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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완전체’ 아르테미스, 첫 정규앨범 ‘달’ 발매
‘완전체’ 아르테미스(ARTMS)의 음악이 베일을 벗는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31일 오후 1시 아르테미스의 첫 정규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이 전 세계 음원 플랫폼에 정식 발매된다. ‘Dall’은 아르테미스가 선보이는 첫 완전체 앨범이란 점에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Dall’은 사랑과 삶에 대한 축복과 잔인함의 역설을 표현한 앨범이다. ‘ Dall’에는 타이틀곡 ‘Virtual Angel’ 외에도 프리미어 싱글로 선보인 ‘Flower Rhythm’, ‘Candy Crush’, ‘Air’, ‘Birth’를 비롯해 ‘url’, ‘Sparkle’,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chhiker’s Guide to the Galaxy)’, ‘Unf/Air’, ‘조난’, ‘Butterfly Effect’ 등이 담긴다. 타이틀곡 ‘Virtual Angel’은 TV와 핸드폰을 통해 우리가 소비해 오고 있는 아이돌이라는 존재가 가상은 아니었는지를 묻는 곡이다. 그리고 아이돌을 향한 사랑은 타인의 시선으론 실제가 아닌지 몰라도, 팬에게는 오롯이 사랑이 아니었을까란 메시지를 전한다. 모드하우스의 후배그룹 트리플에스의 ‘Generation’, ‘Girls Never Die’ 등을 탄생시킨 EL CAPITXN과 Vendors가 아르테미스를 위해 ‘Virtual Angel’로 힘을 모았다. 특히 Y2K 감성의 유로 댄스를 바탕으로 성당에서 울려 퍼질 법한 성스러운 바이브를 쌓아 올려 새로운 느낌의 댄스곡을 탄생시켰다. 뮤직비디오도 주목할 만하다. 이달의 소녀 때부터 세계관 구축을 함께했던 디지페디가 ‘Virtual Angel’의 뮤직비디오를 연출, 아르테미스와 글로벌 우리(OURII, 팬덤명)의 특별한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6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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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신하균·이민정·이준호부터 박찬욱·박은빈까지…60회 백상 시상자 라인업 공개
영화와 TV, 연극을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계 별들이 '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에 나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5월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60회 백상예술대상'에 시상자로 총출동한다. 지난해 트로피를 품에 안았던 수상자부터 60주년을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을 축하하고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하는 스타들까지 올해 시상자 라인업은 백상예술대상 후보들만큼 화려하다. 지난해 TV 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던 문상민·노윤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의 주인공이었던 김시은이 올해에는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은 후 입대한 박진영을 대신해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장동윤이 백상을 찾는다. 59회 TV 부문 조연상 수상자 조우진·임지연, 영화 부문 조연상 수상자 변요한·박세완은 올해 동일 부문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건넬 예정이다.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어 백상과의 의리를 지킨다. 임지연은 올해 TV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도 올라 눈길을 끈다. 1년 전, 예능상의 주인공, 김종국·이은지의 등장도 기대된다. 예능상은 해마다 후보를 소개하는 순간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부문이다. 두 사람이 예능상 후보들과 어떤 유쾌한 장면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감동적인 수상 소감으로 큰 울림을 줬던 연극 부문 연기상 수상자 하지성도 올해 시상자로 참석한다. 