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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토벤 탄생 250주년 영화 (2020) 공개 중 ft. 불멸의 연인 (1994)
* 작품 소개에 스포일러 될 수 있는 내용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1770년 ~ 1827년)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출생은 독일의 본, 성인이 된 이후는 거의 오스트리아 빈에서 거주)로서 음악계에 큰 족적을 남기고, 작품들 뿐만 아니라 청력을 잃은 일화, 볼멸의 연인를 언급한 편지 등 사생활을 포함해 50여년간의 삶 역시 주목 받아 허구적 상상력을 더한 영화 '불멸의 연인' (Immortal Beloved, 1994) 등과 같은 작품들도 제작됐으며, 베토벤이 주인공은 아닐지언등 크든 작든 영향을 받은 작품들도 수없이 많이 제작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QDVD에서 인용한 '불멸의 연인' (1994) 작품 소개입니다. ■ 줄거리위대한 영웅의 격정적 사랑이야기.{루드윅 반 베토벤, 헨델과 바하, 그리고 모짜르트와 하이든의 명성과 재능을 이어 받은 그는 이제 우리 곁에 없습니다....}루드비히 반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게리 올드만 분)은 1827년에 사망했다. 비엔나 전체는 슬픔의 도가니에 빠지고, 수천명의 군중들이 베토벤의 장례 행렬을 지켜보기 위해서 몰려들었다. 그의 생이 끝나는 순간이었고 전설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베토벤의 오랜 친구인 안톤 쉰들러(Anton Felix Schindler: 제로엔 크래브 분)는 의문점을 풀기 위한 조사를 시작한다. 그 이유는, 베토벤의 말년에 그를 돌보았던 막내 동생 요한(Nikolaus Johann van Beethoven: 제라드 호란 분)에게 모든 베토벤의 유산이 상속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베토벤의 유언장은 모든 것을 '영원한 연인' 앞으로 남긴다고 했다. 그녀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몰랐다. 쉰들러는 친구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그녀를 찾아 나선다. 그가 가진 유일한 실마리는 이름모를 여인에게 베토벤이 보낸 편지가 전부였다. 그는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몇년 전에 베토벤이 이 숙녀를 만나자고 했었던 칼스버드 호텔로 간다. 호텔 주인 여자는 그녀를 기억했다. 그녀는 두꺼운 망토와 베일을 쓰고 있었고, 이틀동안 방에서 머물렀으며, 베토벤이 도착하기 전에 떠났다고 했다. 베토벤은 도착하자 그녀가 떠나버렸음을 알고, 너무나 화가 나서 방을 거의 부숴버렸다고 했다. 그 여인의 정체에 대한 유일한 실마리는 호텔 숙박부에 기재되어있던 서명으로 풀리기 시작한다.쉰들러는 비엔나 근처에 사는 여전히 아름답고 쾌활한 '줄리아 겔렌버그' 백작의 집을 향해 떠난다. 그녀는 자신이 20년전에 베토벤의 제자이자 연인이었음을 인정한다. 그녀가 비엔나에 처음 도착했을 때, 열일곱살의 당당한 이 이탈리아 백작의 딸은 단 한가지, 마을 전체가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라 칭송하는 베토벤을 만나기를 소망했다. 처음에 그녀는 그의 무례한 태도에 너무나 놀란다. 그러나 곧 줄리아(Giulietta Guicciardi: 발레리아 골리노 분)는 천부적인 열정에 압도당하여, 겔렌버그 백작을 포함한 다른 모든 남자들의 청혼을 거절한다. 그러나 그녀의 아버지는 대중적으로 잘 어울리지 못하는 이 천재 피아니스트를 탐탁치 않게 여긴다. 줄리아는 베토벤의 천재성을 증명하기 위해 그의 아버지를 옆방에 숨겨놓은 상태에서 그에게 연주를 하도록 한다. 베토벤이 남앞에 나서기를 싫어하는 이유는 곧 밝혀진다. 그는 자신이 연주하는 소리를 들을 수 없던 귀머거리였던 것이다. 그녀가 자신을 속인 것에 격노하여 베토벤은 그녀와의 결혼 약속을 깨버리고, 줄리아를 다시는 만나지 않는다. 쉰들러는 사관학교 생도인 베토벤의 조카 칼(Karl van Beethoven: 마코 호프쉬네이더 분)을 방문하려한다. 그러나 칼은 그를 만나려고도 하지 않는다.쉰들러는 줄리아가 떠난 후에 베토벤이 그 해 여름을 유쾌하게 동생 요한과 카스퍼(Casper Anton Carl van Beethoven: 크리스토퍼 펄포드 분)와 함께 바덴에서 보낸 것을 알게 된다. 그는 가구 제조자의 딸 조안나(Johanna Reiss: 요한나 테르 스티게 분)를 그가 가장 좋아하는 형 카스퍼와 결혼하도록 돕기까지 했다. 