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216);
-
-
-
-
-
-
-
-
-
-
-

[정치·경제·사회] 원희룡 "이재명 타임지 대서특필, '법카 유용·주변인물 사망' 열심히 퍼날라달라"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지난 4일 타임지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단독 인터뷰를 한 것에 대해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이 "세계적인 시사주간지인 타임지에서도 이 후보를 강력한 대통령 당선 후보로 보고있는 것"이라고 주장하자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맹공을 펼쳤다.원희룡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책본부장도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후보님, TIME지에 대서특필"이라며 "내용은 '이 후보는 아들 도박과 부인 불법비서, 법인카드 유용으로 사죄해야 했고, 대장동 의혹으로 이 후보 주변 인물 세 사람이 죽었다'(라는 것)"이라고 꼬집었다.이어 "경기도 예산으로 TIME에 1억, CNN에 1억 6900만원 광고비 지출하고 나온 값비싼 기사"라며 "이재명 지지자분들 요새 TIME지에 나왔다고 정신승리하시더니, 더욱 열심히 퍼날라주기 바란다"고 비꼬았다.김은혜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단장도 원 본부장의 공세에 힘을 보탰다. 그는 "세계가 인정한 법카 후보, 우리의 선택은 부끄러움이 아니여야 한다"고 쏘아붙였다.이어 "전세계적인 명성의 주간지 TIME지가 이재명 후보와 가족을 둘러싼 불법혐의를 박제했다"며 "이재명 후보의 민주당이 아무리 가짜뉴스라 뒤집기를 시도 해도 저명한 언론, 매의 눈을 피해갈 수는 없었던 것"이라고 규정했다.아울러 "경기도 지사시절 TIME에 지출한 광고비가 1억 900만원, CNN엔 1억 6900만원을 쏟아부은 결과 치곤 허무한 결과"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타임지가 지적한 '법카 후보' vs '법치의 윤석열' 후보"라며 "우리 아이들의 보고 배울 미래를 향한 국민의 선택은 부끄러움이 아닐 것으로 믿는다"고 피력했다.또한 "참고로 유력한 대선후보를 상대로 제안하는 타임지의 인터뷰는 윤석열 후보에게 진작 요청이 왔으나 후보 일정이 여의치 않아 응대해드리지 못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백지원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은 타임지가 이재명 후보를 단독 보도했다면서, 미국 정가가 이 후보를 유력한 당선인으로 보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는 완전히 틀렸다"고 힐난했다.이어 "앞서 타임지는 윤석열 후보 측에도 접촉했으며, 윤 후보 측은 검토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며 "따라서 타임지가 이 후보의 당선을 예측했다는 것은 사실왜곡이며, 억지주장"이라고 일축했다.계속해서 "해당 보도 전문을 보면, 타임지는 '추잡한(grubby)' 대선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이재명 후보는 아들의 불법 도박, 부인 김혜경 씨의 공무원 사적 비서 불법 채용 혐의 및 법인카드 유용에 대해 사죄해야 했다"며 "한편, '이재명 후보를 둘러싼 (대장동) 부패 혐의와 관련된 세 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이기도 했다"고 적시했다.끝으로 "민주당은 '나를 위한' 정신승리 말고, 부끄러운 줄 알라"고 성토했다.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 원희룡 본부장이 게시한 타임지 기사 관련 가짜뉴스에 대한 사실을 알려드립니다.원 본부장이 인용한 타임지 기사의 제목은 “The South Korean Presidential Hopeful Who Believes His Childhood Can Help Him Heal His Nation”으로 기사는 원 본부장의 주장과 달리 전체적으로 후보 어린시절의 어려운 경험과 성장속에 얻은 가치관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 본부장이 강조하는 내용은 왜곡된 가짜뉴스로 기사에서는 윤석열 후보 관련 배우자의 주식조작, 무속 관련 이슈, 항문 침술사의 내용 역시 다루고 있습니다.또한 ‘광고비를 지출해 나온 기사’라는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후보에 대한 비방이고 타임지에 대한 모독입니다.왜곡된 가짜뉴스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원희룡 본부장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대응으로 엄중히 대처 하겠습니다.[팩트 정리]"경기도 예산으로 광고비를 지출해 나온 기사?" -> “명백한 허위사실”[출처] [팩트체크] 타임지 기사 가짜뉴스 팩트체크|작성자 이재명 미친새끼 아닌가… 금방 들통날 가짜뉴스 퍼나르기라니.. 이건 고발 및 구속 감인데…?