그가 작년에 받았던 영광과 기쁨을 누구에게 전해줄지 이목이 쏠린다. 59회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들도 빠짐없이 발걸음 한다. TV 부문 이성민·송혜교, 영화 부문 류준열·탕웨이가 영광의 자리에 다시 선다.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어떤 수상자의 이름을 호명하는지가 바로 이날 시상식의 관전 포인트다. 지난해 예능 작품상의 새 역사를 쓴 주인공인 피식대학-피식쇼, 김민수·정재형·이용주도 코엑스를 향한다. 59회 백상 이후 더욱 다양한 콘텐트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청자와 호흡해온 터라 더욱 반가운 시상자다. 이준호도 시상자로 참석해 백상을 빛낸다. 차기작 넷플릭스 '캐셔로'에서 슈퍼 히어로 역할을 맡은 이준호는 멋진 등장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연극 무대에서도 쉬지 않고 열연하고 있는 길해연은 백상연극상 시상자로 참석한다. 후보에 오른 후배들과 수상자에게 직접 현장에서 축하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건넨다. 올해 백상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11년 만에 재회하는 신하균·이민정의 만남이다. 2013년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호흡했던 두 사람은 함께 백상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 신하균은 신작인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로 시청자와 인사하기 전 백상을 찾아 의리를 보여주고, 이민정은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참석하는 남편 이병헌과 동반으로 백상 나들이에 나서 의미를 더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3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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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장기기증 이야기
1.장기기증 단체의 시작https://www.koda1458.kr/newKoda/vision.do뭐 대충 효율적으로 장기기증에 대해 관리를 하기 위해 여러 단체를 하나로 통합하여이제는 KODA 라는 한국 장기조직 기증원에서 전부 관리함. 2. 장기기증이 가능한 상태의 환자가 생기면 저 단체 (이하 KODA) 로 연락을 해야됨. 일단 뇌사상태의 환자가 발생하면 담당자에게 문자로 통보함. 몇번 해봤는데, 일단 느낌은 뭔가 제대로 안돌아감. 3. 몇번 KODA 의 코디네이터와 이야기를 해본바, 느낀점은일단 보호자의 고통과 슬픔에 대해 느끼는바가 없고 뭔가 월급루팡?이 목적이지 않나 싶기도 함한번은 저녁쯤 뇌사자 추정되는 사람 있어 연락했더니“ 환자 보호자에게 설명 다 되어 있나요? ” ( .. 그건 니가할 일인데 왜 나한테 물어봄? ) “ 보호자는 장기기증에 동의 한다고 하나요? ” ( 일단 동의를 안한다고 했지만, 코디네이터 일이 이런거 설득하는거 아님? ) “ 일단 제가 내일 아침 9시에 가보겠습니다 ” ( 지금 호흡기 제거에 동의 했고, 사망후 장례절차에 들어갈껀데, 선생님 내일 오시면 환자 보호자는 의미도 없이 밤새 응급실 대기를 하게되는거에요. 지금 바로 오세요 ) ,, 근데 안옴 장기·조직 구득 간호사는 다음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뇌사추정자 및 뇌사자의 장기·조직 등의 기증·적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음의 업무]① 법 제17조제1항에 따른 뇌사추정자 통보를 받은 경우 현장 출동② 뇌사추정자 가족에 대한 장기·조직 등 기증에 관한 정보 제공, 상담 및 설득③ 법 제12조제1항에 따른 뇌사추정자의 장기·조직 등 기증 동의 및 법 제22조에 따른 뇌사추정자 가족의 장기·조직 등 적출 동의 여부 확인④ 뇌사추정자의 과거 병력 및 사회력 조사⑤ 법 제17조제2항에 따른 뇌사판정 신청 및 법 제18조제5항에 따른 뇌사판정 결과 통보에 대한 절차적 지원⑥ 뇌사자 가족의 장기·조직 등의 기증·적출 동의서 작성 지원⑦ 장기·조직 등 기증자 시신의 봉합 및 인도(引渡)에 대한 지원⑧ 장기·조직 등 기증자 유족에 대한 정서적 지원 및 사후 관리 이런거 하라고 코디네이터 만든건데, , 안함. 좀 그럼.. 딱 이게 KODA 에서 장기 기증 절차 들어가기 전부터, 환자 가족에게 존경과 예우같은게 없는데기증하고 나서는 뭐 제대로 돌아가겠나요 장기 적출이 한두시간 걸리는것도 아닐텐고수술 후에 코디네이터 퇴근하면 붕 뜨는거죠 뭐, 내일 출근할때까지 기다려야지 별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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