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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전북 36년 하계 올림픽 선정 이유
선 3줄 요약 1. 전북 서울과 공동 개최노렸으나 서울의 거부로 단독 개최 결정2. 단독 개최하면 ㅈ발리니 다른 지자체(광주 대전 대구 충청도 전남도)를 끌어들여 개최 추진하여 압도적 표차(서울 11, 전북 49)로 선정3. 전북이 채택된 이유의 가장 큰 이유는 2가지 IOC 올림픽 위원회의 요구 조건인 개최 될 경우 신설이 아닌 '기존 인프라 사용'과 중앙 정치권에서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 할 수 있는 광범위한 지자체의 참여가 가장 큼.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잼버리 때문에 지자체 정치권에서는 설욕하겠다며, 하계 올림픽 유치에 적극적이었음. 그러나 서울이 36년 하계 올림픽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하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본인들 혼자서만 해서는 당연히 역량이 딸리니 서울과 같이 공동 개최하는 방향을 원했음. 하지만, 서울이 거부하는 기류가 강해지자 전북 단독 개최로 노선을 틀은 것과 동시에 이번에 참여하지 않는 지자체들에게 각각 경기장 및 해당 지역의 인프라를 빌려 달라고 요청. 이에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충청도 등 많은 지자체가 이를 받아들여 해당 지자체에 이미 지어져 있는 경기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됨. 이로 인해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구도가 수도권 VS 비수도권으로 가게 되고, 지방 인프라 확장이다 균형 발전이다 내세우기 좋은 중앙 정치권과 요즘 IOC(올림픽 위원회)에서 추구하는 신설이 아닌 기존 시설을 사용하자. 라는 요구에 맞아 떨어지며 채택됨. 현지 전북 주민들은 x까는 소리 하네. 라는 이야기가 대다수 아 물론 개줫같은 새만금 좀 빼고 하던가 라는 말은 계속 나오고 있고, 그나마 전북에서도 시설 좋은 그리고 잼버리 새만금 경쟁 상대이자 왜 저기서 안하고 ㅈ같은 새만금에서 하냐고 말 나왔던, 무주 태권도원도 사용한다고 하여 그나마 낫나? 라는 말은 아주 조금 나오는 중. 전북도가 애당초 올림픽이 추구 및 요구 조건을 제대로 저격한 것도 있고, 수도권 VS 비수도권 프레임 및 단독 개최가 아닌 지방 광역시와 전라남도, 충청도 등 다양한 지역까지 끌어들여서 진행 함에 따라 중앙 정치권에서는 또 지방 발전을 추구하는 만큼 매력적으로 작용한 모양 그렇기에 서울이 압도적 표차로 발려버림. 인프라 병신인 전북 것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광역시~도를 죄다 끌여들여서 지방 모든 인프라를 사용하자가 박힘. 네 그냥 뉴스와 현지 주민으로써 해당 플랜카드 걸리는 순간부터 계속 지자체 및 뉴스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가 이번에 개드립에 올라왔길래 보고 작성했습니다. 아 근데 경쟁 상대는vs 인도네시아 누산타라 (행정수도, 신도시)vs 터키 이스탄불vs 인도 델리vs 칠레 산티아고vs 이집트 올림픽신도시vs 카타르 도하vs 사우디 리야드vs 헝가리 부다페스트vs 이탈리 피렌체-볼로냐이기에 어차피 선정까진 안감
뱅쇼작성일
2025-03-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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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우리나라는 결국에 이민을 받아들일겁니다.
이미 많은 학계에 학자들과 경제 전문가들은 이렇게 예측합니다.솔직히 안 그러면 답이 안 나오거든요, 얼마 전 국회 보고서에서 계속해서 저출산 고령화가 지속되면2072년 나라 빚이 7천 조를 넘어설 것 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금 당장 모든 신혼부부들에게 아이 둘 이상 낳으면 수도권에 아파트 한채씩 공짜로 준다고 해도지금의 저출산 추세를 반등 시키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 할때는 솔직히 기성 정치권에서 청년들에 대한 관심이 너무나도 없어요청년들 일 열심히 하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잘 살게끔 해주려면, 지금이라도 부동산 중심의자산 구조를 국가 주도로 서서히 바꿔가야 합니다. 근데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랬던 것처럼다주택자들 건물주들이 떵떵 거리며 그들의 자산을 불려주기 바빴고, 서울 수도권 몰빵 경제 체제로지방은 말라 죽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청년들에 대한 관심도 없으며, 지방이 죽거나 말거나 아무 상관 안 할 겁니다.왜냐? 우리나라 유권자 과반 이상이 서울 수도권에 몰려 살며 그들 자산 대부분이 부동산이니까요정치인은 표를 먹고사는데, 부동산 잘못 건드렸다가는 표 다 떨궈버리니까요 자 그럼 대한민국이 저출산 고령화에서 살아남을 방법이 무엇인가요?명확한 해결책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댓글에 남겨주세요정말 아쉽게도, 아이 낳는데 국가 주도로 전폭적인 지원을 해도 지금 시기는 자발적으로출산율을 늘려서 인구 부양하기가 어렵습니다. 당연히 외부에서 인구를 땡겨와야 한다는 결론 밖에 안 나옵니다.제가 일전 게시글에 해외에 한국 교포들을 고국으로 전폭적인 지원으로 정착해서 먹고 살게 끔 하거나남북한 통일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고 했는데, 남북 통일은 아마 우리 생에 정말 쉽지 않아 보이고재외 동포를 고국으로 정착하게 하는 방법도 쉽지 않습니다. 그럼 한국으로 이민 오기 원하는 외국인들을 최대한 받아들여야 합니다.아니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도 뭔가 해결책이 있다고 생각 하시는 분은 댓글 좀 달아주세요유럽처럼 미국처럼 난민들이나 불법 이민자들 막 마구 잡이식으로 받아 들이는게 아니라 고학력 혹은 기술을 가진 이민자들을 우대하되, 한국 사회에서 동화 되어 구성원으로 열심히 일하며 기여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시스템으로 최대한 선별하여 받아들이면 됩니다.이민해서 한국에 살면서도 여러가지 교육과 관리로 최대한 한국사회에 동화되어 살수 있도록지속적으로 케어 해줘야 합니다. 외국인 방송인 중에 샘해밍턴이나 조나단, 알베르토, 타일러 처럼외국인 이지만 한국 사람처럼 정착해서 잘사는 분들 처럼 만들면 분명히 국가 동력에 이바지하는 핵심 인적자원이 될 겁니다. 우리나라는 당장에 이민청도 없고, 외국인들이 정착해서 살기에는 환경이 그다지 좋은 나라가 아닙니다.지금이라도 귀화를 원하는 이민자들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며, 이민청 설립부터 준비해야 할겁니다.이 타이밍 마저 놓쳐버린다면, 진짜 한국은 소멸 하는 겁니다. 근데 그런 어리석은 선택은 절대 하지 않을 겁니다.그래서 모든 학자들이 이미 한국은 다문화 사회이며, 인구소멸 문제로 앞으로 이민을 적극 받아들이는방향으로 전환 할 거라고 예언합니다. 만약에 한국이 정말 인구가 천만 언더로 떨어져서, 인구 소멸 문제가 부각된다면 부자들은 이미자산 전부다 매각하고 달러로 전환하여 외국으로 이민 갑니다. 외국인 투자자들 한국에 투자 자금죄다 빼버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면 치안 국방 안보 제대로 국가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무정부 상태로멸망 할 겁니다. 그런데 아직도 여기 짱공에서도 이민자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면, 동남아 갱단들이 범죄를 저지르고다녀서 치안이 불안정해지고, 아랍 이슬람 교도들이 한국에 국교를 이슬람으로 만들려고 한다고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민 받아 들이는게 극단적인 PC주의라고하는 개소리를 하시는 분도 계셨고요 호주가 인구가 2천만 정도인데, 이민자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1인당 GDP가 꽤 높은부국 입니다. 미국은 다 민족 국가로써 세계 최강 대국이 되었습니다. 지금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G7국가일본 제외하고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영국 전부 다민족 국가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굶어 죽을 위기에 있는데 빵이냐 밥이나 이거 저거 가릴 처지가 아닙니다.일단 뭐라도 먹고 살아남아야 합니다. 지금 처지가 그래요, 그래서 우리 모두 이민에 대해진지하게 토론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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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AI] 대한민국 20대 30대 40대 청년, 중년의 생활 패턴 반경 진로 소득 정보
1. 20대 (청년층) 생활 패턴 및 관심사학업 및 취업 준비: 대학생, 공무원 준비생, 취업 준비생이 많음.소비 트렌드: 경험 소비(여행, 맛집, 취미 활동), IT 기기, 명품 소비 증가.SNS·미디어 활용: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적극 활용. 진로 및 직업첫 직장 진입 시기. 스타트업, IT 업계, 공공기관 선호.프리랜서, 디지털 노마드 등 비전통적 경력 선호도 증가. 소득 정보초봉 수준: 2,800만 원~3,500만 원 사이 (대기업 초봉은 4,500만 원 이상).부업·투자: 재테크에 대한 관심 증가 (주식, 코인, 부동산 간접 투자). 2. 30대 (청년-중년 과도기) 생활 패턴 및 관심사 직장생활과 결혼: 사회적 책임 증가, 결혼 및 출산 여부에 따라 생활 패턴이 다름.자기 계발: 자격증 취득, 직무 전문성 강화에 집중.재테크: 부동산·주식·ETF 등 자산 증식에 본격 관심. 진로 및 직업 직장 내 중간 관리자의 역할을 시작.직업 안정성을 중시하며 대기업·공기업·공무원 선호가 높음.이직과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는 시기. 소득 정보 평균 소득: 4,000만 원~6,000만 원 수준.대기업·공기업: 연봉 6,000만 원~8,000만 원 이상도 가능.부업: 프리랜서 및 온라인 사업 확산. 3. 40대 (중년층) 생활 패턴 및 관심사 가족 중심 생활: 자녀 양육과 교육, 주거 안정이 주요 관심사.건강·웰빙: 건강 관리와 운동(골프, 헬스 등) 관심 증가.재테크·은퇴 준비: 퇴직 연금, 부동산, 주식으로 자산 증식에 집중. 진로 및 직업 직장 내 고위 관리자, 전문직으로 자리 잡음.창업 또는 프리랜서로 전향하는 경우도 많음.커리어 정체기와 경력 관리 고민이 본격화. 소득 정보 평균 소득: 5,000만 원~7,000만 원 이상.고위 관리자나 전문직은 연봉 1억 원 이상.자산 관리 및 은퇴 후 준비에 대한 관심 높음. 지역 기반 생활 반경 20대: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이동 반경이 넓음. 카페, 상업지구, 대학가에 자주 방문.30대: 회사 근처와 주거지를 중심으로 생활. 평일은 회사, 주말에는 쇼핑몰, 카페, 운동시설 방문 빈도가 높음.40대: 가족 중심의 생활 반경. 학군과 가족 편의 시설 주변에서 생활하는 경향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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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닉넴입력거부는 보거라
