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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국대찜닭 순천점 박대성
민들레처럼살자
작성일 2024-09-27
추천 10
[엽기유머] 한밤중 女고생 뒤쫓아 흉기 살해…몸부림에도 계속 공격한 30대
경찰은 살인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0시 43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주차장에서 귀가하던 10대 B양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채널A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A씨가 길을 걷던 B양의 뒤를 바짝 쫓아와 쓰러질 때까지 흉기로 찌르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B양은 친구를 배웅하고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장면을 목격한 택배기사가 “누군가 여학생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추적, 오전 3시경 주변 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행인과 시비가 붙어 다투고 있던 A씨를 발견하고 긴급체포했다. 그는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B양이 서로 일면식이 없을 것으로 추정하고 '묻지마 살인'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A씨에 대해 정신과 감정도 의뢰한 상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71923
woonyon
작성일 2024-09-27
추천 11
[스포츠] 'Here we go 컨펌' 이제는 브라질 이적까지 고민...'맨유 최악의 먹튀', 플라멩구와 접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급 도둑' 앙토니 마샬이 브라질 리그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5일(이하 한국시각) "플라멩구가 페드로의 대체자로 전 맨유의 스트라이커 마샬과 접촉을 시도했다. 페드로의 부상 이후 마샬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여러가지 옵션을 고려하며 접촉을 받았댜"고 밝혔다.맨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에릭 텐 하흐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다. 맨유는 프리시즌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선수단 개편에 나섰다. 맨유는 '주급도둑'으로 평가 받았던 마샬과 재계약을 포기했고, 마샬은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마샬은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다.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와 좌측 윙어로 드리블 돌파와 침투가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측면을 잘 활용하는 선수로 중앙으로 접고 들어오는 플레이를 자주 시도해 득점을 노린다.2014-15시즌 마샬은 AS 모나코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어린 나이임에도 모나코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아스날전에서는 수비수 3명으로 제치고 도움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마샬은 2015-16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마샬의 이적료로 옵션 포함 총 8000만 유로(약 1155억원)를 모나코에 지불했다. 맨유는 마샬에게 구단 최고 수준의 주급을 약속했다.마샬은 첫 시즌 맨유에서 소년가장으로 활약했다. 리버풀과 5라운드 경기에서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고, 데뷔골을 터트리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9월 이달의 선수상까지 손에 넣었다. 맨유의 미래이자 소년가장으로 평가 받았다.이후 마샬은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세 시즌 동안 주춤했지만, 2019-20시즌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31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프로 통산 첫 해트트릭까지 달성했고, 48경기 23골 12도움을 올리며 프로 커리어 처음으로 20골 고지를 밟았다. 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2020-21시즌부터 마샬의 폼은 급격하게 하락했다.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지난 시즌에는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결국 맨유는 마샬과 결별을 선택했다.맨유를 떠난 마샬은 FA 자격을 얻었다. 마샬은 LOSC 릴, AEK 아테네의 관심을 받았지만 현재 브라질 리그로의 이적까지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샬이 경기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빨리 팀을 찾아야 한다.
JaeYong
작성일 2024-09-06
추천 0
[여행·사진] 순천만정원 가보신분?
