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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한국 건강보험에 놓여져있는 미래...jpg
1. 미국식 미국식은 너무 단점이 잘 알려진 체계임. 말 그대로 의료보험을 사보험에 맡기고 민영화시키는거임. 미국 의료보험에 대한 큰 오해중 하나는 가난한 계층이 힘들다는건데 정확히 말하자면 가난한 계층은 커버됨. 문제는 너무 가난하지도 않고 부자도 아닌 어중간한 중하위 및 중산층들이 비용 감당이 안되서 파산하거나 죽어나가는것. 대신 의료 처리 속도나 의료인력 수준은 뒤에서 얘기할 영연방식이나 대륙유럽식보다는 나은편. 2. 영연방식 돈이 없어도 의료는 받아야 된다는 취지에서 영국 베버리지 보고서에서 시작해 캐나다 호주등 영연방 백인 국가들로 퍼져나간 보험체계. [ 25 년간 의료보험 비용이 약 500% 증가한 영국 ] 언뜻보면 듣기엔 참 좋고, 아직까지 해당 국가들이 젊을때는 잘 돌아갔음. [ 미국 제외하고 모두 40-50대 중위연령에 접어든 G7 국가들 ] 그런데 저출산으로 노인들이 아이보다 많아지며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전과 다르게 의료기기나 신약 개발 비용이 말도 안되게 비싸졌음. 한국 보험에서 희귀병 치료제 적용이 힘든 이유가 이거기도 하고. [ 신약 개발 평균 비용 : '최소' 4480억원에서 최대 4조원 ] 이전 천연두 콜레라등 인류를 가장 많이 죽이고 남은 질병을 치료할 신약의 개발 난이도는 매우 높은데다, 의료기기는 이전보다 더욱 정밀한 검사를 해내며 기술 요구 수준도 올라갔기 때문. [ 캐나다의 75세 이상 노인 인구 말 그대로 폭증 ] 즉 병이 빈발하는 노인들이 폭증하는 초고령화 + 의료기기 및 신약 비용의 급증으로 인해 사실상 유지 불가. [ 영국에서 MRI 대기시간 목표는 6주 이내, 다시 말해 6주도 아직 전부 안지켜진다는 뜻 ] MRI나 CT 찍는데 수개월을 기다려야되고, [ 영국 내 치료 대기 환자는 약 1000만명으로, 정부는 5개월내로 수술을 받을수 있게 한다 했으나 실패했다고 비판 ] 대기환자는 이미 1000만명 단위에 [ 어깨수술 받기 위해 5년 기다려야 되는 캐나다 BC 주 ] 수술 받을려면 몇년을 기다려야 되는 경우도 속출. [ 영국 의사와 간호사들 실질소득 감소는 일반노동자들보다 훨씬 심각 ] 게다가 의사들이나 간호사들이 세금으로 월급받는 [ 영국 주니어 닥터 세후 월급: 395만원 ~ 514만원 ] 사실상 공무원이다 보니 월급 인상은 상한선이 있을수밖에 없고 [ 캐나다 의료 대기 시간: 27.4 주, 약 7개월 ] 이게 한국처럼 환자가 조금 불편하다고 진료보고 검사할수 없는 이유. 전부 세금이거든. [ 전문의 기준 영국의 3배 평균연봉인 5억 이상을 받는 미국 의사들 ] 그래서 현지 태생 실력 있는 의사 간호사들은 돈을 몇배나 더 주는 미국등지로 떠나고, [ 영국 의사의 38% 가 외국 태생 ] 부족분은 인도, 남아프리카, 파키스탄등 3세계에서 수입하는 처지로 외국계가 영국에서 진료하는 의사의 40% 에 육박함. 3. 독일-스웨덴 식 독일-북유럽등으로 대표되는 대륙유럽은 미국식과 영연방식을 약간씩 섞은 체제. 무조건 국영만 존재하는 영연방식과 달리 국영과 민영이 같이 존재하는 병행체계임. 어떻게 보면 " 오 장점만 섞은 개꿀 " 아니냐 하지만 반대로 단점까지 결합되서 보이고 있는중. [ 스웨덴 전문의 보는데 걸리는 시간: 3개월 단위 ] 무슨말이냐면 국영 의료보험을 이용하는 서민-중산층은 푸대접과 의사 얼굴 한번 보는데 몇주는 물론 몇개월 단위 대기시간이 걸리고 의료 질이 저하되고 의사들의 질도 점차 떨어져 가고 있음. 최근 독일 의사 4분의 1이 업계에서 은퇴함. [ 독일 의사 협회장 " 이대로면 올해안에 독일 의료체계가 더 이상 회복될수 없을 정도로 붕괴 " ] 그리고 이중 가장 큰 이유는 미국등 국가 대비해서 의사들의 연봉이 너무 낮다는거였음. 비싼 사보험 쓰는 중상위층과 상류층은 보다 실력있는 의사의 치료를 받을수 있고 대기시간 없이 즉각 진료, 검사, 수술을 받는 의료 격차와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고 있음. [ 이재용 자녀에 트럼프 아들까지 사립 보내는 이유는 다 있음 ] 공립학교랑 사립학교의 교육 질적 차이가 나는 이유랑 동일함. [ 요즘 상위 1% 부자들은 싱가포르, 서유럽, 미국 국제학교에서 글로벌 엘리트 인맥 쌓고 천룡인화 되는중 ] 공립은 수천만명 국민 대다수를 위해 자원을 평균적 분배해야하지만, 사립은 돈많은 소수가 내는 돈으로 최상의 선생님들과 최고급 시설 및 월등한 커리큘럼을 짤 수 있기 때문. 가붕개 발언에도 분노하는 한국에서 대놓고 빈부격차에 따른 의료격차를 국가에서 제도화한다? 아마 난리날거임. 즉 어느식이든 한국에게 만족스러운 방안은 없을거. 2번은 이미 의료대란이 났고, 심지어 병행체계라는 3번 체제조차 지금 초고령화로 인한 의료비 폭증으로 유지가 힘들다는중. [ 1980년대 12-13% 성장했던 한국 ] 한국식이 가능했던건 말 그대로 젊은데다 + 양질의 교육을 받은 인력이 대량으로 공급되고 + 중국보다 높은 초고성장률 + 군부 정권이 반대세력 씹어버리고 강행한 결과물인데 현재 한국은 이제 그 젊고 교육받은 대량의 인력이 늙었고 + 초저출산으로 더 이상 수급 안되는데다, 일본-유럽식 0-1% 성장 진입에 부채 급증중. 하여간 어떤 식의 의료보험을 선택하던간에 감기 걸린다고 병원가고 몸 좀 아프다고 엑스레이나 CT 찍는건 불가능해질수밖에 없음. 3줄 요약: 1. 현행 한국 건강보험은 유지 불가능이며 한국 건강보험에게 놓여져있는 방식은 악명높은 미국식, 영연방식, 독일-스웨덴등 대륙 유럽식이 존재. 2. 미국은 하위층은 국가에서 커버하나 중하위층 의료비가 지나치게 가혹하며 영연방식은 반대로 비용은 저렴하나 세금으로 운영되기에, 검사 대기시간이 몇주단위에 수술의 경우 몇년을 기다릴수도 있는데 의사들은 낮은 연봉때문에 미국등지로 탈출해서 인도, 파키스탄등 외국 의사가 전체 의사의 40% 에 육박. 3. 독일-스웨덴식은 국영과 사보험 병행체계로 돈을 많이 내는 사보험이 대기시간이 없고, 실력좋은 의사에게 진료받는 반면, 국영은 대기 시간도 길며 수준도 못해지는만큼 의료격차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이 우려되긴 하나 사람 갈아넣기와 중국보다 높은 고성장으로 가능했던 한국 건강보험은 유지가 힘든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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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반] [도서]2024년 4분기 읽어야 할 책들
