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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8월이 기대되는 종목 제가 현재 보유중인 종목 중에 8월에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는 종목 소개해드립니다.그냥 이런 종목이 있다 소개만 해드리는것이고 상승기대는 별 근거없는 순수 저의 바람일 뿐이니투자하시는데 신중하시길 바랍니다.조언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첫번째로 파라다이스외국인전용카지노와 호텔 운영사업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지난 메르스때문에 주식이 뚝 떨어져서 아직도 빌빌대고 있습니다. 이제 메르스도 종식되었고, 도박에 사족을 못쓰는 중국인들 특성상 다시 찾게 되겠죠.휴가철이 되면 다시 주식이 오를거라고 생각됩니다.인천공항 근처에 '파라다이스시티'라는 복합리조트를 건설중입니다. 한국판 라스베가스를 만들겠다는데 그건 까봐야 알겠지만... 오픈할때즈음 주식 좀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아 써놓고보니 추매욕구가 생기네요(아직도 빌빌댐)제가 제일 기대중인 주식 후후 두번째로 참좋은레져삼천리자전거로부터 인적분할된 회사인데 자전거사업과 여행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매년 여름 휴가철이 되면 주식이 올랐고, 올해도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요즘 티비에서 '참좋은여행'으로 광고도 하는데 와이프가 광고를 보니 진짜 여행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라고 하더군요.여담으로 어제 샀는데 오늘 보니 산 가격 대비 10프로가 올라서 저를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녀석입니다. (하지만 떨어지겠지 ㅠ)얘도 8월까지 갖고있어보려고 합니다. 세번째로 신세계입니다.이친구도 메르스때 떨어졌다가 서울면세점 기대때문에 쭉 올랐다가 면세점 탈락하고 다시 쭉 떨어졌습니다.면세점 탈락에도 불구하고 입찰과정에서 약속한 남대문 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다는 점이 맘에 들더군요.저희 가족이 신세계백화점을 자주 이용한다는 점도 있구요.면세점 탈락여파로 주식이 떨어졌고, 메르스때문에 영업이익이 조금 감소하긴 했으나, 앞으로 별일없다면 순조롭게 회복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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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이 자전거는 도난자전거 입니다(도둑은 보아라) 사진에 첨부한 자전거는 도난자전거입니다 14년 11월 6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죽전역) 자전거 보관소에서 자물쇠로 묶어놓았음에도 범인은 자전거를 훔쳐갔습니다. 이 자전거의 차대번호와 같은 자전거를 거래하는것은 장물거래입니다. 이 자전거를 보신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해주시면 사례하겠습니다.010-2991-1372(신현규)--------------------------------------------------------------------------------------------------------범인은 보아라 오늘 주변 씨씨티비를 확인했는데 화질이 너무 흐리고 저녁시간대라 판독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더구나 이번만큼은 신이 내편이 아니라 네편인가 보다. 경찰도 끈기있게 수사하면 잡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이런경우 자전거 회수율 자체가 20프로 미만이라고하니 나는 희망을 많이 버린 상태이다 . 기왕 가지고 간거 잘타고 걸리지만 말아라 난 잊지않고 게으르지않게 꾸준히 중고매물을 뒤질것이고 안내문을 만들어 근방 50km 모든 샵에 우편을 부칠것이다. 그래도 발견이 한되면 일주일후엔 60km 또 일주일후엔 70km 까지 떨어진 샵에도 안내문을 만들어 우편을 보낼것이다. 넌 언제 어디서건 튜브에 빵꾸하나만 나도 더이상 그자전거를 못 타고 걸리기 싫다면 버리는 수 밖에 없을것이다. 난 내자전거가 내품으로 못돌아올바엔 너같은새끼가 타는거보다 길바닥에 버려지는 쪽을 택하겠다.왠만하면 내눈에 띄지 말아라 정말로 나 본인에게 걸리면 널 죽여버릴것이다. 탄천물에 모가지를 담가 네 몸이 부들부들 떨다가 축늘어질때까지 꺼내지 않을것이다. 난 이 메시지를 최대한 니가 볼 수 있도록 내가아는 모든 커뮤니티에 올릴것이며 네티즌들에게 공유를 부탁할것이다. 자수는 언제든지 받아준다. 연락해라 -----------------------------------------------------------------------------------------------------좋지못한 소식 알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짱공유분들의 많은 공유와 도움 부탁드립니다(진지) -