0홀랑0작성일
2022-03-06추천
65
-
-
-
-

[정치·경제·사회] 중앙·조선,악의적인 과장·왜곡기사 콕 짚은 청와대 “백신의 정치화 중단해 달라"..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놓은 것처럼 과장·왜곡으로 추악한 국민 불신 선동 패악질"
"언론과 야당, 백신 확보 과장·왜곡하면서 국민의 불신을 증폭" 출처: 중앙·조선,악의적인 과장·왜곡기사 콕 짚은 청와대 “백신의 정치화 중단해 달라˝..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놓은 것처럼 과장·왜곡으로 추악한 국민 불신 선동 패악질˝ "차라리 역적 되는게 낫겠다"...골든타임 놓친 백신TF 속사정"文 백신 지시" 靑 해명에···윤희숙 "질본이 말 안들었단 건가"[단독]1000만명분이라던 아스트라 백신, 내년 2월 75만명분 온다"北에 백신 나누겠다"는 이인영…北 되레 "南 통제불능 공포" 23일 하루에만 올라온 중앙일보 백신 관련 기사다. 조선일보도 유사하다. 요즘 두 매체가 올리는 추측과 의혹이 난무하는 사회 불안 조장의 정부 때리기 내용이다. 전날 청와대의 당부도 아랑곳없다는 태도다. 국민의힘은 이 같은 보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정부 비난 공세에 나서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이라도 대통령이 백신 관련해서 어떻게 확보할지 국민에게 소상히 밝혀야 한다”라며 “세계적으로 백신 확보는 대통령의 일이지 구름 위에 앉아서 남의 얘기 하듯이 유체이탈 화법으로 할 얘기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와대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비공개 발언까지 공개하며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과 야당을 향해 "백신의 정치화를 중단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라고 촉구했다. 야당과 언론의 비난과 달리 한국은 지난 6월 백신 도입 TF를 구성해 이번달 16일까지 17차례 회의를 운영했고, 백신을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해 7월부터 선구매 협상을 추진했다는 요지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 백신 직언 두 번, 소용 없었다’거나 ‘뒤늦게 참모진을 질책했다’는 일부 언론보도가 나오자 야당 인사들이 ‘유체이탈’ 운운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을 놓고 있었던 것처럼 과장·왜곡하면서 국민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에 일부 참모회의에서 있었던 공개되지 않은 대통령 메시지를 포함해 그동안 문 대통령이 어떤 행보를 해왔는지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한다"라고 했다. 강 대변인이 지적한 언론 보도는 같은 날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기사다. 중앙일보는 ["잠깐만요"...文대통령에게 백신 직언 2번, 소용없었다]는 전직 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 2월과 6월 백신과 치료제 확보의 중요성을 언급했지만, 이러한 직언이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백신 확보 몇 번을 말했나" 文, 뒤늦게 참모진 질책] 기사에서 우리 정부의 백신 확보가 늦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나서야 문 대통령이 참모들과 내각에 코로나 백신 확보 지연 문제를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강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1월 30일 참모 회의에서 "과하다고 할 정도로 물량을 확보하라. 대강대강 생각하지 마라"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은 '적극 행정' 차원에서라도 백신 물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지시는 11월이 처음이 아니었다"라며 문 대통령의 백신 행보와 메시지를 정리해 올렸다. 아울러 강 대변인은 지난 2월과 6월 전문가의 '백신 직언'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내용의 중앙일보 보도와 관련해 "우리나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게 1월 20일이었다. 또 6월에도 직언을 거부했다고 하는데, 회의록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본격적인 백신 관련 행보가 지난 4월 9일부터 이뤄졌다고 설명하며, 구체적인 지시 사항을 12항목으로 정리해 공개했다. 