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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스타쉽 뉴키즈·뉴비트·아홉 등 '빅&뉴' 보이그룹 데뷔 러시
[iZE = 한수진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보이그룹들이 K팝 시장에 문을 두드린다. 지난 1월 JYP엔터테인먼트 신예 킥플립(KickFlip)의 강렬한 출사표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에만 여러 팀이 데뷔를 앞뒀다. 5년 만에 새 보이그룹을 내놓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의 뉴키즈(가칭), 가요계 지각 변동을 예고한 실력파 뉴비트(NEWBEAT), SBS '유니버스 리그'로 선발된 아홉(AHOF), JTBC '프로젝트 7'를 통해 결성된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까지 2025년도 신인 보이그룹들의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몬스타엑스·크래비티 잇는 스타쉽의 뉴키즈, 14일 '데뷔스 플랜'으로 출사표 스타쉽의 새 보이그룹은 시작부터 남다른 프로모션으로 인상적인 출사표를 던진다. 오는 14일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이라는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로 눈도장을 찍는다. 특히 이들은 팀명, 데뷔일, 팀원 수 등 그룹에 대한 아무 정보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먼저 공개하는 파격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데뷔스 플랜' 역시 이들의 독창적인 노선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라 예고해 기대감을 키운다. 오는 14일 정식 데뷔는 아니지만 드러날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버스킹으로 다져진 '힘숨찐' 실력파 뉴비트, 24일 정식 데뷔 포레스텔라, 손호영 등이 소속된 비트인터렉티브에서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오는 24일 정식 데뷔한다. 뉴비트는 데뷔도 전에 버스킹 투어로 실전 경험을 쌓는 독특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팀이다. 여기에 지난 5일 데뷔 앨범의 선공개곡 'JeLLo(힘숨찐)'을 기습 발표, 감각적인 음악에 세련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비트는 새싹부터 '완성형'의 모습을 보여주며 데뷔에 더한 기대감을 실어넣고 있다. '유니버스 리그' 최정예 9명, 팀명도 아홉으로 상반기 출격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로 구성된 아홉은 올 상반기 데뷔한다. 아홉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그룹명은 명예의 전당을 의미하는 'Hall Of Fame(홀 오브 페임)'을 차용했다. 아홉은 'All-time Hall Of Famer(올-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로,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지닌다. 아홉 멤버는 약 두 달간의 치열한 경연에서 실력과 잠재력을 이미 입증했다. 그런 만큼 올해 상반기 세상 밖으로 나오는 아홉의 음악에 이목이 집중된다. '프로젝트 7'로 결성된 클로즈 유어 아이즈, 4월 2일 데뷔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을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으로, 오는 4월 2일 첫 번째 앨범 '이터널티(ETERNALT)'로 정식 데뷔한다.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까지 7인조로 구성됐다. 팀명은 보이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눈을 감고 들었을 때도 설득력 있는 음악을 선물하겠다는 의미와, 눈을 감고 뜰 때마다 모두가 상상하는 아이돌로 계속해서 강화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당찬 포부의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5/000001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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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FBI 의 최정예 특수부대 HRT 를 알아보자.
