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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자동차 용어 몇가지
자동차 용어 몇가지 올립니다
도움이 될런지~~
★4 Wheel Drive/[4륜구동] 전륜구동. 엔진의 구동력을 4바퀴중 일부분으로만 전달하는 전륜구동(앞바퀴 굴림:FWD)이나 후륜구동(뒷바퀴 굴림:RWD)과 달리 4바퀴 전체에게 전달하는 구동 방식.
★4 Wheel Steering/[4륜조향] 뒷바퀴도 방향전환을 할 수 있는 구조의 조향시스템. 조향각은 보통 2~3도의 제한을 가지며, 보다 안정적인 코너링을 가능하게 한다.
★A-Pillar/[에이-필라] 차량 상판(루프,Roof)을 지지하는 가장 앞쪽의 지지대.
★Air Bag/[에어백] 전방충돌시 운전자에게 전달될 수 있는 충격량을 흡수하는 안전장치. 차량전방에 있는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작동되나, 효과를 최대화 하기 위해서는 안전벨트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Air Cleaner/[에어 클리너] 에어 클리너는 연소실로 흡입되는 공기에 포함된 먼지 및 이물질을 여과해주는 여과 장치이다.
★Air foil/[에어포일] 주행중의 차량에 하방 작용력을 발생시키는 기구. 에어포일을 장착하면 코너링성능과 고속에서의 안정성이 향상되나 주행저항은 커진다.
★Alignment/[얼라인먼트] 일반적으로 휠얼라인먼트를 말하며, 휠얼라인먼트는 전, 후륜의 조향과 현가 장치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을 말한다.
★Alloy wheel/[알로이 휠] 비철금속, 보통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휠을 말하며, 경량화와 강도보강을 위하여 사용한다.
★Alternator/[올터네이터] 회전에너지를 교류전원으로 변환하는 장치. 차량의 전기시스템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며, 밧데리 충전도 담당한다.
★Anti-Lock Brake System/[ABS] 주행중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자동차가 정지하기 이전에 타이어가 먼저 고착되는데, 이때 전륜이 정지하면 조향력을 상실하고 후륜이 정지하면 안전성이 떨어진다. 이와같은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ABS이며, 특히 눈길, 빙판길에서 뛰어난 제동성능을 발휘하여 뜻하지 않는 사고를 방지시킨다. 원리는 구동중인 바퀴의 회전상태를 앞/뒤 바퀴에 설치되어 있는 속도 센서가 감지하여 전기로 변환된 신호를 컴퓨터에 통보하며, 컴퓨터는 입력된 신호를 각 바퀴의 회전 상태에 따라 유압펌프를 제어하여 각 바퀴로 가는 브레이크액 압력을 조절하므로써 바퀴가 고착되는 것을 방지한다.
★Anti-Roll Bar/[안티-롤 바] Stabilizer Bar (스태빌라이저 바 )
★Assembly/[어셈블리] 여러개의 부품을 조립하여 일체가 된 부품을 말한다. 보통은 줄여서 아세이(ass'y)라고도 한다.
★Axle Ratio/[액슬비] 엔진의 회전수와 구동바퀴의 회전수의 비율.
★B-Pillar/[비-필라] 자동차의 앞문(Front Door)과 뒷문(Rear Door)사이에 있는 차량상판의 지지대.
★Balance Shaft/[밸런스샤프트] 엔진의 회전에 의해 야기되는 진동을 상쇄시키기 위한 별도의 회전축.
★Belt/[벨트] 두 회전축사이에 동력을 전달시키는 동력 전달기구 중의 하나. 예로는 엔진내의 캠축 구동,냉각수 펌프 구동 등을 들 수 있다.
★Body/[바디,보디] 자동차에서 승객,엔진,화물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일체의 완비된 유닛을 가르킨다.
★Bonnet/[보닛] 자동차 앞부분의 엔진룸의 덮개를 가르킨다. 영국에서는 '보닛', 미국에서는 '후드(hood)'라고 불린다.
★Bore/[보어] 엔진 실린더의 직경.
★Bottom Dead Center/[하사점] 피스톤이 실린더내에서 가장 낮게 위치하는 지점.
★Brake Fade/[브레이크 페이드] 브레이크를 빈번하게 사용함으로써 브레이크 패드가 과열되어 일시적으로 제동성능을 잃는 현상.
★Brake Horsepower/[제동마력] 부하가 작용되고 있는 상태에서 측정된 엔진의 실제 마력.
★Brake Lining/[브레이크 라이닝] 드럼브레이크 시스템에서 드럼에 접촉함으로써 차량을 감속시키는 마찰재로, 마모정도가 심하면 교환해야 한다.
★Brake Pad/[브레이크 패드] 디스크브레이크 시스템에서 차량을 감속시키는 마찰재로, 마모정도가 심하면 교환해야 한다.
★Brake System/[제동장치] 차량의 속도를 떨어뜨리는 장치.
★C-Pillar/[씨-필라] 가장 뒷쪽의 옆유리창과 뒷유리창 사이의 차량 상판 지지대.
★Cam Shaft/[캠 샤프트] 엔진의 회전에 따라 공기의 수급을 제어하는 흡기밸브와 배기밸브를 여닫도록 하는 축. 엔진의 헤드부분에 장착되며, 4행정엔진의 경우 벨트, 기어 또는 체인 등에 의해 크랭크샤프트의 회전과 2:1의 비율로 회전한다.
★Camber/[캠버] 자동차의 앞바퀴를 앞에서 보았을 때 타이어의 중심선이 수직선에 대해 어떤 각도를 두고 설치된 것을 말한다.
★Camber angle/[캠버각] 자동차를 정면에서 보았을 때 타이어의 중심선이 수직선과 이루는 각으로서 위가 벌어져 있는 것을 정의 캠버, 밑이 벌어져 있는 것을 부의 캠버라고 한다. 타이어에 캠버각이 주어지면 기운쪽으로 '캠버 스러스트'라고 불리우며, 옆방향으로 굴러가려고 하는 힘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의 캠버인 경우 토인을 부의 캠버인 경우 토아웃을 붙이는 것이 보통이다.
★Canister/[캐니스터] 연료탱크내에서 발생되는 연료증발가스를 포집하는 부품. 포집된 연료증발가스는 엔진이 안정적으로 작동될 때 흡기계로 유입되어 연소된다.
★Carburetor/[캬브레터] 엔진의 공기 흡입계에 설치되어 공기와 연료를 혼합시키는 부품. 통과면적이 좁은 유로에서는 공기의 흐름이 빨라져 압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이용하여 공기와 연료가 혼합되게 함. 1990년 이전에 많이 사용된 공기-연료 혼합 시스템으로, 현재는 전자제어 연료분사 시스템으로 변환되어 사용 빈도가 적음.
★Caster/[캐스터] 앞바퀴를 옆에서 보면 앞바퀴를 차축에 설치하는 킹핀이 수선과 어떤 각도를 두고 설치되어 있다. 이 경사각을 캐스터각이라 한다. 킹핀의 윗 부분이 자동차의 뒤쪽으로 기울어졌을 때를 positive caster, 킹핀의 중심선이 수선과 일치되었을 때를 0의 caster, 킹핀의 윗 부분이 앞쪽으로 기울어져 있을때를 negative caster라 한다. caster를 두는 이유는 주행중 조향바퀴에 방향성을 부여한다. 조향하였을 때 직진방향으로 되돌아 오는 복원력이 발생하게 한다.
★Catalytic Converter/[삼원 촉매장치] 엔진에서 배출되는 연소가스 중의 유해가스성분을 정화하는 배출가스 처리장치로, 가솔린엔진의 경우 탄화수소,일산화탄소,질소산화물을 동시에 정화하는 삼원촉매를 사용하며, 디젤엔진의 경우는 입자상물질을 정화하기 위한 산화촉매를 주로 사용한다.
★Chassis/[새시] 자동차에서 보디와 그 부속품을 제외한 부분이다. 엔진, 동력전달장치, 서스펜션, 스티어링장치, 브레이크장치, 주행장치등을 가리킨다.
★Clutch/[클러치] 동력 전달 단속 기구. 수동변속기에 사용되는 것이 많이 알려져 있으며 수동변속기에서는 변속기에서 바퀴로 전달되는 동력을 단속한다.
★Combustion Chamber/[연소실] 연료와 공기가 혼합된 혼합기가 연소되는 공간으로 실린더 헤드, 실린더 블록, 그리고 피스톤의 上面에 의해 형성된다.
★Compression Ratio/[압축비] 실린더에 흡입된 공기가 실린더 내에서 압축되는 비율. 피스톤이 가장 낮은 위치인 하사점에 있을 때의 실린더내 체적을 피스톤이 가장 높은 위치인 상사점에 있을 때의 실린더 내의 체적으로 나눈 비율. 압축비가 높으면 엔진의 효율이 좋아지나 노킹이 일어나기 쉽다.
★Connecting Rod/[커넥팅 로드] 피스톤과 크랭크샤프트를 연결하여 피스톤의 직선운동을 크랭크샤프트에 전달하는 부품.
★Coolant/[냉각수] 엔진을 순환하면서 엔진으로부터 열을 흡수하여, 라디에이터를 통해 흡수한 열을 방출함으로써 항상 엔진이 일정한 범위의 온도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엔진을 냉각하는 액체. 예전에는 물만 사용했으나 요즘에는 겨울에도 얼지 않는 부동액을 쓴다. 여름철에는 냉각수가 부족하면 수돗물을 보충해도 상관없지만 물만 사용하면 겨울철에 동파할 우려가 있다. 부동액을 넣은 냉각수를 쓰면 사계절 언제나 안전하게 쓸 수 있다.
★Coolant Temperature Sensor/[CTS, 냉각수 온도 센서] 냉각수 온도 센서는 엔진온도를 감지하는 것으로 냉간시 아이들 RPM 보상, 농후한 혼합기 공급, 점화 진각등의 역할을 하고 열간시에는 전동팬을 회전시켜 준다.
★Cooling Fan/[냉각 팬] 라디에이터는 차가 달 리는 동안에는 바람을 받지만 저속이거나 서있을 때는 바람이 없으므로 팬으로 공기의 흐름을 만든다. 과거에는 엔진에 벨트를 연결해 돌렸으나 최근에는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는 전동팬을 쓴다.