1946년 12월에 쓰인 히라노의 [아낙네적 문학론]에 따르면 근대 프랑스에서 자연주의 문학이 생겨났을 때는, 이성과 자연 과학을 신뢰하고 그 관찰력으로 인간의 존재를 해명한다는 사상적인 기반이 있었다. 그러나 근대적 정신이 성숙하지 않은 일본에 수입된 자연주의는 단순한 실감을 기반으로 삼아 인간의 추악함을 폭로하고 마지막에는 불교적인 허무감에 잠길 뿐이었다. 거기서부터 "생리적인 이기주의와 사상을 거부하는 미온적 허무감"을 특징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자연주의적 인간관"이 태어났다는 것이다. 일본 문학을 읽을 때면 느끼는 가벼움의 의미를 이해 할 수 있게 해주는 문구 였습니다. 일본은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근대화를 받아 들였고, 빠른 서구화로 인해 고속 성장이 가능 했습니다. 하지만 사상적으로 민족적 의식없는 서양의 최신 트렌드 마르크스와 헤겔을 문화에 적용 하니 중심 없는 자의적 사상으로 이중적 일수 밖에 없습니다. '멸사봉공'하여 천왕을 위해 마지막 한 명 까지 죽창을 들고 싸우자고 외치던 일본. 1945년 8월 15일 패전 후 1억 옥쇄를 부르짖고 부하에게 특공 작전을 명했던 고급 군인 중 패전시에 자결한 자는 극히 소수 였습니다. "살아서 포로의 치욕을 받지 말라"는 [전진훈]을 시달한 도조 히데키 육군 대장이 자결에 실패하고 미군에 잡힌 사건은 많은 사람들의 경멸과 분격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천왕의 퇴위문제는 일본의 지식인층 사이에서도 고조되었고, 천왕 또한 퇴위 후 거취문제를 상의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46년 1월 맥아더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육군참모총장에게, 천황을 배제 하면"게릴라전이 각지에서 일어나 공산주의의 조직적 활동이 생긴다. 그러면 100만 명의 군대와 수십만 명의 행정관과 전시 보급 체제가 필요하다. 이런 미국의 전략적 지지로 말미암아 천왕은 퇴위하지 않았습니다. 내부에서는 '1억 총참회론'이라는 말로 모든 국민에게 책임이 있다는 허무 맹랑한 논리로 천왕의 전쟁 책임은 무마하게 됩니다. 이후 GHQ(연합군 최고사령부)에서 작성한 일본 헌법이 공표 되고 헌법제 9조(평화 헌법)은 이후 많은 격론이 오가게 되고, 6.25 한국전에 참여 하기를 바라는 미국측의 강압을 저 헌법 9조의 명분을 내세워 한국전 참전을 하지 않게 됩니다.(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천왕은 헌법을 공표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일본인이 쓴 근대사 책은 처음 읽어 봤습니다. 문학보다는 꼼꼼하게 내용을 구성하는 것이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시간이 나시면 한번쯤 읽어 보시면 일본의 사상적 배경 전쟁 기억의 풍화되어 미화되는 과정(피해의식, 전쟁 미화, 반전, 반핵 ), 현재 그들이 가지는 패전에 대한 인식을 알게 됩니다. 가장 충격적이였던 내용은 일본 또한 미국에 식민지배 당한다 생각 하며 한국 중국과 마찬가지로 자신들 또한 피해자로 생각, 아시아 모든 국가는 미국의 식민지배에 저항 해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스탈린은 2만 5천권의 장서를 보유한 독서광이였습니다. 그런 그가 학살자로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중 많은 책에 길고 짧은 문구나 혹은 ‘횡설수설’, ‘동의함’, ‘옳아’처럼 여러 ‘포멧키(pometki, 표시들)를 여백에 달아 자신의 생각, 감정, 신념 편엽함을 드러냅니다. 빅 5 성격이론이 있습니다(신경성, 개방성, 외향성, 성실성, 친화성). 미국 사업가들의 심리분석을 해보니 가장 두드러진 항목은 개방성 이였습니다. 타인을 포용하고 이해 하며 받아 들 일줄 안다는 것입니다. 스탈린은 개방성 낮고 자신의 신념을 다지는 용도의 독서를 한 듯 합니다. 일본은 집단주의 사회, 한국은 관계주의 사회라고 합니다. 개방성을 일본 사회에 접목시킬수 있습니다. 집단주의는 집단속에 "나"를 이야기 합니다. 쉬운 예로 일본의 기업이 쓰러지면 사업주가 자살을 하고, 해외에 공장을 운영 하게 되면 직원이 "일본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국 기업은 그들과 융화되어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관계주의는 집단안에 "우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1.수호지 세트 [ 전10권 ] 공전의 베스트셀러 김팔봉 『수호지』38년 만의 재출간!108 영웅호걸들이 펼치는 생생한 이야기 팔봉 김기진 선생이 평역한 수호지는 사실상 가장 완전한 『수호지』라 할 만하다. 수많은 수호지의 판본 중 가장 편수가 많고 잘 다듬어진 것을 저본으로 했기에 그러하며, 한국 근대비평의 개척자인 팔봉 선생의 고담하고 강성한 필력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기에 그렇다. 『수호지』는 중국 북송시대를 배경으로 실화와 허구를 섞어서 쓴 역사소설이다. 『삼국지연의』, 『서유기』, 『금병매』와 함께 4대 기서(奇書)라고 말하는데, 4대 기서 중 현실 사회의 모순과 문제점을 가장 비판적인 눈길로 보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소설이다. 2.생각에 관한 생각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생각의 반란 300년 전통경제학의 프레임을 뒤엎은 행동경제학의 바이블 2002년 심리학자로는 최초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행동경제학’의 창시자이자, 세계에서 7번째로 영향력이 막강한 경제학자(〈이코노미스트〉 선정, 2015)인 대니얼 카너먼의 기념비적인 저작. 최신판에는 번역과 편집을 보강해 세계적인 석학의 이론과 연구 결과를 더욱더 흥미롭고 충실하게 선보인다. 더불어, 카너먼과 그의 이론을 최초로 국내에 소개한 안서원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의 추천사를 실어 행동경제학의 탄생을 압축적으로 살펴보며 《생각에 관한 생각》이 갖는 의의를 짚었다. 심리학과 경제학의 경계를 허문 대니얼 카너먼의 독창적인 사상이 베일을 벗는다. 3.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 레바논 출신으로 공쿠르 상을 수상한 작가이면서 아랍 역사에 정통한 아민 말루프는 오직 십자군 전쟁 시기의 아랍 쪽 사료에 근거해 200년간의 십자군 전쟁을 한 편의 다큐멘터리로 엮어 냈다. 아랍인들의 관점에서 십자군 전쟁은 '성전(聖戰)의 대서사시'가 아니라 유럽인의 야만적인 침략이었으며, 대학살과 약탈로 무슬림들의 삶이 짓밟힌 반문명적인 사건이었다. 그리고 성군(聖君) 살라딘이 예루살렘을 탈환한 사건은 아랍 세계가 유럽에 거둔 위대한 승리로 아랍인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4.고독에 관하여 건강한 고독으로 쌓아 올리는 삶의 지혜 쇼펜하우어를 60년 앞선 ‘근대 고독 담론의 선구자’요한 G. 치머만의 『고독에 관하여』 국내 최초 출간!일과 행복, 사랑에 온전히 몰입하기 위한 ‘고독의 미학’ 요한 치머만을 아는가? 지난 1년간 국내에는 소위 ‘쇼펜하우어 열풍’이 불며, 의미 없는 ‘함께’가 아닌 혼자만의 시간을 선택하라는 고독 담론이 사람에 치일 대로 치인 현대인들에게 많은 깨우침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그런데 쇼펜하우어보다 60년 앞서 ‘고독’과 ‘단단한 외로움’의 필요를 말한, 서구 철학사에서 ‘근대 고독 담론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인물이 있다.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사상가들의 연구와 업적에 큰 영향을 미친 ‘철학자들의 철학자’ 요한 게오르크 치머만(Johann Georg Zimmermann). 요한 G. 치머만의 역작이자 세기의 고전 『고독에 관하여Ueber die Einsamkeit』를 중앙북스가 국내에 최초로 소개한다. 5.몽골제국과 세계사의 탄생 세계사에서 간과된 유목민의 존재,몽골 제국은 어떻게 세계사를 형성했는가 '석학 인문 강좌' 시리즈의 12번째 권으로 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인 김호동 교수가 쓴 책이다. 『몽골제국과 세계사의 탄생』은 개별 지역, 민족, 국가를 넘어서 문명권이라는 보다 넓은 단위를 기준으로 세계사를 파악하려는 시도이다. 