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명예의 쩐당
이슈
엽기유머
유머·엽기영상
자유·수다
짱공지식인
정치·경제·사회
연애·결혼·육아
인생상담
꿀팁
짱공인증
공지사항
건의·불편신고
커뮤니티
밀리터리
맛집·먹방
요리·음식
동물·식물
자동차·바이크
컴퓨터
재테크
스포츠
스포츠동영상
영화
여행·사진
운동·건강
만화·웹툰
게임
애니
익명게시판
짱공지하실
씨바새끼덜
취미·창작
짱공일기장
무서운글터
좋은글터
영화리뷰
취미일반
낚시
등산·캠핑
내가그린작품
프라·피규어
어학
셀럽·영상
연예인
유머·엽기영상
음악
TV·연예
스포츠동영상
TV애니
인터넷방송
참지마요
성인엽기유머
성인익명게시판
질문·답변
성인의 쩐당
짱공리그
내가보고싶은유머짤
호러괴담
짱공인에게도움이될게시판
호치민여행
셀럽정보
AI그림
야설n경험담
야짤인생
짱공콘
인기 짱공콘
신규 짱공콘
성인콘
전체메뉴
2025년 04월 29일 화요일
검색
0명
접속중
명예의 쩐당
이슈
엽기유머
유머·엽기영상
자유·수다
짱공지식인
정치·경제·사회
연애·결혼·육아
인생상담
꿀팁
짱공인증
공지사항
건의·불편신고
커뮤니티
밀리터리
맛집·먹방
요리·음식
동물·식물
자동차·바이크
컴퓨터
재테크
스포츠
스포츠동영상
영화
여행·사진
운동·건강
만화·웹툰
게임
애니
익명게시판
짱공지하실
씨바새끼덜
취미·창작
짱공일기장
무서운글터
좋은글터
영화리뷰
취미일반
낚시
등산·캠핑
내가그린작품
프라·피규어
어학
셀럽·영상
연예인
유머·엽기영상
음악
TV·연예
스포츠동영상
TV애니
인터넷방송
참지마요
성인엽기유머
성인익명게시판
질문·답변
성인의 쩐당
짱공리그
내가보고싶은유머짤
호러괴담
짱공인에게도움이될게시판
호치민여행
셀럽정보
AI그림
야설n경험담
야짤인생
짱공콘
인기 짱공콘
신규 짱공콘
성인콘
문서 검색 결과
(3,832);
[엽기유머] 나폴레옹이 좋아했던 창기병들
[시리즈] 울란 시리즈 · 좌충우돌 폴란드 기병들을 만난 나폴레옹 프랑스 제국 근위대의 한축을 담당했던 제1 폴란드 창기병연대(1er Régiment de Chevau-Légers Lanciers Polonais)는 1807년에 탄생했다. 창기병은 대방진-대기병 돌격에 특화되어 있는 병과였지만 기병창이 높은 숙력도를 요구할 정도로 다루기 어려운 무기였다. 폴란드 기병들은 그런 기병창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유럽 최강의 창기병 전력으로 평가받았다. 1809년 스페인 전역의 소모시에라(somosierra)에서 그들이 보여준 기병돌격은 황제에게 폴란드인들이 얼마나 용맹한지 각인 시켜줬다. 본래 제국 근위대 말단인 청년근위대 소속이었던 폴란드 기병들은 이 활약 덕분에 중견근위대를 건너 뛰고 단번에 고참 근위대로 승격했다. (주: 한국에도 많이 알려졌을 정도로 유명한 일화라서 패스함.) 본래 나폴레옹은 창기병의 효용성을 의심했었다. 그가 보기에 기병의 근접무장은 기병도 하나면 충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폴란드 창기병대 지휘관이었던크라신스키 대령(Col. Wincenty Krasiński)은창설 초기부터 줄곧 기병창을 정식지급 해달라고 지속적으로 보고서를 올렸다. 바그람 전투가 끝난 1809년, 빈에 입성해있던 나폴레옹은 마침내 질렸는지 기병창이 얼마나 쓸모 있는지 증명 해보라며 크라신스키 대령을 당시 사령부로 쓰고 있던 쇤부른 궁전(Schloss Schönbrunn)으로 호출했다. 나폴레옹은 궁전 연병장에서창기병이 검기병에 비해 근접전에서 얼마나 버티는지 보겠다며 대련을 명령했다. 상대편은 같은 근위대 소속인 황후의 용기병대(Regiment de Dragons de l’Imperatice) 3명이었다. 크라신스키 대령은 자신과 같이 온빅토르 로만 중사(Sgt Victor Roman)를 내보냈다. 