https://www.jjang0u.com/board/view/pes/15925675 이런 글을 써놓았더구나 원래 너 차단해서 답글 안주려고 했는데 정성껏 게시글 까지 썼으니 반박을 해줄게 ' 교회 얘기만 나오면 발 벗고 쉴드치는 사람 '이라고 했는데 일단 나는 기독교 관련해서 잘못이 있거나 하면 정상적인 비판은 하던 말던 상관이 없다 전광훈을 위시한 극우또는 타락한 목사를 쉴드 친적이 있나? 내가 여기서 반박해온건 니들이 말하는 대다수 또는 전부라는 일반화에 대한 반박이였다 그렇게 길게 댓글을 썼는데도 그걸 이해를 못하는건가? 민주당 지지하지? 김어준도 개신교 대다수가 아니라 극우 개신교등으로 구별해서 말을 하거든 너 이전에 글 보면 내가 일부라고 하는걸 가지고 이야기 하는건 니 생각에는 대다수라는거였지? 내가 거기에 대해 반박을 한거고? 내가 그래서 여러 통계등의 자료를 보여준거고 그런데도 너는 '일부' 가 팩트인데 그건 전혀 인정을 안하더라고 니가 어거지로 일부가 아니라고 한다고 해서 버젖히 통계가 있는데 일부가 아닌게 되니?내가 일부가 아니라면 아니야!! 빼액 이거야? 니 주장을 입증하려면 개신교인 90% 보수 지지 이런 자료 있음 좀 찾아서 가져 와보거라 근데 없잖아 니가 기독교에 대해 무지해서 대다수가 그런걸로 잘못알고 있었을수는 있는데 통계등 자료제시해서 보여주면 니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아 그렇구나 대다수 그런건 아니네 라고 하는게 정상이겠지 근데 팩트를 제시해도 무조건 아니라고 하지 니 수준이 일베나 태극기 부대 수준이라고 하는 이유가 객관적인 통계가 뻔히 있는데 너는 니 개인적인 경험이나 언론매체의 보도등이 전부인줄 알고있고 객관적인 정보는 제시를 해도 인정을 안하고 니 주장만이 맞다고 우기는게 주변에서 문재인 욕하고 조중동에서 윤석열 찬양하니 그게 그냥 맞는줄 아는 그런 수준임 그리고 '그런데 넌 반대편에 서 있는 척 하면서 니가 속해있는 개신교를 비난하면 대가리가 획 돌더라' 라고 했는데 저기 너는 계속 일반화 하는게 당연하다는식으로 억지를 부린거고 나는 통계등 자료 제시해서 반박을 한거거든 너야말로 개신교에 대한 증오로 대가리가 돌아버린거 아닌가 싶다 내가 개신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라고 했나? 나는 일반화 하지 말라는거지 개신교의 잘못을 쉴드 치는게 아니다 또 반대편에 서있는척? 매달 당비 꼬박꼬박 내는 민주당 권리당원보고 척이라고? ㅎ 어이가 없다 진짜그리고 내가 댓글로나 개신교 이야기 했지 내가 쓴 게시글 목록 봐라 개신교 관련은 거의 없고 적폐들 까는 정치관련이 대다수인데 참 그리고 뉴라이트 목사라는건 김진홍이 뉴라이트 상임의장까지 했던 뉴라이트에 깊숙히 관여했던 인물이라 뉴라이트 목사라고 한건데 너는 그런건 알지도 못하고 '그냥 정의를 부정하는 개신교 목사지 뉴라이트로 묶을 필요가 없는거야.' 라고? 뉴라이트활동을 한 사람인데 왜 뉴라이트 수식어가 붙으면 안된다라..? 그리고 '그런데 그런 목사들 비난하면 뉴라이트 목사들이라고 개신교랑은 별개라고 발광하더라.'-> 내가 언제 개신교랑 별개라고 했냐 그리고 '그냥 개신교 목사들 중 유력인사라 인터뷰가 가능한 것이고, ' 라고 했는데 인터뷰를 유력인사만 한다는 불문율이라고 있나? 개신교 언론뿐 아니라 여러 언론사에 인터뷰한 별로 유명하지 않은 목회자들도 많은데 개신교 언론에 정기적으로 기고글이나 칼럼을 기재할 수준이면 모를까 비종교인을 봐도 일반 시민들도 인터뷰 하는데 유력한 시민만 인터뷰를 하니? 뭔 뜬금없는 소릴 하는거지? '개신교 목회자들의 문제를 얘기할 때 마다 대한민국에 17만 목회자들이 있고 그중에 일부인데 왜 많은 개신교인들이 욕을 먹어야 하냐고 멍청한 소리를 하는데, ' -> 니가 이런 소릴 했는데 저기 너는 진짜 문해력이 엉망인가보다 야 내가 많은 개신교인들이 욕먹어야 하냐고 했음? 욕먹을짓한 개신교인은 욕먹어야지 당연히 근데 너는 '일부' 가 아니라면서? 나는 싸잡아 비난하지 말라는거야 일반화 하지 말라는건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 그리고 '그걸 설명해주려 시도해도 넌 받아들이지 못할꺼야. 어차피 듣고싶은 마음이 없으니까. 종교가 원래 그래.'-> 종교가 원래 그렇다고? 너의 편협과 혐오가 잘 드러나는 말이네 ㅎ자본주의 민주주의도 기독교의 영향을 엄청나게 받은건 알고 이야기 하는건가ㅎ 넌 종교라는걸 아예 사이비 취급하는거네? 세계인구 85%가 종교인인건 아니? 너는 애초에 개신교에 대한 혐오에 사로잡혀서 내가 말하는건 기독교 욕하지마라~ 이게 아니라 일반화 하지 말라는건데 그것조차 잘못알아들었고 일반화 하는것은 통계등으로 볼때 잘못된걸 제시를 해도 너야말로 듣고 싶은 마음이 없고 받아들이지 않은거같다 아니 니가 일반화를 하는게 명백한 오류고 내가 그걸 다 아는데 아 맞습니다! 개신교인들 대다수가 극우지지하고 쓰레기들입니다 이러면 맞는거냐고? 내가 그렇게 말하면 그게 오히려 거짓을 말하는건데 내가 왜 그런 거짓에 동조해야 되냐? '지금도 윤석열을 향해 서있는 사람들에겐 윤석열이 종교나 마찬가진거야. 박근혜 탄핵심판 때 길바닥에 앉아 눈물로통성 기도하던 교인들이나 금남로 가서 윤석열을 위해 기도집회 한다는 교인들이나… 너나 그들이나 종교 안에서는 변한게 없는거야.' -> 이야 너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 너나 그들이나라고?? 내가 윤석열을 위해 박근혜를 위해 기도했냐? 극우적폐 지지하는 제정신 아닌 개신교인이랑 민주당 권리당원인 내가 같은 부류냐고? 아 진짜 어이가 없다 대표성에 대해 얘기했을 때 난대 없는 편의점 사장얘 길 하더라. 벽을 마주하던 기분이었어.“편의점 수보다 많은게 교회인데 그런논리면 편의점 점장이 말 몇마디하면 그게 전국 편의점 대표한다는거랑 똑같은 논리인데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나? 왜 대표성이 있는지 제대로 반박 해보길” -> 반박 못했잖아? 그리고 김진홍이나 전광훈등이 개신교계에서 교단 총회장이나 교단 연합회 총회장이나 대형교회 목회자인가? 사실 대형교회 목회자라 하더라도 개신교는 교단이 370여개 목회자가 17만 교회가 6만개임 상당히 파편화된 조직이고 전체교단을 아우르는 연합체도 없음 대형교회 목사라고 해도 대표성이 크게 없는데 저런 잔챙이 목회자들이 무슨 대표성이 있다고? 그리고 전광훈은 2019년에 이미 소속교단에서 제명되고 정통교단에서 받아주는곳이 없어서 본인이 교단 차려서 자칭 목사신분임 또 모든걸 다 떠나서 김진홍이던 전광훈이던 저들의 지위를 떠나 많은개신교인들이 저들을 지지하고 찬동한다면 대표성을 띠겠지만 전광훈은 2019년에 설문을 봐도 개신교인 90% 정도가 부정적이였고 (2020년인가 코로나 시국에 광화문 집회강행으로 악명 떨치기 전이니 이후에는 더 부정적일 가능성이 크다고봄) 내가 통계 전에 준거 봤지? 개신교인 보수 지지율은 적게는 20% 많아야 40%대임 그중에서도 극우는 당연히 일부일꺼고 또 2016년 대선 보면 60% 정도의 개신교인이 진보진영에 표를 줬음 문재인을 가장 많이 찍었고 이건 방송3사 출구조사라 정확도가 더욱 높음 어쨌든 30% 정도의 개신교인이 보수 지지하는거임 그중 극우성향 극소수가 전광훈 같은 사람 지지하는거고 또 개신교에 그렇게 극우가 많으면 전광훈 교회 교인이 1500~2000명정도인데 니 주장대로면 너무 적지않음? 개신교인이 거의 1000만에 육박하는데 말야 일단 정리하자면 전광훈은 이단 취급하는 교단들도 생겨나고 있고 국내 최대 개신교단 연합체인 한교총 한교연등에서도 2022년에 교류금지 조치를 취했고 ( 이단일 경우 교류금지 조치함 ) 정통 개신교에 속한 사람도 아니고 개신교계를 대표할 만한 교단 총회장 연합회 총회장이나 대형교회 목회자도 아니고 전광훈을 지지하는 개신교인들도 극소수라고 봐야함 김진홍도 그렇고 또 위에 니가 올린 자료들 중에서도 극우 개신교가 국민의 힘과 손잡았다고 써있네? 니 생각은 '개신교' 전체 라고 생각하는거 아니니 ? 보통은 극우 개신교와 보통 개신교는 구별을 하거든 넌 근데 그걸 모르고 그냥 다 똑같다는거니? 다시 말하지만 나는 개신교인들 욕하는건 상관없어 욕먹을건 욕먹어야지 그리고 내가 너보다 개신교 내부에서 사고치고 그런것들 훨씬 많이 안다 욕할건 해야지 근데 1000만이나 되는 한 국가 수준의 집단을 싸잡아 매도 하는건 너무 비상식적 아니냐? 엄연히 통계도 그게 아니라고 하는데 왜 그러는거니? 니가 극우 일베 이런애들 혐오하지? 니가 지금 그런 수준이야 그리고 전에 말했지니 논리라면 국민의 힘의원중에 개신교인이 25명쯤 있고 민주당이 50명으로 2배정도 있거든? 그럼 민주당이 더 극우냐? 그리고 '니 논리로치면 대한민국의 목회자들은 17만에 달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목사놈들은 일부라서 개신교가 매도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처럼, 검찰은 1%의 쓰레기들이 장악하고 그들이 대한민국을 좀 먹는것 뿐이라서 나머지 99%를 위해서라도 매도 되어서는 안되는거 아니야?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니가 좀 이해를 못하나 본데 개신교를 검찰과 비교하는게 웃긴게 검찰은 단일 집단이야 그리고 총인원이 2000명에불과하다 또 고위 검사들 힘있는애들은 거의 부패해 있다고 봐야지 2000명중 고작 1%만 부패했겠냐? 그건 아닐텐데? 그리고 실제로 고위급에 있는애들은 정치질 하고 별 쓰레기짓 다하고 있지 윗선이 실제로 상당수가 썪어있지 임은정 검사같은 분도 계시지만 열심히 일 하는 평검사도 있겠지만 2000명 밖에 안되는 단일 조직이고 재정도 통일되 있어 개신교는 국내기준 정통교단만 370개가 넘고 교회가 6만개 ( 10만개라는 통계도 있긴 함 ) 목회자가 17만이다 교인은 1000만이고작 2000명 단일조직인 검찰이랑 비교도 안되게 파편화된게 개신교임 또 심지어 교회가 많은데다가 재정(돈)도 다 별개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각 교회마다 독립성이 강하고목회자마다도 신앙관 정치관도 천차만별임 니가 위에 검찰 수뇌부라고 했는데 개신교에 수뇌부라고 할만한 사람들이 존재하냐? 아니거든 저렇게 파편화가 되있는데 수뇌부가 어딧어? 검찰은 그 조직에 있는것만으로도 위에 썩어빠진 수뇌부의 직접영향을 받는 구조지만 개신교는 그게 아닌데? 6만개의 파편되된 독립 조직이 있다고 봐야 됨 교단이 있긴 하지만 사실 교단의 통제력이 그렇게 강하진 않아 또 1%를 말했는데 극우 선동하는 목회자들 인터넷에서 싹다 뒤져도 100명도 안될걸? 수십명정도도 찾기 힘들꺼고 그리고 극우선동하는 목회자들중에 지배적인 위치에 있는 목회자들은 얼마안될거고 여하튼 많이 잡아서 100명 잡아도 1%가 아니라 0.05%정도다… 천주교라면 검찰과 비슷하다고 할수 있겠지 세계 단일 교단이니 말야 불교도 조계종이 80%정도라 천주교랑 좀 비슷할거고 그리고 ‘1%라도 우리가 그들을 끊임없이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1%의 소수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고 있고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야.’ 라고 했는데 -> 전광훈이 극우 선동한다고 해서 개신교인들이 좌지우지 되고있니? 좌지우지 된다면 개신교인들이 왜 보수 지지율이 30% 내외에 불과하고 2016년 대선때도 전광훈 있었거든 그땐 왜 진보진영에 표를 60%나 줬을까? 