대표적으로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9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파스퇴르 연구소를 방문해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 산학연병 합동 회의'를 주재하며 "치료제와 백신 개발, 확실히 돕겠다"며 "개발한 치료제와 백신은 (코로나 사태가 끝나도) 비축하겠다. 끝을 보라"고 강조했다. 지난 7월 21일 열린 내부 참모 회의에서는 "충분한 물량 공급"을 당부한 데 이어 9월 15일 회의에서도 "코백스, 글로벌 제약사 등을 통해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해 두라"고 지시했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의 백신 관련 행보를 '최소한'도로 정리한 것"이라며 "대통령 지시로 인해 정부는 백신 주권 확보를 위해 2,186억원의 예산(3차 추경 1,936억원 포함)을 지원해 왔다. 또한 4,400만명 분의 해외 백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늘 대통령께서도 5부요인 초청간담회에서 언급하셨듯이 백신에 재정과 행정을 지원한 생산국이 자국에 먼저 접종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불가피한 일"이라며 "백신 접종 시기도 최선을 다해서 앞당길 계획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부 언론의 경우 '일본은 이르면 내년 3월 접종 시작'이라고, '한국은 빨라야 2~3월'이라고 보도하고 있다"라고 조선일보의 보도 행태를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소아나 청소년은 백신 임상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4,400만명 분이면 전 국민 대상 백신이라는 전문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며 "정부는 추가 물량 확보와 접종 시기 단축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소위 정통 보수 1등 신문을 자처하는 조선, 중앙이 앞장서 세계적 코로나 팬데믹에 나라와 사회의 불안을 부추기는 가짜뉴스로 국민을 혹세무민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도 백신 확보에 전혀 문제없다고 강조했다. 백신의 안전성 등을 충분히 따져 비용 낭비 없이 적절한 시기에 확보하려는 정부의 방침에 불안만 조장할 따름이다. 그렇다고 백신을 일찍 확보하면 국민이 실험대상이냐고 난리 칠 언론들이다. 전문가들은 백신은 시작이 중요한 게 아니라 끝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일찍 시작하는 것보다 안정성 확인 후 함께 접종해서 집단면역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언론은 이런 사안은 도외시하고 청와대의 지적대로 백신 정쟁화에 몰두하고 있다. <청와대 발표 전문> ‘백신의 정치화’를 중단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합니다.‘문재인 대통령에 백신 직언 두 번, 소용 없었다’거나 ‘뒤늦게 참모진을 질책했다’는 일부 언론보도가 나오자 야당 인사들이 ‘유체이탈’ 운운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을 놓고 있었던 것처럼 과장·왜곡하면서 국민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에 일부 참모회의에서 있었던 공개되지 않은 대통령 메시지를 포함해 그동안 문 대통령이 어떤 행보를 해왔는지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합니다. “과하다고 할 정도로 물량을 확보하라. 대강대강 생각하지 마라.”지난 11월 30일 참모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지시였습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적극행정’ 차원에서라도 백신 물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과할 정도로 확보하라”는 말씀은 두 차례 했습니다. 이런 지시는 11월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4월 9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하는 문 대통령의 백신 행보와 메시지를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일부 언론은 오늘 아침자에 문 대통령이 2월 2일에 전문가의 백신 직언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했는데, 우리나라에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게 1월 20일이었습니다. 또 6월에도 직언을 거부했다고 하는데, 회의록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닙니다.) 1. 경기도 성남시 한국파스퇴르 연구소를 방문(4월 9일)해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 산학연병 합동 회의’ 주재- 이날 회의에서 “치료제와 백신 개발, 확실히 돕겠다”고 다짐. 