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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2017년 실사판 공개 중 (소설 원작)
'살인자의 기억법' (Diary of a Murderer)은 김영하 작가님이 2013년에 발표해 베스트셀러가 된 소설 작품이며 후술할 실사판도 제작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교보문고에서 인용한 원작 소설 작품 소개입니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공포의 기록!김영하의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일 년 반 만에 펴낸 장편소설로 알츠하이머에 걸려 점점 사라져가는 기억과 사투를 벌이는 은퇴한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올해로 데뷔한 지 19년, 독보적인 스타일로 여전히 가장 젊은 작가라 불리는 저자의 이번 소설에서 아무렇지 않게 툭툭 던지는 잠언들, 돌발적인 유머와 위트, 마지막 결말의 반전까지 정교하고 치밀하게 설계된 모든 것들을 만나볼 수 있다.30년 동안 꾸준히 살인을 해오다 25년 전에 은퇴한 연쇄살인범 김병수. 알츠하이머에 걸린 70세의 그가 벌이는 고독한 싸움을 통해 세계가 무너져 내리는 공포 체험에 대한 기록과 함께 인생이 던진 농담에 맞서는 모습을 담아냈다. 잔잔한 일상에 파격과 도발을 불어넣어 딸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살인을 계획하는 그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삶과 죽음, 시간과 악에 대한 깊은 통찰을 풀어놓는다.유난히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아 저자의 애를 먹였던 이 소설은 기억을 잃어가는 노인인 주인공의 페이스를 따라가며 천천히 적어 내려간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이 써야 하고, 자신밖에 쓸 수 없었다는 이야기 속에서 사람들을 공포에 질리게 하는 악마적 연쇄살인범조차도 감당할 수 없었던 공포를 마주하게 된다. 인생이 짓궂은 농담을 던질 때 순수하게 유쾌하지만은 않은 웃음을 웃을 수 있는 성숙한 남성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너무나 강렬하고 섬뜩해서 웃을 수 없는, 감당할 수 없는 인생이 던진 악마적 농담과 맞서는 이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https://watch.plex.tv/watch/movie/memoir-of-a-murderer '살인자의 기억법' 실사판 Memoir of a Murderer (2017) 2013년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으로 일반판 (118분)을 먼저 낸 이후 '새로운 기억'이란 부제가 추가된 감독판 (129분)을 내는 등 결말 포함 내용 차이가 있는 판본들을 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해외와도 계약해 수출된 작품이라 Plex에서 일반판을 영어 자막과 함께 무료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니 기억은 믿지 마라!그 놈은 살인자다! (출처 : 보도자료) 아래 내용은 핫트랙스에서 인용한 일반판+감독판 합본 소개입니다. 베스트셀러의 영화화!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과감독판 [살인자의 기억법: 새로운 기억] 블루레이 합본 출시!김영하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은 2017년 하반기 극장가를 강타하고 드디어 안방 극장에서 블루레이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은 tvN [알쓸신잡]에서 다양한 문학적 감수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김영하 작가의 대표작으로, 사전 예약 판매만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은 물론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문학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이다.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새로운 연쇄살인범의 등장 이후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 반전 결말까지 그간 본 적 없는 흡입력 있는 스릴러 소설의 탄생을 알리며 독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특히 김영하 작가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힘있는 문체와 1인칭 주인공 시점의 몰입도 높은 이야기가 극찬을 얻으며 평단까지 매료시켰다.장르 영화의 귀재 원신연 감독은 40분만에 소설을 독파하고 곧바로 영화화를 결심했다. 