용기병들은 기병도를 들었고 로만 중사는 창을 들었다. 리치가 긴 창이 불리한 대결이었지만 로만 중사는 황제가 보는 앞에서단 몇합만에 용기병 2명을 낙마 시켰고 마지막 1명은 기병도를 빼앗아 무장해제 시켜버렸다.화려한 마상창술을 직관한 황제는 단번에 설득되어 버렸고 기병창을 정식 보급품으로 지정하였다. 1809년, 황제가 바그람에서 오스트리아군을 격파하고 오스트리아 공주 마리 루이즈(Marie-Louise von Österreich)와 정략결혼을 맺었다. 나폴레옹은 콩피에뉴(Compiègne)에서 마리 루이즈와 처음 만났고 1810년 4월에 공식적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축하연은 5월까지 3주간 계속됐다. 황제는 합스부르크 출신의 어린 신부를 배려(?)하여 신혼여행지로 플랑드르 지방을 골랐다. 합스부르크의 오래된 영지이기도 했고, 마침 그 해 네덜란드 왕국이 프랑스 제국에 합병되기도 했기에 친정을 할 겸 고른 것이었다. 황제 부부는 약 1년동안 벨기에와 네덜란드 일대를 돌아다니며 신혼을 만끽했다. 나폴레옹은 이 신혼여행의 경호병력으로 직접 폴란드 창기병 연대를 지명했다. 길쭉하고 네모난 모자(Rogatywka)를 300명의 창기병들이 호위하는 황제의 행렬은 가는 곳마다 구경거리가 됐다. . 황제는 어린 마리 루이즈가 여행 중간중간 지루해할 것을 염려하여 여러가지 볼거리를 제공하라고 명령했다. 폴란드 기병들은 이 엔터테인먼트 제공에 동원됐다. 그들은황후 앞에서 퍼레이드를 하거나, 마상 무술 시범을 보이는 등 그야말로 광대노릇을 해야했다. 하지만 수년간의 전역으로 지쳐있던 폴란드 기병들에게 이 여행은 꿀맛 같은 휴가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모든 폴란드 기병들이 휴가를 갈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당시 프랑스군 40만명이 투입된 스페인 전역은 병력 빨아먹는 블랙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소모가 심했다. 나폴레옹도 남는 병력은 전부 이베리아로 보내라고 지시할 정도였다. 제1 창기병연대 병력의 절반도 스페인으로 가서 현지 게릴라들과 영국군을 상대로 전투를 벌여야 했다. 스페인인들은 긴창을 꼬나들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내달리며 자신들을 사냥하는 폴란드인들을 보고선지옥에서 올라온 피카도르(Picadores del Infierno)라고 불렀다.영국군도 폴란드 창기병들에게 여러번 털리자 이에 깊은 인상을 받아 훗날 창기병을 정식 편성했을 정도였다. 여행기간 동안 황제는 폴란드 창기병들을 보고 무언가 느낀게 있었는지, 1810년 구 네덜란드 왕실 근위대 소속 기병들을 제국 근위대로 합병하는 행사에서 이들에게 앞으로 창으로 무장할 것을 지시하고 제2 창기병 연대(2e régiment de chevau-légers lanciers de la Garde impériale)라는 부대명을 하사했다. 이들은 상하의 빨간색 깔맞춤의 제복을 입어서 붉은 창기병대(Lanciers rouge)라고 불렸다. 다만 이들은 본래 후사르 병과였던 탓에 창을 다루는데 매우 어설펐고 참전 경험도 없어서 근위대 치고는 전투력이 떨어졌다. 폴란드 기병들도 이들이 진짜배기 창기병이 아니라며 은근히 무시하고 다녔다.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이들은 폴란드 창기병들처럼 실전에 투입되진 않고 베르사유 궁전 경비 서는게 전부였다는 점이다. 붉은 창기병대는눈에 확 띄는 시뻘건 제복 덕분에 수많은 프랑스인들에게 신기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H에이치H
