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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료 공개작들 (1900~2020) ft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 혹시 몰라 연령 제한 영상이 아닌 전체 공개인 작품들 위주로 찾아봤습니다만 일부 작품들은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합법적으로 무료 공개되는 대신 기간 한정일 수도 있는 작품들도 포함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작품 소개에 스포일러로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불안하신 분들은 본편 영상을 먼저 확인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잔 다르크' 영화판 Jeanne d'Arc (1900) 100년 전쟁 시기 프랑스를 구한 여전사로 유명한 실존 인물 '잔 다르크'의 삶을 바탕으로 천사를 만나거나, 사후에도 영혼이 천국으로 승천하는 등의 극적인 내용도 넣어 영화화한 작품으로 '조르주 멜리에스'가 연출, 각본, 제작, 연기도 맡은 무성 단편 영화이며, 웹 상에서도 일부 채색된 판본을 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럴' 실사판 A Christmas Carol (1910) 1873년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들 중 하나로 이기적인 스크루지 영감이 지인의 유령을 만나는 등 여러 과정을 거쳐 반성하게 되는 내용을 다룬 무성 단편 영화입니다. '더 마크 오브 조로' 실사판 The Mark of Zorro (1920) 인기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들 중 하나로 부패한 지배층의 철권 통치에 맞서 한 부자가 복면으로 변장해 '조로'가 되어 활동하는 내용을 다뤄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고 극장 흥행에도 성공한 슈퍼히어로 영화 작품이며 이후 배트맨 시리즈 등 유사 소재 작품들에도 영향을 줬고, 배트맨 시리즈에서도 작 중 조로 영화가 상영되는 등의 오마쥬 장면을 넣은 작품들이 나오기도 했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나는 역사다] 조로는 가면을 왜 안대로 바꿨나 / 김태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21834?sid=110 '그 날 밤의 아내' 실사판 'That Night's Wife' 'その夜の妻' (1930) '오스카 시스골'이 1930년에 잡지에 연재한 소설 '9시부터 9시까지'를 원작으로 삼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들 중 하나로 남편이 딸의 치료를 위해 강도 행위를 벌인 뒤 경찰에게 쫓기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내용은 미국 영화의 영향을 받은 모더니즘(근대주의로도 해석되며, 기존 전통적 기반에서 급진적으로 벗어나려는 경향) 작품들 중 하나로 보는 견해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아메리카 영화의 암흑가를 연상시키는 추리영화. 딸의 치료비를 벌기위한 궁여지책으로 도둑질을 한 수지는 택시를 타고 딸이 있는 곳으로 서둘러 간다. 그러나 곧바로 택시운전수로 변장했었던 형사 '카가와'가 찾아온다. 마유미는 남편의 무죄를 주장했지만 무시당하고 셋은 극한 상태에서 대립하게 된다 '개스등' '가스등' '가스라이트' 영화판 Gaslight (1940) 1938년 인기 희곡을 영화화한 작품들 중 하나로, 당시 영국에서 연극을 TV로도 방송한 이후 시기인 1940년에 개봉한 영국 영화이며 의문의 상황이 반복되며 주인공이 계속 정신병자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루어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고, 이후 MGM에서도 리메이크 계약을 맺어 1944년에 개봉한 미국판 역시 호응을 얻었으며 구체적인 것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사람의 의지 꺾는 가장 무서운 폭력 ‘가스라이팅’ https://www.thema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8 아래 내용은 T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런던의 한 저택에서 앨리스 바를로우가 살해당하고 그녀의 유명한 루비가 사라진지도 20년. 비어있는 채 남겨져 있던 그 집을 폴, 벨라 부부가 매입하여 이사를 오게 된다. 그런데, 남편인 폴은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고, 그 비밀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일이라도 저지르려고 하는데... '텍사스에서 온 사나이' 영화판 The Kid from Texas (1950) '오디 머피'가 서부 시대 무법자로 유명한 실존 인물 '빌리 더 키드'를 연기한 작품으로(원제도 더 키드를 강조하는 제목) 링컨 카운티 분쟁을 소재로 삼되 빌리 더 키드를 주인공으로 삼아 허구적 내용이 대폭 추가되며 극적으로 각색한 내용으로 제작됐습니다. '처녀의 샘' 실사판 'Jungfrukällan 'The Virgin Spring' (1960) 13세기 스웨덴의 구전 발라드 (담시)를 영화화시킨 작품으로 딸에게 끔찍한 범죄를 저질르고 죽인 가해들이 주인공 부부의 집에 찾아오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스웨덴의 흑백 드라마 영화로 평론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아 아카데미 수상작이 됐고, 웨스 크레이븐 연출작 '왼편 마지막 집'으로도 리메이크 됐으며 이와 관련해서는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기획] 알고 보면 더 재밌다 <왼편 마지막 집> https://www.maxmovie.com/news/49529 아래 내용은 QDVD에서 인용했습니다.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깐느 영화제 특별상골든 글러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신의 침묵에 분노하는 인간의 절규!그 목마른 외침이 가득한 영화 <처녀의 샘>외딴 지역에 살면서 신앙을 충실히 지켜온 부부와 그들의 사랑스런 딸 카린.어느날 카린은 교회 에 물건을 가져다주러 가는 길에 지나가던 양치기 형제에게 강간을 당하고,옷을 빼앗긴 채 살해 된다.같은 장소에 있던 카린의 하녀는 그녀에 대한 질투와 어린 시절에 대한 복수심으로 희열감 에 사로잡혀 그냥 지켜보기만 한다.한편 양치기 형제는 자신들이 죽인 여자의 집인 줄도 모른 채 카린네 농장에 찾아오고, 카린의 부모는 그들이 자신의 딸을 죽인 원수인지도 모른 채 그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잠자리를 내어준다.그 형제들이 팔려고 내놓은 옷이 바로 자기딸 카린의 옷임을 알게된 카린의 부모는 마침내 신을 원망하며그들을 모두 죽인다.그리고 카린이 죽은 곳에는 작은 샘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문화영화: 선척장' (1970) 당시 정부 홍보 차원에서 제작된 문화영화 작품들 중 하나로 아직 무지와 미신이 활개치는 섬마을로 교사 부부가 가서 헌신하며 일하자 섬 주민들도 협력하며 변화가 나타나 이후 김귀근, 김정자 부부교사 공덕비가 세워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부부 단 둘이 사는 섬, "우리 죽으면... 무인도 될 거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149237?sid=103 https://www.gog.com/en/game/akalabeth_world_of_doom (GOG 무료 공개 링크) '아카라베스: 월드 오브 둠' Akalabeth: World of Doom (1980) 일명 '울티마 0'으로도 불리는 비디오 게임 작품으로 고등학생 시절의 리처드 게리엇이 자신이 좋아하는 '던전 앤 드래곤' 등의 TRPG를 비디오 게임 형식으로 바꿔 '로드 브리티쉬'로부터 받은 퀘스트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1979년에 제작하고, 1980년에 발매한 CRPG 장르의 게임으로 당시 큰 인기를 얻었고, 탑뷰 형식의 필드 및 1인칭 형식의 던전 시스템 등 후대의 울티마 시리즈를 포함한 여러 작품들에 큰 영향을 줬으며 이와 관련해서는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게임별곡] 모든 RPG 전설의 시작...