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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탬버린 정부 출범 2년 7개월간 민주당 탄핵소추안
재짱이(붸**) 이 민주당 29건의 탄핵을 들먹이는데, 내용도 모르고 씨부릴것 같아 공부 좀 하라고 알려준다 1.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가결/헌재 기각)- 발의일자: 2023.02.06.- 탄핵사유: 이태원 참사 책임(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 실패로 인한 책임)- 기타사항: 헌정사항 최초로 국무위원에 대한 탄핵 사례2. 안동완검사(가결/헌재 기각)- 발의일자: 2023.09.19.- 탄핵사유: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공소권 남용(증거 조작 및 부당한 공소 제기로 인한 사법 정의 훼손)- 기타사항: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검사에 대한 탄핵 사례, 헌법재판소가 기각3. 이정섭검사(철회)- 발의일자: 2023.11.09.- 탄핵사유: 자녀의 위장전입 문제, 베이비시터 관련 범죄경력 무단 조회, 처남의 마약 투약 사건 개입- 철회사유: 증거부족, 정치적 판단 등4. 손준성 검사(철회)- 발의일자: 2023.11.09.- 탄핵사유: 고발 사주 의혹(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던 손준성 검사가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야당 측에 전달하여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는 의혹)- 철회사유: 본회의 일정 불발, 탄핵소추안 발의 다음 날인 11월 10일, 국회 본회의가 열리지 않아 탄핵소추안을 처리할 수 없게 되면서, 민주당은 이를 철회5. 이희동 검사(철회)- 발의일자: 2023.11.09.- 탄핵사유: '고발 사주' 의혹 사건에서 김웅 국민의힘 의원을 불기소 처분- 철회사유: 탄핵소추안 발의 후 당내에서 의견 차이가 발생하여, 결국 발의가 철회6. 임홍석 검사(철회)- 발의일자: 2023.11.09.- 탄핵사유: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 측에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전달하려 했다는 '고발 사주' 의혹 사건에서, 고발장 작성에 관여했다는 주장이 제기- 철회사유: 탄핵소추안 발의 후 당내에서 의견 차이가 발생하여, 결국 발의가 철회7.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철회)- 일자: 2023.11.9.- 탄핵사유: 대통령 지명 인사들만으로 방통위를 운영하며 다수결에 의한 독단적 의결을 진행했다는 점이 문제, KBS, MBC, JTBC 등 방송사에 대해 보도 경위를 요구하며 방송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주장이 제기 등- 철회사유: 발의 이후 민주당 내부에서 정치적 부담과 전략적 판단에 따른 이견이 발생,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었으나 국민의힘의 강한 반발과 일정 불확정으로 탄핵안 처리가 불투명, 민주당은 결국 탄핵소추안을 철회하고, 여론을 모은 뒤 재발의를 계획8.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철회)- 일자: 2023.11.28.- 탄핵사유:방송통신위원회의 기형적 운영: 이동관 위원장 임명 이후 방통위는 5인 합의제 독립기구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지명 2인(이동관, 이상인) 체제로 운영되며 43일 동안 14개의 안건을 의결. 이는 방통위 설치법을 위반한 것으로 지적방송사 보도 개입: KBS, MBC, JTBC 등 방송사의 보도 경위를 요구하며 방송의 자유를 침해한 행위가 문제로 제기공영방송 이사 해임: 공영방송 이사들을 불법적으로 해임하고, 절차를 무시한 보궐 이사 임명을 강행한 행위가 탄핵 사유로 포함'가짜뉴스' 심의 요구: 법적 근거 없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협의하여 '가짜뉴스' 심의를 요구한 행위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지적- 철회사유: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철회하면서, 탄핵소추안의 처리가 불투명. 이에 따라 민주당은 탄핵소추안을 철회하고 재발의하기로 결정9. 손준성 검사(가결)- 발의일자: 2023.11.28.- 탄핵사유: 고발 사주 의혹(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던 손준성 검사가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야당 측에 전달하여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는 의혹)- 기타사항: 헌정사상 두 번째로 현직 검사에 대한 탄핵 사례10. 이정섭검사(가결/헌재 기각)- 발의일자: 2023.11.28.- 탄핵사유: 비위 의혹(타인의 범죄경력 무단 조회 및 정보 제공 등)- 기타사항: 헌정사상 두 번째로 현직 검사에 대한 탄핵 사례, 헌법재판소 재판관 전원 일치로 기각. 주요 사유로는 소추 사유의 특정성 부족과 일부 행위의 직무 관련성 부재 등11.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폐기/자진사퇴)- 발의일자: 2023.11.9.