★Cooling Fin/[냉각 핀] 공냉 엔진에는 실린더 부분에 많은 바람이 부딪치도록 핀이 달려 있다. 구형 폴크스바겐 비틀의 엔진이 대표적인 예다. 또 오토바이에 얹은 공냉 엔진의 핀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알아보기가 쉽다.
★Crank Case/[크랭크케이스] 크랭크샤프트를 둘러싸고 있는 부분으로, 오일이 담겨져 있는 오일팬(Oil Pan)과 실린더블럭의 아랫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Crank Position Sensor/[CPS] 실린더 블록 배기 메니폴드밑에 장착되어 있으며, 엔진의 회전속도와 피스톤의 위치를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Crank Shaft/[크랭크샤프트] 엔진의 동력발생에 의한 피스톤의 상하운동을 회전운동으로 전환하는 축. 엔진의 4행정동안 2회전하며 크랭크샤프트의 회전수가 엔진회전수가 된다.
★Cross Member/[크로스 멤버] 차량의 좌,우측 구조물을 연결하여 전체적인 강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설치한 수평의 구조물.
★Cylinder/[실린더, 기통] 흡입,압축,폭발,배기 과정을 통하여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곳. 4기통이라 함은 엔진내에 이것이 4개라는 것을 말함.
★Cylinder Block/[실린더 블록] 엔진의 몸체로 고압에 견딜 수 있는 강성이 요구 됨.
★Cylinder Head/[실린더 헤드] 엔진의 상부로 실린더 블럭과는 헤드볼트에 의해 결합된다. 피스톤의 상면과 함께 연소실을 구성하며 밸브,캠샤프트등이 결합된다.
★Diesel Engine/[디젤엔진] 연료인 디젤유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의 자연발화를 이용하여, 별도의 점화방법없이, 압축된 공기중에 연료를 분사하여 폭발시킴으로써 동력을 얻는 방식의 엔진. 역시 4행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혼합기를 압축하는 통상의 가솔린엔진과 달리 압축 후에 연료를 분사하여 폭발에 이르게 함. 저속에서의 동력성능이 좋아 상용차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슴.
★Dieseling/[디젤링] 가솔린엔진에서 점화 중단 후에도 연소가 계속되어 엔진이 회전하는 현상으로, 연소실이 고온일 경우 또는 비정상적으로 흡기압력이 높을 때 발생할 수 있으나, 전자제어 시스템에서는 점화 중단시 연료분사도 중단되므로 거의 발생하지 않음.
★Differential/[디퍼렌셜] 차동기어. 좌,우측 바퀴가 서로 다른 속도로 회전할 수 있게 하는 기어 조합장치.
★Disk Brake/[디스크 브레이크] 바퀴에 장착되어 있는 디스크를 붙잡아 제동하는 브레이크 시스템.
★Displacement/[행정체적] 공기와 연료가 혼합된 혼합기가 엔진내에서 차지하는 체적으로 피스톤이 움직이는 체적공간과 연소실체적의 합.
★Distributor/[디스트리뷰터] 점화에 필요한 전기적 에너지를 각 기통에 분배하는 기구. 디스트리뷰터내의 로터(회전날개)가 회전하면서 점화 순서대로 각 기통의 점화플러그배선에 연결한다.
★Double Over Head Cam/[DOHC] 실린더 헤드에 두개의 캠축을 가지는 엔진 구조로, 각각의 캠축이 기통당 2개의 밸브를 구동하므로, 보통 기통당 4개의 밸브를 가지며, 흡입되는 공기량을 증대시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Drag Coefficient/[항력계수] 물체의 공기역학적 특성을 나타내는 계수. 숫자값이 작을수록 공기역학적 저항이 작아 효율적임.
★Driveshaft/[드라이브 샤프트] 변속기로부터 뒷바퀴로 동력을 전달하는 회전 축.
★Drum Brake/[드럼 브레이크] 바퀴에 장착되어 있는 드럼을 압박함으로써 제동하는 브레이크 시스템.
★Dwell time/[드웰타임] 점화에 필요한 전기적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한 1차측 코일의 통전시간. 통전시간이 길어지면 충전되는 에너지의 양이 많아져서, 회로의 단속시 유도되는 2차코일측의 유도 전압이 높아지므로 안정적인 점화에 유리. 너무 길어지면 점화계 부품의 내구수명을 단축시킴.
★Electronic Fuel Injection System/[EFI, 전자제어분사장치] 연료를 엔진내부에 분사시키는 시스템으로 전자제어를 통해 분사시기와 분사량을 조절한다.
★Electronic Ignition System/[전자제어점화장치] 점화시기와 드웰타임(Dwell time)을 전자제어를 통해 조절하는 시스템.
★Electronic Spark Timing/[EST] SPARK TIMING은 ECM내의 MEMORY에 저장된 ENGINE SPARK TIMING TABLE 정보를 토대로 ECM으로 제어되는 SYSTEM이다. "ENGINE 작동 상태는 RPM, THROTTLE VALVE 개폐각도, MAP SENSOR등에 의해 검출된 공기량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Engine Control Unit / Electronic Control Unit/[ECU, 이씨유] 엔진의 상태와 운전자의 의도등에 관한 정보를 센서를 통해 입수하여, 상황에 가장 적절하도록 엔진을 제어하는, 인간의 두뇌에 해당하는 전자제어 핵심장치.
★Exhaust Gas Recirculation/[EGR, 배출가스 재순환] 배출가스 정화장치중 하나로 질소산화물(NOx)이 작게 나오게 하는 방법. 연소된 후 배출되는 배출가스중의 일부분을 다시 엔진으로 흡입시켜 연소온도를 낮춤으로써 질소산화물의 배출을 감소시킴.
★Exhaust Manifold/[배기 매니폴드] 각 실린더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를 모아 배기 파이프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실린더 헤드에 볼트로 부착되어 있고, 산소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Exhaust Pipe/[배기관] 배기개스를 통과시키는 파이프로 배기 매니폴드의 뒷부분에 붙어 있다. 파이프는 굵고 구부러진 부분이 적을수록 저항이 작지만 차의 바닥부분을 지나기 때문에 파이프를 두 개로 나누는 경우도 있다
★Fan Belt/[팬벨트] 냉각팬을 돌려주는 벨트. 단면이 V자형으로 되어 있어 미끄러지지 않고 알맞은 신축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벨트는 에어컨과 파워 스티어링 장치에도 쓰인다. 이 벨트가 느슨해지거나 끊어지면 냉각이 안될 뿐 아니라 발전도 멎어 충전이 안되므로 차가 서 버린다. 엔진 과열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경우다.
★Frame/[프레임] 자동차의 골격을 말한다. 여기에 차체, 엔진, 동력전달장치, 서프펜션(현가장치) 등을 설치한다. 프레임을 사용하지 않는 구조를 프레임리스 구조라고 하며 모노코크 바디가 대표적이다. 프레임구조의 장점은 노면이나 엔진으로부터 진동이나 소음이 프레임을 경유하여 보디에 전달되므로 조용하고 승차감이 좋은 자동차를 만들 수 있으나, 그 반대로 단점으로는 차체가 무겁고 바닥이 높아지고 차고가 높아진다.
★Front Wheel Drive/[전륜구동] 엔진의 구동력을 앞바퀴로 전달하는 구동방식. 모든 동력 전달 관련 부품이 차량의 앞쪽에 배치되므로 차량내부의 공간이 넓어지는 이점이 있다.
★Gasoline/[가솔린] 자동차나 항공기의 엔진에 쓰는 연료. 휘발유. 끓는점이 낮은 (20~360℃) 탄화수소가 주성분. 무색 투명, 비중 약 0.7, 특유의 냄새. 세정용, 용제(공업 가솔린) 등으로도 쓰인다. 원유를 직접 증류해서 끓은점이 낮은 성분을 모은 직류 가솔린과, 끓은점이 높은 경유와 중유를 열분해, 또는 촉매를 써서 분해하여 끓는점이 낮은 탄화수소로 만든 분해 가솔린이 있다. 또, 천연가스에 포함되는 가솔린 성분을 압축하거나 경유나 흡착제에 흡수시켜서 추출한 천연 가솔린, 석탄이나 일산화탄소에 수소를 반응시켜서 합성한 합성 가솔린 등도 있다.
★Gasoline Engine/[가솔린엔진] 연료인 가솔린과 공기를 혼합하여 압축한 다음 별도의 점화방법을 사용하여 연소시켜서 동력을 얻는 방식의 기관. 전기점화 엔진이라고도 하며,보통 흡입-압축-폭발-배기의 4행정의 과정을 거치는 4행정엔진이 대부분임. 진동과 소음이 적어 승용차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슴.
★Ground/[접지,어스] 접지라고 하며 전기장치나 전기회로의 확실한 작동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접지를 반드시 해야 하며 접지가 불량하면 전자부품의 오작동이 일어난다.
★Horsepower/[HP, 마력] 엔진에서 발생되는 힘을 표시하는 단위
★Idle Air Control Valve/[IACV] 스텝모터(IAC)는 공회전시 엔진이 정지하지 않도록 공기를 하는 장치이며, 에어컨이나 P/N 스위치의 조작 기타 엔진에 LOAD 가 변하더라도 스텝모터내의 핀틀이 0~256 스텝사이를 단계별로 변화하여 RPM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한다.
★Idle Speed Controller / Control Valve/[I.S.C] 차량이 아이들 상태에 있을 때의 엔진으로의 흡입공기량을 조절하는 장치. 아이들상태에서는 엔진의 힘이 작기 때문에, 헤드램프를 켜거나, 에어컨을 작동하여 엔진에 부하를 걸면, 엔진회전수가 감소하거나 심한 경우 시동이 꺼질 수 있음.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부하가 걸릴 때 이를 보상할 수 있도록, 여분의 공기를 추가적으로 엔진에 공급하는 장치.
★Igniter/[점화장치] 점화장치는 연소실 내에 압축된 혼합기에 고온의 전기적 불꽃으로 점화하여 연소를 일으키는 장치이며, 베터리를 전원으로 하는 축전지 점화식과, 고압 자석 발전기를 전원으로 하는 자석 점화식, 트랜지스터 점화식 등이 있다. 그 구성은 축전지, 점화스위치, 점화코일, 배전기, 고압케이블, 점화플러그 등으로 되어 있다.
