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1,758);
-
-
-

[정치·경제·사회] [단독] 금융위, '이정재·한동훈 테마주' 와이더플래닛 선행매매 의혹 본격 수사 착수
금융당국이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는 배우 이정재와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정우성이 인수전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던 '와이더플래닛(현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선행매매 등 부당거래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와이더플래닛은 이정재와 정우성, 박인규 전 위지윅스튜디오 대표 등이 손을 잡고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로 지난해 말 이정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고교 동창으로 알려지면서 '한동훈 테마주'로 엮여 주가가 10배 가량 폭등했던 회사다. 금융당국은 특정 세력이 이정재 사단의 인수 사실을 미리 알고 '정치테마주'로 부각 시켜 주가를 고의적으로 부양해 막대한 시세차익을 거둔 정황을 포착하고 사실관계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6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자본시장조사과는 이정재·정우성 두 배우가 소유한 '아티스트컴퍼니'를 비롯해 '컴투스홀딩스', '위지윅스튜디오',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와이엔컬쳐앤스페이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금융위는 이날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대표 겸 와이엔컬쳐앤스페이스 사내이사인 김모씨와 와이엔컬쳐앤스페이스 사내이사 이모씨 등 회사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도 벌여 회사 조직도와 각종 계약서, 이사회 의사록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 오른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정우성 두 배우와 안성기, 임지연, 염정아, 박해진, 김혜윤 등 유명 톱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지난 2012년 5월 설립됐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와이더플래닛을 인수한 직후 회사명을 아티스트유나이티드로 변경하고 아티스트컴퍼니와의 합병을 추진 중으로 오는 13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합병안을 통과시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와 함께 금융위 수사 대상에 오른 컴투스홀딩스와 위지윅스튜디오,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는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IT기업인 컴투스 그룹 계열사들이다. 위지윅스튜디오는 박인규 전 대표가 박관우 코드판타지아 대표와 함께 2016년 창업한 시각특수효과(VFX) 회사로 설립 6년 만인 지난 2021년 컴투스 그룹에 인수됐다. 이정재와 정우성의 동업자로 알려진 박인규 전 대표는 지난 3월 이정재·정우성과 함께 드라마제작사인 '래몽래인(현 '아티스트스튜디오')' 경영권 인수전에도 참여한 인물로 현재 래몽래인 창업자인 김동래 전 대표는 박인규 전 대표를 경찰에 사기로 형사 고소한 상태다. 또 박인규 전 대표는 지난달 코스닥 상장사인 캐리소프트가 실시한 104억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본인이 소유한 '폴앤어스'를 통해 2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에는 박인규 전 대표의 관계사로 알려진 '스튜디오빅어스'도 10억 원을 투자해 관심을 끌었다. 와이엔컬쳐앤스페이스는 네이버와 YG엔터테인먼트, 넥슨, 엔피, 위지윅스튜디오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영상 제작 전문 스튜디오 설계 및 개발 업체다. 금융당국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특정 세력이 상장 기업 인수 및 지분 참여 과정에서 부정한 수법으로 시세조종 행위 등을 통해 막대한 차익을 거두고 이른바 기업사냥을 일삼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해 11월 26일 이정재와 한동훈 대표는 서울 서초동의 한 고깃집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개되면서 현대고등학교 동창 사이라는 사실이 일반에 알려졌다. 이로부터 2주 뒤인 같은 해 12월 8일 와이더플래닛은 19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소식을 알리고 이정재(100억 원)와 정우성(20억 원), 박인규 전 대표(20억 원), 위지윅스튜디오(20억 원), 박관우 전 위지윅스튜디오 공동대표(20억 원), 송기철(10억 원) 등이 증자에 참여해 이정재가 와이더플래닛의 최대주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면서 와이더플래닛은 시장에서 '이정재·한동훈 테마주'로 관심을 받았고 매수세가 몰리면서 무려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수 소식이 전해지기 전 주당 2000~3000원대에 머무르던 주가는 유상증자가 공시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은 12월 21일 장중 2만9850원까지 치솟았다. 해당 기간의 장중 최고가 기준으로 볼 때 이정재가 유상증자로 사들인 신주발행가액 3185원의 10배 가까운 가격으로 당시 한국거래소는 와이더플래닛을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해 2차례 일시적으로 거래를 정지시키기도 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특정 세력들이 시세조종과 주가조작 등을 일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전방위 조사에 착수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정재 등 와이더플래닛 인수전에 참여한 세력들은 보호예수 기한이 끝나지 않아 아직까지는 투자 차익을 거두지 못했으나 오는 9일 1년 간의 보호예수가 풀려 주식 매도가 가능해지며 지난 5일 종가(1만6930원) 기준으로도 매입가 대비 5.3배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태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12/05/2024120500390.html