리처드 게리엇 ‘울티마’ https://www.gamet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312 '날아라 슈퍼보드' 애니판 TV 시리즈 (1990) 허영만 작가님이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삼장법사의 여정을 다룬 중국의 서유기를 현대문물이 나오는 내용으로 각색해 연재한 만화 '미스터 손'을 TV 방송이 가능한 형태로 다시 각색해 제작한 작품으로 당시 폭발적인 대인기를 끌어 일종의 시즌제처럼 나뉘어 제작되어 여러차례 방송했으며 이 중 1990~1992년 시즌은 KBS 계열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하늘나라를 소란케 한 죄로 옥황상제는 손오공에게 억만근 쇳덩이 속에 5년간 가둬두는 큰 벌을 내렸다. 그러나 이 세상의 악을 없애고 평화를 심기 위해 떠나는 삼장법사를 만나 간신히 구원을 받은 손오공. 그는 삼장법사의 제자가 되어 먼길을 함께하게 된다. 그 힘든 행로에서 귀가 덮여 남의 말을 잘 듣지 못하고 엉뚱하기만 한 사오정을 만나지만, 자신의 슈퍼보드를 호시탐탐 노리는 사오정과 계속 싸우면서도 손오공은 그와 함께 험한 길을 떠난다. '파이톤' 시리즈 1편 Python (2000) 중간 광고를 보는 조건으로 가정에 무료로 보여주는 TV 영화 작품들 중 하나로 사이파이 채널에서 자주 편성한 다른 작품들처럼 시청자들이 알기쉬운 직관적인 제목의 크리쳐물 호러 영화들 중 하나로, 제목처럼 파이톤(비단뱀)이 실험으로 강화된 뒤 폭주해 탈출 후 평범하고 작은 평화로운 마을로 가 레즈비언 커플을 습격하고, 이게 마치 산에 녹은 걸로 보이는 시신으로 발견되자 공장에서 산을 쓰는 주인공이 용의자가 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이 때 베스트 키드 /가라데 키드 시리즈에도 나온 윌리엄 자브카도 주인공을 의심하는 역으로 등장), 대부분 저예산으로 제작되는 TV 영화 기준으로는 만족스러운 호응을 얻고 타 국가들에도 수출되는 성과를 거둬('아나콘다 2000'이란 짭퉁 제목으로 수입한 사례도 존재) 이후 속편 작품 '파이톤 2', 스핀오프 작품 '보아', 크로스오버 작품 '보아 vs. 파이톤'도 제작됐습니다. 1편은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미네르바 픽쳐스' 계열 채널 '필름 앤 클립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폭풍이 몹시 치던 어느날 밤, 정체를 알 수 없는 화물을 싣고 가던 비행기 한대가 산으로 추락한다. 산 근처 마을에 사는 그렉, 존(John Cooper: 프레인 로사노프 분), 테레사(Theresa: 사라 모넬 분)는 모두 어린 시절부터 같이 자라온 친구들이다. 형과 함께 도금 공장을 운영하는 존은 산악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역동적인 남자이고, 그렉은 마을 보안관으로 일하고 있다. 하지만 존과 그렉은 최근 크리스틴(Kristin: 다나 바론 분)을 사이에 두고 갈등하는 불편한 관계이기도 하다.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https://watch.plex.tv/watch/movie/bedevilled-2010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Bedevilled (Gimbongnam Sarinsageonui Jeonmal) ㆍ 2010 년 외부와 차단되며 노동착취, 성착취 범죄를 당하는 섬노예 문제를 다뤄 칸 영화제 초청 작품이 된 한국 영화로 인터뷰에서 밝혔듯 불의에 침묵하는 문제를 비판한 작품으로 사망자 없이 해결 가능했던 상황도 가해자들 및 방관자들로 인해 죽음까지 벌어지며 상황이 악화디는 내용을 다뤘으며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수많은 영화제의 수상작이 되고 이 작품과 관련된 논문도 쓰였고,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으며(구체적인 것은 아래 링크된 기사들 참고)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플렉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2136912 https://www.yna.co.kr/view/AKR20100420039800005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아름다운 섬 ‘무도’, 그 작은 섬마을의 다섯 가구, 일곱 명이 살해되는 사건을 다룬 잔혹 스릴러. 오랜만에 고향인 무도를 찾아간 해원. 시종일관 순박한 섬사람들과, 남자 동창과 결혼해 아이를 낳은 친구 복남. 그러나 평화로운 풍경 속에 숨겨진 진실은 끔찍하기만 한데… 가해자와 방관자가 뒤섞이는 가운데, 김복남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외딴 섬에 갇혀 핍박받으며 사는 복남은 딸과 함께 섬을 벗어나고 싶다. 15년간 애타게 기다리던 친구가 서울에서 찾아와 잠시 희망에 부풀지만 친구마저 복남과 딸의 고통을 방관한다. 결국 딸과 단둘이 도망치다 마을 사람들에게 잡혀 딸은 죽게 되고, 복남이 범인으로 몰린다. 이제 철저하게 혼자가 된 복남은 모든 걸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낫을 든다. 등급정보(1) 심의일자 2010-08-11 심의번호 2010-F327 관람등급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상영시간 115분 개봉일자 2010-09-02 내용정보_로케이션ACT Academy, 백초마을, 수서경찰서, 여수 금오도, 여수경찰서, 여수시 문화예술과, 주택건설회관,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이수지점, 홍익대학교 제1신관 노트제63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공식 초청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부문 상영작제4회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2010) 버터플라이 부문 상영작2008 한국영화 시나리오마켓 최우수작품상 수상작 (극본:최관영)*장철수 감독의 변"불친절함, 무관심은 도시에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모습은 인간에게 오래 전부터 있는 모습이다. 평화로운 시골을 배경으로 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섬은 폐쇄적이고 외부와 단절되어서 벗어나기 힘들다. 섬은 사회의 단편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대유법이다"* 영화의 실제 배경<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의 배경이 되는 섬 무도는 실제로는 여수에 위치한 금오도에서 촬영 되었다. 촬영과 이동을 위해서 배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았던 스탭들은 높은 파도와 심한 뱃멀미로 고생스러웠다고. 섬에서의 촬영은 세트를 짓는 것만큼이나 힘들었다. 영화 촬영을 위해 대나무숲을 베어야 했고, 이 과정에서 부상당하는 스탭도 있었다. 하지만 오직 강렬한 영상을 담아내겠다는 마음으로 모두가 심기일전하여, 감독이 원하는 스산하고 잔혹한 공간감을 완벽하게 표현할 장소를 만들어냈다.* 기자간담회 녹취록Q. (장철수 감독에게) 한국의 정서를 고려하여 표현수위에 대한 고민 또는 자기 검열이 있었는지.장철수 감독: 고어영화나 슬래셔무비, 너무 잔혹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 오히려 잘 못보는 편인데. 제 주변에도 그런 영화들, 무서운 영화들 잘 못 본다 그런 얘기들 하는 친구들이 많다. 이번 영화 하면서 그런 사람들도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만들어야 되겠다, 보고 나서 잘 봤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고. 장르를 뭐 호러다 고어다 그렇게 생각하고 만들지는 않았다.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스토리의 상승곡선에 맞춰서 표현할 길을 만들다 보니까 쎈 장면들이 나오게 되었는데. 쌓였던 것들을 풀어주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표현이었던 것 같다. 일부러 과도하게 하려고 한 것은 아니고. 그래서 한이 쌓인 사람들이 혹시 있다면 이 영화를 보고 조금 풀렸으면 좋겠다,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으로. 또 영화적인 충격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길래 이 방식을 채택했다.Q.(서영희) <궁녀><추격자>에서 피와 관련되거나 죽임을 당하는 역할이었다. 이번 영화를 선택하게 된 기준은?서영희: 저도 감독님이랑 비슷하다. 무서운 영화, 공포영화 즐겨보지는 않는 편인데 이상하게 출연을 많이 하게 됐다. 