조안나는 베토벤의 평상시 냉랭한 태도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결국 그를 웃기기까지 한다. 그러나, 그녀가 임신해 그의 형 카스퍼와 결혼하자, 베토벤은 격분하여 그녀를 카스퍼를 꼬신 매춘부라 욕한다. 그 형제들은 평생 화해하지 않았다. 쉰들러는 베토벤과 그의 형 카스퍼가 죽은 후 그의 아내 조안나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조카 칼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쉰들러는 자신도 한때 역시 훌륭한 음악가가 되고 싶어했다. 그러나 위대한 베토벤을 만난 후 그의 음악적 재능에 한계를 느끼고 자신은 베토벤의 친구이자 보조자로 베토벤의 여생을 위해 살기로 한 것이다. 베토벤은 자신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그의 조카 칼은 조안나에게서 데려와 자신과 같은 피아니스트로 만들려고 한다. 그러나 칼은 베토벤의 혹독한 훈련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시도한다. 베토벤은 칼의 어머니 조안나와 영원히 화해할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린다.마침내 쉰들러는 카스퍼의 미망인이자 베토벤의 옛 연인이었던 조안나를 찾아가서 그녀에게 호텔 숙박 기록을 보여주며 어떤 대답을 기대한다. 처음에 조안나는 그녀가 베토벤의 연인이었음을 부인하지만, 바덴에서 함께 지냈던 여름을 회상하고는 진실을 인정한다. 조안나는 카스퍼가 자기에게 접근하는 동안 베토벤과 사랑에 빠지고, 그들은 호텔에서 만나 함께 사랑의 도피를 약속했었다. 그러나 베토벤은 폭풍 속에서 마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약속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고, 임신하여 굴욕스러워하는 그녀를 홀로 남겨둔다. 그녀는 베토벤이 서둘러 보낸 전보를 받지 못한 채로 카스퍼에게 돌아가고, 칼이 카스퍼의 자식으로 믿게 놔둔다. 부숴진 마차, 잃어버린 편지, 그리고 상한 자존심. 이것이 베토벤을 그의 영원한 연인 조안나와 결별하게 한 비극의 원인이었다.[본 상품은 블루레이(Blu-ray) 디스크 입니다. DVD플레이어나 컴퓨터의 DVD ROM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전용 블루레이 플레이어나 그 외 블루레이디스크를 실행 할 수 있는 장치에서만 실행이 가능합니다.]☞ 원 제 : Immortal Beloved☞ 오 디 오 : English Dolby TrueHD 5.1☞ 자 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화면비율 : 2.35:1 / 1080P FullHD☞ 상영시간 : 121분☞ 지역코드 : A☞ 관람등급 : 15세 이상관람가☞ 감 독 : 버나드 로즈☞ 배 우 : 게리 올드만, 예로엔 크라베■ 스페셜 피쳐- Commentary with Director Bernard Rose- Beloved Beethover (30분 22초)- Original Behind-the-Scenes Featurette (6분 33초) '베토벤' Louis van Beethoven (2020) 베토벤 탄생 250주년 영화로 나온 작품으로 베토벤의 말년과 어린 시절을 번갈아 보여주는 구성의 내용을 다뤘고, 원제는 기존 비슷한 제목 작품들과 헷갈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인지 풀네임인 '루트비히 판 베토벤'을 타이틀로 걸었으나 한국에선 이 작푸 역시 간략하게 '베토벤'이란 제목으로 수입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스밍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QDVD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 줄거리-1770년, 본에서 평민으로 태어난 루트비히 반 베토벤은 어릴 때부터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혹독하게 음악을 공부한다.루트비히의 아버지는 루트비히를 동시대에 먼저 태어나 이미 유명세를 떨치던 모차르트처럼 만들려고 하고,루트비히는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음악적인 재능을 발휘한다.루트비히는 자신의 재능을 알아본 네페를 스승으로 만나 작곡하는 법을 배우고스승의 조수로서 궁중 오르간 연주자로 활약하지만한편으로는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평민으로 차별당하는 현실에 힘들어한다.