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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1절 완곡하면 냅다 금반지 주는 프로그램 근황
https://naver.me/xoHfQhH8 2장1절 보다가서로 오해하는 거 웃겨서 가져옴ㅋㅋㅋㅋㅋㅋ길 걷다가카메라 들고 있는 시민을 제작진으로 오해함ㅋㅋㅋㅋ장성규 : 다들 찍고 있는데 왜 앉아있으세요?시민 : ???카메라 들고 있으면 다 감독이냐고요ㅠ근데 시민은 더 큰 오해함 이 프로 맨날 시민들이 워크맨이냐고 물어보더라장민호가 자기는 그럼 뭐냐고ㅋㅋㅋㅋㅋ뭐,, 게스트일 수도 있죠ㅠ시민이 제작진 카메라 탐난다니까금반지 받아서 카메라 사라고냅다 노래 시킴 ㅋㅋㅋㅋㅋㅋ왜냐하면이거 가사 안보고 1절 완창하면 금반지 주는 프로임!참고로 노래는 실패함ㅋㅋㅋ지나가던 어머님 보고 웃기다고 인터뷰하러 가다가노래 부를 차례 놓침저러고 끝임ㅋㅋㅋㅋㅋㅋㅋ근데 성공하면 진짜 금반지 줌나 파워 n이라 길에서 2장 1절 만나면어떤 노래할지랑 멘트까지 다 정해뒀는데만나지를 못해,,,완창보다 만나는 게 더 힘든데ㅠ 어쩌라고요ㅠ그러니까 다들 길에서 장성규 장민호 보면말벌아저씨 마냥 냅다 달려가,,,노래는 그 다음에 고민해..고민보다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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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실사판 원작자 각본 공개 중 ft. 카라테카 (1984)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즉사 트랩들도 나오는 원작 시리즈 게임 특성 상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 역시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조던 메크너' (Jordan Mechner, 1964년 탄생)는 미성년자 시절부터 동시기 아케이드 게임 작품들의 영향을 받은 비디오 게임들의 코드를 제작한 것을 시작으로 비디오 게임 디자이너, 그래픽 노블 작가, 각본가, 책 작가, 영화 연출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왔습니다. 이후 메크너는 미리 실제 인물들을 촬영한 뒤 해당 영상에 맞춰 작업해 현실적이며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는 '로토스코핑' 기법을 활용해 애플 II 기종용으로 제작한 대전 격투 PC 게임 '카라테카' (Karateka, 1984)를 내며 상업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평론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여러 버젼의 이식작들, 리메이크 게임, 메이킹 과정을 다룬 서적 및 2020년대에는 메이킹 자료와 메크너의 초기 게임들을 수락한 '더 메이킹 오브 카라테카'도 발매됐습니다. [데모 영상] [메이킹 영상] [애플II판 클리어 영상] [CGA 그래픽 및 PC 스피커 사용 영상] [DOS판 실패 패턴 모음 영상] [DOS판으로 모든 메가 포션 수집하며 클리어한 영상] '카라테카'의 성공 이후 새로운 기종들이 나오며 애플 II가 상대적으로 성능에 한계를 보이던 시기에도 메크너가 애플 II 기종으로 낸 시네마틱 플랫폼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Prince of Persia, 1989) 역시 영화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주며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고, 수많은 버젼의 이식작들이 나오며 인기를 끌어서 시리즈화되어 후속편 게임들, 신규 시리즈 게임들도 제작됐을 뿐만 아니라, 이후 '어나더 월드', '플래시백', '질 오브 더 정글' 시리즈 등 '페르시아의 왕자'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도 여럿 나왔습니다. 이 중 '질 오브 더 정글' 트릴로지 시리즈는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료 공개 중이며 자세한 것은 아래 기사 및 GOG의 무료 다운로드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게임별곡 38]여성판 페르시아 왕자 ‘질오브더정글’ https://www.gamet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57 https://www.gog.com/en/game/jill_of_the_jungle_the_complete_trilogy 이후 2003년작 게임 '시간의 모래'나 2024년작 게임 '잃어버린 왕관'을 포함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은 작품들을 포함해 수많은 게임들이 나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탄생에도 영향을 줬으며(본래는 왕자를 돕는 다른 캐릭터가 주인공인 외전 작품 기획으로 시작), 게임 뿐만 아니라 그래픽 노블 작품들(후술할 실사판 영화 프리퀄 만화도 존재), 소설, 토이라인, 한국 만화, 제작기를 다룬 서적, 실사판 영화 등 다른 분야의 작품들로도 제작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개발일지 서적 소개를 교보문고에서 인용했습니다. 전설이 된 고전게임의 명작 「페르시아의 왕자」 탄생 스토리! 게임 하나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조던 메크너그의 청춘시절 고민과 방황이 고스란히 담긴 책 1990년대를 풍미했던 불후의 PC게임 「페르시아의 왕자」는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게임으로 평가받는다. 혁신적인 마인드로 게임 기획부터 프로그래밍, 그래픽, 사운드, 디자인까지 제작의 모든 과정을 혼자 감당하고 지휘했던 조던 메크너는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널리 회자되는 전설의 프로그래머이다. 물론 천재적인 재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겠지만 그가 남긴 개발일지를 들여다보면 천재라 불린 그 역시 개발 과정에서 끝없는 고민과 방황을 거듭했음을 알 수 있다. 결코 이룰 수 없을 것만 같던 꿈을 향해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그의 이야기는 오늘을 사는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기에 더욱 공감이 간다. 조던 메크너는 게임을 개발할 때마다 개발일지 형식의 일기를 기록해 왔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이전 작품인 「카라테카」가 빌보드 정상에 오르는 시점부터 시작하여, 산고를 거쳐 「페르시아의 왕자」를 출시하는 과정, 그리고 출시 후 한 달에 150장도 팔리지 않아 애를 태우던 게임이 드디어 각종 게임상을 휩쓸면서 백만 장 히트를 기록하는 시점까지를 담았다. 조던 메크너는 게임 개발자로 널리 이름을 알리는 그 순간까지도 영화 시나리오 작가의 꿈과 게임 개발자의 길 사이에서 방황을 거듭했다. 프로그래밍 능력만큼이나 스토리 기획과 글쓰기, 영화 연출에 남다른 재능과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자신의 재능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게임 업계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으로 이 책은 끝이 나지만, 그의 작가로서의 재능 덕분에 자칫 건조할 수도 있는 개발일지는 한 편의 성장소설처럼 흥미롭게 읽힌다. 또한 앞서가는 대중문화 콘텐츠 창작자인 조던 메크너가 그 시절 찾아보고 영감을 얻었던 수많은 영화, 책, 음악 리스트와 그가 남긴 짧은 감상평들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한국어 번역본이 나오기까지의 특별한 여정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순수한 팬심으로 이뤄 낸 드림프로젝트! 2012년 봄, 트위터에서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재미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조던 메크너의 개발일지를 원서로 찾아 읽던 사람들이 의기투합하여 그들만의 번역프로젝트를 시작한 것. 처음에 재미로 오갔던 트윗 내용은 하나씩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조던 메크너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 번역, 출간 허락을 받아냈는가 하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애초 목표금액의 300%를 달성하며 자금도 확보했다.게임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프로젝트의 가장 큰 난제인 번역을 맡게 된 프리랜서 번역가 장희재는 팀원들의 열정에 부합하고자 원서를 뛰어넘는 번역서를 만들자며 특별히 공을 들였다. 먼저 원서에는 없던 사진 자료와 동영상이 첨부되었고, 80~90년대 게임 산업의 이해를 돕는 방대한 주석이 추가되었다. 덕분에 게임 관련 용어가 낯선 이들도 문맥을 이해하는 데 전혀 문제없는 번역본이 완성되었다. 게임에 대한 배경지식까지 습득하는 깨알 같은 재미가 더해진 셈이다. 이 책은 전자책으로 선 출간된 후 SNS를 통해 호평이 이어지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한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한 ‘크라우드 펀딩’ 세미나에서 출판 분야 성공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긴 여정을 지나 마침내 종이책으로 출간되는 「페르시아의 왕자」는 게임 개발스토리가 전무하다시피 한 국내 출판계와 게임 중독의 폐해만이 부각되는 현 사회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추천사 방황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금 내가 가는 이 길이 옳은 길인지 항상 의문이 든다. 하지만 방황을 하는 동안에도 매 순간 자기 확신을 가지고 정말 치열하게 살아온 조던 메크너의 삶은 아름답다. 본래 잘하고 잘못한 바는 없다. 인생은 알 수 없기에 매력적이다. 과연 나는 치열하게 살고 있는지, 그리고 자기 확신이 아닌 맹목적인 믿음만으로 고민 없이 살고 있지는 않은지 「페르시아의 왕자」의 아버지 조던 메크너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조동현 넥슨 신사업본부장 최초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페르시아의 왕자」는 게임 개발자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고전 게임의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조던 메크너 혼자의 힘으로 게임을 기획하고, 제작하고, 퍼블리싱하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지고 있는 이 책은 스마트디바이스의 확산에 따른 1인 개발자 시대에 맞춤형 멘토링이라고 생각한다. -이재홍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교수 아래 내용은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실사판 영화의 작품 소개를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천하를 정복한 신비의 제국 페르시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서사 액션 대작.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고대의 단검을 둘러싸고 진정한 용기를 가진 페르시아의 왕자와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반역자, 그리고 단검을 비밀의 사원으로 가져가야만 하는 공주의 운명이 격돌한다. 위에서 소개한 작품들 중 실사판 영화는 제리 브룩하이머 사단이 제작하고(기사에 따라 숫자가 다른데 아래 IGN 기사에 따르면 제작비는 1억5천만불), 캐스팅 문제로 인한 설왕설래도 있었으나 당시 비디오 게임이 원작인 영화 작품들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으며 IGN에서도 맥스 페인 2000년대 실사판 등 이전 비디오 게임 실사판 영화들에 비해서 나아졌다는 기사를 내기도 했습니다. https://www.ign.com/articles/2010/05/26/prince-of-persia-the-sands-of-time-au-review 이론 상 개인 제작도 가능한 비디오 게임과 달리 많은 인원들이 참여하는 메이저 영화 시스템 특성 상 많은 작품들이 그렇듯 이 작품 역시 초안에서 최종편집본에 이르기까지 여러 변천사가 있었던 작품으로 개봉 전에 각본이 유출되어 당시 각본 내용을 확보한 언론 기사에서 거의 완벽한 A-급 각본으로 평하기도 했으며, 결과적으로 이후 개봉한 최종본은 유출본에서 다시 수정되는 우여곡절을 겪은 내용으로 나왔습니다.(다만 영화 각본 시스템 특성 상 기사에 나온 유출 각본 역시 초안이 아니라 중간 수정본일 가능성도 존재) https://web.archive.org/web/20070601155913/http://www.latinoreview.com/scriptreview.php?id=63 실사판 영화가 극장 개봉한 이후 시간이 흐른 뒤, 각본가 '존 오거스트'는 자신의 홈페이지 글에서 원작자 '조던 메크너'가 작성한 실사판 각본 원안과 최종본은 '한 솔로'와 '루크 스카이워커' 수준으로 다르며, 최종본에선 고아였던 주인공이 원안에선 왕위 서열 3위라 책임감 안 느끼고 무모한 도박꾼으로 지내는 원안 내용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s://johnaugust. com/2010/price-of-persia-original-screenplay https://www.jordanmechner.com/en/archive/#2010-10-pop-orig-screenplay 홈페이지에서 최종본과 여러 차이점(캐릭터 이름들, 형제의 숫자들, 디테일적인 내용 뿐만 아니라 중요 내용에서도 변화가 보이는 등)을 보이는 원안이 공개된 후 주요 대목에 갑자기 사건이 일어나며 임펙트를 주는 '클리프행어' 연출이 나온다든지, 고귀하지 않았던 주인공의 개과천선 성장 과정이 그려진다든지. 게임의 재치 있는 카리스마 엿보이고 타미나 공주는 영화보다 훨씬 더 강인한 여성 캐릭터라 공주가 단검의 수호자가 되는 것이 합리적으로 느껴질 정도라거나, 영화도 즐겼지만 이 각본은 더욱 더 좋다 등의 호응이 여럿 나왔으며 구체적인 것은 아래 링크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POPSOT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게임 각본] https://www.jordanmechner.com/downloads/library/popsotscript.pdf [POPSOT 실사판 영화 각본 원안] https://www.jordanmechner.com/downloads/popscreenplay.pdf 원작자 홈페이지에서는 이 외에도 각본에서 영화 최종본으로까지 달라지는 과정은 실사판 메이킹 과정을 다룬 서적 및 메이킹 영상을 참고해달라고 홈페이지에 적었으며, 일부 메이킹 영상은 웹 상에서도 공개 중이니 위의 영상들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4-02-2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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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오타니 피칭이 MMA토네이도킥과 같은 원리에요.