미 연방 수사국 US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FBI 는 자체적으로 전술작전팀을 운용하고 있다. 이들은 사건 발생 시 범인 체포와 진압을 위해 현장 요원과 동행하여 임무를 수행하며 현재, 미 본토와 해외 지부에서 70여팀 가량이 배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우리는 그들을 FBI SWAT 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FBI 에는 이들보다 더 높은 등급의 특별긴급대응부대가 존재한다. 이들은 국가적인 중대 사건에만 투입되는 FBI 에서도 매우 귀중한 인력이며 FBI 가 운영하는 전술작전팀 중에서 가장 위험한 고난이도 임무에만 투입된다. 최고의 실력과 경력을 보유한 엘리트 중에 엘리트들만이 들어갈 수 있으며 범죄자들은 절대로 마주쳐서는 안될 악몽같은 그들의 이름은 바로 연방수사국 인질구출팀 FBI Hostage Rescue Team 1980년 FBI 국장 William H. Webster 은 고민했다. William H. Webster 점점 심화되어가는 냉전의 긴장감 속에서 특수한 인질극 상황, 대테러 작전, 핵공격, 생화학적 재난위험상황에 대비하여 현재의 FBI 의 각 지부들은 이에 대응할 훈련 메뉴얼이 전혀 없었고 그럴 능력과 장비조차 없다는 지금의 연방 수사국의 실태 때문이었다. 그러다 때마침 델타포스의 훈련을 참관 중에 델타포스와 같은 특수기동부대를 만들어 연방수사국의 중대사건 만을 전담하도록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1982년 오랜 시간 동안 검토 끝에 50명으로 구성된 초창기의 FBI HRT 가 창설되었다. 대원 전원이 네이비씰과 그린베레에서 전역한 전직 특수부대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200명이 넘는 후보자들 중 거르고 걸러낸 끝에 선발된 인재들이었다. 그러나 HRT 는 엄연히 능력을 입증하지 못한 테스트성이 짙은 부대였기 때문에 수 많은 훈련과 교육 후 그 능력을 정식으로 입증해야 할 과제를 지니고 있었고 따라서 HRT 에 선발된 이들은 오랫동안 고난이도의 교육과정을 밟았다. 각 개인마다 전술훈련, 폭발물 및 도어브리칭과 범죄수사의 전문지식을 익혀야 했다. 또한 미국의 주요 우방국 대테러 특수부대의 훈련에 참관하여 교육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최고의 전술훈련과 기술들을 탄력적으로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1983년 마침내 FBI HRT 는 최종심사 테스트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과하게 된다면 HRT 는 정식 부대로써 인정받아 FBI 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최종심사 테스트를 위해 공군과 경찰, 미 에너지부 NEST 가 협조했다. 훈련내용은 핵테러를 준비 중인 테러집단의 은신처를 습격해 진압하는 것으로 HRT 는 핵무기와 장치를 무력화하고 수거하는 것이 주 임무였다. 테스트가 시작되고 NEST 의 항공기가 핵 발사 장치 위치를 확인 후 HRT 가 테러집단의 은신처를 기습하기 시작했다. HRT 대원들은 매우 빠르고 신속하게 트랩을 해체한 후 테러범들을 사살했고 그 후 활성화된 핵장치를 무력화 시킨 후 안전하게 핵무기를 회수했는데 여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30초였다. FBI 지휘부가 예상했던 시간인 2분을 아득히 넘어서는 매우 놀라운 기록이었다. HRT 는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정식으로 FBI 산하의 부대로 등록되어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FBI 는 좀 더 전문적인 능력을 쌓기위해 HRT 대원들을 미 해군에 파견하여 해상작전 전술과 VBSS, 잠수 훈련 등을 교육 받고 훈련에 임하도록 했다. 또한 약 80일 간의 의료 교육과 훈련을 받아 테스트를 진행 했으며 화학, 테러 심리학, 감시, 정찰, 통신 등의 이론 교육도 철저히 습득해야 했다. 모든 교육과정을 소화한 HRT 대원들은 비로소 CIRG(중대사건 대응단) 휘하 대테러부대로 CIRG(중대사건 대응단) 배치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테스트 통과 이후 무려 1년 10개월이 경과한 뒤였음이 후에 밝혀졌다. 대다수가 델타포스, DEVGRU 등의 티어1 특수부대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다. HRT 에 지원한 훈련생들은 성장배경과 경력 위주로 엄격히 심사되며 2주 간 장거리 달리기, 장애물 코스 극복 등의 신체적 정신적 체력 테스트를 진행한다. 훈련생들은 다양한 극악의 압박환경 속에서 임무수행 능력 등의 평가를 받고 체력 테스트를 거친 후 6개월 간의 기초훈련 등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는 델타포스의 훈련과정과 거의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훈련생들은 미 해병대 정찰 저격수 훈련을 거쳐야하며 저격수 훈련을 거친 후에는 미 해군의 BUD/S 과정 또한 통과해야 한다. 