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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더위탈출~! 올여름 스릴러 기대작 베스트 6!!
흐아~ 느므
덥다 ㅠ 햇빛 쨍쨍! 7월도 안되었는데 벌써 한여름인 이 기분은.. 흑- ㅠ
요즘 문화생활도 바빠서 제대로 못하고 꼬질꼬질
ㅠ
여름이 일찍 오니 뭔가 공포나 스릴러 한
편 쯤은 봐줘야 할 것 같은 기분~!
그래서~
오랜만에 인터넷 좀 했더니 ㅋㅎㅎ
역쉬 빨리 더워져서 그런가 벌써 영화관과
공연장에는 스릴러와 공포 열풍이!!!!!
영화는 정말 계절을 빨리 타는 것 같다
ㅎㅎ
벌써 공포영화들이… 후덜덜-
<캐빈
인 더 우즈>
이 영화,
뭔가 포스터부터 간지난다 ㅋㅋㅋ
공포영화인데 피가 없어 ㅋㅋㅋ 그래도 뭔가
엄청 센스있어 보이는 느낌!
내용은 숲으로 여행 떠나서는 ‘돌아가라’는 경고 무시하고 들어갔다가 벌어지는
전형적인 미국 공포영화 같지만, 무언가 더 있단다 ㅎ 뭔지 엄청 궁금하네- ㅎㅎ
역시 공포영화는 외딴 곳, 밀실 이런 게 스릴감은 짱인 듯!!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무엇보다 <어벤져스>
제작군단이라니!!!!!!!!!
꼭 봐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닼 ㅋㅋㅋ
<더?레이븐>존 쿠삭!!!!
<아이덴티티> 진짜 재밌게 봤는데! 이번에도
그런 연기 보여주실라나?
아니아니 근데 이거이거 제목 보고 설마설마
했는데 정보를 찾아보니,
정말로 에드가 앨런 포를 둘러싼 수많은
의문의 사건 중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그의 죽기 전 5일간을 담은 걸로, 추리 소설을 모방한 살인사건을 에드가 앨런 포 자신이 파헤치는 이야기란다.
추리소설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에드가
앨런 포의 이야기라니!!!!
존 쿠삭에 에드가 앨런 포 라면 이건 두
말 없이 꼭 봐야 할 작품!
이런 영화가 개봉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니, 요즘 내 삶이 정말 말이 아니었구나. 훌쩍 ㅠ
어느 나라껀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국내 포스터보다는 이 악마 같은
해외 포스터가 더 맘에 듬 ㅎ
국내 포스터는 뭔가 밋밋한 느낌 -ㅅ-
한국영화도 벌써 공포영화 시작되넹-
여름 시작되면 꼭 나오는 한국형 공포영화
ㅎㅎ
<두개의달>제일 먼저 개봉되는 한국영화는 <두 개의 달>.
밤이면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에 갇힌
세 남녀의 이야기 ㅋ
여기까지는 흔하디 흔한 소재에나 여기에
기억상실증이 더해졌다.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야만 벗어날 수 있다니- 뭔가
새로운 느낌.
영화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일단 박한별 나오니까 한 표!
박한별 하면 여고괴담 밖에 떠오르는 게
없다 ㅋㅋ
청순한 듯하면서도 공포영화에 잘 어울리는
듯!
그때까지만 해도 여고괴담 시리즈 쫌 괜찮았었는데. 쩝-
<무서운 이야기>7월
개봉되는 영화 중 기대작 ㅎㅎㅎ
포스터에 나와 있는 귀신 무서워 ㅠ
4편의
이야기가 있다는 걸 보니 옴니버스인 것 같은데,
이 영화가 기대되는 건 참여한 감독들이다- 완전 공포영화 신들이 다 모인 것 같음!
<기담> 정범식, <스승의 은혜>
임대웅>, <키친> 홍지영,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김곡, 김선!!!
이 감독들 작품 다 재밌게 봤었는데! 특히 김곡 김선 감독인 느므 조음! 어떤 이야기들 들려줄 지 오나전
기대 중!!!
7월
말까지 언제 기다리냐 ㅠ
영화 만이 아니라 요즘 공연 쪽도 쏠쏠하게
괜츈한 스릴러 작품들이 많은 것 같다.
대학로 가본지 어언 ㅜ
스릴러 작품들 찾아봤더니 요즘 제일 화제작은 <블랙메리포핀스>인 듯!
뭔가 포스터부터 음산한 분위기 물씬~이다
뮤지컬<블랙메리포핀스> 제목에서도 느껴지지만 메리 포핀스의 스릴러
버전쯤??
인물 컷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뭔가 유럽 느낌의 고급스럽고 스산한 이미지가 맘에 듬
대형 화제 사건에서 살아 남은 네 명의
아이들과 보모 메리가 감추고 있는 비밀에 관한 이야기라는데, 찾아보니 김수로 프로젝트란다.
요즘 신품 임태산으로 완전 인기몰이 중이신
김수로.
뮤지컬 프로듀서로도 성공이라니 완전 요즘
대세가 확실하구나-!!
얼마 전에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도 그렇고, 요즘 동화 원작으로 해서 살짝 비틀어 꼬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는 듯!
제목과 달리 국내 창작 초연극이라는데- 관객평이 뭔가 엄청나다-!
뭔가 리뷰들을 찾으면서 읽어보니 꼭 봐야
할 것 같은 기분-! 별표 표시 해둬야겠다 ㅎㅎ
<우먼인블랙>
사실 얼마 전에 TV에서 <블랙메리포핀스>랑
같이 나온 거 보고
<블랙메리포핀스>랑 <우먼인블랙> 보고
싶어서 찾아보게 된 스릴러/공포 시리즈 ㅋㅋㅋㅋㅋ
젊은 시절 겪었던 사건으로 인해 악몽과
불안에 시달리는 중년의 남자가 끔찍한 기억을 잊기 위해서 주변인들에게 그 사건을 들려주는 이야기.
사실 이건 이미 인정받은 유명한 연극이기도
하지만,
올해 초인가? 해리포터(본명 보다 이게 익숙함.
우리의 해리포터 ㅋㅋ)가 나온 영화로 봤었는데, 이
공포를 무대 위에서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됨!
특히
<우먼인블랙>은 특이하게도 심장마비석, 샹들리에석
등 자리마다 포인트 있다는데…
좌석 골라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 나는 어디에서 볼까나… 아무래도 역시 심장마비석…?! ㅎㅎ
<잭더리퍼>간단히 말하면, 근세시대 유럽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전부터 느꼈지만, <잭더리퍼> 포스터는 뭔가 나를 잡아 삼킬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엄기준,
안재욱, 신성우, 김법래, 유준상, 민영기, 이건명, 이정열, FT알일랜드 송승현까지…
헉헉..
캐스팅부터 화려한 <잭더리퍼>이야 머… 지킬과
함께 스릴러 뮤지컬의 쌍두마차이니, 더 말할 필요 없을 듯.
통장잔고는 이미 바닥을 치고 있는데 ㅠ
봐야 할게 너무 많구나.. 훌쩍 ㅠ
그래도 포기할 순 없지!!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설레는구나~
뭐부터 봐야 할지 고민되네 ㅋㅋㅋ
우선 공연 기간이 얼마 안 남은 <블랙메리포핀스>부터 고고씽~~??!
리스테린작성일
2012-06-2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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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면 - 34부
34부 -남자 이야기 -은주가 이끄는 대로 따라갔더니 어느 아파트 현관문에 다다았다.
은주가 가방에서 열쇠를 꺼내어 문을 열었고, 현관문 밖에서 들어서지도 못하고 어쩔 줄 모르는 나를 은주가 다시 팔을 잡아 끌며 집안으로 이끌었다. 은주의 어머니처럼 들리는 목소리가 베란다에서 들렸다."은주니?""응 엄마~"잠시 후 현관문으로 은주의 어머니가 마중을 나왔고, 나와 은주를 번갈아 보며 조금 놀란 표정으로 앞치마에 손에 묻은 물기를 닦으며 말했다."누구신데..?"은주의 수줍은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엄마..나의 그 사람이야.."-응? 나의 그 사람? 와~ 듣기 정말 좋은 말이다..나의 그 사람...-그러나 은주 어머니의 표정을 썩 밝지만은 않았다."그 포항..의 그 사람..??"-내 첫인상이 마음에 안드시나..-현관문 앞에서 들어서지도 못하고 어정쩡하게 서 있으니 은주 어머니가 말했다."일단 들어오세요..""네..어머님.."나의 어머님이라는 말에 나를 힐끔 한번 보더니 부엌으로 들어갔고, 은주와 나는 거실 바닥에 앉아 있었다.잠시 후 은주 어머니가 네모란 쟁반에 오렌지쥬스를 가지고 나와 거실에 앉으면서 그 중 한 잔을나에게 넘기며 물었다."이름이 어떻게 된다고요?""네 강승훈이라고 합니다..어머님..그리고 말씀 낮추세요 ""그래요..일단은 우리 은주랑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사이인데 함부로 말을 놓을 수가 있나 싶네요.."일단 약간 긴장을 했었기에 마른침을 한번 삼키고는 다시 은주 어머니에게 공손히 말했다."그래서 말인데요 어머니..저 오늘 은주와 결혼하려고 승낙 받으러 온겁니다"은주 어머니도 약간 당황스러운지 은주를 한 번 보고 나를 다시 보며 말했다."은주 이제 23살인데 무슨 벌써부터 결혼을..혹시 은주에게 실수라도 했는가요?!"은주가 약간의 언성을 높여 말했다."엄마!! 그런거 아니라니깐!!""넌 가만히 있어!!"그리고 나를 보며 말했다."승훈씨라고 말했나?? 그 쪽이 말해봐요 은주에게 무슨 책임 질 일이라도 하신건가요?""아뇨..그런거는 없습니다.."은주 어머니가 호흡을 크게 한 후에 다시 말했다."그럼 우리 은주 만나지 마세요.."다시 깜짝 놀란 은주의 목소리가 들려왔다."엄마!! 쫌!! "내 예상과는 다른 은주 어머니의 말에 상당히 당황을 했다."혹시 제가 무슨 실수라도...""포항에서 은주가 어떤 일을 했는지 다 아는 순간부터 실수를 했는 거라고 난 생각해요..""네? 그게 무슨 말씀이시죠?""둘이 지금은 좋아서 이러지만 나중에라도 약간의 다툼이라도 생기면...""어머니 은주랑 다투지도 다툴일도 없습니다.."은주 어머니의 참 어리구나 라고 말하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했다."하여튼 은주랑 만나지 마요!"말이 끝나기 무섭게 은주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말했다."엄마!! 오늘 왜 이래?!! 전에는 오빠 보고 싶다며 데리고 오라면서!!"은주의 신경질적인 반응에 서 있는 은주의 손을 잡아 진정하라는 듯 당겼다.그러나 은주는 신경도 못쓰고 있는지 계속 은주 어머니에게 고함을 질렀다."이런 말 할려고 그 동안 오빠 오라고 했던거야?!"은주 어머니는 은주의 말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난 다시 은주 어머니에게 무릎을 꿇으며 말했다."지금 당장 결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은주가 대학을 졸업하면 그 때 할려고 합니다 어머니.."나의 말을 찬찬히 다 들은 은주 어머니가 다시 입을 열었다."혹시 그 쪽 부모님은 우리 은주에 대해 아는가요?"떨리는 마음으로 대답을 했다."네.."은주 어머니도 나처럼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전부?" "네..""그러면 진짜 ..안되요..은주 그 쪽에 못보내요.."은주 어머니가 나를 반대를 하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을 듯 했다.그래서 은주 어머니에게 확신을 주고자 최대한 믿음을 줄 수 있는 표정으로 말했다."어머니 저 진짜로 은주 사랑합니다. 오늘 은주랑 저희 집에 인사하러 갔었습니다."은주 어머니의 깜짝 놀란 표정을 보며 다시 말을 이었다."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저희 부모님도 반대를 하시더라구요.."은주 어머니가 나를 슬픈 눈으로 보면서 말했다."그러면 이야기는 끝났네요.."-은주의 눈빛이 어머니를 닮은 거구나..-은주 어머니의 말을 듣고 다시 한번 확신에 찬 얼굴로 말했다."저희 부모님이 반대를 했지만, 은주를 택하고 여기로 왔습니다."은주 어머니의 약간 흔들리는 눈으로 다시 말했다."그럼 그냥 돌아가세요..""아뇨! 돌아가지 않을 겁니다..""부모님을 앞으로 보지 않고 살꺼라고요?"은주 어머니의 질문에 부모님 때문에 아프던 가슴을 누가 바늘로 찌른 듯 아팠지만사랑하는 은주를 위해 고개를 끄덕이며 답했다."네..은주를 반대하면 앞으로 안 보고 살겁니다."그러자 은주 어머니의 알 수 없는 듯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승훈씨라 그랬죠? 내 이야기 잘 들어요. 부모와 자식은 천륜이예요..내가 은주를 그 쪽에 보내지 않는것도"천륜이라는 말에 가슴이 조금 더 아파왔다."천륜이기 때문이에요. 그 쪽에게 보내면 고생 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죠..""......""천륜이 뭔지 알아요? 부모와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인 거예요..마땅히 그리고 당연히 지켜야 하는.."".....""그런 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딸을 보내기 싫고, 그리고 안다고 하더라도 우리 딸의 약점을 너무 .."그 때 은주가 흥분을 못참은 듯 큰소리를 쳤다."엄마마저 오빠에게 왜 그래? 내가 좋다는데? 내가 사랑한다는데?"은주 어머니는 은주의 흥분을 가라 앉히려 조용히 은주를 불렀다."은주야~!!"그러나 오늘 낮에 우리집을 갔었던 나처럼 은주도 똑같이 어머니에게 화내고 흥분을 하고 있었다."엄마말은 이렇게든 저렇게든 안된다는 말이잖아!! 그런게 어디있어?!"말을 끝낸 은주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고 잠시 후 다시 떨면서 말했다."내가 좋아한다는데...내가 사랑한다는데.."- 그녀 이야기 -예전부터 만나고 싶어하던 오빠를 엄마에게 보여줬는데도 엄마의 표정은 그렇게 밝지만은 않았다.좀처럼 보기 힘든 엄마의 딱딱한 표정으로 오빠에게 말했다."일단 들어오세요.."오빠와 거실에 앉아 있으니 엄마는 부엌에서 음료를 가지고 나왔다.엄마와 오빠가 대화를 하는 중에 끼어들 분위기가 아니라 가만히 듣고만 있었는데엄마의 말이 들으면 들을수록 내가 예상했던 말과 다르게 나왔다.오빠가 엄마에게 결혼 이야기를 꺼낼 때는 마치 내일이라도 식을 올리는 사람처럼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다.그러나 엄마는 내 마음도 모른체 오빠가 상처 받을 것 같은 말을 내밷었다. "은주 이제 23살인데 무슨 벌써부터 결혼을..혹시 은주에게 실수라도 했는가요?!"엄마의 말에 화들짝 놀래서 나도 모르게 큰소리로 말했다."엄마!! 그런거 아니라니깐!!"그리고 이어지는 엄마의 말에 두근 거리는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그럼 우리 은주 만나지 마세요.."-엄마..엄마...엄마마저 왜 오빠에게 그러는데...내 편이 되어 줄 것처럼 그러더니..도대체 왜..?-감정이 격양되어 또 다시 큰소리가 내 입에서 나왔다."엄마!! 쫌!! "오빠는 당황한 표정으로 엄마를 애처롭게 보면서 말했다."혹시 제가 무슨 실수라도...""포항에서 은주가 어떤 일을 했는지 다 아는 순간부터 실수를 했는 거라고 난 생각해요.."-엄마..그 사람이 나에 대해 알지 않았다면 이렇게 사랑하지도 못 했을꺼야..엄마..-그리고 엄마의 차갑고 냉정한 목소리가 들려왔다."하여튼 은주랑 만나지 마요!"내 편이 항상 되어줄 것만 같은 엄마의 말에 진한 배신감을 느끼며 엄마를 원망하 듯 외쳤다."엄마!! 오늘 왜 이래?!! 전에는 오빠 보고 싶다며 데리고 오라면서!!"오빠는 나에게 진정하라는 듯 내 손을 잡았고, 오빠 보기가 너무 미안해 시선을 일부로 피했다.계속적인 엄마의 설득과도 같은 오빠와는 만나지 말라는 말에 혹시나 오빠가 수긍할까 겁까지 날 정도로 여태껏 내가 아는 엄마의 모습이 아니였다.오빠 부모님처럼 안된다고만 말하는 엄마의 말에 가슴이 아파서 울부짖듯 말했다."내가 좋아한다는데...내가 사랑한다는데.."-오빠...우리는 이제 어떡해..우리는..우리는 사방에 다 적이네..-그리고 엄마가 다시 말했다."이제 할 말은 다 한 것 같은데 저녁이나 먹고 집에 가요.."엄마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절레 흔들며 말했다."아니..내가 그냥 오빠랑 같이 포항에 내려 갈꺼야!"오빠는 힘이 빠진 모습으로 숙였던 고개를 들며 눈가에 눈물은 비춰지지만 약간의 웃음을 억지로 띄며 말했다."저도 은주는 포기를 못할 것 같습니다..어머니.."오빠의 말을 들은 엄마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부엌에 들어갔고 부엌에서 우리를 보지도 않은 체 말했다."저녁은 먹고 가요.."오빠는 여전히 힘이 빠진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네..어머니..그리고 죄송합니다.."힘들어 하는 오빠에게 살짝 미소를 지으며 작게 말했다."오빠 내 방 안 궁금해?""당연히 궁금하지~""따라와 오빠~"그리고 내 방으로 들어갈 때 오빠도 뒤 따라서 내 방으로 들어왔다.내 방문을 닫자 마자 오빠를 안으면서 말했다."오빠 내가 내가 너무 미안해..""아냐..니가 뭐 미안해..오빠는 항상 괜찮아..그리고 내 편이 되어줘서 고마워..""난 항상 오빠 편인거 알잖아.."-이제는 우리 부모님보다 오빠 편할꺼야...그러니 나 버리면 안돼~! --그러면 나 죽을수도 있을 것 같애..-안고 있는 나의 양팔을 오빠가 풀면서 분위기를 바꿔 보려는 듯 말했다."이 방에 은주 방이구나~ 우와~! 은주 냄새가 난다~""냄새가 뭐야~! 향기라고 그래야지~"오빠는 나의 말에 나를 지긋이 바라보며 빙긋 웃었고, 또 다시 처음 오빠 볼때의 그 모습이 기억이 났다.-저 모습이 내가 반해버린 모습인데...앞으로 계속 볼 수 있겠지?? -오빠가 내 책상을 가만히 보면서 조용히 말했다."우리는 정말 로미오와 줄리엣 같애..집안에서 다 반대를 하니.."-오빠 그건 싫어...-- 로미오와 줄리엣은 비극이잖아..우리는 그냥 행복하게 살꺼니깐 그건 싫어..-이런 생각을 하는 중에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아빠의 목소리가 들렸다."여보~ 나왔어~ 손님이 왔나보네~"아빠의 목소리를 들은 오빠가 방문을 열면서 아빠에게 인사를 했다.- 남자 이야기 -은주 어머니의 반대에 마음이 싱숭생숭했다.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은주는 나를 위로해 주려 나를 안아주었다.-은주야..오빠 그렇게 약하지 않아...그런데 안아주는 걸 보니 내가 약해 보였구나..--더 강한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는데...미안해 은주야..-갑자기 우리가 소설속의 주인공처럼 느껴져 은주에게 말했다."우리는 정말 로미오와 줄리엣 같애..집안에서 다 반대를 하니.."간단한 농담처럼 밷은 말에 은주가 미소를 지을 줄 알았는데 표정은 더 어두워졌다.그 때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은주 아버지시구나..-그리고 방문을 열고 나가서 허리를 크게 숙이고 인사를 했다."안녕하세요 아버님"당황해 하는 은주 아버지가 얼떨떨한 표정으로 나에게 말했다."누구..?" 그때 은주가 방에서 나와서 웃으며 말했다."아빠 오늘 일찍 왔네~ 이 사람 전에 말했잖아~ 포항에서 만났다던~"다시 한번 허리를 숙여서 인사했다.그러자 은주 아버지는 입고 있던 외투를 벗으며 말했다."여기는 무슨일로..?""은주랑 정식으로 사귀려 허락 받으러 왔습니다.""아..그래? ""네..""그럼 잠시만 기다려봐요.."그렇게 말하고는 안방으로 다리를 절뚝거리며 들어갔고, 은주는 다시 내 팔을 이끌며 자기방으로 향했다.조심스레 은주에게 물었다."아버지가 다리가 불편하셔?""응..""그렇구나...풍체는 좋으시던데..""원래는 더 좋으셨어.."은주는 아버지 이야기 하는 것을 좀 꺼려 하는지 이야기 주제를 다른 것으로 바꿨다."오빠~""응?""오늘 몇 개월만에 처음 만나서 많은 일이 있었네~ 그치?""그러게 은주 합격했다는 말에 좋았다가 지수 때문에 놀랬다가.."나의 말을 들은 은주가 이어달리기 바톤을 받듯 웃으며 말했다."오빠 부모님도 봤다가 우리 부모님도 보고~""그러게~ 이게 다 추억이 되겠지~"내 말을 들은 은주가 나를 지긋이 바라보며 말했다."오빠..예전에 오빠 집에서 물었던거 기억나?""뭐?""기억과 추억의 차이라는거 말야..""아...네가 우리집에 왔었을 때??""응..그런데 내가 책에서 봤는데..기억과 추억의 차이는 머리로 떠올리는지 가슴으로 떠올리는지 차이래..""아하..그렇구나.."은주가 조금전에 봤던 은주 어머니의 눈처럼 약간 촉촉한 눈으로 말했다."그 말이 맞는거 같애 오빠를 떠올리고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팠으니깐.."은주의 말에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아무말 없이 가만히 앉아 있는 나에게 은주가 입술을 내밀며 짧은 키스를 했다.그리고 입술을 떼고는 은주가 말했다."그래서 그 때 나도 몰래 추억할꺼라고 말했나봐..가슴이 아플 것 같아서.."은주의 말에 가슴이 찡했지만 웃으면서 말했다."그럼 우리는 앞으로 잘 살꺼니깐 다 기억을 해야겠네~"은주가 여전히 촉촉한 눈으로 말했다."그래서 조금전에 오빠가 말한 추억은 하지 말고 오늘 이 일은 서로서로 기억하자..""그러자...은주야..""먼 훗날에 추억을 한다고 하면 옆에 오빠가 없을 것 같단 말야..""그래 진짜 오늘 이 일들 꼭 기억하며 살자.."은주가 갑자기 또 나를 안으며 말했다. "사랑해~오빠..""나도..사랑해.. 이 모든 것을 기억을 하고 싶은 만큼.."-어떻게든 오늘 일은 다 기억할께..은주야..-그 때 부엌에서 은주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은주야 밥 먹으로 나와라~"은주와 같이 방에서 나와 거실로 갔더니 4인용 식탁에는 은주 아버지가 앉아 있었다34부 끝..아 40부 마물 예정인데 글이 점점 늘어나네여...후..생각했던 것의 3분의 2수준 밖에 적지 못한듯...그래도 3시간이네여..하아하아..재미있다면 격려의 댓글을..재미가 없다면 질타의 댓글을 부탁 드려요..
진짜킹카작성일
2012-06-1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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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시즌4] 악몽의 스키장 - 12편
獨白
春風의
그윽한 風味가
느껴지는 어느 조용하고 조졸한 아침녘.
세상
아로 새긴 마음의 다짐에 가늘게 눈을 뜨고 紙筆을
잡으니
思考는
마음 깊은 우물 속에서 솟아나 손끝으로 모여들고
긴
잠 여운은 속내를 비추이지 않고 부드러이 물러가더라.
靜寂의
香臭가
이리도 비릿한 孤獨을
담고 있었던가.
痛覺의
깊이 팬 골이 정녕 이내 마음의 쓰라림이구나.
믿지
못하는 눈빛을 접하거나 입에 담기 힘든 이상한 일들을 경험했을 때도
그런
것들은 호승심에 떠벌리고 다니지 않았다.
믿어
달라는 의미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아니라서 말이다.
아마도
그것은 감칠맛이 휘돌고 군침이 스르륵 맺히게 만드는,
아주
잘 익은 술과 멋진 벗이 될 만한 그런 풍미를 가지는 훌륭한
안주재료이기
때문이다.
웃고
떠들고 사나이 호기를 즐기는 호탕한 풍류가 그리워
케케묵고
손때 묻은 두루마기를 뙤약볕 아래서 털어 대는 것이리라.
고개
들면 눈이 부시을터이고 숙이면 없는 살림 더 없어 보이는 형국이라.
이래저래
느는 것은 헛기침과 눈칫밥뿐이더라.
단지
하나의 이야기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느냐’라는
것에 대한 답을 얻고 싶어서도 아니고,
차라리
‘소설
속 이야기를 대신 들려주는거다’라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지요.
무게에
처음 글 올린 것이 언제던가, 참
오래 되었지만
지금까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써 올 수 있었던 것은
무게라는
특이한 환경이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물론
지워 버리고 싶은 글도 있고 철없이 뵈고 저따위 쓸데없는 글을
왜
올렸겠느냐는 생각이 드는 글들도.
웬만하면
지워 달라고 할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다 추억이고
언젠가는
스스로 없어질 글들이라…….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답니다.…….
절
이상한, 요상한
취급을 했다면 더는 이런 글을 올리지 못했겠지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왜
유독 제 주변에 이런 일들이 벌어질까라는 생각은 접은 지 오래 됐습니다.
그냥
그렇다는 정도뿐이지요.
이런
저런 것들 때문에 삶이 생각보다 심하게 꼬인 것은 분명합니다.
더
나이 들기 전에 풀긴 풀어야 하는데 쉽게 풀릴 것 같지 않네요.
보통
사람처럼 그저 평범하게, 많은
것도 바라지 않고…….
포근한
가정 꾸리고 조그만 웃음이 끊이질 만 않으면 좋으련만…….
단지
그뿐인 걸 말이죠.
신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려고 이리 만든 것인지…….
