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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옴) 스릴러 영화추천 리스트
별점은 5개만점으로 작성했고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 5점만점과 4.5점 영화들은 제가 감히 추천드리는바입니다그리고 평점 3점도 되지않는 영화들은 적지않았습니다) 오유인들 추천해주셨던영화 개인적으로 찾아본 영화들도 추가했습니다 좋은영화들 추천해주신 여러 오유인들 감사합니다 (__)사진도 추가할까 생각했는데... 스크롤 압박이 너무 심할것같아서 생략했구요 워낙 글솜씨가없어서 읽기 불편하시겠지만 그래도 좋은영화 한두개라도 건지신다면 저도 행복하겠네요 [★★★★★]LA컨피덴셜 [범죄스릴러중 손에꼽히는 명작 캐스팅,연출,작품성 완성도가 높은영화]가타카 [힘들어하는 고3들에게 많이 추천한영화 꿈을 이루기위한 주인공의 노력이 멋지다]괴물 [32년전만들어진 영화라곤 믿기힘들다.. 크리쳐물을 좋아한다면 꼭봐야될영화]나를 찾아줘 [팜므파탈의 최고봉이라고 이야기하고싶다 2014년 스릴러영화중 최고라고 생각]나비효과 [유명한 영화.. 스릴러 좋아하면서 이영화를 빠트린분이 있을까싶다 강추]네고시에이터 [흠잡을때없는 범죄스릴러 두주인공의심리대결을 긴장감있게 잘표현 강추]노웨이아웃 [캐빈코스트너의 리즈시절 스릴러.. 최고의 스릴러영화 당장보자]다크나이트 [히어로 영화중 최고의 스릴러가 아닐까 생각한다 놀란형제의 천재성이 빛나는 영화 더불어 히스레저의 광기는 영화사에 길이 남지않을까 한다]다크시티 [메트릭스가 이영화를 표절했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세계관이 독특하다 많은영화에 영감을 준영화가 아닐까생각 강추]데자뷰 [시간여행을 소재로한 훌륭한스릴러 대중성이 돋보이고 적당히 멜로까지 겸비한 영화]돌로레스클레이븐 [스릴러를 보다가 눈물을 훔친 몇안되는 영화.. 평생을 숨죽이고 살아온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드라큐라(1992) [뱀파이어영화중에선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한다 게리올드만의 카리스마와 위노나라이더의 매력.. 공포와 멜로를 잘 조합한 명작]디아더스 [스릴러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선 빼놓을수없는영화 잔잔한공포와 충격적인 결말 강추]로스트하이웨이 [명장 데이빗린치감독의 대표작.. 몽환적이고 기괴한영화 역시나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것또한 매력적인 영화]미져리 [싸이코케릭터중에서 손에꼽히는 캐릭터가 아닐까한다 너무나 유명한영화]브레이크다운 [캬.. 추격을 소재로한 스릴러중에서 빠지지않는영화 몰입도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다다른다!]블레이드러너 [ET와 함께 개봉했던 sf스릴러의 고전.. 개인적으로 당시로선 충격적인 시각효과같은것도 놀랍지만 인간의 존엄성을 돌아보게하는 메세지와 열린결말이좋았다 강추]샤이닝 [스텐리큐브릭감독님의 유명한 공포스릴러.. 잭니콜슨의 역대급 광기를 느껴보자]세븐 [7가지죄악을 소재로한 유명한 스릴러영화..데이빗핀쳐감독의 화재작 강추]소스코드 [참신한소재와 인간의 상상력에 대해서 경악을 하게된 작품 제이크질렌할의 펜이되어버렸다..]싸이코 [말이 필요없는 스릴러의 거장 히치콕의 대표작 고전영화지만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꼭봐야될영화 ]쏘우 [유명한스릴러.. 이영화는 1편만보자 친구의 스포일러로 내용을 알고봤지만..명불허전]아메리칸히스토리x [백인우월주의를 신랄하게 표현 삶과 죽음에 대해 메세지를 던지는 영화.. 강추]양들의침묵 [하.. 말이필요없는.. 작성자가 최고로 좋아하는영화 한니발렉터박사를 만나보자]얼라이브 [실화배경으로한 조난영화.. 상당히 현실감있는 연출과 희망이 보이지않는 상황속에서 인물간의 갈등을 잘표현한.. 죽기전에 봐야할영화]엔젤하트 [어둡고 소름끼치는 분위기가 돋보인다 짧지만 로버드 드니로의 카리스마와 미키루크의 리즈시절 연기력까지.. 강추]유주얼서스팩트 [설명이 필요없는 범죄스릴러의 명작 아직도 범인이 누구인지 모르는사람이 있을까?]이벤트호라이즌 [sf공포영화의 바이블 우주라는 공간에서 공포감 극대화 무삭제판 많이 잔인하다고 ?]이창 [히치콕감독님의 천재성이 엿보이는 고전영화 한정된공간에서의 긴박감은 요즘 헐리웃영화못지않다]인셉션 [감히 2010년도 이후 최고의 스릴러라고 평하고싶다 마지막장면을 보고 온몸에 소름이 바짝 돋았다 강력추천]일급살인 [실화바탕 죽기전에 꼭봐야될 영화중 하나 케빈베이컨의 미칠듯한 연기]큐브 [저예산영화치고는 너무 잘만들었다 소재도 신선하고 구성도좋다 흠잡을때없는 스릴러.. 시리즈 다괜찮긴한데 1편이 최고다]택시드라이버 [로버트 드니로의 대표작.. 고전영화이지만 죽기전에 봐야할영화중하나]테이큰 [많은화제를 불러일으킨 리암니슨의 범죄스릴러.. 긴박한 전개와 스타일리쉬한액션 통쾌한 마무리까지 흠잡을때없는영화]파이트클럽 [유명한스릴러.. 아직보지않았다면 당장 브레드피트와 에드워드노튼을 만나보자]프라이멀피어 [에드워드노튼의 팬이 될수밖에없는영화 법정스릴러중 단연돋보인다]프리퀸시 [온가족이 함께보기 딱! 좋은영화 내용도 좋고 스릴도 있고 흠잡을때없다]헤드헌터 [숨은진주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 보게된다 어느하나 흠잡을때없는 노르웨이산 스릴러영화 강추]현기증 [히치콕감독의 대표작중하나 빠른전개와 흥미로운 스토리 그리고 충격적인 결말까지.. 60년이 다되가는 작품이지만 어디하나 빠지지않는다]혹성탈출1968 [50년이 다되어가는 영화.. 스릴러영화는 아니지만 많이들 보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추천해본다 뛰어난상상력과 예술성은 요즘 영화들도 따라가지 못할듯하다 (절대 검색해보지말고 볼것을 추천.. 스포일러가 넘쳐난다)]히트(1995) [내인생 최고의 범죄스릴러를 꼽자면 단연 이영화를 택할것이다 최고의 총격신을 감상하자][★★★★☆]12몽키즈 [머리좋고 추리를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 개인적으로 어려운영화였지만 빠져드는 내용과 주연배우들의 명연기가 돋보임]13층 [신선한소재가 훌륭했던영화 인셉션을 재미나게 보았다면 괜찮은 영화가 될듯하다 ]가면의정사 [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는영화 깔끔한연출과 전개 결말의 충격데미지!!]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21세기 최고의 악인케릭터 안토시거.. 그를 감상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한 영화.. 하지만 너무 어렵고 철학적이다 한번보고 이해는 힘들다]다크엔젤(1998) [잔잔한 나레이션과 치밀한구성이 돋보이는영화 눈을 크게뜨고 본다면 마지막에 무릎을 탁치게될것..]대결(1971) [추격액션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봐야할영화 여러영화의 모티브가 되기도..]더도어 [신선한소재의 독일영화 소설원작.. 잔잔하지만 적당한스릴과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임 숨은진주]더 로드 (2009)[세기말을 소재로 한 영화중에 첫손가락으로 꼽고싶은 영화 너무나 절망적인 근미래가 가슴을 쥐어짠다]더콜 [개인적으로 이렇게 짧고 몰입도좋은 영화 너무좋다 긴장감이 돋보인다]데블스에드버킷 [알파치노, 키아누리브스, 샤를리즈테론 이들의 명연기만으로도 볼거리가 충분한 영화 조금만더 무겁게 만들었으면 어땟을까 생각해본다]데이비드게일 [잔잔한전개와 던지는 메세지에 감탄.. 이영화는 반전영화가 아니라 명작영화란걸 알리고싶음]도그빌 [인간의 추악한 내면을 신랄하게표현 독창적인연출도 흥미롭다.. 하지만 관람후 찝찝한 마음은 숨길수없다..] 떼시스 [알레한드로 아메바나르감독의 초기작 스너프필름이라는 다소 자극적인소재를 스릴있게 잘표현해낸 수작]랜섬 [유괴를 소재로한 영화중에 탑! 갑부아버지인 맬깁슨이 씁쓸한건 어쩔수없다..]런어웨이 [법정스릴러중에선 손에꼽히는 영화가 아닐까한다 치밀한전개와 결말이인상적]리플리 [스릴러로 분류되긴하는데.. 개인적으론 약간지루했던 영화 멧데이먼의 팬이라면 추천]맨온파이어 [헐리웃판 아저씨? 복수를 소재로한 영화중에서 빠지지않는 수작]메멘토 [신선한전개가 돋보이지만 전개가 너무 어렵다... 두번째 볼때가 더 흥미로왔던 영화 머리좋으신분들에게 강력추천]무언의목격자 [초반1시간정도는 진짜 손에 땀이날정도의 스릴.. 후반마무리가 약간아쉽]미드나잇익스프레스 [실화를 배경으로한 앨런파커감독의 대표작.. 감옥을 소재로한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한번 볼만하다 초중반 약간의 답답함을 견딘다면 마지막10분에 쾌감을 느낄듯]미스틱리버 [클린트이스우드감독답게 특유의 연출과 관람후 여운이 짙은영화 하지만 찝찝한건 사실이다..]서스피션 [크리스토퍼리브의 미래를 예견한작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작품성 왜 이영화가 알려지지 않았는지.. 고인의명복을 빈다]세넨툰치 [스위스영화 숨은진주 독특한주제와 스토리가 너무좋다 특히 여주인공 매력돋음 강력추천]셔터아일랜드 [마틴스콜세지감독의 힘.. 연출 긴장감 몰입도 마무리까지 흠잡을때없다] 수어사이드킹 [마피아보스와 철부지대학생들의 두뇌게임 크리스토퍼웰켄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스파이게임 [상당히 잘만든 첩보스릴러 스토리전개,캐스팅,연기 모두 훌륭하다]시카리오 [지독한 현실감을 보여주는 범죄스릴러 조미료를 넣지않은것이 신의한수였을까? ]슬립타이트 [숨은진주 현실감있는구성 루이스 토사의 환상적인 사이코패스 연기.. 우리나라 스릴러도 이렇게 만들순없을까?]아메리칸갱스터2007 [갱스터영화의 계보를 잇는 리들리스콧 감독의 명작 덴젤워싱턴의 절제된 연기가 백미 긴 러닝타임은 약간 아쉽다]아메리칸싸이코 [크리스찬베일의 완벽한 싸이코연기.. 놓칠수없는 스릴러영화]아웃브레이크 [바이러스를 소재로한 수작 20년이 다되가는 영화지만 요즘 블록버스터 못지않다]아이덴티티 [매우유명한스릴러 현실과 내면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을 농락 놓칠수없는 스릴러]아이인사이드 [스토리가어렵긴한데 두번째감상이 즐겁다 정말 잘짜여진 영화]언노운우먼 [숨은진주 별로 알려지지않은스릴러지만 몰입도가 상당하다 여주인공의 좋은연기와 음악이 인상적인 영화 강추]컨저링 [실화배경 간만에 소름돋은 공포스릴러.. 공포를 유도하기 위해 관객을 이리저리 잡아끄는 연출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케이프피어 [로버트 드니로의 강력한 사이코연기가 돋보인다 명장과 명연기자의 환상적인 조합]콜레트럴 [톰크루즈의 냉혹한 연기가 돋보임 오락성과 철학성까지 겸비한 영화]파리대왕 [소설원작.. 무인도를 배경으로 어린친구들의 갈등과 인간으로서의 본성을 잃어가는 과정을 그린영화 명작]페이백 [복수라는 소재를 잘살린 멜깁슨의 범죄스릴러 긴박한전개와 마무리까지 깔끔하다 추천]폭력의역사 [데이빗크로넨버그감독의 대표작중 하나 격투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감독만의 연출이 돋보인다]프로메테우스 [2편을 이리도 궁금하게 만드는작품이 있을까 생각된다 간만에 나온 리들리스콧감독의 sf스릴러 추천]프리즈너스 [2013년 최고의 스릴러가 아닐까생각 점점극적으로 치닫는 전개와 마무리가 인상적 ][★★★★]1408 [한편의 판타지같은 공포스릴러 긴장감보다는 흥미로운 영화라고 보면 될듯하다.. 