훈련생들은 이렇게 6개월 간의 훈련을 거친 후 고득점자 순으로 선별되어 정식으로 HRT 대원으로 임명되고 이렇게 정식 대원이 된다면 매 주 3시간 이상 고난이도 훈련에 매진하게 되는데 약 일주일 간 HRT 대원 한명이 소모하는 실탄만 수천 발에 달한다고 한다. 임무가 없는 한가한 경우에도 HRT 대원들은 마냥 가만히 쉬기만 하지 않는다. 전국에 있는 FBI 지부에 파견되어 현장요원들과 FBI SWAT 대원들을 훈련 시킨다고 한다. 3개의 팀으로 나누어진 140명이 120일 주기로 위와 같은 임무를 순환해서 담당하는데 그 외에도 국방부, 주 정부, 국토안보부의 교육과 훈련을 담당하기도 한다. 또한 전직 특수부대원들로 구성된만큼 자주 미 특수부대와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미 특수부대 훈련장에서 전술훈련을 할 수 있는 별도의 특수한 권한 또한 마련되어 있다. HRT 는 FBI 창립 이래 여러 굵직한 사건에 투입되어 임무수행을 해왔다. 미국과 해외에서 200개 이상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하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도 미군과 협력하여 임무를 수행했다. 대부분 극비리에 수행된만큼 대중과 언론에 노출되지는 않았다. 그 외에 알려진 국내에서 수행한 임무들을 살펴보자면 1998년 아프리카 미국 대사관 폭파사건의 주범을 체포하는데 성공했으며 2013년에는 앨라배마 주에서 납치된 5세 소년을 무사히 구조했다. 루이지애나 주에선 죄수들에게 붙잡힌 교도관들을 무사히 구출했고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주모자 중 한명을 수색 및 체포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HRT 는 언론에 대대적으로 노출되었고 인지도가 대폭 상승했다. 이후에도 HRT 는 여러 피해자들과 인질들을 무사히 구출하는데 성공했으며 상당수의 용의자들을 살상없이 제압하여 체포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이러한 FBI 소속의 최정예 대원들의 기본 급여는 83,564$ ~ 461,422$ 정도라고 하는데 여기에 각종 수당들이 추가적으로 붙는다면 최종 금액은 더욱 올라간다. 과거의 HRT 는 소수정예로 구성되어 50명 미만의 정원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201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전장과 군비 축소로 훌륭한 인적 자원들이 사회로 쏟아져 나오자 FBI 는 HRT 정원을 대폭 늘려 현재 인원은 146명 가량을 유지 중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HRT 대원들은 5년 정도 근무 후 현장요원으로 직무 변경이 가능하다. 이미 현장요원으로써 갖춰야할 능력들은 모두 골고루 갖춰진 상태기 때문에 단기간의 짧은 교육과 훈련을 마친 후 현장 요원으로써 배치되지만 HRT 에서 현장요원으로 부서이동을 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다고 한다. 현재까지도 FBI HRT 는 연방기관이 담당해야할 초국가적인 테러 사건을 비롯하여 일반적인 치안병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강력사건들을 진압하기위해 미 전역을 감시하며 24시간 대기 중에 있다. Servare Vitas.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Acta Non Verba. 말보다 행동으로. - 끝 -
아로미아작성일
2025-03-03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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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AI] 대한민국 현재 정치 상황에 대해 말해줘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은 2025년 초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주요 이슈와 흐름이 있습니다. 1. 총선 준비 (2025년 4월 예정)2025년 4월에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 모두 후보 공천과 전략 수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각 정당은 주요 지역구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들을 선발하며, 청년 정치인 영입, 정책 중심 선거전 등의 키워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2. 경제 관련 논쟁부동산 정책, 청년 실업 문제, 고령화 사회 대응 등이 정치적 논쟁의 중심에 있습니다.