백신 개발 2,100억 원 투자약속. “개발한 치료제와 백신은 (코로나가 끝나도)비축하겠다. 끝을 보라!”고 강조. 그런 뒤 기존 ‘산학연병’에 ‘정’까지 포함한 범정부적 상시 지원체계 지시. 2. 문 대통령-빌게이츠 이사장(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4월 10일 전화통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협력 확대 합의. 게이츠 재단은 통화 이후인 지난 5월에 SK바이오사이언스에 360만 달러(44억 원)의 백신개발 지원. 이번 달 1,000만 달러(109억 원)지원대상 선정. 3. 문 대통령 지시로 코로나 치료제 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단(4월 12일) 구성 발표, 현재까지 가동 중. 4. 국무회의(4월 14일)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속도 내 바이오 의약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국무위원들에게 강조. 5.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7월 20일)에서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의 출범이 백신과 치료제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 6. 내부 참모회의(7월 21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가 백신을 위탁받아 생산키로 한 사실 등을 보고 받고 “충분한 물량 공급” 당부. 7. 국무회의(9월 8일)서 질병관리청 승격에 맞춰 백신 치료제 개발 독려. “국립보건연구원 아래 국립감염병연구소 신설 백신개발 지원 등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대응능력 높여 달라”고 주문. 8. 내부 참모회의(9월 15일)- 코로나 백신 상황 챙긴 뒤 “코박스, 글로벌 제약사 등을 통해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해 두라”고 지시. 9. 코로나 백신 개발 기업인 경기도 성남시 SK바이오사이언스 방문(10월 15일)해 개발현황 점검 및 격려 - 최태원 SK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범정부적 지원에 감사 표시. 문 대통령, “끝까지, 확실히 성공할 때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같은 글로벌 백신회사들과 위탁생산을 협의하고 있는데, 생산물량의 일부를 우리에게 우선 공급할 수 있게 된다면 백신 안정적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언급. “다른 나라가 먼저 개발해도, 코로나가 지나가도, 백신주권 위해 끝까지 개발하라. 반드시 끝을 보자”고 독려. 10.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바이오산업 행사(11월 18일)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역할을 평가하며 독려(“백신, 치료제 개발 진척 보여 빠르면 올해 말부터 항체 치료제와 혈장 치료제 시장에 선보일 것”) 11. 내부 참모회의(11월 24일)“백신 안전성에 대한 문제 제기는 우리가 배송 취급과정에서 부주의가 있지 않는 한 과학과 의학에 기반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서 확보하라.” 12. 문 대통령, 홍남기 경제부총리 보고(12월 8일)에서 “재정 부담이 커도 백신 물량 추가확보를 지원해 주도록 하라”고 재차 지시. 이상은 대통령의 백신관련 행보를 ‘최소한’도로 정리한 것입니다.대통령 지시로 인해 정부는 백신주권 확보를 위해 2,186억 원의 예산(3차 추경 1,936억 원 포함)을 지원해왔습니다. 또한 4,400만 명 분의 해외백신을 확보했습니다.오늘 대통령께서도 5부요인 초청간담회에서 언급하셨듯이 백신에 재정과 행정을 지원한 생산국이 자국에 먼저 접종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불가피한 일입니다. 백신 접종 시기도 최선을 다해서 앞당길 계획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부 언론의 경우 “일본은 이르면 내년 3월 접종 시작”이라고, “한국은 빨라야 2~3월”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소아나 청소년은 백신 임상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4,400만 명 분이면 전 국민 대상 백신이라는 전문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정부는 추가 물량 확보와 접종 시기 단축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22일청와대 대변인 강민석 출처: 중앙·조선,악의적인 과장·왜곡기사 콕 짚은 청와대 “백신의 정치화 중단해 달라˝..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놓은 것처럼 과장·왜곡으로 추악한 국민 불신 선동 패악질˝-국민뉴스 - http://www.kookminnews.com/31285