검찰같은 소수의 단일화 되고 군대처럼 상명하복 해야하고 재정도 윗선에서 결제하는 집단은 윗선이 승진이니 인사니 다 좌지우지 하고 있으니 영향령이 소수라도 막대하겠지 근데 개신교는 저렇게 조직이 많고 파편화 되고 제정도 6만여개의 조직이 독립되있어 규모도 성격도 판이하게 다른 조직인라 적절한 비유가 아닌데 검찰이랑 천주교랑 비교하면 그게 차라리 적절하겠지 천주교는 세계 통합 단일 교단에 제정도 교황청에서 관할하고 국내는 추기경이 최고권력자고 결정권을 가지고 있고 군대처럼 상명하복이거든 전광훈이 개신교계에서 영향력이 있다면 왜 교인수가 저거밖에안되고 또 개신교인들 보수 지지율이 저것밖에 안되고 2019년 설문조사에서 부정평가 90%는 왜 그러며 점점 이단시 하는 교단이 늘어나고 있는건 왜일까? 뭐 그래 영향력이 있으니 1500명 2000명이라도 따르겠지만 개신교계에서의 영향력이 있다손 쳐도 저정도 숫자의 교인이라는건 영향력이 상당히 미미하다는거거든 아니 언론에서 얼마나 띄워주고 그랬어? 극우지지하는 교인들이 니말데로 대다수라면 초대형 교회급으로 성장해야 정상아닌가? 그렇게 영향력이 있다면? 꼴랑 1500~2000명이 따르고 개신교계에서 보수지지율을 끌어 올리지도 못했잖아? 또 대표성 이야기 하는데 김혜자 선생님이나 션 정혜영 부부 차인표 신애라 부부 처럼 사회봉사 기부 많이 하는 분들도 있잖아? 실제로 이분들 처럼 개신교계에서 사회봉사같은거 많이 하거든 이런 분들이야말로 교계에서도 널리 인정받는 분들이라 더 대표성이 있고 기독교인으로서 좋은 모습 보이는 사람도 많은데 왜 안좋은것만 보고 그게 전부 내지는 대다수라고 하는거냐? 통계봐도 그게 아닌데? 김혜자 선생님이나 차인표 션이 전광훈 지지하디? '내가 개신교를 식혜에 둥둥 떠다니는 잦같이 생각하는 이유는, 나름 성직자라는 범위 내에 있는 목사놈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근본을 흔들고 있어도 그에 반대하여 적극적으로 나서는 개신교인들이 없음에 분노하는 것이며, 이런 온라인 사이트에서 개신교의 현 주소를 공개적으로 비난했을 때 꼭 너 같이 물타기하는 교인들이 나타나 그런 얘기조차 못하도록 필사적으로 막기 때문이야.' 라고 했는데 아 진짜 무식하구나 적극적으로 나서는 개신교인들이 없다고 분노한다고 했지? 메인포털이나 주류언론에서 다루지 않아서 그런데 2019년에 이미 전광훈에 대해 개신교계 원로들이 집단으로 성토하기도 했고 https://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898294.html 보수 개신교 원로들마저 전광훈 맹비난…“거짓 선지자 보수·진보 성향 개신교 원로들이 최근 막말 논란을 부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한목소리로 비판하며 교계 참회와 변화를 촉구한다. 개신교 원로 20여명은…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50121/130902790/1 최근기사인데 개신교계, 전광훈 목사 출교 제명 요구하며 강력 비판( 근데 이 제목은 좀 웃기긴 하다 이미 2019년에 위에 쓴데로 출교제명 되고 본인이 교단세움 ) https://news.jtbc.co.kr/article/NB11927644전광훈 고발한 기독교단체 "영장 기각, 사법 역사 오점" 전광훈 고발한 기독교 단체도 있었고 여긴 여러건으로 고발했었음 https://www.christianreview.com.au/6936 전광훈의 이단성에 대해 어떤 목회자가 기독교 언론에 기고한 글도 있고 고발도 하고 그러는데 이정도면 적극적인거 아닌가? 그렇다고 목회자들이 본업인 목회 제치고 전광훈 반대 집회하고 그렇게 까진 힘들지 전광훈 처럼 정치선동집회하고 그런거 자체가 비정상이니까 아니면 니가 말하는 적극적이라는게 떼거지로 각목들고 가서 두들겨 패거나 테러하자는 그런건 아니겠지? 이거 말고도 이래 저래 검색하면 전광훈 비판하고 했던 목회자가 기독교인사들 있는데 문제는 이런건 메인포털 주류언론에서 크게 다루지 않음 검색 좀 해보지 그랬어? 그냥 없다고 하면 없는거임? 그리고 위에 '꼭 너 같이 물타기하는 교인들이 나타나 그런 얘기조차 못하도록 필사적으로 막기 때문이야.' 닉넴아 내가 개신교 잘못하고 그런거 말 못하게 필사적으로 막았니? 다시말할게 사실에 근거해서 비난 비판 욕하는거안말림 상관없어 매일 개신교 비판하는글 올려도 상관없어 내가 문제 삼는건 일반화로 싸잡는거다 내 게시글 보면 전광훈이나 그런 사람들 까는 게시글도 있는데 니 생각대로라면 왜 그런 게시글을 올렸을까? 정상적인 비판이나 비난은 하는거 안말려 나는 일반화 하지 말라는거다 니가 원레 쓴글에서 맨처음에 이것저거 사진 올렸는데 그런거 당연히 욕해도 되지 내가 닉넴 너보다 훨씬 내부적인 불미스러운 일들을 더 잘 안다고 했지?욕먹고 비난받아도 싸지 당연히 내가 무슨 주장을 하는지 파악을 못하는거 같네 그리고 '목사들은 어때? 나름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목사들의 언론 인터뷰 행태, 교단에서의 설교 행태로 인하여 평소 개신교의 우익화 뉴스를 자주 접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비 기독교인들 시선에서는 개신교 전체가 욕을 먹는 현상이 자연스운게 맞지 않아? 비 기독교인들 눈에 전광훈 목사는 전광훈 좝사여야 하고, 그 앞에서 할렐루야를 외치며 기도하는 신도들은 신선이어야 하나?' 했는데 여기서 ‘나름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목사들의 언론 인터뷰 행태’ 라고 했는데 전광훈 김진홍이 영향력이 있는 목사가 아니란건 내가 짚어줬지 저들이 어떤위치인지 너를 포함한 대중들이 영향력 있다고 착각하는거지 예전에 전광훈이 한기총 회장이였는데 당시 전체교단 3% 내외만 가입된 대표성이 없는 단체인데 한기총이라는 이름때문에 전광훈을 개신교 수장이였다고 아는 사람도 있더만 개신교는 그리고 전체 대표하는 수장 자체도 없는데 말이지그리고 지금 전광훈은 개신교가 아니라 비종교인 포함된 극우지지자들에게 영향력이 큰거지 개신교계에서 영향력이 큰게 아닌데? 극우정치꾼에 가깝지 목회자라고 보기가 어려워 한국 기독교 역사 100년 넘었는데 저런 사람은 최초다 그리고 대표성이나 영향력중 중요한 요소는 그 집단내에서 ‘결정권’ 이란걸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천주교는 단일 교단이라 추기경이나 주교같은분이 인사권 재정집행권한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음 교황은 말할것도 없고 아예 독립 시국의 수장이기도 하니까 근데 전광훈이 개신교 정통교단도 아니고 출교제명되기도 했고 꼴랑 1500여명의 중형교회 담임인데 무슨 영향력이 그렇게 클까? 개신교인들 부정평가도 90%이상이기도 하고 결정권도 없고 지지하는 사람도 드물고 동조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전광훈이나 위에 김진홍이 개신교계 전반을 좌지우지 하는 예산 집행 권한이나 인사권 같은 특별한 결정권이 있니? 그런거 없거든 니가 방송에서 전광훈 많이 보니까 영향력이 큰거 같아 보이는거임? 실제로 교계에 영향력은 커녕 이단시 되고 있는 사람임 그게 전광훈의 실제 위치임 몸담았던 한기총에서도 이단여부 검토한다고 했었고 그리고 개신교 전체를 싸잡아욕할수도 있어 근데 그건 '모르고' 그런다면 이해를 하거든? 근데 내가 분명히 니가 모르는거 같아서 우리나라 개신교인은 30% 내외정도만 보수 지지한다는 통계 주고 이래저래 알아듣게 설명을 했거든 그러면 니가 정상적인 사람이면아 싸잡아 욕하는건 잘못된거네 극우 개신교 목사나 극우개신교인으로 구별해야겠구나 이게 정상이거든?김어준도 그렇게 하잖아? 김어준이 개신교 싸잡아서 그러는거 봄? 극우 개신교 이렇게 말해 보수 개신교라던지또 뉴스공장 보면 정상적인 목사님들도 나와서 방송 잘 하시더만 니가 정상이라면 싸잡아 욕하고 매도하는건 잘못이라는걸 인정해야되잖아?내가 그런 통계 주고 설명하면서 개신교인 전체가 아무 잘못이 없고 깨끗해요 이랬니?? 그리고 '경산에 살고 있고 지금 와이프가 다니는 교회는 두번째 교회지. 첫 번째 교회는 목사 새끼가 교단에 올라갈 때 마다 하도 민주당 욕, 노무현 욕을 해서 지금의 교회로 옮겼고, 와이프 원성에 두번째 교회 모임에 간혹 갔었으나 윤석열의 등신 짓 후 안가. 목사 새끼가 그러더라. “계엄령에 비난은 무슨.. 영 을 내려도 아랫 사람들이 받들지도 않는데..”묻고 싶더라? 그럼 영을 받들어 계엄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쓸어버려야 개신교의 정의가 바로 사는거냐고.' 경산이면 대구쪽이잖아... 그동네는 목회자 아니라도 수구적폐 지지하는 인간들 많은 동네니까 더 그러지… 그리고 개신교는 전라도쪽이 많고 경상도는 불교가 많음 대구에 어떤 스님은 문재인 욕하고 그러더만 그동네라 그런사람들이 더 많은거지 목사라서 그런게 아니다 비종교인들도 그 동네 극우 많잖아? 내가 살때도 같은 회사 사람이 사람들이랑 518폭동이라고 하더만? 니가 본 목회자 몇몇만 보고 개신교 목회자 17만 다수가 그럴거라고 착각하는거니? 그리고 니네 동네 자체가 그런동네니 그런 목회자가 더 많겠지 나도 대구 잠깐 살았어서 그 동네 분위기 알거든 그리고 '잘 모르면서 일부 목사라 칭얼거리지마. 그리고 개신교에 대한 비난이 왜 일어나는지 곱씹어 보고 너라도 앞장서서 바꾸려 노력해 봐. 이런 곳에서 실드치는 모습을 보니 그럴 자신이나 있는지 모르겠지만…..'라고 했는데 잘 모르면서 일부 목사라 칭얼거리지마. 라고? 너야말로 니가 겪은 몇몇 목회자나 방송등 기타 매체에서 본 100명이나 될가 말까한 목회자들을 보고 대다수라고 칭얼대는거 아냐?? 니 문제점은 너는 너의 짧은 지식과 직접적인 경험이 다인줄 아는거임 설명을 해줘도 받아들이질 않아 아니 1000만명이나 되는 집단을 니 경험만으로 개신교인 30% 내외정도만 보수 지지하는데 어떻게 대다수가 극우 지지한다고 생각을 하니? 대구쪽 동네살아서 목회자를 떠나서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많을텐데 그런 개인적인 경험과 짧은 식견으로 일부가 아니라는거야? ㅋㅋ 진짜 바보니? 어이가 없다 와 그리고 '한가지 더, 대한민국은 니 말대로 목회자가 17만이나 되는데 왜 이지경이냐?? 목회자당 노령인구 45명 정도만 설득시켜도 좀 더 행복한 나라가 되었을텐데 말야. 그 17만이 사회에 대한 역할을 중요시 하는 성직자의 모습 보다 월급받는 직장인의 모습으로 사는 건 아니겠지? 잘 몰라서 물어보는거야. ' 왜 이지경이냐는건 정치적 상황에 대한 말인거 같은데 교회가 6만여개니까 교회 하나당 목회자 한두명정도라고 보는게 맞고 몇십명 겨우 되는 교회도 많음 대다수가 작은 교회니까 노령인구 45명도 안되는 교회가 훨씬 많고 또 설득이란건 정치적 설득을 말하는거 같은데.. 근데 난 수도권에서 교회 거의 다녔는데 대부분 정치 이야기 간단하게 언급하는 정도지 많이 안함 그리고 목회자가 정치 과몰입하고 그러면 교회 분란만 일어난다 그리고 설사 설득한다고 해도 노인들 설득이 잘 되니??? 나이먹어서 머리가 굳은 분들이? 