이번 추석때 가족여행으로 순천 여수를 다녀올계획입니다 .. 순천은 처음인데 순천만 국가정원이라는곳을 방문할까 하는데 이번 9월15일쯤 방문예정인데 너무 더울까요? 사진으로만 보면 너무 더워보이긴하던데 엄청 넓어서 좀 걸어야될것도 같고 ... 아니면 여수근처 괜찮은곳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아이들은 없고 어른들만 계심
짱씩쓰
작성일 2024-09-06
추천 0
[정치·경제·사회] 순천이 전봇대 수백 개를 뽑아버린 이유
woonyon
작성일 2024-04-23
추천 79
[정치·경제·사회] 의사정원 : 짱공에 15년넘게 서식중인 의새 의견
짱공은 대학시절부터 마음의 안식처 같은 곳이여서 글은 많이 쓰진 않았지만 엽기유머부터 해서 스트레스받으면 자주 찾는 곳입니다. . 물론 처음에는 미드 다운받아보려고 알게된 사이트였지만 여러 게시판을 알게 된 후에는 밤낮없이 눈팅하러 오네요. 얼마전부터 스트레스 풀러 오는 곳이 어느새 짜증나고 우울해지는 곳으로 변해가서 착잡한 마음에 요새 논란중인 의사정원에 대해 될 수 있음 드라이하고 객관적이게 얘길 해보려고 합니다. 욕을 먹어도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먹는거보단 덜 우울 할 거 같아서요 일단 전 소위 빅5라 불리우면 대학병원에서 어느정도 필수의료에 발을 걸친 과 세부전문의 입니다. 외상팀에 항상 포함이 되어야 하는 과고요 소위 바이탈을 다루는 과입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독립적으로 온전히 기능할 수 있는 의사가 되기까지 의대6년 인턴/전공의 5년 군대3년 전임의2년 해서 16년정도 걸렸네요. 교실에 남을까도 고민을 잠깐 했었지만 대학병원의 술문화가 맞지 않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현재 40대 중반이며 개원가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소위 밥그릇 싸움에 해당하는 나이가 아님을 밝힙니다. 정말 2025부터 신입생 5000을 뽑게 되어도 그 후배들이 필드에 나와 제 또래와 경쟁하기까지는 여의같은 경우에는 정말 최소로 잡아도 10-12년, 남의는 15년인데 그쯤이면 전 환갑이라 은퇴를 준비할 시기이며 싸진 인건비로 오히려 여려명을 고용하면서 편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으므로 이해당사자는 아님을 밝힙니다. 집안에도 의사가 몇명이 있긴하지만 제가 제일 막내입니다. 제 자식들은 의대에 진학할 계획이 없고요. 정부정책의 근간 및 명분을 정리해보면 3가지정도로 정리가 되겠네요1 지방의료/필수의료가 약하다 - 소아과 오픈런/응급실 뺑뺑이/적은 지방의 의원수-특히 산부인과 소아과 외과등2 OECD 인구당 의사수가 평균도 안되는 2.3명이다 3 급속한 인구의 고령화 1 지방의료/필수의료가 약하다 지방의료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지방에 적은것이 과연 의사/병원만일까요? 인구부터 시작해서 모든 인프라가 적습니다. 출생율이 떨어져서도 있겠지만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인구가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전국이 1일 생활권 시대입니다. 대학에서 근무했을때도 아침에 비행기타고 제주에서 올라와서 진료보고 내려가시는 분들도 많았고 심지어 SRT/KTX등 대중교통 이용지점에 대학병원 셔틀도 많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의료계의 90%가 민간입니다. 10%정도가 공공이며 이마저도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사람이 모이는곳에 사람들이 선호하는곳에 의사도 몰리게되며 병원도 지어집니다. 이를 우려해서 의협 및 지방대학병원에서는 의료전달체계를 제대로 정립해서 실효성있게 시행해야한다고 약 30년전부터 주장해 왔으나 지속적으로 묵살되었습니다. 경증 환자는 1차에서 걸러지고 다시한번 2차에서 걸러지고 그렇게 남은 중증 환자들이 상급종합병원으로 모여야하는데 실상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경증도 왠만하면 다 대학병원 진료를 보게됩니다. 해당지역에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의 질환이여도 대부분 수도권으로 올라오게됩니다. 이런 현상속에 정말 상급종합병원 혹은 외상센터에서 진료를 봐야하는 중증 환자들이 그 기회를 놓치게됩니다. 