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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역대급 망작 <판타4스틱>의 제작 비화...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하기 이전에 폭스는 판타스틱4의 판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를 유지하기 위해선 몇 년마다 판타스틱4 영화 촬영에 들어가야 했음 2015년에 나온 판타스틱4도 마찬가지 판권 때문에 강제로 작품 제작에 착수하게 됐고 당연하겠지만 이는 영화 제작의 좋은 이유가 되지 못함 바로 이전에 나온 판타스틱4 영화가 나왔을 당시에 크리스토퍼 놀란의 어두운 배트맨 영화인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도 각각 같은 해에 개봉했는데 폭스는 판4 리부트도 비슷하게 가려고 했음 감독으로 발탁된 건 조쉬 트랭크 26살의 나이로 감독&각본 다 맡은 크로니클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입증한 어린 인재였음 조쉬 트랭크가 감독으로 와 가장 제일 먼저 한 일은 당시 초짜였던 제레미 슬레이터를 각본가로 앉힌 일 (루머상 이 사람이 DCU 어소리티 각본가) 폭스는 마지못해 동의했지만 감독이 슬레이터를 고용한 이유가 있음 바로 감독은 코믹스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 90년대에 판4 애니 몇 번 본 게 다였음 당시 어벤져스가 막 극장에 나왔을 시기라 슬레이터는 어벤져스와 비슷한 영화를 만들자 주장했는데 감독은 싫어하며 반대함 각본가가 후에 밝히길 자신의 컬렉션 중 최애 만화들을 보여줬지만 그 어떤 것도 감독에게 흥미나 영감을 불어넣지 못했다고 각본을 쓰는 동안 감독은 항상 초반부를 좋아했음 팀이 능력을 얻게 되고 일반적인 슈퍼히어로 영화가 되자 관심이 뚝 떨어졌는데 감독은 슈퍼히어로 영화보단 현실을 배경으로 한 호러 공상과학 영화로 초인적 능력을 얻은 개인들이 겪는 현실적 결과들을 보여주는 작품을 원했다고 즉 데이비드 크로넌버그의 바디 호러 장르에 히어로물을 섞은 작품을 원한 건데 대중의 관심을 받아 막대한 돈을 벌어야 할 폭스 입장에선 아니꼬울 수 밖에 없음 감독은 각본가가 결코 혼자서 스튜디오와 만나도록 두지 않았는데 둘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며 각본가의 여러 초안들 중 특정 초안들만 스튜디오에 전달하고 스튜디오의 피드백도 5% 정도만 각본가에게 전달해줌 각본가는 18번째 초안까지 작성하게 됐는데 거의 2000 페이지나 됐음 전체적 줄거리는 극장판과 비슷하나 굉장히 코믹스에 기반을 둔 각본이었음 예를 들어 백스터 재단은 마치 영재들을 위한 호그와트 느낌으로 프로토타입 호버보드를 타고 다니며 반중력, 순간이동, 인공 생명 등을 연구하는 곳이었음 여기서 리드는 라트베리아의 과학자인 빅터와 친구가 되는데 빅터는 리드가 규칙을 어기도록 유혹하며 벤과의 우정에 금이 가도록 함 탐사팀은 극장판에선 플래닛 제로로 이름 붙여진 네거티브 존으로 포탈을 통해 가게 되는데 이곳에서 어나일러스와 만나 싸우게 됨 빅터는 어나힐러스에게 죽은 듯 보이고 나머지 팀원들이 포탈을 통해 탈출할 때 어나일러스가 포탈에 방사선을 방출하게 되는데 이렇게 판타스틱4가 힘을 얻게 됨 후에 빅터는 어나일러스를 죽이고 제어봉을 자신의 생체 갑옷으로 변신시키며 네거티브 존에서 돌아오게 되는데 각본가는 이 외에도 닥터 둠이 문명 세계에 전쟁을 선포하고, 몰맨이 18미터짜리 유전자변형 괴물을 도심에 풀고, 백스터 재단에 특공대가 들이닥치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 스타일의 최종전으로 판4와 둠봇들이 폐허가 된 라트베리아에서 붙고, 쿠키 영상으로 갤럭투스와 실버 서퍼가 행성 전체를 파괴하는 등 여러 요소들을 집어넣었음 문제는 각본대로 가면 제작비가 너무 비싸졌고 유머, 감독, 스펙터클을 여럿 넣었는데 감독은 최대한 현실적이고 어두운 걸 추구했기에 결국 각본가는 6개월 후 하차했고 폭스는 자신들만의 각본가를 데려옴 캐스팅에서도 감독과 폭스는 의견이 