또 월급받는 직장인 이라 말했는데 목회자들 90%가 저소득이고 목회자 절반은 아예 빈곤층이야 극소수 대형교회 담임목사급 목회자 아니면 평생 가난하게 사시면서 목회 하시는 분들 수두룩하다 우리 이모부도 그렇고 내 친구도 목사인데 엄청 박봉이고 그리고 목회자는 영혼구원을 위해 온거지 사회역할을 하러 온건 아님 그래서 원래 정상적인 목회자들은 대부분 정치 이야기 공개적으로 별로 안함 교회 시끄러워지고 분란일어나고 좋을게 없음 노인들 붙잡고 정치관련 설득하고 그런건 보통의 교회에선 안하지 또 목회자들은 정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음 근데 그 사회적 역할이란게 이웃에 대한 봉사같은거면 다른 종교에 비해서 많이 하는편이고 개신교가 사회봉사 기여도는 높긴함 어느정도는 잘하고 있지 구세군같은 곳도 개신교 교단중 하나이기도 하고 또 개신교계에서 윤석열 관련해서 가만히 있는줄 아는거 같아서 기사 좀 줄게 봐라 https://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8188 목사들도 "윤석열 퇴진하라" - 평화나무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가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322042‘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목회자 1004명 시국 선언 http://www.kmc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4946기독교대한감리회 목사 시국선언윤석열 정권 자진 사임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6862기독교인 1만여 명 "윤석열 퇴진·체포" 요구 선언 발표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42445예장 통합 김제노회,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시국선언 https://news.tf.co.kr/read/life/2016092.htm개신교 목사 1000명, '윤석열 정부 1년' 시국선언 https://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1171182.html7대 종교 대표자 “대통령이 헌법 어지럽혀…책임 반드시 뒤따라야”→ 전광훈이 회장으로 있던 한기총 대표가 여기에 포함 개신교계에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다 이런게 별로 눈에 띄게 보도가 안되니 사람들이 가만히 있는줄 아는거지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나는 개신교 비판한다고 그거 자체를 막거나 하는게 아니다 개신교인 보수나 극우 통계가 80% 이렇게 나온다고 치면 싸잡아 욕해도 딱히 반박할 생각이 없음 근데 적게 나오는 통계는 20%대 많아야 40%대면 대충 30% 전후라고 보면 되는데 이정도 수치는 대한민국 전체 국민들도 30%내외가 보수지지함 이러면 넌 대한민국 전체가 극우라고 내가 싸잡아 욕하면 인정할거임?또 너 대구쪽 살지? 너 나보고 '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여기서 비난받는 재짱이나 붸상구보다 니가 더 역겨워. 솔직이 재짱이나, 붸상구는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겠고, 여기 가입한 사람들이 그들에게 먹이가 되는 댓글을 달지 않고 무관심으로 대응했음 좋겠다 싶어. 그런데 넌 반대편에 서 있는 척 하면서 니가 속해있는 개신교를 비난하면 대가리가 획 돌더라라고 했지? 개신교인인데 민주당권리당원이라고 하니까 니가 보기엔 개신교=극우인데 내가 민주당 지지하는 척하는거 같아 보이는건가? 니네 동네는 대한민국 전체보다 보수나 극우 지지율 70% 정도 지지하는 동네인데 너도 그동네 사는놈이 역겹게 민주당 지지하는 척하고 수박들 같다고 하면 되겠네? 나는 30%내외 보수 지지하는 개신교에 속한 사람이고너는 70%가 보수 지지하는 동네 사람인데 너야 말로 내가 좀 싸잡아 욕해도 될까? 이해가 안가는 인간이다 너도 참 아니 경상도 그것도 친일매국수구적폐 근거지 대구옆동네사는 놈이 무슨 민주당 지지하는 척 하니까 역겹네 진짜? 이래도 되는거 아닌가?내가 틀린 소리 한것도 아니고 분명히 통계와 기타 설명 다 했어도 너는 그냥 무조건 인정을 안하잖아? 그리고 니 논리면 너도 경상도인데 왜 역겹게 민주당 지지하는척해? 이래도 되는건가? 닉네임아 다시 말하지만 난 기독교 욕을 니가 매일 써도 상관없다 거짓된 정보를 근거로 싸잡아 매도하는걸 문제삼는거도 알겠니? 정신 좀 차려 그리고 전광훈을 위시한 이상한 목회자들 나온것에 대해 기독교계에 책임이 없다 그렇게 생각은 당연히 안한다 전광훈은 극우성향 대형교회 목사들 몇몇이 힘을 실어주고 지원해 주기도 했던것도 사실이니까 저런 사람이 나온것에 대해 반성해야 될 부분이 분명히 있어 나는 그런걸 인정안하는게 아냐 다시 또 말하지만 일반화 해서 싸잡아 어떻다 이런걸 하지 말라는거다 이정도면 알아들었겠지?그리고 기독교 싫음 매일 비난글 써도 좋아 하지만 거짓된 정보를 근거로 하거나 일반화는 하지 않도록 해라 그리고 이글에 답글 달아도 이거 쓰는데도 시간 엄청 걸려서 답글 안달거나 할수도 있으니 알아둬라 이게 본업도 아닌데 시간낭비가 심하네 하도 니가 하는짓이 어이가 없어서 좀 길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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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갓앤데몬 덱 구성하는 방법 공략
지난 번 쓴 글이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는 갓앤데몬 덱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좀 소개를 드리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갓앤데몬 전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종족과 직업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종족에 따라 상성이 있고, 같은 종족으로 파티를 구성하면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크 < 정령 < 휴먼 < 오크 순으로 상성이 적용되고, 신 ←→ 마 순으로 상성이 적용됩니다. 일단 가장 좋은 평가는 받고 있는 종족은 신족과 마족입니다. 그래서 일단 일반 속성으로 파티를 편성하고, 나중에 차차 신족 그리고 마족 파티까지 범위를 확장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신족이나 마족의 경우 파티 내에 1명만 추가돼도 체력 +5% 공격 +3%의 버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휴먼, 오크, 정령의 경우에는 2명에서 체력 6% 공격 4%의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중간에 신마족이 들어가면 일단 버프율 자체도 높고, 능력치 또한 신마족이 더 우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겁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파티를 편성해보도록 하죠. 이때 우선은 두 개의 종족으로 파티를 편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종족 파티만 구성이 되도, 어떤 적을 만났을 지라도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신족 혹은 마족이 들어올 경우에 비슷한 능력을 지닌 캐릭터들과 대체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게임 내에서 주는 보상이 풍성하기 때문에 두 개 종족으로 구성된 파티를 꾸리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재료들 역시 딱히 걱정하실 필요없는데요. 갓앤데몬에는 환생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환생하면 그동안 내가 영웅을 키우면서 소비했던 모든 재료와 재화를 소모 없이 100% 돌려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 하나만 다 키워놓으시면 그다음에는 환생을 통해 인원과 장비만 바꾸는 형식으로 돌려주시면 충분히 여섯 개 종족 모두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획득의 경우에는 게임 내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를 활용하면 좋은데요. 5000뽑기 페스타를 통해 로그인 보상으로 총 5000회 뽑기를 할 수 있는 고급 점술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5000뽑기면 충분히 두 종족 파티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매일 출석 보상과 론칭 기념 출석 이벤트, 8일 로그인 그리고 오르페우스 픽업 기념 출석 보상까지 매일 출석만 해도 받을 수 있는 보상이 상당히 많습니다. 쿠폰 코드도 지난 번 보다 더 많아졌는데요. RANK1GOOGLE, RANK1THANKYOU, GDCOUPON11, GDCOUPON22, GDCOUPON33, GDCOUPON44, HELLOGND, GODDEMON2025, SUMMONME, ORPHEUS1, SPECIAL1, SPECIAL2, SPECIAL3, SPECIAL4, SPECIAL5 이렇게 총 15종입니다. 사실 여기서 받는 쿠폰만 챙겨도 엄청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설 연휴 기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친절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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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팬텀 솔져' (1987) 무료 공개 중 ft. '인랑' (1999)
* 작품 소개에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 잔혹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위험한 전쟁 시기라 무장은 했으나 주인공 일행은 공격할 의사가 없던 마을을 굳이 도발해 전투를 일으켜 쏴죽인 상관과 주인공의 갈등 구도가 나온 '장갑기병 보톰즈', 식량만 얻고 얌전히 물러나겠다고 했으나 부하가 마을 사람을 희롱하고 위협해 교전 사태까지 벌어지는 장면이 나온 '기동전사 건담: 08 MS 소대', 부대가 단체로 민간인들을 학살한 뒤 이를 막으려한 인물에게 오히려 누명을 씌운 장면이 나온 '바이오 하자드 0(제로)' 등 민간인들의 희생을 다룬 작품은 여럿 있으며, 이 중에는 후술할 저예산 B급 액션 영화 '팬텀 솔져'도 있습니다. (영어 음성판) (스페인어 음성 + 영어 자막판) '팬텀 솔져' Phantom Soldiers (1987) * '팬텀 솔저스', '팬텀 솔져스', '팬텀 솔저' 등 다양한 표기가 있으나 이 글에선 KMDB 등재 제목으로 표기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소모되는 국가에서 촬영된 저예산 반공 영화 작품으로 방독면과 방탄복으로 무장한 의문의 특수 부대가 베트남인을 무장 부대든, 비무장 민간인이든 가리지 않고 습격해 학살하는 사건이 반복되자 주인공의 동생이 미군 소대가 추적해 조사하다가 기습당해 사망하거나 포로로 잡혀 전멸하고, 이후 학살 현장에 (전멸당한 부대의 것으로 추정 되는) 미군 장비가 발견된 것으로 세상에 알려지자 분노한 베트남인들이 미군을 공격하며 상황이 악화되고, 주인공은 실종된 동생을 찾으러 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저예산 반공 영화라는 점에서 눈치 챌 수 있듯이 베트남에서 민간인 학살이 벌어지긴 했으나 정의롭고 선량한 미국은 억울하게 누명을 쓴 것이고, 다른 사악한 세력의 소행인 것으로 묘사되며, 아군은 선량하되 주인공 일행의 도움이 필요한 호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적은 주인공 일행이 없을 때는 강력하고 무시무시하게 묘사되지만 주인공 일행이 활약해줘야 되는 장면에선 쉽게 당해주고(작중에선 주인공 일행이 모르고 기습 당했을 때만 밀리고, 적에 대한 전모를 알게 된 이후에는 방탄복이 아닌 방독면 유리를 쏴맞춰 죽이는 걸로 제압), 베트남인은 주인공이 야한 잡지를 웃으며 좋아하며 중요 정보를 알려줘서 소위 말하는 '기브 미 초콜렛' 유형의 장면이 나오는 등 한계가 보이는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작품들같으면 동료를 찾으러 술집에서 힘대결을 한 뒤 이겨서 동료를 모을법한 장면에서 이 영화에선 주인공이 이긴 뒤 쿨하게 혼자 떠나는 신선한(?) 