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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찍들을 보면, "지자체"와 같은 "행정" 자체를 모름.ㅋ
꼭 이럴때 나오는 것들이 있지요. “우리 지역에 이거이거 해주세요" 불만도 많고, 이거 안되면 망한다…등등.그리고 한다는 말이.“정부가 책임지세요”. 그리고 기레기들은 이런 기사들 퍼나르지요. 지자체는,“국가로부터 자치권을 부여받아 지역의 지방사무를 처리하는 단체”입니다. 지자체는 집행부, 집행기관이며, 국가 영토의 일부를 구역으로 하여 법의 허용범위 내의 지배권을 소유하는 단체입니다. 이렇게 말하니, 2찍들은 이해 못하죠? 즉,“정부에서의 법적 권한”아래, “주민 스스로 지역을 관리한다”라는 명분아래, “지역을 관리할 사람을 뽑는”것이 지방선거고, 이렇게 이루어 지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입니다. 다시말하면,“정부는 권한과 돈을 내려줄테니, 니네 동네, 어떻게 운영할지 니네가 직접 뽑아서 니네가 원하는대 운영하세요” 서울시장은 물론, 구청장, 시장 등등은 이렇게 뽑혀서 “자기네들이 자기들의 구역을 운영한다.”이거에요. 그런데, 지네가 이상한 놈들 뽑아놓고는, 뭐가 달라지는것도 없고 하니까,“정부가 책임지세요” 본인들이 행사한 “국민의 권리”인 표를 저 멀리 던져두고는,“내가 힘드니까 니들이 해줘” 뭡니까, 이거? 그러니 김상욱 의원이 했던 얘기처럼,“그 동네에서 해먹으면 계속 해먹을 수 있으니, 지들끼리 뭉쳐서 유지할 생각만한다”라는 사람이 계속 해먹지요.ㅋ 투표는 “권리”가 있는 사람들이 하는건데, 본인들의 “권리”를 버려놓고는, 아…죄송합니다.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그 정도의 사고를 할 능력이 있으면, 그런 사람 뽑았겠습니까.ㅋㅋㅋㅋㅋ 이딴식으로 얘기하는 사람이나,이딴 것을 언론화 시키는 기레기나, 이딴 거 다시 커뮤니티에 올리는 벌레나,다 거기서 거기인것을……(일부, 그 지역에서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께는 굉장히 죄송합니다.)
Nez작성일
2025-07-19추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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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하이키, ‘여름이었다’로 증명한 정주행…‘건사피장’ 넘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정주행의 아이콘'이다. '여름이었다'로 새로운 '서머 퀸'으로 급부상 중인 하이키가 그 주인공이다.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지난달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하이키의 신곡 '여름이었다'는 뜨거운 햇살을 떠올리게 하는 기타 사운드가 인트로부터 강렬한 밴드 스타일의 곡이다. 기존 하이키의 매력에 새로운 색깔을 덧대 이 여름,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변주를 완성해냈다. 특히 하이키는 '청춘', '사랑', '꿈'과 같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뜨거웠던 순간을 '여름'이라는 한 컷으로 기록하며, 그때의 감정을 선명하게 되살려낸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역주행'으로 '중소의 기적'이라는 말을 탄생시킨 하이키. 이들이 머금고, 표현해낸 자신들만의 여름은 이제 그 이상을 바라본다. 실제로 '여름이었다'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65위, 지니 98위, 벅스 21위, 플로 40위, 바이브 24위 등 톱 100차트에 안착했다.'여름이었다'로 거둔 이 같은 성과는 히트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비교했을 때 더욱 의미가 깊은데, 바로 하이키가 지금껏 선보인 음악 중 가장 빠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이키의 새로운 이야기는 다시 한번 이들의 음악적 서사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실제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물론 앞서 발표한 '뜨거워지자(Let It Burn)'까지 함께 재조명되며 다시 한번 역주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귀띔. 