작성일 2024-11-30
추천 3
[엽기유머] 런던 2회차 (1)
사실 이번에 스페인이나 그리스가려힜는데 그리스는 비행기가 이상하게 개비싸고 스페인가려다가 귀차니즘으로 계속 예약 미루고잇엇는데 비비씨뉴스보고 기겁하고 런던 2회차를 가기로함 배고파서 라면끓여먹고 택시타고 공항가는데 차 졀라막혀서 출발 1시간전에 도착하고 게이트오픈 10분전에 도착하고 출국심사에서 붙잡혀서 진짜 개식겁하고 어찌저찌 패스하니 비행기가 떠나잇길래 ???????????????? 개당황했는데 직원한테 티켓 보여주니 이거 개트윅가는거잖아! 하고 thank god 이란말이 절로 나오더라 출국이 히드라공항이였는데 헷갈렸었음 그리고 입국하는데 역시 자동입국심사 안되서 대면심사받는데 며칠지낼거냐 끝나고 다음 데스티네이션은 어디냐 질문받음 후레쉬로 여권 비춰보는데 와 진짜 개긴장했었는데 I think the chip might be damaged 하고 보내줌 사실 입국심사에 이리 항상 개쪼는 이유가 러시아 입국 질문썰이 종종 들어봐서 지난번에도 개쫄았었음 하튼 개트윅 도착했는데 벌써 크리스마스트리 세워져있더라 본인 크리스마스에 일함 ㅅㅂ~ 근데 여자친구 없으니 보험 들었다 생각하죠 서론이 주저리주저리인데 시작 기차타고 비키역 도착해서 와사비가서 밥먹고 시작 10파운드였나? 근데 와사비는 아무리봐도 물은 내가 갖고있는거 먹어도 뭐라안할거같은디 첫번째 목적지는 켄싱턴 팰리스 아무리봐도 버킹엄팰리스처럼 궁전이 화려하진안ㄹ고 초라해보여서 고민했는데 자연사박물관이랑 빅토리아박물관이랑 동선이 깔끔하길래 가기로함 이렇게 큰 공원에 위치해잇고 공원엔 큰 저수지가 있음 인공이겠지 당연히? 하튼 입장 세명의 왕이 주로 지내던곳이였다는데 윌리엄3세,메리2세 조지2세 빅토리아여왕이였는데 윌리엄3세 메리2세는 공동통치했었다함 방마다 이러이러한 설명을 해줌 오디오가이드로 여기가 기억상 빅토리아여왕 방이였던거같음 운좋게 가이드투어 시간이 맞아서 캐치하고 들었었는데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해도 좋대서 다른사람들 오 인터레스팅하고 질문하는데 영어+백그라운드 이슈로 하나도 이해못함 얘는 저랫고 쟤는 저랫다는데 5초뒤면 얘가누구고 쟤가누구야?이런느낌이였달까 영어자체가 안들리진않았는데 …. 이거는 날씨에따라 시계바늘이 바꼇다는데 지금도 그렇다함; 가이드폰이랑 저 시계랑 바늘 위치 다름 몇백년전 사람인데도 이쁘단 생각이들음.. 대충 여기는 메리2세의 방 소개였던거로 기억하는데 중국 일본 굿즈모으는 취미가있었다고함 지난번에 대영박물관에서 본대로 그때당시에는 중국굿즈가 서양에선 럭셔리였다던게 이런거였는듯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지금도 그런게 없진 않다고 생각함 예를들면 스시? 백그라운드 이슈가 컷지만 기대안했었는데 정말 재밌었음 방문 매우매우 추천 끝나고 자연사박물관으로 가는데 요 주변은 부촌인지 이런 런던 센터에 우아한 저택들이 엄청 많더라 감탄밖에 안나왔음 첫짤은 에스토니아 우크라이나 대사관인가? 하튼 자연사 박물관 도착 공룡이나 이런저런 동물 모형을뭐라고하지 단어있었는데 밑에 새는 그리폰이라는 새인데 다들 들어봤을것 날개 펼친게 ㄹㅇ 내 두팔 뻗은정도더라 개큼;; 타조도 생각보다 훨씬크더라 이거는 도도새라는 날지 못하는새 어릴때 와이책에서 본 기억이 나서 흥미로웟음 사람을 봐도 도망가지 않았다고함 네덜란드가 모리셔스섬에 오고 잡아먹고 외래동물 들어와서 둥지부수고 알 깨먹어서 결국에 멸종이 됏엇다는데 이후에 도도새가 먹고 다니던 열매의 나무는 도도새가 싼 똥으로 인해 씨앗이 땅에 묻어져서 번식하던게 도도새가 멸종하고 거의 멸종하고 인간의 생태계 