곧 어린 루트비히는 자신의 재능을 사랑하는 귀족을 후원자로 두게 되고 귀족의 딸과 사랑에 빠지는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 제 : Louis van Beethoven☞ 오 디 오 : German Dolby Digital 5.1☞ 자 막 : 한글,영어☞ 화면비율 : 1.78:1 ANAMORPHIC WIDESCREEN☞ 상영시간 : 121분☞ 지역코드 : 3☞ 상영등급 : 12세이상관람가☞ 감 독 : 니키 스테인☞ 출연배우 : 토비아스 모레티,실크 보든벤더,얼리치 노던 外■작품설명* 그의 음악은 모든 사람에게 통한다.* "베토벤"의 유년기,청소년기,장년기를 각각 다른 배우가 연기하여 <불멸의 여인>과 완전 다른 느낌의 영화,* 아빠의 술 주정과 엄마의 각혈,귀족의 딸을 사랑했지만 신분 때문에 배제되는 상황등을 영상으로 다룬 영화,* 한사람의 일대기를 서사적으로 그린 작품에서 주인공의 청년기와 노년기를 동시에 놓고 생각하면 가슴이 찡해진다.* 회고적 방법으로 베토벤을 보여준 작품!*감독 - 니키 스테인*주연 - 토비아스 모레티,실크 보든벤더,얼리치 노던 外 위에서 언급한 작품들 중 '불멸의 연인' (1994)의 경우 Tubi에서 지역 한정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tubitv.com/movies/670481/immortal-beloved
콩라인박작성일
2025-02-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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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리스토퍼 리브' 공개작들 ft. 이창 실사판 리메이크 (1998)
* 작품 소개에 스포일러 될 수 있는 내용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이전에 소개했듯 故 '크리스토퍼 리브'Christopher Reeve(1952~2004)는 어릴 때부터 무용 및 연극으로 실력을 키워 영화, TV, 비디오 게임 '나인: 라스트 리조트'(로버트 드니로 제작 작품으로 게임 스팟에서도 호평) 등 여러 영상 매체에서도 연기 활동을 해왔으며, 20대에 명연기를 펼친 '슈퍼맨' 워너 실사판 (Superman, 1978)으로 평가 및 흥행 양쪽 모두 후대에도 회자되는 대성공을 거두며, 사고로 전신 마비가 된 이후에도 활동을 이어가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기립 박수를 받고, 타계 후 '크리스토퍼 리브'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와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크리스토퍼 리브' 출연 작품들 중 일부는 이 글을 쓴 시점 기준으로 무료 공개 중이며 일부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atch.plex.tv/movie/somewhere-in-time '사랑의 은하수' 실사판 Somewhere in Time (1980) 이전에 소개한 바 있는 작품으로 1975년 원작 소설 '시간 여행자의 사랑'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으로 당시 극장 매출로 손익분기점(2배)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플렉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교보문고에서 인용한 원작 소설 작품 소개입니다. 《나는 전설이다》의 작가 리처드 매드슨이 자신의 작품 중에 가장 최고라고 뽑은 작품!75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사랑을 만나러 간 남자 이야기“죽음을 앞둔 남자에게 찾아온 운명적인 사랑, 그 사랑에 모든 것을 건다!”국내에서는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나는 전설이다(I Am Legend)〉의 원작소설 작가로 잘 알려진 리처드 매드슨은 미국작가협회상, 휴고상, 에드거상, 크리스토퍼상, 공포소설작가협회상, 리더콘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화려한 수상경력과 수많은 영화 원작자로 브람스토커상에서 스티븐 킹과 함께 최고의 칭호인 ‘그랜드 마스터’를 부여받기도 했다. 《시간 여행자의 사랑》은 이미 세상을 떠난 여인을 사랑하게 되어 시간을 뛰어넘은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판타지와 로맨스를 절묘하게 결합하고 있다. 이 책은 국내에 소개된 《나는 전설이다》《줄어드는 남자》 등과는 다른 리처드 매드슨의 또 다른 재능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리처드 매드슨은 이 작품으로 세계판타지문학상을 수상했다.