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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도쿄 가볼만한 근교 & 소규모 관광지 정리
도쿄 근교라고해서 하코네, 닛코 등지를 추천해주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사실 근교라고 하기엔 좀 미묘한 구석이 있다 (물론 하코네, 닛코는 훌륭한 관광지는 맞다) 시간이 뜨는데 간단히 들릴만한 곳 있나요?2) 한 2~3회차 되는데 좀 색다른 곳 없을까요?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이 되었으면 함 물론 안 알려진 나만의 도심공간도 아니고, 고이고 고인 N회차 형님들한테는 택도 아닌 얘기일지도 모르니 반박시 니말이 다 맞습니다. (틀린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써주길 바람) 동선상 묶어서 함께 보면 좋을 관광지와, 국내(서울)과의 컴패리즌도 표기할거니 참고하시면 될거 같음 신주쿠 권역1.1 키치조지 큰규모의 상점가와 이노카시라 공원, 지브리 미술관으로 유명하다 상점가는 어떤 곳은 복잡한 시장같은, 어떤 곳은 넓직한 백화점 같아 각자의 개성이 있으며, 이노카시라는 산책하기 좋은 숲과 연못이 있다. 지브리 미술관에 관심이 있다면, JR미타카까지 가서 셔틀버스를 타자 (미술관은 예약제이므로 예약 필수) 신주쿠에서 JR로 접근하기 매우 수월하고, 시부야에서도 이노카시라선으로 접근 가능함 추천도 : ★★★★ 추천 음식 : 멘치카츠, 야키토리 함께 볼 관광지 : 나카노, 신주쿠, 시부야 컴패리즌 : 석촌호수 1.2 나카노 사실상 나카노 브로드웨이 발사대 수준의 동네. 브로드웨이 가는 길에 적당한 수준의 상점가가 있다 브로드웨이는 라디오회관을 더 크고 어둡게 만든 곳이라고 보면 된다 씹덕 아니면 걸러도 무방한 수준이긴 하나, 씹덕이면 가보셈 역시 신주쿠에서 JR로 접근하는것이 가장 편하다 추천도 : ★★ / (씹덕 :★★★★) 함께 볼 관광지 : 키치조지, 이케부쿠로, 신주쿠 컴패리즌 : X 2. 시부야 권역 2.1 시모키타자와 일본의 홍대. 밴드 위주의 소극장과 빈티지 패션이 유명한 곳으로 걷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철로와 함께 조성된 시가지는 경의선 숲길 같은 느낌 후속작이 없는 모 애니메이션 팬덤의 패악질은 최근엔 거의 없어진듯 함 권역은 시부야 권역이라 하는 것이 맞으나, 신주쿠에서도 오다큐선으로 직통연결되어있다. (동선 짤때 참고) 시부야에서도 이노카시라선으로 직통 추천도 : ★★★★★ 추천 음식 : 카레 함께 볼 관광지 : 산겐자야, 신주쿠, 시부야 컴패리즌 : 홍대, 연남동 2.2 산겐자야 도쿄 젊은층들이 살고 싶은 어쩌구저쩌구 하는 동네인데 사실 관광객들에게 크게 와닿는지는 의문 주택가 어슬렁거리다가, 커피 한잔하는 여유있는 여행 스타일을 가진 사람이라면 좋아할 동네 덴엔토시선 산겐자야역 밑으로는 상당히 망원동 느낌의 힙스러운 골목들이 많다. 노면전차가 신기하다면, 세타가야선을 한번 봐두는것도 추천 시모키타의 홍대뽕이 가시지 않았다면, 함께 연계해서 보면 좋을 관광지이다. (도보 25분, 버스 10분) 추천도 : ★★★ (호불호 있음) 추천 음식 : 커피 함께 볼 관광지 : 시모키타자와, 시부야 컴패리즌 : 망원동, 상수동 2.3 지유가오카 사실 남성 혼여족에게 그렇게까지 어울리는 장소는 아니다 만약 동반하는 연인이 있거나,자신이 코자라면 의류, 잡화, 디저트샵 등에 눈길이 갈 것임 남쪽 출입구를 통해 걸어가다보면, 가로수와 벤치가 있는 기다란 산책로가 보이는데 이 곳 감성 하나만큼은 이곳을 방문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요코하마행 토큐토요코선과의 연결도 아주 큰 장점. 지유가오카+요코하마로 하루정도를 소비할만 하다. 추천 음식 : 디저트류 함께 볼 관광지 : 요코하마, 시부야 컴패리즌 : 청담동, 서래마을 3. 닛포리권역 3.1 야나카 (야네센) 닛포리 서쪽 지역을 야나카라고 하고, 야네센은 야나카+센다기+네즈를 묶어 야네센이라고 한다. 위에 추천한 지역들은 구태여 ‘상점가’라는 표현을 썼지만 이곳은 ‘시장’에 가까운 느낌. 가다보면 길맥할수 있는 가게가 있는데, 주변 시장에서 먹을거리를 사서 가게에서 먹을 수 있다. 가로로 난 야나카긴자를 우선으로, 세로로 난 요미세도리를 둘러보는 루트를 추천 네즈 신사는 조용하고 토리이가 많은 신사를 한번 찾아보고 싶다면 추천하나, 굳이 그 정도인가 싶기도 하다. 