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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영화)(스포)??? : 대장님, 이거 작전대로 안됐으면 어쩔려 그랬어요? 영화 [아바타2]에서 나비족 바디를 얻고 RDA 2차원정군에 후발로 합류한쿼리치와 휘하부대. 아드모어 대장은 그들에게 그들의 존재이유와 임무를 설명하는데. 기록에 따르면, 인류 및 인류제 장비들은 할렐루야 산맥지대에 진입하는 순간부로10분안에 에이와의"면역 반응(Immune response)"에 걸려 얼마를 보내든 깨강정난다고 한다. (그래서 이후 아드모어 장군이 드래곤 몰고 구하러 갈때 10분 빙고 제한시간 걸은것) 그리고 이어지는 소리가 가관인데. “대령, 우리는 자네의 ”블루 팀" 이 원주민으로 인식될거고, 면역반응을 유발하지 않고 들어갈수 있다고생각한다(believe)" ……….가설이 검증된적 없다는 소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뭘로 세운 이론인지도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쿼리치도 살짝 찡그리면서 다시 되묻는데. “그러면 그가설(Hypothesis)을 어떻게 시험해봅니까, 대장님?” “………들이박아봐야지 (A hard way)” (야 시발 이거 한다고 두당 5억불짜리를 쳐밀어넣는댄다)"끝내주는군요" 그리고 진짜로 까딱하면 10분 카운트 걸리고 그대로 뒤질 사지에 투입되어서가설을 “시험”한다. “이게 되네 ㅋ”(실제 대사) 결과적으로 먹힌 가설이 되었지만……………. ……………..야이 ㅁㅊㄴ들아 이런 리스크를 아무렇지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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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아이를 갖고 가족이 생기면 이야기가 다르게 와닿는다는 SF영화.jpg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아바타: 물의 길] 단순히 주인공의 가족이야기를 내세웠기 때문에가 아니라 제이크가 왜 전쟁을 포기했는지 어떤 위협을 느꼈는지 왜 1편의 토루크 막토의 위엄은 온데간데 없는지 그 싸움 겁안내고 순종적이지 않은 네이티리가 왜 제이크의 말을 고분고분 따랐는지 분명 5분전까지 전쟁보다 살아남는게 중요하잖아요? 라고 말려대던 제이크가 태세전환해서 부족민들 죄다 이끌고 출전했는지 거의 모든 개연성의 이슈에 대한 해답에"이해하기 힘들어요? 아버지가 되면 자연스레 압니다"라고 대답하는 영화기 때문. 카메론 감독 본인도 “내가 애가 다섯이라 그런가….” 식으로 운을 떼며 영화에 시네마, 바다에 대한 사랑만큼이나 “가족, 부모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크게 담았다고 밝힘. 그러다보니 보편적인 테마보단 장르적 쾌감이 확실한 작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에서는 “뭐야 이 진부한 쓰레기 스토리는” “또 가족영화야? 할리우드답다” “아바타 그만하고 터미네이터 살려줘라” “알리타2나 해라” 등등의 반응으로 불호를 받았지만 희한하게 영화의 의도대로 “제가 애아빠/엄마가 되다보니 안울고는 못배기겠더라고요…” 라는 반응 역시 커뮤에서 심심찮게 튀어나왔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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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영화) [아바타1]- 인류가 나비족이 사는 홈트리 채굴지에 집착한 웃픈 ... 아바타1의 갈등은 나비족 원주민들의 거주지 홈트리 지하에 대규모 채굴광맥을 발견한 인류와 거주지를 지키려는 나비족의 갈등이었는데 설정상 이부유산맥들이 전부 다 언옵타늄 매장의 풍부함이 야기한 전자기장 척력 때문이라 관객들 입장에선 “? 뭐하러 굳이 그쪽에서 그래요 여기서 캐면 안돼요?” 소리를 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 설정집에서 이에 대한 비하인드가 있었는데………. 실제로 여기서 채굴작업 했다가지반의 언옵타늄 량이 줄어들면서 척력장이 약해지는 바람에……… ………어….. 음…… 그러한 사고를 겪고 난 후 할렐루야 산맥에서 채굴은 기피하게 되었다고 한다. -
[요리·음식] 한잔 했심다. 소뼈찜, 치아바타샌드위치 요새 진짜 너무너무 피곤합니다ㅠ.ㅠ 이맘 때 쯤이면 외부 행사다 축제다 뭐가 많아서 바쁘네요 바쁜만큼 돈적으로는 좀 여유가 생기지만 몸이 축나는것 같아요 하필 이럴때 꼭 술이 한잔 땡기기 마련…;; 소갈비 압력솥에 삶아가지고 소면과 매운소스를 곁들였습니다 소스는 육수와 간장.설탕.식초.땡초.대파.마늘 등등 넣어서 만들고 소면을 접시에 담고 고기 얹고 소스 끼얹으면 완성 부들부들한것이 난리가납니다.. 소스 버무린 소면도 예술 이러니 한잔 안할 수가 없… 이런음식에 한잔 빠지면 섭하지.. 진짜 딱!! 한잔만 했음~.~ 간단하게 토마토소스 데워서 닭가슴살 찢어넣고 모짜렐라 전자렌지에 녹여가지고 마트에 세일하던 올리브치아바타에 샌드했습니당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먹고 남은 맥주 한잔 따라봅니다~.~ 새콤하고 고소하면서 올리브향이..ㅎ 맛이 없을 수가 없고 맥주안주로도 갠찮았습니다 나름 탄단지에 알콜까지 충실했네요 이제 또 당분간 안마셔야지…ㅠ 그럼, 오늘도 즐거운 저녁되세요!! -
[엽기유머] 싱글벙글 터미네이터 트루엔딩.jpg 요약 : 스카이넷이 전쟁에서 이기려고 T-800, T-1000, T-X를 보냈지만 전부 실패하고 마지막 방법으로 마커스 라이트와 같은 T-H 모델을 다시 만든다 근데 신형모델의 재료가 된 인간은 문제가 많은 개또라이였음 그래도 사람 잘죽이는걸로 유명했던놈이라 제어권을 줬더니… 단순히 사람을 죽이기만하던 기계들이 고문하고 처참하게 죽이는 형식으로 바뀜 점차 스카이넷 내부 분위기도 이상하게 돌아가기시작하고 이 개또라이 사이코패스는 같은 편도 공격할정도로 미친놈이었음 설정상 자율의지가 있는 T-800모델들은 마커스에게 동조하기 시작함 그래서 스카이넷은 아무도 예상못한 결정을 하게 되는데 저항군 리더 존 코너에게 종전을 제안하게 됨 ㅈ간과는 다른 기계들은 한번 한 약속은 무조건 지키기때문에 T-800친위대들은 정말로 인간과 협력하기시작함 고백하는 스카이넷 영화 아바타 생각하면 됨 기계 잘때려잡기로 소문난 존 코너답게 그의 의식이 들어간 T-800으로 파넬의 군대를 쓸어버림 이게 터미네이터3에서 과거로 온 T-850이 자신이 존 코너를 죽였다고 고백하는 떡밥을 회수함 자신의 승리를 장담하는 파넬 존 코너는 본체가 죽기전 모든 기억을 T-800으로 옮김 상처뿐인 승리지만 인간과 기계는 화해를 하고 공존하기로 함 이게 터미네이터3에서 T-850이 존 코너의 명령보다 캐서린 브루스터의 명령을 우선적으로 듣는지에 대한 떡밥 회수 아내 캐서린 브루스터에게 돌아가서 자식들과 남은 시간을 보내기로 하면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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