갈렸는데 감독은 프랭클린, 수, 조니 스톰에 흑인을 원했고 이때문에 스튜디오 계속 싸워 결국 프랭클린과 조니 스톰에는 흑인이 캐스팅됐지만 수 스톰을 흑인으로 하는 것에는 극심한 반대로 인해 하우스 오브 카드로 유명해진 백인 여배우, 케이트 마라가 캐스팅됨 당연히 감독은 이를 좋아하지 않았고 이 분노를 배우에게 푼 것으로 보이는데 세트장에서 케이트 마라에게 감독이 차갑고 잔혹하게 대했다는 증언이 나왔고 배우 또한 영화를 촬영하며 안 좋은 시간을 보냈고 조쉬 트랭크 감독과 함께한 시간이 그 어떤 감독과 일한 시간보다 최악이었다고 밝힘 리드 리처즈 역에는 감독이 폭스의 반대도 무릅쓰고 마일스 텔러를 캐스팅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둘의 사이도 나빠짐 감독은 배우에게 언제 눈을 깜빡일지, 언제 숨을 쉴지까지 알려주며 최대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하려고 했는데 텔러는 자신의 주특기인 비아냥거리기를 하며 계속 감독에게 의구심을 제기했고 감독을 무시했고 결국 둘이 서로 몸을 부딪히며 “한 대 쳐봐”라는 말까지 나옴 그러나 촬영은 더더욱 난관이었던 게 일단 촬영 직전에 폭스가 예산을 축소하고 재촬영 기간 동안 새롭게 쓰고 촬영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여러 액션 장면들, 대규모 피날레를 삭제시킴 또, 배턴루지에서의 촬영을 위해 폭스가 렌트해준 집에서 감독과 그의 개가 거의 10만 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혔고 집주인은 고소를 하겠다 했는데 이에 맞서 감독은 집주인 가족의 사진을 훼손시키기까지 함 이 때문에 폭스 CEO가 직접 날아가 집주인에게 사과했다고 여러 사건들이 있었지만 놀랍게도 촬영은 제때 끝났는데 영화의 첫 편집본이 나오자 폭스는 기겁을 함 대중에게 관심을 끌 즐거운 여름 블록버스터가 아니라 오히려 시청하면서 시무룩하고 불편해졌기 때문 감독은 이걸 의도했다고 밝힘 폭스는 원래 이 영화를 3D로 변환할 생각이었는데 그 예산을 재촬영으로 돌리고선 엑스맨의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자 각본가인 매튜 본, 월드워Z의 3막을 재작성한 드류 고다드 등 어벤져스급 각본팀을 꾸려 이 영화를 구하고자 함 이들이 영화를 완성시키려는 동안 영화 최종본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제작자들을 기쁘게 해주려고 저들에게 잘 맞춰줌 그러나 폭스는 새로운 편집자를 고용하고 재촬영의 감독도 맡기지 않으며 그를 배제시킴 그럼에도 감독은 재촬영 이후 스스로 재편집을 했고 폭스의 버전과 같이 테스트 상영하면서 몇몇 장면은 최종본에 들어가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품었지만 감독의 편집본이 테스트되는 일은 없었음 그럼 감독의 편집본은 뭐가 달랐을까? 일단 판타스티카가 있었음 이를 타고 최종전 직전에 플래닛 제로로 이동했는데 이 모든 건 촬영까지 됐으나 재촬영 중 삭제됨 씽이 능력을 얻고 치료제를 찾아주겠다는 앨런 박사의 말에 따라 정부와 협력해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장면도 단순 프레젠테이션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닌 길게 촬영이 됐었고 사실 이 앨런 박사도 원래는 앨런 박사가 아니었음 원래는 하비 엘더라는 이름으로 후속작에서 몰맨이 될 예정이었음 그러나 재촬영 중 앨런 박사로 변경됐고 후속작을 위해 아껴둘 필요도 없으니 작중에서 사망함 영화의 클라이맥스도 재촬영됐는데 원래는 판타스티카로 플래닛 제로에 도착한 뒤 수와 조니가 날아다니며 둠의 오벨리스크들을 파괴, 조니가 결국 둠을 죽이는 것이었음 게다가 플래닛 제로도 둠이 좌초됐을 당시 자신의 고향인 라트베리아의 성을 본따 커다란 성을 지었다는 설정이 있었음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하기 며칠 전 감독은 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작품이 