★Injector/[인젝터] 흡기관내로 연료를 분무하는 부품. 물리적인 특성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 캬브레타와는 달리, 비교적 정확한 양의 연료를 분사할 수 있어 성능, 연비 그리고 배출가스 등의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다.
★Independent Suspension/[독립현가방식] 한바퀴의 움직임이 반대편 바퀴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되어 있는 현가장치.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Intake Manifold/[흡입 매니폴드] 공기 또는 혼합기를 각 실린더에 운반하기 위한 통로로 4기통인 경우 4개의 관으로 되어 있으며, 실린더 헤드 측면에 볼트로 체결되어 있다. 또한 흡입 메니폴드 입구에는 드로틀 바디가 장착되어 있고, 냉각수 통로가 형성되어 있다.
★Knock Sensor/ 실린더 브록에 장착되어 있으며 실린더 블록의 진동검축에 의해서 노킹의 발생을 감지하여, 이것에 따라 점화시기를 늦추거나 혼합기를 진하게 하여 노킹을 방지하는 장치이다.
★Knocking/[노킹] 가솔린 엔진의 이상연소 및 이에 동반하여 발생하는 소리. 가솔린 엔진의 폭발행정은 스파크 플러그로부터 점화되어 화염핵이 발생한다. 이 화염핵으로부터 화염이 주위로 퍼져나가 연소가 이루어진다. 이렇게 되지않고 플러그로부터 떨어진 부분이 열과 압력에 의해 자연발화하여 연소실 전체의 가스가 순간적으로 연소하는 현상을 노킹이라고 한다 심한 경우에는 고온,고압에 의해 밸브의 손상이나 피스톤 고착의 원인이 될수있다.
★Limited Slip Differential/[LSD, 미끄럼제한 차동기어] 두바퀴 사이의 속도차이를 줄여주는 차동장치. 미끄러지는 바퀴가 엔진의 모든 동력을 가져가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추진을 좋게 한다.
★Lock-up Converter/[록업 컨버터] 컨버터의 유체커플링을 거치지 않는 기계적인 클러치를 가진 자동변속기. 고속에서 유체를 통한 동력 전달에 따르는 에너지손실이 없기 때문에 효율적임.
★MacPherson Strut/[맥퍼슨 스트러트] 완충기와 스프링이 결합된 형태의 것으로 공간을 적게 차지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앞바퀴굴림형의 차량에서 사용된다.
★Maintenance Free Battery/[MF 배터리, 무정비 배터리] 이 베터리는 화학반응으로 발생하는 가스로 인한 전해액의 감소가 적으며 자기방전이 적다. 또한 배터리 내부에는 프리즘 지시계가 있어 지시계의 상태를 보면 전해액부족, 충전부족등을 알수 있다.
★Manifold Absolute Pressure Sensor/[MAP Sensor] 엔진 부하 및 속도변화에 따라 형성되어지는 흡입메니폴드 압력의 변화를 측정하여 공기량을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Manifold Air Temperature Sensor/[MAT Sensor] 온도변화에 따라 저항값이 변동하며 ECM은 이정보를 받아 공기온도를 계산하여 점화진각, 분사량, 공회전 속도 등을 정밀 보정하는 역할을 한다.
★Muffler/[Exhaust~, 소음기] 엔진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를 그대로 대기중에 방출하면, 가스가 급격히 팽창해 심한 폭발음을 내므로, 배출전에 소음기를 통해 압력과 온도를 내려 조용히 대기중으로 방출하게 되어 있다.
★Multi Point Injection type/[MPI 방식, 다중연료분사식] 연료분사를 할 때 각 기통마다 인젝터라는 연료분사 밸브를 설치하여 흡기구에서 따로따로 분사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다른 방식에 비해 엔진성능이 좋다. 현재는 대부분이 이방식이다
★Octane Number/[옥탄가] 가솔린연료가 노킹을 발생시키기 어려운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이 숫자가 높을수록 노킹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90~93 정도의 가솔린이 사용되고 있다.
★Oil Cooler/[오일 쿨러] 고회전, 고부하 상태가 계속되면 오일의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진다. 과열된 오일은 윤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변질된다.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 오일을 단계적으로 냉각 시켜주는 장치를 오일 쿨러라고 한다.
★Oil Filter/[오일 필터] 엔진오일은 되풀이해서 윤활에 쓰이므로 마모된 금속가루나 이물질이 섞이게 된다. 이런 오일을 그대로 쓰면 윤활효과가 떨어지므로 정화장치가 필요하다. 엔진오일의 정화장치를 오일 필터라고 하고, 오일 필터에는 작은 이물질을 걸러내는 종이가 달려 있다.
★Oil Level Gage/[오일 레벨 게이지] 오일의 양을 체크하는 계기를 말한다. 엔진오일은 피스톤의 윤활을 위해 순환되다가 일부는 연소실에 들어가 불타거나 매니폴드 안으로 새어들고, 각 부분과 마찰하면서 조금씩 양이 줄어든다. 적정량의 오일을 유지하는 한편 오일의 교체시기 등을 알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이때 쓰이는 계기가 오일 레벨 게이지다.
★Oil Pan/[오일팬] 엔진내를 순환하는 오일을 저장하는 용기로 실린더 블럭의 하부를 감싸고 있슴.
★Oil Pump/[오일 펌프] 엔진오일을 순환시키는 펌프다. 오일팬에 저장되어 있는 오일은 오일팬 필터와 오일 펌프를 거쳐 여러 베어링, 피스톤, 밸브계통을 돈다. 오일 펌프는 톱니바퀴를 돌려 압력을 올 리는 톱니바퀴식과 로터를 돌려 압력을 높이는 트로코이드 방식이 있다.
★Over Drive/[오버 드라이브] 변속비율이 1:1보다 작은 경우. 예를 들면 수동변속기 5단의 0.7:1 변속비율이 해당. 고속에서의 오버드라이브는 엔진의 회전수를 감소 시키기 때문에 연비향상에 도움을 준다.
★Oxygen Sensor/[O2 Sensor] 배기 메니폴드에 설치되어 배기가스중의 산소와 대기중의 산소 농도차에 따라 이론 공연비(14.7:1)를 감지하여 ECM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Piston/[피스톤] 실린더 헤드와 함께 혼합기가 연소되는 공간을 이루는 것으로, 실린더 내를 상하운동하여 연소실에서 발생되는 동력을 크랭크샤프트로 전달함.
★Power Steering/[파워 스티어링] 엔진의 힘을 이용하여 핸들의 조작을 용이하게 하는 장치.
★PS/[피에스] 미터계 마력 단위. 1.0 hp = 1.0139 PS, 1.0 PS = 0.7355 Kw.
★Radiator/[라디에이터] 엔진의 열로 뜨거워진 냉각수를 식혀 주는 방열기를 말한다. 엔진을 순환하여 뜨거워진 냉각수는 라디에이터를 통과하면서 대기와의 열교환을 통해 온도가 낮춰지게 된다. 방열량과 냉각수량등의 영향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6~8도 정도의 온도저하를 얻게 되어 있다.
★Revolutions Per Minute/[RPM, 알피엠] 엔진회전수. 1분당 엔진의 회전수.
★Roof/[루프] 집에서 지붕에 해당하는 차량 상판. A-Pillar,B-Pillar,C-Pillar등으로 지지되고 있다.
★Shock Absorber/[완충기] 유체 또는 기체를 매체로 하여 차량의 상하방향의 진동을 완화시키는 기구.
★Side Impact/[사이드 임팩트] 측면 충돌시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어내부에 설치한 구조물.
★Single Point Injection type/[SPI 방식] 이 방식은 T.B.I(throttle body injection)라고도 부르며 흡기 매니폴드의 에어 크리너 밑에서 연료를 분사한다. 연료를 분사할때 하나의 인젝터가 분사하므로 제어는 용이 하지만 가속시나 급 출발시 약간의 출력부족이 있다. 그래서 요즈음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Spark Plug/[스파크 플러그]
가솔린엔진에서 혼합기의 점화에 필요한 전기불꽃을 일으키는 부품.
★Stabilizer Bar/[스태빌라이저 바] 차량의 우축과 좌측의 현가장치를 연결하는 금속제 봉 또는 관으로 차량이 좌우로 진동하는 것을 감쇄시키는 역할을 한다.
★Starter/[스타터] 엔진의 시동을 위하여 크랭크샤프트를 돌리는 장치. 배터리의 전기 에너지로 구동됨.
★Starter Motor/[스타터 모터] 스타터 모터는 그 종류에 따라 구조가 다소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구조나 작동은 대체로 같다. 스타터 모터의 구조는 회전력을 발생 시키는 모터부, 회전력을 엔진에 전달하는 동력전달 기기부, 피니언을 섭동시켜 링기어에 물리게 해주는 마그네트 스위치부 등 3부분으로 구분된다.
★Standing Wave/[스탠딩 웨이브] 주행중 타이어 트래드에 일어나는 변형과 그 변형의 복원운동을 되풀이 하면서 회전한다. 그러나 주행 속도가 빠르면 바퀴의 회전속도가 증가하므로 트래드부의 변형이 복원되기 이전에 다음의 변형을 맞이하게 되어, 타이어의 트래드부가 물결모양으로 떠는 현상이 일어난다. 타이어에 스텐딩 웨이브 현상이 발생하면, 트래드부의 고무가 떨어져 나가며 심하면 타이어가 파열되는 대단히 위험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표준공기압 보다 10~30%높
인다.
★Steering System/[조향장치] 핸들을 포함한 차량의 방향을 조정하는 장치.
★Stroke/[행정] 실린더내에서 피스톤이 상하운동하는 거리.
★Supercharger/[슈퍼 차저] 엔진에 의해서 구동되는 공기펌프를 사용하여 엔진에 흡입되는 공기를 압축함으로써 더 많은 동력을 발생시키도록 하는 장치.
★Surge Tank/[서지 탱크] 공기흡입구를 통하여 흡입된 공기를 각 기통에 균등하게 하고 또한 연소실내로의 공기흡입을 원활하게 하는 흡기계 부품으로, 쓰로틀바디와 흡기매니폴드 사이를 연결한다.