추천도 : ★★★ 추천 음식 : 길맥, 커피 함께 볼 관광지 : 오차노미즈 근방(칸다, 도쿄돔), 우에노, 아키하바라 컴패리즌 : 익선동 3.2 키요스미시라카와 닛포리 권역이라고 보긴 좀 그런데 다른지역에서 찾기도 애매한 위치에 있음 특이한 형광등 조형으로 유명한 역사와 더불어 수많은 커피집들이 존재한다 산겐자야와 비슷하게, 주택가 어슬렁+커피 조합이 어울리는 동네 굳이 커피를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걸러도 무방 (본인은 만족하는 동네임) 성수동과 비슷한 동네인데, 성수만큼 젠트리가 빡세게 온 느낌은 아니긴하다 추천도 : ★★ 함께 볼 관광지 : 몬젠나카초, 긴시초, 오시아게(스카이트리) 컴패리즌 : 성수동 ----------------------------------------------------------- 더 현지 느낌나고 더 좋은 관광지가 있을 것이지만 본인은 현지인도 아니고 구력도 짧기 때문에 좋은 곳을 추천하지 못해 아쉬울 따름임 모쪼록 마음에 드는 곳을 찾길 바라며 글을 마쳐요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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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어제 민노총과 경찰 특경대간 충돌이 발생된 원인 - 현장 직관
어제 오후 4시 부터 민노총 집회, 5시 촛불집회 그리고 6시 30분 민주당 집회를 연합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전 자원봉사를 하려고 1시쯤 도착을 했습니다. 행사전 사전 준비를 위해 1시 반경부터 자원봉사를 했고.. 이미 100번 이상을 행한 내용이기 떄문에 큰 무리 업시 자원봉사분들과 같이 사전준비는 3시쯤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3시 15분에서 30분사이부터 민노총에서 다른 곳에서 사전 행사를 하고 행사장 진입을 위해 행진을 하면서 들어오게 되어 있고 이미 경찰과 협의를 한 상태이며, 민노총에서는 만약을 위해서 금속노조를 행사대 최 후미이 위치 시키며 행사장에 진입을 할려고 질서정연하게 들어 오고 있었습니다. 3시 40분경 행사장이 꽉차서 이미 신고 받은 행사 진행 지역인 시청역 인근을 넓혀 달라고 민노총측에서는 끝도 없이 광고하고 요청을 하였으나, 경찰은 개 무시를 하고있었고, 자원봉산단에서도 경찰에게 바리케이트가 너무 잘 못 쳐저 있어, 이러면 충돌이 발생되니 사전 해결을 해달라고 수도 없어 요청하였으나, 경찰 기동대 대장들은 귀등으로 듯고 자기들은 지금 위 지시에 따라 작전을 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싸우자는 거였습니다. 민노총이 어떠한 행동을 하기 이전에 경찰은 민노총을 적으로 규정 짓고 반 국가단체로 판단하고 몇천명의 경찰을 전국에서 불러올려(심지어 울산 경찰특공대도 있었습니다.) 민노총을 반 국가단체 폭력 집단이라고 규정하고 민노총을 향해 개속해서 도발을 하더라고요… 3시 50분경 4시에 집회를 시작해야 하니 행사장을 넓여 달라고 방속을 계속했으나, 경찰은 행사장 공간을 더욱 줄이려고 특공대를 움직이더라고요… 4시가 넘어서 결국 민노총 참여자들이 경찰이 쳐노 휀스를 흔들어고 경찰은 민노총 참가자에게 폭력을 가했습니다. 민노총이 먼져 한 행동이 특경대 몇천명이 외곽에 있는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니 가만이 있을 수 없었던 민노총 참가자들이 특경대에게 대들었고 결국 민노총 참가자와 특경들간에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특경들은 완전 무장을 한 상태이고 당연히 민노총은 전혀 대비를 못한 상태로 쪽수로 밀었고, 이건 경찰이 유발한, 이 정권이 유도한 확실한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여 현장에 있는 일반 경찰조차 특경들의 행동에 대해서 이건 아니라고들 하더라고요… 민노총 단체가 과한면이 있을 수 있으나, 어제 집회는 엄연히 경찰이 유도 하고 발생시키고 집회 참가자에게 폭행을 가한에 명확한 사건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어떠한 정권이 이렇게 후안무치 무대뽀가 있을 까요… 유투부에 서울의 소리외 많은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한가발은 현장 확인도 하지 않고 이리 언론질은 하는 것은 명확히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일반 시민들이 영상을 촬영하고 녹음을 한 상태입니다.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우리는 평화적인 집회를 원하나 그들은 이 집회를 거짓 선동으로 몰록 폭력 집회로 규정질려고 하네요 다음주에 전국 집중집회에서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100만 200만 집회를 만들고 그들이 더이상 경거 망동을 못하도록 도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 영상은 서울에 소리에 올라온 경찰 과잉 대응 영상입니다.
