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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임진왜란만화 선조편
만화출처: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600600참고로 전쟁대비를 하나도 안했다는 댓글이 달릴것 같아서 참고 자료 적습니다류성룡은 당시 상황을 징비록에 이렇게 기록했다.'그 뒤 우리 조정에서는 왜국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변방 사정에 밝은 사람을 뽑아서 남쪽의 삼도(三道:경상·전라·충청)를 방비하게 했다. 경상감사에는 김수, 전라감사에는 이광, 충청감사에는 윤선각을 보내 병기를 준비하고 성지(城池)를 수축하게 했다. 삼도 중에서 경상도에 성을 가장 많이 쌓게 했다. 영천, 청도, 삼가, 대구, 성주, 부산, 동래, 진주, 안동, 상주 등에는 병영까지 신축하거나 중수하게 했다. 이때 국가는 오랫동안 승평한 세월이 흐를 때였다. 안팎이 모두 편하게 사니, 백성은 자연 노역을 꺼려서 원망하는 소리가 자자했다." "순찰사 김수를 경상도로, 이광을 전라도로, 윤선각을 충청도로, 순변사 신립과 이일을 경기도와 황해도로 보내 군정(軍丁)을 점열(點閱)하고, 군기(軍器)를 수조(修造)하며, 성지를 손보아 고쳐 쌓게 했습니다. 경상도는 전에도 적의 침략을 받았던 땅이므로 부산, 동래, 밀양, 김해, 다대포, 창원, 함안 등지의 성을 증축하고, 참호도 깊이 팠습니다. 내지의 성이 없는 곳들, 이를테면 대구부, 청도군, 성주목, 삼가현, 영천군, 경산현, 하양현, 안동부, 상주목 같은 곳은 모두 백성을 징발해 성을 쌓았습니다." (선조실록, 선조 26년 윤11월 14일) 그처럼 전쟁 방어용 대역사가 진행되는 동안 백성의 삶은 어떠했을까? 당연히 매우 고통스럽고 비참했다. 당시 상황을 명확히 보여주는 사료가 있다. 김성일이 임진왜란 발발 불과 5개월 전인 선조 24년 11월에 임금에게 올린 차자(箚子·간략한 서식의 상소문)이다. 그는 임진왜란이 발발할 때까지 '일본은 쳐들어오지 않는다'고 굳게 믿었다. 당시 홍문관 부제학(정3품)이었는데, '일어나지도 않을 전쟁 방어 준비'로 백성이 막심한 고통을 겪는 걸 멈추게 하겠다는 소신으로 '청정축성잉진시폐차(請停築城仍陳時弊箚·성 쌓는 걸 멈추기를 청하고 시폐를 아뢰는 차자)라는 제목의 차자를 선조에게 올렸다. 그 차자에 당시 상황이 생생히 담겨 있다.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24/20170124030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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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늘자 뉴스 모음 180906
[전문] 정의용 "남북관계 발전·비핵화, 실질적 진전 이루겠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06/0200000000AKR20180906060500001.HTML?input=1195m김정은 "트럼프 첫 임기내 비핵화"…시간표 첫 제시http://news.nate.com/view/20180906n41943?mid=n0200=김, ‘비핵화 시간표’ 첫 공개언급남북정상회담서 집중 협의키로이달말 유엔총회 계기 한미 정상회담직간접 평화협상 통해 대화 이어가트럼프 “김정은과 함께 해낼 것” 트윗소강원 기무사 前참모장 구속되나…영장심사 출석(종합)http://news.nate.com/view/20180905n18595?mid=n0200=軍특수단, '세월호 민간인 사찰' 직권남용 혐의로 청구오후 1시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서 진행…저녁쯤 결정검찰 '비자금 의혹' 대법원 첫 압수수색…예산·재무자료 확보(종합)http://news.nate.com/view/20180906n15163?mid=n0200=각급 법원 공보관실 예산 현금화 후 유용 정황 수사강제징용 '재판거래' 관련 이민걸 전 기조실장도 대상지 포함검찰, 징역 20년 구형…MB "집 한 채가 전재산" 최후진술http://news.nate.com/view/20180906n40094?mid=n0200="전례 없는 부패 사건" 징역 20년, 벌금 150억 구형김정은 "풍계리핵실험 영구불가능…선제조치 선의 받아들였으면"(종합2보)http://news.nate.com/view/20180906n18032?mid=n0200=金 "동창리 실험장 폐쇄, 장거리탄도미사일 실험 완전 중지"정의용 방북결과 브리핑…"김정은, 비핵화 의지 대한 문제제기에 답답함 토로""폼페이오 방북 협의는 안 해…北, 비핵화 적극조치 의지 밝혀"靑 "트럼프, 文대통령에 '수석 협상가' 역할 요청"(종합)http://news.nate.com/view/20180906n24464?mid=n0200="美 메시지 北에 전달…정의용-볼튼 오후 통화 예정""특사단, 김 위원장과 2시간가량 면담…文대통령, 매우 만족"김동연 "소득주도성장, 시장수용성 감안해 강도 조정해야"(종합)http://news.nate.com/view/20180906n24241?mid=n0200=대통령 직속 소득주도성장 특위 출범식"금융·세제·공급 포괄 부동산 대책, 추석전 발표"특위는 앞으로 소득주도성장 중장기 로드맵을 펴내며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구체화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성과평과와 함께 저소득층·자영업자의 소득 개선에도 힘을 쓰게 된다."소득주도성장도 그런 점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 다소 안타깝지만 우리가 꼭 가야 할 길"이라며 "꾸준히 비전을 가지고 뚜벅뚜벅 가야 하는 길이 소득주도성장의 길"김 부총리는 " 현재 공급 측면 대책과 수요 측면에서 세제와 금융을 포함한 대책을 보고 있다"며 "협의를 마치는 대로 금융·세제를 포함한 수요 측면 대책과 여러가지 주택공급 측면을 포함한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정부는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실수요자 보호와 투기억제, 맞춤형 대책 등 3가지 원칙을 견지하고 있고 (이번 대책도) 그러한 입장에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해찬 "규제완화법안, 권고적 당론으로 해결"http://news.nate.com/view/20180906n41978?mid=n0200=다만 해당 사안과 관련해 당 일각에서 반발하는 목소리가 강한 만큼, 이를 당론으로 처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늑장리콜·결함은폐 車제조사, 매출액의 3% 과징금 매긴다(종합)http://news.nate.com/view/20180906n16880?mid=n0300=국토부, 리콜 강화방안 발표…리콜 관련 자료 제출 의무화징벌적 손배제 강화…배상한도 '피해액의 3배'→'5~10배'국토부-환경부-소방-경찰 협업체계 구축…자동차안전硏 위상 강화투기지역 확대에도 서울 상승폭 확대…대책 '고강도' 예고http://news.nate.com/view/20180906n40169?mid=n0300=과열이 좀처럼 식지 않으면서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오늘 부동산 종합대책을 추석 전에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반도체 호조 지속…7월 경상수지 흑자 10개월 만에 최대http://news.nate.com/view/20180906n04883?mid=n0300'급식 케이크 식중독' 의심환자 1000명 넘었다http://news.nate.com/view/20180906n36753?mid=n0400=부산 등 6개 지역 22개 학교서 신고…6~7일이 환자 증가 고비식약처, 판매 금지·유통 과정 추적…풀무원 푸드머스 152곳 납품삼성전자 누출사고 합동감식…"배관파손 원인 조사주력"http://news.nate.com/view/20180906n30517?mid=n0400규모 7.0 강진…공항·철도 '모든 것 멈춘' 홋카이도http://news.nate.com/view/20180906n40597?mid=n0500트럼프 "김정은 '내게 확고한 신뢰'…우린 함께 해낼 것"http://news.nate.com/view/20180906n39536?mid=n0500중국, 허난성 교회 4000곳 십자가 철거http://news.nate.com/view/20180906n34862?mid=n0500=밤사이 새벽에 들이닥쳐 기중기로 십자가 떼어가‘종교 국유화’ 방침…“국기 걸고 시진핑 초상 걸어야”적자 줄이려 벌인 무역전쟁, 적자 오히려 커졌다…이제 트럼프 선택은?http://news.nate.com/view/20180906n28308?mid=n0500=미 7월 무역적자 5개월 만에 최대, 중국·EU 등 타깃 적자규모 더 커중국산 수입 5% 증가, 수출 7% 감소, 경기 호황, 强달러 관세 효과 상쇄수출이 약간 감소한 데 비해 수입은 큰 폭으로 늘어난 이유는 미국 경제가 호황이기 때문이다. 미국인의 지갑이 두둑해지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달러 강세가 지속하면서 주요 수출국이 미국으로 수출할 때 가격 혜택이 좋아졌다. 고율관세를 맞더라도 환율이 가격 인상을 상쇄하기도 한다. 무역전쟁 중에도 구조적으로 미국의 무역적자는 커질 수밖에 없다.
블루헤드작성일
2018-09-0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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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풍산개 와 호랑이
2000년 3월 하순 소백산 중턱인 경북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 민가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이곳은 강원도 영월로 넘어가는 고치재 인근의 산간오지. 이해 3월 21일 밤11시께 이 마을 이장 유태근(40)씨 집에서 키우던 진돗개와 풍산개가 갑자기 낑낑거려 방문을 열었더니 생후 2개월된 풍산개는 이미 죽어 있었다.그동안 건강한 개였고 죽은 몸 어디에도 상처하나 없었다.그리고 6일 뒤인 27일 밤12시께 또다른 풍산개가 갑자기 비명을 질러 유씨의 노모(78)가 방문을 열자 개가 방안으로 뛰어들어와 넋이나간듯 방안을 몇바퀴 돌다 그 자리서 숨졌다.함께 키우던 진돗개는 이날 밤 없어졌다. 죽은 풍산개는 방안으로 뛰어들었을 때 겁에 질린 듯 입에서 침을 흘리며 신음하다 곧바로 죽었으며 앞서 죽은 새끼 처럼 외상도 전혀 없었다. 유씨의 노모는 “당시 방문을 열었을 때 붉은 빛을 띤 송아지만한 맹수가 산쪽으로 가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호랑이 추정 맹수흔적 곳곳서 발견같은 마을 주민들도 새벽이나 한밤중에 호랑이 울음소리 같은 짐승 우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고 말했다. 용맹하다는 풍산개가 겁에 질려 제풀에 죽고 진돗개가 없어지는가 하면 송아지만한 짐승 이야기가 퍼지면서 주민들은 ‘호환(虎患)’ 불안에 떨었다.같은 해 4월에는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천마을 인근 밭에서 가로 6㎝,세로 7㎝ 크기의 짐승 발자국 20여개가 선명히 찍혀 있는 것이 주민에 의해 발견되는 등 경북 북부지역에서 비슷한 크기의 발자국이 10여차례나 발견됐다.한달여 뒤인 5월20일 강원 영월군 서면 쌍용리 산에서 호랑이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 40여개가 무더기로 발견됐다.특히 지난해 11월초 경북 예천군 상리면 도촌리 쌍학마을에서 맹수의 것으로 추정되는 일자형 발자국과 몸통 절반이 뜯긴 고라니가 발견됐다.이보다 2개월전인 9월께 경북 영천에서 무게 30kg의 고라니가 물어뜯긴 채3m 나무위에서 발견되고 주위에 6cm크기의 파워패드(발톱으로 할퀸 자국)가 있었다. 무게가 30kg이나 되는 고라니를 3m 나무위로 끌고 올라갈수 있는 맹수는 호랑이와 표범 뿐이다.이보다 2년전인 1998년 8월 경북 안동시 북후면 학가산 정상에서 등산객이 길이 2-3m, 키 1m가량 되는 호랑이로 추정되는 큰 산짐승을 목격했다고 신고했다.또 강원 태백등지에서도 대형 짐승발자국이 발견되는 등 태백산맥 줄기를 중심으로 호랑이로 보이는 동물의 흔적들이 나타났다.