피하고 관련된… 특별히 피를 좋아한다기보다 내가 안타깝게 생겼나보다. 우울해 보이나? 사람들이 하도 <추격자>를 생각하시면서 우울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내 성격과는 다르다. 이번 영화에서 마지막에 피를 굉장히 몸에 많이 묻히긴 했는데 요번엔 다른 사람들한테 많이 나눠줬다. 그래서 즐거웠다. 좀 죄송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지금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그냥 무심결에 던진 돌멩이에 개구리는 죽는다. 어떻게 보면 그냥 너무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나지 못하 는 우물 안의 개구리. 높이 뛰고 싶어도 우물의 깊이가 너무 깊어서 벗어날 수 없는 그런 섬 여자. 그리고 그런 울타리가 다들 가까이에 있는 것 같다. 다들 정 때문에 산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 차이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김복남처럼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고 또 아닌 사람은 있겠지만 분명히 공감하는 부분이 여자의 일생인 것 같다. 어쨌든 불쌍한 여자, 안타까운 여자라는 생각이 들어 김복남을 하게 됐다.Q. 영화에서 표현하고자 한 게 사람이 무섭다는 것인지, 한정된 공간이 만들어 내는 공포를 만들어낸 건지 궁금하다.장철수 감독: 인간이란 약한 존재다 거기에서 출발을 한 것 같다. 인간이 무섭다, 뭐 사회가 무섭다 그런 얘기라기 보다는 인간이 약한 존재다 다들 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거기서 살아남으려고 그렇게 사람을 미워하기도 하고 또 사랑하기도 하고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서 영화 속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어떻게 생각하면 다들 안쓰럽고 아련하고 그런 느낌의 등장인물로 이렇게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Tails of Tales (2020) SBS 스페셜 597회 '지강헌 사건', 598회 '박인수 사건', 599회 '비디오 가게 살인 미스터리'로 편성되어 우회적으로 파일럿 프로그램 방송을 하면서 기존의 정확성과 진중성을 중시한 교양 다큐멘터리와 달리 둘이서 만나 이야기를 푸는 식의 예능적 요소를 섞는 걸로 인기를 얻어 정규편성 프로그램이 됐으며, 파일럿 회차는 SBS 홈페이지의 정규편성 회차 무료 VOD에는 포함 안 됐지만 대신 SBS 스페셜 VOD를 통해 무료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programs.sbs.co.kr/culture/sbsspecial/vod/4028/22000381898 https://programs.sbs.co.kr/culture/sbsspecial/vod/4028/22000382451 https://programs.sbs.co.kr/culture/sbsspecial/vod/4028/22000383077 '로그' Rogue (2020) 본래 동물에 대해 다룬 소형 프로젝트로 각본가와 딸 모녀가 함께 쓴 각본을 프로듀서들이 마음에 들어해 영화화된 작품으로 다국적 용병단이 주지사의 딸을 구하려다 예기치 않는 상황에 놓이며 벌어지는 상황을 다뤘고, 픽션이되 일부 문제는 사실임을 분명히 밝히는 문구도 넣었으며 평론적으로 호의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스밍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대장 ‘샘’(메간 폭스)이 이끄는 용병팀 ‘로그’는 무장 단체 ‘알샤바브’에게 납치된 주지사의 딸을 구출하기 위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파견된다.가까스로 타깃 구출에 성공하지만 잔혹하고 무자비한 ‘알샤바브’의 추격은 계속되고, 치열한 전투 속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된 ‘로그’ 팀 앞에 치명적인 미지의 존재가 등장한다.최정예 특수부대,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라! (출처 : 보도자료) ''더 만달로리안: 아기 요다 키우기' (팬 필름) The Mandalorian: Raising Baby Yoda (2020) 스타 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들 중 하나인 인기 TV 시리즈(혹은 스트리밍 시리즈) '더 만달로리안'을 현실적인 육아 코미디로 제작한 단편 영화 형식의 팬 필름으로 공개 당시 호응을 얻고, 2020년에 필요한 사랑스런 팬 필름이란 뉴스 기사가 나오기도 했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cbr.com/mandalorian-raising-baby-yoda-fan-film/
콩라인박작성일
2025-02-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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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스페라투' 관련작들 ft. 막스 슈레크 (1879~1936)
'노스페라투: 공포의 교향곡' Nosferatu: A Symphony of Horror, Nosferatu – Eine Symphonie des Grauens (1922) 이전에도 1922년판 작품을 소개한 바 있는 '노스페라투' 시리즈는 본래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의 정식 영화화 판권 계약을 맺지 않고 일부 명칭을 바꿔 제작한 비공인 실사판 영화였으나, '막스 슈레크'(Max Schreck, 1879~1936)가 열연한 올록 백작 및 이 작품에서 각색되며 추가한 요소들이 주목 받으며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고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1922년작은 한국어 자막이 첨부된 본편 영상, 컬러 복원판 양쪽 다 감상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빛의 사용, 형식적 구성, 그림자의 움직임과 전례가 없는 의상과 세트 디자인 등 영화의 모든 면을 개척한 고전영화의 걸작. 무르나우의 열 번째 영화로 영화사상 가장 훌륭한 공포영화로 손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브람 스토커의 원작을 각색하여 성적 위협과 억압된 욕망을 무섭고 아름다운 악몽처럼 표현해낸 작품으로, 빛과 그림자를 탁월하게 이용한 시각적 효과를 통해 공포를 극대화시킨 진정한 “공포의 심포니”다. 로테 아이스너는 이 작품의 시각적 완벽함을 무성영화 예술의 원점이라고 격찬했는데, 이후 수많은 버전으로 상영되며 성적, 정치적 서브텍스트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행해졌다. 프로이트적인 주제 위에 사회적 관습과 위선에 대한 논의를 담고 있는 한편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을 비롯한 다른 표현주의 작품들과 더불어 당시 독일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에 대한 간접적인 비판으로 읽히기도 했다. 흡혈귀를 페스트와 쥐, 악몽, 죽음과 영화적으로 결합시킨 무르나우의 스타일은 이후 모든 드라큘라 영화에 영향을 미쳤고, 베르너 헤어조크를 비롯한 많은 감독들에 의해 리메이크되었다. 이 작품은 후대에도 일부 요소 인용, 패러디, 코믹스판 리메이크 영화들을 포함 수많은 작품들에도 영향을 주어 '노스페라투'란 용어 역사 뱀파이어(흡혈귀) 장르를 상징하는 용어 중 하나가 됐으며 이 중 일부 작품이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노스페라투 더 뱀파이어 Nosferatu the Vampyre, Nosferatu: Phantom der Nacht (1979, 1986 *) 한국에선 '이사벨 아자니의 뱀파이어'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리메이크판 영화 작품으로 제작비는 동시기인 1970년대 호러 작품들인 '아미타빌 호러' 실사판 (제작비 470만), '나이트윙' 실사판 (제작비 550만), '프라퍼시' (제작비 900만)보다 훨씬 적은 초저예산인 140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드라큘라를 사람을 해치는 괴물이나 단순한 퇴치 대상이 아닌 고독하고 소외된 인물로 묘사하여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고, 여러 영화제 수상작이 되었으며, 이후 1986년에는 1970년대 리메이크판을 기반으로 한 비디오 게임판도 제작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부동산 중개소에서 일하는 조나단(브루노 간츠 분)은 카르파티아 산맥을 넘어 노스페라투 드라큐라 백작(클라우스 킨스키 분)의 성에 다녀올 것을 요청받는다. 