파괴에서 어느 생물이 하나가 멸종하면 그 생물만 하나 멸종하고 땡이라는게 아니라는 가르침을 준 케이스라고함 그리고 진화론적인 관점에서도 새가 사람이 다가가면 도망가는 이유에대한 분석도 이런 사례를 들기도 하더라고 고래랑 내 몸무게 비교하는 체중계가 있었음 거의 반년만에 몸무게 재봣는데 충격 ㅅㅂ 다보고 다음 행선지 가족여행이라면 애기들이 좋아할거같은 코스였음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은 바로옆에있음 역시나 백그라운드 이슈 … 본인이 워낙에 20세기 현대사에 관심있지 그냥 멋잇엇다 라고 밖에 할말이 읎음 근데 와중에 마오쩌둥도 전시되있음 어떤 코스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마오쩌둥이 저 코트 입고다니는게 이미지였고 저게 중국에선 유행패션이였다고 적혀있더라 중국에선 마오쩌둥이 그리 삽질을 햇어도 위인이라고 하는데 워낙에 중화사상에 세뇌된게 중국인들이라 신뢰가 안가긴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하나 인정할만한 사실은 그가 강력히 제국주의를 규탄했다는 신념만큼은 옳다고 생각함 다 보고 숙소 체크인 하러 가는길 유럽 탑3인구수 도시+구닥다리 지하철답게 퇴근시간 지하철 아주아주 살벌함 런던사는 에스토니아 유튜버 즐겨보는편인데 런던 지하철 줫같다고 개까면서 올리던게 비집고 들어가서 타긴하는거였는데 진짜였음 ㅋㅋ 방송으로 다음차 온댓는데도 그러더라 .. 진짜 거의 한 30초지나고 바로왓음 그래도 한국 지옥철보단 덜 낑겨타는거같긴했음 근데 이런 구닥다리를 3 4천원주고 타는건 ㄹㅇ 씹에바지 숙소는 지난번이랑 같은위치 사실 호리즌22까지 입장해서 일몰or더샤드낀 야경 보고 올랬는데 생각보다 켄싱턴에서 오래있어서 스킵햇엇음 근데 지난번엔 예약없이 현장에서 예약하고 들어갔었는데 담달 20일까지 다 먹혀잇던데 그냥 지난번에 운이 좋았던건가? 저녁은 숙소앞 중국집 팁까지 25파운드정도 나온듯 아니 중국집은 싸다며!!!! 맛잇긴햇지만 조합이 완벽히 실패햇음 밥+고기+맥주 콜라 이뭔십 지나가면서 중국인들 뭐먹지 보는데 아무래도 자주 먹고다녔으니 콤비네이션을 잘짜더라.. 티타임 못참지 마지막으로 가볼곳은 hsbc본사가 위치해있는 캐나다스트리트 내가 무슨 프랑스 파리사람이고 스코틀랜드사람이라 이런 고층빌딩을 못보고 살아온 사람이 아닌데도 감흥이 없긴커녕 엄청 멋잇더라 이런 스카이스크래이퍼는 뉴욕이 압도적으로 원탑이라던데 바깥에서 보는데 창문 들여다보는데 안에 그림같은게 쫘르륵 세워져있길래 전시용같은거구나 하고 밖에서 창문너머로 사진찍으려는데 경찰이 사진 찍지 말라더라 회사 사이즈 생각해보면 너무도 당연한거긴함 내가 만약 안에 있어도 찍으면 안되냐니까 그래도 안된다고함 건물 사진이라도 야무지게 찍어보려는데 보안까지 다 설계하고 위치 정했나 싶을정도로 아무리 돌아다녀봐도 괜찮은 각도가 안나오더라 숙소 돌아와서 술 한잔하고 첫날 마무리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영국인들 술 좋아하긴하지만 맛잇게하는거에는 진심같지는 않단말임
하메스
작성일 2024-11-28
추천 0
[유머·엽기영상] 독도를 위로하는 스페인 합창단
이 브라우저는 비디오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크롬을 사용 권장합니다.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024-11-28
추천 0
[여행·사진] 스페인 한달 여행다닐때 20유로 이하로 먹은데가
하메론
작성일 2024-11-28
추천 1
[엽기유머] 혼란한 토스트 포장지
피자 스페인국기 아메리칸 잉글리시 프렌치 토스트 독일풍 메이드 인 차이나 ?