여러가지 시도가 참신한작품]28일후 [단연돋보이는 좀비물 뛰는좀비들의 긴박감과 흡입력 있는 연출.. 약간 아쉬운점이라면 주인공의 갑작스런변화]8미리 [스너프필름을 소재로한영화.. 몰입도가 상당히좋다 자극적인소재이지만 흥미롭게 연출한 감독의 저력]가라,아이야,가라 [벤에플랙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영화 다소 잔잔하고 무거운 스릴러.. 감독이 던지는 메세지는 잘 전달될듯하다.. ]나크 [별로 알려지지않은 스릴러인데 레이 리오타란 배우를 알게된영화 초반전개가 약간아쉽지만 후반부 전개에 대만족 숨은진주]닉오브타임 [조니뎁 주연.. 연출이 약간 허술하긴하지만 정말 시원하고 통쾌한 스릴러 가볍게 즐기기좋은 스릴러영화 ]다크니스(2002) [상당히 느낌있는 공포스릴러 피튀기는 장면없이 점점 숨통을 죄어오는 느낌 마지막 결말에서 호불호가 갈릴듯]다크맨 [1990년 영화.. 지금보면 엉성한 CG에 실망할수도있지만 빠른전개와 다크히어로물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더 트루스 [실화배경의 법정스릴러..몰입도가 상당하지만 이쪽취향이 아니라면 다소 지루할수도.. ]더게임 [데이빗핀쳐감독의 초기작.. 상당히 잘짜여진 연출 멋진마무리까지 맘에드는영화]더로드 [섬칫한 저예산 공포스릴러.. 관람중 오줌지릴뻔한 몇안되는영화 강추]더문 [던칸존스라는 천재감독의 탄생을 알린작품 연출과 편집이 돋보인다 상당히 잘만들 저예산영화]더블크라임 [에슐리쥬드의 매력이 돋보이는작품 복수라는 소재를 잘살려 흥미롭다 가볍게보기 좋은영화]더재킷 [나비효과와 상당히 비슷 시간여행이란 소재를 잘살린영화 잔잔한스릴러지만 빠져든다]더팬 [토니스콧감독의 고전스릴러.. 로버트 드니로의 명연기가 돋보인다 개인적으론 씁쓸했던 결말..]데드링거 [제레미아이언스의 1인2역.. 그의 광적인연기와 독특한영상미가 돋보이지만 약간지루하다]데블 [짧고 굵은 저예산 공포스릴러 잠깐즐기기에 이만한 영화가 있을까싶다 나름 메세지도 있고 ~ 수작]도니다코 [해석하기나름이지만 상당히 난해하고 독특했던.. 두번보고서 이해가된 영화]돌이킬수없는 (맨붕주의)[호불호가 많이 갈리는작품.. 관람후 역겨움을 견딜수있는 멘탈의 소유자분들만 볼것을 추천한다]드레스트투킬 [브라이언드팔마감독의 히치콕사랑을 잘알수있는작품 오마쥬이긴하지만 보기나름 아닐까?]디레일드 [잔잔한 스릴러.. 초반 약간의 지루함을 빼곤 흥미롭다 괜찮은 스릴러영화]디센트 [크리쳐물.. 저예산임에도 불구 상당한수작 평점은 믿을게 못된다...]라스트캐슬 [빈틈이많은 헐리웃식영웅담.. 이긴한데 메세지도있고 감옥을 배경으로한 노배우의 열연이 돋보인다 감옥소재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볼만하다]레드드레곤 [양들의침묵 0편이라고 할수있는작품 후 상당히 잘만든 영화이다 랄프파인즈의 명연기까지 돋보인다]레드주식회사 [납치,감금,고어 이런소재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할 영화 저예산 영화이지만 몰입도와 완성도가 매우 좋다 정말 깔끔한 공포스릴러]레트로엑티브 [시간여행을 소재로한 영화.. B급치고는 긴박한전개가 돋보인다] 로미오이즈블리딩 [여주인공인 레나올린의 악녀연기는 개인적으로 역대최고가 아닌듯싶다 게리올드만이 상대적으로 묻히는느낌이..]롱키스굿나잇 [기억상실을 소재로한 액션스릴러 가볍게 보기 딱좋은영화 재미난다]리쿠르트 [초중반 전개가 상당히 흥미로운영화 뒷심부족이지만 괜찮은 스릴러]매드니스 [개인적으로 상당히 공포스러웠던영화 고전이지만 소재가 상당히 신선하고 주인공 샘닐의 미치광이 연기가 돋보인다]머시니스트 [크리스찬베일의 해골투혼이 돋보이는영화 약간지루한면도 있지만 구성이 돋보인다 관람후 잠을자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도?]멀홀랜드드라이브 [데이빗린치감독의 대표작중하나.. 매혹적이고 몽환적인 연출이 돋보이지만 역시나 이감독의 정신세계는 이해하기 힘들다 ㅠㅠ 너무 어려운영화중하나]멜라니:인류의 마지막희망인 소녀 [숨은진주 정말 독특한소재의 좀비물 오락성과 철학성까지 볼수있는 수작]모범시민 [법의 부조리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영화... 오락성과 작품성까지 겸비 제라드버틀러의 무게있는 연기도 돋보인다]미로 [프랑스영화 스릴러특유의 어두운분위기 짜임세있는구성.. 예상가능한결말이지만 너무 파고들지 말자..]미스터브룩스 [신선했던소재.. 캐빈코스트너의 살인마연기와 잔잔하지만 흥미로운전개 깔끔한스릴러영화]바닐라스카이 [몽환적인스릴러.. 리메이크작과 원작역시 느낌있다 약간어려운전개]바운드 [워쇼스키자매의 데뷔작.. 데뷔작이라곤 믿기힘든 연출력을 보여준다 지나거손과 제니퍼틸리의 매력돋음!!]베리드 [정말 참신한 저예산영화 단지 관하나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감독의 천재성이 놀랍다]베이컨시 [저예산 스릴러..흔히볼수있는소재지만 짧은 러닝타임동안 긴박한스릴감이 좋았다 2편은 비추]본콜렉터 [호화캐스팅 약간 긴장감이 부족하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좋은소재로 커버 나름수작]사이드 이펙트 [치밀한 복선과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 매력적인 여주의 미모또한 훌륭]숨바꼭질 [흥미로운 소재까지는 좋았는데 전개가 약간아쉽다 개인적으론 상당히 재밋게봄]스워드피쉬 [빵빵한주연들 배우들 연기도 좋고 탄탄한구성에 마무리까지 훌륭하다 몸매도..]스위밍풀 [프랑스의 천재감독 프랑수와오종감독의 몽환적인 스릴러 초반의 지루함을견딘다면 재미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여주인공 딸래미의 몸매는 덤]스턱2007 [숨은진주 설정이 너무 재밋는영화 ㅎㅎ 짧은 러닝타임과 짜임세있는 연출이 돋보인다 수작]스트레인져(라다 미첼) [숨은진주 B급 저예산영화지만 몰입도가 너무좋다 상당히 깔끔한스릴러]스티그마타 [성흔을 소재로한 영화 흥미로운 소재와 잔잔한전개.. 오컬트장르를 좋아한다면 괜찮은영화]스파이더(랄프파인즈) [랄프파인즈의 명연기만으로도 백점을 주고싶은영화 기발한전개와 연출력이 돋보이지만 약간지루하고 어려웠던영화]슬리피할로우 [팀버튼감독의 어른동화.. 영상미가 돋보이긴하지만 개인적으로 긴장감부족]심플플랜 [상당히 현실적인 영화.. 인간의 욕망에대한 메세지를 잔잔하게 풀어냈다 약간 지루할수도 있다는게 단점..]쓰리데이즈 [초중반 약간의 지루함을 견딘다면 후반부 흥미진진한 스릴을 느낄수있다 ]아이오브비홀더 [애슐리쥬드의 매력에 푹빠지는영화 스릴러와 멜로를 잘조합했다 다만 스릴러영화로서의 장점이 별로 안보이는게 단점..]로즈마리의 아기 [고전명작.. 흔한 칼부림장면하나없이 섬세하고 깔끔하게 긴장감이 있다]액소시즘오브에밀리로즈 [실화배경 여주인공의 빙의연기는 역대급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원초적인 공포를 자극]액스텐션 [슬래셔 많이 잔인하지만 상당히 긴박한 전개와 충격적인 결말이 돋보인다 추천]야곱의사다리 [숨은진주 요즘 나오는 흔한 반전있는 영화들의 모티브가 되었을지도?]어싸인먼트(1997) [킬러 쟈칼을 소재로한 첩보스릴러.. 흔한 스타없이 소자본으로 꽤 괜찮은 영화를 만들어낸것같다 볼만한영화]어쌔신(1995) [괜찮은 범죄스릴러 ~ 실버스타스텔론 안토니오반데라스 조합이라는것만 해도 볼만한 영화 중반까지의 긴장감은 괜찮은데 결말이 살짝 아쉬운..]엑스페리먼트 [실화바탕 인간의 추악한면을 제대로 보여줌 독일원작이 리메이크보다 좋음]엑시스텐즈 [상당히 독창적인소재 약간 지루한면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흥미롭고 새로웠던 영화]엔터노웨어 [숨은진주 소재조차 이야기하면 내용이 읽혀버릴것같다 정말괜찮은 b급 스릴러 추천]예언자 [간만에 괜찮은 프랑스 스릴러 몰입도가 상당하다 긴러닝타임이지만 지루할틈이없다]오펀:천사의비밀 [간만에 아역주인공의 명연기를 볼수있었던.. 예상가능한 전개를 빼고는 흠잡을때없는 스릴러영화 추천]와일드씽 [에로틱스릴러?? 데니스리차드의 몸매가..♡ 볼거리나 스릴러면에서도 괜찮은수작]요람을흔드는손 [중학교때 비디오집아저씨의 강력추천으로 관람.. 최근 다시보았지만 여주인공의 악연연기는 단연돋보인다]원초적본능 [개봉당시엔 에로틱에 중점을둬서 스릴러성이 부각되지 못했지만 상당히 완성도있는 에로틱스릴러라고 본다 다시보면 새로운재미를 느낄수있다]위험한독신녀 [여주인공의 보이쉬한매력과 요즘은 볼수없는 고전영화특유의 긴장감을 맛볼수있는영화 추천]유령작가 [로만폴란스키감독답게 잔잔하면서도 긴장감있는 깔끔한영화 수작]의뢰인(1994) [가볍게 즐기기 좋은 법정스릴러 뻔한내용일수있지만 스릴감도 괜찮고 브레드랜프로의 매력돋는다 추천]의혹 [해리슨포드 주연의 법정스릴러 예상가능한 전개지만 강력한 마무리가 돋보임]이스케피스트 [숨은진주 흔한소재의 감옥탈옥영화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몰입도가 상당히 좋고 마지막 결말도 의미심장하다 추천]인비져블 게스트 [ 흠잡을때없는 시나리오와 구성 연출력이 돋보이는 범죄스릴러 뒤통수가 얼얼하다]인사이더 [실화바탕 사회의 부조리와 싸우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는영화.. 다좋긴한데 상영시간이 너무길다 ㅠㅠ]인썸니아 [알파치노 특유의 내면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전개가 약간 지루하긴하지만 잘 연출된 스릴러]임포스터 [신선한소재 후반부까지 약간 아쉬움이 있긴하지만 마지막10분의 강렬함]자칼의날 [여러영화에 소재가된 킬러 "자칼"을 소재로한 고전명작.. 첩보스릴러의 모티브가 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약간의 지루함이 다소 아쉽다]조디악 [헐리웃판 살인의추억..(리메이크가아니고..) 실제사건을 토대로한 영화라서 그런지 몰입도는 괜찮았는데 긴러닝타임에 약간 지친다]죽음보다무서운비밀 [노배우와 젊은천재의 연기대결이 백미인 작품 한청년이 점점변해가는 과정을 잘표현한 스릴러.. 마무리가 약간아쉽다]줄리아의눈 [결말을 알고보았지만 상당히 긴장하며 본영화 감독의 연출이 돋보인다]천사와악마 [동명소설원작 지루할것같은 소재지만 원작을 잘살린듯한영화 마무리도 좋다]카피켓 [스토커를 소재로한 고전스릴러 강렬한무언가는없지만 물흐르는듯한 긴박감]캐리(1976) [고전공포영화 노골적이고 강렬한 연출이 돋보임 최근 리메이크작 미국상영]캔디케인 [나쁘지않은 추격스릴러 몰입도가 상당히 좋긴한데 마무리가 약간아쉬움..]컨스피러시 [힘이 좀 떨어지는 전개지만 배우들의 명연기와 OST가 돋보이는 영화]컬러오브나이트 [예상가능한 전개이지만 흥미롭다.. 여주인공의 매력과 ost 결말이 좋았던 영화]케이스39 [예상가능한 전개가 아쉽지만 배우들의 명연기와 흥미진진한 진행이 돋보인다]콘스탄틴 [오컬트와 판타지를 잘 버무린 영화라고본다 보는내내 흥미롭고 재미나다]콜렉터 [숨은진주 과감하고 잔인 몰입도가 상당하다 저예산수작]텔노원 [숨은진주 프랑스스릴러.. 흥미진진한 초반전개와 긴장감도 괜찮고 감독과의 두뇌싸움까지.. 긴러닝타임과 프랑스영화 특유의 지루함이 단점]트라이앵글 [참신한소재 약간 어려워서 두번본영화.. 여주인공의 명연기와 더불어 정말 잘짜여진 스릴러]트레이닝데이 [덴젤워싱턴과 에단호크주연의 범죄스릴러영화 두주인공의 명연기가 돋보임 ~ 러닝타임을 좀 짧게 잡았으면 더 좋았을듯]파고 [명장 코엔형제의 대표작중하나.. 너무나 현실적인 연출과 살아있는케릭터 리얼리티를 심각하게 잘살린영화]팔로잉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초기작 1시간남짓한 런닝타임동안 꽤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여준다 놀란감독의 천재성을 엿볼수있는작품]팜므파탈 [여주인공의 명연기가 돋보인다 브라이언드팔마감독의 수작]패스워드 [식상한소재에 약간 뻔한전개지만 볼거리도 많고 후반부로 가면갈수록 흥미진진한영화 볼만하다]팬도럼 [최근나왔던 sf스릴러물중 단연 돋보인다 저예산으로 폐쇠공포를 잘표현. 