제
성격 탓인가? 성격도
그리 모질지 않은데 말이죠.
왜
인연의 끈은 저한테 오면 다 끊어지고 마는 것인지…….
단
한 번도 제대로 이어지지 못하고,
모조리
끊어져 나가고 있네요. 차라리
이것 자체가 무서운 공포가 느껴지는
이야기일수도
있겠네요.
운명은
‘내
스스로 개척하는 거다’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요즘
들어 이런 조그마한 가치관마저 지쳐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겠지요? 어찌
맨날 우는 날만 있겠습니까?
인생사
살다 보면 웃는 날도 반드시 오겠지요?
1년
365일
울면서 살지는 않겠지요?
웃고
살고 싶은데 삶은 나를 참 힘들게 하네요.
슬픈
영화의 주인공 보다는 행복한 영화의 주인공이고 싶네요.
푸쉬킨
-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라
절망의
나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반드시 찾아오리라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법
모든
것은 한 순간 사라지지만
가버린
것은 마음에 소중하리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은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리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설움의
날은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모든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또 다시 그리움이 되리라
지금 듣고
있는 노래가 M.C The Max의 ‘행복하지말아요’
맥스노래
즐겨 듣는 편인데
이수의
보컬이 참 매력적이고 제 귀에 잘 맡기 때문이죠.
나얼은
기교가 뛰어 나지만 한두 번 들으면 왠지
뭐랄까 잠시
쉬어 가면서 들어야 되는 것 같고…….
그래도
귀로만은 반복해서 들어요. 가사가 워낙 짠하고 리듬의 흔들림
속에서
가슴속
깊숙이 감성적으로 젖기에 좋은 곡이라서요.
범수는
보이스가 참 깔끔한데 너무 깔끔해서 그렇고.
여러 가수
노래 다 모아 놓은 플레이 목록 죽 들어가며 작업하다보면
다른 노래는
귀에 간간히 들어오는데 우리 범수 노래는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그냥 흘러 가버려요.
효신은 너무
깊숙이 들어와서 작업 하면서 들으면 왠지
걸리적거린다고 해야
하나, 조금 부담이
되요.
그런데
이수는 부담이 덜하네요. 날카롭지도, 음역대가 심하게
변하지도
않고 특히 고음이 털털하면서 힘이 덜 들어가는 것 같은
부드러움이라
작업 하면서 듣기에는 꽤 괜찮네요.
근데 이수
이노마가.... 쯧쯧. 내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나...
남자는
자고로 두가지를 평생 조심해야 되는거라.
그것은
세치혀와 가운데 물건이니..
이수가
거시기 하는 바램에... 이미지 완전...ㅠㅠ...
요즘 다시
재기 하려는 모양인데 그 좋은 목소리 놔두고 한방에 훅 갈 뻔 했으니...
모쪼록
앞으로는 거시기할때는 더욱 주위를 잘 살피고 몰래 몰래 하기를 부탁하네..
참. 절대 미성년자는 아니
되네. 그건 몰래 해서 될 사항이
아니라네..
자네 목소리
격하게 좋아하는 사람으로써의 부탁일세.
자고로
예부터 영웅은 호색이라 했지만, 어디까지나 옛이야기일
뿐이라네..
“진정으로 한 여인만 사랑할 줄 아는
남자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고
그런 남자를
만난 여자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다.”
옛날엔
들국화를 참 좋아 했었지요..
혼자하는
여행을 무척 즐기는편인데 작은 배낭하나 그리고 워커맨...
옛날 워커맨
시절에 카세트테입 단골이 들국화였죠....
기차소리
칙칙폭폭대면서 나오는 첫 소절.
‘긴 하루 지나고 언던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진짜 지는
저녁노을 처다 보면서 담배 한 대 입에 물고 들으면...
정말
쩔어주죠.. 쩐다..쩔어..
그리고 또
한곡...
정태춘의
떠나가는 배..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캬~ 쇠주가 절로 나를
부르네요...그저 삼겹살 구워서 쇠주
한잔.. 으메.. 죽것네..
그리고
최성원(들국화 맴버)의 이별이란 없는
거야...
그니까
얼마전 나가수에서 조규찬이 불러주었던... 그땐 정말 감회가
새로웠었는데...
제 목소리가
조금 허스키 보이스라..
한때
노래방에서 주 18번이었던 노래...
이 노래
부르면 분위기 깬다고 맨날 다굴 당했던 추억의 노래...
손성훈의
고백.... 신대철 작사작곡인 그
고백이죠..
이걸
가요방에서 부르면 그냥 다굴이라능...난 좋기만 한데...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많은 흔적들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 버렸지..’ 캬.. 좋다...
그리고 두
번째 18번... 이거 부르다 친구가 캔맥주 던져서
맞았다는...
가사가 너무
좋아요. 이런 좋은 노래를 불렀는데 친구가
캔맥주 던졌다능...ㅠㅠ...
최성수의
‘tv를 보면서....’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아마도
당신은 알것만 같아서 사랑은 또다시 나에 편인걸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 버렸네~~‘
이 좋은
노래를...ㅠㅠ... 그이후로는 가요방
끊었다는..... 절대 안간다능...ㅠㅠ..
아 어디
노래 링크 된다면 걸고 싶지만..
분위기 완전
후덜덜하게 만들꺼 같아서..
안 그래도
여긴 무게인데.. 이런 노래 부금으로 깔면
ㅠㅠ..
잔잔하고
고독끼 팍팍 묻어 나오는 노래 좋아하신다면 한번 찾아 들어 보시라능...
감격이 울컥
치민다능...ㅠㅠ..
이문세?옛사랑, 소녀/이정석-사랑하기에/티삼스-매일매일기다려/김동환-묻어버린아픔/
장호철-그때그날로/김광석-거리에서/다섯손가락-새벽기차/여행스케치-별이 진다네/
장필순-어느새/조하문-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최호섭-세월이가면/신성우-서시/
푸른하늘-눈물이나는
날에는/김종서-대답 없는 너/김규민-옛 이야기/
전원석-떠나지마/김성호-회상/이오공감-한사람을 위한
마음/
김태영-혼자만의 사랑/유익종-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박기영-시작/
뱅크-가질 수 없는
너/윤도현-사랑two/이덕진-내가 아는
한가지/
이주원-아껴둔 사랑을
위해/sky-영원/ <--- 물론 본인이 좋아 하는 노래들임.. ^0^;;
!!!!!!!
모하는겐가? 이런 쓰잘머리 없는 이야기 읽으러
여기 온 것은 아니잖은가?
헐. 전 성격상 첫 글 시작하다 보면
감성에 훅 빠져서 그냥 막 써갑니다잉...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이야기는 계속 뒷전으로 밀려 버린다능...ㅠ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입시다..
아 물론 늘
말씀 드리는건데 이야기 전개가 마치 딱 아귀가 맞아 떨어지면서
서술형으로
쭉 진행되고 그런 존재와 맞부딛쳤을때의 상황적인 묘사가 세밀하다
하시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반드시! 전해 드립니다.
현실은
어떠냐 하면 놀라거나. 갑작스런 시각적 이상에 따른 환영이
아른거린정도로
뭐지? 뭐였지? 니는 봤냐? 후아 놀래라. 뭐가 지나갔나?
이런 형식이
된다는 겁니다. 분명히 뭔가 이상한 기분이나 분위기가
잡혔고..
잠시 뭔가
눈앞에서 번쩍 했는데 긴가민가한 수준이 대부분이란것이죠..
솔직히 그런
장면을 사진으로 누구나 볼 수 있게 딱 현상해서 제공하지 않는 이상
누구도 믿지
못할 현실인 것은 분명하니까요. 물론 저 포함해서
말이죠.(?)단지 그런 느낌에 어느 정도 살을
가져다 붙이니 정말 그런갑다라는 것이 된다는 것이죠.
솔까말 말씀
드리는 것은 제가 남들과 다른 특이체질이다라고 쓴 것도 단지..
그런쪽으로
주위 사람들이 말해 주는것들 ‘너는 정말
이상하다’..
‘야, 너 정말 신기있는 것
같다.’ ‘임마 일전에 내가 해준 꿈 해몽이
맞는거 같다.’등등으로
제가
살아오면서 이런류의 이야기를 상당히 많이 들었던 것은 확실히 사실입니다.
그리고 일이
너무 안풀리고 할 때 좀 유명하다는 무당이나 이런분들 찾아 뵈어도
거진 듣는
말이 ‘너는 신이 내리면 팔자 바꿔야
한다’라든가...우리랑 비슷한
계열이라든지..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또한 상당수
되기에 아 내가 그런갑다라고
생각하는
정도입니다...그런 상태에서 이상한
현상들.. 오금이 저리는
특이한
사황을 몇
번 경험하다 보니 정말 그런갑다라고 생각하게 되버린다는 것이죠.
제가 듣거나
보거나 직접 경험했던 그런 뼈대 위에 살을 마구 붙이니
타인이
보기에는 정말 요상한 사람일수도 있구나 하는 착각에 빠집니다만.
전 정말
보통 사람하고 똑같이 생긴 건실하고 튼실한 청년입니다만...
이런
경험이나 이야기들이 매번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아니라는겁니다.
제가 눈만
뜨고 길거리 나가면 그런 존재들이 보인다거나 달라 붙는다거나
그런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늘 있는 평범한 일상이
이어지는것뿐입니다.
그런일은
일생 살아오면서 손에 꼽을 정도이고.. 또 어떤 것은 제가
살을
많이 붙여서
술안주꺼리로 만들었을뿐이지 실상은 별반 마른안주 값어치도
안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가급적 그런 점들은 감안해서 보시면
좋겠구요.
100%허구라고 공갈치지 마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솔까말 어느 정도의
경험이
뒷받침 안된다면 허구로라도 이런 글들은 쉽게 만들지는 못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 정도의 글짓기 능력을 가진 사람은 아니기 때문이죠.
혹자는 제가
글을 좀 써본 사람 같다라고 하시는데 그건 절대 아니구요.
정말
글쓰시는분이 제 글의 구성을 보신다면 코웃음뿐이 안나올 글이 전부구요.
평생 동안
제대로 된 글 한번 써 본적이 없는 일자 문외한이 저입니다.
그냥
현실체라고 해야하나 막 머릿속에 생각나는 대화체 형식으로 써나가다
보니
이상하게 아귀가 맞아서 조금 읽을만하다라는 느낌이 잔존할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러니 당부
드리건데...
무게에서
읽은 이야기는 무게로 끝나야지 밖으로 나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무게안에서는 퍅셔내지만 무게 밖으로 나오면 퍅셔내가 아니란거죠.
남들이
안해본 조금 이상한 경험 한두번 해본것에 살좀 붙여
이야기꺼리
되도록 만든 것이 무게에서의 퍅셔내였단 말이죠..
그러니 저를
이상 망측하고 해괴한 인간으로는 보지 마세요.
나중에라도
직접 대면할 인연이 있다면 이상한 것은 눈을 씻고 찾아 봐도 전혀
발견하지
못하실겁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이죠.
아하. 그러고 보니 옛날 일 하나가
생각나네요. 언제 였든가. 오래전
이야기인데..
아직 제가
철 없었을 때 이야기인데.. 막 그런 경험담을 안주삼아 늘어
놓곤
할때였죠. 누구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저보고
귀신 보여 줄수 있으냐?
정말 그걸
믿는다는 것은 아니겠지라고 윽박 질렀던 사람이 있었죠.
솔까말
호승심에 어쭈구리 한번 되질라게 골탕이나 먹일까 하고..
더불어 정말
난 그런쪽에, 어떤 뭔가가 정말 있을까 라는
의구심도 가지게 되었고 말이죠.
겸사
겸사해서 진짜 소문난 귀신이 있다는 장소를 몇 번 제발로 찾아가본적이 있더랬죠.
귀신을
봤냐구요? 귀신은 개뿔 쥐색끼 한 마리도
못봤습니다..
이런것들은
제 의지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살다 보니 이런저런 생기게 되는
조그만
이야기꺼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죠..
솔직히 제가
멋 때문에 이런 이상한 글들을 계속 올리는 거죠?
그것도
한심한 눈초리까지 받아가면서?
솔직히
까라고 하면
아마도
자기만족 때문이고 스트레스 푸는 저만의 한 방편이고......
제 글
읽어주면서 몇 분들이 우와~ 우와~ 해주니까. 괜히 우쭐해가고.. 쩝..
네..네..생각하는 것도 별반 다를 바 없는
평범한 한명의 놈일뿐이란 거슬...
달리 할말이
없네요. 쿄쿄쿄....어짜피 이러다 이 글 끝나면
사라질터이고..
한명의
이상한 방문객정도로 기억되것지요...그 뿐인거슬..
마지막으로
제 글에 유독 욕지꺼리가 왜이리 많아요? 귀나 그런 영적인
존재들도
솔직히
표현하기도 그렇고 그런 존재들인데 왜 년이나 놈따위를 마구 남발하나요?
라는 지적도
받았는데.. 뭐 편하게 말씀
드리자면..
제가 사는
동네는 놈1새1끼나 이!년, 저!년 정도는 욕이 아니고 애교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일이 노가다쪽이라서 생활 언어자체가 욕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살다 보니 당연히 욕이 생활의 일부분처럼 녹아 들어서..
현실에서
생활 언어 구사할때도 지금도 욕이 상당수를 차지합니다. ㅠㅠ..
물론
상대방도 그걸 욕이라고 받아들이지 않고 그냥 일상대화 치부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제가 쓰는 글 자체에도 욕이 난무하지 않을수밖에 없는 상황인겁니다.
이부분도
아무쪼록 이해해 주시길 부탁 드리옵니다....
아놔 무서운
이야기 이어가야 하는데 분위기 완전 다운돼 버렸네..ㅋㅋ...
감정이
안살어...ㅋㅋ..
다음편으로
넘길까? 욕들어 먹겠지? ㅋㅋㅋ..
아. 괜히 쓸데없는 소리 해 버리는 바람에
감정이 하나도 안 살어...ㅠㅠ..
잠시
숨고르기 좀 하공....
무서운 그림
보면서 조금 분위기 만들어서 가야징...
요고
봐랑..
요 그림 보면서 잠시 느낌 좀 끄집어 내고 가입시더~~~~~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오라질 그
핸드볼공이 데구르르 구를때마다...
제 심장은
벌컨으로 뚜들겨 맞은거 마냥 바람구멍이 숭숭나고 있었죠...
몸도
찢어지게 아픈데다 정신적으로 데미지를 거하게 받으니...
제 영혼이
더는 견디지 못하고 유체 이탈의 증상을 보이면서..
무너져 가기
시작했죠....
제 얼굴은
바닥에 납작 붙어 있었으니 그냥 그것과 눈높이도 일치한 상황에서
눈앞으로
데구르 굴려 오니.. 그 공포야 말로...
그런 상황을
접하게 되면 보통 멘탈붕괴 된다고 그러죠..
멘탈붕괴는
개뿔...
일단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호흡 곤란 증세..
너무 놀라서
대량의 공기가 한꺼번에 주둥이속으로 쏟아져 들어오기에..
이걸 내
폐가 용량 초과로 다 소화 시키지 못함..
그래서
호흡이 꽉꽉 막힘 더군다나 뿜어줘야 하는데 계속 들어오기만 해서
뿜어줄
타이밍이 잘 안잡힘...
일생일대의
위기상황. 머리는 이미 백지상태로
로우포멧진행중...
이대로
가다가는 내일 신문 일면을 장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인간은 쉽게
안죽죠. 아무리 어렵고 괴롭고 힘든 상황에
처해도..
솟아날
구멍은 분명히 존재 하는법..
그 구멍을
찾는 것이 정말이지.. 관건이긴 한데...
그때까지
전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은 것 하나가
뇌리를
‘빡’하게 세리고 지나가는
겁니다.
극악의
공포로 뒤덮힌 상황에서 어찌 그런 순간적인 ‘이거다’가 떠올랐는지..
전 허리춤에
섹을 차고 있었더랬죠. 물론 지금도..
재빨리 몸을
바로 뉘이면서 섹의 지퍼를 0.1초도 안되는
모션으로
잡아 찢듯이
열러 젖혔습니다. 그리고 손에 감기는
염주...
108염주가 딸려
나오더군요..
그걸 손에
감아 쥐고는 그 핸드볼공을 향해 미친 듯이 집어 던졌죠..
오옷... 치열한 전투 공방중 총알이 다
떨어져서 적군이 코앞까지 접근했는데..
마침 발
앞에 탄창하나가 떨어져 있는걸 발견한!! 기분이 딱
고겁니다...
재빨리
장전하고 바로 냅다 갈겼죠.. 용기승천. 갑자기 뜨끈한 기운이 확
치솟아
오르면서
.. 있는 힘껏 집어
던졌습니다.
아...!!
그러나.. 너무나...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그 염주는 제 길을
나두고..
엉뚱한
곳으로 패대기치듯이 튕겨져 나가더군요..
손에 너무
과하게 힘이 들어가서..
염주가 바로
제 앞에서 원코 따고 따다닥 하면서 방바닥에 쓰리쿠션 때리더니..
오른쪽으로
히네 묵고 확 꺽여져 버리는 겁니다...ㅠㅠ..
헉!!! 헛바람 한번 집어
삼키고...
처다
보는데.. 이게.. 염주 냄새를
맡았나.. 지도 조금
쫄았나...?
움직임을 딱
멈추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도 잠시 이쉐끼가 후딱 또 굴러 오는 겁니다.
이번엔
느리게 한바퀴 뒹구는데.. 뒹굴때마다..
그
머시기.. 머리카락이 방바닥에
축..척.. 풀어지면서..
오나전.. 있는 공포 없는 공포 모두 쏟아
내더군요..
전 첫발이
빗나가서 두발째를 장전하고 있었죠..
두 번째는
좀 작은 손목염주..
이건 좀
작아서 정확히 겨냥하지 않으면 안되서..아예 바닥에
깔아서..
던지지 않고
쭉 밀었습니다. 그 핸드볼공을
향해...
웃뜨.. 이번에 힘이 너무 덜
들어갔어요.. 가다가 슥
멈추더군요..
이전 그림
보시면 방 가운데 솟아나온 기둥이 양쪽에 있는데..
그 기둥도
채 미치지 않아서 멈춰 버린 겁니다...
하지만..일단의 한숨이 나오는건 녀석의
진로예상지점에 딱 위치해서..
그나마
다행인겁니다...
다음
세발째는 십자가 목걸이..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나무
향나무로 만든 십자가 같았습니다. 향나무는 냄새가
독특하니
기억이 나긴
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이건 다
휴게소에서 구입한 녀석들인데...
108염주(합장주, 무슨 씨앗같은걸로 만들거로
기억함)-손목염주(향나무재질)-
십자가
목걸이(향나무와 끈으로
된)-조금 굵은 염주(염불 욀 때
손으로
돌리는
염주)이렇게 4개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08염주는 빗나갔지만 손목염주는 불행중
다행으로 진로는 막은 듯 보였죠..
벌써 제
손에 세발째 총알인 십자가 목걸이가 들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으로는 반야심경을 마구 쏟아내고 있었죠. 진작할걸..
씨1바! 다이다이 한번 까보자는
심정이었죠. 이때쯤 되니까...
조금 공포가
걷히면서.. 덩달아 목소리도 막
커지고..
남들이
본다면 혼자 지!랄발!광하는 딱 고
수준입니다.
물론 심장은
어마어마하게 마구 뛰고 있었죠. 엔돌핀이 그냥 폭포수
터지듯
쏟아져
나왔을겁니다. 평생 쏟아낼 엔돌핀 그날 다 개워 낸
듯..
2탄창을 다 갈겼는데도 이놈은 꿈쩍을
안하는 듯... 또.. 움직이는듯한
제스처를
보이더군요.. 심호흡 집중해서 이번에 정말 딱
노리고
던졌습니다. 허공에서 길게 포물선을 주우욱 그리며
날아가는 십자가를
처다보면서
미친 듯이 ‘옴치림’ 진언을 되뇌였죠..
초 집중해서
던진거라지만.. 힘도 좋고 방향도
좋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이 너무 가벼웠다는거...ㅠㅠ..
녀석은 그
핸드볼공 위쪽을 훌쩍... 넘어서는 뒤에 툭 하니
떨어졌다능...
허걱...
전 마지막
남은 염주를 손에 꺼내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놈이 근접할
때 냅다 후려치기로....
와라.. 이놈.. 와봐라..
눈은 이미
커질때로 커진 상태고..
놈과 나
사이에는 작은 손목염주 하나뿐...
지금 내가
아픈 사람인지.. 방광 터지기 일보직전인
사람인지...
아무런
느낌도 없었죠.. 오직.. 초긴장 상태...
그때.. 바바박 하면서 그 녀석이 갑자기
속도를 내면서
뒹굴기
시작하는 겁니다....
시커먼
머리켤 허공으로 풀풀 날리면서 굴러오기 시작하는데..
이
씨...!밤...쉐!끼가 와서 확 깨물면
전나...아프겠지..
이 순간에
그 생각이 딱 들더군요..황당하게도..
염주를 잡은
손아귀에 바짝 힘이 들어가면서..
마른침이
꼴깍 넘어가더군요..
그때.. 핸드볼공이 갑자기 방향을 확
틀더니..
불룩 솟아난
기둥쪽으로 급회전을 하면서 들이 박듯이 굴러 오더군요..
순간.. 놈이.. 손목염주를 피하기 위해 선회한다고
생각했죠..
와...와라.. 녀석이 일단 염주를 무서워 피한다고
생각한 저는
가일층 손에
쥔 염주에 힘을 줬습니다. 사정거리 내로 접근하는
순간
그냥 내리
찍어 버릴테세였죠..
헌데...
놈이 이상한
반응을 보이더군요.. 그 솟아난 기둥에
와서는..
마치
헤딩하듯이 들이박고 뒤로 튕겨나서는 다시 들이박고...
이건..뭐.. 자동청소기가 위치 에러 나서 기둥에
계속 처박는 모양새와 같이..
그런 동작을
계속 해대는 겁니다...
기둥에 계속
처박고 있었죠..
혹.. 녀석이 방향감각을
상실했나. 했을 정도였죠..
정말.. 수초간 지켜
봤는데.. 계속 기둥뿌리밑에 처박기를
반복...
염주를 쥔
오른손은 부들부들 떨려 왔죠..
저러다가 저
10baby가 확 달려 들것
같았죠..
그때였습니다. 절체절명의 그
순간...
복도를
울리는 구둣발자국 소리가 탁탁 들려 오는 겁니다.
누가 밖에
사람이 있다.. 라고 내심 생각을
하는데..
갑자기
문고리가 거칠게 두르륵 두르륵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더니..
문이 확
하고 열리는 겁니다....
앗.. 하면서 그쪽을 처다보는
순간.. 누군가 거칠게 훅 하니
방안으로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팍 하면서 전등불이
들어왔고...
잠시 눈이
부셔서.. 꿈뻑 꿈뻑...
그걸로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니 모하노? 아프다메? 괜찮나?”
들어온 것은
한 덩치 자랑하는 깡다구 사장이었습니다.
아..반갑다고
해야하나... 뭐라고 해야 할지 정말 복잡한
심정이었죠.
깡다구는
제쪽을 처다보면서 성큼성큼 걸어 들어왔죠.
전 당연히
기둥쪽을 처다봤지요.. 물론 있을리
만무. 언제 사라졌는지..
이미 깔끔한
상태.. 저기 여기 흩어져 있는
108염주와 손목염주, 십자가만이
방금 있었던
치열한 대치 상태를 말해줄뿐...
깡다구는
제가 아픈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제방으로 온거였죠.
물론 뒤따라
뺀질이와 뚱이도 같이 들어 왔습니다...
니미.. 눈에서 불뚱이
튕기는데.. 정말 깡다구
아니였으면..
바로
기립해서 빰때기 세리 갈겼을겁니다.
진짜.진짜..애써.. 처 올라오는 격동을
억눌렀죠..
녀석들은
저랑 눈도 안마추칠려고 하더군요..
오나전
멍멍이베이비들!!
절대.. 추호도.. 나에게 자비를 바라지
마라...
앞으로
너거들 인생은 졸 꼬일꺼다..
깡다구가 제
안색을 살펴 보더니..
꾀병이 아닌
진짜로 아픈거란걸 알아 차렸죠..
제 얼굴은
세면하고 물기를 안닦았을때와 같이 땀을 흘리고 있었거든요.
그냥
축축하니..
“약은 묵었나?”(깡다구)
“여기 무슨 약이
있노.. 미안하다 놀러와서 괜히 아프기까지
해서..”
“뭐. 어쩌겠노. 재수 없다고
봐야겠지..”
저
그와중에도 두 녀석을 도끼눈 뜨고 째려 보았죠..
물론 그
10세들도 제가 왜 그런지 눈치 까고
있는 듯 했죠..
“어쩔수 있나 좀 푹
쉬라...”(깡다구)
“근데 이게 다
모꼬?”
깡다구가
방바닥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염주등을 발견하고 건넨 말이었죠.
“아니다. 그냥 흘렀는거다. 야! 빨리 주워와!!”
제 말에
뺀질이가 재빨리 염주랑. 십자가 목걸이 주워서 가지고
왔습니다.
전 다
받아서 허리섹에 다시 우겨 넣었죠..
분이 쉬이
가시질 않더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깡다구만
아니라면..
다 대가리
박아 시켰을겁니다.
깡다구는
어제 있었던 일을 잠시 이야기했습니다.
전소장님
아시는분이랑 우연히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필 받아서
밖에 나가
좋은데 갔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아파서
상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대충 이야기
했더랬죠.
오늘밤만
넘기면 내일 내려가니까. 오늘만 참자
이생각이었죠..
“마. 내 생각인데 내일 그분 또 만나서
이야기 잘 되면 우린 여기 며칠
더 있을까
생각중인데.. 그쪽분도 그렇게 했으면 하는
눈치더라...“
허...허...ㅎ...ㅎ..햐...하..
“조대리한테 전화해
놔서.. 올 새벽에 출발해라 했으니 차 끌고
올꺼다..”
“잘 됐지 않냐? 저쪽 팀들 눈치 보느라고 너거들 잘
못놀았잖아. 뭐 한 이틀정도는
눈치 안보고
확실히 놀면 되는데 니가 아파서 걱정이다.하필 놀러와서
아프노...“
와.. 미티고
환장하것네..