저자는 유목민과 유목국가가 세계사의 전개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그 부분이 지금까지 경시되어 왔다고 지적한다. 6.모두 거짓말을 한다 구글 트렌드로 밝혀낸 충격적인 인간의 욕망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는’ 것을 믿어라!구글 트렌드로 잡아낸 인간의 진짜 속마음 “사람의 생각을 연구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_스티븐 핑커, 『우리 본성의 착한 천사』 저자 “모든 것이 데이터가 된다. 특히 거짓말이.”숨겨진 세상을 읽는 아주 뜻밖의 방법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에서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는 특정 검색어의 추세를 보여주는 ‘구글 트렌드’를 연구했다. 버락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많은 전문가가 “이제 인종주의는 사라졌다”고 말하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데이터가 포착한 현실은 전혀 달랐다.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날, 몇몇 주에서는 ‘최초의 흑인 대통령’보다 ‘깜둥이 대통령’을 더 많이 검색했고, 백인 우월주의 사이트는 검색과 가입이 열 배 늘었다. 그가 구글 데이터를 활용해 만든 ‘은밀한 인종주의’ 지도는 2008년 말 오바마의 경선 결과를 정확하게 재평가하고, 2016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의 정치적 성공을 설명하는 데 매우 중요한 근거가 되었다. 그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이 왜 선거 전까지 드러나지 않았을까? 유권자가 ‘실제로’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아는 건 왜 그렇게 어려울까? 그 이유는 바로,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다. 7.채식주의자 + 소년이 온다 세트 [도서] 소년이 온다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말라파르테 문학상, 만해문학상 수상작우리 시대의 소설 『소년이 온다』 출간 10주년 기념 특별한정판 2014년 만해문학상, 2017년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을 수상하고 전세계 20여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세계를 사로잡은 우리 시대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출간 10주년을 맞아 특별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 작품은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에게 “눈을 뗄 수 없는, 보편적이며 깊은 울림”(뉴욕타임즈), “역사와 인간의 본질을 다룬 충격적이고 도발적인 소설”(가디언), “한강을 뛰어넘은 한강의 소설”(문학평론가 신형철)이라는 찬사를 선사한 작품으로, 그간 많은 독자들에게 광주의 상처를 깨우치고 함께 아파하는 문학적인 헌사로 높은 관심과 찬사를 받아왔다. [도서] 채식주의자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터내셔널 부커상, 산클레멘테 문학상 수상작전세계가 주목한 한강의 역작을 다시 만나다 2016년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하며 한국문학의 입지를 한단계 확장시킨 한강의 장편소설 『채식주의자』를 15년 만에 새로운 장정으로 선보인다. 상처받은 영혼의 고통과 식물적 상상력의 강렬한 결합을 정교한 구성과 흡인력 있는 문체로 보여주는 이 작품은 섬뜩한 아름다움의 미학을 한강만의 방식으로 완성한 역작이다. “탄탄하고 정교하며 충격적인 작품으로, 독자들의 마음에 그리고 아마도 그들의 꿈에 오래도록 머물 것이다”라는 평을 받으며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했던 『채식주의자』는 “미국 문학계에 파문을 일으키면서도 독자들과 공명할 것으로 보인다”(뉴욕타임스),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산문과 믿을 수 없을 만큼 폭력적인 내용의 조합이 충격적이다”(가디언)라는 해외서평을 받았고 2018년에는 스페인에서 산클레멘테 문학상을 받는 등 전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8.마의 산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정치 및 사회의식이 대전환점을 맞이한 시기에 토마스 만이 자신의 정신적 삶의 궤적을 기록한 소설. '마의 산'은 스위스 다보스에 있는 폐결핵 요양원 베르크호프를 일컫는다. 주인공은 하부르크 조선소에 취직이 확정된 23세의 청년 한스 카스토르프. 그는 사촌을 문병하기 위해 3주 예정으로 마의 산을 찾았다. 그러나 그에게서도 폐결핵 징후를 발견되고. 결국 한스는 요양 생활에 들어가 이후 7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을유세계문학전집 1권과 2권으로 출간된 이 작품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에 이르는 유럽 문명 세계의 정신적 총체’라고 평가받고 있다. 쇼펜하우어, 니체, 바그너의 영향이 곳곳에 발견되며 이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로 이어진다. 9.한자와 나오키 : 아를르캥과 어릿광대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 최신작!한자와 나오키가 미스터리로 돌아왔다!거장의 미술작품에 얽힌 기묘한 수수께끼,그 뒤에 가려진 조직의 음모를 파헤치는 통쾌한 미스터리 활극 에도가와 란포상, 나오키상 수상에 빛나는 최고의 스토리텔러 이케이도 준이 『한자와 나오키 : 아를르캥과 어릿광대』로 돌아왔다.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 소설은 『한자와 나오키 1 : 당한 만큼 갚아준다』보다 앞선 시점으로 돌아가 한자와 과장이 처음 오사카 지점에 부임한 후 한 달 만에 일어난 사건을 다룬다. 시리즈를 관통하는 은행 조직 내의 갈등과 싸움, 부조리에 맞서는 주인공의 활약에 미스터리적 요소가 더욱 강화되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소설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일본에서 출간 즉시 35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한자와를 기다리던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0.이제부터 노범생 자타공인 모범생 노다빈의 일탈이 이제부터 시작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동 청소년 심리 전문가 이임숙 소장 강력 추천2023 서울국제어린이창작영화제 대상 수상작, 영화 〈이제부터 노범생〉의 원작 동화 “여러분이 생각하는 모범생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모범생의 세계!”아이들의 자아 정체성, 주체성, 자율성, 능동성을 키워 주는 자기계발 인성 동화 객울이님 덕분에 공짜 어린이 도서 2권을 주네요. .
