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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화교가 대한민국 판사, 변호사 되기가 이렇게 쉬웠나?(빡침주의)
즉, 한국에서 태어나는 화교 2세, 3세, 4세는 그냥 대한민국에서의 [화교의 어마무시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요약] 화교인들은 (한국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 내는 세금)으로 온갖 혜택을 다 받아 쳐먹고 있다. 글로벌인재전형으로 서울대,연세대, 고려대 주요 대학의 [의대] [법대] [약대] 를 한국인에 비해 그냥 프리패쓰하듯이 들어가고, 의대는 물론이고,무엇보다 법계쪽 대학원에도 쉽게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 !!!!! [서울대 글로벌인재특별전형II 모집요강] 서울대 글로벌인재특별전형II 지원자격을 보면 [재외국민] 이거나 [외국인] 입니다. 그런데 화교는 위에서 설명한 재외국민이 아니면 외국인이므로 한마디로 중화권출신들은 무조건 !!!!!!!!! 지원자격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ㅎ 그리고, 학력은 대한민국 초.중.고 교육에 상응하는 교육과정 전부를 외국에서 이수하여야 함. <--얼핏보면 외국에서 초.중.고를 다니다가 대한민국 대학교에 들어오는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즉,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이름을 가지고 한국말 잘하는 화교인이 대한민국내 화교학교를 다니면 외국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것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자 보세요....겉으로 보기에는 [외국인 전형]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실질적으로는 화교 특혜 전형에 가까운 것입니다. (무제한 인원을 뽑을 수 있고, 최상위 대학을 면접만 봐도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어이상실이지만) 서울대학교 대학원 모집 서울대 법대는 화교들은 의대보다 더 쉽게 들어간다는 것을 인지해야 됨.!!!! 즉, 화교들은 서울대 로스쿨에 들어가는 것이 어렵지 않으므로 합격인원에 상당한 퍼센트의 인원이 합격이라는 것 !!! 화교인들은 입학지원접수와 동시에 온라인으로 장학금 신청 가능 ㅋ선발인원 : 무제한........!!!!! 한마디로 제한이 없다는 뜻입니다.지원내역 : 박사과정 등록금 전액 6학기 지원 <---!!!!ㅎ 대한민국 세금으로 화교 대학원 박사과정 전액 지원하므로 공짜로 대학원 박사과정 !!!!!! [서울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 와……화교인들에게 대한민국 세금으로 매월 생활비 200만원씩이나 퍼준다고..? 선발인원 : 제한없음 ㅋㅋㅋㅋㅋ ㅈ진짜……욕나옵니다. 그냥 면접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그 면접을 어느 출신의 교수가 볼까요? 참…친절하게 영어도 아니고 중국어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ㅎ 즉, 내용요약하면,화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등 최상위권 대학을 의대/법대/약대 등 그냥 인원제한없이 면접으로만 거의 프리패쓰하듯이 합격이 가능하고,대학원 석사/박사 과정을 대한민국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6년 전액 면제 받고 , 생활비 매달 200만원을 추가로 받아가면서 대학 졸업하면 로스쿨 쉽게 합격이 되어 판/검/변호사 등 진출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 이 모든 상황을 잘 표현하고 있는 영상 하나 소개합니다]현재 대한민국에서 이 대한민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어마어마한 혜택을 누리고 있는 화교…….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든 정치 집단이 누군지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괜히 대한민국이 화교를 중심으로 한 중국에게 먹힌다고 하는게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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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터]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책 명언 명대사 글귀 인상깊은 구절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책 명언 명대사 글귀 인상깊은 구절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철학 교양서 최초로 전 서점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40대를 위한 특별한 인생 안내서입니다. 