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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사진多) 지스타 후기 2부
1부에서 이어집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블루아카 - 아리우스 스쿼드 아리우스 스쿼드 팀코 보게 되어 부탁드려 촬영하였습니당. 모브님도 같이 함께해 더 좋았습니당. 블루아카 - 마시로 본인보다 더 큰 대물 저격총을 사용하는 학생 마시로 입니당. 음지 밈으로는 보까치 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모르시면 찾아보시는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철권6- 링 샤오유 철권6 버전 링 샤오유 입니당. 봉황 자세를 통한 운영이 매우 어렵기로 소문 나있습니당. 개인적으로 6의 기본 코스튬이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 입니당. 자세히 모름 - 배틀필드1을 인생 게임으로 여기는 저로선 방독면과 복장이 1차 세계대전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당. 블루아카 - 사쿠라코 아이돌로 데뷔하기 전 수녀복장의 사쿠라고 입니당. 코스어님께 왓삐 아시냐고 여쭈니 바로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왓삐-☆ 블루아카 - 밀레니엄 (응원단) 응원단 옷을 입은 밀레니엄 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당. 네루가 하기 싫어하는거 같은데 정말 네루 같아 너무 좋네용. 리그오브레전드 - 룰루 다른 분들도 너무 멋지셧지만 제 마음 속 1등상 룰루 입니다. 정말 개구쟁이처럼 지팡이를 휘두르는데 너무 귀여웠습니당. 애기친구가 포즈 멋지게 잡았을 때 찍어 기쁘네요. 에반게리온 - 아스카, 레이 입니당. 일본 애니메이션의 쌍두마차라 평가받는 에반게리온의 아스카와 레이 님 입니당. 나머지 하나는 카우보이 비밥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 카우보이 비밥 팀 코스를 보는 날이 올까요? 블루아카 - 흥신소 68 (하루카, 아루, 카요코) 기본 옷을 입고있는 흥신소 학생들 입니당. 무츠키는 또 무슨 음모를 꾸미러 다른 곳에 가있나봅니당. 블루아카 - 무츠키 다른 곳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던 무츠키 검거 했습니당. 블루아카 - 하루카, 카요코 또 하신 분들이 계셔서 넘기지 않고 함께 했습니당. 블루아카 - 인법 연구부 (미치루, 이즈나) 블루아카의 인법 연구부 부장 미치루와 부원 이즈나 입니당.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대결 하시는걸 봤는데 미치루 부장님의 승리였습니당. 부장의 품격이 돋보이는 대결이라 생각했습니당. 포켓몬스터 - 간호순, 럭키 추억의 간호순 누나와 럭키입니당. 럭키 하신 분 안에 사람이 직접 들어가 있어 손을 흔드니 같이 화답해주셨습니당. 블루아카 - 카요코, 마리, 키쿄 카요코가 고양이 학생을 데리고 다니는 걸 목격해 증거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촬영했습니당. 젤다의 전설 - 젤다 그래서 초록옷이 젤다지요? 라고 듣고 다니는 하이랄의 공주 젤다 입니당. 왕국의 눈물 버전인거 같은데 설마 속에 ㄱ…. 스포일러는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당. 붕괴 스타레일 - 백로 보릿자루에 들어있는 백로입니당. 스피커에서 나는야~ 꿔다놓은~ 보 릿 자 루~~ 가 흘러나오더군용. 블루아카 - 아이리(할로윈), 토키, 네루 아이리에게 잡혀가면 민초만 먹게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말 섬찟합니다 자칭 최강의 메이드 토키와 밀레니엄 최강자 네루도 함께했습니당. 트리니티와 밀레니엄이 같이 다니네용. 바키 - 바키 처음에 뒷모습에서 긴가민가 했는데 여쭤보니 맞다고 하셔서 함께 촬영했습니당. 맨 발로 다니시던데 대단하셨습니당. 버튜버 - 양아지 버튜버로 활동하시는 양아지 님의 캐릭터를 코스한 분 이십니당. 체인소맨 - 마키마 옴므파탈의 매력을 보여주는 마키마 님 입니당. 데바데 - 기사 코스프레 대회 3위를 수상하신 기사 님 입니당.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당. 정말 대단하세용. 소품 모두 직접 만드셧다는데 신기해서 살짝 만져봤습니당. [왼쪽 모름] [ZZZ- 루시] 진짜 불빠따를 들고 다니는 캐릭터 루시 입니당. 출생은 아가씨이지만 폭력배처럼 행동하는게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당. 