정확한 체류일자를 알 수 없는 긴 여정일 뿐아니라, 아직까지도 귀신을 믿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펜실베니아 마을의 드라큐라 성. 며칠 전부터 알 수 없는 악몽과 불안에 시달린 아내 루시(이사벨 아자니 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조나단은 드라큐라 백작의 성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 만나는 이들은 모두가 가지말 것을 권하고 여인숙 주인의 아내가 그에게 준 책에는 드라큐라 백작에 대한 온갖 으시시한 얘기들이 나온다. 그러나 그는 결국 그곳에 도착하여 백작에게 피를 빼앗기고 갇히는 몸이 된다. 한편, 드라큐라 백작은 흑해를 건너 조나단의 아내 루시가 살고 있는 마을에 침입하고 조나단 부부와 마을은 드라큐라 노스페라투의 저주와 그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는데. (출처 : 네이버영화) '노스페라투' ノスフェラトゥ, Nosferatu (1994) 1994년에 일본에서 SFC(슈퍼 패미컴, 슈퍼 컴보이), 1995년에 미국에서 SNES(슈퍼 NES) 기종으롭 발매된 액션 게임 작품으로 '페르시아의 왕자'처럼 픽셀 그래픽으로 부드러운 움직임 및 영화적 연출을 선보였으며, 게임 구성도 단순 전진식 전투가 아닌 미로를 탐색해 아이템을 얻으며 파워업하고(밸런스 조절 및 긴박감 조성을 위해서인지 제한 시간 역시 존재)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괴물, 좀비, 가고일, 유령, 로봇, 늑대인간, 원숭이, 구울, 진흙 정령, 바위 골렘, 드라큘라 백작(국가권에 따라선 노스페라투로 표기) 등 여러 종류의 캐릭터들이 나오며, 멀티 엔딩 시스템도 채용하는 등 다양성 또한 갖춘 작품이며, 특히 맨손에 맨발로 괴물들을 때려잡는 비범한 행보를 보인 주인공 캐릭터도 컬트적 인기를 얻었습니다. '쉐도우 오브 더 뱀파이어' Shadow of the Vampire (2000) '뱀파이어의 그림자', '셰도우 오브 뱀파이어'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호러 장르의 독립 영화 작품으로(제작자 중 한명이 '니콜라스 케이지'), 독립영화라는 점에서 눈치챌 수 있듯 제작비는 당시 기준으로도 90년대 TV 영화 제작비보다 부족한 비용인 800만 달러의 저예산에 불과한 한계 속에서도 영화 '노스페라투'의 배우 '막스 슈레크'가 실제로 뱀파이어였을 거라는 컨셉을 활용하여 평론적으로 호평을 받아 마찬가지로 여러 영화제 수상작이 됐으며, 이 작품으로 상을 받은 '윌럼 더포'는 후술할 2024년 리메이크판에도 출연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QDVD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https://qdvd.co.kr/dvd/title_detail.asp?idx=6922 독일의 유명한 영화감독인 "프레드릭 빌헬름 무르나우"는 지금까지 유래가 없었던 사실적인 뱀파이어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큐라의 영화 제작권을 얻어내지 못해 고민하던 중 주인공인 뱀파이어를 "올록" 백작으로 바꾸고 제목 또한 로 바꾸어 촬영을 시작하게된다. 그 후 독일에서의 실내셋트 촬영을 끝내고 스탭, 배우들과 함께 야외촬영장소인 체코슬로바키아로 떠난다.무르나우 감독은 일행들에게 "올록" 백작역을 맡을 "맥스 슈렉"을 소개한다. 모두들 실제 뱀파이어와 똑같은 그의 모습에 놀라며 묘한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슈렉"의 공포는 연쇄살인으로 이어지고 이제까지 느끼지 못한 공포의 한계는 끝없이 펼쳐지고, 탈출구가 없이 살아움직이는 공포는 신경세포를 끝까지 전율적으로 마비시키는데… '노스페라투: 말라이히의 분노' Nosferatu: The Wrath of Malachi (2003) 스웨덴의 비디오 게임 개발사에서 제작한 1인칭 슈팅 호러 게임 작품으로(작 중 배경에도 스웨덴에서 열린 올림픽 펜싱 경기를 언급) 단순히 적을 베거나, 쏴죽이는 내용이 아니라 제한 시간 내에 가족 구출 및 구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으로 게임 진행이 용이해지는 시스템, 성 내부가 플레이할 때마다 무작위로 바뀌며 다회차 플레이도 고려한 시스템 등도 선보였으며, 본래는 패키치 CD 게임으로 판매했으나 이후 스팀 및 GOG 등의 업체에서도 이 게임과 계약해 디지털 다운로드 판매 역시 이루어졌습니다. '노스페라투' 오페라판 Nosferatu (2004, 2019 *) 노스페라투 시리즈는 연극, 교향곡 연주, 오페라 등 무대 공연 작품들로도 수차례 각색됐고, 이 중 '노바' 공연 예술센터에서 했던 공연 등 일부 작품들은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료 공개 중입니다. '노스페라투' Nosferatu (2024) 해외 기준으로는 2024년 12월, 한국 기준으로는 2025년 1월에 극장 개봉한 리메이크판 작품으로 과거 시대 재현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비용을 부담해야 되는 시대극 작품임에도 제작비는 90년대 호러, 코미디 영화보다 부족한 여건인 5000만 달러 정도만 주어진 제약 속에서도 분발해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여러 영화제들의 수상작 및 발표 예정 후보작이 됐으며, 한국 개봉 전부터 손익분기점 (제작비 2배)를 넘는데 성공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오랜 시간 통제할 수 없는 강력한 힘에 이끌려 악몽과 괴로움에 시달려 온 ‘엘렌’남편 ‘토마스’가 거액의 부동산 계약을 위해 머나먼 ‘올록성’으로 떠난 후부터 ‘엘렌’은 불안 증세가 심해지고 알 수 없는 말을 되뇌인다.“그가 오고 있어...”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나며 마을로 점점 짙게 번져오는 그림자.영원한 어둠 속에서 깨어난 ‘올록’ 백작이 찾아오는데... (출처 : 보도자료) 위에서 소개한 작품들 중 1979년 리메이크판은 Roku에서 영어 자막 지원 기능과 함께 지역 한정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therokuchannel.roku.com/watch/1706becfed795a909e6143547188685e
콩라인박작성일
2025-01-1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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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닐스의 신기한 여행' (1906) 관련 무료 공개작들 ft. 실사판
https://standardebooks.org/ebooks/selma-lagerlof/the-wonderful-adventures-of-nils/velma-swanston-howard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t6kNtUbjfc9FWix0Fks-V5hE3mGRuZDv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ar8fACIEzb01tmwsCswXd7Z-z6N0hMu4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OwVOWmNiC9_J-eDbdON8Tk_9QA2MVLzr * 본래 2026년에 소개할 예정이었으나 기간 한정 무료 공개 작품들이 비공개되는 경우가 발생해 미리 올리게 됐습니다. * 스포일러가 우려되어 작품 감상을 먼저 원하시는 분들은 위의 링크를 통해서도 감상 가능하니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여류문학작가 중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셀마 라겔뢰프'의 1906년 아동 문학 소설 작품 '닐스의 신기한 여행'(원제는 '닐스 홀게르손의 신기한 스웨덴 여행' Nils Holgerssons underbara resa genom Sverige)은 동물들의 괴롭히며 못된 짓을 하던 소년 '닐스'가 요정의 마법으로 작아진 뒤 그 동안 피해당한 동물들의 고통을 알게 되고, 스웨덴 여러 곳을 모험하게 되면서 자신이 그 동안 얼마나 잘못해온건지를 깨닫고 올바른 심성을 가진 인간으로 성장하게 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이 작품은 극장 개봉용 실사판 영화, 아시아권에서 작화를 맡은 TV 시리즈(한국에선 '닐스의 대모험', '닐스의 모험'등의 제목으로 수입),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TV 방송용 2부작 실사판 영화, 미성년자용 교육 영상, TV 뮤지컬 동화, 인형극, 연극, 닐스가 등장하는 한국의 단편영화 '거위도 난다', 닐스처럼 작아진 인간들이 주제인 작품 '닐스 바이러스' 등 각색판 작품들 및 영향을 받은 작품들도 여럿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교보문고에서 인용한 원작 소설 작품 소개입니다. 