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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소액으로 코인 하면서... -5- 안녕하세요~ 소액 코인하는 코린입니다. 요즘 이슈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1. 거래소 생존현황업비트가 케이뱅크와 은행 실명 계좌 발급 재계약을 완료해 사업자 신고 첫 테이프를 끊은데 이어 빗썸, 코인원이 NH농협은행과, 코빗이 신한은행과 재계약을 성공시키며 사업자 신고를 이어갔다. 가장 우려했던 실명계좌 계약이 진행되었습니다. 빅4 거래소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비트소닉 이라는 거래서에 20만원 정도 코인을 구매했는데 지금은 접속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ㅜㅜ 2. 엘살바도르 이어 우크라이나도 비트코인 합법화 엘살바도르는 법정화폐이고 우크라이나는 합법화 입니다. 3. 유럽 암호화폐 ETP에 올해 34억 달러 몰려.. 등… 전 세계적으로 코인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분위기입니다. 코인은 아직도 저는 도박판이라고 말합니다. 이유없이 떨어지고 이유없이 상승하는 브레이크 없는 도박판… 그런데 소액으로 하는 이유는? 네. 도박하는 느낌으로 하고 있습니다. ㅎㅎ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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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정보주의 위험성(스크롤압박) (스크롤압박주의) :그래도 읽어보시면 도움 되실듯해요. 정보주는 양날의 검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대박을 줄수도 있으나, 역정보도 있으며, 쪽박을 찰 수도 있습니다 무서운 이유는 손절을 할 수 없습니다. 왜? 그 정보가 맞다고 믿기 때문이죠.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을 제대로 하시는 분들은 내가 이 종목을 매수할 때 손절라인도 함께 설정합니다. 내 생각에는 오를 것 같아서 매수하겠지만, 주린이는 무조건 오를 거야? 하고 매수한다면... 고수는 내 생각과 다를 시 손절라인 및 물타기 라인을 다 생각하여 매수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2배 물타기라인 4배 물타기 라인 딱 2군데 설정합니다. 그래서 투자금액이 1억이라면 1차 2천을 샀다 근데 올랐다 그럼 만족라인에서 팔고 익절하고 예상과 다르게 떨어지면 애초에 살 때 정해 놓았던 1차 라인에서 2배 물타기 하면 왠만하면 익절하고 나옵니다. (회사가 믿음이 가면 최대 4배)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회사가 망할 정도는 아니여야죠. 기왕이면 우량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그렇지 않다면요? 뭍타기 못합니다. 그래서 스켈핑인지 스윙인지 장투인지 애초에 정확히 설정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단순히 내가 이 종목에 물려서 물타기하면 나중에 2배 그이상 피 토할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정보주는 그게 쉽지 않습니다. 제가 정보로 매수 했었던 주식의 실례를 들어 볼게요. 대략 2015년쯤 “데코앤이”라는 종목이 있었습니다. 한때는 토종브랜드로 90년대를 풍미할정도로 잘 나갔었고요. 제가 20대에 사귀던 여친이 선호하던 브랜드가 EnC여서 잘 압니다. <데코앤이는 패션 전문기업으로 1992년 EnC, 1996년 96NY 런칭하였으며 2010년 09월 30일에 구(주)데코 합병으로 DECO, ANACAPRI, DIA 등을 인수하여 여성 영캐주얼시장을 주도하면서 변화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네이버펌> 그 이후 젊은층의 외면을 받으면서 회사의 매출은 급감하였으며, 회사는 유증 및 CB를 발행하여, 개미들의 피를 빨아먹습니다. 다음은, 연도별 회사의 변동사항을 네이버에서 수렴하여 정리하였습니다. (2015년) 이때가 중국에 투자유치라면 상한가 찍던 시기였습니다. 정보를 처음 받은게 이때고요. 데코앤이가 중국 모기업과 협력하여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한다는 찌라시였습니다.----------------------------------------------------------------------------<중국 시스터신세기패션유한공사와 합작투자법인 설립을 위한 협약을 했죠. 그리고 그제 합작법인 설립에 관한 투자를 마무리 짓기 위해서 방한해서 현재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데코앤이 주가는 상승 중에 있습니다 게다가 모든것 다 제치고 올해에 영업이익 30억 흑자전환 한다는 전망 괜찮네요 여기에 합작 성사면 되면 대통령까지 밀어주고 있으니깐 매력적인 재료인거죠 데코앤이 하루 하루 기준가는 점점 올라가고 있고 외인들은 며칠째 연 순매수세를 기록하고 있죠 -네이버펌> 위 내용이 그 당시 데코앤이 찌라시돌때의 상황입니다.회사는 만년적자에 시달리다 처음 흑자전환하였으며, 본격적으로 중국과 투자협약에 나섰다. 이후........... <데코앤이, 주주우선공모증자 방식 유상증자한다는데?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네이버펌 유상증자를 하며, 또 개미들 피 뽑기 시작합니다. <증권시장 부도처리 된 후 법정 관리중 구주식은 어떻게 되나요?질문이 있어서요2019년 최종 코스닥 퇴출된 데고앤이에 모르는 것이 있어 질문드립니다.지금 데코앤이 최종부도후 법정관리 신청이 되어 있습니다지금 패션플레폼 회사에서 m&a 인수를 한다는데 데코앤이 회사 인수후 그전 구주식 데코앤이 주식은 어떻게 되나요?> 닉네임wlsk**** 작성일2020.09.04 조회수 124 - 네이버펌 드디어 상폐 되었네요. 위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회생절차 진행중에 M&A를 하면 구 주식은 전부 무상소각한다고 보시면 됩니다휴지조각이지요데코앤이가 회생절차를 신청했다는 소식입니다. 