바이오하자드 - 레온 짐순이에게 고통받는 레온입니당. 옆에 애슐리 그레이엄 (짐순이) 도 계셨습니당. 메탈기어 - 라이덴 종이박스로 유명한 잠입액션게임 메기솔 시리즈의 라이덴입니당. 소품에 전투의 흔적인지 긁힌 디테일이 정말 멋있습니당. 디지몬 - 오메가몬 식사 중 오메가몬 오신다는 얘기를 듣고 콜라에 햄버거 쓰까묵고 후다닥 달려와 대기타 찍었습니당. 포즈도 너무 멋지시고 대단하셧습니당. 블루아카 - 리오 + 세미나 (노아, 코유키, 유우카) 밀레니엄 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당. 리오는 토키를 버리고 세미나 학생들과 함께 있더군요. 블루아카 - 아루, 카즈사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셧던 두 분입니당. 줄이 너무 길어 엄두를 못냈는데 돌아다니다 운 좋게 바로 찍을수 있어 함께 촬영했습니당. 소품 디테일이 너무 좋으시더라구용. 리그오브레전드 - 올라프 형씨 니 엄마다 라는 대사를 삭제당한 올라프 형씨 입니당. 탑 두번째 부쉬에 들어가면 무서울게 없는 캐릭터입니당. 도끼도 들어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당. 블루아카 - 우이 다른 코스어 대기줄에 계셧을때 촬영 요청 드렷는데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당. 넥폴라, 목걸이 ,가디건 디테일이 진짜 우이랑 똑같았어용. 원신 - 야에 미코 원신의 야에 궁사님과 함께했습니당. 뽑진 않았지만 PV가 재밌어 여러번 봤습니당. 블루아카 - 하레 (캠핑) 밀레니엄의 해커 하레의 캠핑 버젼입니당. 모자, 아우터, 가방의 에어팟 케이스까지 복장을 정말 똑같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당. 블루아카 - 미유 캐릭터를 쓰레기통에 넣는다는 발상을 한 개발트리아의 걸작 미유 입니당. 블루아카 - 시로코 (라이딩) 이걸 빼먹다니 급하게 추가합니당. 시로코의 라이딩 버전입니당. 엄청난 퀄리티인데 이걸 빼먹다니 큰일날뻔 했습니당. 자전거 까지 똑같이 코스프레 해주셔서 멋졋습니다. 저 자전거가 되게 비싼걸로 아는데 (약 400만원)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지스타 후기를 2부로 마칩니당. 토요일, 일요일 오전까진 더워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돌아다녔는데 2~3시가 되니 오히려 추워지더군용. 난생 처음 간 지스타에서 게임은 하나 밖에 안 했지만 넥슨 오케스트라도 듣는데 성공하고 (밖에서 관람했지만) 부산 구경도 살짝 하니 좋네용. 갑자기 날이 추워진 탓인지 감기에 걸리고 말았지만 만족스러운 지스타 관람, 부산 여행이었습니당.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문제시 지적 주시면 수정,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PS. 알바님 제 글 실베 안 보냈으면 좋겠네요. 제 욕은 상관 없는데 코스어 분들 욕 먹는게 보기 싫어서요.
문사심작성일
2024-11-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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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권위 편향(Authority Bias)
권위 편향(Authority Bias) Authority Bias는 일반 대중이 권위 있는 사람이나 기관의 의견에 더 큰 중요성을 부여하는 경향을 의미하는 말이다. Authority Bias는 의사 결정, 신념 형성, 행동 지침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사람들은 권위 있는 인물이나 전문가의 의견을 더 신뢰하고 따르는 경향이 있으므로, 언론이나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의 세뇌를 통해 이 원리를 활용하여 사용자들의 태도나 행동을 조작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권위 편향은 권위 있는 인물의 의견에 더 큰 정확성을 부여하고 그 의견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경향으로 개인은 이 권위자의 의견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아 자신의 견해가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권위자의 관점을 더 강조하고 복종할 가능성이 크다. 이 개념은 사회적 인지 편향 또는 집단적 인지 편향으로 간주한다.. 인간은 일반적으로 권위에 대한 깊은 의무를 지고 있으며 권위 있는 인물이 요청할 때 순응하는 경향이 있다. 