전개가 나오기도 하고, 비용 절감을 할 수 있어서인지 저예산 영화임에도 헬기 씬을 포함해 전투 씬도 자주 나오는 편이며, 적으로 나오는 '팬텀 솔져'가 올 블랙 헬멧 + 방독면 + 방탄복 + 대형 기관총을 선체로 쏘면서 전진하며 상대가 반격해도 방탄복이라 끄떡 없어하는 모습 등 인상적인 장면도 나오며, 단순 우연인지 혹은 상호 간에 영향을 주고받은건지 비슷한 시기에 '케르베르스 사가' 시리즈에도 유사한 컨셉의 장비인 '프로텍트 기어'가 등장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우탕 컬랙션'에서 운영 중인 채널에서 2가지 버젼으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월맹국경의 마을에 완벽한 최신예 무기를 지니고 얼굴에 해골이 각인된 방독면을 쓴 게릴라들이 나타나 마을 주민전원을 학살하는 사건이 일어나지만 그들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는다. 한편 다니엘은 동생 마이클이 행방불명된 사실을 알고 월맹으로 잠입하던 중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군부대 같은 곳으로 끌려가지만 그는 곧 그곳이 KGB의 공작 기지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다니엘은 마이클의 모습을 그곳에서 발견하자 무기를 빼앗아 난사하여 마이클을 구출하고 수류탄으로 날려버린 등급정보(1) 심의일자 1989-05-12 심의번호 89-129 관람등급 중학생가 상영시간 95분 개봉일자 1989-08-12내용정보_개봉극장롯데1관 KMDB에서도 확인 가능하듯 본래 이 작품의 런닝 타임은 95분 이상(IMDB에선 96분으로 표기)입니다만, VHS를 소스로 혹은 전연령을 대상으로 무료 공개 중인 작품들이 그렇듯 '우탕 컬랙션'에서 공개 중인 버젼은 일부 장면이 누락됐으며(위의 영상에서 나온 무력화된 베트남인을 근거리에서 대형 기관총으로 쏴죽이는 장면도 삭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95분 버젼은 Tubi에서 영어 자막 지원 기능과 함께 지역 한정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tubitv.com/movies/100011608/phantom-soldiers 위에서 언급한 '케르베르스 사가' 시리즈 중 1999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인 '인랑'(한국에선 '레이니 블루'를 '베이비 블루'로 로컬라이징해 OST로 삼으며 2000년에 수입해 개봉) 역시 영어 더빙판을 Tubi에서 지역 한정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tubitv.com/movies/460471/jin-roh-dubbed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세계 대전 패전으로부터 십 년이 지난 일본 동경. 정부의 극심한 경제적 혼란을 수습하고자 경제 성장 정책을 추진한다. 급속한 경제 정책이 결실을 맺는 한편 실업자와 범죄자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하고, 특히 무력투쟁을 일삼는 반정부세력이 급속도로 성장한다. 이에 자치경찰이 치안유지에 한계를 보이자, 정부는 반정부세력을 진압하기 위해 수도권에 치안부대를 설치한다.‘수도경’이라 불리는 치안부대의 확장은 가속화되고 입법조치에 의해 비합법적인 조직이 된 반정부조직은 지하로 잠적한다. 지하조직화 된 반정부세력은 빈번히 수도경과 시가전을 되풀이하고 수도경의 강경무력 진압을 비난의 표적으로 삼는다. 그 결과 수도경은 사회적으로 고립한다. 청년 후세는 수도경의 뛰어난 일원으로 전투 본능에 몸을 맡기고 일체의 감정을 배제한 채 자신을 컨트롤하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테러 진압 중에 후세는 ‘빨간두건단’의 일원인 한 소녀의 자폭을 방조하게 되고 이 일로 그의 내면에 변화가 일어난다. 우연히 소녀의 언니인 케이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국가공안부의 음모로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에게 총구를 겨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01-2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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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략성을 살린 방치형게임 갓앤데몬 찍먹 후기입니다
지난 2025년 1월 15일 방치형 RPG 갓앤데몬 출시했습니다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면서 좋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1위했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나름 게임을 다양하게 즐겨보는 유저 중 한 사람으로 찍먹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방치형 게임이라고 하면 손이 잘 안갔습니다. 왜냐하면 방치형 하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갓앤데몬의 경우 방치형 게임과 기존 수집형 RPG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잘 보완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갓앤데몬의 가장 큰 특징은 방치형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경험치와 게임 재화를 꾸준히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게임에 시간을 정말 많이 쏟았던거 같은데요. 지금은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이 예정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방치형 시스템 있는 게임을 찾게 되는 경향도 있더라고요. 전투를 진행하면서 전환을 하면 전투를 굳이 보지 않아도 전투를 진행 시켜놓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스테이지 뿐 아니라 다른 콘텐츠에서도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개의 콘텐츠 전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투하는 걸 굳이 보고 있지 않아도 되서 좋더라고요. 콘텐츠의 경우 스킵도 가능하고요. 갓앤데몬은 방치형 시스템을 통해 성장에 필요한 재화를 얻기 위해 소비하던 시간을 대폭 줄이면서 동시에 수집형 RPG 게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수집, 성장 그리고 조합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기본적은 전투는 6명으로 파티를 구성하여 전투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게임 내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조합하여 나만의 파티를 구성하여 상황에 따라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형의 변화를 통해 동일한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해도 진형에 따라 더 높은 효율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갓앤데몬에는 휴먼, 오크, 정령, 신족, 마족 이렇게 다섯 개의 종족이 등장하는데요. 종족에 따라 상성이 있고, 같은 종족으로 파티를 구성할 경우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콘텐츠나 상대에 따라 더 효과적인 파티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티로 도전을 해볼 수 있습니다. 레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진형이 추가되는데 영웅 특성에 따라 진형을 달리할 수도 있습니다. 신족과 마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한데 상성을 잘 활용하면 다른 종족들로도 충분히 비벼볼만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수집형 RPG 게임들의 경우 뽑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게임 내 보상이나 이벤트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뽑기권이 많기 때문에 뽑기에 대한 부담도 적어서 개인적으로 좋더라고요. 특히 환생 기능을 사용하면 캐릭터를 성장 시킬 때 사용한 재료를 되돌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덱을 조합해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상위 호환 캐릭터를 얻으면 부담 없이 전투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한 다양한 파티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게임 내 콘텐츠는 PVE, PVP, 길드, 영웅 수집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저들의 경우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게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게임을 진행하면서 콘텐츠가 하나씩 오픈이 되면서 뒤로 가면서 점차 플레이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인 게임 보상도 좋습니다. 출석 보상을 통해 5000 뽑기를 획득할 수 있고, 출석 보상이나 여신의 시련, 성장 선물, 8일 로그인, 서버 미션 등을 통해 보상을 꽤 많이 챙겨줍니다. 그리고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은 10종인데요. GDCOUPON44, GDCOUPON33, GDCOUPON22, GDCOUPON11, HELLOGND, GODDEMON2025, CRISTMAS1, RANK1GOOGLE, RANK1THANKYOU, SUMMONME 입니다. 쿠폰만 사용해도 상당히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소모하는 시간을 줄이고, 컨텐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는 부분이 좋더라고요. 보상도 많이 지급해주고요. 일단 찍먹 후기기는 한데 조금 더 플레이 해보고 공략 글도 좀 작성을 해봐야겠네요. 다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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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붕괴 스타레일 더 헤르타 해외 평가 및 활용법, 추천 편성
