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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입으로는 반미, 실생활은 놀라운 친미주의
입으로는
반미, 실생활은 놀라운 친미주의
#강남좌파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이 남편과
아들이
미국 국적을 갖고 있는 이중국적자라는 소식을
듣고, 한없이 웃었다.
그 박영선은 천안함 피격 사건에서 당시 미국 초점을
맞춰,
천안함
폭침이 미국이 저지른 사건으로 몰아가며 북한을 옹호했던 인물이다.
한마디로 반미주의자라 할
것이다.
그런데 남편과 아들이 미국 국적자라니 말문이 닫힌다.
박원순은 떨어진
구두를 신고 다니며
좌파로서 청렴을 강조했던
인물이다.
그러나 기업을 비판
협박하면서
매년 평균100억원의
기부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61평 강남
아파트에서 월세
250만원이라는,
봉급자들 한 달 봉급만큼 월세를 주며
산다는 사실은
우리가 얼마나 이들로부터 속임을 당하고
사는지를
밝혀주는 일이다.
잠자고 거주하며 사는
것만 250만원이라면,
나머지 생활 즉
교육과 의식 (衣食)은 얼마나 쓸 것인가?
‘강남 좌파’란
강남에서 사는 좌파를 뜻하는 말이
아니다.
강남 부자처럼 호화롭게 사는
좌파를 말한다.
혹자는 강남 좌파를 이렇게
정의한다.
“강남 좌파는 생각은 좌파적인데
생활수준은 강남 사람 못지않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여기서 강남은 실제 거주지역이
아니라
그에 상응하는 생활수준을 향유하는
계층을 뜻한다.”
그리고 좌파라고
하지만, 엄밀하게
말하자면
‘강남 좌파’는 유럽식 좌파와 같은 교과서적인 사상의
부류가 아니다.
김정일의 지시를 받고 적화통일전선에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 하는
공산좌익들이다.
그런 그들이 강남
부자처럼 산다는 것이 요즘
‘강남 좌파’란 용어로
세간(世間)에 회자(膾炙)되고 있는
것이다.
양두구육(羊頭狗肉)이라는 말이
있다.
양머리를 내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치졸한 속임수를 뜻하는
한자성어다.
겉 다르고 속 다르다는 이중성, 혹은 위선(僞善), 이 모든
것들이
‘강남
좌파’라는 신조어에 담긴 비아냥이다.
좌파는 노동자 농민과 같은 서민을 위한다는
집단이다.
돈
없고 힘 없는 서민을
대변하여
그들의 권익을 위해 존립함을 만천하에 천명한
집단이다.
그들 중에는 노동자 농민을 대변하기
위해
그들의 음식과 옷을 입고
다님을 자랑하는 자들도 있다.
예를 들면 민노당
강기갑 의원 같은
자들이다.
그런 그들이 사실은 양두구육(羊頭狗肉)의 사기성을 지닌다는 것은
백번을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겉으로는 서민의 옷을 입고 다니고
속으로는 호화스런 생활을 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기극이다.
한마디로
위선자들이다.
사진=방송개혁시민연대
주최 '좌파정권 10년 방송장악 충격 보고서 출판보고회' (연합)
민노당 대표를 지낸 권영길을 보자.
그는 재산이 수십억에
이른다.
그는 우리처럼 지하철을
타고 다니지 않는다.
그는 우리처럼 자식들을 기르지 않는다.
그는 금배지를
달고 비싼
차를 타고,
자식
모두를 미국에
보내 유학을 시키고 있다.
스스로 반미운동에
몰입하면서,
미국으로 자식 둘을 유학 보냈다는 것은 우리 같은 서민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다.
더구나 그 미국이란 나라가 평소 좌파들이 침을 뱉고 저주하던 나라가 아닌가.
추미애도 두 자식 다 미국에 보냈다.
스스로
빨차산의 자식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런 권영길도 자식을 러시아가
아니라 미국에서 기르고
싶었던가?
남의 자식에게는 미국을
전쟁광,
악마의 나라라고 말하고,
뒤로는 자기
자식만큼은
미국으로 보내 유학시킨다?
