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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다들 트레이드 하려곤 하는데..." 어느덧 마감기한 D-DAY, 대권도전 위해 극적인 거래 이뤄지나
"다들 트레이드를 하려고는 하는데, 서로 카드가 마땅히 맞아떨어지지는 않는다." (A팀 감독)메이저리그(MLB)가 7월 트레이드 마감기한을 앞두고 선수 이적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KBO 리그는 아직 잠잠하다. 거래가 가능한 마지막 날 거래가 일어나게 될까.7월 31일은 KBO 리그 규약 제85조에서 정한 '선수계약 양도가능기간'의 마지막 날이다. KBO는 당해 포스트시즌 종료 다음날부터 다음 해 7월 31일까지 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 그 7월 31일이 다가왔다.비슷한 상황의 메이저리그는 트레이드가 활발히 일어났다. 지난해 KBO MVP 출신의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세인트루이스)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팀 2루수였던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LA 다저스)이 삼각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했고,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33)도 토론토에서 휴스턴으로 옮겼다.이외에도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낮아진 화이트삭스는 페디 외에도 토미 팸과 일로이 히메네스, 마이클 코펙 등을 대거 팔아치웠고, 이정후가 부상으로 이탈한 샌프란시스코 역시 거포 호르헤 솔레어를 애틀랜타로 보냈다.하지만 KBO 리그는 아직 잠잠하기만 하다. 올 시즌이 시작한 후 리그에서 일어난 트레이드(웨이버 제외)는 아직 3건에 불과하다. 개막 직후인 지난 3월 30일 LG 트윈스 손호영(30)과 롯데 자이언츠 우강훈(22)이 1대1 맞트레이드됐다. 이어 5월 28일에는 KT 위즈 박병호(38)와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38)도 유니폼을 맞바꿨다. 이틀 뒤인 5월 30일 NC 다이노스가 2025년 신인드래프트 1, 3라운드 지명권을 주고 키움 히어로즈에서 김휘집(22)을 받아온 게 마지막 거래다.올해 트레이드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평가받는 조상우(30·키움 히어로즈)에 대한 움직임도 아직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 2025시즌 종료 후 FA(프리에이전트)가 되는 그는 올해 42경기에 나와 승리 없이 1패 8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 셋업맨으로 나서던 그는 다시 마무리 자리로 돌아와 활약했다.이에 조상우에 대한 트레이드설이 꾸준히 나왔다. 선수 본인도 이를 알고 있어서, 올스타전에서 그는 "그(트레이드 관련) 질문을 제일 많이 받고 있다"며 "지인들이 '너 어디가냐'고 물으면 '나도 몰라, 내가 어떻게 알아'라고 넘긴다"고 답했다.다만 조상우는 현재 1군 엔트리에 없다. 지난 16일 어깨 통증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이후로도 통증이 완쾌되지 않은 바람에 복귀 일정도 늦어지고 있다. 당장 1군에서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트레이드 가능성이 낮아졌다. 여기에 김휘집을 내주면서 키움이 상위 드래프트픽 2장을 가져간 상황에서, 그보다 가치가 높은 조상우를 데려오며 줄 대가가 다들 마땅찮다는 것도 걸림돌이다.여기에 올 시즌은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아직 시즌을 포기할 단계에 접어든 팀이 없다는 점도 한몫 하고 있다. 30일 기준 5위 두산 베어스와 10위 키움의 승차는 8경기다. 아직 잔여게임이 40경기 넘게 남은 상황에서 키움도 산술적으로 5강 싸움이 가능하다. 여기에 3위 삼성과 7위 NC는 3.5경기 차로, 중위권은 그야말로 '박 터지게' 경쟁하고 있다.이에 준척급 선수를 주고받기가 쉽지 않다. 한 감독은 "다들 트레이드를 하려고는 하는데, 서로 카드가 마땅히 맞아떨어지지는 않는다"며 "선수끼리 맞교환을 하는 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치열한 눈치싸움을 펼치면서 선뜻 나서지 못한다는 것이다.KBO 리그는 최근 10년 동안 2022시즌을 제외하면 꾸준히 7월 트레이드가 나왔다. 그중에서는 2017년 김세현(넥센→KIA), 2018년 강승호(LG→SK), 2021년 김준태와 오윤석(롯데→KT) 등 전력 보강을 통해 우승을 차지한 사례도 있었다. 이에 상위권 팀에서는 마지막 날 '버저비터'로 거래가 이뤄질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재서엉작성일
2024-07-3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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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분없는 축협 사면