일부 학자들은 개인이 권위를 자신의 지위에 합당한 것으로 보도록 동기를 부여받고 이러한 정당성이 사람들이 권위가 내리는 결정을 받아들이고 복종하도록 이끈다고 설명한다. 결국, 교육 수준과 사회 환경, 집단의 의견에 따라 사람들을 선동 또는 세뇌하기 위한 도구로 정부의 권력이나 권위를 통해 무지성 집단을 자신에게 복종하도록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권위 편향적 심리는 편향적 정치성향에서도 잘 드러난다. 특히 극우 세대라 말하는 65세 이상은 박정희, 전두환의 시대를 지나며 급격한 산업화 과정을 거치며 친일 정부의 세뇌로 대통령, 정부 인사, 공무원, 판, 검사, 의사 등을 권위의 상징으로 인식하고 이들의 발언이 곧 정의라는 확신에 차 있다. 결국, 이들은 세뇌에 의한 권위에 중독된 것이다. 대중을 선동하고 세뇌하는 보수언론과 많은 미디어가 생성해 내는 편향적 정보로 인해 대중은 왜곡된 지식과 확증 편향적으로 사고하게 된다. 이러한 믿음은 곧 권력과 힘에 대한 인지 편향으로 발전하고 이들이 던지는 메시지가 정의라고 인지하고 믿고 따르게 된다. 그들은 왜 집회에서 태극기, 성조기,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흔드는지 생각해 보면 그들이 믿는 우방, 종교와 연관된 잘못된 정보가 그들의 사고에 자리 잡았기에 확신하고 집회에 참석한다는 사실이다. 권위 편향은 미국의 심리학자 스탠리 밀그램 (Stanley Milgram)이 정의한 용어로, 공식적인 권위를 가진 사람이 검증 한 정보가 정확하므로 개인이 더 많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믿음에 대해 불합리하게 높은 확신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권위 있는 위치에 있는 개인은 사람들이 자신의 견해를 더 확실하게 믿는 경우 더 호의적인 대우를 받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 현상이 다른 휴리스틱 및 편향과 함께 사용되지 않고 권위의 역할만으로는 의사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만큼 항상 중요하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세뇌로 그들의 생각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즉, 권위 편향은 진화론적, 사회적 수단을 통해 설명될 수 있다. 모든 사회나 가정은 위계적인 방식으로 구조화되어 있으며, 종종 더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진 사람들은 위계질서의 더 높은 위치에 위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협동적이고 기능적인 사회를 유지하고 사회적 혼란을 피하고자 어느 정도의 개인적 선택권을 종종 정부 기관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인물에게 양도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인다. 예를 들어, 대부분 사람은 형사 사법 제도에서 경찰이 다른 사람들에 대해 권력을 행사하고 범죄자를 체포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과 같다. 이것은 보통 어린아이 시절에 주입되며, 부모는 교사와 경찰과 같은 권위 있는 인물을 존중하고 권위 있는 인물의 의견을 옳은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말한다. 이러한 규범적 행동은 유용한 지름길이 될 수 있지만, 전문가들이나 권력자, 사익을 추구하는 집단의 조언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자동 반응이 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우리는 흔히 가정폭력 집안에서 성장한 사람이 가정을 꾸리면 같은 가정폭력을 되풀이한다는 사실에 자주 접한다. 그 이유는 집안의 가장인 가장 권력이 강하고 힘이 강한 부친에 의해 폭력에 시달린 사람은 성장 후 자신도 같은 힘을 가진 존재가 되어 집안을 장악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자기 편향성이 발동한다. 즉 이러한 피해자들은 권위 편향을 당연한 현상이라고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이다. 어느 기사에서 보았던 윤석열 역시 부친에게 폭력을 당하면서 성장했다고 한다. 아마 그는 현재 자신의 부친에게 느꼈던 권위와 힘을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검사로서 이제는 국가수반으로서 자신이 가진 힘을 이용해 모두를 복종하게 만들겠다는 심리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 일지도 모른다. 