전일 데코앤이는 서울 회생 법원에 경영정상화 및 계속 기업으로서의 가치 보존을 사유로 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 데코앤이는 지난 7일 신한은행으로부터 만기가 돌아오는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를 개시했습니다. 테코앤이는 지난 8월 반기보고서를 제출했지만 감사보고서를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감사보고서를 첨부했지만, 자본잠식률이 50%에 달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9월 상장폐지 관련 이의 신청서를 접수함.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주권매매거래정지 기간을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나 만기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가 발생하면서 상장폐지가 확정됐습니다. 비록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지만 상장폐지가 확정된 상황에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정지매매 종료기간인 19일 안에 꼭 주식을 처분해야 합니다.> 최근 게시판에 올라온 어느 종목과 오버랩 되지 않나요?(당장 파시라는 얘기 절대 아닙니다. 저도 그 종목 샀었고, 익절하고 정보주신분께고맙다고 글도 남겼었습니다.)물론 그 종목이 2천원도 갈 수 있고 5천원도 갈 수 있습니다. (팩트는) 하지만, 혹시 물리신분이 계시다면, 이슈정리된 이후 장투하지 마세요. 아시잖아요? 회사가 거지같습니다. 저도 현재 누군가의 진행 중인 종목일 수도 있으므로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여기 게시판보니 정말 주식 막하시는 분들이 보여서 오지랖 한번 부려봤습니다. 정보가 맞을 수 있습니다. 저도 데코앤이로 단기 100%수익 올렸더랬습니다. (정보들어올 때 , 2천원대에서 5천원선까지 갔다 원 가격으로 갔었음)하지만 물려서 장투하신분들의 결과는 상폐입니다. 정보주는 절대 단기이며, 회사가 우량하지 못할 시 절대적으로 더 그렇습니다. 감당 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성투하시고 모두 좋은 수익 거두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주식 처음하시는 분들에게 경각심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써 보았으니생각이 다르시더라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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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신한은행 채용비리 2013 ~2015년 내부인사 확인 결과 - 특이자 명단의 엑셀파일이 있다 내용은 아버지가 누군지 조부가 누군지의 배경 기록 명단이 있다 - 특이자 명단의 중요한 두 항목 비고란과 경로란 - 비고란 유력인사 청탁 내용 경로란 연락받은 전현직 임원 예)2015년 신한은행 1차 채용 면접평가 000지원자 면접관 A 장점 : 3년간 외국생활로 외국어 능력 양호 판단 단점 : 면접 내내 산만하고 집중하지 못함 상황에 맞는 답변 능력 부족 10등/11명 면접관 B 장점 : 특별히 없음 단점 : 어투가 매우 어눌하고 논리가 일관적이지 못함 손톱을 뜯고 몸을 웅크리는 등 산만하고 불량한 태도 대고객 업무에는 적합하지 않은 인재로 판단 11등/11명 결과 합격 검찰 채용바리 공소장 입수 - 지원자의 합격여부,청탁자명단이 적힌 검찰의 범죄 혐의 일람표 입수 - 청탁 리스트 김영주더민주 김재경정우택통합당 조국자녀 입시 비리가 나라를 망친다!!!!!!!!! 조국은 민족반역자이다!!!! 정의연이 나라를 망친다!!!!!! 윤미향은 민족반역자이다!!!!! 정경사방구석 여포들의 수준이 이정도쥬??? 사안의 심각성과 경중의 판단을 할 지식과 상식이 없으니 본능에 휘둘려 쳐먹고 똥만싸는 개.돼.지들 인증하쥬???? 조국이든 윤미향이든 죄가 있으면 사법처리 받는 건 당연하나 조중동문한경기사 보고 부화뇌동하는 개.돼.지들은 인터넷선 알아서 끊어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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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펌](사이다썰)중고나라에서 직거래했는데 사기당했다가 잡은 사이다 썰 언제나 평화로운 중고나라 너희들 알꺼다ㅋㅋㅋㅋㅋㅋㅋ사람도 진짜 많은만큼 정말 미친놈들도 많다 그래서 난 항상 직거래를 선호하지,직거래는 당연히 사기당할일없고 혹시나 하자있다하면거래불발내면 그만ㅋㅋㅋ때문에 최고의 거래방법이지! 근데ㅡㅡ내가 직거래하다가사기당할줄은 생각도 못했다이제부터 썰을 풀어본다 그 당시에 동영상에 맛들리면서인터넷 이리저리 찾아본결과 소니액션캠이 진짜 좋아보이더라! 하지만 역시나 신품은 비싸기 때문에 중고로 구해보려고 키워드검색을걸어놨었짘ㅋㅋㅋㅋㅋㅋ 근데 낮에 알림이 뜨더라??-SONY X3000 신품 싸게팜-난 바로 클릭해서 들어갔지 근데 최저가 51만원하는걸,40만원에 후려치고 있더라고그래서 바로 전화걸었닼ㅋㅋ 바로 거래하자고 했는데, 지금사람들 많이 전화온다고 가깝지않으면 그냥 가겠다고, 하길래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평택이래??그래서 바로 옷입고 나간다음에나도 평택이라곸ㅋㅋㅋㅋ 세류역에서 가까운지라 바로지하철타고 평택으로 향했닼ㅋㅋ세류에서 평택까지 33분컷 난 문자로 바로 씻고 나간다고평택역에서 보자고 밑밥깔아뒀다그랬더니 네 알겠어요 ㅎㅎ하더라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X3000을 갖는다는 기대감에 진짜발동동구르면서 33분을 갔닼ㅋㅋ 한 25분쯤?지났는데 어디냐고문자가 오더라?그래서 다왔다고어디시냐고했는데 개찰구라더라 넵 10분컷 하겠습니다!하고발동동구르면서 지하철타고감ㅋㅋ그와중에 이쁜누나 앞에앉음(개이득) 그렇게 평택에서 내린다음에전화를 걸었다. "으디세요??""아! 저, 역사앞이에요!!" 응??갑자기 역사앞으로 왜감..그래서 "아..네"하고 역사앞으로가서 다시 전화를 걸었음 "어디세요??" 