이것을 단순 의사수로만 봐라봐야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부는 당장 내년부터 2000명을 증원하지 않으면 마치 의사수가 정체되고 고갈되어가는 느낌으로 언론에 나와서 떠듭니다. 하지만 의사수는 지금 현재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매년 3000명씩 늘어나고 있으며 활동의사수도 또한 증가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인용하는 OECD 통계중에 인구당 의사수 증가를 보면 우리나라는 가파르게 의사수가 증가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소아과 오픈런도 똑같습니다. 오전 출근/등교 시간에 한차례 그리고 하교/퇴근시간에 한차례 붐비는거 제외 그리고 특정 동네에서 유명한 소아과 제외하고는 비교적 대기가 길지 않습니다. 특정 유명 소아과에 대기시간이 긴것과 특정 시간때에 대기가 길다는것이 소아과 의사수가 적다라는 의미로 해석이 될 수 있고 이것을 명분으로 정부정책이 수립될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필수/지방의료를 살리기 위해선 선행되어야하는 과제는 명확합니다. 의료전달체계의 보완/필수과의 재정적 지원(수가등). 의료전달체계의 보완은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환자들의 병원 선택권을 제한하는것이기도 하고 정부 때문에 서울 유명대학병원가서 치료했으면 좋아졌을걸 지방에서 치료받아서 계속 아프다라는 비난을 감내하기가 어렵겠죠? 특히 표와 직결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필수과의 재정적 지원은 이번 사태 보면서 이렇게 쉽게 세금 쓸 수 있는거 왜 지원을 안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료개혁 광고비 100억/수도원 대학병원들 경영난으로 3300억 + 향후 3달간 1800억씩 지원? → 이걸 진작에 의료계의 의견을 듣고 차라리 필수과(응급,분만,신생아 중환자실, 중환사실,소아과)등에 지원했으면 어땠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2 의사수가 정말 부족한가? 부족하다 VS 적다이것을 결정하기 전에 이해를 해야하는게 2가지가 있습니다.1 적다 vs 부족하다 의 개념2 어떤 의사가 즉 어느과 의사가 부족한가 정부는 OECD 통계 중 인구 1000명당 의사수 2.3명/그리고 외부논문 3편을 부분 인용/발췌하여 이번 의사정원 2000명의 근거로 삼고 있습니다. 논문 3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논문저자들도 자기들의 논문결과가 왜곡되고 의사정원의 객관적인 자료로 쓰이면 안된다고 이미 입장을 표명한 상황입니다. 인구당 의사수는 2.3명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구당 의사수가 적은것이 의사의 부족이랑 직결되진 않습니다. 간단명료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짱공인분들은 살면서 아팠을때 병원에 못갔던적이 있으신가요? 전문의 진료가 막 밀려서 OECD 평균처럼 몇주 몇달씩 기다려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없으실 겁니다. 정부다 발췌해서 사용하는 인구당 의사말고 다른 지표도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의료는 최상위권입니다. 의사수가 정말 부족했다면 평균수명부터 회피가능사망률까지 1-3위에 분포해 있지 못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필수의료 의사가 부족한것은 숫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2000년대 초랑 비교했을때 출산율은 50%정도 하락하였고 소아과 전문의수는 100%정도 늘었습니다(정확한 통계 수치는 기억못하지만 대략 출산이 80만명때에서 40만명으로 감소, 소아과 전문의가 3-4천명에서 7000넘게 는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아과등 필수의료에서 의사들이 떠나고 다른과를 하는것은 제도적인 문제이지 숫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필수의료분야의 의사들은 사명감과 자부심하나로 그 필드에서 종사하고 계신분들입니다. 