깡다구
고집상 조대리까지 차 끌고 올라와라고 한걸 보니 이미 결정난 일을
그냥 이야기
하는 겁니다.
“글면. 우리 이 방 말고 다른방 좀 옮기면
안되나?”
“와? 무슨 일인데?”
“응. 이방 보일러가 좀
이상타.. 조절이 안되서
불편타..”
“그래? 글면 낼 한번 다른방 알아
보자...”
“참 낼 전소장 가면 니도 우리랑 같이
있을거네..”
“당연한거 아이가..”
이야기가
그렇게 진행 되었죠..
일단은
어쩔수 없이 여기 며칠 더 있게 된 것과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방을
벗어 날 수 있다는 것이죠..
“올 마지막이라고 은행팀들이 술한잔
하러 오라고 하는데 전소장님도
오실꺼고.. 내가 보니 넌 도저히 안되겠고 그냥
여기 푹 쉬고 있어라.“
“그. 그래.. 어디서 마시는데?”
“몰라. 일단 은행팀쪽에서 이야기 해
주겠지..”
그러면서
일어서는 깡다구.. 그에 따라 잽싸게 같이
움직이려는
뺀질이와
뚱이..
“야. 너거들 둘 잠시
남아봐라...”(본인)
“왜?”(깡다구)
“아. 잠시 일마들 한테 할 이야기
있어서. 먼저 올라가라. 금방 보내줄게..”
“알따..”
깡다구
발자국 소리가 완전히 멀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전 차마
입에 담지 못한 최고의 찐한 욕짓거리를 한꺼번에 다 쏟아 냈습니다.
아. 정말 몸이 이토록 아프지만 않았다면
두 놈쉐1끼들 완전히 개1아작 내는건데..
몸살이 두
사람을 살리는 군요..
차마 이
지면을 빌어서는 그때 제가 한 욕을 도저히 적지 못하겠습니다..워낙 쌍욕들이라..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이상의 각종 욕을 다 쏟아냈던 것 같습니다.
경상도 촌놈
욕빨 장난 아니거든요.. 서울 사람들이 들었다면
금방이라도
살인날 것
같은 분위기였다면 확실히 그정도일겁니다.
이 두녀석
그런 욕은 태어나서 처음 듣을 듯 싶었습니다. 물론 지은죄(?)가 있기에
이렇다할
변명도 못하더군요..
저를 이방에
데려 온 것은 아주 간단한 이치..
저들
귀찮아서였다는 지극히 단순한 사실...
사람 아파서
기절해 있지.. 일단 방에 눕혀야
하는데...
솔직히
인간의 감성이 백분의일이라도 있었다면 어떻게든 은행팀에게
핑계대고
그쪽 방에 저를 눕혔을겁니다. 솔직히 은행팀쪽에 쓸만한
핑계꺼리도
없고 또
귀찮고 하니.. 둘이 궁리할 것도 없이 그냥 이방에
저를 눕혀 놓고
줄행랑
친거였습니다. 아. 정말.. 인간이 밉네요...차라리 귀신이
좋습디다..
그
순간에는...
그
사건이후로. 뺀질이와 뚱이와의 감정선은
확실히, 완전히 정리해
버렸습니다.
더는 저도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았더랬죠. 지들이 먼저 그렇게
나왔는데..
전 한번
틀어지면 평생 안돌아 봅니다. 결단코...
“야 화장실 문
열어!”
“예?”
“야. 씨1발!baby야 못들은척 하지 말고 문 열라고
멍멍이베이야!!”
원래 평소
조용하고 착한 사람이 한번 터지면 거나하게 터집니다.
보통 저
같은 사람이.. 한번 터지면 제 자신도 컨트롤이
안되죠..
긴장이
풀리자 방광이 거의 터져서 폭발하려고 하는겁니다.
격하게
고함치니 뺀질이가 우물쩡 우물쩡 화장실 문을 열었습니다.
“에이. 씨1이!발~~”(뚱이)
제
욕찌꺼리에 화가 났는지 뚱이 과장이 씩씩 거리면 일어 서더니
현관문을
열고는 그냥 나가 버립니다.
그래 이
거시기같은 baby야 그게 니
본모습이지? 이 가식적인 놈!!!
나는 나가는
뚱이 뒤통수에 대고 또 거나하게 욕한바가지 쏘아 붙입니다.
그래도 분이
안풀리네요..
일어서기도
벅찬 상태였지만..화가 억수로 치민
상태라.. 힘이 팍팍
들어가더군요.
화장실가서
션하게 볼일을 봤습니다. 그리고 뒤도 안돌아
보고..
다시 기어
나와서는 마침 앞에 떨어진 리모콘 까지 챙겨 오는 센스도 있었죠..
제가 다시
자리잡고 이불속에 기어 들어가자..
뺀질이가
다가와서는 이리저리 핑계를 대기 시작합니다.
상황이
그랬냐는둥.. 불가피하게
됐다는둥.. 여기 있고
싶은데.. 깡다구 전화와서..
우리끼리
따로 논다고 하도 윽박지르고 해서 어쩔수 없었다는둥...
그만 화
풀라는둥.. 오만가지 감언이설로
...하지만..
이미.. 배는 떠났고.. 돌아선 제 마음은
이미.. 다시는 못건널
강을
건너 버린
후였습니다.
“됐고.. 그냥 쉬고 싶으니까 니도
나가봐라.”
“과장님 여기 혼자
있을라고예? 그라지 말고 저하고 같이 위층
갑시다.”
전 또다시
도끼눈으로 녀석을 째려봤죠.
“짐. 약올리는거냐? 두 번 말하기
싫다! 나 쉴테니까. 꺼지라고..!!
내가 죽던
말던 니들이 상관할바 아니잖아!!”
아까의
무서움 보다 지금의 배신감이 훨등히 앞서 있었습니다.
씨1발 귀신한테 당하면
당했지.. 그래도 이 두녀석만큼은 용서하기
싫었습니다.
제 고집을
익히 아는 터라. 뺀질이도 더는 뭐라 말을
못하고..
한동안
우두커니 있더니 아무말 없이 나가더군요..
허...가찮은 멍멍이baby들..
다시 혼자
남았고.. 방의 불은 다 켜진 상태고 심지어
화장실 불도 켜놓았고..
tv 오락프로 크게 틀어
놓았죠.. 다시 킁킁 대기
시작했죠..
긴장이
풀어지자 아픈 고통이 완전히 뼈속까지 느껴 지더군요..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네요.. 왁자지껄한 tv소리가 시간마저 집어 삼킨
듯
했습니다.
“똑...똑..똑..”
경쾌한
타격음에 잠시 혼미했던 정신이 후딱 차려 지더군요...
한참
뭐지하고 있는데 다시 똑똑똑 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누군가 문을
노크하는 소리 같았습니다.
전 겨우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네”하고 말했죠..
그러자 문이
삐끔 열리면서 얼굴을 들이민 것은 배줌마 였습니다.
“저기 많이
아프세요? 아이고 우리 초롱이도 아파서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여기
과장님도 똑 같네요. 마지막 약 남은거 가지고
왔는데..“
“어쿠.. 그절 저 주시면 어떻게
합니까? 초롱양이나
주시지..”
“초롱이는 저녁분까지
먹었고요. 우리는 어짜피 낼
움직이니까.. 가면서
약 지워
먹으면 되요. 과장님은 여기 더
계신다면서요..“
“아.네..”
배줌사는
성큼성큼 들어와서는 약봉지를 건내 주면서 센스있게 물병도 같이
가져
오셨더군요. 전 고마움에 그 자리에서 약 한봉지를
틀어 넣었습니다.
뭐 알약이라
그냥 물 한모금에 꼴깍 삼키는 정도였지만...
그렇게
배줌마가 나가고.. 잠도 깨서.. 머리가 욱씬욱씬
했지만. 사실
오늘
하루종일 잠을 푹 잔 상태라.. 쉬이 잠이 오질 않는 상태가
되었죠..
이불 폭
뒤집어 쓰고 고개를 빼꼼 내민 상태에서..
tv만 뚫어지게 처다 보고
있었고. 절대 화장실쪽으로는 고개도 틀지
않았죠.
물병은 이미
잽싸게 비워 놔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말이죠..크...ㅠㅠ..
그렇게
시간은 계속 흐르고 조바심이 계속 온몸을 지배했지만..
미칠 듯이
tv에 몰두 하고
있었죠.
시간이
완전히 멈춘 듯.. 정지된듯한
기분이었고..
진짜.. 지금 비유하자면 사이언트힐의 그
마을에 혼자 떨어진
기분이었다라고 할수
있겠죠..
시간은 계속
흘러.. 미치곘더군요.. 아침은
먹는둥마는둥했죠..
점심, 저녁 입에도 대지 않은상태의 빈속에
몸살감기약까지 먹었으니..
뱃속도
쓰리고.. 약기운이 확확
올라서. 안면이 달군
쇳덩이마냥
화끈화끈
거렸죠.. 진짜 죽고 싶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그 상태로
몇시간을 더 버텼는데..
거진
9시가 훌쩍 넘고
10시 가까이 될을
무렵인가..
밖에서
소란스런 소리가 들리고.. 문고리 덜커덩 거리는 소리와
함께..
얼굴이
달덩이 같이 붉힌 깡다구가 확 들어오더군요.
술을 많이
마신 모양이더군요 얼굴에 술기운이 완전히 올라 붙어 있었죠.
헌데 단지
술기운이라고만 하기에는 뭔가 더 있는듯한.. 굉장히
화난
얼굴표정이었습니다 그 뒤에 우물쭈물 되며 따라들어오는
뺀질이와
뚱이.. 그 전만한 새1끼들 얼굴 보니 또 발정난
숫캐마냥
열이 쭉
올라 오더군요..
“야.. 삐리리들아. 너거들 도대체 무슨 일이고
엉!!”
깡다구는
방에 들어오자 마자 일단 욕부터 쏟아 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건축쪽 하는 즉 노가다 판 애들이 입담이 좀 많이 걸쭉 합니다.
전 대충
상황 판단이 섰습니다.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필경 뺀질이나 뚱이과장이 초를 친게 분명했습니다.
대충
깡다구의 욕찌거리를 들어보니 초를 친 것은 뚱이과장이었습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깡다구는 노발대발 발광을 떨어대고..
참고로 깡다구사장은 내
친구입니다. 지금 시행사의 대표이사직함을 맡고
있죠.
대학
동기이자 정말 친한 친구입니다.
음... 일전 이야기로 보면 주차장의
광녀편에서 저 한테 운전 가르쳐 주던
그 친구가
바로 깡다구입니다. 회사에서 사용할 창고장소를
찾다가편에서의
회사때는
이사직으로 있었고 그 전에 잠시 헤어졌다가 지가 시행사 차리고
저를
불렀죠. 딱 그때까 타로카드이야기
시점이었습니다 타로 카드 이야기때
이 친구
회사로 들어왔죠. 그러니 저에 대해 알만큼 다 알고
있는 녀석입죠.
뺀질이는
깡다구 고등학교 직계 후배구요. 깡다구 추천으로 입사한
케이스.
뚱이과장은
정식과정으로 입사한 친구고. 여튼 분위기 초친 뚱이과장
때문에
깡다구는
머리끝까지 화가난 상태였고. 그 자초지정을 설명해야
하는데..
할 수가
없었죠.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
참...
그러니 욕만
얻어처먹고 있는 거겠죠. 물론 저는 입도 뻥긋 하지
않았어요.
괜히
나섰다가는 나한테도 불똥이 튕길까봐는 개뿔. 너무
고소미해서였죠..크
고소미
고소미 맛나게 먹고 있는데 뺏들어 먹을 생각은 추호도 없다는 말씀..
그런데
도처히 견디기 힘들었던지.. 뺀질이가 이실직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아무말 없이 모든 정황을 새겨 듣더니..찬찬히 새겨
듣더니...
“에라이 미친것들 오뉴월에 개
헛소리하고 앉잤네. 별 미1친것들이..
참
가지가지로 지1랄들 하네“
에효. 그말이 틀린말은
아니었습니다. 당연한
반응이었겠지요.. 뭐.. 달리..할말이..
“좋타. 너거들 씨1발 내 여기
잘테니까. 귀신이든 뭐든 안보이기만
해봐라..
니미..삐리리
삐리리들이..!!“
솔직히
삐리리 소리 들으려고 꺼낸 이야기니까 당연히 삐리리 소리 듣겠죠..
전 못들은척
하고 뒤집어 자는 시늉...^0^;;
뭐 상황은
간단히 정리 됐습죠. 누가 깡다구의 저 공포스런
포스에
감히
맞대응할수 없거든요..
뺀질이야
그렇다 치고 뚱이이 이 녀석은 계속 못마땅 한 듯 한쪽 벽에 척 기대서는
뭐.. 1시간도 안되서리.. 코고는 소리가 온 방안을
울립니다.
깡다구도
어제오늘 피곤했던지 며칠 연속으로 술을 먹었던게 피곤했던지..
코까지 드렁
드렁 골면서 잠자기 시작..
전
tv소리 낮춰주고.. 대충 보니 뺀질이랑 뚱이도 자리잡고
졸기 시작..
둘다
어제부터 잠을 못잤으니..
12시가 넘어가자.. 완전히 다들 산송장이 되어 퍼질러 잘
자는 겁니다
이것들이
자포자기했나.. 아니면...여튼. 저야. 혼자 자나
싶었는데..
방안에
사람이 가득 들어차니.. 훨.. 나았죠...
저야 낮동안
푹자나서리.. 그리고 보일러 풀인 상태로 한동안 푹
땀을 뽑았더니..
아까보다는
휠씬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약빨도 좀 받고
하니..
야.. 아무리 그래도
설마.. 또.. 나타 날 리가..
무신
tv만 틀면 얼굴 내미는 유재석도 아니고
지가 또 나올 리가 없겠죠?
어제, 오늘 연짝 3일을 논스톱을 기어 나오고
있는데. 설마.
마지막
그날까지 또 기어 나올리는 정말 없겠죠. 사람이 4명이나 들어 앉아
있는데.
지가 무슨
강심장도 아니고. 핫바리
귀신주제에..저도 이젠
준비물(?)도
확실히
인식했겠다.. 별반 두려움도
없었습니다.
이게 완전
미친 똘아이 귀신이 아니고서야 지금 분위기에 또 머리통 내밀지는 않겠죠..
당연히.. 진짜 똘추 아니고서는 그러지
못하곘죠. 지아무리. 막나가는
귀신일지라도..
혼자 그렇게
tv를 보고 있다가 저도 모르게 잠시
졸았죠...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뭔가. 찌릿한 아니 몹시 꺼림직한
기분이
들어서 살짝
눈을 떳습니다. 들려오는 코고는 소리와
tv소리가 어우려저
화모니를
연출하고 있었고.. 누가 불을 껏는지 방안은 이미
어둑어둑했죠.
물론 화장실
불도 커져 있더군요. 누가 화장실 볼일 보러 갔다가
나오면서
한꺼번에 다
정리 한 듯 보였네요..
일단 제
옆에 바로 깡다구 자고 있었고.. 깡다구 머리쪽 벽에 붙어서
뚱이가
tv선반 옆쪽에 뺀질이가 모로 누워서
자고 있었고..
방안은
코고는소리와 tv소리빼고는 별반 이상한 것이 없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제 감각속에는 무언가 불길한 무엇이
꿈틀 거리고 있었죠..
몹시도
이상한 기분에.. 이 뜨거운 방안에 오싹하게 만드는
한기는...
어라.. 참 어렵게
유추한건데. 물론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한가지
이상한 것이. 눈에 밟혔습니다.. 지금 방안은 보일러 온도가 풀인
상태라.
제 등이
후꾼후꾼 거릴정도의 열기였죠.. 그러니 온 방안이 덥다고 봐야
하는데..
옆에 자고
있는 깡다구의 입에서 뭔가 아지랑이 같이 것이 숙숙 올라오고 있엇습니다.
처음에는 잘
못봤나 했지요. 지금 불빛이라고는
tv화면 뿐이니
말이죠..
그런데
화면이 밝은 장면이 뜨면서 불이 좀더 환해지자. 그때서야
보이더군요..
뭔가 입에서
뿜어지것과 같이 아지랑이처럼 피워 오를고 있었죠..
뭐내? 뭐지? 제가 팔을 펼치면 딱 닿을
위치라. 팔을 펼쳐서..
깡다구의
얼굴위로 손바닥을 가져다 대었습니다.
이미 잠은
확 깬 상태고..
엇...!!
next!!
이야기 진행은 한개도 없고 그냥 장면 묘사에 이 만큼 써 버렸네요...
아이고
묘사가 너무 도가 지나쳤나 몰겠네요..
겨우 이런
장면 표현하는데 한편을 다 써버리다니...
고민되네. 아직 진도 나가려면
멀었다는.. 이렇게 가다가는
정말
책 한권
쓸지도 모르겠네요.. 이딴식으로 나가다가는
50편도 더 나올 것
같음.
심히 생각을
좀 해 봐야겠네요.
이번편은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워낙 장면 묘사할게 많아서...
참
고민되네요..
간단히
쓰려면 맛이 덜 나고.. 그렇다고 상세히 하려니 진도가 너무
느리고..
어떤 것을
위주로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상세 묘사
필요없다. 진도 뽑아 달라고 하면 그렇게
하곘습니다.
원하시는대로..할테니..뭐라 말해주시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갈수록
이상해 지고 있네요.. 헐. 글빨이 잘
안서네요..
이번에는
길어서 후딱 올리고 싶은데. 또 맘이 잘
안서서...
또 이지랄
떨다가 훅 사라지면 이번에는 여러분에게 너무 미안해질 것 같고..
다른때는
별반 미안한 기분이 덜 들었는데 이젠 아무말 없이 훅 잠수타려니...
좀 미안한
기분이 슬슬 들기 시작하네요..ㅠㅠ..
아. 이젠 맘대로 잠수도 탈수 없을 듯
하네요..
<<주위 네타 ^0^;;>>
참고로 아직
극초반이라는 사실입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줄 잡아 몇 개월 분량이 더 남아 있습니다.
시작은
스키장에서 시작됐지만..
본격적인
대미는 다른 곳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가장 큰
네타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우연이 사람잡네’ .. 이번 이야기에서 핵심은
우연임...
모든 것이
시작되고 진행되서 끝나는 것도 다 이 우연이 관계됩니다.
필연적
우연이겠죠.
그리고
‘말이 씨가 된다’는 기막힌 사건도 보시게
되겠고..
마지막 네타
아닌 네타는
우리나라에서
대개로 가장 유명한 지역 중 한곳이
바로 이
이야기의 모든 것을 쥐고 있는 핵심이 되는 곳이죠..
네타가 너무
심했나..ㅠㅠ.. 걍 심심해서 왠지 이짓거리 하고 싶은
생각이 불현 듯..ㅋㅋ..
퍅셔내작성일
2012-03-30추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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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추억의 가수 기억나시나요?