액션장면을 조금 줄였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추천~]페노미나 [다리오아르젠토감독의 대표작중하나 ..고전공포영화 특유의 음산한분위기를 느껴보자]폰부스 [80분이란 짧은러닝타임에 긴박한 상황을 감각적으로 잘표현한영화 나름메세지도 괜찮고..]프런티어 [프랑스고어.. 프랑스영화답게 잔인함이 과한편이지만 스토리도 괜찮고 별 흠잡을데없는영화]프레스티지 [초호화캐스팅 마술이란 소재로 두주인공의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표현함은 물론 던지는 메세지또한 강렬하다]프레일티 [허무맹랑하지만 독특한소재의 스릴러 현실감이 떨이지긴하지만 흥미롭다]피콕 [개인적으로 여장주인공의 연기는 정말 역대급이었다 약간의 지루함과 스릴러특유의 장점은 없지만 독특한 소재,연기력만으로도 볼만하다]함정(1999) [두중년배우의 연기가 돋보이는영화 긴러닝타임에도 불구 긴장감있는 명작]헌티드힐 [어렸을적엔 미칠듯한공포였지만 지금보면 약간 유치할수도 있다.. 정신병원을 소재로한 괜찮은 호러영화]히든페이스 [숨은진주 상당히 신선한소재가 흥미로왔다 여주인공의 매력적인외모와 더불어 상당한 몰입도.. 추천][★★★☆]PM11:14 [11:14에 일어난 사건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독특한영화 약간 짜맞춘다는 느낌만 배제한다면 괜찮은영화이다]나인마일즈다운 [나쁘지않은구성 몰입도도 괜찮고.. 하지만 결말이 아쉽다]넘버23 [상당히 저평가된 스릴러.. 짐케리의 사이코연기만 해도 한번쯤 볼만한 영화 ]노 원 리브스 [숨은진주 B급 하드코어스릴러영화 평점이 낮긴한데 짧고강한 오락성 영화 좋아한다면 볼만하다]내가 잠들기 전에 [원작 소설 영화화한 작품 잔잔하지만 풀어나가는 내용이 흥미롭다 결말이 약간아쉽]더 길티 [매력적인 여주인공이 돋보이는 스릴러.. 결말이 약간 아쉽긴하지만 꽤 볼만하다]더 콜러 [숨은진주 네이버 평점이 개판인데비해 상당히 재미나게 봄 프리퀸시,시월애같은 소재의 영화 좋아하신다면 추천]더 캐년 [저예산 조난영화 전개도 깔끔하고 조난된이들의 절박함을 잘표현했지만 결말때문에 상당히 저평가.. 관람후 찝찝함은 어쩔수없다]더 톨맨 [약간 지루하긴했는데 나름 느낌있고 긴장감도 있었음 감독의 다음작품도 기대]더 홀 [중반까지 전개가 좋은반면에 마무리가 약간아쉬운 스릴러.. 나쁘지않다]돈세이워드 [빠른전개와 괜찮은스토리의 범죄스릴러 2프로 부족한 긴장감이 다소아쉽지만 괜찮은 영화]디스터비아 [가벼운듯하지만 중반부터의 긴장감에 만족 대중성있는 스릴러영화]레드코너 [리차드기어의 법정스릴러 흥미진진한 전개까진 좋았으나 마무리가 약간아쉽다]레릭(1997) [크리쳐물.. cg가 약간 촌스럽긴하지만 보이지않는 무언가에대한 공포감을 잘 조성한 영화 ]리틀걸 (1976) [조디포스터 누님의 어린시절을 흐뭇하게 볼만한 스릴러 서정적인 음악과 흥미로운 내용]마인드헌터 [킬링타임용 잘짜여지고 반전도 괜찮긴한데 비현실적이고 작위적인느낌 강함]마터스 (멘붕고어주의) [개인적으론 상당히 흥미로왔던영화 잔인하고 심오한 괴작 멘붕이 3일이나.. ㅠㅠ 절대 멘탈좋은사람만 볼것!!]사일런트힐 [동명게임을 영화화 음산한 분위기가 너무좋다 게임보다 느낌있고무서운 영화]쉘로우그레이브 [뭐랄까.. 캐릭터묘사도좋고 유쾌함이 돋보임 스릴러영화로선 약간 아쉬움]스켈리톤키 [밋밋한 전개가 약간아쉽긴하지만 후반부 전개가 흥미로운영화 결말의충격..]스터오브에코 [식상한 공포스릴러.. 하지만 케빈베이컨의 연기와 설정이 괜찮은.. 볼만하다]어웨이크(2007) [상당히 신선한소재에도 불구 전개가 실망스럽다 하지만 결말도 괜찮고 볼만한 스릴러]언노운 (제임스 카비젤) [구성과 설득력이 약간 아쉽지만 스릴러영화로서 매우만족 한정된공간에서의 심리묘사가 인상적이다]언브레이커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작품 개인적으론 독특한 소재가 맘에 들었다 나쁘지않음..]옵세션 [당시로선 충격적인결말.. 약간의 지루함을 견딘다면 괜찮은영화 ] 왓라이즈비니스 [전개가 약간 지루한것을 빼곤 볼만한 스릴러 뒷심이 괜찮다]이든레이크 (멘붕주의)[관람내내 짜증이 솟구치는영화.. 하지만 스릴있는건 어쩔수없다 멘탈강한분들만 볼것!!]인드림스 [몽환적인분위기와 잔잔한 스릴이 백미인영화.. 마무리가 좀 아쉽긴하지만 볼만하다]인베이젼 [여러번 리메이크된 영화 주인공 연기도좋았고 전개도 좋은데.. 마무리 아쉽]크라이울프 [나쁘지않은 하이틴호러.. 전개가 좀 유치하지만 흥미롭고 결말의 충격만으로도 볼만한영화]타임크라임 [꽤괜찮은 저예산스릴러 신선한소재와 좀 엉뚱한 주인공아저씨 시간여행소재]탈옥 (1989) [감옥배경..흔한소재와 뻔한전개지만 흥미진진하고 통쾌하다 스텔론형님의 박력을 감상하자]테이킹라이브스 [호화캐스팅 역시나 저평가된스릴러 한국관객은 반전을 너무 좋아한다.. 이만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스릴러라고 생각한다]패닉룸 [나름 긴장감있고 밀실이라는 소재를 잘사용했지만 뭔가2프로부족한느낌..]퍼펙트머더 [다이얼m을돌러라 리메이크작.. 평이 대체로 나쁜편인데 영화 자체만 놓고치면 상당히 괜찮다고본다]프랙처 [잔잔하지만 몰입도가 좋은 안소니홉킨스옹의 무난한 스릴러 저평가되었지만 볼만하다]프리즈프레임 [독특한 소재로 꽤 괜찮은 전개였는데 후반부가 약간아쉬운 작품]힐즈아이즈 [B급 공포스릴러.. 잔인함을 감수한다면 킬링타임 영화정도는 된다고본다]힛쳐 (2007) [네이버평점에 속아 못봤다면 땅을치고 후회했을영화 대작까진아니더라고 스릴러팬이라면 상당히 재미나게볼수 있을것이다 추천][★★★]나인스 게이트 [초반 1시간가량 흥미로운 소재로 잘긴장시켜놓고 마무리가 실망스럽다.. 상당히 아쉬움이 남는작품]뎀 (2006) [ 실화바탕의 내용이라 몰입도가 상당하고 긴장감도 좋았다 하지만 결말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디바이드 [조난,인간본성,한정된공간 이런소재를 좋아하지않는다면 안보는게 좋을듯한영화 개인적으론 재미나게봤음]메디엄 [실화배경이라는데.. 좀더 현실적으로 그려냈다면 좋은작품이 될뻔했다 나쁘지않음]세션나인 [텅빈정신병원을 소재로한영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전개는 괜찮은데 마무리가..]인사이드 [시원스러운 잔인함과 긴장감까진 좋은데 내용이 별거없다 ]인사이드맨 [범죄스릴러 호화캐스팅 신선한소재 까지만 좋았따... 긴박감이나 스릴같은 요소는 전혀보이지않는 빛좋은개살구같은 영화.. 킬링타임정도는 되겠따]콰이어트 [잔잔한 스릴러.. 예측가능한 전개나 지루한면이 있지만 두 여주인공의 몸매는 어떨까? ㅋ]퍼펙트스트레인져 [난 나름괜찮은 영화이긴한데 짜맞춘느낌이 강하고 개연성부족.. 무난한 스릴러 ][한국영화]추격자 [★★★★★] [한국스릴러의 기념비적인 작품 아닐까 생각 나홍진감독의 다음작품이 너무 기다려진다]하녀(원작) [★★★★★] [한국의 히치콕 김기영감독의 1960년작.. 당시로선 충격적인 내용과 서스펜스 여주인공과 아역배우들의 연기까지 흠잡을때가 없다.. 다만 결말에는 여러가지생각이..]김복남살인사건의전말 [★★★★☆] [캐릭터 하나하나 너무 잘살린작품 감독의 거침없는 연출력이 돋보인다 여성분들에겐 많이 불편할수도 있는영화]깊은밤 갑자기 [★★★★☆] [오래된 영화지만 스릴러의 흥미요소를 많이 가지고있다 점점 미쳐가는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마의 계단 [★★★★☆] [이만희감독님의 수작들중 덜알려진 스릴러영화... 개인적으로 오래된영화중에 10분도 지루할틈이 없었던 작품 ]범죄의재구성 [★★★★☆] [범죄스릴러영화.. 흥미로운소재와 짜임세있는 연출 배우들의 명연기 흠잡을때없는 좋은작품]세븐데이즈 [★★★★☆] [개인적으로 추격자만큼 재밋게 본 작품 구성과 전개가 훌륭하다]악마를보았다 [★★★★☆] [최민식의 훌륭한 사이코연기.. 우리나라도 이런 적나라한 표현을 할수있는 영화가 나왔다는것에 박수를보낸다]알포인트 [★★★★☆] [한국형 공포스릴러영화중에선 손에 꼽히는.. 캐릭터도 살아있고 한국적인 공포를 잘표현한듯하다]장화홍련 [★★★★☆] [지금당장 헐리웃에 내놓아도 될만한 완성도있는 공포스릴러.. 세련된 영상미와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더게임 [★★★★] [다소 현실성없는 주제를 흥미롭게 잘 이끌어낸작품 두 주연배우의 미칠듯한 연기가 돋보인다 마무리에 약간 찝찝함은 어쩔수없다]의뢰인 [★★★★] [법정스릴러 예상가능한 전개가 아쉽긴하지만 주연배우의 연기도 훌륭하고 볼만하다]이끼 [★★★★]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 개인적으로 좋은스릴러라고 생각되는데.. 저평가된 작품 웹툰과의 비교를 떠나서 영화자체로볼때 완성도있는 스릴러영화라고 생각한다]gp506 [★★★☆] [내심 알포인트같은 공포를 예상했으나 긴장감이 부족하다 하지만시도가 돋보이는 작품] 출처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79209
무수타파작성일
2022-10-2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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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행기가 나오는 작품들 ft. 홉 해리건, 블랙호크 실사판 무료 공개
비행기는 발명된 이래 실생활 뿐만 아니라 코믹스 및 소설 등의 인쇄 매체, 영화 및 비디오 게임과 같은 영상 매체 등 대중문화 작품들에도 수없이 많이 등장해왔으며 이 중에 일부나마 정리해봤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원래 DC 코믹스의 홉 해리건, 블랙호크 실사판이 퍼블릭 도메인으로 공개된 것을 발견하고, 무료 공개 중인 작품들 위주로 정리하다 일부 추가한 글이라 유명한 작품들인데도 빠진 내용이 된 점 미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라이트 형제의 비행' Wright Brothers' Flight (1909) 한국에도 유명한 라이트 형제의 비행 장면을 담은 기록 영화로 미국 국립 기록 보존관(US National Archives)에서 공개 중입니다. '필리버스' Filibus (1915) 이탈리아의 무성 장편 영화로 작 중 비행선이 나오며, fps(초당 프레임)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런닝타임도 달라지는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이 작품의 경우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초당 18fps일 경우 런닝타임은 79분)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비행선을 이용해 미스터리한 강도 사건을 벌이는 비행 해적, 필리버스. 이 대담한 강도에게 거액의 현상금이 걸리게 되자, 유명한 형사 하디는 필리버스 잡기에 나선다. 이를 안 필리버스는 여성인 척 남성인 척 그를 속고 속이며 수사에 혼선을 빚는다. 비행선이라는 SF 요소를 가미한 흥미로운 작품. 