★Suspension/[서스펜션, 현가장치] 운전의 편안함과 작동의 안정성을 위하여 차량의 상하방향의 진동을 제어하는 장치로, 차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장치로서 노면에서의 충격을 흡수하는 스프링, 스프링의 작동을 조정하는 쇽업쇼바, 바퀴의 작동을 제어하는 암이나 링크로 구성되어 있다. 특수한 서스펜션으로는 유체에의해 힘을 전달하는 공기 스프링식이나 유체 스프링식도 있다.
★Thermostat/[서머스탯, 온도조절장치] 엔진은 지나치게 뜨거워도 안되지만 너무 차도 안된다. 엔진이 차가우면 휘발유가 제대로 기화되지 않아 점화가 어렵고 연료 소모도 많아진다. 따라서 엔진이 차가울 때는 냉각수가 돌지 않아야 하고, 적정한 온도 이상이 되면 돌아야 한다. 이러한 조절기능을 가진 자동밸브가 서머스탯이다. 서머스탯은 보통 80~90도씨에서 작동하며, 지역에 따라(기온의 영향을 고려) 작동하는 온도가 조금씩 다르다.
★Throttle Body/[쓰로틀 바디] 액셀레이터 페달과 연결되어, 운전자의 의도대로 엔진으로의 흡입공기량을 조절하는 기구. 내부는 공기흐름의 통로를 여닫는 밸브구조로 되어 있다.
★Throttle Body Injection/[TBI, 쓰로틀바디 인젝션] 공기와 연료의 혼합을 위하여 쓰로틀 바디부에 설치한 인젝터 통하여 연료제어를 하는 방식.
★Throttle Position Sensor/[TPS] THROTTLE BODY 측면에 장착되어 THROTTLE 밸브의 열림량을 감지하며, 공회전, 가속, 감속, 전부하 상태등의 신호를 ECM에 제공하여 분사량, 점화시기등을 보정한다.
★Toe-In/[토인] 자동차 앞바퀴를 위에서 보면 그 앞쪽이 뒤쪽보다 약간 좁혀져 있다. 이것을 토인이라 부른다. 이렇게 되면 타이어가 앞쪽으로 나아갈려는 힘이 생기고, 조향바퀴의 사이드슬립과 타이어의 마멸을 방지하고 앞바퀴를 평행하게 회전시키며 링키지 마멸에 의한 토우아웃됨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토인의 양은 B-A의 값이 +일때 TOE-IN, B-A의 값이 -일때 TOE-OUT이라 하며 토인값은 보통 2~6mm이다.
★Toe-out/[토아웃] 이것은 토인의 반대로 앞바퀴의 앞이 넓어진 것이다. 이렇게 되면 물론 조향성(핸들링)이 나빠진다
★Top Dead Center/[상사점] 피스톤이 실린더 내에서 가장 높게 위치하는 지점.
★Torque/[토크] 어떤것을 어떤점 주위에 회전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는 양으로서 회전모멘트, 비틀림 모멘트라고도 부르며 힘의 크기와 힘이 걸리는 점에서 회전 중심점까지의 길이의 곱(kg.m)으로 나타낸다. 자동차에서는 엔진에 발생하는 토크(축 토크)를 가리키는 것이 보통이며 엔진의 토크가 크면 가속이좋고 운전하기 쉽다.
★Torsion Bar/[토션 바] 긴 막대의 형태로, 한쪽은 차체에, 그리고 다른 한쪽은 현가장치 부품에 연결되어 있어 차량의 상하운동을 제어하는 현가장치 구성품의 일종.
★Traction Control/[트랙션콘트롤] 가속시 바퀴가 헛도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 보통 브레이크를 작동시키거나 스로틀밸브를 닫는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Turbo Charger/[터보차저] 터빈을 사용하여 공기압축기를 구동하는 슈퍼차저의 한 형태. 터빈은 엔진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에 의해 회전한다.
★V-6 Engine/보통의 4기통 엔진이 기통배열을 직선으로 한 것과는 달리 기통의 배열을 V자 모양으로 한 6기통 엔진.
★Valve/[밸브] 각 실린더의 공기의 흡입,배출을 제어하는 기구. 공기의 흡입에 관여하는 흡입밸브와 연소 후의 가스를 배출하는 배기밸브가 있으며, 각 기통당 밸브의 숫자가 많으면, 고속에서의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므로 성능향상에 효과가 있다.
★Vehicle Speed Sensor/[VSS] 홀센서의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트랜스액슬의 스피드 메터 기어에 장착되어 차량이 정지상태인지 주행상태인지를 ECM에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Water Pump/[워터 펌프] 냉각수를 순환시키는 펌프. 엔진의 크랭크샤프트와 팬벨트에 연결되어 돌아간다.
★Wheel Balance/[휠 밸런스] 휠이 정적, 동적으로 평형이 되어 있지 않으면, 일정속도에서 스프링 아래의 고유진동수와 공진하여 조향 핸들에 진동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 진동은 타이어와 현가관계 부품의 마멸을 촉진 시킬 뿐만 아니라, 안전운전을 저해하여 연료 소비율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량의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휠 밸런스 상태를 점검해야 하며, 타이어를 교환하거나 림을 재 장착하는 경우는 반드시 휠 밸런싱을 해야 한다.
★Wheel Speed Sensor/[WSS] 휠스피드 센서는 마그네틱과 코일로 구성되어 있다. 극의 끝은 자장에 두러 쌓여 있다가 스피드링이 회전하게 되면, 휠스피드 센서에서는 바퀴의 속도에 따라 비례하는 AC 전압 신호가 발생한다. 휠스피드 센서는 수리할 수 없으며, 에어갭도 조정할 수 없다.
★Water Pump/[워터펌프] 엔진의 냉각을 위하여 엔진내의 냉각수를 순환시키는 펌프. 엔진의 크랭크샤프트와 벨트로 연결되어 구동됨.
★Wheel Base/[휠 베이스] 앞차축의 중심과 뒷차축의 중심사이의 거리.
★Wheel Size/[휠 사이즈] 바퀴의 반경과 폭으로 정의됨. 예를 들어 15X7은 반경이 15inch, 폭이 7inch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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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컴퓨터 견적내실때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앞으로 컴퓨터 견적 질문글에 대해서 제재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에 따라 저 역시 앞으로 견적 질문글에 뎃글을 달지 않을 것이고 말이죠.
그래도 주위에 컴퓨터 아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도 막상 필요할 때 질문을 할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이곳에서 견적을 짤 때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사실을 적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1.CPU
2.메인보드
3.VGA
4.HDD
5.파워서플라이
6.케이스
7.쿨러
8.컴퓨터 관리
1.CPU
: 현재 인텔과 AMD(이하 엠디), 두 회사에서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듀얼코어와 쿼드코어가 주류를 이루고 있
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인텔이 좋느냐? 혹은 엠디가 좋느냐? 로 고민을 하시고 계십니다. 뭐 이건 고민하실 필요가 없는 것
입니다. 어떤 제품을 사건... 가령 자동차나 혹은 옷 하다못해 음식을 먹더라도 가격이 비싼 녀석이 좋고 좋고 또 좋습니다.
간단히 가격대비 성능을 떠나서 본다면 인텔이 확실히 좋습니다. 성능만 따진다면 현재 엠디쪽보단 인텔이 듀얼이고 쿼드고
다 앞섭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고민을 하는 이유는.. 바로 그만한 가격을 지불하고 반드시 인텔 제품을 사야하는 필요가
있는가? 라는 것이 대표적인 이유겠습니다. 설명을 하자면.. 현재 인텔의 i5와 엠디의 데네브를 비교하면 i5가 확실히 앞섭니
다. 그리고 이 둘의 차이는 인코딩이나 혹은 압축 정도에서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뭐.. i5가 3분정도 걸리는 작업이
라면 데네브는 4분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게임을 보면... i5가 로딩이 10초가 걸린다면 데네브는 대략 15초 길면
20초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가격차이는 상당하죠. 물론 cpu만 보면 큰 차이는 나지 않겠습니다마, cpu와
필연적으로 반드시 연결되는 메인보드까지 생각한다면 그 가격차이는 최하 10만원이 나게 됩니다. 따라서 여기서 고민
이 시작되죠. 10만원 혹은 그 이상을 투자해서 1분 혹은 20초를 더 빠르게 할 것인가? 아니면 그 10만원을 아껴서 다른 제품에
투자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아낄 것인가?
물론.. 여기서 선택은 견적을 짜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참고로 저의 선택은 돈을 아껴 다른 제품을 안정성 높은 녀석으로 구입
하여 컴퓨터의 전반적인 안정성을 높이자 쪽이며, 아직 학생인 신분으로 자본이 넉넉하지 않기에 엠디를 선호하며 엠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패놈1 아제나 9850 사용중입니다.)
이 것에 대한 선택은 다른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으며 본인이 직접 해야 합니다. 그러나 i7 을 생각하신다면 답은 너무나도 간
단합니다. 엠디쪽엔 i7과 견줄 수 있는 시퓨 자체가 없습니다. 그냥 i7가시면 됩니다.
*간단히 인텔은 성능이 우수하나 가격이 비싸며, 엠디는 가격은 저렴하나 성능은 인텔에 비해 조금 낮습니다.*
2.메인보드
: cpu와 절대 따로 놓고 생각할 수 없는 녀석입니다. 견적을 낼 때.. 어떤 분들은 시퓨보다 메인보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도 합니다. 왜냐면.. 시퓨가 아무리 좋더라도 메인보드를 싸구려 쓰면 결국 그 컴퓨터는 오래가지 못하니까요.
메인보드의 가격은 브랜드에 따라 혹은 cpu종류에 따라 그 차이가 조금 심하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엠디쪽은 인텔에 비해 비
교적 메인보드 가격이 안정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엠디 시퓨 즉, 패놈2 쿼드, 듀얼 그리고 애슬론2 프로푸스 등의 현재 존재하
는 모든 엠디 시퓨는 모두 AM3 규격을 지키고 있으며 패놈2의 경우 AM2+ 규격에도 적용가능합니다. 따라서 메인보드 가격
이 규격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능이 비교적 낮더라도 엠디시퓨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이 메인보드의 범용성에 있습니다. 즉, 지금 당장
자본이 충족하지 못하여 듀얼로 갔다 하더라도 나중에 쿼드로 갈 때 따로 메인보드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인텔의 경우 규격 종류가 다양합니다. i3(듀얼) i5(쿼드)용, i7용, 울프데일(듀얼)용 등 말이죠.