- 탄핵사유: 방송 장악 및 정치적 중립성 훼손(언론의 자유 침해 및 방송사에 대한 부당한 압력 행사)- 기타사항: 탄핵안 의결 전에 2023. 12. 1.자로 자진 사퇴12.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폐기/자진사퇴)- 발의일자: 2024.06.27.- 탄핵사유: 방송통신위원회의 '2인 체제' 운영으로 직권 남용 의혹 등- 기타사항: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자진사퇴13. 강백신 검사(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가결)- 발의일자: 2024.07.02.- 탄핵사유: 대선 개입 여론조작 사건 수사 진행한 압수수색을 위법하게 했다는 점- 기타사항: 쌍방울 대북 송금, 대장동·백현동 비리 등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연루된 의혹을 수사14. 김영철 검사(서울북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가결)- 발의일자: 2024.07.02.- 탄핵사유: 최서원 씨의 조카 장시호 씨에게 위증을 교사했다는 의혹, 김건희 여사가 소유한 코바나컨텐츠의 대기업 협찬 사건 등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한 직무 유기 및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주장- 기타사유: 여당은 김 차장검사 등 검사 4인에 대한 탄핵을 '보복성 탄핵'이라고 보고 있음. 김 검사 탄핵을 먼저 논의하는 이유는 '이재명 방탄'을 위해 검사 탄핵을 추진한다는 부정적 여론을 의식했기 때문15. 박상용 검사(가결)- 발의일자: 2024.07.02.- 탄핵사유: 공소권 남용(법적 절차를 무시한 부당한 기소 및 수사)- 기타사항: 쌍방울 대북 송금, 대장동·백현동 비리 등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연루된 의혹을 수사16. 엄희준 검사(인천지검 부천지청장)(가결)- 발의일자: 2024.07.02.- 탄핵사유: 2011년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교사' 의혹- 기타사항: 쌍방울 대북 송금, 대장동·백현동 비리 등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연루된 의혹을 수사17.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겸 위원장 직무대행(자진사퇴)- 발의일자: 2024.07.25.- 탄핵사유: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 위반(상임위원 5인 중 4인이 임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독으로 공영방송 임원 선임을 위한 절차를 진행한 점), 위원장 직무대행으로서 통상적인 업무 범위를 초과한 행위- 기타사항: 탄핵안 표결 전 자진사퇴, 방통위원이 한 명도 없는 사상 초유의 사태 발생, 야당은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임명 전에 이상인 부위원장의 직무를 정지시켜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지연시키려는 의도로 탄핵소추안을 발의18.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가결)- 발의일자: 2024.08.01.- 탄핵사유: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 위반: 상임위원 5인 중 2인만으로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강행한 점, 방송의 공정성과 독립성 침해 우려- 기타사항: 취임 사흘 만에 직무가 정지19. 최재해 감사원장(가결)- 발의일자: 2024.12.02.- 탄핵사유: ▲감사원의 독립 지위 부정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표적 감사 의혹 ▲감사원장의 의무 위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료 제출 거부 등- 기타사항: 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소추된 감사원장20.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가결)- 발의일자: 2024.12.05.- 탄핵사유: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불기소 처분으로 인한 직무유기 및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주장21.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가결)- 일자: 2024.12.05.- 탄핵사유: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에서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한 직무유기 및 권한 남용 주장, 검사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22. 최재훈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부장검사(가결)- 발의일자: 2024.12.02.