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여전히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며, 이에 대한 정책적 해법을 두고 여야 간 의견 차이가 큽니다. 3. 외교 및 국제 정세한·미 동맹 강화와 동시에 한·중·일 협력 재정립에 대한 논의가 활발합니다.북한의 도발 및 비핵화 협상이 여전히 난관에 부딪히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주요 외교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4. 사회적 이슈최근 젠더 갈등, 노동 개혁, 연금 개혁 등이 정치권에서 뜨거운 이슈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환경 문제, 디지털 전환 등 장기적 관점의 정책 수립에 대한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5. 여야 대립과 협치여당과 야당 간의 정치적 갈등이 여전히 심화된 상황이지만, 주요 법안 통과를 위한 협치 노력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특히 노동 및 경제 관련 법안이 향후 정국 운영의 중요한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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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화교가 대한민국 판사, 변호사 되기가 이렇게 쉬웠나?(빡침주의)
즉, 한국에서 태어나는 화교 2세, 3세, 4세는 그냥 대한민국에서의 [화교의 어마무시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요약] 화교인들은 (한국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 내는 세금)으로 온갖 혜택을 다 받아 쳐먹고 있다. 글로벌인재전형으로 서울대,연세대, 고려대 주요 대학의 [의대] [법대] [약대] 를 한국인에 비해 그냥 프리패쓰하듯이 들어가고, 의대는 물론이고,무엇보다 법계쪽 대학원에도 쉽게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 !!!!! [서울대 글로벌인재특별전형II 모집요강] 서울대 글로벌인재특별전형II 지원자격을 보면 [재외국민] 이거나 [외국인] 입니다. 그런데 화교는 위에서 설명한 재외국민이 아니면 외국인이므로 한마디로 중화권출신들은 무조건 !!!!!!!!! 지원자격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ㅎ 그리고, 학력은 대한민국 초.중.고 교육에 상응하는 교육과정 전부를 외국에서 이수하여야 함. <--얼핏보면 외국에서 초.중.고를 다니다가 대한민국 대학교에 들어오는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즉,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이름을 가지고 한국말 잘하는 화교인이 대한민국내 화교학교를 다니면 외국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것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자 보세요....겉으로 보기에는 [외국인 전형]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실질적으로는 화교 특혜 전형에 가까운 것입니다. (무제한 인원을 뽑을 수 있고, 최상위 대학을 면접만 봐도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어이상실이지만) 서울대학교 대학원 모집 서울대 법대는 화교들은 의대보다 더 쉽게 들어간다는 것을 인지해야 됨.!!!! 즉, 화교들은 서울대 로스쿨에 들어가는 것이 어렵지 않으므로 합격인원에 상당한 퍼센트의 인원이 합격이라는 것 !!! 화교인들은 입학지원접수와 동시에 온라인으로 장학금 신청 가능 ㅋ선발인원 : 무제한........!!!!! 한마디로 제한이 없다는 뜻입니다.지원내역 : 박사과정 등록금 전액 6학기 지원 <---!!!!ㅎ 대한민국 세금으로 화교 대학원 박사과정 전액 지원하므로 공짜로 대학원 박사과정 !!!!!! [서울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 와……화교인들에게 대한민국 세금으로 매월 생활비 200만원씩이나 퍼준다고..? 선발인원 : 제한없음 ㅋㅋㅋㅋㅋ ㅈ진짜……욕나옵니다. 그냥 면접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그 면접을 어느 출신의 교수가 볼까요? 참…친절하게 영어도 아니고 중국어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ㅎ 즉, 내용요약하면,화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등 최상위권 대학을 의대/법대/약대 등 그냥 인원제한없이 면접으로만 거의 프리패쓰하듯이 합격이 가능하고,대학원 석사/박사 과정을 대한민국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6년 전액 면제 받고 , 생활비 매달 200만원을 추가로 받아가면서 대학 졸업하면 로스쿨 쉽게 합격이 되어 판/검/변호사 등 진출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 이 모든 상황을 잘 표현하고 있는 영상 하나 소개합니다]현재 대한민국에서 이 대한민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어마어마한 혜택을 누리고 있는 화교…….