참으로 기막힌
양두구육(羊頭狗肉)에 나오는, 개고기 같은 행실이다.
이런 위선자들을 우리네 국민들은 믿고 따르고
심지어
국회의원으로까지 만들어준다는
현실.
참으로 웃기는 세상, 웃기는 현실이라고 할
것이다.
어디 권영길 뿐이랴?
강기갑 의원도 농민의 옷을
입는다면서
두루마기를 걸치고 한복을
입지만, 그 옷 가격이 한 두 푼이 아니라,
무려 수백만 원에 이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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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들 대부분은 국민이 뽑은것이 아니라 전자개표기를 악용한 개표조작에 의해 부정당선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국민은 최우선과제로 개표조작 부정선거에 대한 진상규명과 함께 이에 연루된 부정개표세력들에 대한 대대적 숙청작업을 단행하므로서
패망월남 직전의 위기에 놓인 자유대한민국을 구해야 한다.
[알림]전민모/부정선거국민감시단에서는
411총선에서 전자개표기를 악용한 개표현장에서 혹시 있을수도 있는 개표조작을 감시하기 위한 개표장의 '개표참관인'을
모집합니다.개표참관인은 후보를 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추천한 유권자만 참여 자격이 있습니다. [위 사항은 위헌 소지가
있기에 위헌신청 예정입니다]전민모/부정선거국민감시단에서는 각 정당 후보자와 무소속 후보자와 협의를 통해 가능하면 전국개표장에서
개표참관을 할 수 있도록 추진 할 예정이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현재 411총선에 출마하는 각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 가운데 지인의
개표참관인으로 추천을 받을 수 있는 분은 개별적으로 신청을 하시고 개표참관 방법등에 대한 정보교환을 위해 상호 연락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생각이며 한번쯤 모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선거일前 며칠내)전자개표기를 악용한 개표조작으로 자유민주 대한민국헌정 부정세력이
하나 둘 이 나라의 요직을 장악해가고 있는 지금, 이 나라는 월남패망전야의 위기에 처 해 있습니다. 다가오는 411총선과 12.19
18대선에서 마저도 전자개표기를 악용한 개표조작에 의해 자유민주 대한민국헌정 부정세력에게 국회와 청와대를 내준다면 이나라의 앞날은 더 이상 없다
할 것입니다.아래 월남패망을 아십니까? 동영상을 통해 우리는 다시한번 나라잃은 참상을 상기해야 할 것입니다.http://www.youtube.com/watch?v=PYQxjn2BFeQ
전자개표기를 악용한 개표조작 증거 및 정황 보기
전민모/부정선거국민감시단http://www.ooooxxxx.comyc9982@naver.com011-9375-9982석종대
석종대작성일
2012-02-2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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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구로다의 망언!!!!!!!!!!!!!!!
구로다 이 * 영감탱이가 또 다시 *소리를 하였다.
지난 21일 독도를 한국과 일본의 공동소유로 하자고 또다시 망언, 방사선들어간 소를 먹어서 머리가 정신이상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늙은이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외무성의 대한항공 탑승 금지 지시,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 계획 등 일본의 독도 도발이 계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 "독도 문제를 둘러싸고 있는 한일간의 하나의 영유권 대립이 있다는 것이 현실"이라며 "그래서 한국 분들은 반대하지만 그래도 일단 그건 영토분쟁지역이라는 것 아니겠냐"며 독도를 '영토분쟁지역'으로 몰고갔다.
그는 독도 해법이 뭐냐는 질문에 대해 "당분간은 없다고 본다"면서도 "한국이 지배한지 50년 넘었기 때문에 그것은 현실을 바꿀 수 없는 사항이잖나. 그래서 앞으로 대한민국이 100년, 200년, 1000년 후에 하나의 여유가 생겨가지고 일본 주장도 일리가 있다, 그러면 공동 소유로 하자, 공동 영유로 하자라는 식으로 하면 가장 좋은 해법이라고 생각한다"며 독도 공유를 주장했다.