하니까 2번출구래아놔 1번출구로 나왔는데 ㅡㅡ그래서 다시 뒤로 돌아가서 어디세요?하니까 2번출구나와서바로 오른쪽으로 쫌만 오라더라그래서 에스컬레이터타고오른쪽으로 무빙침 그랬더니 드디어 처자가있더라아놔 왜캐 무빙치시냐고ㄷㄷ한마디한다음에 함 보자고함 그랬더니 정품박스를 스르륵꺼내는데 내 눈빛이 바뀜ㄷㄷㄷ진짜 너무갖고싶은거얔ㅋㅋㅋㅋ 그래서 열었더니 하얗게빛나는소니 X3000이 있더라고, 그래서바로살께요!한다음에 계좌번호불러달라고함 바로보내준다고 근데 이 처자가 현금으로달라네?자기 부모님때문에 기록남으면혼난다고..하도 당부를하길래 이 근처에 신한은행 있냐고,오거리에 있댜ㄷㄷㄷ그래서뭐 오랜만에 걷지뭐하곸ㅋㅋ 그렇게 천천히 걷기 시작했음처자가 평타치니까 이런저런이야기하면서 걷고 있었지 근데 웃는모습이 이쁘긴하더라뭐 그렇게 천천히 걸어서빌딩에 있는 ATM기를 찾았다 바로 들어가서 40만원뽑고상자담긴 쇼핑백을 주길래40만원주고 쿨매네요 크크크 하면서 헤어졌다 조금 걷다가바로 쇼핑백에 담긴 상자꺼내서열어봤지! 중고거래하는 놈들은누구나 그럴꺼다...근데??? ??????????짱돌?????????????순간 5초벙찐다음에 진짜그 처자가 향한 쪽으로개뛰었다 진심 짱돌들고ㅡㅡ 나는 분명히 X3000을 봤는데왠 짱돌이 들어있었음 진심그것도 적당히 무거운 짱똘..(뾱뾱이로 말아놨음..하) 그렇게 찾아헤매는데 없더라그래서 바로 전화를 때렸다근데 계속 안받는거야..이냔이.. 근데 내 눈앞에 보인건경찰서였음 다행히 바로앞에경찰서가 있길래 바로들어감 "아저씨!!!!!저 방금사기사기먹었어요!!!!여자가텼어요!!"그랬더니 진정하라고 하더라 방금텼다고 잡으러가면된다고하니까 바로 아저씨들이 으디요?하길래 가르켜드렸음ㄷㄷㄷㄷ 경찰차 뒷자석에 타고 천천히가는데 한 4번 멈춰세운것같닼ㅋㅋㅋㅋㅋ어! 저여자같아요!! 아 아니네, 그렇게 놓쳤다...진짜 너무화가나더라 내 돈 40만원과X3000을 향한 그 기대가..한순간에 물거품이되어버림.. 신고접수해놓고 전화번호 그리고중고나라아이디 다 적어놓고..집에 돌아왔다 터덜터덜 세류까지..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난 45만원에 x3000을 구매했다..직거래했는데손에 쥐고 돈드렸다..하ㅡㅡ 혹시나 X3000 또 낚시할까 계속주시하고 중고나라 아이디 검색계속했는데..게시물이 그거하나더라 근데 ㄹㅇ실화로 또 만나게됬다이게 어떻게된거냐면 솔직히 진짜너무분했다 진짜로 40만원ㄷㄷㄷ 그냥 돈번게아니라 진짜 개고생해서번돈이라 그 돈은 거의 나의...모든 것이였다 X3000을위한ㅡㅡ 그래서 걔가 제목써놓은거 생각해서키워드해놓고 비슷한 게시물이올라올 때마다 계속 전화했다ㅠㅠ 여자고 목소리가 딱보면 알아서그냥 마구마구 전화했다..진짜얼마나 전화했는지모른다ㅡㅡ 진짜 비슷한게시물이 엄청나오니까계속보면서 너무싼거 제외하고캠코더,전자기기류한테만 전화했다 그러다 밤에 게시물이 하나올라왔는데 고프로4더라, 가격도 조금 후려치길래 엄마폰으로 전화를 걸었다...따르르르르르릉 따르르르릉(계속 엄마폰으로만 전화함) 그랬더니 여자가 받더라? 근데뭔가 아리송한거야 내 기억이스물스물사라진느낌...???? 비슷한것같으면서도 아닌것같은..그런느낌 솔직히 4번느꼈는데..이건 뭔가 많이 들어본목소리였다 그래서 나는 안양사는데 혹시어디사시냐고??하니까 자기도안양산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닌가보다..했는데그러기엔 목소리가 너무비슷함;;진짜 남자의 육감이란ㄷㄷㄷ 진짜 욕먹을 각오하고 다음날만나기로했다..안살꺼면서난 세류에서 안양으로 향했는데 난 문자로 안양역 로비에서만나자고했다, 근데 안양역그 주차장에서??만나자고하더라 검색해보니까 쫌걸어야함;;여기서 뭔가 느낌이 싸했음천천히 걸으면서 전화함 '어디세요? 하니까 주차장이라고하더라 그래서 몰래차뒤로가서 사람 찾아봄 근데 진심 그 냔이 있는거야ㅡㅡ진짜 쇼핑백들고 있는데 대가리후려치려다가 바로 경찰부르고 뒤로 천천히 걸어가면서 잡음잡으니까 꺄! 하더라????그래서 '너 나알지??ㅡㅡ'했더니 정색하면서ㅋㅋㅋㅋㅋ소리를 지르는데..진짜 하.. 익룡인줄알았다 개시끄럽게소리를 지르니까 사람들이뭐야뭐야..하면서 점점모이더라 그래서 내가 큰소리로 도둑냔입니닼ㅋㅋㅋㅋㅋ신경쓰지마세요ㅋㅋㅋㅋ경찰올꺼에요함ㅋㅋㅋㅋ 그런데도 한 남자가 와서그래도 말로하시라고 그럼ㅡㅡ하튼 이런놈들은 맞아야함 진심 죽탱이 바로 날라갈뻔했지만참고 어차피 튀지도 못하니 놓아줌경찰서가 바로앞이라 바로옴... 그리고 경찰이 뭔상황인지 모르니둘다 잡고 경찰서로 향함.. 나는 신고접수했다고 말함 내가 신고했고 40만원 사기먹었다고 확인해보라고평택에서 접수했다고ㅂㄷㅂㄷ 나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여자한테도 이것저것 물어봤는데인터넷 사기 전과 4범임ㄷㄷㄷㄷ 진심 거기서 너무화나서 머리한대침경찰이말렸는데..하 얘기들어보니까가족사도 불쌍하고 그러더라 응 안봐줘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돈은 절대 안줄심보라 그냥면전에다대고 오지게 욕한다음에 합의안해주고 깜빵보냄ㅋㅋㅋ정의구현했다는 생각에 기분개좋음(근데 40만원은 아직도 찝찝함) 여튼 너네도 중고나라 사기먹으면내가 했던 키워드검색 계속해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는 바껴도 말투는 같으니까미친놈처럼 찾다보면 결실을맺는다고맙다 읽어줘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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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타리그] 충격에 빠진 스타판.jpg 2008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KTF vs 한빛이영호 vs 윤용태의 5경기 2007년 KTF가 보여낸 슈퍼루키 이영호와 김준영과 함께 한빛의 프렌차이즈 스타였던 윤용태맵은 콜로세움. 2008년 당시 공방에서도 쓰였던 웰메이드 맵들 중 하나풍족한 자원을 바탕으로 미친듯한 물량싸움을 하기 좋은 맵이다. 도재욱과 이영호가 이맵에서 꽤나 흥했다. 둘 다 힘싸움 좋아하는 사람들 답게 이영호는 무난한 원팩 더블, 윤용태는 노게이트 더블넥서스. 윤용태가 대각선 운빨도 받고 빌드도 앞선다.윤용태 : 아싸 개꿀 ㅋㅋㅋㅋ ?? 윤용태 : 흠 뭐지 뭔가 경기가 이상하다. 무난한데 이상하다. 