지의 제왕으로 잘아려진 피터 잭슨 감독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좀비 영화.11. scream 스크림 1996." 헬로우 ~ 시드니 ..... "" 누구냐고 묻는 게 아니라 어디 있냐고 물었어야지!! "" 니네 집은 문이 두개 있지 ... 난 지금 어느 문에 있게? "갑짜기 튀어나오는... 탈바가지를 보면서 느끼는 스릴과 서스펜스는 정말 장난이 아니다공포영화 법칙을 잘 요리한 호러 스릴러물이다.10. evil dead 이블데드 1982.스파이더맨 시리즈물로 유명한 샘 레이미 감독의 영화 입문시절 공포영화'죽여도 죽여도 다시 살어나는 좀비들 ...이친구들을 좋아해야 하나 ~ 말어야 하나 ... ㅋ~잔인하지만 호러물을 재미를 느끼게 해준 b급 공포영화 수작이다.9. friday the 13th 13일의 금요일 1980. 정말 잔인한 이유없이 젊은이들을 학살하는 살인마 그저 인육을 즐기는 주인공 제이슨'내용은 최악의 혹평을 받기도 했으나 ..유혈남자 함이 인기를 끌어 모아 이후 호러 시리즈물의 대명사가 되버린 코어공포영화.제이슨의 탈바가지를 보라, 섬찟하지 않은가?8. halloween 할로윈 1978.초유의 히트를 달성해 엄청난 수익을 얻은 존 카페터가 만든 저예산 공포물'영화의 포인트는 살벌 살인마의 잔악 무도한 선지국 슬래셔 무비.7. lucio fulci's zombie 루치오 풀치 좀비1979.저예산 b급 공포 좀비영화 6. texas chainsaw massacre 공포의 텍사스 1986.저예산으로 전 세계 스크린을 전기톱으로 찢어놓았던 공포영화. 5. cape fear 케이프 피어 1991.마틴 스코시지 감독의 작품으로 로버트 드 니로 가 변호사 가족에게 마구 들이대이는 소문난 고도의 심리학 호러 스릴러영화.명장 마틴 스콜세지가 로버트 드니로와 닉놀테를 주인공으로 62년작 그래고리 팩,로버트 미첨 주연 리메이크 불타는 복수심의 일념으로 끈질기게 쫓아다니는 괴물 맥스'의 카리스마는 죽여준다^^::좋아하는 명 감독과 명 배우가 뭉쳐서 땀범벅에 등골오싹" 소름끼치는 연기는 최고이다.4. battle royale 배틀 로얄 2000.무인도에 납치된 중학생들이 벌이는 생존게임을 그린 영화기타노 다케시의 출연으로 다소 인기를 끓었던 일본 호러물.3. the excorcist 엑소시스트 1973.정말 끝내주게 무서웠던 계단에서 한 뒤집어지는 그녀의 몸동작을 보고는 동공이 띠용~했던 아트로바틱' 함이란 으으 ..심령 공포물의 지존이라 하겠다.절망에 빠진 딸을 구하기 위해 수단으로 엑소시즘 악령과의 싸움으로 공포영화답게 오싹서늘, 소름, 비명 ..등의 수식어를 확실하게 뽑아주는 심령호러물.http://theexorcist.warnerbros.com/cmp/splash.html2. rosemary's baby 악마의 씨 1968. 내 얼라를 돌리도 ~아파트가 악마의 소굴에서 아기를 지키려는 어머니의 투쟁거장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절재함이 담겨져 있다는 호러물 별~ 감흥은 오지 않지만 공포물의 교과서로 알려진 호러영화 악마의 씨.1. psycho 사이코 1960.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유인촌
71번작성일
2009-05-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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