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든 정치 집단이 누군지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괜히 대한민국이 화교를 중심으로 한 중국에게 먹힌다고 하는게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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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수꾼 (2010) 기간한정 공개
‘파수꾼’ Bleak Night (Pa-su-kkun) ㆍ 2010 년 2010년에는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고, 2011년에 극장 개봉한 뒤 호평을 받고, 독립영화 기준 대성공을 거두며 평과 흥행 양쪽 다 성공한 독립 영화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잇츠뉴에서 금, 토, 일 기간 한정으로 무료공개하고 있습니다.(금요일 첫공개 때는 언뜻 보이기엔 생방송처럼 보이는 스트리밍 형식이라 첫장면부터 되돌려보기 가능) 아래 내용은 QDVD에서 인용했습니다. 잘못된 건 없어, 처음부터 너만 없었으면 돼… 한 소년이 죽었다.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조성하)는 아들의 갑작스런 공백에 매우 혼란스러워하며 뒤늦은 죄책감과 무력함에, 아들 기태(이제훈)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한다. 아들의 책상 서랍 안,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사진 속에는 동윤(서준영 )과 희준(박정민)이 있다. 하지만 학교를 찾아가 겨우 알아낸 사실은 한 아이는 전학을 갔고 한 아이는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았다는 것. 뭔가 이상하다. 그러던 중, 간신히 찾아낸 희준은 ‘기태와 제일 친했던 것은 동윤’이라고 말하며 자세한 대답을 회피한다. 결국 아버지의 부탁으로 동윤을 찾아나선 희준. 하지만, 학교를 자퇴하고 떠나버린 친구는 어디에도 없다. 천진하고 순수했던 그 시절, 미성숙한 소통의 오해가 불러 일으킨 비극적 파국. 독단적 우정이 가져온 폭력과 그 상처의 전염은 우리를 아프고 충격적인 결말로 이끌어간다. 서로가 전부였던 이 세 친구들 사이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 Commentary by 윤상현 감독, 변봉선 촬영감독, 송현식 조명감독, 이제훈, 서준영 , 박정민, 배제기 - 단편영화 “아이들” - 예고편 - CJ E&M의 20번째 한국영화 블루레이! [파수꾼] - 2011년 올해의 발견, 가장 빛나는 데뷔작! -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수상, 2011년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 지금껏 발견하지 못한, 전혀 다른 청춘영화! - <질투는 나의힘>의 박찬옥감독,<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의 뒤를 잊는 29세 젊은 감독 윤성현 감독의 데뷔작! 아래 내용은 코리아필름에서 인용했습니다. 2010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수상2011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심사위원들이 모두 좋아했던 작품"이라고 부산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김윤진은 말했다. 그리고, 스토리텔링과 뛰어난 연기력이 잘 조화된 이 영화는 감독의 가능성이 매우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고도 말했다.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프로그래머이자 영화평론가 장병원은 "보는 이의 호흡을 완전히 장악하는 창조적인 이야기꾼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남겼고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은하해방전선>등을 만든 윤성호 감독은 "언젠가 클래식이 될 감독이 만든, 아마도 올해 최선의 장편!" 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트위터에서 여러 번 <파수꾼>의 발견을 언급했다. 