미스터리한 강도 사건을 벌이며 자신의 정체성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여성 해적의 모습이 오히려 지금 이 시대에 더욱 환영받을 만한 작품이다. '코코 온 더 런' Koko on the Run (1925) 훗날 DC 코믹스가 원작인 슈퍼맨 극장 애니메이션에도 참여한 플라이셔 형제의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작중에 형제가 그린 캐릭터들이 온갖 난리를 치는 형식의 쇼를 보여주며, 중간에 비행선도 등장합니다. '에이스 드러몬드' Ace Drummond (1936) 일정한 칸 배열로 구성된 '코믹 스트립' (Comic strip) 형식으로 신문에 연재했던 만화 '에이스 드러몬드'(Ace Drummond)의 실사판으로 극장에 개봉한 작품.13부작의 시리얼(연작) 영화로 다른 시리얼 영화들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복면을 착용한 의문의 빌런이 꾸미는 음모를 막는 내용이 나왔으며, 작 중에 아시아가 배경으로 나옵니다.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퍼블릭 도메인이 된 작품들 중에 하나이며, 지역 영화 단체인 Atomic Age Pictures에서 하나의 영상으로 합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www.fesfilms.com/public-domain/adventure-serials.html https://www.azcentral.com/story/entertainment/books/2014/07/23/randy-lindsay-signs-novel-metrocenter/13063925/ '배트자이로' Batgyro (1939) DC 코믹스의 만화 '디텍티브 코믹스' 이슈 31(Detective Comics # 31, 1939년 9월호)에 나온 비행용 장비로 배트플레인, 배트콥터, 배트윙의 선배격으로 볼 수 있으며, 관련상품으로 연계하기 좋은 장비답게(?) 토이라인으로도 전개해 판매했습니다. '인비저블 플레인' Invisible Plane (1942) DC 코믹스의 만화 '센세이션 코믹스' 이슈 1(Sensation Comics #1, 1942년 1월호)에 나온 원더 우먼의 투명 비행기로 토이라인 등의 관련상품 에선 '인비저블 제트'(Invisible Jet)라는 호칭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홉 해리건' Hop Harrigan (1946) DC 코믹스 계열 캐릭터 중 1939년에 데뷔한 '홉 해리건'(Hop Harrigan)이 1942년에 라디오 시리즈로 제작된 것에 이어 1946년에는 콜롬비아 영화사가 배급하는 15부작의 시리얼 영화로서 극장에 개봉했습니다.실사판은 강력한 신형 에너지 기계를 시리얼 영화에 자주 볼 수 있는 유형인 수수깨끼의 빌런도 노리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을 기준으로 퍼블릭 도메인 작품이 되어 아래 링크에서 전편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omicweb.com/serial-cliffhangers/hop-harrigan.html https://www.dailymotion.com/playlist/x4wlo3 '플라잉 레더넥스' Flying Leathernecks (1951) 작 중 1942년을 배경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침략군에 맞서싸운 미해병항공부대의 활약을 다룬 영화로 실존인물인 '존 루시안 스미스'(John Lucian Smith)의 영향을 받은 캐릭터도 비중 있게 나오는 작품이며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한국에선 '날으는 해병대'나 '태평양 작전'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졌으며, 이 작품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KMDB에서 PDF 형식으로 무료 공개 중인 영화잡지 '국제영화' 1963년 11월호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history/magazine/2757 '더 미라클로우스 블랙호크: 프리덤즈 챔피언' The Miraculous Blackhawk: Freedom's Champion (1952) DC 코믹스 계열 캐릭터 중 1941년에 데뷔한 '블랙호크'(Blackhawk)가 1952년에 시리얼 영화로 극장에 개봉했습니다.실사판은 40년대 슈퍼맨 실사영화의 주연배우 '커크 알린'(Kirk Alyn)이 이 작품에서도 주연을 맡았으며(빌런 역시 40년대에 슈퍼맨 실사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초강력 연료 "엘리먼트-X"(Element-X)를 훔치려는 스파이 조직에 맞서 지켜내려는 내용을 다뤘습니다.(부제에 나오는 챔피언도 대신해서 맞서싸우는 옹호자, 보호자 등의 사전적 의미로 인용)실사판 기준으로도 7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 글을 쓴 시점에선 퍼블릭 도메인 작품이 되어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www.comicweb.com/serial-cliffhangers/blackhawk.html '더 루시 쇼' The Lucy Show (1962, 1966) TV 시트콤으로 큰 인기를 끌던 '루시' 시리즈 중 시즌 5 에피소드인 "루시 날아서 런던에 가다"(Lucy Flies to London, 1966)에선 보통 TV 시리즈 작품들이 제작비 한계로 기존에 준비된 세트나 촬영장소 위주로 만드는 것을 감안하면 과감하게도(?) 루시가 이벤트에 당첨되서 비행기로 해외여행에 나서는 내용이 나왔으며, Pizzaflix에서 공개 중입니다. '배트맨: 더 무비' Batman: The Movie (1966) DC 코믹스 캐릭터를 원작으로 한 대인기 TV 시리즈로 당시 TV 시리즈와 연결되는 극장판 격인 영화도 개봉했는데 해당 작품에서 배트콥터, 펭귄의 제트팩 우산들이 나왔습니다.(위의 영상에서 볼 수 있듯 워낙 커서 아예 탑승이 가능한 비행 우산) '에어포트' 시리즈 (1968, 1970) 공항에 폭설에 각종 사고가 발생하며 펼쳐지는 내용을 다룬 1968 원작소설 및 실사판 4부작 작품들로 구성된 시리즈.원작 소설(+ 실사판 1편)은 항공 사고로 인한 자극적 전개가 목적이 아니라 각자 사연을 가진 여러 인물들 사이의 인간 관계 드라마에 더 집중하는 의도를 가진 작품으로 출판 당시 호응을 얻었으며, 실사판 1편도 당시 흥행에 대성공할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시상식 및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여러 분야에 노미네이트되고, 두 시상식 양쪽다로부터 여우조연성을 받았습니다. '슈퍼맨' Superman (1978) DC 코믹스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삼은 실사판으로 흥행과 평 양쪽 다 큰 성공을 이뤄낸 작품으로 작 중 슈퍼맨이 위험한 상황에 놓인 비행기를 구조하는 장면도 포함됐습니다. '에어플레인!' 시리즈 Airplane! (1980) * '플라잉 하이' (Flying High)란 제목으로 나온 국가들도 존재 위의 에어포트 시리즈를 포함한 항공 재난 장르 영화들을 패러디한 코미디 영화로 초저예산으로 제작해 흥행에서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평론가들도 이 작품을 단순히 식상하고 뻔한 영화로 보는 게 아니라 긍정적으로 칭찬하는 평들이 여럿 나와서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2년 뒤 속편(Sequel)도 나왔는데 제목은 정직하게(?) 에어플레인 II: 더 시퀄(Airplane II: The Sequel)로 지었으며, 마찬가지로 출시 지역에 따라 '플라잉 하이 II'로 표기해 나온 지역도 있었습니다.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일부 인용했습니다. 택시 기사인 테드 스트라이커로버트 헤이스 분)와 스튜어디스인 일레인(줄리 헤거티 분)은 오랜 연인 사이. 그러나 과거 공군 조종사로 참전했던 테드가 작전 수행 도중 전사한 동료들에 대한 기억으로 인해 일종의 비행 공포증을 앓게 되고, 전우의 죽음이 자신의 판단 착오 탓이라며 하루하루 자책하며 살아가자 견디다 못한 일레인은 결별을 선언한다. 이에 테드는 떠나는 일레인을 설득하고자 엉겁결에 그녀가 승선한 시카고행 209편기에 오르게 되고, 비행 공포증을 이겨내고자 과거 일레인과의 추억담을 옆좌석 사람들에게 들려준다. 그러던 중 기내 식사로 생선을 먹은 승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기장(피터 그레이브스 분)을 비롯한 조종사들마저 정신을 잃게 된다. '탑 건' 시리즈 Top Gun (1986) 1980년대의 영화를 시작으로 수많은 비디오 게임들 및 2020년대의 신작 영화로도 이어져온 장수 시리즈로 이 작품에 대해선 전에 쓴 글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배트맨' Batman (1989) DC 코믹스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삼은 실사판으로 마찬가지로 평과 흥행 양쪽 다 성공한 작품이며, 작 중에서 배트윙이 등장 시간은 짧지만 임펙트 있게 나오는 장면이 포함됐습니다.(짧게 등장한 이유는 아직 안 보신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언급은 자제하고, 대신 스포일러가 될 일 없게 실사판을 대폭 각색한 GB판 게임 영상으로 대체) '로이스 앤 클라크: 뉴 어드벤쳐즈 오브 슈퍼맨' Lois & Clark: The New Adventures of Super (1993) DC 코믹스 작품이 원작인 TV 시리즈로 당시 기술력의 한계로 여러 고난과 추가적인 지출을 겪어야 했던데다 특히 TV 시리즈 작품들은 영화에 비해서 저예산만 사용 가능해서 더욱 심각한 한계에 몰렸는데, 이 작품은 당시 실사 TV 시리즈에는 부담이 큰 소재인 비행기 구출을 빠르면서도 센스 있는 연출로 소화해냈습니다. '터뷸런스' 시리즈 Turbulence (1997)MGM에서 배급한 액션 스릴러 영화로 극장 흥행에선 성공하지 못한 작품들 중 하나로 알려졌습니다만 극장 이외 부가 수익으로 얻은 이득이 짭짤했던 모양인지 이후 비디오 시장용 속편들이 2000년대까지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여승무원 테리는 로스앤젤리스발 747 비행기에 오른다. 연방정부의 수사국 직원들이 두 명의 용의자를 이송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는데, 한 명은 연쇄살인범 라이언이고, 또 한 사람은 무장강도 출신인 스텁스다. 탑승할 때는 예상하지도 못했던 악천후가 다가오자 비행기 안은 아수라장이 되어버린다. 그 와중에 라이언은 두 조종사와 수사관들을 죽이고 테리를 조종석에 앉힌다. '슈퍼히어로들이 올라탄 비행기' 광고 Superheroes on an airplane (1998년 추정) DC 코믹스 및 해나-바베라 프로덕션의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이 비행기에 올라타 민폐를 끼치다 스튜어디스에게 혼쭐이 나는 내용의 카툰 네트워크 광고로, TV에서 시간 땜빵용으로 자주 쓰는 범퍼 영상이라 연도 표기가 안 되어 구체적인 첫 방영 시기는 알기 힘듭니다만, 슈퍼 프렌즈 시리즈가 카툰 네트워크에서도 다시 재방송되던 시기인 1998년 영상으로 추정됩니다. '플라이트 93' Flight 93 (2006)A&E에서 방영한 드라마 장르의 TV 영화. 2001년 유나이티드 항공 93편 테러 사건에서 승객들이 목숨 걸고 테러범에 맞서고, 목표 지점을 습격하는데 실패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했습니다.TV 영화다보니 후술할 극장 개봉용 영화에 비해 여러 한계가 보입니다만, 여건 상 한계가 존재했음을 감안하면 이해 가능한 영역이어서인지 로튼토마토에선 아직 소수의 평가만 올라왔습니다만 호평이 더 많은 편이고, 에미 어워즈의 수상작들 중 하나로도 선정됐습니다. '유나이티드 93' United 93 (2006) 위와 같은 2001년 실화를 바탕으로 2006년에 극장 개봉한 저예산 작품으로 당시 흥행에도 성공하고, 평론적으로도 극찬을 받았으며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2개 부문(최고의 연출가 상, 최고의 영화 편집 상)에서 수상했습니다.