지난 2025년 1월 15일(수) 붕괴 스타레일 3.0 버전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이번 3.0 버전에서는 신규 지역인 앰포리어스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과 함께 신규 캐릭터 더 헤르타의 등장 그리고 다양한 보상까지 많은 부분 추가가 됐습니다. 특히 더 헤르타의 등장이 가장 핫한 이슈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더 헤르타의 경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일본 공략 사이트인 게임위드에 올라온 글을 기반으로 더 헤르타에 대한 티어 평가 및 분석 그리고 활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티어로 보면 종합평가 SS 등급으로 0티어에 속합니다. 평가는 5성의 경우 명함만 얻었다는 것을 가정해서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이 정도 평가면 굉장히 좋은 겁니다. 스토리를 비롯해서 거의 모든 콘텐츠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더 헤르타의 포지션은 메인 딜러이고, 버프를 통해 다른 캐릭터들 특히 서브 딜러의 화력도 상승시켜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징을 하나씩 좀 살펴보면 첫 번째는 해독을 통해 화력을 강화하는 광역 딜러입니다. 더 헤르타의 전용 요소인 ‘해독’ 부여 수에 따라 화력이 증가하는 범위 딜러입니다. 특히, ‘해독’이 많이 부여된 적을 공격할 경우 단일 대상에게도 강력한 화력을 발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캐릭터입니다. 또한, 자신 외에 ‘지식’ 계열 캐릭터가 파티에 포함되면 능력이 크게 향상되므로, 기본적으로 제이드 같은 다른 ‘지식’ 캐릭터와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기본 전략입니다. 두 번째는 특징은 적에게 부여된 ‘해독’ 수에 따라 화력을 상승 시킬 수 있다는 건데요. 더 헤르타는 ‘해독’을 부여하며, 공격 시 해당 적에게 부여된 ‘해독’ 수가 많을수록 화력이 상승합니다. ‘해독’은 최대 42단계까지 쌓을 수 있으며, 강화 전투 스킬로 공격한 후에는 대상 적에게 부여된 ‘해독’ 마크가 소모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해독’은 전투 및 웨이브 시작 시, 그리고 아군의 공격 시 적에게 부여됩니다. 특히 아군이 범위 공격을 자주 사용하거나 다단 히트를 기록할 경우, 더욱 효율적으로 ‘해독’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EP 획득 기회가 많아 필살기의 회전도 빠르다는 겁니다. 더 헤르타는 필살기로 범위 공격을 가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행동 순서를 바로 앞당겨 즉시 자신의 턴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필살기 발동 후 강화 전투 스킬 사용이 가능해지며, 단일 대상과 전체 적 모두를 상대로 높은 화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비술을 통한 보물 상자 위치 표시입니다. 더 헤르타는 비술을 사용하면 주변에 있는 보물 상자(전리품)의 위치가 지도에 표시됩니다. 새로운 맵을 탐색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술은 전투 시작 시 공격력을 60%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험이나 전투 모두에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더 헤르타 추천 편성 방법 더 헤르타 추천 편성을 보면 세 가지 정도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추천 편성은 더 헤르타, 제이드, 로빈, 영사로 해독 부여 특화 편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편성의 경우 더 헤르타의 강화 전투 스킬 데미지로 화력을 내는 편성입니다. 전체 공격이 풍부한 캐릭터를 많이 편성하고 있기 때문에, 해독을 모으기 쉬운 편성입니다. 두 번째는 더 헤르타, 4성 헤르타, 선데이, 곽향 편성입니다. 이건 더르타의 재행동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편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르타를 재행동 시켜서 전투 스킬과 필살기를 빠르게 돌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곽향의 경우 궁극기를 통해 에너지 회복을 시켜서 더 헤르타가 더 수월하게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세 번째는 무과금 추천 파티인데요. 더 헤르타, 4성 헤르타, 주인공, 갤러거 편성입니다. 기억 주인공의 확정 데미지로 마담 헤르타의 화력을 대폭 늘리는 편성입니다.편성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들이 사용하기 좋은 파티 편성입입니다. 그럼에도 퍼포먼스가 좋습니다. 사실 이번 3.0 업데이트 이후 게임 내에서 받을 수 있는 보상들이 많습니다. 현재 받을 수 있는 보상은 별의 선물을 통해 10연차를 제공받을 수 있고, 미미의 선물을 통해 유물 초기화 아이템과 추가 10연차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연속 7일 동안 매일 성옥 보상을 받을 수 있답니다. 여기서 받은 보상들을 잘 활용하면 더 헤르타 획득이 한결 수월하기 때문에 신규 혹은 복귀 유저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요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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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머너즈워 X 귀멸의 칼날 콜라보레이션 소식
지난 2024년 1월 10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X 귀멸의 칼날의 콜라보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3월 9일까지 약 2달에 걸쳐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인데요. 아마도 2025년 개봉을 앞둔 무한성을 염두해둔 이벤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콜라보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귀멸의 칼날 캐릭터들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특히 태생 5성 히메지마 쿄메이는 미션 수행을 통해 확정 지급 받을 수 있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메인 화면 우측 상단에 귀멸의 칼날 지역이 새롭게 생성이 됐는데요. 거기를 들어가면 귀살데 임무, 미니 게임, 합동 강화 훈련 그리고 출석보상 같은 다양한 콜라보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귀살대 임무에 들어가시면 임무를 달성하고 귀멸의 칼날 이벤트 주화와 크리스탈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미니게임 플레이에서는 누적 콤보, 주먹밥 획득 같은 미션을 달성하고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데요. 200점을 달성하면 신비의 소환서 10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개된 전력 달리기 훈련은 캐릭터를 조작해 장매물을 피하거나 재화를 습득해서 더 많은 거리를 이동하는 게임입니다. 색다른 즐거움과 함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합동 강화 훈련에서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여기서는 콜라보 캐릭터인 카마도 탄지로, 카마도 네즈코,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콘텐츠인데요. 이번에 나온 콜라보 캐릭터들의 능력이 상당히 좋더라고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등장한 캐릭터는 카마도 탄지로, 카마도 네즈코,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 히메지마 교메이 이렇게 5명입니다.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지만, 앞서 언급을 했듯이 미션 진행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이벤트 탭에 들어가면, 히메지마 쿄메이 지급 이벤트, 콜라보 기념 특별 강화 상점 이벤트, 귀멸의 칼날 스킬 연구소 이벤트, 미니 게임 플레이 이벤트, 신비의 소환서 보너스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핵심은 히메지마 쿄메이 지급 이벤트입니다. 여기서는 10종의 미션이 존재. 10종을 모두 완료하면 태생 5성 바람속성의 히메지마 교메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히메지마 쿄메이의 경우 룬 세트까지 풀장착 되어 지급되기에, 즉시 전력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간단한 미션이라서 복귀 유저들의 경우에는 1~2시간 정도 플레이만 해도 획득이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또한, 토키토 무이치로의 훈련 미션, 이구로 오바나이의 훈련 미션, 시나즈가와 사네미의 훈련 미션, 히메지마 교메이의 훈련 미션을 순차적으로 클리어 하면 귀멸의 칼날 이모티콘을 비롯해서, 기념상, 등나무 숲의 특별 보상 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이벤트의 경우 보상을 주려는 의도가 강하기 때문에 꾸준히 플레이만 해도 얻을 수 있는 보상이 상당합니다. 귀멸의 칼날 스킬 연구소 이벤트는 태생 5성과 4성 콜라보 캐릭터 중 1마리씩 지정하여 모든 스킬 최대 레벨 업과 6성 진화, Lv.40 강화를 한번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통해 획득한 콜라보 캐릭터들을 소환 완료 된 콜라보 캐릭터를 부담없이 성장 시킬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컨텐츠 진행이나 출석 혹은 미션 달성 등을 통해서 획득한 귀멸의 칼날 주화는 귀멸의 칼날 강화 상점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데요. 이벤트 주화를 누적 획득하여 이벤트 상점을 강화시킬 수 있고, 귀멸의 칼날 소환서,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빛과 어둠의 소환서, 전설의 소환서 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인게임뿐 아니라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들도 있습니다. 2024년 3월 2일까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귀멸의 칼날 캐릭터와 신규 콘텐츠에 대한 나만의 공략법을 올리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보상으로 공략왕 10명에게는 SD피규어 Vol.2 [물 속성 마법 검사 or 물 속성 선인 or 불 속성 뱀파이어 (랜덤 발송)]x1, 정성상 30명에게는 신비의 소환서x5, 크리스탈+100 그리고 참여자 전원에게 신비 소환서x1, 에너지+100, 마나석+100,000를 지급합니다. 참여만으로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나만의 공략을 올려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사실 위에서 언급한 내용 이외에도 더 많은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장기간 진행되는 이벤트이고, 받을 수 있는 보상도 많기 때문에 신규 혹은 복귀를 노리는 유저들이 있다면 지금이 적기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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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디아블로 이모탈 신규 & 복귀자를 위한 효과적인 진행 방법