부산영화제 뉴커런츠상 수상과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은 신인감독에게는 인생에 매우 드문 기회이며, 커다란 영예다. 새로운 영화로 세계를 채울 청년들의 길을 밝혀주고 그를 응원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한다는 의미의 상이기 때문이다. 1997년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2003년 박찬옥 감독의 <질투는 나의 힘>, 2009년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 등 선배 감독들이 그랬듯이! 전 세계 슈퍼 신인감독 발굴의 장에 당당히 입성한 <파수꾼> 윤성현 감독의 행보를 기대한다. 29세 청년감독이 만든 올해의 데뷔작,빛나는 신인배우들의 화려한 발견! 부러움과 놀라움, 기대와 찬사, 박수와 응원이 한 곳으로 집중되고 있다. 영화를 본 거의 모든 이가, 이 놀라운 성장영화 또는 청춘영화 아니 그 어떤 범주에도 가둘 수 없는 29세 청년 감독이 만든 영화 한편과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올해의 데뷔작, 올해의 발견이라는 표현을 가감없이 바치게 된다. 윤성현 감독은 서울예술대학 영화과와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연출을 전공했다. 2008년 단편 <아이들> 로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 및 수상을 통해 이미 그 저력을 인정받았다. 그가 각본, 연출을 비롯 편집까지 맡은 첫 장편데뷔작 <파수꾼>은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영화 제작연구과정(3기)을 통해 제작된 작품으로 2010년 부산영화제 뉴커런츠상 수상 이후, 국내의 메이저 영화사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탄탄한 연출실력을 인정받으며 상업영화 시장으로의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놀라운 청년감독이다. 영화적 완성도 뿐만 아니라, <파수꾼>을 지키는 또 하나의 보석이 있다면 무섭도록 환한 빛을 내뿜고 있는 배우들이다. 영화 속, 아직 미성숙한 고등학교 남자아이들의 통제할 수 없는 감정들, 그것을 표출할 20대 중,후반의 각기 다른 남자배우 셋의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을 고스란히 싣기 위해 100% 핸드헬드 촬영을 감행한 윤성현 감독은 연출자의 제 1덕목이자 양보해서는 안되는 부분은 '배우들의 연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이라고 강조하며 자신을 믿어주고 기대보다 더 많은 걸 보여준 세 배우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현재 촬영중인 <고지전><김종욱 찾기>등을 통해 이미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제훈,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에서 어린 지진희 역으로 시작해 <회오리 바람> 주연 등을 통해 독립영화 스타상까지 수상한 화려한 이력의 서준영, 그리고 한예종 영상원 연출과에서 연기과로 전과한, 신예 박정민까지 각기 다른 이력을 가진 젊은 야수들의 에너지를 모으기까지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그저 놀랍게 발견하고 감사히 즐기는 일만 남았을 뿐! 지금껏 발견하지 못한, 전혀 다른 청춘영화!절대적이고 깊은 호흡으로 마지막 10분을 마주하라 29세 젊은 신인감독이 만든 5천만원 예산의 졸업작품이 만들어낸 파장이 꽤 강하다. 그건 충무로라는 바다에 괜히 던진 물수제비가 아니다. 꽤 깊은 심해에서 일기 시작한 해일의 두려운 파괴력이다. 그 이유는, 이 영화를 수식하는 몇가지 숫자를 빼고도 놀라운 깊이감이다. 부산영화제 뉴커런츠상 수상 이후에도, 일찍이 영화를 접한 평론가들 역시 평범한 맞장구로는 그치지 않는 찬사를 보냈다. 장병원 평론가는 "처음과 끝에 보는 한 인물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보이게 만드는 이 이야기는 전체가 거대한 반전으로 이뤄진 영화" 라고 말하며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아주 독특한 시간의 순서와 편집기법에 대해 특별히 언급했다. <파수꾼>은 3명의 친구들의 시점으로 각자의 현재와 과거 시점에서 사건을 서술하고 죽은 친구의 아버지가 사건을 쫓는 미스터리 구조속으로 이야기를 빨려 들어가게하는 독특한 얼개 속에 자리잡고있다. 각각의 그 시간들은 제 역할들이 있고, 그 리듬을 잃지 않으며 시간과 장면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로 흘러가게 만드는 마법을 부리며 부산영화제 심사위원인 크리스토프 테레히테(베를린영화제 포럼부문 집행위원장)로부터 "아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다. 세 소년의 관계는 천천히 드러나지만 그것의 신비적인 요소는 끝까지 잃지 않고 있다."