저도 기억나는가수가 몇명있네여..이글쓰신분 정말 대단.... 또 다른 가수 기억나시는 분? -------------------------------------------------------------------- ★색종이★ "사랑이란건 싫증나서 버리는 장난감이 아냐~" 명문대생 팀이어서 좀 화제가 되었는데..2집때 망했더만요... "미성년자 관람불가"란 타이틀의 노래였는데...내용은...지 앤이랑 18금영화 첨보러갔을때 떨리는 심정...-.-;;; 자켓도 시커멓더만...끝까지 시커매질줄이야.. 나중에는 여성멤버도 영입하고 그랬는데...역시 꽝!!! ★인공위성★ 사랑이라 부를수 있을까...라는 노래로 약간 스타덤에 오른..서울대생 6명 팀... 구냥 생긴거는 전형적인 범생스타일이었구요...-.-;;; 요약하면..철수형...-.-;;; 가사가 상당히 은유법을 많이 구사했다고 볼수 있는...어떻게 보면 말도 안되는 문장이 마구 나와서..이해하기 힘들었슴니다...95년이후로 소식불명. ★히포★ 이사람들 아시는분....대부로 모시겠습니다..... 락그룹이라던데..그것도 고대 의대생 5명이서...만든건데.... 들어보니.내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인 어쿠스틱위주의 포크음악이었습니다... 프로듀스가 개판이었다는것도 문제가 있긴했지만...-_- ★ZAM★ 5명...조진수,윤현숙,김현중..나머지 기타등등 두명.... 나는 멈추지 않는다부터 표절 시비에 휘말리더니..나중에는 콩가루 되어서 윤현숙 나가버리고...조진수랑 김현중둘이서 2집을 만들었는데... 내일은 늦으리 94에도 나오고 그랬답니다..나중에는 조진수 혼자서 솔로 냈는데 더 망해버렸구요....-.- ★뮤★ 잼2..라는 별칭이 있었던....6명의 멤버..남자넷..여자 둘.... 여자멤버중 하나는 김준희라고...마운틴에서 좀 놀다가 깨지고 짱..에서... 칠공주파 두목으로 나왔던...이쁘장한 스타일..... 기억도 안나는 노래를 타이틀로 들고 와서 여기저기 들어가다가... 나중에는 인기없는 가수들 구제해주는 프로그램 "일요큰잔치"에도 불려가고..-.-박상규가 사회봤던..그 컬컬한 목소리로..참 짜증났었는데.. 그당시 한물간 가수들이나 인기없는 가수들 구제해주는 프로그램이.. 일요큰잔치랑..가족오락관이랑...가요무대...-.-;;;;;; 앗..삼천포로 샜구만요..암튼..1집활동 좀 하다가 두명 나가고... 2집에서 좀 하다가..망해서...김준희는 마운틴에서 놀다가 망하고..-.- 뮤...의 어원이....무 대륙에서 따왔다던데...헛헛헛.... ★모자이크★ 1집 "너의사고방식"이 좀 맘에 들었었는데... 2집."자유시대"...."댄대기 대기기 대기대기 대이야~~댄대기 대기기 다다디다단~" 이걸로 빅히트...3집때 새 보컬 이상협을 데려와서..."왕자와 병사들"이라는... 왕자병과는 아무 상관없는...걍 지 친구들한테 "얘 내깔이야"하는 내용... 나중에 이팀은 와해되고...이상협은 솔로로 독립했는데...영...반응이... ★박남정★ 1988년과 1989년은...박남정의 해였다고 할만큼....기역니은 땐쑤 열풍... 본인은 그당시 미국에서 엄청 떴던 틴에이저 가수 티파니의 땐쑤를 참고했다고 했는데..정말 이었음..-.-;;; 널그리며..가...대박인기를 터트리며.... 소방차와 서울시스터즈..(-_-;;;;;;;;)를 제치고 각종 상을 휩쓸었습니다. 이후에 "비에스친날들" "스물하나의 포도송이" 요런걸로 간간히 인기를 끌다가.. 잠적...그리고 몇해뒤...97년에 컴백...마이클 잭슨 판박이인 춤으로 좀 나오다가 인제는...이대 줄리아나 나이트 맞은편에 있는 캔디랜드 전속출연...-_-;;;; 아..인기도 한순간이어라..... ★이범학★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이걸로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그러나..자살미수 소동 이런거때문에...기억에서 사라져버린... 전형적인 반짝가수...앨범 자켓이 상당히 재미잇었습니다... 선그라스 끼고 마이 손뒤에 걸쳐놓고 뒤를 살짝 째려보는 사진.. ★심신★ 1991년은 심신의 해였다...라고 말할 만큼... 언제나 가요톱텐에서 노래부르면.."그대여!!(꺄아아~~) 이아름다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그대~~~~" 아...인기 만빵이로소이다.. 나중에 "욕심쟁이" 로 뜨더니...대마초때매 잡혀갔는데.... 몇해전에 잡지 보니깐...7살 연하의 팬이랑 결혼했다고 봤습니다.. ★미스터 투★ 이민규,박종석이 만든...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하얀겨울"... 이민규랑 코미디언 김정식씨랑 상당히 닮았습니다... 2집이 말이죠...신해철님께서 도와주셨다던데...망했어요...-_- 1집 방금 받아서 들어보는데...여전히 신선하네요..핫핫... ★쿨 1집때★ 지금은 감히 넘볼수 없는 위치에 있었던 쿨이지만..1집때는 좀...-.- 최준명,김성수,이재훈,유채영...요렇게 넷..... 참고로 1집 속지에는 유채영 상반신 누드도 있습니다... 너이길 원했던 이유..이걸로 좀 뜰려나가 활동중지... 최준명은 프로듀서로 사라지고..유채영은 어스에서 놀다가.. 잠적...이후로 감감 무소식.....2집 이후부터는 탄탄대로...지금은...최강... ★벗헤드★ 아야아야이~이야아야오~ 너무너무나 아파~ 이거 아시나요..? -.- 멤버들이름도 모르고..구냥..1996년에 잠시 등장했던... 제 기억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이영경씨가 결성했다고 알고있는데... 냠...박광현씨가 리더였던 데이지 멤버였었는데...박광현씨가 대마초로 잡혀가면서 이거 만들은듯...-.- 안어울리게....힙합이라.. ★유비스★ 별의전설....다들 얼굴반반하고 한춤하는 네명이었는데...어디론가 사라졌음.. 나우에 유비스 팬클이 아직도 살아있다는걸 기억함.... ★우노★ -- 강성민..요새 머하나..군대갔나..-.-;;;;의 팀.... 디스켓의 비밀..요게 좀 떴는데..머..별로 말할것도 없네요.. ★베티★ 우노하면 베티도 질질 끌려 옴...이의정의 화려한 경력에 오점을 남길만한..-.- 머..이의정의 당시 인터뷰에 의하면..이의정외 두명은..나중에 팀짠다고 하더니.. 진짜 짠건지...아님 구냥 공중분해된건지....흠냐리.... ★S.O.S★ SES가 아닙니다....유진동국님덕분에 얘네덜이 생각났습니다...감사~ㅋㅋㅋ 93년에..여자 네명..(한나,사현진..나머지는 이름모름) CF모델이랑 잡지 모델들 모아서..만들었는데...당시 SBS 쇼서울서울 에 첨으로 출연했다가...관객들로부터 욕 바가지로 먹었씁니다.."우~~물러가라~~빨랑 사라져라~~~" 잡지에는 요렇게 실려있더만요...2집 냈는지..기억도 안나고...구냥 지금쯤 결혼했겠져? ★E.O.S★ SOS랑 전혀 관련 없는...테크노 그룹.... 보컬이었던 김형중이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목소리도 좋고.... 라디오 프로그램 가위바위보의 진행도 맡았었져.... 이팀은 신해철님께서 도와주셨었는데..."꿈환상 그리고 착각" "각자의길" 같은 좋은 곡들을 만들고....2집 낸다 낸다 낸다...이걸 1년 이상끌다가.."넌남이아냐"로 재등장했는데...이게 샤란큐의 "상경물어" 를 베끼는바람에...소리소문없이 사라져버린..... 김형중의 능력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노래하나는 진짜 잘불렀는데... 내일은늦으리 93에 오프닝으로 나와서 인기 짱이어써요.... ★ST.ROOKIE★ 이사람들을 아시나요...? 진짜로 아시나요...? 아신다면...최고로 모시겠습니다...혼자만의 사랑..으로..나왔었는데.. 여자멤버의 야한 차림새로 잠깐 떴었던 팀이었습니다.... 2집때는 어디서 꺽다리 같은 특징 별로 없는 여자를 덱구와서 망했지만. ★팝콘★ 여자 멤버 : 신시아 (키 176CM) 남자 멤버 : 석우준 (키 160CM) 상당히 언밸런스한 듀엣. 그리고 자켓에 보면 신시아의 품에 석우준이 안겨있는.... 무슨 염문설이라도 퍼트릴라고 작정을 했는지..기획사의 꿍꿍이속이 궁금했던... "쇼팽과 신데렐라"라는 쇼팽의 야상곡을 아주 망칠라고 작정했었져... 참고로...석우준은..동생 고등학교(경성고) 나왔습니다... ★펌프★ 건강미 넘쳐보이는 여자 한명이랑 남자 셋.... 1996~7년에 활동하다가 사라진 팀..2년후 펌프게임이 나오고...-_-;;;;; 시기를 잘못맞춰서 데뷔한 팀...어차피 노래는 거기서 거기였지만... ★자자★ 버스안에서...빠라바라 빰빠 빰빠빰 빰빰*4 샵이나 스페이스 에이는 이들의 발전된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자멤버 유영,김주현 만 알고..나머지는 모름...-_- 2집때 "왔어"로 1집때의 영광을 재현하려고 해보지만...땡~~~ ★최성빈★ 사랑하는 어머님께....내용인즉슨...고아인 여자친구를 반대하는 어머니에 반기를 들고 야반도주하는 내용...노래는 참말로 슬프져...-.- 이노래 때문에 찬반론이 제기 되었습니다....찬성론은 당연히... 집안의 반대로 가슴앓이하던 커플들.....그리고 반대론은.... "애들 다 망치겠소!!!" 라는 부모님들...... 근데 정작 최성빈이란 가수는 1집이후로 감감 무소식 ★윌★ shine410님의 글에 덧붙이자면....보이쉬한 여자한명..나머지 남자 셋 제2의 소방차를 취지로...(도건우의 공중제비..요런거...) 나왔는데... 머...구냥 사라지더만요...전국노래자랑 게스트로 나왔던가..-.-;;; 아...주택복권 당첨 막간 게스트로 나왔었습니다... ★고구려★ 멤버 이름이 가관입니다...광개토,온달,평강,동명...요렇게 다섯명.... 요렇게 이름을 달고 나온걸로 보아서...얘네덜이 최근에 나와서 허준이란 그룹을 만들었다면 얼마나 가관이었을라나...-.- 준,예진,다희,오근,어의영감..머 요렇게 지었을지도 몰겠군요...-_-;;;;;; A형C형...제목의 뜻은..나름대로 심오합니다...서로 성격이 안맞는 두명 갖고 다룬거....머..볼것도 없죠머.... ★덩크★ 구냥 딱 봐도 허접하게 생긴 네명...쇼프로그램에서 잘난척 무쟈게 해대더만.. 모델모델이 란 노래로...내앞으로 한쌍이 걸어갈때에~여자쪽이조금더 나아보이면~~-.-;; 암튼...데뷔초부터 맘에 안들었던 팀중에 하나였음..... ★쾌남호걸....그리고 글램★ 왜 얘네덜을 묶었냐면...타이틀곡이 똑같았다는겁니다... 제목은 생각안나는데.."그래그래 그래서 그렇게도 널찾았던거야~~~" 저거때매 기억에 오래 남아서리....어차피 묶어서 말해봤자 별다른 특징은 없구.. 아..이거 주영훈이 작곡한거에요.....대중성은 나름대로 있는건데... 무슨 점쟁이가 대박예감을 했다는 팀이었는데.... 쇼프로에는 보이지도 않더만요..그점쟁이 주가 폭삭 떨어졌겠져머.... 기억력의 한계가 보이지 않는 이상....이 짓은 계속 됩니다...ㅋㅋㅋ 뱀다리 : 윤도현 첫 데뷔가 가요톱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혼자서 통기타들고 나와서 라이브로 타잔을 불렀었는데..... 별로 호응이 없으니깐..노래하다가 중간에 "거 박수좀 쳐주세요!!!" 초반부터 엄청난 배짱을 보여줬었는데......^^ ★킵식스★ 태지보이스가 해체되고...서태지는 미국으로 가버리고...나머지 두멤버들... 이주노는 영턱스클럽을 키워서 나름대로 성공을 했지만...양현석은....이 킵식스를 만들어서 키웠는데...리드보컬이 이름이 이새영이었던가..암튼 이상한 이름에... 생긴것도 기생오라비 저리가라 할수준의 느끼한 외모를 간직하고 있었음... 나를 용서해...의 타이틀이었는데...망해버렸음....나중에 지누션 1집앨범에 참여했는데....이후로는 소식 불명. ★조!형!기!★ 95년을 히트시킨 유행어..."좌우지 장~지지지~~좌우지~장~~지지지지" 탑오브더 월드의 타이틀로...히트팝송 메들리를...콩글리쉬 버전으로... 아주아주...재미있게..부른...조형기 아저씨....지금은 탈렌트만 하고 있겠져.^^ ★플러스 알파★ 불행끝 행복시작이란 노래를 아십니까? "너와 사랑을 할수만 있다면~~~불행끝 행복시작!!! 그래 언제나 혼자는 아니야~~~불행끝 행복시작!!!" 가사가 이렇습니다....가사중에서 "방바닥만 긁고있어~" 이부분에서는 진짜로 방바닥긁는 땐쑤를 하는 엽기적인 자세도 보여줬는데.... 예전에 넥스트멤버였던 정기송씨가 키운 팀입니다...-.-;;;; 정기송씨...아버지와나 기타솔로가 정말 맘에 들었었는데....츄흑.... ★휘파람새★ 소방차랑 같은 시기에 나온...여성 3인조 브라스 팀..... 관악기를 들고나와서 간주할때 연주도 하더만요.... 열전 달리는 일요일이나..행운의 스튜디오..이런데서 자주 보았습니다.. 노래 제목은 "이상해" 말그대로 이상한 노래입니다. ★조르디★ 조르디에 대한 게 앞에 있었는데말이져..프랑스 네살꼬마가... "오레레 베베 찌쮸쮸와 꼬떼떼~~오레레 베베 찌쮸쮸와 꼬떼뗴 미어 지랄 꼬뗴떼~미어지랄 꼬떼떼~쪼끔씩 쪼끔싸 쪼끔찔끔싸~~" 이렇게 들리던데요....-_-;;;;;; 집에 테이프 있습니다... 미쳤죠..한마디로...내가...중학교때 사고방식이...좀...-_-;;; ★모노★ 이쁘장한 외모의 남자보컬 김보희...넌언제나..이노래가 떴습니다.... 김보희는 솔로앨범 애니..를 내고..(이노래도 진짜 좋았었는데...) 사라졌지만...나머지 두멤버...박정원과 이홍래는....... 그 유명한....가을동화앨범 제작에 참여....... 로망스 피아노 연주는 이홍래씨가 한겁니다..... 박정원씨는....이상우씨의 슬픈그림같은 사랑을 작곡한 사람이져.... ★GQ★ 젠틀맨스 퀄리티라는 거창한 이름...근데 그 퀄리티 의 20프로도 발휘못한듯. 노래제목이...무슨무슨 남자였는데...-_- ★김진우★ 지누션의 김진우의 아픈 과거..... 나는 캡이었어~그냥 시킨대로~하지만 그건 난 아냐~~~ 머..할말없습니다..-_- 그래도..그때 금홍아금홍아의 이지은이랑 초콜렛 CF찍으면서 질리도록 초콜렛 먹어봤대요...-_- ★소방차..........의 지카페에 나왔던 색소폰맨....★ 소방차는 컴백을 했으니 됐고..-_- 지카페를 불렀을때.....앞에 나와서 색소폰 불면서 오버했던 그사람...이름은 김경수.....당시나이 36세....... 지금은 머하고 살까요.....첨에 봤을때...소방차가 멤버 하나 추가해서 컴백한줄 알았습니다..... ★세또래★ 前 베이비복스의 이가이 가 있었던 팀...10여년전..소방차와 성대결을 펼쳤었던 팀....그거 이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나는것이 없습니다..-_- ★오복★ 불의춤...이란 노래로..."파이어댄스~~우~우~우~우~ 파이어댄스~~~~" 나이좀 들어보이는 여자 한명이랑 남자 두명이었는데..... 남자멤버였는지...아님 백댄서였는지는 몰라도....... 이주노가 거기에 있었다는 사실만으로...쓰게 되는군요...헤헷... 인순이 백댄서 한건 다들 아시겠져...^^ ★OPPA★ 쟤네덜 나오고나서 생각하는게..."패싸움도 가능하겠네...-_-" 핸디캡 매치도 가능하겠고...흠냐리... "나의 꿈속엔 아름다운세상이 있어~~" 하면서 애국심을 고취시켰던... "애국심" 그러나..역시...1집이후로 콩가루가 되어서... OPPA007로 "와요"를 냈지만...이후로...더 콩가루로 되었음.. ◆바바란 팀이 전 가물가물 했었는데....6명이었다는거밖에는 기억이...-.-;;;; SBS의 천인공노할 프로그램 충전100퍼센트 쇼에 많이 출연했었다니..ㅋㅋㅋ.. ◆A.R.T란 4인조 발라드 그룹이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가창력도 있었고... 노래도 좋아서 팬이 많았었는데...이들중 한명이 여자를 엄청 패버리는 바람에 폭행죄로 기소되어서...이들 기획사 사장인 태진아씨가 매장시켜버렸습니다. 생긴거는 말짱하게 생겨갖고...-.- 여자나 패다니...흘흘... ◆해커...라고..들어보셨는지...? 이들의 타이틀곡 "SAY를 날려봐"는... 이들이 하이텔 사용자였음을 증명해주는것이었으며..암암리에 하이텔 광고도 함을 보여주는 것임니다..아마도..이들이 천리안 사용자였으면..... "TALK를 날려봐" 나우 사용자였으면..."TO를 날려봐" 였겠져.... 세명이었는데..생긴건다 양아치 같이 생겨갖고는.... - ◆그러고보니깐 몇달전에 데뷔한 ZEN이란 팀이 있군요...추억의 팀은 아니지만.. 구냥 남자 둘에 여자셋...근데 남자나 여자나 동네 양아치 티가 팍팍 나더만요.. 춤도 런투유의 양팔돌리기 춤을 따라했더만...-.-;;;; 얘네들도...몇해후에.. 누군가에 의해서 추억의 반짝가수로 써짐을 확신합니다. ◆디보이스 (데인저러스 보이스의 준말) 등장은 상당히 멋지게 했었는데.... 나중에는 열전 달리는 일요일에나 출연하고...-_-;;;;2집내고 어디론가 잠적. ◆홍진경도 가수를 했었습니다...믿어지십니까......-_-;;;;; 그것도 슈퍼모델의 인기를 업고...양현석과의 염문설을 뒤로하고.... 에다호라는...(저거 인디언 언어래요.)남자셋에 홍진경 하나의 팀을 만들었는데. 머...뒷얘기는 저도 몰라요..헤헤..라디오에서 들어봤는데...이건 무슨..-_-;;; ◆팜팜...이라고...뽀뽀뽀에서 뽀미 언니를 했었던 김혜영이 만든 팀이었는데... "사랑이 처음은 아니야~~" 이러면서...귀여운척을 많이 해대더만.... 지금으로 따지자면...파파야라고 해야하나요...ㅋㅋㅋ...... 때를 잘못타고 데뷔한 팀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서경석과 이윤석...웃으면 복이와요에서 명콤비로 활약했던 두명.... 이들도..앨범을 냈답니다...삼성 나이세스 뮤직에서 낸건데..... 제목도모르고...노래도 안들어봤으니 더 모르고....앨범출시에 의의를 둔듯. ◆지니...그 유명한 공일오비의 장호일...신성우...그리고 넥스트 멤버였던 이동규 뭐야이건...이노래는 요새도 노래방 애창곡으로 빠지지 않는 노래입니돠.... 1,2집때 정말 좋았었는데....프로젝트그룹이어서 그런건지..오래 못가더군요.. ◆언타이틀...."책임져" (니가 떠나서 나 폐인됐으니 책임져) 라는 단순한 문구를 내걸고 꽤 인기를 끌었는데...3집이후로 감감 무소식....3집은 개인적으로 괜찮았었는데말이에요..."꽃"이나.."자살"이나....유건형과 서정환이었습니다. ◆오룡비무방....얘네들 팬클럽이 나우누리에 아직도 있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춤도..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춤으로 춰대더만..-_-;;;; 남자 네명에.... 보이쉬한 여자 한명....이름도 김민수..보이쉬~~ 김완선이 키운 그룹이었는데.. 1집만 내고 소식불명...아는애가 명동이랑 이대에서 남자멤버 몇명 봤다는 제보가 날라왔었습니다....몇달전에...-.-;;; ◆스머프..아십니까? -.-;;;;역시나 남자 넷에 여자하나(스머페티였겠죠) 이상한 복장으로 하구 나와서 티비에서 놀던데...구냥..그런가보다 생각하세요~~ ◆CHUCK...척....얘네들의 노래 별땅...... "기쁠때 함께해야아 슬플때 함께해야해~" 남자셋에 여자 둘이었는데... 노래는 여자 둘이서 다부르고... ◆BIG...이었던가...멀쩡한 남자한명이랑...뚱땡이 한명이 나와서... "연상의여자"를 불러대던데...뚱땡이가...쿨 백댄서로도 목격되었었고... 유승준"사랑해누나"뮤비 백댄서로도 목격되었었고.... 선그라스 끼면 다 똑같아 보여서 누가누군지 모르겠군요...-.-;;; ◆진짜 희한한 듀엣이 있었습니다...가키...라고... 왜 가키냐면요...장재각,장재희 형제가 만든거거덩요... 뒤글자 각..과 희..를 합친....가키..-_-;;;;; 뮤직비됴만 보고... 티비에 나온건 한번도 못봤습니다..... ◆육...각.....수.... 은 --> 이사람들을 빼먹었으면 정말 통탄할뻔했습니다..강변가요제 은상받았져.. "흥보가 기가막혀"로 1995년에...대상먹은 김우진은 "가제트의 비명"인가 앨범 냈지만 영 시원찮은 결말을 맺어버렸는데....이 두명은...나름대로 열심히 라이브로 나갑니다...나중에는 식상해졌지만요...춤도...첨에 흥보가 기가막혀할때 동서 방향으로 손 휘젓고..."겨울들녘 스며든 바람에~" 할때 남북방향으로 팔 휘젓고...이거 밖에 없었습니다..-_- "다시"라는 아주 좋은 곡으로 1집을 냈는데 나중에는 소식이 영 안들리더군요.... ◆수 --> 여자두명....첨에 자켓이 아주 야시시 해서...^^ 엇..저게머야!!!! 나중에 은장도로 나올때도 여전히 야시시...^^ 지금은 머하고 있을라나요... ◆후퍼 --> 최장신 멤버가 들어있었던..."오마이달링"을 불렀던 3인조 그룹.... 당시 가요톱텐이나 티비가요20에도 나와서 홍보 열라 했는데도..영...-.-;;; ◆지금 조진수씨의 행방에 대한 제보가 엇갈리고 잇습니다.... 한분은 부산 카페 주인장이라고 하고...-.-;;; 방금 들어온 제보는.... 압구정에서 리틀 조란 이름으로 헤어디자이너 하고 잇다는..악귀강림님의 제보였습니다...^^ 어떤게 진실인지...-.-;;;; ◆언타이틀은...공식 해체 했습니다...저가 좀 흐지부지하게 결론을 맺었군요 가수 하기 싫다고.... ◆김부용 --> 풍요속 빈곤을 들고 나왔을때 관객들은 전부 염불에는 관심없고...젯밥.. 그러니깐 초 글래머 댄서 이선정에게만 관심집중....-_-;;;; 나중에 댄서 교체.. 서유정으로 교체 했습니다...근데 2집때 들고나온 비트..란 노래가... 일본 그룹 딘의 노래 붕어빵이어서...구냥 사라졌더만요...^^ ◆사준 --> 메모리스..이노래...가 좋았었는데..가끔 노래방에서도 들을수 있엇구.... ◆박진호 --> 심리테스트..란 좀 허접한 노래를 들고나왔었져...얼굴은 반반했는데...^^ ◆이글 파이브 멤버중에서 심재원이....현 SES 남자 래퍼로 활동중이라는... 세라천사님의 제보가 있었습니다....감사드리며...^^ ◆그냥걸었어...의 임종환씨....94년 짜가 레게 붐이 일어날때..상당히 인기 폭발이었는데....헤헷...요새는 머하는지 모르겠네요...그냥 걸었어가..3집.. 4집까지 낸걸로 알고있는데.... ◆컬러..라고 아시는지..강변가요제 1등한걸로 알고 있거든요...여성 4인조그룹 "후회하고 있는거야"를 제목으로 한....^^ 여자중 한명이 동남아여자 분위기나는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헤헷... 하이틴 1993년 10월호에 기사 나왔거덩요..^^ ◆"너의마음을 내게준다면" "너를 잊을수없어"의 최연제씨..... 정말 키가 컷었는데.....미국으로 날라간건지..소식이 없네요..^^ "내게 전해줘~그대의 사랑을~마음 가득히 느낄수 있도록~~" 이노래 참 좋았는데.. ◆공일오비 객원가수들중에서...김돈규는 이번에 앨범 냈더군요.... "나만의슬픔"이 엄청나게 떴었는데...^^ 이장우는 어디 프로그램 세션맨하고 있고. 단발머리를 부른 조성민은.."3분55초간의 고백"을 낸담에..레드플러스로 가서.. "그녀는 야야야~~슬픔에 빠져있어~~~" 이노래를 냈었는데....요새는..글쎄요..--+ ◆데믹스...라고 하는 2인조가 있었습니다...제2의 듀스를 표방하더니...-.- ◆피아노 라고 혼성 3인조 그룹...."오렌지 향기속으로" 라는 분위기 좋은 노래를 들고 나왔었는데..반응이영...리더 안성준은 솔로로 나가고...남자멤버 한명은 군대가버리고...남은 여자멤버 장성희는 어디서 네명을 모아서...댄스그룹으로 변신...그러나..복권프로그램에서만 보다가...-.-;;;;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를 부른 이원진이란 가수...지금은 이세상에 없지만.. 왜 죽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고인이 된 가수들의 노래를 모은 "추억"이란 앨범에 이노래가 있길래...지금도 가끔씩 애창되는 노래인데.. ◆앗...방금 가키 앨범 광고를 찾았습니다... 출처 : 1996년 8월 31일 뮤직박스(길거리에서 뽑아가는 종이쪼가리) 실력있는 댄스그룹 가키.작사,곡은 물론 앨범 프로듀서까지 맡은 이들은 보기드문 실력파들.음악성과 춤을 겸비한 장재각,장재희 타이틀곡은 "남자의 이름으로" "열받는 내게" 요렇게 나와있네요...^^ ◆이덕진..."내가 아는한가지"로 대박 뜬다음..."굿바이 엑스트라"가 망하고.. 잠적했다가..."기다릴줄 아는 지혜"로 인기몰이를 할라다가.... 복권프로그램에 나오더만요...-_-;;;;; 전형적인 락커 이미지였는데.... ◆제이앤 제이라는 팀이 있습니다...SM초창기때의 실패작..... 그때 당시만 해도..현진영이 SM의 대박가수엿는데...-_-;;; 얘네덜 노래가...에쵸티 1집에 실려있습니다..ABOUT 여자 란 노래...