한국에선 이 작품이 '플라이트 93'이란 제목으로 수입됐으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무역센터, 펜타곤에 연쇄 충돌한 3대의 민항기, 세계를 발칵 뒤집은 9.11 테러사건! 그러나 그날, 납치된 비행기는 총 4대였다... 따뜻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감도는 뉴저지 공항. 새로운 국장의 취임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미국연방항공국. 민항기들을 인도하고 진로를 체크하느라 바쁜 아침을 보내고 있는 관제센터. 편안한 하루의 시작을 알리듯 고요한 9월 11일 오전. 그러나 갑작스레 항로를 이탈하기 시작한 민항기로 평온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보스턴에서 L.A로 향하는 아메리칸 항공 'AA11'편이 예고 없이 항로를 이탈하고, 관제센터가 교신을 시도하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다. 그 순간 들려온 이국적인 말투의 짧은 교신, "우리는 비행기들을 납치했다!" 다급해진 관제센터는 테러집단에게 납치된 "비행기들"을 찾아야만 한다. 美 영공에 떠있는 민항기는 총 4200대! 군과 항공국은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민항기들을 찾기 시작한다. 뉴욕 근처에서 갑자기 레이더망에서 사라진 'AA11'편. 그 시각, CNN에서는 뉴욕의 상징인 세계무역센터에 비행기가 충돌했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보도된다. 세계무역센터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민항기가 재차 충돌하고, 이어 국방부 펜타곤에도 민항기가 추락한다. 미국 전역은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뉴욕은 극도의 공포로 마비된다. 같은 시각, 뉴저지에서 샌프란시스코를 향하고 있는 '유나이티드93'편의 승객들은 지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 채 평온한 비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승객으로 위장한 테러집단들이 행동을 개시, 비행기를 장악하자 공포에 휩싸이고, 가족들에게 마지막 목소리를 전하며 눈물을 흘리던 승객들은 오직 살기 위해 테러집단에 맞설 준비를 시작하는데... 배트맨: 브레이브 앤 볼드 Batman: The Brave and the Bold (2008) DC 코믹스의 배트맨을 중심으로 여러 캐릭터들과 팀업하는 내용의 TV 시리즈로 작 중에 배트맨과 플라스틱맨이 배트플레인에 탑승한 장면이 나옵니다. 다만 회 당 최소 20분 이상 분량 확보(?)를 하려다보니 배트맨이 고릴라 그로드의 능력에 무너져 플라스틱맨의 도움으로 살아남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플라이트' Flight (2012) 위처럼 실화를 직접적으로 영화화한 작품은 아닙니다만, 알래스카 항공 261편 사고 등의 실화에서 일부 아이디어를 얻는 등의 영향을 받으며 거기에 추가로 한 개인의 이야기를 추가한 내용의 영화로 이 작품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용기, 당신에게는 있습니까?완벽한 비행실력 빼고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 파일럿 휘태커.어느 화창한 가을날, 그는 정원 102명, 올랜도-애틀란타 행 사우스젯 227 항공기 조종석에 앉는다.그러나 이륙 10여분 후 강한 난기류에 이어 기체 결함이 발생하고 사우스젯 227기는 속수무책으로 지상을 향해 곤두박질친다. 엔진 마저 고장난 상황! 파일럿 휘태커는 뛰어난 기지를 발휘해 연속으로 기체를 뒤집어 활공하며 기적적으로 비행기를 비상착륙 시킨다. 100% 사망의 위기에서 95% 승객의 목숨을 살려내며 하루 아침에 영웅이 된 휘태커.하지만 하나의 진실이 그를 인생 최대의 딜레마에 빠지게 한다. 과연 추락사고를 둘러싼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가? '슈퍼걸' Supergirl (2015) DC 코믹스의 캐릭터를 원작으로 삼은 TV 시리즈로 극 중 초기에 비행기 구출 장면이 나옵니다. '오케이 마담' Okay Madam (2020) 하와이 여행에 당첨된 주인공 일행의 비행기에 테러범들도 타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코미디 영화로 이 작품에 카메오로 나왔던 김남길은 후술할 '비상선언'에서도 출연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인생 최고의 행운인 줄 알았다, 놈들이 타기 전까지.. 극강의 쫄깃함으로 빠른 완판을 기록하는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은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의 남다른 외조로 하와이 여행에 당첨되고, 난생 처음 해외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비밀요원을 쫓는 테러리스트들도 같은 비행기에 오르고 꿈만 같았던 여행은 아수라장이 된다. 난데없는 비행기 납치 사건의 유일한 해결사가 되어버린 부부.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을 펼치며 인질이 된 승객을 구하기 시작한다! 휴가 끝 ;; 작전 시작 ^^ 구하자 비행기! 가자 하와이로! (출처 : 보도자료) '배트맨: 소울 오브 더 드래곤' Batman: Soul of The Dragon (2021) DC 코믹스 관련 애니메이션 영화들 중 하나로 디지털 시장에서 먼저 발매 후 홈미디어(DVD, 블루레이)로 나온 작품들 중에 하나로 작 중 비행기에서 고공침투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영상에서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작품도 그 동안 여러 DC 코믹스 관련 애니메이션들을 제작해온 한국의 '스튜디오 미르'에서 실질적인 애니메이션 작화 파트를 맡았습니다. https://www.imdb.com/title/tt12885852/companycredits/ '비상선언' Emergency Declaration (2022) 송강호 , 이병헌 , 전도연 , 김남길 , 임시완 , 김소진 , 박해준 등 여러 유명배우들이 포함된 출연진이 나온 작품이며, 김남길은 이번 작품에서는 비중 있는 역할로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비상선언’: 항공기가 재난 상황에 직면한 항공기가 더 이상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하여, 무조건 적인 착륙을 요청하는 비상사태를 뜻하는 항공 용어 베테랑 형사 팀장 인호(송강호)는 비행기 테러 예고 영상 제보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용의자가 실제로 KI501 항공편에 타고 있음을 파악한다. 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 공포증임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로 떠나기로 한 재혁(이병헌)은 주변을 맴돌며 위협적인 말을 하는 낯선 이가 신경 쓰인다. 인천에서 하와이로 이륙한 KI501 항공편에서 원인불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비행기 안은 물론 지상까지 혼란과 두려움의 현장으로 뒤바뀐다. 이 소식을 들은 국토부 장관 숙희(전도연)는 대테러센터를 구성하고 비행기를 착륙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하는데… (출처 : 보도자료) '비스트' Beast (2022) 미국에선 8월, 한국에선 9월에 개봉한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로 이 작품에서도 비행기에 탑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두 딸 ‘메어’, ‘노라’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친구 ‘마틴’이 있는 남아프리카를 찾은 의사 ‘네이트’. 그러나 즐거운 여행도 잠시, 처참히 죽어 있는 마을 사람들을 목격한 이들은 곧이어 이 모든 상황을 벌인 사자에게 맹목적으로 쫓기기 시작한다. 무전조차 터지지 않는 고립된 지역에서 마을을 완전히 장악해버린 사자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서로 의지하며 고군분투하는데… 가족 그리고 생존을 위한 사투가 시작된다! (출처 : kobis) 덤으로 '비스트' (2022)와 관련해선 주연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더 데일리 쇼'에 나와서 촬영 과정을 이야기했으며 구체적인 것은 공식 계정에서 공개 중인 위의 영상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2-09-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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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과거에 외계인이 온 작품들 ft 별에서 온 기사 (1985) 무료 공개