-

[정치·경제·사회] 코로나19 최일선, 인천국제공항에 문 대통령 격려 방문
<인천국제공항 검역현장 격려 방문 관련 서면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약 30분간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검역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방역의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항 검역소 직원, 국방부·복지부·법무부·지자체 지원인력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동안 바쁜 현장임을 감안, 방문을 자제했으나 전체 입국자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감소하여 격려 방문한 것입니다. 오늘 문 대통령의 방문은 지난 3월 11일 질병관리본부 방문 때와 마찬가지로 별도 보고 없는 순수 격려 방문, 수행원 최소화, 업무부담 최소 시간 방문 등 방역 현장방문 3원칙을 준수하면서 이뤄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상희 인천공항 검역소장으로부터 특별입국절차 각 단계별 검역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청취한 뒤 직원들에 대한 격려의 시간, 야외에 설치된 개방형 선별진료소 방문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 검역소장은 “검역소 직원과 복지부, 법무부, 소방청, 지자체 등 지원인력들이 함께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면서 “(검체채취 후 머무르는) 임시 대기시설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입국자 중 검체채취 대상자 수에 비해 임시 대기시설이 부족해 내일 한 호텔을 더 임대하기로 했다”고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장 격려 발언에서 “벌써 석 달째다. 일 자체도 격무인 데다 코로나19를 최일선에서 막아내야 한다는 긴장감, 자칫 잘못하면 내가 감염될 수 있다는 무거운 압박감이 있었을 텐데 발병초기부터 지금까지 정말 수고 많이 해 주셨다. 정말 감사드린다. 고생시켜서 미안할 따름이다. 오늘은 감사드리고 격려말씀 드리기 위해 왔다”며 각별한 감사한 마음부터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인천공항은 우리나라의 검역 및 방역 시스템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가 국경을 전면 봉쇄하지 않고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 3원칙을 지키면서 방역에 임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께서 해외 유입을 철저히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자기 몸 돌보지 않고 헌신한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복지부, 법무부, 소방, 군, 경찰 등이 협업을 통해 외부 감염유입을 적절히 차단했다. 그뿐만 아니라 자가진단 앱, 워크 스루 등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법까지 도입해서 우리나라가 전 세계의 모범이 되었고, 방역에 있어서 메이드 인 코리아, 브랜드 K가 세계 최고로 평가받게 되었다. 특히 워크 스루는 특허를 내도 될 정도로 보안성도 강하고, 독창적이고 창의적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한 “한 여성 방역원의 자녀가 ‘우리 엄마가 나라를 지킨다’고 자랑했다는 보도를 보았다. 그러한 마음으로 끝까지 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해외에서 들어오는 감염요인 비중이 늘고 있다. 그만큼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공항에서 해외유입을 차단하는 여러분의 노력과 철저한 자가격리 과정을 통해 2∼3차 감염을 차단한다면 코로나 상황은 지금보다 훨씬 진정될 것이다. 최근 지자체 노력들, 인천공항 여러분 노력 등이 더해져서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를 종식시키는 나라가 되기를 기대하겠다”면서 격려의 말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방문에는 1번 확진자를 발견했던 김한숙 인천공항 검역소 검역 1과장도 참석했습니다. 