원리를 보면요 태권도 돌개차기는 오타니 피칭, UFC 토네이도킥과 다르지요. 그리고 오타니 피칭과 토네이도킥 그리고 바른 움직임의 스쿼트는 같은 원리를 사용하지요. 결국 골반과 허리(요추) 뒤틀림을 방지하는 원리이지요. 1. 원래 그렇지 않아요. 원래 골반과 요추가 뒤틀리지 않아요. 야구 스윙 같은 경우에는, 허리가 많이 돌아가기 때문에 골반과 허리(요추)를 뒤틀지 않는게 불가능 하다고 하는데요. 오타니 스윙 연습 장면을 보면요. 돌아가는 것은 흉추에요. 다리 들고, 볼을 던지면서 상체를 마구 돌려도, 골반과 허리(요추)는 뒤틀리지 않아요. 지금까지 제가 단어를 정확히 사용하지 못 했네요. 뒤틀릴 때 문제가 되는 것은 골반과 요추에요.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골반의 전경과 뒤틀림이 문제다.”라고 이야기 드린것이구요. 좀 상식적인 내용으로 생각해 보시면요. 목스크도 있고, 흉추 디스크도 있지만, 허리 디스크 중에 가장 흔한 것은 요추와 골반이 만나는 근처에서 일어나는 디스크이지요. 허리가 돌아가는게 당연하다고 여기시는 분들도 많으셨는데요. 골프의 경우에는 골반과 요추가 따로 돌아가는걸 방지해 주는 연습기가 따로 있을 정도에요. 태권도의 돌개차기와 UFC(MMA)의 돌개차기(토네이도 킥)를 비교하면 더욱 명확하지요. 태권도는 골반과 요추가 뒤틀리지만, UFC 토네이도 킥은 골반과 요추가 뒤틀리지 않지요. 돌아가는건 흉추이지요. 같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이 부분에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물론 골반과 요추를 뒤트는건 좋지 않구요.태권도 돌개차기MMA/UFC 토네이도 킥 2. 보고 싶은 곳에서만 일어나는 렌즈의 왜곡은 그 사람의 뇌에서 일어난 왜곡이지요. 소실점에 관한 사진 하나를 보면요. (제 스쿼트 움짤을 보시고, 렌즈의 왜곡으로 엉덩이만 돌아갔느지 알수 없다는 분이 계셔서요. 보는 사람 쪽을 뒤쪽이라고 할게요.) 1구간에선 왼쪽 위로 올라가면 뒤쪽이지요. 4구간에서는 오른쪽 아래로 뒤쪽이구요. (물론 오른쪽 위쪽도 뒤쪽이긴 뒤쪽인데요. 같은 위치에서 뒤쪽은 아니지요.) 스쿼트 움짤은 위와 같은 소실점을 가지는데요. 다행히 허리 아래로는 모두 4구간과 같습니다. 오른쪽 아래로 이동해야 뒤쪽이지요. 뒤쪽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엉덩이 재봉선이 오른쪽으로 돌아갔다는 주장 자체는 가능하겠지요. 그런데요. 왼쪽 허리 라인도 4구간에 위치해 있어서. 뒤쪽으로 이동했다면. 오른쪽으로 돌아가야 되는데요. 왼쪽 허리 라인은 그대로 아래로 내려오지요. 스쿼트의 중간 까지의 구간이라서 아직 엉덩이가 뒤로 빠지기 전이지요. 같은 4구간인데 왼쪽 허리 라인은 그대로 아래로 내려오고, 바지 재봉선의 위쪽 부분은 오른쪽으로 회전했다는 것은, 스쿼트 하면서 엉덩이가 오른쪽으로 돌았다는 것 맞습니다. 3. 선수 아니면, 별 이상 안 생긴다고 하는데요. 별 이상 안 생긴다는 주장에 근거는 없지요.아주 공교롭게 독일 태권도 노란띠 초딩들과, 태권도 선수들이 걸을 때 스윙하는 다리 쪽 엉덩이가 떨어지는 현상이 동일하게 발생하지요. 이전에 말씀 드린 것 처럼 이것은 Trendelenburg gait라고 불리고, 이 현상이 나타나면, 거의 대부분의 자료가 균형능력이 나빠진다고 하지요. [링크 참조해 주세요.] 문제가 되는건 골반의 뒤틀림, 문헌상 근거가 좀 더 명확한 것은 골반의 전경이지요.의학자료들 보면요 골반의 전경이 좀 안 좋은 것(막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묘사되지요. 넵 그런데 균형력에 명확히 문제가 발생하는 시점은 이 스윙하는 쪽 엉덩이가 떨어질 때 이지요. 노란띠1 - 띠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왼발을 스윙할때, 띠 부분이 떨어지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엉덩이가 떨어지면서, 골반과 요추의 뒤틀림이 생겨서 나쁘다고 생각하시면 제일 쉬울거에요.노란띠2-마찬가지로 왼발 스윙하실때 띠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엉덩이가 떨어지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지요.올림픽 태권도 국대1-오른발 스윙할때 MKD글자에서 D글자가 떨어지지요. 엉덩이 떨어짐이라고 보입니다.올림픽 태권도 국대2-왼발 스윙할때 HUN에서 H가 떨어지지요. 보행시 엉덩이를 떨어뜨리지요. 4. 편측으로 몸을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당연히 불균형이 생긴다고 하시는데요. 그렇지 않아요. 근육량의 차이는 생길 수 있지만, 균형력의 좌우 불균형은 생기지 않아요.--- 카타르 축구--- 펜싱 5. 저한테 어떤 악의가 있고, 그래서 글을 쓴다고 합니다. 지난회에서 Y균형 테스트(YBT) 각각의 방향 좌우 차이와 문제가 되는 차이를 구별하는 몇몇 논문을 제시했는데요. 그 자료도 자세히 보면 꽤 유용합니다. 특히 실제로 음성인데 음성으로 진단하는 비율은 3방향 모두 75% 정도이지요. (cm차이는 다르지만요). 양성일 때 양성으로 예측하는 정도는 다소 낮지만, 음성일 때 음성으로 진단하는 비율은 실제로 사용하기에 충분해요. 분명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은 절대로 이야기 못하고, 양성 예측도가 낮은 부분만을 이야기 하시는 리플을 다는 분들이 악의가 있는게 아닌가 하네요. 이 Y밸런스 테스트에서 양성이면, 다시 한번 선별검사를 할 수 있는 도구가 있어요. SEBT이지요.(YBT와 거의 같지만, 논문은 SEBT 기준으로 되어 있어서요.)성별, 종목, 직전 2년간의 발목, 무릎의 비접촉 부상(non-contact injuries) 경력만 넣으면, 양성인 경우를 예측하는 비율이 무려 89.7%가 되어버리죠. 지금까지는 좌우차이만 이야기 했는데요. 좌우 방향별 총점도 중요하지요. 미국 건강한 여성 노인들 YBT, 60~69세 여성의 평균이 80점 정도인데요. 좌우 방향별로 71점 이하이면 균형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지요. 이 논문에서 가장 젊은 축에 드는 분들이 50~59세인데요. 대략 평균점수가 89~90점 정도가 되지요. 6. 그래서 한국 건강한 젊은 사람들 YBT 점수를 봐 보면요. 아래 표 정도 점수인데요. (링크의 논문 참조)아래 링크 테이블 2번의 post의 45.38+56.97+61.2+44.99+57.33+59.87=54.29미국 할머니들과 비교하면 한국 사람의 균형력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시겠지요? 나름 훈련을 해서 점수가 올라간 건강한 20대 초반의 점수가 무려 54점...입니다.60~69세 미국 할머니들의 경우 71점 이하면, 균형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건강한 20대 초반의 점수가 54점입니다. 7. 미국 사람들은 다리 길이가 길어서 점수가 높게 나온다는 헛소리 나오기 전에 미리 씁니다. 다리 길이를 비율로 하여 점수를 계산하기 때문에, 다리 길이가 길다고 점수가 높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태권도 하는 애들에게 코어 운동을 시키니 78점이 나오네요.(링크의 다른 논문 참조)맨 아래 링크 테이블 5번의 post의 59.18+86+87+60.14+87.82+89.86 = 78.3역시 우리의 국기 태권도는 우리 한국인의 자랑임이 분명합니다. 건강한 20대 초반이 54점이지만, 태권도 하는 애들은 미국 60~69세 할머니 평균 정도는 나오니까요. ** 이번에도 균형력의 문제를 해결하는 운동은 적지를 못 했네요. 악의적인 방해 리플에 최소한의 대응을 하는것도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음회에서는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균형을 위해 균형력의 문제를 해결하는 운동 하나라도 적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레퍼런스https://www.youtube.com/watch?v=1eXiXHw5Q2c오타니 야구 스윙 – 30초https://www.youtube.com/watch?v=hgjLQUuMXHY태권도 돌개차기 -> 시작하자 마자https://www.youtube.com/watch?v=AAPIWZYGjcsMMA/UFC 토네이도킥4분02초~4분03초 엉덩이 떨어짐(골반 떨어짐)https://www.ptkorea.org/journal/view.html?doi=10.12674/ptk.2021.28.1.27Lee and Powers [4] reported diminished postural stability represented by an increase in the medial-lateral center of pressure displacement observed in individuals with relatively lower hip abductor strength.Lee와 Powers[4]는 상대적으로 고관절 외전근 강도가 낮은 개인에서 관찰되는 압력 변위의 내측 중심 증가로 대표되는 자세 안정성 감소를 보고했습니다. 카타르 축구/펜싱https://www.mdpi.com/2073-8994/15/3/625?type=check_update&version=1테이블3을 사용했습니다. 카타르 2부(서브 엘리트) 선수들의 YBT결과입니다.DL은 우세발, NDL은 우세발이 아닌 발이지요.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637260/펜서의 좌우 균형력의 차이는 거의 없다. 독일 노란띠/ 태권도 선수https://www.youtube.com/watch?v=H5jB4nZo7v0독일 노란띠 초등은요 5분49초, 10분 56초.아래 2링크는 국대급 선수들입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_mzDioCpWEw2분 31초요.https://www.youtube.com/watch?v=hWnZOGPFmWc5분 31초요. SEBThttps://journals.humankinetics.com/view/journals/ijatt/26/6/article-p285.xmlwhile these models demonstrated high sensitivity (87.4%–89.7%), the specificity (66.9%–67.5%) might have been improved if other variables that influence noncontact lower extremity injury risk https://www.jospt.org/doi/10.2519/jospt.2017.6974성별, 종목, 2년간 발목, 무릎의 부상경력만 넣으면, 양성인 경우를 예측하는 비율이 무려 89.7%가 되어버리죠. https://sci-hub.ru/10.1080/08952841.2018.1510248미국 건강한 여성 노인들 YBT, 60~69세 여성의 평균이 80점 정도인데요. 좌우 방향별로 71점 이하이면 균형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지요. 지금까지는 좌우 차이만을 이야기 했는데요. 좌우 방향별 총점도 중요하지요. 이 논문에서 가장 젊은 축에 드는 분들이 50~59세인데요. 대략 평균점수가 89~90점 정도가 되지요. 스쿼트https://www.youtube.com/watch?v=myXahwdQxDY3분 53초양쪽 귀쪽 파란선을 보시면 귀는 똑바로 내려오지만. 엉덩이 재봉선을 보시면 엉덩이는 돌아가요. 한국 20대 초반 건강한 젊은이들 YBThttp://www.kptjournal.org/journal/view.html?doi=10.18857/jkpt.2020.32.2.65테이블 2번의 post의 45.38+56.97+61.2+44.99+57.33+59.87 = 54.29 한국 10대 초반 태권도 선수, 10주간 훈련후 YBThttps://koreascience.kr/article/JAKO202124458140075.pdf테이블 5번의 post의 59.18+86+87+60.14+87.82+89.86 = 78.3 YTB 논문https://journals.sagepub.com/doi/pdf/10.1177/2325967117723666위 논문은 전방방향의 경우에는 좌우차이 2cm도 위험하다고 하는 논문입니다.https://pubmed.ncbi.nlm.nih.gov/34631241/https://pubmed.ncbi.nlm.nih.gov/34808538/위 두 논문은 근거의 등급이 1등급인 자료들인데요. 좌우차이는 분명 위험하다고 하는 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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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사람들 대부분이 스쿼트를 정확하게 할 수 없어요.
이전회에 이어서요. 한발을 딛고 있을 때, 반대쪽 발이 스윙을 하지요. 그때 스윙하는 쪽 엉덩이가 떨어지는 것은, 움직일 때 몸의 전체 밸런스가 좋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학술자료에선 논란이 없어요. 다만 "나는 엉덩이가 떨어지긴 하지만,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분들께, 이게 얼마나 나쁜지를 보여 드리긴 쉽지가 않네요. 전기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테스터기를 사용하면 눈으로 볼 수 있지요. 심지어는 피복전선에 전기가 흐르는지를 테스트 할 수 있는 테스터도 있어요. 동적균형력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집에서 직접 테스트 해 보면 되어요. 완전 공짜는 아니구요, 위치 표시를 위한 테이프, 테스트 발위치 확인을 위한 적당한 스탬프잉크(혹은 적당한 파우더), 줄자, 약간의 수고는 필요하지요. 자세한 테스트 방법을 말씀드리기 전에, 기존 한국의 스포츠 기술력으로는 해결이 거의 불가능한 스쿼트 문제를 먼저 봐 볼게요.https://www.youtube.com/watch?v=myXahwdQxDY3분 53초양쪽 귀쪽 파란선을 보시면 귀는 똑바로 내려오지만. 엉덩이 재봉선을 보시면 엉덩이는 돌아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snxmTaa8Mvk2분 40초이것도 마찬가지로 허리뼈선은 바뀌지 않지만, 엉덩이는 한쪽으로 돌아가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i-IQQ_CiLkQ1분 36초이 경우도 그냥 각도의 문제라고 볼수도 있지만, 다행히 뒤에 마이크박스를 달고 있는데요.마이크 박스 움직임을 보면, 엉덩이를 뒤트는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깨가 움직이는 방향과 엉덩이가 움직이는 방향을 비교해 보시면 더 확실하겠어요. 이것도 중둔근의 문제일 가능성이 커요. 메커니즘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왼쪽 오른쪽 각각의 다리를 모아주는 근육과 벌려주는 근육이 균형을 이루어 움직여야 하는데요. 이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스쿼트 할때 엉덩이가 돌아가 버리지요. 그 근육은 1편과 같이 중둔근이지요. 특히 스쿼트에서 엉덩이가 돌아가고, 보행할 때 스윙하는 쪽 엉덩이가 떨어지면 중둔근의 문제일 가능성이 더 크겠지요. (근육의 약화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근육의 약화가 없는 균형력의 문제일 가능성도 커요) 근육이 약해진게 아니라, 균형력의 문제인 경우에는 근육을 강화하는게 아니라, 균형력 훈련을 해야지요. (잘 모를때에는 둘다하는것도 좋겠지요.)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눈치를 채셨는지도 모르겠는데요. 한쪽발은 앞에 있고, 한쪽발은 뒤에 있는 상황에서 한쪽 엉덩이가 떨어지면 뒤틀린 엉덩이지요. 그리고 위의 스쿼트도 뒤틀린 엉덩이구요. 뒤틀린 엉덩이가 되면,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한쪽은 골반의 전방경사이고, 반대쪽은 골반의 후방경사이지요. 전방경사 = 엉덩이 떨어짐은 아니지만, 골반의 전방경사와 스윙하는 쪽 엉덩이 떨어짐은 많은 점을 공유해요. 골반의 전방경사를 반복한다고 반드시 엉덩이 떨어짐이 나타나진 않지만, 엉덩이 떨어짐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그리고 엉덩이 떨어짐 그 자체가 동적인 균형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구요. 빌런 하나가 등장하지요. 우스꽝스러운 듯 몇분 동안 요란스럽게 엉덩이를 왼쪽 오른쪽 번갈아 가면서 뒤틀지요. 그리고 “나는 엉덩이 수십번 뒤틀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아.”라고 우스운 듯 이야기 하지요. 근육 그리고 훈련에 대해서 아주 무지한 빌런이지요. 축구를 잘 하기 위해서, 어떤 킥을 자연스럽게 잘 하기 위해서는 몇 달은 부지런히 연습해야 하지요. 같은 원리에요. 