제가 지난 번에 디아블로 이모탈 3.2 패치 업데이트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디아블로 등장 이후 실제 게임 내 사람들이 많아져서 복작복작한 모습이 좋네요…ㅎㅎ 근데 저도 오랜만에 게임에 접속하면서 플레이를 하다 보니 초반이랑 달라진 점들이 있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복귀 유저는 물론, 신규 유저분들도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혹시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지난 3.2패치에 대해서 짧게 소개를 드리면 이번 패치를 통해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가 등장했습니다. 게다가 새로운 도전 던전, 신규 우두머리 등장, 신규 보석 3종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습니다. 1. 메인 퀘스트로 방향 잡기 가장 중요한 것은 메인 퀘스트입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스토리 진행과 함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복귀하거나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반드시 메인 퀘스트를 우선적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 디아블로를 만나기 위해서는 이전 메인 퀘스트를 모두 완료해야 하니, 꾸준히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2. 전투력 관리와 장비 파밍 게임의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전투력 관리가 중요합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전투 평점이 캐릭터의 강함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인데요. 획득한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높은 평점의 장비를 우선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장비는 분해해 강화 재료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주요 장비를 업그레이드하세요. 꾸준히 장비를 관리하면 중후반 콘텐츠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3. 태고의 균열과 전설 보석 태고의 균열은 매일 반드시 챙겨야 할 중요한 콘텐츠입니다. 이곳에서 획득하는 전설 보석은 캐릭터의 전투력을 크게 향상시킬 뿐 아니라, 특별한 능력을 부여합니다. 속성 부여 문장을 사용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특히, 12월 13일부터 1월 8일까지는 태고의 균열 공략 시 전설 보석 출현 테이블을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어, 5성 보석인 금빛 창공을 얻을 확률이 증가합니다. 보석 업그레이드와 파밍은 꾸준히 이어가야 하는 필수 작업입니다. 4. 도전의 균열과 성장 점검 도전의 균열은 점점 높은 난이도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현재 캐릭터의 전투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가능한 최고 난이도까지 도전해 보세요. 클리어를 통해 고급 장비와 강화 재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장한 캐릭터로 도전의 균열에서 성과를 내는 과정은 뿌듯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5. 현상금 사냥 퀘스트 캐릭터 레벨을 올리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현상금 사냥 퀘스트입니다. 하루에 최대 8개의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으며, 경험치와 골드, 업적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시간 대비 효율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에게 강력히 추천되는 콘텐츠입니다. 부담 없는 난이도로 쉽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6. 세트 아이템 파밍과 지옥 난이도 지옥 난이도가 열리면 특정 던전에서 세트 아이템을 파밍하세요. 세트 아이템은 개별 장비의 능력 외에도 추가적인 세트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전투력을 대폭 강화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스킬과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세트 아이템을 수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PVP 콘텐츠와 클랜 활동 디아블로 이모탈은 PVE뿐만 아니라 PVP 콘텐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하루 최대 3회 참여 가능한 전장에서 명성 점수와 보상을 획득하세요. 또한, 클랜에 가입하면 그림자 전쟁이나 불멸자 관련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클랜 활동을 통해 추가 자원과 경험치를 얻는 동시에, 다른 유저들과의 협력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8. 이벤트 활용 12월 30일까지 연장된 WoW 크로스오버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여기에서 얻을 수 있는 서린 해골 보석은 리치왕의 영혼을 소환해 피해 증가 효과를 제공하니,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게다가 전설 장비 세트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디아블로를 노리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이벤트입니다. 9.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 도전 3.2 패치로 새롭게 등장한 보스 디아블로와 강화된 도전 던전, 지옥성물함 우두머리에게 도전해 보세요. 이전보다 더욱 강력한 보스들이 등장하지만, 이에 걸맞은 보상도 제공됩니다. 이 과정에서 신규 전설 보석인 금빛 창공, 자비의 수확, 혼란 운반자를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디아블로 이모탈에 복귀하면서 디아블로를 공략하기 위해 열심히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비해 많은 부분 개선이 되서 확실히 성장 속도도 빠르고 보상도 개선된 느낌입니다. 혹시 디아블로 이모탈을 새로 시작하시거나 복귀 하실 분들은 위 글 참고하셔서 게임 진행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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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반] [도서]2024년 책 추천
2023년 4분기 부터 2024년 3분기 까지 1년간 읽었던 책 추천입니다. 1.칩워 누가 반도체 전쟁의 최후 승자가 될 것인가 세계 반도체 패권의 향방을 읽기 위해 읽어야할 책 페어차일드, 텍사스인스트루먼트, TSMC, 인텔 IT에 무지한 사람들도 얼핏 들어본 단어 일것입니다. 반도체 시장의 태동과 발전에 대해서 빠르게 알고 싶으시면 이책을 한번 읽어 보시면 전체적인 반도체 지도가 머리에 그려 지실것입니다.복잡한 반도체 공급망은 영국에 본사를 둔 암(ARM)이라는 회사에서 켈리포니아와 이스라엘에 근무하는 엔지니어들이 미국에서 만든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반도체를 설계 디자인하고 설계도는 대만의 설비로 보내지고, 그곳에선 일본에서 온 극히 순수한 실리콘 웨이퍼와 특수한 가스를 사용하여 가장 정밀한 공작기계가 반도체 설계도를 웨이퍼에 그려 넣습니다. 이런 장비를 제작하는 기업은 다섯 곳으로 네덜란드, 일본 나머지 셋은 켈리포니아에 있습니다. 테스트는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이루어 집니다. 진공관, 트렌지스터, 집적회로, 실리콘 산업의 쌀이라는 칩(Chip) 반도체까지의 태동의 역사, 반도체를 개발한 곳은 미국이지만 제작은 동남아시아에서 생산하게된 이유. 오만한 일본의 반도체 시장의 몰락, ASML이 네덜란드 기업이지만 판매가 쉽지 않은 이유(렌즈는 독일, 광학은 미국 등 다국적 기업의 이해 관계), 반도체에 문외한이라도 쉽게 이 한권의 책을 통해서 전반적인 산업흐름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2.돈 사회와 경제를 움직인 화폐의 역사 돈이란 무엇이고 신용이란 무엇인가? 화폐는 국가만 발생할 수 있는 걸까? 돈자체 만으로 물건을 만들수 없고 단순한 돈 조각을 어떻게 믿고 거기에 따를수 있는것일까요. 문명이 발달되지 않는 오지 무인도 섬에서도 돈은 사용합니다. 그 돈은 커다른 돌덩이에 대고 누가 얼마를 빌렸다고 적어 놓고 그것에 따라 신용거래가 이루어 집니다. 어느날 그 돌덩이가 바닷속으로 빠져 버리자 또다른 사물을 이용하여 신용거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한때 금, 은이 돈의 가치 였습니다. 현재는 동전, 지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돈을 통해 '안정'과 '자유'가 주어지게 되고 사회적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나날이 추상화 되어 실제 경제는 추상화 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단순한 물물교환의 대체하는 돈이 신용의 핵심이 되어 왔는가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3.