하지말랬다
작성일 2024-11-28
추천 0
[엽기유머] 싱글벙글 요즘 유럽 왕비들의 결혼 전 직업
영국 왕세자비 결혼 전 직업: 없음 스페인 왕비 결혼 전 직업: 방송국 앵커 네덜란드 왕비 결혼 전 직업: 뉴욕 은행 직원 벨기에 왕비(남작의 딸이며 이 라인업 중에서 유일한 귀족) 결혼 전 직업: 언어 치료사 덴마크 왕비 결혼 전 직업: 광고 대행사, 마케팅 회사 직원 스웨덴 왕세녀 남편 결혼 전 직업: 헬트 스웨덴 왕자비 결혼 전 직업: 란제리 모델 모나코 공비 결혼 전 직업: 수영선수 노르웨이 왕세자비 결혼 적 직업: 마약조직 보스 전용창녀 최근 여러 나라 왕실의 귀천상혼 금지법이 폐지되면서 심상치 않은 경력을 가진 분들이 왕실로 진출하는 추세임
벽수비
작성일 2024-11-28
추천 0
[엽기유머] 2025년 유럽 성장률 최신 전망..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best&listStyle=webzine&documentsrl=7720422125&searchkeyword=%EC%9C%A0%EB%9F%BD&searchtarget=titlecontent&page=1 2024년 5월달에 전망한 2025년 성장률 추정치를 최근 더 하향함. 1.4에서 1.3% 로. 유럽 [ 2024년 마이너스 성장하는 독일 ] 이렇게 된 최대 이유는 게다가 [ 하지만 이 와중 오히려 성장률이 더 올라간 국가가 있으니 그건 스페인. 돈 많은 미국인들이 스페인이 없었다면 현재 사실 IMF 도 위에서 말한 이유들로 유로존의 2025년 성장률을 하향. 특히 IT 산업에서 3줄 요약: 1. 2. 특히 독일이 중국등과 제조업 경쟁에서 파이를 뺐기는게 큰데, 트럼프 관세등으로 더 비관적인 상황에서 미국등 해외관광객 수요로 스페인은 성장률 오히려 상향. 3. 그 결과
부추김치
작성일 2024-11-24
추천 0
[엽기유머] 스페인 홍수 피해를 줄여준 댐
토르망치줍줍
작성일 2024-11-24
추천 0
[엽기유머] 님들 카카오랑 코코아의 차이점이 뭔지 알음??
원래는 스페인에 올때까지 카카오였는데 영국 이놈들이 발음 어렵다고 코코아로 바꿈
삼라SL
작성일 2024-11-24
추천 0
[여행·사진] 어느 여행 유튜버가 스페인 산골에서 겪은 일.jpg
별사탕이다
작성일 2024-11-24
추천 20
[엽기유머] 운영 중단한 대사관이 늘어나는중
https://x.com/MaksNAFOFELLA/status/1859176150636941814?t=jAhnBr7hl2xifXFpLRR55g&s=19 https://t.me/bbcrussian/73168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사관 업무 중단에 대해: 전쟁 1001일째는 이전과 다르지 않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11월 20일 키이우에 있는 몇몇 대사관 폐쇄 조치를 “추가적인 정보상의 과장”이라고 표현했다. “파트너들이 전쟁 1001일째도 이전의 천 일과 마찬가지로 추가적인 정보상의 과장 없이 반응하는 것이 올바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외무부의 성명을 TSN이 인용했다. 미국은 “잠재적으로 심각한 공중 공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로 인해 수요일 아침 키이우 대사관을 폐쇄했다.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대사관도 미국의 경고 이후 문을 닫았지만, 프랑스와 독일 대사관은 계속 운영되었으며 자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GUR)은 소셜 미디어와 메신저를 통해 “특히 대규모의” 미사일 및 폭격 공격에 대한 정보가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해 이는 러시아의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 키이우에서는 이날 오후 공습 경보가 발령되었다. https://t.me/UkraineNow/61955 전쟁 1001일째, 파트너들은 러시아의 공격에 이전 천 일과 동일하게 대응했어야 한다고 우크라이나 외무부가 언급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오늘 키이우에 있는 일부 대사관 폐쇄 소식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응했다. "오늘 정보 공간에서는 미국 대사관 및 우크라이나에 있는 몇몇 다른 외국 외교 기관들이 임시적으로 원격 근무로 전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러시아의 공격 위협은 불행히도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천 일 넘게 매일의 현실이 되어왔음을 상기합니다. 파트너들이 전쟁 1001일째에도 이전 천 일과 동일한 방식으로 추가적인 정보상의 과장 없이 대응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봅니다." 큰일이다… https://youtu.be/9C34W-Da2bE https://ua.usembassy.gov/security-alert-u-s-embassy-kyiv-ukraine-11/ Security Alert: U.S. Embassy Kyiv, Ukraine Message for U.S. Citizens in Ukraine Security Alert: U.S. Embassy Kyiv, Ukraine (November 20, 2024) Location: Ukraine, all districts Event: The U.S. ua.usembassy.gov wwe 끝났네 ㅋㅋㅋㅋㅋ “?”