월월왈왈작성일
2024-12-06추천
3
-
-
-

[엽기유머] 재건축 선도지구 “이재명 아파트도 재건축 된다”
https://naver.me/5Jpd3FS9 이재명 아파트도 재건축 된다…분당선 ‘승자의 저주’ 우려도 정부가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을 진행할 선도지구 공모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끈 분당 신도시에서는 수내동 양지마을(금호·청구 등), 서현동 시범단지 2구역(우성· naver.me 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소유인 분당 아파트의 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주민동의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신의 국회의원 지역구를 인천 계양을로 낙점한 후 분당 아파트를 매각할 의사를 내비쳤던 이 대표가 집을 팔지 않고, 부동산 최대 호재로 불리는 정부의 선도지구 선정에 찬성한 셈이다. 27일 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9월 선도지구 주민동의서 모집이 한창이던 당시 우편을 통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에 제출했다. 이 대표와 배우자 김혜경 씨가 모두 동의한 주민동의서다. 이 대표는 양지마을에 위치한 아파트 164.25㎡를 배우자 김 씨와 지분 50%씩을 나눠 공동소유하고 있다. 주민동의는 소유자의 동의 의사 표시가 확실해야 인정된다. 선도지구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의 핵심 과제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던 1기 신도시 재건축 약속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 선도지구 선정이다. 선도지구 재건축 착공 시점 목표도 윤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해인 2027년으로 잡아 놓고, 이번 정부 안에 반드시 구현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먼저 국토교통부는 수도권에 있는 5개 1기 신도시를 대상으로 1~2곳씩 사업 대상을 정해 선도지구를 정하기로 했다. 지지부진했던 1기 신도시 정비 과정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에 돌입할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만큼, 부동산 시장에서는 최고의 호재로 꼽힌다. 특히 성남시 분당구 선도지구 선정의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선도지구 공모 대상인 특별정비예정구역 67곳 중 양지마을과 시범단지 삼성한신 등 총 47곳이 경쟁에 뛰어들었다. 국토교통부는 분당에 8000가구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는데, 참여 가구 수는 5만9000가구에 달했다. 주민동의율은 선도지구 선정의 기본으로 꼽혔다. 전체 점수 100점 중 60점이 주민동의에 배분됐다. 95% 이상의 주민동의가 있으면 60점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데,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대표의 아파트가 있는 양지마을의 주민동의율은 95.5%를 기록했다. 분당 지역 경쟁지구에서도 주민동의 만점이 속출했다. 경쟁이 치열했던 상황에서 이 대표의 아파트가 속한 양지마을은 27일 선도지구에 선정됐다. 최우선 재건축 대상의 자격을 거머쥔 것이다. 이 대표도 20억 원이 훌쩍 넘는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이 대표는 이 아파트를 1998년 6월 3억6600만 원에 매입했다. 양지마을에 위치한 아파트 가격은 최근 급등세다. 이 대표가 소유한 아파트와 같은 면적은 이미 24억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보면 지난해 7월 거래된 같은 평수가 20억8000만 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11월에는 23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 9월에는 24억40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지기도 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양지마을이 선도지구에 선정돼 앞으로 가격이 더욱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분당 지역의 한 부동산중개업자는 26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선도지구 선정 전 관망세에서도 3억~4억 원가량 거래 가격이 올랐다”면서 “앞으로 2~3억 원은 더 뛸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전망치”라고 했다. 문제는 이 대표가 이런 부동산 수익을 ‘불로소득’이라고 비판해 왔다는 점이다. 그는 2021년 10월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되자 감사연설을 통해 “당선 즉시 강력한 ‘부동산 대개혁’으로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없애겠다”고 했다. 같은 해 11월 선대위 출범식에서는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이재명 정부의 명운을 걸고 확실하게 없애겠다”고 했다. 이런 연장선상에서 이 대표는 분당구 자택을 매각할 의사를 표해왔다. 그는 2022년 6월 인천 계양을 재보궐선거에 당선되면서 이 아파트를 26억5000만 원에 부동산 매물로 내놨다. 이후 거래가 이뤄지지 않자 매물 가격을 24억5000만 원으로 낮추기도 했다. 당해 이 대표 아파트와 같은 평수 아파트의 거래가는 20억 원 선이었다. 이후 현재까지 이 대표가 아파트를 처분하지 않으면서 여론의 관심에서도 잊혔다. 