축협 : 승부조작 42명 + 그 이외에 합쳐서 100명 사면하자K리그 연맹 : ???????? 미쳤음????????축협 : ㅇㅇ 사면 할꺼임K리그 연맹: 우린 반대임축협 : ㅇㅇ 사면 할꺼임 K리그 연맹: 표결로 정하자축협 : ㅇㅇ 사면 할꺼임K리그 연맹: ??????????????????축협 : 이미 기사 냈음 ------------------------------- 회장정몽규(1962年生)고려대학교영국 옥스퍼드대 정치, 철학, 경제학 석사현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 구단주현 대한체육회 부회장전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전 현대산업개발 회장전 FIFA 평의회 위원전 AFC 부회장, 심판위원장, 집행위원전 2017 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장2016 리우올림픽 한국 선수단장전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전 울산현대 및 전북현대 축구단 구단주전 현대자동차 회장 부회장김기홍(1959年生)성균관대학교 행정학 학사동국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동국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박사현 법무법인(유) 율촌 상임고문대한체육회 특별보좌역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 상근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국장/ 체육국장 /미디어정책국장 부회장조병득(1958年生)서울체고, 명지대학교현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장전 대한축구협회 대회위원장전 올림픽대표팀 코치(1995년 ~ 1996년)전 국가대표 선수(1979년 ~ 1989년) 부회장최영일(1966年生)동아대학교전 동아대학교 축구부 감독전 국가대표 선수(1994~1998) 부회장이석재(1958年生)현 경기도 축구협회장전 이천시 축구협회장 부회장이영표(1977年生)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전 강원FC 대표이사전 KBS 축구해설 위원전 국가대표 선수(1999~2011) 부회장홍은아(1980年生)이화여자대학교 체육학과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경영학)Loughborough 대학교 대학원 박사(스포츠 정책)현 이화여대 체육과학부 부교수현 FIFA 심판 테크니컬 강사현 AFC 엘리트 심판강사, 심판평가관, 심판분과위원회 위원전 FIFA U20 여자월드컵 조직분과위원회 위원FIFA U20 여자월드컵/ 베이징올림픽/ 런던올림픽/ 잉글랜드 여자FA컵 결승 주심 부회장이동국(1979年生)포항제철고, 위덕대학교TV 축구 해설위원전 포항스틸러스, 브레멘, 미들즈브러, 전북현대 선수전 국가대표 선수(1998년 ~ 2017년) 전무이사박경훈(1961年生)한양대학교 체육학과계명대학교 석사목포대학교 박사전 성남FC감독전 제주유나이티드감독전 전주대학교 축구학과 교수전 축구국가대표 선수(1981~1990) 대회위원장정해성(1958年生)중앙고, 고려대학교전 전남드래곤즈,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전 국가대표팀 코치(1998년 ~ 2000년, 2008년 ~ 2010년)전 럭키금성 선수 기술발전위원장이임생(1971年生)부평고, 고려대학교현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강사전 수원삼성 감독전 국가대표 선수(1992년 ~ 2002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마이클 뮐러(1965年生, 독일)쾰른 독일체육대학교 체육교육과현 대한축구협회 지도자교육 강사전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전 독일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강사전 독일남자15세 및 18세 대표팀 코치전 독일남자21세 대표팀 스카우트전 독일축구협회 유스프로그램 총괄전 SV Darmstadt 98 코치전 UEFA P라이선스 취득 심판위원장김동진(1973年生)경북대학교현 안동과학대 축구학과 교수현 AFC 엘리트 심판강사전 프로심판, 국제심판 의무위원장서동원(1963年生)고려대학교 의학과현 바른세상병원 병원장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외래교수전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 위원전 대한체육회 의무위원 공정위원장서창희(1963年生)서울대학교 법학과현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윤리위원장유대우(1952年生)육군사관학교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전 육군협회 사무총장전 육군대학 총장전 국군체육부대(상무) 참모단장 사회공헌위원장조원희(1983年生)배재고등학교현 TV 축구 해설위원전 울산현대, 수원삼성, 위건, 수원FC 선수전 국가대표 선수(2005년 ~ 2009년) 이사박기찬(1959年生)경기대학교 토목공학 박사현 현암건설산업㈜ 대표이사현 서울용산구 축구연합회 회장현 용산복지재단 이사 이사한상신(1961年生)국민대학교전 이리동중학교 감독전 한국중등연맹 전무이사 이사양승운(1962年生)광운대학교현 광운공고 축구부 감독전 서울시 축구협회 전무이사전 남대문중학교 축구부 감독 이사박공원(1966年生)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일본 중경대학교 석사영국 브링톤대학교 박사전 안산 그리너스 FC 단장전 서울이랜드 FC 단장전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 이사최광원(1966年生)충북대학교 체육교육학과현 대동초등학교 축구부 감독전 삼전초등학교 축구부 코치전 송정초등학교 축구부 코치 이사조연상(1967年生)한국외국어대 서양어대현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전 LG스포츠 마케팅및 홍보팀장전 LG CNS 통신미디어사업부 디지털스페이스팀장 이사정재권(1970年生)부산상고, 한양대학교현 한양대 감독전 부산대우, 포항스틸러스 선수전 국가대표 선수(1992년 ~ 1997년) 이사박건하(1971年生)경희대학교 체육학과전 수원 삼성 감독전 상해선화 수석코치전 이랜드FC 감독전 국가대표팀 코치(2013~2014)전 국가대표 선수(1996 ~ 1998) 이사박채희(1973年生)한국체육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UC 박사현 한국체육대학 노인체육복지학과장현 