[엽기유머] (도와주세요) 자전거를 도둑맞았습니다(수지구 죽전동) 제 소중한 자전거를 도둑맞았습니다 오늘이 월급날이라 내일 휴무일 클릿페달 살려고 햇었는데... 오늘 퇴근후 자전거 보관소에 가보니 제 자전거가 없습니다. 제 자전거를 찾게 도와주세요 여러분 도난장소 :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뒤편 직원출입구쪽 자전거 보관소(죽전역) 자전거 : 포커스 큘레브로sl2 (2014년식)차대번호 : 4A103977(사진과 같음)피해자 이름 :신현규피해자 연락처 :010-2991-1372피해자 카카오톡 : innna학생이지만 갖고싶어 없는푼돈 모아 산 로드자전거입니다. 신세계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인데 신세계직원 분들이 많이 매놓으시는 직원출입구쪽 자전거보관소에 매어놓고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와중에 이렇게 변을 당했습니다 점심 휴식시간까지 확인했는데 퇴근 후 보니 없어져 있었습니다지금 너무 속이 상합니다. 범인을 보신분이 있다면 제게 연락을 부탁드립니다.이 동네에서 저와같은 큘레브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을 단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마침 내일 휴무일이라 경찰서에 신고하고 신세계백화점 주위 씨씨티비를 보안팀에 연락하여 모두 조회해볼 생각입니다. 정말 소중한 제 자전거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정말 울고싶습니다.자전거의 상태는 사진과 크게 다를것 없지만 물통거치대가 2개달려있는 상태이며 시마노의 sx4 속도계가 비엠웍스의 스피드익스텐더에 달려있습니다. 후미등 전조등은 출근하며 자전거를 자물쇠로 매어놓고 가지고 들어가기때문에 다행이 지켰습니다 나머지는 순정상태입니다.여러분의 도움 거듭 부탁드립니다. 게시판성격에 맞지않는줄은 알지만 즐겨하는 짱공유에서 가장많이보는 게시판이기에 도움을 바라고자 실례를 무릅쓰고 올립니다 정말 속상합니다 ㅠㅠ -
[운동·건강] [화요일]건강하게 사는법 - 식용수 전쟁 날 더이상 물로 보지맛! 뜨겁게 달아오르는 식용수 시장 한국은 건강과 미각(味覺)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수입 생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탄산수를 비롯한 '기능성 물'시장 규모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 워터 소믈리에라는 이색적인 직업까지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제 물로 보지 못할 고급화 된 생수 올해 생수시장은 6천억원이 훌쩍 넘어다고 하는데.. 어마어마 하네열 -0-; 그럼 프리미엄 생수에 탄산수, 수소수 까지 물 오른 생수 상품 한번 알아볼까요? 프리미엄 생수 강남 신세계백화점 식품 매장에 가보면 음료수 코너 시작 지점에 20여 종의 프리미엄 수입 생수가 빽빽하게 진열돼 있습니다. ▶ 알프스 만년설이 녹은 빙하수 ‘에비앙’ ▶용해도가 높아 끓이지 않고도 분유를 탈 수 있다는 유아용 ‘왈프 베이비 워터’ ▶700m 깊이에서 끌어 올린 온천수 ‘산펠레그리노’ ▶ 햇빛이 닿지 않는 일본의 깊은 바다 속에서 길어 올린 해양심층수 ‘마린파워’ ▶ 미국에선 에비앙보다 잘 팔린다는 '피지워터' 탄산수 ▶ 종류도 다양한 탄산수 탄산수는 탄산가스가 함유된 물로 톡 쏘는 맛과 함께 피부미용, 변비 해소,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럽에서는 생수시장의 30%가 탄산수일 정도로 보편화 조인성하고 공효진은 직접 만들어 마시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탄산수가 소화를 촉진하고 위에 좋다는 말은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김용식 교수는 “탄산수 속 이산화탄소는 위 안에 머물면서 위를 팽창시키고 트림을 일으키는데 이 때 ‘시원하다’ ‘음식물이 내려갔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산화탄소는 소화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위의 압력 때문에 위와 식도 사이의 괄약근이 약해지면서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소수 수소수는 철처히 기능에 집중한 물 물속에 인위적으로 수소를 녹인 물이 바로 수소수입니다. 