이 시기에도 이 대표의 아파트와 같은 평형의 거래는 꾸준히 있었다. 국토부실거래가 시스템에 이 아파트 164.25㎡ 매매 건수는 역대급 거래 빙하기로 꼽혔던 2022년(1건)을 기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023년 4건, 2024년 11월까지 9건이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표의 행태를 두고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쏟아진다. 늘 윤석열 정부를 비판해 왔던 이 대표가 자신의 부동산 이익과 관련된 정부 정책에는 동의한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의 한 중진 의원은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재판을 받고 반정부 장외집회에 나가서 정부를 그렇게 비판하던 사람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꽤나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라며 “계양을로 가서 이제 재선까지 하신 분이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 자체가 지역구민을 위한 배신이다,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고 했다. 뉴데일리는 이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관계자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답변을 듣기 위해 문자를 남겼지만 답하지 않았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1½7/2024112700198.html [단독] 분당아파트 내놨다더니 … 尹 공약 ‘재건축 선도지구’ 동의서 낸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소유인 분당 아파트의 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주민동의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신의 국회의원 지역구를 인천 계양을로 낙점한 후 분당 아파트를 매각할 의사를 내비쳤던 이 대표가 집을 팔지 않고, 부동산 최대 호재로 불리는 정부의 선도지구 선정에 찬성한 셈이다.27일 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9월 선도지구 주민동의서 모집이 한창이던 당시 우편을 통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추진… www.newdaily.co.kr .
-
-
-
-
-
-

[엽기유머] 싱글벙글 세계 유튜브 구독자 TOP15
15위 추추TV (인도) 이 네트워크는 영어와 힌디어로 된 전통 동요를 특징으로 하는 2D 및 3D 비디오를 제공하고있다. 14위 블랙핑크 (한국) 지수,제니,로제,리사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있다. 한국에서 단연 가장 성공한 걸그룹으로 평가받고있다. 13위 소니 SAB (인도) 처음에는 힌디어로 된 인도의 코미디 채널이였으나 소니가 2005년 인수합병하였고 급속한 성장을 거쳐 거대 엔터테인먼트 채널이 된것. 12위 스토크스 트윈스 (미국) 중국 태생이지만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자 출신이며 쌍둥이다. 인터넷 유명인이며 코미디와 단편 브이로그가 주 장르지만 최근들어 미스터비스트와 컨텐츠 성향이 점점 비슷해지고있다. 그래서인지 구독자도 매우 빨리 늘어나는추세. 11위 골드마인 (인도) 인도의 유튜브 채널인데 여러모로 미스테리한 상황이다. 최근 급격한 구독자증가세를 보였지만 조회수는 거의 나오지않는 상황이고, 컨텐츠와 영상의 퀄리티도 매우 낮다. 10위 WWE (미국) 미국의 프로레슬링 프로모션이다. WWE는 글로벌 통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했기때문에 레슬링 이외에도 영화, 축구 및 기타 다양한 사업 벤처에도 진출했다. 현재 미국 미디어 기업 엔데버가 WWE를 소유하고있는 상태. 9위 퓨디파이 (스웨덴) 스웨덴의 게임 유튜버이자 코미디 유튜버이다. 유튜브 역사상 가장 오랜 시간동안 전세계 구독자 1위를 유지한 타이틀을 가지고있으며 현재는 브이로그, 뮤직 비디오등 컨텐츠가 확장되었다. 8위 지 뮤직 컴퍼니 (인도) 인도의 음악 레이블 회사. 주로 뉴델리에서 사업 활동을 수행하며 이 회사는 짧은 기간내에 발리우드 음악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게되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스포티파이는 지 뮤직 컴퍼니의 모든 앨범을 삭제했고 그로인해 스포티파이에서 지 뮤직 컴퍼니의 음악은 들을수 없게됐다. 7위 라이크 나타샤 (러시아-미국) 러시아 출신의 미국 유튜버. 나타샤의 콘텐츠는 주로 아동 노래, 교육 엔터테인먼트, 제품 언박싱, 블로깅, 롤플레이 등이 있다. 나타샤의 아버지는 작은 건설회사를 소유했는데 유튜브를 시작하기위해 회사를 매각했고, 유튜브 채널은 성공적이였다. 2018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이주하였고 2019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크리에이터중 한명이 되었다. 6위 키즈 다이애나 쇼 (우크라이나-미국) 우크라이나 출신의 미국 유튜버. 공교롭게도 위의 나타샤와 업종이 완벽하게 겹친다. 교육 엔터테인먼트와 언박싱, 블로깅, 롤플레이 등이 주 콘텐츠.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다이애나는 취미로 유튜브 동영상 제작을 시작했고 잠재력을 알아본 부모가 일을 그만두고 유튜브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었다. 가족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매미로 이사했고 2020년에는 미디어 기업들과 체결하여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유튜브외에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로쿠 컴퍼니 등에서도 애니메이션이 유통되는중. 5위 블라드 앤 니키 (러시아-미국) 구독자 = 약 1억 2800만명 놀랍게도 6위, 7위와 업종이 완벽하게 겹친다. 그러나 블라드 니키 채널같은 경우는 한술더떠 자신들의 브랜드를 내세운 장난감을 판매하는등 완구사업에도 손을 대고있다. 2019년 이 형제는 영상 하나당 약 31만달러, 한국돈 4억원정도의 돈을 벌어들여 영상 한편당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유튜버로 평가되었다. 