스윙하는 다리쪽 엉덩이가 자연스럽게 떨어지기 위해서는, 나쁜 동작을 몇 달은 부지런히 연습해야 하지요. 중둔근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정면에서 보이기에는 멀쩡해 보이도록 아무리 연습해도 문제를 가릴수 있을뿐 문제를 해결하진 못하지요. 이런 경우에는 한국 스포츠 전체의 패러다임이 문제인 경우일수도 있을거에요. 한쪽만 균형이 문제라고 하면, 우리는 당연히 그쪽 근육을 강화하는걸 생각해요.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는 문제의 원인은 근육의 좌우 불균형은 물론이고, 근육의 약화도 원인이 아니에요. 근육이 아주 약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경우에 균형력은 근육과 상관관계가 낮아요. 오늘 말씀드릴 테스트는 Y밸런스 테스트라고 해요. Y밸런스 테스트를 해보시면, 동적균형력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보통 가정의 거실에서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지요. 균형력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탁상공론을 할 필요가 이제 없어요. 이제 코어운동을 몇달간 열심히 한 뒤에, 균형력이 좋아졌는지, 오히려 나빠졌는지를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눈으로 확인하면 되어요. -- 각 방향으로 발을 최대한 뻗는데, 터치만 해야지 딛으면 안 되어요.-- 준비선을 밟고 있는 발이 땅에서 떨어지거나, 이동하면 파울이에요.-- 다시 준비자세로 돌아오지 못하면 역시 파울이에요.-- 측정된 길이를 전상장골극에서 복숭아뼈까지의 길이의 비율로 나타내죠. (비율로 계산하면, 다리 길이가 달라도 비교가 가능하게 되지요. 오늘은 상대비율은 계산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각 방향의 좌우에서 4cm 이상의 차이가 있으면, 동적균형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봐도 되겠습니다. 대략 미국 고등학교 선수/ 대학교 선수 기준으로 4cm 이상의 차이가 있을 때, 동적균형력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더라구요. 그렇다면 초등학생이나 중학교 저학년이면, 2.5~3cm 차이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단계라고 봅니다. 그러다가 좌우의 차이가 더 커지면 동적균형력 훈련을 좀 더 해야겠지요. 균형력의 문제는 근육의 양 혹은 강도와 관계가 낮으니까요.) 균형력의 문제는 직관적이지가 않아요. 부러진것도 아니고, 심하게 긁혀서 피가 나지도 않고, 심한 타박상처럼 눈에 보이지가 않지요. 다만 OECD통계에서 허리, 무릎 , 골반의 입원횟수를 비교하면, 한국의 균형력 문제가 아주 심각한 것을 알 수 있지요. 허리디스크로만 한국에서 1년간 10만명당 663명이 입원하는데요. 일본은 1년간 10만명당 56명만이 입원하지요. 허리디스크로 입원하는 경우는 한국이 일본보다 10배가 많아요. ** 65세 이상 인구만 3600만명인 일본은 말할것도 없구요. 프랑스, 독일만 봐도 80대이상 인구의 비율은 한국의 2배 정도에요. 아직, 한국은 선진국들에 비하면 꽤 젊어요. 그런데도 신체의 균형이 나쁠 때 발생하는 문제의 빈도가 너무나 높아요. (근골격계 문제로 입원하는 경우는, 65세 이상인 경우가 많은데요. 통계를 산출할때에는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지요. 노인인구가 많을수록 불리한 면이 있는데요. 한국은 아직 꽤 젊어요.)일본과 비교하면 거의 10배이고, 프랑스와 비교하면 2배 정도이지요. 단순비교이구요 65세 이상 혹은 80세 이상 인구비율로 비교하면 한국은 일본의 20배 프랑스의 4배가 될수 있어요. 오늘도 국내에선 많이 알려지지 않은, 동적균형력의 문제를 해결하는 운동하나 소개드릴게요.Captain Morgan 연습이에요. 구부린쪽 다리를 벽에 기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부린쪽 다리로 벽을 15초 정도 밀어줘야 해요.https://www.youtube.com/watch?v=ny5WDD_1XsE&pp=ygUXY2FwdGFpbiBtb3JnYW4gZXhlcmNpc2U%3D 스쿼트편에서 소개드린 엉덩이 떨어뜨리기와 거의 유사한 엉덩이 올리기 운동(hip hike)이 있는데요. 국내 유튜브도 2개 정도가 있더라구요. (바탕에 깔린 내용은 엉덩이 떨어뜨리기와 같다고 봐요.) 그런데 국내 유튜버가 소개하는 엉덩이 올리기 운동은 바탕에 깔린 메커니즘을 정확하게 사용하지 않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uAhBQe2sGxs3초무릎을 앞으로 들면, 그 자체가 골반(엉덩이)의 경사를 만들지요. 박스가 없는 경우에는 무릎을 뒤로 해서 높이를 만들어줘야 해요. 그리고 정확한 균형을 연습하는 훈련이지, 많이 기울인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mAxxWmtCKww6초엉덩이 근육(중둔근)을 메인으로 들어주는게 아니라, 대퇴사두근으로 들어주는 것처럼 보여요. ** 런지편에서 설명을 빠트렸는데요. 엉덩이 떨어뜨리기도 떨어뜨린 다음에 바로 올리는게 아니라 5~10초 정도 떨어뜨린 자세를 그대로 유지한 다음에 올려야해요. ** 6개월 정도는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보이는 운동을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면서 돈 받고 지도 하긴 어렵잖아요...퍼스널 트레이닝은 한달 안에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만 팔리잖아요...^^;; 아래로는 근거 링크들입니다. 넵 대부분의 내용이 런지편 내용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이지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최근의 연구들은 대체로 근육과 균형능력의 상관관계는 작다고 해요. 근육과 상관없이 균형능력은 그냥 균형 능력이에요.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40279-015-0390-z 스윙하는 다리의 엉덩이 떨어짐은, 중둔근이 약할 때에도 발생하지만, 중둔근이 약하지 않을 때에도 생기거든요. 중둔근이 약하다면 먼저 중둔근을 강화해야겠지요. 그런데 근육이 어느 정도 만들어진 뒤에도, 엉덩이 떨어짐이 생긴다면 근육의 문제가 아니라 균형력 자체의 문제라는 거죠. 그렇다면 엉덩이 떨어짐에 대한 균형에 관한 정확한 기능훈련을 해야지 근육을 더 키운다고 해결되지 않지요.https://www.ptkorea.org/journal/view.html?doi=10.12674/ptk.2021.28.1.27Other studies also reported that no significant pelvic drop was detected in even severe hip abductor weakness; therefore hip abductor weakness is not enough to explain the Trendelenburg sign.(다른 연구에서도 심각한 고관절 외전근(대체로 중둔근) 약화에서도 유의미한 골반 부하가 감지되지 않았다고 보고했습니다. 따라서 고관절 외전근 약화는 트렌델렌부르크 징후(스윙하는 쪽 다리 엉덩이 떨어짐)를 설명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중둔근의 약화로 인한 증상으로 알려진 스윙하는 발쪽 엉덩이가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요. 이 증상을 이야기하면, 일단 “별 것 아닌걸로 왜 그러느냐?”고 대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증상이 나타나면 자세 안정성이 감소하지요. 신체의 균형능력이 떨어진다는거에요.https://www.ptkorea.org/journal/view.html?doi=10.12674/ptk.2021.28.1.27 Lee and Powers [4] reported diminished postural stability represented by an increase in the medial-lateral center of pressure displacement observed in individuals with relatively lower hip abductor strength.Lee와 Powers[4]는 상대적으로 고관절 외전근 강도가 낮은 개인에서 관찰되는 압력 변위의 내측 중심 증가로 대표되는 자세 안정성 감소를 보고했습니다. [#OECD 통계]https://stats.oecd.org/#Health -> Healthcare Utilisation -> Hospital discharges by…. -> CustomiseHealth -> Healthcare Utilisation -> Hospital average length of… -> Customise [#좌우차이관련자료]https://pubmed.ncbi.nlm.nih.gov/16596889/https://sci-hub.seu/10.2519/jospt.2006.36.3.131https://journals.sagepub.com/doi/pdf/10.1177/2325967117723666위 논문은 전방방향의 경우에는 좌우차이 2cm도 위험하다고 하는 논문입니다.https://pubmed.ncbi.nlm.nih.gov/34631241/https://pubmed.ncbi.nlm.nih.gov/34808538/위 두 논문은 근거의 등급이 1등급인 자료들인데요. 좌우차이는 분명 위험하다고 하는 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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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사람들 대부분이 워킹런지를 정확하게 할 수 없어요.
한국 사람들 대부분이 워킹런지를 정확하게 할 수 없어요. 스쿼트, 런지, 팔굽혀펴기, 턱걸이는 여러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동시에 여러 근육의 힘을 길러줘요. 벤치 프레스나 이두, 삼두혹은 대퇴근 훈련은 대체로 단일 근육의 힘을 길러줘요. 스쿼트나 런지가 실생활의 동작에 좀 더 가깝지요. 그런데 한국 사람들 대부분이 워킹런지를 정확하게 할 수 없지요. 한국의 어마어마한 운동 유투버들이 런지하는 것을 보면요, 특정 증상 하나는 절대로 해결을 못 해요. 엉덩이가 아래위로 뒤틀리는 증상은 절대로 해결 못 하죠. 대체로 이런 증상이 있다는 것 정도는 대부분 알긴 아는 것 같아요."돌아간 골반을 교정한다.""한쪽은 골반의 전방경사, 한쪽의 골반의 후방경사" 정도로 이해는 하고 있어요.먼저 한국 유명 운동 유투버들 런지하는 것을 봐 보면요. 첫번째는 왼쪽 엉덩이가 떨어지고, 두번째는 오른쪽 엉덩이가 떨어지는걸 볼 수 있는데요.https://www.youtube.com/watch?v=oPkwl7cFlyk8분 48초https://www.youtube.com/watch?v=8PIEeGXvMcE&t=381s6분 21초 중둔근의 약화로 인한 증상으로 알려진 스윙하는 발쪽 엉덩이가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요. 이 증상을 이야기하면, 일단 “별 것 아닌걸로 왜 그러느냐?”고 대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증상이 나타나면 자세 안정성이 감소하지요. 신체의 균형능력이 떨어진다는거에요.https://www.ptkorea.org/journal/view.html?doi=10.12674/ptk.2021.28.1.27Lee and Powers [4] reported diminished postural stability represented by an increase in the medial-lateral center of pressure displacement observed in individuals with relatively lower hip abductor strength.Lee와 Powers[4]는 상대적으로 고관절 외전근 강도가 낮은 개인에서 관찰되는 압력 변위의 내측 중심 증가로 대표되는 자세 안정성 감소를 보고했습니다. 이 문제가 나타났을 때, 사용하는 방법자체는 한국이나, 외국이나 대동소이해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큰 차이는 없어요.근육의 활성화(근육강화 + 근육을 풀어준다)-> 기능훈련(functional training)--> 실제 움직임 중둔근의 약화에 대한 근육강화는 클램쉘, 사이드 원레그레이즈가 가장 유명하지요. 위에 한국 유명 운동 유튜버 분들이라면 근육강화 + 근육을 풀어주는 정도는 이미 했을것이에요. 런지가 하체근육 전체를 통합해서 사용하는 기능훈련인데요...중둔근 강화 운동을 충분히 해도, 기능훈련인 런지에서 엉덩이 떨어짐이 나오는 것은. 우리가 뭔가를 잘못 이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우리는 신체의 균형이 좋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근육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의료든 체육이든 많은 부분이 이 생각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최근의 연구들은 대체로 근육과 균형능력의 상관관계는 작다고 해요. 근육과 상관없이 균형능력은 그냥 균형 능력이에요.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40279-015-0390-z 스윙하는 다리의 엉덩이 떨어짐은, 중둔근이 약할 때에도 발생하지만, 중둔근이 약하지 않을 때에도 생기거든요. 중둔근이 약하다면 먼저 중둔근을 강화해야겠지요. 그런데 근육이 어느 정도 만들어진 뒤에도, 엉덩이 떨어짐이 생긴다면 근육의 문제가 아니라 균형력 자체의 문제라는 거죠. 그렇다면 엉덩이 떨어짐에 대한 균형에 관한 정확한 기능훈련을 해야지 근육을 더 키운다고 해결되지 않지요.https://www.ptkorea.org/journal/view.html?doi=10.12674/ptk.2021.28.1.27Other studies also reported that no significant pelvic drop was detected in even severe hip abductor weakness; therefore hip abductor weakness is not enough to explain the Trendelenburg sign.(다른 연구에서도 심각한 고관절 외전근(대체로 중둔근) 약화에서도 유의미한 골반 부하가 감지되지 않았다고 보고했습니다. 따라서 고관절 외전근 약화는 트렌델렌부르크 징후(스윙하는 쪽 다리 엉덩이 떨어짐)를 설명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엉덩이 떨어지는 불균형에 관한 기능훈련 1개 소개 할게요. 먼저 엉덩이 떨어트리기 연습(hip drop exercise)입니다. 이 기능훈련은 정말로 정확히 엉덩이가 상하로 떨어지고 수평으로 돌아가는 것 딱 하나만 기능훈련(functional training) 하도록 구성되어 있지요. 준비물도 튼튼한 박스 하나만 있으면 되어요. 박스에서 넘어져서 다치는것만 조심하면, 너무나 간단한 방법으로 지금까지 고치지 못했던 엉덩이(골반)의 뒤틀림을 잡을수가 있지요. 단, 이게 돈은 안 되어요. 코치나 지도자가 봐 준다고 해서, 더 잘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가 않아요. 대부분의 시간을 스스로 연습해야 특정 기능이 정상화 되거든요.https://www.youtube.com/watch?v=_iFUZc75_Ys5초에요.- 엉덩이 근육을 중심으로 움직여야 해요. (각도도 동영상 정도로만 해야 되요. 각도를 더 크게 준다고 좋을게 없어요.)- 대퇴사두근을 중심으로 움직였다면, 무릎이 움직여야 했는데, 무릎 움직임은 거의 없어요. ** 이 엉덩이 떨어트리기 연습은 영국 기준으로는 의료적으로 안전한 훈련으로 승인된 훈련인듯 합니다. 근거는 아래와 같습니다.https://runningwritings.com/2012/02/injury-series-biomechanical-solutions.htmlhttps://www.youtube.com/watch?v=_iFUZc75_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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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건강] 아직도 현재형인 박근혜 국정농단을 고발함#1