이 책에는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깊은 통찰력이 담겨 있으며, 현대를 살아가는 마흔의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인생의 지혜를 전합니다.'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저자 강용수는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30가지의 실용적인 주제로 정리했습니다. "모든 인생은 고통이다"라는 쇼펜하우어의 명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인생의 고통을 피하기보다는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에서는 행복론, 욕망론, 인간관계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특히 40대가 겪는 마음의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의 인상깊은 구절들은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좋은글귀가 되어, 삶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단순한 철학서가 아닙니다. 이 책은 쇼펜하우어의 불후의 명언 67선을 한국어와 독일어 원문으로 수록하여, 철학적 사유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2023년 출간된 이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 베스트셀러는, 마흔이라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위로와 지혜를 전합니다.'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를 통해 우리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철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져, 누구나 쇼펜하우어의 깊은 통찰을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명언 명대사>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오늘은 단 한 번뿐이다.""우리의 모든 불행은 혼자 있을 수 없어서 생긴다.""행복의 90%는 건강에 달려 있다.""현재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타인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다. 타인의 평가에 자신의 건강이나 목숨을 바치는 일은 어리석다.""우리는 내가 가진 것은 생각하지 않고 항상 갖지 못한 것만 생각한다.""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그 과정에서 잃는 것들도 많다.""인생은 어떻게든 끝마쳐야 하는 과제와 같다. 그러므로 견뎌내는 것은 그 자체로 멋지다." #마흔에읽는쇼펜하우어 #명언 #명대사 #인상깊은구절#책글귀 #좋은글귀 #인생명언 #베스트셀러#쇼펜하우어 #인생글귀 #철학 #행복 #인생 #지혜 #마음 #위로 #중년 #치유#사십대 #40대 https://m.blog.naver.com/suuin304/223742505251
좋은글작성일
2025-01-3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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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삼은 작품들 ft. 1946년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
* 끔찍한 실화를 다룬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압록강은 흐른다' The Yalu Flows Der Yalu fließt (1946) 일제와 나치에 맞서 저항 활동을 한 이미륵 선생님의 자전 소설격 작품으로 독일에서 출판된 후 한국에서도 2008년에 실사판 미니시리즈로 제작된 바 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SBS 홈페이지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programs.sbs.co.kr/drama/mirokli/vods/74328 아래 내용은 교보문고에서 인용한 원작 소설 작품 소개입니다. 소박하고 아름다운 문체로 찬사 받으며 독일 교과서에도 수록 인간 내면의 순수성을 담아낸 이미륵의 대표 자전 소설『압록강은 흐른다』 말과 문화가 낯선 독일에서 우리 정서를 담은 작품을 발표해 유명해진 작가가 있다. 그의 작품을 읽은 많은 독일 평론가들은 경쟁하듯이 찬사를 담은 서평을 잡지에 실었고, 독일 중학교 교과서에도 실리게 되었다. 그 작가는 바로 이미륵이다.『압록강은 흐른다』는 이미륵의 어린 시절을 담은 자전 소설로, 한국 근대사를 배경으로 인간 내면의 순수성을 세밀하게 담아낸 수작이다. 