4위 인도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소니 픽처스의 자회사 소니 엔터테인먼트 텔레비전이 소유 및 운영하고있다. 현재 3위 코코멜론 (영국) 영국 미디어기업 문버그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이 채널은 전통 동요와 오리지널 동요의 3D 애니메이션 비디오를 전문으로 다루고있으며 현재 유튜브 구독자 3위일뿐만 아니라 조회수로는 2위이다. 채널규모가 커졌다보니 넷플릭스 TV쇼, 특별 이벤트 및 지속적인 제품 다각화를 통해 여러 언어로 확장되고있다. 2위 T시리즈 (인도) 인도 음악 레코드 케이블이자 영화 제작사. 주로 힌디어 영화 사운드트랙과 인디팝 음악으로 유명해졌다. T시리즈는 현재 인도 최대의 음악 레코드 케이블로 인도 음악시장 점유율 35%를 차지하고있다. 1위 미스터비스트 (미국) 미국의 유튜버이자 인터넷 셀러브리티, 사업가이다. 그는 정교한 챌린지와 수익성 있는 경품을 특징으로 하는 빠르고 고품질의 비디오로 유명하다. 영상을 보면 느끼겠지만 스케일이 매우 크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 나올법한 편집방식을 갖추고있다. 처음에는 저품질 무편집의 마인크래프트 게임영상을 올리는 개인채널이였으나 2017년 1부터 100000까지 세는 동영상을 편집없이 업로드해 큰 조회수를 얻었고 본격적인 바이럴이 되기시작했다. 그후 그의 비디오는 점점 더 웅장해졌고 사치스러워졌으며 수익의 절반을 컨텐츠에 재투자하다보니 스케일은 갈수록 커지고있다. UR 크리스티아노 (포르투갈) UEFA 챔피언스리그, 유럽 챔피언십, 유럽 네이션스리그 경력동안 총 33개의 트로피를 얻었으며 공식적으로 900번이 넘는 골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그는 이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총 10억명이 넘는 팔로워수를 보유하고있는 최초의 인물이지만 공교롭게도 유튜브에는 진출하지않다가 2024년 8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현재 3개월만에 구독자 7000만명 돌파를 앞두고있다.
-
-

[엽기유머] 싱글벙글 의외로 시작이 가장 빨랐던 대한민국 플랫폼산업
판도라TV (동영상 플랫폼) 무려 2004년에 판도라TV 서비스를 시작할정도로 업계 선두주자였다. 그러나 2009년부터 시행된 저작권법 삼진아웃제는 글로벌 사업자를 배제한채 국내 사업자들에게만 적용되어 법 적용 시기를 거점으로 여러 국내 동영상 플랫폼이 급격한 추락을 맞이했다. 결국 거의 42%에 달하던 이용 점유율은 2%로 쪼그라들었고 2023년 서비스종료를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현재는 미국기업 유튜브가 시장을 완전히 장악한상태. 싸이월드 (소셜 미디어) 어떻게보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미국 기업들보다도 10년정도 빨리 출발한셈이다. 그러나 애플이 아이폰을 세상에 선보이면서 2010년대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게되자, 모바일 시대 흐름을 타지못한 싸이월드는 급속하게 몰락하게된다. 그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서비스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소리바다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2000년대 굉장히 큰 인기를 끌었으나 여러 회사들과의 잦은 소송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고 여러가지 내부적 문제점들로 인해 몰락했다. 결국 2022년 파산신청을 했다. 애초에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이 업계를 완전히 장악했기때문에 더이상 경쟁이 무의미한셈. 배달의민족 / 요기요 (배달 플랫폼) 배달시장이 갈수록 커짐에따라 둘다 급속하게 성장했고 2018년 국내 배달앱 1위, 그리고 미국의 쿠팡이츠와 경쟁하고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둘다 2019년 독일 IT기업 딜리버리히어로에 인수되었고 그로인해 독일기업으로 바뀌게 그러나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국내 배달시장 점유율 합 70%를 차지하고있는데 이를 외국기업이 통째로 인수한것은 공정위의 경쟁제한 심사 대상에 올랐고 그로인해 배달의민족은 독일이 소유하지만 요기요는 매각하라는 조건하에 요기요는 GS가 재인수하게되었다. 그러나 GS의 요기요 인수는 영국 사모펀드 퍼미라가 구성된 협상이였기에 GS는 30%지분만 가져갔고 나머지 70%는 퍼미라가 가져가게되었다 티몬 / 위메프 (전자상거래 플랫폼) 현재 티몬과 위메프는 회생절차에 들어갔고 창업자 구영배는 회사지분과 소유하고있는 부동산까지 모두 압류당했다. 사실상 회사도 창업자도 몰락한셈. 야놀자 2015년 서비스를 시작했고 빠르게 성장했지만 최근 국내에서도 에어비앤비에 점유율로 점점 밀리고있다. 그래도 야놀자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는데 성공했고 유니콘 기업에서 데카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선방하고있다. U+모바일TV (OTT 플랫폼) 그러나 컨텐츠가 빈약했고 계정공유가 안되고 실시간 방송이나 스트리밍, 타임머신 서비스 미지원등 서비스가 부족하여 지지부진하다가 넷플릭스의 등장이후 묻혔다. 2020년대부터는 디즈니, 파라마운트, 워너 브라더스 등의 미디어기업들이 각각 자기들의 콘텐츠를 무기삼아 OTT플랫폼을 출시하고 스포츠는 BBC, 스카이가 참전하고 여기에 아마존, 애플도 가세함에따라 경쟁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문사심작성일
2024-11-26추천
0
-

[자동차·바이크] 현존하는 세계 자동차 브랜드들의 첫 자동차 모음 1886-1920
