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548);
-
-
-
-
-
-
-
-
-
-
-
-
-
-
-
-
-
-
-

[영화] '워킹 톨' 시리즈 (1973) 관련 무료 작품들 ft. 최고의 실화 영화들
* 다이렉트로 감상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movie/walking-tall-1973 김구 암살범 처단에 사용된 '정의봉' 및 DC 코믹스의 카우보이 슈퍼히어로 '비질란테', 네이버 웹툰 '비질란테' 등 범죄, 부패 등의 사회악에 분노해 직접 해결하러 나서는 사례들은 현실에서도, 픽션에서도 과거부터 여럿 있었으며 이 중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인 '워킹 톨' (1973)도 시리즈화된 바 있습니다. [1974년 2월 5일 동아일보] 운동선수 출신 보안관 '버포드 푸셔'(표기에 따라선 뷰포드 포서 Buford Pusser, 1937~1974)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워킹 톨' (Walking Tall, 1973)은 당시 기준에서도 초저예산 제작비의(50만) 독립 영화로 제작되다시피한 한계를 겪었습니다만, 워터게이트 등의 부패 사건들로 당시 제도권에 환멸을 느끼던 대중들이 권선징악 실화를 다룬 이 작품에 환호하여 제작비의 수십배의 흥행 성적인 4000만 달러를 기록하는 초대박 성공을 기록했으며, 평론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준 평론가들이 여럿 나와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는 등 작은 영화의 한계를 겪으면서도 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1970년대 영화 시리즈 중 1편 '워킹 톨' (1973)은 Plex에서 무료 공개 중이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movie/walking-tall-1973 버포드 푸셔의 실화 및 1973년 영화판에 관련해선 소위 말하는 현실에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관계로 구체적인 것은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전설로 남은 어느 보안관에 대한 이야기] https://principlesofknowledge.kr/archives/21057 [A Forgotten, Complicated Classic in Walking Tall] https://washingtoncitypaper.com/article/596887/a-forgotten-complicated-classic-in-walking-tall/ [Buford Pusser, Sheriff Depicted In ‘Walking Tall’ Film, Is Dead] https://www.nytimes.com/1974/08/22/archives/buford-pusser-sheriff-depicted-in-walking-tall-film-is-dead.html 1973년판 영화가 대성공을 거두며 시리즈화 되어(버포드도 속편에서 본인 역을 맡으려 했으나 안타깝게도 영화가 화제가 된 다음 년도에 사망) 이후 70년대 극장 영화 시리즈, TV 영화, 80년대 TV 시리즈 및 아치 코믹스의 패러디 만화, 90년대 전기 서적, 'MAD' TV판에서 '데드 맨 워킹 톨'로 패러디, 2000년대 리메이크 영화 시리즈 (WWE와 연계한 레슬링 피규어도 발매), 2010년대 심슨 속 패러디 등 여러 관련작들로 이어졌으며, 2020년대에는 Watchmojo에서 최고의 실화 영화들 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퍼블릭 에너미, 아메리칸 메이드, 론 서바이버, 그린 존, 퓨리, 워킹 톨 1973년판, 페인 & 게인, 언스토퍼블, 블랙 호크 다운, 엽문) https://www.watchmojo.com/articles/top-10-action-movies-based-on-real-life-events 위에서 언급한 작품들 중 2000년대 리메이크 시리즈는 1편 주인공은 '크리스 본'(배우는 '드웨인 존슨'), 2편 및 3편 주인공은 '닉 프레스콧'(배우는 '케빈 소보')으로 나오고, 태권도를 쓰는 캐릭터도 선역 조연으로 나왔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리메이크판 2편 및 3편은 Tubi에서 지역 한정으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tubitv.com/movies/405450/walking-tall-the-payback https://tubitv.com/movies/658785/walking-tall-lone-justice 아래 내용은 '코리아필름'에 올라온 리메이크판 1편 홍보 자료입니다. INTRODUCTION 액션 히어로 '더 락'의 카리스마와 실화의 리얼리티가 만났다!7차례 챔피언 벨트를 차지한 세계 최고의 프로 레슬러이자 21세기의 새로운 액션 히어로 '더 락'이 더욱 강력한 모습을 선보인다. 