그런 그에게 또 다른 권위를 가진 존재인 김건희가 있으니 감히 그 뜻을 거스르기 어려울 것이다. 그것이 무속이던 남녀관계에서의 상하 관계 형성이던, 현재 윤석열에게 있어 김건희는 부친과 같은 힘을 가진 존재인 듯하다.현재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자는 누구이냐는 인터넷 기사들이 많은데 이런 권위 편향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을 통해 살펴보면 서열 1위는 현재 정권을 좌지우지하는 무속인 천공일 것이다. 김건희가 천공의 영향력을 많이 받는 것은 어쩌면 확증 편향의 연구 결과처럼 여성이 권위 있는 인물로부터 가짜 뉴스를 듣는 데 남성보다 더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권위 편향에 더 취약하기 때문이 아닐까? 이런 김건희에 조종당하는 최하위 계층인 윤석열……. 출처.https://www.p-um.net/p/community/think/clsbb5zd4001q01ahhj63anj7?fbclid=IwAR3f1VwlV1XfVpVPn9t1MVVTOfkFWcAIgM9D8kvsoQ3Tamz2IzbkArYUN20
개박그륵작성일
2024-02-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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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구권에 진출한 로봇 소재 작품들 ft. 아스트로 보이 재개봉, 메가맨 실사판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아스트로 보이'가 재개봉한 소식을 보고, 서구권 등 다른 국가들에서도 파생작들이 제작된 아시아권 작품들을 둘러보다 지역 한정 공개거나 한국 지역 포함해 공개 중인 작품들, 혹은 기존의 짧은 길이 팬 필름들과 달리 장편 실사영화로 제작해 공개 중인 팬 필름 작품도 있어 일부나마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톰' 시리즈 (Captain Atom / Mighty Atom / Astro Boy / '아톰 대사' アトム大使 1951년, '철완 아톰' 鉄腕アトム 1952년) '데츠카 오사무' 작가의 연재 만화 작품들 중 '아톰 대사' (1951)에서 조연격으로 등장한 캐릭터를 주연으로 바꾼 '철완 아톰' (1952)이 큰 인기를 얻으며 여러 버젼의 TV 시리즈, 비디오 게임, 후술할 미국의 애니메이션 영화, 스트리밍 시리즈 등을 포함 여러 파생작들이 제작됐습니다. 단순히 로봇 슈퍼히어로가 빌런들을 박살내는 내용이 아니라 로봇으로 상징된 약자들의 고난, 지성과 감정을 지닌 로봇을 존중하는 선량한 인간들 및 로봇은 무작정 노예 취급하며 깔보거나 로봇이 자기 상사가 되니 몰래 제거를 시도하는 악행까지 저지른 추악한 인간들도 나오고, 평등과 관련된 주제 역시 다룬 로봇법 조항들도 시리즈 작품들에 걸쳐 수차례 다루는 등 오락적 재미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바꾸고, 반성해야 될 사항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해 평론적으로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김형원의 오덕이야기] ㉙사람의 마음 가진 로봇 '아톰' 어떻게 탄생됐나?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8072100654 아래 내용은 2009년 애니메이션 영화 '아스트로 보이' (한국에선 부제로 아톰의 귀환을 추가해 개봉)의 작품 소개를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메트로 시티 최고의 과학자, ‘텐마 박사’는 로봇 시험 가동 중 사고로 아들 ‘토비’를 잃는다. 자신의 실수로 아들을 잃고 괴로워하던 ‘텐마 박사’는 ‘토비’의 DNA를 이식해 인간의 감성과 하이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최고의 로봇 ‘아스트로’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아스트로’의 존재를 알게 된 독재자 ‘스톤 총리’는 ‘아스트로’의 생명 에너지를 차지하기 위해 군대를 동원해 공격을 시작한다.불의의 공격을 받고 메트로 시티 아래로 떨어진 ‘아스트로’. ‘아스트로’는 그 곳에서 값나가는 부품을 얻기 위해 로봇을 사냥하는 ‘코라’ 일행과 친구가 되지만 아이들의 대부, ‘햄에그’의 계략으로 상대를 죽여야만 끝나는 로봇 서바이벌에 나가게 된다. 