메르세데스-벤츠 벤츠 파텐 모터바겐 너머 아인츠 (특허 자동차 1호)1886년 독일의 발명가 카를 벤츠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차. 특허 1호차라고도 불림. 카를 벤츠는 1886년 7월 3일 첫 시운전을 했으며 이후 1886년 11월 2일 독일제국 특허 36435호로 등록,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차 타이틀을 가져가게 됨. 0.954 리터의 4행정 단기통 엔진으로 400 rpm에서 0.75 마력을 발휘했고 프레임은 강철을 용접해서 만들어짐. 휠은 아들러 자전거 공장에서 구매해 사용했고 자전거를 연상시키는것 만큼 엔진에서 바퀴까지 동력도 체인을 통해 전달 됨. 사진은 레플리카가 아닌 단 1대 존재하는 실차. (이외 차량은 전부 벤츠에서 2000년대에 제작한 레플리카라고 생각하면 됨) 이후 자녀 이름인 Mercedes를 붙혀 Mercedes-Benz. 푸조 푸조 Type 1 1886년 푸조는 증기자동차를 1886년에 제작하면서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음. 푸조 가문은 원래 1810년 철강업을 시작한게 시초인데 자동차는 사실 아르망 푸조가 아닌 레옹 세폴레라는 증기기관 발명가에 의해서 개발, 이후 파리시에서 주행 허가를 받고 16 km/h의 속력으로 달림. 아르망 푸조는 이에 감명 받아 레옹 세폴레와 손잡고 푸조자동차를 창립, 그러나 물을 보일러로 끓여 증기를 생산해 1기통 엔진를 구동하는건 너무 시간이 오래걸렸고 나중에 메르세데스-벤츠가 되는 다임러사의 내연기관차를 보고 증기기관 방식을 포기, 다임러사와 제휴를 해서 내연기관을 받아옴. 푸조는 몇번 망할뻔 하다가 시트로엥과 합병 이후 PSA 그룹을 창립, 지금은 스텔란티스의 일부임. 르노 르노 브와뛰레뜨 Type A 1898년 드 디옹사가 개발한 273 cc 1.75 마력의 단기통 엔진에 독일 컨티넨탈사의 타이어를 탑재한 이 자동차는 르노사 최초의 자동차임. 1898년에서 1903년까지 생산된 이 차량은 르노사의 창립자 루이 르노가 설계를 당담, 르노의 부모의 친구에게 처음 판매 됨. 초반부터 32 km/h의 고성능으로 어필을 해 자동차가 생소하던 시절 출시 첫날에 무려 12대나 팔았고 이후 엔진 배기량을 늘리고 실런더를 추가해 2기통 엔진으로 적지 않은 판매량을 달성함. 이후 르노자동차는 소형 히트작 르노 5이나 F1에서 터보 첫 엔진을 선보이는등 활약하다 1999년에 닛산과 얼라이언스 그리고 삼성자동차의 지분을 인수해 닛산으로 르노가 철수한 북미시장을 재진출했고 이후 닛산이 미쓰비시자동차를 인수해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를 설립함. 2차 대전 나치와 협력한 탓에 프랑스 정부에서 지분을 소유하게 되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반 공기업 수준의 자동차 회사임. 피아트 피아트3 ½ HP 1899년 참고로 FIAT는 약자로 Fabbrica Italiana Automobili Torino, 토리노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 아담 오펠 오펠파텐 모터바겐 시스팀 루츠만 1899년 현재 PSA와 스텔란티스의 일부. 한때 GM의 소유라 GM과 많이 콜라보를 했고 대우자동차도 오펠 차량을 기반으로 생산함. 스카니아 스카니아 A1 1901년 스웨덴의 트럭 버스 제조사인 스카니아가 Vabis와 합병전에 생산했던 승용차. 이후 스카니아는 화물차와 버스만 제조하는 회사로 바뀜. 현재 폭스바겐 그룹의 산하임. 캐딜락 캐딜락런어바웃 모델 A 1902년 첫 캐딜락은 1902년 4분기에 출시된 2인승 런어바웃 모델. 브러쉬사에서 개발한 1609 cc 10 마력 1기통 엔진에 리랜드사에서 조립을 한 모델임. 사진은 1903년 토뉴 모델. 원래 캐딜락은 헨리 포드 모터컴퍼니이었지만 포드가 경영진과 싸우고 나간후 핸리 리랜드가 지분을 인수, 원래 주주들은 설비를 매각할 생각이었으나 리랜드가 자동차 생산을 설득해 첫 자동차를 탄생시킴. 사명은 디트로이트를 최초로 발견한 프랑스 탐험가 앙투안 드라 모스 카디약을 영어로 읽은 캐딜락. 이후 GM의 고급 브랜드가 되었고 50년대 GM을 빛낸 디자이너 할리 얼이나 빌 미첼의 손에 의해 우주시대를 테마로 한 엄청나게 화려한 디자인으로 유명했고 대한민국 대통령도 캐딜락을 80년대까지 애용함.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 독일이나 영국 고급차에 밀리게 되었고 경영진의 판단미스와 오일쇼크로 하락새를 타다가 다시 비교적 최근에 들어서 뛰어난 디자이너와 설계를 바탕으로 재건중임. 포드 모터 컴퍼니 포드모델 A 1903년 포드가 첫 자동차 회사 실패 이후 설립한 포드 모터 컴퍼니의 첫 자동차. 핸리 포드는 이전에 Henry Ford Motor Company라는 회사를 설립했으나 실패했고 다시 Ford Motor Company를 설립했는데 크게 성공하게 됨. 모델 A는 이전의 핸리 포드사에서 설계된것과 엔진과 일부 부품을 제외하면 완전 똑같은 수준이라 위에 캐딜락과 매우 유사함. 2기통 1668 cc 엔진으로 8 마력을 발휘, 엔진은 앞좌석 밑에 위치한 미드쉽 방식이며 슬라이딩 기어가 아닌 유성기어를 사용한 2단 수동변속기임. 의외인게 고종 황제가 구매해 탔던 첫 어차가 포드 모델 A으로 추정된다고 함. 이 차량에 들어간 기술을 바탕으로 포드는 세계 최초의 대량양산차 모델 T를 개발함. 뷰익 뷰익모델 B 1904년 캐딜락 보다 한급 낮은 GM의 브랜드. 뷰익 모델 B는 세계 최초의 OHV 엔진 차량인데 당시 차량들은 모두 L 헤드라고 캠축이 위에 위치한 푸시로드를 밀어 밸브를 개하던 심플한 방식이었음. 그러나 OHV 기구는 밸브가 헤드 상단에 위치하기 때문에 연소실을 축소화해 열효율을 올려 출력과 연비, 냉각성능이 뛰어남. 그래서 고작 2기통 엔진이지만 당시 경쟁차종에 비해 2배 높은 출력인 21마력을 발휘. 뷰익은 할리 얼 시절 세계 최초의 컨셉카를 출시하는등 한때 자동차 디자인을 선두했지만 지금은 본국보다 중국에서의 판매량이 대부분인 중국 전략 브랜드로 바뀜.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10HP 1905년 Charles Rolls와 Henry Royce가 회사명을 Rolls-Royce로 합의한후 생산한 첫 차. 1800 cc 2기통 엔진으로 1000 rpm에서 12 마력과 최고 시속 63 km의 차량. 샤시나 브레이크는 당대 흔한 방식인 트랜스미션 밴드 브레이크나 마차형 설계를 유지함. 롤스로이스는 당시에는 차체를 제작하지 않아서 차체 제조사를 소비자가 따로 선택해야 했던지라 같은 모델이라도 차체 제조사마다 형상이 조금 달라짐. 현재 4대가 생존중이라고 하며 가장 최근 낙찰가는 세전 55억이었다고.. 지금은 독일 BMW의 고급차 산하 브랜드임. 부가티 부가티Type 10 1908년 독일 퀼른에 위치한 부가티의 창고에서 단 한대만 제작된 프로토타입. 당시로선 엄청나게 혁신적인 OHV 밸브기구를 탑재한 1200 cc 4기통 엔진으로 12 마력을 발휘, 4단 변속기를 탑재해 420 kg의 차량을 시속 88 km에 도달하게 했음. 다른 회사들이 전부 목재로 차체를 만드는 상황에서 무려 알루미늄 차체를 사용했고 이후 부가티는 모터스포츠에 참여할 차량을 고향인 프랑스에서 생산하게 됨. 부가티는 자동차보다는 바퀴 달린 예술품을 목표로 제작한 최고급 자동차를 지향했는데 그래서 고객들과 트러블도 많았던 모양. 