독일 유명 작가인 슈테판 안드레스는 작품을 읽고 매료되어 작가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당신 작품에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가 똑같이 매료되었습니다. 모두 그토록 즐거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 수용폭이 얼마나 넓은가를 잘 입증해 주는 것입니다. 당신 문체의 간결성과 평온한 분위기, 작가적인 재능을 자극시키는 묘사와 인간미를 풍기게 하는 면면들은 마치 비단 두루마리를 차근차근 풀어 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합니다. -슈테판 안드레스 (독일 작가) 1899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난 미륵은 아름다운 산천에서 사촌 수암과 장난을 치며, 곧은 선비였던 아버지의 자애로운 가르침을 받으며 따스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어 서당에서 한학을 공부하고, 커서는 신식 중학교를 다니며 의사가 될 꿈을 키웠다. 학창시절에는 3?1운동에 가담하며 조국의 현실에 울분을 품기도 했지만 결국 압록강을 건너 저 먼 유럽으로 향한다. 수암은 모든 면에서 나보다 활달했다. 붓글씨에서도 나보다 재치가 있었는데, 그 성질 탓으로 밝은 회색 바지에다 검은 먹물을 몇 배 더 그어 놓았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분홍색 옷소매도 점점 더 검게 물들어 갔다.k 우리의 첫 습자 공부가 끝난 후, 집안의 여자들은 모두들 깜짝 놀랐으나, 우리는 벌을 받지 않았다. 오히려 아버지는 우리를 감싸 주기까지 했고, “이게 바로 젊은 서예가의 명예 훈장이니라.” 하며 웃으셨다. 나는 한 번 더 압록강을 구경했다. 강은 언덕과 저녁 노을 빛 속에서 모래사장 위를 고요히 흐르고 있었다. 강은 여기서 좁아져서 그 폭이 반 킬로미터도 안 되는 것 같아 보였다. 맞은편 언덕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거의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중략) 오랜 옛날부터 우리 고국을 이 무한한 만주 벌판과 분리시키고 있는 국경의 강은 쉬지 않고 흐르고 흘렀다. 이쪽은 모든 것이 크고 어둡고 진지했으나, 저쪽은 모든 것이 작고 맑게 보였다. -본문 중에서 작가는 소박하면서도 간결하고, 또 친근감 있는 문체로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조국이 아닌 독일에서 잠든 작가가 늘 가슴에 품고 있었던 것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수와 따뜻한 인간애다. 이 작품의 곳곳에서도 작가의 그런 마음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그 집 정원에는 꽈리가 자라고 있었는데, 그 빨간 열매가 햇빛에 빛났다. 우리 집 뒷마당에 서 그렇게도 많이 보았고, 또 어렸을 때 즐겨 갖고 놀았던 그 식물을 나는 얼마나 좋아했던가! 마치 고향의 일부분이 내 앞에 실제로 와 있는 것 같았다.……(중략) 어느 날 아침, 자리에서 일어나자 성벽에 흰 눈이 흩날리고 있었다. 나는 하얀 눈을 보며 행복감을 느꼈다. 나의 고향 마을과 송림에 휘날리던 바로 그 눈과 같았다. -본문 중에서 일제의 탄압을 받았던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며 결국 고향을 떠나야 했던 사람, 그러나 조국이나 전통을 부정하지도, 인간에게 절망하지도 않았던 사람, 그래서 그는 머나먼 이국땅에서도 조국의 정서와 문화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들을 써 왔다. 그리고 그 작품이 가진 따스한 생명력은 문화와 시대를 초월해 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두드리며 공감을 얻고 있다. 이미륵은 고결한 인격과 휴머니즘을 통해 동양인의 정서를 서구에 전달하였고, 특히 한국인을 위해서는 돋보이는 문화 사절 역할을 하였다. -정규화 (전 성신여자대학교 독문과 교수, 이미륵박사기념사업회 회장) 이 소설은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는 인간 내면의 순수성을 과장 없이 나타내고 있는 데에 그 강점이 있다. 그것이 독일인의 가슴에 진한 감동을 준 것이 아닐까. -김승옥 (고려대학교 독문과 교수) · 6학년 2학기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 ·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 SBS와 독일 방송사 BR 공동 제작하여 방영된 2008년 드라마 ‘압록강은 흐른다’ 원작 '맨발의 겐' Barefoot Gen はだしのゲン (1973) 실제로 원폭에서 살아남은 만화가 '나카자와 케이지'가 자신의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그린 연재 만화 작품으로 반전, 반핵, 반전체주의를 주제로 삼아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실사판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 TV 시리즈, 무대극 작품으로도 각색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교보문고에서 인용한 원작 만화 작품 소개입니다. [맨발의 겐]은 원폭을 실제로 체험한 필자가 이 세상 사람들에게 핵의 파괴력, 인류를 전멸케 하는 힘의 공포를 알리기 위해 내놓은 작품으로서 반전 반핵 평화를 주제로 하는 만화이다. 