로오데작성일
2024-12-0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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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명태균 용역비'로 3천만원 지급했다
뉴스타파는 명태균 씨가 서울시장 보궐 선거 관련 비공표 여론조사 13건을 실시했고 오세훈 시장의 측근이 그 비용 3,300만 원을 지급한 사실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3,300만 원은 13차례의 조사 비용으로 보기에는 너무 적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지난 2021년 4월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를 전후로 명태균 씨에게 두 건의 여론조사 용역을 맡기고, 그 대가로 3천만 원이 넘는 용역비를 지급한 것으로 뉴스타파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여의도 연구원이 13 차례 여론조사 비용의 일부를 다른 명목으로 가장해 지급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드는 대목입니다. https://newstapa.org/article/XqNrA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명태균 용역비’로 3천만원 지급했다 (newstapa.org) ~~~ 이들의 거래는 또 있었다. 한 달 뒤인 2021년 5월 7일, 여의도연구원은 국무총리와 장관 임명에 관한 여론조사 용역을 미래한국연구소와 체결했다. 유무선 전화로 전국 1,000명을 조사하는데, 용역 금액은 450만 원(부가세 별도)이었다. 당시는 국민의힘이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장관 후보자 3명을 집중 공격하던 때였다. 야당인 국민의힘이 왜 이 같은 조사를 했는지는 의문이다. 계약서에는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이 등장한다. 국민의힘 차원의 용역 의뢰였던 것이다. 정리하면, 2021년 4월~5월 여의도연구원은 명태균 측과 총 2건의 여론조사 용역을 맺었고, 용역 비용으로 3,015만 원을 지급했다. 뉴스타파 보도 후 김 회장은 한 언론에 “오세훈 시장과 관계가 없는 여론조사”라면서 “당시 조사 결과는 김종인 위원장이나 여의도연구원으로 보고된 걸로 안다”는 입장을 밝혔다. 명 씨의 비공표 여론조사가 국민의힘 싱크탱크로 보고됐다는 얘기다. 이런 상황에서 여의도연구원이 보궐 선거 전후로 명 씨에게 용역을 주고 3천여만 원을 지급한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숨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선거가 한창일 때 이뤄진 사전투표율 조사나, 문재인 정권의 총리와 장관 인식도 조사는 명 씨에게 돈을 주기 위한 일종의 ‘명목’이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은 그간 명 씨를 ‘듣보잡’, ‘사기꾼’ 등으로 비하해왔다. 그러나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명 씨와 공식적인 용역을 체결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명 씨는 국민의힘과 내밀한 관계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국민의힘 차원에서 명 씨의 비공표(비공개) 여론조사를 보고 받았고, 그 대가를 용역 비용으로 보전해준 것이라면 이는 더욱 심각한 문제다. 뉴스타파는 지상욱 당시 여의도연구원장에게 일련의 의혹에 대해 묻고자 수차례 전화를 걸고 메시지를 남겼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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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영화) 개인적으로 영화덕후 인생 가장 감동적이었던 명대사
"매일………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이해가 안가. 근데 왜인지…다 내잘못처럼 느껴져. ……..아씨, 모르겠다. 내가 아는 유일한 한가지가 뭐냐면요, 친절해야 한다는 거에요. 제발……..친절해지자, 특히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을때 더더욱" "내가 굳이 좋은 쪽을 보기로 한 것도, 순진해빠져서가 아니에요. 다 전략적이고,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해야 모든것에 맞서 배우고, 살아남을수 있었으니. 당신이 자신을 투사로 여기는거 잘 압니다,나 또한 저를 그렇게 생각해요. 이게 제가 싸우는 방식입니다" 이 두 대사가 서로 절묘하게 편집되면서, 하나의 메시지로 합쳐지는 감동은 직접 영화를 마주하고 느껴보길 바람. 착하고 친절하게 살아간다는게, 사실 내가 정말 그렇게 좋은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겁나고, 자신없는 상황에 할수있는 최선이 그나마 그것이기에 그러려고 애쓰며 살아왔다…..그런 느낌…….
귀신지니작성일
2024-11-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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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日, 중학교 교사 "재재재재체포"... 남학생 하반신 촬영 등 성폭력
[시리즈] 스시남 또 너야? · 육자대 부사관, 성추행으로 검거… 40분간 여성 3명 추행 · 일본 고승의 비밀스러운 수행 방법 · 헌팅이 취미, 미성년자를 노리는 파렴치한 일본 의사들 · 충격! 일본 변태 개호사 체포… 여고생들 눈물 · 일본의 음습한 생리대 도둑 (도치기현) · 日, 유치원 직원이 2세 미만 여아 성폭행… 피해아동 20여명 · 일본근황) 목욕탕에서 20대 남성 성폭행한 30대 일본남 · 日, 게임에서 만난 14세 소녀 성추행하고 촬영한 일남 체포 · 日, 자궁이 검게 되어 임신이 안 된다… 40대 여성 성추행한 스시남 · 日, 66세 스시남이 마음의 안정을 찾는 비결 · 치한대국 日, 초등학교 남교사가 남학생을 성추행! · 충격! 日국립병원에서 환자들을 성적으로 학대… 중증 환자도 포함 · 日의회부의장, 로큰롤을 알려주겠다… 호주 시장 딸 성추행 논란! · 日영화감독, 여배우 성폭행으로 또 체포… 벌써 3번째 · 日경찰, 여자화장실 도촬하다 체포… 현직 경찰관 벌써 3명째 체포 · 日, 공무원의 성범죄 잇따라… 소방, 경찰, 복지까지 전원 체포 · 日초등학교 교사, 디즈니랜드서 하반신 노출… 수학여행 인솔은 뒷전 · 기내서 스튜어디스 껴안고 키스하려 한 55세 스시남 체포 · 일본의 ‘레전드 교장’ ~12660명과 동침한 사나이~ · 日, 경비원이 남자아이를 성폭행… 피해자는 여러명?! · 日토요코의 제왕, 초6 여아를 성폭행 한 혐의로 체포 · 日오사카대 교수, 여성 치마 속 도촬하다 체포… 모두가 놀란 이유는? · 일본 초등학교의 수상한 건강검진… 팬티를 벗기고 하복부를 관찰한 의사 · 일본 보육교사, 여아 대상 성범죄로 체포… 피해아동 7명 이상 · 日 변태 피아니스트, 기내에서 승무원 에이프런 수십장 훔치다 체포 · 日, 쥐새끼 닮은 중학교 교사가 10대女 성폭행… 2개월간 지속 · 日, 남대생이 여탕 침입했다가 체포… 가발 쓰고 여자인 척 · 日남성, 싱가포르에서 징역 17년 반에 태형 20대 선고! · 日, 게임에서 알게된 여중생 성폭행… 범인은 교사?! · 日, 마음만은 여성이다! 여탕 들어간 자칭 여성 스시남 체포되어 논란 · 일본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집단 성폭행 혐의로 체포! · 日자위대원, 버스에서 10대女 치마 속 몰카 찍다가 체포 · 초등학생 유인해 성폭행한 인면수심 60대… 뻔뻔하게 범행 부인 · 日,유명 남자배우가 여자 속옷 훔치러 다니다가 체포… 심지어 전과도? · 여고 샤워장 탈의실에 몰카 설치한 교사 체포… 피해학생은 수십명?! · 72세 스포츠 코치가 여중생을 성폭행… 충격에 빠진 지역사회 · 남자 중학생이 수학여행에서 목욕중인 여학생들 도촬… SNS에도 올려 · 日, 하반신은 만졌지만 성추행은 아니다… 스시남의 황당변명 · 황당) 도촬을 위해 목숨 걸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日 남성들 · 日국회의원, 여중생에게 2만엔 주고 성폭행 하다 체포돼 논란 · 변태 스시남, 여성 속옷 훔치다가 딱 걸려… 생생하게 찍힌 범행장면 · 日 대학병원 의사가 차 사고 빌미로 여성 직원 협박해 성폭행 · 일본 목욕탕들이 망하고 있는 충격적인 이유 (feat. 