여성체육학회 총무이사 이사김진희(1981年生)울산과학대학 사회체육학과현 대한축구협회 경기감독관전 축구국가대표 선수(1998~2008) 이사신아영(1987年生)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현 국립생태원 홍보대사전 서울교통공사 홍보대사 사무총장전한진(1970年生)연세대학교동아시아축구연맹 부회장대한축구협회 직원(1997년 - 2017년)AFC 경기위원(2013년 - 현재)2006, 2010, 2014 월드컵 대표팀 행정지원총괄 회계감사이태호(1961年生)연세대학교서울대학교 석사현 삼일회계법인 고문현 건국대학교 겸임교수현 국민연금 대체투자위원회 위원 행정감사손호영(1965年生)동양대학교 경영학교 졸업경운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경영학 석사현 ㈜한국종합통신 / 대표이사현 경상북도축구협회 회장현 안동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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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3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겨냥한 욕설· 막말 파문을 일으킨 친박계 핵심 윤상현 의원이 김 대표의 자택을 찾아가 사과했지만 김 대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 가운데 김무성, 윤상현 지역구의 공천 압축결과 발표가 보류되었습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청와대 정무수석 만나고 왔다니 곧 정리되겠지 뭐... 청와대 입김 하~~ 입냄새...
2. 더민주당의 컷오프 현역의원 수가 총 1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아직 50명의 현역 의원들이 공천을 확정 짓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당내 주류 중진 의원들과 호남 의원들이 얼마나 컷오프 될지의 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동안 시끄럽겠다...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 살지 살짝 궁금하다는...
3.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김종인 대표를 향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모두 까기 차르'라며 정말 국민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일침을 놨습니다.
'야권 통합' 제안으로 불거진 양당의 기 싸움이 결국 극단적인 감정싸움으로 치닫는 모양새입니다.
상처 주고 떠나신 분이 상처받으니 많이 아프신 모양입니다... 에구구
4. 박정희 독재 정권 당시 김일성을 찬양했다며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김도원 씨 부부가 재심에서 42년 만에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습니다.
당시 자행됐던 전형적인 ‘막걸리 보안법‘ 사건으로 술을 마시면서 술김에 토로한 불만이나 울분을 꼬투리 잡아 국가보안법이나 반공법으로 처벌한 사건입니다.
음... 이 상황에서 윤상현 의원이 생각나는 건 뭘까? 세상 참 좋아졌다고?...
5. 한일 위안부합의에 반기문 총장과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의 엇갈린 평가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엔 대변인은 '위원회는 독립적인 의견을 냈고, 반 총장은 본인의 견해'라는 설명입니다.
책임 있는 자리의 수장이면 말씀도 대표성을 가져야 하는데 말야... 우린 그게 안 되네~
6. 일부 초·중·고 교사들이 가정환경조사라는 명목으로 여전히 학부모의 학력과 직장 등을 묻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정환경조사서는 통상 학기 초에 교사가 학생의 신상정보와 가정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각 가정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느그 아부지 모하시노?' 쌍 8년도 아니고 이런 거 물어보지 마란 말이야~
7. 영구임대아파트 거주민의 자살률이 판자촌 주민보다 30% 이상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영구임대아파트와 판자촌의 내ㆍ외부의 공간 네트워크의 연결성 여부가 자살률을 결정짓는 요인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 안 해도 알 듯... 우리도 인상 쓰지 말고 마주치면 인사 좀 하죠~
8. 네이버가 수사기관의 요청으로 사용자 가입 정보를 제공한 것은 위법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네이버가 사안의 구체적 내용까지 살펴 정보제공 여부를 심사할 의무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달라면 주는 게 맞다는 거죠? 미국의 아이폰이 그래서 멋지다는... 반만 닮았으면~
9. MBC에서 쫓겨난 피디수첩 최승호 피디와 제작진이 국정원의 간첩 조작사건을 다큐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뉴스타파가 만든 첫 번째 영화인 '자백'은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다큐 영화 ‘자백’이 '피디수첩'보다 100배는 재미날 듯~
10.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은 식용 곤충인 갈색거저리 유충과 쌍별 귀뚜라미를 식품위생법상 일반 식품원료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쿠키, 군만두, 푸딩... 고소하고 맛나다는데... 어디서 판대요?