내가 몸이 조금 힘들어도 월급이 좀 적어도 그래도 난 사람 살리는 의사야, 그리고 미래의 나같은 의사들은 가르치는 스승이야라는 자부심 하나로 그 길을 견디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단순히 숫자의 개념을 떠나서 왜 필수과 의사들이 그 분야를 떠나는가에 대한 고찰이 먼저 해보시고 과연 의사들이 이렇게 될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은것인가에 대한 간단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질문을 하나 던져봅니다. 좋습니다 전부다 돈만 밝히는 의새들이 하는 개같은 소리고 기득권층이 밥그릇 싸움 때문에 국민들 건강을 인질 삼아 발악한다고 칩시다. 그런데 대다수의 국민분들이 욕을 하고 있는 의사/교수님들은 힘든 필수의료분야에서 평생을 종사하고 계신분들입니다. 최전선에서 힘들게 필수 의료 분야를 지키고 있는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저분들 다 하나같이 이국종 교수님과 같은 마인드로 의료에 종사하고 계신분들입니다. 다른분들 인용은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시간 있으시면 한번 충북의대 심혈관센터 배장환 교수님 인터뷰 영상을 한번 보시는걸 권유드립니다. 3 인구의 고령화 인구의 고령화로 미래에 의료수요가 많아져서 의사수가 모자르다. 이건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럴수도 있고 안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른점이 있습니다. a. 건강한 인구 고령화 - 저 어렸을때만해도 동네에서 환갑잔치를 했습니다. 현수막걸고 사돈의 8촌까지 모여서 잔치를 했죠. 현재는 팔수도 할까말까 입니다. 같은 80라도 건강 상태가 다르겁니다. 하지만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건강하기까지 병원이용을 많이해서 그런것인지 그래서 안가도 될 병까지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아서 그런것인지 그래서 의료수요가 늘어날것인지 - 이거에 대한 객관적 논문이나 자료를 찾아보려고했는데 못찾겠네요 찾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정말 궁금하거든요. b 의료기술의 발달 - 같은 병이라도 조금더 효율적으로 덜 침습적이게 치료할 수 있게 그동안 많이 발전을 했습니다. 왠만한 암은 너무 늦지 않는 이상 완치를 바라보고 치료를 할 수 있으면 건강검진에서 빠르게 잡아내서 조기에 치료를 합니다. 즉 예전처럼 미리 알았으면 손바닥으로 가릴수 있는데 늦게 발견해서 온 몸으로 막는 질환들의 수가 줄었습니다.하지만 인구의 고령화로 기타 퇴행성 질환들이 증가할텐데 이거로 인해 의료수요가 얼마나 늘어날지 모르겠습니다. 이 또한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C OECD 의사수 증가 속도 - 타국에 비해 굉장히 빠릅니다. 이에 대비해서 인구의 감소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요이 부분도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고 싶은 얘긴 많았는데 반도 못 풀어낸거 같네요분명히 비추 엄청 달리면서 국민건강 인질 삼는 의새들 다 처벌하고 면허취소하고 수입하자등의 악플이 많을것로 예상이 되긴하는데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그냥 우울하고 답답해서입니다. 저는 좀 비관적이게 현 사태를 보는 부류입니다. 이미 필수의료는 끝났구나 이제와서 뭘해도 예전처럼 돌아갈 순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내가 누린 의료시스템 내 자식들한테도 누리게 해주고 싶고 내가 본 환자들도 양질의 의료서비스 계속 받게 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저나 제 가족들이나 제 지인들 전부 의료수요자들이니까요. 최전선에서 물러나 그냥 동네 병원에서 근무하는 저같은 소시민적 의사가 봐도 어? 이건 아닌데? 이렇게하면 해결이 된다고?라는 말이 절로 나와 왜 증원이지? 왜2천명이지? 그것도 당장 내년부터? 근거가 뭐지? 이거 준비는 되어있나? 몇년전에 서남의대 폐교한 사례도 있는데 몇십명도 아니고 2천명을 단번에? 한번 찾아봐야겠네 뭐가 근거지하고 찾아봐도 뭐가 없습니다. 