핫텐바) · 日 NHK 직원, 택시회사 여성 탈의실 침입했다가 현행범 체포! · 日, 치과 진료중 10대 소녀를 성추행… 가슴에 집착하는 일본 의사들 · 여장하고 여탕 탈의실 들어간 男교사 체포! 가발에 스커트까지 완벽분장 · 충격! 70대 日남성이 20대 여성 버스에서 성폭행… 한 번이 아냐 · 日, 여고생 6명의 스커트 속을 도촬하던 회사원 체포! · 日검찰 최고위 간부가 부하 검사 성폭행… 전대미문의 재판 · 日, 의사가 환자에게 수면약 먹이고 성폭행… 마초 훈남 의사의 반전 [시리즈] 스시남 또 너야? (2) · 日, 일반인 여성 스토킹 하던 50대 경찰 체포… 역겨운 일본 경찰들 · 日, 편의점에서 여초딩 성추행하던 회사원의 황당한 발언 · 유니클로 점장이 여중생 등 도촬하다 체포… 속옷 노출만 기다린듯 · 日, 여고생 속옷 빼앗고 성폭행 한 20대 남성 체포 (도쿄) · 日, 수면약 먹이고 지인 여성 성폭행 한 남성 2명 체포 (도쿄) · 日, 최연소 남자 의원이 20대 남성 수면제 먹이고 성폭력 가해 (도쿄) 강제 외설 등 성범죄로 재체포 된 건 일본 구마모토현 야마가시의 시립 키쿠카(菊鹿) 중학교 교사 후쿠다 사토시(37) 이렇게 생긴 놈임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번 체포는 재재재재체포라서 벌써 5번째 체포된 거임 이번에 체포된 이유는 2021년 10월경부터 올해 6월경까지 야마나시현내의 주택에서 10대 남학생 3명을 성추행하고 하반신 등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그 데이터를 하드디스크에 보존했기 때문임 8월에 체포됐을 때는 10대 남학생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하반신을 만진 혐의로 체포됐었고 이때도 그 범행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었다고 함 그 전에 체포된 건 또다른 남학생의 알몸을 온천시설에서 도촬했기 때문인데 이것도 기소된 상태임 또다른 남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적도 있는데 이건 왜인지 불기소됨 후쿠다 용의자는 아이들에게 나쁜 짓을 했다는 생각은 있다면서도 혐의에 대해서는 묵비중임 벌써 4번의 체포와 재판을 진행중인 상황에서 5번째 체포가 된 후쿠다 용의자 정말 이게 끝일까? 경찰은 다른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하니 6번째 체포도 기대해 봄 악질적인 성범죄자를 교사로 만들도 사태를 방치한 야마가시 교육당국은 어떤 입장일까? 야마가시 교육위원회는 상세한 사항에 대해 들은 게 없다며 앞으로도 지켜보겠다고만 답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중임 쪽본 교사들은 학생이기만 하면 남학생이고 여학생이고 가리지를 않고 손대냐… SASUGA JAP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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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보스, 매킨토시와 소너스 파베르 인수 발표
해외 기사를 번역(GPT-4o mini)한 것이므로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스, 매킨토시와 소너스 파베르 인수 발표 보스 코퍼레이션이 두 개의 상징적인 고급 오디오 브랜드인 매킨토시와 소너스 파베르의 모회사인 매킨토시 그룹을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4년 11월 19일, 보스 코퍼레이션은 매킨토시 실험실과 소너스 파베르를 포함한 유명한 고성능 및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의 모회사인 매킨토시 그룹 인수를 발표했습니다. 이 전략적 결정은 오디오 재생 분야에서 175년 이상의 결합된 전문 지식을 가진 업계 선구자들을 결합합니다. 매킨토시 랩은 75주년(1949년 설립), 보스는 60주년(1964년 설립), 소너스 파베르는 41주년(1983년 설립)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보스가 자사의 업계 선도적인 오디오 연구 및 기술을 고성능 및 럭셔리 분야에 주입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또한, 보스와 매킨토시 그룹의 결합된 힘은 자동차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열어줍니다. 보스는 자동차 오디오 분야에서 40년 이상의 경험이 있으며, 매킨토시는 최근 지프와 함께 자동차 오디오에 진출했고, 소너스 파베르는 마세라티와 람보르기니와 함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출시했습니다. 지프 그랜드 와곤니어의 매킨토시 MX1375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지난 60년 동안 우리는 가능한 최고의 프리미엄 오디오 경험을 제공해왔습니다. 이제 매킨토시 그룹이 우리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됨으로써, 집, 이동 중, 자동차에서 음악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열 수 있습니다.”라고 보스 코퍼레이션의 CEO인 릴라 스나이더가 말했습니다. “이 브랜드들의 유산을 존중하고, 미래에 투자하며, 오디오 혁신의 경계를 확장하여 고객들이 이전에 들어본 적 없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보스의 연구에 대한 헌신과 오디오에 대한 단일한 집중은 우리가 독창적이고 궁극적인 품질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는 추구를 보완하고 가능하게 하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매킨토시 그룹의 CEO인 다니엘 피지온이 말했습니다. “자동차 오디오 분야의 선구자로서 그들의 전문 지식에 접근하는 것은 우리의 존재감을 가속화하고 우리의 명성과 성능 기준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뉴욕시의 매킨토시 사운드 하우스: 레퍼런스 룸 1. 거래에 대하여 거래의 재무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존스 데이는 보스의 법률 자문 역할을 했습니다. 매킨토시 그룹은 이전에 댈러스에 본사를 둔 사모 투자 회사인 하이랜더 파트너스, L.P.에 의해 소유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2022년 6월 15일에 회사를 인수했습니다. 다음은 무엇인가요? 보스는 헤드폰, 스피커, 사운드바, 자동차 오디오와 같은 인기 카테고리에서 제품과 경험을 계속 개발하는 한편, 소음 제거, 청각 증강 및 몰입형 오디오와 같은 중요한 기술을 발전시킬 것입니다. 매킨토시와 소너스 파베르는 앰프, 스피커, 턴테이블 및 기타 고급 제품에 집중할 것입니다. 두 브랜드는 함께 오디오의 미래에서 가능한 것들을 상상하며,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제품, 맞춤형 제공 및 비할 데 없는 청취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결론 세 개의 오디오 산업 거물의 융합은 매킨토시 그룹 회사들(여기에는 수미코도 포함됨)이 마침내 오디오 산업에 진정한 배경을 가진 소유 그룹을 가지게 되었고, 마케팅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좋은 소식입니다. 매킨토시와 소너스 파베르는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 기술을 통합하는 데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우리는 북미의 지프와 이탈리아의 마세라티에서 그 경험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보스는 그들이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들 앞에 제품을 선보이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는 보스의 주요 주주이며, 우리는 세 회사 모두 캠브리지의 학교에서 나오는 공학 학생들을 활용할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대학은 보스의 주식을 판매하거나 회사의 전략적 방향이나 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경쟁에 대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브랜딩 및 시장 침투 관점에서 Bose, McIntosh, Sonus faber 및 Sumiko와 진정으로 경쟁하고 싶으신가요? 