그러나 그 덕분인지 세계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높은 가치를 가진 차량으로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침. 그러나 에토레 부가티 사망 이후 50년대까지 가다가 경영 악화로 부도, 부가티라는 명성에 이끌려 이탈리아에서 부가티 이름을 부활시켜 EB110라는 하이퍼카를 생산했지만 실패한 이후 VW 그룹 밑으로 들어가서 출시한 W16 엔진의 부가티 베이론으로 상업적으로 성공, 재기 이후 리막그룹의 산하에 들어감. 란치아 란치아알파 12 HP 1908년 현재 FCA 스텔란티스의 일부임. 과거에는 상용차에서부터 경주용차까지 다양했지만 지금은 승용차만 생산중. 모건 모건런아바웃 1909년 영국 클래식카 제작사 모건의 첫 자동차. 모건은 아직도 나무 차체를 사용하는 클래식 자동차를 생산중임. 알파로메오 알파로메오24 HP 1910년 첫 자체개발 알파 승용차, ALFA는 Anonima Lombarda Fabbrica Automobili, 무명 롬바르디아 (밀라노) 자동차 제조의 약자에 투자자 로메오의 이름이 들어간 A.L.F.A 로메오. 쉐보레 쉐보레시리즈 C 클래식 식스 1911년 1911년 등장한 클래식 식스는 4,900 cc라는 거대한 배기량과 T형 헤드의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 40마력을 발휘했음. 당시 기준으로는 포드 모델 T와 같은 대중 브랜드가 아닌 고급차이었고 무게도 그 당시 기준으로 무거운 1.7톤에 시속 104 km/h의 고성능 차량이었음. 쉐보레는 원래 GM 경영진 자리에서 �i겨난 윌리엄 듀란트가 스위스 이민자인 루이 쉐볼레이와 공동 창업한 회사인데 이를 통해 듀란트는 나중에 GM의 경영진으로 복귀함. 이후 알프레드 슬로안에 의해 GM의 대중 브랜드로 자리잡게 됨. 미국에서는 쉐볼레이라고 발음함. GMC GMC모델 H/K 1912년 2기통 2행정 혹은 4기통의 수냉식 엔진을 탑재한 2.5톤에서 5톤 트럭. 변속기는 뒤에 위치하지만 체인도 사용하는 독특한 방식임. 원래 릴라이언스 모터 컴퍼니를 윌리엄 듀란트가 인수하고 GMC로 개명함. 이 모델은 가솔린과 전기 모델이 있었지만 배터리 기술이 열악하던 시절이라 전기 모델은 전부 폐기되었고 가솔린 모델들만 남게 됨. 원래 GMC는 트럭 브랜드이었지만 지금은 GM의 고급 SUV와 픽업트럭 브랜드. 닷지 다지30-35 투어링 1914년 원래 포드에 엔진과 샤시를 공급하던 다지 형제가 자동차 기업을 설립하고 처음 생산한 자동차. 3475 cc 직렬 4기통 수냉식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35마력, 정격출력 30마력을 발휘, 3단 변속기와 조합되어 경쟁사의 포드 모델 T보다 스팩적으로 우수했음. 6볼트 전장을 쓰던 당시로는 엄청나게 혁신적인 12볼트 전기 시스템, 전기 시동모터 제너레이터를 사용했고 속도계와 포드 모델 T는 목조 차체를 사용할때 강철 차체를 사용하는등 포드를 저격해 만들었던 탓에 포드와 사이가 틀어지고 1919년 포드와 소송전 끝에 포드자동차의 주식을 전부 매각하게 됨. 국내에도 일제시대때 택시나 승합차로 많이 들어왔던 차량. 현재 스텔란티스의 일부이지만 이 차량을 생산했던 공장 부지는 아이러니하게도 허머나 실버라도 EV를 생산하는 GM의 전기차 생산공장임. MAN MAN자우어 1915년 MAN은 세계 최초로 디젤 엔진을 선보인 기업임. 원래 U보트와 같은 해양디젤 엔진을 생산했지만 당시 트럭을 생산하던 스위스의 자우어(현재 총기제조 업체로 유명한 SIG 사우어의 전신)와 협력해 디젤 트럭을 생산함. 사진은 1924년에 직분사 디젤엔진으로 개량된 체인구동 트럭. 40마력 4기통 엔진에 직접분사 방식을 적용한 디젤 엔진으로 세계 최초임. 지금은 VW 그룹이 지분을 인수해서 VW 그룹의 트럭, 버스, 그리고 가스터빈 전문 제조사로 활약하고 있음. 대한민국 시장에도 화물차에서 버스, 선박 엔진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 진출해 있음. 시트로엥 시트로엥 Type A 10 cv 1919년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시트로엥의 1.3리터 4기통 엔진의 10마력 자동차. 공차중량 810 kg에 최고시속 75 km/h의 당시 기준으로 준수한 성능을 가진 자동차이었음. 시트로엥은 앙드레 시트로엥이 1913년 설립한 업체인데 원래 톱니바퀴를 생산하다가 1차 대전때는 탄약을 생산하다 종전후 1919년 자동차 생산을 시작함. 당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진 포드 모델 T의 유일한 프랑스 경쟁자로 1차 대전 이후 시대상을 반영함.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유럽에서는 여전히 큰 인기가 있는 브랜드임. 최초로 전륜구동 자동차 트락숑 아방이나 SM의 시대를 앞선 기술등으로 한때 유명했던 회사이지만 과거에 비해 쇄락한 브랜드. 현재 PSA 그룹과 스텔란티스 산하. 링컨 링컨 모델 L 1920년 링컨은 포드 모터 컴퍼니의 고급 브랜드이지만 한때는 독립된 자동차 업체이었음. 디트로이트에서 창립한 링컨은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성씨를 따와 헨리 M. 리랜드가 창업한 기업임. 리랜드는 원래 캐딜락을 창업했는데 GM에 1909년 매각하면서 GM의 경영진으로 등극했으나 1917년 윌리엄 듀란트와 불화로 회사를 나갔고 링컨자동차를 창립함. 링컨이라는 이름을 쓴 이유는 본인이 처음 투표한 대통령이 링컨이라서.. 당시 최고급차이던 메르세데스-벤츠, 롤스로이스, 패커드와 경쟁하기 위한 고급 모델이었고 1920년대에 V8 5.9 리터 엔진에 3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함. 그러나 모자 제조업을 하던 사람을 고용해 디자인한 탓에 구식 디자인이라고 혹평 받았고 전후 경재가 악화되면서 헨리 포드의 포드자동차에 매각하게 됨. 출처 - 개냥이산책시킴
-
-
-
-
-

[엽기유머] 플코2 롤러코스터 실제 모델 (1) 체인 리프트