자랑스럽고 이 작품이 다른 99%의 히어로물보다 낫다는 이메일을 보냈는데 익명의 배우가 아니라는 답장을 보냄 그리고 다들 예상했듯 작품은 폭망함 단순히 후속작만 취소된 것이 아니라 폭스의 시네마틱 유니버스도 취소됐는데 이 때문에 데드풀2에 카메오 출연이 불발된 것은 물론 이 이후에 엑스맨과 맞붙게 될 계획까지 무산됐음 폭스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였던 이 작품은 조니 스톰이 몰리큘맨을 잡으려다 맨해튼 일부를 날려버리고 슈퍼히어로 등록 법안이 발의되며 엑스맨과 판타스틱4가 맞붙을 예정이었는데 결국 결말에서 두 팀은 화해를 하나 쿠키 영상에서는 스크럴 침공을 예고하려고 했음 그런데 사실 감독은 이 영화를 찍으면서 다른 작품도 준비 중이었는데 촬영 직전에 루카스필름에 보바 펫 영화를 제안했고 이게 받아들여져 보바 펫 영화 또한 준비 중이었음 그러나 판타스틱4의 촬영장 소식이 루카스필름에까지 전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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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치과 치료에 불만 70대, 병원서 부탄가스 폭발테러
[속보] 광주 폭탄 입갤 관련게시물 :치과병원서 대낮 사제폭탄 ‘아비규환’치과병원서 대낮 사제폭탄 ‘아비규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88545?cds=news_edit 치과 치료에 불만 70대, 병원서 부탄가스 폭발테러(종합2보)인명피해 없지만 병원 아수라장에 환자 등 90여명 대피 도주 범인, 2시간 만에 자수…경찰, 폭발물 제조과정 분석 박철홍 정회성 천정인 김혜인 기자 = 광주의 한 치과병원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했다. 해당 병원에서n.news.naver.com 인명피해 없지만 병원 아수라장에 환자 등 90여명 대피 도주 범인, 2시간 만에 자수…경찰, 폭발물 제조과정 분석 박철홍 정회성 천정인 김혜인 기자 = 광주의 한 치과병원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했다. 해당 병원에서 n.news.naver.com -[J] “택배 왔어요” 문 열자 ‘펑’…치과에 폭발물 투척한 이유가 [J] “택배 왔어요” 문 열자 ‘펑’…치과에 폭발물 투척한 이유가 오늘(22일) 광주의 한 치과병원에서 70대 남성이 택배라며 던진 상자가 폭발하며 큰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부탄가스로 만든 폭발물을 던진 거였는데, 경찰에 자수한 이 남성은 진료에 불만을 품고 벌인 일이라고 했습니다. 모자를 쓴 70대 김모 씨가 종이 상자를 들고 건물 안으로 들어옵니다. 안에 든 물건이 떨어지지 않게 아랫부분을 받쳐 들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향하는 곳, 건물 3층에 있던 치과입니다. 상자에는 인화물질과 부탄가스 통 4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3~4차례 폭발과 함께 불이 붙으며, 치과 내부는 엉망이 됐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며 불은 얼마 안 돼 꺼졌습니다. 하지만 건물 전체에서 느껴질 정도로 컸던 폭발 때문에 바로 윗 층 병원 환자 등 90여 명이 놀라 몸을 피했습니다. 이후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다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7307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7307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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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엽기적인 사건..