라고 감탄하게 했다. <파수꾼>은 단연코 청춘영화 또는 성장영화라는 범주안에 들어가겠지만, 이 영화는 10대 영화가 가지는 아주 일반적인 관습에서 벗어난 아주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루는 부모님과의 갈등, 학습과 이성, 그 외 호기심 어린 사건에 대한 집착과는 거리가 멀다. 오직 세 친구들의 관계에만 집중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가까움도 틀어짐도 멀어짐도 명확하게 말하지 않는다. 그러지 않음으로 더욱 명확하게 그 상처와 오해를 드러낸다. 이는 한국영화에서 쉽게 발견되지 않는 구조이며 상당히 세련되고 현대적 스토리텔링의 구현이라고 말할만한 정교한 화법이다. 이에, 윤성현 감독은 "처음부터 의도했다. 마치 미스터리적으로 시작을 해서 사람들이 으례 생각하게 되는 전형적인 의식들을 깨고 싶었다. 관객들에게 아버지가 굉장한 진실을 알게 될 것이고, 과연 가해자가 누구인가라는 식의 생각으로 유도하고 싶었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것이 얼마나 얄팍한 시선인지 역으로 보여주고 싶었고 그걸 통해 관객들이 각 인물들에 집중하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찾으려는 의식에서 벗어나 이들 모두를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길 바랬다."라고 신중하게 의도를 밝혔다. '친구라는 이름 아래 자행된 폭력이 낳은 비극' 이라는 소재를 세심한 촬영과 편집으로 완성시킨 전혀 다른 청춘영화의 탄생! 특히, 영화의 마지막 10분이 주는 그 가슴 먹먹하고도 현실과 판타지가 절묘하게 결합된 감정의 무중력 상태, 그 심장의 뻐근함은 진한 마력을 선사한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제작연구과정(KAFA FILMS)이생산한 '5천만원의 기적' 2007년 신설된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장편영화 제작연구과정(이하 KAFA FILMS)은 영화아카데미 정규졸업생을 대상으로 실사극 영화 3편, 애니메이션 1편을 선발하여 1년간 1억원 미만의 예산지원을 통해 장편영화를 제작하는 장편영화 제작 중심의 심화과정이다. 지금까지 완성한 각 기수들의 영화의 평균 제작비는 5천만원. 최근, KAFA FILMS가 내놓은 결과물은 전 세계 어느 영화학교의 성과보다 뛰어나,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영화인들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 그야말로 5천만원의 기적이라고 일컬을만한 것! 1기 <장례식의 멤버>(백승빈 감독)는 부산영화제 뉴커런츠 특별언급, 넷팩상을 비롯, <어떤 개인 날>(이숙경감독) 과 함께 제5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분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2기 <나는 곤경에 처했다>(소상민 감독)역시 2009년 부산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대상을 수상, <너와 나의 21세기>(류형기 감독)와 함께, 60회 베를린영화제 포럼부문에 초청되었다. 여기에, 3기 윤성현 감독의 <파수꾼> 역시, 부산영화제 뉴커런츠상 수상과 함께 전 세계 신인감독들의 가장 화려한 데뷔무대인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상태. 사실, 학생교육과정에서 만들어진 장편영화가 연달아, 유명 영화제에 진출하는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찾아 보기 힘든 사례다. 이는 장기적으로 자체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작현장과 새로운 형태의 산학협력을 이뤄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제작모델을 개발, 한국영화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KAFA FILMS 3기에서 배출한 세편의 영화 <파수꾼>을 비롯해, 현재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상업영화 데뷔작을 준비중인 조성희 감독의 <짐승의 끝>과 2010 CinDi 영화제 버터플라이 부문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박수민 감독의 <간증>은 3월 중순, 무비꼴라쥬를 통해 개봉할 예정이다. 열혈 영화매니아라면, 매년 3월 기다리는 반가운 시간이다. 또한 현재, KAFA FILMS 4기 작품들이 열혈 촬영 중이다. 원석 그 자체로도 아름답게 빛나는 신인감독들의 '어메이징한' 영화를 두 손 모으고 기대하게 된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02-0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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