회사 소개 Bose는 집, 이동 중, 자동차에서 프리미엄 오디오 솔루션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1964년 Dr. Amar Bose에 의해 설립된 이후, 이 회사는 혁신을 통해 놀라운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해 왔습니다. 그리고 열정적인 직원들 — 엔지니어, 연구원, 음악 애호가, 꿈꾸는 이들 — 은 소리가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믿음에 헌신해 왔습니다; 변형시키고, 운반하고, 우리를 살아있게 만드는 능력입니다. 60년 동안, 이 믿음은 사람들이 음악을 듣는 방식을 변화시킨 상징적인 제품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McIntosh Group는 수십 년 동안 고급 오디오 장비의 글로벌 리더였으며, 오늘날 McIntosh, Sonus faber 및 Sumiko Phono Cartridges를 포함한 여러 유명 브랜드 아래 세계 최고의 앰프, 스피커, 턴테이블 및 기타 오디오 제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품질 성능, 정교한 기술, 세련된 디자인 및 장인 제조에 대한 헌신에 의해 추진되며, 이로 인해 비교할 수 없는 디자인, 제품 품질 및 소비자 경험으로 알려진 제품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McIntosh는 수제 품질 오디오 제품, 우수한 고객 서비스 및 음악과 영화에서 궁극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75주년을 맞이한 McIntosh는 전 세계의 안목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궁극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1949년 이후, McIntosh 제품은 뉴욕의 빙햄턴에서 설계되고 제작되었으며, 대통령 취임식부터 우드스톡 '69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하는 놀라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McIntosh 제품은 사랑받는 파란색 미터가 있는 얼굴판을 포함한 상징적인 디자인과 비할 데 없는 강력한 오디오 품질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McIntosh는 또한 Jeep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의 개척 정신을 도로 위로 가져오며, 선택된 Grand Wagoneer, Wagoneer 및 Grand Cherokee 모델의 오디오 경험을 강화합니다. Sonus faber는 수제 스피커 및 기타 고급 오디오 장비의 고급 디자이너이자 이탈리아 제조업체입니다. 이탈리아 비첸차에 본사를 둔 이 브랜드의 유산은 장인의 장인 정신에 중심을 두고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우아한 오디오 제품의 창조로 이어집니다. Sonus faber는 정교하게 디자인된 스피커부터 맞춤형 설치 솔루션 및 최첨단 무선 스트리밍 스피커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합니다. Sonus faber는 Lamborghini 및 Maserati와의 자동차 파트너십을 통해 운전 경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립니다. 출처 : https://www.ecoustics.com/news/bose-acquires-mcintosh-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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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김정일이 즐겼던 요리들
후지모토 겐지(가명) 1982년부터 2001년까지 김정일과 그 일가들한테 요리를 해준 담당 요리사였던 일본인임 여기서 나온 정보들은 이 사람이 말한 정보가 대다수이니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김정일은 깊고 진한 맛을 좋아하여 차림표에도 중화요리가 많다. 특히 상어 요리는 김정일이 매우 좋아하는 음식이다. 그 중에서도'야자상어날개탕'은 가장 특별한 요리로 러시아와 중국의 인사가 북조선을 방문했을 때 만찬석상에도 내놓는다. 또한 상어 지느러미를 일주일에 세 번이나 먹는 경우도 있다. ‘상어 지느러미와 전복죽’, ‘상어 지느러미 찜’, ‘상어 지느러미 유부 수프’가 사흘 밤 계속 나온 적도 있다. 김정일은 스테이크도 좋아해서 프랑스로부터 직접 요리사를 부른 적도 있다. 북조선에서는 고기를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프랑스 요리는 ‘미디엄(Medium)’이나 ‘레어(Rare)’가 더 맛있다는 것을 알고, 그 후로 김정일의 식탁에 오르는 고기는'미디엄이나 레어'로 굽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한편 김정일은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의 식탁에 오르는 북한요리 중 한국 특유의 매운 음식은 적었고, 삼계탕이나 설백탕(雪百湯, 소뼈를 우려낸 국물 설렁탕)등이 많았다. 특히 한국의 국물 요리중에서 가장 좋아했던건 단고기(보신탕) 요리였고 연중 세 번 찾아오는 복날에는 단고기 요리가 반드시 식탁에 올랐다. 내 담당인 초밥(스시)은 매주마다 한 끼는 꼭 먹었다. 일본요리의 섬세한 맛은 김정일의 미각에도 맞는 것 같았다. 생선회를 먹을 때도 꼭 고추냉이(와사비)를 푼 간장에 찍어 먹었다. 또한 내가 처음으로 김정일에게 성게알 초밥을 권한 사람인데 김정일은 처음에는 성게알의 모습을 보고 영 내키지 않는듯 하더니 성게알 초밥을 먹고 매우 맛있어했다. 특히 ‘뱀장어 캐비어 초밥’은 내가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할 만한 것인데, 뱀장어의 단맛과 캐비어의 짠맛이 일품이라며 호평을 받았다. 김정일이 초밥 중에서도 가장 좋아했던 초밥은 참다랑어 초밥이었다. 내가 원산 초대소에서 김정일을 처음 만났을때도 내가 만든 참다랑어 초밥을 각 부위별로 잔뜩 먹었다. 송이버섯도 가을에는 자주 식탁에 오르는데, 한 사람당 7~8개씩 먹는다. 송이버섯을 넣고 밥을 지을 때마다 김정일은 “향이 매우 좋군!”하며 좋아했다. 김정일의 요리에 대한 지론은 첫째가 눈(모양과 색), 둘째가 향기, 셋째가 맛이었다. 생선회를 생선 모양 그대로인 상태로 올렸을 때도 보기가 좋다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정일은 탁월한 미각의 소유자다. 그것을 입증해줄 만한 일화가 있다. 1992년, 8번 연회장 철판구이 코너에서 초밥을 만들고 있던 내게 김정일이 한마디 했다. “후지모토, 오늘 초밥은 평소와 맛이 다른데.” 그 날 밤 김정일은 내가 초밥을 만들기 전부터 술을 많이 마셨다. “그래서 내가 혹시 과음하신 탓이 아니겠느냐”고 말하자 김정일은"그런가 "하며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리실로 돌아가 사용한 조미료 양을 확인했다. 설탕이 평소보다 10g 덜 들어가 있었다. 그 사실을 알아챈 사람은 김정일뿐이었다. 나만 만들 수 있는 메뉴인 ‘후지모토 우동’도 자주 주문을 받았다. 이 요리는 꿩고기로 국물을 우려내야 하기 때문에 주문을 받으면 오전 중에 꿩 사냥을 나간다. 꿩은 망원총으로 잡는데, 총을 쏠 때는 조준하는 지점에 주의해야 한다. 머리가 아닌 몸체에 총알이 박히면 요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꿩은 머리가 작은데다 한 곳에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에 머리를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 아무튼 잡은 꿩고기로 국물을 우려내면 그 맛이 또한 일품이다. 