흰수염고래의꿈
작성일 2024-11-23
추천 1
[엽기유머] ‘해외여행에 미친 민족‘의 현실
인터넷을 하다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해외여행에 미친 민족’ 꼬리표가 많이 달리는걸 볼 수 있다. 우리는 정말로 해외여행에 미친 민족이 맞을까? https://www.unwto.org/tourism-data/global-and-regional-tourism-performance UNWTO (UN 세계 관광 기구)의 통계를 보면 2023년 기준으로 한국인은 해외여행에 278억 달러를 지출하여, 세계 12위를 기록했다 ’경제 대국들 위에 두고 12위면 충분히 많이 쓰는거 아니냐?‘ 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세계 GDP 통계와 위 통계를 함께 보면. GDP 대비 해외여행 지출액이 한국보다 많은 나라가 여럿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s://data.worldbank.org/indicator/NY.GDP.MKTP.CD 위 표는 세계은행의 2023년 전세계 GDP 통계이다. GDP 대비 해외여행 지출액 비중을 해당 통계에 나온 GDP 순위대로 나타내 보면 아래와 같다. 미국 5.48%2. 중국 1.10% 3. 독일 2.51% 4. 일본 0.30% 5. 인도 0.94% 6. 영국 3.30% 7. 프랑스 1.62% 8. 이탈리아 1.52% 9. 브라질 0.67% 10. 캐나다 1.83% 11. 러시아 1.63% 12. 멕시코 0.40% 13. 호주 2.48% 14. 한국 1.62% 15. 스페인 1.75% … 19. 사우디아라비아 1.49% 20. 스위스 2.64% 24. 스웨덴 2.09% 26. 오스트리아 2.17% 28. 이스라엘 1.51% 29. UAE 4.01% 30. 싱가포르 2.99% 선진국 대부분이 GDP 대비 2% 이상을 해외여행에 지출하는 상황에 한국은 몇 안되는 2% 미만 지출 선진국에 속한다. 심지어 중진국인 러시아에 비해서도 낮다. 러대남 이 미친 색뀌들 ;; 사실 1주일 풀로 휴가 가기도 힘든 우리 직장문화를 생각해 보면, 아무리 일본이나 동남아를 짤짤이로 많이 가도, 2-3주씩 여행 다니는 양놈들 못 따라잡는게 당연하다. 똑같이 힘든 사람들끼리 서로 욕하지 말고 잘 지내도록 하자!
랩터날개
작성일 2024-11-22
추천 2
[엽기유머] 싱글벙글 역사상 전쟁에서 가장 많이 승리한 나라 TOP20
20위 비잔티움 제국 전투승리 = 107회 19위 칼리파 전투승리 = 108회 18위 네덜란드 전투승리 = 114회 17위 아메리카 연합국 전투승리 = 128회 16위 이탈리아 전투승리 = 132회 15위 프로이센 전투승리 = 14위 호주 전투승리 = 137회 13위 스웨덴 전투승리 = 165회 12위 일본 전투승리 = 183회 11위 오스트리아 전투승리 = 209회 10위 튀르키예 전투승리 = 210회 9위 중국 전투승리 = 244회 8위 로마 제국 전투승리 = 259회 7위 폴란드 전투승리 = 344회 6위 스페인 전투승리 = 387회 5위 독일 전투승리 = 425회 4위 러시아 전투승리 = 491회 3위 미국 전투승리 = 833회 2위 영국 전투승리 = 1105회 1위 프랑스 전투승리 = 1115회 참고로 한반도는 78회 승리 https://search.app?link=https%3A%2F%2Fvividmaps.com%2F4500-years-of-battles-in-5-minutes%2F&utmcampaign=aga&utmsource=agsadl1%2Csh%2Fx%2Fgs%2Fm2%2F4 4500 years of Battles in 5 minutes - Vivid Maps Man is an aggressive being. According to Wikipedia, there have been about 10,624 battles in the history of humanity. The bloodiest battle in history is the battle of Changping that took place during the Warring States period in ancient China (260 BCE). search.app
큐큐큐쿄
작성일 2024-11-21
추천 4
[엽기유머] 싱글벙글 세계 스포츠리그 수익 순위
30위 프랑스 TOP14 (프랑스) 종목 = 럭비 29 수익 = 약 5758억원 종목 = 야구 2 종목 = 축구 종목 = 아이스 하키 23위 리가 MX (멕시코) 22위 프리메이 라리가 (포르투갈) 21위 J1 리그 (일본) 20위 중국 농구협회 (중국) 종목 = 농구 19위 에레디비지 (네덜란드) 18위 유로 리그 (유럽연합) 17위 분데스리가 2부리그 (독일) 16위 호주 풋볼 종목 = 호주식 축구 15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러시아) 14위 EFL 챔피언십 (영국) 13위 인도 프리미어리그 (인도) 종목 = 크리켓 12위 일본 프로야구 (일본) 11위 브라질 축구 프로리그 (브라질) 10위 메이저리그 사커 (미국-캐나다) 9위 리그앙 (프랑스) 8위 세리에A (이탈리아) 7.분데스리가 (독일) 6위 라리가 (스페인) 5위 NHL (미국,캐나다) 4위 MLB (미국,캐나다) 3위 EPL (영국) 수익 = 약 15조 8978억원 2위 NBA (미국,캐나다) 1위 NFL (미국,캐나다) 종목 = 미식 축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81163
타인존중
작성일 2024-11-16
추천 0
[엽기유머] 스페인 식당에서 외국 배우 x 싼 썰 ㅋㅋㅋㅋ
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table=etohumor06&wrid=4871393
체리243
작성일 2024-11-15
추천 2
[취미일반] 지금까지 모은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들입니다 (2008-2025)