생활체육진흥법 “모든 국민은 생활체육에 관하여 어떠한 차별도 받지 아니하고 평등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 때 통합된 대한체육회에선, 올림픽 종목단체는 2배의 대의권을 가지지요. 생활체육진흥법 위반이지요. 대한체육회는 사단법인이지만, 법률상 정해진 내용은 당연히 준수해야 하고, 나머지 부분만 민법상의 사단법인의 적용을 받지요. 문화체육관광부,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장, 대한체육회 3이 모여서, 불법적인 합의서를 만들지요. 그 불법적인 합의서의 내용은 생활체육진흥법에 어긋나는 대한체육회의 정관을 눈감아 주기로 한 것이지요.“일단 한번 속여서 대한체육회 정관 통과만 시켜 놓으면, 나중에는 아무도 눈치 못 챌거야.”라고 이야기를 했으리라 생각해요. 그리고 정말로 저 말고는 아무도 이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 하였지요.1. 이명박 정권 때 기독교 단체의 민원으로 시조새(진화론) 관련 내용이 과학 교과서에서 빠질뻔한 일이 있었죠. 다행히 널리 알려졌고, 대한민국 과학계가 단합해서 막아냈죠. 정권의 고위관계자가 관여하면, 민원을 넣는 것 만으로, 과학교과서에서 진화론을 삭제할 수도 있죠. 모든 정책이 시조새 정책은 아니겠지만, 깨어있는 시민이 감시하지 않는 정책은 성공한 시조새 정책이 될 가능성이 높죠. 박근혜 정권때의 국정농단 중 하나인데요, 아직까지 걸리지 않아서, 성공한 시조새 정책이 하나 있는데요, 오늘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2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은 크게 4부분으로 구성되지요. [#박근혜국정농단]ㄱ. 뇌물 및 기업 관련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ㄷ. 이화여대 학사비리ㄹ. 비선 진료ㅁ. 광고사 지분 강탈이지요.ㅂ. 대한체육회 불법 정관 통과(지금까지 이야기 되지 않는 내용이에요.) 3. 국회에서 통합체육회법률이 통과될 때 합의된 사항은, 별도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KOC(대한올림픽위원회)발전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이었죠. 발전방안이라고 완곡한 어조를 사용하긴 했지만, 사실상 대한올림픽위원회를 대한체육회에서 분리하는 방안이었지요.애시당초 통합체육회 관련 법률은 하나(국민체육진흥법)가 아니라 2개가 한 셋트에요. 국민체육진흥법과 생활체육진흥법이지요. 그리고 이 두 개의 법률은, 대한올림픽위원회와 대한체육회를 분리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것이에요. 정치적인 배려로 대한올림픽위원회와 대한체육회를 분리하는 시간을 주었을 뿐이지요. 4. 다시 박근혜 국정농단으로 가서요. 2-ㄱ번의 경우에는 미르문화재단과, K스포츠재단이 핵심인데요. 대략 700억 정도를 모금해서 재단을 만들지요. 리커창 총리 방문시 한류문화를 담당할 재단이 필요하다고, 꽤 급하게 만들어졌지요. 법원에선 위 재단 설립에 관여한 모든 기업을 조사하진 않았죠. 재판의 범위가 꽤 좁았지요. ㄱ번의 경우 기업은 삼성과 롯데만을 조사했어요. 포스코의 경우에도, 재단이 만들어질때 30억원을 냈고, 미르문화재단이 담당하는 이란 한류타운 공사에 참가하기로 했지만, 국정농단 재판의 범위에 들어가진 않았죠. 5. 대체로 모금에 돈을 내면 댓가는 줬던 것 같아요. 기업 회장이 사면된다던가, 면세점에 관한 권리를 얻는 식으로요.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을 자세히 보면, 대한체육회는 뜯기기만 한 것 처럼 보여요. K스포츠재단에 거점체육센터 운영권을 빼앗긴 것처럼 보이고요...체육인재육성재단 조차 K스포츠재단에 빼앗긴 것 처럼 보여요. 6. 그런데, 현재도 불법인 댓가가 대한체육회에 주어졌지요. 숨길려고 맘 먹으면 숨길수 있는 부분이라, 지금까지도 안 들키고 있었을 뿐이지요. 대한체육회의 정관이 법률에 어긋나는 부분은 생활체육진흥법의 딱 한부분이에요. “모든 국민은 생활체육에 관하여 어떠한 차별도 받지 아니하고 평등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취미활동으로 씨름 종목을 하는 국민은 대한체육회에서 1표의 대의원을 내보낼 수 있어요. 그런데 취미활동으로 양궁 종목을 하는 국민은 대한체육회에서 2표의 대의원을 내보낼 수 있어요. 생활체육 활동을 하는 국민의 대의권에 있어서 차별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7. 2015년 대한체육회 15차 이사회 회의록을 보면요. 2015년 10월 15일 저녁 5시 30분에 청와대 모비서관이 대한체육회 부회장에게 전화해서, “문체부 김종 차관(당시 장관보다 실세라고 알려진)이 전화 여러 번 했는데, 안 받는데 받아라."라는 통화가 오고간 뒤로 상황은 급하게 바뀌어요. 그 직후, 김종 문체부 차관은 올림픽 헌장 존중하겠다. 합의서를 쓰겠다. 라고 하지요. 몇일뒤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장인 박주선 의원과 김종 문체부차관, 문체부 심체육국장, 체육회 통합 위원장이 모여서 서면으로 확인을 해 주지요.이 올림픽 헌장 존중하겠다는게 바로 대한체육회가 박근혜 국정 농단 사건 때 받은 불법 댓가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저 상징적인 것으로 보이고, 실익이 뭔지 도대체 알 수 가 없는 댓가에요. 8. 여기서 올림픽 헌장이 어떤 내용이냐면요. 2015년 7월 22일 임시대의원 총회 기록에 의하면, 체육단체의 합리적 통합 방안 중요내용 중, “대의원/선거인단/이사회 등의 구성은 올림픽 헌장에 따라 올림픽 종목 대표를 과반수 포함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실제 대한체육회 정관은요, “정회원단체 중 올림픽종목인 회원종목단체는 해당 단체의 장과 그 단체가 지명한 부회장 1명이 대의원이 된다.”고 되어 있어요. 아래의 장표와 같이, 올림픽 헌장의 존중은 올림픽 종목이 아닌 단체의 대의권을 차별하지요.(실질적으로는 대한올림픽위원회를 대한체육회에서 분리하는(발전을 논하는) 별도의 위원회를 만들지 않는 방법으로 대한체육회의 정관을 만들지요.) 9.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하남 체육용지가 대한체육회 땅이라는 걸 알고, 언론에서 인터뷰를 요청하자, 대한체육회는 우리도 모르는 일이라고 딱 잡아 때지요. 대한체육회의 공개문서대장 전체를 면밀히 살펴보았어요. 상당히 의심가는 문서가 11건 정도 보였습니다.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공개문서 대장 참조-문서번호까지 있는 내용은 맨 아래에 있어요)- 2016년 1월 하남시 체육용지 위탁관리 계약 체결 - 2016년 1월 하남시 체육용지 위탁관리 계약 체결결과 보고- 2016년 12월 하남시 체육용지 개발관련 업무협의 - 2016년 12월 하남시 체육용지 적정 임대료 자문 의뢰- 2017년 1월 하남시 체육용지 개발관련 업무협의- 2017년 1월 하남시 체육용지 적정임대료 추정 자문 결과보고- 2017년 4월 하남시 체육용지 위탁관리 계약 체결- 2017년 5월 하남시 체육용지 위탁관리 계약 해지 통보 - 2018년 7월 체육시설용지(하남시) 위탁관리 계약기간 의견 제출- 2018년 12월 체육시설용지(하남시) 위탁관리 계약기간 연장 알림- 2019년 9월 하남시 체육시설의 위탁관리 계약 종료 예정 통보 10. 위탁계약의 해지는 계약중 상대방이 잘못한 것이 있을 때 하는것이구요. 위탁계약의 종료는 상대방의 귀책사유 없이 계약이 해지될 때 이죠. 따라서 하남시청에 무상임대한 계약외에, 다른 계약도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아주 우연히 해당 문서들은 박근혜 탄핵이 국회에서 의결된 거의 직후에 등록되지요. 또 아주 우연히 하남시 체육용지 적정 임대료 산정을 하구요. 아주 우연히 체육용지 개발업무를 하지요. (우연이 3개 겹치면 뭐지요?) 11. 안타깝게도 지금 현재, 해당 문서들의 실물은 저에게 없어요. 그래도 우리는 합리적으로 몇가지 의심을 할 수 있지요. 먼저 공문서 위조를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대한체육회는 기타공공기관이라 문서를 위조하면 공문서 위조지요. 공문서 위조는 형량이 쎄요. 벌금은 없고 일단 징역부터 시작하는 중범죄지요. 심지어는 뇌물공여보다 이게 더 중범죄에요. 2016년 초에 K스포츠재단과 계약을 맺었지만, 숨기기 위해서 공문서를 위조 혹은 변조했음을 의심할 수 있지요. 12. 두 번째는 뇌물공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2016년 3월 14일 안종범 수첩에 5대 거점, 하남시 장기임대라고 나오지요. K스포츠재단이 출발하자마자, 거점스포츠센터를 어떻게 운영할지 대비가 다 되어 있어요. 해당 토지는 당시 가치가 300억 정도인데요. 정말 싸게 빌려줘서 토지가격의 3%를 1년 임대료로 받는다고 하면 일년에 10억 정도의 대여료를 받아야하지요. 실제 대여료와 계약상 대여료를 비교하면 댓가성 여부를 쉽게 알 수 있겠지요. [#하남시용지] 계약해지 시점을 기준으로 보면, 아직 뇌물공여의 공소시효는 몇 달 남아있구요. 공문서위조의 공소시효는 한참 남아있지요. 13. 박근혜 탄핵 심판문에 의하면, 박근혜 탄핵의 큰 이유는 "헌법 수호의 의지가 없다."에요. 우리 헌법은 정부를 입법, 행정, 사법이라는 구조로 운영해요. 국회는 법을 만들고, 행정부는 법에 따라 나라를 운영해야 하죠. 우리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중요한 원리이지요. 법률의 규정 딱 한개를 슬쩍 어겼지만, 국정농단이 분명히 지금도 계속 되고 있는 것입니다. 문체부는 정관의 법률 적합여부를 엉터리로 심사하고 정관을 인가하지요. 나쁜넘들은 꼼꼼하다고 하는데, 참으로 꼼꼼해요. 꼼수를 하나 쓰는데도, 청와대 협조 다 얻고,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장 협조도 다 얻은 다음에야 꼼수를 쓰잖아요. 14. 현재 시점에서 박근혜가 김종 차관에게 어떤 지시를 했는지, 청와대 비서관이 누구와 어떤 내용을 통화했는지 입증하는 것은, 2015년 당시보다 어렵겠지요. 불법적인 내용이지만, 청와대 비서관이 전화 좀 받으라고 전화했다고, 박근혜가 직접 불법을 지시했다는 법률적 증거까지는 아니니까요. 15. 현재시점에도 불법 정관에 의한 대한체육회라는 사단은 계속 존재하고 있지요. 박근혜가 직접 관여되어 있다면, 탄핵와 별도로 박근혜 형사처벌도 가능하겠지요. 직권남용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이니 직권남용의 공소시효는 끝났는데요. 박근혜의 다른 죄가 있는지도 더 살펴보아야겠지요. 심지어는 현재 대한체육회의 대의원도 100% 불법적인 규정에 의한 선거로 선출된 자들이지요. 이 내용은 3편에서 더 적겠습니다. 대한민국 체육은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따고 시합에서 이기는 것에만 집중되어 있다. 지금까지는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딸 정도면, 생활체육인을 지도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하였다. 아무 문제도 없어보인다. 문제는 균형능력의 결핍이 생겼을 때 이를 다룰 방법이 체육시스템에도, 의료시스템에도 없다는 것이다.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정농단은 대한체육회의 예산을 확보하려는 의도도 있지만, 대한민국 체육전체에 균형능력의 결핍을 다루는 내용이 빠졌다는 것을 숨길려는 의도도 크다고 본다. (당연히 선진국 체육에는 이 내용이 있지요.) 그리고 그 결과는 참혹하다.1. 이 국정농단의 근본원인을 보면요, 대한민국의 체육수준 자체가 높지를 않아요. 우리나라 전문체육은 나름 실력이 있지요. 올림픽에서 메달을 잘 따오지요. 지금까지 국제대회 메달리스트 선수 정도면, 생활체육인을 지도하기에는 넘치는 실력을 가졌다고 간주되었었죠.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생활체육인을 지도하는 경우가 많구요.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생활체육인을 지도했을 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상할 수도 있을 정도에요. 2. 시합을 잘하는 사람 혹은 시합만 잘하는 사람이 체육지도자가 되는데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 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니 아무 문제도 없다는 논지는 아주 강력하죠. 반론이 쉽지가 않아요. 기존 생각으로는 균형능력에 문제가 조금 있더라도 근육 능력을 키우면 신체의 균형문제가 해결 된다고 생각했지요. 이 근육 능력을 키우면 신체의 균형문제가 해결 된다는 생각은 대한민국의 많은 부분을 구성하지요. 체육은 물론이고 의료도 이 생각을 기본으로 돌아가지요. 3. 그런데요. 근육이 아주 약할때에는 근육 능력을 키우면 균형문제가 나아지지만, 많은 경우에, 근육의 능력을 키워도 균형 능력은 나아지지 않아요. 2023년 연세대학교 물리치료과 논문인데요.” 하체의 근력과 균형능력의 관계는 상대적으로 낮다. 자세의 안정성을 위해서는 관련되는 근육을 강화하는 것을 제안한다.“인데요. 한국에는 균형능력의 문제가 생겼을 때 정확하게 다루는 도구 자체가 의료 시스템에도 체육시스템에도 없지요. 그래서 상관관계가 낮은데도 주구장창 관련되는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앞뒤가 안 맞는 소리만 하지요. [#연세대논문]”Third, in our study, the correlation between lower-limb muscle strength and YBT showed relatively low r values.These results suggest that improvement in HAB, HAD, and PF strength should be considered for dynamic postural stability and potentially reducing fall risk in elderly women.“ 4. 펜싱 선수의 경우를 보면 이해가 쉬울텐데요. 펜싱 국가대표가, 펜싱은 좌우 비대칭 운동이라 눈으로 보일 정도로 양쪽 근육에 차이가 난다고 해요. 그럼 당연히 균형능력도 좌우차이가 나리라 생각해왔었죠. 한국에서는 동적 균형력의 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않으니, 한국 선수의 경우에는 그럴지 몰라도, 외국 엘리트 펜싱 선수들의 좌우 균형력의 차이는 거의 존재하지 않아요. lead쪽과 trail쪽을 비교하면 좌우 균형력의 차이가 아주 작은걸 알 수 있습니다.[#펜싱균형] 5. 균형능력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좌우 근육량 차이 보다는, 좌우 균형의 비대칭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해온 방식으로는, 근육의 차이가 눈에 보일 정도이면, 균형력의 차이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했었어요. 약한쪽 근육을 강하게 하면, 균형력의 문제도 해결되는게 당연한 것이었죠. 이 생각을 조금더 펼쳐보면, 그렇다면 좌우 균형의 차이 말고, 전체적인 균형력이 약한 경우에도, 약한 근육을 강하게 하면, 균형력의 문제가 해결되리라는 생각도 가능하겠지요. 그런데 1등급(근거의 등급 이글 뒤에 나와요.)의 근거에 의하면 근육과 균형의 상관관계는 적은편이에요.[#근육균형상관낮음] 6. 유명 운동 유튜버의 달리기부터 이야기를 해 볼게요. 이 분들 대한민국에서 운동은 최고로 잘하는 분들이신데요. 넵 지금까지 잘 달리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던 것과 다르게, 갑자기 엉덩이 한쪽이 푹 꺼져 버리지요 . 뒷쪽 방향에서의 늦은 속도 영상분석이 아니면, 뭐가 문제인지, 아무도 몰랐었죠. [#유명유튜버] 7. 유명 유튜버의 엉덩이 한쪽 푹 꺼짐의 원인은 중둔근의 약화에요. 대한민국 대표 운동 유튜버들이, 근육이 약하다는 이야기가 정말 이상하긴 해요. 여기서 근육이 약해졌다는 이야기는, 강한 근육들 사이에 한 근육이 상대적으로 약해졌다는 이야기에요. 중둔근이 특히 쉽게 약해지지요. 8. 중둔근이 상대적으로 약해지면, 보행시(달릴시) 지지하는 다리 반대쪽 스윙하는 다리쪽 엉덩이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지요. 움직일 때, 균형이 무너지는 문제가 생기지요. 보시다시피 근육운동을 아무리해도, 균형 능력의 문제는 없어지지 않아요. (특히 동적 발란스가요.) 9. 지지하는 다리 반대쪽, 스윙하는 쪽 엉덩이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면, 몸 전체의 균형이 무너져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 현상을 Trendelenburg gait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TR이라고 쓸게요.) 전문가의 견해와 같은 등급의 근거에 의하면 TR은 단기간에는 균형의 문제만 일으키지만, 장기적으로는 무릎, 골반, 허리의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TR] 10. 2016년 경부터 근육의 양과 균형능력의 상관관계가 적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점점 더 많아져요. 