한편, 대결 중인 ‘아스트로’의 에너지를 감지한 ‘스톤 총리’는 ‘아스트로’를 죽이기 위해 최강의 전투 로봇 ‘피스키퍼’를 가동시키는데…… * 한국판 오프닝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pibada21c/223336715970 '철인 28호' 시리즈 (鉄人28号 / GIGANTOR / IRONMAN 28, 1956) '요코야마 미츠테루' 작가의 연재 만화 작품으로 초기에는 원작소설 및 실사판 영화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괴물'의 영향을 받은 디자인의 악역 로봇 '철인28호'(장기 연재로 전환되며 추가된 설정에선 실은 악역은 가짜 28호이며 실제 정체는 27호)에 맞서는 소년 탐정 '카네다 쇼타로'의 활극을 다루다가, 이후 서양 기사 컨셉의 디자인을 한 선역 로봇 '진짜' 철인 28호가 등장해 인간이 원격 리모콘으로 조종하며 싸우는 내용으로 전환해 1966년까지 연재했고, 여러 버젼의 TV 시리즈 및 비디오 게임, 연극, 소설, 실사영화, 위의 이미지들에서도 볼 수 있는 서구권의 '이터니티 코믹스'에서 1993년에 발행했던 Gigantor 코믹스 등 다양한 파생작들이 나왔습니다. 보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김형원의 오덕이야기] ㉗로봇 만화 인기 초석 마련한 '철인28호'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8070602931 아래 내용은 2005년 실사판 영화 작품 소개를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전후 일본, 블랙옥스라 불리우는 거대로봇이 도쿄를 강타한다. 정체는 바이오 컴퓨터로 유토피아를 건설하고자 하는 열망에 사로잡힌 어느 비운의 과학자 타쿠미 레이지가 만든 로봇이다. 타쿠미는 자신의 로봇 블랙옥스로 일본을 지배하고, 나아가 세계를 정복할 계략을 갖고 있다.한편, 어릴 적 잃은 아버지에 대한 아픈 기억을 안고 있는 초등학생 쇼타로는 늘 꿈 속 특정한 장소에서 아버지를 만난다. 쇼타로는 늘 그 꿈에 대해 해석하고 싶어하지만 실마리를 찾지 못한다. 그러던 중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난 아마베 박사로부터 자신의 아버지인 카네다 쇼이치로 박사가 철인 28호라는 로봇을 자신에게 남겨두고 떠났음을 알게 된다.도쿄는 블랙옥스의 출현으로 공황상태에 빠지게 되고, 블랙옥스는 갈수록 포악해진다. 그리고 이런 블랙옥스를 대적할 유일무이한 것으로 ‘철인 28호’가 대두된다. 아마베 박사와 천재 소녀 공학박사 마미는 철인 28호를 조종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인 쇼타로를 찾게 되고, 그들의 도움으로 쇼타로가 조종하는 철인 28호는 블랙 옥스와의 대결에 나서게 된다.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상대, 그리고 어린 쇼타로에게는 너무도 버거운 대결. 과연 겁 많은 쇼타로가 철인 28호와 하나가 되어 블랙옥스를 물리치고, 세계 평화를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 이미지 출처는 아래 주소이며, 확대 이미지 역시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semisuper/10139328622 'UFO 로보 그렌다이저' (UFOロボ グレンダイザー / UFO Robo Grendizer/ Grandizer/ Goldrake/ Goldorak, 1975) 일명 '트리플 마징가'로도 불리우는 시리즈 중 하나로 나온 TV 시리즈 작품으로(한국에선 '그랜다이져'란 표기도 사용해 수입) 이전에 극장 개봉한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우주원반대전쟁'에 마징가 시리즈 요소를 합쳐, 지구로 피난 온 '듀크 프리드'와 '그렌다이저'를 '마징가 Z', '그레이트 마징가'에도 출연했던 '카부토 코우지'가 도와주는 내용으로 전개했습니다. 이 작품은 아시아권 뿐만 아니라 서구권에서도 인기를 끌어서 자국 코믹스판 만화 및 해외(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의 코믹스판 만화 연재가 이뤄지고, 다른 작품들과의 크로스오버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1975년 및 1976년에 극장에 개봉한 것에 이어 한국에서도 (시대가 시대인지라 비공인으로 추정되는) 극장 개봉 영화 및 홍보 코믹스 만화 '달려라 마징가 X'가 그렌다이저의 영향을 강력히 받았으며, '골도락'이란 제목으로 방송해 큰 인기를 끌었던 프랑스에서도 위에 언급한 코믹스 및 비디오 게임이 제작된 바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1978년 애니메이션 영화 '달려라 마징가-X'의 작품 소개를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시그마성이 공격을 받아 탈출한 왕가의 후손 아폴론은 여동생 나르신과 헤어져 향수병에 외로워한다. 