- 탄핵사유: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에서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한 직무유기 및 권한 남용 주장, 검사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23. 윤석열 대통령(폐기)- 일자: 2024.12.05.- 탄핵사유: 비상계엄 선포 및 민주주의 원칙 훼손(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민주주의 질서 침해)- 폐기사유: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표결 무산(재적 의원 300명 중 195명만 표결에 참여, 의결정족수인 200명)- 기타사항: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 사례24. 김용현 국방부장관(폐기/자진사퇴)- 일자: 2024.12.05.- 탄핵사유: 비상계엄 지원 및 군권 남용(대통령의 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군사적 지원 및 권한 남용)25.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폐기/자진사퇴)- 발의일자: 2024.12.07.- 탄핵사유: 비상계엄 옹호 및 모의 의혹26. 박성재 법무부장관(가결)- 발의일자: 2024.12.08.- 탄핵사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국무회의에 참석하여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27. 조지호 경찰청장(가결)- 일자: 2024.12.12.- 탄핵사유: 비상계엄 당시 국회 전면 출입통제 조치를 일선 경찰에 하달하여 국회의원 등의 출입을 막은 혐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경찰력을 보내 계엄군의 계엄집행에 협조한 혐의- 기타사항: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은 헌정사상 초유28. 윤석열 대통령(가결)- 일자: 2024.12.14.- 탄핵사유: 비상계엄 선포 및 민주주의 원칙 훼손(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민주주의 질서 침해)- 기타사항: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 사례29.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가결)- 일자: 2024.12.27.- 탄핵사유: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3인의 임명을 거부하여 헌법기관의 기능을 방해한 점, 국정 운영에 있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행위- 기타사항: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 및 국무총리 직무대행을 맡는 헌정 사상 초유의 상황이 발생 이 정도면 범죄자 집단이지 정부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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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4년 국장 투자 실현손익 인증
수익의 크기는 주관적이기도 하고, 24년 국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수익인증이 조심스럽습니다. 여전히 주변에 아무도 모르게 하고 있고요. 하지만, 국장탈출은 지능순이라는 조롱에 맞서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하반기 장이 최악으로 안좋아 죄송스럽기도 하고… 국장은 인버스에 투자하라는 정치인의 발언도 나오기도 했던 한해라.. 제가 이 곳 짱공 재테크 게시판에서 얻었던 가능성과 희망, 동기부여에 대한 감사함을 되돌려 드리고 싶어 이렇게 인증하고 긴 글을 씁니다. 실현한 수익금은 찾거나 예수금으로 남겨놓지 않고 장기투자 기업들에 모두 재투자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단타 수익금=>단기스윙 투자=>수익금=>중장기 스윙투자=>수익금=>장기투자 이런식로요. 전 이게 복리를 극대화 하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주식담보대출도 활용하고 있어서 물려있는것들, 수익중인것들 포함 평가금액 약 60억 정도 국장투자 중입니다.그 중 한종목에만 20억 투자중인데.. 제 지난글 보니 21년도에 추천했던 종목이네요. 추세가 살아있는 중대형주나 주도주의 돌파, 눌림목 매매가 대부분이었고 52주 신고가, 사상 최고가 기업들, 계속 추세적인 하락을 이어가다가 이후 바닥을 다지다가 의미있는 거래대금으로 긴 바닥 박스권을 뚫어주는 기업들은 모두 관종에 넣고 추적하고 매매했습니다.박스나 중요한 저항라인을 뚫는 거래대금 실린 봉들은 모두 기준봉이 되기 때문에 향후 주가 움직임에 기준이 생겨 매매하기 편합니다. 기준봉을 아래로 벗어나면 안보면되고요.. 시가결정과 갭상승, 갭하락은 세력들이나 수급으로만 할 수 있는거라. 종가만큼 중요한게 시가라고 생각합니다.갭이 있다는 건 세력이나 수급이 위로, 아래로 급하다는 거고.단타는 이 시가가 위의 언급했던 기준봉처럼 당일 단타 매매의 기준라인이 돼서 초반에 시가를 회복하지 못하거나 지지를 해주지 못하면 당일 단타로의 매수는 피해야… 단타는 단기 이평선이라도 정배열된.. 이는 단기 추세가 살아있음을 뜻하고. 분봉, 일봉에서라도 저점과 고점을 동시에 높여주는(추세가 살아있는) 종목들은 짧은 조정에서도 계속 대기 매수세가 들어오고 하방이 제한적이라 안전한 단타가 될 수 있겠죠.