프로브 : 좀 이상한데 이새끼 왜 정찰을 안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인 정찰을 전혀 안함 심지어 상대는 빠르게 멀티 3개를 돌리고있는 상황 심지어 스캔도 못찍고, 벌쳐로 위치만 파악했을뿐, 빌드를 파악하진 못한 상황 상대가 뭘하든지 전혀 관심없고 그냥 내 할거 하겠다는 의미 이영호 : 뭐 님 좆대로 하셈ㅋ 진짜 자기 좆대로 게임하는 테란 토스가 멀티를 먹던 말던 그냥 자기도 멀티먹는 이영호 윤용태 : 나야 개꿀이지 그럼 ㅎ_ㅎ; 하나의 요새처럼 구성되어있는 맵의 특징이 만든 괴랄한 경기. 토스의 멀티 확장에따라 하나하나 따라가는 이영호 윤용태 : 그만처먹어 돼지시끼가 ?! 마인밭 하나 안깔고 순수 탱크 화력으로 토스의 한방을 막아낸 이영호 토스가 병력을 채 회전하기도 전에 센터 점령 그동시에 드랍쉽 견제까지 돌리는 이영호 윤용태 : 아니 시발 내가 뭘 잘못 한건데 이재균 감독 : 그러게 시발 사실 윤용태가 경기내내 잘못한건, 딱 한번 전투에서 패함 그게 끝임 심지어 병력소모도 잘해줌 근데 이 게이트를 가지고도 게임이 터짐 아비터 : 어디로~~가야~~하죠~~아저씨~~ 윤용태 : 입 닫어 조까튼 딜조루 둥둥이 비행기새끼야 GG 윤용태 : 쪽팔린데 은퇴각인가 이영호 : 뭘 은퇴까지해ㅎ 한잔해 멀티 수는 이겼잖아 이경기는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에서 실시간을 배제해도（날빌없이 순수 운영으로）이길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충격의 경기로 남았다. 당시 이영호를 어떻게 막아야 하냐는소리까지 나왔을 정도. 경기링크 출처 - 웃긴대학 스마트스웜 cf. 이영호는 저그 김준영한테도 님좆내좆 시전했다가김준영 올멀티 뮤탈 울트라에 한방에 깨졌다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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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이영호가 얼마나 미친듯이 잘했는지 알아보자 오늘의 부록. 김연아와 트리플 악셀 대결을 펼쳐도이영호라면 모른다는 그럴듯한 쌉소리를 만들어냈던 이영호가 실제로 얼마나 잘했는지체감시켜주기 위해 만든 자료이다. *와이고수 전적검색을 이용하였으며매년 1월1일~12월31일까지의 전적을 기준으로 삼음 2006년 학교에서 수행평가 하느라 바빳다. 사실상 이영호의 데뷔시즌 2007년"기요틴（04）는 모르는데 히치하이커（06）은 알아요 ㅎㅎ" 82전 52승 30패 （63.4%）vsT : 13승 7패（65%）vsP : 21승 16패（56.8%）vsZ : 18승 7패（72%） 데뷔하자마자 소년가장 소리를 들었다프로리그의 온갖 경기에 다 출전했으며 스타리그 첫진출만에 4강까지 올라갔으나김준영에게 석패, 임요환에게 감독고별전에서의 역전패 등시련도 많았다. 다음스타리그 4위 최연성, 이윤열, 임요환만큼의 센세이션은 아니지만그당시 이미 충격적이였던 성적 2008년 "최연소 우승! 영원히 안깨집니다영원히 갈 기록이에요" 15세 9개월 10일.스타리그 역사상 최연소 우승떡잎부터 다른 테란임을 증명한 최강의 신동 탄생 168전 115승 53패 （68.5%）vsT : 36승 14패 （72%）vsP : 43승 15패 （74.1%）vsZ : 36승 24패 （60%） 박카스 스타리그 07~08 우승 당시 약했던 저그전 빼고 이미 70%대 승률을넘어서기 시작했다. 미친거지 2009년 "이렇게 무서운 전율과도 같은 느낌을 주는테란이 정말 얼마만입니까.." 2009년 양대 저저전 결승이 터질정도로 저그가 강성한 시기네오 SK테란이라는 새로운 저그전 개념을 제시하며그저 신동테란에서 역사를 쓰는 게이머로서 거듭났다 143전 104승 39패 （72.7%）vsT : 40승 13패 （75.5%）vsP : 22승 15패 （59.5%）vsZ : 42승 11패 （79.2%） 이영호의 슬럼프와 큰 전환점을 모두 볼 수 있는 연도.09년 가을부터 뭔가 이상하더니겨울이 되서는 진짜 미쳐버렸다 2010년 엄재경 曰"하늘의 의지를 인간이 거스르고 내가 하늘이 되겠다이게 바로 최종병기 이영호의 의지인거죠" 182전 138승 44패 （75.8%）vsT : 44승 17패 （72.1%）vsP : 46승 8패 （85.2%）vsZ : 48승 19패 （71.6%） 2010년 통산전적 3종족 전체 승률 70%돌파스타리그 2회우승 1회준우승 （골든마우스）MSL 2회우승 1회 준우승WCG 우승 공식전 12연승테테전 22연승 토스전 13연승 프로리그 MVP, 다승왕 등등 역사상 최강의 플레이어 탄생.KTF의 오랜 숙원인 프로리그 우승을 만들고각종 연승과 우승, 승률 대부분의 기록을 개박살내고혼자서 다해쳐먹었다. 프로게이머 vs 이영호 수준. 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전종족 상대 공식전 승률 88%를 기록해서 구못쓰(9할도 못하는 쓰레기)라는 별명도 나왔다 2011년 "아무도 해내지 못했습니다! 골든 그랜드 슬램!!" 91전 68승 23패 （74.7%）vsT : 29승 5패 （85.3%）vsP : 18승 10패 （64.3%）vsZ : 21승 8패 （72.4%） MSL 1회 우승 비록 2010년만큼 강하지는 못했지만비교적일뿐 WCG 금메달골든마우스（스타리그 3회우승）금뱃지（MSL 3회 우승）스타판 유일한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 프로리그에선 데뷔 첫 5연패를 기록했지만여전히 깡패수준이였다. 2012년 "5전제 1경기에서 한번도 안졌던 이영호정명훈이 끊어냅니다" 40전 27승 13패 （67.5%）vsT : 5승 7패 （41.7%）vsP : 8승 5패 （61.5%）vsZ : 14승 1패 （93.3%） 데뷔이래 유일하게 5할도 못찍었지만유일하게 9할을 찍어본 아이러니한 마지막 시즌 물론 이때는 정명훈이 너무 압도적이라 밀렸다（사실 저 테란전도 7패중 4패가 정명훈이다） 데뷔 이래 최강의 테란이라고 불리운 이영호의 전체 전적은? 총 706전 504승 202패（71.4%） vsT : 167승 63패 （72.6%） vsP : 158승 69패 （69.6%）vsZ : 179승 70패 （71.9%）스타리그 3회 우승 1회 준우승MSL 3회 우승 1회 준우승 ;;어떻게된게 약 6년동안 700경기 했는데승률이 70%를 넘는다 생각보다 훨씬 미친놈이였다그만 알아보자 출처 - 웃긴대학 스마트스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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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상교씨 근황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안녕하세요 김상교 입니다 이제는 도움을 부탁드리면서 후원 계좌를 열려고 합니다. 