별봉이작성일
2012-02-27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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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군면제 리스트 입니다 ㅎㅎㅎ
___|104:+:0-0:+::+::+::+::+::+::+::+::+::+:1.유승준(26) =해외로 도피... 3.차태현(26) =한간에 떠도는 소문은 군면제를 받았다는 것.. 차태현 본인두 다른 애기는 다 해두 군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함.. 4.장혁(26) =요즘 티비에서 이넘 얼굴 보기 힘듬... 한간에는 군대문제 때문에 심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함.. 이넘두 유학갈 가망성이 상당이 있는 넘.. 5.조성모(25) =늘 영악한 잔머리로 언론을 피해가는 넘... 뭐..지애미 도박에다...또 한간에는 지 입으로... 나는 첩??의 자식이라고 말해...지 무덤을 파고 있슴.. 이 넘두 저번에 비디오 사건으로 군대를 기피하고 있슴.. 측근에 의하면 백마부대로는 죽었다 깨도 안가겠다고 함.. 6.은지원(24) =군면제를 받았다고 함...군면제사유:정신질환. 노래부를 때는 날라 당기는 넘이..... 7.강현수(25) 이넘두 다리가 부실해서 군면제를 받았다는 소문이 있슴.. 8.에스엠 똘마니들... 에쵸티,신화... =이들 11명은 군대 갈지는 미지수... 군대 간다고 선포한 넘들도 있지만...그것두 끝까지 지켜봐야 알수 있슴... 9.디제이덕...김창열... =지 애비가 돈 천만원을주고 군면제... 10.락커..김경호.. =간질병으로 군면제... 그 흔한 허리디스크나정신질환이 아니라.... 간질병이라니...어이 없슴... 11.O15B..정석원.... =이 넘은 공일오비 해체후...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가.. 해외로 도피... 아마도 한국으로는 공소시효가 지나고 난후 들어올 가망성이 있는 넘...어쨋든 군면제로 갈것 같은 느낌.... 12.가수 이현도.. =몇 년전 아르헨티나 국적을 따서 군대안간다고 자랑하던 넘.. 하지만 병역법이 개정되면서 모든게 수포로 돌아감..... 이 넘두 영원히 한국으로 컴백할 가망성이 희박한 넘... 13.주영훈... =이넘 군면제 사유는 거의 코미디 수준.... 조기흥분 증후군으로 군면제. 이런 병은 야삽으로 가슴한데 치면..금방 완캐되는데..쩝 14.장군의 아들...박상민.. (좌슬관절 불안정성)=이넘이 군면제을 받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슴... 장군의 아들 한번 보시라... 공중에서 날라당기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 15.장동건... =장동건 그얼굴에 그몸에 군면제를 받았다.. 이건 대한민국 병무청이 얼마나 부패로 얼룩져 있는가를.. 보여준 사례.. 16.송승헌(25).. =군면제... 이넘두 왜 군면제 받았는지 모르겠슴. 이넘 몸만 봐두 해병대 감인데. 혹시 은지원 같이 정신 질환인가..?? 17.배용준(31) =이넘은 얼굴은 멀쩡하게 생긴넘이 왜 군면제 받았을까.. 얼핏 봐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같아 보이는디.. 참 세상 말세로고.. 18.김원준(30) =이넘 어깨가 뭐시기가 & #46124;다지. 지 애비가 돈줘서 군면제 받은 넘아냐. 티비에서 군대무서워서 질질짜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쯧쯧 19. 서태지 (면제사유... 고교중퇴) 20. 김민종 (심장판막질환) 이것에 대해 솔직히 말 못하겠습니다. 만약 김민종이 계속 병원에 다니고 있다면 믿겠습니다... 이 병 계속 병원에서 주기적인 진단이 필요하거든요....근데 군면제후 아무 말 없던데... 21. 장동건 (기흉술후) 하하하! 이건 정확히 말씀 드리죠. 장동건은 제가 보기에도 돈 쓴거 같군요. 이 병에 걸리면 절대 오래 뛰지 못합니다. 근데 "친구"찍을때 몇킬로?? 하루종일 뛰었다죠?? 그 병이라면 지금은 관속에?? 다 완치됐나? 이 병 잘 완치안되는데.. 계속 조심해야하는 병인데... 22. 김현철( 뇌경색 후유증) 후유증이 심해서 요즘 안나오나 봅니다. 23. 한재석(사구체 신염) 이 병 걸리면 기저귀차고 다녀야합니다. 한재석 잘 보십시요. 기저귀차고 다니나?? 24. 정우성, (학력미달) 요즘 연예인들 고등학교 졸업다하고 대학 다니는데 진학에 대해서 전혀 말안하는거 보면 그냥 중졸로 군대 안가려나 봅니다. 참고로 국적팔아먹은 놈(=지누션,이현도)은 언급안하겠습니다. 인 간쓰레기이니까... 다 같은 쓰레기인데 그 나마...아주 쪼금... 언급한 놈이 쪼금 낫 군요. 그래도 대한민국 국적은 안팔아먹었으니까... =그리고 나머지 연예인들... 에쵸티,신화,지오디, 에 멤버 2명,코요테의 2명,N.R.G 4명 차태현,소지섭,원빈,유승준,유지태,고수,송승헌...등... 너무 많아서 이름도 생각이 안남.. 정말 군대 제대로 갔다온 연예인은 10명도 채 안됩니다.. 이것도 포함주영훈>-조기흥분 증후군, <양현석>,<이주노> -생계곤란 <서태지>-고교중퇴<김종서>-정신 분열증,<김민종>-심장판막질환 <김원준>- 이름도 어려운 ‘좌견관절재발성탈구’ <최민수>-돈으로,<허준호>-이유모름<송승헌>-몸은 해병대감...<신혜성>무릎수술 <임창정>국가유공자랍니다,<손지창>정신장애 <임재범>마약,<신해철>마약으로,<김창렬>-폐렴이라는데...담배 줄담배핌 <이하늘>부모랑 헤어져서,<하리수>정신장애<장동건>허파기흉술후<정우성>학력미달 <이지훈>습관성 어깨탈구..내친구는 이걸루 현역2급받음..<김진>...<앙드레김> <박중훈>마약으로 면제,<신성일>돈이지...현 국회의원임..,<이성진>손수술.. <김현철>-가수..뇌경색 후유증...<신성우>성격장애, <박형준>-허리디스크..<룰라 이상민>-허리디스크,<한재석>사구체신염..신장 <성시경>이유 모르겠음..<박상민>좌슬관절 불안전성.<원빈>학력...<문희준>여러차례 수술로.. <변우민> 허리디스큰가...<유승준> 미국인으로 선언.. <리치>미국 시민권자...<이현도>아르헨티나 국적소유...<유지태>왜면젤까? <정석원>..015B.미국으로 도망감..<조PD>....<홍경인>,<장혁>,<차태현>-습관 어깨탈구 <김종국>허리...<이외에 원타임 가수 되전에..미국국적,,취득...지누션은 군대 안갈라고 우리나라 국적버림... >추가 문희준 습관성 어깨 탈구로 면제이글은 네이버 지식인에서 펌글이라는것을 밝힙니다 주영훈이 압권이죠조기흥분증ㅋㅋ 군대 간 연예인들은 조금 나이 드신 분들이시더군요! 올립니다!오늘 살짝강의실 도배해 부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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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아싸갤 본좌들의 글
아싸갤 본좌들의 글이 름 dd 제 목 아싸의 하루 오늘도 8시에 일어나 노래진 밥에 3분 카레 부어서 먹고 씻는다.수업은 9시... 일찍 들어가서 좋은 자리에 앉고 싶지만혼자서 맨 앞자리 앉으면 불쌍해 보이기 때문에 9시 2분에정확히 강의실에 들어간다. 늦은 척 하며 헐레벌떡 강의실에 들어가맨 구석진 뒷자리에 앉는다. 수업이 끝나고 과 아이들은 자기들끼리그룹을 만들어서 밥 먹으러 간다. 나도 밥을 먹어야지... 학교에서 10분거리에 있는 짱개집에 들어가 앉는다. 아저씨 볶음밥 하나주세요...학생 지겹지도 않아? 볶음밥을 먹고 거리를 배회한다. 혼자서 교정을 거닐면찌질해 보이기 때문이다. 다시 수업시간이다. 강의실에 들어가 혼자 앉기뻘줌하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척하면서 강의실 맨 뒤에 앉는다.고개는 최대한 숙이고 모자를 써서 아이들의 시선을 피한다. 수업이 끝나고 과 아이들이 저녁 먹고 술먹으러 갈때다시 자취방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삭에서 계란 토스트를 사서 들어간 후 디씨아싸겔에 접속한다. 새벽 2시까지 아싸 겔에서 놀다가 내일 수업을 위해취침에 들어간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나도 술집에 가보고 싶다. 오늘도 과 아이들은 삼삼오오 그룹을 지어 술집에 간다.오늘도 술 존나게 먹고 여자들은 곤드레만드레 취하고남자들한테 존내 앵기겠지... 나도 술집에 가볼까핸드폰을 꺼내보자 등록된 사람은 30여명 뿐...고등학교 친구 1명... 사실 친한것도 아니다.나머지는 전부 부모님,친척,짱개집,도시락집,치킨집 전화번호 뿐...나는 오늘도 짱개집에 전화를 한다. 저 탕수육 하나랑 빼갈 하나요.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나도 팀플이란걸 해보고 싶다. 교수가 과제를 내줬다. 존내 어려운 거다. 5명씩짝을 지어 리포트를 작성하란다. 난 혼자 수업을 듣는데...어쩔수 없이 혼자서 한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매일 먹는 짱개집이 문을 닫았을때... 돈이 없을때... 어쩔수 없이 학관에 간다. 정확히 12시 50분에 들어간다.존내 긴장하고 먹는다. 씹지도 않고 3분만에 먹는다. 고개 푹숙이고 먹는다. 맛도 느껴지지 않아. 다음 수업시간에 설사한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상상 속의 연애... 전쟁과 같은 무서운 하루를 보낸 후(아이들의 시선을 피하느라)집에 들어와 이쁜 과 친구 싸이에 들어간다. 사실싸이 알아내는 것도 무지 어려웠다. 인터넷에서 학업 정보를뒤진후 명단에 있는 여자 애 싸이는 다 들어가서 어렵게 찾은거다그리고 그녀 사진을 하나하나 세심히 관찰한 후 바로 취침에 들어간다.꿈속에서 나는 그녀의 남자친구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하나 밖에 없는 학교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빨았을때... 자체 휴강을 하고 그날 하루 수업을 짼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아싸의 대학 4년... 고딩들은 필독해라. 1,2학년 밥도 혼자 먹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아니다.학점도 중간 정도... 나머지 시간은 전부 디씨와 리니지 2에쓴다. 군대에 간다. 다녀오면 나는 복학생... 어두컴컴한남방에 베이지색 면바지, 캐쥬얼 구두가 나의 유니폼3,4학년은 그래도 공부를 좀 해준다. 하지만 별다른 커리어가 없으니까취직이 안된다. 7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 떨어진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아웃사이더만의 사랑 방식 그녀의 싸이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다.이미 남자친구가 있는 그녀... 내가 그녀 남자친구라면매일 안마해 주고 발도 씻어 줄텐데매일 잠자리에 들면 싸이에서 본 그녀 사진을 상기하며행복한 상상에 빠져 잠에 든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나도 아싸를 벗어나려고 노력해본적이 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과 모임에 가본적이 있다.수업시간에 뒤에서 하는 애기를 엿들어서 알아 낸거다.하지만 아무도 반가워 하지 않는다. 다만 선배만이아는 척을 해준다. 하지만 내 이름은 모른다.혼자 맨 구석에서 소주만 마신다. 자기들끼리애기만 한다. 너무 답답해서 나와서 집에갔다. 하지만 집에 간 것도 모르는지 핸드폰에 문자 한통 없다.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그래 나 왕따다. 하지만 편의상 대학에서는 다 아싸 아싸 그러니까 그냥 아싸쓰는거다. 내글에 왕따라고 립흘 다는 새퀴 너 고딩이지?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나의 복장에 관한 고찰 항상 남방에 면바지 구두는허쉬퍼피 거다. 남방색은어두운거야만 한다. 밝은색이면아이들이 내가 혼자다니는 것을 인지할 확률이높아진다. 사실 남방이라고 해봐야 2벌 뿐이다.바지는 아버지가 입던 베이지색 면바지 하나뿐.고개는 항상 전방 30도 아래르 보고 있고 학교 로고가그려진 모자는 필수품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이어폰을 귀에 꽂는거다... 하지만 사실 나한테는 엠피쓰리는 없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뒷동산 외계인 불쌍하다... 아싸나 왕따나 찌질한것은 매한가지다.사실 그렇지 않더라도 밥 처량하게 혼자 먹는것은매한가지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형이 아싸 시절 중에 가장 비참했던 사건 고등학교 시절 졸업식날 부모님이 창문으로 우리 반 구경하고 있었는데다른 애들 다 기분좋아서 같이 사진찍고 놀때난 친구가 없어서 혼자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자 아버지가 들어와 내 손을 잡으시고운 일 ip address : 163.152.102.162이 름 dd 제 목 형이 수학여행 갔을 때 일어났떤 일 버스에 탔을 때 아무도 내 옆에 앉으려 하지 않았다.또 담임선생님과 옆 자리에 앉았다. 담임 선생님은측은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본다. 불국사 구경 할때난 친구가 업기 때문에 다 같이 사진 찍을때숲으로 들어가서 숨어 있었다. 그리고 점심 먹을때도쪽팔려서 화장실로 들어가 김밥을 꿀꺽 삼켜버렸지...숙소에 짐 풀고 애들 베개 싸움 하고 맥주 마실 때난 복도에서 서성 거리면서 음료수를 뽑아 먹거나밖에서 싸돌아다니면서 애들이 잠들기만을 기다렸다. ip address : 163.152.102.162이 름 dd 제 목 형이 고등학교 시절 급식 먹을 때의 일이다. 지금은 아싸 생활 10여년에 모자 가리기 신공으로어디서도 밥을 혼자 먹을 수도 있지만 고등학교 때까지만해도 혼자 밥먹는 것은 커다란 과제였다. 점심시간이 다가오는3교시부터 나는 존내 생각한다. 어떻게 해야 애들한테 안걸리면서혼자 먹을까... 점점 밥먹을 시간인 12시가 다가오고 등에서는 식은땀이 난다. 점심시간이 되고 애들이 밥먹으러 다 뛰어가면 교실은순간적으로 비게 된다. 난 이때 교실에서 자는 척하면서 책상에고개를 박고 있다가 애들이 하나 둘 들어오면 화장실에 들어가서숨는다.. 점심시간의 막바지인 12시 50분 존내 뛰어가서혼자 밥먹던 기억이 나는구나.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나도 축제에 가고 싶다. 우리 학교 축제 곧 하는데나랑 같이 갈 사람 댓글 남겨라곧 졸업할텐데 축제 한번 가보고 싶다. ip address : 163.152.102.162이 름 dd 제 목 아싸 동생들에게 추천하는 졸업식날 대응법 학교 가지 마부모님한테 절대 오지 말라고 하고피씨방에 가라ip address : 163.152.102.162이 름 dd 제 목 현재 대학교 1학년 아싸 동생들만 봐라. 내가 너희들 심정 다 안다.정 아는 사람이 필요하면 소모임에 들어가라너희들 취향에 맞는 소모임이 분명히 있다. 싸이나 다음카페예를 들면 피규어 소모임이라던지테디베어 소모임 이토 준지 관련 소모임이라던지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방학 때 너희들 뭐하니? 과 아이들 유럽여행 다녀오고 기업인턴하고 어학연수 다녀오고 계절학기듣고 친구 사귀고 헬스장 다니고 악기배우거나 알바해서 돈 많이 모으고 어학원다닐 때 난 내 자취방에서 티비와 컴퓨터와좋아하는 여자애 싸이와 함께 놀았지...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남자 동기들이 나 무시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여학우들이 경멸의 눈초리를 나를 볼 때는솔직히 너무 슬프다. 특히 내가 자리를 잘못잡아서같이 다니는 애들끼리 한번에 못앉게 만들었을때나를 째려보는 여학우들의 경멸의 눈빛 ip address : 163.152.102.162이 름 dd 제 목 솔직히 횽은 안여멸에 존내 못생긴 외모를 갖고 있다. 한번은 내가 작심하고 특급 유머를 달달 외운적이 있지그리고 동아리에 가입한 다음에 여학우들한테존내 썰을 풀었지. 그러니까 다 좋아하더라.다음날 과 동기가 동아리 가입한 날 나의 동아리생활은 막을 내렸다. 그들의 경멸의 눈빛...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형도 한번 꾸민적이 있다. 하지만 돈이 없는 고로 쥐마켓에서 짭을 사서꾸미고 교에 간적이 있지... 그래도 그날은 모자도안쓰고 머리도 감고 학교에 갔는데너무 슬프다. 뒤에서 과 동기들이 왈야 아베크롬비가 abecrombie 아니야? 재 옷은 abecrombi 라고 적혔네 낄낄낄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솔직히 형 명문대 다닌다. 근데 강의실 들어갈 때 마다 존내긴장되고 어떻게 해야지 애들 시선을 피할수 있을까어떻게 해야 안들키고 혼자 밥 먹을수 있을까만생각하다보니 과민성 대장증후군 걸렸다.요즘 계속되는 설사 때문에 너무 괴롭다.또 항상 고개 숙이고 다녀서 그런지 목도 거북이 같아아파 죽겠어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나의 고딩시절 어머니의 자궁과 같은 장소들 1. 화장실 - 최적의 도피처. 단점은 똥냄새가 심하다는 거다2.공중전화박스-50원 넣고 엄한 번호 계속 누르는 거다.3.오락실 4. 학교 뒷산 - 점심시간에 등산 참 많이 했다.5.도서관-여기 최적이다. 애들도 별로 없고 도서관 화장실은 냄새도 덜난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내가 최근에 당한 가장 어처구니 없는 일. 그 날 따라 왠지 돼지 갈비가 먹고 싶었다.학교에서 5분을 걸어서 정말 허름해보이는갈비집에 들어갔다. 밖에서 까치발로 보니까손님이 한명도 없더라고...돼지갈비 7000원 짜리2개 시켜서 먹었다. 아줌마도 좀 황당해 하더라젊은 놈이 혼자와서 돼지갈비를 2인분 시키니까그래도 어쩔수 없었지... 그래도 존내 맛있게 먹고 있는데과 동기 3명이 음식점에 들어오더라 -.- ----------------------------------------------이 름 꿀겨 제 목 난 그래도 다른사람에게 피해는 안주며산다. 욕하지마라. 아웃사이더가 죄야?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난 속으론 외로움을 곱씹어 삼키지만 타인을 대할땐 언제나 웃는 얼굴로 대하며물건을 건낼때 두손으로 건낸다. ===========================이 름 꿀겨 제 목 난 외소하다 키도 작고 몸집도 작아.... 옆에 지나가는 남자들 다리도 길고 옷도 잘입네... 패션감각도 좋네..난 뭐지? 나한테도 저기 지나가는 키크고 멋진 남자에게 주는 관심의 100분의 1만이라도 가져줘이렇게 속으로 외친다. ==========================================이 름 꿀겨 제 목 언제나 똑같은 하루...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 언제나 똑같은 하루 엄마가 말한다 나가면 제발 밥은 해결하고 들어오라고.. 난 말하고 싶다 . 같이 먹을 사람 이 없어서 못먹겠다고..하지만 난 이렇게 말한다. 그냥 집에 밥이 더 맛있다고 오늘도 꼬르륵 소리 들릴까봐 물로 배채우며 터덜터덜 걸어왔다.너무 힘들다.. 외롭다.. =============================================이 름 꿀겨 제 목 주위 사람들은 아마 모를거다. 알수도 있겠지만 . 난 겉으론 무척 강한척 한다. 웃으며 삭히며 엠피3에 나오는 노래를 흥얼 거리며 즐거운'척' 행복한 '척', 외롭지 않은'척' ....사람과 대면하게 되면 먼저 피하고 , 말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짧게 끝내며 마치 바쁜사람처럼, 너 따위 랑 말할정도로 외로운 사람 아닌것 처럼...이젠 척척 거리는것이 신물이 난다.속으론 나좀 봐주세요, 나를 내버려 두지 마세요, 같이 갑시다, 조금만더 이야기 합시다.... ========================================이 름 꿀겨 제 목 학교에서 토플수업 들으때 이야기지 토플수업은 그냥 그렇저렇 들었었는데 여자 선생님 이었지..선생님이 나에게 물어보더군. " 여자친구 있어요?"난 짧은순간에 또 많은 고민을 했어. 여기있는 사람들 초면이고 나에 대해 아는 사람도 없고.. 여친 있으면 뭔가 있어보이고... 그래서 " 네 있죠^^" 그랬지그러니깐 선생이 " 음.. 그래요? 그렇게 안 보이는데 헤헤 " 그러더군..역시 사람눈은 속일수 없는 것 같고 잘난척 하려다 된통 당한 기분이어서 웃었지만 그담부턴 수업에 나갈수 없었어... ========================================================이 름 꿀겨 제 목 혼자서 영화 보러 가도 괜찮을까? 뭐 혼자서 축제도 관람하고 삼겹살도 먹어보고 한 놈인데 영화쯤이야 하는데영화보는게 아직 쉽지 않네.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들 많은데 결국 같이 갈사람 없어서 지식인에 결말 물어보고 반전 들어보고 ....극장안에 들어가서 내 좌석 못찾을까 두렵기도 하고... ===============================================이 름 꿀겨 제 목 혼자 삼겹살집 간날. 나도 사람인지라 밥만 먹고는 살수가 없고 친구는 없고 저녁 9시쯤 학교앞 삼겹살집 갔는데(소주한잔 하고 갓음) 토요일이라서 자신감이 있었지.사람 별로 없어 보이길래 들어갔는데 웬걸... 안에 사람 꽤 많더군.들어갈까 고민하는데 종업원이 쳐다 봐서 그냥 나갈수도 ,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에서 그냥 자리에 앉았지그리고 유심히 살폈어 .우리과 있나 없나... 내가 잘 찾아봤는데 없는거 같더라 그리고 혼자 3인분 시켰다. 아줌마가 "학생 혼자왔어요?" 내가 "예^^ 토요일이라... "하고 혼자 먹었어. 너무 좋더라 맨날 인스턴트, 컵라면 만 먹다가 삼겹살 들어가니깐완전 혼자 막 먹었지 3인분도 적더라 그래서 1인분 더 시켜서 혼자 4인분 먹고 콜라 마시고이제 계산하고 갈까 하는데 뒤에서 누가 등을 탁 치더라. 보니깐 우리과 애 4명이 있더라진짜 그 짧은시간에 내 시력을 원망했다. 그렇게 그렇게 뒤졌는데 안보이던데 어떻게..그리고 저 4명 존나 저주했다. 18것들이 토요일이면 학교도 안오는데 왜 여기서 만나고 지랄 이고 하고 .... 우리 과 애들이 " 오랜만이네. 뭐하고 지냈어 왜 학교안와" 하면서 가식적인 인사 나누고그나마 "왜 혼자 먹고 있어? " 이거 안물어봐줘서 너무 감사할따름 ...나가더라 . 그때 너무 챙피해서 집에와서 소주 막 들이키고 혼자 삼겹살 먹은거 다 토하고 ========================================================이 름 꿀겨 제 목 울엄마가 나 찾아 왔을때 ... 내가 혼자 살기에 엄마가 반찬거리랑 싸서 내 집에 찾아오셨을때 엄마한테 너무 재미있다고 행복하다가 학교생활 재미있다고 수업있어서 갔다 올께 하고 학교 가서 빈강의실에서 혼자노래 듣고 핸드폰 테트리스 하며 시간 죽이는데 너무 시간이 안가고 그렇게 수업 끝난것 처럼12시 30분에 집에 가니깐 엄마가 밥 차려 놓고 학교 수업 들을만 하다고 친구들도 재미있다고 밥먹고 또 학교가는척 집에서 나와서 갈곳을 몰라 너무 힘들어서 건물뒷편 그늘에서 움추리고 있다가 집에 가서 엄마 기차역에 가는거 바라 보면서 잘가라고 집에 와서 혼자 컵라면에 가져다 주신 김치에 먹으면서 펑펑 울었지. ===============================================이 름 꿀겨 제 목 내 과 친구가 울집에 놀러 온다고 한날이 있엇지 내가 전공수업은 과애들 때매 안갔지만 영어 수업은 항상 들었지. 꼴에 영어는 잼잇더라고근대 울과애가 아는 척 하더라. 그래서 기뻐서 막 수다 떠는데 "야 미안. 애들이랑 밥먹으러 가야겠네 담주에 보자" 이러면서 가더라 그래서 입맛만 쩝쩝 다시며집에 갔는데 담주에 내가 울집(원룸)에 플스 있다고 하니깐 위닝하자면서 지가 온다는거야그래서 1시간 전부터 집 치우고 소주에 맥주 사다 놓고 과자 사다놓고 기다리며 마스터리그 나 할까 하는데 1시간 지나고 2시간이 지나고 오질 않고 먹지도 못하는 술 내가 다 마시고 .... 그냥 그대로 오지 않았어... =========================================================이 름 꿀겨 제 목 밥먹다가 울어봤어? 과 애들 수업시간에 학관가서 밥먹는게 힘들어서 햇반 사다가 3분카레 에 비벼서 먹는데 진짜 눈물이 나더라 혼자서 눈물 흘리면서 그래도 먹고 살거라고 다 먹었지.그리곤 혼자 웅크리고 앉아서 왜 이렇게 살아야 되는데 하면서 혼자 펑펑 울었다. =================================================이 름 꿀겨 제 목 하루에도 몇십번씩 부모님을 원망하지. 