이 * 구로다 영감탱이는 누구인가구로다는 일본 가고시마 현 태어났고, 교토 대학 경제학부 다님.입사한 후 1989년부터 서울지국장
2003년 서강대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일본 문화의 이해'라는 강의 2005년 4월에 취업비자를 취득하지 않은 채 강의를 하다
적발되어 출입국관리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음 ㅄ ㅋㅋㅋㅋ
!!!!!!!!!!!!!!!!!!!!구로다 망언 시리즈!!!!!!!!!!!!!!!!!!!!!!1.2007.07.14 "한국은 위안부 문제로 흥분상태 연일 일본을 비난하면서 '민족적 쾌감'을 즐기고 있다. 한국에서 일본군 위안부 들은 일본제국주의에 의한 일방적 피해자로 '민족적 영웅'과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228
2.2009.12.26 “한국 비빔밥은 양두구육 음식”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17632§ion=sc4
3.2010.06.25“한국, 월드컵에 이성 잃어”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625015009
4.2010.07.25 “동해는 한국만 쓰는 명칭”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3951792&cp=nv
5.2010.08.14 “자주독립 못한 한국, 지금도 울분 상태”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4014859&cp=nv
6.2010.12.31 의 독도사진 삭제, 日극우 '반색' 구로다 지국장 "일본에 대한 배려 아니냐"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0691
7.2011.03.30 독도표기 조용히 넘어가야 日지진 지원 의도 훼손돼지 않아"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05267
8.2011.03.30 '독도 문제-가만히 있는 게 서로 좋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01485456145186016
9.2011.03.30 "日 지진 지원 다른 의도 아니냐"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3301426475529&ext=na
10.2011.03.30 "독도, 일본교과서 韓반응은 억지"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33011165681973&outlink=1
11.2011.04.06“일본은 침몰위기니 독도 양보하면 어때?”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8&news_seq_no=1047298
김구라와 구라다 1
김구라와 구라다 2
!!!!!!!!!!!!!!!!!!!!!!!!!!!!!!!!!!!!!!!!!!!!!!!!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제 시대가 변했고 과거는 과거고 현재는 현재라고 하지만지금 현재 *일본넘들은 아직도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일본은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으로 몰고가려하고 있지만 이미 사학자들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밝혀냈고, 일본제국 대장성 문서에도 독도는 한국 영토라 기록이 되어있다. 따라서 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으로 볼때도 그렇지만 지금도 엄연히 한국 땅이다.
이렇게 독도 영유권을 두고 일본의 얼토당토 않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는데 독도를 지키기 위해선 잠시 잠깐 반응을 보이는 냄비 근성은 버리고, 뚝배기 처럼 꾸준히 차분하게 대응해야 한다!!!
그리고 일본넘들아 니들이 그렇게 독도를 가지고 싶으면 나들이 가지고 있는거 다내놔라!! 니들문화가 어차피 우리한테 받은거잔아!!!
빵주세요작성일
2011-07-2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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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독도 양보해주면 안되나?
잇단 망언(妄言)으로 잘 알려진 구로다 가쓰히로(黑田勝弘) 산케이(産經)신문 서울지국장이 " 일본은 침몰 위기 인데, 이때 한국이 독도를 일본에 양보하면 어떨까?"라는 글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다.