정부는 하버드등 세계 유명 대학의 전공이 비율이 10%내외라면서 전공의 비율 40%에 육박하는 대한민국 의료가 기형적이며 따라서 전문의 중심의 병원을 꾸리고 전공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서라도 더 의사를 늘려야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전공의 비율 40%에 육박하는 우리나라 의료가 정말 기형적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정도로 비정상적인건가요? 국민건강보험 발족 이후 저의료비 저수가로 출발한 우리나의 보건시스템이 외부에선 K-의료라고 치켜세우고 외국의 지도자들도 와서 부러워하는 현실에서 지금 여기까지 우리나라 사정에 맞춰서 잘 적응해왔다라고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전공의 근무환경 개선에는 저도 찬성합니다. 여태 아슬아슬한 균형속에 잘버티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던 분야를 왜 이시기에 건드려서 박살을 내는지 이해 할 수 가 없습니다.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분야를 이렇게 막무가내로 개혁하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10년동안 증원이 없었다 다른 나라들은 다 증원했는데 우리나라만 증원이 없다 그래서 의사수가 부족하다. 이게 맞는 말일까요? 정말 의사 수가 부족한가요? 특정과 필수의료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고요? 현재 면허번호가 14만번대로 알고있습니다. 14만명의 의사들이 있고 얼마전 통계 발표보니까 약 10만명정도가 의료종사자다라는 기사를 얼핏 본거 같습니다. 여기서 최소 1번부터 -11만?내외까지는 밥그릇 이해관계자가 아닐겁니다. 뒤로 갈수록 영향은 받겠지만 피부에 와닿지는 않을겁니다. 오히려 11만번까지는 의사 증원이 돈으로만 보면 좋을수도 있습니다. 인건비 싸지는건 불보듯 뻔한거니까요. 의사들이 그것도 필수의료분야에서 종사하시는 교수 및 선생님들이 왜 이렇게 극렬하게 반대하는지는 많이 늦었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서 한풀이 하듯 글을 올립니다. PS1 혹시 말씀드리지만 전 정치색은 없습니다. 거대 양당체제에서 한쪽에만 과도한 힘이 실리는것은 좋지 않다라는게 제 평소 지론이여서 투표는 꾸준히 하고있지만 그때그때 공약/업적/사회적 분위기 이런거보고 지지하는 후보가 다릅니다. 2 달리는 댓글들에 대해선 대응은 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건설적인 대화는 환영입니다 3 하루빨리 정-의-시민을 포함하는 협상테이블이 만들어져서 이 사태가 해결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 말하는대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통계 및 데이터를 가지고 의료 특히 필수분야가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저도 나중에 병원 신세를 질테니까요 4 그간 의사정원 관련 글들에 뾰족?하게 댓글 달았던것을 반성합니다. 댓글을 안지웠습니다.
짱공유짱입니
작성일 2024-04-04
추천 57
[영화리뷰] 다큐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지옥과 같은 곳에서 탈출하려는 탈북민들의 이야기입니다. 북한에서 거주중인 주민들의 빈곤한 생활실태와 압록강 인근에서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실제 영상 기록되 있습니다. 고문과 극단적인 억압에 대한 상당히 충격적인 탈북민의 인터뷰도 실려 있습니다. 거주지역에서 추방당해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산골에서 죽어가는 사람.3대세습을 이어가는 김정은의 폭압적인 대처에 죽어가는 사람.고문실에 끌려가 몸무게가 반토막이 날때까지 고문당하고 스스로 간첩이라 거짓실토하는 사람.그리고 그 끝에 수용소로 끌려가 고된 노동으로 사망하는 사람들. 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 보고 듣기 괴로운 경험을 증언하는 인터뷰와 아주 낙후된 공간에서 피죽도 못먹는 일상을 실제영상으로 보여주며 그들이 얼마나 핍박당하고 세상과 단절되는지 알게되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왼쪽에 김성은 목사가 있고 가운데 4명은 실제 영화에 등장하는 탈북민입니다.) 죽을 고비를 넘겨가며 1000여명 넘게 탈북을 도운 김성은 목사가 등장합니다. 그는 압록강을 넘어 중국 베트남 라오스 태국까지의 탈출루트를 제공하고 동행하며 위험한 여정을 함께합니다. 