왜 날 태어나게 해서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물론 부모님도 나같은 자식 낳은거 안기쁘겠지만 나도 혼자서 친구 없이 지내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너무 외로워 미칠거 같다.그래서 결국은 부모님을 탓하기도 한다. ===========================================이 름 꿀겨 제 목 난 맞는게 두려워서 사랑을 포기하기도 한다 그러니깐 아웃사이더 일수 밖에 내가 고백해도 받아주지 않겠지만 어쨋든 난 정말 기본이하의 인간이다. ===============================================이 름 꿀겨 제 목 밤이 너무 두려워.. 낮엔 시내 나가서 사람 곁에 라도 있어 보지만 집에 오는 순간 무섭게도 혼자가 되어서... 학교에서 집에서도 어디서도 혼자를 벗어날수 없어서.. ======================================이 름 꿀겨 제 목 성시경 - 선인장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에 상처가 깊어져 정말 와닿는다. 내가 이노래 듣고 펑펑 울었지 난 천성 타고 난 아웃사이더로 살수 밖엔 없어 ==========================================이 름 꿀겨 제 목 한번만 나에게 관심을 가져줘. 내가 오늘 너한테 팬을 빌린건 나를 봐달라는 말이었어, 내가 오늘 입고 온 옷 이뻣어? 니 맘에 들고 싶어서 입어봤는데,.내가 물마시러 간건 자리에 돌아오는길에 곁눈으로 한번더 널 볼수 잇기 때문이야 뒤돌아서 시계본 이유는 고개 돌리면서 널 살짝 더 볼수 있기 때문이지 제발 나한테 관심좀 가져줘 나 너무 외로워 말좀 붙여줘 말하고 싶어 혼자 있기 싫어 너무 싫어 진짜 ==============================================이 름 꿀겨 제 목 겉으로는 강한척. 혼자오셨어요? 왜 혼자 다니고 있어? 겉으론 웃으며, 그냥요, 혼자 다니는게 낫죠. 친구랑 같이 다니면 귀찮죠. 찌질한 둘보단 혼자가 나으니까요.속은, 혼자 두지 마세요, 제발 같이 있어주세요. 저한테 관심을 가져주세요, 나랑 이야기좀 해요,난 정말 외로워요 , 이젠 혼자 가 싫어요.....어쩔수 없이 항상 겉으론 강한척 하고 다니며 속은 병들어 가는거 같다...너무 힘들다... =====================================이 름 꿀겨 제 목 나를 버티는 힘 cm. 요즘 나온 fm 인가 그거는 돈없어서 못하고 혼자살기 전에 돌아다니다가 cm k리그 쥬얼 버전인가 그거 사서 올댓cm 사이트 가서 배우고 하고...그거 없었으면 난 어떻게 버텼을지... 지금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2015년 까지 진행한... ========================================이 름 꿀겨 제 목 제발 누가 한명만.. 나에게 손을 내밀었으면 한다. 같이 술이나 한잔 하자고 위닝한판 어때? 삼겹살 먹으러 가자 같이 쇼핑좀 가자고 진짜 너무 외롭다. ===============================================이 름 꿀겨 제 목 나혼자서 즐긴 축제 축제 기간이었는데 그날도 난 학교 가지 않고 과 애들 수업 할 시간에 학관가서 2300원 짜리 돈가스 정식 먹고 도서관 가서 그냥 mp3로 노래만 듣고 있었지.그리고 논스톱할 시간이어서 짐싸서 집에 가는데 남들은 축제중이더라구. 나도 한번 끼어볼까 해서 가서 보니 진짜 연인들만 가득하더라. 그래도 난 공연하는거 보면서혼자서 웃고 과애들 있나 주위 한번 둘러보고..... 근대 앞에 있는 남녀 커플 중에 여자가 좀 파인옷 입고 앉아 있더라고. 난 뒤에 서서 보고 있고..진짜 안볼려고 했는데 살짝 보다가 그 여자 남친이랑 눈 마주?어. 그 남자 인상 확 굳어서 일어날려고하더라 . 그래서 내가 허리굽히면서 미안하다고 일부러 그런거 아니라고 그랬다. 다른사람들 다 쳐다보고 그남자도 일어날려다 말더라 그냥 뒤 도 안돌아보고 도망쳐 왔었지. 그리고 집에 와서 진짜 울었다. 너무 서럽고 한심하고 자존심도 없고...====================================================이 름 꿀겨 제 목 아웃사이더는 사랑도 하면 안된다. 싸이 초창기 할때 내가 관심있던 애 싸이 홈피에서 살다 시피 했어. 그냥 인삿말 남긴다는 명분으로하루 2번씩 말 남기고 걔랑 ot 때 좀 친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었어. 근대 일은 과 모임 하루 전날 벌어진.. 내가 " 야 언제 밥 좀 사주라 ^0^" 이렇게 남겼는데 다음날 술집에서 과모임에서 선배가 "ㅇㅇㅇ 가 누구야?!!" 이래서 "전데요" 하니깐 1층으로 데리고 가서 "니가 뭔데 걔 싸이홈피에 친한척 하냐? " 이러면서 그때 선배가 좀 취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음침하게 생겨가지고.. 너 뭐 사진 보고 뭐하지?ㅋㅋ" 이러더군. 난 그냥 가만히 있었지. 자존심은 무너지고... 알고보니 그 선배 랑 걔랑 사귀더라고. 결론은 좀 싸이에 오지 마라 이거였지.그담부턴 가지도 않고 보지 도 않고... 자존심도 없고... ====================================================이 름 꿀겨 제 목 너희들도 싸이 하니? 난 싸이 안한다. 아니 못하는거지... 오는 사람 이 없으니.. 나도 싸이 초기엔 상당히 열심히 였지. 폰카메라로 45도 각도 사진 찍어서 올리고 열심히 지금은 남인 친구들 싸이에 들어가서 인사말 남기고 지금으로 치면 'o형 남자 와 사랑하지 마세요' 이런류 글 막 퍼오고 근대 아무도 오지 않고 그래서 문 닫았지.. ==========================================이 름 꿀겨 제 목 사람들 속에 있고 싶다. 그래서 일부러 도서관 도 가보고 시내 거리도 걸어보고 집에 오면 너무 외로워서 ==============================================이 름 꿀겨 제 목 여자 친구? 꿈도 안꾼다. 동성친구 라도 있었으면 좋겠어 . ==============================================이 름 꿀겨 제 목 이런곳이 있어서 너무 좋다.. 진짜 사이버 세계에서 만이라도 이야기 좀 해봤으면... =====================================이 름 꿀겨 제 목 너희들은 동성친구 는 많니? 난 동성친구도 없어서 엄마랑 싸울때 엄마가 친구도 없는 새끼가 엄마 한테 화푸네 그러면 막 쪽팔리고 눈물나고 괜히 화내고 방에 들어와서 핸드폰 번호 뒤져서 고등학교때 친구한테 "술한잔?" 하면 답장이 한번도 안날라오고.. =========================================이 름 꿀겨 제 목 나도 여자친구 가 있었으면 좋겠다 자기 전에 하는 상상, 여자친구 랑 영화보는 상상 현실은 이야기 할사람 없어서 벽한테 말을 걸고 있음 =============================================이 름 꿀겨 제 목 너무 외롭다.... 죽을거 같다.... =================================이 름 꿀겨 제 목 나도 베스킨라빈스 먹고싶다. 들어가서 뭐달라고 하지? 음 그래 요즘 선전하는 쉘위댄스 먹어보자.얼마더라 콘으로 하면 한개에 1300원 맞나? 맞겠지? 틀리면 버스 못타는데..난 남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것이 나에겐 너무 크게 느껴진다. 그리고 베스킨라빈스에 들어갔다. 점원이 말한다. 뭐 드릴까요?난 속으로 말한다. "쉘위댄스 , 콘으로 주세요"하지만 "음... 레인보우 하나 주세요...;" 내가 아는 이름이 이것뿐이었다.. 그렇게 레인보우만 3개 먹었다. 난 왜 이럴까? ip address : 211.202.69.197이 름 dd 다운로드 #1 1118488451__100.jpg (22.9 kb), download : 0 제 목 꿀겨모음집추가글 ->내가 심심해서 꿀겨형검색해서 직접 다 찾아봤는데 모음집이 만들어진이후에꿀겨횽이 몇개 더 쓰고 사라졌는데 빠져있더라구...그래서 남은거 모아봤어...^^짤방은 꿀겨횽이 쓰던거.....=================================제 목 이젠 세상에 화가 나기 까지한다. 내가 항상 점심을 먹는 빈강의실.. 그곳에 와서 항상 공부 하는 여자가 있어.2개월 넘게 나와 같은 공간에서 공부를 했지.. 난 그녀에게 되게 호감을 느끼고 있어. 하지만 고백 같은건 꿈이지.할 용기도 없을뿐더러 내가 고백하면 그녀 입장에선 얼마나 불쾌할까?저번에도 소보루 빵 먹는거 측은하게 바라보며 앉아서 공부를 하던..그래 그래도 제일 뒤에 앉아서 뒷모습이라도 볼수는 있다. 그게 유일한 삶의 낙이었어.. 근대.... 오늘 알았지만.. 남자친구가 있더군.. 키 도 크고 스타일도 좋고... 난 되게 실망해서 공부하는척만 했어..남자친구가.. " 담부턴 내가 자리 맡아 줄께 , 여기 말고 좋은데 있는데 글로 가자" 아 진짜 화난다... 이제 그냥 뒷모습 보는거 조차 못하겠네... 가지마. 내가 아무짓도 안했잖아. 너 들어오기 전에 소보루 빵 먹어서 불쾌했니? 이젠 빨리 먹고 흔적도 안남길께. 아니 이제 안먹을께 그러니깐 그냥 여기서 공부해줘... "어 알았어. " ..... 이제 보는것 조차 허락되지 않는다.. 나의 인생.. 망가질대로 망가졌지만 이렇게까지 시련을 주는이유가 뭔지.. 너무하다 .. 가방챙겨서 점심먹으러 나가버리네..그게 마지막이야. 이제 볼수없겠네.. 도대체 세상은 얼마나 앗아가야 만족할지..그냥 바라만 봤는데.. ip address : 211.203.85.16 =================================제 목 식고 자라.. 이 말이 정말 유행을 타긴 타나봐..오늘도 어김없이 그 강의실에서 식사를 했는데, 그녀는 오지 않았어..그런데 밥 먹고있는데 남학생 넷이 오더라..자기들 끼리 이야기 하는데 걸핏하면 '식고 자라' 라는 말을 지겹게 반복하더라 ㅡㅡ;그러더니 아싸겔이 어떻고, dd가 어떻고, 지들끼리 이야기 하더니 내 이야기도 나왔었어..순간 흠찟했었는데.. 아무튼 혹시 오늘 그 네사람중 지금 있는사람 있어..?말이라도 걸어주지.... ip address : 61.98.23.11=================================제 목 초라하다.. 난 열등감도 심한거 같아... 이젠 초연하게 살아야지 하지만... 그게 힘들어..나는 끈임없이 생각해... 나도 키가 크고 잘생겼으면...나도 한때 주목 받고 싶어서 염색을 해보았어..했지만 아무도 몰라주더군. 아니 염색한걸 알지만 그걸 언급해 주지 않아..초라해...왁스는 바닥 청소하는건줄 알았는데.. 잘보이려고 난생처음 왁스를 사서 바르고 ... 40분전부터 준비해서 학교를 갔어... 아무도 알아주지않아... '나 염색했어.. 에릭이 했던 붉은계통이야..."'왁스 발랐는데... 표시 안나?''묻잖아.. 제발 반응해줘... 내가 이제 너희한테 다가가려고 노력할께..'제발제발...... 과대" 머리 멋지네. 학교좀 자주 나와.."' 아 정말 감사해요!! 저에게 관심 보여줘서 감사합니다!!'난 속으로 몇번을 외쳤어. 고맙다고....그리곤 지금 까지 한번도 왁스 발라본적없어... 초라해...혼자거든.. ip address : 211.208.14.53=================================나도 학교 간적이 있었다 1학기 초만 해도 난 학교를 자주 갔었다. ot 때 알게된 애들도 있고 ...하지만 서서히 모두가 날 지워갈때쯤.. 전공과목 수업은 2시간짜리..난 빌었다. 제발 1시간 끝나고 휴식시간좀 가져달라고..2시간풀로 하면 같이 마치기 때문에 과 애들이 나혼자 집에 가는걸보기 때문. 그리고 지금 수업 째고 학관가서 점심 먹어도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하늘이 도왔다. 교수가 조금만 쉬잔다. 난 제빨리 가방을 챙기며나즈막하게 "피곤한데 그냥 가야지" 이렇게 말했다. 아마 내 주위에 3~4명은 들었으리라. 내가 친구가 없어 혼자 가는게 두려워서 지금 가는게 아니라고. 피곤안하면 이수업 다듣고 친구들이랑 집에갈수있다고. 그렇게 이해해 달라고.그리고 가방을 챙겨 유유히 집으로 돌아가는길 . 저앞에 보니 ot때 친했던 친구들 3명이 걸어가네. 쟤네들도 수업 쨋구나.. ㅎㅎㅎ 아.. 그리고 보니 쟤네들 아까 나 강의실 들어왔을때 인사했는데... 나한테는 가자는 말도 없었는데....이젠 난 쟤네들과 놀수 없겠군... 그래... 나만 일방적으로 친구라고 생각했던걸까..난 씁쓸한 맘을 지우며 학관으로 향했지. 근대 애네들이 계속 나랑 같은 방향인데?밥먹으러 가나? 어쩌지? 아... .. 걔네들도 점심먹으로 학관으로 들어가더라난 발길을 돌려 집에 와서 슈퍼에서 사온 몽쉘통통과 바나나 우유로 배를 채웟다그냥 같이 밥먹으로 가자 이러지. 나한텐 아무말도 없네. 나도 배고픈데. ip address : 211.208.15.228 =================================제 목 난 웃어도 안된다. 지하상가 를 걷고 있었다. 엠피를 들으면 그저 땅만 쳐다보고 걷고 있었다.사람과 눈마주치는건 부모님 말곤 없다.근대 인터넷에서 본 웃긴게 생각 났다 . 혼자 막 웃었어. 그러다가 앞을 쳐다봤는데어떤 여자랑 눈 마주쳤지. 근대 그여자 표정이 일그러 지면서 빤히 쳐다 본다.심지어 멈춰 섰다. 표정을 봐선 이새끼야 왜웃어 ? 물어 볼것만 같았다. 난 걸음 걸이를 빨리해서 지나갔다. 그래 김재원이 웃으면 매력적이고 내가 웃으면 실례가 된다. 엄마가 나한테 하는말이 있다. 표정좀 펴고 살아라고..그래서 항상 타인을 대할땐 웃으며 대하는데 이것도 그리 좋은게 아니었었군.이젠 어떤 표정을 지을까? ip address : 211.208.15.228=================================제 목 나도 남들처럼 살고 싶다. 하나의 바램^^나도 아웃백 가고 베니건스, 빕스 가서 밥먹고 스타벅스 가서 커피도 마셔보고 , 영화도 보고.이렇게 살고 싶어.. 언젠가 그런날이 오겠지 ..지금은 빈 강의실에서 소보루 빵에 물로 점심을 때우지만..ip address : 211.208.14.53=================================세상의 중심으로... 어디도 낄수없는 나지만 이젠 이렇게 살수가 없어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리고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데..나도 이제 서서히 세상의 중심으로 들어가고 싶어.. 세상의 중심으로 간다는게내 위주의 세상이 아닌 나를 끼고 도는 세상을 말하는거야.지금까진 세상이 나에게 등졌지만 적어도 내가 있다는것 은 증명 시키고 싶다. 오늘도 그렇게 발버둥을 친다.... ip address : 219.249.176.56 -------------------------------------------------오찡어모음집 내가 여자한테 차였던 이야기 이건 내가 첫 대학다닐때 일이야 신입생 오티때 나한테 친절하게 대해주던 유일한 학과 선배가 있었어내가 그때 20살이였고 그 누나는 23살신입생 어리벙벙한데오티때 유일하게 나에게 말 걸어줬었던 선배였어그 누나가 있던 동아리도 따라서 내가 들었어그 누나가 동아리 회장이라서 항상 동아리실에 있었는데나 맨날 동아리실에 가서..청소도 하고 잡일도 하고 그랬는데그냥 그런거 있자나남의 시선 의식하는거그 누나가 내가 그 누나 졸졸 따라다니는게 겉으로는 표시하지 않지만 존나게 쪽팔렸었나봐..동아리실에서 그 누나랑 얘기할려고 하면 사람있으면 어디 나가버리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핑계...많이 쪽팔렸었나봐 정말....나랑 친해보이는게 싫었는지.. 아니면 *새키가 졸졸따라다니는게 자기 이미지 실추된다고 생각했나봐그러던 어느날 동아리에서 술자리가 있었는데서로 만취한 상태에서 화장실갔어..내가 화장실 지나가는데 화장실에서 그 누나랑 친구가 얘기하는거 들었어내가 지 따라다니는데 어떻게 떼어놀 방법 없겠냐고...에휴..그게 내 첫사랑이야지금 4년이 지났네..ip address : 219.251.199.126 횽이 대학다닐때 가장 슬펐던 일... 점심시간때큰맘먹고 식당에가서 밥을 펐어.그리곤..같은과 동기들이 있길래..친해져볼려고..그냥 식판들고 옆에 앉았어앉아서 간단히 인사하고...할말이 없어서 걔네들 하는얘기 잘 듣고 있었어근데 내가 쫌 늦게 앉아서걔네들이 먼저 밥 다 먹었거든4인용식탁에나빼고 걔네들 3명다 먹고 그냥 가드라 ㅡㅡ.....그냥 남은밥 버리고 나왔어 ip address : 219.251.199.126담배를 왜 피냐고...?? 동아리 엠티가서난 술이 굉장히 약해... 소주 딱 3잔이면 진짜 빙글빙글 돌고 정신도 하나도 없어그런 내가 술취해서술집에서 넘어져서 술병 다 깬적 있어동아리 애들이 그거 술집에 사과하고 계산하고 나 막 욕하고 난 미안해서 술이 번쩍 깼어그때 같은 동아리에 어떤애가나 술집에 이끌고 나오면서나한테 힘들지?이러면서 담배하나 주드라그 번화가 시내에서엉엉 울면서 담배를 피웠어형들 울면서 담배 피워본적 있어..??그냥 내가 그때 그랬어 ip address : 219.251.199.126 대학다닐때 친구는 웬지 거부감이 든다고.?? 형은 그런 친구 하나 없었다신입생 오티때는서로 잘 모르니까 친해질려고 이리저리 얘기하자나근데 애들이 나한테는 다가오지도 안아 ㅡ.ㅡ...그냥수업들으러 가서맨 뒤에 앉아서 수업듣고 제일 빨리 나와서 기숙사 방에 들어와서 잠자고..수업있으면 가서 수업듣구..밥 먹구..횽은 진짜 대학다닐때 외로웠어..형이 지금 대학 이번이 2번째 다니는데..처음다니던 학교는 자퇴했고 두번째는..지금 휴학중이야휴학하고 자퇴해도 대학왜 관뒀냐고 연락오는사람 정말 하나도 없더라...에휴..알바 니가 내 마음을 아냐고! * 쾅 ip address : 219.251.199.126 난 인생 24년간 핸드폰이란걸 가져본적이 없다 결정적인 이유는 사실 가난 ㅡㅡ...근데 핸드폰 없으니까 친구들 핸드폰 가지고 있으면신기해서 막 게임도 하고 그러면 애새키들이 시러하드라 ㅡㅡ.그냥 연락할 길이 없어서고등학교 친구들이 연락 안오는거겠지?? ㅠㅠ 그렇게 믿는다..횽은 참고로 메신저 같은거 안해..ㅡㅡ...친구등록할 사람이 음드라.에휴ip address : 219.251.199.126 혼자 밥 먹는 스킬... 난 대학다닐때 기숙사생활했어 보통 기숙사생활하면 룸메이트랑 친하자나?난 내가 1학년때 룸을 4학년 형이랑 썼는데진짜 안친해 ㅡ.ㅡ.. 그냥 가끔 가면 인사하고..그래서 언제나 혼자 밥먹는 스타일이였어아침에는 존나게 일찍 일어나서식당가서 밥 먹으면 아침은 별 문제 없어문제는 점심시간때야 애들 존나 바글바글씨바..그래서.. 그냥 형은 점심은 돈도아낄겸 500원짜리 빵 사먹었어 저녁은..식당거의 끝나고 식당아줌마들 일끝나고 남은반찬으로 식사할때그때 들어가서 텅빈 식당에서 혼자 밥 많이 묵었다쩝..ip address : 219.251.199.126 돈 없으면 대학다닐때 아르바이트 하라고?? 쩝..횽이 아싸갤 생길때부터 찌질대고 있었는데..횽 아르바이트 얘기를 모르다니..횽이 돈이 없어서대학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할 생각도 했어근데너 모르구나형..사장님들이 제일 싫어하는 거 다 모아놨어중딩때 부터 생긴 여드름키는 개호빗 169몸무게는 90을 넘어가고 있다얼굴은 씨바.. 존나 오크그냥..아르바이트 이력서 쓰고 한번 오라그래서 막상 가면연락준다고 해놓고..절대 안줘 .. ㅡㅡ..취직도 아니고 이력서 몇백통은 썼겠다 씨바..니들 그 느낌아니?내가 이력서 써서 사장님께 주면 사장님한테 솔직히 미안하드라 ㅡㅡ..그냥...대학다닐때 생각나서 써봤다 ip address : 219.251.199.126횽들.. 이런 남자 별로일까.. 나 옷도 고딩때 엄마가 사준거 입고..헤어스타일은 그냥 샤워하고 천연 그대로 머리스타일..스킨하고 로션은 그래도 발라주거든..대학다닐때 고등학교때 파란 추리닝 입고 다녔거든 ..머리는 항상 고딩때 깎던 그 귀두컷...에휴.그냥난 꾸미기 시러.. 전에 한번 머리에 왁스 바르고 옷도 쫌 입었는데뒤에서 저 돼지 쑈하네 이소리 듣고 나서는 ㅡㅡ;;; ㅠㅠㅠ ip address : 219.251.199.126난 다시는 인터넷으로 만나는 사람 절대 안 만난다.. 진짜 인터넷으로 사귄 여자가 있었어 같이 게임하면서 친해졌는데정말 오래같이 해서만나자 그러길래만났어..하루 재밌게 놀았어그냥.. 나만 재밌었나 ㅋㅋ어쨋든그 다음날 이후로연락이 안되드라 ㅡㅡ..게임에서 봐도 그냥 별말 하지도 않고 ㅡ.ㅡ 웬만하면 인터넷으로는 사람 안 만날려고; - _-ip address : 219.251.199.126정말 방안거주 하는형들 있어?? 나 방안거주거든 나 휴학하고 1년간 방안거주인데난 사람을 기피 안하는데 사람이 나를 기피해서 문제얌난 가족과도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책방에 책빌리러 가끔가구밤에는 산책하러 나당기구 그래문제는방안거주야1년동안 일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그냥 방안에 살고 있어대학 관두고 휴학하고 뛰쳐나올땐 멋지게 돌아가자 다짐했는데..지금은 방에서 1년간 살고 있다..흑흑나가고 싶어효 ip address : 219.251.199.126나.. 남의 물건 훔친적 있어 ㅡㅡ.. 아이피 추적해서 경찰 쳐 들어올까봐 겁난다 ㅋㅋ중학교때인가..컴퓨터 매장가서컴퓨터 게임이 너무갖고 싶어서훔쳐서 가방에 몰래 넣었는데..도난방지가 삐삐~울려서 걸렸어끌려가서진짜 존나게 빌었어..집에 전화한다길래.. 하지말아달라고 정말 빌었는데결국해서 집에가서..진짜 엄청 맞았어..ip address : 219.251.199.126횽아가 경영대 다닐때 이야기 형은 지금 다른학교 다니지만대구에 잇는 모 대학 경영학과를 다닐때가 있었어처음에 대학들어가는 신입생은 항상 뭔가가 다 새로워 보이기 마련이지자신감도 있고 용기도 항상 있고..뭐든지 할수있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우리학과실에서 했었어난 처음 먹어본 술에 잔뜩 취해있는데옆에 있던 선배가 마음에 드는 애가 있냐고 묻는거야난 술이 워낙 약하고 술 먹으면 뭐든 진실을 다 얘기하는 성격이라서..맘에 드는애가 있다고 했어근데 그 선배가 그럼 고백하라고 하는거야그래서..내가 신입생 오티 선배들 다 있는곳에서앞에 나가서xxx야 나와바 [ 문제는.. xxx가 이대학교 4학년 선배 였고.. 퀸카였어 ㅡㅡ.]xxx야 사랑한다크게 소리쳤어또.. 노래도 불렀어 ㅡㅡ;;;;;;그리고 옆에 있던 화분을 들어서 꽃 줬어..다음날.. 진짜 죽고싶었어 에휴..형 지금은 그 학교 자퇴하고 나왔는데쩝.. 가끔 생각난다 ip address : 219.251.199.126 대학다닐때 친구목록 핸드폰 목록 엠에스엔 목록 정말 대학다닐때 친구는 하나도 없었어밥 먹을 친구하나 없었고 언제나 수업은 혼자 들었고강의끝나면 방에와서 자다가 수업가고 자고~그래서 친구는 하나도 없었어핸드폰 없어메신저..가입했는데 등록할 친구가 없어서 그냥 다시 탈퇴했어ip address : 219.251.199.126종합대학 다닐때가 그래도 좋았어.. 횽이 종합대학 다닐때는사실 혼자 다녀도 별로 무안하지 않아그런애들도 꽤 있고사람도 우리학과에 사람수가 430 명 정도 라서별로 티도 안나..문제는..내가 그 학교 자퇴하고 교대를 입학햇어..교대는 특성상사람이 존나게 적고 여자들이 많아서 남자비율이 진짜 적어체육과만 남자 여자 비율이 딱 5:5 고나는 음악과였기 때문에 [난 피아노를 좋아해] 여자가 진짜 *.남자 우리과에 딱 5명도 안되는데진짜 나혼자 외톨이 처럼...수업들어도 애들 별로 없는데 혼자 행동하고..그래서 애들눈치 많이 보이드라혼자 밥 먹고 혼자 공부하고 혼자 행동하고..사실 형 대학다닐때정말 밤에 많이 울었다ip address : 219.251.199.126 어떻게 하면 아웃사이더가 될까..??? 난정말 쫌 사실 못생겼어..얼굴은 사실 약간 못생긴편인데중딩때 부터 생긴 악성 여드름이..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그 흉터..안경 + 여드름.. 에다가 스트레스때문에 많이 먹어서 돼지야..키도 딱 170문제는 이것만 있으면 사실 성격으로 극복할수 있다고 말하지만..우리집 많이 가난해나 고등학교다닐때까지 13평 방2개달린 집에서 전세살다가2년전에 20평남짓한 촌에 우리집 생겼어대학다닐때 돈이 없어서 사실 많이 못 어울렸어엠티 동아리 모임 술자리 그런거.. 다 돈이자나엠티가면 돈내야하구.. 동아리모임가도 돈 내야하구.술자리?? 형 딱 한번 가봤다고 얘기했지..??책값 낼 돈도 없어서 교양과목은 책비 아낀다고 책없이 수업만 들었어그냥..기본적인 것들이 너무 없어서형이 대학다닐때 좋아했던건..밤에 별보고 슈퍼에서 카프리 하나 사서 혼자 마시고 그랬어ip address : 219.251.199.126말이 좋아서 아웃사이더지. 난 냉정하게 말해서대학다닐때 왕따였다그게 실어서학교 때려치운거고..ㅇ ㅏ~~~~~~~~~~~~~~~~~~~~~~~~~~~~~~~~~~~~~~~~진짜 대학다닐때 친구한명만 있었어도..내 인생 안 꼬였는데..ip address : 219.251.199.126횽은 잘생긴 사람 하나도 안 부럽다 원빈? 장동건? * 그딴거 하나도 안 부럽다그냥 존나 평범하게 생깄으면 좋겠다고머지 길거리 지나가면머 저렇게 생긴사람이 다 있냐고 쳐다보는 *새키들 그냥 횽이 슬퍼서ㅠㅠ흑흑횽 요즘 다이어트해서 지금 2주일해서 3키로 뺐엉 ^^아자아자저녁은 토마토 ip address : 219.251.199.126 그래..대학교때 차 있으면 여자 달라붙는거 맞다 남자가 쪼금이라도 잘생기면남자가 그 나이에 차가 있다는건부자란 얘기자나알지?여자들 소원이 돈 많은 남자인거..여자연예인들 봐바.. 다 재벌이랑 고위공무원 갑부들 하고 결혼하자나..ip address : 219.251.199.126난 대학다닐때 철판이였어 패션은 고등학교 파란 체육복가끔 5처넌 짜리 티샤스에다가 항상 맨발에 슬리퍼 장착수업들어가면 존내 일찍 가서 앞에는 사실 잘 못앉겠고 뒤에 앉아있다가수업끝나면 진짜 존나 재빨리 기숙사로 컴백근데아무도 날 신경안쓰니까 나도 별로 아무신경 안쓰고 살았어 ip address : 219.251.199.126아웃사이더가 아니라 난 왕따 였어 횽 대학다닐때제일싫은게 뭐였냐면 필수과정에 영어가 있는데영어 그 *년이 항상 파트너로 숙제를 냈어근데나랑 파트너되는애랑 한번도 같이 해본적 없었어난 사실 같이 하고 싶었는데각자하자고 그러더라고 ㅡ.ㅡ;내가 *별수있나네~ 그러고 혼자 했지ip address : 219.251.199.126못생긴 여자 못생긴 남자 ... 생긴게 왜 그따구냐고 무시하지마 난 절대 여자가 못생겼다고 뒤에서 흉보고 그러지 않아그냥 항상 아침에 세수할때 내 모습을 거울로 보기 땜시롱~ ip address : 219.251.199.126형이 여자앞에서 무릎꿇고 빈 적이 있었다 [갸릉필독] 이거 이얘기 되게 많이 햇는데 여기서 ㅡ.ㅡ; 뒷얘기도 좀 더 붙여서..간략하게 쓰마횽이 대학교때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는데너무 좋아했었지술 먹었는데 그 여자가 우연히 지나가는거 학교에서 발견가서 그냥 키스했어 근데 정말 나 진짜 변태취급에 -_-; 강도 살인 *죄 머 그따구로 보더라그여자가 너무 기분나빠하길래무릎꿇고 빈 적이 있었어그냥 그게 4년전이야생각나네 ip address : 219.251.199.126횽아가 중학교때 어떤 *랑 맞짱뜬적 있었다 아놔중학교때 어떤 새키가나 돼지라고 놀렸어지금생각해보면 별거 아니지만 그때는 그게 싫어서내가 따라나와 그래서학교 뒷편에서 애들 보는데서 싸웠어근데 나발차기 한방에 코피 터지고 ggip address : 219.251.199.126 밥 혼자 먹을때 스킬 다들 알지?? 아침은 사람이 없기때문에 식당에서 마음껏 음식을 음미점심때는 씨바 거의 라면 , 빵 혼자서 사먹구저녁때는애들 거의 다 나가고존내 거의 끝날때즘 아줌마들 식당 문 닫을때즘 살며시 기어들어가서 쳐 먹는 센스..그나마 이래야지..형 학기초때 혼자 존나게 밥 먹으니까진짜 개 뻘쭘.. 그래서 항상 옆에는 책 들고 다녔어 엠피쓰리 살 돈이 없었다 ip address : 219.251.199.126 저도 이제 아싸갤 안 올랍니다.. 외모가 못생겨서 사람들한테 많이 무시당해서 또 돈이 없어서 .. 무시당했던일들..여자한테 차였던 일들..아싸갤에 제 얘기 많이 털어놓았습니다..제가 살길은 이제 공부밖에 없더군요지금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데 한달 돈모아서 그걸로 책사보고 다시 공부준비하러 가겠습니다'한의사 준비하러가겠습니다열심히 공부해서 꼭 성공할게요다들 즐거웠습니다욕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죄송합니다 ㅠ_ㅠ아싸갤 생길때부터 있었는데.. 닉네임들 많이 기억나는군요.. 너무 많아서 못적겠습니다.. 다들 방황하는 사람들.. 다시 정신 차리고 열심히 공부해요..그럼.. 이만 다들 안녕히 계세요.. 오찡어 이제 안 오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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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일기장] 영어못하는넘 외국녀랑 사귀기- 2