그를 위해 고기잡이를 하던 철수 일행은 우주정거장을 파괴하는 감마성 비행체가 설악산을 공격하자 마징가X를 타고 출동한다. 달아나던 적들이 파괴되자 이를 조사하러 간 아폴론은 설악산에 숨어있던 동생 나르신과 재회한다. 감마성 장군은 키스캉왕을 보내 나르신의 마음을 흔들고, 나르신은 그를 따라 갔다가 잡혀 마징가X와의 교환대상이 된다. 마징가X와 철수 모조품은 나르신을 인도받고 달기지에서 자폭하고, 업그레이드 된 마징가X2는 나르신과 만나 감마성을 공격한다. 감마성기지를 파괴한 아폴론은 감마성의 시공왕을 용서하고 철수일행과 헤어져 시그마성으로 떠난다. * 비디오판 오프닝 풀영상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mujuckchoin1/220609837898 '마즈' (マーズ, Mars, 1976) '육신합체 갓마즈' (六神合体ゴッドマーズ, Six God Combination God Mars, 1981) '초합금 로보트 쏠라 원투드리' (Super Metal Robot Solar 123, KOBIS 등록 제작년도는 1981, 크랭크인은 1982~1983, KMDB 등록 극장 개봉일은 1983년 2월 24일) '마이티 오봇츠' / '천하무적 오보트' (Mighty Orbots, 1984) 제목들을 굳이 나눠 표기한 것에서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쪽은 전개 과정이 다소 복잡한 작품으로 본래 '요코야마 미츠테루' 작가가 연재한 원작 만화 작품(+ 90년대 OVA, 2000년대 TV 시리즈)은 본래 지구를 멸망시킬 임무를 지녔던 주인공 및 선역 로봇이 지구인의 선한 면을 믿고, 다른 악역 로봇들에 맞서싸우는 내용이었습니다만(우째 한국에선 타이틀에 후술할 갓마즈처럼 육신합체 로보트라고 표기), TMS에서 제작한 1981년 TV 시리즈 '육신합체 갓마즈'에선 대폭 각색해 토이라인 발매에 용이한 6신들의 합체 로봇이 선역으로 나오는 작품으로 대폭 각색해 큰 인기를 끌어 재편집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 개봉, OVA 발매 등도 이루어졌습니다.(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TV판은 지역 한정 공개 중) 갓마즈의 대성공 이후 한국에서도 일본에서 확보 가능한 금형들로 제작할 토이라인을 홍보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초합금 로보트 쏠라 123'를 극장에 개봉한 것에 이어, 미성년자들도 볼 수 있는 작품에선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미국 TV 심의 및 시청자 정서에 맞춰 일본판이 조종사가 탄 거대로봇 병기가 인간형 빌런도 살해하는 과격한 내용이었던 것과 달리, 자의를 가진 친숙한 로봇들이 어울려 놀기도 하고, 빌런들 혼쭐 내주기도 하고, 운석이 날아오면 각자 능력으로 이를 막아내는 모험도 하는 등 심의에 통과 가능한 내용으로 TMS에서 새로 제작한 TV 시리즈 '마이티 오봇츠'가 1984년에 미국에 방송됐으며(다만 제목이 당시 고봇츠와 유사한 것이 문제가 되어 법적 충돌이 발생하기도), 이후 '워너 아카이브'의 DVD 세트로도 판매된 바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TV 시리즈 '육신합체 갓마즈'의 작품 소개를 T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육신합체 갓마즈는 1981년에 일본에서 도쿄무비신사가 제작한 로봇 애니메이션이다. 1981년 10월 2일부터 1982년 12월 24일까지 일본 니혼 TV에서 방영했으며 총 64부작으로 방영되었다. 1988년에 OVA 17세의 전설이 나오기도 했으며 이 작품을 제작한 도쿄무비신사는 후일에 북미측의 요청으로 북미의 취향에 맞춘 마이티 오봇츠라는 애니메이션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에선 1980년대에 동양비디오로 출시된 고드마르스란 제목으로 널리 알려지며 방영했으며 MBC에서 1994년 5월 5일에 어린이날 특집, 1996년 2월 18일에 설날 특집으로 우주전사 마르스란 제목으로 방영하기도 하였다. 아래 내용은 애니메이션 영화 '초합금 로보트 쏠라 123'의 작품 소개를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과학이 발달한 사이콘 별에서 마스터를 리더로 하여 로보트들이 반란을 일으킨다. 간신히 우주선으로 탈출하여 지구로 향하는 사이콘별의 사람들. 그러나 마스터의 전투기들이 쫓아오고, 우주선의 소형구명정에는 한 사람밖에 탈 수 없다. 사이콘인인 피가로는 아들인 에스퍼를 구명정에 태워 지구로 보내고 자신은 삶을 포기한다. 