더 락의 세 번째 주연작 <워킹 톨>은 테네시주 보안관 버코드 퓨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액션 영화이다. 그의 이야기는 1973년 조 돈 베이커가 주연을 맡은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의 폭 넓은 인기를 바탕으로 보 스벤슨이 주연을 맡은 두 편의 후속편 <워킹톨 파트 2>(1975년), <파이널 챕터 : 워킹 톨>(1977년)이 더 제작되었다. 2004년 새롭게 선보이는 <워킹 톨>은 올바른 일을 하기 위해 신념을 굽히지 않는 한 남자의 테마를 그대로 유지하되, 스토리를 현대적으로 다시 포장했다. 버포드 퓨서를 대신하는 캐릭터는 크리스 본이다. 더 록이 연기한 크리스 본은 수 년간 특수부대에서 복무한 뒤 귀향하여 정착하려고 한다. 하지만 고향 마을이 범죄 조직에 의해 황폐화되자 범죄 조직과의 전쟁을 선포한다.PRODUCTION NOTE 출연작마다 전미 흥행 1위를 장악한 '더 락'의 새로운 도전!<워킹 톨>은 한 남자가 부패에 맞서고, 그를 통해 커다란 변화를 만든다는 이야기이다. 제작진들은 리메이크라는 생각을 버리고 오리지널 영화의 현대판을 창조한다는 각오로 임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장애물도 극복하는 외로운 남자라는 원작의 아이디어를 그대로 가져왔고, 그가 사용하는 무기도 큰 각목에서 파괴적인 곤봉으로 바꿔 적용했다.하지만, 누가 과연 가로, 세로 4X4에 이르는 큰 곤봉을 쉽게 휘두를 수 있으며, 또한 복잡한 주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제작진은 만장일치로 크리스 본 역에 상냥한 성격을 가진 남자로 알려진 더 락을 캐스팅 했다. 더 락은 1974년 제작된 오리지널 <워킹 톨>과 주인공 캐릭터의 열렬한 팬이었다. 불의에 맞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그를 스크린으로 이끌었다. 드웨인 존슨이라는 이름을 가진 The Rock은 옳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 대항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영화화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였다. "영화가 만들어지기 아주 알맞은 시점이었다. 그것은 내가 출연하는데 가장 완벽한 시간이었고 나는 또한 버포드 푸셔의 역할을 맡기를 원하였다."라고 더 락은 말한다.현재의 감각을 바탕으로 원작의 독창성을 업그레이드하다!감독은 <워킹 톨> 시리즈의 팬인 케빈 브래이가 낙점 되었다. 뉴욕대 영화과를 졸업한 그는 2002년 아이스 큐브와 에바 멘데스가 주연을 맡은 <벤자민 프로젝트>로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기 전,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이 있는 뮤직 비디오 감독이자 CF 감독으로 유명세를 누렸다. 그는 "나이, 계층을 불문하고, 모두가 <워킹 톨>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주인공인 보안관 푸셔와 그가 휘두르던 각목을 기억하고, 그 영화가 얼마나 사실적이었는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주인공인 퓨서의 무기를 각목 대신 알루미늄 야구 배트처럼 현대화된 무기로 대체할 의사가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나 나무와 함께 자랐고, 어린 시절 숲 속에서 놀았을 캐릭터에게는 각목보다 어울리는 아이템은 없다고 판단했다. 영화 속에서 크리스 본은 트럭 뒤에 버려진 각목에 가죽 손잡이를 부착시켜 둥근 클럽의 무기를 만든다. 소품 담당자는 더 록을 위해서 다양한 목재 무기를 만들었다. 숲은 <워킹 톨>의 전설을 재해석 하는 새로운 캐릭터. 이애 따라 브래이 감독은 산이 많은 지형의 밴쿠버와 브리티시 콜롬비아에서 촬영을 했다.격렬하고 원초적인 파워, 맨몸으로 부딪히는 리얼 액션의 진수!제작진은 더 락이 주연을 맡자 새로운 액션을 창조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특수효과와 와이어에 의존한 화려한 액션을 지양하고, 관객들이 강렬하고 원초적인 힘을 느낄 수 있도록 가능한 한 격투 장면을 많이 보여주기로 했다. 