안녕하세요. 저는 2008-09 시즌 호비뉴가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할 때 맨시티에 입덕한, 16년차 시티 팬입니다. 호비뉴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08-09 시즌 여름 이적시장 막판에 시티 유니폼을 입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6년이나 지났습니다. 요즘 맨시티가 부상자 속출, 공격진의 부진 등으로 갈지자걸음을 걷고 있습니다. 이미 리그는 리버풀에게 내줬다는 나쁜 뉴스가 들려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시티를 믿고, 펩 과르디올라를 믿습니다. 거두절미 하고, 지금까지 모은 시티 유니폼들을 올려봅니다. 저지 사진 하단에 그 시즌 당시의 맨시티 감독 이름을 적어놓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2016-17 시즌부터는 오롯이 펩 과르디올라로 도배를 하겠네요. 2008-09 맨체스터 시티 홈 반팔 셔츠 (호비뉴) 2008-09 맨체스터 시티 홈 긴팔 셔츠 (호비뉴) 마크 휴즈 (웨일즈, 2008-2009) 2010-11 맨체스터 시티 홈 반팔 셔츠 (다비드 실바) 로베르토 만치니 (이탈리아, 2009-2013) 2013-14 맨체스터 시티 홈 반팔 셔츠 (세르히오 아구에로) 2013-14 맨체스터 시티 어웨이 반팔 셔츠 (다비드 실바) 마누엘 페예그리니 (칠레, 2013-2016) 2014-15 맨체스터 시티 홈 반팔 셔츠 (다비드 실바) 2014-15 맨체스터 시티 어웨이 반팔 셔츠 (다비드 실바) 2015-16 맨체스터 시티 홈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15-16 맨체스터 시티 어웨이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15-16 맨체스터 시티 3rd UCL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16-17 맨체스터 시티 홈 UCL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16-17 맨체스터 시티 어웨이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16-17 맨체스터 시티 3rd UCL 반팔 셔츠 (다비드 실바) 2016-17 맨체스터 시티 홈 골키퍼 긴팔 셔츠 (클라우디오 브라보) 펩 과르디올라 (스페인, 2016-현재) 2017-18 맨체스터 시티 홈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17-18 맨체스터 시티 어웨이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17-18 맨체스터 시티 3rd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17-18 맨체스터 시티 홈 골키퍼 긴팔 셔츠 (에데르송) 2018-19 맨체스터 시티 홈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18-19 맨체스터 시티 어웨이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18-19 맨체스터 시티 3rd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18-19 맨체스터 시티 홈 골키퍼 긴팔 셔츠 (에데르송) 2019-20 맨체스터 시티 홈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19-20 맨체스터 시티 어웨이 UCL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19-20 맨체스터 시티 3rd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19-20 맨체스터 시티 3rd 골키퍼 긴팔 셔츠 (에데르송) 2020-21 맨체스터 시티 홈 UCL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20-21 맨체스터 시티 어웨이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20-21 맨체스터 시티 3rd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20-21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긴팔 셔츠 (에데르송) 2021-22 맨체스터 시티 홈 반팔 셔츠 (잭 그릴리시) 2021-22 맨체스터 시티 어웨이 UCL 반팔 셔츠 (잭 그릴리시) 2021-22 맨체스터 시티 3rd UCL 반팔 셔츠 (잭 그릴리시) 2022-23 맨체스터 시티 홈 UCL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22-23 맨체스터 시티 어웨이 반팔 셔츠 (잭 그릴리시) 2022-23 맨체스터 시티 3rd 반팔 셔츠 (엘링 홀란) 2023-24 맨체스터 시티 홈 반팔 셔츠 (잭 그릴리시) 2023-24 맨체스터 시티 어웨이 반팔 셔츠 (베르나르두 실바) 2023-24 맨체스터 시티 3rd UCL 반팔 셔츠 (잭 그릴리시) 2024-25 맨체스터 시티 홈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24-25 맨체스터 시티 어웨이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24-25 맨체스터 시티 3rd UCL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2024-25 맨체스터 시티 4th UCL 반팔 셔츠 (케빈 더브라위너) 언젠가는 꼭 맨시티의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가보고 싶습니다. 현지 시티즌 (Cityzens) 들을 직접 보며 맨시티의 열기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80495
황무라비
작성일 2024-11-13
추천 20
[유머·엽기영상] 조니뎁의 최신 근황.jpg
스페인에서 열리는 산 세바스티안 영화제에 참여한 조니 뎁이 잠시 비는 시간에 잭 스패로우 분장을 하고 산 세바스티안 병원을 찾아감
냐이펀치먼신
작성일 2024-11-13
추천 4
[엽기유머] 2024년 11월 10일 오늘의 뉴스
헝가리에서 미국 간호사를 살해한 아일랜드인이 체포됐습니다 카타르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중재자 역할을 중단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영토가 아닌 평화에 초점을 맞춰야한다 트럼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의 형태로 전쟁을 종식시키고 미국의 자원 낭비를 막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일관되게 말해왔습니다. 성희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장 내 범죄를 신고하는 호주 의회 직원들 호주 의회 직원들이 9개월 동안 성폭행과 같은 심각한 직장 내 범죄에 대해 30건의 불만을 제기했다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일요일에 보도하면서 입법부가 일련의 스캔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U는 트럼프 당선 후 우크라이나에 흔들리지 않는 지원을 하겠다며 안심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홍수 대응에 불만을 가진 수천 명의 사람들이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초꼬슴
작성일 2024-11-10
추천 1
[유머·엽기영상] 스페인 안경 광고 ㅗㅜㅑ.gif.