그리고 단타나 스윙 투자중 추세가 꺾였다는 신호가 없으면 달리는 말에서 내려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올라가는 중의 수익과 약조정도 잘 참아내야.. 추세가 깨져 손절했을 때 손해보다 추세대로 올라갈때 파동 마무리쯤에서 익절하지 못하는 손해가 더 크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2024년에도 큰 손실을 세어보니 15일 정도 됐는데 모두 제 고집이 확실하다는 확증적인 신념때문에 고집부리다가 일어났습니다. 예로 최근에 에스오에스랩이 10,000원 돌파 후 돌파매매 했다가 깨졌는데 손절하지 않고 8000원까지 내려갈때마다 물탔다가 8000원 초반에 모두 큰손절을 하고 맨탈이 날라가 있는데 지난 금요일 종가가 14,720원이 됐네요ㅎㅎ 제 고집 때문에 시야가 좁아져 11월 18일 상한가 기준봉 이후 그 갭위에서 그리고 이전의 저항대(9-10월)에서 아름답게 여러날 지지 받고 있던 걸 못본겁니다. 매수의 근거가 깨지면 바로 손절하고 다시 보고 재매수를 했어야 했는데.. 단기적으로든 장기적으로든 모든 기업들은 급등전 이런 마지막 ”매물소화, 매집“ 의 과정을 꼭 거치는 것 같습니다. 미천한 주식 경력으로 할 말은 아닙니다만 주식 시장에서 경험이 깡패다 라는 말을 자주 쓰고 있는데 경험이 깡패가 되기 위해선 내 매매(매수와 매도)에 대한 책임을 제3환경, 시장탓, 추천하는 사람탓, 기업탓이 아닌 오롯이 나에게로만 돌려야 내 매매를 반성하고 내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탓은 책임회피와 합리화라 순간적으로 마음이 편해져 나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객관적으로 나의 매매를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져 나 자신를 망치는 일. 쓴 경험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얻어가는 게 있어야 쓴 경험이 헛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탓은 그런 기회를 빼앗는…나의 매매를 책임져줄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습니다. 수익은 시장덕,기업덕이고 손실은 제가 모잘라서 일어난 거라고 생각하고 매일 매일 못했던 것만 복기하고 있습니다. 큰 손실들만 피하면 수익은 따라올꺼라고 믿기 때문에요. 소액으로 ”유연한 경험“ 을 쌓으면서 이 과정을 거치는 동안 자신의 한계를 미리 설정해 놓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정답이 없고 나에게 맞는 매매를 찾는 과정인데.. 부정적인 에너지로 자신의 한계를 미리 단정짓고 자신만의 유리천장을 만들어 놓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기업도 사람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꿈을 향해 천천히 정진하고 이루어 나가는 주체를 오래도록 곁에 두시길… 직전 고점을 뚫지 못하고 고점이 계속 낮아지고직전 저점을 지켜주지 못하고 저점이 계속 낮아지는게추세적 하향, 하락 추세인데 이 추세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직전 고점을 뚫어주거나 저점을 높여주어야 하는데 코스닥은 작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직전 고점을 돌파했고 장기 하락추세선도 돌파했습니다. 역 헤드앤솔뎌의 전형적인 바닥패턴을 완성하는 금요일이었습니다. 두번 지지 받았던 700라인이 아래로 뚫리고 이후 올라올때 9번 저항 받았던 이 라인을 뚫은 건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오래동안 또는 여러번 저항받았던 라인일수록 돌파 후 상승 탄력은 더 클것으로 생각합니다.단기 상승이 3일동안 크게 나와서 조정이 나올수도 있지만 700라인을 지지 해주면 다음 저항대까지 위로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이제 다음 중요한 저항대는 직전 고점과 그 이전의 쌍봉 입니다. “전화위복” 이라는 말이 있죠.개인적으로는 코로나때 하고 있던 개인사업의 타격이 컸고 앞으로 뭐 먹고 살아야하나 하는 막막한 때에 짱공유 재테크 게시판을 통해 주식이 답이다란 결론을 내렸고 그 이후 투자나 해볼까가 아닌 정말 죽기살기로 5년동안 주식밖에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감사하게도 운이 많이 따랐죠.그 감사함을 되돌려 드리고 싶다고 한게 이해가 가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주가는 상승, 하락이 반복되는 파동(wave)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상승에 취할일도 하락에 마음 다칠일도 없다고 봅니다.인생사처럼 하락이 과도하면 상승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되며 상승이 과도하면 조정도 대비를 해야하고 디커플링이 과도하면 비정상의 정상화 과정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이 비정상의 정상화 과정을 놓치지 않고 보상받기 위해서는 무조건 장에 살아 남아 있어야 합니다. 24년 변태적인 디커플링과 여러 조롱 속에서 악전고투하며 살아남으신 모든 국장투자자 분들이 보상받는… 전화위복할 수 있는 2025년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성투하세요.