그 같은 흔적들을 추적한 대구문화방송이 최근 경북 청송의 한 깊은 산속에서 그 동물을 촬영, 일부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한국호랑이가 틀림없다고 주장하며 8월2일 화면과 함께 보도했다.지난해부터 한국호랑이 생존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환경부는 전문가들로 호랑이 여부인지를 확인해봐야 한다는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확인조사에 나섰다. 다른 전문가들은 호랑이가 아니라 살쾡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어 호랑이 논란이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러시아 전문가 “호랑이 가능성 높다”대구문화방송(MBC)은 2일 "지난 6월22일 새벽3시44분 경북 청송군의 한 깊은 산속에 설치한 무인 센서 카메라(소니 TRV 20카메라, TM700V 센서)에 야생 호랑이가 찍혔다"고 보도했다.문화방송측은 "촬영된 화면의 밝기 조절과 노이즈를 제거하는 필터링등 화면 개선작업을 거친 결과 왼쪽 앞발과 허벅지 안과 가슴, 배 등에 호랑이 특유의 줄무늬가 뚜렷하게 드러난 것으로 미뤄 야생 호랑이가 틀림없다"고 주장했다.촬영된 동물은 무인카메라에서 4.5m가량 떨어진 곳에서 카메라의 조명이 켜지자 왼쪽 앞다리를 한 번 움직이고 고개를 들어 카메라 반대편을 1분 정도 쳐다본 뒤 사라졌다.화면을 감정한 전문가들은 이 동물이 S자 모양의 긴 꼬리와 흰 뺨, 흰가슴, 뺨의 줄무늬 등이 선명하게 있으며 꼬리를 제외한 몸 길이가 120cm 정도인 것으로 미뤄 생후 24개월쯤 된 개체가 어미와 떨어져 자기 영역권을 찾아 다니다 카메라에 찍힌 것으로 추정했다.특별취재팀에 참여한 야생동물연합 의장 한상훈 박사는 "카메라에 찍힌 동물의 모습에는 호랑이의 특성이 6가지나 있어 호랑이가 틀림 없다"고 말했다.한국야생동물연구소장 한성용 박사는 "피사체가 비교적 어린 것으로 미뤄 주변에 최소한 어미와 아비, 형제 호랑이가 서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또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극동지역 연구소의 호랑이ㆍ표범 전문가도 방송 촬영화면을 검토한 결과 "주민들의 증언을 직접 듣지 못했고 화면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화면에 나타난 피사체의 특성과 촬영현장 여건으로 볼 때 어린 호랑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이번 호랑이로 추정되는 동물이 촬영된 곳은 토끼와 담비, 고라니, 오소리등 각종 야생동물이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호랑이가 서식할 만큼 풍부한 먹이사슬이 형성된 곳이고, 93년과 97년, 2000년 등 3차례에 걸쳐 현지 주민들의 호랑이 목격담이 계속 있었다고 방송사측은 설명했다.이번 호랑이일 가능성도 있는 동물을 촬영한 것은 지리산에서 야생 반달곰을 촬영한 이후 두번째 쾌거라 할 수 있다.환경부 조사단 구성, 일부선 “틀림없다” 확신환경부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관계 전문가들로 조사단을 구성, 정밀조사에 나섰다.조사단은 국립환경연구원 유병호 야생동물과장과 양병국 박사, 오창영 전서울대공원 동물부장, 교원대 김수일 교수, 우한정 한일야생생물연구소장, 한성용 한국야생동물연구소장, 권수완 삼성에버랜드동물원 차장, 한상훈 야생동물보호연합 상임대표 등 관련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조사단은 3일부터 10일간 호랑이 촬영지역으로 알려진 곳의 호랑이 서식가능 여부, 출현 흔적 등을 현지 정밀조사하고 대구문화방송이 촬영한 화면에 대한 정밀분석작업을 벌여 진위여부를 가릴 계획이다.환경부는 정밀조사 결과 호랑이로 판명될 경우 종합적인 호랑이 보호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밀렵감시단을 투입해 밀렵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환경부는 이에 앞서 지난해 6월 호랑이 서식여부 논란이 벌어지자 호랑이표범 서식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서기도 했으나 이렇다할 심증을 굳히지 못했다.이 조사단의 한사람으로 7년째 호랑이 존재 여부를 추적해 온 한국야생호랑이ㆍ표범보호보존연구소 임순남(45) 소장은 "경북 북부지역을 비롯한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견된 흔적과 서식환경 등을 감안할 때 호랑이나 표범이 틀림없이 생존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임 소장은 휴전선 철책으로 인해 북한으로 가는 통로가 막히는 바람에 휴전선에서부터 태백산맥 줄기를 따라 강원도, 경북, 경남지역 산속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어 발견지점도 태백산맥 줄기에 집중돼 있다는 것이다.그는 호랑이나 표범이 야행성인데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워낙 깊은 산중에 서식하기 때문에 실체를 확인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대규모 장비와 인력을 호랑이가 다니는 길목에 장기간 설치하고 잠복해야만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번 대구문화방송의 노력이 주효했다고 말했다.임 소장은 지금까지 전국에서 발견된 발자국과 흔적 등으로 짐작할 때 우리나라에 호랑이와 표범이 각 10마리 가량이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경북북부 지역의 호랑이는 지난해 강원도 산불로 남하한 뒤 그대로 눌러앉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임 소장은 비무장지대, 소백산, 지리산, 경북북부 등지에서 호랑이ㆍ표범추적활동과 함께 지금까지 발견된 배설물과 발자국, 영역표시 흔적과 주민 목격담을 토대로 생태지도를 제작중이다.남한에서는 1921년 경주 대덕산에서 호랑이가 사살된 것이 마지막 공식기록이다.북한지역 백두산 등에 서식 추정그렇다면 북한에는 한국호랑이가 서식하고 있을까.1997년 8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백두산 소백수골에는 범과 같은 희귀한 산짐승도 있는데, 이것들은 정일봉 소백산 사자봉 곰산 일대의 넓은 구역들을 활동무대로 하여 먹이 활동을 벌인다"고 보도했다.또 강원도 고산군, 세포군 일대에 솟아있는 추애산과 자강도 룡림군 와갈봉에도 호랑이가 서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노동신문은 특히 지난 4월27일 "묘향산 백운대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되어 있는데 호랑이, 곰 등의 활동흔적도 발견되고 있다"고 소개했다.그러나 평양의 언론들은 구체적으로 북한지역에 몇 마리의 호랑이가 살고 있는지는 한차례도 밝히지 않고 있다.중국지역에는 백두산호랑이가 지린(吉林)성에 7~9마리, 헤이룽장(黑龍江)성에 5~7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헤이룽장성에서는 지난해 12월 이후 야생 백두산 호랑이의 습격을 받아 농민이 사망하는 사건이 두번이나 일어났으며, 지린성 옌볜(延邊) 둔화(敦化)시 지역에서는 방목하고 있는 소들이 호랑이에 의해 많은 피해를 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둔화시 지역에서 방목되고 있는 소를 잡아 먹은 호랑이는 발자국이나 배설물 등으로 보아 수놈 2마리와 암놈 1마리인 것으로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http://weekly.hankooki.com/whan/200108/w2001080816055561510.htm
신들어라작성일
2018-08-1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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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삼국지 시리즈[3-1편] : 손견 (자작)
<조조편>1부 - /chalkadak/view?db=160&search_field=&search_value=&no=355555&page=12부 - /chalkadak/view?db=160&search_field=&search_value=&no=356045&page=13부 - /chalkadak/view?db=160&search_field=&search_value=&no=356246&page=14부 - /chalkadak/view?db=160&search_field=&search_value=&no=356425&page=1 <유비편>1부 - /chalkadak/view?db=160&search_field=&search_value=&no=356749&page=12부 - /chalkadak/view?db=160&search_field=&search_value=&no=357262&page=13부 -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60&search_field=&search_value=&no=357734&page=1 <손견, 코에이 일러스트> 이번 편은 '강동에 위업을 세운 손가 3부자' 편입니다. 조조와 유비에 가려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아왔던 손가의 실제 역사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손견>자는 문대이며 156년 생입니다. 그의 집안은 대대로 오군에서 벼슬살이를 해왔으므로 아마 오군의 유력한 호족가문 출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진수는 정사를 편찬하며 '아마도' 손무 (손자병법의 저자인 손자) 의 후손일 것이다 라고 추측을 했는데 이것이 '손견은 실제로 손자의 후손이다' 라고 와전되어 현재까지 잘못 알고 있는 분이 많으나 진수가 저렇게 적어 놓은 것은 추측이고 당시에도 그의 족보 기록에서 손무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찾기 어려웠기에 저런 식으로 적어놓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손무가 춘추시대에 오에서 벼슬을 했던 점을 들어 그의 후손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그의 말년을 오에서 마감했는지 아니면 오를 떠나 다른 곳으로 망명했는지 기록된 바가 없음. 다른 곳으로 떠났을 가능성도 굉장히 높으므로 손견은 손무의 후손이 아닐수도 있음) 손견의 아버지 손종 역시 오군의 관리였으므로 손견은 이른 나이에 현의 관리가 되었는데 어려서부터 대담하고 무예에 재능이 있었는지 17세의 나이에 수적을 잡아 죽이는 등 동네에서 유명세를 떨칩니다.같은 해에 회계군에서 허창과 허소란 사람이 난을 일으키자 손견은 오군에서 병사 1천명을 모집하여 관군과 함께 이들을 토벌합니다. (조조는 고향에서 3천명을 모집했고 손견은 1천명을 모집. 조조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의 군세 역시 일개 가문에서 감당하기에는 굉장히 큰 규모였으므로 가산이 상당했음을 알 수 있음) 이 공으로 염독현 (서주 광릉군) 의 승이 되었고 이후에 우이현 (서주 하비국), 하비현 (서주 하비국) 에서 역시 승으로 벼슬을 지냅니다.강표전에 따르면, 가는 곳마다 관리와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았고 왕래하며 따르는 자가 수백명이나 되었다고 합니다.(어려서부터 상당한 명성을 쌓음. 이 나이의 유비는 건달생활 하고 있었고 조조는 여자 겁탈하러 다님) 184년,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자 조정에서는 대장군 하진 이하 북중랑장 노식, 좌중랑장 황보숭, 우중랑장 주준, 동중랑장 동탁 외 기타 등등 을 임명해 난을 진압하라 이릅니다.이에 주준은 당시 눈여겨보던 하비승 손견을 좌군사마로 삼았고 향리의 장정들이 모두 그를 따라 나서자 손견은 추가로 천여명의 장병을 모아 출격해 곳곳에서 승리합니다.