아버지와 누나, 동생이 집채에 깔린 채 불길에 휩싸여 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야 했던 저자의 체험이었기에 도저히 상상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원폭의 실제 상황이 아주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주제가 반핵에만 한정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책의 장점이 있다. 평등과 박애의 사상을 생활의 신조로 하여 부지런히 사는 주인공, 겐의 아버지는 몇 안 되는 부자들을 위해 대다수 가난한 서민들을 죽음과 빈곤으로 내모는 전쟁에 반대하지만 그에게 돌아오는 것은 비국민이라는 꼬리표와 이웃의 따가운 눈총, 경찰의 조사, 그리고 감옥이었다. 또 그의 다섯 아이들도 학교나 공장, 동네에서 비국민 자식으로 손가락질과 누명을 뒤집어 쓰기 일쑤였다. 전쟁이 누구를 의한 것인지도 모른 채 대일본제국이라는 허울아래 전쟁에 미쳐 가는 소시민들의 모습과 애젊은 젊은이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자식의 목숨마저 천황을 위해 바치는 걸 영광으로 여기기까지 하는 전쟁의 비인간성, 그리고 아시아를 침략한 일본의 죄행을 남김없이 보여 주는데 이 책의 진솔함이 있다. 또한 히로시마의 잿더미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빠지고 살이 곪거나 흐물흐물 흘러내려 보기 흉한 몰골로 먹을 것을 찾아 헤맬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원폭 피해자들을 도둑으로 내몰고, 그들에게 돌팔매질을 하고, 괴물 취급 하는 일본인들의 박해, 그 속에서 살아야 하는 살아남은 사람들의 처절한 삶의 몸부림까지 이 책은 소화해 내고 있는 것이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시리즈 Astonishia Story (1994) 주인공이 왕가의 보물인 지팡이를 운송하다 기습당해 뺏기자 이를 다시 찾으러가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한국의 컴퓨터 롤플레잉 게임 작품으로 당시 '손노리' 사의 '이원술' 대표가 작 중 '패스맨'이란 이름의 캐릭터로 등장해 불법복제 여부를 확인하는 캐릭터로 나왔으며 당시 열악한 환경에서 제작하는 한계 속에서도 분발해 흥행에 성공해 이후에도 리메이크작들이 제작됐습니다. '폭락' 'Death Business' 'Pongnak' 'Crypto Man' (2025) 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으로, 현실의 테라 및 루나 코인 사태 및 관계자를 모티브로 삼은 작품으로 이와 관련해선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테라·루나 폭락 사태 다룬 영화 '폭락' 가상화폐 청년사업가, 괴물로 변하다 https://www.mindg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4535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기대에 부응해야지?” 엄마 옥자의 열성과 본인의 타고난 욕심으로 교육 1번지 서울 대치동으로 위장 전입한 도현. 벤츠타고 다니는 부자이면서 장애 혜택을 받아먹던 친구에게 교환학생의 기회마저 뺏기고, 그 친구가 진짜 장애인이 아니었단 걸 알게 된 그 때부터 정부 지원금의 맹점에 눈을 뜬다. 대학교 창업동아리에서 만난 동기 지우와 함께 청년·여성·장애 등의 가산점을 악용해 청년 창업 지원금을 수급하고, “창업 지원금은 나랏돈으로 망해 보라고 주는 눈 먼 돈”임을 간파해 의도적으로 고의부도와 폐업을 전전한다. 투자자 케빈에게 억대 후원을 받는 암호화폐 벤처를 창업한 도현은 야망에 이끌려 ‘MOMMY’ 코인을 개발해 역대 최고치의 실적을 내지만, 알고리즘과 불완전 이자 수익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모니터가 들어오게 되는데… (출처 : kobis)
콩라인박작성일