그녀가 기다리고 있었다...그녀도 청바지 입었는데,,,,다리는 야리야리한데 골반이 장난이 아니다..헐.....동내에서 대구시내까지 버스타고 가려면 한40분쯤 걸린다...버스를 타고 버스비는 물론 내가 냈다....그녀가 약간 의아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서.." 노 터치패이 코리아 히스토리 젠틀맨..(돈낸다라는말을 몰라 돈주는 시늉) "(터치패이 안하고 남자가 돈내는건 한국의 전통이다..)" ^^ 어쩌고 저쩌고 $$$$$$$$$%%%%%%%%%%$$$$$$$$$ "" (느끼하게)오케이~~ "무슨말인지 모를땐 오케이가 최고다..헉,,,,,,,,,내가 흥분해서 큰소리로 말해서 그러는지....주위에 교복입은 여고생들이많다는걸 뒤늦게 알았고 토요일 3시라서 그런지 학생이 되게 많다....그리고 주위의 시선이 날 "무식한넘"이라는것 같다..과밍반응인가..그중 여자고등학생 하나가 나에게 용기 내어 말한다...." 저 있잖아요..외국인이 남자가 계산하는게 언제부터 전통이 되었냐고 묻는데요… "눈이 빠져라 고삐리를 꼬라봤다."(꼬라봄)........" (꼬라본다=>사투리로 노려본다라는 말임)그리고 그 여고삐리는 저 앞쪽으로가서 친구처럼 보이는 여자들에게 귀속말을하고 꺄르르웃는다...분명 100% 내 이야기겠지....아~쪽팔려...이 괴로운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디볼그는 계속 말건다...." ^^ #######$$$$$$$$$$$%%%%%%%%%$$$$$$$$$$$$$ "정말 불난집에 석유뿌린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거구나난 삐진척 하며 말했다." 슬립핑 "(잠온다)그리고 자는 척했다....괜히 그녀에게 심술을 부린것같아 미안 했지만,,,,이따 시내나가서 잘해주어야지.....시내에 도착 했다...사람들이 너무너무 많다,,,,여기서 그녀가 날 잘따라오지 못하면 흩어질것 같았다...." 미 뷰 워킹(손가락 두개로 걷는시늉)"(나 잘보고 걸어)"^^ ok"그녀와 대구시내를 손을 꼬옥 잡고 걸었다...토요일이라서 그런지...사람 진짜 많네....아카데미극장에가니 시간이 맞는 영화가 없었다...그래서 한시간 후에 상영하는영화(쥬라기 공원2)표 사고 어디 갈까 싶어 고민하다 커피숖단골집이있어 거기로 가기로 했다..." 커피 드링크? (끝을 올리면 묻는걸로 알고있다..) "(커피 마시로 가자)" @@##@@@@ 헝그리 ## "앗 아는 단어다....헝그리...배고프다..." 이트? "(무엇을 먹을래?)" 예스… "아 미치겠다...예스 ...내가 알기로 응 ..그래 이런건데...일단 음식점이 많은데로 가서 중간에 서 일일이 식당을 가르키며찍으라는 시늉을 했다....찍은곳이.....오예 값싼 떡복이 집이당....^^..살았다… 그리고 웃으며 말했다" 고~ "디볼그 말 없이 따라온다....그리고 4인용 식탁에 자리에 앉으니 주인처럼 보이는 아저씨가 날보며 되게 신기해 한다....이제는 그런게 예사다,,,그녀랑 다니면 항상 동물원에 원숭이 보듯이 하니깐..." 떡복이 라면사리로 해서 2인분요…"" ^^아~예.. "그리고 조용하다..그녀가 입다물면 원래 고요하다..안에 손님들이 맞아서 누가 우릴 훔쳐보나 싶어 주위를 둘러 보았는데..이럴수가..나 군대 병장때 1500짜리 최신가요 책(기타칠때보는거)에서 주소를퍼와서 팬팔했던 그녀가 저 앞에 있다...실명을 밝힐수는 없지만 성은 홍가 이다..전에 사귈라고 데쉬했다가 시간좀 달라기에...시간주다가연락처 적은 종이 잃어버리고 연락이 끊혔던....홍양....몇달전 일이 생각난다...........................몇달전...............................................................................말년휴가 나와서 그녀를 보고 귀여운 모습에 꼬실려고 영화보러 가기로하고영화 보면서 손도 잡고 분위기 잡을려고 영화표 2장을 끊었다..일단 영화는 비트였다(정우성 주연의..)홍양과 단둘이 앉아 손을 잡을 기회만 엿보다가 액션씬이 나왔다..그때 열심히 영화보는척 영화에 도취된척 하면서..꽃미남:(액션씬중) 우와!!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그녀손을 잡은척 했다..그녀의 손을 꼬옥 잡고있자....홍양이 뿌리친다...그리고 창피함에..." 미안...그냥 나도모르게 영화보다 흥분해서 잡았나보다,,정말 미안해 "" 괜찮아요.."" (슬쩍 미소를 뛰우면서)괜찮아? 정말 괜찮아? "그러면서 괜찮아라는 말을 잘못해석 하는듯하게 하면서그녀의 손을 잡았다...그리고 비트 영화 끝날때까지 손을 꼬옥 잡았던 기억...그리고 영화보고 나오면서 내가 도대체 어떤 영화를 보았는지 싶어영화간판을 보안던 기억이 있다...그리고 비디오로 나왔을때 다시 제대로 봤다..........................................................................................................별내용은 없지만 이렇게 가슴이 설레던 그녀가 저기 건너에 떡뽁이를열심히 먹고 있다... 그것도 아주 열심히..그쪽으로 계속 주시하니깐 디볼그도 그쪽을 보며 말한다....." 후? "펜팔녀라고 말하는 방법을 몰라 그냥 아이 돈 노 그랬다.." 아이 돈 노 "그말이 끝나자 마자 들려오는 소리...." 희철오빠~ "" ^^; 응 오랬만이네…"" 옆에누군데요.."" 내 영어 학원 선생님.."" @@@@@@@@@@$$$$$$$$$$$$############## "홍양이 날보며"머라 그러는데....""나도 몰라 알면 얼마나 좋겠노"라고 말하고 싶었으나그래도 남자는 아는 척으로 산다..." 떡복이 빨리안나오노? 그러는데.."" ^^ 나 갈께..연락해..꼭!! "알아야 하지....아 난처하네.."잘가~~~~~"왠지 그녀가 누군지 디볼그에게 설명 해야될것 같은 분위기다..그냥 학교 후배라 그래야겠다...근대 대학교가 영어로 머지?에이!! 그냥 내가 아는 하이스쿨로 말하자..." 미 하이 스쿨(손가락 3개펴며)쓰리 앤 쉬(손가락 한개펴며)원!!! " (내가 3학년때 1학년 후배다 라는 뜻으로 말했음..)근데......사람많은곳에선 살살 말해야 하는데....주위에 똘똘해 보이는 사람들이 떡복이 먹다말고 멍하니 날 본다..내얼굴색도 떡복이처럼 변해가는걸 느낀다...쪽팔려...떡복이 냄비가 나오고 가스렌지에 불이 올라 오면서 떡복이가 맛있게익어간다...음심을 보니 군침이이 돌면서 조금전의 쪽팔림은 어디론가가고없다...이래서 남자들이 단순하다는건가,,?그녀도 떡복이를 처음 먹는지 입을 호호 거리면서 콧잔등에 땀이송글송글 맺으면서 잘먹는다....그거보니 내마음이 안스럽다,,,예전에 매운과자를 핫칩이라는걸로 들은 기억이있다.." 핫? (맵나) "이렇게 말하면서도 제대로 말하는지 모르겠네내가 잘못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리를 "리를? 이게 머야?떡복이 주인 아저씨도 외국인이 떡복이 먹는것이 신기한지 계속디볼그를 훔쳐본다...다먹고 영화시간이 되어 일어설려고 했는데..디볼그가 나에게 3천원준다...터치패이하자는 뜻인가보다..상대의 뜻을 무시하는것도 남자가 여자에게 못할짓....^^그래서 2천원 더 보태서 계산했다...오예 천원 벌었다,,,갈때 백원 더 보태 디스 한갑 사야지...남자도 작은거에 행복을 느낄수 있다...갑자기 디스라...얼마전 나의 디스와 차에 엀힌 슬픈이야기........................................................한달전쯤 ........................................제가 나이에 비해 운전경력이 짧아 차에 대해 잘모릅니다..한달전 퇴근후....." 아버지 오늘 저 여행 가거든요… "" 니차 오늘 미숀 갈아야한다…"" 그게 뭐죠? ""......중요한것.."..우리 아버지 스타일 아시죠?파리채 스타일인거,,,그래서 여행 가기로 한거 포기 했답니다....제가 운전실력이 상당하거든요...제가 운전하면 차들이 주위에없어요.....혹 운전을 빨리하거나 난폭운전 그런거 아닙니다...다만 주차하고나서 내차를 보면 백밀러가..........접혀있죠....그리고 한달하고 보름전 엄마의 은색 엑센트 물려 받고 첫운전의 감격이 가시기전4일쯤 지나니 기름이 없었죠.....회사퇴근하고 기름을 넣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일단 담배가 없어슈퍼에 가서 디스 한갑사고 10,000원을 주었죠 거스름돈 8,000받고 (문제의 디스)주유소로갔죠...시간은 23시정각..주유기앞에 차를 주차시키고 크락션 2번 살짝 빵빵 눌렀죠...안그래도 처음으로 기름 넣는거라 긴장 되는데...아무도 안나오데요그래서 세게 빠~앙!! 빠~앙!! 눌렀죠...그랬더니 주인인지 아르바이트인지 몰라도 영감님 한분 나오시더라구요....................................................실제상황................................................" 얼마치요…"난 첨이라서 얼마넣어야 될지를 몰랐다,,,,그래서 나름데로 계산해서,,,,........" 3천원어치요,, "왜냐면 디스 사고 남은돈이 오천원 한장 천원짜리 3장이기땜에...3천원이면 많이들어가는줄알았다.....잠에 취해 잘못 들은듯" 네?? 머라고요?? "혼자 생각에...넘적게 불렀나?? 요즘 고유가라던데..심호흡 한번하고....." 그럼 .....오천원어치요...."분위기 파악한듯.." (약간의찡그린표정..신경질적으로) 뚜껑요!!!!!!!!!!! "난 2개중 뭘 땡겨야 하는지 몰라 2개다 땡겼다.....주유기통도 열리고 트렁크도 열리고.....그리고 기름을 넣는데.....정말 거짓말 안보태고..(기름들어가다마는소리)찍..바로(기름다들어간소리)탁~!난 기름을 이제부터 넣는구나 생각했는데....오더니만 손내민다....말도안하고...." 기..름 넣었어요? "영감님은 말이 없었다" ………… "그리고 눈치껏 오천원 주고 나왔다.......................................................................위의 이야기를 얼마전 술먹다가 친구들에게 했더니만친구1: (비웃듯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노래는 불러달라 안그랬나?^^친구2:(똑같이 비웃으며)하하하하하 손으로 하트 그려달라 그러지? 키키키^^친구1: (정말 재미있다는듯이) 요즘은 덤블링하던데….그땐 그말이 무슨말인지 몰랐다...나중에 티브에 덤블링 CF 보고 무슨말인줄 알고 뒤늦게 웃었다.하여튼 저의 차와 디스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상황종료......................................................그녀와 극장에 들어섰다..쥬라기 공원이 당시 공룡도 나오고 재미있고 해서 사람들이 많았다..자리에 앉고 영화가 시작되었다...그녀와 손을 꼬옥 잡고 있으니 정말 좋다...영화 보다가 손에 땀이 차서 손을 빼 닦고 싶은데..갑자기 손을 빼면그녀가 내가 손 잡기 싫어 하는줄 알까봐 손도 못 빼고 있었다..;;잠시후 갑자기 그 조용한 극장에서 혼자 웃는다" 하하하하 "앗 쪽 팔려..왜 그러지그리고 영화 자막이 나오고 사람들은 뒤늦게 웃는다..아~쥬라기 공원은 영어 대사니깐 디볼그는 사람들보다 한타임 빨리 웃는다..그래도 내가 쪽팔려....다행히 웃는 장면에 어수선한 분위기를 기회를 삼아 손을 살짝 빼고한라산 지도 그려진 손수건(여행가서 샀는거)으로 재빨리 손을 닦았다..그리고 손을 잡을려고 손의 위치를 확인하는데..왠지 그녀의 허벅지를만지고 싶었다...그리고 허벅지에다 손을 살짝 올렸다...가슴은 콩닥콩닥...그녀도 내얼굴 잠시 보다가 대수롭지 않은듯 영화를 계속본다..영화가 끝나고 중학교때 배운 영어로 말했다.." 인추러스팅 "(흥미있었다..)" haha^^ "디볼그가 웃기에 영어 발음이 틀린것 같았다,,,나오는길에 아까 봤던 홍양이 또 보인다..옆에 보니 왠 남자와 있다...밀려오는 배신감...그리고 홍양 모르게 옆에서서 그 남자 얼굴을 봤다...오예~~~~~~~~~~~~~~~~~~~~~~~~~~~~~~~~~~~~내 보다 못생겼다....극장에서 나와 대구시내(동성로)를 거닐면서 그녀에게 먼가 선물을해주고 싶었다.머..기념 그런걸로..노점상에 손가방을 파는데 vov가짜가방을 팔기에...그걸 사줄라고그 앞에 섰다.." 이 가방은 가짜가 아니라 백화점뒤로 빼온겁니다.."" ^^*알아요..얼만데예? "" 95%세일해서 만오천원 "음...군침도는 가격이다...사줄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 디볼그에게 물었다,,," 유 해브? " (니 할래?)이말하고 맞는지 괜히 걱정이다...또 웃으면 어쩌나..."^^ 노~ "왠지 그녀는 가방에 관심이 없고 옆에 반지 파는데 그쪽에 관심이더있는 모양이다.." 아저씨..다음에 와서 살께요.. "아저씨 인상이 더러워진다디볼그가 옆에 반지 파는데 거기서 손가락에 끼웠다 뻈다 하면서관심을 많이 준다..디볼그는 취향이 독특하다...반지 고르는게 뱀이 손가락을 감는 모양으로된 구리반지를 만지작거린다..마음에 드나? 라는 눈빛보냈다..드디어 디볼그가 입을 연다...알수없는말을..주위의 동태를 살피니 사람들이 좀 있다..그래도 알아듣는척 해야지.." (대게영어들으면 입다물고 대꾸하는소리)으~흥 으~흥 "그리고 반지 파는 아저씨에게 물었다.." 반지 얼만데예? "" 해골은 1500원이구 뱀 모양은2000원요.. "음..생각보단 사군..." ^^뱀 두개 주세요 "" ^^ 아예.. "근데 난 감동 받았다...그녀가 갑자기 지갑에서 오천원짜리 한장 꺼내더니만 계산하는것이 아닌가..두개를 사서 하나를 내 왼손 중지에 끼워준다...나름데로 연인이라는 소속감이 느껴진다..그리고 그녀에게 달콤하게 말했다..................."히어...머니 "(여기 거스름돈1000원)앤 떙큐(그리고 고맙다)시간을 보니 그녀의 토요일 성인반 수업시간이 되어간다...난 어차피 편의점 2명 야간이기에 제낄 생각이었다...그리고 난 그녀에게 "난 오늘 일 안하는데 니도 수업 안하면 안되?"라고 정말 묻고 싶었다....허나 현실은" 고? "(수업하로 가나?)" #########@@@@@@@@@@@#########@@@@@@@@@@@ ?"아마도 어딜 가는가? 그런씩의 대답 같았다...그냥 직감으로..단둘이 있으면 콩글리쉬라도 해볼참이였는데...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입만 다물고 가만히 있었다..시내에서 집으로 오는 버스를 타고 오는길에 당시 유행하는 유승준의가위라는 곡이 나왔다.."(버스 스피커 가르키며)뉴송 굿? "(최신가욘데 좋제?)" @@@@@@@@@############@@@@@@@@@@@@@@############### "버스안이라서 덜컹거려 시꺼러운데갑자기 영어까지하니 아는단어도 모르겠다..아이씨..마음의 준비도 안됐는데...갑자기..영어하면 우야노?잘못 알아들은척" 싱어 승준 유..(그래도 이름먼저 들어가는건 안다,,) "송네임..갑자기 장난이 치고 싶어졌다.." (웃으면서)가시기..^^ "" 승준유..가시기? ""오케오케^^ 유 굿헤드 "(맞어^^ 너 머리 좋다?)그런씩이야기하며 동네에 도착했다...그녀의 아파트 입구까지 데려다 주고 가려는데..그녀가 내 옷자락을 잡고 안 놔준다...헐....(엉뚱한 상상이^^)오늘 피곤한데...자기집에 가자는 분위기다..여자의 뜻을 거역하는것도 남자로서 못할짓....그래서 남자기에디볼그 집에 가기로 했다...디볼그 아파트에 들어서서 에레베이터를 탔다..집이 8층이라기에 7번 버튼을 누르고 올라간다..안에 단둘이 있기에 그녀에게 필을 보냈다..게스츠레한 눈빛 일명 "키스해줘잉 눈빛"..그녀가 살며시 입술에도 쪽! 한다..짧은 만큼 아쉽다..뭐 어때 집에 들어가면 입술이 부르트도록 할건데...히히804호 앞에 섰다..그녀가 문을 열어야 하는데...잉???이게 머야..벨을 누른다..앗.. 그러면 선생들끼리 합숙하는건가?흠...안에서 할머니하고 할아버지 두분이 디볼그를 반겨준다..얼떨결에 인사했다.." 안녕 하세요.. "" 선생님 친구인가보네..어서 안으로 들어와요 "" ^^ ##$$@ 보이 프렌드 "음 날 노부부에게 소개 시켜주는것 같다...난 할머니에게 물었다..어떻게 되는 사이예요?" 아~ 저 아가씨 여기 자취해요.... "" 아~ 그렇구나.."" 곽영일 학원원장이 나 조카예요.. "" 아~예.. "그리고 우리는 그녀방에 들어갔다..침대하고 작은 장농하고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꾸며져 있다..그리고 그녀가 이것저것 자랑한다..사진첩을 꺼내 자기 캐나다집도 보여주고 동생사진도 보여주고..헉!! 동생은 정말 이쁘다...닮기도 닮았는데 솔직히 그 동생이 더 이쁘다..괜히 궁금해진다.."유어 시스터즈 에이지? "(니 동생 몇살이고?)"투##투" "투"자가 두번 들어가는걸보니 22살인가 보다..내가 23살이니 한살차이야 궁합도 안본다는데..^^"앤######@@@@@@######## 메리"(그리고 어쩌고 저쩌고..)"메리?""예스 메리.."메리라..그게 머지?기억이 날듯 말듯..생각났다아!! 그건 메리 크리스마스고..^^;;키우는 개이름인가?음..22살인데 메리라는 개를 키운다는 이야기군..역시 한국에는 독끄 라는 개이름이 많은데..서양에는 메리라..역시 개 이름도 이뻐..."도그 프리티?"(개 이쁘나?)그녀가 당황해 한다" ????????? "이렇게 당시에는 그집에 개키우는줄로만 생각했다...저녁에 들어와 동생에게 물었을때 그게 결혼이라는걸 알았다..추측건대 동생이 22살에 결혼했다는 이야기였던거 같다.동생에게 당연히 개 이야기는 안했고.....하여튼 디볼그는 자기 동생이야기하는것 같았다...혼자서 한참을 이야기한다..아!!!!!!! 괴롭다...알지도 못하는 팝송 듣는 기분이다..팝송은 음이라도 있지...기회를 엿보다가 그녀에게 말했다.."(게스츠레한 눈빛) 키스 미~ "디볼그가 한번 미소를 띄우더니 나의 뺨을 양손으로 잡고 키스해준다.. 오뎅스타일로한10초? 정도 입술을 열심히 맞대고 있으니 노크 소리가 들린다..아~~~분위기 깨지네....우리는 아무일도 없었듯이 몸을 추스리고 할머니가 손님 왔다고오렌지 쥬스를 가지고 들어온다..." 아이고..총각.. 머 줄것 없고 쥬스한잔하고 놀다가~~ "그리고 나간다...난 예전부터 그녀에게 궁금한게 있었다..용기 내어 물어봤다.."엘리자베스.."" 와이? "영어를 못하면 연기를 잘해야한다,,," (수줍어하는 듯한 연기로) 미 유 투...유?"(난 네가 2번째야 넌?)사실 4번짼가?5번짼가? 그런데 넘 솔직한것도 여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해서쪼금 줄여이야기했다..갑자기 그녀의 행동이 심상치 않다..손가락으로 센다...그것도 마구마구..-.,-"(손가락으로 세면서)떠리 @#@ " 아!!! 도대체 몇번째라는 말인가..떠리가 13인지 30 몇인지..그래도 30번 이상은 아닐거야..맞어 설마..내가 영어를 잘모르니 잘못들었을거야....난 굉장히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려고 발버둥을 쳤다..그래도 가슴 한구석에 답답함은 왜일까...내 표정을 보고 그녀가 걱정 됐는지.." 나우####러브######유 "대충 끼워 맞추어 보니 지금은 사랑하는게 바로 너라고 말하는 것 같다...느낌에….키스한번더하고 옷을 갈아입는 시늉을 한다...집에 노부부가 있으니 굉장히 신경이 쓰이는 모양이다..." 미 고 홈 "(나 집에 갈께)"바이~"그리고 집까지 걸어서 왔다...동생이 집에서 티브이 보고 있다.." 진아야~ "" 와? ""13이 영어로 머야? "동생이 머라고 말하는데 아까 들은 말은 아닌것 같다...가슴이 아파온다..." 그럼 30은 머야 영어로.."" 아~이씨 그것도 모르나?? "그리고 동생입이 천천히 슬로우로 열리는 것처럼 보인다.." 떠~~~~ "" 리~~~~ "어디서 낯익은 영어소리다.."(절규하며)아~~~~~~~~~~~~~~~~~~~~~~~~~~~~~~~~~~~~~~~ "여동생이 묻는다.." 왜? 그 외국인이 영어로 숫자를 모른다고 차더나? "" 너~~~~~~~~~죽~~~~~을~~~~~~~~래~~~~~ "여동생이 엄마에게 가면서 말한다.." 엄마 오빠 미쳤는갑다...영어로 숫자모른다고 운다.. "그소리를 아버지가 들어는지..."(방문을 열면서)머!!!! 사내가 울어?? 저게 미쳤나?오늘 곡 실컷하게 해주까?"방으로 후다닦 도망가고 문을 잠궜다...그리고 외쳤다.." 나~~ 안 울었다~~~~~ "--우리 아버지에 대해서---우리 아버지는 좀 과격하신데...마음만은 따스하신분이다..그러나 무섭다...예전에 "태양은 없다"라는 영화 나오고 꽃남방이 한창 유행을 하고 있었다..그래서 당시 만 오천원주고 꽃남방을 친구(죽마고우)와 커플로 사고집에 가서 자랑을 했다...그 옷이 아버진 불량해 보였는지..아버지:버려라.." 새옷인데 어떻게 버려요? "아버지:그렇게 꽃이 좋으면.......팔에 파란 장미 새겨 주까?아마도 문신새겨 주까 이런뜻으로 말한것 같다다음날 부터 내친구가 새옷 두벌 가지게 됐다.. ..............................................이상 아버지 이야기...................................................하여튼 그날 저녁 문 잠구고 이불 뒤집어 쓰고 잤다...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죽마고우 불러 목욕탕가기로 했다.2시간후..친구가 집에 왔다,,같이 집에 나와서 목욕탕으로 향하면서...자랑을 했다,," 나 진짜로 외국인과 사귄다. ""(비꼬듯이) 와~? 성이 외씨고 이름이 국인이가? "" 너 자꾸 그러면 걔 친구 많은데 소개 안시켜준다! "" (의심하는눈초리)진짜로 사귀나? "" 통화해볼래? "" 키키키 그래 함 해봐라..아니면 목욕비 니가 내라.. "우리는 이렇게 사소한것에 목숨 건다..근처에 공중전화가 보인다.. 이때는 휴대폰이 없었다그녀 집에 전화를 걸었다.....신호가 간다...계속간다....아직도 간다......친구의 말이 옆에서 신경이 거슬린다..."짜식 연기한번 리얼하게 하네..""전화 걸지도 않고 통화하는척 하는 연기 작살이네..""