여남과 영천의 황건적들은 계속된 패배에 완성으로 들어가 농성을 했는데 손견이 앞장서서 성에 올라가자 뒤따르는 병사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성에 올라 결국 완성을 함락, 그 공으로 별부사마에 임명됩니다.(이미 젊은 나이에 상당한 용맹을 지녔고 군을 이끄는 능력 또한 굉장히 뛰어났음. 그리고 이 승이라는 직책은 문관 직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는 곳마다 명성을 떨쳤으니 비록 공부는 싫어했다지만 머리 자체는 꽤 좋았음을 추측할 수 있음) 이 해 겨울에 서량에서 변장이란 사람과 한수가 반란을 일으키자 동탁으로 하여금 이들을 토벌하라 했으나 동탁은 내내 전투를 하는둥 마는둥 하며 오랜 시간 동안 아무런 공이 없자 조정에선 장온을 거기장군으로 삼아 이들을 진압하게 합니다. 장온은 동탁을 파로장군으로 삼고 손견을 군사로 삼아 출정하며 동탁을 불렀는데 동탁은 기일이 지나 도착한 주제에 이걸 가지고 뭐라하는 총대장 장온에게 싸가지없이 굽니다.이것을 본 손견은 세가지 이유를 들어 동탁을 죽여 군의 위엄을 세우자하지만 동탁은 서량출신으로 강족과 사이가 좋았으므로 서량으로 출정나가야 되는 장온은 이를 거절했고 동탁과 손견은 이후부터 서로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게 됩니다. (게다가 이 전쟁에서 동탁만이 공을 세우고 군을 보전했으며 나머지는 모두 대패. 손견은 적절한 계책을 올렸으나 이 전쟁의 총대장인 장온부터 이미 군재가 모자란 인물이었음) 이 후에 또 구성이란 자가 1만여명을 이끌고 장사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성읍을 공격하자 조정은 손견을 장사태수로 임명해 이를 토벌하게 합니다. 역시 손견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한달만에 이들을 모조리 격파해 버렸고 영릉과 계양에서 주조와 곽석이 구성과 연계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내친김에 이들마저 토벌, 이 공으로 오정후(烏亭侯)에 제수됩니다. 189년, 동탁이 조정을 접수하고 횡포를 부리자 여러 군웅들이 반동탁 연합군을 결성,손견 또한 군을 이끌고 여기에 참여하며 "지난날에 장공(장온)이 내 말을 들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것 아니냐" 며 탄식했다고 합니다. 군을 이끌고 북상을 하는 도중 가는 길에 지난날 자신에게 무례하게 굴었던 형주자사 왕예를 죽게 만듭니다. 이 후 계속 북상해서 남양에 이르자 그를 따르는 병사만 수만에 이르렀고 당연히 군량은 부족, 남양태수 장자에게 군량을 요청했으나 장자는 군량은 주지 않은채 후환이 있을까 두려워 약소한 물품만 줍니다. 그러자 손견은 그 답례를 하겠다며 장자를 초대했고 그가 참석하자 술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장자마저 끌고가 군문에서 대놓고 참수합니다.그리고는 남양성을 털어 군량을 보충, 이 소식을 들은 남양군 사람들은 이런 손견의 포악성에 모두 두려워 떨었다고 하니...(다른 썰도 있으나 어쨌든 장자를 죽였다는 내용임) (왕예는 무릉태수 조인 -조조부하 아님- 을 거병하기 전 먼저 죽이려고 했는데 이에 조인이 두려워서 가짜 격문을 만들어 손견에게 주었고 손견은 군수품 얻으러 가는척 하며 왕예를 습격해 죽게함. - 평소 손견은 언행이 가벼워 왕예가 자주 무시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있었음 - 문제는 손견=장사태수, 왕예=형주자사 였으므로 손견은 왕예의 부하가 되는건데 상관을 멋대로 습격해 죽게했으니 형주는 향후 유표가 부임할 때까지 무정부 상태로 완전히 막장이 됨. 당연히 장사는 형주 남쪽이었으므로 장사에서 보급품 지원받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었고 따라서 남양에서 장자에게 군량을 얻으려 했으나 장자가 주지 않자 이마저 죽여버림 ㄷㄷ..) 이러한 보급의 문제가 불거지자 손견은 노양에서 원술을 만나 남양을 원술에게 바치며 그의 휘하에 들어갔고 원술은 그 보답으로 표를 올려 손견을 파로장군, 예주자사로 추천, 본격적으로 원술의 지원을 받으며 낙양으로 진격합니다. 손견이 양인에 이르자 서영에게 기습을 당해 대패하고 마는데 이 때, 연의에도 나온 조무에게 붉은 두건을 주어 자신은 살아남고 조무가 대신 죽었다는 일화가 생깁니다. (실제로 조무는 망부석에 붉은 두건을 걸어놓고 자신은 숨어서 살아남음. 그러나 이 이후에는 조무가 등장하지 않으므로 이때 입은 상처로 인해 죽었는지 알 수 없음) 연의에도 묘사되었듯이 손견은 완전히 대패해 겨우 기병 몇 십기만 데리고 겨우 살아나올 정도였는데 이 후에 군을 다시 수습해 다시 동탁군을 공격, 도독 화웅을 붙잡아 죽입니다. (삼국지집해에 따르면, 당시 관직에 있던 인물들과 대조해 보았을 때 도독 화웅이 아니라 도위 엽웅이라고 함. 화(華)와 엽(葉)자가 비슷하기에 생긴 오류로 보이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냥 화웅이라고 적겠음) 이에 동탁은 보기 5천을 주어 호진을 총대장으로 삼고, 여포에게 기병을 이끌게 했는데 이들은 손견의 군영이 매우 단단해 보이자 공격하지 못한 채 철수하고 맙니다. (호진은 평소 인망이 매우 없었는지 호진을 총대장으로 삼자 같이 출정나간 장수들이 모두 싫어해 심지어 아군이 지길 바랄 정도였음. 호진이 군대를 이끌어 서둘러 행군하자 이들이 모두 지쳤는데 원래 작전에는 광성이란 지역에서 머물러 쉬었다가 새벽에 기습하는 것이 작전이었으나 여포가 지금 양인성 -손견이 주둔한 성- 에는 적들이 없으니 당장 쳐야한다는 개소리를 시전. 이에 장수들과 병사들은 지친 몸을 이끌고 밤에 행군해 성을 치려했으나 이게 왠걸, 이미 손견은 단단히 방비하고 있었음. 이미 한밤중이라 말과 사람이 모두 지쳐있어 진영을 제대로 세우지도 못한 채 쉬고 있는데 여포가 갑자기 화들짝 놀라며 적들이 나왔다며 또 한번 개소리 시전. 이에 다들 놀라 병기를 제대로 챙기지도 못한 채 서둘러 도망가는데 한참 도망간 뒤에야 적들이 없었다는걸 알고 새벽이나 되서 다시 돌아와 병기를 챙긴 채 손견의 방비를 보고 군대를 물림. 이 때 손견이 들이쳤다면 ㄷㄷ.. 여포의 개소리 단 두번으로 보기 5천이 전멸할뻔한 희대의 사건임) (위 전투가 양인전투인데 삼국지 정사 손견전에서의 기록은 앞뒤 관계가 바뀌어 기록되어 있어 선후를 파악하기가 난해함. 타임라인을 그려보면, 노양에서 손견과 원술 만남 -> 남양 헌납 -> 군을 조련한 뒤 양인으로 이동 -> 이동 중 서영에게 기습당해 패배 -> 이후 군을 수습해 역격(화웅참수) -> 동탁이 호진과 여포를 보냄 -> 방비가 되있자 철수 이 순서로 보이지만 나무위키 등 다른 곳에서는 양인으로 이동-> 동탁이 호진과 서영, 화웅, 여포등을 보냄-> 이동 중 서영에게 기습당해 패배 -> 이후 군을 수습해 역격(화웅참수) -> 호진과 여포가 철수 이런 순서로 타임라인을 그림. 하지만 손견전, 삼국지집해, 여포전, 동탁전 등을 아무리 참고해 보아도 호진과 서영, 화웅, 여포등을 함께 보냈다는 기록은 없으며 서영과 화웅이 근방에서 노략질을 하다가 손견군과 조우했다는 기록으로 보아 이들은 별동대였고 이들이 격파되자 동탁이 호진을 총대장으로 삼아 여포와 함께 보냈다는 것이 자연스러움. 나무위키는 나중에 직접 편집을 해볼 예정) 이 때, 원술과 손견 사이를 누가 이간질해 원술이 손견을 의심하며 군량을 안보낸 적이 있었는데 손견이 직접 양인에서 말을 타고 달려와 원술에게 바닥에 그림을 그려가며 전술을 설명하고 악의와 오기의 예를 들며 이간질을 물리치라 간언합니다.이에 다시 손견에게 군량과 군수품을 보급해주니 다시 손견군은 힘을 얻어 낙양으로 진격,동탁은 손견이 무서워 갖은 방법으로 회유를 시도하지만 손견은 단칼에 이를 거절하고 계속 진격합니다. 낙양 근방까지 진격하자 동탁이 직접 군을 이끌고 나와 요격하지만 패배하고 손견은 낙양까지 진격해 낙양을 지키던 여포를 격파, 결국 낙양을 수복하게 됩니다.그러나 이미 동탁은 장안으로 천도한 뒤였고 낙양은 폐허나 다름없는 지경이 되어있자 손견은 군을 동원해 이를 수습하다가 우연히 전국옥새를 손에 넣게 됩니다.그리고는 이것을 원술에게 바칩니다. (산양공재기에는 원술이 협박했다고 기록) (반동탁 연합군에 수많은 제후들이 함께 했으나 공을 세운 것은 오로지 손견뿐이었음. 동탁도 손견 단 한명이 무서워 천도까지 감행할 정도였으니 그의 용병과 용맹이 엄청났음을 추측할 수 있음) <전국옥새, 코에이 일러스트> 손견은 다시 노양으로 군을 이끌고 돌아갔는데 이 일로 인해 원술의 위상이 더없이 높아지자 원소는 이를 경계, 주우와 주앙을 예주로 보내 원술을 경계하게 합니다.그러자 손견은 이에 "서로 사직을 지키고자 군을 일으켜 역적을 거의 격파했는데 서로 제멋대로 군을 움직이니 누구와 함께 힘을 합쳐야 하는가" 라고 말하며 탄식했다고 합니다.이후 손견은 이들과 여러차례 싸웠고 결국 막아냅니다. 192년, 원술은 손견에게 유표 토벌을 명하고 손견은 이에 따라 군대를 이끌고 형주를 공격합니다.유표는 황조를 보내 이를 막게 하지만 손견은 이들을 격파해버리고, 패주하는 군을 추격해서 양양까지 이르자 양양을 포위합니다. 그리고는 어쩐 이유에서인지 단기로 양양성 남쪽의 현산 (현수산)을 오르다가 황조군의 군사에게 화살을 맞아 결국 37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합니다 (전략에서는 유표가 황조를 성밖으로 내보내 호응하게 했으나 손견에게 패해 현산으로 도망치다가 쫓아오는 무방비 상태의 손견을 활로 쏴죽였다고 나와있고 영웅기에서는 여공이란 자가 산을 따라 손견에게 진격하자 손견이 경기병을 이끌고 이들을 격퇴하러 나갔다가 여공군이 떠미는 낙석에 맞아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음. 각자 기록이 모두 다르고 죽은 연도마저 모두 다르게 기록되어 있으나 192년에 죽었고 양양성 남쪽의 현산에서 죽은 것은 확실해 보임) # 손견은 아들 넷을 두었는데 손책, 손권, 손익, 손광 등이었고 지림(志林)에 따르면, 막내아들 서자 손랑 (손인) 도 있었다고 합니다. # 매우 용맹했고 용병 또한 상당히 능했으며 직접 앞장서는 선봉장 스타일의 군웅이었습니다. 게다가 지모 또한 꽤나 있어 장온은 그를 군사로 삼을 정도였으며 그가 낸 계책 또한 훌륭했으니 그 동탁이 두려워 할 만한 장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평소 학업을 쌓는 것을 매우 싫어했다고 하나 서량에서의 반란, 원술에게 전술을 설명했던 일 등의 기록을 보면 일자무식은 아니었고 지방의 유력한 호족답게 충분한 교육을 받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자기자신이 공부하는 것을 싫어했을 뿐... 학문을 배우며 덕을 쌓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여러 상황에서 난폭한 행보를 보인 것도 사실입니다. (왕예나 장자사건..) # 삼국시대 초반에 가장 강력한 임팩트를 주었던 손견. 사실상 초반부의 주인공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짧고 굵게 살다갔습니다. 한 마디로 평가하자면 '폭풍같은 사나이'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 편은 그의 아들 <소패왕 손책>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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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삼국지 시리즈[1-2편] : 조조 (자작)