몬테크리스토 백작 통퀘한 복수! 숨 쉴 틈 없는 긴장감! 알렉상드르 뒤마 하면 삼총사를 쉽게 떠올립니다. 뒤마의 소설은 현대 드라마적 요소가 다 녹아져 있습니다. 화물선 선원이였던 주인공이 사랑의 치정에 의해 감옥에 갇히게 되고 감옥에서 지인을 만나 탈출, 막강한 재력과 백작이라는 타이틀을 이용해 복수하게 됩니다. 책은 만만치 않은 두께를 자랑하지만 단숨에 몰입하여 읽었습니다. 알렉상드르 뒤마는 프랑스 인이였지만 흑인이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분은 몇번이나 계실까요 뒤마의 아들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는 오페라 '춘희'의 작가 이기도 합니다. 4.분열하는 제국 11개의 미국, 그 라이벌들의 각축전 미국은 용광로가 아니다. 북미 대륙엔 11개의 뚜렷이 다른 민족들이 존재했고, 미국은 그 상호작용으로 생겨났으며 아직도 9개 민족이 각 축을 벌이고 있다. 미국 역사와 지정학에 관한 무수한 의문을 풀어 줍니다.북미 대륙에 11개의 민족, 초기 식민지인 양키덤, 뉴 네덜란드, 미들랜드, 타이드워터, 딥 사우스, 그레이터 에팔레치아 이들만 알아도 현재 미국의 현실이 보여 집니다. 뉴잉글랜드를 근거로 하는 양키덤과 사우스 캐롤라이나를 중심으로 확장한 딥사우스, 양키덤은 미국 건국 서사의 주인공이며 남북전쟁의 승리자 입니다. 반면 딥 사우스는 노예농장주들의 자식 중, 상속 받을 건덕지도 없는 처남들이 들어와 만든 식민지 입니다. 노예인구가 많고 깊은 차별의식으로 인종차별의 베이스캠프가 됩니다. 남북전쟁 패전후 정치조직을 대신해 민간의 교회가 구심점이 되어 부흥을 꾀한 흔적이 강하게 남아 편견가득한 기득권 지배층의 인종차별을 내재화하고, 창조론을 교과서에 실어 원리주의 기독교가 탄생합니다. 북부의 양키는 종교적 이상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가르치려 들고 참견하는 선민의식이 강해 다른 민족을 배척하여 남북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현재 민주당, 공화당으로 이해하기보단 양키덤 대 딥사우스의 대결로 보는게 훨씬 미국을 이해하는것이 정확합니다. 트럼프가 인기가 있고 러스트 벨트가 생성되는 이유는 그 11개의 국민은 종교 이념 문화등이 다양하기에 서로간의 이익또한 판이하게 다름으로 미국의 선택, 각주마다 법이 다른 이유, 청교도적인 삶, 유럽의 아류에서 주류로 변화되는 과정, 차후 미국은 어디로 나가게 될 것인가를 더 잘 이해하게 될것입니다. 5.이슬람의 눈으로 본 세계사 무함마드를 숭배하는데 다섯 가지 의무를 이슬람의 다섯 기둥이라고 부릅니다. 사하다, 신은 오로지 한 분뿐이며 무함마드는 신의 사도라고 증언하기살라트(또는 나미즈), 매일 다섯 차례 정해진 기도 의식 올리기자카트, 매년 재산의 일정 비율을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기소움(또는 로자), 매년 라마단의 달에 일출부터 일몰까지 금식하기하지, 가능하다면 일생에 적어도 한 번 메카로 순례여행 가기 이슬람은 그저 하나의 믿음이나 신앙체계가 아니라, 식이요법이나 운동 프로그램처럼 어느 모로 보나 구체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이슬람은 실천입니다. 무함마드 생전에는 모든 계시를 신이 알려 주었습니다. 전투준비 포로 생환 등 모든 것은 무함마드가 신의 계시를 받아 이야기 해줬습니다. 무슬림들이 메카가 있는 방향을 향해 기도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항상 그래왔던 것은 아닙니다. 원래 무슬림들은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무슬림 공동체가 무르익어가던 중에 기도하는 방향을 바꾸라는 계시가 내려왔고, 그때부터 메카를 향해 기도를 해왔습니다. 무함마드가 죽었으며 신의 사도는 더이상 오지 않을 테니, 기도하는 방향을 바꿀 권위가 있는 사람이 다시 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무함마드가 죽고 쿠란의 마지막 한조각 까지 모아 만들어 봤지만 쿠란의 실제 생활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질문에 대한 답을 전부 명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해석'이란 곧 문제의 조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책은 여타 다른 이슬람 관련서적보다 읽기도 쉬었고 내용도 충실했습니다. 이슬람의 성장, 십자군의 활동, 콘스탄티노플 공략, 사이크스-피코 협정(이전 소개 드렸던 책 아라비아의 로렌스란 좀더 자세하게 소개 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등 기존 서양인들의 눈에서 보던 세계사를 이슬람인의 눈으로 다시 보는 관점의 제전환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6.플라톤전집 Ⅳ 국가 대화 형식의 책입니다. 소크라테스가 답변하고 플라톤의 형제들이 질문하고 책은 플라톤이 적었습니다.'철인정치' 소크라 테스가 말하는 핵심 정치 이론입니다. 철학자가 국가를 통치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정치 유형은 철인정-명예정- 과두정-민주정-참주정 으로 이야기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정체 형태인 철인정은 개인적인 야망을 버리고 올바름에 따라 통치하는 국가 형태로서 철학자가 국가의 모든 구성원에 그 자질과 능력에 따른 직무를 부여하며, 올바름을 통해 나라를 통치하는 최고의 정치체 입니다. 명예정은 전사가 다스리는 국가 입니다. 국가의 공적인 일에 명예를 추구하여 올바르게 세워 줍니다. 하지만 명예를 향한 충동은 이성의 도움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주장으로만 이어지고, 욕망이라는 요소가 제멋대로 풀리면서 퇴락하게 됩니다. 과두정은 부자들에 의한 정치 입니다. 부자들이 통치하고 가난한 사람은 통치에 관여 하지 못합니다. 과두정의 궁극적 목적 또한 사적인 부의 축적에 있어 사회적 평가 기준이 덕보다 부가 되어 욕망이 우선성이 지배 합니다. 결국 부자와 가난한 자의 분열로 국가의 단일성이 분열되고 악화되어 국가의 힘이 약화 되어 가난한 자가 혁명을 일으키게 됩니다. 민주정은 부자들이 가난한자들을 생산하게 되어 결국 혁명으로 이뤄 지게 되며 이러한 정부는 무정부 상태로 평등한 사람에게도, 평등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일종의 평등을 배분해주는 정체 입니다. 민주정은 구성원들의 방종적인 가치를 가지며, 결국 자유를 남용하여 대중은 법을 지키지 않게 되고 국가는 통일성을 잃고 무정부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참주정은 방종으로 자유의 지나침으로 지나친 자유는 새로운 예속을 불러오고 파퓰리스트의 속임에 빠져들어 참주를 제외한 어느 사람도 자유롭지 않게 됩니다. 책이 두꺼워서 읽기 힘드신분은 10장부터 읽으셔도 됩니다. 앞장은 '정의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통해 국가의 생성과정과 국가적 정의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10장은 플라톤의 핵심이론 이데아론'동굴이론'이 소개 됩니다. 이데아론은 이전 플라톤 소개글에서 갈무리 합니다. https://www.jjang0u.com/board/view/hobby/15178214 7.민주와 애국 전후 일본의 내셔널리즘과 공공성 2024년 4분기 책소개에서 잠깐 소개해 드린 책입니다. 전후 일본의 지성인들의 사상 문학등을 통해 시대정신의 변화 과정을 이야기 하며, 현재 일본인의 정신구조 이해에 가정 적확한 책입니다. 일본은 시위 문화가 있지만 임펙트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강렬한 시위가 없었던것은 아닙니다. 1960년대 전공투를 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의 과격함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 과격함은 소수의 몫이고 나머지 참여자는 그저 시위에 참여하여 같이 외치고, 어울리는 소속감에 만족 합니다. 즉 목적과 이유 지속이 불가능한 모임 수준입니다. 이후 베트남 전쟁을 반대하는 시위 모임인 '베헤이렌(베트남에 평화를 시민연합)'으로 변화되고 '소리 없는 모임'이라는 피치 아래 그저 피켓을 들고 서 있으면 그에 동조하는 이들이 그 아래 조용히 서서 지지하는 소극적 어찌보면 무책임한 시위 양상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일본의 이중성이 창궐하는 결정적 이유로는 천황제의 폐지를 하지 못한것을 지적합니다. 2차 대전의 최대 책임자 천황이 책임지지 않으니 그 책임은 결국 국민들에게 전가되고 이유도 모르고 참여 했던 국민은 자신들의 아픔을 피해자화 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8.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20세기 가장 혁명적인 인간, 그리고 그가 만든 21세기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이자 컴퓨터공학자이자 경제학자이자 생명공학자였던 20세기 최고의 천재" 수학자로 출발해 그 분야에서도 천재적인능력을 보여 양자역학의 최대 난제인 연산자 이론을 양자역학에 접목시키는 퀘거를 이룩합니다. 최초의 컴퓨터(애니그마-앨런 튜링이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우리가 말하는 컴퓨터는 아닙니다.)에니악(ENIAC), AI, 생명공학, 핵융합, 우주과학, 오토마타, 기후 변화 같은 21세기의 문제들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예측했습니다. 그가 만든 '게임 이론(Game Theory)'을 연구하여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노벨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 이론이 현대 경제, 정치, 사회, 군사, 스포츠 등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게임 이론의 가장 기본인 예시로 1개의 케이크를 2명의 사람이 공평하게 분배 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한사람에게 케이크를 자르게 하고 다른 한 사람이 우선 선택권을 가지게 하면 공평하게 분배가 가능 합니다.책은 단순히 한 천재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기록이기보다는 20세기의 시작과 함께 태어난 한 천재가 인류의 최대의 비극인 1차, 2차 세계 대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엄청난 과학적 성과를 만들어 내게 된 과정을 폰노이만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20세기 과학기술의 벨 에포크 시대를 수놓은 많은 천재들의 지적 교류와 창발의 파노라마를 흥미롭게 서술한 책입니다. 가끔 어려운 과학이론 설명이 있지만 그것마저 매력적이였습니다.
로오데작성일
2024-12-2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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