즉, 메인보드 자체의 범용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메인보드 가격의 차이가 조금 심합니다. 가령 i5용의 경우 괜찮은
모델의 가격은 20만원 선입니다만, i7용은 최하30 쓸만한 녀석은 40, 좋은 물건은 60~70선 입니다. 그런데 호환자체가 되질
않죠. 즉, i5를 쓰다가 자본의 여유가 생겨 i7으로 가고 싶다고 한다면 메인보드까지 교체를 해야합니다.
여기서 반드시 한가지 알리고 가야하는 것이, CPU와 마찮가지로 메인보드 또한 같은 규격이라면 비싼 녀석이 더 좋습니다.
무슨 말이냐고 한다면, 비싼 녀석이 기판 내구성이 더 우수하고, 메인보드에 사용되는 메인 칩셋의 성능이 우수하며, 내장 렌
카드를 보급형이나 일반형을 쓰지 않고 고급형을 써서 네트워크 연결이 더욱 부르럽고 성능과 질이 우수하며, 사운드 카드 또
한 보급형이나 일반형을 쓰지 않고 고급형을 쓰기에 사운드가 불안하지 않고 좋습니다. 또 메인보드 자체 냉각기능 또한 우수
하며, 원론적으로 메인보드 배선 설계 등에서도 우수합니다. 또 전력 공급부 또한 넉넉하게 장착되어 있기에 오버클로킹을
한다 하더라도 시퓨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해서 오버클로킹 시 안정성이 높습니다. 즉, 하나부터 열까지 저렴한 메인보
드와 비싼 메인보드는 차이가 난다는 말입니다. 또 이런 차이는 컴퓨터를 장기간 사용(1년 혹은 그 이상)했을 때 확연한 차이
를 느낄 수 있습니다. 즉, 시퓨를 아무리 i7을 장착했다 하더라도 자본사정으로 메인보드를 20만원 급의 저급형을 달아줬다면
몇개월만 지나면 i7성능을 내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cpu보단 메인보드가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메인보드를 선택해야 하는가? 엠디쪽 제품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일단 엠디는 규격이 현재 AM3고정입니다. 다만, 메인 칩셋에서 785니 790이니 770이니 해서 차이가 있고 그 칩셋에 따라 가
격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770칩셋 제품은 조금 아니라 생각됩니다. 785가 가장 적당하죠. 그렇다면 790 칩셋은
어떨까요? 물론 790 좋습니다. 그러나 컴퓨터 부품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으신 분들께서 790을 쓴다면 전 비춥니다. 790이나
785 이나 벤치마킹 상으론 성능이 20%정도 차이 납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벤치마킹 상일 뿐입니다. 실 성능은 큰 차이
나지 않습니다. 또 일반적으로 790성능을 100% 끌어내기에는 상당한 지식을 요구하기에 무난한 785칩셋 메인보드를 추천합
니다. 자.. 일단 785 칩셋을 선택하셨다면 785칩셋 장착 메인보드 가격대를 살펴봐야 겠습니다. 대략 다나와 기준7~15만원
정도 합니다. 여기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7만원 선은 비춥니다. 그렇다고 해서 15만원 선을 추천하느냐? 비춥니다. 추천
가격대는 10~12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히 중간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제품이죠. 이유는 뭐 고급형이 좋긴 좋습니다.
하지만 굳이 초보단계에서 쓸 녀석을 결코 아닙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대부분 고급형의 경우 오버클로킹을
배려하는 여러 장치가 달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굳이 오버클로킹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순정이 최곱니다.
초보단계에서 오버클로킹 하는 것은 완전 비춥니다. 안정성도 안정성이지만.. 한순간에 컴터 날아가는 경우를 격을 수도 있습
니다.
오버클로킹을 위한 메인보드로는 ASUS RAMPAGE 또 DFI Lanparty 가 대표적입니다. 물론 다른 것들도 있고, 더 좋은
제품도 있습니다.
3.VGA(그래픽 카드)
: 그래픽 카드에선 현재 엔디비아와 라데온(ATI) 계열이 있습니다. 흔히 엔디비아의 경우 200대 제품 혹은 앞으로 나올 300대
제품 및 엔당 고급형인 페르미 가 있으며 라데온의 경우 4000대 제품 및 5000대 제품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 온라인 게임을 주로 즐기신다면 엔디비아 제품의 성능이 확실히 우수합니다. 그에 비해 외국 패키지 게임을
즐기신다면 라데온 계열도 좋습니다만, 이것은 그 게임이 어떤 엔진을 사용해서 만들어졌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본다면 라데온 계열이 엔디비아 보다 외국게임에서 우수합니다.
다음으로 현재 엔디비아 제품을 보면 240의 경우 예전 9600급 게임 성능을 보여줍니다. 250의 경우 9800급보다 앞서는 성능을
보여 주며 260을 보면 라데온4870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 엔디비아 제품을 구입하
신다면 조금 손해보는 입장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DX11도 지원하지 않는데다... 250부터 전력 소모도 상당하고 발열도 상당
하며, 이제 곧 300대 제품이 출시예정입니다. 고급형 제품인 페르미도 여름쯤에 출시예정이고 말이죠. 만약 지금 시점에서
지포스를 사시려면 240이나 250 정도가 추천제품입니다. 260은.. 성능은 확실히 좋지만 현재로선 가격이 너무 뛰어버려 비춥
니다.
라데온 제품을 보자면.. 현존 최고 싱클 코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5870) 또 현재는 5770이 주력제품 입니다. 또 5770에 대한
의문도 많고 말이죠. 과연 5770으로 앞으로 나올 dx11 게임을 즐길 수 있는가? 라는 의문 말이죠. 뭐라고 딱 잘라 말할 순 없
습니다만, 여기서 말할 수 있는 것은 5770은 사고 나면 또 지름신이 강림할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모자란다는
말이죠. 아.. 참고로 dx11을 즐기기 위해선 최소 5850제품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로 말이죠.
4.HDD(하드디스크)
: 메이커가 예전엔 많았습니다만, 요즘은 삼성과 WD정도로 압축되어 있습니다. 뭐... 일반적으로 320G에선 삼성을 그 이상에
선 WD를 많이 씁니다. 그리고 요즘 게이밈용으로 SSD라는 것을 많이 사용합니다. SSD의 특징은 기존 HDD에 비하여 읽기와
쓰기 속력이 대폭 상승하였기에 로딩 혹은 게이밍시에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점으론 대용량이 없으
며 가격이 비싸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SSD를 이용하게 된다면
64G 혹은 120G SSD 1개에 500G 혹은 1테라 HDD를 장착하여 SSD엔 운영체제와 게임 및 중요 프로그램을 깔고 HDD는 백업
용으로 사용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역시 가격적인 부분을 생각한다면 SSD는 아직까진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5.파워서플라이
: 요즘은 대부분 500w짜리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게 브랜드에 따라 같은 500w라도 차이가 납니다. 가령... 저가형 500w의
경우 구라500w라 하여 표기만 500w이지 실제론 500w급을 내지 못하여 저급형을 오래 장착하여 사용할 경우, 이유 없는
시스템 다운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심하면 시스템 자체가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파워도 괜찮은 녀석을 쓸 필요가
있는데 현재로는 FSP나 히로이찌 500w가 저렴하고 괜찮습니다.
고급형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시소닉, 타간, 기가바이트, 에너맥스, OCZ 등이 있습니다만, 뭐 일반인이 쓰기엔 fsp나 히로이
찌만으로 충분합니다.
6.케이스
: 슬림형 케이스와 미들케이스 빅타워케이스 정도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슬림형은 비춥니다. 절대 사서는 안되는 제품이죠.
일반적으로 미들케이스를 많이 씁니다만, 빅타워를 찾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빅타워.. 좋습니다. 선정리도 편하고 케이스 자체 마감 처리나 제질도 우수하고 좋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가격이 비쌉니
다. 최하 10이니 말 다했죠. 그리고 10정도 선에선 제질이나 마감처리가 우수한 제품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즉, 10짜리
빅타워나 그냥 미들케이스나 제질은 같다는 거죠. 빅타워 가시려면 20~30선에서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몇몇 추천제품이
있지만 그것은 다나와 가셔서 조금만 보시면 바로 아실겁니다.
7.쿨러
: 오버클로킹을 하신다면, 혹은 오버클로킹을 하지 않더라도 시스템 온도를 더 낮추거나 소음을 없애기 위하여 사제쿨러를
달게 됩니다. 뭐 이건 취향적인 문제입니다. 달고 싶으면 달고 달기 싫으면 그만인 것이기에.. 하지만 초보분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절대 오버클로킹은 시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시다가 컴터 날아갑니다.
특히 초보가 그래픽 카드 오버클로킹 하는 것은 진짜 .. 안됩니다. 쉽다고 막 따라하시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래픽 카드
날리는 거 한순간입니다.
제품마다 수율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제품은 됐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럴경우 제품에 맞
게 적당한 오버를 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초보분들의 경우 그런것을 따지지 않고 무작정 오버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또 오버를 하면 그걸로 끝이 아닙니다. 자동차로 치면 오토메틱과 수동 중 오버클로킹은 수동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요즘 그래픽 카드 오버 쉽습니다. 조금만 숫자 입력하면 끝나죠. 그런데 오버하시는 분들... 평시엔 오버 없이 씁니다. 그리고
게임 돌리거나 할 때만 오버해서 씁니다. 아니 이것도 임시방편으로 하다가 나중에 더 좋은 카드 사버리죠. 그런데 초보분들
은...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인터넷을 하거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오버상태로 놔둡니다. 정말 안좋은 선택이죠.
음... 하면 안됩니다. 또 오버를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그래픽 카드 쿨러를 구입하게 되는데 이게 좀 많이 비쌉니다.
그러니 그냥 상위 그래픽카드를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8.컴퓨터 관리
: 컴퓨터는 작동만 하지 자체적인 세정작용은 하질 못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한번 컴터 사고 몇년이고 계속 쓰기만 쓰면
컴터 내부에 먼지가 쌓인다는 말입니다. 세밀한 기계부품이 먼지에 강한것을 보셨습니까~? 없죠~ 절대 무립니다. 즉,
초기에 아무리 아무리 200을 투자하건 400을 투자하건 1000을 투자하건 컴터 관리 안해주면 끝장이라는 소리입니다.