김정일도 먹을 때마다 맛있다는 말을 연발하며 국물까지 남김없이 다 마신다. 그리고는 “이 맛은 후지모토밖에 낼 수 없어”라며 언제나 나를 칭찬한다. 한편 밥을 짓기 전에는 요리사와 웨이터가 쌀을 한 톨 한 톨 검사한다. 쌀알의 모양이 일정하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부서져나간 것은 빼고, 형태가 완전한 것만을 고른다. 밥은 특별히 제작한 가마솥으로 만들고 요리 특별한 나무로 된 장작을 사용한다. 음식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나는 여러 차례 외국에 다녀왔다. 김정일이 무엇을 사오라고 할 때마다 항공편을 이용해 음식 재료를 사러 가는 것이다. 싱가포르에는 과일을, 러시아와 이란에는 캐비아(소금에 절인 철갑상어 알)를 사러 갔었고, 그 밖에 중국과 유럽, 일본에도 자주 다녀왔다. 일본에서는 주로 생선을 구입했다. 질 좋은 다랑어와 고영희 부인이 좋아하는 물오징어등을 사는 경우가 많았다. 전부 1,200kg이나 되는 양을 구입한 적도 있는데, 그때는 운반하는 데 드는 운송료만도 엄청났다. 나는 항공회사와 담판을 벌여 운송료를 엄청나게 깍은 적도 있다. 북조선에 돌아와 그 사실을 보고하자, 김정일은 기뻐하며 그 돈을 모두 내게 주겠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멋들어지게 거절했다. “그러면 제가 노력한 의미가 없어집니다.” 말린 생선도 몇 가지 구입했는데, 김정일은 그 중에서도 꽁치, 전갱이, 꼬치고기, 바다빙어를 아주 마음에 들어했던 것 같다. 먹는 도중에 내가 “말린 생선은 무를 갈아서 함께 먹어야 비린내가 없어집니다.” 라고 말하자 김정일은 “일본 사람들의 식생활은 꽤 섬세하구만”하며 감탄했다. 어느 날, 식사 도중에 김정일이 갑자기 이런 말을 했다. “후지모토, 일본에 쑥찹쌀떡이 있지 내일 가서 좀 사와라.” 그는 가는 김에 일본 담배도 종류 별로 사오되, 이번 출장은 2박3일 안에 돌아와야 한다고 못박았다. 나는 곧바로 출발하여 북경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일본 긴자에 있는 미쓰코시 백화점에 전화를 했다. 긴지로 다이후쿠라는 떡집을 통해 찹쌀떡 100개와 쑥찹쌀떡 100개를 준비해놓으라고 했다. 다음날 오전 중에 물건을 받은 다음 다시 북경을 거쳐 돌아와야하는 강행군이었다. 찹쌀떡은 개당 100엔 정도에 지나지 않지만, 그것을 구입하기 위해 든 교통비와 숙박비를 포함하여 계산하면 개당 1,500엔인 셈이었다. 이렇게 해서 평양과 도쿄를 잇는 작업을 단숨에 끝마친 나는 평양에 도착하자마자 떡과 여러 종류의 일본산 담배를 들고 김정일이 기다리는 신천 초대소로 향했다. 일본에서 종류별로 사온 담배를 모두 바카라용 테이블 위에 늘어놓자, 김정일은 맨솔 담배를 집어들었다. 당시 김정일은 “로스먼드 로열”이라는 영국산 담배를 피웠는데, 일본의 맨솔도 한번 피워보고 싶었다고 했다. 그 뒤 맨솔 까르띠에를 피우기도 했는데, 그는 나중에 아예 담배를 끊었다. 일본에서 사가지고 온 떡은 81과의 검사를 받아 합격 통보를 받은 후 먹었다. 김정일은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일본의 찹쌀떡은 정말 맛있어. 왜 우리 요리사들은 이렇게 만들지 못할까 쑥 향기도 아주 좋아.” 1989~1991년 3년 동안은 김정일의 관저에도 자주 갔다. 관저에는 술 창고가 하나 있는데 그 규모가 엄청났다. 그 안에는 세계 각지의 명주(名酒)들로 가득 차 있었다. 1만 병은 족히 되어 보였다. 일본 술도 있고, 소주도 있었다 하루는 김정일이 “일본 술 가운데 여기에 없는 것을 찾아봐”하기에 하나하나 점검했다. ‘산토리 임페리얼’이 없었다. 산토리 임페리얼은 일본의 최고급 위스키다. 김정일은 다음에 일본에 가면 반드시 사오라고 했다. 그 후 기회가 닿아 일본에 갈 때가 있었다. 나는 귀국할 때 임페리얼을 다섯 병 사가지고 들어와 김정일에게 따라주며 말했다. “이 임페리얼은 입 안에 들어가는 순간 확 퍼져 주며 전혀 걸리는 느낌이 없습니다.” 김정일은 처음 한 모금을 음미하듯이 마시더니 감탄했다. “맛이 좋아, 정말 확 퍼지는 느낌이야.” 김정일이 집권중인 기간동안 아사한 사람의 수는 “최소” 40만~50만명으로 추정중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8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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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1주년 기념 신서버 & 이벤트 소식
삼국지 IP를 활용한 모바일 SLG 게임인 삼국지 오리진2가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1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서버인 ‘179 페스티벌 서버’가 오픈되어, 처음부터 삼국지의 대서사시를 무소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저또한 신서버에서 발빠른 랩업을 통해서 초반에 랭커에 진입하기도 했습니다. 전략적인 재미와 함께 가성비 높은 경험을 제공하는 삼국지 오리진2는 과금 없이도 자신만의 전투와 영웅 육성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입문자들에게 매력적인 게임인데, 이번 신서버 오픈으로 신규 및 무과금 유저들에게 더더욱 할만한 게임이 되었습니다. 1. 공개된 1주년 기념 쿠폰 모음 현재 삼국지 오리진2에서는 1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쿠폰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래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각종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잊지 말고 사용해보세요! 특히 군수령은 영웅(캐릭터) 뽑기권이라 매우 유용합니다. 저또한 이번에 군수령을 통해서 SSR급에 속하는 영웅을 수령할 수 있게 됐어요. 쿠폰 코드 보상 내용 사용 가능 기간 2. 1주년 특별 이벤트 외에도 크리에이터 모집 이벤트 참여하기 삼국지 오리진2는 이번 1주년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크리에이터 모집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특별한 편집 기술 없이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유튜브, 아프리카, 치지직 채널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게임과 관련된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구글 기프트카드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인기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최대 50만 원 상당의 추가 보상까지 노려볼 수 있습니다. 단, 이벤트 종료 기간을 꼭 확인하시고, 피규어 지급 이벤트 등 일부 경품 이벤트는 이미 종료되었으니 참고해주세요! 3. 초보 유저를 위한 꿀팁 삼국지 오리진2를 처음 시작하는 유저라면 라운지 내 ‘초보자 필독’ 게시판에서 제공되는 공략 정보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몇 가지 기본적인 초반 팁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저또한 이 방법을 통해서 발빠른 성장이 가능했어요. ★ 진영 선택: 위, 촉, 오 중 한 나라를 선택하여 시작하며, 각 진영이 가진 장수와 특성을 잘 살펴보고 선택하세요. ★ 자원 관리와 건물 업그레이드: 관저와 자원 생산 건물의 레벨을 최우선으로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원이 많을수록 영웅과 병사 육성이 쉬워집니다. 특히 관저 레벨업이 제일 중요한 요소입니다. 가장 먼저,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줘야 합니다. ★ 영웅 육성: 영웅의 스킬과 능력을 잘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전투에 나설 수 있도록 영웅을 성장시키세요. 국사와 여걸이 높은 등급이며, 이들 중 전체적인 능력치가 높은 영웅을 위주로 올려주세요. 그러면 효율적인 스킬북 관리와 전투가 가능해집니다. ★ 동맹 활용: 동맹을 통해 자원 지원을 받거나, 협동 전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동맹 활동은 게임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위, 촉, 오 세 국가간 대결에서 승리의 열쇠가 되는 지름길 입니다. 지금부터 삼국지 오리진2의 세계에서 역사적인 전투와 전략을 펼쳐보세요!