여기에 신보를 통해 한층 더 확장된 하이키의 음악 스펙트럼 역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https://youtu.be/1NeLQ-Wl5QU?feature=shared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0/000107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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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러브젤 전광훈 소식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80평 탐내다 600억 날렸다CBS노컷뉴스 권민철 기자2025. 6. 28. 05:03타임톡음성으로 이미지 크게 보기드론 촬영한 서울 장위 10구역 재개발 현장. 빨간 색 원이 전광훈씨의 사랑제일교회 건물이다. 조합 제공서울 아파트 재개발 사업 부지내 알박기 논란을 빚어온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서울 성북구 당국이 이 교회가 포함돼 있는 장위 10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 교회 부지를 제외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26일 최종 인가했기 때문이다.이로써 해당 재개발 사업은 교회 부지를 뺀 채 진행되게 됐다. 준비과정을 거쳐 이르면 11월 착공에 들어간다.장위 10구역은 지난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2017년 7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재개발을 공식 확정하는 절차였지만 뒤따르는 철거가 진행되지 못했다.교회가 부지의 수용을 완강히 거부했기 때문이다.교회는 2017년 당시 서울시가 객관적으로 책정한 부지 감정가액이 적다고 문제 삼았다. 처음 63억원이던 것이 서울시 토지수용위를 거치면서 82억원으로 증액된 뒤, 다시 중앙 토지수용위를 거쳐 2020년 1월 최종 85억원으로 확정됐다.교회는 이를 거부하고 자체 추계를 토대로 대신 563억원의 보상금을 조합에 요구했다.조합은 최종 감정가액을 법원에 공탁하고 교회를 상대로 퇴거 소송 카드로 맞섰다.법원은 1,2,3심 모두 조합측 손을 들어줬다. 조합측은 법원 판결을 가지고 7차례 강제 집행에 나섰지만 교회 신도들의 저항에 번번이 막혔다. 시간이 지체될수록 손해인 까닭에 조합은 2022년 7월 교회와 합의에 어렵게 성공했다. 교회에서 300m 정도 떨어진 돌곶이역 북측에 교회를 새로 짓기로 하고 조합이 건축비 500억원과 현재 교회 부지만큼의 땅을 제공하기로 대폭 양보한 것이다.그러나 1년도 못돼 이 합의가 틀어졌다. 핵심적인 이유는 조합이 새로 제공하기로 한 부지의 면적이었다. 합의 파기에 대해 양측은 상대방에 책임을 돌렸다.교회측은 27일 CBS와 통화에서 "처음에 합의했을 때는 땅의 크기가 800평 정도였는데, 우리가 모르는 사이 네 차례에 걸쳐 총 80평 가까이 줄어든 것을 발견하고 그 차이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었다"고 말했다.반면 조합측은 "부지의 크기는 조합이 정하는 것이 아니고, 정부가 측량을 통해 정하는데, 수년에 걸쳐 진행한 수 차례의 측량에서 그 방법이 변경되고 오기(誤記)를 정정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을 가지고 교회가 터무니없는 요구를 해왔었다"고 회고했다.결국 조합은 2023년 여름 전년도 합의를 백지화하기로 하고, 교회 부지를 뺀 채 사업을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조합이 당시 교회에 제공하기로 했던 땅 값만 100억원 정도였다고 한다. 결국 문제의 80평 때문에 공사비 500억원을 포함해 총 600억원의 보상이 물거품이 된 셈이다.이미지 크게 보기장위 10구역 조감도. 빨간 색 원이 사랑제일교회다. 성북구 제공끝은 그것이 아니다.조합은 교회 부지를 포함해 세웠던 당초의 재개발 계획을 폐기하고, 새 계획을 짜야했다. 즉 거액의 사업비용을 추가로 지출한 것이다.뿐만 아니라 사업이 수년 넘게 지연되면서 조합측의 금융비용도 산더미처럼 불어났다. 조합측은 2017년 4천억원을 대출받아 사업비와 조합원 이주비용을 댔다. 이 대출금의 이자비용만 그 때부터 한달에 24억원씩 빠져나가고 있다고 한다.교회측은 전날 성북구의 최종 인가에 대해 아쉬워하면서 "조합쪽과 합의가 필요한 조건이 온다면 교회에서는 응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그러나 조합측은 "이미 이혼한 마당에 또 다시 그쪽과 소통할 일은 없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성북구 관계자도 CBS와 통화에서 "이제 와서 교회를 철거하고 사업을 다시 되돌리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한편, 조합측은 그 동안 사랑제일교회 때문에 '최소' 700억원의 손해가 발생했다면서 교회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습하고 더운데 잠시나마 사이다 느낌 느껴보시기 바랍니다.예수팔이 빤스목사 탈탈털리기길…
저개봐라작성일
2025-06-2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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