거위를 타고 하늘을 나는 개구쟁이 닐스의 신기한 모험 이야기! 교회에 가기 싫어 집에 혼자 남아 있던 개구쟁이 닐스는 요정의 마술에 걸려 난쟁이가 되고 만다. 손바닥 만한 크기로 변한 닐스는 우여곡절 끝에 집에서 키우던 흰 거위 모르텐을 타고 기러기 아카 일행과 함께 하늘을 날아 모험을 떠난다. 동물 괴롭히기를 좋아했던 닐스는 갖가지 신기한 모험을 하면서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많은 잘못을 저지른 어린이었는가를 깨닫고, 착하면서도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또한 옳지 않은 일에는 과감하게 맞설 수 있는 용기도 얻게 된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1980년 애니판 TV 시리즈 작품 소개입니다. 말썽꾸러기 닐스는 요정의 심기를 거슬려 크기가 작아지는 저주를 받게 된다. 작아진 닐스는 그간 못살게 굴었던 가축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신기하게도 동물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된다. 그러던 중 기러기의 놀림을 받은 거위 모르텐은 하늘을 날기 위해 노력하고, 결국 성공해 닐스와 캐롯을 태우고 기러기와 긴 여행을 시작한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1982년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 소개입니다. 말썽꾸러기 닐스가 작아졌어요!15cm 닐스와 함께 떠나는 꿈과 환상의 대모험!동물들을 괴롭히길 좋아하는 말썽꾸러기 소년 닐스는 우연히 발견한 요정 할아버지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다가 마법에 걸려 15센티 난쟁이로 변해버린다.그 동안의 시달림에 복수하고자 달려드는 동물들을 피하던 닐스는 거위 모르텐에게 매달려 하늘을 날게 되고, 꿈과 환상이 가득한 신비의 나라 '라플란드'로의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각색작들 중 러시아(당시에는 구 소련)의 1955년 애니메이션 영화판 '마법에 걸린 소년'((The Enchanted Boy, Заколдованный мальчик)은 '소유즈멀트필름'의 공식 채널에서, 1980년 애니판 TV 시리즈, 2017년 CG 애니판 TV 시리즈는 '스튜디오100' 공식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이니 위의 영상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01-1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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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국의 80년대를 오마쥬한 작품들 ft '쿵 퓨리' (2015)
시기, 국가, 문화권, 세대에 따른 체감차는 존재합니다만 미국 기준으로는 1980년대를 평화롭고 풍요로우며 낭만적인 시기로 추억하는 이들도 볼 수 있는데, 이런 소비자들을 타켓으로 1980년대를 오마쥬한 작품들도 여럿 있었으며 그 중 일부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틴 타이탄 고' Teen Titans Go! (2013 *) DC 코믹스에서 1964년부터 이어져온 원작 만화를 개그물로 각색한 TV 시리즈이며 시즌 5 에피소드 'Nostalgia is Not a Substitute for an Actual Story' (인터넷과 어플로 2018년에 먼저 공개 후 2019년에 TV 방송)에서 1980년대를 오마쥬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닌자 더 미션 포스' Ninja the Mission Force (2012) 1980년대에 'IFD', '필마크' 등의 일부 영화사는 영어 더빙 후 미국 포함 서구권에도 판매할 목적으로 한국을 포함한 여러 아시아권 작품들과 판권 계약을 하는 한편, 계약한 작품이 그대로 수출하기엔 흥행성이 떨어질 것으로 판단될 경우 당시 한창 인기를 끌고있던 '닌자' 소재를 결합해 닌자들이 결투하는 장면을 추가 촬영 후 재편집으로 섞은 뒤 닌자 영화들이라고 홍보하며 판매하는 전략을 활용했습니다.(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에선 잊혀진 영화가 이런 방식을 통해 해외에서 더욱 알려지며 블루레이가 나오기도) 이후 이 제작 방식을 인용해 닌자 장면을 추가해 재편집판 영화를 내는 웹시리즈 '닌자 더 미션 포스'도 2012년부터 방송됐으며, 본래 인터넷 공개용 영상이었으나 호응을 얻어 후속 시즌 제작 및 인터넷 무료 공개는 기간 한정으로 끝내고 광매체 출시와 디지털 다운로드 판매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파 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 Far Cry 3: Blood Dragon (2013) 본래는 2012년에 나온 게임 '파 크라이 3'의 스탠드 얼론 확장팩으로 판매된 외전격 작품으로 핵전쟁을 벌이다 휴전 협정을 맺은 덕에 포스트 아포칼립스 수준의 멸망은 피한 2007년의 디스토피아 미래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이 작품에서 파생한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Ubisoft 홈페이지에서 인용한 내용입니다. 때는 2007년, 가상의 미래입니다.여러분은 마크 4 사이버 코만도 렉스 콜트 하사입니다. 때는 2007년, 지구는 90년대에 발발한 핵전쟁으로 황폐해졌습니다. 동서 간의 마찰은 몇 대에 걸쳐서 격렬히 지속됐으며, 인류는 재앙과 같은 시기를 지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위한 새로운 수단을 반드시 찾아야 했으며, 미국의 사이보그 군대가 찾아낸 해답은 바로, 외딴 섬에 있는 강력한 생물무기입니다. 주어진 임무는 정보를 수집하고 사태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쿵 퓨리' Kung Fury (2015) 한국에선 '쿵푸 캅'이란 제목으로도 수입됐던 스웨덴의 단편(분류에 따라선 중편) 코미디 액션 작품으로, 후원금도 받는 방식으로 제작된 독립영화이며(이 중 제작비 지원에 큰 보탬이 된 인물은 본편에도 비중 있게 등장) 웹 상에서 본편 영상을 무료로 공개했으며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데이빗 핫셀호프의 뮤직비디오 및 비디오 게임판도 제작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밥 먹고 쿵푸만 연마해온 마이애미 경찰 ‘쿵퓨리’. 잘못된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더니 느닷없이 히틀러 암살을 결심한다. 스웨덴에서 날아온 판타스틱 코믹 액션.2016 클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 개막작. '레디 플레이어 원' 실사판 Ready Player One (2018) 2011년에 나온 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실사판 영화이며(판권 계약 가능 여부 등으로 인해 일부 내용은 수정) 물가가 상승한 2010년대 작품인데 제작비는 1억 5500만 내지 7500만 정도로 사실 상 2000년대 코미디 영화인 '에반 올마이티'보다도 적은 수준이었으나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흥행도 극장 매출로만 한정해도 6억 달러를 넘는 기록을 올리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에서는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하다. 웨이드 와츠(타이 쉐리던) 역시 유일한 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를 보내는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것이다.어느 날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괴짜 천재 제임스 할리데이(마크 라이런스)는 자신이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그가 사랑했던 80년대 대중문화 속에 힌트가 있음을 알린다. 제임스 할리데이를 선망했던 소년 ‘웨이드 와츠’가 첫 번째 수수께끼를 푸는 데 성공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현실에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IOI’라는 거대 기업이 뛰어든다.모두의 꿈과 희망이 되는 오아시스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그리고 우승을 위해서는 가상현실이 아닌 현실세계의 우정과 사랑의 힘이 필요하기만 한데… (출처 : 네이버영화) 위에서 소개한 작품들 중 '레디 플레이어 원' 실사판은 각본을 웹 상에도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scriptslug.com/script/ready-player-one-2018