케빈 브래이 감독과 스턴트 코디네이터 제프 해버스태드, 마이크 크레스테조는 더 락이 레슬링 링에서 사용한 기술뿐 아니라 관객들이 크리스 본의 곤경과 동일시할 수 있는 원초적이며 믿을만한 액션 장면들을 만들어냈다."우리는 최신 기술로 액션 씬을 만들어내는 시대에 살고 있다. 와이어와 특수효과는 공중을 날게 하며 물리학의 법칙을 초월한다. 우리는 격투 장면에서 격렬하고 잔인하고 사실적으로 보이려는 데 초점을 두었다. 우리는 모두가 기억하는 70년대 영화의 격투 장면을 기본으로 했다. 핵심적인 격투 장면에서 원초적인 싸움 방식의 액션을 원하는 감독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제작자 폴 스치프는 말한다.리얼리티는 이 영화의 핵심이다. " 나는 관객들이 만화 같은 공상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연출하는 장면들을 보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 관객들은 컴퓨터 그래픽이나 속임수가 아닌 진짜 사람이 연기를 하는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스파이더맨> <미션 임파서블 2>에서 액션 장면을 연출한 하버스타드는 말한다.영화의 클라이맥스인 크리스와 재이 해밀톤의 격투 장면을 구성하면서 더 락의 압도적인 신체와 파워에 맞설 상대 배우의 캐스팅도 중요했다. 놀랍게도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경찰 역할과 TV 시리즈 < Boomtown >에서 말쑥하게 옷을 차려 입는 스타로 알려진 닐 맥도노가 선택되었다. 닐의 환상적인 체격을 지녔고, 시라큐스 대학교 야구 팀의 스타급 투수였다. 감독 브래이는 맥도노의 이러한 점에서 더 록을 제압하는 적대자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액션 배우로서 충분한 자질을 발견한 것이다.CAST 21세기 최고의 액션 히어로 '더 락' 스토리!더 락은 21세기 액션 영웅의 자리를 놓고 빈 디젤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현재는 더 락이 우위를 선점한 상황. <트리플 X>의 후속작으로 <디아블로> <리딕>을 선택한 빈 디젤은 연달아 실패를 맛봤다. 반면 더 락은 코믹 액션 <웰컴 투 더 정글>로 전미 박스 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다음 스펙터클 액션 <워킹 톨>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워킹 톨>에서 더 락은 상처 입고, 분노하다가 감정을 다스리는 영웅의 모습을 보여준다. 부수적인 분장 없이도 헐크나 슈퍼맨의 위풍당당함을 선보이는 그의 자연스러운 파워는 뜨겁고도 쿨하다. 더 락은 스스로 스턴트를 하고, 펀치를 날리고, 슬램을 한다. 그는 아드레날린이 치솟는 액션과 동시에 유머를 제공한다.더 락은 1972년 프로 레슬러의 아들로 태어났다. 대학 시절 미식축구 선수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그는 경기 중 입은 부상으로 프로 선수의 꿈을 버려야 했다. 그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 프로 레슬링. 1994년 프로 레슬링에 첫 발을 들여놓게 된 그는 24세의 나이로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6차례 더 챔피언 자리에 오르면서 최고 스타로 군림했다.2001년 <미이라 2>에 '스콜피온 킹' 역으로 출연하면서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잇는 근육질 스타의 자질을 인정 받았다. 이 영화를 통해 더 락은 자신의 존재를 전세계적으로 알렸다. <미이라> 시리즈를 제작했던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감독 스티븐 소머즈와 함께 '스콜피온 킹'을 소재로 영화화하기로 결정짓고 <스콜피온 킹>에 더 락을 캐스팅 했고, 이 영화는 개봉 첫 주말 3,608만 달러를 거둬들이며 당시까지 역대 4월 개봉작 가운데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되었다. 작년에는 역시 전미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코믹 액션 어드벤처 <웰컴 투 더 정글>에서 슈워제너거와 스탤론의 전통을 잇는 근육질 스타의 면모 뿐 아니라 스크린에서의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워킹 톨>에서는 품위와 지성이 결합된 액션 아이돌 같은 강건한 육체를 더 효과적으로 사용했다."인생에서 자신이 어떠한 결정을 해야 할 때는 온다. 크리스 본의 경우엔 한 사람이 주위를 변화 시키는 것을 볼 수 가 있다. 그는 자신만의 작은 의지로 남들 앞에 선 것이다. 