2025-01-1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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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 QWER, 투어스, 유니스 ‘디 어워즈’ 1차 라인업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가장 빛나는 케이(K)팝 별들이 제1회 디 어워즈 무대에 선다. 엔하이픈과 피프티피프티, QWER, 투어스, 유니스가 케이팝 시상식 ‘디 어워즈’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디 어워즈는 6일 제1회 디 어워즈 위드 유픽((DAwards with upick) 1차 퍼포먼스 라인업을 공개하고, 엔하이픈(ENHYPEN)과 피프티피프티(FIFTYFIFTY),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유니스(UNIS) 등 5개 팀이 출연을 확정했다 밝혔다. 명실상부한 케이팝 톱티어 엔하이픈이 디 어워즈에 출격한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정규 2집 ‘로맨스:언톨드’(ROMANCE : UNTOLD)로 300만에 육박하는 기록적 판매고에음악적 완성도까지 다잡는 ‘올해의 음반’급 활약을 보였다. ‘명반’ 반열에 오른 정규 2집을 재구성한 리패키지도 지난 해 말 발매, 밀리언셀러를 달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큐피드’(Cupid) 신드롬의 주역 피프티피프티도 제1회 디 어워즈를 통해 글로벌 팬덤과 해후한다. 피프티피프티는 5인 멤버 체제로 재편 후 지난 해 9월 미니 2집 ‘러브 튠’을 발표, ‘에스오에스’(SOS)와 ‘그래비티’(Gravity) 더블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글로벌에 이들 그룹 명을 합성한 애칭 ‘글프티’ 명성은 9월 컴백으로 더욱 탄력 받았고, 여세를 몰아 지난 해 말 이들은 사실상 ‘전미(全美) 투어’인 북미 8개 주요 도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QWER은 ‘고민중독’을 위시로 ‘가짜 아이돌’, ‘내 이름 맑음’ 등 3연속 히트를 올리며 이젠 ‘케이(K)밴드 상징’으로 밴드 음악이 케이팝 주류 장르가 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QWER은 글로벌 SNS를 매개로 ‘소셜 핫 트렌드’ 중심에 서기도 했다. ‘올해의 발견’급 ‘QWER 신드롬’ 포문을 연 ‘고민중독’이 유튜브 선정 2024년 한국 최고 인기 곡 1위에 오른 게 그 근거다. 올해 최고의 신인 투어스도 ‘디 어워즈’와 첫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초 데뷔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단숨에 최정상에 등극한 투어스는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마지막 축제’까지 연이어 히트에 성공, 가장 주목해야 할 신예이자 당장 케이팝을 이끌 차세대 대표 주자로 입지를 다졌다. 유니스는 지난해 3월 정식 데뷔, 한국은 물론 일본 등 아시아를 넘나들며 5세대 걸그룹 중 가장 폭넓은 글로벌 행보를 보였다. TV 오디션을 통해 결성된 이들은 데뷔곡 ‘슈퍼우먼’, ‘너만 몰라’ 연타석 장외 홈런을 날리며 차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충분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 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는 2월 22일 오후 6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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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K팝 시상식 ‘제1회 디 어워즈’, 내년 2월 22일 서울 개최
[스포츠동아 유지혜 기자] 올 한해 꿈과 기쁨을 선사한 K팝의 빛나는 별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전한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 주관하는 K팝 시상식 ‘유픽과 함께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가 2025년 2월 22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디 어워즈’는 K팝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된 배경을 ‘꿈(Dream)’과 ‘기쁨(Delights)’을 선사하는데 충실했다 평가하고 이를 더욱 진흥 고취하기 위해 제정했다. ‘디 어워즈’는 2개 부문으로 시상한다. 한해 큰 활약을 펼친 K팝 아티스트에게 본상 격인 ‘디 어워즈 딜라이트(Delights)’, 앞으로 K-콘텐츠를 이끌어 갈 우수 신인들에게는 ‘디 어워즈 드리머(Dreamers)’를 수여한다. 2024년 K팝을 빛낸 ‘이어스(Years)’ 타이틀은 올해의 아티스트, 앨범, 노래, 퍼포먼스, 글로벌리스트(Globalist) 등으로 나눠 시상한다. 아울러 ‘디 어워즈’는 K팝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망라한 아티스트, 제작자, 기획진 등 글로벌 K팝의 근간이 된 구성원을 의미 있게 조명하고 응원하는 ‘디 어워즈 아이코닉(Iconic)’을 선정한다. 대한민국에서 첫발을 내딛게 된 ‘디 어워즈’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명칭 후원사(네이밍 스폰서)를 맡게 됐다. 주요 시상 분야 가운데 하나이자 100% 팬 참여로 수여되는 ‘디 어워즈 팬픽(Fanpick)’은 유픽(upick)이 진행한다. 공식 투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디 어워즈’의 심사 기준은 온라인 투표, 음원 및 음반 판매량을 비롯해 심사위원단 심사 등을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82/0001170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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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교과서에 실릴 대학교수 123명