지난 편에 이어갑니다. 1부 링크는 아래에....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60&search_field=&search_value=&no=355555&page=1 <조조의 초상화, 태평어람에 인용된 [위씨춘추]에 이르길 : 무왕(조조)은 체구는 왜소하지만 의기양양하였다> 이 경악할만한 소식을 들은 동탁은 소제 복위라는 명분을 없애기 위해 소제를 살해하고 연합군 맹주인 원소에게 복수하기 위해 낙양에 머물던 그의 가문인 원가의 일원 60여명을 전부 도륙해버립니다. 이 사건은 되려 원소에게 동정론을 불러 일으켜 원소의 명성만 높여주고 명분을 쥐어주는 꼴이 되고 마는데.. 그러나 이러한 과정들이 각 군벌들을 불편하게 했는지 한복은 하내에 모인 원소군에 군량을 대지 않았고 산조에 모인 장막 등도 직접 진격하기를 꺼려했습니다. 아마 먼저 나서다가 군사적으로 손해를 본다면 이후의 일에서 주도권을 빼앗길 거라고 생각했겠죠. (한 마디로 서로간에 신의가 없었음)(연의에서는 연합군이 모두 한 곳에 모여서 진격한 것으로 서술했지만 이는 허구. 각지에서 따로 모여 진격함. ex. 원소는 하내, 조조는 산조, 원술은 남양 등) 이 연합군들이 어영부영 하는 동안 실질적으로 교전을 한 제후들도 단 4명뿐(포신, 조조, 손견, 왕광) 으로 이는 그 많던 제후들이 얼마나 몸을 사렸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연의에선 연합군 결성 후 동탁이 관을 지키며 나오지 않은 것으로 서술되지만 실제론 영천과 진류 지방으로 먼저 영격했음. 왕광이 이에 맞서다 전사했으나 이 때 예주에서 병사들을 모아 대적한건 손견) 비록 대의를 위해 모였다지만 그 속내는 모두 달랐던거죠. 이 중에서 단연 손견의 공이 가장 컸고 가장 먼저 낙양으로 진격한 것도 손견이며 사실상 동탁은 손견에게 밀려 낙양을 초토화 시키고 장안으로 후퇴합니다. (손견 편에서 다시..) 이 일련의 과정을 지켜본 조조는 동탁이 낙양까지 불태우며 장안으로 도망가 버리자 몸만 사리고 출격하지 않는 제후들을 답답해하며 설득해보나 듣지 않자 결국 휘하 장수들과 병사들만을 이끌고 동탁을 추격합니다. 추격하던 중 반격해온 동탁군 장수 서영군과 마주쳐 격돌하나 대패하고 심지어 조조 본인마저 화살에 맞는등 거의 죽기 일보 직전에 겨우겨우 장막 등이 머물러 있는 산조까지 도망가게 됩니다. 서영은 와해된 조조군의 뚝배기를 신나게 깨고 다녔으나 결국 완전히 궤멸시키는데는 실패했고 그대로 산조를 공략하는건 무리라고 판단해 군을 물리게 되는데 1부에서도 기술했듯이 이때는 조조 휘하에 유비, 관우, 장비도 함께 행동했었고 이들의 활약에 의해 서영의 조조군 완전 궤멸이 실패한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습니다. (실제 조조는 유비, 관우, 장비가 떠돌이였어도 그들을 매우 높게 평가함) 어쨌건 병력을 잃은 조조는 하후돈, 조홍과 함께 양주로 가서 4천여 병력을 모집해오나 중간에 병사들이 반란을 일으켜 500여명만 남고 다시 병력을 잃게 되는데 이 때 반란을 겪는 혼란한 와중에 직접 반란군 병사 수십명을 도륙하는 등 (조조 무쌍..?) 그 와중에 무재를 뽐냅니다. 이후, 다시 병력을 모아 원소가 있는 하내에 합류했으나 역시 그쪽 상황도 막장이긴 마찬가지.. 결국 반동탁 연합군은 해산되고 사실상 이 때를 기점으로 중앙 정부는 지방에 대한 통제력을 완전히 상실하며 드디어 군웅할거의 시대가 시작이 됩니다. 191년 7월, 원소가 한복을 협박해 기주를 접수하고 조조를 보내 동군의 흑산적을 치게 하는데 기존 동군태수였던 왕굉조차 막지 못했던 흑산적을 조조는 훌륭히 격퇴하고 이에 원소는 조조를 동군태수로 임명합니다.(실제 이 시기에 조조는 변변한 근거지 조차 없는..원소의 부하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이후 대규모의 황건적이 연주를 침략해 연주자사였던 유대를 격파, 전사시키자 조조는 제북상 포신과 유대 부하들의 지지(진궁의 설득 덕분) 를 받아 유대의 세력을 흡수하고 그대로 황건적을 박살냅니다. 이후 항복해온 엄청나게 많은 황건적 유민들과 병사들 (청주병) 을 받아들여 명실상부 연주 제일의 세력이 되는데 이 활약상을 들은 원소는 조조를 연주목으로 임명하고 그 와중에 조조는 평소 있던 작은 원한조차 잊지 않고 모조리 복수하는 치졸한 짓을 합니다. -_-;;(황제마냥 지 멋대로 지방관을 임명하는거부터 원소의 위세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수 있는 대목)(조조의 속좁은 복수, 평소 업신여겼단 이유만으로 모조리 죽이고 멸족까지 시킴) 이후 원소가 공손찬과 대립하는 동안 조조는 공손찬과 연합전선이던 서주목 도겸을 견제하며 세력을 안정시켜 나갔고 193년, 남양에서의 학정과 수탈 때문에 민심을 잃고 유표에게 압박을 당하던 원술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연주를 침공하는 일이 벌어지는데, 뭐 나름의 명분은 있었지만 어쨌든 이 전투에서 원술은 조조에게 영혼까지 털리고 근거지(남양) 로 돌아가지도 못한 채 양주 구강군 일대까지 쫓겨나게 됩니다. 조조가 원술과 싸우는 틈을 타 서주목 도겸은 도적 궐선이란 자와 연합해 연주와 서주의 경계 부근을 약탈하고 있었는데 조조의 아버지 조숭이 이 와중에 도겸의 병사들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이에 조조는 격분해 원술을 격파하고 돌아와 도겸에게 반격을 시작하는데.. 이 때 바로 '서주 대학살' 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 학살이 얼마나 지독했냐면 원래 서주 지방은 인구가 100만을 헤아리며 물산이 매우 풍부하고 인재가 많았던 곳이라 기록되어 있는데 이 학살 이후에 사람이 씨가 말랐다고 할 정도로 완전히 초토화가 될 정도.... 사람 뿐만 아니고 개, 닭 등 가축까지 모조리 도륙해 강의 물줄기를 막을 정도였다고 하니 그 참상은 눈뜨고 못 볼 지경이었을 것입니다... 실제 기록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동탁의 난을 만나서 백성들이 떠돌아다니다가 동쪽으로 빠져나가 많은 사람이 서주 땅에 의지하였는데, 조조가 부임하여 남녀 수십만 명을 사수에서 파묻어 죽이니 물이 흐르지 않았다. 조조가 담을 공격하였으나 이길 수가 없자 마침내 떠났으며, 여, 수능, 하구를 공격하여 빼앗고 모두 도륙하였는데, 닭과 개 역시 다 없애니 텅 빈 읍에는 다니는 사람이 다시 없게 되었다."<자치통감>"조조는 지나는 길에 있던 취려(取慮), 저릉(雎陵), 하구(夏丘)를 함락시키고, 모조리 도륙(屠戮)하였다. 무릇 남녀 수십 만 명이 살육(殺戮) 당했고, 닭이나 개도 살아남은 것이 없었으며, 사수(泗水)는 이들의 (시체) 때문에 (막혀) 흐르지 못하였다. 이로 인하여 다섯 현의 성읍에는 사람의 종적이 다시는 없었다."<후한서> 물론 이 시기의 인권에 대한 개념이 현대와 같지 않고 인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하긴 했으나 학살이란 행위는 당대에나 후대에나 모두 지탄받는 행위였고 학살을 행했던 주체 모두(백기, 항우 등) 끝이 좋지 않았음을 상기해보면 그 이전에도 인식이 매우 안좋았다 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 이렇게 학살을 자행한 뒤 연주의 많은 명사들이 그에게 등을 돌렸고 장막의 반란에 힘을 실어준 것을 보았을 때 당시 사람들에게도 무척 충격적인 일이었음을 알 수 있으며 이 학살에 의해 서주 출신 인재들이 대거 남하해(실제 오나라 대신의 주축들은 서주 출신들이 많음. ex. 장소, 장굉, 제갈근 등) 촉이나 오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므로 결국 천하통일을 자기 스스로 막는 결과를 불러왔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일설에 의하면 이 때 당시 어린 제갈량도 제갈근을 따라 남하했다고 함. 즉, 제갈량도 서주 출신) 어찌됐든 2차례에 걸쳐 파죽지세로 서주를 초토화 시키던 조조에게 연주에서의 반란 소식이 전해지자 결국 도겸에게 복수를 행하지 못하고 연주로 회군하게 됩니다. (장막, 진궁, 여포의 반란) 위에 기술한 바와 같이 연주에서의 상황은 매우 녹록치 않았는데 연주의 많은 명사들이 조조의 대학살극을 보며 그에게 등을 돌렸고 장막에게 힘을 실어주자 삽시간에 동아현, 범현 2개현을 제외한 연주의 대부분이 호응해 장막에게 넘어가 버렸습니다. <연주 8개군, 도겸이 약탈을 자행했던 곳은 태산군이며 복양성(복양현), 범현, 동아현은 모두 동군에 속함> 연주는 8개군 80현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물론 연주 전체가 조조의 완벽한 세력권은 아니었지만 어찌 됐든 단 2개 현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대부분 장막에게 호응했으니 실질적으로 조조는 연주에서 영향력을 잃은 것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심각한 타격을 입습니다. 이에 조조는 황급히 회군해 여포가 주둔하던 복양성을 공략하는데 여포의 소극적인 태도와 전략적 안목을 비웃던 조조는 되려 여포에게 요격당해 대패하고 맙니다. 겨우 군을 수습한 조조는 다시 복양성을 포위해 100여일동안 대치를 이어가다 다시 한번 여포에게 패해 심각한 위기를 맞지만 원소에게 구걸하다 시피해서 병력 5천을 얻어와 겨우겨우 연명하며 계속해서 대치를 이어가다 황충(메뚜기떼)으로 인한 피해를 입자 서로 대치를 풀고 군을 물립니다.(두번째 패배와 원소에게의 병력 구걸은 집해 후한서 기록. 정사에는 기록 안되어있음) 그리고 이듬해 벌어진 전투에서 드디어 조조는 여포군을 대파, 여포는 전황이 불리해지자 유비가 있는 서주로 도망가고 장막은 원술에게 구원을 요청하러 가다 살해당했으며 그의 동생 장초 역시 농성하다 조조에게 함락당해 자살하는 등 이 반란은 195년이 되어서야 결국 진압이 됩니다.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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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삼국지 시리즈[1-1편] : 조조 (자작)
이번 주제는 지난번에 예고했던 대로 천하통일에 거의 근접했던 삼국지의 인물, 만능이란 말이 아깝지 않은 위무제 <조조>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 여러차례 나눠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조조, 상당히 엄청나게 미화된 코에이사의 게임 일러스트> <소년기, 청소년기>조조는 155년 생으로 당시 환관계의 거두였던 조등의 손자, 조숭의 아들로 태어납니다.이 조등이란 인물은 그야말로 환관계의 대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십상시의 실질적 수장이었던 장양을 몸종부리듯 부렸던 인물로 환제 (영제 이전의 황제) 가 황제 자리에 오르는데 큰 공훈을 세워 양자를 들일 수 있는 엄청난 권한을 부여받습니다. (원래 환관은 양자를 들이질 못함)이때 받아들인게 하후씨의 숭이란 사람이었는데 이 사람은 하후돈의 숙부가 되는 사람으로 조등의 양자가 되며 조숭으로 이름이 바뀌게 됩니다. (이 내용은 조숭이 원래부터 하후씨가 아니라 조씨였을 수 있다는 논란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배송지가 주석을 달아놓은 [조만전]의 내용인 하후씨였다는 기록을 따릅니다) 어려서부터 영민하고 똘똘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으나 양아치 짓을 많이해서인지 주변에선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오직 교현이라는 사람과 하옹이라는 사람만이 그를 남다르게 평가했는데 특히나 교현은 조조를 아주 높게 평가했습니다. 조조는 그 사실에 감격해 교현이 죽은 후에도 그의 묘앞을 지날때마다 제를 올려주었을 정도로 각별하게 생각했습니다.(교현은 군웅중 한명인 교모의 숙부로 대교, 소교인 이교의 아버지와는 다른 인물) 이때 당시는 인물평에 능한 인사나 혹은 정치적으로 학술적으로 유명한 인사에게 인물평을 받는게 유행이었는데좋은 인물평을 받으면 명성이 크게 높아지는 경우가 많았고 그만큼 좋은 인물평을 받기가 어려웠습니다.연의 내에서도 인물비평가였던 허소(허자장)나 학자인 사마휘 같은 인물들이 종종 인물평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어쨌든 교현의 좋은 평으로 인해 조조의 명성이 높아졌고 교현은 허소(허자장) 에게도 인물평을 받아보라 권합니다. 그래서 찾아간 허소에게 조조는 다음과 같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유명한 인물평을 받게 되죠. "그대는 치세의 능신이고, 난세의 간웅이오" 이 내용은 손성이란 사람이 지은 <이동잡어>에 나오는 내용인데 당시를 기록한 책마다 약간씩 내용이 다릅니다.<정사 삼국지 무제기>에는 "치세엔 훌륭한 신하, 난세에 간악한 영웅" 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후한서>에는 "평화로운 시기의 간적, 난세의 영웅" 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들 옆에서 직접 들은게 아니다보니 어떤 게 정확한지는 알 수 없지만 공통적인 내용이 하나있죠.바로 앞으로 다가올 난세의 어떤 형태로든 영웅이 될 것이다 라는 내용입니다. 