정말 대단한 이야기이며, 열정이 담긴 영화다." 더 락은 말한다.Film Maker 감독 ㅣ 케빈 브레이 (KEVIN BRAY)앤싱크(N'Sync), 브랜디(Brandy) 등과 같은 최고 팝스타들의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더 유명하다. TV 작품으로는 < Bernie Mac >과 < Twilight Zone >을 연출했으며, 에서 수석 컨설팅 프로듀서와 감독으로 일했다. 그는 <벤자민 프로젝트>로 데뷔하였다. 위에서 TV 영화라고 간략히만 언급했던 '어 리얼 아메리칸 히어로' (A Real American Hero, 1978. 변경되기 전 제목은 "The Letter of the Law", 나중에 비디오테이프로 냈을 당시 제목은 "Hard Stick") 역시 '버포드 푸셔'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며, 실존인물 주인공 이름도 그대로 나옵니다만 배경은 방영 시기에 맞춰 1978년으로 각색됐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CCC 및 Flixhouse에서 무료 공개 중이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flixhouse.com/video/867
콩라인박작성일
2023-12-10추천
0
-

[영화] 도망자 시리즈 (1963) 관련 무료 공개 작품들 정리 ft. 롱풀리 어큐즈드
* 일부 내용은 도망자 시리즈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유대인이란 이유만으로 … 간첩 누명 쓰고 종신형] https://www.joongang.co.kr/article/8485167 [20세기 美 최연소 사형수의 억울한 죽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506151752949563 ['누명 벗은' 삼례 3인조 "17년간 짊어졌던 무거운 짐 벗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61028082100055 반유대주의 분위기에서 엉터리 조사로 누명을 씌워 처벌한 뒤 나중에 진범이 밝혀진 드레퓌스 사건, 인종 차별이 극심한 배경에서 졸속으로 재판을 진행해 사형시킨 뒤 나중에 백인 남성이 진범으로 밝혀진 조지 스티니 사건, 누명으로 죄인 취급 받다가 진실이 밝혀진 뒤 영화 '소년들'로도 제작된 삼례 3인조 사건 등 누명으로 억울한 고통을 당한 사례들은 과거부터 여럿 있었습니다. 이 중 조지 스티니 사건을 바탕으로 한 동명의 책을 영화화한 '캐롤리나 스켈레톤즈'(Carolina Skeletons, 1991)는 Plex에서 무료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movie/carolina-skeletons [1963년 TV 시리즈 '도망자' (The Fugitive). 실화에 영감을 받았으며, 살인 누명을 뒤집어쓴 의사 '킴블'이 떠돌아 도주하는 중에도 사람들을 돕고, 진범을 찾는 내용의 작품.] [1967년 8월 26일 경향신문] [김종래 작가님의 1968년 만화 '도망자'. 1969년 단행본 등 일부 원고는 복각본 수록] [1972년 11월 25일 경향신문] [1984년 9월 4일 경향신문] [1963년 TV 시리즈 흑백, 컬러 오프닝, 크로징 + 2000년 리메이크 TV 시리즈 오프닝] [1984년 1월 27일 조선일보] * 위의 기사에선 오타로 0이 하나 빠졌으며, 원문은 위에 적힌 금액의 10배인 200 달러 [1974년 TV 시리즈 '달려라 조' (Run, Joe, Run) 시즌 1 오프닝 및 크로징] http://www.zakiscorner.com/2014/09/nostalgia-theater-run-joe-run-its.html [1985년 패러디 꽁트 시리즈 '더 퍼지티브 가이' (The Fugitive Guy). 데이비드 레터맨 토크쇼 제작진과 협력 관계를 맺은 자료 수집가 '돈 길러'가 공개 중] https://www.nytimes.com/2017/04/06/fashion/mens-style/david-letterman-late-show-don-giller.html [30주년 리메이크 영화의 더빙판 영상. 1993년판은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고, 극장 흥행의 대성공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의 수상작에도 등극.] [워너의 극장 영화 20주년 영상, 30주년 영상, TV 시리즈 '심슨'의 패러디 장면들] [소설판 표지] [1994년 7월 21일 조선일보. 김종래 작가님 만화 '도망자'의 실사판 '명랑극장: 도망자'] [인도 리메이크판 1994년 영화 크리미널 (Criminal)] [인도 말라얄람어 리메이크판 1995년 영화 '니르나얌' (Nirnayam)] [1993년 영화의 스핀오프 작품 'U.S. 