옛날에 내가 올렸던 롤코타 실제 모델 정리글처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ct&no=20918 간략한 역사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탑승 영상, 구글 어스 링크를 추가하겠음 중복되는 내용은 대폭 생략할 예정이니 안 본 사람은 보고오면 좋을거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실제 롤코처럼 짓기 위한 포인트도 살짝 첨가함 제조사 이름이 여러번 바뀌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Arrow Dynamics) 그냥 시기 상관없이 그때 그때 생각나는 대로 부르는걸로 무브먼트 컨스트럭션 - 광산 열차 실제 모델 : Dynamic Structures의 광산 열차 1927년에 설립된 캐나다의 철강 회사이다. 천문대 망원경 제조 등으로 유명한 회사로 1998년 Premier Rides가 제작한 Six Flags Great Adventure의 Batman & Robin: The Chiller의 건설에 참여하면서 놀이기구 분야에 진출했고 2011년 놀이기구 분야는 따로 Dynamic Attractions라는 이름으로 분리됐다. 롤러코스터 이외에도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제작했는데 그 중엔 롯데월드의 4D 모션 시뮬레이터인 플라이벤처도 있다. 롤러코스터와 여러가지 특수효과를 결합한 SFX Coaster 라인업에 투자하다가 코로나 빔 맞고 홍콩 회사에 매각됐다고 한다 플코2에서 참조한 광산 열차는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의 Big Thunder Mountain Railroad이다. 1979년 Arrow Dynamics가 제작한 광산열차인데 2014년 Dynamic Structures가 광범위한 리모델링을 맡아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포인트 : 지형을 이용한 테마 꾸미기, 여러번의 체인 리프트를 활용할 것 https://youtu.be/Sfmgx8vi-vU 참조영상 : Disneyland - Big Thunder Mountain Railroad Big Thunder Mountain Railroad의 구글어스 2. 하이 픽 컨스트럭션 - 단선 레일 실제 모델 : Rocky Mountain Construction의 T-Rex 트랙 RMC는 우든 롤코에 철제 트랙을 합친 하이브리드 코스터로 유명한 회사이다. RMC는 2018년 Six Flags Fiesta Texas의 Wonder Woman Golden Lasso Coaster 로 싱글 레일 스틸 롤러코스터인 랩터 트랙을 선보임 랩터 트랙은 한 줄에 한 명씩 앉는 좁은 차량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 곧 오픈 예정인 경주월드의 스콜 & 하티 모델이 이 랩터 트랙이다. RMC는 두 명 씩 앉는 더 큰 버전의 T-Rex 트랙도 공개했지만 아직까지 소식은 없고 새로 짓고 있는 것들도 다 랩터 트랙 모델이다 포인트 : 과격한 인버전과 급회전. https://youtu.be/0zqQzCemg 참조영상 : Six Flags Fiesta Texas - Wonder Woman Golden Lasso Coaster Wonder Woman Golden Lasso Coaster의 구글어스 3. 벡터 - 루프 실제 모델 : Vekoma의 MK-1200 Vekoma가 원래 Arrow Dynamics의 유럽 하청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트랙이 비슷하다. MK-1200이라는 이름은 1200mm의 궤간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코크스크류, 루프 등이 포함된 여러 레이아웃이 있고 커스텀 레이아웃 중에는 롯데월드의 후렌치 레볼루션도 해당 트랙으로 만들어졌다. 포인트 : 루프, 연속된 2개의 코크스크류 https://youtu.be/2j1UMkwj2v8 참조영상 :Six Flags Over Georgia - Blue Hawk Blue Hawk의 구글어스 4. 다트 키네틱스 - 루프 실제 모델 : Arrow Dynamics의 루핑 코스터 튜브 형태의 트랙을 가진 최초의 현대적인 스틸 롤러코스터를 만든 회사인 애로우 다이나믹스다 1975년에 애로우 다이나믹스는 현대적인 인버전이 들어간 최초의 롤러코스터인 Knott's Berry Farm의 Corkscrew를 만들었다. 이후 최초의 현대적인 루핑 코스터의 기록은 7일 차이로 Schwarzkopf에게 빼앗겼지만 (Six Flags Magic Mountain의 Revolution) 최초로 3번의 인버전(루프 - 코크스크류 - 코크스크류)이 들어간 코스터인 Cedar Point의 Corkscrew를 만들기도 했다. 한동안 혁신의 연속이었던 애로우 다이나믹스는 2000년대 초반 파산해 현재는 S&S에 합병되어 이름조차 남아있지 않다 어떻게 망했는지는 예전 롤코타 실제 모델 정보글에서 한번 다룬 적이 있으니 넘어간다 앞서 말했듯이 Vekoma 루핑이랑 중복되는데 인게임에서 차별화 요소도 없는 것 같다 Vekoma쪽이 빠지는게 맞지 않았을까 https://youtu.be/tBkTuaL--30 참조영상 :Cedar Point - Corkscrew Corkscrew의 구글어스 5. 발레 앤 니드발덴 - 무좌석 실제 모델 : Bolliger & Mabillard의 스탠드-업 코스터 스탠드-업 롤러코스터이다. 원래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차량은 1982년 일본의 TOGO가 먼저 개발했고 1983년엔 애로우 다이나믹스가 기존 롤러코스터에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차량을 추가했다. 인타민도 1986년 Six Flags Magic Mountain의 Shockwave를 만들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 당시 인타민의 하청업체이던 Giovanola에서 근무하던 엔지니어 Walter Bolliger와 Claude Mabillard는 이 인타민의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개발에 참여했다. 그들은 1988년 자신들의 회사 B&M을 만들었고 역시 스탠드-업 롤러코스터를 만들었다. 이런 연관성때문에 B&M의 트랙 형태는 인타민의 스탠드 업 롤코 트랙과 지오바놀라의 몇 안되는 직접 지은 롤러코스터들 트랙들과 모양이 닮았다 그래서 잘 모르고 보면 B&M 롤코인줄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스탠드-업 롤러코스터는 두 발로 중력가속도를 직접 받아들이기 때문인지 같은 트랙이라도 훨씬 격렬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그래서 있던 스탠드-업 차량도 일반 차량이나 플로어리스 차량 등으로 교체되는 경우가 많다. TOGO의 스탠드-업 롤러코스터는 특히 승차감이 더욱 끔찍했다고 한다. B&M은 90년대에 스탠드-업 롤러코스터를 만들다가 플로어리스 차량 개발 이후로는 한동안 새로운 모델의 제작이 뜸했음 최근에 갑자기 한 대를 만들었는데 최초의 급발진 스탠드-업 코스터인 Surf Coaster가 그 주인공이다. 이건 나중에 또 나오니 생략 포인트 : 루프, 코크스크류 등 인버전을 포함시키자 https://youtu.be/PMJocjVsTHM 참조영상 :Carowinds - Vortex Vortex의 구글어스 6. 발레 앤 니드발덴 - 발판없음 실제 모델 : Bolliger & Mabillard의 플로어리스 코스터 B&M이 1995~96년 사이부터 개발하기 시작하여 1999년 Six Flags Great Adventure의 Medusa로 처음 공개한 차량이다. 