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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FC 바르셀로나, 엘 클라시코 소집 명단
한국 시간 10월 27일 오전 4시 GK : 이냐키 페냐,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디에고 코첸 DF : 파우 쿠바르시, 알레한드로 발데, 이니고 마르티네스, 쥘 쿤데, 엑토르 포트, 제라르 마르틴, 세르지 도밍게스 MF : 파블로 가비, 페드리 곤살레스, 파블로 토레, 페르민 로페스, 마르크 카사도, 다니 올모, 프렝키 더용 FW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안수 파티, 하피냐, 파우 빅토르, 라민 야말 바르사는 콜드플레이 로고가 있는 특별한 유니폼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The squad for Real Madrid v FC Barce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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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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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맨유 이적 거절' 신의 한 수였다…이탈리아 '월클 CB' 자리매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거절이 '신의 한 수'였다.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의 이야기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간) "맨유는 인터 밀란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바스토니를 영입할 기회가 있었으나 끝내 무산됐다. 그러나 이제는 바스토니를 영입하지 못한 맨유의 선택이 실수였다는 사실이 뼈저리게 드러났다"고 보도했다.1999년생 바스토니는 이탈리아 국적의 센터백이다. 190cm의 건장한 체격을 기반으로 탄탄한 수비를 펼치는 선수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희소 가치가 있는 '왼발 센터백'이다. 안정적인 수비력에 깔끔한 빌드업 능력까지 갖춰, 인터 밀란이 오래 전부터 기대를 품던 '특급 재능'이었다.인터 밀란 유스에서 성장한 바스토니는 어린 시절부터 중용됐다. 같은 리그 아탈란타와 파르마 임대에서 경험을 쌓았고, 지난 2019-20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했다. 바스토니의 초반 활약상은 '무난 그 자체'였다. 그러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만나 '월드클래스 센터백'으로 성장했다.당시 콘테 감독은 스리백을 주로 활용했다. 이에 스리백의 왼쪽을 담당하는 수비수가 필요했고, 왼발이 주발인 바스토니가 낙점을 받았다. 콘테 감독에게 꾸준히 출전 기회를 보장 받으며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후 스리백과 포백을 넘나들며 활약했고, 결국 수비력과 빌드업을 갖춘 '이탈리아 대표 센터백'으로 성장했다.맨유는 과거 바스토니를 영입할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적 있다. 매체는 "2021년 여름, 맨유는 바스토니 이적을 고려했다. 당시 인터 밀란은 재정적으로 어려웠고, 로멜로 루카쿠를 첼시에, 아치라프 하키미를 파리 생제르맹(PSG)에 각각 팔아야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동시에 바스토니는 인터 밀란에 잔류를 요청 받았다. 결국 바스토니는 맨유 영입 제안을 거절하고 잔류를 택했다.현재 맨유와 바스토니의 상황은 정반대로 엇갈린다. 바스토니는 지난 시즌 인터 밀란이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2022-23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까지 이뤄냈다. 이번 시즌에도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인터 밀란의 '2연속 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이에 반해 맨유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맨유는 2021년 이후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마타이스 데 리흐트 등의 센터백을 영입했다. 그러나 이 중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선수는 마르티네스 뿐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많은 기대를 받으며 합류한 데 리흐트는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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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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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맨유, 손해 대박! 1300억에 사온 매과이어, 170억 매각 결심+1년 연장 없다
해리 매과이어가 매각될 것이라는 주장이다.영국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 매과이어의 이적료를 낮춰서라도 매각할 준비가 됐다. 매과이어는 이번 시즌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맨유는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발동하지 않고 판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매과이어는 2019-20시즌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레스터에서 보여주었던 준수한 빌드업 능력과 압도적인 피지컬, 공중볼 경합 능력 등으로 빅클럽 입성에 성공했다. 당시 수비수 영입이 급했던 맨유는 수비수 최고 이적료였던 8,700만 유로(1,290억)를 지불하면서까지 영입을 감행했다. 데뷔 시즌은 성공이었다. 리그 전 경기 풀타임을 뛰면서 맨유의 수비 안정에 이바지했다.2년 차까지도 괜찮았는데, 혹사 때문인지 점점 폼이 떨어졌다. 2021-22시즌 최악의 폼을 보여주면서 부진했다. 결국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뒤에는 벤치로 밀려났다. 주장 완장을 차고 있음에도 경기 출전조차 할 수 없었다. 텐 하흐 감독은 새롭게 영입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을 자주 기용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매각 대상에 올랐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이적에 근접하기도 했었다.매과이어는 마음을 바꾸고 맨유에 남아 주전 경쟁을 펼치기로 했다. 지난 시즌 마르티네스, 바란 등이 부상으로 신음할 때 완벽하게 부활하여 유일하게 제 역할을 해주었다.하지만 매과이어는 여전히 맨유 매각 대상을 논하면 빠지지 않는 선수다. 1993년생으로 30대에 접어들기도 했고, 점점 부상이 잦다. 지난 애스턴 빌라전 이후 부상을 입어 몇 주 간 결장할 예정이기도 하다. 