이 말을 듣고 조조는 흡족했는지 크게 웃었다고 합니다. <청년기>이후 조조는 할아버지 빨로 무난하게 20세에 효렴으로 천거되어 관직생활을 시작합니다.(효렴이란 후한의 인재 선발제도로 각 지방의 태수나 유력 인사들의 합의로 추천을 받은 인재가 관직에 진출하는 제도)첫 관직으로 낙양성 북문을 감독하는 일종의 경비대장 직을 맡았는데 누구든 규정을 칼같이 지키도록 했고 혹시나 지키지 않으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곤봉으로 때려 죽여 명성을 올리고 있었습니다.이때 큰 사건이 벌어지는데 바로 십상시의 일원인 '건석'의 숙부의 뚝배기를 깨버리는 일을 저질러 버리게 됩니다.당시 권세가 극에 달해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그 십상시의 숙부를 패죽였으니 십상시가 빡치는건 당연한 일이겠죠.더 열받는건 조조의 "난 법대로 했다" 는 당당한 태도. 그러나 조조는 위에도 적혀있듯이 그 조등의 손자였습니다.조조가 이 할아버지의 빽을 든든히 믿고 일을 저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이 사건은 유야무야 넘어갔고조조는 이 사건으로 크게 명성을 떨칩니다. 이후 십상시와의 껄끄러움 때문인지 아니면 그를 내쫓기 위한 십상시의 계책이었는지 모르지만 돈구현이란 곳의현령으로 승진하며 부임했다가 의랑으로 다시 승진해 낙양으로 돌아옵니다. 이 시절에 부정부패를 바로잡기 위해 영제에게 여러번 상소를 올리나 당연히 십상시의 농간으로 인해 하나도 먹히지 않자 크게 실망해 더이상 상소를 올리지 않습니다. 아마 이때부터 조조는 난세를 예감하고 있었을지 모릅니다.그리고 역사상 최초로 종교집단이 주도한 대규모 농민봉기인 '황건적의 난' 이 발발합니다.조조는 기도위에 임명되어 싸움에 참여하였고 예주 영천군에서 황건적을 토벌하는 공을 세워 제남의 상으로 임명됩니다. 아마 이때 영천의 유력 호족 가문들과 커넥션이 맺어졌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 순가)이후 다시 낙양으로 불려갔다가 동군태수에 임명되지만 병을 핑계로 고향인 패국으로 낙향합니다.그리고 그곳에서 후일 환란을 대비해 사병들을 모집하고 조인, 조홍, 하후돈, 하후연 등 또래의 일가 친척들을 모읍니다. <영웅기>에 따르면 이때 낙양으로 불려갔을 때 유비를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 이후 유비와 함께고향인 예주 패국으로 내려가 사병을 모으는 일을 함께 진행합니다. 당연히 유비는 관우, 장비와 함께 있었으므로 하후돈, 하후연, 조인, 조홍 등과도 이 당시에 친분이 생겼을거라고 추측됩니다.(황건적과의 싸움터에서 만났다는 내용은 연의의 창작)(흔히들 조조의 근거지가 연주였기에 조조의 고향도 연주인것으로 알고 있지만 조조는 예주 출신으로 패국 초현이 고향) <연, 예, 청, 서주의 지도와 패국, 영천의 위치> 이후, 한수가 서량에서 강족과 함께 반란을 일으키자 영제는 중앙군 강화를 위해 '서원팔교위'를 새롭게 창설했는데조조는 '원소', '순우경' 등과 함께 팔교위중 일원으로 임명되어 다시 낙양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이 서원팔교위의 수장을 십상시의 한명인 건석이 맡게되며 사실상 환관들의 무력집단으로 전락하게 되는데이 때 조조는 원소처럼 적극적으로 나서기 보단 뒤에서 관망하는 포지션을 많이 취했으므로 무언가 다른 생각이있었다는 것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이후 장온에 의해 한수의 난이 진압되고 영제가 사망하게되자 하진이란 인물이 (하진은 하태후의 친오빠로 대장군 직책. 백정 출신) 건석을 죽여 서원팔교위 세력을 접수, 원소는 다른 군웅들을 불러들여 환관들을 모두 죽여야 된다는 강경한 주장을 펼칩니다.조조는 원소에게 그 주장이 어리석다 비웃으며 하진의 패망을 예견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는 많은 학자들에 의해끼워맞춰진 내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의 할아버지가 누군지 생각해보면 이러한 강경한 주장은 받아들이기 힘들었을듯..)그러나 어떤 이유에서든 다른 세력이 낙양으로 입성하는 것을 꺼렸다는건 분명한 사실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연의에서와 같이 하진이 환관세력에 의해 죽고 환관 세력은 원소가 이끄는 군에 모두 몰살 당합니다. 심지어 수염이 없단 이유만으로 참살당한 자가 부지기수.. (이 때도 수염 대머리들은 핍박을...크흡..ㅠ) 그리고 동탁이 군을 이끌고 입성해 소제 유변을 폐위하고 헌제 유협을 황제로 옹립합니다. 동탁은 조조를 꽤 믿을만한 인물로 여겼는지 교위직에 제수하지만 조조는 이를 거부하고 고향으로 달아납니다.(연의에서는 동탁 암살시도에 실패해 도망간 것으로 나오나 이것은 허구)이 도망하는 과정에서 '여백사'라는 인물과 그 가족들을 도륙하는 사건을 저지르게 되는데... (많은 분들이 여백사를 허구의 인물로 생각하지만 엄연히 여러 역사서에 기록된 실존 인물로 죽인 이유에 대해선 기록이 나뉩니다)그리고 했던 유명한 말 ,"내가 남을 버릴지언정 남이 나를 버리게 하진 않겠다" (사람들 억울하게 죽여놓고 뻔뻔 클라스 ㄷㄷ...) 위 이야기는 <위서> <세어> <잡기> 라는 책에 기록되어 있는데 저 말은 <잡기>라는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위서> 에서는 여백사를 죽인 이유가 여백사가 집을 비운 사이 가솔들이 그의 말과 재산을 빼앗으려 해 쳐죽였다고기록되어 있고 <세어>와 <잡기> 에는 동탁을 저버린 일 때문에 그 가족들이 자기를 도모할까 의심해서 죽였다고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록이 상반되기에 추론을 해봐야 하는데 이후 조조의 행보나 성격, 사건의 개연성을 따져 보았을때 <세어> <잡기>의 기록이 좀더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가족과 친분이 있는 사람의 말과 재산을 빼앗으려 달려든다는게 상식적으로 좀..산적도 아니고..그리고 이때 조조는 도망자 신분이었는데 말 외에 값나가는 재산이 뭐가 있었을지..) 어찌됐든 이 사건 이후 계속 도망하다 중모현 이란 곳에서 사로잡혀 구금되었는데 어찌저찌 알아보는 사람 덕분에풀려나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여기서 진궁을 만났다는 것 역시 허구) 이후 동탁은 정권의 안정을 위해 여러 명사들을 각지의 태수나 주자사나 주목 등에 임명하는데 이때 원소도 발해태수로 임명합니다. 이 원소의 감시역으로 한복을 기주목에 임명하여 견제하게 하나 (발해는 기주에 속함) 당시 동군태수였던 교모가 동탁을 칠 것을 촉구하는 격문을 날조해 전국 군웅들에게 뿌리는 사건이 벌어집니다.(이 일을 조조가 했다는 것은 허구)당연히 전국적으로 난리가 났고 이 격문을 본 한복마저 대세는 원소에게 있다 판단, 동탁을 떠나 원소의 편에 붙어 드디어 원소를 맹주로 하는 '반동탁 연합군'이 결성되게 됩니다.(당시 원소는 사세삼공을 지낸 원가의 명망 + 6년상 으로 인해 명성이 어마어마한 전국구 스타였음) 이 때 조조는 사실상 지방에서 아무런 공권력을 행사할 수 없기에 사병을 이끌 수 밖에 없었는데 이래저래 5천이라는 병력을 모아 '반동탁 연합군'에 참여하게 됩니다.(위자라는 사람이 가산을 보태주어 5천이 되긴 했지만 원래 조조가 이끌던 사병이 3천이었고 이후 2천을 더 모병한뒤 이를 온전히 유지했던건 순전히 조조의 몫이었으므로 그의 가산이 엄청났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성된 이 연합군은 낙양으로 진격하게 되는데..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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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포항 M 아파트 이야기
지금부터 꼭 19년 전 1991년도에 있었던 일이다.포항시 00동에 위치한 m이라는 아파트에서 발생한 일들이다.아파트 이름을 지금 밝힐 수 없는건 여기서 그 이름을 댄다면 그때의 일을 애써 진정시키고 살아가는그 주민들의 반발이 일어날것이분명하기 때문에 이니셜로 표현한다 m아파트는 시공 때부터 심상찮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었다.착공에 들어가 완공이 될때까지 여기서 일하던 인부로 포함하여그곳에서 놀던아이들 지 10여명이 죽어나갔다.공사장에서 사고로 죽는 것은 당연한 일일 수가 있겠지만 이들은 그곳에서 사고로 죽은 것이 아니다.모두가 같은 장소에서 이상한 여자과 만난 후며칠을 못넘기고 죽고만 것이다.사인을 보면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모두가 심장마비였다.가족의 말을 인용하면 이들은 하나같이그 여자가 이런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나는 어디에 사는데 당신은 어디 살죠? 만나서 반가웟어요" 하고 인사를 하곤 돌아갔다고 한다. 그리곤 그 여인 만난후론 길어야2~3일을 못견디고 전부 눈을 감았다는 것이었다.하여튼 그런 일이 발생하였지만가족들 외엔 남들에겐 큰 관심거리가 되지 않았고공사는 계속 진행되었다. 1년여가 지나고 m아파트는 27개동이 드디어 탄생되었다.사람들은 위치가 좋고 돈이 된다는 이유로앞다퉈 입주를 시작하였고분양 이틀 만에 모든 입주자가 결정되었다.그렇게 모두들 입주를 하였고 이곳에서의 이상한 사망사건은그들의 뇌리에서 없어지고 있었다. 그렇게 3개월 정도가 지났을까?이상한 일이 일어났던 곳. 즉, 12동에서 이상한 죽음의 그림자가내 비쳐지기 시작한 것이다. 의문의 죽음 첫번째 1401호에 사는 신혼부부 중 남편맞벌이를 하는 이 신혼부부는 아침마다 둘이서 조깅을 했다.그 날도 어김없이 새벽조깅을 나갔고,코스는 매일 달리던 뒷산 등산로였다.다정하게 둘이서 얘기를 주고 받으며 뛰고있는데남편이 갑자기 그 자리에 서버리는것이 아닌가!속도를 못맞춘 아내는 10여미처를더 달려나가더니 멈춰서게되고남편있는 곳으로 고개를 돌려보니남편이 혼자서 중얼거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아내는 '저 사람이 왜 저래' 그러면서 남편앞으로 다가갔을 때,남편은 방긋 웃으면서 허공에 대고 가볍게 목례를 하더니 다시 뛰는것이 아닌가!집에 돌아온 후 아내가 남편에게 아까 왜그랬냐고 물어봤더니남편 왈 : 좀전에 나하고 얘기 나누었던 여자가 1301호에 산다면서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하길래 나도 반갑다고 인사했지 라고 했다는 것이었다.그러자 아내는 '무슨 소리냐, 거기에 무슨 여자가 있었으며누구랑 대화했단 말이야,혼자 중얼대어놓고...아침부터 정신을 못차린다며 바가지를 긁어 됐다는 것이었다.그렇게 둘이서 가볍게 다툰 뒤, 서로 직장에 갔다고 한다.아내는 아침부터 남편에게 바가지 긁은 것이 마음에 걸려 맛있는 장보기를 해서 집으로 돌아왔고,아파트의 문이 열려있기에 반가운 목소리로"자기~"하며 방문을 활짝 열었는데 이게 웬일인가...아침까지 멀쩡하던 사람이두눈을 크게뜨고 죽어있는 것이 아닌가.아내는 비명을지르며 그 자리에 주저앉어버리고비명소리를 들은 옆집아주머니가 뛰어와봤지만남편이 죽어 있는것은 현실이었다.아내는 기절을 했고 옆집아주머니의 도움으로병원에서 응급치료를받고 남편의 장레식을 치뤘었지만 너무도 이해가지 않는 대목일 뿐이었다.아침에 멀쩡하던 남편이 왜죽어 이건말도안돼 하며뜨거운 눈물만 흘리고 잇는데 아침에 남편이 봤다던1301호 여자가 생각이 나는것이였다.그리하여 소복을 입은채 부랴부랴 1301호에 내려가 봤더니,그곳은 유일하게 아직 입주가 되지않은 빈집이라는 것이 아닌가!그럼 남편이 보았다는 새벽에 그여인의 정체는 무어란 말인가! 의문의 죽음 두번째이곳은 12동 808호, 금슬좋은 40대 부부집이었다.안타까운것은 자식이 없다는 것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집은 뭐가 그리좋은지웃음소리가 끊기는 날이 없었다는것이 동네 사람들의 증언이다.1401호 남편이 죽은지 일주일째 날 저녁, 그 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부부는 안방에 마주앉아 tv를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하며 웃음꽃을 피웠다고 한다.어느 덧 밤은 깊어갔고 부부는 잠자리에 누웠는데 뜬금없이 남편이 아내에게 말하기를'나 오늘 1301호 여자를 봤는데 나를 알더라,808호에 살지 않냐면서 인사를 하길래얼떨결에 인사는 받았지만 그 여자가 나를 어찌 알았을까?나한테 관심있나?' 하면서 웃으면서 말했다는 것이었다.