원시, 고대, 중세, 근대, 현대 중에서 현대 혹은 미래를 배경으로 외계인이 나오는 작품들이야 수없이 많이 존재합니다만(분류에 따라선 1945년부터 현대로 분류하거나, 혹은 지금도 근대인 것으로 보는 분류도 존재) 이 중에서는 당시 기준으로도 과거 시점에 외계인이 오는 내용을 다룬 작품들도 여럿 있어서 이 중 일부나마 정리해봤습니다.(이미지 파일명에서 눈치채셨겠지만 원래 외계+인 1부 개봉할 때 즈음에 올리려다 타이밍 놓친 글에 '프레이'만 살짝 추가해 올린 겁니다) "외계인이 피라미드를 세웠다"는 유사고고학의 모순들 | 세라 커닉(Sarah Kurnick) https://www.ted.com/talks/sarah_kurnick_aliens_built_the_pyramids_and_other_absurdities_of_pseudo_archaeology?language=ko (한국어 자막 이용 가능하며, 작동 안 할 경우 잠시 다른 자막으로 전환했다가 다시 한국어 자막으로 전환하면 정상 작동합니다) 그런데 Ted에서도 비슷한 문제로 언급된 바 있으며 후술할 스타게이트 시리즈에서도 언급될 사항입니다만, 자금 회수를 걱정 안 해도 되는 개인 휴대폰 촬영 영화나 저예산 실험 영화들과 달리 극장 상영용 영화들은 시각 자극이나 흥미 유발을 통해 투자된 자금 대비 흑자를 보는 것이 목적이라 언뜻 보기에는 현실적인 것처럼 느껴진다 해도 어디까지나 현실과는 다른 픽션(허구)이란 점은 미리 인지할 필요가 있으며, 여러 픽션(혹은 일부 흥미성 TV 프로)에서 돈과 관심을 목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엉터리 음모론적 내용을 활용하다가 오해가 생기다보니, 이집트인 폄훼 등 인종 차별 피해 사례가 재발하지 않게 주의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소재가 소재인지라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이 존재하니 이 점 역시 주의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Les Xipéhuz (1887) 1887년 프랑스 소설로 나온 작품으로 선사시대 유목민들과 무기체 지적 생명체와 격돌하는 내용을 다뤘으며, 당시로선 아직 용어가 정립되지 않았으나 후대에선 이 작품을 SF(사이언스 픽션) 소설의 초창기 작품, 혹은 외계인과의 대결을 다룬 작품으로 해석하는 견해도 존재하며, 이 소설 제목이 후대에 발매된 보드게임의 외계인 이름으로도 쓰였습니다. Valley of Dreams (1934) SF 작품들을 수록한 잡지인 'Wonder Stories' 1934년 11월호에서 단편 소설로 공개된 작품. 새처럼 생긴 화성인들이 나와 자신들의 이름을 '토트'라 자칭하는데, 이집트 신들 중에도 토트란 이름의 신이 존재하며 기원전 15000년의 과거에 이집트로 와서 영향을 줬던 것으로 묘사됩니다. Os Exilados de Capela (1949) 브라질에서 소설로 나온 작품으로 신들 그리고 아담으로 알려진 이들이 실은 외계에서 온 존재들이란 설정으로 나옵니다. 쿼터매스 앤 더 핏 Quatermass and the Pit (1958–1959, 1967 *) 영국에서 TV 시리즈, 영화, 라디오 드라마 등으로 전개된 쿼터매스 (Quatermass) 시리즈 중 1958~1959년에 방송된 흑백 TV 시리즈 작품으로 과거에 지구로 왔던 화성인의 유골과 우주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전쟁 위기, 인종 차별, 폭력 등의 여러 문제들이 결국 지구인 역시 멸망시킬 수 있음을 경고하는 주제 의식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1967년에 컬러 영화 리메이크판도 나왔습니다. 하이 크루세이드 The High Crusade (1960, 1994 *) 잡지 'Astounding' 1960년 7, 8, 9월호에 연재한 뒤 이후 단행본으로 편집해낸 미국의 SF 소설 작품.중세 시대에 잔혹한 외계인 제국의 우주선이 지구도 식민지로 만들려고 정찰하러 왔는데, 기계에 의존해살다 백병전 방법을 잊어버려 지구인들에게 패배하고, 주인공 일행이 우주선에 올라와있는 동안 생포된 외계인이 다른 외계 식민지를 목적지로 자동 운행을 시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보드 게임이 1983년, 실사판이 1994년에 코미디 영화로 나왔으며, 한국에선 '크루세이더 : 로저경 외계에 가다'로 수입 됐습니다. World's Finest #138 (1963년 12월호) DC 코믹스의 연재작 'World's Finest' 이슈 138에선 외계인들이 지구의 현대인에게는 자신들의 무기가 안 통하자 과거로 시간여행해 정복하는 방법을 택하고, 이에 슈퍼맨, 배트맨, 로빈도 카터 니콜스 교수의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가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The Flintstones "The Great Gazoo" (1965) 쥬라기 시리즈 특집 1에서 소개했던 작품 '플린스톤'에서도 시즌 6 에피소드에서 외게인이 나왔습니다. 고우영 삼국지 (1978) 1978년부터 신문 만화로 연재된 작품으로 이 버젼에서는 좌자가 초능력으로 조조를 혼쭐낸 뒤 UFO 비행접시를 타고 떠나는 외계인으로 나왔습니다. 쿠로노시시 Black Lion (1978, 1992 *) 1978년부터 주간지에 연재된 작품으로 언뜻 보기에는 닌자 '시시마루'가 주인공인 시대극 만화로 보일 수 있으나 과거 시대 사람들 복장으로 변장한 미래인, 과거시대에 등장한 오버 테크놀로지의 병기, 우주의 지적생명체가 죽은 사람을 사이보그로 되살리는 등 시공을 초월한 내용 역시 나왔으며 1992년에 애니화됐습니다.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 Life of Brian (1979) 예수가 탄생할 당시 바로 옆 집에서 태어난 '브라이언 코헨'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으로 코미디 그룹 '몬티 파이튼'이 나온 영화들 중 하나이기도 하며, 이 글에서 소개한 점에서 눈치채실 수 있다시피 작 중에 외계인들의 도움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팬 합성 포스터) 슈퍼맨 3 초안 Superman III (1980, 1981) 예산 문제로 내용이 축소, 간소화되기 전의 초안에선 브레이니악이 과거로 가는 내용도 있었으며 보다 자세한 것은 이전에 썼던 글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더 피닉스 The Phoenix (1981, 1982 *) 과거에 외계인이 지구로 와서 잠들어있다가 20세기에 깨어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1981년에 TV 영화 (겸 시청자 반응 확인용 파일럿 필름), 1982년에 정규 편성 TV 시리즈로 방송됐습니다. 아기공룡 둘리 시리즈 (1983, 1987 *) 1983년에 보물섬에 연재, 1987년에 애니화된 작품. 외계인들이 공룡시대에 와서 지구인(공룡) 중 하나인 둘리를 조사해본 뒤 본래 지구에 벌어질 일에 개입하면 안 되지만 조사대상이 되어준 둘리는 빙하기에서 살아남을 기회를 주겠다며 초능력을 부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http://www.tricoastworldwide.com/ https://flixhouse.com/v/788 용의 기사 El caballero del dragón (1985) 영문권에선 '스타 나이트', 한국에선 '별에서 온 기사'로 알려진 작품으로, 중세 사람들이 우주선을 용으로 오해하며, 우주선을 타고 온 외계인과 공주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스페인 영화입니다.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트라이코스트 월드와이드, 플릭스하우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하이랜더 2: 퀴크닝 Highlander II: The Quickening (1991) 하이랜더 시리즈 중 극장 개봉용 영화로 나온 작품들 중 하나이며 하이랜더의 정체가 과거에 지구로 온 외계인들로 밝혀졌습니다.이후 극장판과는 다르게 편집된 감독판인 '레니게이드 컷'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Dark Horse Comics #1-2 (1992년 8월호, 9월호) 미국의 만화 출판사 '다크 호스 코믹스'가 '프레데터'를 만화로 연재할 권한을 얻은 뒤 영화 '프레데터 2'에서 프레데터들이 과거에도 지구에 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장면을 적극 활용해 코믹스에서 프레데터들이 수렵 생활을 하던 시절 마사이족 원주민, 막부 시대 사무라이, 프레데터 2에 나온 18세기 권총 주인 등 여러 인물들과 만나는 내용이 연재됐습니다.(관객 및 독자들이 지구인 캐릭터에 더 호감을 느낄거라 판단해서인지 대부분의 작품들은 다른 캐릭터들이 사망한 이후 운 좋게 살아남은 지구인 주인공이 마지막에 프레데터에게 승리하는 내용 내지는 공동의 적 때문에 주인공과 프레데터가 임시 협력을 하는 내용이 주로 나온 편)이 중 Dark Horse Comics 이슈 1 및 2에 걸쳐서는 마사이족 전사인 주인공이 마을사람들을 사냥해 죽인 프레데터에 맞서 정면승부가 아닌, 맹수들을 잡으며 얻은 경험과 지혜로 해결하는 내용이 대사 없는 무언극으로 나왔습니다. 스타게이트 시리즈 Stargate (1994, 1997 *) 1994년의 극장 영화가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며 이후 1997년의 TV 시리즈로도 전개된 작품.이집트 피라미드 문명은 이집트인이 자력으로 만든 것이 아니며, 이 과정에서 이집트인과 외계인의 관계가 선의의 목적으로 교육 및 도움을 제공 받은 게 아니라 사악한 외계인의 지배를 당한 걸로 나오는데 이 사악한 외계인은 이집트 신들을 연상시키는 명칭과 복장으로 묘사, 그리고 소위 말하는 기브 미 초콜렛 유형의 내용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묘사로 문제가 생겨(이집트 뿐만 아니라 한국의 영화 정보지 '로드쇼'에서도 백인우월주의적 내용에 대해서 불편함을 드러내는 기사를 쓰기도) 이후 TV 시리즈에서는 외계인 설정을 전부 없애지는 못하는 대신 다른 문명도 이집트처럼 외계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와, 백인들도 혼자 힘으로 한 것이 아니니 우월감 가져선 안 되는 처지가 되는 등 기존의 문제 있던 설정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신비 고고학으로 치장한 백인 우월주의 스타게이트 https://m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199706N014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어느날 이집트 사막 한가운데서 신비한 원형의 인공물이 발견된다. 학계의 진보적인 학자 다니엘 잭슨 박사는 이 고대 인공물이 또 다른 세계의 출입구라는 것을 밝혀내고 스타게이트라고 명명한다. 그리고 스타게이트를 통해 새로운 세계로 떠날 정찰대가 구성되는데, 지휘관으로 임명된 잭 오닐 대령은 새로운 세계정복을 위한 비밀임무를 부여받는다. 스타게이트를 통해 지구로부터 수백만 광년 떨어진 은하계의 한 혹성 나가다시에 도착한 잭슨과 오닐은 고대 이집트의 분위기를 지녔지만 지구보다 앞선 문명을 가진 이들이 인류의 고대 이집트문명을 건설했으리라는 의문에 사로잡힌다. 한편 외계세계의 지도자 라는 스타게이트를 이용해 지구침략의 음모를 꾸미고, 잭슨과 오닐은 지구의 운명을 구하고 또 무사 귀환을 위해 시간의 한계와 라의 음모를 상대로 싸움을 시작한다. 비스트 워즈: 트랜스포머 Beast Wars: Transformers (1995) 토이라인, TV 시리즈, 코믹스, 비디오 게임 연계로 나온 작품으로 오토봇, 디셉티콘의 후손격인 맥시멀, 프레데콘 소속인 캐릭터들이 원시시대 지구로 와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사무라이 잭 Samurai Jack (2001) 사무라이 주인공 '잭'이 사악한 '아쿠'와 싸우다 미래로 오게 된 뒤 미래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아쿠를 물리치려는 한편으로 과거로 돌아갈 방법도 찾는 내용을 다룬 TV 시리즈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아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앞서 언급한 아쿠는 작중 외계의 검은 덩어리 중 일부가 지구에 떨어져온 것으로 묘사됩니다. 