방송작가 리처드 콜리어는 뇌종양 판정을 받고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동전을 던져 나온 방향으로 무작정 여행을 떠난다. 그러다 우연히 머물게 된 한 호텔에서 1890년대 유명했던 여배우 엘리스 매케나의 사진을 보고 난생처음 강렬한 사랑에 빠진다. 이미 죽은 여인을 사랑하게 된 리처드는 엘리스를 만나기 위해 75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는 여행을 시작하는데…….일상의 경험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승화시키는 힘을 가진 작가,리처드 매드슨의 《시간 여행자의 사랑》이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리처드 매드슨은 가족과 캠핑 여행을 가다가 잠시 들른 도시의 극장에서 우연히 한 여배우의 사진을 보고 홀린 듯이 사랑에 빠졌고, 거기서 영감을 얻어 짧지만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썼다. 《시간이여 돌아오라(Bid Time Return)》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 책은 다음 해에 판타지소설 부문 최고의 소설로 선정되어 세계판타지문학상을 수상했다. ‘Bid Time Return’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리처드 2세〉에 나오는 구절에서 따왔다. 후에 ‘Somewhere in Time’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어 높은 인기를 끌자 책 또한 영화를 따라 제목을 바꾼 뒤 재출간되었다.리처드 매드슨은 자신과 주인공을 동일시하며 코로나도 호텔에 머무는 동안 제1부를 썼으며, 실제로 자신의 신상 정보를 바탕으로 주인공의 이름과 직업 등을 설정했다. 작가가 사랑하게 되었던, 훗날 이 책 여주인공의 원형이 된 사진 속의 여인은 모드 애덤스(Maude Adams)라는 미국 배우이다. 책에서 주인공이 읽은 엘리스 매케나의 전기 내용, 특히 맡았던 극중 배역은 거의 대부분 모드 애덤스의 것을 빌려온 것이다. 애덤스는 실제로 〈젊은 목사〉의 주인공을 맡았고, J. M. 배리는 정말로 모드 애덤스를 염두에 두고 〈피터 팬〉을 썼다. 엘리스 매케나는 모드 애덤스와 생년만 다를 뿐(엘리스 매케나 1867년, 모드 애덤스 1872년) 똑같이 11월 11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출생한 것으로 설정되었다.소설에서 영화 대본까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작가,리처드 매드슨의 영화 〈사랑의 은하수〉와 원작 《시간 여행자의 사랑》 비교하기《시간 여행자의 사랑》을 원작으로 한 영화〈사랑의 은하수〉에서 리처드 콜리어 역은 영화 〈슈퍼맨〉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리브가 맡았으며, 엘리스 매케나 역은 TV 시리즈 〈닥터 퀸(Dr. Quinn, Medicine Woman)〉으로 유명한 제인 세이모어가 맡았다. 라흐마니노프와 존 베리의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진 이 영화는 다양한 팬들에게 오랫동안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대본은 리처드 매드슨 본인이 직접 작업했으나, 책과 영화의 내용이 일치하지는 않는다. 영화에서는 여러 세부 사항이 더해지고 바뀌었으며, 심지어는 책에 없는 결말도 첨가되었다. 영화와 소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시간 여행자의 사랑》을 즐기는 방법이 될 것이다.영화에 대한 팬들의 사랑 또한 커서 ‘INSITE(International Network of Somewhere In Time Enthusiasts)’라는 팬클럽(http://www.somewhereintime.tv/)이 만들어졌으며, 리처드와 엘리스가 처음 만나는 장소를 기념해 촬영지인 그랜드 호텔 근처에 ‘당신인가요?’라는 말과 영화의 한 장면이 새겨진 기념비를 세웠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실사판 영화 작품 소개입니다. 젊은 희극작가 리차드 콜리어는 어느날 노부인으로부터 금시계를 받으며, 자기에게 돌아와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몇년 후, 아름다운 젊은 여인의 사진을 보는 순간 한눈에 반한 콜리어는 그 여인이 바로 금시계를 준 노부인임을 알아낸다. 