.. 음.. 저는 일반적으로 5개월에 한번은 컴터를 완전 분해하여 먼지를 털어주고 서멀구리스(쿨러 접착제)를 다시 발라줍니다.
최소한 1년에 한번은 컴터를 분해하여 먼지 정리 작업과 함께 서멀구리스 재공사를 해주셔야만 오래 컴터를 사용하실 수 있
습니다.
또 컴터 본체 내부 선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배선정리가 엉망일 경우 크진 않지만 누전이나 합선의 가능
성이 있습니다.
아무튼.. 대부분의 컴퓨터 하드웨어적인 문제는 컴퓨터 분해 후에 먼지 정리와 배선정리 그리고 서멀구리스 재공사를 하게 되
면 부품 자체의 불량이 아닌 이상 90%확률로 완치가 됩니다.
그럼 견적을 내고자 하시는 분들께 약간의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른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게시글을 작성하지 마시고 저나 혹은 "파시피카카슬" 님 혹은 다른 분들께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완성된 견적을 원하시면 공지사항으로 있는 '컴퓨터견적 관련 문의글 재제' 글에 가시면 파시피카카슬님께
서 작성한 게시물 좌표가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상하다 싶은 부분이 있으시면 지적해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툴리만작성일
2010-02-18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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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하늘의지배자,F-35의 탄생의 시작... 12편
JSF의 백미는 뭐라고해도 수직 이착륙기이다.
현존의 수직 이착륙기는 해리어가 단연코 선두이다. 하지만 1960년대 개발된 이항공기에도 개량에는 한계가있다.
JSF에서 미해군, 해병대, 영국 해군이 매우 관심을 두는 바로 수직이착륙기.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수평이륙 수직 착륙이다.
위 사진에서 수직 꼬리날개에 씌여진 STOVL이 바로 그 의미다.
Short Take Off Vertical Landing.
짧은 거리로 이륙하고 수직으로 착륙한다는 뜻. 수직이륙은 안된다는 것이다.
위의 사진 모두가 수직 착륙을 하는 사진이다.
수직이륙과 수직 착륙은 어떤 차이가있는가?
수직 이륙을 위해서는 동체에 저장된 연료와 폭탄의 무게를 이기고 일어나야한다.
속도에 의한 날개의 양력없이 이 무게를 이길려면 엔진의 파워가 매우 높아야 하고, 연료소모도 무척이나 심하다.
아마 연료의 1/3은 사용해야 할것이다.
하지만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시점에서 연료는 거의 없고, 폭탄도 다 쏟아 버린 상태라면 그리고 무게를 이기고 오
르는 것 보다는 서서히 내려온다는 것은 연료 소모를 그리 심하게 요구하지 않는다.
위 사진에서 JSF X-35항공기의 수직이륙을 담당하는 리프팅 팬이 새로운 기술이다.
해리어나 X-32에는 사용되지않는 새로운 아이디어였다.
좌석 바로 뒤쪽에 문이 열린것이 바로 리프팅 팬인데, 엔진에 의해 구동된다. 아래로 강력한 바람을 불어 내어 전방
의 동체 무게를 들어올린다.
그 뒤쪽에있는 구멍은 ... 수직이착륙하는 동안 엔진에 들어오는 공기가 적으므로 따로 엔진 흡입구를 하나더 열어 공
기를 모으기 위함이다.
이 사진에서 우측의 수직으로 선 둥근것이 리프팅 팬이고 좌측의 엔진중 후방의 90도 꺽여진 노즐이 수직으로 항공기를들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수직 착륙한 X-32
수평비행에서 수직비행으로 전환중, 후방엔진 노즐을 90도 꺽고, 리프팅 팬을 열었다.
해군의 운용 개념. 수직 착륙 개념이다. 이륙은 일반 항공기 처럼 이륙을 한다.
하지만 리프팅 팬을 이용하여 좀더 짧은 이륙거리를 가진다.
물론 상황에 따라 수평 착륙도 가능하다.
결국 육,해,공,해병 전천후 전투기로 운용될 기종은 X-32와 X-35 였는데 둘 중에서....
최후의 승자는 X-35였다.
제 13편 에서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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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터] 오토차량 운전자분들 한번씩 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오토 운전자들이 놓치는 오토상식
오토로 운전하시나요? 요새는 편하다는 이유로 수동보다는 오토를 선호하는 운전자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토는 자칫 고장 나면 수리비도 비싸고 수리도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직업상 많은 운전자들을 만나 봤지만 의외로 오토 쓰시는 분들 가운데 활용법을 잘 모르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또 고장 나면 제일 골치 아픈 것도 미션입니다. 이번 기회에 그간 궁금해 하셨던 오토미션에 대해 자세히 풀어 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오토 운전자라면 꼭 알아야 할 간단하지만 필수적인 미션 관리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정도 내용만 아셔도 어디 가서 전문가 대접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자 ! 살펴볼까요? 1. 각 단의 기능 ① P : 장시간 주차할 때 사용되며 특히 경사로가 있는 내리막길 주차 시 절대필수! ② R : 후진할 때만 사용한다. ③ N : 기어가 들어가 있지 않은 중립상태이며 평탄한 도로 위에 주차할 때 사용한다. (ex: 아파트, 주차장의 주차구역 외 주차 시 사용) ④ D : 평상시 주행할 때 사용되며 속도와 엑셀레이터 페달의 밟는 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변속이 이루어 진다. ⑤ 3 : 최고 3단까지만 변속이 이루어지며 경사로 내리막길 엔진브레이크 대처용으로 사용한다. ⑥ 2 : 최고 2단 변속까지만 이루어지며 3단 보다는 더욱 경사진 오르막길 또는 경사로가 심한 내리막길 운행 시 엔진브레이크 힘을 필요로 할 때 사용한다. ⑦ 1 : 최고 1단 변속까지만 이루어지며 웅덩이와 같은 진흙길 통과 시 또는 강한 힘을 필요로 하는 언덕길을 오를 때 사용한다. 주의) 주행 중 갑작스럽게 레버를 변환하지 말 것! P-R-D로 레버를 변속하고자 할 경우엔 반드시 차량이 완전히 멈춰진 상태에서 변속해야 합니다. 주행 중 갑자기 하게 되면 변속기에 충격이 가해져 미션이 상하게 됩니다. 또 평상시 평탄한 도로에서는 N위치에 놓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당겨 놓고 주차를 해도 무방하지만 내리막길 주차 시에는 반드시 레버를 P위치에 놓고 주차해야 합니다. 2. HOLD, POWER, 킥다운, 알고 계셨나요? HOLD(현대/기아/대우),SNOW(삼성/쌍용) : 미끄러지지 않고 부드럽게 눈길을 출발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버튼. 겨울철 노면이 눈으로 쌓여 있을 때, 출발 시 타이어의 슬립을 방지하여 미끄러지지 않고 부드럽게 스타트 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장치로 기어 변속기는 1단 출발이 아닌 2단 출발로 이뤄집니다. Test 방법) 경사로가 있는 도로 위에서 차량을 정차 후 HOLD버튼을 누른 후 출발 하려 하면, 평상시와 다르게 출발이 느리거나 힘이 없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2단 출발이 이뤄지기 때문) POWER : 주행 중 앞 차량을 추월하거나 오르막길 주행 시 필요한 경우에 사용됩니다. 엑셀레이터 페달로 조절하지 않고 POWER버튼을 누르면 변속은 한 단계 내려 가면서 RPM은 상승하게 되며 일정한 속도가 붙게 되면 자연스럽게 정상 RPM으로 돌아 오면서 운행하게 됩니다. 킥다운 기능과 유사하지만 RPM 상승에 차이가 있습니다. 킥다운 : POWER 스위치와 같은 조건이지만 엑셀레이터 페달을 통해 조작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고속도로 진입 전 빠르게 정상 속도를 필요로 할 때나 앞차량을 추월 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엑셀레이터 페달을 주행 중 깊게 밟으면 주행 중 RPM이 최고치로 상승하면서 기어는 4단에서 3단으로 변속되고 3단으로 주행 상태라면 2단으로 낮춰지면서 가속도가 붙게 됩니다. 또한 페달을 계속 밟으면 RPM값은 5~6000 RPM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을 킥 다운이라 일컫습니다.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해야 하며 자주 사용하면 변속기에 무리한 충격이 발생하고 과다 연료소모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오토시프트록 : 급출발, 급발진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장치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만 P위치에서 변속기 조작레버를 움직일 수 있도록 한 보조 안전 장치. 3. 장시간 신호 대기 시 어떻게 해야 할까요 ? N에서 대기한 후 D로 옮기고 2-3초 기다렸다 출발하세요.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릴 때 평균 3~5분의 시간을 지체 해야 할 경우가 있죠? 이때 정답은 N에서 기다렸다가 출발할 때쯤 D로 옮기고 2-3초 기다렸다가 출발하는 겁니다. 기어를 N으로 놓고 브레이크 페달만 밟고 기다리세요. 엔진과 미션의 피도로를 동시에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출발할 때는 미리 신호가 바뀔 것 같다는 계산을 한 후 3초 전쯤에 미리 미션레버를 N=> D위치에 옮겨 놓은 후 서서히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N에서 D로 바꾸고 바로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으면 미션 오일이 각 라인에 공급 되기 전에 변속이 이뤄지기 때문에 변속 충격이 발생해 오히려 미션 수명을 단축시킬 수가 있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출발 시엔 N에서 D로 변속 하자마자 엑셀을 밟지 마세요. N=>D로 옮겨 놓은 후 기어가 들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2-3초 머무른 후 출발할 것 ! 오토미션 관리상 가장 중요한 것은 주행습관, 미션오일교체, 오일량 3가지 입니다. 특히 미션오일이 생명인 만큼, 교체시기를 놓치지 말고 관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1. 