콩라인박작성일
2025-01-1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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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한국 건강보험에 놓여져있는 미래...jpg
1. 미국식 미국식은 너무 단점이 잘 알려진 체계임. 말 그대로 의료보험을 사보험에 맡기고 민영화시키는거임. 미국 의료보험에 대한 큰 오해중 하나는 가난한 계층이 힘들다는건데 정확히 말하자면 가난한 계층은 커버됨. 문제는 너무 가난하지도 않고 부자도 아닌 어중간한 중하위 및 중산층들이 비용 감당이 안되서 파산하거나 죽어나가는것. 대신 의료 처리 속도나 의료인력 수준은 뒤에서 얘기할 영연방식이나 대륙유럽식보다는 나은편. 2. 영연방식 돈이 없어도 의료는 받아야 된다는 취지에서 영국 베버리지 보고서에서 시작해 캐나다 호주등 영연방 백인 국가들로 퍼져나간 보험체계. [ 25 년간 의료보험 비용이 약 500% 증가한 영국 ] 언뜻보면 듣기엔 참 좋고, 아직까지 해당 국가들이 젊을때는 잘 돌아갔음. [ 미국 제외하고 모두 40-50대 중위연령에 접어든 G7 국가들 ] 그런데 저출산으로 노인들이 아이보다 많아지며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전과 다르게 의료기기나 신약 개발 비용이 말도 안되게 비싸졌음. 한국 보험에서 희귀병 치료제 적용이 힘든 이유가 이거기도 하고. [ 신약 개발 평균 비용 : '최소' 4480억원에서 최대 4조원 ] 이전 천연두 콜레라등 인류를 가장 많이 죽이고 남은 질병을 치료할 신약의 개발 난이도는 매우 높은데다, 의료기기는 이전보다 더욱 정밀한 검사를 해내며 기술 요구 수준도 올라갔기 때문. [ 캐나다의 75세 이상 노인 인구 말 그대로 폭증 ] 즉 병이 빈발하는 노인들이 폭증하는 초고령화 + 의료기기 및 신약 비용의 급증으로 인해 사실상 유지 불가. [ 영국에서 MRI 대기시간 목표는 6주 이내, 다시 말해 6주도 아직 전부 안지켜진다는 뜻 ] MRI나 CT 찍는데 수개월을 기다려야되고, [ 영국 내 치료 대기 환자는 약 1000만명으로, 정부는 5개월내로 수술을 받을수 있게 한다 했으나 실패했다고 비판 ] 대기환자는 이미 1000만명 단위에 [ 어깨수술 받기 위해 5년 기다려야 되는 캐나다 BC 주 ] 수술 받을려면 몇년을 기다려야 되는 경우도 속출. [ 영국 의사와 간호사들 실질소득 감소는 일반노동자들보다 훨씬 심각 ] 게다가 의사들이나 간호사들이 세금으로 월급받는 [ 영국 주니어 닥터 세후 월급: 395만원 ~ 514만원 ] 사실상 공무원이다 보니 월급 인상은 상한선이 있을수밖에 없고 [ 캐나다 의료 대기 시간: 27.4 주, 약 7개월 ] 이게 한국처럼 환자가 조금 불편하다고 진료보고 검사할수 없는 이유. 전부 세금이거든. [ 전문의 기준 영국의 3배 평균연봉인 5억 이상을 받는 미국 의사들 ] 그래서 현지 태생 실력 있는 의사 간호사들은 돈을 몇배나 더 주는 미국등지로 떠나고, [ 영국 의사의 38% 가 외국 태생 ] 부족분은 인도, 남아프리카, 파키스탄등 3세계에서 수입하는 처지로 외국계가 영국에서 진료하는 의사의 40% 에 육박함. 3. 독일-스웨덴 식 독일-북유럽등으로 대표되는 대륙유럽은 미국식과 영연방식을 약간씩 섞은 체제. 무조건 국영만 존재하는 영연방식과 달리 국영과 민영이 같이 존재하는 병행체계임. 어떻게 보면 " 오 장점만 섞은 개꿀 " 아니냐 하지만 반대로 단점까지 결합되서 보이고 있는중. [ 스웨덴 전문의 보는데 걸리는 시간: 3개월 단위 ] 무슨말이냐면 국영 의료보험을 이용하는 서민-중산층은 푸대접과 의사 얼굴 한번 보는데 몇주는 물론 몇개월 단위 대기시간이 걸리고 의료 질이 저하되고 의사들의 질도 점차 떨어져 가고 있음. 최근 독일 의사 4분의 1이 업계에서 은퇴함. [ 독일 의사 협회장 " 이대로면 올해안에 독일 의료체계가 더 이상 회복될수 없을 정도로 붕괴 " ] 그리고 이중 가장 큰 이유는 미국등 국가 대비해서 의사들의 연봉이 너무 낮다는거였음. 비싼 사보험 쓰는 중상위층과 상류층은 보다 실력있는 의사의 치료를 받을수 있고 대기시간 없이 즉각 진료, 검사, 수술을 받는 의료 격차와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고 있음. [ 이재용 자녀에 트럼프 아들까지 사립 보내는 이유는 다 있음 ] 공립학교랑 사립학교의 교육 질적 차이가 나는 이유랑 동일함. [ 요즘 상위 1% 부자들은 싱가포르, 서유럽, 미국 국제학교에서 글로벌 엘리트 인맥 쌓고 천룡인화 되는중 ] 공립은 수천만명 국민 대다수를 위해 자원을 평균적 분배해야하지만, 사립은 돈많은 소수가 내는 돈으로 최상의 선생님들과 최고급 시설 및 월등한 커리큘럼을 짤 수 있기 때문. 가붕개 발언에도 분노하는 한국에서 대놓고 빈부격차에 따른 의료격차를 국가에서 제도화한다? 아마 난리날거임. 즉 어느식이든 한국에게 만족스러운 방안은 없을거. 2번은 이미 의료대란이 났고, 심지어 병행체계라는 3번 체제조차 지금 초고령화로 인한 의료비 폭증으로 유지가 힘들다는중. [ 1980년대 12-13% 성장했던 한국 ] 한국식이 가능했던건 말 그대로 젊은데다 + 양질의 교육을 받은 인력이 대량으로 공급되고 + 중국보다 높은 초고성장률 + 군부 정권이 반대세력 씹어버리고 강행한 결과물인데 현재 한국은 이제 그 젊고 교육받은 대량의 인력이 늙었고 + 초저출산으로 더 이상 수급 안되는데다, 일본-유럽식 0-1% 성장 진입에 부채 급증중. 하여간 어떤 식의 의료보험을 선택하던간에 감기 걸린다고 병원가고 몸 좀 아프다고 엑스레이나 CT 찍는건 불가능해질수밖에 없음. 3줄 요약: 1. 현행 한국 건강보험은 유지 불가능이며 한국 건강보험에게 놓여져있는 방식은 악명높은 미국식, 영연방식, 독일-스웨덴등 대륙 유럽식이 존재. 2. 미국은 하위층은 국가에서 커버하나 중하위층 의료비가 지나치게 가혹하며 영연방식은 반대로 비용은 저렴하나 세금으로 운영되기에, 검사 대기시간이 몇주단위에 수술의 경우 몇년을 기다릴수도 있는데 의사들은 낮은 연봉때문에 미국등지로 탈출해서 인도, 파키스탄등 외국 의사가 전체 의사의 40% 에 육박. 3. 독일-스웨덴식은 국영과 사보험 병행체계로 돈을 많이 내는 사보험이 대기시간이 없고, 실력좋은 의사에게 진료받는 반면, 국영은 대기 시간도 길며 수준도 못해지는만큼 의료격차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이 우려되긴 하나 사람 갈아넣기와 중국보다 높은 고성장으로 가능했던 한국 건강보험은 유지가 힘든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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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싱글벙글 세계 유튜브 구독자 TOP15
15위 추추TV (인도) 이 네트워크는 영어와 힌디어로 된 전통 동요를 특징으로 하는 2D 및 3D 비디오를 제공하고있다. 14위 블랙핑크 (한국) 지수,제니,로제,리사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있다. 한국에서 단연 가장 성공한 걸그룹으로 평가받고있다. 13위 소니 SAB (인도) 처음에는 힌디어로 된 인도의 코미디 채널이였으나 소니가 2005년 인수합병하였고 급속한 성장을 거쳐 거대 엔터테인먼트 채널이 된것. 12위 스토크스 트윈스 (미국) 중국 태생이지만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자 출신이며 쌍둥이다. 인터넷 유명인이며 코미디와 단편 브이로그가 주 장르지만 최근들어 미스터비스트와 컨텐츠 성향이 점점 비슷해지고있다. 그래서인지 구독자도 매우 빨리 늘어나는추세. 11위 골드마인 (인도) 인도의 유튜브 채널인데 여러모로 미스테리한 상황이다. 최근 급격한 구독자증가세를 보였지만 조회수는 거의 나오지않는 상황이고, 컨텐츠와 영상의 퀄리티도 매우 낮다. 10위 WWE (미국) 미국의 프로레슬링 프로모션이다. WWE는 글로벌 통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했기때문에 레슬링 이외에도 영화, 축구 및 기타 다양한 사업 벤처에도 진출했다. 현재 미국 미디어 기업 엔데버가 WWE를 소유하고있는 상태. 9위 퓨디파이 (스웨덴) 스웨덴의 게임 유튜버이자 코미디 유튜버이다. 유튜브 역사상 가장 오랜 시간동안 전세계 구독자 1위를 유지한 타이틀을 가지고있으며 현재는 브이로그, 뮤직 비디오등 컨텐츠가 확장되었다. 8위 지 뮤직 컴퍼니 (인도) 인도의 음악 레이블 회사. 