미모의 젊은 여인에 대해 간절한 그리움으로 1912년으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콜리어는 심령학자의 도움으로 과거로 돌아간다. 유명한 배우이자 아름다운 여인인 그녀를 옛 호텔에서 간신히 만나고, 마침내 뜨거운 사랑을 하게 되 나, 동전하나 때문에 현실로 돌아와 버린다. 과거의 아름다운 사랑과 그녀를 간절히 그리는 콜리어... '슈퍼맨 오디션' Superman Auditions (1984) 크리스토퍼 리브가 참여한 1977년 슈퍼맨 최종 오디션에 벌어진 일이란 컨셉으로 허구적 상상력을 더해 제작한 스케치 코미디 작품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SNL 공식 계정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https://popcornflix.com/ '모닝 글로리' 실사판 Morning Glory (1993) 한국에는 '나팔꽃'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졌으며, '라빌 스펜서'의 1989년 원작 소설(한국에선 '모닝 글로리'란 제목으로 '영언문화사'에서 출판)을 영화화한 드라마 장르의 실사판 작품으로 대공황 시대에 가석방된 남자가 전 남편이 아이와 임신된 아내를 남기고 죽어 혼자가 된 과부를 사랑하게 됐으나 전과자인 주인공이 살인범일거라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팝콘플렉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play.xumo.com/free-movies/black-fox-iii-good-men-and-bad/XM0MYMAFNPCR7O '블랙 폭스' 실사판 3부작 Black Fox (1995) 1973년 원작 소설을 3부작 영화로 실사화한 서부극 미니시리즈이며(표면 상으로는 일주일마다 방송한 TV 시리즈였으나 편 당 분량이 90분 이상인 TV 영화 작품들) 내용은 해방된 노예 출신이며 앨런 존슨(故 크리스토퍼 리브 粉)과 형제이자 친구로 지내온 '브리트 존슨'(故 토니 토드 粉)이 미국 원주민들과 개척자들 사이의 충돌을 중재하러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1편, 2편은 팝콘 플렉스에서, 3편은 Xumo Play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이창' 리메이크 실사판 Rear Window (1998) 주인공이 범죄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 내용의 1942년 원작 소설 및 이를 실사화한 1950년대 영화를 컴퓨터 사용 등 시대의 변화에 맞춰 현대판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실제로 전신 마비 장애를 겪던 '크리스토퍼 리브'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 중 재활을 상세히 설명하는 내용이 나와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 및 미국배우조합상 수상작이 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팝콘플렉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이 작품은 당시 한국 공중파 뉴스에서도 주목 받아 보도되었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크리스토퍼 리브 전신마비로 영화 <이창> 연기[박영선] https://imnews.imbc.com/replay/1998/nwdesk/article/1774286_30723.html
콩라인박작성일
2025-01-2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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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기여 잘 있거라' 1932, 1957 실사판 무료 공개 중
* 작품 소개 중 스포일러로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작가가 1차 세계대전 중 겪은 경험을 기반으로 반전주의도 담아내며 각색한 1929년 소설 작품 '무기여 잘 있거라'는 당시 큰 호응을 얻으며 후술할 실사판 영화 작품들, TV 미니 시리즈, 라디오 시리즈, 제목 인용 노래, 코믹스판 만화 등 관련작들로도 수차례 파생됐으며 미국에서도 퍼블릭 도메인 작품이 되어 웹 상에서도 접하기 쉬운 작품이 됐습니다.(후술할 실사판 역시 한국 기준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되어 웹 상에서 접하기 쉬운 편) 아래 내용은 교보문고에서 인용한 원작 소설 작품 소개입니다.