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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목요일]목요일엔 수다다 - 대종상 영화제
제 51회 대종상영화제
배우 신현준, 엄정화, 오만석의 사회로
오는 11월 21일(금)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합니다. (TV방송은 오후 7시 40분부터)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예년과 달리 출품작이 대상이 아닌,
지난 1년간 국내 극장에서 상영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영화 관계자들의 폭넓은 투표로 후보작을 선정합니다.
선정된 후보작 중에서 전문심사위원의 염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및 수상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럼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본선 진출 작품을 알아볼까요?
최우수작품상
끝까지간다
명량
변호인
소원
제보자
감독상
강형철-타짜-신의손
김성훈-끝까지간다
김한민-명량
이준익-소원
임순례-제보자
촬영상
김영호-해적:바다로간산적
김태성-끝까지간다
김태성-명량
이태윤-변호인
홍경표-해무
남우주연상
강동원-군도:민란의시대
박해일-제보자
송강호-변호인
정우성-신의한수
최민식-명량
조명상
김경석-끝까지간다
김경석-명량
김창호-해무
오승철-변호인
황순욱-해적:바다로간산적
여우주연상
손예진-해적:바다로간산적
심은경-수상한그녀
엄지원-소원
전도연-집으로가는길
천우희-한공주
편집상
김상범,김재범-변호인
김선민-제보자
김창주-끝까지간다
신민경-신의한수
최민영-좋은친구들
남우조연상
곽도원-변호인
김인권-신의한수
유해진-해적:바다로간산적
이경영-제보자
조진웅-끝까지간다
음악상
김준석-타짜:신의손
김태성-명량
모그-수상한그녀
모그-역린
조영욱-군도:민란의시대
여우조연상
김영애-변호인
라미란-소원
윤지혜-군도:민란의시대
조여정-인간중독
한예리-해무
미술상
김지아-해적:바다로간산적
류성희-변호인
박일현-군도:민란의시대
장춘섭-명량
조화성-역린
신인남우상
박유천-해무
안재홍-족구왕
여진구-화이:괴물을삼킨아이
임시완-변호인
최진혁-신의한수
의상상
곽정애-인간중독
권유진,임승희-명량
권유진,임승희-해적:바다로간산적
정경희-역린
조상경-군도:민란의시대
신인여우상
김새론-도희야
김향기-우아한거짓말
이솜-마담뺑덕
이하늬-타짜-신의손
임지연-인간중독
기술상
강태균(CG)-명량
양길영(무술)-역린
윤대원(특수효과)-명량
이승엽(음향)-해적:바다로간산적
이전형,조용석(시각효과)-군도:민란의시대
신인감독상
심성보-해무
양우석-변호인
이도윤-좋은친구들
이수진-한공주
정주리-도희야
시나리오상
김성훈-끝까지간다
양우석,윤현호-변호인
이도윤-좋은친구들
이수진-한공주
홍윤정,신동익,동희선-수상한그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등 총 17개 경쟁부문에
영화 [끝까지 간다], [명량], [변호인], [수상한 그녀], [역린] 등 21편이 후보로 올라왔습니다.
레드카펫 명단은 아직 나와있지 않아서.. 아쉽네요!
다음시간에 대종상 수상작에 대해서 다시한번 포스팅 할게요 ^^
오늘의 수다 여기서 끗~!
다그닥 다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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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목요일]목요일엔 수다다
목요일엔 수다다~ 오늘은 한국영화기자협회 제 5회 올해의 영화상 수상작인 [설국열차] 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게요~ 제 5회 올해의 영화상은 지난 해 개봉한 영화들을 대상으로 영화 담당 기자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수상작(자)이 결정됩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작품상 부분에 [설국열차]와 [변호인],[소원],[관상] 등이 경합을 벌이다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그 영예를 안았습니다. 감독상 역시 봉준호 감독! 송강호와 전도연은 남녀 주연상을이정재와 라미란은 남녀조연상여진구와 정은채가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럼 올해의 영화상 [설국열차]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새로운 빙하기, 그리고 설국 17년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설국열차가 달린다 [설국열차]는 얼어붙은 세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우고 달리는 열차를 배경으로 꼬리칸 사람들의 투쟁을 담은 영화 입니다. 국내에서 93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개봉하면서 한국 영화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 [설국열차]의 원작은 프랑스 SF만화로 <탈주자>,<선발대>,<횡단>모두 3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단권으로 합본하고 표지부터 번역까지 새롭게 작업해 나왔다고 합니다. 만화를 먼저 접한 사람들은 거칠고 섬세한 그림체와 대사 하나하나가 정치,종교,사회 전반을 다루는 원작만의 고유한 맛을 살리지 못한 감이 있다고 아쉬움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그도 그런것이 원작과 영화는 시작은 비슷하지만 결말이 다르다는 것! 확실히 원작 만화만의 그 무언가가 다른 끝 맛을 보여주었나 봅니다. 저희 짱공유 리뷰열전에도 [설국열차] 관한 리뷰가 많이 올라왔었는데요. NEOKIDS님께서 [설국열차]의 원작과 영화를 비교하신 리뷰가 있어 살짝 가져왔습니다~ ※ 스포주의] 설국열차 원작과 영화판 비교분석 ※ 1. 설국열차라는 공간배경 자체를 압축함. 2. 배경의 흐름을 다르게 설정함. 3. 영화판의 주인공은 1권과 2,3권의 주인공을 적절히 혼합시킨듯 함. 4. 주인공의 원작과 유사한 뼈대 정도 외에는 영화에는 같은 캐릭터가 하나도 없음. 5. 몇 가지 설정소재들은 그대로 가져옴. 6. 식량 소재는 변형했다( 원작에서 식량은 하급으로 배급되는 것이 식용 생쥐 버거, 상급은 토끼고기. 벌레로 만든 단백질블럭은 영화판의 오리지널 설정) 7. 원작에서는 이성적인 분위기라고 했지만, 어떻게 보면 영화보다 더 극단적인 선택들이 있음. 단백질 블럭은 신의 한수였군요 -0-!! 영화는 영화 나름대로, 원작은 원작 나름대로의 매력이 넘쳐~ 영화를 재밌게 보신 분들은 새롭게 원작 만화도 보시는 기회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 그럼 목요일은 수다다 여기서 끗~! ★ 다음시간에 보아요 ★ 다그닥 다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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