미션오일 교체주기 - 주행거리로 파악하기 보통 오토미션오일은 신차 출고 후 최초 1만 KM에서 신품으로 교환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1만 KM까지는 미션을 길들이는 와중에 내부 쇠 가루가 발생되고 침전되면서 미션내부의 미세한 통로와 기계장치에 문제를 야기해 수명을 단축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후부터 미션오일 교체 주기는 과속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실제로 급가속을 하지 않고 고속으로 장거리를 운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평균 수명보다 훨씬 더 길게 쓸 수가 있고 반대로 고속주행을 자주하거나 킥다운을 사용해 급가속을 자주 하는 경우엔 미션오일 온도가 오랫동안 높게 유지 되어 쉽게 점도가 떨어지고 변질되므로 평균 수명보다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운전자들이 위와 같은 내용을 적용 시키면 어떻게 교체 주기를 계산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에 평균3~5만KM마다 교환을 해주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미션오일 교체주기 - 색깔로 파악하기 미션오일 교체주기는 색깔로도 간접확인이 가능합니다. 깨끗한 헝겊에 오일게이지 빼내고 묻어 있는 오일을 닦아서 색상이 맑고 투명한 빨강색 또는 선홍빛을 나타내고 있다면 양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점도가 탁하거나 교체시기가 다가 오면 진한 갈색 또는 옅은 검정색에 가까운 색깔을 띄게 됩니다. 3. 미션 오일량 체크 방법 자 이제는 미션 오일을 체크해 볼까요? 먼저 본네트를 열면 엔진 양쪽으로 노란색 손잡이와 빨간색 손잡이가 있습니다. 노란색은 엔진오일 게이지, 빨간색은 미션오일 게이지입니다. 어느 차나 다 똑같습니다. 미션오일은 오일의 온도에 따라 냉간 시,온간 시로 나뉘어 오일량이 다르게 체크됩니다. 실제 미션오일 게이지를 빼내어 확인해보면 2가지 형태로 4개의 오일량 체크선이 그어져 있는데 일반 운전자들은 어느 부위에 오일량이 찍혀야 정상인지 알 수가 없으므로 다음과 같이 점검 체크 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전문가 들도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체크하고 있답니다. 자, 따라 해보세요. 엔진이 냉간 시라는 전제 하에(시동을 처음 켠 상태) 1) 엔진시동을 켠 후 계기판 내의 냉각수 온도 바늘이 중간까지 가도록 3~5분 정도 주행을 가볍게 하거나 공회전 시킨다. 2) 평탄한 도로에 시동을 켠 상태로 주차해 놓는다. 3) 브레이크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변속레버를 P=>R=>N=>D=>3=>2=>1로 3초간 머무르면서 움직인다. 4) 반대로 1=>2=>3=>D=>N=>R=>P 변속레버를 3초간 머무르면서 움직인 후 레버를 N 위치로 고정시켜 놓는다. 5) 시동이 걸려 있는 상태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당긴 후 본네트를 연다. 6) 미션오일 게이지를 뽑아 깨끗한 헝겊으로 1차 닦아 내고 다시 찍어 보아 그림과 같이 근처에 오일이 찍히게 되면 오일량은 정상이다. 1. 출발시 급가속을 피하세요. 신호 바뀌자 마자 급 가속 하면서 앞으로 쭉 빠져 나가는 차들이 있죠? 오토미션 관리 차원에서 보면 빵점 운전입니다. 출발 시엔 평균 500~2000RPM을 유지하면서 출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평균 2000RPM 정도가 되면 몸으로 느낄 정도의 약한 충격이 있으면서 변속이 이뤄지고 RPM은 다시 낮아지다가 다시 상승하게 됩니다. 출발하면서 점점 가속도를 붙이면서 운전을 하면 되죠. 간혹 조수석에 앉아 다른 사람이 운전할 경우를 볼 때가 있는데 일단 엑셀을 꾹 밟아 속도를 낸 후 속도가 붙으면 완전히 발을 뗐다 다시 엑셀을 밟아 속도를 조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역시 무리한 운전 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급적 엑셀을 천천히 밟고 속도를 내면서 페달에 강약 조절하면서 RPM을 가지고 정차와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미션에 무리를 주지 않고 운전 하는 방법이 되며 연료 소모도 절감됩니다. 2. 오토는 연료소모가 많다? 오토가 수동보다 연료소모가 많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수동으로 운전하다 보면 응답이 빠르고 속도 쾌감과 스릴을 맛보기 위해 오토보다 운전이 난폭해지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또 일부러 연비가 높게 튜닝한 차의 경우에는 튜닝으로 더 과속, 난폭 운전을 하게 되므로 그렇지 않은 차량보다 연료소모가 반대로 더 많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즉 수동이 오토 미션보다 연비가 나쁠수도 있습니다. 3. 비탈진 경사로 주차 시 조작 순서 비탈진 경사로에 P에다 놓고 주차한 후 다시 출발하려 할 때 P에서 R이나 D레버로 옮기는 과정에서 미션에서 쿵하고 충격을 느껴 본적이 있으신가요? 조작 순서를 바로 알면 충격 없이 부드럽게 변속할 수 있습니다. 비탈진 경사로 주차 시 조작순서 1)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먼저 당겨 놓는다. 2)변속레버를 P위치에 놓는다. 3)브레이크를 뗀다. 승차 후 출발 시 조작순서 1) 브레이크를 밟고 변속레버를 P에서 R 또는 D로 옮겨 놓는다. 2) 사이드 브레이크를 해제 한다. 1. D에 놓으면 핸들과 차량이 덜덜 떨리고 N에 놓으면 떨림이 감소해요. 차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셨다면 미션 변속레버를 움직일 때마다 고정된 엔진이 상하로 조금씩 움직이는 걸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오토는 변속레버를 N=>D, N=>R로 움직일 때마다 엔진의 위치가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이때 엔진의 움직임에 의해 진동이 생기고 그 때 고무 마운틴(현장 용어로는 엔진 미미)에 의해 진동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고무 특성상 열에 의해 탄력을 잃게 되어 부드러움에서 딱딱하게 변하게 되면서 진동흡수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런 미션레버를 변속하는 사이에 느껴지는 떨림은 미션과 엔진의 정상적 주행으로 인해 나타나는 떨림이므로 어떤 차량일지라도 조금씩은 있습니다. 정상 RPM값에서는 그 진동이 핸들과 시트에 전달 되어지게 되며 이때 에어컨을 켠다든지 라이트를 켠다든지 할 경우엔 전기소모량이 많아지면서 RPM이 낮아져 더 진동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다시 변속레버를 N에 놓이게 되면 진동은 완화됩니다. 카본제거, 점화 계통 확인, 전기장치 확인 등을 통해 진동을 다소 완화할 수는 있지만 쉽게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2. 왜 오토 밋션은 여름철에 고장이 많이 날까요? 정비업계의 성수기는 크게 여름과 겨울입니다. 이중 오토 미션의 고장은 겨울철이 아닌 여름철에 가장 많습니다. 이유는 외부 온도상승으로 미션 내부의 오일이 급상승하면서 쉽게 변질되고 오일 점도가 떨어지면서 오일로써 역할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90년대 초반의 오토미션 차량에는 미션오일을 냉각시키는 오일 쿨러가 별도 외부에 장착되어 있지 않아 고장의 빈도수가 높았으며 이때 오랫동안 오일을 교체 하지 않은 차량은 십중팔구 미션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요즘에 나오는 차들은 미션 오일의 상승을 방지 하기 위하여 라지에이터를 별도로 장착 하거나 라지에이터와 병행하여 주행 중 바람에 의해 미션오일을 식혀 주도록 고안되어 있어 그 빈도는 점점 낮아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철 급과속을 일삼고 고속주행을 장시간 하거나 미션오일을 제때 교체해 주지 않은 차량은 오일 점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변질되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미션오일을 제 때 갈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덕작성일
2008-12-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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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WW2] 독일 - MG42 : MG34의 후계작
Maschinengewehr 42(MG42) - MG34의 후계작
MG42는 1942년에 독일군에 개발, 보급되된 MG34기관총의 후계작으로 신뢰성, 내구성, 작동의 쉬움 등으로
종전시까지 사용된 기관총이다. 냉전과 21세기에도 살아남아 현재는 MG3 모델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 히틀러의 전기톱
MG34를 대량생산이 쉽게 하기위해 개선한것으로 더 적은 쇠로 만들수 잇었다. 또한 발사속도가 1분에 1,200발에 달하며(어떤 버젼은 1,800발) 영국군의 Vickers기관총(600발/분)보다 더 빨랐다. 놀라운 연사력으로 인해 사람의 귀에는 한발씩 쏘아지는게 아니라 독특한 '재봉틀 소리'(ripping cloth'가 나는것처럼 들렸는데 이로인해 별명이 '히틀러의 전기톱(Hitler's Buzzsaw)', 히틀러의 지퍼(Hitler's zipper)로 불렸는데 미육군의 교육용 필름을 보면 실제 전투에서 이 무기를 마주친 병사들이 심리적 공황상태에 종종 빠진다고 나와있다.
- 놀라운 연사력(high rate of fire)의 이유
높은 연사력을 가지는 것은 전투경험에 의한 것으로, 창문을 통해 적에게 짧은 시간에 되도록 많은 총알을 퍼부어야 많은 적을 쓰러뜨릴수 있다는 생각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전쟁에서는 총알을 아끼기 위해 방아쇠를 당겼다가 놓았다가 하면서 사용하였다.
- 무게와 거치대인 '라페테42(Lafette 42, 무게 20.5kg)'
MG42는 11.6kg에 불과하여 '경기관총'의 역할을 할때는 앞쪽에 달린 '2각대(bipod)'를 사용하였고, 3각대(tripod)는 새로 개발된 라페테42(Lafette 42, 무게 20.5kg)를 사용하였다. 바렐은 과열되었을때 MG34보다 쉽게 교체가 가능하여 숙달된 병사는바렐을 교체하는데 3-7초, 바렐과 록(Barrel, Lock)을 교체하는데 25에서 30초에 가능했다
- 운영자
MG42운영자는 사수(gunner), 부사수(총알의 적재 및 바렐의 이동업무 담당, ammunition loader, barrel carrier), 표적지시자(spotter, 흔히 망원경으로 목표물 확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 전장에서는 기관총을 바로 사용할수 있고 바렐의 교환시만 사격을 멈췄다. 이로인해 대규모의 부대도 충분히 막아낼수 있었다. 빠른 연사속도로 인해 총알의 소모도 심해서 항상 주변에 총알을 날라다줄 병사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 HK MP5
MG45(또는 MG42V)로 불렸으며 1944년부터 제3제국의 원재료 부족현상에 따라 더 적은 철을 사용하고 무게도 9kg을 줄인모델이다. 하지만 만들어진것은 10대에 불과하고 전쟁후 여기에 사용된 roller-delayed blowback system은 현재 HK(roller-delayed blowback system)사의 제품으로 잘 알려진 MP5 등의 기관단총에 적용되어 있다.