KAIST : 서동엽가야대학교 : 류도희가천대학교 : 김용겸, 이지현강남대학교 : 김병준, 유양근, 이승주, 현무성강원대학교 : 김종순, 김학성, 심종섭, 정규석건국대학교 : 김원식경기과학기술대학교 : 김대성, 이지향경상국립대학교 : 김용대, 마호섭, 심흥수경성대학교 : 백화진경희대학교 : 김성일, 전병관계명대학교 : 서보근, 이지용계명문화대학교 : 신종우고려대학교 : 강군열, 허훈, 홍후조고신대학교 : 이상운관동대학교 : 정욱영국가정보대학원 : 이희천국방대학교 : 김충일, 장재언군장대학교 : 방병국금오공과대학교 : 박창용대구대학교 : 김세룡, 문병구동아대학교 : 박철원, 송종근, 유영현, 이상배, 이재기, 동아대학교 : 조영수, 한장원, 허성우, 조재국동의과학대학교 : 정종민동의대학교 : 최대웅명지대학교 : 박영아, 조동근배재대학교 : 오화석, 이철세부경대학교 : 김남식, 박상길, 송종규부산대학교 : 김성진, 서강대학교 : 신운섭, 신혜경, 조맹기서남대학교 : 권영호서울대학교 : 윤형진서울신학대학교 : 박명수성균관대학교 : 이영옥숙명여자대학교 : 신도철, 한혜원신성대학교 : 김현숙, 아주대학교 : 이재신, 정영기안양대학교 : 송준호연세대학교 : 류석춘, 양준모, 이춘근열린사이버대학교 : 안호원영남이공대학교 : 김연화, 이민세용인대학교 : 신승국울산대학교 : 이제봉이화여자대학교 : 최원목인제대학교 : 이우용인하대학교 : 정동수, 허병기장로회신학대학교 : 김철홍전북대학교 : 구종남, 박준규, 이국행전주대학교 : 배순자, 주명준, 최설희중부대학교 : 최태호중앙대학교 : 김승욱중원대학교 : 권정현, 나승혁충남대학교 : 송오섭충북대학교 : 김진수, 오기완, 최병암충청대학교 : 오여호수아침례신학대학교 : 현숙경한국복지대학교 : 장석민한국외국어대학교 : 박동율한남대학교 : 이형우한동대학교 : 김미영한밭대학교 : 오호진한세대학교 : 박억종한양대학교 : 도경구, 맹주성호서대학교 : 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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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엄청 특이한 가정교육 받고 자란 아이돌
인물영업글 아니라 진짜 신기해서 올린글이고 개인적으론 도움많이됨해당아이돌 관심없더라도 주제에 관심있거나 시간나는 사람들 읽어봐 막 도배 끝낸 벽에다가 밥먹으라고 준 마가린 칠했는데 안혼내고 더 하라고 전지 깔아주심어릴적 부모님께 “뭔가를 가지고 싶다”라고 얘기를 하면간단한물건이라도 사주시는 대신 ‘그걸 만들수있는 재료비’를 주셨다고 함아이가 직접 구하기 힘든 재료라면 멀리서 나무를 찾아와주거나, 예쁜돌을 구해주거나. 직접 발품뛰어서 찾아다줌만약 만들수없는 물건일때는 다른방법으로 교육했는데중학생때 god팬이던 김재경은 CD를 너무 사고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린 뒤자기가 만들수있는 물건에 대한 구입계획과 그에맞는 재료비를 받아강아지 목줄을 만들고 동네동물병원에 팔아서, 직접 번 용돈으로 앨범을 샀었다고 함배(물건사는돈)보다 배꼽(만드는돈)이 몇배이상 큰 경우라해도재경이 뭔가를 만드는것에 흥미를 느끼는것을 알기때문에 무조건 지원해주셨다고*참고 기사---------------재경은 “중학교 때 디자이너 제시카 김이었다”며 “주요 무대는 양천구에 국한돼 있었고, 동물병원에 일일이 납품했는데, 어린 애가 하니까 거부 당하기도 했다”고 말했다.하지만 재경은 특유의 적극성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애견 액세서리계를 주름잡게돼따고. 재경은 “첫날 매출이 15만원이었고, 첫달 150만원 정도를 벌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재경은 “god 앨범을 사기 위해서 했다”며 웃었다---------------부모님이 직접 인터뷰하신거 이 남매를 모두 다재다능한 아이돌로 키워낸 엄마는 바로 푸드스타일리스트 김은진씨. 비결을 묻는 기자에게 그녀가 들려준 결정적 한 마디는 “인생은 나의 것! 행복도 나의 것!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서 기분 좋게 살 권리 역시 오롯이 나의 것!”이다. “새벽 4시 통금이 끝나면 학교로 튀어가서 밤 11시 반까지 책상에 앉아 있었어요. 내 몸이 꼭 네모가 된 것만 같았죠. 그런데 그때 죽자고 한 공부가 인생에 별다른 도움이 안 되더라고요. 행복하기 위한 방법은 별게 아니에요. 좋아하는 걸 하고, 그걸 직업으로 삼으면 더 좋고, 매일매일 충만한 시간을 만끽하면 돼요. 