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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족발덮밥, 땅콩버터쥐포김밥 잘 챙겨먹는 곰탱이 임둥~ 냉동족발 한팩이 있어서 태국족발덮밥 카오카무 라는걸 따라 만들어봣어요 간장.피시소스.굴소스.설탕.동파육소스.물을 섞은 국물에 족발이랑 표고버섯 넣고 끓여주고 불끄고 뜨거울 때 계란이랑 브로콜리줄기 잘라서 넣어서 2시간 놔뒀습니다((원래는 브로콜리가 아니라 태국채소절임을 쓴다네요)) 아직 조금 미지근 할 때 밥 위에 얹어주고 고추소스 만들어서 곁들였습니다 부드러운 족발을 한번더 끓여 만들어서 더 보들보들하고 졸이지 않고 살짝 끓여서 간이 살짝 베어서 적당히 단짠단짠 합니다 매콤새콤짭짤한 고추소스랑 곁들이니 밥이랑 먹기 딱 좋습니다 ㅎㅎ 엄마반찬 쥐포무침 잘 안먹어져서 김밥으로 만들었습니다~.~ 가게에서 땅콩버터 가져온게 있어서 넣어봤어요 요새 김밥에 크림치즈 넣어서도 많이 팔던데 크림치즈 대신에 땅콩버터..ㅎㅎ 원래 땅콩에 쥐포 말아서 고추장 찍어먹으면 맛있잖아요 ㅎㅎ 딱 그런 느낌이 나는 맛입니다 묘하게 중독성 있는..ㅎㅎ 쥐포 남아서 한번더 해먹을듯!! 그럼 오늘도 굿밤되세요^^ -
[TV·연예] ‘컴백’ 딘딘, ‘낮, 술’로 몰고 온 따뜻한 봄기운 가수 딘딘(DINDIN)이 새로운 봄 시즌송을 선물한다.가수 딘딘(DINDIN)이 새로운 봄 시즌송을 선물한다.딘딘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낮, 술’을 발매한다.‘낮, 술’은 설레는 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사운드와 딘딘의 달콤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잔잔한 청춘송이다. 차분한 피아노와 심플한 기타 리프 위로 딘딘이 직접 작사한 노랫말이 더해져 설렘 무드를 극대화, 리스너들의 마음을 관통할 전망이다.특히 딘딘은 앞서 ‘낮, 술’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이미지 속 그는 꽃이 핀 들판에 앉아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으로 봄기운을 물씬 풍기며 신보 콘셉트를 한눈에 담아냈다.이뿐만 아니라 딘딘은 ‘낮술이나 할까 / 기다리던 봄이 왔어 / 내일 일도 없는데 / 날씨 끝내주는데 / 뭐해 빨리 나와’라는 가사 일부를 직접 적은 손글씨로 스포일러하며 ‘낮, 술’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그간 딘딘은 자신만의 뚜렷한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을 꾸준하게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졌다.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역량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과시한 그가 2023년 ‘했잖아’ 이후 오랜만에 신보로 찾아오는 만큼, 그의 컴백에 관심이 쏠린다.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7/0001882252https://www.youtube.com/watch?v=yfttcNXwh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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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토착왜구, 빠루로 대가리 깨는 짤 근데, 곰곰히 생각해봤는데.붸ㅅ구와 방치된 2찍 새ㄲ들은운영진일 확률이 높다. 이전에 엽게 사건.. 생각나는가?전에 오토돌려서 자동으로 글젠 높여서짱공유 팔아넘길 준비 하다가, 그 나마 있던 진성 짱공유 업로더들싹 다 떠나고 기존에 있던 짱공유저들까지 떠나니 자동 업로드가 멈췄다. 그 후로, 잠잠해지는 듯 싶었다가.요즘도 가끔 자동 리젠이 된다.. 하지만예전만큼 심하지는 않았다. 짱공리그 게시판을 모르는 분들이대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거기를한 번 가봐라.. 방치된 게시판들..업데이트 되지 않는 게시판들에 비해조회수가 거의 5-10배 정도 뻥튀기되어있다. 확실히 어떻게든 팔아넘기려는움직임들이 보인다.. 짱공 커뮤가판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서뭐, 감흥이 크게 없지만.. 여러 횟수로팔려나가기를 반복하면서 유저가 하나둘씩 떨어져 나간 후로, 이런 커뮤니티..아재들만 남은 커뮤니티가 되어버린 것이다. 최근 정치게시판을 봤을때ㅂ상구 행동 꼬라지를 보니까 내가 글2개 올리면 2~4개 올리고 내가 또 글몇개 올리거나 다른 유저들이 몇개올리면 5-8개씩 도배시켜서 일베나펨코 유저를 유입시키려고 하는건지. 뭔가 유사한 행동을 보인다..우리가 일베/펨코/디씨/루리웹을개 쓰레기 커뮤니티라고 비하 하지만슬쩍 훑어보면 글젠 속도나 답글 달리는속도로 보면 트래픽양이 짱공유에 비해거의 열배는 넘는 듯한 느낌이다. 짱공보다 늦게 만들어진 이토랜드까지만봐도.. 최소 5배 이상 트래픽이 많고,업데이트도 많고 활발한 커뮤니티다. 대충 그렇게 봤을때 일부러 정경사를자극시켜서 글리젠을 빈번하게 시켜활발한 커뮤니티인 척 해서 최대한 빨리말아먹을 생각을 하는건지.. 그렇지 않고서야 저런 조작 자료나올리면서 다계정들로 자추찍으면서계급이나 올리는 2찍 볍신들을방치 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 같은데.. 이전 운영진은 신고하면 블락 먹이고조치를 취해줬지만 지금은 그냥방치중이다.. 아무리봐도 운영진들은내 생각에는 2찍들이거나.. 아니면붸상ㄱ 자체가 그냥.. 운영진들이가지고 노는 아이디들 중 하나라고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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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82메이저 떴다, 전주 풍남문 광장 일대 마비 [스포츠경향 안병길 기자] 82메이저가 버스킹 공연으로 전주를 뜨겁게 달궜다.