츠데츠데작성일
2024-11-1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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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000만달러 가능하다" 주최측, 오타니 50-50 홈런볼 WS 이슈에 입찰액 폭등...본즈 이어 맥과이어도 깬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올 정규시즌서 터뜨린 50번째 홈런볼이 경매에서 200만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1000만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오타니의 50홈런-50도루를 달성할 때 친 50호 홈런볼 경매를 주최하고 있는 골딘(Goldin Auctions)의 CEO 켄 골딘은 22일(이하 한국시각) 현지 매체 TMZ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외국인 입찰자가 8자리 숫자를 넣어 1000만달러를 넘긴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홈런볼의 입찰가는 이날 현재 210만달러까지 오른 상황이다. 경매 마감은 23일 오전 11시인데, 골딘에 따르면 며칠 더 연장될 수도 있다.오타니는 지난 9월 20일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7회초 좌월 투런홈런을 날려 시즌 50홈런 고지에 도달,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50-50을 달성했다. 이때 날린 홈런볼을 놓고 법적 소유권 분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매가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골딘은 지난달 28일 이 홈런볼을 경매에 올려 50만달러부터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경매 하루 만에 100만달러를 넘어섰고, 지난 5일 150만달러에 도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그러나 이 홈런볼의 소유권을 놓고 3자간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처음에 공을 잡은 것으로 알려진 크리스 벨란스키는 다저스 구단과 한 차례 접촉을 갖고 30만달러에 팔라는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경매에 부쳤다. 그런데 해당 공이 자신의 것이라는 주장하는 18세의 맥스 매터스라는 이름의 팬이 지난달 27일 플로리다주 제11 사법순회법원에 이 홈런볼의 경매를 정지하는 임시 명령을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그러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고, 경매는 예정대로 9월 28일 50만달러에서 입찰이 시작돼 24일 만에 200만달러를 돌파했다. 그런데 이 홈런볼의 소유권을 주장한 사람이 또 나타났다. 조셉 다비도프라는 남성이 해당 법원에 경매업체 골딘 뿐만 아니라 매터스와 경매를 부친 크리스 벨라스키를 상대로 소를 제기했고, 역시 마찬가지로 지난 16일 기각됐다.오타니의 50호 홈런볼 가격이 치솟고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에서다. '투타 겸업'의 신화를 썼던 오타니가 올시즌 타자로만 뛰며 커리어 하이를 찍어 MVP가 확실시되고 있다는 점, 오타니가 생애 첫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를 앞두고 있다는 점, 무엇보다 다시는 보기 힘든 메이저리그 첫 50-50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이 작용한 때문이다.메이저리그 역대 역대 최고가 홈런볼은 1998년 마크 맥과이어가 친 시즌 70호다. 이듬해 열린 경매에서 토드 맥팔레인이라는 유명한 수집가가 경매를 통해 305만달러에 사들였다.이어 양키스 애런 저지가 2022년에 친 아메리칸리그 한 시즌 최다인 시즌 62호 홈런볼이 150만달러로 2위에 올랐다. 오타니의 50-50 홈런볼이 저지를 넘어 새롭게 2위에 자리매김했는데, 맥과이어의 홈런볼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켄 골딘은 "규정상 오타니 본인도 경매에 참가할 수 있지만, 그가 입찰액을 제시했다는 얘기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며 "보통 대부분의 경매 참가자들은 마감 몇 시간을 앞두고 입찰에 나서기 때문에 1000만달러도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마크42작성일