스탠드-업 롤러코스터에 비해서 앉아서 타기 때문에 격렬도도 심하지 않으면서 바닥에 발이 뜨기 때문에 약간의 오싹함을 추가해주는 장점이 있어서 새로 짓기도 하고 기존의 롤러코스터 차량을 대체하기도 한다. B&M의 다른 기종인 다이브 코스터에도 플로어리스 형태의 차량이 있다 https://youtu.be/FrXVjrvPpPg 참조영상 :Six Flags Great Adventure - Medusa Medusa의 구글어스 7. 벡터 - 운반 롤러코스터 실제 모델 : Vekoma의 Tilt Coaster Vekoma는 최근 들어서 참신한 시도를 많이 하고 있는데 틸트 코스터도 그 중 하나이다. 틸트 코스터는 낙하 지점에서 차량이 멈추고 트랙이 90도 기울어지며 잠시 후 차량을 수직으로 낙하시키는 특수 트랙을 자랑한다 사실 이런 유사한 방식의 트랙은 Maurer Rides이 만든 쌍둥이 와일드마우스인 Phantasialand의 Winja's Fear & Force에서 몇 개월 차이로 먼저 사용되었다. Vekoma는 2002년 대만의 Lihpao Land에 자사의 첫 틸트 코스터인 Gravity Max를 제작하였고 한동안은 Golden Horse社의 중국산 짝퉁들만 생산되었다. 최근들어서 Vekoma는 라인업을 부활시켜 여러 공원들에 새로운 Tilt Coaster를 제작중이다. 아쉽게도 아직 제작중이고, 그나마 현실에 있는 것들은 대만, 중국쪽이라 구글어스 3D 자료는 없다 https://youtu.be/UTwhQi7uedc 참조영상 :Lihpao Land - Gravity Max 8. 지오바니 - 착석 - 6좌석 실제 모델 : Giovanola의 Mega Coaster 지오바놀라는 1888년 세워진 스위스의 철강 회사로 1980년대 인타민의 하청업체로 놀이기구 시장에 뛰어들었다. B&M의 두 창업주가 이 회사 엔지니어 출신으로 유명하다. 지오바놀라는 주로 하청 작업을 담당했지만 직접 지은 롤러코스터도 3대가 있다. 한 대는 나중에 설명할 1999년산 인버티드 코스터이고 나머지 두 대는 하이퍼 코스터의 범주에 속한 2000년산 Six Flags Magic Mountain의 Goliath와 2001년산 Six Flags Over Texas의 Titan이다. 지오바놀라는 자신들이 제조한 수력 발전소 부품 결함으로 인해 재정적 문제에 빠지면서 Titan을 다 짓고난 후인 2001년 파산을 신청했고 2004년 문을 닫았다. 골리앗과 타이탄은 거의 비슷한 레이아웃을 갖고 있지만 타이탄이 헬릭스 하나 더 있어서 약간 길다 골리앗은 개장 당시 낙하 높이(78m)와 스피드(시속 137km/h) 기록을 세웠지만 몇 달 뒤 Cedar Point의 Millennium Force가 기가 코스터(300피트, 90m 이상)의 시대를 열면서 타이틀을 빼앗겼다. 참고로 플코2 설명에 있는 나선형 경사면은 Banked Helix를 저렇게 번역해놨다 실제로 Titan에는 하이퍼코스터 치고는 좁은 반경의 헬릭스 트랙들이 있는데 텍사스의 더운 날씨로 인한 탈수때문인지 마지막 헬릭스에서 승객들이 실신(블랙아웃)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미드 코스 브레이크런에서 거의 멈출정도로 심하게 브레이크를 준다고 한다 포인트 : 하이퍼 코스터답게 높이와 속도를 강조. 다소 과격한 헬릭스도 시도해보자 https://youtu.be/D3WgPV6PeE0 참조영상 :Six Flags Over Texas - Titan Titan의 구글어스 9. 다트 키네틱스 - 착석 - 6좌석 실제 모델 : Arrow Dynamics의 Hyper Coaster 애로우 다이나믹스는 1989년 Cedar Point의 Magnum XL-200로 최초의 하이퍼 코스터(200피트, 60미터 이상의 낙하 높이)의 시대를 열었다. 이 때 이후로 롤코계에서 높이와 속도 경쟁이 시작되어 서로의 기록을 갈아치웠고 300피트(90미터) 이상의 기가 코스터, 400피트(120미터) 이상의 스트라타 코스터 등이 나오게 되었다. 이런 속도와 높이 경쟁은 제작 및 유지관리 비용의 증가, 각종 자잘한 사고들로 인해서 저기서 멈춘듯 보였으나 최근에는 500피트(150미터)를 스킵하고 600피트(180미터)를 넘는 코스터인 엑사 코스터라는 개념까지 나왔다 엑사 코스터는 인타민이 LSM 런치 코스터인 Six Flags Qiddiya의 Flacon's Flight를 발표하면서 만든 개념인데 195미터의 높이에 158.2미터의 낙하를 자랑한다고 한다 원래 낙하 높이 기준 아닌가? 하튼 그래도 1등이긴 하다 다시 하이퍼 코스터 얘기로 돌아와서 하이퍼 코스터니까 높이와 속도를 강조해서 크게 크게 지으면 됨 포인트 : 커다란 에어타임 힐을 포함한 Out and Back 레이아웃 https://youtu.be/3x3fIh72rfw 참조영상 :Cedar Point - Magnum XL-200 Magnum XL-200의 구글어스 10. 발레 앤 니드발덴 - 착석 - 안전 바 실제 모델 : Bolliger & Mabillard의 Hyper Coaster B&M 버전의 하이퍼 코스터이다. B&M 하이퍼 코스터는 Busch Gardens Williamsburg의 Apollo's Chariot과 같은 Out and Back 레이아웃 이외에도 Six Flags Great America의 Raging Bull처럼 이리저리 교차하는 Twister 레이아웃을 채용한 기종도 있다. 어쨌든 인버전은 불가능하다. B&M이 요즘엔 하이퍼코스터에 새로운 디자인의 차량을 도입했는데 그건 나중에 나오니까 거기서 얘기하도록 하자 포인트 : 트위스터 레이아웃도 시도해보자 https://youtu.be/a0inH_zqst0 참조영상 :Busch Gardens Williamsburg - Apollo's Chariot Apollo's Chariot의 구글어스 https://youtu.be/-EolorJCh5A Raging Bull의 구글어스 11. F&F 인터내셔널 - 크레이지 마우스 실제 모델 : S&S Worldwide의 El Loco 컴팩트한 레이아웃 속에 이상한 각도의 드롭과 뱅킹, 인버전을 우겨넣은 모델이다 이 기종은 한때 Gerstlauer社와 90º를 넘어서는 낙하 각도로 경쟁을 하기도 했다. 중간에는 느린 속도지만 역뱅킹 회전도 들어가있다 하강 하트라인 롤이 포함된 레이아웃도 있다 예전에 하루만에 45억을 날린 요미우리랜드의 Twist Coaster Robin도 이 기종이다 관련글은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ct&no=15734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ct&no=15734 포인트 : 90도 이상의 낙하각과 다이브드롭 등의 인버전을 포함한 컴팩트한 레이아웃 https://youtu.be/_RnIObS6-Z8 참조영상 :Warner Bros. Movie World - Green Lantern Coaster Green Lantern Coaster의 구글어스
드라구신작성일
2024-11-24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