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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7년전 등장한 악동뮤지션 첫노래 2012년 11월 케이팝 스타 방송무려 7년 전..96년생 찬혁이와 99년생 수현이 등장악동 뜻이 장난꾸러기가 아니라음악을 하는 + 아이들 이었음조금은 뜬금 없게 느껴지는 선곡둘이 나와서 기타치며 노래 부르는데여성 아이돌 그룹의 댄스곡이라니!!역시 편곡해서 부른다고 하고민망하고 귀여운 악동 크로스 한번 함무려 미쓰에이 멤버들이 현장에 있음완전 다른 노래처럼 편곡함반응 엄청 좋음 다들 진지하게 감상영상보면 무대매너 장난 아님무대매너에 다들 쓰러지는 중갑자기 JYP가 노래 중단함사람들 일단 박수침너무 좋아서 도저히 못참겠다며자작곡으로 준비했다는 "다리꼬지마?"얼른 불러달라고 함찬혁 "제가 만들었어요" 어필 하고 노래 시작심사위원들은 다리 꼬았던거 풀고 듣겠다고 했는데반주 나오는 순간 찬혁이랑 수현이가 다리꼬아버림발가락부터 시작된 성장판 닫히는 이 기분~거들먹거들먹 거리는 너의 그 모습에~내가 진리다 라는 그 눈빛 가득한 모습에~괜한 승부욕이 불타올라 짧은 다릴 쭉 뻗고 다리 꼬았지~다리꼬지마 다!!!!!!!!수현이 무대매너에 심사위원들 다 쓰러짐좋아죽는 JY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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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이번 화성 연쇄살인범 일로 겹쳐보이는 시그널 차수현 대사 차수현 : 윤수아씨 DNA를 어떻게 구했을 지 궁금해요? 15년 전 맨홀, 기억나죠? 사용하는 물건 중에 그 사람의 DNA가 가장 많이 묻어 있는 게 뭔지 알아요? 가장 많은 시간을 접촉하는 물건, 안경이에요. 윤수아 : 잘못 짚으셨어요. 그거 제 안경 아니에요. 차수현 : 네, 윤수아씨 것 아니에요. 이건 사망 당시 서용준의 안경이에요. 어떤 물질이 묻건 보관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게 이 경첩 부위예요. 서용준의 안경에서는 뭐가 발견됐을 것 같아요? 윤수아 : 그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차수현 : 그러니까 그런 물건을 맨홀 안에 버리고 갔겠지. 거기에는 서용준을 죽인 범인, 바로 당신의 피가 묻어 있었거든. 윤수아 : 거짓..말.. 15년 전에 묻은 게 어떻게 지금까지 남아있어요? 차수현 : 나도 거짓말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주 작은 혈액이라도 묻어있기만 하면 10년, 20년, 100년이 지나도 DNA 검출은 가능해. 현대과학이 피해자에게 준 선물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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