구로다는 지난 2일 칼럼 '서울에서 여보세요-일본침몰론의 쾌감'에서 "한국은 옛부터 일본침몰론을 아주 좋아한다"면서 "이 말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코마츠 사쿄(1973년 출판된 '일본침몰'의 저자)의 소설도 번역·출판됐고, 최근 같은 이름의 일본 영화도 빨리 수입·상영됐다. 한국 언론들도 '일본 침몰'이라면서 '쾌감(?)'을 즐겨 왔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이것은 한국이 전통적으로 일본을 '섬나라'라며 바보 취급해 온 것과 관계가 있다"며 "북한은 유엔 연설에서 일본을 섬나라라고 비난한 적도 있다. 이는 대륙으로 연결된 중화 문명권의 우등생이라는 '소(小)중화의식'의 산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동일본 대지진도 이런 일본관을 자극했다"면서 "한국 언론에서 곧바로 '일본 침몰'이 등장했지만, 대재난이었던 탓에 한국 언론계에서는 '이웃나라 재난을 그렇게 표현하면 품위가 없다'는 자기 비판이 일어났다. 이는 일본침몰론의 쾌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구로다는 "언론이 앞장서서 '일본 힘내라'라는 캠페인을 전개해 모금을 많이 했다"면서 "하지만 일본 교과서 검정 결과가 나오자,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가 일본 영토라는 일본의 공식 입장이 교과서에 기술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다시 소란을 피우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한국은 '그렇게 일본을 생각해 주고 있는데…'라며 불만이다. 일본이 '침몰' 위기인 이 때 한국이 영토 문제에선 일본에 양보하면 어떨까"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구로다는 지난달 30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독도교과서 문제에 대해 "(한국인들이) 너무 지나치게 떠들 필요가 없지 않느냐. 이번에는 좀 가만히 있는 것이 서로 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로다는 또 2009년 한국 비빔밥이 겉과 속이 다르다며 '양두구육(羊頭狗肉·양 머리를 내걸고 놓고 개 고기를 판다)'같은 음식이라고 지칭해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해에는 "동해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일본해와 달리 한국 내에서만 통하는 명칭일 뿐이다. 일본이 그렇게 싫으면 '일본뇌염'이란 말도 쓰지 마라"고 말하기도 했었다.
참고로 이색끼가 그동안했던 망언리스트
-독도문제, 한국인 지나치게 떠들지마라
-비빔밥 먹은 미국인 경악
-한국인 성노예 여성들 가난때문에 택한거 아닌가
-한국,위안부문제로 민족적 쾌감 즐긴다
화제가 된 구로다의 망언들
- "독도 문제, 한국인 지나치게 떠들지 마라" - "비빔밥 먹은 미국인 '양두구육'에 경악 할 수도…" - "독도, 50년간 지배중인데…왜 한국이 갑자기 흥분?" - "한국 성노예 여성들, 가난때문에 택한거 아닌가" - "한국,위안부 문제로 민족적 쾌감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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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김치왜란
★김치왜란★
본 별점은 ’나만의 별점’으로 영화 별점에 합산되지 않습니다.
머릿말
어렷을때부터 김치 먹기 싫어했는데.
그래서 아빠한테 많이 혼났었다.
사실, 김치를 왜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매일 밥상에서 김치전쟁을 벌이곤 했다.
나는 사실 짠 음식을 별로 안좋아한다.
식객은 허영만 원작의 만화책이다.
허영만씨의 만화는 유독히 재미있다.
그의 만화를 볼 때에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다.
특히, 그의 만화중에서는 타짜나 식객이 압권이다.
타짜에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온다.
'전라도에는 짝귀, 경상도에는 아귀'
김치에도
전라도 김치와 경상도 김치가 있다.
전라도의 김치는 젓갈을 많이 쓰고 맵고 짭짤하게 담가 진한 감칠맛이 난다.
경상도 김치는 젓갈을 많이 넣고 매콤하며, 간을 강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
이렇듯 지역마다 김치의 제조법과 맛이 모두 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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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전쟁을 할 때에는 육해공이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
육군은 배추김치와 총각김치 그리고 깍뚜기.
해군은 물김치와 백김치.
공군은 파김치와 부추김치 그리고 오이김치.
일단 배추김치와 총각김치가 고지를 점령해야 한다.
그 후에 깍뚜기가 수색작전을 펼쳐서. 기무치들을 물리쳐야 한다.
가끔 전세가 불리할 때에는 김치찌개와 부대찌개를 투입해야 한다.
그래도 안될 때에는 양배추김치의 참전이 필요하다.
그런데 만약 중공김치가 물량으로 쳐들어 온다면... 답이 없다.
중국산 김치는 한국김치인척 하면서. 한국김치를 괴롭힌다.
그리고 중국산 고추가루와 천일염은 한국배추들을 팀킬하기 시작한다.
팀킬 당한 한국배추들은 죄다 물러 버린다.