차기작을 준비 중이던 그는 심리적인 묘사나 드라마적 요소가 강한 이야기를 찾고 있던 중 『살인자의 기억법』을 발견했고 원작의 장르적인 재미, 깊이 있는 주제와 빠른 호흡, 거듭되는 반전, 서스펜스와 결합된 유머까지 고루 갖춘 소설에 완전히 빠져들었다.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블루레이 2DISC 구성으로 출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DISC 1은 오리지널 극장판 버전과 음성해설, 부가 영상을 수록하고, 2 DISC를 통해서는 극장판 보다 10분 분량이 추가된 감독판 버전으로 출시되어 벌써부터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라는 파격적 소재기억과 현실의 경계에 선 연쇄살인범의 섬세한 심리 묘사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기존에 연쇄살인범을 다뤘던 전세계 많은 장르영화들과 비교했을 때 그 설정부터 파격적이다. 알츠하이머에 걸려 사라져가는 기억과 사투를 벌이는 은퇴한 연쇄살인범이라는 신선한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기 때문이다. 세상에 불필요한 쓰레기들을 청소한다는 명목으로 오랜 세월 살인을 저질러온 '병수'는 17년 전 연쇄살인을 그만두고 수의사로 평범한 삶을 살아오다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게 된다.희미해져 가는 기억을 붙잡기 위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녹음하고, 매일의 일과를 일기로 기록한다. 그러던 중 마을에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우연히 마주친 남자 '태주'에게서 살인자의 눈빛을 읽어낸다.파격적인 설정으로 시작한 [살인자의 기억법]은 이후 속도감 있는 전개로 조각난 퍼즐을 맞춰가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며,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서스펜스를 제시한다. 희미해져 가는 기억과 쌓여가는 기록, 망상과 현실을 그리는 '병수'의 이야기는 '태주'의 등장 이후 급속도로 서스펜스와 스릴을 오가며 거침없이 흘러간다.한 순간도 방심할 틈을 주지 않고 끝을 향해 달려가는 전개는 "쌓여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뒤가 더욱 궁금해지는 영화"라고 설명한 주연 배우 설경구의 말처럼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기획, 캐스팅, 촬영 에피소드, 음성해설과 액션, 분장까지극장판과 감독판 본편이 모두 수록된 2discs Blu-ray !2017년 하반기 개봉 영화 중 영화 팬들뿐 아니라 문학 팬들에게까지 가장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2discs블루레이로 출시된다.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의 극대화를 표방한 [살인자의 기억법] 은 극장판 버전과 감독판 버전인 [살인자의 기억법: 새로운 기억]이 모두 수록된 2discs 블루레이 구성으로, 영화 팬들이 한 번에 두 가지 본편과 부가영상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2.39:1 아나몰픽 와이드 스크린의 16:9 화면 비율과 한국어 5.1 DTS-HD MA 채널의 오디오는 극장에서 체험한 오디오가 주는 긴장감을 그대로 안방 극장으로 옮겨 온다.이미 영화 [가발], [구타유발자들], [세븐 데이즈], [용의자]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서 스릴러물의 묘미를 보여준 원신연 감독은 DISC 1 극장판 버전에 수록된 감독&배우 코멘터리를 통해 설경구, 김남길, 설현과 함께 영화 이야기와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또 극장판 버전에 수록된 부가영상들 '소설에서 영화로', '경계의 얼굴', '현장 기록법', 'CG 장면 비교', 'VIP 시사회' 등에서는 메이킹 다큐멘터리와 캐릭터 영상 등 공개되지 않은 영화 에피소드와 촬영 필름들을 약 46분 분량의 영상들로 만나볼 수 있다.DISC 2 감독판 블루레이에는 기존 극장판과 달라진 이야기 흐름과 러닝 타임이 추가된 [살인자의 기억법: 새로운 기억] 영화 본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같은 영화를 두 가지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SYNOPSIS25년 전, 살인을 멈추고 딸 은희(설현)를 키우는 일에 전념하며 살아온 김병수(설경구)는 어느 날, ‘알츠하이머’ 질환 판정을 받게 된다. 그가 진단을 받게 되는 시기, 그의 동네에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흐릿한 기억 속에서 다시 자신이 살인을 시작한 것이 아닌지 스스로를 의심하던 김병수는 우연히 접촉 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김남길)에게서 자신과 똑같은 눈빛을 발견한다.자신 이외에 다른 누군가가 살인을 저지른다는 사실을 직감하게 된 김병수는 그 살인자가 바로 태주라고 의심하게 된다. 그리고 태주가 은희 곁을 맴도는 것을 불안하게 느껴 그를 경찰서에 신고하지만 태주의 신분은 바로 경찰이었다.딸을 지켜내기 위해 태주를 죽이기로 결심한 김병수. 점점 퇴색되는 기억을 잡기 위해 그는 살인범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는 메모를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 그의 일생 마지막 살인을 준비하게 되는데…SPECIAL FEATURES- 소설에서 영화로 (05:18)- 경계의 얼굴 (16:36)- 현장 기록법 (12:48)- CG 장면 비교 (01:49)- VIP 시사회 (05:32)- 스틸 갤러리 (02:26)- 예고편 (01:35)