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13일 오후 3시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미니 3집 ‘SILENCE SYNDROME’(사일런스 신드롬) 발매 기념 버스킹을 개최했다. 이날 82메이저는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 앨범 타이틀곡 ‘뭘 봐(TAKEOVER)’를 비롯해 수록곡 ‘영웅호걸’, ‘Passport’(패스포트), ‘Promise You’(프로미스 유) 무대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촉(Choke)’과 ‘혀끝(Stuck)’ 무대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전주 풍남문 광장 일대를 마비시켰다. 82메이저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로 ‘공연형 아이돌’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또한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버스킹의 묘미를 만끽했다. 특히 멤버들은 에너제틱한 무대 매너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SILENCE SYNDROME’은 82메이저가 지난해 발표한 미니 2집 ‘X-82’(엑스-82)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그룹 고유의 음악적 색깔을 기반으로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3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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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류승룡·변요한부터 이하늬·김고은까지…'61회 백상' 시상자 라인업 공개 [JTBC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영화와 방송, 연극을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의 별들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 시상자로 참석해 시상식을 더욱 빛낸다.'K 콘텐트'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5월 5일 개최되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 모두 모인다. 지난해 트로피를 거머쥔 수상자부터 선후배,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한 스타들까지 모두가 바쁜 일정 중에도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시간을 낸다. 올해부터 TV에서 방송 부문으로 명칭을 변경한 방송 부문의 신인연기상은 지난해 수상자인 이정하·유나가 새 수상자를 호명한다.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은 전년도 수상자 김형서(비비)가 시상자로 나서는 가운데, 군 복무 중인 60회 남자 신인연기상 수상자 이도현을 대신해 배우 옹성우가 그의 파트너를 맡는다. 59회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던 옹성우는 이어진 군 입대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바, 늠름하게 돌아와 백상과의 의리를 지킨다. 선남선녀의 멋진 등장이 기대된다. 60회 때 넷플릭스 '마스크걸'로 나란히 조연상을 수상한 안재홍·염혜란, 영화 부문 조연상을 받고 감동적인 수상 소감을 한 김종수·이상희는 1년 만에 무대에서 나란히 조우한다. 염혜란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방송 부문 조연상 후보에 올라 연속 수상을 노린다. 지난해 예능상을 받아 '팬미팅 공약'을 실천했던 나영석 PD, 전년도 수상자이자 2년 연속 예능상 후보에 오른 홍진경이 백상과의 의리를 지킨다. 여전히 '예능 트렌드' 최전선에 선 이들이 어떤 에너지를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60회 연극 부문 연기상을 받은 후 더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해진은 새로운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건네기 위해 시상자로 참여한다. 지난해 TV 부문 최우수연기상 수상자인 남궁민·이하늬는 차기작 공개에 앞서 시상식을 찾는다. 이들은 각각 SBS '우리영화'와 넷플릭스 '애마'를 선보인다. 60회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나란히 거머쥔 황정민·김고은도 1년 만에 시상자로 다시 만난다. 김고은은 올해도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두고 경쟁을 치른다. 60회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영화 부문 김성수 감독, TV 부문 '무빙'의 주연 배우 류승룡도 동료와 선후배들을 축하하기 위해 발걸음 한다. 류승룡은 하반기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타이틀롤을 맡아 내년 노미네이트를 노린다.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 부문에는 3년째 모더레이터로 활약 중인 배우 김신록과 지난해 수상작인 영화 '너와 나'의 조현철 감독이 시상자로 나서 수상작을 호명한다.'