일본의 기무치 또한 한국을 괴롭힌다.. 마침내 그들은 김치의 본고장인
조선을 침략하려는 야욕의 고춧가루를 드러낸다.
위대한 김치대장군. 짠지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다.
'절이지 않으면 죽을 것이고, 절이면 살 것이다.'
이 말씀에 감명받은 유산균이 짠지님에게 말했다.
'거...겉쩌리!!'
그러자 유산균의 사기는 드높아졌다.
평안도의 성리학자 열무선생께서 말씀 하셨다.
물김치와 백김치는 다르니 이를 김치유별이라 하고.
고춧가루는 천일염을 벼리와 같이 여겨야 하니 이를 염염유의라 한다.
묵은 김치와 겉저리 사이에 도가 있어야 하니 이를 김장유서라 하셨다.
쪽국의 김치는 그러한 도리를 지키지 않으니, 어찌 김치라 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마치 양두구육 과 같으니!!
그 말을들은, 일본의 도요도미 기무치가 크게 노하여.
유산균 70만을 친히 이끌고, 자갈치시장으로 향했다.
그러자, 김치대장군 이짠지는
'폐하, 신에게는 아직 12포기의 김치가 있사옵나이다.'
많은 된장아치들은 이짠지를 모함하려 했지만, 조선간장 영의정 하선정께서 이짠지의 편을 들어 주었다.
그리고 결국 일본의 도요도미 기무치와 이짠지는 자갈치시장에서...
김치전쟁의 서막을 울리게 된다...
일본의 유산균들은 포르투갈에서 들여온 최신의 락토바실러스를 함유하고 있었다.
게다가 유산각균의 포자가 무려 20근에 달했으며..
와사비 무리 또한 10가마에 달했다.
도요도미 기무치의 승리는 확연해 보였다...
이짠지는 결전을 앞두고... 시 한수를 읊었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부엌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차고 김장하는 중에.
어디서 일성 호가는 남의 애를 끓나니..
고심끝에 그는 결국 결단을 내리고. 거북표 간장으로 김치에 절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금새 김치는 검게 물들었다.
그리고 김치의 신, 갓김치에게 기도했다.
'김치의 신이시여!! 저에게 용기와 간을 주소서!!'
그의 충복 묵은지는 그저 말 없이 새우젓 포대를 옮길 뿐 이었다.
드디어 결전의 날.
도요도미 기무치는 자신의 오른팔인 고니시 낫토나가 에게 물었다.
'이 전쟁을 승리 할 수 있겠느냐?'
'하잇!'
도요도미는 갑자기 자신의 옆에 차고있던 미쯔비시사의 세라믹 칼을 꺼내들고 외쳤다.
'기무치!! 만자이!!'
그러자 30만 유산균들의 사기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았다.
사기충천하게 일본의 유산균들은 힘차게 노를 저어가기 시작했다.
'자...장군!!! 적의 유산균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이짠지의 표정은 침착하기만 했다.
'아직 대기하라!! 적의 유산균들은 자갈치 시장에 익숙치 않다!!'
'간장을 쏟아라!!'
침착함을 얻은 경상도 물김치 부대는 일제히 바다에 거북표 간장을 쏟아붇기 시작했다.
간장중에는 지원하러 온 몽고간장과 조선간장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자 바닷물의 색상이 검게 물들어 가기 시작했다.
일본의 유산균들은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몰랐다. 심지어 와사비들 조차 자신의 천적인
간장을 만나니 당황하며 녹아들기 시작했다.
'으아악!!! 이...이럴수가!! 바닷물에 간장이라니!!'
고니시 낫토나가가 왜쳤다.
'나...나니!!! 침착하라!! 간장일 뿐이다!! 와사비들은 뒤로 빠지고, 간장에 강한
유산균 포자와 미소부대를 출동 시키라!!'
그렇다. 유산균 포자와 미소부대들은 간장에 강한 종자들 이었다.
이윽고 그들은 자갈치 앞바다에 당도하게 되었다.
그리고 손쉽게 자갈치 앞바다에 상륙을 하기 시작했다.
고니시 낫토나가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다.
갑자기 묵은지 장군이 큰 소리로 외쳤다.