퓨처라마 Futurama 'A Pharaoh to Remember' (2002) 현대인에 살던 주인공이 미래로 가게 된 뒤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TV 시리즈 작품으로 단순히 자극적 개그를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문제를 풍자하는 블랙 코미디적 내용으로 평론적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이 중 시즌 3 에피소드 'A Pharaoh to Remember'에선 툭하면 이집트 문명을 외계인 도움에 의존했다는 음모론으로 비하하던 것을 역으로 비꼬아서 풍자하여 오히려 외계인이 이집트인의 교육과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JLA: 쇼군 오브 스틸 JLA: Shogun of Steel (2002) DC 코믹스에서 원샷(1부작)으로 발매한 작품들 중 하나로 슈퍼맨 (칼 엘) 등 슈퍼맨 시리즈에 나왔던 캐릭터들이 현대 미국이 아니라 막부 시대 일본에 내려와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AVP: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AVP: Alien vs. Predator (2004) 위에서 언급한 다크 호스 코믹스에서 연재한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코믹스가 인기를 끌자 해당 소재를 실사화시킨 작품으로 이 버젼에선 프레데터들이 지구에 와서 지구인들을 지배하며 피라미드를 만든 것으로 나옵니다. 아래 내용은 KMBD에서 인용했습니다. 인류의 문명이 탄생하기 한참 전, 이미 지구상에서 에이리언과 프레데터가 한차례 격돌했었다. 인간보다 훨씬 발달된 문명생활을 했던 프레데터 종족은 지구에 피라미드를 건설하고, 인간에게 신으로 군림하면서 그곳에서 중대한 의식을 거행했다. 바로 젊은 프레데터가 가장 강력한 종족인 에이리언과의 대결에서 살아 남으면 그들에게 전사의 지위를 주었던 것. 인간은 신적인 존재인 프레데터의 이러한 의식을 위해서 에이리언의 숙주가 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자신의 몸을 제물로 바쳤다. 하지만, 대결의 양상이 변하여, 에이리언의 어마어마한 번식을 막지 못한 프레데터는 자폭 장치를 작동시켰고, 그 결과 두 종족은 물론, 인간의 문명까지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그로부터 수 천 년이 지난 현재, '웨이랜드' 기업의 광물탐사위성을 통해 남극 빙하 2000 피트 (약 600m) 아래에서 고대 건축 모양의 이상열이 감지되고, 그것은 고대 아즈텍, 이집트, 캄보디아 양식이 혼합된 피라미드로 밝혀진다. 이에 기업의 총수인 찰스 비숍 웨이랜드는 모험가이자 환경가인 렉스를 리더로, 고고학자, 과학자, 무장 용병들로 탐험대를 구성하고 역사적인 발굴을 위해 남극으로 출발한다. 바로 그 순간 외계에서는 프레데터 일행이 100년 만에 돌아온 사냥일을 맞아 지구로 향한다. 사실 남극에서 관측된 피라미드의 열선은 인간을 유인하기 위해 프레데터가 쳐놓은 미끼였던 것. 수천년 전 인간에게 신적인 존재로 추앙받던 프레데터는, 100년에 한번씩 지구에 찾아와 인간을 숙주로 에이리언을 번식시킨 다음 어린 프레데터들의 전사 자격을 시험하기 위해 '에이리언 사냥'을 시켰었다. 그러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에이리언의 번식을 막지 못해 전세가 불리해지자, 프레데터가 자폭 장치를 작동시킴으로써 두 종족은 지구상에서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프레데터는 남극에 묻혀진 피라미드에서 100년을 주기로 에이리언 사냥을 계속해 왔던 것이다. 이제 다시 사냥일이 되자 프레데터는 어린 프레데터 둘을 이끌고 지구로 돌아왔고, 에이리언을 만들어낼 숙주로 이용하기 위해 탐험대를 남극까지 유인한 것이다. 그러한 사실을 전혀 모른채 피라미드 안으로 들어간 렉스 일행은, 자신들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에이리언 알을 낳는 퀸 에이리언을 깨우게 되고, 미로 같은 피라미드에 갇힌 탐험 대원들은 하나둘씩 에이리언의 숙주가 되어 간다. 가까스로 숙주 신세를 면한 렉스는 탈출구를 찾다가 에이리언과 프레데터의 무시무시한 싸움을 목격한다. 그때 어린 프레데터 둘이 치열한 혈전을 치르는 과정에서 에이리언의 기습에 죽임을 당하자, 가장 강력한 프레데터 리더인 스칼( Scar)이 본격적인 에이리언 사냥에 나선다. 이제, 엄청나게 거대하고 포악한 퀸 에이리언과, 최강의 전사로써 에이리언을 하나씩 사냥해가는 프레데터 리더 스칼의 어마어마한 전투가 시작된다. 상상을 초월하는 외계종족의 전투지 한가운데에 홀로 남겨진 렉스. 그녀는 다시 지구가 초토화되는 비극을 어떻게 해서든 막아야만 하는데... 와탕카 (2004) 2004년부터(네이버 공개는 2006년) '포커스'에 연재된 신문만화로 이 중에는 조선시대에 프레데터가 온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아웃랜더 Outlander (2008) 위키피디아 표기를 인용하면 미국, 독일, 프랑스, 체코에서 합작한 SF 판타지 호러 액션 영화로 개봉한 작품.'베오울프' 전설을 각색해 고대에 외계 전사와 괴물이 지구로 온 뒤 벌어지는 사건을 다뤘으며 아래 내용은 씨네21에서 인용했습니다. 바이킹 시대 노르웨이의 우주선이 추락하면서 벌어지는 대형사건을 다룬다. 난파한 우주선에서 괴수 무어렌이 지상의 바이킹을 몰살하면서 탈출하자 또 다른 외계 전사 카이난(제임스 카비젤)은 난폭하기로 소문난 바이킹 전사들과 함께 무어렌을 뒤쫓는다. 외계의 하이테크와 바이킹의 원시적인 무기가 난무하는 독특한 영화 AVN: 에일리언 vs 닌자 AVN: Alien vs Ninja (2010) 위키피디아 상에선 SF 무협 액션 코미디 영화로 분류된 작품으로 제목에 적나라하게 적어놨듯 과거시대에 외계인이 와 닌자와 대결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아래 내용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상영될 당시 소개문입니다. 오래전 일본, ‘이가닌자’라고 불리던 닌자들은 어느 날 하늘을 가로지르는 불덩어리를 보게 된다. 그건 다름 아닌 외계인. 잔혹한 외계인들은 이가닌자를 닥치는 대로 죽이고 잡아먹는다. 겨우 살아남은 야타마와 다른 닌자들은 동료의 원수를 갚겠다며, 외계인의 뒤를 쫓지만 그들의 무기는 외계인들에게 아무 소용이 없고 결국 닌자들은 숨겨놓았던 비장의 무기를 꺼내는데...(2011년 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다이노소어즈 Vs 에일리언즈 Dinosaurs Vs Aliens (2012) '맨 인 블랙' 실사판을 연출한 '배리 소넌펠드', 인기 만화의 줄거리를 수차례 쓴 작가 '그랜트 모리슨'의 그래픽 노블 작품으로 제목에서도 유추 가능하시듯 아직 인간이 없던 시절에 공룡들과 외계인들이 대결하는 내용을 다뤘으며, 모션 코믹(움직이는 만화)으로도 나왔습니다. 맨 오브 스틸 프리퀄 Man of Steel Prequel (2013) DC 코믹스에서 영화 '맨 오브 스틸'에 맞춰 영화 이전 시간대를 다룬 프리퀄 만화로 낸 작품으로 이 작품에선 크립톤 행성의 카라 조엘이 다른 행성에 테라포밍 가능 여부를 알아보러 조사하는 인원 중 한명이 됐으며, 이후 지구로 도착했음을 암시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별에서 온 그대 My Love From The Star (2014) SBS에서 방영해 인기를 끌었던 TV 시리즈 작품으로 극 중 조선시대에 외계인이 온 것으로 나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SBS에서 전회차 VOD를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https://programs.sbs.co.kr/drama/lovefromstar/vod/52862/22000090845 스크랫: 스페이시드 아웃 Scrat: Spaced Out (2016)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 작품들 중 홈미디어용으로 나온 작품들 중 하나이며, 그 외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에 대해 보다 자세한 것은 이전에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를 정리한 글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저스티스 리그 Justice League (2017) DC 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 실사판 작품들 중 하나로(이전에도 1997년 실사판이 존재) 과거에 외계인들의 침략을 아마존 전사들, 아틀란티스 해저인들, 지구인 병사들, 신들, 그린 랜턴 등 여러 세력들의 협력으로 물리치는데 성공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어스-프라임 Earth-Prime #3 (2022) DC 코믹스에서 연재한 Earth-Prime 이슈 3 (2022년 5월 3일)는 TV 시리즈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와 연계한 만화이며 네크리안 외계인이 고대 이집트에 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외계+인 1부 Alienoid (2022) 2022년과 2023년에 걸쳐 극장 개봉용 2부작 영화로 나오는 작품으로 이전에 '전우치'를 선보였던 영화 연출가 '최동훈'이 연출을 맡았습니다.(과거보다는 현대 이야기 분량이 더 많았던 전우치 때와 달리 이번 작품은 과거 시절 이야기도 거의 대등하게 큰 비중으로 나오는 편)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외계인은 그들의 죄수를 인간의 몸에 가두어 왔다” 2022년 현재, ‘가드’(김우빈)’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소지섭)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한편, 630년 전 고려시대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가면 속의 ‘자장’(김의성)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그리고 우주선이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르는데…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1390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시간의 문이 열리고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출처 : kobis) 프레이 Prey (2022) 프레데터 시리즈 중 스트리밍 서비스용 영화로 나온 작품으로 서양인들이 미국을 만들기 전, 아메리카 원주민들 중 하나인 코만치 부족이 살던 곳에 프레데터가 오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코믹북닷컴 기사에 따르면 코만치어 더빙으로도 제작했으며, 보다 자세한 것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Prey to Premiere With Comanche Language Dub, Marking First Movie Ever https://comicbook.com/movies/news/prey-to-premiere-with-comanche-language-dub-marking-first-movie-ever/
콩라인박작성일