몇년후 에스퍼는 김박사에게 발견되어 늠름한 청년으로 성장하는데, 어느날 이상한 여인이 떨어뜨린 목걸이를 발견하고 그것이 지시하는 대로 사막으로 향합니다. 에스퍼 일행은 그곳에서 500년동안 숨겨져있던 솔라시스템을 발견하고, 솔라1, 2, 3의 파일롯에 탑승합니다. 이를 알아챈 마스터는 거대로봇들을 보내 솔라1, 2, 3호와 대결하는데. '성총사 비스마르크' (星銃士ビスマルク, Star Musketeer Bismark, 1984) '세이버 라이더 앤 스타 셰리프즈' (Saber Rider and the Star Sheriffs, 1987) 우주 배경 서부극 컨셉의 작품인 거대로봇 애니메이션 TV 시리즈를 미국에서 계약 후 단순히 더빙이나 명칭 변경 정도만 한 뒤 수입한 것이 아니라 상당한 변경이 이루어진 작품으로 내용 수정 및 재편집을 하여 주인공이 아예 '히카리'에서 '리처드'로 변경되었고(원작의 '리처드'가 미국판에선 타이틀과 같은 '세이버 라이더'로 변경), 총기를 구하기 쉬운 미국에선 폭력성이나 모방 범죄에 대한 경계심도 심해 위에 적었듯 엄격한 심의가 적용되기 때문에 작중에서 패배한 빌런들은 죽은 게 아니라 다른 차원으로 되돌려 보내지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고, 미국판 용으로 신규 제작된 장면들을 포함한 추가 에피소드들도 방송됐습니다. 한국에서도 당시 상대적으로 수입이 용이한 미국판이 수입됐고, 일본판과 한국판 오프닝에는 거대로봇을 홍보한 장면이 들어간 것과 달리 미국판 오프닝은 인간 히어로 캐릭터들 위주로 편집했으며(이와 관련해 서구권이 신화 시절부터 인간처럼 작은 사이즈의 영웅들이 탈로스같은 청동거인이나, 드래곤같은 거대괴수를 물리치는 내용을 선호해온 문화권이기에, 굳이 거대로봇을 주인공마냥 홍보해도 공감대가 부족할거란 추측도 있으나 미국판에선 일단 거대로봇 이름을 '비스마르크'에서 '람로드'로 변경시키고 방송은 해서 구체적인 이유는 불명) 2010년대에도 '라이온 포지 코믹스'에서 4부작 미니시리즈를 내는 등 서구권에서 새로운 작품들이 제작됐습니다. '록맨' / '메가맨' 시리즈 (ロックマン / Megaman, 1987) 캡콤의 패미컴용 액션 게임 시리즈들이 인기를 끈 것으로 시작해 다른 장르의 비디오 게임, 아시아권 및 서구권 코믹스, 아동 교육용 OVA, 타 작품들과의 크로스오버 작품들, 서구권 대상 TV 시리즈, 장편 실사영화 형태로 제작해 공개 중인 팬 필름 작품 등(프로토맨 배우가 한국식 표기로는 조성모라 웹 상에서 회자되기도) 여러 형태의 작품들로 파생된 시리즈로, 닌텐도 계열 기종으로 나온 게임들 PPL도 하던 TV 시리즈 '캡틴 N: 더 게임 마스터'에서 메가맨은 비중 있는 역할로 나왔으며, 작 중 잠시 나온 컷츠맨도 여러가지 의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 후대에도 밈이 되어 회자되고는 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작품들 중 '캡틴 N: 더 게임 마스터'는(화풍에서 눈치챌 수 있듯 메가맨 TV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실질적인 작화는 아시아권에서 담당) 와일드브레인에서 무료 공개 중이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ySo2SlSHPSMlN0-AGtCSZUWiabfKeRmc '공각기동대' 시리즈 (攻殼機動隊 / Ghost in the Shell, 1989) '시로 마사무네' 작가가 1989년부터 연재한 원작 만화 작품을 시작으로 하는 시리즈로(이후 일부 장면을 수정해 그린 개정판도 출시), 기술의 발달로 네트워크나 가상 현실 뿐만 아니라 인공 신체 및 가짜 기억도 만들 수 있게 된 시대에서 개개인 각자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고스트'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작 중 인공지능을 지닌 로봇이자 개그 캐릭터인 후치코마도 나와 인간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닮은 로봇은 이미 인간이니 차별하면 안 된다는 장면을 개그 연출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다루는 등 진지한 주제 및 해답을 액션, 개그, 해설과 함께 다루어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1990년대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을 포함해 셀 애니메이션 형식 혹은 CG 애니메이션 형식 등으로 제작된여러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들, TV 시리즈, VOD 시리즈, 비디오 게임, 소설, 슬롯머신 게임, 미국 실사판 영화를 포함한 여러 파생작들이 나왔으며, 이 중 1995년 애니메이션 영화, 2017년 실사판 영화는 지역 한정 공개 중이나 아래 링크들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pluto.tv/on-demand/movies/ghost-in-the-shell-1998-1-1 https://tubitv.com/movies/289816/ghost-in-the-shell https://pluto.tv/on-demand/movies/ghost-in-the-shell-2017-2017-1-1 아래 내용은 알라딘에서 인용한 원작 만화 작품 소개입니다. 