'순창 고추장부대 출동!!'
그렇다 조선에는 막강한 순창 고추장 부대가 있었다.
매운맛에 익숙치 않은 유산균 포자들과 미소부대들은 순창 고추장에 버무려 지기 시작했다.
'으...으아악!!'
비명과 함께 그들은 쌈장이 될 뿐이었다.
순창 고추장 병사들은 익숙한 솜씨로 그들을 버무려 버렸다.
지체하지 않고 이짠지 장군이 손짓하자 바로 다시 묵은지가 외쳤다.
'한 놈도 남겨두지 말고 모두 버무려라!!'
대패.
그것은 바로 고니시 낫토나가의 얼굴에 쓰여진 것이었다.
'이...이럴수가!! 어찌 스시천황의 얼굴을 뵙는단 말인가!!'
그리곤 자신의 세라믹 식칼을 뽑아들곤 할복 하였다.
이후 일본의 유산균들과 와사비들은 사기를 잃고 패주하기 시작했다.
'이겼다!!!!'
조선 김치의 승리였다...
그제서야 짠지장군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조정에서는 된장아치들이 짠지장군을 모함하기 시작했다.
'짠지장군의 출신성분이 고랭지채소가 아니란 말이오!!'
'그렇소 짠지장군은 텃밭 출신이외다.'
'그렇다면 봐줄 수 없군!! 농협은 어찌하여 그런 짠지장군에게 특등을 매길 수 있단말이오!!'
크게 분노한 조선무가 농협을 나무랐다.
'어서 이짠지 장군을 장독대에 가두도록 하시오!'
'어... 어찌...'
명이 떨어지자 마자. 한양에서 출발한 파김치들은 내달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쉬지않고 달려 파김치가 되었지만, 어명을 따르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렸다.
'결국 이렇게 되고 마는가?'
'짠지장군님!! 어서 피신하십시오, 저희가 락&락을 준비했사옵나이다.'
'김치 냉장고에 짱박히소서!!'
'그럴 수는 없는 일이다.'
그리곤 말 없이 짠지장군은 장독대에 스스로 들어가게 되었다.
- 이짠지 장군이 장독대에 하옥된 것을 알게 된 도요도미 기무치는 또 다시 야욕에 불타오르며, 조선을 향한다.
한편, 신임 장군으로 자갈치시장에 부임한 젖산균은 젖산발효를 중시하는 인물로, 새로이 김장방법을 바꾸기
시작했다.
허나, 새로운 김장방법은 유산균의 입맛을 살리지 못하고... 그만 김치들이 모두 쉬어버렸다.
설상가상으로 김치냉장고에 성애가 끼기 시작하는 겨울이 다가왔다. A/S기간이 지나버려.
A/S조차 받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 이를 어찌한단 말인가!!'
'폐하~ 이짠지 장군을 하옥하소서!!'
그리하여, 이짠지 장군은 백김치종군을 하게된다.
백김치 종군이란 장독대에서 물김치와 섞여, 짠지 고춧가루가 다 빠져버려. 백김치처럼 되어버린 것이다....
과연 어떻게 될까..?
짠지장군과 조선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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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치종군을 하게된 이짠지 장군.
그의 앞에 남은것은 고작 쉰김치와 상추 10근 뿐이었다.
그는 근심어린 표정을 짓지만 포기 할 수는 없었다.
바로 내일이면 또 다시 도요도미 기무치의 유산균들이 자갈치 시장에 들이닥칠 것이다.
가장 먼저 이짠지 장군이 한 일은, 상추로 김치를 담구는 것 이었다.
모두들 처음 해보는 일 이라 어리둥절 했지만, 어찌 할 바가 없었다.
여차하면, 쉰 김치를 볶아서 볶음김치라도 써야 할 최악의 상황이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는 짠지 장군의 표정이 좋아보이지 않는다.
'이보게나 묵은지..'
'예 장군님.'
'볶음김치에는 무엇을 넣어야 하는가?'
'레시피를 묻는 것 이외까?'
의문스런 표정을 짓는 묵은지의 의아함 뒤에 바로 미소가 생겨났다.