콩라인박작성일
2025-01-2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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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블랙옵스6 올해 GOTY후보작 등록
https://www.purexbox.com/news/2024/11/xbox-has-one-game-of-the-year-nomination-at-the-golden-joystick-awards-2024 젠장 또 갤까흥이야? GOTY 후보에 오른 게임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You're nominated for GOTY this year. Can you win? 올해 GOTY 후보에 오르셨는데 수상 할 수 있을까요? 애니멀 웰 (Animal Well) ???? 제가?? 갑자기???? 아스트로 봇 (Astro Bot) 당연히 나지ㅋㅋㅋ장난하냐?ㅋㅋㅋ 발라트로 (Balatro) ??????? 그럴리가 없는ㄴ데 검은신화 오공 (Black Myth: Wukong) 우리 못받고 가면 시진핑한테 죽어요 콜오브듀티 블랙옵스6 (Call of Duty: Black Ops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보에 껴넣어주긴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 (Dragon Age: The Veilguard) 수상하게되면 온 세상을 PC주의로….. 파이널판타지 리버스 (Final Fantasy VII Rebirth) 어차피 안줄거잖아 ㅆㅂ련들아!!!!!!!!!!!! 헬다이버즈2 (Helldivers 2) 괜히 유저들하고 기싸움했네 씹…. 메타포: 리판타지오 (Metaphor: ReFantazio) …. 섀티스 팩토리 (Satisfactory) ㅈㄹ하지마세요 안사요~~~ 사일런트 힐2 (Silent Hill 2) 철권ㅆㅂ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권 8 (Tekken 8) 사힐 병신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합 분석] 2024년 GOTY는 이 게임이 받습니다. GOTY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전세계 게임 시장이 존나게 큰건 알고는 있을겁니다. 전세계 게이머 수는 34억 2200만명 자료=뉴주 ‘2024 글로벌 게임 마켓 리포트’. 올해 전세계 게임시장 규모는 약 1877억달러(한화 약 255조원) 에 이를 전망이다. 올해 이렇게 거대한 게임 시장에서 최고의 게임이라는 후보에 오른 게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애니멀 웰 (Animal Well)아스트로 봇 (Astro Bot)발라트로 (Balatro)검은신화 오공 (Black Myth: Wukong)콜오브듀티 블랙옵스6 (Call of Duty: Black Ops 6)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 (Dragon Age: The Veilguard)파이널판타지 리버스 (Final Fantasy VII Rebirth)헬다이버즈2 (Helldivers 2)메타포: 리판타지오 (Metaphor: ReFantazio)섀티스 팩토리 (Satisfactory)사일런트 힐2 (Silent Hill 2)철권 8 (Tekken 8)본인은 아래 3개의 게임으로 간추렸습니다. 아스트로봇 파이널판타지 리버스 검은신화 오공 그리고 매년마다 GOTY 게임을 맞췄던 사람으로써 가장 유력한 게임을 고르자면 “검은신화 오공” 갑자기 중국인, ㅉㄲ 이 ㅈㄹ 하지마세요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자 여기 그 동안 GOTY 수상작 자료를 보실까요? GOTY는 단순한 투표율만으로 뽑지 않습니다. 내부에 언론사, 평론가, 웹진에서 자체적으로 소수의 심사단을 꾸려서 분석을 하여 투표를 거친 결정도 포함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뽑힌 수상작들입니다. 몇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실사풍 위주의 그래픽 스타일2. 모험 액션 RPG 장르 3. 화제성 님… 2021년도에는 It takes two가 받았는데요? 네.. 2021년도의 GOTY 후보작은 찾아보시면 안됩니다. 그때를 잊으셔야 합니다. 도저히 못 뽑을거같아서 준 게 잇 테이크 투 였습니다…. 