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작품!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헤밍웨이의 참전 경험이 녹아 있는 작품 『무기여 잘 있거라』. 세계적인 거장들의 대표 작품부터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고전을 새롭게 선보이는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99번째 책이다. 전쟁의 참상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비극적인 사랑을 통해 ‘잃어버린 세대’의 반전 정신과 세계대전 이후의 허무주의를 그리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의 포화 속에서 삶의 부조리와 인간의 비극을 목격하는 젊은 미국인 장교 프레더릭 헨리. 환멸과 냉소로 가득했던 그의 마음에 영국인 간호사 캐서린 바클리가 들어온다. 그녀는 헨리에게 단 하나의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 그는 전쟁의 난폭함과 사랑의 기쁨 사이를 넘나들게 되는데…. 체험에 단단한 뿌리를 내리고 창조해 낸 크나큰 비극[잃어버린 세대]를 대변하는 어니스트 헤밍웨이가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하여 뜨거운 물음을 던진다사람은 누구나 죽어. 죽는다고.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죽어 가지. 결코 그 의미를 깨우칠 시간의 여유도 없이. 인간은 이 세상에 내던져진 다음, 세상의 규칙을 일방적으로 통지받는 거야. -- 본문 중에서제1차 세계 대전의 포화 속에서, 삶의 부조리에 스러지는 인간의 보편적 비극을 목격하는 젊은 미국인 장교 프레더릭 헨리. 전투와 부상과 도주를 겪으며 온통 환멸과 냉소로 가득했던 헨리의 마음에 들어온 영국인 간호사 캐서린 바클리. 그녀는 그의 마음을 바꾸는 단 하나의 유의미한 존재가 된다. 그리고 전쟁의 난폭함과 사랑의 기쁨을 오가던 헨리가 비극의 끝에서 그 모든 것에 작별을 고하는 순간, 마침내 그의 마음은 허무에서 의지로, 환멸에서 긍정으로 돌아선다.■ 『타임』지가 뽑은 〈20세기 100선〉■ 미국 대학 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서울대학교 선정 〈동서 고전 200선〉『무기여 잘 있거라』는 열린책들이 2009년부터 펴내기 시작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99번째 책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고전 시리즈의 새 이름으로, 상세한 해설과 작가 연보로 독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한편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앞으로도 열린책들은 세계 문학사의 걸작들을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를 통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무기여 잘 있거라' 파라마운트 실사판 A Farewell to Arms (1932) 1929년 원작 소설 및, 원작 소설의 인기를 주목해 바로 각색해 제작한 1930년 연극판 두 작품 모두를 원작으로 삼은 '헬렌 헤이스', '게리 쿠퍼' 주연 작품으로(포스터 상에서도 헬렌 헤이스 이름을 우선 배치)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아카데미 수상작이 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한국어 자막판, 컬러 복원판 역시 웹 상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아래 내용은 구글 플레이에서 인용했습니다. 《무기여 잘 있거라》은 1932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이며 1929년에 출간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것이다. 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 부문에 후보에 올라 이 중 촬영상과 음향상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무기여 잘 있거라' 20세기 폭스 실사판 A Farewell to Arms (1957) '록 허드슨', '제니퍼 존스' 주연 컬러 영화로 제작한 리메이크판으로 제작비의 5배에 육박하는 극장 매출을 기록하며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비콘에서 한국어 자막과 함께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작품 관련 정보를 다룬 한국 영화 잡지도 공개 중이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세계 1차 대전의 상황에서 헨리는 작가의 꿈을 접고 의료병으로 지원하여 근무하게 된다. 