사건 이 후 1년이 흘렀습니다. 저는 꽤 오랜시간 이 사회와 홀로 싸워오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이 후 3~4개월간 진행 될 마약과 범죄에 대한 폭로를 홀로 계획하고 준비했으며 경찰과 클럽과의 유착 ,성범죄를 밝혀내고 개인으로의 삶으로 돌아가자 라는 목표를 두고 싸움을 시작 했습니다. 대한민국 권력층의 유착으로 인해 버닝썬 사건은 단순 폭행사건을 넘어 사회와의 싸움이 되었고 1년여 가량 권력형 비리의 피해자로 싸워 나가고 있습니다. BBC,CNN,로이터통신, 블룸버그 등 세계적 언론사의 인터뷰를 하거나 방송제작을 도와왔으며 BBC보도 만으로 30억뷰이상의 조회수를 달성 했으며, 숱하게 내노라 하는 대한민국 대형 언론들의 취재를 도왔습니다. 전 세계에 21세기에 이루어지면 안되는 반인륜적인 범죄와 게이트를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용기내어 말씀 드립니다. 이제는 국민의 힘이 필요합니다 국민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균열은 있었으나 모든 걸 부수진 못했습니다. 저는 이제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용기내서 말씀드립니다. 사회적으로 외로운 상황에 고립되었습니다. 나 자신을 잃고 있고 이 상황까지 만든 것 자체도 일기일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싸울 자신이 있고 이런 권력의 협박과 회유에 그리고 많은 유혹 들에 눈 깜빡하지 않을 자신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가족들까지 현실적으로 사회적,경제적으로 불합리한 상황을 맞이 했고 1년가량을 버텨왔습니다. 언론보도를 위한 제보자,피해자 섭외를 개인적으로 해왔고 범죄사실에 대한 의혹제기 때문에 명예훼손등의 소송과 압박을 버닝썬과 경찰측에 받아왔고 길어 지는 사건에 추가적인 경제적소모는 불가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1년동안 1억가까이 사용했고 제 개인적인 수입은 라디오 출연료 10만원이 전부 였습니다. 앞으로 이 싸움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사회 부조리를 불합리함에 의한 피해사실과 피해자들을 두고 넘어가지는 못하겠습니다. 지고 싶지 않습니다. 부끄럽지만 오랜시간 법률 자문을 구하며 준비했으며 앞으로의 싸움에 경제적인 도움 요청 드립니다. 불합리한 사적 재산을 취함은 제가 바라보는 가치관과 맞지 않으며 제 자신이 하는 일에 타당하지 않은 금액을 취득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본인 실명으로 후원으로 부탁드립니다. (후원금 반환요청에 대한 제공을 위함) 깨끗하게 사용할 것 이며 법률자문 및 법률지원금 그리고 제가 사회적 공익제보자로서 권익신장 사업을 위해 사용함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한은행 김상교 110-312-854812 입니다 #제대로싸워보고싶습니다 #공익제보 #버닝썬 SAINT KYO(@saint.kyo)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11월 18 2:49오후 PST 요약1년동안 1억원을 썼고 사회부조리에 맞서 싸우기 위해 경제적인 도움 요청을 드린다후원금 반환 요청을 위해 본인 실명으로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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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충격! 윤지오 통장 공개했군요. [단독] 윤지오 신한은행 후원금 계좌 보니…“사적 사용 없었다”1억1,800만원중 220만원만 경호비…기존 잔고 감안하면 80만원 경호비 지출윤씨 “경찰 제출 계좌와 동일…불필요한 오해 풀렸으면” [앵커]지난 4월 박훈 변호사는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알려진 윤지오 씨를 사기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당시 박 변호사는 “윤지오 씨가 후원금을 모아 사적으로 이득을 취했다”며 맹비난했는데요. 서울경제TV 취재 결과, 윤지오 씨는 후원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이소연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3월부터 6월 초까지 기록된 윤지오 씨의 신한은행 계좌내역입니다.해당 자료는 윤 씨가 신한은행에서 받은 것으로 경찰이 압수해간 계좌내역과 동일한 자료라고 밝혔습니다. 윤 씨의 계좌로 후원금이 입금되기 시작한 것은 고발뉴스가 윤 씨의 경호비용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한다며 계좌를 공개한 지난 3월 18일부터입니다.많게는 15만원, 적게는 3,000원의 후원금이 익명 혹은 실명의 후원자들로부터 지난 3월 19일까지 입금됐습니다. 이 기간 동안 쌓인 후원금의 규모는 약 1억1,800만원.윤 씨의 출금 기록은 후원금 입금이 끝난 3월 20일부터 5월 중순까지 나옵니다. 5월 중순까지 윤 씨가 출금한 금액은 총 260만원입니다. 그러나 이 중 220만원은 경호 비용으로 지출한 내역이고,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볼 수 있는 내용은 어머니 병원비와 통신비 등 약 40만원에 불과합니다.후원금 입금이 시작되기 전 윤 씨 계좌의 잔액은 약 176만원.따라서 사적 사용 금액 40만원은 후원금이 아닌 개인 자산을 이용한 지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기존에 잔고를 감안하면 실제로 후원금에서 지출된 금액은 약 80만원에 불과합니다. 윤 씨는 후원금 사적유용 의혹이 계속되자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신의 계좌내역을 서울경제TV에 보내왔습니다.