김 검역소장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해외유입을 통한 지역감염확산을 막은 김 과장의 혁혁한 기여에 대해 “1월 19일 우한에서 입국한 한 분이 고열, 근육통을 호소하는 복합 증상자였으나, 흉부 X-ray를 제시하며 폐렴은 없다는 점을 강력히 피력해 증상 발전단계를 축소 진술했을 가능성이 크다 판단했고, 내과의사 출신으로 전문성을 발휘해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하여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김 과장의 조치가 없었다면 그냥 지나갔을 수도 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김우균 인천공항 군 검역지원단 상황실장은 “방역의 전 과정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검역소장님 힘들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고, 김 검역소장은 “군이 없었다면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촘촘한 방역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고 화답했습니다. 검역소 직원들과 군 등 지원인력 간에 서로 격려하는 모습에 문 대통령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든 분들이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한편, 백정선 인천국제공항공사 여객본부장은 “다각적인 방역관리 강화를 통해 7만 여 인천공항 종사자 중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더욱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해 안전공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직원들이 너무 지치지 않게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직원들과 ‘코로나 극복 파이팅’,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다’ 구호와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한 뒤 공항터미널 야외에 설치된 개방형 선별진료소(일명 오픈 워크 스루)를 방문하여 현황 설명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2020년 4월 7일청와대 부대변인 윤재관---------------------------------------------------------------------------------------------------------------------------------------------- 검역,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
[정치·경제·사회] 국민의당 비례대표 26명 공개
국민의당 비례대표 26명 공개..1번 최연숙 대구동산병원 부원장 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이 22일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26명을 공개했다....국민의당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1번에 최연숙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 간호부원장과 2번에 이태규 의원, 3번에 권은희 의원을 배치한 비례대표 최종추천 후보자 2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최 간호부원장이 소속된 동산병원은 안 대표가 최근 2주 동안 대구에 내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 봉사활동을 한 곳이다....4번에는 '조국 퇴진' 서울대 집회를 주도한 김근태 전대협 서울대 지부장이, 5번에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안 대표 캠프에서 대변인을 한 최단비 원광대 로스쿨 교수가 각각 배치됐다. 김도식 당 대표 비서실장과 안혜진 시티플러스 대표, 김윤 서울시당 위원장, 김예림 당 부대변인이 6∼9번에 이름을 올렸고, 안 대표와 대구 의료봉사활동을 함께한 사공정규 당 코로나19대책태스크포스 위원장이 10번을 받았다....이어 김현아 서울시의원, 김경환 최고위원, 진용우 전 대한한의학협회 감사, 정수경 변호사, 진용우 전 대한한의사협희 감사, 신경희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 교수, 정광호 전 국민의당 제5정책위 부위원장, 정주열 대한어머니회 경기도연합회장, 이현웅 전 인하대 로스쿨 겸임교수, 박재영 전 바른미래당 과천·의왕 지역위원장, 위성진 리얼TV 총괄대표가 11∼20번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https://news.v.daum.net/v/20200322183830760 최연숙 간호부원장....?? 이건 뭔 뜬금포죠??안철수가 대구로 내려가서 2주 동안 봉사활동 했던 곳의 간호부원장이 갑자가 비례 1번이라니..기사를 보고 지금 글을 쓰면서도 '이건 뭔 생각이지?'라는 게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이태규와 권은희... 뭐 그런 거죠. 국회의원이 참 좋긴 한 모양입니다.그렇게 자리잡은 그들의 이력은 죽을 때까지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게 되겠죠. 봉사활동으로 지지율 좀 올랐다고 이런 식으로 정치를 하시겠다?안철수의 새정치, 실용정치? 정말 대단합니다.