2022-08-0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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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개봉&촬영예정인 주요 한국영화 20편 소개
1.자산어보 감독:이준익(황산벌,왕의 남자,라디오스타,소원,사도,동주,박열,변산) 출연:설경구 변요한 이정은 도희 류승룡(특별출연) 배급:메가박스 플러스엠 신유사화로 흑산도에 유배 간 전약전(설경구)이 섬 청년 창대(변요한)의 도움을받아 조선 최초의 어류도감 <자산어보>를 지필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입신양명을 위해 성리학을 배우고 싶어 하는 창대는 어류도감 집필을 돕는 대가로 정약용에게 가르침을 구한다. 정약전은 그런 창대가 기특하면서도 안쓰럽다. 그렇게 정약전과 창대는 서로 가치관의 충돌을 겪으면서도 긴 세월 신분과 나이를 초월한 누정을 나눈다. 2.정상회담 감독:양우석(변호인,강철비) 주연: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배급:롯데 엔터테인먼트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 한경제 대통령(정우성)은 한반도 평화의 초석이 될 북미 평화협정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어려운 국제 정세 속에서도 북한에서 남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고 북 위원장(유연석)과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 남한의 대통령이 모두 모인다. 그러나 북한 호위총국장(곽도원)을 비롯한 강경파의 쿠데타가 발생하면서 3국의 정상은 북한의 핵잠수함에 납치되는데..3.반도 연출:연상호(돼지의 왕,창,사이비,부산행,서울역,졸업반,집으로,염력) 캐스팅:강동원,이정현,이레,권해효,김민재,구교환,김도윤,이예원 배급:NEW <부산행> 그 후 4년뒤,전대미문의 재난으로 폐허의 땅이 되어버린 반도에서 탈출하기 위한 최후의 사투를 그린다. 정석(강동원)이 인천항을 통해서 반도에 입성하고 서울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생존자 민정 (이정현)을 만난다.참고로 부산행이랑 같은 세계관일뿐 이어지진 않습니다 4.승리호 연출:조성희(늑대소년, 탐정홍길동) 캐스팅: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배급:메리크리스마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모험기를 그리는 SF물 돈이 되는 일은 무엇이든 다 하지만 언제나 알거지 신세인 승리호의 문제적 파일럿 '태호' 역은 송중기가 여기에 온 우주를 휘어잡을 대단한 기세로 승리호를 이끄는 '선장' 역에는 김태리가, 승리호의 살림꾼 '타이거 박' 역에는 진선규가 맡는다. 마지막으로 로봇 모션캡쳐와 목소리 연기로는 유해진이 캐스팅 5.영웅 연출:윤재균(두사부일체,색즉시공,낭만자객,1번가의 기적,해운대,국제시장,히말리야) 캐스팅:정상화,김고은,나문희,조재윤,배정남,이현우,박진주 배급:씨제이 엔테이먼트 국내 인기뮤지'영웅'을 영화화. 국내에 보기힘든 뮤지컬영화.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이다 6.모가디슈 연출:류승완(다찌마와 리,아라한 장풍대작전,주먹이 운다, 짝패,부당거래,배를린,베테랑,군함도) 캐스팅:김윤석,조인성,허진호,허교환배급:롯데 엔터테인먼트 1990년대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 남북한의 아프리카 외교 총력전이 한창이던 당시, 소말리아 반군의 대규모 시위로 격렬한 내전이 시작되자 모가디슈에 고립된 남한과 북한 대사관의 공관원들이 목숨을 걸고 그곳을 빠져나오기 위한 작전을 펼친다. 7.서복 연출:이용주(불신지옥,건축학개론) 캐스팅:공유,박보검,조우진배급:씨제이 엔테이먼트 진시황의 유명한 설화인 서복의 이야기를 모티브를 소재로한 작품이자 영생의 비밀을 지닌 복제인간을 다룬SF영화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8.킹메이커:선거판의 여우 연출:변성현(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캐스팅:설경구,이선균,조우진,유재명,김성오,박인환,김새벽,배종옥,이해영 배급:메가박스 플러스엠 대통령을 꿈꾸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과 그의 뒤에서 뛰어난 선거전략을 펼친 서창대(이선균)의 치열한 선거전쟁을 그린다. 김운범의 평생 라이벌이자 러닝메이트인 김영호(유재명), 야당저치인 이한상(이해영), 야당 총재 강인산(박인환), 여당의 선거전략가 이실장(조우진)등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치열했던 선거판에 뛰어든다. 9.낙원의 밤 감독: 박훈정 (신세계,브이아이피,마녀)출연: 엄태구, 전여빈, 박호산, 이기영, 이문식배급:NEW 남대문에서 활동하는 폭력배들의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영화 10.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감독:홍원찬(오피스) 출연:황정민,이정재,박정민,최희서,박명훈,오대환 배급:씨제이 엔터테인먼트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추격과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11.조제 감독:김종관(최악의 하루,더 테이블) 출연:한지민,남주혁배급: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감독 이누도 잇신)의 리메이크 작품 12.보스턴1947 연출:강제규(은행나무 침대,쉬리,태극기 휘날리며,마이웨이,장수상회)캐스팅:하정우,임시완,배성우배급:롯데 엔터테인먼트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첫 국제 마라톤 대회인 1947년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들의 이야기. 하정우는 극 중 선수들을 이끄는 손기정 감독 역을 배성우는 남승용 선수를 임시완은 서윤복 선수를 연기한다. 손기정 선생이 서윤복, 남승용 선수를 데리고 처음 태극기를 달고 국제대회에 나가는 내용. 13.바이러스 감독:강이관(범죄소년,사과) 캐스팅:김윤석,배두나 배급:에이스메이커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수일 내에 사망하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한다. 유일하게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연구원 이균(김윤석)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옥택선(배두나)이만나 벌어지는 이야기 14.교섭 감독:임순례(와이키키 브라더스,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남쪽으로 튀어,리틀 포레스트) 캐스팅:황정민,현빈배급:메가박스 플러스엠 중동 지역에서 납치된 한국인 인질들을 구하고자 목숨 걸고 낯선 땅에서 고군분투하는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 15.피랍 감독:김성훈(끝까지 간다,터널,킹덤 시즌1,킹덤 시즌2) 캐스팅:하정우,주지훈 배급:쇼박스 1986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외교관이 납치된 후 이를 해결하려 했던 사람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16.한산 감독:김한민(최종병기 활,명량) 캐스팅:박해일,변요한,김성규 배급:NEW 1592년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을 크게 무찌른 전투를 영화화한 작품. 명량에 이어 김한민감독의 두번째 이순신장군 프로젝트작품. 세번째 작품인 노량역시 동시촬영한다고 한다 17.외계인(가제) 감독:최동훈(범죄의 재구성,타짜,전우치,도둑들,암살) 캐스팅:류준열,김태리,소지섭,김우빈,염정아,이하늬,조우진,김의성,유재명 배급:씨제이 엔터테인먼트 외계인을 소재로 하는 조선시대와 현재를 관통하며 시공간을 오가는 타임슬립 SF 영화 18.비상선언 감독:한재림(연애의 목적,우아한 세계,관상,더 킹) 캐스팅:송강호,이병헌,전도연,김남길 배급:쇼박스 ‘비상선언’은 항공기 내부의 재난상황을 막기 위해 목숨을 내건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극중 송강호는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지상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이병헌은 재난을 극복하는 열쇠를 쥔 인물을 각각 맡아 호흡을 맞춘다. 전도연은 관련 부처 장관 역할이다. 19.드림 연출:이병헌 감독(스물,바람 바람 바람,극한직업) 캐스팅:이지은,박서준배급:메가박스 플러스엠 축구선수 윤홍대(박서준 분)는 예기치못한 징계로 인해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다. 그리고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친구가(이지은) 있다. 그리고 급조한 팀으로 '홈리스' 월드컵 4:4풋살 도전하게 되는 유쾌한 드라마 20.원더랜드 연출:김태용(가족의 탄생,만추) 캐스팅:배수지,탕웨이,박보검,최우식,정유미,공유배급:에이스메이커 볼 수 없는 그리운 사람을 재현하는 가상세계 '원더랜드' 그곳에선 가까운 미래, 원더랜드 서비스를 통해 이제는 세상에 없는 이들과 언제든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원더랜드에 식물인간이 된 연인을 의뢰한 20대 여성(수지)그리고 세상을 떠난 와이프를 의뢰한 한명의 40대 중년남자(공유) 점차 원더랜드와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현실에서는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시작되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 ‘원더랜드’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 여기서 몇작품이나 살아남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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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2019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TOP 10
공효진(12.4%)강하늘(12.0%)고두심(7.0%)박보검(5.0%)공유, 정해인(4.7%)이지은(4.2%, 아이유)염정아(3.9%)김수미(3.2%)이승기, 최불암(3.0%)-김해숙, 최명길(이상 2.9%)최수종(2.7%)한지민(2.6%)손예진, 현빈(이상 2.5%)장나라(2.4%)배수지, 송중기(이상 2.3%)여진구(2.2%)김혜자(1.8%)박서준(1.7%)이병헌(1.6%)이하늬, 김서형, 지성(이상 1.4%)이정재, 신세경(이상 1.3%)이순재(1.2%)송혜교, 조정석, 김남길, 김선아(이상 1.1%)장미희, 김영철, 장혁(이상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