순간 아내는 둔기로 뒷통수를 맞는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당연한 일 아닌가,1401호 남자가 1301호 여자를 보고죽었는데그런 여자는 존재하지 않으니 말이다.남편은 아내의 얼굴이 백지장이 되어버리자괜한 얘기를 했다면서 아내를 달래주었고,아내는 남편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어느새, 남편은 잠이 들어버렸지만 아내는 잠을 잘 수가 없었다.불안한 기운이 온몸에서 떠날 줄 몰랐고계속하여 잠자는 남편의 가슴에 귀를대고 숨쉬는지를 확인해볼 뿐이었다.그렇게 반복하는 동안 시간은 흘렀고 아내도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새 남편의 가슴에 귀를 댄채 잠이들고 만것이다.얼마나 흘렀을까 아내는 깜짝놀라며 눈을떴고반사적으로 남편의 심장에 귀를 갖다 되보았다.아니나다를까 남편은 숨을 쉬지 않는것이 아닌가!아내는 고개를 들어 남편 얼굴을 쳐다보니두눈을 크게뜬 채 허공만 쳐다보고 있는것이 아닌가!아내는 경악에찬 목소리로 울부짓으며남편을 흔들어 보았지만 남편은 허공만 바라볼 뿐이었다. 의문의 죽음 세번째드디어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12동에 사는 사람들은 겁을 먹기 시작한 것이였다.사람들은 하나둘 집을 내놓기 시작했지만소문은 벌써 천리만리 퍼진 상태라아무도 m아파트 자체에 오기를 꺼려했다.이러다보니, 입주시에 1억2천하던 집값이 8000만원까지내려와도 사람들은 안들어오려했고,12동은 6000만원도 안되게집을 내놓는 사람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하여튼 이러한 와중에 12동705호에서의문의 죽음이 또 발생되었다.시골에서 유학온 학생이었다.705호는 노부부가 살고 있는 집이었다. 노부부는 두분이서 사시는게 적적하셨는지방 한 칸을 세를 놓았는데 이 학생이 들어왔던 것이었다.이 학생은 공부벌레라 새벽같이 학교에 가면 밤늦게 또는 새벽에 들어오는 것이 다반사였다.이 학생은 노부부를 부모님같이 따랐다고 한다.노인들이 잠이 없는걸 알고는 조금 일찍 들어오는 날에는노부부를 위해 노래도 불러주고,식사도 해주고 하는 그런 학생이었다고 한다.물론 노부도 이 학생을 자식처럼 때론 손자처럼귀여워 해주었고 시간날 때마다 말동무를 해주었다고한다.시골에서 올라온터라 포항지리도 모를 뿐더러,아는 사람이 없으니 이 학생에게도 포항이라는 낯선 곳에서노부부는 부모님이자 친구였던 것이었다.이곳에서 의문의 죽음이 나돌자, 노부부는 언제나 늦게다니는 이 학생을 걱정하였다고 한다.깡패조심, 차조심 하라고 입에 달고 다니셨는데의문의 죽음이 생기고부터는 낯선 여인을 조심하라고 내내 당부하셨다고 한다.학생은 그런건 믿을게 못된다며 걱정마시고할아버지 할머니나 건강 조심하라고 되려 당부 했다고한다그러던 어느 날, 808호 남자가 죽은지 열흘이 채 안돼었을 무렵학생이 새파랗게 질려 집으로 뛰어 들어왔다고 한다.다짜고짜 이 학생은 1301호 여자를 보았다며나 죽는거 아니냐며 울고불며 난리가 났다는 것이었다.노부부는 털컹 떨어지는 가슴을 억제하며 학생에게 말하길,그건 전부 헛소문이니 걱정하지 말으라며학생을 위로 했다고 한다.그래도 학생은 무서움을 떨치지 못하고온몸을 덜덜 떨 뿐이었다고 한다.밤은 깊어왔지만 학생이 너무 무서워 하길래 노부부는 학생을 노부부침실에서 같이 재우기로 했다고 한다.노부부는 학생에게 계속하여 진정시켜주고 등을 토닥거려주면서 마음을 최대한 편하게 만들어주었다. 어느새 학생은 잠에 빠져 들었고 노인들도 잠이 들었다.아침은 다가왔고 할머니가 잠에서깨어본능적으로 학생을 쳐다보다가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두 눈을 크게뜨고 허공을 바라보며학생은 죽어있었던 것이었다. 이제 이 아파트 주민들은 모두가 두려움에 떨어야 했고,특히 12동에사는 주민들은 사는게 아니였다.그리하여 12동 주민들은 법원에 탄원서를 내게 되었지만 법원은 과학적으로 인정되지않는 일이라며 패소처리를 해버렸다.주민들은 시공업체 w건설을 상대로 계속하여 투쟁하였고,4년여에 걸친 투쟁으로 1995년 드디어w건설은 m아파트 중 12동만 입주시 금액을돌려주기로하고 12동을 폐쇄 시켜버렸다.4년여 동안에도 12동의 의문의 죽음은 몇 건이 더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m아파트에 가보면 27개동 중에 12동만이 폐쇄된채음침하게 지금도 홀로서기를 하고있다.믿지못할 이야기지만 하여튼 12동이 폐쇄된 후부터는의문의 죽음은 볼수가 없다고한다우리 엄마가 겪은 범 목격담 http://japjam.net/310994영천 은해사 정자 http://japjam.net/30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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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친일파청산법과 재산환수법에 반대의원 명단(16, 17대)
♣ 16대 국회 친일청산법 반대자 현황(1) 열린우리당 : 반대자 없음 (2) 한나라당 : 149명중 100명 반대(3) 자민련 : 9명 반대 (4) 민주당 : 3명 반대(5) 국통21 : 1명 반대 (6) 무소속 : 1명 반대 ♣ 17대 친일파 재산환수법 찬성 서명자 현황(1) 열린우리당 : 149명중 149명 전원 서명 (2) 민주노동당 : 10명중 10명 전원 서명(3) 한나라당 : 121명중 6명 서명 (4) 민주당 : 9명중 3명 서명 ♣ 17대 친일파 재산환수법 입법 현황(1) 열린우리당 : 100% 전원 찬성표 (2) 민주노동당 : 100% 전원 찬성표(3) 민주당 : 100% 전원 찬성표 (4) 한나라당 : 100% 전원 반대 16대 국회 친일청산법 반대자 명단 박관용(국회의장, 부산시 동래구) 한나라당 최병렬 (서울 강남 갑)김원길 (서울 강북 갑)김기배 (서울 구로 갑)홍준표 (서울 동대문 을)서청원 (서울 동작 갑)박원홍 (서울 서초 갑)맹형규 (서울 송파 갑)원희룡 (서울 양천 갑)이재오 (서울 은평 을)박 진 (서울 종로 ) 전재희 (경기 광명)박형규 (경기 광주)전용원 (경기 구리)목요상 (경기 동두천,양주시)김문수 (경기 부천 소사)고흥길 (경기 성남 분당 갑)임태희 (경기 성남 분당 을)신현태 (경기 수원 권선)이해구 (경기 안성)심재철 (경기 안양 동안)이규택 (경기 여주)강성구 (경기 오산,화성)홍문종 (경기 의정부)이재창 (경기 파주) 민봉기 (인천 남 갑)이윤성 (인천 남동 갑)박상규 (인천 부평 갑)이경재 (인천 서구,강화 을)황우여 (인천 연수) 김진재 (부산 금정)김무성 (부산 남구)김병호 (부산진 갑)정형근 (부산 북강서 갑)허태열 (부산 북강서 을)권철현 (부산 사상)엄호성 (부산 사하 갑)박종웅 (부산 사하 을)정문화 (부산 서)유흥수 (부산 수영)김형오 (부산 영도)서병수 (부산 해운대,기장 갑) 김기춘 (경남 거제)김영일 (경남 김해)박희태 (경남 남해,하동)강삼재 (경남 마산 회원)김용갑 (경남 밀양,창녕)이방호 (경남 사천)김용균 (경남 산청,합천)나오연 (경남 양산)하순봉 (경남 진주)김종하 (경남 창원 갑)이주영 (경남 창원 을)김동욱 (경남 통영,고성)이강두 (경남 함양,거창) 현승일 (대구 남)박근혜 (대구 달성)강신성일 (대구 동)안택수 (대구 북.을)강재섭 (대구 서)김만제 (대구 수성 .갑)백승홍 (대구 중) 박재욱 (경북 경산,청도)김일윤 (경북 경주)주진우 (경북 고령,성주)김성조 (경북 구미)정창화 (경북 군위,의성)임인배 (경북 김천)신영국 (경북 문경,예천)이상배 (경북 상주)박시균 (경북 영주)박헌기 (경북 영천)이인기 (경북 칠곡)이상득 (경북 포항) 최병국 (울산 남구) 이양희 (대전 동)이재선 (대전 서 을)강창희 (대전 중) 김용환 (충남 보령,서천)함석재 (충남 천안 을)신경식 (충북 청원) 최돈웅 (강원 강릉)최연희 (강원 동해,삼척)김용학 (강원 영월,평창)한승수 (강원 춘천) 양정규 (제주 북제주) 홍사덕, 이연숙, 강창성, 신영균, 서정화, 이상희, 박세환, 이한구, 김정숙, 박창달, 이원형, 손희정, 김영선, 장광근 (이상 비례대표)------------------------------이상 한나라당 100명/149명중 새천년민주당 조순형(서울 강북 을)김방림(비례대표)이만섭(비례대표)-----------------------이상 새천년민주당 3명 자민련 김학원 (충남 부여)이인제 (충남 논산,금산)정진석 (충남 공주,연기)정우택 (충북 진천,괴산,음성) 김종필, 김종호, 안대륜, 조부영, 조희옥 (이상 비례대표)------------------------------이상 자민련 9명/10명중 http://love25.tistory.com/m/entry/%EC%B9%9C%EC%9D%BC%EC%B2%AD%EC%82%B0%EB%B2%95-%EB%B0%98%EB%8C%80%ED%95%9C-%EC%9D%98%EC%9B%90-%EB%AA%85%EB%8B%A8 17대 '친일파 재산환수법 입법' 현황 (1) 열린우리당 : 100% 전원 찬성표(2) 민주노동당 : 100% 전원 찬성표(3) 민주당 : 100% 전원 찬성표(4) 한나라당 : 100% 전원 반대(아예 입법을 막기 위해 국회에 전원 불참함) (1) 한나라당(미서명자 115명)강재섭 고경화 고흥길 공성진 곽성문 권경석 권영세 권철현 김광원 김기춘 김기현 김덕룡 김명주 김무성 김문수 김병호 김석준 김성조 김애실 김양수 김영덕 김영선 김영숙 김용갑 김재경 김정부 김정훈 김충환 김태환 김학송 김형오 김희정 나경원 남경필 맹형규 박계동 박근혜 박성범 박세일 박세환 박순자 박승환 박재완 박종근 박 진 박찬숙 박창달 박혁규 박형준 박희태 서병수 서상기 송영선 심재엽 심재철 안경률 안명옥 안상수 안택수 안홍준 엄호성 유기준 유승민 유정복 윤건영 이강두 이경재 이계경 이계진 이군현 이규택 이덕모 이명규 이방호 이병석 이상득 이상배 이성권 이윤성 이인기 이재웅 이재창 이종구 이주호 이한구 이해봉 이혜훈 임인배 임태희 장윤석 전여옥 전재희 정갑윤 정두언 정문헌 정의화 정종복 정형근 정화원주성영 주호영 진수희 진 영 최경환 최구식 최병국 최연희 한선교 허 천 허태열 홍문표 홍준표 황우여 황진하(2) 민주당(미서명자 6명)손봉숙 이낙연 이상열 이승희 한화갑(3) 자민련(미서명자 4명) 김낙성 김학원 류근찬 이인제(4) 무소속(미서명자 3명)신국환 정몽준 최인기 << 친일파 재산환수법 반대한 국회의원 명단 >>1. 정두언 국회의원 (이명박측근):할아버지(조부) : 일제강점기 군수2.정우택 (한나라당 충북도지사):친일관료 "정운갑" 후손3.박관용(전 한나라당 국회 의장,):박희준 "충청도 영동출신으로 일제식민지시대 "사법경찰4.최돈웅(14대 16대한나라당 국회의원):부친"최준집" 일제식민지시대 중추원 참의5.김용균(전한나라 국회의원 ):부친 " 김명수 "일제식민지시대 일본 신문사의 기자와 전무6.신중대(경기 안양시 시장 )조부 "신경택" 일제식민지시대 면장역임.8.신지호 뉴라이트대표(도봉갑 18대국회의원)9홍석현(중앙일보 회장)일제시대 경주지법 판사를 지낸 친일파 홍진기,친일인명사전에도 등록되어있는 악질친일파,10김종필(대선 떄 이명박지지함):부친이 일제의 면장을 지낸 덕택으로 일찍 일본유학을 다녀옴/ 손자는 한국 국적 포기11방상훈(조선일보사장):부친 방응모.일제 식민지 시대때부터 역사왜곡 언론왜곡,가장 대표적 민족반역 친일신문12김학준(동아일보사장) 부친 조상 민족반역자 고려대학교창립자 - 독립운동가 애국자를 가장한 "김성수"의 후손임.------------------------------------------------------------ ------------------- 한나라당 뉴라이트 공천 신청 명단신지호 뉴라이트대표(도봉갑) 최홍재 뉴라이트은평연대(은평갑) 이건찬 뉴라이트청년연합(송파을) 최윤천 뉴라이트전국연합(강동갑) 백병훈 뉴라이트고양연합(고양일산을), 김장희 뉴라이트경기남양주연합(남양주갑) 김성회 뉴라이트경기안보연합(화성) 박승오 뉴라이트전국연합 군포연합(군포) 유창수 뉴라이트바른정책포럼(용인을) 김기풍 뉴라이트김포연합(김포) 허명환 뉴라이트포항연합(포항 북) 신현기 뉴라이트부산연합(부산진갑) 도회윤 뉴라이트전국연합(부산강서갑) 박상헌 뉴라이트재단(부산강서갑) 이영수 뉴라이트부산연합(부산 사하을) 정승윤 뉴라이트재단(부산 금정) MB연대박명환대표(광잔을) http://theqoo.net/square/223912716 이것들이 지금 최순실 재산환수법도 반대하고 있습니다빈민족친일부역자가 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인간말종들 좀 제발 국회로 들여보내지 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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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12.3 전국 촛불집회 장소 일정.