계약 기간도 이번 시즌이 끝이다. 맨유가 매과이어와 재계약할 가능성은 낮다. 젊은 피가 많이 수혈됐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영입됐고, 18세 초신성 레니 요로도 품었다.계약 기간이 끝난 뒤에 매각하면 이적료를 받지 못한다. 그렇기에 맨유는 최소한의 이적료라도 회수하기 위해 겨울 이적시장에 내보낼 수도 있다는 것이 매체의 주장이다.이적료도 공개됐다. 맨유가 많이 내려놓은 듯하다. 매체는 "맨유는 매과이어의 최소 이적료를 정해두었는데, 1,000만 파운드(175억)부터 협상이 가능하다. 맨유는 제안을 들을 생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손해가 엄청나다. 영입할 때는 1,300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지불했는데, 매각 예상 금액은 200억 원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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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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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3년 연속 PS 탈락 보스턴, 감독은 3년 연장 계약…코치는 6명 'OUT' 칼바람
3년 연속 포스트시즌(PS) 진출에 실패한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칼바람이 분다.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보스턴이 1루 코치 앤디 폭스, 불펜 코치 케빈 워커, 타격 보조 코치 루이스 오티스, 멘탈 스킬 코치 레이 푸엔테스, 트레이너 벤 채드윅, 불펜 포수 마니 마르티네스 등 6명을 해고했다'고 10일(한국시간) 전했다. 2011년 마이너리그 코디네이터로 합류한 폭스를 비롯해 보스턴에서 잔뼈가 굵은 코치들이 대거 팀을 떠나면서 분위기가 뒤숭숭해졌다.디애슬레틱은 '워커는 2018년과 2019년 마이너리그 트리플A 포터킷 투수 코치를 역임하는 등 보스턴 내 모든 마이너리그 계열에서 코치 경력을 쌓았다'며 '오티스는 2022년 초부터 타격 코치 보조로 근무했고 이전엔 텍사스 레인저스,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10시즌 동안 타격 코치로 일한 바 있다'고 밝혔다. 푸엔테스는 시카고 컵스에서 7시즌을 보낸 뒤 2020시즌 시작과 함께 구단에 합류, 보스턴에서 꽤 긴 시간을 보냈다. 2005년 조직에 합류한 마르티네스는 10년 넘게 불펜 포수로 힘을 보탰다.보스턴이 대대적으로 코칭스태프를 개편하는 건 성적 때문이다. 올 시즌 보스턴은 81승 81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로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2021년 이후 3년 연속 PS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팀 안팎의 비판이 거세다. 다만 알렉스 코라 보스턴 감독은 지난 7월, 3년 연장 계약에 합의하며 2027시즌까지 자리를 보장받았다. 코라 감독의 통산 승률은 0.536(521승 451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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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또또! 이상한 내리치기. 근거없는 충격 비판 "B 뮌헨 KIM은 콤파니 감독, 설득 못 시켰다. 조나단 타가 그래서 필요". 근거는? NO
또 이상한 내려치기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한마디로 빈센트 콤파니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했다는 점이다.올 시즌 내내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한 김민재다. 그에 대한 내려치기는 여전히 근거가 없다.바이엘 레버쿠젠 주전 센터백이자 현 시점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센터백 조나단 타에서 시작됐다.축구전문매체 원 풋볼은 10일(한국시각) '조나단 타는 2024~2025시즌을 끝으로 바이엘 레버쿠젠과 계약이 만료된다. 그의 거취는 매우 흥미롭다. 그는 10년 동안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며 '독일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28세의 조나단 타는 올 시즌 클럽에서 주장을 맡았다. 그의 수비력이 지난 시즌 레버쿠젠의 첫 분데스리가 우승의 핵심이었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고 했다.조나단 타는 훌륭한 중앙 수비수다. 독일 대표팀에서도 핵심이다.문제는 여기서부터 발생한다. 바이엘 레버쿠젠 입장에서는 이적료 없는 이적을 받아들일 수 없다. 레버쿠젠은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조나단 타를 적극 세일즈할 수 있다.이 매체는 '사비 알론소 감독은 공짜 이적으로 주전 센터백을 잃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그러나 재계약 협상은 물 건너간 것 같다'고 했다.즉, 겨울 이적 시장이 중요하다. 경쟁은 치열하다.이 매체는 '인터 밀란,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및 레알 마드리드가 조나단 타를 놓고 경쟁을 한다'며 '세 구단 모두 해결해야 할 중요한 수비 문제를 안고 있다'고 했다.또 '에릭 가르시아는 바르셀로나 수준이 아니고, 이니고 마르티네스는 전성기가 한참 지났다. 레알 마드리드의 경우 다비드 알라바가 후방에서 장기적 해결책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는 바이에른 뮌헨의 새 감독 빈센트 콤파니를 설득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 문장이 문제다. 김민재는 빈센트 콤파니를 설득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이유나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지난 시즌 '마녀사냥급' 비판을 했던 독일 현지 매체들도 김민재의 가치를 인정하기 시작했다.특히, 올 시즌 분데스리가 타이틀 향방이 걸렸던 바이에른 뮌헨과 바이엘 레버쿠젠의 경기, 김민재는 최고 수비수로 뽑혔다.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최고 평점을 받았다. SB네이션은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는 최고의 수비력을 보였고, 최고의 수비상을 줄 수 있다. 센터백 듀오는 절대적 방어막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올 여름 마티스 데 리흐트를 팔 수 있었던 이유다. 뮌헨의 전방 수비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했다.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이 자랑하는 최전방 보니파스에게 향하는 롱패스를 완벽하게 차단했다. 알론소 감독의 게임 플랜을 완전히 무너뜨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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