[싱크] 윤지오 “장자연 피해사건의 증인으로 언니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16번 증언을 한 바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께서 응원해주시고 후원도 해주셨는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안타깝게 생각하고 이번 계좌 공개가 누적된 오해가 풀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경제TV 이소연입니다. /wown93@sedaily.com 사기꾼이라메? 처음부터 관상보고 알았다메?이 게시글 보고 난 몇 회원들은 지난 댓글 지우러 가겠죠.ㅎ그런데 저는 윤지오 비난하던 게시글과 댓글을 그동안 페이지 저장해놓았음.내 나름 메모해둔 성과가 나타나 다행입니다.그 동안 '메세지를 공격할 수 없다면 메신저를 공격하라'는 댓글 다신 회원들 최고입니다.ㅎ윤지오 까고 있는 김대오 기자와 김수민 작가는 역고소 당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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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취업자가구 소득 늘었는데 소득주도성장 폐기 외치는 나경원 [소프트 랜딩]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2019' 소득주도성장 효과 입증[편집자주] 복잡한 경제 이슈에 대해 단순한 해법을 모색해 봅니다.이미지 크게 보기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17일 한 현장간담회에서 "대한민국 경제지표를 보면...(중략) 소득주도성장으로 대표되는 문재인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이 모두를 힘들게 한다"며 소득주도성장을 폐기하는 것이 야당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앞서 나 원내대표는 4월 국회에서 소득주도성장 폐기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었다.그러나 소득주도성장으로 대표되는 문 정부의 경제정책이 모두를 힘들게 한다는 주장의 근거가 전혀 제시되지 않았다. 오히려 최근 발표된 신한은행의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는 소득주도성장의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 것을 보여줘 나 원내대표의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자와 자영업자 등 취업자가구의 소득이 전년보다 증가했고 특히 저소득층 취업자가구의 소득이 가장 많이 늘어났다.지난 16일 신한은행이 발표한 보고서는 2018년 9월~10월에 걸쳐 전국의 경제활동인구 중 20~64세의 취업자 2441만5000명의 모집단에서 성, 연령, 지역별로 표본 1만명을 추출해 이메일로 조사했다. 신뢰수준은 95%이고 오차범위는 ±0.98%다. 취업자는 근로자와 자영업자를 의미한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가구 월평균 총소득은 476만원으로 2017년 462만원보다 3.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가구 총소득이 2016년 461만원에서 2017년 462만원으로 거의 정체된 것과 비교할 때 지난해 취업자가구의 소득 증가는 상대적으로 높았음을 알 수있다.지난해 취업자가구의 소득 증가는 이미 국민계정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GDP 지출 항목 중 민간소비는 2.8%증가해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고 13년 만에 처음으로 경제성장률을 추월했다. 소비가 소득의 함수임을 감안한다면 이는 곧 소득이 주도한 성장, 즉 '소득주도성장'이 어느정도 실현됐음을 보여준다.앞서 신한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지난해 하위 20%의 저소득층 취업자가구 소득증가율이 다른 모든 소득분위보다 가장 높았다는 점이다. 그동안 일각에서 주장한 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고소득층만 배불리고 저소득층은 더 가난하게 만들어 소득격차가 악화됐다는 비판과는 사뭇 상반된 결과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하위 20% 취업자가구의 소득은 2017년 170만원에서 2018년 185만원으로 8.8% 증가해 다른 소득 계층에 비해 가장 높은 소득 증가율을 나타냈다. 반면 가장 소득이 높은 상위 20% 취업자가구의 소득은 2017년 887만원에서 2018년 892만원으로 불과 0.6% 증가하는데 그쳐 가장 낮은 소득증가율을 나타냈다.중산층에 해당하는 소득 계층(소득 40~60% 구간)의 경우에도 월평균 소득이 420만원에서 지난해 442만원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소득 격차 역시 이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017년 상위 20% 소득 계층과 하위 20% 소득 계층의 소득 격차는 5.2배였으나 2018년에는 4.8배로 줄었다. 이는 2016년에 소득 격차가 5.1배를 나타냈던 것에 비해서도 크게 개선된 결과다. 저소득층의 소득이 다른 계층에 비해 가장 크게 증가하고, 이로 인해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간의 소득격차도 이전 연도에 비해 개선된 것이다.이미지 크게 보기물론 신한은행 보고서의 조사대상은 2018년 2분기 취업자 통계를 기초로 근로자와 자영업자 등 경제활동인구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무직자와 실업자까지 포함한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와는 분명 차이가 있다. 따라서 신한은행 보고서가 소득주도성장이 비경제활동인구까지 포함한 전체 가구에 미치는 효과를 총괄적으로 판단하는데 있어 선택적 편향(selection bias)의 오류를 안고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될 수 있다.