수소가 몸속을 돌아다니며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없애준다는 것 수소수는 프랑스 루드르 샘물, 독일 노르데나우물, 멕시코 트라코데 물 등 기적의 물이라고 알려진 세계 주요 물들이 수소 함량이 높다는 공톰점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 최근에는 자체 기술로 제조기를 만드는 회사가 늘고 있습니다. 알카리이온수 알카리 이온수는 물 입자가 미세해 소화 및 흡수가 잘될 뿐 아니라 피무 미용에도 효능이 있다는 소문 덕분에 알카리이온수기는 한때 주부들이 갖고 싶은 가전 제품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국내 생수시장에서는 '제주 삼다수'가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니 조금은 안심?! ㅋㅋㅋ 오늘의 수다 여기서 끗~! 다그닥 다그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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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샤넬 마크 다운 행사 ! '떨이해도 500만원' 샤넬 할인행사 시작도 전에 품절사태 20일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EAST) 1층 샤넬 매장은 구두를 신어보고 옷을 입어보는 사람들로 소란스러웠다 의류에 대한 인기는 더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위치한 샤넬매장에는 옷을 구매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원피스의 경우 이미 재고 소진됐으며 재킷도 몇벌 남아있지 않았다 "작년에 판매한 재킷이에요. 50% 할인해서 365만원입니다. 36 사이즈는 한 벌 남았습니다." 신지수(30, 가명)씨는 "할인할 때 더 사고 싶었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구두 두 켤레밖에 못샀다"면서 "다음달 말 2차 마크다운 행사 때 더 구매할 계획"이라고 아쉬워했다.고지은(33, 가명)씨는 "100% 마음에 드는 상품은 없었는데 할인 때 안사면 손해보는 것 같아 구두 한켤레 구매했다" 저 기사 보고 나니 10만원 20만원 아까워서 플4 바로 나오는거 못사는내가 간이 작은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
[정치·경제·사회] 무시 안당하려면,수백만원대 가방이 생필품 명품소비, 과시욕인가 가치소비인가 무시 안당하려면…" 수백만원대 가방이 생필품으로 떠올라이웃과의 비교 심리 강한데다 과시욕·특권의식이 소비 부추겨"품질 뛰어난데다 중고도 비싸 돈 더 줘도 살만한 가치 있어"명품족들 "루이뷔통은 지겨워" 신흥 브랜드로 대거 옮겨가기도'대한민국이 명품에 꽂혔다.' 3초백(루이비통), 5초백(구찌), 샤테크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수백만원대의 명품들이 생필품화하고 있다.최근 국내 명품시장 고성장의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가장 먼저 한국 사회 특유의 비교와 경쟁심리가 꼽힌다. 명품 몇 개는 갖고 있어야 어디 가서도 무시당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강준만 전북대 신방과 교수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사회문화적 동질성과 거주 밀집성으로 인해 이웃과 비교하는 삶을 살아왔다"면서 "삶의 만족감이 이웃과의 비교로 결정되는 '이웃효과'가 명품 소유욕을 부추기고 있는 셈"이라고 밝혔다.◇'명품소유= 사회적 신분'인식 팽배=한국 여성들은 명품 소유 여부에 따라 패배의식이나 박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명품이 자신의 가치를 드러낼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부산에 사는 주부 박모씨(36)는 "여성들 사이에서 명품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명품을 어렵지 않게 사 줄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면 부러워하는 게 현실이다. 