물론 6번의 유명 유튜버 달리기만 보아도, 근육을 키워도, 균형의 문제는 그대로 존재하지요. 또 기존 생각과는 전혀 다른 최근에 밝혀진 내용 하나는요, 근육의 좌우차이와 균형능력의 문제와도 상관관계가 적다는 것이에요. [#근육균형상관낮음]** 1편 맨 뒷부분 근거의 등급 한 번 봐 주세요. ** 정적 균형은 한발로서기와 같이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자세를 유지하는 능력이구요, 동적 균형은 달리기와 같이 움직일때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이지요. ** 근거의 등급(Level of evidence) ** 링크들[#박근혜국정농단]https://m.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1804061703001#c2b [#하남시용지]https://www.globalnewsagency.kr/news/articleView.html?idxno=45973http://m.hanam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8616** 2016년이면 토지의 경우 공시지가의 약 50%의 가격이던 떄이죠. 그래서 300억 정도로 계산했습니다. [#대한체육회 회의록]https://www.sports.or.kr/index.do대한체육회 -> 경영공시 -> 주요회의결과 -> 이사회,대의원 총회공개문서목록은, 대한체육회 -> 정보공개 -> 정보목록 [#연세대논문]https://www.ptkorea.org/journal/view.html?uid=1044&vmd=Fullhttps://www.trinityhearingandbalance.com/services/computerized-dynamic-posturography-cdp/연세대 논문 내용중에 자동화된 컴퓨터 균형측정 장비가 최고로 좋긴 하지만, 비싸다. 정도의 내용이 있는데요. 이 장비는 반응균형(reactive balance)를 중심으로, 균형감각계의 이상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장비입니다. 균형감각계의 문제로 균형능력에 이상이 있을때에도 측정이 가능하긴 하겠는데요. 정말 최고로 좋은 장비는 아닙니다. [#근육균형상관낮음]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40279-015-0390-z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172339/위에 두 논문은 체계적 리뷰 및 메타 분석이라 1급 근거이구요.https://karger.com/ger/article/58/6/504/149045/Relationship-between-Strength-Power-and-Balance이건 개별 논문이라. 3급 근거에요.(넵 3급 근거는 전문가의 견해와 같은 근거의 등급이지요.) [#펜싱균형]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637260/펜서의 좌우 균형력의 차이는 거의 없다.https://www.mdpi.com/2073-8994/15/3/625?type=check_update&version=1a nearly 10% asymmetry in athletes in the vertical jump test had no effect on other physical performances [#유명유튜버]https://www.youtube.com/watch?v=6zsHvi7aqjE1분 13초https://www.youtube.com/watch?v=l9HbTvntQ-M1분 54초 [#TR]https://www.ncbi.nlm.nih.gov/books/NBK555987/TR양성인 경우에는, 엉덩이 외전근이 약하고, 약한 반대쪽 다리를 들 때, 엉덩이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해요. 그 결과, TR양성인 사람은, 균형을 유지할 수 없고, 불균형인 상태로 간다고 합니다.In a patient with positive Trendelenburg sign constituting of abductor weakness, when they lift the unaffected leg, the shift does not occur; therefore, the patient is unable to maintain balance, leading to instability. [#근거의 등급]https://uwyo.libguides.com/c.php?g=97837&p=632433#문서번호를 포함한 문서 목록- 2016년 1월 하남시 체육용지 위탁관리 계약 체결 – 2016년1월15일 - 인사총무부277- 2016년 1월 하남시 체육용지 위탁관리 계약 체결결과 보고 – 2016년1월22일 - 인사총무부502- 2016년 12월 하남시 체육용지 개발관련 업무협의 – 2016년12월21일 – 예산마케팅부2518- 2016년 12월 하남시 체육용지 적정 임대료 자문 의뢰 – 2016년12월28일 - 예산마케팅부2642- 2017년 1월 하남시 체육용지 개발관련 업무협의 – 2017년1월19일-예산마케팅부281- 2017년 1월 하남시 체육용지 적정임대료 추정 자문 결과보고-2017년1월20일-예산마케팅부299- 2017년 4월 하남시 체육용지 위탁관리 계약 체결 – 2017년4월12일-경영관리부3150- 2017년 5월 하남시 체육용지 위탁관리 계약 해지 통부 – 2017년5월2일-경영관리부3848- 2018년 7월 체육시설용지(하남시) 위탁관리 계약기간 의견 제출 – 2018년7월24일 -100주년기념사업부904- 2018년 12년 체육시설용지(하남시) 위탁관리 계약기간 연장 알림 – 2018년12월5일-100주년기념사업부1514- 2019년 9월 하남시 체육시설의 위탁관리 계약 종료 예정 통보 – 2019년9월20일-인사총무부1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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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직도 현재형인 박근혜 국정농단을 고발함#1
생활체육진흥법 “모든 국민은 생활체육에 관하여 어떠한 차별도 받지 아니하고 평등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 때 통합된 대한체육회에선, 올림픽 종목단체는 2배의 대의권을 가지지요. 생활체육진흥법 위반이지요. 대한체육회는 사단법인이지만, 법률상 정해진 내용은 당연히 준수해야 하고, 나머지 부분만 민법상의 사단법인의 적용을 받지요. 문화체육관광부,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장, 대한체육회 3이 모여서, 불법적인 합의서를 만들지요. 그 불법적인 합의서의 내용은 생활체육진흥법에 어긋나는 대한체육회의 정관을 눈감아 주기로 한 것이지요.“일단 한번 속여서 대한체육회 정관 통과만 시켜 놓으면, 나중에는 아무도 눈치 못 챌거야.”라고 이야기를 했으리라 생각해요. 그리고 정말로 저 말고는 아무도 이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 하였지요.1. 이명박 정권 때 기독교 단체의 민원으로 시조새(진화론) 관련 내용이 과학 교과서에서 빠질뻔한 일이 있었죠. 다행히 널리 알려졌고, 대한민국 과학계가 단합해서 막아냈죠. 정권의 고위관계자가 관여하면, 민원을 넣는 것 만으로, 과학교과서에서 진화론을 삭제할 수도 있죠. 모든 정책이 시조새 정책은 아니겠지만, 깨어있는 시민이 감시하지 않는 정책은 성공한 시조새 정책이 될 가능성이 높죠. 박근혜 정권때의 국정농단 중 하나인데요, 아직까지 걸리지 않아서, 성공한 시조새 정책이 하나 있는데요, 오늘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2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은 크게 4부분으로 구성되지요. [#박근혜국정농단]ㄱ. 뇌물 및 기업 관련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ㄷ. 이화여대 학사비리ㄹ. 비선 진료ㅁ. 광고사 지분 강탈이지요.ㅂ. 대한체육회 불법 정관 통과(지금까지 이야기 되지 않는 내용이에요.) 3. 국회에서 통합체육회법률이 통과될 때 합의된 사항은, 별도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KOC(대한올림픽위원회)발전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이었죠. 발전방안이라고 완곡한 어조를 사용하긴 했지만, 사실상 대한올림픽위원회를 대한체육회에서 분리하는 방안이었지요.애시당초 통합체육회 관련 법률은 하나(국민체육진흥법)가 아니라 2개가 한 셋트에요. 국민체육진흥법과 생활체육진흥법이지요. 그리고 이 두 개의 법률은, 대한올림픽위원회와 대한체육회를 분리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것이에요. 정치적인 배려로 대한올림픽위원회와 대한체육회를 분리하는 시간을 주었을 뿐이지요. 4. 다시 박근혜 국정농단으로 가서요. 2-ㄱ번의 경우에는 미르문화재단과, K스포츠재단이 핵심인데요. 대략 700억 정도를 모금해서 재단을 만들지요. 리커창 총리 방문시 한류문화를 담당할 재단이 필요하다고, 꽤 급하게 만들어졌지요. 법원에선 위 재단 설립에 관여한 모든 기업을 조사하진 않았죠. 재판의 범위가 꽤 좁았지요. ㄱ번의 경우 기업은 삼성과 롯데만을 조사했어요. 포스코의 경우에도, 재단이 만들어질때 30억원을 냈고, 미르문화재단이 담당하는 이란 한류타운 공사에 참가하기로 했지만, 국정농단 재판의 범위에 들어가진 않았죠. 5. 대체로 모금에 돈을 내면 댓가는 줬던 것 같아요. 기업 회장이 사면된다던가, 면세점에 관한 권리를 얻는 식으로요.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을 자세히 보면, 대한체육회는 뜯기기만 한 것 처럼 보여요. K스포츠재단에 거점체육센터 운영권을 빼앗긴 것처럼 보이고요...체육인재육성재단 조차 K스포츠재단에 빼앗긴 것 처럼 보여요. 6. 그런데, 현재도 불법인 댓가가 대한체육회에 주어졌지요. 숨길려고 맘 먹으면 숨길수 있는 부분이라, 지금까지도 안 들키고 있었을 뿐이지요. 대한체육회의 정관이 법률에 어긋나는 부분은 생활체육진흥법의 딱 한부분이에요. “모든 국민은 생활체육에 관하여 어떠한 차별도 받지 아니하고 평등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취미활동으로 씨름 종목을 하는 국민은 대한체육회에서 1표의 대의원을 내보낼 수 있어요. 그런데 취미활동으로 양궁 종목을 하는 국민은 대한체육회에서 2표의 대의원을 내보낼 수 있어요. 생활체육 활동을 하는 국민의 대의권에 있어서 차별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7. 2015년 대한체육회 15차 이사회 회의록을 보면요. 2015년 10월 15일 저녁 5시 30분에 청와대 모비서관이 대한체육회 부회장에게 전화해서, “문체부 김종 차관(당시 장관보다 실세라고 알려진)이 전화 여러 번 했는데, 안 받는데 받아라."라는 통화가 오고간 뒤로 상황은 급하게 바뀌어요. 그 직후, 김종 문체부 차관은 올림픽 헌장 존중하겠다. 합의서를 쓰겠다. 라고 하지요. 몇일뒤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장인 박주선 의원과 김종 문체부차관, 문체부 심체육국장, 체육회 통합 위원장이 모여서 서면으로 확인을 해 주지요.이 올림픽 헌장 존중하겠다는게 바로 대한체육회가 박근혜 국정 농단 사건 때 받은 불법 댓가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저 상징적인 것으로 보이고, 실익이 뭔지 도대체 알 수 가 없는 댓가에요. 8. 여기서 올림픽 헌장이 어떤 내용이냐면요. 2015년 7월 22일 임시대의원 총회 기록에 의하면, 체육단체의 합리적 통합 방안 중요내용 중, “대의원/선거인단/이사회 등의 구성은 올림픽 헌장에 따라 올림픽 종목 대표를 과반수 포함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실제 대한체육회 정관은요, “정회원단체 중 올림픽종목인 회원종목단체는 해당 단체의 장과 그 단체가 지명한 부회장 1명이 대의원이 된다.”고 되어 있어요. 아래의 장표와 같이, 올림픽 헌장의 존중은 올림픽 종목이 아닌 단체의 대의권을 차별하지요.(실질적으로는 대한올림픽위원회를 대한체육회에서 분리하는(발전을 논하는) 별도의 위원회를 만들지 않는 방법으로 대한체육회의 정관을 만들지요.) 9.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하남 체육용지가 대한체육회 땅이라는 걸 알고, 언론에서 인터뷰를 요청하자, 대한체육회는 우리도 모르는 일이라고 딱 잡아 때지요. 대한체육회의 공개문서대장 전체를 면밀히 살펴보았어요. 상당히 의심가는 문서가 11건 정도 보였습니다.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공개문서 대장 참조-문서번호까지 있는 내용은 맨 아래에 있어요)- 2016년 1월 하남시 체육용지 위탁관리 계약 체결 - 2016년 1월 하남시 체육용지 위탁관리 계약 체결결과 보고- 2016년 12월 하남시 체육용지 개발관련 업무협의 - 2016년 12월 하남시 체육용지 적정 임대료 자문 의뢰- 2017년 1월 하남시 체육용지 개발관련 업무협의- 2017년 1월 하남시 체육용지 적정임대료 추정 자문 결과보고- 2017년 4월 하남시 체육용지 위탁관리 계약 체결- 2017년 5월 하남시 체육용지 위탁관리 계약 해지 통보 - 2018년 7월 체육시설용지(하남시) 위탁관리 계약기간 의견 제출- 2018년 12월 체육시설용지(하남시) 위탁관리 계약기간 연장 알림- 2019년 9월 하남시 체육시설의 위탁관리 계약 종료 예정 통보 10. 위탁계약의 해지는 계약중 상대방이 잘못한 것이 있을 때 하는것이구요. 위탁계약의 종료는 상대방의 귀책사유 없이 계약이 해지될 때 이죠. 따라서 하남시청에 무상임대한 계약외에, 다른 계약도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아주 우연히 해당 문서들은 박근혜 탄핵이 국회에서 의결된 거의 직후에 등록되지요. 또 아주 우연히 하남시 체육용지 적정 임대료 산정을 하구요. 아주 우연히 체육용지 개발업무를 하지요. (우연이 3개 겹치면 뭐지요?) 11. 안타깝게도 지금 현재, 해당 문서들의 실물은 저에게 없어요. 그래도 우리는 합리적으로 몇가지 의심을 할 수 있지요. 먼저 공문서 위조를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대한체육회는 기타공공기관이라 문서를 위조하면 공문서 위조지요. 공문서 위조는 형량이 쎄요. 벌금은 없고 일단 징역부터 시작하는 중범죄지요. 심지어는 뇌물공여보다 이게 더 중범죄에요. 2016년 초에 K스포츠재단과 계약을 맺었지만, 숨기기 위해서 공문서를 위조 혹은 변조했음을 의심할 수 있지요. 12. 두 번째는 뇌물공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2016년 3월 14일 안종범 수첩에 5대 거점, 하남시 장기임대라고 나오지요. K스포츠재단이 출발하자마자, 거점스포츠센터를 어떻게 운영할지 대비가 다 되어 있어요. 해당 토지는 당시 가치가 300억 정도인데요. 정말 싸게 빌려줘서 토지가격의 3%를 1년 임대료로 받는다고 하면 일년에 10억 정도의 대여료를 받아야하지요. 실제 대여료와 계약상 대여료를 비교하면 댓가성 여부를 쉽게 알 수 있겠지요. [#하남시용지] 계약해지 시점을 기준으로 보면, 아직 뇌물공여의 공소시효는 몇 달 남아있구요. 공문서위조의 공소시효는 한참 남아있지요. 13. 박근혜 탄핵 심판문에 의하면, 박근혜 탄핵의 큰 이유는 "헌법 수호의 의지가 없다."에요. 우리 헌법은 정부를 입법, 행정, 사법이라는 구조로 운영해요. 국회는 법을 만들고, 행정부는 법에 따라 나라를 운영해야 하죠. 우리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중요한 원리이지요. 법률의 규정 딱 한개를 슬쩍 어겼지만, 국정농단이 분명히 지금도 계속 되고 있는 것입니다. 문체부는 정관의 법률 적합여부를 엉터리로 심사하고 정관을 인가하지요. 나쁜넘들은 꼼꼼하다고 하는데, 참으로 꼼꼼해요. 꼼수를 하나 쓰는데도, 청와대 협조 다 얻고,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장 협조도 다 얻은 다음에야 꼼수를 쓰잖아요. 14. 현재 시점에서 박근혜가 김종 차관에게 어떤 지시를 했는지, 청와대 비서관이 누구와 어떤 내용을 통화했는지 입증하는 것은, 2015년 당시보다 어렵겠지요. 불법적인 내용이지만, 청와대 비서관이 전화 좀 받으라고 전화했다고, 박근혜가 직접 불법을 지시했다는 법률적 증거까지는 아니니까요. 15. 현재시점에도 불법 정관에 의한 대한체육회라는 사단은 계속 존재하고 있지요. 박근혜가 직접 관여되어 있다면, 탄핵와 별도로 박근혜 형사처벌도 가능하겠지요. 직권남용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이니 직권남용의 공소시효는 끝났는데요. 박근혜의 다른 죄가 있는지도 더 살펴보아야겠지요. 심지어는 현재 대한체육회의 대의원도 100% 불법적인 규정에 의한 선거로 선출된 자들이지요. 이 내용은 3편에서 더 적겠습니다. 대한민국 체육은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따고 시합에서 이기는 것에만 집중되어 있다. 