하지만 보고서의 조사 결과 지난해 저소득층 취업자가구가 고소득층에 비해 소득증가율이 훨씬 높았다는 점이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이는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그동안 야당의 주장처럼 계층 간 소득 격차를 악화시킨 것이 아니라 반대로 완화시켰음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또한 지난해 비경제활동가구까지 포함한 전체 저소득가구 소득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점은 정부의 이전지출이나 복지정책이 훨씬 늘어나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다. 오히려 소득주도성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귀결될 수 있다는 얘기다.따라서 나 원내대표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소득주도성장을 폐기한다면 이는 소득여건과 격차를 악화시켜 근로자와 자영업자를 정말 힘들게 할 것이다.최성근 이코노미스트 skchoi77@mt.co.kr https://news.v.daum.net/v/20190422062004990?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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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신종 보이스피싱 며칠전 친구가 실제로 당한 보이스피싱 인데 방법이 기발해서 주의 하시라고 올립니다 친구는 3년째 술집을 운영하고 있고 이래저래 빚이 많이 있습니다(카드론 두건 신용보증재단 대출 한건 캐피탈 한건) 이 친구가 당한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현대캐피탈 직원이라고 전화가 와서 카드론 있는거 10%대로 대환 대출 하라고 설득합니다 가조회를 해보니 한도 3000에 10%대 이자가 나온다고 하며 간단한 서류 접수후 바로 실행 된다고 합니다 이 때 상대방 카톡 프로필도 꽤 그럴사하고 모든 사기범 처럼 말투도 굉장히 좋고 또 신뢰가 갑니다 이제 부터 사기치는 방법이 신기한데 현대캐피탈 어플을 받으라고 합니다그 어플에 들어가 보면 일반 금융사 어플처럼 되어 있고 이것저것 동의를 하면 전화가 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는 건데요 대출금이 조금 많으니 300정도만 갚고 진행하자 합니다 그리곤 캐피탈 두 건중 한군데 은행을 얘기 하며 그쪽에 다 얘기가 되어있으니 300만원 입금하라 합니다 친구는 네이버에 신한은행을 검색해서 대표전화로 전화를 했습니다 신한은행 직원은 현대캐피탈에 전화를 받았다며 계좌번호를 알려줍니다 그 다음날 현대캐피탈에서 전화가 와서 기대출금이 너무 커서 그러니 300만원만 더 입금하라 하고이번엔 다른 계좌번호를 알려줍니다 법무사라고 소개를 하더군요 친구는 돈을 입금 했고 예, 다음날 연락이 두절 됐습니다 신기했죠 친구는 신한은행 대표번호를 네이버에 검색해서 진짜 은행에 걸었는데 저런 사기를 당했으니 경찰에 신고후 경찰의 설명에 의하면 새로나온 사기법으로 그 어플을 깔면 악성코드가 깔려서어떤 금융사 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그 사기꾼 사무실로 연락이 가게끔 유도 한다더군요 머리 좋네요 이틀전 보낸 300만원은 찾는데 실패 했습니다만 전 날 보낸 300만원은 찾을 수 있었는데요 그 자칭 법무사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했더니 본인은 일반 직장인이라 했으며 어제 모르는 사람 이름으로300만원 입금 된게 있다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이 사람도 피해자이며 이 사람은 은행 이용 실적이 너무 적어 대출이 안되니 본인들이300만원 입금해 주면 다시 돌려달라 했다고 합니다 결론 제대로 된 금융사는 문자나 전화로 홍보를 하지 않습니다조금이라도 수상하면 돈거래는 하지 않는게 답입니다 감사합니다 -
[자유·수다] 대출 문의 드립니다. 태어나서 처음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 직딩입니다 . 재직한지는 2년이 되었고, 이리저리 찾아보니 신한은행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이 있더군요 조건은 되는것 같았습니다 연소득 5천천 이하, 나이 25세 이상, 구비서류만 준비를해서 가면 확인해주는것 같은데...(2.6프로 이자율)이며, 만기시 원금상환이 되고 연장시 10%상환?) 이게 대출이 처음이다 보니 무슨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네요...해당 건물 주인에게 동의를 구해야되는건지... 해당건물 통채로 집주인 것인것 같고 건물에 융자? 근저당? 인가 (주인 말로는 9억인가 뭔가 잡혀있다고 하던데..그게 먼지도 모르겠고)잡혀있다고 하는데 그게 잡혀있으면, 대출을 받으면 안되는건지 너무 복잡하네요.. 들어가려고하는 건물은 투룸이며. 보증금 8500 짜리 입니다. 버팀목대출 한도는 5천9백50만원이 대출이 되는 상황이구요.. 무엇을 따져보고 알아봐야 하는건가요.... (L.H대출은먼지.. 버팀목대출이 가능한 건물인지 주인에게 여쭈어봐야되는지...)정보좀 알려주세요 ㅠㅠ 너무 어렵네요.. 대출이.. 이 버팀목 대출이라는게 L,H 대출인가 뭔가인것인가요?? -
[정치·경제·사회] 조원진 댓글부대 폭로 조원진 홍준표댓글부대 폭로, 선관위 모른척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의 돌출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조 후보는 1일 오후 경남 양산 이마트 앞에서 행한 유세에서 홍준표 후보의 댓글부대가 자신을 허위사실로 비난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장소를 언급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조원진 후보의 이날 유세 상황을 찍은 동영상을 살펴보면 문제의 발언은 5분 10여초 정도가 지난 상황에서 나온다. 연단에 오른 서석구 변호사가 분위기를 띄운데 이어 조원진 후보가 마이크를 잡고 유세에 나섰다. 조원진 후보는 먼저 서석구 변호사의 열정을 치하한 후 자신과 양산에 얽힌 추억을 잠시 언급했다. 이어 자신이 김해를 거쳐 양산으로 오는 도중에 인터넷을 통해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의 탈당 뉴스를 접했다고 말한 후 이들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시작했다. 