- M60기관총
전쟁중에 미군은 노획된 MG42를 연구하여 모방품을 만들어 본다. 하지만 프로젝트는 취소되고 단지 벨트급탄(belt-feeding)시스템만 M60에 채택한다.
- MG3
MG42를 조금 손을 보아 MG42/59와 Rheinmetall MG3 등이 제작되었는데 MG3는 현재 독일군뿐만 아니라 여러나라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 MG42(Maschinengewehr 42, "Machine rifle 42) 사양
. 종류 : 기관총(Machine gun) . 제작사 : Metall und Lackierwarenfabrik Johannes Grossfuss AG . 제작사 : Grossfuss, Mauser-Werke, Gustloff-Werke, . 생산년도(Year built) : 1942-1945 . 구경(Calibre) : 7.92 x 57 mm Mauser (8 mm Mauser) . 장전수(Load) : 50 또는 250-round belt . 작동방식(Action) : Recoil-operated, roller-locked bolt . 발사속도(Rate of Fire) : 분당1,100 - 1,200발 round/min . 무게(Weight) : 11.57 kg . 유효사거리 : 1,000 m . 제작수 : 400,000 (1942년 17,915정, 1943년 116,725정, 1944년 211,806정, 1945년 61,877정) . 길이 : 1,220 mm . 총신(barr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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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게임 리뷰] 묵향 온라인!
요즘에 군 입대를 앞에두고 심심해서 온라인 게임을 늦게나마 막 접하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ㅋㅋ
해본 온라인 mmorpg 게임이라고는 리니지나 바람의나라 디아블로2 정도 밖에 없네요. 그 외에도 더 있겠지만은 진득하게 즐겨본것이 저 세가지 게임 뿐입니다. (+라그나로크)
3D MMORPG는 취향에 안맞아서 손을 거의 대지 않고 있었는데 최근에 하도 할 게임이 없어서 한국에 존재하는 모든 MMORPG를 즐겨보자 라는 신념을 가지고 이 작업에 임하기로 했습니다ㅋㅋ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ㅠㅠ
그럼 리뷰 들어갑니다아~~
묵향온라인은 소설 묵향을 토대로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묵향을 읽어본적이 없기에 -_-;; 대충 무협소설이란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묵향온라인은 무협 온라인 게임입니다! 본인에게 있어서 무협 온라인 게임은 최초였습니다. 그만큼 기대가 무척 컸죠!
게임을 다운받고 업데이트 하고, 접속하니 써버가 달랑 3개더군요... 무극검황, 불계불황, 뇌전검황 세가지 뿐이었습니다. 이중에서도 18세 이상자만 접속이 가능하고 PK가 가능한 불계불황을 선택했습니다! 아마도 온라인 게임 해보신분이면 초딩의 공포를 아실껍니다......... 초딩회피의 일환으로 이런 선택을 했으나 나중에 후회를 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를 생성할 차례입니다. 무협지에 보면 정파 사파 이런식으로 세력이 나뉘는것이 보통인데 독특하게도 묵향온라인에는 세력이 존재하지 않더군요. 성별과 얼굴,키,체격을 선택하고 검,도,창,궁,권 중에서 하나의 무기를 선택한채로 시작이 가능했습니다. 무협지 보면 검객이 가장 쎄지 않습니까? ㅋㅋㅋ 그래서 과감히 검을 선택했습니다.
제 캐릭입니다 -_-;; 스샷을 별로 안찍었더니 이 사진밖에 없네요(키와 체격을 가장 크게 한것인데 별로 티는 나지 않네요. 키 작은 여캐릭 옆에 서면 티가 좀 난답니다 ^^;)
스샷 보시면 그래픽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3d 게임 치고는 사양이 무지 낮답니다~
드디어 게임에 접속!! 후에 시작점인 난주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이상하게도 마을내에 유저가 별로 없더군요.. 다른 마을에 많겠지 하면서 NPC에게 퀘스트(협행이라고 합니다)을 받고 마을 밖으로 나가 사냥을 시작했습니다. 타격감은 괜찮습니다. 나름대로 콤보 시스템이란 것이 존재해서 화려한 검무를 펼치는것이 가능하더군요 -_-;;
레벨 업을 하니 스탯이 6개가 주어집니다. 근골, 민첩, 체력, 심맥 이 4가지 인데요 근골은 근접 외공 데미지와 호신강기를 증가 시키고 민첩은 원거리 외공 데미지와 호신강기를 증가 시키고, 체력은 최대 생명력과 방어력을 증가시키고 심맥은 내공 데미지와 호신강기, 내력을 증가시킵니다. 몹을 잡으면 경험치 외에 수련치라는 것을 줍니다. 얻은 수련치를 가지고 패시브 스킬을 올릴수 있습니다. 체력 증가 , 내력증가, 호신강기 증가, 운기조식 증가, 방어력 증가, 검술 , 궁술 , 창술 등등... 처음에는 수련치 1000을 주고 해당 능력치 상승이 가능하며 능력치 레벨이 상승할수록 요구 수련치가 커집니다.
몹을 잡고 레벨 5가 되니 도우미 npc가 '레벨5가 되면 무공을 익힐수 있어염! 마을에 가서 무공을 익히세요' 라고 하는군요.
--불만의 시작 : 허접한 무공 시스템--
무공을 익히기 위해서는 '서적 상인'에게 가서 무공 비급을 산 후에 더블 클릭하면 해당 무공이 0성이 됩니다. 그리고 연무장에 가서 해당 무공을 수련하면 1성이 되어서 그때부터 사용이 가능한 것이죠.
무공을 살펴보니 검/궁/도/창/권이 각각 5개씩, 보조무공 5가지(기억이 안나네요), 금(金)속성/토속성/수속성/화속성/목(木)속성 무공이 각각 3가지씩 존재합니다. 검을 뽑았으니 무공도 당연히 검무공을 배워야지요 !^^ 검 무공 5개를 모두 배우고 밖으로 나가 사냥을 했습니다.
5가지의 무공을 모두 사용해 본 소감으로는... '무공이 너무 쓸데없이 많다' 였습니다. 원거리로 검기를 날리는 무공인 '잔상반월검'과 캐릭터 주변의 모든 적을 공격하는 '난파풍연검'외에는 효율성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상은 정확하더군요. 검 캐릭의 무공은 주로 두가지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게임의 무공 시스템은 얼마나 자주 사용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특정 무공을 사용하면 해당 무공의 무공치가 상승합니다. 100%를 모두 채우면 무공성이 상승하게 되며 12성이 극성입니다. 극성시에 무공을 사용할경우 랜덤으로 절초를 얻게 되는데 무지하게 힘들다고 합니다.
아놔 무공 엄청 안오릅니다... 내력 소모도 엄청나게 심해서 몇번 사용하면 끝입니다 -_-;; 그래도 이 게임은 무공이 중요해서 무조건 무공으로 사냥해야 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말한 콤보 시스템은 쓸모가 없습니다..;; 콤보로 몹 두들겨 패고 있으면 몹이 안죽습니다. 이 게임의 무공 시스템은 정말 허접하기 그지없다고 생각합니다.
--불만2: 협행이여 노가다여--
협행은 초보자의 필수 관문이 아닐까요!^^ 협행을 해결하면 돈과 경험치, 수련치를 주거나 아이템을 주는데 일단 아이템은 애시당초 기대를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요.. 돈 주면 그게 어딥니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이렇게 주는 돈 조금씩 모아 갑부 되는것 아닙니까 ㅎㅎ 하지만 이 게임의 모든 협행은 노가다 입니다. 협행 시나리오가 다 똑같습니다. 무슨 몹 잡아서 나온 아이템을 몇개 모아서 갖다 주세요.............. 과연 NPC들은 저걸 모아서 뭐할려고 하는지 당최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의욕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모든 협행이 노가다이다 보니 스킵하는것이 태반입니다. 그에 비한 보상도 모기 눈물만큼 주기 때문에 의욕은 더욱 사라지죠.
--불만3: 협소한 맵과 BGM 우려먹기--
위의 스샷을 보시면 미니맵이 있습니다. 미니맵만 보면 맵이 무진장 넓어보이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맵이 엄청나게 좁습니다. 황당하게도 마을 중앙에 보시면 '다른 마을로 가는길'이 있습니다. 가는길 앞은 벽으로 막혀있는데 신기하게도 다른 마을로 슈웅~ 이동합니다. BGM도 우려먹기가 엄청 심해서 마을의 BGM이 모두 같습니다. (한곳만 다르더군요) 사냥터의 BGM도 다 우려먹기라서 사냥터는 많은데 BGM은 3개정도밖에 없습니다. 게임이 이렇다보니 마을에 유저가 정말 없습니다 -_-;;
--그 외 불만--
패치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묵향온라인 사이트 게시판 가보니 유저들이 소비자 보호원에 고소한다고 협박을 하더군요;; 이따구로 게임 운영할거면 신고해버리겠다고.-_-;; 참으로 생소한 장면이었습니다.
처음엔 재미를 가지고 하다가 눈에 보이는것 하나가 마음에 드는게 없더군요. 힘들게 힘들게 레벨을 32까지 달성하고 그만 접었습니다. 알고봤더니 검을 선택한것은 가장 큰 실수였습니다. 검캐릭은 가장 후진 캐릭터라고 하더군요..
이 게임도 장점은 있습니다. 정말 조용한게임 좋아하시면 한번 해보셔도 좋습니다. 필드마다 보스가 뜨는데 경쟁자도 없어서 잡기도 편합니다. 보스도 별로 안쎄서 물약 몇개 먹으면서 잡을수 있죠.
에겅 리뷰가 완전 넋두리가 되어버렸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요즘에 하고있는 십이지천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간질간질작성일
2007-02-08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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