그게 몸에 좋은 음식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일까? 김재경의 하루하루는 즐거운 일들로 꽉 차 있다. 어떤 날은 한복을 만들고 어떤 날은 반려견 마카롱을 위한 타르트를 굽고 또 어떤 날은 빈티지한 가죽 소파를 멋지게 만들어 낸다. 심심할 겨를 없이 ‘제조’의 행복을 누리는 김재경의 뒤엔 모이를 나르듯 나뭇가지와 돌멩이를 주워다준 어미새, 김은진씨가 있다.Q: 어릴 때부터 음악에 남다른 재능이 있었나요A: 사실 재경이는 음악보다 미술에 재능이 뛰어났어요. 그것도 그림보다는 창의적으로 새로운 걸 만드는 일에 관심을 보였죠. 방에서 몇 시간씩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가 문 열고 나올 때면 뭐든 한 가지씩 손에 들고 나왔어요.Q: 이를테면 어떤 것이었나요A: 재경이가 5살 때였는데, 한 번은 유치원 선생님이 저를 부르더라고요. 그 나이의 아이가 만들기 쉽지 않은 걸 만들었다고요. 가보니까 종이 두 장을 오리고 붙여서 치약을 만들었는데, 가운데 부분에 분홍색 수수깡을 넣어서 쭉 밀어 올리면 치약이 올라오도록 한 거예요. 또 얇은 종이로 실물 크기의 청소기도 만들고요. 선생님이 재능이 있는 것 같으니 자극을 많이 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길을 가다가도 특이하게 생긴 나뭇가지나, 돌멩이 같은 게 보이면 주워다 주고, 헌옷도 버리지 않고 방에다 갖다뒀어요. 우유팩도 매일 씻어 말려서 놔뒀는데 그게 쌓이니까 어느 날은 커다란 집을 짓더라고요.Q: 그야말로 자연스러운 물밑 지원이었네요. 어머님만의 교육관이었나요A: 지금도 엄마들끼리 그룹을 짜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하잖아요. 저 역시 재경이 땐 첫째라 멋모르고 이것저것 시키고 쫓아다녔는데 어느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한순간에 다 끊고 아이가 원하는 것에만 집중했죠. 두 아이 모두 연세대학교 어린이 생활지도연구원을 다닌 건 지금 생각해도 행운이었어요. 개방형 교육을 하는 곳인데 유치원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사실 제가 아동학과 출신인데 그곳에서 실습을 했거든요. 실습을 하면서 참 좋은 교육을 한다고 생각했고 제 아이들도 경험하게 하고 싶었어요. 유치원이 놀이공간, 미술공간, 독서공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등원을 하면 아이들 스스로 어디서 무엇을 하며 놀지 결정하고 신나게 놀아요. 선생님의 개입은 최소화하고 아이가 주도적으로 자신의 하루를 채워나가는 방식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Q: 미술 쪽 사교육은 전혀 하지 않았나요A: 어릴 땐 전혀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재미를 놓치고 틀에 박히게 될까봐서요. 그런데 재경이가 원하는 미대에 가려면 아무래도 예원, 예고를 가야 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초등학교 5학년 때 예원 전문 학원을 보냈어요. 처음엔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으니까 신나게 다니더라고요. 그런데 하루는 영 기운이 없어 보여서 어디 아픈가 하고 방문을 열어보니 무심한 표정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거예요. 주전자를 그리는데 앞에 주전자도 놓지 않고요. 그래서 “주전자도 없이 어떻게 그리는 거야?”라고 물으니까 선생님이 여기는 명암 1번, 여기는 2번, 3번 이렇게 알려주었다는 거예요. 물건이 늘 같은 모습으로 있는 게 아닌데 순전히 외워서 그리고 있는 거예요. 그 순간 지금 아이를 망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러다 수채화 그리는 날 마음을 굳혔어요. 재경이는 원래 어떤 주제가 주어지면 온갖 상상력을 발휘해서 이야기를 만드는데 그 이야기를 담은 그림을 선생님이 구도가 맞지 않는다며 완전히 바꿨다는 거예요. 재경이가 울면서 그 이야기를 하기에 그날로 학원을 그만두게 했어요. 예원, 예고는 포기하고 일반고 다니다가 때 되면 입시준비만 하기로 했죠.Q: 아이를 믿고 존중해준 거군요A: 제 역할은 처음부터 끝까지 잘 관찰하는 거였어요. 무엇에 집중하는지, 무엇에 재능을 보이는지 알고나면 그때부턴 방향만 잡아서 은근슬쩍 지원해주고요. 너무 간섭하고 강요하면 잘하던 것도 하기 싫어지니까요. 뭘 선택해서 하다가도 싫증을 내거나 하기 싫다는 이유를 말하면 그대로 존중해줬어요.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고 그게 또 직업이 되면 평생 재미있게 살겠구나 생각했기 때문에 그러기를 바랐어요.Q: 음악에 대한 관심은 어떻게 시작된 건가요A: 두 아이 모두에게 악기는 조금씩 시켜봤어요. 흥미를 보이면 취미 삼아서라도 할 수 있게 하려고요. 재경이가 다니던 초등학교에선 특기로 악기 하나씩 다루게 했는데 재경인 리코더를 했어요. 매달 챔피언을 뽑았는데 승부욕이 있어서 학교에 갈 때도 불면서 가고 올 때도 불면서 오더라고요. 덕분에 챔피언도 여러 번 되고 대회에 나가서 상도 받았죠. 