각각의 나라에서 탈북 브로커들이 무리한 요구를 할때마다 딜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가 얼마나 오랜시간 힘들게 이 일을 했을지 생각하게 합니다. 긴급하게 연락된 탈북민들. 그들은 탈북을 위해 압록강을 넘어 왔지만 중국 야산 어느 곳에서 고립되어 김목사에게 연락하게 됩니다. 한편 서울에서 거주중인 탈북민 이소연씨는 북에 남은 아들의 탈북을 돕기위해 김목사와 만납니다.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탈북민들의 여정에 대한 실제영상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영화적 서스펜스가 상당해집니다. 그들의 긴박한 영상과 통화내용이 영화적 긴장감을 극적으로 올립니다. 김목사의 고뇌하는 모습도 상당히 인상깊습니다. 아주 잘 만들어진 다큐 영화입니다. 등장하는 인물이 많지만 탈북민들의 이야기가 적절하게 나눠진 편집은 영화를 이해하고 따라가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그들의 여정을 기록한 실제영상과 북한내부에서 촬영된 참혹한 모습은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과 영화적 재미를 높여줍니다. 상영관이 많이 없어 아쉽네요. 제가 전남 순천사는데 광주까지 가서 봤어요. 80된 노모가 탈출 중 안전가옥에서 제작진과 인터뷰 한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녀는 연신 김위원장을 높게 평가하고 받지도 않은 쌀을 거론하며 김씨가문에 대한 충정을 이야기 합니다. 김목사에게 연신 고마움을 표현하지만 아주 어린나이부터 세뇌된 기억은 나라가 자신들을 돌보지 않았음에도 김씨가문을 위해 맹목적 찬양과 희생을 스스로에게 강요하도록 만듭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저는 정치적으로 북과 안전하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념으로만 대하다보면 우리나라에게도 상당한 피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피해를 입는 북한주민의 인권을 무시할 순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 봅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상당히 잘 만든 영화이며 우리가 북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바라봐야 할 지 생각하게 만드는 수작이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빌리의파워
작성일 2024-02-05
추천 3
[정치·경제·사회] 2024년 1월 이달의 독립 운동가...
2024년 1월 이달의 독립 운동가 이승만을.. 수많은 동포와 독립 운동가를 조롱한 하와이 양아치를?국민의 인권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억압한 자를 독립 운동가로 추켜 세운다고? 나라가 진짜 미쳐 돌아가네요.. 이쯤에서 다시 보는 이승만 정권의 악행들 제주 4.3 사건여수,순천 10.19 사건거창 양민 학살 사건산청, 함양 양민 학살 사건문경 양민 학살 사건강화 양민 학살 사건경산 코발트 광산 학살 사건정치 깡패와 서북청년단 동원으로 정치인과 민간인 탄압국가보안법 제정 및 남용으로 수많은 정치범을 투옥시킴사사오입 개헌3.15 부정선거독립운동 자금 횡령친일인사 등용반민특위 해체여운형 선생 암살 사건김구 선생 암살 사건조봉암 선생 사형한강 인도교, 철교 폭파 사건보도 연맹 학살 사건6.25 전쟁 당시 서울 수복 후 한강을 건너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잔류한 국민들을 부역자로 몰아서 즉결심판으로 학살고양 금정굴 학살 사건
낵아누구게
작성일 2024-01-11
추천 80
[정치·경제·사회] "앗, 대원들은 어디에?"..황당 배치에 잼버리 스위스 '항의'
이런 미친놈들.ㅋㅋ스위스 어린애들은 서울로, 어른 인솔자들은 순천으로 분산배치시켜버림.이동 중에 통역사도 배치하지 않음.항의 끝에 다음날 서울로 보내주기로 함. 근데 올라오는 중에 교통사고까지 당함.이게 잼버리여 잼민이 대회여??스위스 사람들은 이제 대한민국이라면 학을 뗄 듯.ㅉㅉ진짜 어이가 없네.
낙지뽁음
작성일 2023-08-10
추천 40
[정치·경제·사회] 잼버리 대원 탄 버스 순천서 교통사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41584?sid=102 괜히 현재의 우리나라 와서 고생만하고, 다치는 구나..크게 다치지 않았기를..