요즘에는 출산하면 남편이 선물로 명품백을 사주는 게 유행이 될 정도"라면서 "명품 소유 여부가 내 경제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짝퉁으로라도 대체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과시욕 때문에 비쌀수록 더 잘 팔리는 '베블렌 효과'와 함께 고가의 명품을 소유할 경우 상위 계층에 소속된 특권의식을 느끼는 '파노플리 효과'가 톱니바퀴처럼 작용하며 한국인들의 개념 없는 명품 소비를 부추겨왔다는 지적이다.지난 5월에는 샤넬이 가격을 25% 올린다고 예고하자 그 전에 가방을 사두려는 소비자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500만원이 넘는 가방이 품절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전상진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는 "경제적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사람들이 명품을 통해서라도 상류층에 속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한다"고 진단했다.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경제력을 갖춘 이들이 자신에 대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도 한몫한다. 더욱이 경제활동으로 결혼이 늦어진 반면 소득은 늘었지만 바쁜 일상으로 삶을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어 값비싼 명품을 통해 스스로에게 보상하는 소비행태가 점점 짙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증권사에 다니는 미혼여성 전모씨(38)는 "미혼 친구들 사이에 고가의 명품을 통해 남자친구의 부재나 시간에 대해 현물로 보상을 받으려는 심리가 강하다"고 토로했다.◇명품 소비도 가치 소비다=명품 소비의 시작은 사회적 신분이나 경제적 지위를 과시하는 데서 비롯된 것을 인정하지만 '이제는 가치 소비를 한다'는 여성들도 늘고 있다. 명품을 실제 사용해 보니 높은 품질과 질리지 않는 디자인, 브랜드 역사 등에 매료돼 이왕 사려면 값을 더 주더라도 만족감이 높은 명품을 선택하는 게 낫다는 것.대기업에 다니는 미혼여성 김모씨(30)는 "MCM이나 루이까또즈와 같은 한국 브랜드 가방 가격이 70만~150만원대로 높아진 현실에서 100만원 더 주고 차라리 명품을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며 "명품 브랜드 가방의 경우 10년을 들어도 질리지 않을 뿐 아니라 샤넬이나 에르메스의 경우 중고로 내놔도 감가상각이 덜 돼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내 명품 브랜드의 부재가 한국 여성 소비자들을 해외 브랜드로 눈을 돌리게 만드는 이유라는 지적이다.◇명품족들 신흥 브랜드로 이동 중=초창기 명품족들이 루이비통이나 구찌처럼 과장된 로고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브랜드를 점차 떠나 '신흥 브랜드'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서 발렌티노는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17.7% 신장했고 발렌시아가 8.7%, 아크리스가 7.7% 늘었다. 구찌그룹 계열의 보테가 베네타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2~3년 사이 명품 빅 3에서 넘어오는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샤넬이나 에르메스를 찾던 예물 고객마저 마니아층 사이에서 붐을 형성하고 있는 보테가로 옮겨오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업계에서는 전통적인 명품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마니아층을 보유한 신흥 브랜드의 출현, 여기에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른 신규 유럽 브랜드들의 진출 러시로 명품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신규 유럽 브랜드들이 쏟아지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소비자들이 지금까지의 맹목적인 구매행태를 버리고 스마트 소비로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 오히려 명품 시장이 무너질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피곤하게 산다 ㅉㅉ 비싼 가방, 비싼 옷 입고 다닌다고 사람 대접해주고 저렴한거 입고 다닌다고 무시하는 사람들을 과연 만날 필요가 있을까...알고 지낼 필요도 없을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