주로 뉴델리에서 사업 활동을 수행하며 이 회사는 짧은 기간내에 발리우드 음악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게되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스포티파이는 지 뮤직 컴퍼니의 모든 앨범을 삭제했고 그로인해 스포티파이에서 지 뮤직 컴퍼니의 음악은 들을수 없게됐다. 7위 라이크 나타샤 (러시아-미국) 러시아 출신의 미국 유튜버. 나타샤의 콘텐츠는 주로 아동 노래, 교육 엔터테인먼트, 제품 언박싱, 블로깅, 롤플레이 등이 있다. 나타샤의 아버지는 작은 건설회사를 소유했는데 유튜브를 시작하기위해 회사를 매각했고, 유튜브 채널은 성공적이였다. 2018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이주하였고 2019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크리에이터중 한명이 되었다. 6위 키즈 다이애나 쇼 (우크라이나-미국) 우크라이나 출신의 미국 유튜버. 공교롭게도 위의 나타샤와 업종이 완벽하게 겹친다. 교육 엔터테인먼트와 언박싱, 블로깅, 롤플레이 등이 주 콘텐츠.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다이애나는 취미로 유튜브 동영상 제작을 시작했고 잠재력을 알아본 부모가 일을 그만두고 유튜브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었다. 가족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매미로 이사했고 2020년에는 미디어 기업들과 체결하여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유튜브외에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로쿠 컴퍼니 등에서도 애니메이션이 유통되는중. 5위 블라드 앤 니키 (러시아-미국) 구독자 = 약 1억 2800만명 놀랍게도 6위, 7위와 업종이 완벽하게 겹친다. 그러나 블라드 니키 채널같은 경우는 한술더떠 자신들의 브랜드를 내세운 장난감을 판매하는등 완구사업에도 손을 대고있다. 2019년 이 형제는 영상 하나당 약 31만달러, 한국돈 4억원정도의 돈을 벌어들여 영상 한편당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유튜버로 평가되었다. 4위 인도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소니 픽처스의 자회사 소니 엔터테인먼트 텔레비전이 소유 및 운영하고있다. 현재 3위 코코멜론 (영국) 영국 미디어기업 문버그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이 채널은 전통 동요와 오리지널 동요의 3D 애니메이션 비디오를 전문으로 다루고있으며 현재 유튜브 구독자 3위일뿐만 아니라 조회수로는 2위이다. 채널규모가 커졌다보니 넷플릭스 TV쇼, 특별 이벤트 및 지속적인 제품 다각화를 통해 여러 언어로 확장되고있다. 2위 T시리즈 (인도) 인도 음악 레코드 케이블이자 영화 제작사. 주로 힌디어 영화 사운드트랙과 인디팝 음악으로 유명해졌다. T시리즈는 현재 인도 최대의 음악 레코드 케이블로 인도 음악시장 점유율 35%를 차지하고있다. 1위 미스터비스트 (미국) 미국의 유튜버이자 인터넷 셀러브리티, 사업가이다. 그는 정교한 챌린지와 수익성 있는 경품을 특징으로 하는 빠르고 고품질의 비디오로 유명하다. 영상을 보면 느끼겠지만 스케일이 매우 크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 나올법한 편집방식을 갖추고있다. 처음에는 저품질 무편집의 마인크래프트 게임영상을 올리는 개인채널이였으나 2017년 1부터 100000까지 세는 동영상을 편집없이 업로드해 큰 조회수를 얻었고 본격적인 바이럴이 되기시작했다. 그후 그의 비디오는 점점 더 웅장해졌고 사치스러워졌으며 수익의 절반을 컨텐츠에 재투자하다보니 스케일은 갈수록 커지고있다. UR 크리스티아노 (포르투갈) UEFA 챔피언스리그, 유럽 챔피언십, 유럽 네이션스리그 경력동안 총 33개의 트로피를 얻었으며 공식적으로 900번이 넘는 골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그는 이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총 10억명이 넘는 팔로워수를 보유하고있는 최초의 인물이지만 공교롭게도 유튜브에는 진출하지않다가 2024년 8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현재 3개월만에 구독자 7000만명 돌파를 앞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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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현존하는 세계 자동차 브랜드들의 첫 자동차 모음 1886-1920
메르세데스-벤츠 벤츠 파텐 모터바겐 너머 아인츠 (특허 자동차 1호)1886년 독일의 발명가 카를 벤츠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차. 특허 1호차라고도 불림. 카를 벤츠는 1886년 7월 3일 첫 시운전을 했으며 이후 1886년 11월 2일 독일제국 특허 36435호로 등록,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차 타이틀을 가져가게 됨. 0.954 리터의 4행정 단기통 엔진으로 400 rpm에서 0.75 마력을 발휘했고 프레임은 강철을 용접해서 만들어짐. 휠은 아들러 자전거 공장에서 구매해 사용했고 자전거를 연상시키는것 만큼 엔진에서 바퀴까지 동력도 체인을 통해 전달 됨. 사진은 레플리카가 아닌 단 1대 존재하는 실차. (이외 차량은 전부 벤츠에서 2000년대에 제작한 레플리카라고 생각하면 됨) 이후 자녀 이름인 Mercedes를 붙혀 Mercedes-Benz. 푸조 푸조 Type 1 1886년 푸조는 증기자동차를 1886년에 제작하면서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음. 푸조 가문은 원래 1810년 철강업을 시작한게 시초인데 자동차는 사실 아르망 푸조가 아닌 레옹 세폴레라는 증기기관 발명가에 의해서 개발, 이후 파리시에서 주행 허가를 받고 16 km/h의 속력으로 달림. 아르망 푸조는 이에 감명 받아 레옹 세폴레와 손잡고 푸조자동차를 창립, 그러나 물을 보일러로 끓여 증기를 생산해 1기통 엔진를 구동하는건 너무 시간이 오래걸렸고 나중에 메르세데스-벤츠가 되는 다임러사의 내연기관차를 보고 증기기관 방식을 포기, 다임러사와 제휴를 해서 내연기관을 받아옴. 푸조는 몇번 망할뻔 하다가 시트로엥과 합병 이후 PSA 그룹을 창립, 지금은 스텔란티스의 일부임. 르노 르노 브와뛰레뜨 Type A 1898년 드 디옹사가 개발한 273 cc 1.75 마력의 단기통 엔진에 독일 컨티넨탈사의 타이어를 탑재한 이 자동차는 르노사 최초의 자동차임. 1898년에서 1903년까지 생산된 이 차량은 르노사의 창립자 루이 르노가 설계를 당담, 르노의 부모의 친구에게 처음 판매 됨. 초반부터 32 km/h의 고성능으로 어필을 해 자동차가 생소하던 시절 출시 첫날에 무려 12대나 팔았고 이후 엔진 배기량을 늘리고 실런더를 추가해 2기통 엔진으로 적지 않은 판매량을 달성함. 이후 르노자동차는 소형 히트작 르노 5이나 F1에서 터보 첫 엔진을 선보이는등 활약하다 1999년에 닛산과 얼라이언스 그리고 삼성자동차의 지분을 인수해 닛산으로 르노가 철수한 북미시장을 재진출했고 이후 닛산이 미쓰비시자동차를 인수해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를 설립함. 2차 대전 나치와 협력한 탓에 프랑스 정부에서 지분을 소유하게 되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반 공기업 수준의 자동차 회사임. 피아트 피아트3 ½ HP 1899년 참고로 FIAT는 약자로 Fabbrica Italiana Automobili Torino, 토리노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 아담 오펠 오펠파텐 모터바겐 시스팀 루츠만 1899년 현재 PSA와 스텔란티스의 일부. 한때 GM의 소유라 GM과 많이 콜라보를 했고 대우자동차도 오펠 차량을 기반으로 생산함. 스카니아 스카니아 A1 1901년 스웨덴의 트럭 버스 제조사인 스카니아가 Vabis와 합병전에 생산했던 승용차. 이후 스카니아는 화물차와 버스만 제조하는 회사로 바뀜. 현재 폭스바겐 그룹의 산하임. 캐딜락 캐딜락런어바웃 모델 A 1902년 첫 캐딜락은 1902년 4분기에 출시된 2인승 런어바웃 모델. 브러쉬사에서 개발한 1609 cc 10 마력 1기통 엔진에 리랜드사에서 조립을 한 모델임. 사진은 1903년 토뉴 모델. 원래 캐딜락은 헨리 포드 모터컴퍼니이었지만 포드가 경영진과 싸우고 나간후 핸리 리랜드가 지분을 인수, 원래 주주들은 설비를 매각할 생각이었으나 리랜드가 자동차 생산을 설득해 첫 자동차를 탄생시킴. 사명은 디트로이트를 최초로 발견한 프랑스 탐험가 앙투안 드라 모스 카디약을 영어로 읽은 캐딜락. 이후 GM의 고급 브랜드가 되었고 50년대 GM을 빛낸 디자이너 할리 얼이나 빌 미첼의 손에 의해 우주시대를 테마로 한 엄청나게 화려한 디자인으로 유명했고 대한민국 대통령도 캐딜락을 80년대까지 애용함.