조원진 후보는 “유승민이 급하게 권성동 주호영 이래 가지고 만난대요”라면서, “배신의 당 배신자중의 배신자가 누구지요?”라고 물었다. 이어 “권성동이 대통령 탄핵 소추하는데 직접 나와 가지고, 헌재 와서 대통령 탄핵되는 것 거만하게 쳐다보던 권성동이, 태극기 집회를 보고 무슨 돈을 동원해서 집회 왔다고 해서 여기 사람들이 고발에 해놨잖아요. 그게 누구죠 하태경”이라고 자문자답했다. 조원진 후보는 계속해서 “권성동이 하태경 시작해서 11명이 지금 한국당 들어 간다는 거야”라면서, “야 기가 막힌 노릇이야. 저쪽에 주호영이 만나 제발 탈당하지 말아달라고 하는데 이 새끼들 배신자들 아닙니까? 개돼지만도 못한 것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켜 놓고 다시 또 한국당 들어간다고?”라면서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이어 “태극기 들고 제가 그렇게 얘기했지요. 홍준표는 바른정당하고 얘기하면 한국당도 배신자당 아닙니까?”라면서, “내일 십 몇 명이 탈당하고 한국당 들어온답니다. 이 개 같은 인간들, 그러면 배신자 받아들이는 홍준표도 배신자 아닙니까?”라고 거듭해 비난했다. 조원진 후보는 “김진태도 그렇게 얘기 했답니다. 배신자들하고 얘기하지 말라고 그러면 김진태도 더 이상 미련두지 말고 탈당해 가지고 새누리당에 들어오면 되는 거야”라면서 비판을 이어갔다. 조원진 후보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감옥 가 있는데 그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배신자들을 한국당에 받아들인다고 그게 말이 되는 소리예요?”라고 따져 물으면서 문제의 댓글 부대 문제를 말했다. 조 후보는 “조원진이 고향이 전라도라고 생지랄들 하고 있는데 저는 대구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 까지 다니고 대학교만 다니고 다시 대구에서 다 살았는데 이놈의 홍준표 댓글 파리들이 얘기했지요. 홍준표 한국당 바로 건너편 신한은행 3층에 댓글 하는 놈들이, 댓글 하다 하다 못해가지고 이제는 저보고 전라도 사람이라고? 참 기가 막힌! 그래 놓고 조원진하고 단일화 하자고? 배신자들 하고 합쳐 가지고 뭘 하겠다고요? 이게 정의입니까?”라고 격앙된 어조로 말했다. 이 같은 조원진 후보의 발언은 자신을 전라도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홍준표 후보의 댓글 부대라는 폭로다. 이와 함께 자유한국당의 불법 댓글부대가 한국당 당사 맞은편 신한은행 3층 사무실에서 불법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폭로하는 것에 다름 아니었다. 여의도 한국당 맞은편 대하빌딩 직접 찾아가 봤더니 조원진 후보의 1일 양산 유세 동영상과 관련 SNS을 통해 홍준표 후보의 불법적인 선거운동을 폭로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조원진 후보가 폭로한 댓글부대와 관련 그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2일 오후 3시경 현장을 직접 찾았다. 먼저 중앙선관위에 해당 주소를 알려주고 자유한국당 선거사무소로 등록되어 있는지 여부를 문의했다. 이에 대해 중앙선관위는 등록 사실이 확인 안 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선관위에 등록되지 않은 장소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면 이는 명백한 불법이다.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대하 빌딩을 살펴 본 결과 3층은 물론 5층 6층 7층 9층도 자유한국당 홍 후보의 선거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선관위에서 다시 전화가 와서 해당 건물에 자유한국당이 3층과 6층 7층 9층을 선거사무소로 신고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 담당자는 선관위의 잘못으로 자유한국당이 선거사무소로 신고했지만 미처 전산자료에 입력을 하지 않음으로서 ‘미신고 선거사무소’로 회신했다고 잘못을 말하면서 미숙한 업무처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선관위의 이 같은 해명에 따른다고 하여도 여전히 5층은 미신고 되어 있어 다시 한 번 확인에 들어갔다. 기자가 카메라를 숨긴 채 사무소로 들어가 이곳이 홍준표 후보의 선거사무소냐고 묻자 입구 데스크에 있던 여성은 처음에는 “네. 어디서 오셨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 만나러 왔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기자 신분을 밝히자 홍준표 후보자의 선거사무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하면서 “산악회 모임 사무실이에요”라고 말했다. 같이 있던 남성도 산악회 모임 사무실 이라면서 홍 후보자의 선거사무소라는 사실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여의도 한 복판에 그 정도 크기의 사무실을 단순하게 ‘산악회 모임’의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점이 남았다. 여기에 더해 해당 사무소에 대해서 선관위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두 번 씩이나 신고했음에도 끝까지 현장에 나오지 않은 선관위의 행태도 조금 석연치 않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래서다. 공당의 대선 후보자가 그것도 공식 유세 현장에서 댓글 부대가 운용되고 있다는 폭로에 대해 선관위가 나서지 않으면 수사기관이 나서서라도 그 진상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필요한 것은 아닌가 한다. 출처 : http://injournal.net/sub_read.html?uid=66995§ion=section3관련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l2pA_nfL8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