갸겨갸겨작성일
2024-11-1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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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MEX - JFK - LHR, AA2996, BA114 스압
다른 글 영국항공 A380 런던 - 요하네스버그 (스압) 루프트한자 A346, 프랑크푸르트 - 홍콩 영국항공 B789 런던 - 멕시코시티 243편 영국항공 242편 멕시코시티 - 런던 영국항공 BA27 LHR-HKG (스압) 카타르 항공 QR959, 1052 CGK-DOH-AUH 안녕 여러분, 타코 랜드에서 그지같은 시간 보내고 집에 돌아온 사람임, 여튼 시작은 타코 랜드 멕시코시티였음, 해당 구간은 나중에 후기 또 쓰겠다만부다페스트 - 런던 - 뉴욕 - 멕시코시티 - 뉴욕 - 런던 - 헬싱키 - 부다페스트일정으로 발권함 금액은 대충 400, 400은 분명 비싸지만 바우처 갈겨서 일등석으로 세탁하면 탑승 2주전 발권 치곤 매우 괜찮은 수준임 여튼 멕시코에서 그지 같은 3주를 보내고 ( 다 사정이 있다.. 말하기 그지 같은,.. ) 집에 가려고 공항 옴, 사실 첫 구간은 진짜 후기랄게 없음 왜냐고? 라운지 없음 = 이게 멕시코시티에 분명 AA가 운영하는 직영 라운지가 있기는 함 근데 자사 비행이 분명 존재함에도 내다 버린 노선인지 라운지는 2200에 닫음 문제는 멕시코시티 발 뉴욕행 라운지는 2145에 체크인 시작 2150에 라운지 가보니 이미 문 닫고 집에갔더라.. 2. 기내식 없음 = 이건 더 황당함 비행시간 4시간 50분짜리 노선임 근데 0시 20분 출발 오전 6시 도착이라고 기내식을 아예 안 줌, 고갱 님의 수면을 위해 과자와 음료로 갈음 한데.. 이코여도 FSC가 저 정도 비행시간에 밥이 없으면 문제가 있는데 하필 비즈였음 여튼 그렇게 그지같은 아메리칸 비행 마치고 뉴욕 도착함, 고맙게도 AA 컨시어지 팀이 나와서 입국이랑 빠르게 마무리함 개인적 사정 때문에 그것도 DHL 좀 대신 받아달라고 했는데 정확히는 BA 프리미엄 팀에 연락했더니 거기서 대신 해결해 줌 여튼 편도 200불 찍힌 우버를 보자마자 난 지하철이 좋았어를 스스로 세뇌 시킨 다음 24시간 하는 맨하튼5번가 애플스토어 다녀옴, 급하게 살게 있어서, 그리고 플러싱에 있는 한인타운 가서 순댓국으로 사전 해장함 유럽에선 저정도 퀼은 거의 못보는 여튼 애플 스토어 다녀와서 다시 출국하러 감, BA-AA는 뉴욕에서 터미널 8 씀, 이 터미널은 대부분의 원월드 회원사가 쓰는 곳이기도 하고, 여튼 터미널 맨 끝에 있는 전용 체크인 카운터 가서 기다리던 담당 의전팀이랑 인사 나누고 재 출국함 JFK는 터미널 8에는 라운지가 몇 개가 있는데 입장 자격은 대충 이럼 그리니치 : 원월드 사파이어, 비즈니스 소호 : 원월드 에메랄드, 영국항공, AA를 제외한 회사의 일등석 첼시 : 아메리칸 컨시어지 키, 영국항공 GGL, 양 회사의 일등석 ( 단 AA는 캐나다를 제외한 국제선 혹은 대륙 간 횡단 노선 ) 나 같은 경우 영국항공 일등석 그리고 GGL 회원이라서 첼시로 안내받음 아무래도 입장 자격이 까다로운 편이라 꽤 한가하더라 입장 후 바로 술 달림 해당 라운지는 항공사 라운지서는 세계 최고의 샴페인 라인업으로 유명한 곳임크룩, 로랑 페리에 그랑시에클, 돔페리뇽, 크리스탈병당 평균 최하 200불은 너끈한 곳임, 이게 런던 콩코드나, 싱가포르 프라이빗 룸처럼 비슷한 가격대의 샴페인을 주는 곳은 있다만 저 라인업을 주는 곳은 저기뿐임 아쉬운 거라면 저게 한번에 다 있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입고되는 거고 직원한테 얼마나 기름칠을 잘하느냐에 따라 주는 게 달라진단 소리도 있음 ( 나도 그 로직을 들어서 커피 한 잔 정도 하라고 좀 챙겨줬어 ) 여기서 중요한 건 첼시 시그니처 시리즈임 위에서도 적었지만 세계 최상급 샴페인들이 제공되고 그날 그날 뭐가 나올지는 사실 잘 모름 일단 위에 적은 물건들이 올해 돌아다닌 거고 조금 범위를 늘려보면 더 비싼 놈들이 등장한 적도 있음 일단 당장은 로랑페리에 그랑시에클이 있고 저녁에 K로 시작되는 게 입고될 거라고 이야기 하더라 랍스터 수프 캐비아 올린 감자 크로켓 메인은 갈비찜 디저트는 와플 올린 선데 내가 저기 처음 도착한 시간이 11시였고, 밥 먹고 술 마시고 일 좀 하다 수면실서 한숨 자고 18시쯤 되니 나한테 팁 받아먹은 직원이 새거 K로 시작되는 크룩 들어왔다고 깨우러 오더라 크렙 케이크랑, 데리야키연어 그리고 탑승시간 가까워지니 의전 담당이 와서 탑승시간이라고 안내하고 게이트에 드랍해주심 기재는 78X임, 줄 길게 서있지만 에스코트 받아서 안전 드랍해주심 기재는 78X 하드 프러덕트는 787이랑 동일했어.. 뭐 탈까 고민하다 안 타본 거 골랐는데 77W나 380에 비하면 확연히 좀 아쉬운 편 내 자리는 1K였음 입갤 후 당연히 아 묻따로 가져오더라.. 사실. 이때 좀 감동받음 그냥 나를 너무 잘 알고 있다는 거라.. 키트도 아묻따로 두개 가져다 주심 여튼 입갤 후 기장, 사무장 등등 다들 찾아오심 오늘 담당하는 승무원 둘 인사시키고 등등.. 첼시에서 로랑페리에 그랑시에클 30여 잔 크룩 20여 잔으로 무쌍을 찍고 에스코트 받아서 실려서 입갤함 웃기게도 술 취하면 아주 유창하게 말이 나옴.. 물론 나도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드문드문 잘 안 나긴 하는데.. 대충 호구조사랑 함 일등석 전원이 GGL 달고 있는 최고 고인물들이고.. 등등 기장이 자기 친구는 평생 GGL이라고 너도 열심히 날라고 덕담하더라.. 반대편은 8시간이었는데 바람 영향 때문에 복 편은 6시간 실제론 5시간 조금 더 가는 노선임 여튼 이륙 후 저녁에 해당하는 메인 식사는 착륙전에 받기로 사전에 이야기하고 침대 세팅부터 부탁함 그럴만했던 게 전날 저녁부터 리클라이너 레드아이 비행에 하루 죙일 돌아다니고 일하고 술 마시고, 더 쳐넣으려다 간 앉은채로 잘거같았음 3시간 정도 자고 착륙 2시간 전에 조금 애매한 시간이지만 어쨌건 사전에 요청한대로 식사 세팅되기 시작함 카나페, 수박이랑 치즈 등등.. 수프도 대충 받아먹음 메인은 파스타 다른 옵션으로는 전통의 영국 요리들이 있었음 어차피 첼시에서 맛있는 건 넘치도록 먹어서.. 디저트는 초콜릿 무스 식사 다하니 착륙 직전이라 커피 한 잔 마시고 내림 여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집에 돌아왔어, 저 날 같은 경우 다음날 비행도 있고 메리어트 프로모션 때문에 공항 근처 있는 호텔로 가야 해서 어라이벌에서 시간좀 죽이기로 함 영국항공 같은 경우 터미널 5에 도착 승객 전용 라운지가 따로 있음 입장 자격은 영국항공 장거리 비행 편 비즈니스, 일등석 그리고 장거리 비행 편 원월드 에메랄드 그리고, 라운지 내에 있는 별도 별실인 콩코드 아침식당은 GGL, 일등석, AA 컨시어지 키가 입장가능함 채고의 영국요리인 영국식 조식으로 해장술 달리며 일정 마무리 함 진짜 길고 힘든 일정 그렇게 끝나고 호텔로 감, 2024년 11월 4일 멕시코시티에서 시작해서 5일 오전 뉴욕, 6일 오전 런던까지 강행군이었음 솔직히 아메리칸 비행 편은 걍 한 마디로 ㅆㄹㄱ였음 승무원이 딱히 불친절하거나 이런 문제가 아님, 항공사의 기본적인 마인드 자체가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음 첫 단락에도 언급했지만 오피셜 5시간 실 비행시간 4시간이 넘는 구간임 이코도 아닌 비즈 승객들한테 라운지 x 기내식 x는 아메리칸이 멕시코라는 지역 자체를 말 그대로 내다 버린 노선으로 생각한다는 의심이 강하게 들더라 특히 무슨 시골 동네도 아닌 멕시코 시티 무려 자기들이 직영 라운지를 이미 갖고 있던 도시라는 게 더 빅웃음임 안 그래도 뉴욕에서 에스코트 나왔던 AA 컨시어지 팀한테 멘션을 하긴 했고 항공사에서 사과의 의미로 괜찮은 숫자의 마일을 받기는 했다만.. ( 그래본들 AA가 메인이 아니니 계륵이다.. ) 그에 비해 뉴욕 본진 라운지인 첼시는 충분히 세계 최고 소리를 들을만했음 물론 모든 직원이 다 나를 알고 있는 히스로 콩코드에 비하면 아쉽지만 그건 내가 저 라운지를 첼시로 바뀌고 나선 처음 가는 거라 당연하면 당연한 문제가 아닐까 싶었고, 음식, 주류 등등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해도 충분했음 영국항공은 글쎄 늘상 최소 나한테는 잘 해줌.. 고마울 따름임 스압 후기 봐줘서 고마워 출처: 항공 갤러리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