이 브라우저는 비디오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크롬을 사용 권장합니다.
Babyrousa
작성일 2024-11-09
추천 0
[엽기유머] 지역 열차로 떠난 스페인 세고비아 하이킹 후기
마드리드에서 귀국 전날 새벽… 마드리드는 재미없고 이대로 한국 가긴 너무 아쉬워 세고비아 당일치기를 다녀오기로 결정. 세고비아는 디즈니 백설공주 성의 모티브가 된 알카사르, 고대 로마 수도교 등이 있는 근교 관광지임. 특히 알카사르가 너무 보고 싶어서, 당장 아침에 출발하는 버스표를 알아봤는데 전부 매진이었다… 하는 수 없이 기차로 가기로 함. 대부분의 세고비아 후기에선 절대 기차를 추천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우선 출발역인 차마르틴 역이 쥰내 멀고 도착역도 중심지에서 많이 떨어져 있음. 고속열차는 30분 컷이지만 가격이 20유로대이고 도착역도 중심지에서 도보 1시간 거리라 패스. 나는 8유로 짜리 지역 열차 표를 예매함. 버스보다 돈도 2배, 소요 시간도 2배지만 별수 없지. 4시간만 잔 뒤 배낭 하나 메고 출발함. 근데 지역 열차로 가는 법은 구글링에 안나오더라고. 혹시 세고비아 계획 중인 사람들은 내 방법 참고해. 차마르틴 전철역에 내리면 저 빨간색 아이콘 따라가 그럼 출입구가 나옴. 근데 여기 전광판엔 열차 번호가 안뜸… 잘못왔나 싶어서 직원한테 표 들고 데스티노 세고비아! 외치니 맞다고 해서 그냥 qr찍고 들어감. 한 15분전 쯤에 내부 전광판에 뜨더라. 이걸 왜 밖에선 안보여주는 걸까… 아무튼 내부가 무슨 비행기 같은 첨보는 열차를 타고 출발. 도착까지 2시간이라 한숨 잤음. 근데 1시간 후 갑자기 내리라함… 사일런트 힐 입갤 ㅅㅂ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양붕이들이 옆 전철 문 수동으로 열고 타더라고. 갈아타는 거였는데 내가 자다깨서 못들은듯. 1시간 더 달려서 세고비아 도착. 정말 다행히 날씨는 좋아졌음. 30분 정도 걸으면 버스 정류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돌아갈 티켓 미리 구매해줬다. 4.6유로로 훨씬 저렴함. 쭉 걷다보니 하이킹 시작 지점 도착. 등산 시작. 하자마자 보이는 풍경. 세고비아 대성당임. 계속 쭉쭉 올라감. 브이 전망 좋네 내리막길은 좀 험해서 운동화로 갈아신었음. 중간에 샛길이 나있길래 들어가봤음 멋진 경치에 셀카 한 장 또 올라가다보면 평지가 나옴. 10분 정도 더 걸어서 목적지인 전망대 Mirador del Alcázar y los dos Valles 도착 단풍과 어우러진 성채의 경치가 끝내줬다.. 최대한 비슷하게 찍어봤음 SIUUUUUUUU 사진 찍고 풍경 감상하며 1시간 정도 노가리 까다보니 배고파짐.. 아침도 안먹고 왔거든. 마을로 가기 위해 하산함. 마을 올라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로 마무리. 오후엔 대성당, 수도교 보고 해질녘 즘 다시 전망대 갔음. 나중에 시간 나면 써봄.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CrawlingLP
작성일 2024-11-08
추천 0
<< 처음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