서울 광화문 6시 광화문광장 6차 범국민행동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 4시 청와대 포위 6시 본행사 7시 행진https://pbs.twimg.com/media/Cyg7EDtUUAEGVPg.jpg https://www.facebook.com/bisang2016서울 광화문 (상시) 광화문 광장 박근혜 퇴진 광화문 캠핑촌http://omn.kr/li6d https://pbs.twimg.com/media/CxMFETKVEAADxpd.jpg 서울 경복궁역 매일 12시 광화문광장-->경복궁 역 "새마음 애국퉤근혜 청소봉사단"https://pbs.twimg.com/media/CxWgFu0UcAA8lG5.jpg 서울 광화문 11시-2시 광화문캠핑촌 이순신동상 앞 시국퐁물굿판https://goo.gl/Fexpho https://www.facebook.com/ghmcamping/서울 광화문 1시 이순신동상 앞 풍물인 전국 시국선언(굿판)서울 청계 2시 청계 파이낸스 세대공감 거리시국 이야기마당서울 광화문 2시 광화문 KT앞 사드철회, 한일군사협정 폐기 서울 광화문 2시 광화문 KT앞 탈핵 (녹색당)서울 광화문 2시 광화문역 해치마당 박근혜퇴진!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서울 세종문화회관 2시 세종문화회관 앞 박근혜 퇴진 청소년 자유발언대 (정의당)서울 광화문 2시30분 세종대왕상 내려와 박근혜 모여라 비정규직!https://pbs.twimg.com/media/Cyp0_FxVEAAjxLc.jpg서울 여의도 12월3일(토) 2시 새누리당사앞 새누리당 규탄 시민대회 / 행진 : 새누리당사-전경련-여의도역 https://goo.gl/ALsYtc https://www.facebook.com/stepdownpark/서울 서울역 12월3일(토) 2시 서울역 광장 행진 / 5시 정부서울청사 집회https://pbs.twimg.com/media/CynDc0wVEAABC9l.jpg 서울 광화문 12월3일(토) 3시 광화문 행진 - 4시 청와대 앞 세월호 유가족 청와대 행진https://goo.gl/vCQEhZ https://www.facebook.com/416act.net/서울 보신각 12월3일(토) 3시 보신각 청소년 시국대회 https://goo.gl/qu0Hb3* 청소년 하야 버스 : https://goo.gl/hL1quf https://www.facebook.com/21heemang/서울 청계 12월3일(토) 4시 청계광장 소라탑 박원순+노회찬 시국버스킹https://pbs.twimg.com/media/CyotOA4VIAAVZUF.jpg서울 광화문 12월3일(토) 3시 광화문 북광장 박근혜,재벌 OUT 토크콘서트https://pbs.twimg.com/media/CypcRrfUUAE-PS2.jpg 서울 광화문 3시 광화문 북단 공공부문 공공성 강화서울 광화문 3시 광화문 광장 세월호 유가족 청와대 행진서울 세종문화회관 3시 세종문화회관 계단 박근혜 체포 투쟁 제안대회 (노동당)서울 세종문화회관 3시 세종문화회관 앞 박근혜 탄핵 진행 상황 보고 (정의당)https://pbs.twimg.com/media/Cyp0_FxVEAAjxLc.jpg서울 청계 12월3일(토) 4시 동아일보 앞 경실련 https://pbs.twimg.com/media/CykMscEUUAAkLKs.jpg서울 광화문 6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인하대 한국어문학과 송년회 https://pbs.twimg.com/media/Cxu2jZxUsAAVmUf.jpg 서울 프레스센터 12월3일(토) 8시 서울시청인근 프레스 센터 앞 박근혜 구속을 외치는 게릴라 버스킹https://pbs.twimg.com/media/CyiSZ0VUoAAQzOL.jpg서울 광화문 12월3일(토) 밤10시 광화문 캠핑촌 하야하롹 https://goo.gl/Kf8fwL https://www.facebook.com/hayaharock/ 인천, 경기, 강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인천 12월3일(토) 2시 구월동 로데오거리 청소년 시국 자유발언대https://pbs.twimg.com/media/CyDImv8UQAAzC4Y.jpg 경기 광주 12월3일(토) (2주전 6시 퇴촌면 배드민턴공원)http://media.daum.net/v/20161120114003668용인 12월3일(토) 4시 동백호수공원https://goo.gl/aYYKRP https://www.facebook.com/kg.parkhaya/춘천 12월3일(토) 4시 하이마트사거리 (김진태사무실앞) 강원도 집중https://goo.gl/jeXIxE https://goo.gl/Eb4Fvf춘천 12월3일(토) 2시30분 춘천 홈플러스 앞 강원도 종교인 시국대회https://pbs.twimg.com/media/CyfTpYlXEAA-iFa.jpg춘천 12월3일(토) 3시 춘천교대 정문 앞 강원여성 시국대회 https://goo.gl/Z60ENp https://goo.gl/Eb4Fvf춘천 12월3일(토) 7시 김진태 사무실 앞 특설무대 하야하롹 https://goo.gl/9r5o1J https://www.facebook.com/hayaharock/ 원주 12월3일(토) 4시 따뚜 공연장 원주시민 우당탕탕 행진단https://pbs.twimg.com/media/CyedhdXUcAAW7sg.jpg대전, 세종, 충청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대전 12월3일(토) 5시 둔산동 타임월드 앞 4시 사전공연 / 5시 시국대회 / 7시 거리행진 /. 8시 뒷풀이 공연https://goo.gl/mgbmbh https://www.facebook.com/DaejeonDemocracy/대전 12월3일(토) 4시 타임월드 앞 하야하롹https://goo.gl/73tBoi https://www.facebook.com/hayaharock/ 세종 12월3일(토) 5시 세종호수공원 무대섬 5시 공연 / 6시 행진 / 7시30분 정부청사 민원동 광장 시민필리버스터https://goo.gl/U7zH3j https://www.facebook.com/sejongcandle/ 공주 매주 토요일 5시 신관초사거리 (우리은행 앞)https://goo.gl/ZOgn08서산 12월3일(토) 7시 서산 호수공원 / 6시 길거리 방송 및 행진https://goo.gl/piyaO7 천안 매주 토요일 5시 신부동 문화공원https://goo.gl/ipa3Xm https://goo.gl/YoOxEr청주 12월3일(토) 5시 충북도청 서문 앞 충북 범도민 2차 시국대회 / 3시 사전마당 https://goo.gl/1Fuvz1 https://goo.gl/3063Zy전북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전주 12월3일(토) 5시 전주 관통로 사거리 제4차 전북도민 총궐기 6시30분 헹진 / 7시30분 풍남문광장https://goo.gl/k7PYL5 https://www.facebook.com/jbpeoplepower/ https://goo.gl/UZSTuO군산 12월3일(토) 5시 군산 롯데마트 건너편http://ilovegunsan.or.kr/bbs/zboard.php?id=notice&no=990익산 12월3일(토) 5시 영등2동사무소 앞 사거리 익산 5차 촛불행진http://ngoiksan.or.kr/군산 12월3일(토) 5시 군산 롯데마트 건너편http://ilovegunsan.or.kr/bbs/zboard.php?id=notice&no=990남원 12월3일(토) 4시 남문사거리 (구) 제일은행사거리https://goo.gl/PySkqH https://www.facebook.com/jbpeoplepower/ 부안 매일 7시 홈마트 앞 https://goo.gl/PySkqH https://www.facebook.com/jbpeoplepower/ 익산 12월3일(토) 5시 영등2동사무소 앞 사거리 익산 5차 촛불행진http://ngoiksan.or.kr/임실 12월3일(토) 5시 임실터미널 앞정읍 12월3일(토) 5시 명동의류 (매주 토요일) https://goo.gl/PySkqH https://www.facebook.com/jbpeoplepower/ 전남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광주 12월3일(토) 6시 금남로 6차 시국촛불대회 4시 5.18기록관 앞 박근혜 하야시굿 5시 금남로 만민공동회 / 6시 시국촛불대회 / 8시 촛불대행진https://pbs.twimg.com/media/CyVktB6UAAMgjjz.jpg https://www.facebook.com/outghgjpeople/목포 12월3일(토) 6시 평화광장 목포시민1만 시국대회https://pbs.twimg.com/media/CyevBJ9UcAEBIzf.jpg순천 12월3일(토) 6시 국민은행 앞 (매주 토요일)http://band.us/#!/band/63739242/post/68 여수 12월3일(토) 5시 여수정보고 사거리http://band.us/#!/band/63455195/post/654강진 12월3일(토) 6시 강진아트홀 앞광양 12월3일(토) 5시 (중마동) 미관광장 23호고흥 12월3일(토) 5시 소록도 선착장구례 12월3일(토) 5시 경찰서 로터리나주 12월3일(토) 5시 남고문(행진) / 6시 대호동 수변공원담양 12월3일(토) 6시 담양읍 천주교성당 앞 보성 12월3일(토) 5시30분 보성역 앞영광 12월3일(토) 6시30분 전매청사거리장흥 12월3일(토) 6시 군청 앞함평 12월3일(토) 6시 읍 광주은행 사거리해남 12월3일(토) 6시 군민광장https://goo.gl/0vvL3V경북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대구 12월3일(토) 5시 한일로(중앙네거리-공평네거리) 5차 대구시국대회 10만대행진 (새누리당까지) 3시 한일로 특설무대 (노보텔 앞) 하야하롹 https://goo.gl/mQXqYQ 3시 한일극장 청소년 시국대회 4시 삼덕파출소 장애인 대회 4시 공평네거리 노동자대회https://goo.gl/epNuOo https://www.facebook.com/hayahara053https://pbs.twimg.com/media/Cyod9lOUoAEL716.jpg경주 매주 토요일 6시 경주역 광장 https://www.facebook.com/kctukj/고령 12월3일(토) 5시30분 중앙네거리 주차장https://goo.gl/7TYtaF구미 12월3일(토) 5시 구미역광장 (매주 토요일, 요일 변경)https://pbs.twimg.com/media/CyZVtP0UAAAo6fr.jpg 문경 12월3일(토) 5시 모전공원https://goo.gl/7TYtaF상주 12월3일(토) 5시 왕산 역사공원 (5시 사전행사, 6시 본행사) (매주 토요일)http://band.us/#!/band/63663773/post/86안동 매주 토요일 5시 문화의거리https://www.facebook.com/BarumCoop/ 영주 12월3일(토) 6시 영주역 (6시30분?)http://cafe446.daum.net/_c21_/home?grpid=1EPPO https://goo.gl/7TYtaF영천 매주 토요일 6시 시청정문 소공원https://pbs.twimg.com/media/Cw82e15UkAAOoxH.jpg https://goo.gl/30xkHw 울진 매일 6시30분 울진군청 앞 (하야때까지)https://goo.gl/Q49Kja https://pbs.twimg.com/media/CxPEGAhUQAAeomB.jpg의성 12월3일(토) 7시30분 안계농협 앞https://goo.gl/7TYtaF포항 12월3일(토) 5시30분 중앙상가 실개천거리(롯데시네마 부근) 4차 포항시국대회 https://goo.gl/uh3IR3 김천 12월3일(토) 7시 김천시민 촛불문화제 105회 사드배치 결사 반대 (매일 7시30분)https://pbs.twimg.com/media/CykJsUGUAAEgK_n.jpg성주 매일 7시30분 성주군청 사드 촛불https://www.facebook.com/raiseup1114/posts/1263184050418984 경남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창원 12월3일(토) 5시 창원시장 광장 6차 경남시국대회https://goo.gl/ryg4HW https://goo.gl/8XYsRR김해 12월3일(토) 5시 시민의종 건너편 광장 제4차 김해시민시국대회https://goo.gl/SQNtJ6 https://goo.gl/8XYsRR밀양 12월3일(토) 5시30분 영남루 계단https://goo.gl/gQ8axR https://goo.gl/8XYsRR사천 12월3일(토) 5시 삼천포 종합운동장 입구https://goo.gl/VDfPgf https://goo.gl/8XYsRR 양산 12월3일(토) 5시 이마트 후문 https://goo.gl/aqefYQ https://www.facebook.com/Yangsandemocracy/ 진주 12월3일(토) 4시 차없는거리 https://goo.gl/LDu8Eo창녕 12월3일(토) 7시 창녕 석빙고 앞http://kn.nodong.org/index.php?document_srl=321939부산, 울산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울산 12월3일(토) 4시 삼산 롯데백화점 앞 울산시민대회 (조PD 참가) / 6시30분 행진https://goo.gl/hYX8PE https://www.facebook.com/ulsanminju/부산 12월3일(토) 4시 서면 쥬디스 태화 앞 하야하롹https://goo.gl/T80UZV https://www.facebook.com/hayaharock/ 부산 12월3일(토) 6시 서면 중앙로 5차 부산시국대회 https://pbs.twimg.com/media/CyazJwEUsAAXHg3.jpg https://www.facebook.com/stepdownbs/부산 12월3일(토) 6시 서면 대동굿 신명나게 열어보세 (집회 후 행진)https://pbs.twimg.com/media/CybLPmgVEAAGcjZ.jpg 부산 사전행사 : https://goo.gl/u7OtVw 4시 탐앤탐스 변혁당 4시 올리브영 알바노조 4시 파리바게트 부산민권연대 4시/5시 나이키 앞 청소년 시국대회 4시30분 천우장 녹색당 4시30분 H&M인근 정의당 6시 중앙대로 하야하롹 6시 하트조형물 부산지역 교수,연구자 시국선언제주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제주 12월3일(토) 6시 제주시청 7차 제주도민 촛불집회 (매주 토요일 6시 시청 앞) 5시 하야하롹 / 7시 행진 / 8시 만민공동회 https://pbs.twimg.com/media/CyazfGVUsAA9mUs.jpg https://www.facebook.com/jejusiguk 제주 12월3일(토) 5시 제주시청 민원실 앞 하야하롹 https://goo.gl/1oHhUq https://www.facebook.com/hayaharock/ 해외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미국 엘에이 12월3일(토) 4시30분 Western Ave와 wilshire Blvd 엘에이 동포들의 행동 3차 집회https://goo.gl/cwUAgc https://www.facebook.com/ParkOutLA/미국 워싱턴 12월3일(토) 4시 라파엣 공원 (17번가 방향)https://pbs.twimg.com/media/Cya0knLW8AApCrY.jpg 호주 멜번 12월3일(토) 7시 Flagstaff Gardens https://goo.gl/fha1bN https://www.facebook.com/groups/changeforkorea2017/독일 프랑크푸르트 12월3일(토) 3시 중앙역 행진, 괴테광장 촛불미국 N/S 캐롤라이나 매주 토요일 1시 신라마켓, 빛고을 순두부 앞미국 뉴저지 12월3일(토) 2시 Leonia (Fort Lee Rd.& Grand Ave.)