마샬즈' (U.S. Marchals, 1998), 한국수입명 도망자 2] [1998년 패러디 영화 '롱풀리 어큐즈드' (Wrongfully Accused)] [2000년 리메이크 TV 시리즈. 한국에선 MBC에서 더빙 방송] [TV 시리즈 '스크럽스' (Scrubs, 2001) 2003년 에피소드 패러디 영상] [2004년 일본 리메이크 11부작 TV 시리즈 '도망자 런어웨이'(逃亡者 RUNAWAY) 및 일본 TV 시리즈의 코믹스판] [TV 시리즈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The Fugitive of Joseon, 2013). 살인 누명을 뒤집어쓴 의원이 도망자가 된 내용의 작품이며, 제작발표회에서 해리슨 포드의 '도망자' 영화가 언급되기도.] [긴박한 추격신 공들인 '천명'…핵심은 부성애]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022647 *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KBS 홈페이지에서 전편 VOD로 무료 공개 중. 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3-0098&program_id=PS-2013041629-01-000&broadcast_complete_yn=Y&local_station_code=00§ion_code=03 [복합환경시설 '에덴 프로젝트'의 2016년 패러디 영상] [일본에서 리메이크한 2020년 2부작 드라마 스페셜 '도망자'(逃亡者)] [위의 2부작의 종영 뒤 방송한 2부작 오리지널 스토리 '특별광역추적반'~독선의 과학수사관~(特別広域追跡班〜ヒトリヨガリの科学捜査官〜). 도망자가 아닌 쫓는 형사들 관점의 이야기.] [2020년 리메이크 TV 시리즈(분류에 따라선 모바일 웹 시리즈). '마이크 페로'가 지하철 폭파범이란 누명을 쓰고 쫓기는 내용이며, 모바일 기기로 볼 걸로 상정해 숏폼 영상 14부작으로 구성.] [2023년에 시리즈 60주년 + 30주년 영화도 30주년을 맞이해 Joblo 공식 계정에서 올린 제작 과정 비하인드 정리 영상] 1950년대에 살인 유죄 판결을 받은 '샘 셰퍼드' 사건이 누명이란 이야기가 나와 화제가 되자(이후 재심에서 무죄 판결), 이에 영감을 받아 살인 누명을 쓴 의사 '킴블'이 떠돌며 사람들을 도우면서 진범을 찾아내는 내용으로 제작해서 1963년부터 방영을 시작한 TV 시리즈 '도망자'는 대인기를 끌었으며, 한국에서도 흑백 방송 시기 및 컬러 방송 시기에 걸쳐 여러차례 방송했습니다. 정식 라이센스 작품들로만 한정해도 30주년 극장 영화 및 극장 영화의 스핀오프 영화, 소설, 리메이크 TV 시리즈, 리메이크 웹시리즈, 다른 국가의 리메이크 작품들, 코믹스 등 여러 작품들이 나왔으며, '달려라 조'처럼 공통점이 보이는 작품들, '롱풀리 어큐즈드' 등 패러디 작품들도 포함할 경우 과장 아니라 IMDB에 정리된 작품들만 해도 세자리 수에까지 이르는 등 수많은 작품들에 영향을 줬습니다. https://www.volgavideos.com/ 이 중 위에서 간략 소개했던 작품들 중 하나인 인도 리메이크판 1994년 영화 '크리미널' (Criminal)은 약 142분 분량의 영화로 각색해 리메이크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Volga Video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sainavideo.com/ 그리고 인도 말라얄람어 리메이크판 1995년 영화 '니르나얌' (Nirnayam)는 약 166분 분량의 영화로 각색해 리메이크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Saina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작품들 중 1963년 TV 시리즈, 1993년 영화 및 1998년 스핀오프 영화는 Pluto에서 지역 한정 공개 중이며, '롱풀리 어큐즈드'는 Tubi, Pluto, Youtube에서 지역 한정 공개 중이며 구체적인 것은 아래 링크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pluto.tv/on-demand/series/the-fugitive-ptv1 https://pluto.tv/on-demand/movies/the-fugitive-1993-1-1 https://pluto.tv/on-demand/movies/us-marshals-1998-1-1 https://tubitv.com/movies/100005351/wrongfully-accused https://pluto.tv/en/on-demand/movies/63f7df12737e6200139f1c6b https://www.youtube.com/watch?v=s2s72q83VbA
콩라인박작성일
2023-12-09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