'그것이군요 장군!'
'그렇다.'
'바로 두부 김치 볶음이다.'
'여... 역시 장군!!'
그렇다. 볶음김치와 최강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두부는 완전에 가까울 만큼의 영양 바란스를 갖추고 있다.
게다가 뜨거운 음식은 적의 유산균에 맞써 싸울 수 있는 유일한 방책 이었다.
분명 이것이라면, 일개 볶음김치라 하더라도.
기무치를 물리 칠 수 있을 것이다.
밤새도록 그들은 후라이팬을 바삐 움직였다.
전선
일본의 도요도미 기무치는 친히 유산균 300만 마리를 끌고 자갈치 시장 앞바다에 당도했다.
고요한 자갈치 시장 앞바다에는 그 어떠한 장애가 될 것이 보이지 않았다.
'하하하.. 이제 기무치의 천하가 밝아오는 것인가!'
갑자기 그때였다.
쏜살같이 저 멀리서 깍뚜기 한그릇이 노를 저어오고 있었다.
'저것은 무엇인가?? 고작 저것이 조선의 전력인가?'
가까이 다가온 깍뚜기들은 깍뚜기 국물을 끼얹곤 도망가기 시작했다.
'저...저 몹쓸!!'
크게 분노한 기무치는 깍뚜기를 쫓아가 잘게 썰어버리라 명령을 내렸다.
흥분한 유산균들과 와사비들 그리고 미소까지 우르르 몰려가기 시작했다.
'자 지금이다!!'
도망가던 깍뚜기들이 물살이 강하기로 유명한 울돌목에 접어들었다.
갑작스러운 파도에 유산균과 와사비들은 우왕좌왕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난대없이 볶음김치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식용유 냄새가 진동하는 볶음김치들은 두부를 타고 유산균들과 와사비들을 덥치기 시작했다.
'이...이럴수가!!'
그래도 기무치들의 숫자는 100배는 되어 보였다.
하지만 전세는 기울어져 가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조선김치의 유산균 함유량은 기무치의 100배에 달했기 때문이다.
설사, 그것이 볶음김치로 유산균이 파괴 되었다 하더라도. 그 숫자는 무시할 수 없었다.
게다가 용맹한 깍뚜기들과 혈기왕성한 겉절이들은 당장이라도 기무치들을 무쳐버릴 기세였다.
갓김치 신도 조선 김치들의 편이 된 듯 하였다.
패퇴하여 도망치기 시작하는 기무치들과 유산균들은 서로 도망치다 엉켜버려, 섬유화가 되어버렸다.
'이...이럴수가!!!'
도요도미 기무치는 흥분하여.
짠지장군만큼은 살려보내지 않으려 마음 먹었다.
'저기 저 락&락 위에 백김치가 바로 짠지장군이다!!!'
아직은 온전한 미소부대들이 짠지장군을 향해 돌진하기 시작했다.
'자...장군!! 미소된장들이 몰려옵니다!'
'신경 쓸 것 없다! 적을 패퇴하는데 집중하라!'
바로 그 때였다.
미소가 날린 부패균이 짠지장군의 줄기를 관통해 버렸다.
'자..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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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락&락 바닥에 쓰러진 짠지장군.
그의 눈에는 푸른 하늘만 보일 뿐이다.
'장군 괜찮으십니까!!'
'으...읔... 나... 나는... 괜찮다...'
'자...장군!!!'
'나... 나의 죽음을 기무치들에게 알리지 말라...'
그렇게 짠지장군은 장렬히 산화하였다.
전후
'결국 그렇게 되었나..'
승전보를 전해들은 조선무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았다.
'짠지장군은... 조선을 위해.. 김치를 위해 희생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그를 충무김밥공이라 부르겠소.'
'아.. 아니 어찌!!!'
된장아치들은 흥분하였으나, 그 이상 반발하지 못하였다...
충무김밥공 이짠지장군...
그의 위대한 업적은 오늘날 까지 살아 숨쉬고 있다.
아직도 충무김밥의 김치김밥에서는
그의 후예들이 이짠지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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