자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아마 몇몇은 3개의 공통점에서 먼 게임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년동안의 GOTY 행보를 보자면 저런 공통점을 띄고 있다는겁니다. 아스트로봇과 파이널판타지 리버스는 플스 독점작이었습니다. 정말 왠만하면 절대 독점작한테 안줍니다. (젤다의 전설은 너무 유명했고 그 당시에 닌텐도를 벗어나서 걍 게임시장에서 가장 큰 파급력을 불러왔습니다. 심지어 잘만들었음…..) 라스트 오브 어스2는 그럼 뭐냐??? 그 골프채를 제외하곤 그 당시에 기술력이나 아트, 테크니컬 그래픽, 네러티브 요소 전체적인걸 다 따졌을때 라오어2가 가장 유력했다는겁니다. 그래서 준겁니다. 제발 부탁인데, GOTY 수상을 골프채만으로 판단하지마세요 GOTY는 개발자들이 인정하는 게임한테 상을 준다 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유저들의 투표율도 무시는 못하는데 사실상 내부 심사단으로 인해서 거의 다 결정이 되는것이기 때문에 민심 어느정도 눈치는 보면서 판단을 하는것일뿐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재미있었다. 인기있다. 중국 게임이라 받으면 안된다. 심사위원들은 그런거 1도 신경안쓰고 주어진 항목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은 게임에만 주는겁니다. 심사 항목에는 위에서 말한 모든 요소들을 다 포함시킬테고 그것들을 바탕으로 심사를 할겁니다. 아스트로봇은 그냥 잇테이크투와 같은 인디 게임과 다를게 없는 수준의 게임입니다. 굉장히 라이트하면서 가볍다는거죠. 얘를 줘버리면 나중에 마리오 게임한테도 줘야합니다. 그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무엇보다 독점작이었다는거, 그래서 아쉽게도 아스트로봇은 패스할겁니다. 파이널판타지 리버스도 똑같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콜오브듀티는 왜 안줘? 철권은 왜 안줘? 피파는 왜 안줘? 디아블로는 왜 안줘??? 어쌔신 크리드는 왜 안줘??? 왜 안주냐고요?? 시리즈라서요. 시리즈라서 안주는겁니다. 엘든링은 왜 줬냐고요? 드디어 하나 준거에요. 그것도 기존에 소울시리즈가 아닌 오픈월드로 변경을 하였고 아트 스타일, 테크니컬적으로 크게 변화된 게임이었기 때문에 무엇보다 화제성으로 크게 성공을 했기때문에 준겁니다. 그것과 더불어 게임 내에 스토리도 제공되었죠. 여러 개발사나 심사단들이 봤을때 와 이 게임은 진짜 노력했구나 진짜 잘 만들었구나 이 게임에 주는 편이라고 보면 됩니다. 단순히 유저들이 보기에 아 이건 재미있다 아 이건 중국 게임이 아니네? 그럼 재밌다 이런걸로 주는게 아니에요. 오공은 올해 나온 게임중에서 가장 큰 화제성을 불러왔습니다. (화제성으로 드래곤에이지 베일가드 언급하지맙시다..) 그것도 콘솔뿐만 아니라 PC 여러 플랫폼에서 말이죠. 심지어 서유기 소설을 기반으로 한 네러티브적인 요소 오픈월드는 아니더라도 갓오브워4 스타일과 비슷하게 꾸려놓은 세계관 실사풍 그래픽, 거기다 액션성까지… 이것들이 전부 맞물린게 검은신화 오공 입니다. 무엇보다 팬 투표율로 봐도 중국 사용자들이 투표율 1위로 만들었다고 해도 OK 인정이 되는겁니다. 결국 팬 투표율이라서 검은신화 오공도 어쨌든 특정 국가에서라도 인기는 있구나라고 인정이 되는거구요. 한국인들이 스텔라 블레이드에 몰빵해서 투표하여 1등 만들면 되는건데 결국 그렇게 못했죠? 그럼 억울해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팬 투표가 공정한겁니다. GOTY 운영측도 굉장한 이득을 보게 될거라고 상황을 좋게 바라볼겁니다. 이번에 중국 게임한테 최초로 GOTY 상을 주면 게임 산업에도 큰 기대 효과를 바라보게 되거든요. 이게 모두한테 결국 Win Win이 되어버리는 효과라서 이러한 영향점 무시하지 못할겁니다. 이런 정치적인 요소들까지 고려하게 된다는 가정하에 검은신화 오공이 받게 될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팩트체크] GOTY 후보인 메타포에 대해서 알아보자올해 GOTY 후보에 오른 메타포 리판타지오 이 게임은 출시전부터 국내 많은 게임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에 오르며 대호평을 받았던 게임이다. 일본 오타쿠들만 하는게 아닌 페르소나 IP를 활용한 신작이기에 인기 있을법도 하다. 그래서 이 게임의 실제 평가와 현재 인지도를 보여주려고 한다. 매우 긍정적 (8,575개) 출시일 : 10월 11일 한달도 안됐는데…. 대단하다 ㄷㄷㄷㄷ 응???? 논란의 그 게임…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 출시일: 11월 1일 대체로 긍정적 (12,947개) 메타포 이 게임한테 밀리는건가? 아닐것이다. 현재 접속자 통계치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다. 현재 88위를 기록중 11,125명이 즐기는중 캬… 역시 메타포다!! ????? 그 게임… 29위를 기록중 25,825명이 즐기는중…. 음……………… 아무래도 GOTY는 무리일거같다
곰이시작성일
2024-11-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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