폭싹 속았수다'에서 활약한 김선호는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드라마의 제작진과 배우들을 독려하기 위해 시상자로 참여한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는 사이에도 극단 신인류의 작품 '먼데이 PM5'를 연출하는 등 연극에 깊은 애정을 가진 최무성은 백상연극상 시상을 맡아 백상예술대상에 무게감을 더한다.'재회 커플'들의 시상자 나들이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에서 로맨스를 펼친 '응칠 커플', 서인국과 정은지는 13년 만에 발매한 듀엣곡 '커플'의 여운을 시상식에 몰고 온다. 2020년 JTBC 드라마 '사생활'을 주연한 고경표·서현은 5년 만에 다시 만나 '판교 신혼 부부'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기대작'의 일면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다.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한 300억 대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안효섭·나나는 여름 스크린 최고 기대작을 향한 관심을 끌어올린다. 훤칠한 투샷 비주얼도 주목 포인트다. 영화 '파반느'의 변요한·고아성도 시상식을 찾는다. 이들은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 이미 찰떡 같은 호흡을 드러낸 바 있어 등장만으로도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37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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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소세지파이 브런치, 단호박프리타타 브런치 잘챙겨먹는 곰탱이 입니다~ 요새 가게를 정리하고 있어서 출근 안하는 날이 많습니다 출근 안하는 날은 집에서 브런치를 즐깁니다~.~ 가게에 있는 식재료들 정리하면서 가져온 파이지.. 작년연말에 가게를 정리한 옆점포 사장님이 준 파이지를 가져왔습니다 집에 있던 소세지 올려서 소세지파이 구워서 브런치를 즐겨봅니다~.~ 커피도 한잔 곁들여서..ㅎㅎ 마싯게쮸?? 마싯어유~.~ 창문 확 열어놓고 봄공기와 함께 브런치 즐기니 좋았네용 ㅎㅎ 단호박으로 건강한 브런치~ 익힌 단호박에 계란.베이컨.브로콜리.치즈 혼합물 넣고 전자렌지에 돌렸습니다 그리고 커피도 곁들이기 요렇게 껍질만 떼고 딱 묵으면..ㅎ 달큰한 단호박과 짭쪼름한 계란찜~ 그리고 커피 한모금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TV·연예] 82메이저, 오늘(14일) 미니 3집 'SILENCE SYNDROME' 발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그룹 82메이저의 새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SILENCE SYNDROME'(사일런스 신드롬)을 발매한다.'SILENCE SYNDROME'은 82메이저가 지난해 발표한 미니 2집 'X-82'(엑스-82)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82메이저만의 음악적 색깔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뭘 봐(TAKEOVER)'를 비롯해 '영웅호걸', 'Passport'(패스포트), 'Promise You'(프로미스 유)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멤버 전원이 수록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Promise You'는 82메이저가 팬들을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팬 투표로 제목이 선정돼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타이틀곡 '뭘 봐(TAKEOVER)'는 트랩, UK 드릴, 드럼 앤 베이스 등 다양한 장르의 리듬이 어우러진 힙합 베이스 트랙이다. 82메이저는 신곡을 통해 특유의 반항적인 태도와 포부를 드러내겠다는 각오다.뮤직비디오는 아이유, 크러쉬, 방탄소년단 등 많은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김성욱 감독(Woogie Kim)이 맡았다. 유니크한 영상미로 화제를 모았던 '혀끝(Stuck)' 뮤직비디오에 이어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319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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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되돌아 보니, 이재명 후보의 지난 3년간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았네요. 지난 22년 대선에서 석패 후,고배를 마신 정치인들이 으레 하듯이 외국 유학이나 야인으로 내려가 쉬는 게 아닌,바로 3개월 뒤에 보궐 선거 출마해서 국회 입성 + 2개월 뒤 당대표 선출!작년 여름, 온갖 우여곡절 끝에 민주당계 최초로 당대표 2연임 성공!반년도 안 돼 일어난 내란을 선두에서 일사불란하게 진압 지휘!그사이 온갖 공작 수사와 기소, 재판들은 물론 테러까지 이겨냄.좀 많이 드라마틱한 듯.ㄷㄷ 나라의 위기에서 이재명 개인에게 현재 한국 사회가 많은 부분을 기댄 듯합니다.달리 말하자면, 아직 끝나지 않은 위기 속에서 이재명이란 존재가 정말로 중요한 것 같네요.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