라문
작성일 2023-08-09
추천 7
[정치·경제·사회] 현 시각... 진행 중인 또 다른 국제 행사(feat. 잼버리)
https://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3265.html http://hkmd.kr/mobile/article.html?no=72215 2013년 성공적인 개최 이후 올해 4월,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https://m.sedaily.com/NewsView/29O7LEZ8TZ#cb 현재까지도 별 탈 없이 잘 돌아가고 있음 http://m.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142543 독일 스카우트 팀도 다녀감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83249?sid=102 뭐? 폭우 때문에 잼버리가 망쳐??? 미리 대비했어야지
woonyon
작성일 2023-08-07
추천 29
[엽기유머] 골목길에 쓰러져 방치됐던 10대‥지나던 시민의 CPR이 살렸다
지난 20일, 서울 이태원동 주택가의 경사진 골목길. 스케이트보드를 탄 학생이 빠른 속도로 내려가다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쓰러집니다. 의식을 잃은 듯 옆으로 누워있더니, 곧 온몸을 심하게 떨기 시작합니다. 평소에도 인적이 드문 길이라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한 채, 안타까운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렇게 1분 여가 지났을까. 마침내 택시 한 대와 흰색 승용차 한 대가 멈춰 섭니다. 재빨리 차에서 내린 승용차 운전자는 학생의 상태를 확인한 뒤 가방을 벗기고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이곳에 쓰러져 있던 학생을 발견한 시민은 근처 병원에서 일하던 직원이었습니다. 종합병원 방사선사로 13년째 근무하고 있는 박상우 씨 입니다. [박상우/순천향대병원 방사선사] "환자 상태를 보니까 온몸이 강직처럼 이렇게 굳어 있었고…코에 호흡을 재보니까 숨도 안 쉬고, 맥박도 안 뛰었고." 4분간 쉼 없이 진행된 심폐소생술. 택시 기사의 신고로 구급차가 도착할 때쯤, 쓰러졌던 학생이 의식을 되찾기 시작합니다. 다리를 스스로 구부리더니 상체를 일으키기까지 합니다. [문윤중/택시기사 (119 신고자)] "'후' 하고 숨을 쉬는 거야…숨을 쉬고 나서는 일어나 앉더라고." 학생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틀 뒤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상우/순천향대병원 방사선사] "(발견 당시에는) 아무 생각도 없었습니다. 무조건 이 환자를 살리자 그리고 의식을 돌아오게 하자…아주 기분은 좋죠. 아주 기분이 좋고…" https://v.daum.net/v/20230324202812312
woonyon
작성일 2023-03-26
추천 54
[엽기유머] 순천 삼겹살 5만원 먹튀남과 그 결말
얼륙말궁둥이
작성일 2023-02-27
추천 34
[정치·경제·사회] 정순신 신임 국수본부장, 아들 학폭 논란에 사의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이하 국수본부장)에 임명된 정순신(57) 변호사가 자녀의 학교폭력 문제로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정 변호사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아들 문제로 국민들이 걱정하시는 상황이 생겼고 이러한 흠결을 가지고서는 국가수사본부장이라는 중책을 수행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국가수사본부장 지원을 철회한다"고 밝혔다.그는 "아들 문제로 송구하고 피해자와 그 부모님께 다시 한번 용서를 구한다"며 "가족 모두 두고두고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했다.정 변호사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정식 임명됐으나 아직 임기를 시작하지 않아 국수본부장 공모 지원을 철회하는 방식으로 사의를 전했다. 정 변호사의 국수본부장 임기는 26일부터였다.정 변호사는 국수본부장 임명 직후 아들이 고등학교 재학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곤욕을 치렀다.2017년 한 유명 자립형사립고에 다니던 정 변호사의 아들은 기숙사 같은 방에서 생활하던 동급생에게 8달 동안 언어폭력을 가해 이듬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재심과 재재심을 거쳐 전학 처분을 받았다.정 변호사 측은 '전학 처분이 지나치다'며 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학교의 조치가 부당하지 않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피해 학생은 정신적 고통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등 정상적인 학업 생활을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논란이 되자 정 변호사는 "자식의 일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피해 학생과 부모님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거센 사퇴 여론과 정치권의 사퇴 압박에 결국 지원 철회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앞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 및 지역위원회 을지로위원장 리더십 워크숍에 참석한 뒤 취재진에게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꾸려서 학교폭력 관련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도 이날 SNS에서 "아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면하게 하기 위해 검사 출신 법조인이라는 지위를 이용한 것"이라며 정 변호사의 사퇴를 촉구했다.정 변호사의 지원 철회로 전국 3만 수사 경찰을 총괄하는 국수본부장직은 당분간 공석으로 남게 됐다.남구준 현 국수본부장의 임기는 25일 밤 12시에 종료된다.인사검증 과정에서 자녀 학교폭력 사건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고 정 변호사를 국수본부장에 추천한 윤희근 경찰청장에도 책임론이 불거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 "정순신 본인 의사 존중...사표 수리 방침"
얼륙말궁둥이
작성일 2023-02-25
추천 34
[엽기유머] 올해 수능 만점자
https://m.yna.co.kr/view/AKR20221209016800057 올해 수능 만점자는 3명으로 모두 이과생그중 한 명 권하은 양.현대청운고 학생이라고 함. 권양은 현재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의대에 지원한 상태
여섯줄의시.