세계적 유명세의 발화점이 된 오시이 마모루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원작이자 시리즈의 기원인 원작자 시로 마사무네의 오리지널 코믹스 《공각기동대 THE GHOST IN THE SHELL》(1권)이 한국어판 출간 20주년을 맞아 전면 재작업을 거쳐 선보인다. 역시 의미심장한 부제를 짊어지고 있는 속권 《공각기동대 2 MANMACHINE INTERFACE》(2권, 2001년작)과 《공각기동대 1.5 HUMAN ERROR PROCESSER》(1.5권, 2008년작)도 한국에 첫 공개된다.한국어판《공각기동대》시리즈는 원작사인 강담사가 제시한 철저한 가이드 라인 아래 원서의 그래픽 요소를 98% 이상 살린 편집으로 재탄생했다. 손글씨로 쓰여진 해제, 말풍선 안에 쓰여진 손글씨를 제외한 대부분의 일본어 원문이 주석 처리되어 그대로 실렸다. 표지 날개의 원문 또한 그대로 실었으며, 그 번역은 권두와 권말의 지면에 배치했다.번역 또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원서는 물론 강담사 현지법인 (Kodansha Comics)이 미국에서 출판한 영문판 디럭스 에디션(2009년판)과 교차 검토하여, 엄청난 정보량에 더해 그 내용이 모호하기로 악명 높은 원작의 텍스트를 최대한 정확하게 고자 했다.* 암암리에 유명한 1권의 레즈비언 섹스신, 그리고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및 설정자료 등이 포함된 1.5권의 부록은 해외판 게재 불허 방침에 따라 싣지 못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한 1995년 애니메이션 영화판 작품 소개입니다. 때는 서기 2029년, 아시아의 뉴포트라는 도시. 인간의 뇌도 통신 네트워크의 일부가 된 사회에서 가장 극악한 범죄는 ‘고스트 해킹’이다. 이는 인간의 정체성을 규명하는 광의의 영혼을 뜻하는 ‘고스트’를 해킹해 타인의 기억 등을 조작하고 변경시키는 것. 인형사(Puppet Master)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악명 높은 고스트 해커가 유럽에서 뉴포트로 주활동 무대를 옮겼다는 소식이 들린다. 이를 막기 위해 외교상 일어나는 국제범죄, 테러 등에 대해 정보수집과 감사를 행하는 정보기관 공안 6과와 쿠사나기 모토코 소령을 중심으로 한 공안 9과, 즉 공각기동대가 나선다. 일종의 사이보그인 쿠사나기 소령과 그 일행은 사건을 수사하던 중 인형사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된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한 2017년 실사영화판 작품 소개입니다. 전 세계적 찬사를 받은 애니메이션 원작2017년 새로운 SF 블록버스터를 경험하라!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무너진 가까운 미래,강력 범죄와 테러 사건을 담당하는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특수요원이자 섹션9을 이끄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는세계를 위협하는 음모를 지닌 범죄 테러 조직을 저지하라는 임무를 받는다.첨단 사이버 기술을 보유한 ‘한카 로보틱스’를 파괴하려는 범죄 테러 조직을 막기 위해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이 나서기 시작하고사건을 깊이 파고들수록 메이저는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는데…!스스로의 존재를 찾기 위한, 그리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거대 조직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위에서 소개한 작품들 중 '아스트로 보이'는 2024년에 재더빙판 '아톰: 새로운 시작'으로도 개봉했으며 구체적인 것은 위의 관련 영상들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4-02-0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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