왜?? 안받나? 당연히 받을수가 없겠지...ㅋㅋ"오늘 따라 그녀가 전화를 안받는다....그리고 전화를 끊었다.." 자,,목욕비 내라.. "" 싫다..진짜로 사귄다니깐...정말로…"" 목욕비에 별달기 싫다.. 돈 내라..""아~이씨..알았다.. 닌 외국인 소개 없다 "허나 후에 친구라는 이유로 외국인 친구 소개 시켜 줬다..전에 말했듯이 전갈문신...목욕을 하고 친구랑 헤어지고 집에 왔다...엄마가 외국인에게 전화 왔다라고 말한다.." 외국여자 전화 왔더라.. "" 머라 카던데?(뭐라고 그러던데) "말하고 나서 실수라고 느낀다.....-.,-대답없는 엄마…라면하나 끓여 먹고 낮잠을 자고 있는데....벨소리가 들린다...동생이 문을 여는 모양이다..." 누구세여? "문밖에서 들리는 영어소리" @@@@@@@########@@@@@@@@@@########## "헉 !! 이소리는 벌떡 일어나 거울보니 목욕하고 바로 누워서 그런지 거울안에아톰이 있다...빨리 화장실로 들어가 젤리 바르고 나왔다.." 하이~ "난 그냥 웃기만했다… 동생이 있어 말하면 비꼴까봐" @@@@@@@@###########@@@@@@@@@ 우방랜드 @@@@@@@######## "음..우방랜드 가자는 소리군.." 우방랜드? 리얼리? "" 오빠야 우예 알았노? 우방랜드가자는 말인걸 "" 그 정도야 기본이지… "" 소 뒷발로 쥐잡은 택이네^^ "" 아이다.. 나 영어 잘한다.. "왠지 많이 부끄럽다...그리고 그녀가 내방에 들어오고 단둘이 있었다...어디서 구했는지 나비문신 스티커를 내 손등에 붙일려고 한다.." 노노노 미 노 베이비 (싫어 나 어린애 아니야) "아무리 외국인이지만 여자는 다 똑같다...삐진척한다..디볼그는 무표정에 스티커만 바라본다..." 오케오케 히어 핸드 앤드 스마일 " (여기 손있고 대신 웃어라)그 큰입에 웃음이 머금어 있다..여잔 다 똑같애.. 여우야....여우..그리고 그녀가 내 손등에 스티커 붙일떄 나머지 남은 왼손으로그녀의 가슴을 살짝 만졌다...그리고 뽀뽀...도하고..스티커 붙이다가 살짝 내 얼굴을 보는데 눈빛이......"남자는 다 늑대야 늑대 " 라는눈빛이다..왠지 찔린다...그래 늑대다...그냥 그렇게 오뎅 스타일 키스 찐하게 하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거실로 같이 나왔다..엄마가 사과를 깎아 내어 주신다...디볼그,나,여동생,엄마 그리고 과일분위기는 대화 분위기인데..실제론 한마디 말 밖에 없다..."애플 이트 디볼그..(사과먹어 디볼그)"(한입베어먹곤) 굿 나이스나:........엄마:...........동생:...........조용한 가족....................그리고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내가 한마디 했다..." 렛쯔고 우방랜드...디볼그 "분위기 파악 못하는 내동생.." 나도 같이가....오빠.. "디볼그를 보며 동생이 말한다.." ########$$$$$$$$ "어쭈 영어 좀 하네 내동생…" 아이씨..걸거친다..넌 친구랑 놀아.. "짧게 들려오는 디볼그의 목소리...." 오케.. "순간 한숨 쉬었다...그대들은 울며 겨자먹기를 아는가...정말 울며 겨자먹기 씩으로.....동생과 디볼그와 난 우방타워랜드에가게 됬었다...버스를 타고 우방랜드에 도착했다...표를 싸야하는데....난 솔직히 타는거 별로 안좋아한다..그래서 표만 끊고 타고싶은거 돈내고 타는걸 좋아하는데...디볼그는 지갑에서 어디서 받았는지 우방랜드 입장권이 있었다..아~하~ 그래서 오자고 그랬구나...동생은 계산하라는 눈으로 날 쳐다본다..." 오빠야~ 자유 이용권 끊어레이~ "" 야~ 외국인도 있는데 우리도 터치페이하자.. "" 그럼 언니한테 돈내라 그런다~~ "" 얼마고.... "" 2만원도… " (2만원주라)" 여기 "그리고 지갑을 열었는데....동생이 지갑보는 눈이 예사롭지않다..아니....무섭다고 말해야 맞는 답인거 같다...하여튼 2만원으로 자유이용권 2매 끊고...입장했다...길따라 쭉올라가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다...옆에는 세기의 다이빙쇼라는 행사를 하고있다...우리도 거기에 붙어 구경했다...옆에 남자 커플들이 날 쳐다보는걸 느낀다..그리고 저거들끼리 수근거린다..아마도.."저 자씩 여자 둘이나 데리고 와서 데이트하네..허참""세상은 참 불공평한거 같애..." 라고 말하는것 같다.너거들은 모른다....양만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고...손도 못잡고 이게 뭐고...이씨...동생을 보내야 하는데...그래서 동생을 꼬드겼다..." 희진아… "" 와? " ===>지나친 사투리는 해석하겠음(왜?)" 디볼그하고 데이트하게 집에 좀 가라.. "" 미쳤나? 아빠한테 일러버린데이… "" 니 집에 가면 3만원 줄께....흐흐 "" (잠시 고민하다가)음...5만원 주면 갈께.. "이럴때 동생을 다루는 방법은 난 너무라도 잘안다.." 아니다...그냥 같이 놀자...우리끼리 잼나게 놀면 되지뭐.. "동생이 순간 당황한다" 응? .....응.. ""ok" 반은 넘어 왔다...^^몇분후...." 오빠야 "" 와? "(왜?)" 그냥 3만원도..그럼 이따가 갈꼐.. "" 싫다며?....흐흐 "동생:……….기발한 생각이 나서 말했다" 알았다...그대신 집에 가면 앞으로 내 심부름 군말없이 3번하기 .. "" 알...았..다. "세기의 다이빙쇼보다가 안쪽으로 놀이기구 타기 위해 걸어가고 있었다..다른 연인들은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걸어가는게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다.." 희진아~ "" 와? "" 팔짱이 영어로 뭐고? "" 몰라? "" 내가 잠시 미쳤는갑다..내가 니한테 다 물어보고.. "" 죽을래? "나: 3나:만나:원...(슬로우로말했음)조용해지는 동생....흐흐팔짱을 끼고 싶은데 영어를 모르겠다...그래서 디볼그에게 물었다...디볼그를 바라보며손톱을 가리키며.."네일? "" 예스 "그다음은 손가락을 가르키며" 핑거? "" 예스 "그다음은 손을 가르키며" 핸드? "" 예스… "그다음은 팔을 가르키며" 왓? "그녀가 웃으며 말한다" 암~~ ""암?"" 예스 "팔짱 끼라는 시늉하며" 암 크로스 "(팔 교차하자)그녀가 크게 웃는다"^^오케 "옆에서 보던 동생이 한마디 거든다.." 정말 눈물겹다...그렇게 팔짱끼고 싶드나? 내끼주까? " (나도 껴주까?) " 저리 안가나? "그렇게 디볼그랑 팔짱 끼니 정말 남 부러울게 없었다^^놀이공원에는 항상 음악이 나온다...당시 가요계는 유승준 음악이 인기였다..거기에도 가위라는 노래가 나오고 디볼그는 그음악을 아는척한다.." ####$$$$$$### 뮤직 @#@#@ 가시기 @#@## "이 노래가 전해 말했던 가시기라는 노래 맞냐고 묻는거 같았다..동생이 의야해 한다나: 유~베스트 굿 헤드 (니 머리 좋다..) 오케오케 송 네임 가시기 (맞어..이 노래 제목 가시기 맞어..)" 오빠 미쳤나? 외국인이라고 놀리는 거가? "디볼그를 보며 동생이" 노노 디스 송 네임 가위 "(아니예요 이노래는 가위예요)난 순간 당황했다....그리고 순간 잔머리" 가위 앤드 가시기 샘샘 "(가위하고 가시기는 똑같은 말이야..)날 노려보는 동생...그러는 중에 바이킹 앞에 왔다...난 사실 놀이기구중 가장 못타는게 바이킹이다..이유는 다른 놀이기구는 상체에 걸치는 안전 장치가 믿음이 가는데..바이킹은 허벅지에 안전 장치가 있어 왠지 불안해서 잘 안탄다..고3때 미팅나가서 한번 타보고 그이후에는 절대 안타기로 맘먹었다.." 오빠야 바이킹 타자… "" 둘이 타라...난 구경할께.. "" 그러면 언니가 오빠 겁장이인줄 알건데.. "큰소리로 내가 말했다" 빨리 줄 서자.. "동생도 내가 바이킹 안타는걸 안다....동생눈에 밤하는 별을 넣은듯.....번쩍인다...꼭 너 잘걸렸다라는 눈빛동생이 제일 뒤쪽에 가자고 그런다..아~~~미쳐.." 오빠..겁 먹은건 아니제? "" 아....니...다 "우여곡절 끝에 제일 뒷자리에 앉게 되었다..긴장이다...서서히 바이킹이 움직인다...난 아무렇지 않은듯 디볼그를 쳐다보며 빙긋 웃었다..조금씩 올라가는데...정말...미치는 줄 알았다,,,디볼그하고 동생은 만세 부르고 야~호 거리고 생쇼를 다한다..난 눈을 꼬옥 감았다...그래도 사람 느낌이라는게 눈감는다고 안 느껴지는건 아니더라..그리고 절정에 다다랐을때..디볼그는 어떻게 하고 있나 옆을 보다가눈이 마주쳤다...그리고......나도 만세를 억지로 불렀다...그리고 서서히 내려오는 바이킹....휴 이제 살았구나 라고 생각하는중...바이킹에서 사람들이 생 발광을 다하고 한번더를 외치는 거였다.."헉..미쳤나..저것들이...사람잡을라고 악쓰네.."거기 덩달아...바이킹관리자..왈"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저 녀석 미쳤나? 안~~~~~~~~~~~~~~~~~~~~~돼~~~~~라고 속으로 외쳤다..그러던 중에 디볼그와 눈이 마주쳤다...디볼그가 "무서웠니?"하는 표정이였다...그리고 맘에도 없는말을 외쳤다..........." 어~게인 "나도 미쳤는 갑다..."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한번더 하고 싶으나 뒤에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까지 입니다..감사합니다.."이때다 싶어 또 외쳤다...나 :오~우~ 노점수좀 딸라고^^ 히히바이킹 다 타고 내려 왔다...그토록 밣고 싶던 땅바닦...." 오빠 잼 있다 그치? 아까 보니 오빠도 아쉬워하데.. "" 당연하지..재미있던데… "" 함 더타자? 자유 이용권이잖아..? "동생이 디볼그 보며 머라고 그런다.." #########$$$$$$$$$########### "" 언니야도 함 더 타자던데.... "" 집에가면 5만원 주께....-.- 딴데가자.."그렇게 바이킹의 공포는.....헤어날수 있었다..놀이공원에서 동생을 결국 보냈다..5분전..." 오빠 나 갈테니깐 잘해봐레이~ "" 니가면 잘되는거다.. ".약간의 희생이 필요했지만..돈5만원…디볼그와 둘이 남게 되었는데..둘이 서먹한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놀이 기구를 또 타야했다.." 위 플레이 "(우리 놀자..)무슨 말하는가 싶어 디볼그가 날 보길레그리고 나는 재빨리 바이킹 옆에 있는 템버린이라는 놀이기구를 가르켰다" ^^.오케.. "일단 마음을 가라듬고...기다리는 동안 앞에서 구경했다...잼있다...구경 정말 재미있었다...그리고 곧 우리는 놀이기구에 올라섰다..외국녀와 템버린 타는게 신기한지 같이탄 사람들이 우리에게 시선을 준다..음악이 나오고 막돈다...그리고 기계 관계자가 팅구기 시작한다.,팔이 아프다,,머리도 아프다..팅구니깐 허리도 아프다...티셔츠가 올라갔다 내려왔다 한다,,,맨살의 통통한배가 보였다가 가려졌다 한다...디볼그는 내옆에 있었는데 기계 돌리는넘이 외국인 탔다고 그러는지디볼그를 겁나게 팅군다.. 덩달아 나도 팅겨진다..사람들이 다 나의 배를 보는것 같다...그렇다고 그상황에 배를 가릴수는 없다..템버린 타본사람들은 다 알꺼다..디볼그는 되게 잼있어한다...저거 나라는 이런거 없나? 난 허리아파 죽겠는데...기계관계자가 머라머라 말하는데 도통 알아들을수가 없다..빨리 끝났으면 하는데...되게 길다..하여튼 우여곡절 끝에 끝이났다..끝나고 내려오는데...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고 수군거리는것같다아마..통배가 장난이 아닌데,,몸무게도 좀 나갈것 같은데..라고이때는 내가 상당히 예민했던거 같다.." @@@#####@@@@@@#####@@@@@@@@@@@#################### "머라고 말하는것 같은데...아는 단어가 없다.." 슬로우 어게인.. "(천천히 말해도)" @@@@ ###### @@@@@@@ $$$$$$$$$$ ######### ########## "말만 천천히 하고 하나도 못알아들었다..디볼그도 그걸 아는지..먹는 시늉한다,,아하~ 점심..좀 출출하긴 출출했당..돼지 갈비나 먹으러 가야겠당...^^" 오케 컴온 "(알았어 따라온나)그리고 우방랜드에서 나와서 버스를 탔다,,,
진짜킹카작성일
2008-09-05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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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군대 면제 리스트
___|104:+:0-0:+::+::+::+::+::+::+::+::+::+:1.유승준(26) =해외로 도피... 3.차태현(26) =한간에 떠도는 소문은 군면제를 받았다는 것.. 차태현 본인두 다른 애기는 다 해두 군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함.. 4.장혁(26) =요즘 티비에서 이넘 얼굴 보기 힘듬... 한간에는 군대문제 때문에 심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함.. 이넘두 유학갈 가망성이 상당이 있는 넘.. 5.조성모(25) =늘 영악한 잔머리로 언론을 피해가는 넘... 뭐..지애미 도박에다...또 한간에는 지 입으로... 나는 첩??의 자식이라고 말해...지 무덤을 파고 있슴.. 이 넘두 저번에 비디오 사건으로 군대를 기피하고 있슴.. 측근에 의하면 백마부대로는 죽었다 깨도 안가겠다고 함.. 6.은지원(24) =군면제를 받았다고 함...군면제사유:정신질환. 노래부를 때는 날라 당기는 넘이..... 7.강현수(25) 이넘두 다리가 부실해서 군면제를 받았다는 소문이 있슴.. 8.에스엠 똘마니들... 에쵸티,신화... =이들 11명은 군대 갈지는 미지수... 군대 간다고 선포한 넘들도 있지만...그것두 끝까지 지켜봐야 알수 있슴... 9.디제이덕...김창열... =지 애비가 돈 천만원을주고 군면제... 10.락커..김경호.. =간질병으로 군면제... 그 흔한 허리디스크나정신질환이 아니라.... 간질병이라니...어이 없슴... 11.O15B..정석원.... =이 넘은 공일오비 해체후...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가.. 해외로 도피... 아마도 한국으로는 공소시효가 지나고 난후 들어올 가망성이 있는 넘...어쨋든 군면제로 갈것 같은 느낌.... 12.가수 이현도.. =몇 년전 아르헨티나 국적을 따서 군대안간다고 자랑하던 넘.. 하지만 병역법이 개정되면서 모든게 수포로 돌아감..... 이 넘두 영원히 한국으로 컴백할 가망성이 희박한 넘... 13.주영훈... =이넘 군면제 사유는 거의 코미디 수준.... 조기흥분 증후군으로 군면제. 이런 병은 야삽으로 가슴한데 치면..금방 완캐되는데..쩝 14.장군의 아들...박상민.. (좌슬관절 불안정성)=이넘이 군면제을 받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슴... 장군의 아들 한번 보시라... 공중에서 날라당기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 15.장동건... =장동건 그얼굴에 그몸에 군면제를 받았다.. 이건 대한민국 병무청이 얼마나 부패로 얼룩져 있는가를.. 보여준 사례.. 16.송승헌(25).. =군면제... 이넘두 왜 군면제 받았는지 모르겠슴. 이넘 몸만 봐두 해병대 감인데. 혹시 은지원 같이 정신 질환인가..?? 17.배용준(31) =이넘은 얼굴은 멀쩡하게 생긴넘이 왜 군면제 받았을까.. 얼핏 봐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같아 보이는디.. 참 세상 말세로고.. 18.김원준(30) =이넘 어깨가 뭐시기가 & #46124;다지. 지 애비가 돈줘서 군면제 받은 넘아냐. 티비에서 군대무서워서 질질짜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쯧쯧 19. 서태지 (면제사유... 고교중퇴) 20. 김민종 (심장판막질환) 이것에 대해 솔직히 말 못하겠습니다. 만약 김민종이 계속 병원에 다니고 있다면 믿겠습니다... 이 병 계속 병원에서 주기적인 진단이 필요하거든요....근데 군면제후 아무 말 없던데... 21. 장동건 (기흉술후) 하하하! 이건 정확히 말씀 드리죠. 장동건은 제가 보기에도 돈 쓴거 같군요. 이 병에 걸리면 절대 오래 뛰지 못합니다. 근데 "친구"찍을때 몇킬로?? 하루종일 뛰었다죠?? 그 병이라면 지금은 관속에?? 다 완치됐나? 이 병 잘 완치안되는데.. 계속 조심해야하는 병인데... 22. 김현철( 뇌경색 후유증) 후유증이 심해서 요즘 안나오나 봅니다. 23. 한재석(사구체 신염) 이 병 걸리면 기저귀차고 다녀야합니다. 한재석 잘 보십시요. 기저귀차고 다니나?? 24. 정우성, (학력미달) 요즘 연예인들 고등학교 졸업다하고 대학 다니는데 진학에 대해서 전혀 말안하는거 보면 그냥 중졸로 군대 안가려나 봅니다. 참고로 국적팔아먹은 놈(=지누션,이현도)은 언급안하겠습니다. 인 간쓰레기이니까... 다 같은 쓰레기인데 그 나마...아주 쪼금... 언급한 놈이 쪼금 낫 군요. 그래도 대한민국 국적은 안팔아먹었으니까... =그리고 나머지 연예인들... 에쵸티,신화,지오디, 에 멤버 2명,코요테의 2명,N.R.G 4명 차태현,소지섭,원빈,유승준,유지태,고수,송승헌...등... 너무 많아서 이름도 생각이 안남.. 정말 군대 제대로 갔다온 연예인은 10명도 채 안됩니다.. 이것도 포함주영훈>-조기흥분 증후군, <양현석>,<이주노> -생계곤란 <서태지>-고교중퇴<김종서>-정신 분열증,<김민종>-심장판막질환 <김원준>- 이름도 어려운 ‘좌견관절재발성탈구’ <최민수>-돈으로,<허준호>-이유모름<송승헌>-몸은 해병대감...<신혜성>무릎수술 <임창정>국가유공자랍니다,<손지창>정신장애 <임재범>마약,<신해철>마약으로,<김창렬>-폐렴이라는데...담배 줄담배핌 <이하늘>부모랑 헤어져서,<하리수>정신장애<장동건>허파기흉술후<정우성>학력미달 <이지훈>습관성 어깨탈구..내친구는 이걸루 현역2급받음..<김진>...<앙드레김> <박중훈>마약으로 면제,<신성일>돈이지...현 국회의원임..,<이성진>손수술.. <김현철>-가수..뇌경색 후유증...<신성우>성격장애, <박형준>-허리디스크..<룰라 이상민>-허리디스크,<한재석>사구체신염..신장 <성시경>이유 모르겠음..<박상민>좌슬관절 불안전성.<원빈>학력...<문희준>여러차례 수술로.. <변우민> 허리디스큰가...<유승준> 미국인으로 선언.. <리치>미국 시민권자...<이현도>아르헨티나 국적소유...<유지태>왜면젤까? <정석원>..015B.미국으로 도망감..<조PD>....<홍경인>,<장혁>,<차태현>-습관 어깨탈구 <김종국>허리...<이외에 원타임 가수 되전에..미국국적,,취득...지누션은 군대 안갈라고 우리나라 국적버림... >추가 문희준 습관성 어깨 탈구로 면제이글은 네이버 지식인에서 펌글이라는것을 밝힙니다 주영훈이 압권이죠조기흥분증ㅋㅋ 군대 간 연예인들은 조금 나이 드신 분들이시더군요! 올립니다!오늘 살짝강의실 도배해 부러-_-v* 一日一up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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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 군대 면제 연예인 명단 :+:
1.유승준(26) =해외로 도피... 3.차태현(26) =한간에 떠도는 소문은 군면제를 받았다는 것.. 차태현 본인두 다른 애기는 다 해두 군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함.. 4.장혁(26) =요즘 티비에서 이넘 얼굴 보기 힘듬... 한간에는 군대문제 때문에 심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함.. 이넘두 유학갈 가망성이 상당이 있는 넘.. 5.조성모(25) =늘 영악한 잔머리로 언론을 피해가는 넘... 뭐..지애미 도박에다...또 한간에는 지 입으로... 나는 첩??의 자식이라고 말해...지 무덤을 파고 있슴.. 이 넘두 저번에 비디오 사건으로 군대를 기피하고 있슴.. 측근에 의하면 백마부대로는 죽었다 깨도 안가겠다고 함.. 6.은지원(24) =군면제를 받았다고 함...군면제사유:정신질환. 노래부를 때는 날라 당기는 넘이..... 7.강현수(25) 이넘두 다리가 부실해서 군면제를 받았다는 소문이 있슴.. 8.에스엠 똘마니들... 에쵸티,신화... =이들 11명은 군대 갈지는 미지수... 군대 간다고 선포한 넘들도 있지만...그것두 끝까지 지켜봐야 알수 있슴... 9.디제이덕...김창열... =지 애비가 돈 천만원을주고 군면제... 10.락커..김경호.. =간질병으로 군면제... 그 흔한 허리디스크나정신질환이 아니라.... 간질병이라니...어이 없슴... 11.O15B..정석원.... =이 넘은 공일오비 해체후...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가.. 해외로 도피... 아마도 한국으로는 공소시효가 지나고 난후 들어올 가망성이 있는 넘...어쨋든 군면제로 갈것 같은 느낌.... 12.가수 이현도.. =몇 년전 아르헨티나 국적을 따서 군대안간다고 자랑하던 넘.. 하지만 병역법이 개정되면서 모든게 수포로 돌아감..... 이 넘두 영원히 한국으로 컴백할 가망성이 희박한 넘... 13.주영훈... =이넘 군면제 사유는 거의 코미디 수준.... 조기흥분 증후군으로 군면제. 이런 병은 야삽으로 가슴한데 치면..금방 완캐되는데..쩝 14.장군의 아들...박상민.. (좌슬관절 불안정성)=이넘이 군면제을 받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슴... 장군의 아들 한번 보시라... 공중에서 날라당기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 15.장동건... =장동건 그얼굴에 그몸에 군면제를 받았다.. 이건 대한민국 병무청이 얼마나 부패로 얼룩져 있는가를.. 보여준 사례.. 16.송승헌(25).. =군면제... 이넘두 왜 군면제 받았는지 모르겠슴. 이넘 몸만 봐두 해병대 감인데. 혹시 은지원 같이 정신 질환인가..?? 17.배용준(31) =이넘은 얼굴은 멀쩡하게 생긴넘이 왜 군면제 받았을까.. 얼핏 봐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같아 보이는디.. 참 세상 말세로고.. 18.김원준(30) =이넘 어깨가 뭐시기가 & #46124;다지. 지 애비가 돈줘서 군면제 받은 넘아냐. 티비에서 군대무서워서 질질짜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쯧쯧 19. 서태지 (면제사유... 고교중퇴) 20. 김민종 (심장판막질환) 이것에 대해 솔직히 말 못하겠습니다. 만약 김민종이 계속 병원에 다니고 있다면 믿겠습니다... 이 병 계속 병원에서 주기적인 진단이 필요하거든요....근데 군면제후 아무 말 없던데... 21. 장동건 (기흉술후) 하하하! 이건 정확히 말씀 드리죠. 장동건은 제가 보기에도 돈 쓴거 같군요. 이 병에 걸리면 절대 오래 뛰지 못합니다. 근데 "친구"찍을때 몇킬로?? 하루종일 뛰었다죠?? 그 병이라면 지금은 관속에?? 다 완치됐나? 이 병 잘 완치안되는데.. 계속 조심해야하는 병인데... 22. 김현철( 뇌경색 후유증) 후유증이 심해서 요즘 안나오나 봅니다. 23. 한재석(사구체 신염) 이 병 걸리면 기저귀차고 다녀야합니다. 한재석 잘 보십시요. 기저귀차고 다니나?? 24. 정우성, (학력미달) 요즘 연예인들 고등학교 졸업다하고 대학 다니는데 진학에 대해서 전혀 말안하는거 보면 그냥 중졸로 군대 안가려나 봅니다. 참고로 국적팔아먹은 놈(=지누션,이현도)은 언급안하겠습니다. 인 간쓰레기이니까... 다 같은 쓰레기인데 그 나마...아주 쪼금... 언급한 놈이 쪼금 낫 군요. 그래도 대한민국 국적은 안팔아먹었으니까... =그리고 나머지 연예인들... 에쵸티,신화,지오디, 에 멤버 2명,코요테의 2명,N.R.G 4명 차태현,소지섭,원빈,유승준,유지태,고수,송승헌...등... 너무 많아서 이름도 생각이 안남.. 정말 군대 제대로 갔다온 연예인은 10명도 채 안됩니다.. 이것도 포함주영훈>-조기흥분 증후군, <양현석>,<이주노> -생계곤란 <서태지>-고교중퇴<김종서>-정신 분열증,<김민종>-심장판막질환 <김원준>- 이름도 어려운 ‘좌견관절재발성탈구’ <최민수>-돈으로,<허준호>-이유모름<송승헌>-몸은 해병대감...<신혜성>무릎수술 <임창정>국가유공자랍니다,<손지창>정신장애 <임재범>마약,<신해철>마약으로,<김창렬>-폐렴이라는데...담배 줄담배핌 <이하늘>부모랑 헤어져서,<하리수>정신장애<장동건>허파기흉술후<정우성>학력미달 <이지훈>습관성 어깨탈구..내친구는 이걸루 현역2급받음..<김진>...<앙드레김> <박중훈>마약으로 면제,<신성일>돈이지...현 국회의원임..,<이성진>손수술.. <김현철>-가수..뇌경색 후유증...<신성우>성격장애, <박형준>-허리디스크..<룰라 이상민>-허리디스크,<한재석>사구체신염..신장 <성시경>이유 모르겠음..<박상민>좌슬관절 불안전성.<원빈>학력...<문희준>여러차례 수술로.. <변우민> 허리디스큰가...<유승준> 미국인으로 선언.. <리치>미국 시민권자...<이현도>아르헨티나 국적소유...<유지태>왜면젤까? <정석원>..015B.미국으로 도망감..<조PD>....<홍경인>,<장혁>,<차태현>-습관 어깨탈구 <김종국>허리...<이외에 원타임 가수 되전에..미국국적,,취득...지누션은 군대 안갈라고 우리나라 국적버림... ><문희준> 습관성 어깨 탈구로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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