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 독일이나 영국 고급차에 밀리게 되었고 경영진의 판단미스와 오일쇼크로 하락새를 타다가 다시 비교적 최근에 들어서 뛰어난 디자이너와 설계를 바탕으로 재건중임. 포드 모터 컴퍼니 포드모델 A 1903년 포드가 첫 자동차 회사 실패 이후 설립한 포드 모터 컴퍼니의 첫 자동차. 핸리 포드는 이전에 Henry Ford Motor Company라는 회사를 설립했으나 실패했고 다시 Ford Motor Company를 설립했는데 크게 성공하게 됨. 모델 A는 이전의 핸리 포드사에서 설계된것과 엔진과 일부 부품을 제외하면 완전 똑같은 수준이라 위에 캐딜락과 매우 유사함. 2기통 1668 cc 엔진으로 8 마력을 발휘, 엔진은 앞좌석 밑에 위치한 미드쉽 방식이며 슬라이딩 기어가 아닌 유성기어를 사용한 2단 수동변속기임. 의외인게 고종 황제가 구매해 탔던 첫 어차가 포드 모델 A으로 추정된다고 함. 이 차량에 들어간 기술을 바탕으로 포드는 세계 최초의 대량양산차 모델 T를 개발함. 뷰익 뷰익모델 B 1904년 캐딜락 보다 한급 낮은 GM의 브랜드. 뷰익 모델 B는 세계 최초의 OHV 엔진 차량인데 당시 차량들은 모두 L 헤드라고 캠축이 위에 위치한 푸시로드를 밀어 밸브를 개하던 심플한 방식이었음. 그러나 OHV 기구는 밸브가 헤드 상단에 위치하기 때문에 연소실을 축소화해 열효율을 올려 출력과 연비, 냉각성능이 뛰어남. 그래서 고작 2기통 엔진이지만 당시 경쟁차종에 비해 2배 높은 출력인 21마력을 발휘. 뷰익은 할리 얼 시절 세계 최초의 컨셉카를 출시하는등 한때 자동차 디자인을 선두했지만 지금은 본국보다 중국에서의 판매량이 대부분인 중국 전략 브랜드로 바뀜.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10HP 1905년 Charles Rolls와 Henry Royce가 회사명을 Rolls-Royce로 합의한후 생산한 첫 차. 1800 cc 2기통 엔진으로 1000 rpm에서 12 마력과 최고 시속 63 km의 차량. 샤시나 브레이크는 당대 흔한 방식인 트랜스미션 밴드 브레이크나 마차형 설계를 유지함. 롤스로이스는 당시에는 차체를 제작하지 않아서 차체 제조사를 소비자가 따로 선택해야 했던지라 같은 모델이라도 차체 제조사마다 형상이 조금 달라짐. 현재 4대가 생존중이라고 하며 가장 최근 낙찰가는 세전 55억이었다고.. 지금은 독일 BMW의 고급차 산하 브랜드임. 부가티 부가티Type 10 1908년 독일 퀼른에 위치한 부가티의 창고에서 단 한대만 제작된 프로토타입. 당시로선 엄청나게 혁신적인 OHV 밸브기구를 탑재한 1200 cc 4기통 엔진으로 12 마력을 발휘, 4단 변속기를 탑재해 420 kg의 차량을 시속 88 km에 도달하게 했음. 다른 회사들이 전부 목재로 차체를 만드는 상황에서 무려 알루미늄 차체를 사용했고 이후 부가티는 모터스포츠에 참여할 차량을 고향인 프랑스에서 생산하게 됨. 부가티는 자동차보다는 바퀴 달린 예술품을 목표로 제작한 최고급 자동차를 지향했는데 그래서 고객들과 트러블도 많았던 모양. 그러나 그 덕분인지 세계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높은 가치를 가진 차량으로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침. 그러나 에토레 부가티 사망 이후 50년대까지 가다가 경영 악화로 부도, 부가티라는 명성에 이끌려 이탈리아에서 부가티 이름을 부활시켜 EB110라는 하이퍼카를 생산했지만 실패한 이후 VW 그룹 밑으로 들어가서 출시한 W16 엔진의 부가티 베이론으로 상업적으로 성공, 재기 이후 리막그룹의 산하에 들어감. 란치아 란치아알파 12 HP 1908년 현재 FCA 스텔란티스의 일부임. 과거에는 상용차에서부터 경주용차까지 다양했지만 지금은 승용차만 생산중. 모건 모건런아바웃 1909년 영국 클래식카 제작사 모건의 첫 자동차. 모건은 아직도 나무 차체를 사용하는 클래식 자동차를 생산중임. 알파로메오 알파로메오24 HP 1910년 첫 자체개발 알파 승용차, ALFA는 Anonima Lombarda Fabbrica Automobili, 무명 롬바르디아 (밀라노) 자동차 제조의 약자에 투자자 로메오의 이름이 들어간 A.L.F.A 로메오. 쉐보레 쉐보레시리즈 C 클래식 식스 1911년 1911년 등장한 클래식 식스는 4,900 cc라는 거대한 배기량과 T형 헤드의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 40마력을 발휘했음. 당시 기준으로는 포드 모델 T와 같은 대중 브랜드가 아닌 고급차이었고 무게도 그 당시 기준으로 무거운 1.7톤에 시속 104 km/h의 고성능 차량이었음. 쉐보레는 원래 GM 경영진 자리에서 �i겨난 윌리엄 듀란트가 스위스 이민자인 루이 쉐볼레이와 공동 창업한 회사인데 이를 통해 듀란트는 나중에 GM의 경영진으로 복귀함. 이후 알프레드 슬로안에 의해 GM의 대중 브랜드로 자리잡게 됨. 미국에서는 쉐볼레이라고 발음함. GMC GMC모델 H/K 1912년 2기통 2행정 혹은 4기통의 수냉식 엔진을 탑재한 2.5톤에서 5톤 트럭. 변속기는 뒤에 위치하지만 체인도 사용하는 독특한 방식임. 원래 릴라이언스 모터 컴퍼니를 윌리엄 듀란트가 인수하고 GMC로 개명함. 이 모델은 가솔린과 전기 모델이 있었지만 배터리 기술이 열악하던 시절이라 전기 모델은 전부 폐기되었고 가솔린 모델들만 남게 됨. 원래 GMC는 트럭 브랜드이었지만 지금은 GM의 고급 SUV와 픽업트럭 브랜드. 닷지 다지30-35 투어링 1914년 원래 포드에 엔진과 샤시를 공급하던 다지 형제가 자동차 기업을 설립하고 처음 생산한 자동차. 3475 cc 직렬 4기통 수냉식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35마력, 정격출력 30마력을 발휘, 3단 변속기와 조합되어 경쟁사의 포드 모델 T보다 스팩적으로 우수했음. 6볼트 전장을 쓰던 당시로는 엄청나게 혁신적인 12볼트 전기 시스템, 전기 시동모터 제너레이터를 사용했고 속도계와 포드 모델 T는 목조 차체를 사용할때 강철 차체를 사용하는등 포드를 저격해 만들었던 탓에 포드와 사이가 틀어지고 1919년 포드와 소송전 끝에 포드자동차의 주식을 전부 매각하게 됨. 국내에도 일제시대때 택시나 승합차로 많이 들어왔던 차량. 현재 스텔란티스의 일부이지만 이 차량을 생산했던 공장 부지는 아이러니하게도 허머나 실버라도 EV를 생산하는 GM의 전기차 생산공장임. MAN MAN자우어 1915년 MAN은 세계 최초로 디젤 엔진을 선보인 기업임. 원래 U보트와 같은 해양디젤 엔진을 생산했지만 당시 트럭을 생산하던 스위스의 자우어(현재 총기제조 업체로 유명한 SIG 사우어의 전신)와 협력해 디젤 트럭을 생산함. 사진은 1924년에 직분사 디젤엔진으로 개량된 체인구동 트럭. 40마력 4기통 엔진에 직접분사 방식을 적용한 디젤 엔진으로 세계 최초임. 지금은 VW 그룹이 지분을 인수해서 VW 그룹의 트럭, 버스, 그리고 가스터빈 전문 제조사로 활약하고 있음. 대한민국 시장에도 화물차에서 버스, 선박 엔진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 진출해 있음. 시트로엥 시트로엥 Type A 10 cv 1919년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시트로엥의 1.3리터 4기통 엔진의 10마력 자동차. 공차중량 810 kg에 최고시속 75 km/h의 당시 기준으로 준수한 성능을 가진 자동차이었음. 시트로엥은 앙드레 시트로엥이 1913년 설립한 업체인데 원래 톱니바퀴를 생산하다가 1차 대전때는 탄약을 생산하다 종전후 1919년 자동차 생산을 시작함. 당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진 포드 모델 T의 유일한 프랑스 경쟁자로 1차 대전 이후 시대상을 반영함.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유럽에서는 여전히 큰 인기가 있는 브랜드임. 최초로 전륜구동 자동차 트락숑 아방이나 SM의 시대를 앞선 기술등으로 한때 유명했던 회사이지만 과거에 비해 쇄락한 브랜드. 현재 PSA 그룹과 스텔란티스 산하. 링컨 링컨 모델 L 1920년 링컨은 포드 모터 컴퍼니의 고급 브랜드이지만 한때는 독립된 자동차 업체이었음. 디트로이트에서 창립한 링컨은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성씨를 따와 헨리 M. 리랜드가 창업한 기업임. 리랜드는 원래 캐딜락을 창업했는데 GM에 1909년 매각하면서 GM의 경영진으로 등극했으나 1917년 윌리엄 듀란트와 불화로 회사를 나갔고 링컨자동차를 창립함. 링컨이라는 이름을 쓴 이유는 본인이 처음 투표한 대통령이 링컨이라서.. 당시 최고급차이던 메르세데스-벤츠, 롤스로이스, 패커드와 경쟁하기 위한 고급 모델이었고 1920년대에 V8 5.9 리터 엔진에 3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함. 그러나 모자 제조업을 하던 사람을 고용해 디자인한 탓에 구식 디자인이라고 혹평 받았고 전후 경재가 악화되면서 헨리 포드의 포드자동차에 매각하게 됨. 출처 - 개냥이산책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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