미국 보스톤 12월10일(토) 12시30분 Harvard Square News Stand 미국 북가주 12월3일(토) 4시 Cupertino Bluelight Cinemas 자백 상영 및 촛불 미국 엘에이 매일 11시30분 캠페인미국 워싱턴 12월3일(토) 4시 백악관 앞 라파엣 공원 (피켓시위)미국 필라델피아 12월3일(토) 5시 챌튼햄 H마트 앞 / 7시 Albert Senior Day Center, Elkins Park 자백 상영스웨덴 스톡홀름 12월3일(토) 2시 Mynttorget아일랜드 더블린 12월3일(토) 2시 GPO(중앙우체국)영국 맨체스터 12월3일(토) 2시 Football Museum 입구오스트리아 빈 12월3일(토) 4시 비엔나 오페라 하우스 옆 광장이탈리아 로마 12월3일(토) 3시30분 피아짜 Venezia (베니스 광장)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2월17일(토) 3시 Kenobi Space Kemang 자백상영 및 촛불일본 후쿠오카 12월3일(토) 5시 텐진코아맞은편 소라리아중국 선전 12월3일(토) 8시 한국식당 Bunker1 / Shenzhen.캐나다 몬트리올 12월3일(토) 4시 Phillips Square 몬트리올 3차 촛불시위 https://goo.gl/kTJPXL캐나다 벤쿠버 12월3일(토) 5시 다운타운 아트갤러리 앞 https://goo.gl/4oZswk캐나다 벤쿠버 12월10일(토) 5시 다운타운 아트갤러리 앞캐나다 빅토리아 12월3일(토) 4시 이너하버호주 멜번 12월3일(토) 7시 Federation Squarehttps://www.facebook.com/groups/changeforkorea2017/https://drive.google.com/drive/u/0/folders/0BzchgNhKctNrSlhrampla3hNU0k필리핀 말라떼 12월3일(토) 5시 San Andres Sports Complex https://pbs.twimg.com/media/CymxSxKUcAAUTIn.jpg 혹시 궁금해 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서울은 좀 복잡하게 되어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10월 29일, 11월 5일, 26일 세 번을 참석했었습니다. 10월 29일과 11월 5일은 장소가 달라졌는데요. 청계광장에서 하다가 광화문으로 옮겨온 것이죠. 위에 광화문 이외의 집회는 개별 집회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광화문에서 본행사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행사는 4시 행진 6시 본행사 7시 행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두 소중하고 의미있는 개별 집회로서 여건 되는데로 참여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내일 행사에서 탄핵 정국을 앞두고 좀 힘 주어야 될 개별 집회가 있는데 2시 새누리당 당사 앞 집회 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해 놓은게 그 이유죠. 현재 탄핵의 키는 야당이 아니라 여당이 쥐고 있기 때문에 내일 광화문 집회 못지 않게 중요하죠. 대부분의 전국 촛불집회도 오후 4시부터 7시 사이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지방의 일정은 밑에 있는사이트를 찾아가시면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가 있고 특히 지방의 경우는 반드시 확인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12월 3일 집회의 경우 대도시로 상경하는 경우도 많아 지방 집회 자체가 취소될 수도 있다고 하니 반드시 확인하시고 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26일날 못 뵈었는데 이번에는 그 존안을 뵐 수 있기를... 대왕 촛불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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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탄핵반대 새누리 128명 반대의원 명단입니다
서청원( (새누리,경기화성갑)최경환 (새누리,경북경산)김진태 (새누리,강원춘천)김종태 (새누리,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홍문종 (새누리, 경기 의정부을)조원진 (새누리,대구달서병)이장우 (새누리,대전동구)이정현 (새누리,전남순천)정진석 (새누리, 충남공주부여청양)이우현 (새누리, 경기용인갑)윤상현 (새누리,인천남구을)정우택 (새누리, 충북 청주시상당구)정갑윤 (새누리, 울산중구)민경욱 (새누리, 인천연수을)김상훈 (새누리, 대구서구)이완영 (새누리,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함진규 (새누리, 경기 시흥시갑)백승주 (새누리, 경북 구미시갑)김석기 (새누리, 경북경주시)김무성 (새누리, 부산중구영도구) 유승민 (새누리, 대구 동구을)심재철 (새누리, 경기 안양시동인구을)정병국 (새누리, 경기 여주시양평군)김재경 (새누리, 경남 진주시을)나경원 (새누리, 서울 동작구을)주호영 (새누리, 대구 수성구을)강석호 (새누리,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권성동 (새누리, 강원강릉)김세연 (새누리, 부산 금정구)김학용 (새누리, 경기 안성시)이종구 (새누리, 서울 강남구갑)이학재 (새누리, 인천 서구갑)황영철 (새누리, 강원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박인숙 (새누리, 서울 송파구갑)오신환 (새누리, 서울 관악구을)장제원 (새누리, 부산 사상구)정양석 (새누리, 서울 강북구갑)윤한홍 (새누리, 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강길부 (새누리, 울산울주)강석진 (새누리, 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강효상 (새누리, 비례대표)경대수 (새누리,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곽대훈 (새누리, 대구 달서갑)곽상도 (새누리, 대구 중구남구)권석창 (새누리, 충북 제천시단양군)김광림 (새누리, 경북 안동시)김규환 (새누리, 비례대표)김기선 (새누리, 강원원주갑)김도읍 (새누리, 부산북구강서구을)김명연 (새누리, 경기안산시단원구갑)김선동 (새누리, 서울 도봉구을)김성원 (새누리, 경기동두천시연천군)김성찬 (새누리, 경남 창원시진해구)김성태 (새누리, 서울강서구을) 김성태 (새누리, 비례대표) 김순례 (새누리, 비례대표)김승희 (새누리, 비례대표)김영우 (새누리, 경기 포천시가평군)김정재 (새누리, 경북 포항시북구)김정훈 (새누리, 부산 남구갑)김종석 (새누리, 비례대표)김태흠 (새누리, 충남 보령시서천군)김한표 (새누리, 경남 거제시)김현아 (새누리, 비례대표)문진국 (새누리, 비례대표)박대출 (새누리, 경남 진주시갑)박덕흠 (새누리,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박맹우 (새누리, 울산 남구을)박명재 (새누리,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박성중 (새누리, 서울 서초구을)박완수 (새누리, 경남 창원시의창구)박찬우 (새누리, 충남 천안시갑)배덕광 (새누리, 부산 해운대구을)성일종 (새누리, 충남 서산시태안군)송석준 (새누리, 경기 이천시)신보라 (새누리, 비례대표)송희경 (새누리, 비례대표)신상진 (새누리, 경기 성남시중원구)안상수 (새누리,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웅진군)엄용수 (새누리, 경남 밀양시의령군함인군창녕군)여상규 (새누리, 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염동열 (새누리, 강원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원유철 (새누리, 경기 평택시갑)유기준 (새누리, 부산 서구동구)유민봉 (새누리, 비례대표)유의동 (새누리, 경기 평택시을)유재중 (새누리, 부산 수영구)윤상직 (새누리, 부산 기장군)윤영석 (새누리, 경남 양산시갑)윤재옥 (새누리, 대구 달서구을)윤종필 (새누리, 비례대표)이군현 (새누리, 경남 통영시고성군)이만희 (새누리, 경북 영천시청도군)이명수 (새누리, 충남 아산시갑)이양수 (새누리, 강원 속초시고성군양양군)이은권 (새누리, 대전 중구)이은재 (새누리, 서울 강남구병)이종명 (새누리, 비례대표)이종배 (새누리, 충북 충주시)이주영 (새누리,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이진복 (새누리, 부산 동래구)이채익 (새누리, 울산 남구갑)이철규 (새누리, 강원 동해시삼척시)이철우 (새누리, 경북 김천시)이헌승 (새누리, 부산 부산진구을)이현재 (새누리, 경기 하남시)임이자 (새누리, 비례대표)장석춘 (새누리, 경북 구미시을)전희경 (새누리, 비례대표)정용기 (새누리, 대전 대덕구)정운천 (새누리, 전북 전주시을)정유섭 (새누리, 인천 부평구갑)정종섭 (새누리, 대구 동구갑)정태옥 (새누리, 대구 북구갑)조경태 (새누리, 부산 사하구을)조훈현 (새누리, 비례대표)주광덕 (새누리, 경기 남양주시병)지상욱 (새누리, 서울 중구성동구을)최교일 (새누리, 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최연혜 (새누리, 비례대표)추경호 (새누리, 대구 달성군)한선교 (새누리, 경기 용인시병)홍문표 (새누리, 경기 의정부시을)홍일표 (새누리, 인천 남구갑)홍철호 (새누리, 경기 김포시을)박순자 (새누리, 경기 안산시단원구을)하태경 (새누리, 부산 해운대구갑)이혜훈 (새누리, 서울 서초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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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탄핵반대의원SNS 공개한 표창원에게 항의?하는 장제원 외 새누리 의원들
1. 박근혜 탄핵 반대 (2016년 11월 30일, 오후 3시 30분 현재, 총 16명)서청원 (새누리, 경기화성갑) 최경환 (새누리, 경북경산)김진태 (새누리, 강원춘천)김종태 (새누리,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홍문종 (새누리, 경기 의정부을)조원진 (새누리, 대구달서병)이장우 (새누리, 대전동구)이정현 (새누리, 전남순천)정진석 (새누리, 충남공주부여청양)이우현 (새누리, 경기용인갑)윤상현 (새누리, 인천남구을)정우택 (새누리, 충북상당)정갑윤 (새누리, 울산중구)민경욱 (새누리, 인천연수을)김상훈 (새누리, 대구서구)이완영 (새누리, 경북고령성주군칠)2. 박근혜 탄핵 눈치보기/주저 (총 112명)강길부 (새누리, 울산울주)강석진 (새누리, 경남산천함양합천)강석호 (새누리,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강효상 (새누리, 비례대표)경대수 (새누리,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곽대훈 (새누리, 대구 달서갑)곽상도 (새누리, 대구 중구남구)권석창 (새누리, 충북 제천시단양군)권성동 (새누리, 강원강릉)김광림 (새누리, 경북 안동시)김규환 (새누리, 비례대표)김기선 (새누리, 강원원주갑)김도읍 (새누리, 부산북구강서구을)김명연 (새누리, 경기안산시단원구갑)김무성 (새누리, 부산중구영도구) 김석기 (새누리, 경북경주시)김선동 (새누리, 서울 도봉구을)김성원 (새누리, 경기동두천시연천군)김성찬 (새누리, 경남 창원시진해구)김성태 (새누리, 서울강서구을) 김성태 (새누리, 비례대표) 김세연 (새누리, 부산 금정구)김순례 (새누리, 비례대표)김승희 (새누리, 비례대표)김영우 (새누리, 경기 포천시가평군)김재경 (새누리, 경남 진주시을)김정재 (새누리, 경북 포항시북구)김정훈 (새누리, 부산 남구갑)김종석 (새누리, 비례대표)김태흠 (새누리, 충남 보령시서천군)김학용 (새누리, 경기 안성시)김한표 (새누리, 경남 거제시)김현아 (새누리, 비례대표)나경원 (새누리, 서울 동작구을)문진국 (새누리, 비례대표)박대출 (새누리, 경남 진주시갑)박덕흠 (새누리,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박맹우 (새누리, 울산 남구을)박명재 (새누리,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박성중 (새누리, 서울 서초구을)박순자 (새누리, 경기 안산시단원구을)박완수 (새누리, 경남 창원시의창구)박인숙 (새누리, 서울 송파구갑)박찬우 (새누리, 충남 천안시갑)배덕광 (새누리, 부산 해운대구을)백승주 (새누리, 경북 구미시갑)성일종 (새누리, 충남 서산시태안군)송석준 (새누리, 경기 이천시)송희경 (새누리, 비례대표)신상진 (새누리, 경기 성남시중원구)심재철 (새누리, 경기 안양시동인구을)안상수 (새누리,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웅진군)엄용수 (새누리, 경남 밀양시의령군함인군창녕군)여상규 (새누리, 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염동열 (새누리, 강원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오신환 (새누리, 서울 관악구을)원유철 (새누리, 경기 평택시갑)유기준 (새누리, 부산 서구동구)유민봉 (새누리, 비례대표)유승민 (새누리, 대구 동구을)유의동 (새누리, 경기 평택시을)유재중 (새누리, 부산 수영구)윤상직 (새누리, 부산 기장군)윤영석 (새누리, 경남 양산시갑)윤재옥 (새누리, 대구 달서구을)윤종필 (새누리, 비례대표)윤한홍 (새누리, 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이군현 (새누리, 경남 통영시고성군)이만희 (새누리, 경북 영천시청도군)이명수 (새누리, 충남 아산시갑)이양수 (새누리, 강원 속초시고성군양양군)이완영 (새누리,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은권 (새누리, 대전 중구)이은재 (새누리, 서울 강남구병)이종구 (새누리, 서울 강남구갑)이종명 (새누리, 비례대표)이종배 (새누리, 충북 충주시)이주영 (새누리,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이진복 (새누리, 부산 동래구)이채익 (새누리, 울산 남구갑)이철규 (새누리, 강원 동해시삼척시)이철우 (새누리, 경북 김천시)이학재 (새누리, 인천 서구갑)이현승 (새누리, 부산 부산진구을)이현재 (새누리, 경기 하남시)이혜훈 (새누리, 서울 서초구갑)임이자 (새누리, 비례대표)장석춘 (새누리, 경북 구미시을)장제원 (새누리, 부산 사상구)전희경 (새누리, 비례대표)정병국 (새누리, 경기 여주시양평군)정양석 (새누리, 서울 강북구갑)정용기 (새누리, 대전 대덕구)정운천 (새누리, 전북 전주시을)정유섭 (새누리, 인천 부평구갑)정종섭 (새누리, 대구 동구갑)정태옥 (새누리, 대구 북구갑)조경태 (새누리, 부산 사하구을)조훈현 (새누리, 비례대표)주광덕 (새누리, 경기 남양주시병)주호영 (새누리, 대구 수성구을)지상욱 (새누리, 서울 중구성동구을)최교일 (새누리, 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최연혜 (새누리, 비례대표)추경호 (새누리, 대구 달성군)하태경 (새누리, 부산 해운대구갑)한선교 (새누리, 경기 용인시병)함진규 (새누리, 경기 시흥시갑)홍문표 (새누리, 충남 홍성예산)홍일표 (새누리, 인천 남구갑)홍철호 (새누리, 경기 김포시을)황영철 (새누리, 강원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3. 박근혜 탄핵 찬성 (총 172명)더불어민주당(121명)국민의당(38명)정의당 (6명)무소속 7명(새누리 탈당 무소속, 김용태 포함)
무한주유작성일
2016-12-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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