11년 전 오늘 밤 11시 50분께 경찰은 전남 화순 동면 소재의 한 농가에서 지적장애 3급 남성 공 모 씨(당시 75세)를 긴급체포했다. 공 씨 집 냉장고에서는 죽은 아내 조 모 씨(당시 70세)의 토막 난 사체 일부가 발견됐다. ◇ 특별한 계기 없었지만…오랫동안 억눌렸던 감정 한순간에 폭발2013년 4월 29일 저녁 70대 노부부는 말다툼을 했다. 이날도 남편 공 씨는 아내가 시킨 밭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농번기였던 만큼 아내 조 씨는 남편에게 잔소리를 퍼부었다.조 씨는 지적장애를 가진 남편과 40년 넘게 살림을 꾸려왔고, 억척스러워질 수밖에 없었다. 공 씨는 아내가 시키는 농사일을 제대로 하지 않을 뿐 아니라, 툭하면 주머니에 있는 돈을 털어 놀러 나가기 일쑤였다.이 때문에 공 씨는 늘 아내에게 구박을 받아왔지만 이날은 그동안 쌓인 공 씨의 분노가 폭발해 버렸다. 말투도 어눌해 아내에게 말싸움 상대가 되지 않았던 공 씨는 이성을 잃고 마당 구석에 있던 괭이를 집어 들었다. ◇ 아내 시신 잘라 뜯어먹고, 개 먹이로도 던져 줬다괭이로 아내의 머리를 내려친 공 씨는 아내가 쓰러진 후에도 죽을 때까지 머리만 집중 공격했다.공 씨의 잔혹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살해 직후 곧장 가위 2개, 도끼, 칼 등의 도구를 가져와 아내의 시신을 토막 냈고, 살과 뼈를 분리했다. 공 씨는 시신을 해체하면서 살점을 뜯어먹기까지 했다.해체가 끝난 뒤 공 씨는 4개의 비닐 포대에 시신을 나눠 담았다. 그중 일부는 정화조에 유기했으며, 뼈는 밭둑에 매장했다. 공 씨는 나머지 살점을 같이 매장하지 않고 구태여 냉장고에 보관했는데, 그 이유는 충격적이게도 개들의 먹이로 쓰기 위해서였다.공 씨는 집에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6마리의 개를 사육했는데, 냉장고에 보관한 시신 일부를 사흘에 걸쳐 개들에게 먹이로 던져줬다.ⓒ News1 DB© 제공: 뉴스1◇ 살인 후에도 끝나지 않았던 처절한 복수살인범이 유기의 목적으로 시신을 토막 내는 경우, 보통은 이동의 용이성을 위해 관절대로 자르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다. 하지만 공 씨는 마치 소나 돼지를 잡아 고기를 따로 분리하듯 시신을 해체했다. 그렇게까지 한 공 씨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김윤희 프로파일러는 공 씨의 행동에 대해 "처절한 복수인 것 같다"며 "아내를 마지막까지 치욕스럽게 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김 프로파일러는 "지적장애인들은 분노와 같은 정서 표현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표현한다"고 설명하며 "공 씨는 '내가 치욕을 겪은 것처럼 너도 당해 봐' 하면서 쌓인 감정을 풀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msn.com)
신들어라작성일
2024-05-0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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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실사판 관련 영상 정리 ft 무료 공개 중인 애거사 크리스티 영화들
* 영화 감상 전 사전 정보 노출을 최소화하시고 싶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영국의 소설가 '애거사 크리스티' 여사(Dame Agatha Christie, Lady Mallowan, 1890~1976)는 여러 작품들이 좋은 평가 및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훈장까지 받았던 작가로, 책 뿐만 아니라 영화, TV 시리즈, 비디오 게임, 연극, 만화책, 보드 게임 및 여러 대중문화 분야의 제작자들이 판권 계약을 맺으며 수많은 각색본들도 냈으며 이 중에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And Then There were None)을 극장 영화로 각색해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1945년 실사판, TV 영화로 각색한 1959년 실사판처럼 합법적으로 무료 감상이 가능해진 작품들도 있습니다. 1945년 