그러다 어느 날 플루트를 배우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피아노와는 달리 들고 다니면서 연주도 하고 취미로 할 수 있겠다 싶어 배우게 했는데 학교에 오케스트라단이 있어서 자연스레 들어갔어요.Q: 평소에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나요A: 전혀 몰랐어요. 청소년 가요제에 나간다고 했을 때도 의아했으니까요. 그때도 재경이는 아는 가수라곤 god밖에 없어서 제가 좋아하던 이은미와 자우림 음반만 슬쩍 사다줬어요. 나중에 보니까 자우림의 노래를 불러서 은상을 받았더군요. 어쨌든 재경이는 모든 면에서 수월했어요. 재능을 일찍 발견한 데다 쭉 그 길로만 걸어가서 저는 중간중간 방향만 잡아주면 됐거든요.Q: 재경씨는 배우고 도전하는 데 전혀 두려움이 없어 보여요A: 어릴 때부터 심심할 겨를이 없었어요. 레인보우 시절에도 활동을 쉬는 시간은 또 다른 기회였죠. 아이돌들이 활동을 쉬면 여러 면에서 생각이 많아지고 의기소침해지기도 하고 그러는데 재경인 오히려 황금시간이라고 하면서 계획을 세우고 실천했어요. 가방, 한복도 만들고 가죽공예 같은 것도 배우고요. 레인보우 멤버들하고는 쉴 때마다 같이 취미활동을 했는데 그래서인지 팀이 해체되고 나서도 자매들처럼 끈끈해요.Q: 성격이 굉장히 긍정적이네요.A: 어머니를 닮았나요 제가 좀 긍정적이긴 해요. 전 집안의 맏며느리인데 새댁 시절부터 명절이 돌아오면 할 일이 많아서 즐거웠어요. 워낙 요리하는 걸 좋아하고 손님 초대해서 테이블을 꾸미고 차리는 게 즐거웠거든요. 명절이면 요리책을 뒤져가며 특별한 요리를 두세 가지 더 보탰죠. 또 제 성격이 모 아니면 도예요. 100인분은 기본이고 가장 많게는 1000인분이 넘는 음식도 해봤는데 크게 걱정을 안 해요. 계산해서 할 수 있겠다 싶으면 전력을 다해 추진하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덮어요. 그런 면에서 재경인 저랑 비슷하긴 한데 어떨 땐 저보다 더한 것 같아요.Q: 밝고 다재다능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에게 선배맘으로서 한 마디A: 전 아이들한테 공부하란 소리를 단 한 번도 안 해봤어요. 매를 들어본 적도 없어요. 스스로 선택한 삶을 지켜봐주는 게 다예요. 물론 선택을 하기까지 잘 관찰하고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은 해야겠죠. 하지만 그것도 아이가 정말 원할 때 하려는 의지가 있을 때 자연스럽게 하는 거지 억지로는 안 돼요.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말한 적은 없지만, 저는 제 인생을 하루살이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하루 알차게 살고 저녁에 마무리하는 거죠. 일이 많으면 열심히 계획에 따라 움직이고 없으면 없는 대로 행복을 만끽해요. 그 기운이 아이들에게 전해졌으면 다행이고요. 얼마 전엔 재경이가 그러더라고요. 나도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엄마처럼 교육시키겠다고요. 지나가는 말이었지만 저한테는 그 어떤 상보다 기쁘고 고마운 말이었어요. 출처: 더쿠 무명의 더쿠 존나 특이한 가정교육 받고 자란 아이돌.jpg - 스퀘어 카테고리인물영업글 아니라 진짜 신기해서 올린글이고 개인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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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전국80여개 대학 교수 3천명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 쏟아지는중
서울&수도권 대학들뿐 아니라 대구 경북까지 전국 웬만한 대학은 거의 다 참여하는중. “윤석열은 해고다” “당신은 더이상 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다” “윤석열 퇴진하라” 가톨릭대, 가천대, 고려대, 공주대, 국민대, 경희대, 경희사이버대, 동국대, 숙명여대, 성공회대, 아주대, 연세대, 인천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신대, 한양대가야대, 경남대, 경상국립대, 경성대, 고신대, 국립부경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마산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과학기술대, 부산교대, 부산대, 부산외대, 부산장신대, 신라대, 영산대, 울산과학대, 울산대, 인제대, 진주교대, 창원대, 창원문성대, 한국국제대, 한국해양대목포대, 우석대, 원광대, 전남대, 전주교대, 전주대, 조선대강릉원주대, 강원대, 상지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 한림대경북대, 국립안동대, 대구대 충남대제주국제대, 제주대, 제주한라대 *참여대학 매일 늘어나는중이라 빠진거 있을 수 있음. https://gall.dcinside.com/board/movie/movie_view?no=421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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