지금까지는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딸 정도면, 생활체육인을 지도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하였다. 아무 문제도 없어보인다. 문제는 균형능력의 결핍이 생겼을 때 이를 다룰 방법이 체육시스템에도, 의료시스템에도 없다는 것이다.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정농단은 대한체육회의 예산을 확보하려는 의도도 있지만, 대한민국 체육전체에 균형능력의 결핍을 다루는 내용이 빠졌다는 것을 숨길려는 의도도 크다고 본다. (당연히 선진국 체육에는 이 내용이 있지요.) 그리고 그 결과는 참혹하다.1. 이 국정농단의 근본원인을 보면요, 대한민국의 체육수준 자체가 높지를 않아요. 우리나라 전문체육은 나름 실력이 있지요. 올림픽에서 메달을 잘 따오지요. 지금까지 국제대회 메달리스트 선수 정도면, 생활체육인을 지도하기에는 넘치는 실력을 가졌다고 간주되었었죠.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생활체육인을 지도하는 경우가 많구요.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생활체육인을 지도했을 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상할 수도 있을 정도에요. 2. 시합을 잘하는 사람 혹은 시합만 잘하는 사람이 체육지도자가 되는데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 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니 아무 문제도 없다는 논지는 아주 강력하죠. 반론이 쉽지가 않아요. 기존 생각으로는 균형능력에 문제가 조금 있더라도 근육 능력을 키우면 신체의 균형문제가 해결 된다고 생각했지요. 이 근육 능력을 키우면 신체의 균형문제가 해결 된다는 생각은 대한민국의 많은 부분을 구성하지요. 체육은 물론이고 의료도 이 생각을 기본으로 돌아가지요. 3. 그런데요. 근육이 아주 약할때에는 근육 능력을 키우면 균형문제가 나아지지만, 많은 경우에, 근육의 능력을 키워도 균형 능력은 나아지지 않아요. 2023년 연세대학교 물리치료과 논문인데요.” 하체의 근력과 균형능력의 관계는 상대적으로 낮다. 자세의 안정성을 위해서는 관련되는 근육을 강화하는 것을 제안한다.“인데요. 한국에는 균형능력의 문제가 생겼을 때 정확하게 다루는 도구 자체가 의료 시스템에도 체육시스템에도 없지요. 그래서 상관관계가 낮은데도 주구장창 관련되는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앞뒤가 안 맞는 소리만 하지요. [#연세대논문]”Third, in our study, the correlation between lower-limb muscle strength and YBT showed relatively low r values.These results suggest that improvement in HAB, HAD, and PF strength should be considered for dynamic postural stability and potentially reducing fall risk in elderly women.“ 4. 펜싱 선수의 경우를 보면 이해가 쉬울텐데요. 펜싱 국가대표가, 펜싱은 좌우 비대칭 운동이라 눈으로 보일 정도로 양쪽 근육에 차이가 난다고 해요. 그럼 당연히 균형능력도 좌우차이가 나리라 생각해왔었죠. 한국에서는 동적 균형력의 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않으니, 한국 선수의 경우에는 그럴지 몰라도, 외국 엘리트 펜싱 선수들의 좌우 균형력의 차이는 거의 존재하지 않아요. lead쪽과 trail쪽을 비교하면 좌우 균형력의 차이가 아주 작은걸 알 수 있습니다.[#펜싱균형] 5. 균형능력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좌우 근육량 차이 보다는, 좌우 균형의 비대칭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해온 방식으로는, 근육의 차이가 눈에 보일 정도이면, 균형력의 차이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했었어요. 약한쪽 근육을 강하게 하면, 균형력의 문제도 해결되는게 당연한 것이었죠. 이 생각을 조금더 펼쳐보면, 그렇다면 좌우 균형의 차이 말고, 전체적인 균형력이 약한 경우에도, 약한 근육을 강하게 하면, 균형력의 문제가 해결되리라는 생각도 가능하겠지요. 그런데 1등급(근거의 등급 이글 뒤에 나와요.)의 근거에 의하면 근육과 균형의 상관관계는 적은편이에요.[#근육균형상관낮음] 6. 유명 운동 유튜버의 달리기부터 이야기를 해 볼게요. 이 분들 대한민국에서 운동은 최고로 잘하는 분들이신데요. 넵 지금까지 잘 달리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던 것과 다르게, 갑자기 엉덩이 한쪽이 푹 꺼져 버리지요 . 뒷쪽 방향에서의 늦은 속도 영상분석이 아니면, 뭐가 문제인지, 아무도 몰랐었죠. [#유명유튜버] 7. 유명 유튜버의 엉덩이 한쪽 푹 꺼짐의 원인은 중둔근의 약화에요. 대한민국 대표 운동 유튜버들이, 근육이 약하다는 이야기가 정말 이상하긴 해요. 여기서 근육이 약해졌다는 이야기는, 강한 근육들 사이에 한 근육이 상대적으로 약해졌다는 이야기에요. 중둔근이 특히 쉽게 약해지지요. 8. 중둔근이 상대적으로 약해지면, 보행시(달릴시) 지지하는 다리 반대쪽 스윙하는 다리쪽 엉덩이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지요. 움직일 때, 균형이 무너지는 문제가 생기지요. 보시다시피 근육운동을 아무리해도, 균형 능력의 문제는 없어지지 않아요. (특히 동적 발란스가요.) 9. 지지하는 다리 반대쪽, 스윙하는 쪽 엉덩이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면, 몸 전체의 균형이 무너져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 현상을 Trendelenburg gait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TR이라고 쓸게요.) 전문가의 견해와 같은 등급의 근거에 의하면 TR은 단기간에는 균형의 문제만 일으키지만, 장기적으로는 무릎, 골반, 허리의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TR] 10. 2016년 경부터 근육의 양과 균형능력의 상관관계가 적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점점 더 많아져요. 물론 6번의 유명 유튜버 달리기만 보아도, 근육을 키워도, 균형의 문제는 그대로 존재하지요. 또 기존 생각과는 전혀 다른 최근에 밝혀진 내용 하나는요, 근육의 좌우차이와 균형능력의 문제와도 상관관계가 적다는 것이에요. [#근육균형상관낮음]** 1편 맨 뒷부분 근거의 등급 한 번 봐 주세요. ** 정적 균형은 한발로서기와 같이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자세를 유지하는 능력이구요, 동적 균형은 달리기와 같이 움직일때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이지요. ** 근거의 등급(Level of evidence) ** 링크들[#박근혜국정농단]https://m.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1804061703001#c2b [#하남시용지]https://www.globalnewsagency.kr/news/articleView.html?idxno=45973http://m.hanam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8616** 2016년이면 토지의 경우 공시지가의 약 50%의 가격이던 떄이죠. 그래서 300억 정도로 계산했습니다. [#대한체육회 회의록]https://www.sports.or.kr/index.do대한체육회 -> 경영공시 -> 주요회의결과 -> 이사회,대의원 총회공개문서목록은, 대한체육회 -> 정보공개 -> 정보목록 [#연세대논문]https://www.ptkorea.org/journal/view.html?uid=1044&vmd=Fullhttps://www.trinityhearingandbalance.com/services/computerized-dynamic-posturography-cdp/연세대 논문 내용중에 자동화된 컴퓨터 균형측정 장비가 최고로 좋긴 하지만, 비싸다. 정도의 내용이 있는데요. 이 장비는 반응균형(reactive balance)를 중심으로, 균형감각계의 이상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장비입니다. 균형감각계의 문제로 균형능력에 이상이 있을때에도 측정이 가능하긴 하겠는데요. 정말 최고로 좋은 장비는 아닙니다. [#근육균형상관낮음]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40279-015-0390-z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172339/위에 두 논문은 체계적 리뷰 및 메타 분석이라 1급 근거이구요.https://karger.com/ger/article/58/6/504/149045/Relationship-between-Strength-Power-and-Balance이건 개별 논문이라. 3급 근거에요.(넵 3급 근거는 전문가의 견해와 같은 근거의 등급이지요.) [#펜싱균형]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637260/펜서의 좌우 균형력의 차이는 거의 없다.https://www.mdpi.com/2073-8994/15/3/625?type=check_update&version=1a nearly 10% asymmetry in athletes in the vertical jump test had no effect on other physical performances [#유명유튜버]https://www.youtube.com/watch?v=6zsHvi7aqjE1분 13초https://www.youtube.com/watch?v=l9HbTvntQ-M1분 54초 [#TR]https://www.ncbi.nlm.nih.gov/books/NBK555987/TR양성인 경우에는, 엉덩이 외전근이 약하고, 약한 반대쪽 다리를 들 때, 엉덩이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해요. 그 결과, TR양성인 사람은, 균형을 유지할 수 없고, 불균형인 상태로 간다고 합니다.In a patient with positive Trendelenburg sign constituting of abductor weakness, when they lift the unaffected leg, the shift does not occur; therefore, the patient is unable to maintain balance, leading to instability. [#근거의 등급]https://uwyo.libguides.com/c.php?g=97837&p=632433#문서번호를 포함한 문서 목록- 2016년 1월 하남시 체육용지 위탁관리 계약 체결 – 2016년1월15일 - 인사총무부277- 2016년 1월 하남시 체육용지 위탁관리 계약 체결결과 보고 – 2016년1월22일 - 인사총무부502- 2016년 12월 하남시 체육용지 개발관련 업무협의 – 2016년12월21일 – 예산마케팅부2518- 2016년 12월 하남시 체육용지 적정 임대료 자문 의뢰 – 2016년12월28일 - 예산마케팅부2642- 2017년 1월 하남시 체육용지 개발관련 업무협의 – 2017년1월19일-예산마케팅부281- 2017년 1월 하남시 체육용지 적정임대료 추정 자문 결과보고-2017년1월20일-예산마케팅부299- 2017년 4월 하남시 체육용지 위탁관리 계약 체결 – 2017년4월12일-경영관리부3150- 2017년 5월 하남시 체육용지 위탁관리 계약 해지 통부 – 2017년5월2일-경영관리부3848- 2018년 7월 체육시설용지(하남시) 위탁관리 계약기간 의견 제출 – 2018년7월24일 -100주년기념사업부904- 2018년 12년 체육시설용지(하남시) 위탁관리 계약기간 연장 알림 – 2018년12월5일-100주년기념사업부1514- 2019년 9월 하남시 체육시설의 위탁관리 계약 종료 예정 통보 – 2019년9월20일-인사총무부1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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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디오 게임이 원작인 최고의 작품들 ft. 스트리트 파이터 극장판 지역 한정 공개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모탈 컴뱃' 시리즈 영상 등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과거에도, 후대에도 연말연초에는 인쇄매체 및 인터넷 매체 등을 포함 여러 매체어서 최고의 작품들을 선정하는 발표가 자주 나왔는데, 매체도 각양각색에 매년 나오는 작품들도 한둘이 아니라 매체에 따라 선정작들은 때로는 겹치기도, 때로는 달라지기도 했으며 영상매체들(영화, TV 시리즈, 비디오 게임 등) 역시 여러 분야에 걸쳐 발전이 이루어져와 최고 작품들의 선정 발표도 여러 분야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예를 들어 IGN같은 사이트에선 2023년 작품들 중 최고의 코믹북 시리즈 및 그래픽 노블 작품들, 최고의 영화 작품들, 최고의 TV 쇼 작품들(쇼라고 하면 꽁트나 서커스 등을 우선적으로 떠올리는 경우도 있으나 서구권에선 진지한 분위기의 극 형식 작품들도 특정 출연진 및 특정 컨셉으로 볼거리를 선보이는 형태로 나왔기 때문에 쇼 작품들로 분류), 최고의 비디오 게임 작품들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선정작들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분량이 워낙 많은지라 구체적인 것은 아래 링크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최고의 비디오 게임 각색 작품들의 경우 2013년에 Cinefix - IGN Movies and TV 채널에서 선정 영상을 올리기도) https://www.ign.com/articles/best-comic-book-series-graphic-novel-2023 https://www.ign.com/articles/best-movies-2023 https://www.ign.com/articles/best-tv-shows-2023 https://www.ign.com/articles/best-video-games-2023 이전에 '한국의 비디오 게임 영화화 작품들 정리(1992~) ft. 화이트데이 20주년' 글에도 잠시 언급했듯이 1980년대부터 비디오 게임이 원작인 TV 시리즈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영화(슈퍼 마리오 극장판 등), 실사판 영화(후술할 미래닌자 실사판 영화 등)로 영화화가 수십년 간 이루어져오며 '우베 볼' 연출 비디오 게임 영화 작품들처럼 다른 비디오 게임 영화들을 상대적으로 걸작으로 보이게 만들어주는 버프(?)를 걸어주는 작품들도 나오는 한편, 비디오 게이머들 뿐만 아니라 비디오 게임을 해본 적 없는 관객들에게도 호응을 얻은 작품들, 관객들 뿐만 아니라 평론가들로부터까지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콜라이더'에서는 비디오 게임이 원작인 최고의 작품들을 영화 및 TV 시리즈에 걸쳐서 선정했으며, 이런 경우 평범한 나열식 기사가 많은 반면 해당 기사는 가능한 연도순에 맞춰서 볼 수 있게 추가 정리도 잘 되어있어(다만 '모탈 컴뱃' 실사판들의 경우는 한꺼번에 소개), 기사 원문의 선정 작품들 하단에 적힌 소제목 + 선정 이유에 관련 영상도 추가로 찾아 정리해봤습니다. 빠진 내용도 있고, 요약한 내용도 오역이 섞여버렸을 위험이 높으니 기사 원문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collider.com/best-video-game-adaptations/ '미래 닌자'는 비디오 게임 각색작의 초창기 작품 '미래닌자: 케이운 키닌 외전' (未来忍者: 慶雲機忍外伝, Mirai Ninja, Cyber Ninja, Robo Ninja, Warlord, 1988) '남코'의 1988년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 '미래닌자' (未来忍者)가 원작인 실사판 영화로, 본래 게임으로 시작한 기획이 실사영화로도 낼 것으로 결정되어 제작된 뒤 영화제 초청작이 되어 극장에도 개봉됐으며, 당시 게임이 원작임을 분명히 하는 홍보지를 내며 실사판 타이틀에도 외전을 넣은 작품입니다. '콜라이더'에선 터무니 없을 수도 있으나 일본의 중세 봉건 시대 + SF 조합, 진심어린 연기, 잘 연출된 칼싸움, 레이저 빛 쇼와 폭발이 나오는 작품으로 소개하며 선정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왓챠에서 인용했습니다. 어느날, 쿠로타카군이라는 무뢰배의 집단이 기닌(기계닌자)들과 함께 나라를 침략한다. 사키 공주는 그에 대항하기 위해 방어군을 결성, 스스로 선두에 나서 지휘를 시작한다. 