GitS작성일
2020-03-22추천
18
-
-

[정치·경제·사회] 신천지 연루설 B후보, 여전히 부산 신천지 조직 동원
4.15 총선을 앞두고 과거 신천지 연루 의혹을 받았던 정치인이 여전히 신천지의 조직적 지원을 받는다는 정황이 포착됐다.부산 정치권 관계자 H씨는 최근 "이번 총선에 나설 예비후보 B씨가 신천지의 돈과 조직 지원을 받는 것 같다"고 제보했다.H씨는 "B 후보가 최근 모 당의 부산시당 창당대회에 청년들이 대거 참석했는데 신천지 신도들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도당 창당을 위해서는 1천 명의 당원을 가입시켜 선관위에 등록해야 하는데 B씨가 어떻게 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B후보는 지난 2016년 4월 총선에서 신천지 부산 안드레지파 신도들을 유세에 동원해 신천지 연루 의혹을 받았던 인물이다.당시 안드레지파 출신 탈퇴자들은 "안드레지파 섭외부장과 부녀회 지역장, 전도사 등 간부급 지파 관계자들도 유세 현장에 참석했다."고 폭로했다.그러나 당시 B후보 측은 신천지 연루 의혹을 완강히 부인한 바 있다.취재진이 신천지 측의 해명을 듣기 위해 부산 안드레지파 김모 지파장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 코로나19가 소환한 '신천지-정치권' 커넥션 의혹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국가적 민폐 집단이 된 이단 신천지의 실체가 하나둘 씩 벗겨지고 있다.특히 4.15 총선을 앞둔 탓인지 인터넷 블로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신천지와 정치권의 유착 의혹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이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만희 교주가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 유튜버들은 신천지와 정치권의관계에 대해 새롭게 조명하기 시작했다.수년 전 CBS 취재로 이단 신천지가 직, 간접적으로 정치인들에게 접근해 많은 정치인들이 곤욕을 치렀다.신천지는 지난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신도들에게 한나라당 당원 가입을 지시하고, 특정 후보 경선 유세 현장에 조직적으로 인력을 동원한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신천지는 2007년 '신천지 대외활동 협조 안내문'이란 문건을 전국의 12개 지파에 하달하고, 신도 1만 670명을 배정해 한나라당 특별당원으로 가입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신천지 청년회장 출신이 한나라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드러난 신천지의 특징은 조직력과 폐쇄성이다. 이 때문에 신천지 신도들은 은밀하게 특정 후보 유세에 동원됐다.신천지를 탈퇴한 A씨는 당시 CBS와 인터뷰에서 "2007년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의 대선후보 합동연설회에 신천지 신도들이 3천 명 정도 동원됐다"고 말했다. 전 신천지 강사 출신이었던 한 탈퇴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선거운동에 신천지 신도들이 동원됐다"고 폭로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당시 신천지 관계자는 "개인적인 친분에 의해서 도와줬을 뿐이었다"고 해명했다.이밖에도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의원의 신천지 고문설,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실 정책 비서의 신천지 신도 의혹, 2012년 대선 당시 신천지 핵심 장로가 새누리당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었다.이단 신천지의 정치권 접근이 세상 밖으로 알려진 건 2000년대 초반이다.신천지는 지난 2003년, 한나라당의 한 중진 의원을 당 대표로 만들기 위해 신천지 전국청년회 조직에 홍보 메뉴얼을 비밀리에 하달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전화와 인터넷 홍보방법에서부터 대표 선출 후 한나라당에 대한 전략까지 구체적이다. 약 2500명의 인원을 동원해 선거인 당원들에게 전화홍보를 실시 할 것, 인터넷 팬 카페에 회원가입이나 호의적인 댓글을 달 것 등 활동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또, 경선 이후 각 지구당에 최소 30명 이상 씩 청년당원을 입당시키라는 내용까지 담았다.◇ 신천지의 정치권력 집착 이유.."자신들을 보호해 줄 힘이 필요해서"신천지가 이토록 정치권에 구애하는 이유는 뭘까 ?이단 상담 전문가들은 "신천지가 정치권력을 이용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세력 확장을 꾀하기 위한 것"이라고 진단했다.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는 "이단과 정치권 공생은 1960-70년대 군사정권하에 정통성이 부재한 정권과 정통성이 부재한 이단이 서로에게 필요를 느꼈기 때문에 시작됐다"고 말했다.이어 "정치권력은 강력한 후원자들이 필요했고, 이단은 자신들을 보호해줄 힘이 필요했다"고 신천지와 정치권의 유착관계를 분석했다. ---------------------------------------신천지 못까는 정당이 있다고 하던데 이거때문이였나요?
멀좋아해작성일
2020-02-28추천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