어느날 영국에서 온 임시 간호원 캐서린을 만나게 되고, 헨리가 부상을 당해 병원해 입원해 있는 동안 캐서린의 간호속에 두 사람은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꿈같은 시간을 함께 보내던 어느날 캐서린은 자신의 임신 사실을 헨리에게 알린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F/01699
콩라인박작성일
2025-01-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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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52년 소설 '에덴의 동쪽' 실사판 (1955) 무료 공개 중
* 작품 소개에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에덴의 동쪽'은 19세기 두 가문의 삼대에 걸친 이야기를 다룬 1952년 소설로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존 스타인벡'이 자신의 모든 것이 들어있다는 책이라 표현했던 작품이며,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얼마 안 되어 워너 브라더스에서 각색한 실사판 영화도 1955년에 개봉해 평론적으로 호평을 받아 아카데미, 골든글러브, 칸 영화제 수상작이 됐으며, 1981년 TV 미니시리즈가 제작되고, 넷플릭스 스트리밍 시리즈도 제작되고 있으며, 이 작품의 제목을 인용하거나 실사판 주연 배우 '제임스 딘'의 일화를 소개하는 등 크고 작은 영향을 받은 작품들도 여럿 있었습니다.(이 중 1955년 실사판은 무비콘에서 한국어 자막과 함께 무료 공개 중) 아래 내용은 교보문고에서 인용한 원작 소설 작품 소개입니다. 선과 악, 사랑과 증오, 삶과 죽음, 인간 앞에 던져진 모든 문제,그 대답은 언제나 인간의 의지에 있다『에덴의 동쪽』의 배경이 된 살리나스 계곡은 작가 자신의 고향이며, 주인공 새뮤얼 해밀턴은 실제로 그의 외조부를 바탕으로 한 인물로, 존 스타인벡 자신이 어린아이로 등장하기도 한다. 그는 창세기에서 영감을 받아 『에덴의 동쪽』을 썼으며, 인간의 원죄라는 주제에 천착하여 그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인간 군상의 모습, 나아가 구원에 이르려는 끈질긴 노력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그가 “내 평생의 모든 것이 이 책에 들어 있다. 어떤 의미에서는, 다른 책들은 이 책을 쓰기 위한 준비였다.”라고 한 것은 바로 이런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19세기, 새뮤얼 해밀턴은 아내와 함께 아일랜드에서 미국 서부 살리나스 계곡으로 이주한다. 이들은 빈손으로 시작하여 척박한 땅을 일구고 이웃을 도우면서, 아홉 남매를 낳아 훌륭하게 키우며 살아간다. 새뮤얼은 비참한 상황에서도 좌절하는 법 없이, 언제나 긍정적인 사람이다. 자식들이 성장하여 하나 둘 외지로 나갈 무렵, 동부에서 애덤 트래스크가 임신한 아내 캐시와 이주해 온다. 어렸을 때 어머니를 여읜 애덤은 모든 면에서 자신과 대조적인 이복동생 동생 찰스와 성장하다가 아버지의 강요로 입대했고, 제대 후에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곳저곳을 방랑한다. 그 후 애덤은 고향에 돌아가서 아버지에게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지만, 찰스와는 달리 캐시와 결혼하여 서부로 간다. 그는 살리나스 계곡 부근에서 가장 좋은 땅을 사들이고, 새뮤얼의 도움을 받아 아내를 위해 그곳을 마치 에덴동산처럼 꾸미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 냉담한 반응으로 보이던 캐시는 쌍둥이를 출산한 지 이 주가 지나자 만류하는 애덤의 어깨를 총으로 쏘고 떠나 버린다. 애덤은 실의에 빠져 모든 일에 흥미를 잃고, 쌍둥이는 중국인 요리사인 리의 손에 맡겨진다. 한편 캐시는 도시 살리나스로 나가 유곽에서 일하기 시작하고, 마침내는 그곳 주인을 독살한 후 그곳을 운영해 간다. 쌍둥이 아론과 칼렙이 자라자 애덤은 살리나스로 이사하고, 의욕적으로 사업을 벌인다. 