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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ㄹㅇ 영화같은 꿀잼 커리어의 끝판왕
<모든 정보 출처: 킹무위키> 남미 축구 리그 휩쓸고 EPL 웨스트햄 입성 끝 없는 부적응 겪으면서 위기 허나, 후반기 살아나기 시작 30라운드부터 37라운드까지 5골 2어시스트 팀은 20등에서 17등으로 올림. 마지막 시즌 경기 38라운드, 리그 우승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결승골 집어넣으면서, 팀 잔류 성공 다음 해에는 맨유 임대 이적 <놈놈놈 시절>2007/08 시즌: 48경기(선발 39경기) 19골 6도움 2008/09 시즌: 51경기(선발 34경기) 15골 6도움 루니와 호날두, 긱스등과 황금편대 형성. 엄청난 공격력 보여줌. 당연히 완전이적 수순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었음. 허나, 2008/09시즌 베르바토프 이적과 함께 벤치로 밀려남에 대한 불만과 동시에 소속이었던 써드파티(*훗날 EPL에서는 써드파티 소속을 금지시킴)와의 협상 트러블로 인해 이적하게 되는데 <맨시티> 이적 후 ㄹㅇ 포텐이 터짐. 2009-10 시즌: 42경기(선발 38경기) 29골 7도움, 2010-11 시즌 부터는 축구에 흥미를 잃었다는 등, 향수병 ㅈㄹ병이 도짐. 허나 테베즈가 대체불가한 전술의 핵심이라 클럽도 난처한 상황 2011-12 시즌에서 리스크 관리를 위해 아게로와 에딘 제코 영입됨 이로 인해 입지가 약해짐과 9월 챔스 경기에서 교체 출전 거부 사건이 터짐. 이후 만치니와 클럽에게 찍혔고, 출장정지 당하니 클럽무단이탈해서 골프대회출전하고 놀러다님, 1월 이적시장에 내보내려 했으나 여러사정으로 실패함. 쉬고 있다가 구단에 사과하고 복귀함. 실전감각이 떨어져 있음 + 열심히 뛰지 않을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3월 복귀전에서 어시스트에서 하며 실력을 보여주기 시작함. 4월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해트트릭+1도움까지 기록함. ㅋㅋㅋㅋ재밌는건 팀에이스가 사고쳐서 항명하고 이렇게 활약 없는 시즌에 팀은 44년만에 리그 우승함. 2011-12 시즌: 15경기(선발 8경기) 4골 3도움 12-13시즌에는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테베즈 멘탈감당하기 힘들어 시즌 종료 후 유벤투스에 매각함. 2012-13 시즌: 47경기(선발 39경기) 17골 11도움 <유벤투스> 96경기 50골 16도움.. 2시즌간 활약 리그우승도하고,, 골도 많이 넣었고, 팀도 챔스결승에도 올려봄. 근데 이떄는 노잼이라 별로 할말이 없음. 2시즌 활약 후 고향 가고 싶다고 보카주니어스 감. 전형적으로 아름다운 고향 복귀 커리어로 끝나나 생각했는데?? <상하이 선화> 뜬금 이적료 400억에 이적함. 연봉은 500억 ㄹㅇ 황제대우 받으며 중국가서 돈받으며 잘할줄 알았는데 대충 뜀; 심지어 인터뷰로 중국인 심기도 건들임 ㅋㅋ 테베스 “유럽에 정말 돌아가고 싶다. 중국 축구는 50년이 지나도 유럽 수준에 못 따라온다” 훈련도 대충하거나 불참하고 살도 쪄서 돼지됨, 오 덕분에 보카주니어스는 테베스로 320억 ㄱㅇㄷ봄 ㅋㅋㅋㅋㅋㄹㅇ 말년까지 낙폭차 큰 변화구 같은 횡보 보여주다 은퇴함. https://www.fmkorea.com/770688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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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노와 별개로 안첼로티 감독이 부른다...‘1495억 MF’ 매각하고 데려올 채비
로드리(28·맨체스터 시티)가 발롱도르를 수상하자 이에 분노했던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 카를로 안첼로티(65·이탈리아) 감독이 로드리를 높게 평가하면서 영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로드리를 영입하기 위해 오렐리엉 추아메니(24)를 매각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스페인 매체 ‘AS’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로드리는 맨시티 징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 상황을 알고 있다”라며 “로드리는 레알 마드리드 주장단에 속한 다니 카르바할(32)과 절친하며 이미 마드리드 라커룸에 들어온 바 있다. 안첼로티 감독도 로드리그가 보여준 플레이를 좋아하며, 그를 영입하면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레알 마드리드가 ‘발롱도르 미드필더’ 로드리를 표적으로 삼았다. 최근 로드리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를 제치고 1990년대생 선수 중 처음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했다. 그와 별개로 로드리와 맨시티 간 계약 만료가 다가오자, 영입을 추진하기로 했다.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바르셀로나와 홈 경기에서 1-4로 대패하면서 중원 보강을 염두에 뒀다. 팀에 많은 미드필더가 있지만, 토니 크로스(34·은퇴)처럼 중원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로드리를 영입하기 위해 기존 자원을 매각하는 걸 고심하고 있다. 중원에서 밀려난 추아메니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추아메니는 2022년 여름 1억 유로(약 1,495억 원) 이적료를 받고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그는 안정적인 수비력과 중거리 슈팅으로 여러 차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만 쟁쟁한 선수들에게 밀려 센터백으로 뛰는 경기가 많아졌다. 