2024-10-2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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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로드 투 킹덤’ 10대 女 시청률 전채널 1위
[스포츠경향=안병길 기자] K-POP 최정상 에이스 팀을 향한 여정이 시작됐다. 지난 19일 밤 첫 방송한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1화에서는 7팀의 평가전이 그려졌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휘몰아치는 퍼포먼스 향연 속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방송 첫 주부터 여자 10대 최고 시청률 1% 기록,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방송 이후 관련 키워드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 최상위권을 장악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7팀은 첫 만남부터 자체평가로 진행된 ‘평가전 예상 순위’ 카드를 받았다. 가장 먼저 등장한 크래비티(CRAVITY)가 2위를 받고 만족한 것에 반해, 최하위 7위를 하게 된 유나이트(YOUNITE)는 독기를 드러내며 선전포고를 해 장내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번 시즌의 새로운 룰이 공개됐다. ‘팀 랭킹’ 뿐만 아니라 ‘에이스 랭킹’까지 투 트랙으로 진행되며, 파이널에 총 5팀이 진출할 수 있는 가운데 총 4회 경연 중 파이널 이전 경연까지 ‘누적 1위 팀’과 ‘1위 에이스가 속한 팀’ 또한 파이널에 직행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평가전은 에이스 배틀로 포문을 열었다. 원어스(ONEUS)의 에이스는 리더 환웅이 나섰다. 환웅은 조커로 분해 뛰어난 표현력으로 ‘Put on a happy face’를 소화했고, 막내 그룹 에잇턴(8TURN)의 명호는 소파와 와인잔을 활용해 섹시 콘셉트 ‘In vino veritas : 진실’ 곡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거대한 연꽃을 배경으로 등장한 더크루원(ATBO·JUST B) 임지민은 ‘Dark times’ 곡을 선택해 피지컬과 파워로 무대를 압도했고, 템페스트(TEMPEST) 한빈은 마네킹 키스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Who am I’ 무대를 선사했다. 더뉴식스(THE NEW SIX) 천준혁은 ‘Drowning’을 선곡해 스탠딩 마이크 하나와 목소리로 무대를 사로잡으며 큰 여운을 남겼고, 랩 서바이벌에도 출연했던 실력파 래퍼 유나이트 DEY는 직접 가사를 쓴 ‘Untitled freestyle’로 상대 팀들의 호응을 얻었다. 크래비티 형준은 ‘Act I : Odyssey into gravity’로 콘셉추얼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때 평가전 에이스 랭킹에서 최하위 7위를 기록한 팀은 팀 배틀에 참여할 수 없다는 새로운 룰이 공개됐다. 참가자들이 모두 당황한 가운데, 에이스 배틀의 7위는 대중선호도 1위였던 크래비티의 형준이 선택돼 더 큰 충격을 안겼다. 에이스 랭킹 1위는 공동 1위 원어스와 더크루원의 재투표 결과 원어스 단독 1위로 결정됐다. 치열한 서바이벌임을 실감한 참가자들은 팀 배틀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더뉴식스는 완전체 팀워크를 확실하게 보여준 ‘FUEGO’, 더크루원은 11명 대인원의 메가크루 장점을 살린 ‘One light becomes one time’, 에잇턴은 미식축구 경기가 연상되는 패기 넘치는 ‘WE+The Game’, 유나이트는 기존의 청량한 이미지를 벗고 다크한 콘셉트의 ‘Bad Cupid’, 템페스트는 아련한 감성과 격렬한 퍼포먼스의 조화가 담긴 ‘LIGHTHOUSE’, 원어스는 경력직의 깔끔한 연출이 돋보이는 ‘Intro : Who got the Joker?’ 무대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자체평가와 스트리밍 평가를 합산한 결과 팀 배틀 1위는 에잇턴, 2위 템페스트, 3위 원어스, 4위 더뉴식스, 5위 유나이트, 6위 더크루원이 선정됐다. 7위는 자동으로 크래비티가 자리했다. 프로그램 막내로써 1위를 차지하며 반전 드라마를 쓴 에잇턴은 “데뷔해서 처음으로 한 1위”라며 감격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고, 7위를 한 크래비티는 “앞으로 이 악물고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워 앞으로 진행될 회차에서 드러낼 팀의 저력을 기대케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89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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