스윗데쓰작성일
2025-01-05추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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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단독] 금융위, '이정재·한동훈 테마주' 와이더플래닛 선행매매 의혹 본격 수사 착수
금융당국이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는 배우 이정재와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정우성이 인수전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던 '와이더플래닛(현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선행매매 등 부당거래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와이더플래닛은 이정재와 정우성, 박인규 전 위지윅스튜디오 대표 등이 손을 잡고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로 지난해 말 이정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고교 동창으로 알려지면서 '한동훈 테마주'로 엮여 주가가 10배 가량 폭등했던 회사다. 금융당국은 특정 세력이 이정재 사단의 인수 사실을 미리 알고 '정치테마주'로 부각 시켜 주가를 고의적으로 부양해 막대한 시세차익을 거둔 정황을 포착하고 사실관계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6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자본시장조사과는 이정재·정우성 두 배우가 소유한 '아티스트컴퍼니'를 비롯해 '컴투스홀딩스', '위지윅스튜디오',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와이엔컬쳐앤스페이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금융위는 이날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대표 겸 와이엔컬쳐앤스페이스 사내이사인 김모씨와 와이엔컬쳐앤스페이스 사내이사 이모씨 등 회사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도 벌여 회사 조직도와 각종 계약서, 이사회 의사록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 오른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정우성 두 배우와 안성기, 임지연, 염정아, 박해진, 김혜윤 등 유명 톱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지난 2012년 5월 설립됐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와이더플래닛을 인수한 직후 회사명을 아티스트유나이티드로 변경하고 아티스트컴퍼니와의 합병을 추진 중으로 오는 13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합병안을 통과시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와 함께 금융위 수사 대상에 오른 컴투스홀딩스와 위지윅스튜디오,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는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IT기업인 컴투스 그룹 계열사들이다. 위지윅스튜디오는 박인규 전 대표가 박관우 코드판타지아 대표와 함께 2016년 창업한 시각특수효과(VFX) 회사로 설립 6년 만인 지난 2021년 컴투스 그룹에 인수됐다. 이정재와 정우성의 동업자로 알려진 박인규 전 대표는 지난 3월 이정재·정우성과 함께 드라마제작사인 '래몽래인(현 '아티스트스튜디오')' 경영권 인수전에도 참여한 인물로 현재 래몽래인 창업자인 김동래 전 대표는 박인규 전 대표를 경찰에 사기로 형사 고소한 상태다. 또 박인규 전 대표는 지난달 코스닥 상장사인 캐리소프트가 실시한 104억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본인이 소유한 '폴앤어스'를 통해 2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에는 박인규 전 대표의 관계사로 알려진 '스튜디오빅어스'도 10억 원을 투자해 관심을 끌었다. 와이엔컬쳐앤스페이스는 네이버와 YG엔터테인먼트, 넥슨, 엔피, 위지윅스튜디오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영상 제작 전문 스튜디오 설계 및 개발 업체다. 금융당국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특정 세력이 상장 기업 인수 및 지분 참여 과정에서 부정한 수법으로 시세조종 행위 등을 통해 막대한 차익을 거두고 이른바 기업사냥을 일삼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해 11월 26일 이정재와 한동훈 대표는 서울 서초동의 한 고깃집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개되면서 현대고등학교 동창 사이라는 사실이 일반에 알려졌다. 이로부터 2주 뒤인 같은 해 12월 8일 와이더플래닛은 19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소식을 알리고 이정재(100억 원)와 정우성(20억 원), 박인규 전 대표(20억 원), 위지윅스튜디오(20억 원), 박관우 전 위지윅스튜디오 공동대표(20억 원), 송기철(10억 원) 등이 증자에 참여해 이정재가 와이더플래닛의 최대주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면서 와이더플래닛은 시장에서 '이정재·한동훈 테마주'로 관심을 받았고 매수세가 몰리면서 무려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수 소식이 전해지기 전 주당 2000~3000원대에 머무르던 주가는 유상증자가 공시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은 12월 21일 장중 2만9850원까지 치솟았다. 해당 기간의 장중 최고가 기준으로 볼 때 이정재가 유상증자로 사들인 신주발행가액 3185원의 10배 가까운 가격으로 당시 한국거래소는 와이더플래닛을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해 2차례 일시적으로 거래를 정지시키기도 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특정 세력들이 시세조종과 주가조작 등을 일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전방위 조사에 착수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정재 등 와이더플래닛 인수전에 참여한 세력들은 보호예수 기한이 끝나지 않아 아직까지는 투자 차익을 거두지 못했으나 오는 9일 1년 간의 보호예수가 풀려 주식 매도가 가능해지며 지난 5일 종가(1만6930원) 기준으로도 매입가 대비 5.3배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태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12/05/2024120500390.html
월월왈왈작성일
2024-12-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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