유순하고 선한 아론에게 열등감을 느끼던 칼렙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어머니가 살아 있을 뿐 아니라 유명한 유곽의 마담이라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한다. 그러다 직접 그녀를 찾아가서 자신이 그녀의 아들임을 밝히지만, 놀랍게도 그 후에 칼렙은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느끼며 아버지를 기쁘게 하고 그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한다.이 소설의 주제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팀셸(timshel)’이라는 단어로 집약된다. 히브리어로 어떤 가능성을 나타내는(Thou mayest(You may) 이 단어는 모든 것이 인간의 의지, 혹은 선택에 달려 있다는 주제의식을 뒷받침하고 있다. 창세기에서 하느님이 카인에게 얘기하는 원죄에 대한 내용은 성서마다 “너는 죄를 다스릴 것이다” 혹은 “너는 죄를 다스려라”라고 달리 번역되어 있다. 전자는 인간이 죄를 극복하게 해 준다는 약속을, 후자는 극복하라는 명령을 의미한다. 그러나 원래 히브리어 ‘팀셸’은 “너는 죄를 다스릴 수도 있을 것이다”로 해석해야 한다고 이 소설을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 원죄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의 인간 개인의 선택이자 의지에 달려 있다는 의미이다. 애덤은 용서를 구하는 칼렙에게 이 ‘팀셸’이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1955년 실사판 영화 작품 소개입니다. 1917년 캘리포니아 사리나스 농장을 경영하는 아담 트라스크(레이몬든 머시)에게는 모범적인 첫째 아들 아론(리차드 다바로스)과 반항적인 둘째 아들 칼(James Dean)이 있다. 아버지는 둘째 아들 칼이 자신을 떠나 버린 부인을 닮은 것 같아 못마땅하다. 어머니를 그리워하던 칼은 어느날 어머니가 몬트레이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를 찾아가지만 술집의 마담이 된 어머니는 아들을 알아보지 못한다. 집으로 돌아온 칼은 형의 애인인 에이브라(줄리 해리스)와 점점 가까워진다. 아버지의 배추 농장은 크게 망하고, 아버지는 1차 세계대전 참전을 위한 징집위원으로 활동한다. 반전주의자인 큰형은 아버지와 사이가 점점 나빠지고, 칼은 아버지를 돕기 위해 어머니에게 돈을 빌려 땅에 콩을 심는다. 큰돈을 벌어 아버지에게 선물하지만 아버지는 거부하고, 칼과 에이브라가 점점 가까워지자 아론은 질투를 한다. 아버지와 형에 대한 반항심으로 형을 어머니에게 데려가, 죽었다고 알고 있었던 어머니에 대한 모든 사실을 알려준다. 큰 충격을 받은 큰형은 군대에 자원하겠다고 난동을 부리고, 이 모습을 본 아버지도 쓰러지고 만다. 칼은 아버지께 용서를 구한다. (출처 : 김승경(영화사연구자)) 이 영화는 미국의 저명한 작가 존 스타인벡(John Steinbeck)의 22번째 소설 『에덴의 동쪽』(1952)을 영화화한 것이다. 이 영화는 할아버지부터 손자대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소설 중 마지막 손자 대의 이야기를 중심에 두었다. 스타인벡은 이 소설을 구상하는데 무려 11년의 시간이 걸렸고, 집필하는데만 꼬박 1년이 걸렸다고 밝힌 바 있다.엘리야 카잔은 2.55:1 시네마스코프 칼라영화로 이 영화를 촬영하였으며, 소설의 배경이 되는 캘리포니아 사라나스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하였다. 제임스 딘이 열차지붕에 올라타고 가는 유명한 장면은 남태평양철도회사의 후원을 얻어 실제 1917년 사라나스 지역을 운행했던 기차를 제공받아 촬영하였다. 이 영화는 성경 창세기의 카인과 아벨 이야기가 원형으로 영화에서 형 아론은 아벨, 동생 칼은 카인, 아론의 애인 에이브라는 금단을 열매를 먹고 이전의 순결한 삶을 거부한 이브를 은유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1957년 첫 수입 상영된 것을 시작으로 1965년 3월 중앙극장에서 재개봉되었고 1976년 TBC를 시작으로 TV에서도 수차례 방영되었다. - 김승경(영화사연구자) KMDB에선 이 작품과 관련된 자료들로 12 페이지 전단지, 국제영화 1956년 9월호, 스크린 1957년 9월호, 국제영화 1957년 10월호, 영화예술 1965년 5월호 등도 PDF 형식으로 무료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F/00284/extend/story
콩라인박작성일
2025-01-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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