흑백실사판을 컬러 복원한 버젼, 1959년 흑백실사판의 경우 Plex에서 합법적으로 무료 감상이 가능하니 아래 링크들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movie/and-then-there-were-none https://watch.plex.tv/movie/ten-little-indians-1959 애거사 크리스티 소설의 실사판들 중에는 '케네스 브래너' 경(영어: Sir Kenneth Branagh, 1960~) 주연 영화들도 시리즈화된 바 있으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2017) 전 세계를 사로잡은 걸작세기의 추리가 다시 시작된다!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는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한다. 폭설로 열차가 멈춰선 밤, 승객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기차 안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 포와로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미궁에 빠진 사건 속 진실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출처 : 보도자료) 나일 강의 죽음 (Death on the Nile, 2022)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이을 또 하나의 완벽한 살인 사건살인은 시작에 불과했다!행복한 신혼부부를 태운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그 곳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위태롭고 불길한 분위기의 선상에서 탑승객들을 심문하는 탐정 ‘에르큘 포와로’모두가 범인으로 의심되는 가운데,연이어 발생한 살인 사건은 그의 영혼을 송두리째 뒤흔들고,관객은 마지막 순간까지 예기치 못한 반전으로 놀라운 결말에 이르게 된다. (출처 : 보도자료)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A Haunting in Venice, 2023) 애거서 크리스티 원작 기반 새로운 추리 서스펜스 미스터리가 찾아온다‘회색 뇌세포’ 세기의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귀환!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는 오랜 탐정 생활에서 은퇴하여 아름다운 도시 베니스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그런 그에게 오랜 친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아리아드네 올리버'가 찾아와 죽은 영혼을 부를 수 있다고 알려진 영험한 심령술사의 실체를 밝혀달라고 부탁하게 된다."정말 죽은 자가 산 자를 죽인 건지 밝히겠습니다"핼러윈 밤, 베니스 운하 위 위치한 고풍스러운 저택의 주인이자 1년 전 사랑하는 딸을 잃고 깊은 상실에 빠진 '로웨나 드레이크'의 초대로 교령회에 참석한 이들은 미스터리한 심령술사 '조이스 레이놀즈'가 죽은 영혼의 목소리를 전하는 광경을 보며 혼란에 빠지게 된다.용의자가 '유령'인 목격자 없는 살인, 죽음은 시작에 불과했다!갑자기 발생한 끔찍한 살인 사건에 실체 없는 용의자를 쫓던 '에르큘 포와로'는 자신의 모든 믿음이 흔들리는 경험을 하며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출처 : 보도자료) 이 중 소설 '핼러윈 파티'의 실사판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의 경우 굿즈 영상, 지상화 영화 프로그램 내용 소개 영상, 뉴스 영상을 포함해 관련 영상들도 여럿 공개됐으며 이미 원작을 읽으셨거나, 실사판을 이미 감상하셔서 스포일러로부터 안심(?)해도 되는 분들은 가장 아래에 링크해놓았듯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 중이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3-09-1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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