11. 사회적인 이슈로 부상한 아파트 관리비 관련 비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전국 중·대형아파트 단지 5개 중 1개는 회계 처리에 문제가 있었고, 아파트 관리비 관련 비리 행위자의 76.7%는 입주자 대표회장과 관리소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난방 열사 김부선 씨 말이 사실이었던 게지... 꼼꼼히 챙겨야겠어요~
12. 최근 ‘태국 해변에서 중국인 유커들이 집단 나체춤을 췄다’는 사진과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습니다.
하지만, 현지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중국인이 아닌 일본인으로 밝혀졌습니다.
‘훈도시’라도 좀 입지 말이야... 우리는 어디 가서 그러지 말자고요~
13. 서강대학교에서 성 소수자를 지지하는 내용이 포함된 현수막이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범인은 해당 학교 교수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은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정하기 싫다고 실력을 행사하는 것은 폭력과 다름없다는 것을 배우신 분이 왜 모르시나 몰라~
14. SNS에서 열렬한 '총기소유 옹호론자'로 알려진 30대 미국 여성이 운전을 하다가 뒷좌석에 앉아있던 4살 아들이 쏜 총에 맞아 크게 다쳤습니다.
이날 사고는 차량 뒷좌석에 실탄이 장전된 45구경 권총 1정을 아들이 갖고 놀다가 발생했습니다.
맞아 보니 아프지요? 나는 안 맞아봐도 아는데...
15. 새누리당이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황전원 전 특조위 비상임위원을 추천해 논란입니다.
황 전 위원은 사퇴 이후 4월 총선에 출마 의사를 밝히며 지난해 12월 새누리당에 입당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올해 1월 사퇴했습니다.
재활용할 게 따로 있지... 그건 재활용품이 아니자나~
16. 경기도 안양시 한 아파트 동대표 회장이 경비원들에게 정기적으로 금품 등을 상납받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안양시 동안구 한 아파트의 경비원 6명은 2014년 3월 취임한 동대표 회장에게 명절 때마다 돈을 갹출해 상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벼룩이 간을 빼먹어도 유분수지... 뭐 이런 인간이 있냐 그래~
17.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자며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제안하고, 정부가 나서서 설립한 '청년희망재단'이 일자리 창출에 뚜렷한 성과를 못 내고 있습니다.
저조한 실적에 초조해진 재단 측은 걸그룹 마마무, 손호영 등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는 콘서트를 새로운 사업으로 기획했습니다.
돈이 남아도는가 보네... 콘서트는 내가 하니까... 일자리 창출이나 하시죠~
18. 종편 등 일부 언론에서 정치평론가들이 ‘논개작전’이나 ‘논개전략’ 등의 용어를 사용하자 논개가 출생한 전북 장수군민들이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논개작전’ ‘논개전략’은 종편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뒤, 현재는 일부 신문 등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무나 끌어안고 자살하면 논개인 줄 아는거지... 그건 IS 자살폭탄 테러라고 하는 거야 이 사람들아~
19. 국정원과 검찰이 지난해 더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비서실 소속 여성 당직자의 휴대폰 통신자료 내역을 이동통신사를 통해 제출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하나 의원에 이어 야당 사찰 의혹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권 교체를 꿈꾸는 사람은 다 반국가 테러 집단으로 보여서 그런 건 아니겠지? 하도 설마가 사람 잡아서 말야~
20. 북한이 ‘북남간 모든 경제협력·교류사업 합의는 무효’라고 선언했답니다.
'삼청각 공짜 밥'의 세종문화회관 임원과 시 공무원이 중징계를 받는답니다.
인천 제물포고의 ‘60년 무감독 시험’이 문화재 신청을 한답니다.
경복궁 서촌에는 프랜차이즈의 입점이 제한된답니다.
더민주당 컷오프 탈락 의원의 일부가 재심을 신청한 가운데 홈피가 마비됐답니다.
공항에 5배 정밀한 CCTV를 도입하고 보안팀을 개편한답니다.
언제나 반가운 금요일입니다.
총선을 앞둔 각 정당의 공천 문제로 세상이 떠들썩합니다.
과연 국민을 두려워하고 국민 눈높이의 후보를 내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주말 가족, 친구 가까운 이웃과 내 지역의 후보는 누가 적합한지 대화해 보세요.
합당한 이유 없이 그냥~은 이제 안 통합니다.
‘2016 총선넷’ 활용 잘하시고요
월요일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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