그리고 본래 쿠로타카군의 기닌이었지만 그들의 행동에 반발심을 가진 시라누이가 쿠로타카군을 탈주, 사키 공주의 곁에 나타난다. '스트리트 파이터 II: 무비'는 놀라울 정도로 폭력적 '스트리트 파이터 II: MOVIE ストリートファイターII MOVIE Street Fighter II: The Animated Movie, Street Fighter II The Animated Movie) 인터폴 형사 '춘리', 미 공군 '가일'이 뒤쫓고있는 테러 조직 '샤돌루'가 뛰어난 격투 능력을 지닌 '류'를 노리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으로 미국 실사판 영화와 동일년도에 나왔으며(정확히는 일본에선 애니판 영화가 먼저 개봉하고, 실사판 영화는 1995년에 개봉) 두 작품 모두 흥행에 성공했으며, 비디오 게임에 익숙치 않은 연령대의 관객들이 혼란을 느낄 우려가 있어서인지 실사판 영화는 제목을 '스트리트 파이터'로 간략화했고, 애니판 영화는 원작 게임 시리즈 중 2편을 각색한 것임을 분명히 명시한 타이틀로 냈습니다. '콜라이더'에선 당시 호평을 받았고, 나중에 나온 실사판들보다 '북두의 권'에 가까워 놀라울 정도의 분량으로 유혈 장면, 노출 장면이 나와 다른 의미로 유명한(infamous) 샤워씬이 나오며(춘리는 병원행으로 처리되어 비중에 손해를 보기도), 우연인지 켄과 류의 남자들 간 우정에는 다른 관계로 해석될 수 있는 연출(gay subtext, '서브텍스트'는 말이나 행동 뒤에 숨어있는 진짜 의미를 가리키는 용어)이 포함된 당시 스타일, 좋은 의미에서 남성의 신체에 집중, 반쯤 벗은 남자들이 확대되는 프레임, 롭 라이펠드가 과장한 그림체의 근육질로 그렸던 캡틴 아메리카 체형처럼 된 DJ, 다른 매체에선 안 어울릴 가능성도 있는 원작의 코스튬도 당연한 듯 착용, 약간의 줄거리를 준 뒤 벌어지는 싸움, 마치 나중에 진행될 섬 토너먼트에 참가자들이 모인 1막처럼 보일 수 있는 구도 등이 나오고 팬들이 좋아할 가치를 지녔으며, 빠르고, 거친 격투씬을 개성적 스타일과 능력으로 보여주는 작품으로 소개하며 선정했습니다. 위의 롭 라이펠드 그림체의 캡틴 아메리카 비유에 대해선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nerdist. com/article/rob-liefeld-infamous-big-chested-captain-america-art-up-for-auction/ '스트리트 파이터 II: 무비'의 경우 지역 한정 공개 중인 사이트들도 있으며, 구체적인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pluto.tv/on-demand/movies/street-fighter-ii-the-animated-movie-1994-1-1 https://watch.sling.com/1/program/db645c0abcb3dbc58eeb95bf8a72119f/ https://therokuchannel.roku.com/watch/7e5d3da429655d219b7ea04e1ed92a1d? https://www.vudu.com/content/movies/play/1764276/ADVERT_CONTENT https://watch.plex.tv/movie/street-fighter-ii-the-animated-movie '둠'이 뽑낼만한 유명인 '칼 어번' & 드웨인 "더 락" 존슨 '둠' (Doom, 2005) 1인칭 슈팅 게임 '울펜슈타인 3D'으로 인기를 얻은 이드 소프트웨어에서 1993년부터 낸 초인기작 게임 '둠' 시리즈를 원작으로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이며 위의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 나중에 극장판에서 가위질당한 삭제 내용을 추가한 새로운 버젼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콜라이더에선 초기에 영화 '에일리언즈'를 각색하려던 기획으로 시작했다가 우주 해병대원이 달려가며 괴물들을 쏴죽이는 내용이 된 게임 시리즈의 단순하고 만족스러운 공식을 액션 베테랑 '안제이 바르트코비아크'의 연출, '더 락'이 전형적이지 않은 역할을 맡은 이점 덕에 칼 어번과 초인적 WWE 대결을 벌이는 마무리, 원작 '둠 3'의 악마가 들끓는 세상에 '스탠 윈스턴 스튜디오'가 화려한 생동감을 불어넣은 점, 리부트 시리즈에서 바뀌기 전 프렌차이즈의 방향성을 보여준 점, 호러 영화로 분류해야 될 수도 있는 경계선에 있어 헷갈리기도 하지만 '도그 솔져스' '프레데터스'처럼 B급의 매력이 있어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소개하며 선정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2026년, 미국 네바다 주 사막에서 유적 탐사를 벌이던 고고학자들이 화성의 고대 도시로 순간 이동 할 수 있는 포털, 일명 “아크”를 발견한다. 그리고 20년이 지난다.연합 항공 우주국(UAC)이 화성 기지에 세운 “올더바이” 연구소에서 알 수 없는 긴급 사태가 발생하자, 지구에서는 해병대 특수작전 팀을 구조대로 파견한다. 구조대상은 UAC 파견 직원 79명과 과학자 6명. 특수부대의 임무는 UAC 시설 복구 및 인명 구조, 혹시 있을지 모르는 감염체 및 위협물 제거, 지구로의 감염경로 차단이다.연구소에 정확히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지도 모른 채 아크 포털을 통해 화성에 도착한 특수부대원들은 전혀 상상도 못했던 절대절명의 위기에 직면한다. 그들이 맞서 싸워야 할 대상은 수퍼 파워와 지능을 가진 거대한 괴물들. 대원들이 한명 두 명 괴물의 밥이 되는 동안 차츰 놈들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상상못하는 그들과의 투쟁이 시작되는데………. '캐슬바니아'가 부화시킨 넷플릭스 스핀오프 '캐슬바니아' (Castlevania, 2017) 악마성 드라큘라 (캐슬바니아) 시리즈 중에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들 중 하나인 3편 '악마성 전설'(미국판 제목은 '캐슬바니아 III: 드라큘라의 저주')의 랄프 C. 벨몬드 (미국판은 '트레버 벨몬트)가 주인공인 TV 시리즈 작품(분류에 따라선 스트리밍 시리즈용 웹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아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한 토마토를 획득하는데 성공했으며 후속 시즌들도 제작됐고, 이후 2023년부터는 다른 주인공이 나오는 속편 작품 '캐슬바니아: 녹턴'도 공개됐습니다. 콜라이더에선 타임 머신 타고 2016년에 가서 캐슬바니아 TV 쇼가 나와 성공할 거라고 하면 사람들 반응이 어떨지 상상해보며 수많은 훌륭한 목소리 연기자들, 연출가, 상투적 모법 기법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클리셰도 조리 있게 다뤄 스토리에 설득력을 부여했으며, 본래 3부작 실사영화 기획도 구상됐던 캐슬바니아의 애니메이션판은 크리쳐 디자인과 피 튀기고 빠른 페이스의 액션으로 완벽해졌으며, 넷플릭스가 장기간에 걸쳐 모은 지적 재산들 중 캐슬바니아처럼 별난 경우는 없을 것이라고 소개하며 선정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넷플릭스에서 인용했습니다. 드라큘라에게 포위된 도시. 그가 조종하는 괴수 군단의 공격으로부터 도시를 구하기 위해 한 남자가 전투를 시작한다. 클래식 비디오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시리즈. '위쳐'는 원작 소설, 게임판 양쪽에 걸친 각색작 '위쳐' (The Witcher, 2019) 엄밀히 말하면 이 작품은 1986년 단편 소설로 시작된 폴란드 소설 시리즈 작품이 원작이며(원작자는 소설과 게임은 다르다는 입장이며 구체적인 것은 '성구쇼'님이 기사 해석문을 첨부하신 '위쳐의 원작자가 말하는 위쳐 게임'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2000년대 실사판 영화나 실사판 TV 시리즈와는 연결되지 않는 별개의 작품으로 나온 2010년대 스트리밍 시리즈이며, 비디오 게임 작품들이 원작인 여러 TV 시리즈 및 영화 작품들이 평론가들은 딱히 흥미를 안 보이거나, 혹은 위에 언급했듯이 일단 보면 다른 작품들에게 버프 효과가 걸리는 영화들처럼 로튼토마토 신선도가 한자리 수에 머문 작품들도 한둘이 아니었으나, 이 작품의 경우 호의적인 평가를 보인 평론가들도 여럿 나와 시즌 전부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는데 성공했으며, 이후 스핀오프 작품도 제작됐습니다.(특히 주인공이 바뀐 애니메이션 스핀오프 작품의 경우 실사판 부럽지 않은 극찬을 받기도) 콜라이더에서는 이 작품은 2000년대 실사판 The Hexer에 이어 소설을 실사화한 두번째 시도를 한 작품이라 게임을 실사화한 건 아니란 점은 인정하되 비디오 게임 버젼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언급할만한 가치가 있으며, 특히 극찬을 받은 게임판 3편의 경우 2000년대 폴란드 실사판들에 비해 원작의 정신을 더 잘 살렸고 후대에 나올 각색작들에게 참고가 됐을 것이고, 2010년대 실사판 역시 인상적인 연출, 출연 배우들을 칭찬하며 선정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교보문고에서 인용한 원작 소설 작품 소개입니다. 전 세계 1,500만부 이상 판매된 판타지 베스트셀러넷플릭스 드라마 〈위쳐〉의 원작 소설소설 『위쳐: 이성의 목소리』는 동명의 게임과 드라마 등으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폴란드 작가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연작 소설 ‘위쳐 시리즈’의 첫 번째 단편집이다. 괴물과 마법, 그리고 전쟁이 끊이지 않는 중세 세대를 배경으로 특유의 문화와 설화가 섞여 독특하고도 방대한 세계관이 돋보이는 소설이다. 특히 수많은 등장인물과 정교하고 치밀한 스토리 구성을 통해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판타지 문학 작품으로 유명하다.어려서부터 다양한 약물 실험과 훈련을 통해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게 된 위쳐 게롤트가 펼치는 정통 판타지. 폴란드의 경제학자이자 소설가인 안제이 사프콥스키는 이 소설 하나로 단숨에 유럽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로 발돋움 하였으며, 2016년에는 장르 문학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 환상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넷플릭스(NETFLIX)에서 동명의 이름으로 드라마가 제작되어 화제를 모았다.유럽 각국의 신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배경과, 어둡고 무거우면서도 현실감 있는 위쳐 시리즈만의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은 기존의 평범한 장르 소설에 질린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아래 내용은 넷플릭스에서 인용한 스트리밍 실사판 작품 소개입니다. 세계적인 판타지 대작이 넷플릭스 시리즈로 다시 태어난다. 어둠과 위험의 세계,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 운명으로 묶인 그들. 위쳐와 마법사, 홀로 남은 공주의 싸움이 시작된다.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승격시켜준 2018 '툼 레이더' 각색작 '툼 레이더' (Tomb Raider, 2018) 1996년부터 시작된 액션 어드벤쳐 게임 시리즈(그 중 특히 2013년부터 시작된 리부트판 시리즈)를 원작으로 삼아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배급사 영화로 나온 작품으로(다른 배급사에서 90년대 게임 시리즈를 바탕으로 실사화한 영화 시리즈 '라라 크로프트: 툼 레이더'와는 무관한 리부트 작품) 당시 영화 홍보 차원에서 스퀘어의 '파이널 판타지' 게임 시리즈에 '라라 크로프트'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는 작품도 있었으며, 역대 툼 레이더 실사판들 중 평론적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흥행도 제작비 3배에 육박하는 성적을 기록하며 성공했습니다. 콜라이더에선 각색작들 중 교과서가 되는 작품으로 칭찬하며, '알리시아 비칸데르'를 포함한 출연진들이 간결한 각본에 귀중한 인간성을 주고, 진심어린 드라마 순간을 보여줄 수 있게 잘 조율된 구성 요소로 나오며, 말 안 하는 주인공이 혼자 나오는 분량이 많은 게임 각색으로 각본가들이 고민할 때, 무대 도구를 통해 목적을 알려주는 등의 방식을 통해 라라가 굳이 혼잣말로 중얼거릴 필요 없도록 각색한 툼 레이더의 성공을 설명하며 선정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역사상 가장 위험한 어드벤처의 시작전사로 깨어난 ‘라라’의 모험에 동참하라!라라 크로프트(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늘 주변 사람들에게 자유분방하고 활동적인 밝은 모습을 보여주지만사실 7년 전 실종된 탐험가였던 아버지에 대한 아픔을 가지고 있다. 우연히 아버지가 남긴 미스터리한 단서를 발견한 라라는 아버지가 어딘가에 반드시 살아 있을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전설의 섬에 있는 ‘죽음의 신’의 무덤을 찾아 나선다.위험한 모험의 문이 열리고, 무덤 속에 숨겨진 퍼즐을 풀어나갈수록 라라 자신도 몰랐던 전사의 본능이 깨어난다! '모탈 컴뱃'을 즐겁게 해준 두 종류의 튼튼한 각색작들 '모탈 컴뱃' Mortal Kombat (1995, 2021 *) 1992년에 아케이드용 대전 격투 게임으로 시작해 나와 큰 인기를 얻은 시리즈를 실사화한 작품들로 1995년 실사판은 저예산인 제작비 2000만 달러 정도로 제작해 극장 흥행으로 제작비 6배가 넘는 1억 2천만 달러 이상의 대성공을 거두었으며(특히 스콜피온이 '이리로 와라!' Get Over Here!, '이리 오거라!' Come Here!를 외치며 원작 재현을 한 팬서비스 장면은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에서 블루레이 홍보용으로 활용하기도), 평론가들 중에도 '진 시스켈'을 포함해 호평을 준 평론가들이 여럿 나왔습니다. 2021년에 개봉한 리부트판은 표면 상으로는 이전보다 늘어난 제작비인 5500만 달러로 만들었으나, 실제로는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도 발생해서 실질적으로는 80년대 형사 버디 액션 코미디 영화 '탱고와 캐쉬' (Tango & Cash, 1989)보다도 적은 한계를 겪은데다가 코로나 시국에 개봉했음에도 극장에서 8400만 달러를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이전에 올린 'DCEU 10주년 정리 +@ ft. 슈퍼 프렌즈 시리즈(1973)'에서도 잠시 언급했듯 HBO MAX에서도 높은 스트리밍 조회수를 기록해 속편 제작도 확정됐습니다. 콜라이더에선 같은 원작 시리즈를 각색한 작품들이어서인지 2개의 좋은 모탈 컴뱃 영화라고 모아서 정리하여 각 영화가 동전의 다른 면 혹은 다른 색의 팔레트 스왑 닌자들처럼 나뉘어 나왔으며, 1995년 실사판을 더 좋은 영화라 칭찬하며 마치 '빅 트러블 인 리틀 차이나' (Big Trouble in Little China, 1986)의 잃어버린 속편같은 영화며 원작 게임의 세계관을 비현실적이지만 촘촘한 모험으로 만든 작품으로 소개하고, 2021년 리부트 실사판은 제목의 모탈 컴뱃이 개최되지 않고, '아르카나' 능력 각성같은 플롯 장치를 넣었는데 R 등급 연령대에 잘 어울리는 포인트들이 나오고 훌륭한 연기자들도 나오며, 가볍고 재미있는 1995년 실사판과 고어한 2021년 실사판 양쪽 다 훌륭한 무술 영화라 모두 볼 가치가 있다고 소개하며 선정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인용한 1995년 실사판 작품 소개입니다. 세계 각지의 무술 고수들이 '모탈 컴뱃'이라는 무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홍콩의 한 부두에 모여 배를 탄다. 무술대회의 목적은 외계의 괴물들이 지구를 침공할 권리를 부여받느냐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 이 자리에 모인 무술인 리우 캉, 소냐 블레이드, 자니 케이지 그리고 그들을 돕는 번개신 레이든. 그들은 사악한 마법사 샹 청으로부터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모탈 컴뱃> 게임 시리즈를 각색한 이 영화는 아직까지도 게이머들 간 대표적 게임을 영화화한 성공 사례로 꼽히며 감독 폴 앤더슨은 이후 <바이오하자드> <모스터 헌터> 게임 시리즈도 실사 영화로 만들게 되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한 2021년 실사판 작품 소개입니다. R등급 액션의 신화, 피니시!