안첼로티 감독은 로드리 이적 자금을 구하기 위해 추아메니를 매각하는 방안을 주목했다.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1일 “안첼로티 감독은 추아메니를 매각 대상으로 간주하기 시작했다. 구단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21)를 더 신뢰하며 로드리 영입도 생각하고 있다”라며 “레알 마드리드는 로드리가 부상임에도 주목하고 있다. 2026년에 맨시티와 계약이 끝나는 그를 좋아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한편,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구애를 받은 로드리는 비야레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2019년 여름부터 맨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중원에서 정확한 패스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수비력, 피지컬, 공격 포인트 생산력 등 모든 능력이 완벽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맨시티에서 로드리가 나설 때와 그렇지 않을 때 경기력 차지가 두드러질 정도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했다.로드리는 맨시티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카라바오컵 우승 2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을 거머쥐었다. 스페인 대표팀과는 UEFA 유로 2024 우승을 차지했다. 이러한 활약을 토대로 지난달 발롱도르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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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엠비드의 충격 선언 "앞으로 백투백 경기 출전 없다"
엠비드가 공개적으로 백투백 경기 불참을 선언했다.조엘 엠비드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언론 'ESPN'과의 인터뷰에서 차기 시즌 경기 출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엠비드는 "향후 나의 NBA 커리어에서 백투백 경기를 모두 출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다소 충격적인 선언이다. 물론 최근 NBA 슈퍼스타들이 백투백 경기에 결장하는 일은 빈번하다. NBA의 정규시즌은 82경기라는 강행군의 일정이고, 선수들 입장에서 중요한 무대는 정규시즌이 아닌 플레이오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NBA 선수를 평가하는 가장 큰 기준은 우승 반지와 플레이오프에서 활약이다.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선수가 직접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유리 몸'의 대명사인 카와이 레너드도 구단 차원에서 관리했지, 선수 본인이 직접 나서서 입을 열지는 않았다.엠비드 본인 입장에는 이해가 간다. 엠비드는 NBA 정상급 센터로 매년 활약했고, 2022-2023시즌 생애 첫 MVP를 수상하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 MVP를 받았기 때문에 엠비드가 더 높은 곳으로 오를 수는 없다. 선수 개인으로 최고의 위치까지 오른 것이다.문제는 엠비드와 팀의 플레이오프 성적이었다. 엠비드의 소속팀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엠비드 시대 이후 NBA 파이널 우승은 커녕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도 해본 적이 없다. 이는 정규시즌과 달리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부진한 엠비드의 실력과 함께 엠비드의 '유리 몸' 기질이 플레이오프에 도졌기 때문이다.당장 직전 시즌이었던 2023-2024시즌에도 엠비드는 시즌 중반에 큰 부상을 당했고, 플레이오프에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그 결과, 필라델피아도 1라운드에서 뉴욕 닉스에 발목을 잡혔다. 이런 패배로 엠비드를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엠비드를 향해 '정규시즌용 선수'라는 꼬리표도 붙을 정도였다.이런 상황으로 엠비드가 백투백 경기 불참을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엠비드의 얘기는 백투백 경기 2경기에 모두 불참한다는 뜻이 아닌, 두 경기 중 한 경기에 결장한다는 뜻이다.그렇다면 필라델피아의 다른 선수들이 엠비드의 몫을 해줘야 한다. 다행히 필라델피아는 이번 오프시즌 최대 승리자라고 불린다. 슈퍼스타 폴 조지를 FA로 영입했고, 여기에 케일럽 마틴, 안드레 드러먼드 등 롤 플레이어들 보강까지 해냈다. 엠비드가 많은 경기에 결장해도, 충분히 플레이오프는 진출할 수 있는 전력을 구축했다.엠비드의 상황과 별개로 이번 발언에는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 엠비드는 최근 프랑스 국적을 배신하고, 미국 국적으로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비호감 이미지가 쌓이고 있는 상황에서 또 경거망동한 것이다.결국 엠비드가 실력으로 극복하는 수밖에 없다. 엠비드의 필라델피아는 차기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힌다. 엠비드가 이번에는 플레이오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태무진칸작성일
2024-10-1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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