작성일 2022-12-09
추천 11
[꿀팁] 질식사고 예방법&심폐소생술(CPR)방법&의료정보
니네가뭐라고
작성일 2022-11-02
추천 39
[맛집·먹방] 광복절연휴 시작 첫날
인천에서 07시에 출발 …광복절연휴라 역시나 차가 엄청 밀렸음 경기도권 벋어나는데만 4시간… 전주한옥마을 도착13시 20분 … 2시간 딸이랑 데이트 후 차량이동머여 비다 비가온다 겁나게 … 순천으로 갈까 고민하다그냥 고향 진주로 급 선회 전주에서 진주까지 …빗길에 2시간 20분 추가 … 결국 오늘 하루 운전만엄청해서 나에게 위로할려고 참치회 사와서 먹고 뻗어 있음 참치회는 진리임 … 피로가 사라지네요
수라신
작성일 2022-08-13
추천 37
[엽기유머] 뿌리깊은나무
S사에서 나온 드라마 말고 오래전에 발행되었지만 신군부에 의해서 폐간된 잡지도서관에 갔을때 본거 같은데 순천에 박물관이 있음 최초의 한글전용에 가로쓰기 잡지이고내용도 왜색, 외설도 아닌데신군부가 탄압했을지;;;발행인 고 한창기님도 문제 없어보이는데
wjdnf
작성일 2022-07-26
추천 24
[엽기유머] 순천 폭행사건 gif
애들이 보는데
장작패기
작성일 2022-06-17
추천 21
[맛집·먹방] 옛날손짜장 (중식). 순천 tv생활의달인
오늘 방문할 중국집입니다 ^^ 주방 메뉴판 생활의 달인 홍보 자장면 곱배기 짬뽕 탕수육 소 순천에 위치한 옛날손짜장 방문1시30분경 방문 하여 간짜장 짬뽕 탕수육을 주문 ^^브레이크 타임 시간이 다 되어 간짜장 안된다고 하여 짜장곱배기짬뽕 탕수육소 주문 하였습니다 ^^ 짜장 곱배기라 10,000짬뽕 9,000탕수육(소) 21,000(개인적인 맛 평가) 짜장면 - 특별히 맛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간짜장 처럼 막 볶아 주신 느낌입니다허나 만원이라는 짜장면 곱배기가 양이 너무 적습니다 짬뽕 - 국물부터 후루룩~ 얼큰 합니다 그러나 특별한거 없습니다 홍합이 실합니다 4알 바지락 5알 오징어 5점?해물이 너무 부실하고 가격에 비해 뭐가 부족합니다 탕수육 - 부먹 찍먹 선택권 없습니다 소스가 진득 찐하며 고기 안심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총평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 허나 가격이 비싸다고 느꼈고 불친절 하진 않지만 친절하지도 않습니다 ^^
V와줘
작성일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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