어스렐름과 아웃월드의 최강 챔피언들이 지구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대혈전 모탈 컴뱃.MMA 격투 선수 콜 영은 대전을 앞두고 선택 받은 전사들을 사전에 제거하려는 서브제로의 공격을 받는다.지구와 가족을 보호하고 자기 혈통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모탈 컴뱃 토너먼트에 참가해 죽음의 전투를 치러야 한다! '웨어울브스 위딘'은 보기 드문 코미디 비디오 게임 각색작 '웨어울브스 위딘' / '놈이 우리 안에 있다' (Werewolves Within, 2021) 2016년에 유비소프트에서 소셜 디덕션 장르('마피아 게임' 등의 사회적 추론 게임)로 출시한 VR 게임이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뒤 2021년에 초저예산 미스테리 코미디 호러 영화 작품으로 나왔는데 실사판 역시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제한 개봉 후 VOD로도 발매됐습니다. 콜라이더에선 흔치 않은 코미디 게임이 원작인 흔치 않은 각색작으로 소개하며 멀티 플레이어 VR 원작 게임에서 중세 배경을 현대 배경으로 업데이트하되 우스꽝스러운 출연진들이 나오는 것은 유지했고, 웃음을 주는 재능 있는 출연진들이 나오며, 영화 제작진이 원작 게임의 코미디 포인트를 잡아내는 한편으로 히스테리가 내제된 공포로 '더 씽' 영화같은 느낌이 담긴 작품으로 소개하며 선정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눈 덮인 마을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비버필드 마을에 새로운 산림 관리원으로 오게 된 '핀' 그리고 집배원 '세실리'그들이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엄청난 눈보라에 마을은 고립된다.한 공간에 모인 비버필드 사람들은 인간 혹은 짐승으로 추정되는무언가로부터 한 명씩 살해당하는데..두려움에 가득 찬 마을,서로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끝없는 의심이 시작된다!우리 중 그 놈은 과연 누구일까? '아케인'은 인기작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이 원작인 각색작 '아케인' (Arcane, 2021) 2009년의 MOBA 장르(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한국에선 AOS란 명칭도 사용) 게임을 원작으로 삼아서 스트리밍 서비스용으로 나온 웹 애니메이션 TV 시리즈이며,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애니' 어워즈 시상식의 여러 부문에서 수상작이 됐고, 2024년 방영 예정인 후속 시즌 제작도 확정됐습니다. 콜라이더에선 '유비소프트'가 부분적으로 참여한 '웨어울브스 위딘' 실사판과 마찬가지로 '라이엇 게임즈'가 기획 및 제작사로 참여한 '아케인' 역시 게임 회사가 각색작에도 참여한 모범적인 사례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를 TV로 보게 된다면 신들 중 한명의 시선으로 자그마한 사람들이 서로 레이저 빔을 발사하는 것을 보는 격이라 이 사람들 누구야? 누가 이들을 조종하지? 그리고 왜?란 생각이 들 수도 있으나, '아케인'은 원작 MOBA 게임의 뒷배경에 있는 이야기를 끌어올려 설득력 있는 극으로 만들고, 회화적인 비쥬얼 스타일로 나무랄 곳이 없게 애니화시켜 스팀펑크 형식의 장관 및 여주인공의 감정적 요동을 잘 전달시켜줘서, 해당 장르에선 보기 힘든 요소인 '감정'도 담겨있기에 이후 나올 모큐멘터리 작품 '플레이어스'에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고, 앞으로 나올 작품들도 본받아야할 스탠다드로 호평해 소개하며 선정했습니다.(마지막에 미래 닌자 2 기다린다는 문구 역시 넣기도) 아래 내용은 넷플릭스에서 인용했습니다. 지상 도시 필트오버와 그 아래의 지하 도시 자운. 극심하게 반목하는 두 쌍둥이 도시에서, 두 자매가 서로 반대편에 서서 싸우기에 이른다. 마법 기술과 신념의 충돌 속에서 전쟁이 시작된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아마도 최고의 비디오 게임 각색작일 것 '더 라스트 오브 어스' (The Last of Us, 2023) 2013년에 '너티 독' 제작, '소니' 발매식으로 나온 PS3용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으며 여러 상을 수상하고, 흥행도 대박을 낸 이후 시리즈 10주년이 되는 2023년에 HBO를 통해 공개된 실사판 TV 시리즈로 실사판 역시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고, 여러 상들을 수상했으며(더 게임 어워즈에서 최고의 각색 작품 상을 받을 때 시상식 자리에선 폴아웃 시리즈의 파워 아머 또한 나오기도) 후속 시즌 제작 역시 확정됐습니다. 콜라에더에선 앞으로도 새로운 작품들이 계속 나올 예정인 것을 감안해서인지 원문에 might be라는 표현을 넣은 뒤 어쩌면 비디오 게임이 원작인 모든 작품들 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극찬했으며, 해당 작품이 비디오 게임 각색작들이 달성해야할 높은 철봉을 만들어준 셈이며, 각색이 이뤄진 점들 역시 의미가 있고, 흥미를 부여했으며 관객들로부터 히트를 치며 이뤄낸 증명 덕에 시즌 2도 얻어냈고, 유명 시상식에도 진출해 비디오 게임이 원작인 작품들이라고 이전처럼 안 좋게 볼 필요가 없다는 점 역시 증명했다고 극찬하며 선정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T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정체불명의 팬데믹으로 인류 대다수가 죽거나 괴생명체가 되어버린 근미래, 황량해진 미국을 횡단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다. 이 외에도 최고의 비디오 게임 각색작들을 선정한 기사들은 여럿 있습니다만 분량 상 전부 다루긴 곤란하고, 2023년까지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진 기사 중 TV 시리즈는 포함 안 된 영화 작품들만 선정한 리스트로 간략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슬래시필름'의 경우 최고의 비디오 게임 영화들로 추가시킬 작품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업데이트해서인지 URL 지정 당시에는 12개였으나, 이 글을 쓴 시점 기준으로는 36개로 증가) https://www.slashfilm.com/614171/the-12-best-video-game-movies-ranked/ '주먹왕 랄프' Wreck-It Ralph (2012) 명예로운 언급 (Honorable Mention)* 비디오 게임을 각색한 것은 아니고 비디오 게임을 소재로 한 작품.'테트리스' Tetris (2023) 명예로운 언급 (Honorable Mention)* 테트리스 게임을 극 작품으로 각색한 것은 아니고, 테트리스 개발자 관련 실화를 다룬 작품.'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Prince of Persia: The Sands of Time (2010)'슈퍼 마리오 브로스. 더 모턴-잰컬 컷' Super Mario Bros. (The Morton-Jenkel Cut) (1993 *)* 1993년 실사판 영화에서 극장판 개봉 당시 가위질 당한 삭제 장면들이 발굴되어 팬들이 다시 복원시킨 버젼이며 구체적인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polygon.com/22463442/super-mario-bros-extended-cut-unreleased-footage-internet-archive'둠' Doom (2005)'앵그리 버드 무비' The Angry Birds Movie (2016)'워크래프트' Warcraft (2016)'라쳇 앤 클랭크' Ratchet and Clank (2016)'스트리트 파이터' Street Fighter (1994)'레지던트 이블' Resident Evil (2002)'모탈 컴뱃' (2021) Mortal Kombat (2021)'프레디의 피자가게' Five Night's at Freddy's (2023)'사일런트 힐' Silent Hill (2006)'소닉 더 헤지혹 2' Sonic the Hedgehog 2 (2022)'언차티드' Uncharted (2022)'앵그리 버드 무비 2' The Angry Birds Movie 2 (2019)'모탈 컴뱃' Mortal Kombat (1995)'레지던트 이블: 웰컴 투 라쿤 시티' Resident Evil: Welcome to Raccoon City (2021)'툼 레이더' Tomb Raider (2018)'어쌔신 크리드' Assassin's Creed (2016)'인저스티스' Injustice (2021)*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이 등장한 비디오 게임을 애니메이션 영화로 각색'몬스터 헌터' Monster Hunter (2020)'라라 크로프트: 툼 레이더' Lara Croft: Tomb Raider (2001)'램페이지' Rampage (2018)'파이널 판타지 VII 어드벤트 칠드런' Final Fantasy VII: Advent Children (2005)'니드 포 스피드' Need for Speed (2014)'소닉 더 헤지혹' Sonic the Hedgehog (2020)'라라 크로프트: 툼 레이더 - 더 크레이들 오브 라이프 (2003) Lara Croft: Tomb Raider - The Cradle of Life (2003)'모탈 컴뱃 레전즈: 스콜피온즈 리벤지' Mortal Kombat Legends: Scorpion's Revenge (2020)'레이튼 교수와 영원의 디바' Professor Layton and the Eternal Diva (2009)'스트리트 파이터 II: 애니메이티드 무비' Street Fighter II: The Animated Movie'그란 투리스모' Gran Turismo (2023)'드래곤 퀘스트: 유어 스토리' Dragon Quest: Your Story (2019)'슈퍼 마리오 브로스 무비' The Super Mario Bros. Movie (2023)'역전재판' Ace Attorney (2012)'명탐정 피카츄' Detective PIkachu (2019)'웨어울브스 위딘' Werewolves Within (2021)'극장판 동물의 숲' Animal Crossing: The Movie (Gekijōban Dōbutsu no Mori) (2006)이 외에도 에스콰이어에서도 2023년에 최고의 비디오 게임 영화들을 발표한 바 있으며 마찬가지로 분량 상 작품 제목들만 간단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esquire.com/lifestyle/g27664881/best-video-game-movies/ '스트리트 파이터' Street Fighter (1994)'픽셀' Pixels (2015) '언차티드' Uncharted (2022)'어쌔신 크리드' Assassin's Creed (2016)'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The Resident Evil Series (2002-2016) 워크래프트 Warcraft (2016) '소닉 더 헤지혹 2' Sonic the Hedgehog 2 (2022) '모탈 컴뱃' (2021) Mortal Kombat (2021) '툼 레이더' Tomb Raider (2018) '그란 투리스모' Gran Turismo (2023) '슈퍼 마리오 브로스 무비' The Super Mario Bros. Movie (2023) '파이널 판타지 VII 어드벤트 칠드런' Final Fantasy VII: Advent Children (2005) '소닉 더 헤지혹' Sonic the Hedgehog (2020) '주먹왕 랄프' Wreck-It Ralph (2012) '명탐정 피카츄' Detective PIkachu (2019) '모탈 컴뱃' Mortal Kombat (1995) 위의 목록 및 기사에 소개됐된 1993년 마리오 실사판 영화의 삭제 장면을 팬들이 복원시킨 모턴-잰컬 컷의 경우 '슈퍼 마리오 브로스 더 무비 아카이브', '인터넷 아카이브'를 통해서도 감상 가능하니 아래 링크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smbmovie.com/ https://archive.org/details/super-mario-bros-1993-the-morton-jankel-cut-extended-vhs_202207
콩라인박작성일
2024-01-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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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PS5소프트] 용과 같이 7 외전 한국어판 스크린샷 및 캬바클럽, 미니게임, 게임센터 정보
원본출처 | https://ryu-ga-gotoku.com/gaiden/kr/ 투기장일반인은 그 존재조차 모르며, 극소수의 VIP들만 발을 들여놓을 수 있는 어른들의 놀이공원, 「캐슬」을 대표하는 콘텐츠가 바로 투기장에서 개최되는 과격한 격투 쇼 「ZIOK ARENA」다. 눈 높은 VIP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즐길 거리로 꽉 채운 다채로운 격투기 시합이 가득. 동료를 조작하며 싸울 수도 있으니 다양한 액션을 즐기며 완전 제패를 노려 보자! TOURNAMENT:가장 일반적인 1 vs 1 배틀.ZIOK RUMBLE:몰려오는 적을 쓰러뜨리는 1 vs 다수의 난투 룰.SPECIAL EVENT MATCH:비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특별한 룰.ZIOK TEAM RUMBLE:팀을 결성하여 "귀신"에게 도전하는 단체 vs 단체의 대난투 룰. 동료와 대난투에 도전하는 「ZIOK TEAM RUMBLE」에서는 동료의 육성과 편성이 중요하다. 앞장서서 적과 맞서는 전방에는 튼튼한 동료를, 원거리 공격이나 동료를 치료하는 힘을 가진 서포터 역할의 동료는 후방에 배치하는 등, 동료의 특징이나 전체적인 밸런스를 고려해 팀을 편성하고 자신만의 공략 방법으로 승리를 쟁취하자! 파이터 라운지파이터 라운지에서는 새로운 동료를 찾거나, 동료와 교류하며 유대를 다질 수 있다.피로가 쌓인 동료를 쉬게 할 수도 있는 중요한 거점이므로 꼭 들러 보자. 레전더리 파이터 팩사람들의 눈길을 피하듯 바다 위에 떠 있는 정체불명의 컨테이너선 「캐슬」.그 선박 내부의 투기장에 동성회 전설의 야쿠자 3명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시리즈 최대 규모, 궁극의 대난투 배틀에서 동료와 함께 승리를 거머쥐어라!!최강자는 누구인가? 전설이라 불린 사나이들의 뜨거운 싸움을 놓치지 마라! 캬바클럽이번 작품의 캬바클럽에서는 「실사」로 대화를 즐길 수 있다.개성 풍부한 5명의 캬바걸과 매력 넘치는 밤의 세계를 즐겨 보자!또한, 사이가 깊어지면 캬바걸에게서 애프터 신청이 오기도 한다.여기에서만 볼 수 있는 캬바걸의 특별한 일면도!? 포켓 서킷 소텐보리에서 영업 중인 BAR&카페 「CourStar(코스타)」에서는 포켓 서킷을 즐길 수 있다.새로운 보디, 파츠는 물론 포켓 서킷 파이터 「란」이 죠류의 레이스를 기다리고 있다.가장 빠른 골인을 목표로 하는 「타임 어택」이나 거리에서 찾은 상대와 겨루는 「라이벌 대전」 등의 신모드도 주목해 보자. 가라오케가라오케에서는 신곡 「굿바이 Silent Night」가 추가!또한, 소텐보리의 정보상 「아카메」와 함께 가라오케를 즐길 수도!? 신곡 소개「굿바이 Silent Night」는 최초의 크리스마스 송입니다. 고백하지 못하는 청년의 마음을 그린 가사와 고독한 인생을 선택한 키류의 외로움, 갈등이 흘러 넘치는 듯한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정말 멋진 곡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부티크부티크에서는 키류의 겉모습을 자유롭게 코디네이트 가능. 스마트한 슈트 스타일이나 와일드한 셔츠 스타일을 고르는 등, 모든 것을 자신의 취향대로 꾸며보자.다양한 코디네이트 패턴을 통해 "자신만의 키류 카즈마"를 코디네이트하자! 게임 센터&마스터 시스템=게임 센터에서는 「파이팅 바이퍼즈 2」, 「SEGA RACING CLASSIC 2」등, 새로운 게임을 플레이 가능!또한, 마스터 시스템에서 「GALAXY FORCE」, 「Flicky」 등의 명작도 추가되었다! 다트 이번 타이틀에서는 DARTSLIVE의 최신 기기 「DARTSLIVE 3」를 탑재! 새로운 룰 「CENTER COUNT-UP」이 추가되었으며, 장미나 포크 등의 모양을 한 특수한 다트도 새롭게 등장. 새로운 요소로 가득한 다트 게임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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